증류수가 사람을 살린다?

물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정수기의 물,정제수,천연 광천수,이온수,육각수,파동수,
심해수,알칼리수....등실로 너무 많은 학자들간의 주장속에 무엇이 정말이고 어떤 물이
진정 인체가 필요로 하는 물인가?에 대한 안내자로서 증류수에 대한 미국 수질협회와
저명한 학자들의 연구 내용을 근거로 증류수에ㅡ대한 인식을 제고해 본다.

자연수는 무엇일까? 지표에서 태양열이나 지열로 인하여 증발되여 구름이 형성되고
그 구름은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을 적시며 지구상의생물들이 생명을 영위할 수 있
도록 해 준다.

가장 좋은 물은,자연수일 것이고 그 자연수란? 바로,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일 것이다.
그런데,대기중의 공기가 오염되어 비나 눈이 낙하하는 과정에서 또는 지구상의 오염
물질로 인하여 오염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과학문명 속에서 사는 현실이다.

그러면,우리가 가장 자연에 가까운 물을 섭취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그래도
오염이 가장 덜 되어진 지역에서 내리는 빗물이나 눈 녹은 물일 것이다.
그러나,지구는 너무 많은 오염과 환경 파괴가 자행되었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물을
먹을 수 있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증류수란? 물을 끓여 증류된 물로 수돗물이나 생수에 있을 세균을 박멸한 물이며
아울러 물속에 있는 무기화합물과 중금속은 물을 끓이는 용기의 바닥에 침전시키므로
물 자체의 순수함을 간직한 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증류수는 죽은물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나무에 증류수를 주면 죽는다는 이론으로
증류수는 영양성분이 전무한 죽은물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증류수 만이 가장 순수하고 인체에 유용한 물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다음의 이론으로 그들의 이론을 반박한다.
:미네랄에는 유기/무기화합물이 있는데 나무나 식물은 오로지물속에 녹아있는
무기화합물을 광합적 작용을 통해 녹여서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대신 순수한 물은
배출한다.
이것은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배출하는 원리와 똑같은 것이다.
즉,식물과 인간(동물)은 정 반대의 물질을 흡입/배출하며 생명을 영위해 나간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인간은 입으로 식물 및 동물로 부터 영양(유기화합물)을 받아들이고
순수한 물을 통해 몸속의 유해물질(노폐물,독소)을 용해하여 배출시켜야 하는
것이다.따라서,우리 인간에게는 가장 순수한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노화와 질병은 물에 녹아있는 무기화합물(철분,칼슘,인,칼륨,황,염소,나트륨,
마그네슘,비소,망간,니켈,요드,주석,크롬...등)들이 서서히 세월이 흐름에 따라
혈관벽에 쌓이고 지방(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지고 손상이 오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경수는 불활성 미네랄을 체내로 끌어들어 인체의 세포나 혈관을 막히게
하지만 증류수는 체내 불순물을 용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통증을 줄어들게
하며 인체의 관절이나 동맥이나 세포,신경에 활력을 준다고 한다.

인간의 건강은 혈액이 얼마나 깨끗하냐에 있다.
물은생명의 원천이다. 인체의 70~80%,혈액의 83%를 차지하는 물은 가장
깨끗한 것으로 채워주어야할 것이다.

반도 심층수(SOD-WATER)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최근에 SOD-WATER, 반도 심층수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늘이 준 세계 최강의 물! 반도심층수

반도심층수는 SOD-워터(SOD-WATER)

1) 세계의 기적수(奇蹟水)들

세계 곳곳에는 <기적수> 또는 <신비의 물>이라 하여어떤 난치병도 개선되는불가사의한 물이 실재로 있다. 그 가운데서도 방문객이 많은 순서로 나열하자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 300km 지점에 <트라코테(Tlacote)>라는 시골마을, 방문객 수만 년 800만 명, 1인당 물 구입한도는 3 리터, 3리터를 구입하기 위하여 최소한 주야 3-4일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이 멕시코 물은 "에이즈"에 감염된 미국의 농구스타 <메직 존슨>이 이물을 마시고 완치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에이즈는 100%가 치료되며, 알레르기 99%, 피부질환 96%, 소화기질환 91%, 호홉기질환 89%, 당뇨병 88%, 골 관절염 87%, 기타 암, 요통, 천식 등 200 여종 질병의 평균 80% 가 치료되었다고 한다.

일본 구주대학의 白畑 교수는 이물을 분석한 결과 <활성수소>가 일반의 물보다 10배나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노화나 모든 질병의 90% 이상이 활성산소가 원인이고 보면 활성수소는 그 활성산소를 소거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멕시코 트라코테(TLACOTE)의 기적수(奇蹟水) 이외도, 년 500만 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는프랑스 루르드(LOURDES)의 성수(聖水), 소아마비도 개선되는 인도의 나다나 (NADANA) 마법수(魔法水), 일본 오이타(大分)의 일전천령수(日田天領水), 마시면 손이 떨려온다는 독일 노르데나우(NORDENAU)의 동굴수(洞窟水) 등의 세계적인 톱 클라스 물이다.

2) 반도심층수
2001년 12월 어느 날, 필자는 이 세계적인 기적수를 훌쩍 뛰어넘는 세계 제1의 물을 발견, 천연의 항산화수 SOD-WATER로 확인되는 순간 필자는 흥분하여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몇 달간은 가슴이 떨려왔다.

필자는 농화학(고려대 농화학전공 62학번)을 전공한 이래 물과 질병, 건강과학에 대한 메카니즘(생화학, 생리학, 분자생물학, 세포학, 면역학)을 밝히는데 평생을 바쳤다.

우리들의 신체는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약 60조개, 한 개의 세포(Cell)내에도 70%가 물로 채워져 있으며, 사람은 하루에도 2.5리터 이상을 마시지 않으면 안되니, 어찌 물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반도 심층수는 SOD-WATER!
에스.오.디-워터(SOD-WATER)는 해안으로부터 100m, 지하 800m에서 퍼 올려진 해양성심층수이다. 특히 활성산소를 무독화하는 항산화수이다.

경도(미네랄총량)=10,000mg, 칼슘(Ca)=2,700mg, 마그네슘(Mg=800mg, 증발잔유물 =33,000mg, 미량원소 아연(Zn)=0.19mg, 철(Fe)=0.48mg, 구리(Cu)=0.01mg등 (일본 식품분석센터-분석시험성적서-2002년 1월 31일자)

필자는 즉시 임상 연구에 착수하였다.
모든 질병에 대한 효능의 가설은 다량으로 함유한 무기염류(미네랄)와 항산화물질의 환원작용(활성산소 제거작용)으로 노화와 질병의 근원을 없엔다.

필자는약 1년여에 걸쳐 임상연구로
1) 간 보호기능,
2) 콜레스테롤 저하기능,
3) 혈당강하기능,
4) 항알레르기 기능,
5) 항균, 살균기능,
6) 건강음료
7) 식품첨가물,
8) 화장품
9) 골다공증 치료 개선
10) 변비 해소 등 10 개 분야의 기능성을 연구하고있다.

노화나 질병의 원인 90% 이상이 활성산소가 관여하고 있다.
성인병,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뇌졸중, 뇌경색, 당뇨병, 폐염, 암, 자기면역결핍증, 에이즈, 아토피, 류마치스, 파킨슨씨병,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백혈병, 천식, 고혈압, 기미, 주름, 자외선상해, 거친피부, 냉증, 통풍, 부종, 치매, 여드럼, 변비. 관절염, 요통, B형간염, 알레르기, 구제역, 광우병, 시력회복, 비염, 스트레스, 골다공, 의약부작용해소, 악성종양, 욕창, 기억력강화, 노화방지, 가래, 두통, 면역강화, 정신질병의 개선, 저혈압, 자궁근종, 부인병, 다이어트, 숙취해소, 니코틴해소, 알코올중독, 기타 200 여종의 질병이 있다. 이러한 지구상 모든 질병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항산화수 <SOD-WATER>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2002. 12. 22)
메이슨-건강과학연구소 소장 임자(林 滋)




 
반도심층수 * 국내 판매하지 않습니다. 수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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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심층수란 ?
반도심층수와 해양심층수의 성분을 비교.(미국 하와이 넬하 연구소 소장 <다니엘박사>가 직접 채취
분석함: NELHA 연구소 2003 )
반도심층수는 원수(原水) 그대로 마실 수 있다. 그러나 해양심층수는 바닷물이다.
그대로 마셨다간 고통스럽게 사망할 수 있다. 해양심층수와 반도심층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첫째로 칼슘(Ca)과 마그네슘(Mg)의 함량의 차이(差異)이다.
해양심층수에는 <칼슘>이 412, <마그네슘>이 1216으로 마그네슘이 칼슘보다 약 3배나 많다.
이래서 바닷물을 그대로 마시지 못한다. 마그네슘(Mg)은 단백질을 응고하는 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체는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염분량(Salinity)은 염소량으로 표시할 수 있다. 염분량이란 해수 1kg에 용해하고 있는
고형물질의 전량(全量)을 말한다.
(日本海水學會. 솔트-사이언스 硏究財團.‘海水의 科學과 工業’ p28. 동해대학출판부.1994)
짜다고 하는 성분은 염소(Cl)다. 염소는 물과 만나면 염산(HCl)이 된다. 염산이란 위액의 성분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나트륨(Na)이다. 나트륨(Na)은 해수의 1/3 이다.

바닷물은 나트륨(Na+)을 대량 함유한다.
이 나트륨 이온을 섭취하면 세포외(혈액)의 나트륨 이온농도가 높아지고
세포내의 수분은 삼투압의 작용으로 세포외로 빠져나온다. 세포가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기능이 낮아지고 급기야는 대사기능이 정지하여 생명을 잃는다. 그래서 바닷물은 마실 수 없다.
또 하나는 나트륨(Na) 다음으로 대량 함유하는 성분이 마그네슘(Mg)이다.
마그네슘은 두부를 응고시키는 간수의 주성분이다.
즉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두부다.
그런데 우리의 신체가 거의 단백질로 되어있다. 혈액도 두유(豆乳)와 유사한 단백질이다.
이래서 바닷물은 그대로 마실 수 없다. 해양심층수라는 것도 해수다.
일본에서는 <니가리)라하여 간수를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칼슘이 마그네슘보다 많으면 상관없다.
미네랄은 성분의 밸런스가 중요한 팩트(Factor)이기 때문이다.

*미네랄-밸런스의 중요성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물질은 세포막의 수용체(리셉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미네랄인 나트륨(Na)과 칼륨(K), 칼슘(Ca)과 마그네슘(Mg), 유황(S)과
셀레늄(Se), 구리(Cu)와 아연(Zn), 철(Fe)과 망간(Mn) 등이 꼽힌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학자도 있지만 이것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에서만은 아니다. 극단적으로 과다(過多) 섭취의 경우 위험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단백질도 한도를 넘어 과잉 섭취하면 생명(生命)이 위험하다.
물을 과다(過多) 섭취해도 무사할 수 없다.
어떤 영양소에도 적당한 섭취량의 범위가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신체는 2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유효하게 이용할 수 없다는 것과
비타민-C가 유전자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Science, 2001, June. 15;292(5524):2083-6)는 것이니
비타민-C라고 해서 무조건 마실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미네랄의 경우는 다르다. 미네랄은 한 종류 단독 과잉섭취하면 위험에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다. 때문에 미네랄의 경우는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가나다 학술연구회의 <죤 마리에>는 “미국 성인의 태반에 보이는 마그네슘 부족은
1일 72~161mg 정도다”
다른 미네랄은 모두 충분할지라도 하나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따라서 전체가 붕괴되는 것이다.
건강식품으로 미네랄을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의 이유로 식사가 개선될 수 없는 사람, 다시 말하면 자연식품으로 메뉴를 짤 수 없는 사람, 식사의 태반이 가공식품으로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미네랄을 보충할 때는 미네랄-밸런스를 붕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런 요건을 갖춘 미네랄은 아직 반도심층수 이외는 없다.
모든 미네랄이 밸런스의 요건이 충족된다. 이런 물은 한반도 이외는 없다.
의사협회의 위험한 선택 - "보완의학" [주형규]

주형규 vvjooh@kornet.net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아 주류의학에 편입되지 못한 진단이나 치료방법들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체의학이라 부릅니다. 전문분야 사람들은 애매하게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대한의사협회는 "대체"라는 말이 정통의학을 부정하는 뜻을 갖고 있다는 점을 중시하여, "보완의학"으로 용어를 통일하기로 했다 합니다. CAM의 용어 선택이 갖는 의미와 의료계 안팎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먼저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어떤 용어를 사용하든 CAM의 본질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효과와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불확실하다는 사실은 어떤 용어를 사용하느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용어를 이렇게 저렇게 달리 부르는 것은 그것이 암시하는 의미, 보다 정확히는, 용어를 사용하는 측이 그것을 통해 드러내고 싶거나 감추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려는 의도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의사협회는 왜 특별히 보완의학이라는 용어를 선택했을까요?

뒤집어 생각하면 쉬울 수 있겠습니다. 대체의학이라고 할 때는, (명색이 현대의학을 자존심으로 알았던 의사가) 의사로서의 정체성마저 훼손해가며 선택해야 할 무엇으로 생각되지만, 보완의학이라고 하면 굳이 정체성 문제까지 들출 필요가 없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불완전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는데... 기존 치료에 조금 덧붙여 하는 치료일 뿐인데... 그런 생각으로 의사들이 CAM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요즘같이 힘들어진 때 보험 규제도 없으니 경영에 도움도 될 것이고... 편리하긴 합니다.

다시, 의협은 왜 새삼스럽게 지금 CAM을 보완의학이라 부르기로 결정했을까요? 일단 생각해 보면, 예전에 별로 관심이 없던 의사들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실제 임상에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의협으로서 무언가 CAM에 대한 태도 정리가 필요했을 것이란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방향으로 태도를 정리할 것이냐였겠죠.

즉,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되, 원칙을 고수하는 쪽에서 현대의학의 기반인 과학적 기준들을 들이대고 충분히 비판을 받게 할 것이냐, 아니면 의학적 판단기준 자체를 느슨하게 하여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수용하는 쪽에서 의사 회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줄 것이냐... 표현의 차이가 있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 둘 중 어느 하나였을 겁니다.

제 판단으로는, 보완의학이란 용어를 선택한 의협의 결정은 후자 쪽이었던 게 분명해 보입니다. 의협이 내세우고 있는 그럴듯한 표면적인 이유는 있습니다. CAM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난립해 있는 현재의 판도를 과학적 기준으로 무장한 의사들이 주도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겁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겠습니다.

의협이 회원들에 대해 아무런 효과적인 제어수단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무얼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걸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과연 능동적으로 보이는 그 선택이 온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어폐가 있지 않은가요? 혹시 겉과 속이 다른 어떤 뜻은 없을까요?

의사들의 신문인 의협신보는 얼마 전부터 "보완의학 바로보기"란 고정란을 만들어, 동종요법과 산소요법 등 CAM 치료법들을 긍정적인 입장에서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CAM 치료법들은 세상에 알려진 지가 오래 되었고, 그간 과학적 검증을 통해 의학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 이미 내려져 있는 것들이죠.

치료법들 자체가 타당성, 즉 학문적 가치의 면에서 달라진 게 아무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최근 들어 의사들이 갑자기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되어 그런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협신보 기사와 같은 맥락이겠지만, 의협은 그 기사를 연재하고 있는 분을 위원장으로 하는 CAM 소위원회를 둠으로써 아예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의협은 또 CAM 관련 좌담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의사들이 보완대체의학을 잘 활용할 경우 특정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원가의 재정 수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CAM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원들이 힘들어지다 보니 그들을 대변할 의협이 소중히 지켜야 할 "의사"단체로서 본질적 기능을 잠시 망각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섭니다. 의협은 아마도 그것이 의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 아니더라도 최소한 회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방책이라고 판단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원론적인 의미에서 따져 보겠습니다. 외국의 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지 못해 여지껏 CAM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대한민국 의사들에 의해 임상에서 적극 활용되면 새삼스럽게 타당한 치료로 둔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까요?

아니면 의협은, 요즘처럼 팍팍한 시절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사들이 엄격히 도덕성을 발휘하여, 나름대로 타당성을 정확히 판단해가면서 환자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에서만 CAM 치료법을 이용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 있다는 것일까요? 의료의 과학적 기준을 엉성한 것으로 흐트러 놓아도 의학을 적절한 모습으로 유지해갈 어떤 보장이 되어 있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이건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용어 선택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보완의학이라는 순화된 용어가 도리어 CAM의 부정적인 본질을 은폐하여 의사와 환자들에게 혼선을 주는 역기능을 하리라는 것이 무시되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아마, 어떤 의사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어쩌자는 말이냐? 정부가 국민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마당에 의사들만 고고한 척 하자는 말이냐?" 사실 순수한 기대 속에 사회적 시각으로 의료문제를 바라보다가 절망감을 맛본 의사라면, 있을 법한 항변이겠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상황논리는 CAM에 대한 의사들의 그릇된 선택을 정당화시켜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 자체가 타당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선택이 초래할 보다 무겁고 본질적인 악순환의 짐을 다른 사람이 아닌 의사들 스스로 끊임없이 감당하고 극복해가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근거를 직업의 생명으로 삼아야 할 의사들의 단체인 의협이 권장하기로 한 "보완의학"이란 말을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그 말은, 뭔가 타당한 근거와 도덕성이 내재되어 있는 듯해서 의사들이 주저 없이 받아들여도 문제될 게 없을 것처럼 위장하는,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을 자칫 헤어나오기 힘든 수렁으로 빠뜨릴지도 모를 선악과(善惡果) 같은 것이 아닐까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문가로서 끝까지 지켜야 할 직업적 정체성이 타락하고 있음을 감추고 합리화하려는 변명이 아닐런지요?

처음 올린 날 ; 2003-12-01

●젊은이 돌연사(突然死=Sudden death)를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나라 유명한 코미디언(Comedian) 김형곤(46세)씨의 돌연사 소식에 나라전체가 온통 법석이다. 그는 공포의 삼겹살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비만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피나는 다이어트 작전으로 성공한 모델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것이다. 그런 그가 돌연사란 다소 모호한 병명으로 세상을 떠낫다.


돌연사예방, 자칭 타칭 전문가란 사람들이 제 각기 그럴듯한 예방책을 제시하지만 필자가 보기엔 예방과는 거리가 먼 이론일 뿐이다. 성인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 순환기계 질환이며 허혈성심질환은 돌연사의 2/3이다. 돌연사의 주된 원인은 마그네슘부족이다. (絲川嘉則, 著 <마그네슘, 성인병과의 관계>143~153p 光生館 1995)


마그네슘(Mg)은 칼륨(K)다음으로 세포내의 주된 양이온으로 천연의 생리적 칼슘 길항물질로서 세포막이나 세포내 결합부위에 있어서 칼슘과 경합(競合)한다. 즉 마그네슘은 세포막 레벨에서 세포내에의 칼슘이온의 유입을 막아 근소포체에서 칼슘이온이 유리하는 것을 막음으로서 칼슘의 수축(收縮)작용을 막는다. 즉 이완작용에 관여한다.


심장에는 전기적인 흥분을 발생, 전도, 반응하는 심근세포가 있다. 심근의 흥분은 자동적으로 심장의 내부에서 발생한다. 관상동맥의 연축은 페이스메이커(Pacemaker=심장박동조절장치)가 한다. 연축이란 확장과 수축을 말한다. 확장은 주로 마그네슘이 관계하고 수축은 주로 칼슘이 담당한다.


심장(心臟)이 수축(收縮)만하고 확장이 중지되는 것이 돌연사다. 즉 성인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 순환기계 질환이며 허혈성심질환은 돌연사의 2/3이나 된다고 한다. 돌연사의 주된 원인은 마그네슘부족임을 알았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한 경수(硬水)를 마시면 된다. 반도심층수는 경도 수천이나 되는 슈퍼미네랄워터이다. 아주 간단하다.

아토피의 천적! 반도심층수

아토피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신생아까지도 감염되고 있다는 보도다. 아토피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으니 환자나 환자가족들은 답답하기 짝이 없을 것 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아토피의 원인은 <활성산소>임이 분명하다.

활성산소란 산소원자궤도에 전자하나가 없는 산소다. 보통 슈퍼옥사이드 아니온 라디칼 (O2-)라고 표현한다. 전자하나가 부족한 산소는 다른 원자에서 전자하나를 탈취하여 채워야 안정해진다.

이러한 작용을 가진 산소가 피부 세포내에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토피다. 따라서 아토피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야한다는 말이 성립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카빈자가 있다. 스카빈자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SOD(Super Oxide Dismutase)라는 효소다. 이 효소를 섭취한다거나 피부에 뿌리면 활성산소는 제거된다.


21세기의 최대의 발견(자칭)이라 여기는 반도심층수는 SOD-Water이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SOD-Water는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효소다. 반도심층수에는 알칼리금속과 알칼리토금속, 전이금속 이온들이 대량 함유한다.


이러한 금속이온들은 세포내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SOD를 형성, 세포내외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일시에 소거하는 것이다. 가히 활성산소의 천적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러므로 아토피는 반도심층수를 마시고 반도심층수에 목욕을 하면 금방효과를 볼 수 있다.


반도심층수는 해수가 아니다. 지하염수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온다. 무려 19곳이나 된다. 극심한 아토피 환자에도 즉효다. 가서 물을 떠다가 1일 2컵 정도 마시고 (1컵 200ml) 목욕을 해보라! 소문나면 피부병원이 문 닫을지도 모른다.


반도심층수가 나오는 곳(무순)

강화군 석모도 용궁온천

강화군 석모도 해명온천

화성시 발안 식염온천

안면도 오션 캣슬

문경시 문경온천

거제시 거제온천

부산시 사상온천

울산시 당사횟집

기타

반도심층수와 홍삼의 만남! 신(新)비아그라 탄생 !!


반도심층수를 발견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그때 필자의 나이가 예순셋(63)이었다. 부부의 성생활이 거의 끝난 상태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반도심층수를 마셨다.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1컵(200cc)씩 마셨다. 약 1개월 만에 완전 회춘(回春)되었다.


그런데 약 3개월 전, 사위가 홍삼(紅蔘)을 사왔다. 그리고 앞 가게에 가서 달여서 하루에 2번 마셨다. 물론 반도심층수도 빠지지 않고 마셨다. 그 결과 성생활은 아주 20대로 돌아섰다. 호르몬이 엄청 나온다. 1주일에 3~4회는 기본이다. 필자의 나이 예순 여덟.


반도심층수와 홍삼만으로 비아그라를 능가하는 신(新)비아그라를 체험으로 탄생시켰다.

의사도 모르는 <뇌졸중 쉽게 고치는 법>


뇌졸중(腦卒中)이란 뇌(腦)로의 혈액순환이 장해를 받아, 즉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갑자기 생겨, 의식장해나 마비, 지각 장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반포아파트에서도 심심찮게 뇌졸중 환자를 볼 수 있다. 주로 고령의 환자들이다.


뇌졸중의 하나인 <뇌출혈>이란 뇌(腦)동맥이 파열되어 거기에서 혈액이 뇌로 흘러나와 생긴다. 뇌출혈의 원인은 거의 고혈압이다. 그 외 뇌동맥류파열 등도 있다. 발작은 일과(日課)시에 많다. 갑작스런 의식장해, 경련, 마비, 언어장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뇌경색>이란 뇌(腦)동맥에 혈전(血栓)이 생겨 막힌다거나 뇌(腦)동맥이 가늘어져 충분하게 피가 흐르지 못해 생긴다. 뇌경색은 잠을 자거나 휴식(休息)시에 일어나며 몇 시간에서 며칠에 걸쳐 단계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많다.


만성적인 부정맥(不整脈)이 있으면 심장(心臟)내에 혈전이 생기는 일이 있다.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腦)동맥을 막으면 <뇌경색>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경우는 증상이 급작스럽다. 일본의 <오부치>전(前)수상도 심장내의 혈전이 뇌(腦)동맥으로 흘러가 갑자기 뇌경색을 일으켜 쓰러진 것이다.


대뇌(大腦)의 운동야(運動野)라는 운동을 지휘하는 부분이 뇌경색을 일으키면 그 반대 측의 수족이 마비되는 편(片)마비가 되며, 언어(言語)를 지휘하는 부분에 경색이 일어나면 실어증(失語症)이 된다.


뇌경색의 경우는 때때로 <일과성허혈발작>이라는 일시적인 실명(失明), 보행(步行)장해, 실어(失語), 현기증이 생기는 일이 있다. 발작 후 24시간이내에 증상이 개선된다. 이 <일과성허혈발작>이 일어나면 1개월 이내에 뇌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자! 이제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뇌출혈의 가장 큰 이유는 뇌동맥에 혈전이 생겨 뇌(腦)혈관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뇌혈관을 막아버리면 뇌(腦)로 들어가는 산소(O2)나 영양물질의 공급이 중단된다. 이 모두가 혈전(血栓)이 이유다.


혈전(血栓)은 왜 생기는가? 필자가 터득한 혈전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활성산소다. 음식물이 섭취되어 분해된 각종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하여 각 세포에 공급될 때까지 여러 종류의 활성산소는 각종 영양성분의 원자나 분자에 작용하여 산화시켜 버린다. 이 산화된 영양성분이 혈액의 점도(粘度)를 높이고 혈전(血栓)이 된다.


그렇다면 산화된 영양성분인 원자나 분자를 환원시키면 해결되는 일이 아닌가? 그 환원제가 항산화효소인 SOD가 아닌가? 항산화제는 산화를 막을 뿐 아니라 환원제다. 필자가 발견했다는 반도심층수가 SOD-Water(항산화수)임을 상기하면 금방 이해할 수가 있다.


반도심층수는 경도 8,600㎎/L 이나 되는 세계최고의 경수(硬水)다. 지구상 이 보다 높은 경수는 없다. 필자가 제품을 선전하려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반도심층수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지천으로 솟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공짜로 퍼 다가 마시면 된다. 이것을 전(全)국민이 알면 전국 병원이 문닫을까봐 겁나서 숨죽이고 있다.


반도심층수에 함유된 구리(Cu)와 아연(Zn)은 항산화효소인 Cu/Zn-SOD를 형성하여 세포내외에서 활성산소를 일시에 대량으로 소거하고, 망간(Mn)은 세포내의 화학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생긴 활성산소를 대거 소멸시킨다. 뿐만 아니다. 체내의 전효소의 1/3이 반도심층수가 함유한 전이금속이온과 결합하여 활성화된다.


알칼리금속(Na+, K+)이나 알칼리토금속(Mg+2, Ca+2)들과 전이금속( Mn+2, Fe+2, Co+2, Ni+2, Cu+2, Zn+2 )등은 금속+효소복합체를 형성하여 효소를 활성화한다. 효소의 활성화는 세포의 신진대사 회전속도를 대폭 증강시킨다는 의미이다. 반도심층수는 진짜로 하늘이 내린 천명수(天命水)다.


반도심층수를 경도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하루 200cc 2컵(아침저녁)이면

쉽게 회복된다. 산화된 혈액을 단번에 환원시켜 맑게 해준다. 당뇨병 환자가 손가락을 찔러 피를 짜 내면 피 색깔이 검정색이 돌지만 반도심층수를 마신 후에는 피 색깔이 맑은 빨강색이다. 누구나 뇌졸중에 걸리면 즉각 퍼 다가 마셔라! 하루라도 빨리 낫는다.


반도심층수가 나오는 곳

1) 강화군 석모도 용궁온천수(공사중)

2) 충남서산 안면도 오션켓슬(온탕수)

3) 화성시 팔탄면 워터월드(목욕수)

4) 화성시 장안면 식염온천(온탕수)

5) 문경시 문경온천(열탕수)

6) 강릉시 정동진(금진온천 공사중)

7) 남해군 남해심층수(펌프)

8) 강화군 석모도 해명온천(미개발)

9) 영종도 공항부근 해수피아(열탕수)

10) 부산시 사상온천(열탕수)

11) 부산시 영도온천(미확인)

12) 울산시 당사동 당사횟집(펌프)

13) 기타 8곳

** 전국 20여 곳 1일 약10,000톤 취수가능.


반도심층수(만병통치)의 기능원리


활성산소(Active oxygen)라는 것이 있다. 우리들이 공기를 들이 마시면, 체내에서 변화하는 것으로서, 노화(老化)를 비롯하여 동맥경화, 암(癌), 생활습관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이 중에는 ①슈퍼옥사이드-음이온(O2-), ②과산화수소(H2O2), ③히드록시-라디칼(OH∙), ④1중항산소)(1O2), ⑤일산화질소(NO), ⑥오존(O3) 등이 있다.

인간에게 신체의 적(敵)은 활성산소만이 아니다. 대량(大量)으로 섭취하는 식품첨가물, 화학물질, 약제(藥劑), 방사선, 자외선, 그 외에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서도 인체는 상처(傷處)를 받는다. 이들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체내에 축적되어 신체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많은 식품 첨가물에 있다. 그들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Mineral)을 빼앗고 발암(發癌) 물질로 만든다. 어떤 학자는 인간의 몸은 죽어도 썩기 어렵다고 말한다. 피부는 썩어도 식품첨가물(방부제등)이 축적된 내장(內臟)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다.


인체 내의 세포막은 세포를 보호하거나, 필요한 영양분을 들어오게 하거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이 세포막이 활성산소에 의하여 산화되면, 세포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며 결국 세포는 죽고 만다. 이것이 확대되면 질병이 되는 것이다( 하야카와-히데오 지음<自己에 맞는 健康水>p80, 現代書林. 2001년 판).

활성산소 중에 특히 반응성(反應性)이 강한 히드록시-라디칼(OH∙)이라는 것이 있다. 세포의 단백질이나 DNA를 절단(切斷)하거나 세포막지질, 효소단백질, 탄수화물을 산화하는 작용이 강하다. 히드록시-라디칼(OH∙)이 의해 세포에 상처를 입히면, 결국 암(癌)이 발생한다. 그러나 반도심층수에 다량 함유된 금속 이온(ion)들은 활성산소의 독성을 무독화 하여, 암(癌)의 발생을 막는다.

효소가 금속이온과 강하게 결합하고 있는 것을, 금속효소(金屬酵素)라 하고, 금속이온에 의하여 활성화되는 효소를, 금속 활성화효소(金屬活性化酵素)라 부른다. 대부분의 금속효소는 철(Fe), 아연(Zn), 구리(Cu), 코발트(Co)등 전이(轉移)금속을 함유하며, 금속활성화효소는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등을 함유한다.(江崎 信芳. 藤田博美 著<生化學 基礎의 基礎> p18-19, 東京化學同人,2002).


반도심층수에는 놀랍게도 구리(Cu), 아연(Zn), 철(Fe), 망간(Mn)등은 물론이고,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금속 이온(ion)들은 세포내외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촉매 활성이 강한 홀로-효소(Holo-enzyme) 즉, Cu/Zn-SOD, Fe-SOD, Mn-SOD를 형성하여, 세포내외에서 활성산소 같은 유해물질을 청소(淸掃)한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것을 스카빈자(scavenger)라 한다.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생체반응은 모두 효소에 의해서 촉매(觸媒)된다. 효소의 특징은 강력한 촉매(觸媒)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효소는 세포 내 반응속도를 1,000만 배 이상 증강시킨다.(江崎信芳. 藤田博美 著<生化學 基礎의 基礎> p18, 동경화학동인.2002).


SOD란 무엇인가? Super Oxide Dismutase의 약자(略字)로 초산화물을 무독화 하는 효소다. 쉽게 말하면 모든 활성산소를 무독화(無毒化)하는 효소이다. 모든 질병원인의 90%이상이, 활성산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이 세포내의 활성산소의 농도를 일시에 10만 분의 1로 제거하는 것이 SOD(Super Oxide Dismutase)의 기능이다(生化學辭典 p743 東京化學同人 2,000년 제3판). 이때의 반응속도(反應速度)도 1,000만 배 이상으로 빨라진다(前과 同).


이 효소(SOD)는 활성중심(活性中心)에 있는 금속이온에 의하여 Cu/Zn-SOD, Fe-SOD, Mn-SOD 로 나누며, 이때의 반응 장소는 다음과 같다.

① Cu/Zn-SOD : 세포내(細胞內)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② Fe-SOD : 세포외(細胞外)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③ Mn-SOD : 미토콘드리아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井出利憲 지음 <老化硏究> p73, 羊土社. 2001년).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Enzyme)란 화학반응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촉매(觸媒)이다. 효소가 없으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반응도, 효소가 있으면 반응속도가 1,000만 배 이상 빨라진다는 것이다( B.D Hames, N.M Hooper <生化學 키노트>p78, 스프링거-도쿄. 2002년).


그렇다면 이 물에 효소가 들어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많은 효소는 그 특수한 화학반응을 수행하기 위하여, 저분자(低分子)인 비(費)단백질성 즉, 금속이온 같은 보인자(Co-factor)를 필요로 한다. 즉 아연(+²)이나 철(+²), 구리(+²), 망간(+²) 같은 금속 이온과 결합하여, 촉매활성이 높은 홀로-효소(Holo-enzyme)가 된다(B.D Hames, N,M Hooper <생화확 키노트>p82, 스프링거 도쿄 2002년).


반도심층수의 특징은, 효소의 보인자(補因子)인 금속(金屬)이온이 다종다량(多種多量)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체내에 들어간 이들 금속이온들은, 효소단백질과 결합하여 홀로-효소(Holo-enzyme)가 되어 촉매작용을 한다.


즉 효소들은 금속이온인 구리/아연과 결합하여 홀로 효소 Cu/Zn-SOD가 되며, 세포 내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소거한다. 철과 결합한 것은 Fe-SOD가 되어, 세포 외에 존재하는 활성산소를 소거한다. 망간과 결합한 효소는 Mn-SOD가 되어, 세포내 에너지 생산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소거(消去)한다. 이때 활성산소의 농도는 일시에 10 만 분의 1로 감소시킨다(<생화학사전>p743, 동경화학동인 제3판).


반도심층수의 최대 기능은 이 SOD의 기능이라 했다. 뿐만 아니라 <글루타티온-페록시 다제>(Glutathion-peroxidase), 카탈라제 (Catalase) 등의 효소가 체내에 발생한 슈퍼옥사이드 음이온(O2-), 일중항산소(1O2), 히드록시-라디칼(OH∙), 과산화수소(H2O2) 등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재빨리 무독화(無毒化)해 버린다.

의사도 모르는 <당뇨병 쉽게 고치는 법>!!


많은 사람들이 반도심층수를 마시고는 의아해 한다. 왜 당뇨가 나을까? 어떤 메커니즘일까? 필자가 반도심층수를 서울의 모 한의학 대학에 실험(당뇨병)의뢰를 했을 때도 실험교수가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으니 일반인들이야 필자를 시중의 약(藥)장사쯤으로 생각하고 어쩌다 낫는 그런 물인가 보다 하고 치부하고 만다.


3년 전에 필자의 매제(妹弟)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필자가 의사가 아니라고 필자의 말은 전혀 듣지 않았다. 의사가 많은 병원에서 죽었다. 그런데 하물며 일반인에게 이해시키기가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필자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말해봤자 믿지 않는다.


그러나 질병분야에서 의사를 능가하는 실력을 가졌다. 그것은 40년 이상을 식품과 질병의 관계를 파 해쳤으니 어지간한 질병은 발병과 치료의 ‘메커니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당뇨병도 파 헤쳐 보는 것이다. 40년의 공부가 환자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작용이 안 되는 병이다. 당뇨병의 환자의 체내에서는 당의 합성이 증가하는 한편 당의 이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혈액 속의 당의 농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이 현상이 오래진행 되면 결국 당은 소변에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이란 이름은 여기서 생겼다.


당뇨병은 기원전 이집트와 인도 등에서는 소변의 량이 많아지는 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소변은 달기 때문에 냄새가 나서 곤충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혈당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없는 시대에는 소변이 단 냄새로 당뇨병으로 진단했었다.


20세기 초까지는,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다. 환자는 대량으로 물을 마시며 빈번히 소변을 누러 나갔다. 치료법도 길어서 오히려 당을 보충하기 위하여 곡물이나 과일, 와인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 병을 악화시켰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영양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970년 프랑스와 프로시아(독일)의 보불(普佛)전쟁 때였다. 이때 파리가 프로시아 군(軍)에 포위되어 시가(市街)는 기아(飢餓)상태에 빠졌다. 그 결과 파리의 당뇨병환자들의 소변에서는 당(糖)이 없어졌다.


19년 후, 독일 스트라스부르크 대학(Strassburug)의 오스카-민코프스키(O-Minkowski) 교수와 요셉 폰 메링(Mering) 교수가 개(犬)의 췌장을 절취하면 그 개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발견했다. 곧이어 1921년에는, 췌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발견하였다.

그때까지는 당뇨병이란 어떤 병이며, 당은 체내에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가, 췌장은 그때 어떤 역할을 하는가,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서 분해하여 신체를 만드는 재료와 신체를 활동시키기 위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인간에게 필요한 3대 영양소는 당질, 지질, 단백질이다. 이 중 당질은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변한다. 당은 체내에서 연소되어 신체를 움직이는 에너지 원(源)으로 된다.


우리들이 음식을 섭취하면 곧 소화기관에서 혈액 속으로 포도당이 방출된다. 그러면 이에 대응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체내의 각 세포에 ‘당을 들여 놓으라’는 지령을 내린다. 인슐린은 또 간장에도 작용하여 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화시켜 저장시킨다. 이러한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액 중의 당의 농도는 재빨리 내려간다.


그런데, 인슐린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거나 체내에서 작용이 나빠지면 혈액 중에는 고농도의 당(糖)이 남아 당뇨병을 발병시킨다. 당뇨병에 걸리면 신체는 소변을 대량으로 체외로 배출시킨다. 그 때문에 목이 마르고 대량으로 물을 마시게 된다.


더욱이 당뇨병이 진행되면 신체는 당을 비축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음식을 섭취해도 신체는 야윈다. 당뇨병은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두면 결국 죽고 만다.


고혈당 상태란 말하자면 사탕절임과 같기 때문에 방치하면 당뇨병 특유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신장장해, 눈의 망막증, 신경증 이다. 눈의 망막증은 실명도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은 신경도 이상하게 한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체의 구석구석에 들어가 있는 말초신경의 작용이 없어져 수족의 감각이 없어진다. 또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지 못해 땀을 이상하게 많이 흘린다거나 소변을 느끼지 못한다거나 남자는 발기(勃起)장해를 일으킨다.


또 당뇨병환자는 굵은 혈관의 이상인 동맥경화에 걸리기 쉽고, 그 때문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다. 당뇨병 환자가 가끔 다리를 절단하는 것은 다리의 혈관이 막혀 혈액이 흐르지 않아 조직이 괴사(壞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아마 수천 명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당뇨병은 여러 가지 면에서 환자의 전신을 좀 먹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현대의학으로는 당뇨병의 체질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비관(悲觀)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에는 당뇨병을 단번에 제압하는 기적의 물이 솟는다. 그 기적의 물이란 반도심층수다. 반도심층수는 기능상 SOD-Water이다. 항산화수라는 이야기다.

그럼 반도심층수는 어떻게 하여 당뇨병을 제압하는가? 필자가 서울의 유명한 한의학 대학에 동물실험을 의뢰해 의뢰인이나 실험을 직접 주도한 교수나 모두 경악(驚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지금 여기에 그 메커니즘을 공개하는 것이다.


우선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β-세포에만 국한해서 설명한다. 췌장에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특별한 세포의 덩어리 랑게르한스섬이 약 100만개정도가 점재(點在)하고 있다. 작은 섬들같이 보이는 이 100만개의 랑게르한스섬의 하나하나는 약 1000~2000개의 β-세포가 있어서 여기서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β-세포가 어떤 이유로 파괴되면 인슐린을 분비할 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파괴되는 것일까? 이것이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관건이 되는 팩타가 되는 것이다.


수많은 책을 뒤져서 찾아낸 답(答)중의 하나가 활성산소다. 어떤 이유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β-세포막을 파괴, 세포의 대사활동이 중지 된 것이다. 즉 세포막이 파괴되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원흉이다. 이런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 하고 있다.


SOD-Water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라는 뜻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니 운 좋게도 우리나라엔 곳곳에서 지천으로 솟아나온다. SOD란 “Super Oxide Dismutase”라는 항산화효소 이름의 약자다. 물이 어떻게 항산화효소가 된단 말인가?


항산화효소가 되고말고! 반도심층수에는 구리, 아연, 망간 등의 금속이온이 많이 함유한다. 이들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항산화효소인 Cu/Zn-SOD, Mn-SOD등을 형성하여 세포내에 과다 발생한 활성산소를 일시에 제거해 버린다. 이것이 반도심층수의 활성산소 소거(消去)기능이다.


다음은 인슐린이 분비 되는데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다.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왜? 당뇨병에 걸릴까? 인슐린의 역할이 문제다. 분비된 인슐린은 체내의 각 세포에 ‘당을 들여 놓으라’는 지령(신호)을 내린다. 이때 지령(신호)의 매체(媒體)는 칼슘(Ca)이다. 이 칼슘이 부족하면 신호가 되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칼슘(Ca)이다. 칼슘이 결핍하면 아무리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당을 세포에 들여놓으라는 신호가 가지 않으면 당은 세포밖에 기다릴 수밖에 없다. 세포 밖이 어디인가? 그곳은 혈액이 있는 곳이 아닌가. 그러니 기다리는 당이 많으면 고혈당이 되고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반도심층수는 칼슘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리터에 무려 2.8g나 함유한다. 지구상에 반도심층수를 능가하는 물은 아직 없다. 반도심층수를 1컵 마시면 칼슘부족에 의한 신호전달 문제는 사라진다. 이것이 당뇨병을 제압하는 메커니즘이라면 메커니즘이다. 이것은 의사도 잘 모른다.

제15화: 우리연구소 김영임 대리

필자의 연구소에 근무하는 김영임 대리가 어느 날(2004. 9),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필자: 왜 우는데?
영임: 삼촌이 간경화로 입원했데요.
필자: 간경화?
영임: 삼촌이 술을 좋아해 전부터 간(肝)이 나빴나 봐요. 복수(腹水)도 찼데요.
필자: 의사(醫師)가 뭐라 했는데?
영임: 얼마 살지 못할 것 같데요.
필자: 내가 살리면 뭐 해줄래?
영임: (마음을 놓으며) 웃는다.
필자: 이 물(반도심층수)을 생수에 1:1로 희석하여 의사 몰래 마시도록 해라.(의사가 알면 내 쫓으니까)한달 정도면 간경화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 수 있다.
김 대리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병원으로 갔다.
정확히 11일후 병원(구로구에 소재)에서 벌써 퇴원을 종용한다고 했다.
2주후에 퇴원을 했다.
퇴원한지 만 2년이 되었지만 아직 후유증도 없다.
간경화는 병도 아니다.
이것이 반도심층수의 위력(威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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