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모르는 <당뇨병 쉽게 고치는 법>!!


많은 사람들이 반도심층수를 마시고는 의아해 한다. 왜 당뇨가 나을까? 어떤 메커니즘일까? 필자가 반도심층수를 서울의 모 한의학 대학에 실험(당뇨병)의뢰를 했을 때도 실험교수가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으니 일반인들이야 필자를 시중의 약(藥)장사쯤으로 생각하고 어쩌다 낫는 그런 물인가 보다 하고 치부하고 만다.


3년 전에 필자의 매제(妹弟)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필자가 의사가 아니라고 필자의 말은 전혀 듣지 않았다. 의사가 많은 병원에서 죽었다. 그런데 하물며 일반인에게 이해시키기가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필자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말해봤자 믿지 않는다.


그러나 질병분야에서 의사를 능가하는 실력을 가졌다. 그것은 40년 이상을 식품과 질병의 관계를 파 해쳤으니 어지간한 질병은 발병과 치료의 ‘메커니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당뇨병도 파 헤쳐 보는 것이다. 40년의 공부가 환자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작용이 안 되는 병이다. 당뇨병의 환자의 체내에서는 당의 합성이 증가하는 한편 당의 이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혈액 속의 당의 농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이 현상이 오래진행 되면 결국 당은 소변에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이란 이름은 여기서 생겼다.


당뇨병은 기원전 이집트와 인도 등에서는 소변의 량이 많아지는 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소변은 달기 때문에 냄새가 나서 곤충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혈당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없는 시대에는 소변이 단 냄새로 당뇨병으로 진단했었다.


20세기 초까지는,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다. 환자는 대량으로 물을 마시며 빈번히 소변을 누러 나갔다. 치료법도 길어서 오히려 당을 보충하기 위하여 곡물이나 과일, 와인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 병을 악화시켰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영양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970년 프랑스와 프로시아(독일)의 보불(普佛)전쟁 때였다. 이때 파리가 프로시아 군(軍)에 포위되어 시가(市街)는 기아(飢餓)상태에 빠졌다. 그 결과 파리의 당뇨병환자들의 소변에서는 당(糖)이 없어졌다.


19년 후, 독일 스트라스부르크 대학(Strassburug)의 오스카-민코프스키(O-Minkowski) 교수와 요셉 폰 메링(Mering) 교수가 개(犬)의 췌장을 절취하면 그 개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을 발견했다. 곧이어 1921년에는, 췌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발견하였다.

그때까지는 당뇨병이란 어떤 병이며, 당은 체내에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가, 췌장은 그때 어떤 역할을 하는가,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서 분해하여 신체를 만드는 재료와 신체를 활동시키기 위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인간에게 필요한 3대 영양소는 당질, 지질, 단백질이다. 이 중 당질은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변한다. 당은 체내에서 연소되어 신체를 움직이는 에너지 원(源)으로 된다.


우리들이 음식을 섭취하면 곧 소화기관에서 혈액 속으로 포도당이 방출된다. 그러면 이에 대응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체내의 각 세포에 ‘당을 들여 놓으라’는 지령을 내린다. 인슐린은 또 간장에도 작용하여 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화시켜 저장시킨다. 이러한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액 중의 당의 농도는 재빨리 내려간다.


그런데, 인슐린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거나 체내에서 작용이 나빠지면 혈액 중에는 고농도의 당(糖)이 남아 당뇨병을 발병시킨다. 당뇨병에 걸리면 신체는 소변을 대량으로 체외로 배출시킨다. 그 때문에 목이 마르고 대량으로 물을 마시게 된다.


더욱이 당뇨병이 진행되면 신체는 당을 비축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음식을 섭취해도 신체는 야윈다. 당뇨병은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두면 결국 죽고 만다.


고혈당 상태란 말하자면 사탕절임과 같기 때문에 방치하면 당뇨병 특유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신장장해, 눈의 망막증, 신경증 이다. 눈의 망막증은 실명도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은 신경도 이상하게 한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체의 구석구석에 들어가 있는 말초신경의 작용이 없어져 수족의 감각이 없어진다. 또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지 못해 땀을 이상하게 많이 흘린다거나 소변을 느끼지 못한다거나 남자는 발기(勃起)장해를 일으킨다.


또 당뇨병환자는 굵은 혈관의 이상인 동맥경화에 걸리기 쉽고, 그 때문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다. 당뇨병 환자가 가끔 다리를 절단하는 것은 다리의 혈관이 막혀 혈액이 흐르지 않아 조직이 괴사(壞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아마 수천 명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당뇨병은 여러 가지 면에서 환자의 전신을 좀 먹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현대의학으로는 당뇨병의 체질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비관(悲觀)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에는 당뇨병을 단번에 제압하는 기적의 물이 솟는다. 그 기적의 물이란 반도심층수다. 반도심층수는 기능상 SOD-Water이다. 항산화수라는 이야기다.

그럼 반도심층수는 어떻게 하여 당뇨병을 제압하는가? 필자가 서울의 유명한 한의학 대학에 동물실험을 의뢰해 의뢰인이나 실험을 직접 주도한 교수나 모두 경악(驚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지금 여기에 그 메커니즘을 공개하는 것이다.


우선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β-세포에만 국한해서 설명한다. 췌장에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특별한 세포의 덩어리 랑게르한스섬이 약 100만개정도가 점재(點在)하고 있다. 작은 섬들같이 보이는 이 100만개의 랑게르한스섬의 하나하나는 약 1000~2000개의 β-세포가 있어서 여기서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β-세포가 어떤 이유로 파괴되면 인슐린을 분비할 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파괴되는 것일까? 이것이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관건이 되는 팩타가 되는 것이다.


수많은 책을 뒤져서 찾아낸 답(答)중의 하나가 활성산소다. 어떤 이유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β-세포막을 파괴, 세포의 대사활동이 중지 된 것이다. 즉 세포막이 파괴되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원흉이다. 이런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 하고 있다.


SOD-Water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라는 뜻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니 운 좋게도 우리나라엔 곳곳에서 지천으로 솟아나온다. SOD란 “Super Oxide Dismutase”라는 항산화효소 이름의 약자다. 물이 어떻게 항산화효소가 된단 말인가?


항산화효소가 되고말고! 반도심층수에는 구리, 아연, 망간 등의 금속이온이 많이 함유한다. 이들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항산화효소인 Cu/Zn-SOD, Mn-SOD등을 형성하여 세포내에 과다 발생한 활성산소를 일시에 제거해 버린다. 이것이 반도심층수의 활성산소 소거(消去)기능이다.


다음은 인슐린이 분비 되는데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다.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왜? 당뇨병에 걸릴까? 인슐린의 역할이 문제다. 분비된 인슐린은 체내의 각 세포에 ‘당을 들여 놓으라’는 지령(신호)을 내린다. 이때 지령(신호)의 매체(媒體)는 칼슘(Ca)이다. 이 칼슘이 부족하면 신호가 되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칼슘(Ca)이다. 칼슘이 결핍하면 아무리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당을 세포에 들여놓으라는 신호가 가지 않으면 당은 세포밖에 기다릴 수밖에 없다. 세포 밖이 어디인가? 그곳은 혈액이 있는 곳이 아닌가. 그러니 기다리는 당이 많으면 고혈당이 되고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반도심층수는 칼슘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리터에 무려 2.8g나 함유한다. 지구상에 반도심층수를 능가하는 물은 아직 없다. 반도심층수를 1컵 마시면 칼슘부족에 의한 신호전달 문제는 사라진다. 이것이 당뇨병을 제압하는 메커니즘이라면 메커니즘이다. 이것은 의사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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