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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amsrc.khu.ac.kr

 

https://www.fnnews.com/news/202205090914089007?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utm_campaign=fnnews&pg=nv_newsstand

 

“뇌경색 환자, 침 맞으면 사망 위험 줄어든다”

기사내용 요약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최성률 한의사 연구팀 허혈성 뇌졸중 진단 환자 2299명 대상 연구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뇌혈관이 막혀 영양분과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뇌에 공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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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김남수 화상침

구당 김남수 옹의 기본침 중에서 주목해야할 또 하나는 화상을 치료하는 화상침이다. 이는 화상 상처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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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김남수 화상침 치료 사례

http://blog.naver.com/phk5506/120185703667 3도화상 http://blog.daum.net/burnskin/21 민성한의원 이마 화상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y2248&logNo=20161593640 손바닥 화상 http://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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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과 영조, 펠프스의 통증 치료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14>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입력 2021-10-08 03:00수정 2021-10-0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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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테니스공을 베고 잤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몸에 새겨진 동그란 멍 자국에 미국 언론이 보인 반응이었다. 멍 자국은 부항요법의 결과물로 밝혀졌다. 펠프스가 굳은 등 근육을 풀고자 전통 한방 시술을 받은 것이다.

조선 19대 임금 숙종도, ‘장수대왕’ 영조도 부항요법으로 팔의 통증을 치료했다. 숙종 38년 임금은 손의 움직임이 부자유스러울 정도로 팔과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내의원에서는 임금의 통증 치료법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뜸을 뜨자는 일부 주장에 임금의 건강 자문 역할을 했던 도제조 이이명은 “숙종은 열이 많은 체질이라 뜸을 뜨면 화가 심부와 머리로 올라 위험하다”고 반대한다.

이때 의관 이득영이 그 대안으로 통증 부위에 침을 놓아 피를 뽑는 부항요법을 제시한다. 처음에 상당수 의관은 ‘임금의 몸에 피를 내면 안 된다’는 이유에서 그 의견에 선뜻 동의하지 못한다. 하지만 토론은 부항치료에 대한 의관 백광린의 증언으로 종식된다. 그는 “부항은 조선 제일의 침의(鍼醫)이자 명의로 어의를 지내기도 한 허임이 선조 임금 때 즐겨 썼던 전통적 치료법이다. 시중에서도 대단히 호평 받고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숙종은 부항치료를 받고 고질적 견비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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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숙종의 영향을 받은 걸까. 역시 견비통으로 고생했던 영조는 거부감 없이 부항치료에 임했다. 영조 13년 도제조 김흥경이 통증에 대해 묻자 임금은 “저녁이 되면 통증이 심해 잠들기 어렵고 찌르는 듯 통증이 이어진다”고 답한다. 영조의 증상은 부항으로 피를 뽑고 난 후 눈에 띄게 호전됐다.

부항의 역사는 오래됐다. 이집트 등 고대 국가에서도 비슷한 기록이 있지만, 동물 뿔을 이용해 피를 뽑는 중국의 ‘각법(角法)’이 원조다. 조선에서 부항요법을 정착하고 발전시킨 사람은 ‘침구경험방’을 쓴 허임이었다. 그의 부항요법은 널리 퍼져나가 조선 후기 보편적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후기 ‘승정원일기’는 부항요법에 대해 “동국(東國)인 조선의 독특한 치료법”이라고 찬양한다.

한의학에서 부항요법은 음압(陰壓)을 이용해 경혈을 자극하는 인체 활성화 방법의 하나로 정의한다. 국소적으로는 체내에 정체된 담과 어혈을 흡착해 혈액을 깨끗이 하며 경혈 주위 기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 전신적으로 부항의 음압에 의한 물리적 자극은 중추신경계 밸런스를 조절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제 최근 환자 2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부항시술을 가장 많이 적용한 사례는 숙종이나 영조처럼 어깨와 팔 통증이었고, 다음이 허리와 엉덩이 부위였다.

부항요법은 크게 경혈을 자극한 뒤 침 자락을 통해 출혈을 유도하는 습부항과 피부에 음압자극만 하는 건부항으로 나뉜다. 통증 치료가 아닌 전신 건강이 목적일 때는 등을 위주로 건식부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습식부항은 한방 의료기관에서 시술하지만 건식부항은 큰 부작용이 없어 가정에서도 자주 이용한다. 다만 어떤 방식이든 심장병이나 빈혈증, 과한 피로증이나 피부 과민증이 있는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1008/109607659/1

 

숙종과 영조, 펠프스의 통증 치료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

“테니스공을 베고 잤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몸에 새겨진 동그란 멍 자국에 미국 언론이 보인 반응이었다. 멍 자국은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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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21개 금메달 비결? 중의학 ‘부항’ (3)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2, August 11, 2016

펠프스 21개 금메달 비결? 중의학 ‘부항’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참가했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개를 획득했으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총 5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31세) 선수가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과연 어떤 비결이 있길래 장기간 동안 세계 최정상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미국 언론사들은 경기를 마친 펠프스 선수의 등에 난 부항 자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펠프스의 등에 난 부항 자국은 중국 중의학의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부항을 광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펠프스 선수가 부항을 즐겨 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전 세계적으로 부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초천도시망(楚天都市網)

 

리우 올림픽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4015/312860/312862/index.html

부항 뜬 메이저리거 “외계인에 납치된 흔적”

조응형 기자 입력 2018-09-10 03:00수정 2018-09-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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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질문에 장난스러운 대답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루커스 지올리토(왼쪽)가 취재진에게 부항 자국을 보여주고 있다. MLB.com 캡처


“사실 제가 어제 외계인에게 납치됐었거든요. 이런저런 실험을 당했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루커스 지올리토(24)가 장난기 어린 얼굴로 말했다. 그의 오른쪽 어깨와 팔에는 검붉은 원이 곳곳에 찍혀 있었다. 한국인이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부항 자국’이었다. 현지 기자들은 수상한 흔적(?)을 남기는 낯선 치료법에 큰 관심을 가졌다.

MLB.com에 올라온 짧은 영상에서 지올리토는 부항에 대해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올림픽 수영 팀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로는 ‘cupping’이라고 쓰는 부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3)에 의해 미국에 널리 알려졌다. 당시 경영에서 5관왕을 달성한 펠프스는 등과 어깨에 부항 자국이 있는 채로 경기에 나섰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도 근육 이완에 부항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생겨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게릿 콜(28)과 미네소타 트윈스의 구원 투수 맷 벨라일(38) 등도 잘 알려진 부항 애호가다

야구 정보 사이트 ‘팬그래프스닷컴’은 부항과 재활 운동의 회복 효과를 비교한 논문을 소개하며 “부항의 치료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며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효과는 위약 효과에 가깝다”고 전했다.
 
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


'왕 엄마' 킹엄 "부항, 침 치료 좋아요…효과 만점"

올 시즌 SK 1선발 낙점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4-02 15:31 송고

침 치료를 받고 있는 킹엄. (킹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외국인 선수들은 다소 꺼려하는 침과 부항 치료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미 삼겹살과 된장찌개 등 한식을 즐기면서 팀에서도 이른바 '핵인싸'로 등극했다.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빠르게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팀의 1선발 역할을 해줘야 하는 킹엄이다.

킹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을 던진 뒤 부항 및 침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외국 선수들의 경우 바늘 꽂는 것을 꺼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킹엄은 자발적으로 먼저 치료에 나섰다.

사실 킹엄에게 침 치료는 낯선 것이 아니다.

킹엄은 2일 "미국에서도 5~6년 동안 침을 맞아왔다"며 "일부에서는 침이 신경을 누를 수 있다고 겁을 주지만 전혀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고 웃었다.

이어 "효과가 좋기 때문에 아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킹엄은 미국보다 더 뛰어난 한국의 한방 치료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킹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그는 "한국 한의원의 치료과정은 미국에서 받던 침 치료와는 아주 다르다"며 "미국에서는 그냥 침만 놓는데, 여기는 열 찜질이나 전기치료, 침 그리고 부항까지 아주 다양하며 효과도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킹엄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한식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그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초밥을 제일 좋아하고, 제육볶음이랑 갈비랑 라면까지 4가지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는 삼겹살이나 된장찌개, 쌀밥 등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즐겁다"고 전했다.

올 시즌 팀의 1선발 역할을 해줘야 하는 킹엄은 최근 자체 청백전에서도 좋은 피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40㎞ 중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KBO리그에 대한 공부도 잊지 않고 있다. 그는 "아직 다른 팀 타자들을 상대하지 못해 까다로운 타자를 꼽진 못하겠다. 우리 팀에선 이재원이 나를 상대로 홈런과 2루타를 때려내는 등 강타자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 부항 효과는 혈액량 증가· 신진대사 증진 첫 입증
  • 조회 수: 985, 2019-02-16 12:12:31(2019-02-16)
  • 부항 효과는 혈액량 증가· 신진대사 증진 첫 입증

    뉴시스 2019.02.13 17:07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부항을 뜨면 정말로 혈액 순환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한방의 부항 치료를 둘러싼 오랜 논쟁에 대한 의미있는 답이 나왔다.

    과학적 방법으로 치료기법을 추적 관찰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돼 환자 개인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에 따르면 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재관 교수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근적외선 분광 센서가 내장된 부항 컵을 이용해 부항 시술 중 혈류역학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부항의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법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부항치료의 원동력이라고 알려진 혈류 역학 변화를 근적외선 분광시스템을 활용,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부항시술을 전후한 혈류역학 변화를 치료 부위와 주변 부위에서 동시에 관찰했다.

    부항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년 동안 사용돼온 치료법으로 목과 어깨, 허리 등에 시술시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기전이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나 관찰이 부족해 현대 의료에서는 논쟁거리가 돼 왔다.

    부항시술에 대한 치료기전을 설명하는 여러 가설들이 있으나 공통점은 부항시술시 부항 컵과 접촉된 피부 사이에 가해지는 음압이 시술 부위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거나 미세한 파열을 유발, 혈액의 성분이 주변 조직으로 흘러 들어가 조직을 자극시킴으로써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이끌어 낸다고 가정하고 있으며, 그 효과로 치료부위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왔다.

    연구팀은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혈역학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근적외선 분광시스템을 구축하고 근적외선 분광센서가 삽입된 부항 컵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부항 시술 중 혈류역학 변화를 관찰했고, 그 결과 부항시술 중 산화헤모글로빈(OHb)의 농도변화와 혈류량이 치료 부위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또 부항시술 후에도 치료 부위와 주변에서 산화헤모글로빈의 농도와 혈류량이 치료 이전보다 높게 유지된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했다.

    연구팀은 "부항의 효과기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혈류역학적 변화를 부항의 시술 부위에서 처음으로 관찰했고 이를 통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항 치료의 기전에 관한 가설들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적인 방법으로 부항의 시술효과를 실시간으로 관찰함으로써 부항에 있어 환자에 따른 개인 맞춤형으로 체계적인 시술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GIST 김 교수와 한의학연구원 이 박사가 주도하고 김성철 박사과정생(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보건복지부 한의학 선도기술개발사업, GIST의 재원인 GRI(GIST연구원) 사업과 의생명 융합기술연구사업,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스마트 부항장치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광학 분야 상위저널인 Journal of Biophotonics에 2019년 1월2일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goodchang@newsis.com

 

'직장인의 애환' 임종석 비서실장 뒷모습

 

 

 

    • •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부항 자국이 선명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뒷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청와대는 6일 트위터에 "대통령 미국 방문에 이어 G20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 뒷모습이 담겼다. 임종석 비서실장 목덜미에 선명한 부항 자국이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국할 때마다 함박웃음을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사가 출장 갈 때 직장인 표정"이라는 말도 나왔다. 얼굴 표정 분석 프로그램으로 임종석 비서실장 표정을 분석했더니 '행복지수'가 99%로 나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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