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특전사 (Air Borne)
특전사 707특수임무 대원들 대테러훈련
2008/11/26 오후 4:28 | 세계최강 특전사 (Air 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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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군복으로 몸을 감싼 707 특수임무대대대원들이 가상 테러범들에 의해 점령된 강당으로 은밀하게 침투했다. 잠시 후 섬광수류탄이 터지고, 연기가 자욱한 강당에 둔탁한 MP5 연사음이 사방에서 울린다.

잠시 후 강당의 뒷문과 생각하지 못했던 좁은 창문에 플래시 라이트가 켜지고 특임대원들이 테러범을 묘사한 표적지를 확인한다. "이상 무" 작전 시작 후 상황종료까지 불과 1분. 표적지 미간과 손에 3~4발의 총탄 구멍이 정확하게 뚫렸다.

이날 훈련은 가상 테러를 진압하는 시나리오로 이루어졌는데, 건물작전이 많은 대테러임무에 걸맞게 헬멧부터 전투화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두른 특임대는 첨단 장비와 개인화기만 일반부대와 다른게 아니라 훈련까지도 일반 부대와는 다르게 훈련 전 과정을 실탄사격 훈련으로 행했다.

실탄이 든 총을 들고 건물 레펠을 하고 어두운 건물 안에서 기동하면서 사격하는게 처음에는 조금 위험해 보였지만, 여러 명의 대원들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능숙하게 사격하는 모습에서 이들이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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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특전사 대원들 중에서 사격, 레펠, 무술 등 전투기량이 뛰어난 소수의 대원으로 선발·구성되어 있다.이들의 주임무는 미국의 델타포스나 독일의 GSG-9, 프랑스의 GIGN처럼 대테러 임무이지만 전시에는 적진 깊숙이 침투해 주요 목표를 타격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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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작전이 어둠을 틈 타 개시되는 만큼, 훈련도 어두운 실내에서 실전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문을 폭파하거나 첫 총성이 나기 전까지 그들은 조용하고 신중하게 움직이는게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첫 총성이 나기 시작하자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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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끝나고 특임대원이 촬영한 사진을 부탁했다. "우리 딸 보여주게 나중에 사진 좀 보내주세요", "얼굴도 보이지 않는데 아빠인지 알겠어요?", "눈을 보면 알겠죠"라며 환한 웃음을 짓는 특임대원. 눈에 보이지 않는 부대 707특임대. 자기 자식에게 눈 밖에 보여주지 못하지만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에 훈련에 매진하는 특임대원에게 육군의 강력한 힘을느낄 수 있었던하루였다


정암(炡岩) 스님 약력
▨ 시인(詩人)
▨ “2004” 이 땅을 빛낸 문인들.
▨ 태권도신문 "환경발우공양" 연재.
▨ 현 安心禪院 chief wisdom officer.
▨ 인천관교동 무상사(無上寺)대작불사 진행.
▨ 인천불교문화원 “수투라“ 원장.
- 천주교 간석2동 성당 초대공연.
- 전국무용제 "名人名舞" 초대공연.
- 세계교수불자회의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 초대공연.
- 우리문화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강화전등사 공연.
- 인천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 국립극장 초청공연.
- 쓰나미 지진피해 희생자 천도재 및 공연.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독도망언규탄 퍼포먼스 공연.
- “2004” 인천수륙팔관대재 기획
- “2005” 인천수륙팔관대재 기획
- “2006” 인천수륙팔관대재 기획
▨ 인천민주언론 시민연대 공동대표.
▨ 인천경찰청 경승위원.
▨ 인천해양경찰서 경승위원.
▨ 전인천중부경찰서 창립경승위원.
▨ 태권환경발우공양 icn인천방송 출연.
▨ 불교복지단체 “자비의손” 상임대표.
▨ 부평문화원 power 참선 진행.
▨ 불이(不二)茶연구회 회장.
▨ 부평구 사암연합회 회장.
▨ 환경과발우 상임대표.
▨ 민족화해협력인천포럼 자문.
▨ 인천군불교후원회 상임대표.
▨ 인천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인천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 세계태권도청소년연맹 발전위원회 위원.
▨ 6.15통일인천지역본부 공동대표 운영위원.
▨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 공동대표.
▨ 공공갈등예방협상국민위원회 상임대표.
▨ 인천경찰불교포교후원회 상임대표.
▨ 우리민족불교하나되기범국민연합 상임대표.



瀛脈

*일시 : 2005년 11월 26일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타 탐라홀
*주최 : 박경숙전통춤연구원

*출연진
사물놀이 : 이광수, 류인상, 이영광, 류근철
대금산조 : 이생강
신칼대신무 : 박경숙
기타독주 : 김광석

(신칼대신무 / 이동안 류)

무속무용으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신칼이라는 것은 무속에서 쓰이는 신장대를 상징하는 긴대의 양면에 한지를 소담하게 늘어뜨린 것이다.
이동안 선생의 구술에 의하면 아주 오래전에 왕이 있었는데 나이가 많아 임종에 이르니 그 딸인 공주가 직접 춤을 추는데 하얀 지전을 단 신칼을 들고 잡귀가 침범 못하도록 아버지의 가시는 길을 소원대로 가시라고 그 길을 인도하는 춤이라 한다.
슬픈 가악이 깃든 한서린 춤으로 삼현육각의 반주에 구음이 따르며, 역시 이동안 선생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춤 중의 하나이다.


(신칼)

神一 굿에서 쓰는 무구(巫具)의 하나. 대신칼이라고도 한다. 형태는 20㎝ 길이의 쇠칼(또는 대나무)에 백지 길이 40㎝의 종이술을 여러 개 잡아매었다. 실제 굿에서는, 악귀를 위협하기 위하여 특정거리에서 양손에 칼을 나누어 쥐고 격렬하게 도무(跳舞)하면서 맞부딪치기도 하고, 상하로 양손을 엇갈리게 흔들면서 춤을 추는 데에 쓴다. 또한 제주도지역에서는 신칼점을 치는 데에 쓰기도 한다. 모양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 목이 부드러운 것, 자루가 긴 것 등 지역별로 다양하다. 최남선(崔南善)은 《단군고기전석(檀君古記箋釋)》에서 신칼이 단군신화의 천부인(天符印) 중 하나라고 하여 신칼의 내력을 피력하였다.
행정자치부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 어떤 일을 할까요? 2007.11.05 17:56
http://happylog.naver.com/lisa21/123456875172

행정자치부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기기증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세미나' 를 1차로 개최하였고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 '을 주제로 2차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200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시행공고 조회(409) / 추천 / 퍼가기
등록일 : 2008-02-01 08:46:39

행정자치부공고 제2008 - 6 호

200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시행공고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7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시행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8. 1. 31

행정자치부장관

1. 신청자격 및 신청기관

○ 신청자격

-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무장관(중앙행정기관) 또는 시도지사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

○ 신청기관

- 행정자치부에 신청

/중앙행정기관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

/시도 등록단체로서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범위가 3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광사업을 하고자 하는 단체(콘소시엄 구성단체는 3이상의 시?도에 각각 분포되어야 함)

- 시도에 신청 : 해당 시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


2. 지원사업 유형 (전국사업 7개 유형)

① 사회통합과 평화 (예시 : 공동체의식함양, 갈등해소, 평화운동 등)

② 시민사회 문화기반 구축 (예시 : 친절 질서 청결운동, 생활개혁, 선진문화의식, 투명사회 구축 등)

자원봉사 NGO활동기반 확대 (예시 : 자원봉사자 교육 관리, 자원봉사프로그램, 민관파트너십 조성 등)

④ 안전문화 재해재난 극복 (예시 : 재해 난예방활동, 안전문화 교육 훈련 홍보, 재난구조 등)

⑤ 소외계층 인권신장 (예시 : 장애인 노인 불우 청소년 등의 인권신장 및 지원 등)

자원절약 환경보전 (예시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숨은 자원 모으기, 자연사랑운동 등)

⑦ 국제교류협력 (예시 : 국제교류협력, 해외 의료?구호활동 등)

※ 7개 사업유형 중「단년도사업」과「계속(다년도)사업」으로 구분 신청하여야 하며, 동일한 사업으로「단년도사업」과「계속(다년도)사업」에 중복 신청할 수 없음

계속(다년도)사업이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하며, 매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은 해당되지 않음

- 계속(다년도)사업은 7개 사업 내외로 선정(유형별 1개 사업 기준)

3. 사업추진기간 : 2008. 5월 - 12월 (다년도 사업은 2008. 5월 ~ 2010. 12월 이내)

※ ‘08년도 사업 선정결과 발표 : ’08.5.1(예정)

4. 제출서류(행정자치부 홈페이지 www.mogaha.go.kr본부별 홈페이지/지방행정본부/비영리민간단체지원”에 서식 게재)

○ 지원신청서 및 단체자기소개서 각 1부

○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사본 1부(콘소시엄의 경우 그 참여단체의 사본도 포함)

○ 지원사업계획서 1부 (단, 방문 또는 우편신청 시에는 각 4부 제출)

5. 신청기간 및 장소

○ 신청기간 : 2008. 2. 1(금) ~ 3. 31(월), 18:00까지

○ 신청방법 : 인터넷 제출 원칙

-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제출 가능(단, 택배 제출은 책임성 문제로 접수 불가)

- 인터넷 제출방법 :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회원가입(기 회원은 추가가입 불필요)→ 회원 로그인 → 화면상단〔고객센터〕→〔질의응답〕→〔민간단체지원사업 신청

- 우편신청 : ○우 110-760 서울 종로구 세종로 55 정부중앙청사(1410호) 행정자치부 주민참여팀

(전화 : 2100-3867,3873,3875)

※ 접수마감일(3.31)은 신청폭주로 웹사이트 접속장애 예상(조기신청 요

망, 18:00이후 접수 불가)

6. 공익사업 설명회 개최

일시 및 장소 : 2008. 2. 22(금) 15:00, 종로구청 4층 대강당(서울시 종로구 미국대사관 건물 뒤쪽)

○ 설 명 내 용 : 사업유형, 심사?선정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회계처리기준 등

7. 심사 및 통보

○ 행정자치부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심사?선정

※ 동일(또는 유사) 사업으로 타 부처 및 시 도에 중복 제출한 경우 심사제외

동일단체, 동일사업으로 3년을 초과하여 선정된 사업은 심사제외(’06년 사업부터 적용됨)

○ 선정기준 : 책임성 및 전문성, 최근의 공익활동실적, 개발성, 사업의 독창성, 사업의 효율성 및 타당성, 사업의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신청예산 내역의 타당성, 자체부담비율의 적정성, 전년도 평가결과

※ 불법폭력 집회 시위 참여단체에 대하여는 지원을 제한함

○ 결과통보 :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또는 단체별 통지

8. 보조금 지급, 사업평가 및 정산

선정된 사업{계속(다년도)사업의 경우 당해연도 사업분}에 대하여 1, 2차로 나누어 보조금 지급

○ 중간점검 및 종합평가 실시(필요시 현지조사 등)

○ 사업완료시 사업실적 및 정산보고서 제출

9. 기 타

○ 시 도 지역사업은 해당 시 도별로 별도 공고

○ 등록된 단체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7조에 의거 공익사업선정위원을 추천할 수 있음

사업계획서에 허위의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 등으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경우와 교부받은 보조금을 사업계획서에 기재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 형사처벌 및 보조금을 환수함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중간점검과 종합평가(보조금정산 포함)를 실시하여 부적정하게 집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액 국고 환수함

계속(다년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완료 연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되, 매년 종합평가 결과가 평균점수 이하로 평가될 경우, 보조금 지원중단

HOME > KOICA사업 > 사업형태 > 해외재난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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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재난복구지원
자연피해 긴급구호 복구사업이라크 전후재건 지원사업아프가니스탄 전후재건 지원사업
사업안내
긴급구호활동
한국국제협력단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즉 지진, 태풍 등의 긴급재난(쓰나미 포함)에 대해 현지 인력파견, 긴급구호물자제공, 현금지원, NGO활동지원 등을 통해 피해국 및 국민들의 피해복구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2003년 2월,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후재건지원을 목적으로 설치된 '이라크·아프간 지원본부'를 2005년 2월 '재난복구지원본부'로 확대 개편하면서 해외 대형 자연재해를 포함, 각 프로그램별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난복구지원본부에서는 긴급재난 발생 시 구조팀, 의료지원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인력을 파견할 수 있도록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호인력의 현지 활동지침이 될 "긴급구호활동 매뉴얼"을 제작, 만반의 대비체제를 갖추었습니다. 향후 효율적인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관련 기관각 업무약정 체결을 마쳤으며 해외긴급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부합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정비 등 제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피해복구 및 재건지원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활동을 하지만, 인력구조 및 응급 처치등 구호단계 후에는 피해국가의 사회기반시설(학교, 도로, 교량, 위생 시설등) 복구를 위한 재건사업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인간기본욕구(BHN)충족을 위하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재건복구사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재난복구지원본부에서는 다양한 재건복구 프로젝트를 통하여 자연재해 피해 국가들의 재건복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2004년 12월)
지원경위
우리 정부는 2005년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세안특별 정상회의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복구 및 재건지원을 위해 2005~2007년간 총 50백만불을 무상 지원키로 약속하였습니다.
지원액 : 50백만불(2005~2007/3년간)
(단위 : 천불)
구분200520062007
지원금25,00021,0004,000
지원내역
긴급구호 5백만불
재건복구 45백만불(2005~2007)
- 양자지원(3,605만불) : 인도네시아(1,370만불),스리랑카(1,970만불),몰디브(265만불)
- 다자지원(600만불) : UNESCAP 등 9개 국제기구지원
- 기타(295만불) : NGO, 봉사단 지원 및 유보액
지원상세내역
2005년도 긴급지원 : 5,011백만원(4.4백만불)
(단위 : 백만원)
구분예산집행내역비고
물자지원 2,143 - 인도네시아(70만불), 스리랑카(70만불), 태국(40만불), 몰디브(20만불)
현금지원 1,418 ㅇ인도네시아(40만불), 스리랑카(40만불), 태국 (20만불), 몰디브(10만불), 미얀마(10만불), 세이쉘(3만불), 태국119활동비(2만불), OECD Global Forum 지원(EUR10,000), 소말리아(10만불) *‘04년 쓰나미 발생직후 긴급현금지원 60만불 제외
봉사단 487 ㅇ3회 총 95명 파견
NGO지원 827 ㅇ긴급구호 국내 9개 NGO 지원
연수생 40 ㅇ콜롬보플랜과 공동 연수실시 (재난관리 및 조기경비 시스템) 5국 13명
행정비 96 ㅇ조사단 파견 및 기타 행정경비
5,011
2005년도 재건복구지원 : 21,017백만원(20백만불)
(단위 : 백만원)
구분예산집행내역
물자지원 5,602 ㅇ감척어선 인도사업(735백만원)
ㅇ물자지원사업(2,085백만원)
ㅇ무선통신망지원사업(2,782백만원)
프로젝트 9,320 ㅇ아체시범학교건립사업(2,988백만원)
ㅇ아체한인니우정병원건립사업(17백만원)
ㅇ망그로브숲복원사업(17백만원)
ㅇ마하나마교 증개축 사업(6,298백만원)
다자지원 6,095 ㅇUNESCAP 등 9개 국제기구
21,017
2006년도 재건복구지원 : 21,003백만원(21백만불)
(단위 : 백만원)
구분예산집행내역
연수생초청 55 ㅇ인도네시아 중소기업육성과정(21명)
프로젝트 19,760 ㅇ아체시범학교건립사업(2,400백만원)
ㅇ아체한인니병원건립사업(2,780백만원)
ㅇ망그로브숲복원사업(1,520백만원)
ㅇ마하나마교량개보수사업(635백만원)
ㅇ한스친선병원건립사업(6,700백만원)
ㅇ함반토타국제회의장건립사업(5,725백만원)
NGO지원 963 ㅇ인도네시아, 스리랑카 9개기관(963백만원)
행정비 225 ㅇ유보액 및 국외여비 등
21,003
2007년도 재건복구지원 : 3,800백만원(4백만불)
(단위 : 백만원)
구분예산집행내역
프로젝트 1,863 ㅇ아체시범학교건립사업(145백만원)
ㅇ아체한인니병원건립사업(859백만원)
ㅇ망그로브숲복원사업(251백만원)
ㅇ마하나마교량개보수사업(347백만원)
ㅇ함반토타국제회의장건립사업(261백만원)
유보액 1,937 ㅇ행정비 포함
3,800
재건복구 프로젝트
스리랑카 마하나마 교량 건설사업(2005~2007/7,000천불)
동 사업은 스리랑카 남부지방 마타라시에 위치한 니왈라강의 유일한 교량인 마하나마 구교량을 보수보강하고 신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쓰나미 피해가 큰 마타라 주민들의 경제 활동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주민들에 대 한 정신적 피해 치유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동 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지원 약속을 이행함은 물론 스리랑카 재건복구에 동참함으로써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 지원목적
- 마타라 지역 교량 환경 개선 및 지역주민 교통편의 제공
- 주민 경제활동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 교통시간 단축 및 교량 유지비용 절감
ㅇ 지원내용
- 기존 교량 개보수 및 신교량 건설
· 4차선 개보수, 3차선, 자전거도로, 보도
망그로브숲 복원사업
망그로브숲은 파도로 인한 육지의 침식방지, 쓰나미 피해의 완충지대역할을 하는 중요 생태지입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지역에서 25,000ha의 망그로브숲이 파괴되었는데 해일 완충역할로 사상률이 낮았던 것을 계기로 아체주 망그로브숲 복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잠재적 재난방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한-인도네시아 아체 친선병원 건립사업 (2006~2007/370만불)
한-인도네시아 아체친선병원 건립사업은 대규모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주민들에게 현대적 시설의 의료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한-인니 아체친선병원이 건립될 아체 바랏다야에는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어, 수술이 필요한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차로 몇 시간이 걸리는 인근 대도시까지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국제적 수준의 의료장비지원, 의료인력에 대한 연수 등이 함께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아체 바랏다야의 12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보다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오랫동안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되어 있던 아체 지역의 재건 및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ㅇ지원목적
- 병원신축 및 관련 기자재 지원을 통한 아체지역 보건분야 개선
- 선진 의료기술 전수로 아체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
-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ㅇ 지원내용
- 병원 건축 (의사 및 간호사 숙소 포함)
- 기자재 지원 (의약품 및 의료장비, 앰뷸런스 등)
- 연수생 초청
· 보건정책 과정 (6명 2주)
· 의료인력 전문교육 (6명 4주)
- 전문가 파견
· 병원운영 자문 (1명 4주)
· 의료기술 전수 (2명 6주)
인도네시아 아체시범학교 건립사업(2006-2007/540만불)
지진·해일 중점 피해지역인 아체 ‘Nagan Raya 및 Barat Daya' 2개 지역에 대한 재건지원사업 입니다. 동 지역에 현대화된 초중등 모델학교를 건립, 지원함으로서 사업대상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도모는 물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단기간에 줄 수 있어 우리 국민에 대한 우호적 인상 구축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ㅇ 지원목적
- 교육시설 지원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도모 및 현대적 학교시설 건축을 통한 교육환 경 개선
ㅇ 지원내용
- 7개 학교 신축 : 남아시아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인 아체 Nagan Raya 및 Barat Daya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신축하여 피해지역 교육환경 개선
- 기자재 지원 : 아체지역 쓰나미 피해 학생들의 교육개발을 위해 신축학교 내에서 사용될 행정용, 지원학교비품 및 교육기자재 지원
- 연수생 초청 : 교육정책 과정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고, 분야별 교과 강사들에게 해당 분야의 지식을 함양하여 학교에서 양질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지원
파키스탄 지진피해복구
지원경위
파키스탄 동북부 인도 국경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6 강진 발생(‘05.10.8)
- 사망자, 부상자 수만 명, 건물붕괴 등 재산피해도 막대
총리주재 국무회의에서 파키스탄 지원확정(‘05.10.10)
지원상세내역
구분지원액비교
총계 420만불
ㅇ 긴급구호
- 인력파견
- 구호물자지원
70만불
20만불
50만불
구호 및 의료인력 총 39명 파견(10.11~25) 구호물품 및 의약품 운송 중
ㅇ 재건지원
- 현금지원
- 국제기구 지원
- 학교건립프로젝트(무상원조)
- NGO지원
330만불
50만불
45만불
205만불
30만불
파키스탄 공관을 통해 지원
국제기구 지원
지진피해지역 학교(초등학교 및 고등학교)건립
NGO를 통한 민간사업지원
ㅇ 기타 20만불 보건복지부를 통해 지원
재건복구 프로젝트
파키스탄 만세라 상업기술대학 재건사업 (2006~2007/2,050천불)
한국국제협력단은 최대지진피해지역 중 하나인 North West Frontiers Province의 Mansehra지방에 일부 무너진 국립상업기술대학 재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overnment College of Commerce'는 Mansehra지역뿐만이 아니라 Batagram, Kohistan지역을 포함한 유일한 상업기술대학으로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상업, 행정, IT분야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진피해로 무너진 학교를 재건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불가능해진 컴퓨터등 IT시설도 지원해줌으로써 재건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 지진피해(`05.10.8)
- 파키스탄 재건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교건립사업 지원확정(`06.1.25)
- 사업심의의원회 통과 및 R/D체결(‘06.7)
- 설계감리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06.7)
- 시공계약 체결 및 시공착수(‘06.9)
- 기자재 지원계획수립 및 조달의뢰(‘07.4)
- 기자재 지원완료 및 전문가파견(‘07.10) - 사업 준공('07.11)
NGO 지원사업
단체명국명사업명
1한마음한몸운동본부파키스탄카슈미르 희망의 집짓기
(2006.3~2007.2 )
2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파키스탄지진피해 아동교육 및 주민직업훈련사업
(2006.3~2007.6 )
3플랜한국위원회파키스탄지진피해아동 교육화경 개선사업 (2006.5~2007.7 )
4월드비전파키스탄지진피해 임시교육시설사업 (2006.6~2007.4 )
5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파키스탄지진피해 카키 주민직업훈련센터사업
( 2006.5~2007.6)
6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파키스탄지진피해 바타그람 아동교육사업
(2006.7~2007.2 )
7한국사랑의집짓기 운동연합회파키스탄지진피해 임시주택건축사업
(2006.7~2007.2 )
7단체7개 사업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지진(2006년 5월)
지원경위
2006년 5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진피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지진발생 하루만에 19명의 긴급구호대 및 의료진을 파견하고 총 200만불 규모의 무상원조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진피해 긴급구호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제협력단과 업무약정을 체결한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 시스템 수준이 한 단계 성숙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신속한 긴급구호활동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원상세내역
(단위 : 천불)
구분예산집행내역비고
2,000
긴급구호1,000인력파견(100천불),구호물자(400천불),현금(500천불)지원완료
재건지원1,000물자지원지원완료
기타 재난복구분야 프로젝트
몽골 재난방지연구센터 역량강화사업
ㅇ 몽골 재난방지연구센터 역량강화를 통해 재난방지 분야 시스템 구축 및 사회안정 도모
ㅇ 지원내용
- 재난방지 연구센터 시설 개보수
- 재난방지, 화학실험 분야 교육 10명 3주
- 기자재 설치 및 운용 전문가 파견 2명 4주
재건복구 45백만불(2005~2007)
- 양자지원(3,605만불) : 인도네시아(1,370만불),스리랑카(1,970만불),몰디브(265만불)
- 다자지원(600만불) : UNESCAP 등 9개 국제기구지원
- 기타(295만불) : NGO, 봉사단 지원 및 유보액
재건복구 45백만불(2005~2007)
- 양자지원(3,605만불) : 인도네시아(1,370만불),스리랑카(1,970만불),몰디브(265만불)
- 다자지원(600만불) : UNESCAP 등 9개 국제기구지원
- 기타(295만불) : NGO, 봉사단 지원 및 유보액
인도적지원팀장 / 권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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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대를 1년 전에 들어 갔으면 내 어머니모습이다고 생각하면은
저승에서 바라볼때 얼마나 안타까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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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수행중 순직하신 선배님들을 만나고 왔다.

온영애씨(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진훈 특수전 사령관(왼쪽에서 두번째) 등 장병들과 함께 지난 1월 한라산 관음사광장 특전사 위령탑 옆에 새로 설치된 유품함을 둘러보고 있다./특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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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때 온영애 여사님과 충혼탑 방문

<작전중 숨진 특전대원 어머니의 특별한 설>
[연합뉴스] 2007-02-18 13:53
▲ 25년전 산화한 특전대원 그리는 모정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다른 사람들은 여기 유품이 단순히 비행기 조각으로만 보이겠지만 나에게는 우리 새끼들 시신 조각으로 보입니다" 25년전인 지난 1982년 2월 5일 대통령 경호작전중인 공군 수송기가 한라산 탐라계곡에 추락하면서 산화한 특전대원 시태일 상사의 어머니 온영애(73.서귀포시 동홍동)씨는 18일 오전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관리사무소 충성공원에 마련된 수송기 유품함의 물기를 닦아내다 말고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온씨는 사고 이후 현재까지 매년 2월 5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 추석, 설이 되면 충성공원을 찾고 있다.

어느덧 할머니가 되어 버린 그녀는 이날도 아들과 함께 산화한 특전대원과 공군 조종요원을 기리는 추모비 앞에 케이크와 빵 등 제물을 올리고 참배했다.

참사 당시 28살이었던 시 상사를 비롯한 제707특수임대대의 대원 47명과 공군 조종요원 6명은 제주를 방문한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를 위한 '봉황새작전'이란 임무를 맡고 공군 C-123수송기에 탑승해 제주로 날아왔으나 악천후로 수송기가 추락해 모두 숨졌다.

당시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대원들이 지니고 있던 수류탄과 폭약들도 함께 폭발해 형체를 알아 볼 수 있는 시신이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합동수색대가 눈 쌓인 사고 현장을 수습하긴 했지만 잔해와 유품을 완벽하게 수거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온씨는 청천벽력 같은 둘째 아들 시 상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사고 전날 저녁 평소와 달리 '엄마, 보고 싶어 전화했어'라며 어리광을 부렸었는데 '침투훈련중 사망'이라니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사고는 사실로 밝혀졌고 얼마뒤 사고 현장을 찾은 그녀는 눈 속에서 채 수습되지 않고 남아 있던 군화를 신은 다리와 시계를 끼고 있는 팔, 옷 조각 등을 수거하고 내려와 화장한 뒤 현재의 충성공원에 묻었다.

온씨는 "현장을 처음 본 순간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피가 얼어 붙는 것 같았다"며 "자식들 시신 조각이 짐승밥은 안되게 해야 할 것 아니냐는 생각으로 정신없이 잔해를 수습해 갖고 내려왔다"고 회상했다.

당시 교통부에 근무하던 그녀는 추모비가 세워질 때까지 5∼6차례 더 현장을 찾았으며 1986년 3월에는 직장을 그만 두고 가족들도 남겨둔 채 아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제주로 내려와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10년간 일했다.

온씨는 1년 뒤 제주로 내려왔던 남편이 지난 1994년 세상을 뜨고 나서 현재까지 혼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매 때마다 충성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손수 만든 음식을 들고 인근의 특전사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전사 장병들은 또 그런 온씨를 부대로 초청해 환갑잔치를 베풀고 백내장 수술비도 마련해 주는 등 그녀를 어머니처럼 모시고 있다.

특전사는 제주에서 훈련을 하는 특전대원들이 25년간 틈틈이 사고 현장에서 찾아낸 수송기 잔해를 모아 지난달 충성공원내에 유품함도 만들고 조금만 수송기 모델도 갔다 놓아 이곳을 찾는 등반객들에게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제주에 훈련을 오는 특전사 부대들은 항상 충성공원을 찾아 신고식을 겸한 추모행사를 갖는가 하면 현충일이나 국군의 날은 물론, 명절 때에도 빠짐없이 참배하고 있다.

함께 산화한 대원 모두가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온씨는 성당 미사때마다 적어내는 추모 대상자 명단에 아들 이름 대신 '53명 일동'이라고 쓴다.

khc@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 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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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하신 선배님들

1. 강맹호 중사 80186157 1982-02-05 45. 황용운 상사 80186032 1982-02-05
2. 김말수 준위 308052 1982-02-05
3. 김봉기 상사 80181632 1982-02-05
4. 김영용 소령 509911 1982-02-05
5. 김영주 상사 80182788 1982-02-05
6. 김인현 중사 80188029 1982-02-05
7. 김준식 소령 515128 1982-02-05
8. 김판섭 상사 80176173 1982-02-05
9. 김학봉 소령 513609 1982-02-05
10. 김한철 상사 80180911 1982-02-05
11. 김형환 중사 80185106 1982-02-05
12. 민홍식 상사 80182079 1982-02-05
13. 박계연 상사 80179690 1982-02-05
14. 박성환 중사 80185331 1982-02-05
15. 박진수 준위 308054 1982-02-05
16.선우치관 상사 80184780 1982-02-05
17. 시태일 상사 80174179 1982-02-05
18. 신원환 상사 80181965 1982-02-05
19. 신준철 상사 80185110 1982-02-05
20. 심길섭 상사 80184193 1982-02-05
21. 심재영 중사 80186390 1982-02-05
22. 양선모 중사 80188785 1982-02-05
23. 엄기정 중사 84064234 1982-02-05
24. 여은수 상사 80184405 1982-02-05
25. 우찬민 상사 80181720 1982-02-05
26. 윤덕상 중사 89015678 1982-02-05
27. 이금숙 상사 80184258 1982-02-05
28. 이민호 상사 80183200 1982-02-05
29. 이영우 중사 80184545 1982-02-05
30. 이용대 상사 80180911 1982-02-05
31. 이을석 중사 80186332 1982-02-05
32. 이재훈 준위 308053 1982-02-05
33. 이주영 상사 80186097 1982-02-05
34. 이진기 소령 515237 1982-02-05
35. 이창규 대위 518417 1982-02-05
36. 임홍선 상사 80186155 1982-02-05
37. 장희주 중사 80186347 1982-02-05
38. 전태익 상사 80184071 1982-02-05
39. 정용환 중사 80186392 1982-02-05
40. 정치수 상사 80184259 1982-02-05
41. 천성목 상사 80171805 1982-02-05
42. 표현복 상사 80173582 1982-02-05
43. 함창규 상사 80184811 1982-02-05
44. 허창훈 상사 80179839 1982-02-05
제주도 경호작전 순직(2월 5일)

대통령 경호기 한라산 추락
1982년 2월5일 군 수송기 1대가 한라산에 추락해 타고 있던 국군 장병 53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이 수송기에는 전두환 대통령의 외곽 경호 임무를 맡았던 특전사 장병들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경호를 위해 군 병력까지 동원했던 5공(共)시절 권력의 전횡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 수송기가 추락한 이후 5공의 절대 권력이 계속되는 동안 이 사건은 접근 통제로 세인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있었으나 유족들은 악천후를 무시한 이동명령이 고귀한
젊음을 희생시켰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한동안 진통이 계속됐다.
(군 수송기 추락)


1982년 2월5일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활주로 준공식을 앞두고 군사작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주공항에는 지난 3년여간 264억원이 투입돼 길이 3000m의 새 활주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잉747기 등 대형 항공기 취항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기념해 전두환 대통령이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날 훈련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공중 납치돼 우간다의 엔테베공항에 억류돼 있던 에어프랑스 여객기에서 이스라엘 인질 104명을 무사히 구출해 유유히 사라졌던 ‘엔테베 작전’과 비슷했다.
아침부터 전개된 군사작전으로 제주공항은 쉴새없이 이.착륙하는 제트기의 굉음으로 뒤덮였으며 바다에는 군함이 여러 척 출동해 전시를 방불케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제주도경에 설치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순시 최종 준비에 몰두하고 있던 대통령 경호지휘본부는 오후 들어 갑자기 발칵 뒤집혔다.
대통령의 제주 순시때 외곽 경비를 맡을 특전사 장병들을 태우고 제주에 오던 군 수송기 한 대가 도착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불명됐기 때문이었다.


사라진 군 수송기는 나중에 출발한 군용기가 도착한 후에도 행방이 묘연했다.
이에 따라 추락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기 시작했으며 공군기가 출동해 제주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바다를 샅샅이 뒤져도 비행기 잔해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제주 근해에 대한 수색에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한라산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시 한라산 지역은 구름이 잔뜩 끼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친데다 눈까지 내려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성판악에 설치된 항공시설을 공항 시설로 잘못 파악해 착륙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점쳐졌던 것이다.
다시 방향을 선회해 한라산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획됐다.
이미 해는 저물어 어둠이 짙게 깔린 뒤였다.


한라산 일원에 대한 수색은 군사작전의 특성상 그날 다른 지방에서 들어온 특전사 병력 중심으로 조를 편성해 진행됐는데 각 팀의 인원은 30~70여명이었다.
이들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정예병력이었지만 한라산 지리에는 문외한이었으며 눈 덮인 한라산에서 나침반에 의존해 길을 찾기는 역부족이었다.
더욱이 긴급히 수색작전에 투입되다보니 장시간 겨울 한라산에 오를 준비조차 제대로 돼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라산 지리에 능한 민간인들을 길잡이로 동원해 이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수색작업은 대원들의 생사마저 위협하는 고난의 길이었다.


먹을 것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허기와 싸우면서 무릎까지 빠지는 눈속을 헤치고 전진해야 했고 무전조차 제대로 터지지 않아 나무에 기어올라가 무전을 시도해야 했다.
한라산은 밤새 군용기에서 퍼부어대는 조명탄의 불빛으로 대낮처럼 밝았다.
수색대원들은 폐허가 돼버린 표고버섯 재배 움막 등에서 몸을 맞대고 추위를 피하며 잠시 숨을 돌리면서 수색을 강행했다.


수색대원들 가운데는 찰나에 운명이 뒤바뀐 대원도 여럿이었다.
당초 특전사 대원들은 여러 대의 수송기에 나눠 타고 제주로 향했는데 출발 직전 탑승할 비행기가 뒤바뀐 것이 생사의 갈림길이 된 것이었다.
이들은 ‘내가 죽을 건데 전우가 대신 죽게 됐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체 찾기에 혈안이 됐다.
그러나 눈덮인 광활한 한라산에서 기체를 찾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색대가 난항을 겪고 있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준 것은 한 대학 산악팀의 제보였다.
사고 당시 항공기 추락지점 인근에서 산악훈련을 실시했던 이들은 ‘요란한 소리를 들었다’고 제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제보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6일 오후 4~5시께 동탐라계곡과 서탐라계곡 사이의 작은 골짜기인 개미등 부근 적송지대(해발 1060m지점)에서 추락한 군수송기의 기체를 찾아낼 수 있었다.


기체가 발견된 곳은 등산로에서 한참 떨어진, 폭이 15m에 불과한 작은 골짜기여서 이들의 제보가 없었다면 수색은 한참 지체될 수밖에 없었을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밑둥부터 잘려 나가 있었고 작은 계곡에 처박힌 수송기는 꼬리, 몸통, 앞부분 등 3부분으로 쪼개지고 바퀴를 하늘을 향해 쳐든 채 뒤집혀 있었다.
주변에는 비행기 잔해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다.
추락때 불이 나면서 타다 보니 잘려 떨어진 손은 수분이 빠져 장난감처럼 조그맣게 오므라들어 있었고 군화와 다리만 따로 놀고 있는 등 현장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
사고 현장은 즉시 민간인들의 접근이 엄격히 통제된 채 군인과 방위병들에 의해 시신 수습과 정리가 이뤄졌다.


20여일에 걸쳐 현장이 정비되자 기체는 폭파됐다.
한편 사고 다음날인 6일 국방부는 “지난 5일 오후 3시께 제주도지역에서 대침투작전 훈련중이던 C123군용수송기 1대가 악천후로 한라산 정상 부근에 추락,이 수송기에 타고 있던 육군과 공군 장병 53명 전원이 순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짤막하게 공식 발표했다.


박종식 국방부 대변인은 “이 수송기는 이날 육군 7787부대 장병 47명과 공군 5672부대 소속 승무원 6명등 모두 53명을 태우고 훈련지역인 제주해안에 도착,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강한 북서풍에 의한 이상기류에 휘말려 한라산 정상 북쪽 3.7㎞지점에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변인을 통한 국방부 발표에서는 대통령 경호에 관한 언급은 전연 없었으며 훈련중 사고였다는 점만 강조됐다.


한편 전 대통령은 사고 소식에도 예정대로 6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해 낮 12시에 열린 활주로 준공식에 참석한 후 제주 순시에 나섰다.
전 대통령은 이틀간의 제주 체류기간에 군용기 추락에 대해 일절 언급조차 하지 않다가 이도하기 전에야 제주해역사에 마련된 순직 장병들의 빈소에 들려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
(군용기 사고 이후)
군 수송기가 추락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 지점에는 추락 지점을 알리는 원점비가 세워졌다.
또 그해 5월15일에는 박희도 당시 특전사령관과 군 관계자,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관음사 등반로 입구에 충혼비가 세워져 불의의 사고로 산화한
젊은 넋들을 위로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가 유족들의 아픔을 누그러뜨리지는 못했다.
사고 발생후 내도한 유족들은 수송기가 추락한 현장을 찾아 가족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울부짖었다.


유족들은 해마다 현장을 찾아 불에 탔던 흙과 잿더미를 뒤지며 아픔을 달랬다.
이같은 과정에서 장병들이 소지했던 시계나 반지 등 쇠붙이가 발견되기도 해 유족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다시 겪어야 했다.


유족들은 유품이 발견될 때마다 ‘이것은 누구 것이다’며 서로 확인하고 마치 숨진 가족을 보듯 애지중지 품에 품고 자리를 떴다.
이처럼 유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유족들은 명확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지만 언론과 일반인들의 접근은 철저히 통제됐다.


그러다가 6공화국이 들어선 이후인 1988년 10월12일 제주도에 대한 국회 건설위원회의 국정감사 도중 김운환 의원(민주)이 공식 제기하면서 이 문제가 새롭게 부각됐다.
김 의원은 “기내에 타고 있던 정예 군인들은 군사 목적이 아니라 특정인에게 지나친 경호를 하기 위해 오다가 죽은 것이 아니냐”며 “누구를 위해 죽었는지 분명한 규명이 있어야만 원혼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1989년 4월27일 제주일보(제주신문)는 사고 현장을 생생히 담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사고의 전말을 보도했다.


그해 9월17일 관음사 등반로 입구 충혼비 앞에서는 순직한 대통령 경호장병 53위에 대한 한가위 위령제 및 추모제가 순직 장병의 부모,미망인 등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특전사 2.5유족친목회가 주최한 이날 추모제에서 유족들은 “대통령 경호는 경찰이 담당한다는 법을 초월,권력 남용으로 군인을 강제 동원하고 도저히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는 날씨에 강제로 비행기를 이륙시켜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대통령 경호임무로 행해진 ‘봉황새작전’이 사고 다음날 동계특별훈련(대간첩 침투작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서류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관련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중앙119구조대

컨텐츠 세부정보

방송내용

제목

자동제세동기

제작자

김진회,신동민,최용철

길이

00:26:34

조회수

28

등록일

2006-06-26

설명

카테고리명

중앙119구조대

타이틀

등급

미디어 형태

Video

컨텐츠 세부정보

방송내용

제목

생활속_응급처치1

제작자

길이

00:12:27

조회수

907

등록일

2005-02-05

설명

카테고리명

중앙119구조대

타이틀

등급

미디어 형태

Video

제목

생활속_응급처치2

제작자

길이

00:09:47

조회수

365

등록일

2005-02-05

설명

카테고리명

중앙119구조대

타이틀

등급

미디어 형태

Video

국제방재협력세미나 개최 관련 보도자료
첨부파일
1028-보도자료(국제방재협력세미나)(97).hwp (37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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