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8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와 관련, 인명구조

파키스탄 북․동부 地震被害地域 人命救助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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緊急救護團 現地派遣 結果報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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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8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와 관련, 인명구조 및 의료 활동을 목적으로 파견된 긴급구호단의 현지파견 결과보고임

Ⅰ. 派遣槪要

법적근거 :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제58조(해외재난등의발생시긴급구조)

파견기간 : ’05.10.14～10.21(7박 8일간)

파견지역 :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아보타바드市 등

파견인원 : 긴급구호단 8명(의사2, 간호사4, 중앙119구조대원 2)

주요임무 : 인명구호 및 응급환자 이송, 치료활동 등

Ⅱ. 被害狀況

인명피해 : 사망 5만여명, 부상 4천여명, 이재민 3백만명(UN 자료인용)

노숙 이재민들이 히말라야 강추위로 인하여 다수 사망자 증가 우려

Ⅲ. 主要 活動實績

파키스탄 지진피해주민 530여명을 응급치료

아보타바드市소재 아웁병원 주변에 대하여 방역작업을 실시

10.19 파키스탄 중앙TV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팀 활동사항을 촬영

대한민국 긴급구호팀의 인도적 차원 구호활동을 전세계 홍보

Ⅳ. 主要 活動事項

일 자	활동지역	활 동 내 용
’05.10.14(금)	인 천	․긴급구호단 출국(13:40) ․이슬라마바드 도착(21:30)
10.15(토)	아보타바드 市	․선발대와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에 대한 협의 ․아윱(AYUB) 종합병원 방문 및 응급의료 준비 ․긴급구호단의 방향 구조분야에서 의료 분야로 방향 전환
10.16(일)	아보타바드 市 (만 세 라, 무자파라바드, 발 라 콧)	․아윱 종합병원內 현장응급의료센터 설치 ․응급환자 150여명 환자치료 ․구조대원 : 만세라, 무자파라바드, 발라콧 방문 피해주민 의료지원 현황, 의료수요 및 긴급구호팀 운영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10.17(월)	아보타바드 市	․응급환자 200여명 치료/진료 ․응급의료센터 주변 방역작업 실시 ․구조대원 : 피해주민 탐색 및 의료진 행정지원
10.18(화)	아보타바드 市	․응급환자 200여명 치료/진료 ․아윱(AYUB)병원 주변 방역작업 ․구조대원 : 환자수술/진료보조 및 기관 간 조정 등 의료진 지원업무
10.19(수)	아보타바드 市 (바 탈) 이슬라마바드	․응급환자 수술/진료 150여명 (오전 강진 발생 응급의료센터 이동) ․구조대원 : 바탈(Battal) 이재민 수용소 방문 군당국으로부터 피해지역 브리핑 및 의료수요조사 ․2진 긴급구호단과 업무 인수인계(17:00) ․이슬라마바드 향발/도착(19:00～21:30)
10.20(목)	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두바이	․카라치 향발/도착(15:00～16:55, PK369) ․두바이 향발/도착(22:30～23:45, EK603)
10.21(금)	인 천	․인천공항 향발/도착(16:15, EK322편)

Ⅴ. 敎訓 및 向後 改善策

해외재난 대응방식 개선

- 한국국제협력단과 119국제구조대의 행정지원협정을 통하여 재난대응시

UN 및 재난당사국과의 원활한 공조체제 구축

재난대응 주체 국제사회 예절 및 재난당사국의 정서 준수

- 국제사회의 예절 및 당사국에 대한 이해 선행 필요

- NGO 단체들에 대한 체계적인 재난대응 접근법을 교육할 기관 필요

NGO등 구호단체의 조정, 통제

- 국가적 견지에서 언론사 및 재난대응 NGO의 조정․통제 필요

전용기 마련 등 외교력을 활용한 재난대응의 효율성 강화

- 많은 나라들이 전용기를 이용 신속하게 풍부한 구조장비 및 구호품을 공

수하여 원활한 구조 및 구호활동 전개

국가인지도 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 필요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정책적․경쟁적으로 국제 구조

대를 파견하여 국가인지도 향상, 외교역량 강화 및 경제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코자 노력

향후 국제구조대 파견이 예상되는 지역은 지원의 손길이 절실한 것으로

재난당사국을 포함 전 세계에 대한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신속한 의사

결정이 최대의 관건

국제적인 이미지 홍보 및 인지도를 감안, 119국제구조대의「영문」및

「현지어」 병용, 태극기․ 로고 등 상징 문양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이 권장됨

Ⅵ. 建議事項

한국 국제협력단(KOICA)과 협조약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