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의 여유'


댕댕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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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산마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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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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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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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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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아침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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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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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가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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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조롱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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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잘못을 뉘우치면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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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사랑의 미소를 지으며 다가올것입니다

정통의학이나 제도권의학을 대신한다는 뜻으로 인체를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방법으로
고찰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대체의학의 또다른 이름

비전통의학 (Unconventional medicine)
전인의학 (Wholistic or Holistic medicine)
보완의학 (Complementary medicine)
제3의학 (Third line medicine)
자연의학 (Natural medicine)
민속의학,토속의학



대체의학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년 15%~20%의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하고있다.
(N.I.H. - 미국국립보건원)

지금까지 근거중심의 서양의학은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방식 및 사고로 의학을 발전시켜
왔으며 질병을 다루어 왔다. 이러한 정통의학(제도권의학)은 인류를 질병에서 어느 정도
해방시켜 주었으나 인체를 지나치게 세분화하여 인체의 전체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였으며 기계와 화학약품에 의존도를 높여 고액의 의료비를 창출하고 인체
부작용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인간의 질병을 다루는 의학은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접근 방식이 적용되어야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관점이 제기되면서 대체의학은 현대의학의 큰 축을 담당했던
기존의학과 더불어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해 가고 있다.







서양형 대체의학


척추교정의학 (Chiropractic Medicine)
족부의학 (Prodiatric Medicine)
정골의학 (Osteopathic Medicine)
중금속제거요법 (Chelation Medicine)
해독요법 (Detoxification Medicine)
최면요법 (Hypnotherapy Medicine)
심신의학 (Body-Mind Therapy Medicine)
에너지의학 (Energy Medicine)
영양요법 (Nutritional Medicine)
분자정형의학 (Orthomolecular Medicine)
엔자임요법 (Enzyme Medicine_
환경의학 (Environemental Medicine)
산소요법 (Oxygen Therapy)
자장요법 (Magnetic Field Therapy)
응용운동학 (Applied Kinesiology)
바디웍요법 (Bodywork)
롤핑요법
꿈치료법 (Dream therapy)
오락치료 (Recreation Therapy)
마술치료 (Magic Therapy) 신경치료 (Neural Therapy)
재건요법 (Reonstructive Therapy)
세포치료법 (Cell Therapy)
두개천골자극요법(Craniosacral Therapy)
홍채진료법 (Lridology)
자발요법 (Autogenic Therapy)
라이히안요법 (Reichian Therapy)
신경언어학적 프로그램요법
(Neuro-Linguistic Programing)
도인상상요법 (Cuided Imagery)
생체되먹이요법 (Biofeedback)
무도요법 (Dane Therapy)
생물학적치과치료법 (Biological Dentistry







동양형 대체의학

아유르베다의학 (Ayurvedic Medicine)
자연의학 (Naturopathic Medicine)
명상요법 (Transcendental Meditation)
요가 (Yoga)
기공치료 (Qigong Therapy)
생약요법 (Herval Medicine)
꽃요법 (Flower Therapy)
향기요법 (Flower Therapy)
소리요법 (Sound Therapy)
원예요법 (Horticulture Therapy)
반사요법 (Reflexolgy)
봉침요법 (Bee Venom Therapy)
접촉요법 (Touch)
심령치료법 (Psychic Healing)

놀라운 마음의 법칙을 극대화하라!

3edd91dd48ec7.pdf (40 K)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L사장의 성공 노하우는 ‘마음먹은 대로 된다!’―
―의식혁명의 세계적인 전문가 머피박사에게서 배우는 놀라운 마음의 법칙―

의식의 세계를 빙하의 수면 위에 떠있는 부분이라면 무의식의 세계는 빙하의 대부분인 수면 밑 부분에 해당된다. 이 무의식의 세계가 사실상 인간의 정신세계를 주관하고 있는데 이 무의식의 영역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렬하게 염원하면 그 원하는 것이 반드시 이뤄진다고 한다.

L사장의 성공비결


“여러분! 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성공비결은 간단합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이러한 원리를 믿고 따라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50대 초반의 L모 사장은 전직 K은행의 간부출신이다. 지난 IMF로 회사에서 명퇴한 후 개인사업을 하다 크게 실패하였다. 그러던 차 우연히 한 외국계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알게 되어 이 사업을 시작한지 어언 6년이 다 되어 간다. 지금은 안정된 네트워크와 소비자망 구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사업활동을 전개하며 대기업 사장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저의 성공비결은 바로 제가 항상 갖고 다니는 이 비전 북(Vision Book)에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을 하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놀라운 ‘머피의 법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방법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하여 강한 확신을 갖고 지속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잠자리 들기 전과 후,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이 비전 북을 보면서 ‘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는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제가 원했던 모든 일들이 저의 꿈처럼 하나 둘씩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L사장은 자기가 알고 배워온 이러한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심리법칙을 잘만 활용하면 누구나 원하는 꿈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그의 특강을 마무리 지었다.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머피박사가 한 유명한 말이다. 우리는 주위로부터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말이 씨가 된다”는 충고를 들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정신분석연구분야에 세계적인 권위가로 잘 알려진 머피박사(Joseph Murphy)는 인간의 잠재의식이 가진 무한한 능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다.

그는 미국의 항공기 엔지니어출신이었다. 그 후 정신세계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문과 연구를 해왔다. 그가 발견한 이론인 ‘머피의 법칙’은 “인간이 지닌 잠재의식의 힘을 우리의 깊은 사고 속에 각인시키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성취 원리는 심리학의 대가인 프로이트 박사 역시 같이 주장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의식’이라는 영역의 아래에는 우리가 의식적으로는 전혀 느낄 수 없지만,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이라는 영역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무의식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강렬하게 염원하면 그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뤄지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여기서의 의식과 무의식은 바다에 떠있는 큰 빙하에 비유하자면 수면위로 올라와 있는 부분을 ‘의식세계’라고 한다. 그리고 물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의식 세계’라고 부르는데 이 보이지 않는 무의식 세계 부분이 사실상 대부분 우리의 정신세계를 주관하고 있다고 한다

.

머피법칙의 5가지 핵심이론


머피박사는 우리 인간의 무의식 부분에 속하는 잠재능력을 잘만 활용한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머피법칙의 중요한 핵심이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머피 박사는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고 하고 있다. 인간은 크게 긍정적인 사고(思考)자와 부정적인 사고자로 나뉜다. 필자가 많은 성공자들을 만나 보면서 느낀 공통점은 그들은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경향이 강하며 강한 신념을 갖고 있어 ‘자기가 믿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만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신념이란 대게 자기가 품은 생각을 오래도록 깊게 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현재의 의식에서 무의식의 세계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무의식에 전달된 의식은 나중에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잠재된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으로 변하는 것이 바로 숨은 잠재능력의 힘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잠재의식은 흑백을 구분하지 못한다.


의식의 세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영역을 현재의식이라고 부른다. 이는 우리 눈에 보이는 물위에 올라온 눈에 보이는 빙산에 해당되는 매우 제한된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내면 모두를 조정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의 세계라 부른다. 이는 빙하의 수면 아래 부분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 무의식을 잘 개발한다면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무의식의 세계가 가지는 큰 특징중의 하나는 흑백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무의식의 세계는 그것이 옳은 것이든 그른 것이든 상관하지 않고 입력되는 모든 것을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만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우리가 무심결에 하는 농담까지도 그대로 머리 속에 입력하고 마는 성질을 갖고 있다.

셋째, 잠재의식은 만능기계와 같다


얼마전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MBC TV)’에서 병든 부모님과 같이 아주 협소하고 낡은 집에서 힘들게 살고 있었던 한 여학생에게 새로운 집을 지어 주었다.
“병든 부모님을 좀더 쾌적하고 넓은 집에서 모시는 것이 최대 소원”이었는데 “그 꿈이 정말 현실로 이루어져 믿어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심리학에서는 “자기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강렬하게 지속적으로 원하게 되면 그것이 잠재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해준다”고 한다. 이처럼 잠재의식은 만능기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잠재의식을 조정하는 것은 현재의식이다. 즉, 운명을 조정하는 것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넷째, 잠재의식의 씨도 뿌리는 타이밍이 있다.


농사에도 적기의 파종 철이 있다. 한 겨울철에 모내기를 하면 벼는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죽는다. 나무도 봄이나 여름에 심지 않고 한겨울에 심게 되면 그 나무는 옮겨 심자 마자 얼마 못가 죽어 버릴 것이다.


잠재의식 역시 마음이란 옥토 밭에 씨를 뿌리는 행위이다. 잠재의식이 받아들이기 가장 좋은 시기는 하루 중 우리 몸이 휴지(休止)기에 들어가 있을 때이다. 우리 몸의 휴지기란 바로 우리 의식이 가장 편안히 쉬고 있을 때를 말한다. 이때를 잠들기 전과 일어날 때의 5분 전후를 말한다. 이 휴지시간은 우리 몸의 모든 근육과 정신이 이완되어 있다.

참고로, 현재의식은 지금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금방 기억한다. 그러나 잠재의식은 이러한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새로운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몇 개월 정도는 꾸준히 집중적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

다섯째, 잠재의식은 기적을 일어나게 만든다.


잠재의식이 가진 능력은 무한하다. 인간이 믿지 못할 기적 같은 일이 수시로 일어난 것은 잠재능력이 가진 무서운 힘 때문이었다. 즉, 잠재능력은 인간이 지금까지 수많은 불가사의한 일을 이루어온 원동력이다.
부정적인 사고의 소유자들은 세상의 모든 이치는 운명대로, 자기 팔자대로 된다고 믿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신념론자들은 세상의 일은 머피의 법칙처럼 된다고 믿는다.

만약 운명론자들이 말하는대로 세상이 움직여진다면 과연 인간이 어떻게 로켓을 타고 달나라에 갔겠으며, 라이트 형제가 어떻게 비행기를 발명했겠는가. 이러한 과학의 큰 진전은 바로 우리 자신들도 믿지 못할 인간이 가진 놀라운 신념과 집념에서 온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벤처기업이든 네트웍 사업이든 다 사업을 한다고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네트웍 사업에서는 80살의 할머니까지도 성공하는 것을 보아왔다. 특히 이 사업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는 나폴레옹의 금언이 있다. NLP의 저자인 스티브 안드레아스는 “누군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없는 일이고는 남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판단에서 나온다.

내가 “못한다”고 생각을 하면 아무리 주위에서 압력을 가하고 설득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나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의 문을 개방하고 결단을 내리는 순간부터 자기가 보는 모든 사물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필자는 교육훈련분야에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오면서 “우리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문제는 단지 산이 거기에 있어도 본인이 올라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못 올라가는 것뿐이다.


필자의 오랜 인간경영훈련 분야에 대한 경험상 인간의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문교육기관을 찾아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일반적인 주입식 교육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반드시 인간변화 심리학과 과학적인 훈련방법에 바탕을 둔 체험과 실천위주의 교육(4코아 이론)이 최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쇠는 달구어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진다. 우리인간이 가진 능력 역시 최고의 전문가와 효과적인 자기개발 시스템과 함께 지속적으로 갈고 닦는다면 반드시 놀라운 기적도 낳을 수 있다고 믿는다.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4코아 훈련 글쓴이 : 관리자

네트웍 사업은 교육사업이다. 이제 교육은 양보다 질로 나가야 한다.

최고 질의 교육이란 바로 ‘무엇을, 누가, 어떻게 교육과 훈련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4코아이론 훈련 시스템은 개인과 조직의 놀라운 변화와 성공을 이끌어 준다.

“이번에 제가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는데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발전하고 변한 것 같습니다!”


외국계 회사의 네트워커인 Y사장님이 며칠 전에 찾아와서 하신 말이다.

윌리엄 석세스 트레이닝(WST)의 회원이신

이 분은 불과 한두 달 전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선다거나 강의한다는 것은 생각조차도 못한 분이다.

그런데 이 교육을 받고 난 후 자기자신도 놀랄 정도로 너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한다.


Y사장님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3월, 한 외국계 회사의 세미나에서였다.

강원도 횡성 한 호텔에서 2시간 짜리 성공학 특강이 끝나자 많은 분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가운데 한 50대 중반의 여성이 필자에게로 다가왔다.


“정말 이 훈련을 받으면 원장님처럼 강의를 멋지게 잘할 수 있습니까?”
부담없이 한번 들어보라는 말에 Y사장님은 그날 저녁에 청강을 한 후 등록을 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금까지 전혀 받아보지 못했던’ 이상한 훈련을 하니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몹시 쑥스러워하며 얼굴도 홍당무가 되곤 하셨다.

그런데 불과 한두달만의 교육훈련으로 지금은 전국을 다니면서

수많은 사업자들을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명강사로 변했다.

물론 회사에서도 인정하는 유능하고 열정적인 사업가가 되었다고 한다.

정말 필자가 생각해도 불과 한두 달만에 얻은 놀라운 변화와 발전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윌리엄 석세스 트레이닝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변화와 성취를 이루어 가는 것을 보아 왔다.

특히 소극적이며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놀라운 자신감,

열정, 결단력, 인간관계, 리더십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하고 일에 무한한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필자 역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부끄럼과 열등감 많은 청소년시절을 보냈었다.

청년기에 접어들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대중들 앞에서의 당당한 의사전달능력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개발에 대한 연구와 교육훈련에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美·英등 외국에서의 공부와 기업경영컨설팅 등 현장 비즈니스에서 경영자들이나 고급인력들을 만나게 되면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특히 인적능력개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어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윌리엄 석세스트레이닝(WST) 프로그램은 필자의 실전경험과 교육훈련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된 4코아이론이 핵심이다. 특징은 <기존의 주입식, 전달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며 그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과 위주>의 훈련교육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4코아이론에 바탕을 둔 WST훈련이란 어떠한 것인가?
4코아이론의 구성은 첫째, 인간경영에 대한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이론 7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둘째, 인간의 내면적 세계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는 NLP이론의 접목이다.

셋째로는 실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적극 활용한 뛰어난 의사전달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변화행동에 대한 심리적 기법도 같이 적용한 것이다.

넷째는, EET/MDT기법에 바탕을 둔 다양한 특수 훈련으로 행동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훈련법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면 4코아이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코아이론 1. 핵심 7원칙을 습득하라


미국의 유명한 성공학자가 지난 200여년의 미국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성공자들의 비결을 조사한 결과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성공의 비결은 거의 같다”는 것이었다.


필자 역시 지난 20여년간 자기개발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오면서 수많은 성공자들의 자서전이나 자기개발,

성공관련서적, 그리고 실제 수많은 실존 성공자들의 비결을 조사해본 결과 결론은 역시

미국의 그 성공학자와 같았다.


이 비결들이 바로 핵심 7원칙으로 목표의

비전화(Visualization), 즉결즉행(결단력: Decision), 자신감과 열망(Passion),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Communication), 우호적인 인간관계(Human relationships), 혁신적인 리더십(Leadership), 건강한 심신(Health)이라 할 수 있다.

코아이론 2. NLP의 활용을 극대화하라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활용의

가장 큰 핵심이론은 바로 인간의 정신과 감정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교육훈련이다.

우리 인간이 그 어떤 것을 변화시키거나 또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본인의 정신세계나 잠재된 기존 사고를 먼저 변화시키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NLP 활용의 적극화이다. 필자가 고안한 비전카드 훈련법도 이 NLP를 응용한 것이다. 활용법이 다 적혀있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이 카드는 원리와 훈련법을 조금만 배운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현재 비전카드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분 중에 대구에서 매주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40대 중반의 여성 네트워커가 있다.
“잠재능력개발의 원리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몰랐었지요. 비전카드 교육으로 인해 실제 훈련을 하고 보니 제 삶의 큰 등대를 발견한 것 같아요”


이 훈련법의 활용으로 삶의 여러 부분에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하라


모든 과정이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는 WST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발표에서 시작해 발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기법을 활용한 교육은 인간의 변화 심리나 행동학적 측면에서 볼 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첫째, 당당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인간에게 강한 자신감과 성취욕을 불러일으켜 주는 효과가 있다.

둘째, 다수의 청중들 앞에서 하는 공약에 의한 커뮤니케이션기법은 자기자신에게 놀라운 실천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 능력이 있다.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K모씨는 지난 10여년 동안 끊지 못하던 담배를 이 공약 기법을 통해 단번에 끊는데 성공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심리치료법이다. 이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결점이나 문제점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그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제거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넷째, 뛰어난 의사전달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본 과정은 다양한 방법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훈련을 실제로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사전달기술에 의한 대중연설, 대화법,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기법 등을 실제로 익힐 수 있다.

4. EET/MDT기법에 의한 특수훈련을 활용하라


특공대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젊은이가 있다. 그 젊은이는 서점에 가서 특공대에 관련된 책을 모두 사서 읽는다.

그러면 과연 이 청년의 꿈은 이루어질까? 답은 ‘아니다’이다.


물론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해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 전쟁에서는 총이나 주먹 한번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실제로 최고의 역량을 지닌 특공대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는가? 바로 최고의 요원을 훈련하는 곳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필자의 교육지론은 바로 최고인재를 위한 최고의 교육방법은

이러한 특공대 요원을 위한 실전훈련 교육과 같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국내의 기존 교육들은 대개 주입식이나 전달식 또는 청강식에 바탕을 둔 것들이 많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으로는 인간을 가장 많이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교육방법은 바로 핵심이론을 바탕으로 실천과 행동에 바탕을 둔 성과 위주의

훈련교육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러한 훈련법은 반드시 인간변화 심리학과 인간 행동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필자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EET/MDT기법에 바탕을 둔 훈련이다.


이 EET/MDT(Emotional Expressional Training, Mono Drama Training) 기법의 훈련은 인간의 기본 심리학과 더불어 변화행동을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훈련법으로 동기부여와 더불어 고정관념파괴, 강한 자신감, 열정, 적극적 긍정적 사고, 효과적인 발성법 등을 개발하는 효과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 필자는 오랫동안 이러한 훈련을 접목하여 교육한 결과 참여한 많은 분들이 놀라운 변화와 발전을 하는 것을 보아왔다.
앞서의 Y사장님의 경우도 바로 이러한 훈련기법에 의해 훈련을 받음으로써 본인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실제 현장에서 극대화 활용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그 분은 지금까지 수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마치 휴화산처럼 가슴속 깊이 숨겨져 온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줌으로써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자기능력의 열배 백배를 발휘하게 만든 것이다.

필자의 경험상 이러한 놀라운 성취를 이끌어 내는 WST 훈련시스템은

혁신적인 인간경영훈련의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오늘도 일선 사업 현장에서는 개인과 조직들의 인적 역량 개발을 위하여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은 시간과 돈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과연 어떠한 교육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한번 더 생각하고 교육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서의 교육은 회사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제부터는 교육은 얼마만큼 받느냐보다 ‘무엇을, 누구로부터, 어떻게 받느냐’를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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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의 선물

거의 2천여 년 전인 옛날에 하피드라는 이름의 어린 낙타지기 소년이 어떤 부유한 상인의 딸을 사랑하게 되었다.

낙타지기라는 비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아름다운 리자에게 청혼을 할 수 있게 되기 위하여, 하피드는 위대한 대상인인 그의 주인 파트로스에게 상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 대상의 상품 마차에서 파트로스는 새 겉옷 한 벌을 꺼내어 그것을 하피드 소년에게 주었다. 그리하여 하피드 소년은 베들레헴 근처의 한 마을로 그 옷을 팔러 가게 되었다. 사흘간을 그 가난한 작은 마을에서 지내면서 하피드는 그 옷을 팔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마침내.... 일순간 하피드는 동정심이 솟아나 그 옷을 마을 주막 근처의 동굴 속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의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하여 그 옷을 주게 되었다.

그 젊은이는 그의 주인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나 상인이 되는 일에 실패한 자신에 너무나도 애처로움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기에, 자신의 머리위에 밝은 별 한 개가 떠서 그가 베들레헴으로부터 주인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줄곧 그를 따라오며 반짝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주인 파트로스는 그 별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노인은 하늘의 광채를 그 신들이 보내는 신호라고, 그가 여러 해 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그 신호라고, 그 자신 역시 한 사람의 가난한 청년이었을 때 누구로부터 받게 되었던 "성공을 위한 열 개의 위대한 두루마리"를 누구에게 넘겨 주고 이제 그 비밀에서 해방될 수 있게 만들어 줄 신호라고 해석하였다.

노 상인 파트로스는 죽어가기 직전에 그 열 장의 두루마리를 하피드에게 주었다. 그리고 하피드는 그 두루마리의 원칙을 습득하여 결국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성공적이며, 가장 위대한 상인이 되었다.

수십년이 지난 후 하피드는 그 열개의 두루마리를 아주 특이한 한 사람에게 물려주었다.

이제 그 두루마리는 당신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당신은 그 두루마리를 어떻게 읽을 것이며, 그 속의 지혜들을 당신 생활에 어떻게 응용할 것이며, 당신의(성공기록표)에 나날의 진도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변함없는 부와, 건강과, 행복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 두루마리>

오늘부터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오늘 나는,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뒤집어 쓰고 있던 낡은 껍질과 실패의 상흔도, 항상 당해 왔던 굴욕의 상처도 벗어 버렸다.

오늘 나는, 새로 태어났다. 내가 태어난 곳은 모든 사람을 위한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 밭이다.

오늘 나는, 그 가운데서 가장 크고도 무성한 포도나무에서 수천년 전부터 나와 같은 직업을 가졌던 가장 현명했던 사람들이 심어 놓은 지혜의 송이를 따내련다.

내가 택한 이 직업에는 기회도 많이 있지만 쓰라림과, 실망과, 실패했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나는 결코 다른 사람들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한낱 꿈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 나는 손에 위험한 늪 가운데서 기슭을 찾을 수 있는 지도를 가졌기 때문이다.

실패는 이제 나의 투쟁의 댓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자연이 나에게 고통만 참고 견디라고 만들지 않았던 것처럼 실패의 고통만이 내 인생의 전부도 또한 아닌 것이다.

실패도 이제는 고통과 마찬가지로 내 인생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는 고통을 받아들이듯 실패도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이것을 배척한다. 그리고 나는 나를 어둠 속으로부터 재산, 지위, 행복이라는 밝은 곳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해 줄 원칙과 지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것을 성취할 것인가? 나는 위대하게 될 수 있는 지식도 경험도 없을 뿐 아니라 벌써 자멸의 함정 속에 빠져 무지 속을 허우적거리며 지내왔다. 대답은 간단하다. 나는 어떠한 불필요한 지식도, 무의미한 경험에서 오는 약점도 나의 길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대로의 나를 위대하게 만들어 줄 이 원칙들이 여기 이 두루마리에 적혀 있는 것이다.

또한 행복이란 마음의 만족상태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수많은 현명한 사람들은 제 나름데로 성공을 정의 할 것이다.

그러나 실패는 항상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요약된다. 실패는 어쨌든 간에 그 인간이 생의 목표에 도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말이다.

실상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과의 차이는 단순히 그들 습관의 차이인 것이다.

좋은 습관은 모든 성공의 열쇠이다

나쁜 습관이야말로 실패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과거의 나의 행동은 욕구, 정열, 탐욕, 사랑, 공포, 환경, 습관에 의하여 지배되어 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폭군은 습관이다. 그러므로 내가 어차피 습관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면 훌륭한 습관의 노예가 되게 하자!

습관으로써 무엇이 얻어지는가? 여기에 모든 인간의 성공의 비결이 숨어 있다. 내가 매일 좋은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그것은 나의 행동의 일부분이 될 것이고, 또한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결코 꿈꿀 수 없었던 신비한 세계를 내마음속에 심어줄 것이다.

즉, 꿈을 심어주고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이리하여 새로 좋은 습관이 생기면 계속 반복함으로써 행동하기 쉽게 되어지고 즐겁게 되고, 즐거움을 느끼면 자주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자주 실행함으로써 습관화가 되고 그것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 좋은 습관이야말로 나의 목표인 것이다.

나는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누리리라.

나는 오늘 새 사람이 되어 있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바라는 목표는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것을 향해 뛰어 보도록 합시다.

<두번째 두루마리>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리라.

왜냐하면 사랑이야말로 모든 난관을 이기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무력은 방패를 깨뜨리고 생명을 죽게 할 수 있지만,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힘이야 말로 인간의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내가 이 기술을 습득할 때까지 나는 한낱 시장에 있는 거지에 불과할 것이다.

사랑은 나의 훌륭한 무기이며, 그 누구도 그 힘에 대항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이론에 그들은 반론을 전개할지도 모르며, 내 말을 그들은 불신할지도 모르며, 내 호소를 그들은 인정치 않을지도 모르며, 내 얼굴을 그들은 외면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속에 사랑이 충만하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이제부터 나는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볼 것이다. 나는 오늘 새로 태어난 것이 아닌가? 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저 태양을 사랑하리라. 또한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비를 사랑하리라. 나의 앞길을 밝혀 주는 빛을 사랑하리라. 또한 나의 마음을 넓혀 주는 행복을 사랑하리라. 또한 나의 영혼의 세계를 열어주는 슬픔을 사랑하리라. 나의 의무를 다하게 해 주는 지혜를 사랑하리라. 또한 나의 도전에 봉착되는 수많은 난관들을 나는 환영하리라.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큰 소리로 나의 적을 칭찬함으로서 그들을 나의 친구로 만들리라. 나는 친구들을 격려함으로써 나의 형제로 만들리라.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을 칭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리라. 결코 변명을 꼬치꼬치 따져 묻지 않으리라. 내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려고 할 때에는 지붕위에 올라가 큰 소리로 외치리라.

그러면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인가?

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장점을, 비록 감추어져 있는 것까지도 사랑하리라. 사랑으로 나는 그들의 마음속에 높다랗게 쌓아 올린 의혹의 담을 녹아내리게 하리라.

그리고 나의 사랑이 그들 영혼으로 통하게 하는 다리를 가설하리라. 나는 나를 고무시켜 주는 욕망을 사랑하리라. 나를 일깨워 주는 실패를 사랑하리라. 왕 또한 인간에 지나지 않으니 그들을 사랑하리라. 나약한 인간도 신성한 것이니 그들마저 사랑하리라. 그들이 외로우므로 나는 부자들을 사랑하리라.

나는 가난한 사람이 너무 많으므로 그들을 사랑하리라. 그들이 품은 믿음 때문에 젊은이를 사랑하리라. 그들이 지니고 있는 지혜가 많으므로 노인을 사랑하리라.

나는 슬픈 눈동자를 하고 있으므로 미인을 사랑하리라. 영혼에 평안을 가지고 있으므로 나는 못난 사람들을 사랑하리라.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 것인가?

사랑은 또한 어떠한 증오와 화살이나 분노의 창도 막아서 나를 보호해 주는 방패인 것이다.

사랑은 내가 실망했을 때 고무시켜 주고, 또한 내가 열광했을 때 침착하게 해 줄 것이다. 이 방패는 날이 갈수록 튼튼해져서 언젠가는 이것을 버리고도 모든 사람들 속으로 걸을 수 있게 되고 그때의 내 명성은 피라밋보다 높아져 있으리라.

그렇다면 나에게 대항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오직 한 가지 방법이 있을 뿐이다. 침묵속에서, 마음속에서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리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리라. 모든 것을 열심으로 탐구할 때, 그것이야말로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결코 나의 육신의 걱정에만 탐닉하지 않으리라. 나의 몸 속에 정결함과 중용을 간직하리라. 내 마음속에 결코 악과 실망을 심지 않으며, 늙은이의 지식과 지혜로 가득채우리라. 나는 결코 내 마음을 좁거나 냉정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나눠가짐으로써 성장하고 온 우주를 따뜻하게 하리라.

이제부터 나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리라. 미워할 시간이 없으므로 이제부터 모든 증오는 나의 혈관으로부터 사라지고 다만 사랑만이 가득 차리라. 이순간부터 나는 모든 사람중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첫 발을 내디딘다. 내가 다른 아무런 재능이 없더라도 오직 사랑만으로 성공할 수 있으리라.

사랑이 없이는, 내가 비록 이 세상의 모든 지식과 기술을 통달할지라도 나는 실패할 것이다.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리라. 그리고 나는 성공하리라!!!!!!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리라.

<세번째 두루마리>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계속 투쟁하고, 계속노력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성공할 것이다. 나는 패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보내지지는 않았으며, 나의 혈관은 패망의 길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목자에 의하여 이끌리는 양이 아니다. 나는 사자다. 양과 같이 말하고, 걷고 잠자는 것조차도 싫다. 나는 불평하면서 눈물을 내는 자들의 울음 소리를 듣지 않으리라. 그들의 병은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패배하여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이 나의 운명이 아니다.

인생의 보람이란 출발점 가까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행로의 끝에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걸어야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수천 보를 걸어도 실패할지 모른다. 그러나 성공은 다음 모퉁이를 돌아서면 바로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얼마나 더 걸어야 성공할 것인가 하는 것은 다음 모퉁이를 돌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다.

나는 항상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다. 한 걸음에 성공치 못하면 또다시 한 걸음을, 그리고 또 한 걸음을 나아갈 것이다. 사실, 한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는 성공할때까지 투쟁하리라! 나는 결코 실패를 생각지 않으리라! 나는 다음과 같은 말과 구절을 용납하지 않으리라! 즉, 포기나 불가능, 무기력, 불로소득, 회피, 의혹, 실패, 암담, 퇴보..... 이런 것들은 어리석은 자들이 쓰는 말이다. 나는 실망을 부정하겠지만, 만약 이 마음의 병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과감히 계속 일해 나갈 것이다.

나는 노력하고 참으리라. 나는 나의 발 밑에 있는 장애물들에 구애받지 않고 나의 시선은 항상 저 최정상에 있는 나의 목표를 볼 것이다. 나는 황량한 사막이 끝나는 곳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서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단 하루라도 실패로 끝나게 하지는 않으리라. 나는 내일의 성공을 거두기 위한 씨를 심을 것이며,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거둘 수 없었던 막대한 수확을 거두어 들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투쟁을 중단할 때 나는 시작할 것이고, 그러면 나의 수확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나는 결코 어제의 성공에 만족하여 오늘의 평온을 찾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실패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날에 있었던 일을 그것이 좋건 나쁘건 간에 다 잊어버리고 오늘 하루야말로 내 인생에 가장 보람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새날을 맞이할 것이다.

이제 나는 성공할 수 있는 훌륭한 원칙을 알고 있으므로 얼마나 오래 투쟁하느냐 하는 데에 따라 승리는 판가름 날 것이다.

나는 투쟁하리라!

나는 성공하리라!

<네번째 두루마리>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유사 이래 마음이나, 가슴이나, 눈이나, 귀, 손과 머리와 입이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었다.

나와 똑같이 걷고,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한 사람은 이전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또한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와 형제다. 그러나 나는 그들 누구와도 다르다. 나는 유일한 창조물이다.

비록 나도 한 마리의 동물에 지나지 않지만 동물 취급을 받고 만족하지는 않겠다. 나의 마음속에는 옛부터 그 누구에게도 볼 수 없었던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꽃은 현재의 나보다 더 좋게 되도록 끝없이 나를 자극해 왔고, 나는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불만스러운 불을 계속 부채질하여 내 자신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

그 누구도 나의 그림 솜씨를 꼭 닮을 수는 없으며, 그 누구도 나의 손재주와 꼭 같을 수는 없으며, 그 누구도 나의 필체를 흉내낼 수도 없고, 또한 그 누구도 나와 꼭같은 판매 능력을 가진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이제부터 나는 나의 이러한 개성을 더욱 뚜렷이 나타내련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앞으로 훌륭하게 전진할 수 있는 밑천이 되겠기 때문이다.

나는 희귀하다. 그리고 모든 희귀한 것은 값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나는 값있는 존재다. 나는 수천만 년의 진화 끝에 태어난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지난 모든 왕국의 현명한 황제들보다도 훨씬 훌륭한 정신과 육체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기술, 나의 정신, 나의 마음, 그리고 육체는 가만히 놓아 두면 침체되고, 썩고, 죽고 말것이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내가 지니고 있는 단지 얼마 안되는 두뇌와 보잘것 없는 육체이지만 지난날 보다는 몇백 배의 성공을 가져올 것이며, 오늘 나는 그것을 착수하는 것이다.

나는 결코 어제의 성취에 만족하지도 도취하지도 않으며, 또한 자만하지도 않으리라.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 너무나도 작은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세상에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목적은 한 알의 모래알 처럼 위축되지 않고 산처럼 커져야 한다.

이제부터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하여 가장 높은 산이 되게 하고, 나의 가능성을 무한정 확장시키련다.

또한 나는 나의 태도나 품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끝없이 모색하리라.

나는 보기 위한 눈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마침내 생에 대한 위대한 비밀을 깨달았다.

즉 나는 문제점들인 실망이나 상실 따위는, 실상은 그 뒤쪽에 절호의 기회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나에게는 사물을 분간하는 눈이 있다.

짐승,식물,바람,비,바위,호수,그 어느 것도 나와 똑같은 시작을 갖지는 못했다. 나는 사랑을 가지고 잉태되었고,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 과거에는 나는 이런 사실을 생각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그것이 나의 생을 형성하고 안내하게 될것이다.

나는 성공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다섯번째 두루마리>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나는 나의 생명의 그릇에서 한 방울의 물방울도 모래 위에 떨어지지 않게 봉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의 불행, 패배, 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어제도 잊고 또한 내일도 생각하지 않으리라. 왜 확실치도 않은 내일을 위하여 현재 이 시간을 허비한단 말인가?

미래는 현재를 앞설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하루에 해는 두 번 뜨지 않는다. 오늘 이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일을 영위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 나의 지갑 속에, 미래에 벌 돈을 간직할 수는 없는 것이다.

미래에 태어날 어린이가 현재 태어날 수 있는가?

미래의 죽음의 그림자가 오늘의 즐거움을 덮어 버릴 수 있을까?

내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건에 대하여 걱정을 할 수 있을까?

반드시 일어날른지도 모르는 문제를 가지고 내 자신을 괴롭힐 수 있단 말일까?

아니다! 미래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묻혀있다. 나는 다시 더 이상 미래에 관해서도 생각하지 않으리라!

이 순간만이 내가 가지고 있는 전부이고, 이 시간이야말로 나에게는 영원처럼 긴 시간인 것이다.

나는 오늘의 태양을 죽음에서 구제된 죄수와 같은 기쁨을 가지고 소리지르며 맞이하리라!

나는 오늘이라는 무한히 귀중한 선물을, 두 손을 들어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는 단지 하나의 생명을 가졌을 뿐, 삶이란 단지 시간의 길고 짧은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내가 한 시간을 허비한다면 나는 다른 시간도 파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의 시간이야말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므로 소중히 간직하여야 할 것이다.

내일이면 이미 지나가 버릴 오늘의 이 시간을 내일 사용하겠다고 저장해 둘 수는 없다.

누가 시간을 잡을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오늘의 일순간이라도 두 손으로 사랑을 가지고 꼭 붙잡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무한한 값어치가 있기 때문이다.

죽어가는 사람이 그의 모든 재물을 기꺼이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순간이나마 삶을 더 연장시킬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을까?

정말 시간은 가장 값진 것이다.

나는 내가 게으른 자들을 찾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양식과 의복과 따뜻함을 훔치는 것임을 이제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랑을 가진 인간이다.

그리고 오늘이야말로 나의 사랑의 위대함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이다.

오늘의 나의 임무는 오늘 완수해야 한다. 나는 아직 나의 아이들이 어린 오늘에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나는 어려운 친구를 도우리라.

오늘 나는 나의 부인에게 따뜻한 키스를 하리라.

오늘 나는 모든 희생을 바치리라.

나의 최후의 순간인 이상 이것은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것이다.

오늘이 내 생에 있어 가장 훌륭한 날이 되게 하리라. 오늘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리라.

나의 최후를 위하여 나의 최선을 다 해야만 하리라.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그리고 만약 오늘이 내 최후의 날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면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감사를 드리리라.

<여섯번째 두루마리>

나는 이제부터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조수는 밀려 왔다 밀려 나간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주워진다. 해는 뜨면 또 진다. 달은 차면 이지러진다. 철새는 찾아왔다가는 떠난다.

꽃은 피고 시들어 버린다. 씨앗은 싹이 트고 수확을 거두어 들인다.

모든 자연물은 조화를 가지고 변화하며 나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조수와 같이 나의 기분이 격앙되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한다.

자연의 조화로서, 자신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어제와는 다른 기분을 가지고 새날을 맞게 된다.

사실 내마음은 슬픔과 기쁨, 환희와 우울, 행복과 낙망이 끝없이 반복되는 하나의 수레바퀴이다.

그러면 하루하루를 생산적인 날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 나는 북받쳐 오르는 수많은 감정을 어떻게 지배할 것인가?

나의 기분이 매일 좋지 않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

나무와 풀은 날씨에 좌우되어 성장하지만 나는 내 자신의 기후를 조정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한다.

만약 기쁨, 열성, 광명과 웃음을 나의 고객들에게 안겨 준다면 그들 또한 기쁨, 열성, 광명, 웃음으로 나를 대해 줄 것이고, 이 기후는 많은 수확을 거둘 것이고, 나의 창고는 곡물로 가득 찰 것이다.

행복스러운, 생산적인 나날이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나의 감정을 지배할 것인가?

나는 옛 사람들의 비결을 배우리라.

약한자란 그의 생각이 그의 행동을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다.

반면에 강한 자란, 그의 생각을 조종하기 위하여 과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날의 생활을 통하여 슬픔과 자책, 실패감에 사로잡히기 전에 나는 이러한 전투 계획에 따라서 행동하겠다.

만약 내가 울적해지면 나는 노래를 부르리라. 만약 슬픔을 느낀다면 웃으리라. 만약 아픔을 느낀다면 두 배의 일을 하리라. 만약공포를 느낀다면 나는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리라. 만약 열등감을 느낀다면 새 옷을 입으리라. 만약 가난함을 느낀다면 나는 재산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하리라. 만약 무능함을 느낀다면 지난날의 성공을 회상하리라. 만약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나의 목표를 기억하리라.....

새로운 지식으로써 나는 내가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인정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는 비결을 모르므로 화를 내고 격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너그럽게 이해하리라.

나는 내일이면 그들이 마음을 바꾸어 기쁨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들의 비난과 모욕을 참을 수가 있다.

한번 만난 사람을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으리라. 오늘 증오감을 가지고 만났던 사람은 반드시 내일 다시 방문하리라.

나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의 감정을 억제하며 그렇게 되면 나의 운명을 조종할 수 있으리라.

나는 오늘 나의 숙명을 바꾸리라.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위대한 인간이 되리라!

<일곱번째 두루마리>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사람만이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나무들은 상처를 입으면 수액이 흘러나오고, 야생동물들은 고통과 굶주림에 울부짖는다. 그러나 단지 나에게 만은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웃을 수 있는 천성이 주어져 있다. 이제 부터 나는 웃는 습관을 기르자.

웃음으로써 소화가 잘 될 것이다.

또한 한바탕의 웃음이, 나를 억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줄 것이다. 나는 웃음으로써 나의 생명을 연장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될 때 웃으리라. 또한 결코 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지도 않으리라. 비록 내가 이 세상의 위대한 창조물이긴 하지만 한때 꿈틀거리다가 사라지는 한 알의 씨앗에 불과하지 않은가? 지금 일몰 직전에 무엇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은, 수천년 세월의 흐름속에서는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

오늘 나의 근심 걱정은 10년이 지난 후에는 어리석은 것이 되지 않겠는가? 무엇 때문에 오늘 일어난 사소한 일로 괴로워 한단 말인가?

나는 화가 잔뜩 났을 때, 이 한 마디의 말이 즉각 나올 수 있도록 훈련을 쌓으리라.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른다. 모든 것은 세월 따라 흘러가고, 이것 또한 시간이 해결하리라."

결국 세상의 모든것은 지나가 버릴 것이다. 내 마음이 몹시 아파도 언젠가는 그 아픔이 지나가 버릴 것이라고 나 자신을 위안하리라. 내가 성공에 들떠 있을 때, 이것도 언제가는 지나가 버릴 거라고 마음을 가다듬으리라. 가난에 얽매었을 때도 이것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 버릴 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타이르리라.

무엇 때문에 오늘이라는 하루에 이렇게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나는 하루를 웃음으로 채색하리라. 나는 이 밤을 노래 하리라. 나는 앞날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지도 않을 것이니, 차라리 슬퍼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땀을 흘리리라.

나는 오늘의 행복을 오늘 즐기리라. 행복이란 곡식처럼 상자에 보관에 둘 수도 없고, 또한 포도주처럼 항아리에 보관해 둘 수도 없으며, 내일을 위하여 비축해 둘 수도 또한 없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 뿌려져서 오늘 거두어 들여져야 하며,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땀방울만을 흘리리라. 슬픔, 가책, 좌절, 이러한 것이 시장에서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하나하나의 웃음은 돈을 벌고, 내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한 마디 말은 성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결코 내 자신이 중요하거나 현명하고 뛰어나고 영향력이 있다고 자만치 않을 것이며,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웃으면서 살아갈까 하는 것만을 명심하리라.

내가 웃을 수 있는 한, 나는 결코 가난하지가 않다. 웃음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자연의 선물이며 나는 결코 웃음을 아끼지 않으리라. 웃음과 행복이야말로 나를 진실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웃음과 행복이야말로 내 노력의 성과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음식의 미각을 돋구어 주는 포도주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즐기기 위해서는 행복과 웃음이 곁들여져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게 될 것이다.

나는 성공하게 될 것이다.

<여덟번째 두루마리>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천재의 손이 닿으면 뽕잎은 비단으로 변한다.

천재의 손은 편백 나무를 사당(祠堂)으로 바꾼다. 천재의 손은 양털 하나로 왕이 입는 훌륭한 옷을 만든다.

잎, 진흙, 나무, 양털 등으로 그 가치를 백 배 증대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다! 사람에 따라서는 몇천 배도 가능하다.

나는 세가지 장래와 부딪치게 될 세 개의 밀알과도 같다. 이 밀알은 부대에 담기어, 마굿간에서 돼지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 또는 가루로 빻아져서 빵이 될 수도 있으며, 또 땅에 심어져 싹을 키워 한 개에서 수천 개의 낱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단 한 가지 밀알과 다른 점이 있다. 밀알은 자신이 밥이 되거나, 밀가루가 되거나 땅에 심어지거나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가 없다. 대신 나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나는 돼지에게 먹혀지거나 절망을 한 채, 가루로 빻아져서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먹어 버리게 하지는 않겠다.

흙 속에 한 알의 밀알이 심겨져야 하듯, 실패나 절망, 무리, 무능은 내가 심었던 것이 열매를 맺어 거둬들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마치 하나의 씨앗이 싹이 터서 꽃이 피려면 비와 햇빛과 따뜻한 바람이 필요한 것과도 같이, 나도 나의 꿈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몸과 마음의 양식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밀알이 충분히 성장하는 데는 자연의 변덕을 참고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나 나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운명을 선택할 능력이 있다.

어떻게 이것을 성취할 것인가?

나는 매일, 매월, 매년, 나아가서는 내 평생의 목표를 설정하겠다. 밀알이 껍질을 트고 새싹이 나오려면 비가 와야 하는 것과 같이, 나도 내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부서뜨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나는 과거 나의 경험을 충분히 감안하여 그것을 몇백 배 증가시키리라.

나는 결코 나의 목표가 너무 높다고 생각지 않으리라. 웬만하면 나의 창이 한 마리의 독수리를 겨냥해서 바윗돌에 빗맞아 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저 하늘의 달을 겨냥하여 한 마리의 독수리를 잡는 편이 더 낫지 않은가?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중간에서 넘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결코 나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겁내기 않고 돌진하리라. 넘어지면 일어나고, 과감하게 나아가리라. 따뜻한 불가에 도달하려면 누구나 많이 넘어져야 하는 것이다. 오직 기어다니는 곤충만 넘어지는 것은 아니리라.

밀이 어린 싹을 성장시키는 데는 따뜻한 햇빛이 필요한 것처럼, 이 두루마리에 있는 지혜는 인생을 따뜻하게 해 주고 나의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니, 오늘 나는 어제 했던 나의 모든 행동을 발전시켜 나가리라.

다른 사람의 업적을 능가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의 업적을 능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따뜻한 바람이 밀을 성장시키듯이, 은은한 바람은 나의 성장의 목소리를 전해 주어 사람들로 하여금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러면 나의 말은 나의 목적을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나는 스스로 설교자가 되어서, 비록 모든 사람이 나의 언변을 비웃을지언정 그들은 나의 계획을 듣고 나의 꿈을 알게 되리라. 그러나 나의 말이 내 행동과 일치하지 않으면 나는 변명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세상이 내게 스스로 다가와 칭찬을 하게 할 것이며, 굴욕을 감수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만 할 것이다.

하나의 밀알은 몇백 배로 증가하여 몇백 개의 줄기를 만든다. 이것이 수백배로 증가되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 알의 밀알보다 더 위대한 인간이 아닌가?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나 증대시키리라!

이것이 성취되면 나는 계속 그 과정을 다시 시도할 것이며, 이 두루마리의 모든 말이 내 속에서 성취되면 나의 위대함에 세상은 경악과 경의를 금치 못할 것이다.

<아홉번째 두루마리>

나는 이제 실천해 나가리라!

나의 꿈은 무의미하고,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나의 목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이 모든 것은 실천에 옮기지 않는 한 가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지도가 정교하고 정밀하게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써는 한 치의 땅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법이 아무리 공정하게 성문화되어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단 한 건의 범죄도 방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두루마리에 적혀 있는 어느 한 마디 말도 이것 만으로는 한 푼의 돈도 벌지 못하리라.

실천! 이것이야말로 그 지도, 그 법의 조항, 이 두루마리, 나의 꿈, 계획, 목표에 생동력을 불러 일으키는 부싯돌이 되는 것이다.

행동이야말로 나의 성공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음식이요, 술인 것이다.

나를 후퇴시키는 연기는 두려움에서 생기며,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라도 마음속에는 이러한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인정한다.

이제 나는 실천만이 산더미 같은 엄청난 공포를 침착으로 바꿔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 나는 날개를 움직여 행동할 때만 빛을 발산하는 반딧불이 되어 낮에도 내가 발산하는 빛이 보일 수 있게 하리라. 다른 모든 나비들이 살기 위해 꽃을 찾아 다니며 즐기는 동안, 나는 반딧불처럼 되어 내 빛으로써 온 세상을 두루 밝히리라.

나는 오늘의 일을 후회하지 않으며, 내일로 미루지 않으리라. 왜냐하면 결코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 법이기 때문이다.

비록 나의 행위가 행복한 성공을 가져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고 생각만 하다가 실패하는 것보다는 일단 해 보고 실패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실천하리라!

이제부터 나는 시간마다 날마다 계속해서 이 말을 반복하리라. 그래서 이 말을 호흡처럼 습관화시키고, 거기에 따른 나의 행동은 눈을 깜빡이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되게 하리라.

이 말로써 나는 나의 성공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나의 마음 상태를 조정할 수 있다. 나는 이 말로써 봉착되는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게 되고, 실패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시장에서 다른 실패자들이 거절당하지나 않을까 하고 주저하고 있는 동안 나는 과감하게 내가 만난 첫번째 손님에게 말을 하리라.

문이 닫혀 있다고 해서 다른 실패자들이 두려움과 당황함으로 밖에서 기다릴 동안 나는 그들을 부르며 문을 두드리리라.

행동만이 시장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줄 것이며, 나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나는 나의 행동을 넓혀 가야만 한다.

나는 실패자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가리라. 나는 실패자들이 가만히 있을 때 말을 걸겠다. 나는 실패자들이 한 사람을 방문하기 위하여 거창한 계획을 세울 때 내 물건을 사 줄 수 있는 열 사람을 방문하리라.

나는 실패자들이 너무 늦었다고 말할 때 나는 이미 다했다고 말하리라.

현재만이 내가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내일이란, 게으름뱅이를 위하여 있다. 나는 게으르지 않다.

내일이란, 악이 선으로 뒤바뀌는 날이다. 나는 악하지 않다.

내일이란, 약한 자가 강해지는 날이다. 나는 약한 자가 아니다.

내일이란, 실패자가 성공하는 날이다. 나는 실패자가 아니다.

사자는 굶주렸을 때 먹는다. 독수리는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모두 죽고 만다.

나는 성공에 굶주렸다.

나는 행동과 마음의 안정을 갈망한다. 내가 성공하지 않으면 나는 실패와, 비애, 불면으로 죽어 버릴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명령하고, 자신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리라.

나는 이제 실천하리라!

성공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내가 만약 연기해 간다면 성공은 다른 사람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나는 영원히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바로 지금이다. 바로 여기다. 바로 나다!

<열번째 두루마리>

큰 고통이나 또는 심적 고통을 받아서 신념을 잃게 되어도 그의 신을 찾지 않을 만큼 그렇게 신앙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이가?

그의 정상적인 경험과 식견으로써 해결되지 않는 위험, 죽음, 신비 등에 봉착하게 되어도 비명을 내지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위험한 순간에 모든 인간의 입으로 부터 나오게 되는 이러한 본능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나온 것일까?

다른 사람의 눈앞에 너의 손을 급히 들이대면 그는 눈을 깜빡일 것이다. 무릎을 탁 치게 되면 다리가 위로 튕긴다. 어두컴컴한 무서운 곳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오! 하나님"하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이러한 자연의 신비성을 알기 위해서 내 생활을 종교로써 가득 채울 필요는 없다. 인간을 포함한 지상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창조물은 구원을 바라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왜 이러한 본능, 천성을 가지게 되었을까?

우리들의 외침은 기도를 드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이제부터 나는 기도를 드리리라.

그러나 도움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인도해 주기를 바랄뿐이다. 결코 물질적인 것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지는 않으리라.

나는 하인이 음식을 가져다 주길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여관집 주인이 방을 치워 주기를 명령하지 않는다. 결코 나는 재산, 건강, 승리, 명예, 성공 또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으리라.

나는 단지 인도를 위하여 기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고, 그리하여 나의 기도는 언제나 응답을 얻으리라.

나는 인도 받기 위해서 기도하리라.

친지신명이여! 저를 도와주십시오. 오늘이 제가 바로 알몸으로 이 세상에 나서는 날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인도의 손길이 없으면 저는 성공과 행복을 찾아 먼 길을 방황할 것입니다.

저는 결코 재산과 의복 또는 나의 능력에 합당한 기회를 찾지 않습니다. 대신에 나의 기회에 합당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당신은 사자와 독수리에게 그들의 이빨과 발톱으로 어떻게 그들의 먹이를 사냥하는가를 가르쳤습니다. 말로써 어떻게 사냥을 하고, 사랑으로 어떻게 번성할 수 있는지를 저에게도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로 하여금 시장의 모든 인간들 중에서 사자와 독수리가 되도록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고난과 실패를 당하더라도 침착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성공과 함께 안겨지는 축복에 나의 눈이 멀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실패했던 일을 저에게 지워 주십시오! 그러나 그들의 실패로부터 너는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나의 영혼을 단련할 수 있도록 저에게 공포를 내려 주십시오! 그러나 내가 나의 불평을 웃음으로 참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나에게 나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주십시오! 그러나 오늘이 마치 나의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아갈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나의 말이 결심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그러나 험담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중상하지도 않도록 해 주십시오.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중용의 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기회에 민감하게 하여 주시고, 또한 나의 전령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인내심을 내려 주십시오! 좋은 습관이 몸에 배고 나쁜 습관은 없어지게 해 주십시오. 또한 약한 사람을 동정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고난을 주십시오! 그러나 오늘의 축복을 헤아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낯선 사람이라고 미워하지 않도록 하시고, 사랑으로써 낯선 사람의 친구가 되게 하십시오!

나는 작고도 외롭게 매달려 있는 포도송이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저를 모든 다른 것들과는 특별히 다른 것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참으로 나에게 합당한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나를 그곳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십시오! 나의 길을 밝혀 주십시오!

“분명 우리는 앞으로 몇 년간 세계적으로 큰 혼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과 같은 불안하고도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는 개인적으로 현명하게 행동하는 현실만으로 성공적인 경영을 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조직의 경영은 기업이든 대학이든, 그리고 병원이든 간에 오늘의 긴박한 뉴스 타이틀에 구애됨이 없이 지속될 기본적이고 예측 가능한 추세에 기초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기본적인 추세들이 모여 다음 사회를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고도 전례가 없는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또 새로운 노동력이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부와 일자리의 창출 자로서 제조부문의 역할이 꾸준히 감소한다는 점이다. 또한 기업과 그 최고경영자의 형태, 구조 그리고 기능이 변한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가 자신의 저서 Next Society의 서문에서 밝힌 내용이다.
피터 드러커는 엄청난 불확실성의 시대인 지금 어떤 경우 라도 확실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미래의 흐름이나 추세를 예측하고 그 예측을 바탕으로 젼략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틀림없을 것이라 한다. 이제 우리 앞에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다음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피터 드러커로부터 들어본다.

미리 가보는 다음사회의 모습

다음 사회의 중요한 특징 중 첫째는 새로운 고용구조의 창출이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25년 후에는 건강이 허용하는 한, 사람들은 75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잘 알고 있다. 아직은 완전히 정착하지는 않았지만, 노인들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컨대 55세 이상의 사람들이- 전통적인 근무 형태인 9시 출근 5시 퇴근의 풀타임 대신에 새롭고도 다양한 형태로 노동력 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임시직으로, 파트 타이머로, 컨설턴트로, 특수한 작업요원으로, 그리고 그밖에도 많은 예가 있겠다.”

피터 드러커에 의하면, 모든 선진국은 물론 중국과 브라질도 현재의 출산율이 가임 여성 1인당 인구 유지 출산율인 2.2명에 훨씬 못 미친다고 한다. 그는 젊은 인구의 공급이 감소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점점 증가하는 노령 인구들(특히 교육받은 노년층)을 유인하고 또한 보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고용방법을 창출 하는 것이 앞으로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둘째, 모든 것이 지식으로 통한다.
드러커 박사는 지식이 지식사회의 핵심 자원일 것이고,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가장 지배적 집단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 특히 컴퓨터 기술자, 소프트 웨어 디자이너, 임상실험의 분석가, 제조 기술자, 그리고 법률 전문가 등의 지식 기술자 들이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

“지식 기술자는 지식 근로자인 동시에 육체 노동자 이기도 하다. 그들은 대체로 두뇌보다는 손으로 하는 직업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하지만 그들의 육체 작업은 도제 방식이 아니라 오직 정규 교육을 통해서만 획득될 수 있는 이론적 지식에 실질적으로 기초하고 있다. 대체로 그들은 전통적인 숙련 노동자 보다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전문가}로 인식한다. 마치 미숙련 육체 노동자 들이 20세기의 사회 및 정치 측면에서 지배 세력이었던 것과 같이, 지식 기술자들은 다음 몇 세대에 걸쳐 사회의 ? 그리고 아마도 정치의 지배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세계가 새로운 보호주의로 재편 될 것이다. 즉 국가 간 블록을 형성하여, 블록 내부에서는 자유무역을 하지만 외부와는 매우 배타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다. 유럽연합(EU), 북미자유협정(NAFTA), 그리고 매르코수르 등이 이미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넷째, 새로운 기업 형태는 새로운 CEO를 원한다. 피터 드러커는 다음 사회 최고 경영자의 중요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다국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는, 기업이 단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성과를 올리는데 필요하지만 상호 충돌되는 요소 사이에 균형을 잡고, 또한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예컨대 고객, 주주(특히 기관 투자자들과 연금기금들), 지식근로자, 그리고 지역사회의 이해 사이에 균형을 잡는 일이 될 것이다.
다음 사회의 회사 내 지식근로자의 관리는, 지식근로자가 조직을 필요로 하기 보다는 조직이 그들을 더 필요로 한다는 가정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조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이동성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 즉 조직이 그들을 자원 봉사자 처럼, 즉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 처럼 취급하고 또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그 다음 그들은 개인적인 성취와 개인적인 책임에 관심을 갖는다. 그들이 적소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식 근로자는 계속 학습과 지속적인 훈련을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그들 자신보다는 자신들의 지식분야가 존경 받기를 원한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비록 나중에는 점차 {참여} 하기를 바라긴 했지만 지시를 받아서 일하는 데 익숙했던, 전통적인 근로자들보다는 몇 걸음 더 나아갔다. 전통적인 근로자들과는 달리, 지식 근로자들은 지식 영역 내에서는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란다.”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재편되는 유통 질서

피터 드러커는 다음 사회로의 길을 가장 재촉하는 것 중의 하나로 전자 상거래를 꼽는다. 그는 [Next Society]에서 전자상거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철도가 창조한 새로운 심리적 지리로 인해 인류는 지리적 차이를 극복했다. 전자상거래가 창조한 심리적 지리로 인해 {거리} 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 버렸다. 이제 세상에는 단 하나의 경제, 단 하나의 시장만 존재하게 된 것이다. 전자상거래가 초래한 한 가지 결과는, 모든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비록 그 기업이 국내 시장 또는 특정 지역에서만 제품을 제작하거나 판매한다 해도 말이다. 이제 경쟁은 더 이상 국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이지 경쟁은 국경을 모른다. 모든 회사는 경영방식에 있어서는 초국가적인 양상을 띠어야 한다. 또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팔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품이 전자상거래 방식에 적합할 것인지의 여부 등은 아직 분명치 않다. 이런 현상은 새로운 유통 채널이 등장할 때마다 늘 겪었던 일이다.
새로운 유통 채널은 고객들을 바꾸고 있다. 전자 상거래는 고객의 구매 방법뿐만 아니라 {구매상품} 자체를 바꾸고 있다. 전자 상거래는 소비자 행동, 저축 성향, 그리고 산업구조까지 바꾸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 경제 전체를 바꾸고 있다. 이런 현상이 지금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선진국, 그리고 중국 대륙을 포함한 많은 신흥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비즈니스 2.0] 지와의 인터뷰 에서 피터 드러커는 전자상거래가 가져오는 유통의 변화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다. 이 인터뷰 역시 [Next Society]에 실려 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자 상거래의 발달로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통 시스템의 하나는, 물건을 판매 할 때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고 배달은 실제 매장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일본 세븐일레븐의 경우, 온라인 주문, 매장 배달 시스템으로 올린 매출이 이미 매장 전체 매출액의 40%에 이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수수료를 조금 챙길 뿐이지만,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고스란히 남는 장사가 된다. 따라서 이런 식의 유통 시스템은 가능성이 높은 것 가운데 하나로 생각된다. 다른 변화들 역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판매, 생산, 그리고 배송이 분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과정 가운데 지금까지 50년 동안 무게의 중심이 유통 쪽으로 이동해오고 있었다. 그것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추진되어 왔다. 얼마나 많은 생산 공장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이다.”

[레드 헤링(Red Herring)] 지와의 인터뷰에서 드러커는 유통의 중요성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

“내가 컨설팅 해주고 있는 고객들도 동의 하고 있는 하나의 간단한 가정이 있는데, 앞으로 제조기업으로는 생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유통에 기반을 둔 지식기업이 돼야만 한다는 말이다. 정말이지, 이제 생산 측면에서 남다른 제품을 만들기는 어렵다.”

피터 드러커는 결국 다른 회사가 이미 점유하고 있는 시장을 힘들여 뺏어와야 하는 시대라고 이야기 한다.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자.

“회사는 데이터 베이스 지식을 활용하는 유통업체가 되지 안을 수 없다. 이것은 엄청난 변화다.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농업에서 일어났던 것과 비교 할 수 있다. 양으로 측정한 제조업 상품의 산출고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면 제조업이 국민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급속히 감소 하고 있다. 고용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의 일자리는 더욱 감소 하고 있다. 제조업은 국민총생산에 부가가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더 이상은 하지 못한다. 이제 가치는 유통 부문과 지식 활용으로 창출된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사람 관리를 하라

이처럼 급변하는 다음 사회에 기업의 생존 법은 어떻게 될까? [비즈니스 2.0] 과의 인터뷰에서 드러커 박사는 “단기적인 성과와 장기적인 성과를 조화시키는 일이다” 라고 했다. 특히 잭 웰치가 재무관리 측면에서의 단기적 성과를 강조한 것과 인재양성 측면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강조한 것을 예로 들었다. 잭 웰치는 167개 사업부에 대한 월례 보고서를 챙겼을 뿐만 아니라, 7년을 내다 보면서 사람에 대한 투자를 했다.
사람관리에 대해서 피터 드러커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배우라고 이야기 한다.

“최고 경영자들은 우수한 대학의 책임자나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즉 성공의 핵심은 사람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개발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점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다. 어느 대학의 학과를 뛰어난 학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갓 박사학위를 단 전도유망한 젊은 사람들과 조교수 들이 그들의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세계 수준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향곡의 한 음절마다, 예컨대 제 1 클라리넷 연주자가 지휘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기업 연구소의 연구소장을 성공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지식에 기초한 기업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마찬가지로 유망한 지식전문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도전 거리를 주고, 또 고무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더 이상 기업의 종업원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기업의 자원이자 자본일 것이며, 성과를 올리는 핵심요소다. 종업원 관계는 체계화 될 수 있다. 그리고 정녕 체계화 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 모두는 [Next society]로 진입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정답이 없다. 변화를 받아 들이며 끊임없이 답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이, 가장 근접하는 답이 될 것이다. 피터 드러커가 서문의 마지막에 남긴 글은 다음 사회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엄청난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그리고 예측하지 못했던 끔찍한 사건이 마구 벌어지는 시대에는, 앞서 말한 변치 않는 기본적인 추세를 바탕으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 실패는 틀림없이 보장할 수 있다.”

참고자료 : Nest Society(피터 드러커 지음, 한국경제 신문 펴냄)

성공 리더 12인이 말하는 성공과 실패의 10가지 조건


"네트워크, 성공하려면 부업으로 하라"


회사 선택이 성패의 관건...수입 보장될 때까지 직업 유지 바람직

모든 분야에서 성공과 실패가 있듯이 네트워크 마케팅 (이하 네트워크) 사업에 있어서도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에서처럼 성공과 실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성공한 사람은 외제차를 몰고 일 년에 수차례 외국여행을 떠나고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 삶을 얻지만, 실패한 사람 중에는 패가 망신하거나 가족, 친구들과의 인간관계까지 파탄한 경우도 많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지만 유독 네트워크 만큼 실패에 대한 이유가 많은 업종은 드문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알고 보니 피라미드였다", "속았다", "돈을 벌기보다는 손해 보는 일이 더 많다"는 등, 아무튼 처음부터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이었다는 것이 실패자들이 역설하는 변명이다.

그렇다면, 네트워크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뿔 달린 괴물'이라도 된단 말인가. 그렇게 문제가 많다면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배출될 수 있었으며, 지금도 주위 사람들에게 "성공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라"고 권유할 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경험과 주장은 너무나 판이해 네트워크 사업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큰 혼란을 준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이 잘 모르거나 혹은 관심을 갖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건 흥미롭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반드시 있고, 그 차이점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I. 모든 조개에 진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음식점을 창업해 큰 돈을 버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되겠으며, 청운의 꿈을 품고 들어간 직장에서 최고경영자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네트워크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적다. 미국의 유수한 네트워크 전문지는 네트워크 성공자는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공헌하고 있따. 이중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1~2%뿐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 "누구나 모두 큰돈을 벌 수 있다" 고 착각하거나, 또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지난 8우러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445만명의 네트워크 사업자 중 1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사업자는 전체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따.

하이리빙의 조정문 오너(직급명)는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조개에서 진주를 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 때도 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하며 "성공이 극히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겸허한 자세로 땀을 흘려야만 비로소 성공의 문이 보인다"고 말했다.

II. 실패는 없다, 포기만 있을 뿐이다.
허종희 앤알커뮤니케이션 다이아몬드 디렉터는 "네트워크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은 네트워크만큼 열매가 익는 시간이 오해 걸리는 업종은 드물다는 뜻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하위 라인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매가 익기 시작만 하면 그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이 조직이 커지게 되는 것이 네트워크만의 매력.

그러나 그 열매가 익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바심을 내다가 실패했다고 여기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만다. 네트워크 사업에서 실패는 없다고 한다. 무자본 창업이기 때문이다. 자기 밑천이 들 일이 없기 때문에 실패란 표현은 잘못된 말이라는 것. 다만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해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멜라루카코리아의 위정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대부분의 성공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람" 이라며 "빨리 실패하기보다는 천천히 성공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빨리 돈을 벌기 위해 '사재기'나 '베팅' 또는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회사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빠른 실패만 기져다 줄 뿐 성공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이 성공자들의 충언이다.
느림보 거북이가 결국 토끼를 이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네트워크이다.

III.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성공비결 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 바로 회사 선택이다. 이준우 wbg글로벌로얄디렉터는 "좋은 회사를 선택하면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며 "회사가 네트워커의 우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전설적인 사무라이 미야모토 무사시는 단 한번의 패배도 없는 이유에 대해 "승산 없는 싸움을 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도 친지의 말만 믿거나 막연한 생각으로 회사를 선택했다가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최고직급자의 지위를 버리고 방문판매원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 N씨는 "잘못된 회사로 인해 6년 공부 나무 아미타불이 됐다"라며 "그나마 회사가 비전을 제시했다면 버텨보려고 했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껴 사업을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썬라이더코리아의 문미라 16DR골드 이규제큐티브 디렉터는 "제품에 대한 확신이 설때까지 쉽게 뛰어들지 않았던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면서 "네트워크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공자들이 말하는 회사 선택의 ABC는 무엇인가(박스참조).

IV. 메뚜기는 뛰어야 매뚜기다.
한 우물은 파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지금도 회사를 철새처럼 옮겨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를 미국에서는 '얼간이 신드롬'이라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라고 부른다.

심지어 조직적으로 자신의 라인을 옮겨 다니며 회사와 동료 사업자에게 피해를 주는 이른바 '떴다방'들도 우리나라에는 많다. 한 해에 네트워크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80~90%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 70%는 회사를 옮긴다. 회사를 옮기게 되면 그동안 그 회사에서 쏟아 부었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회사를 옮겨서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럴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회사를 여러 번 옮겨 자신을 실패자라고 말하는 변정걸 타이티안노니코리아 다이아몬드 펄은 "회사를 잘못 선택했다는 확신이 들면 옮기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면서 "그러나 너무 빨리 회사를 옮길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도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V. 수입이 보장될 때까지 현 직업을 유지하라.
유명 신문사의 주간지 편집장으로 승진한 C씨는 곧바로 회사 측으로부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는 강요를 받았다. 부업으로 한국암웨이 사업을 한 그가 다이아몬드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네트워크 전업을 선택,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네트워크 사업은 부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해서 이웃 사람들에게도 권하면서 유통 마진의 일부를 돌렵다아 부수입을 올리는 것이 원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첫 1,2년은 수입이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므로 전업으로 시작하게 되면 상당 기간 생활비 걱정을 해야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부업으로 시작해 승산이 있따고 판단되는 순간 전업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간지 기자 출신인 하이리빙의 조정호 하이마스터는 "처음 1년 동안은 이 사겅ㅂ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건성으로 했지만, 사업에 확신이 들고 1년간 열심히 하다가 성공의 길이 보이자 미련 없이 직장생활을 청산했다"라고 말했다. 전업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생활비 걱정이 앞서 곧바로 큰돈을 벌려 하고 그로 인해 사리판단이 흐려져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성공한 사람들은 부업으로 시작한 수입이 직장에서의 수입과 같을 때 전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VI. '사람 사냥'보다 파트너를 만들어라.
미국의 네트워크 성공자는 매일 아침 '20/12/2'를 되새긴다. 하루에 20명을 만나면 이 중 12명만이 건성으로라도 얘기를 들어주고 결국 2명만이 약간의 관심을 갖는 다는 것. 이는 미국에서도 리쿠르팅이 결코 쉽지 않음을 말해잔다. 한국은 어떤가. 사회의 부정적 인식이 심한 탓에 '30/13/2'만 해도 다행이라는 것이 네트워커들의 얘기다.

김승일 에스티씨인터내셔널 다이아몬드는 "네트워크의 성공 요체는 소비와 판매, 후원, 관리인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라고 말한다. 자신의 다운이 열정을 갖고 오래도록 사업을 해야 자신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를 위해서 성공자들은 머릿수 채우기 식의 '사람 사냥'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를 구하라고 충고한다. 앨트웰의 조복희 메이저 로얄훼밀리는 "남을 성공시켜야 내가 성공하는 것이 이 사업"이라며 "오너가 아닌 코치형 리더쉽"을 강조한다. 경기 침체와 회사 측의 갑작스런 보상 플랜 교체로 라인이 붕괴돼 사업을 포기했단 K씨는 "실적에 급급해 질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채워넣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그것은 모래성에 불과하다"고 털어놓았다.

VII. 판매보다 관심을 유도하라.
실패한 사람들 대부분은 "난 영업에는 통 소질이 없어"하거나 "판매는 어렵다"고 실토한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판매가 아니라 같은 관심을 가지는 동료를 영입하는 것. 판매에 능한 사람은 네트워크를 할 것이 아니라 방문판매나 영업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창업경영연구소가 최근 20~50대 직장인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86.5%가 창업을 생각하거나 계획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따. 창업 중에서도 무점포,무자본 창업인 네트워크는 실패하더라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다. 솔직하게, 이 사업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라. 판매보단 관심을 이끌어라.

VIII. 미련하게, 의심없이.
은행원으로 지내다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스스로 네트워크 사업의 길을 택한 뉴스킨의 이길재 블루다이아몬드는 "의심은 금물"이라며 "다소 미련하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성격도 낙천적으로 변했으며, 거의 매일 술을 마셔도 다음날 끄떡없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코리아의 이정훈 로얄루비는 "10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지 않고 의심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네트워크에서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나 전문가들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업삳. 오히려 사회에서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IX. 3M의 법칙, 친구나 친지는 마지막 카드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면 곧바로 친지나 친구를 끌어들인다. 잘되면 칭찬도 받지만 안되면 인간관계까지 파탄하는 경우도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올바른 회사들은 친구나 친지는 마지막에 끌어들이라고 충고한다. 아는 사람 대신 3M 이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당신이 먼저 성공하라. 그러면 친지나 친구들이 하고 싶다고 연락해 올것이다.

X.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지 말라.
한국암웨이의 주재오 100+파운더스크라운엠베서더는 "성공의 독소에 도취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가 조직이 붕괴되는 경우를 여러번 봤따는 것. 제이유네트워크의 권병연 사파이어는 "월5,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고 방심하면 소득이 오르기는 커녕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직급이 높을수록 급락 폭은 더욱 크다"면서 "성공은 단맛을 과감히 뿌리쳐야 한다"라고 말한다.

2002년 카드 대란과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라인이 붕괴된 최고직급자들이 속출하게 된 것도 평소 조직관리의 내실화를 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 때문에 최고직급자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자신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과 관리에 투자한다. 이른바 '멘토'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 다운들이 실적을 올려야 자신의 실적도 향상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성공의 조건은 모두에게 공평하다고 입을 모은다. 성공의 이ㅠ가 본인에게 있듯 실패의 책임도 결국 본인에게 있다는 것.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 이유가 무엇인지 겸허히 돌아보고, 현재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봐야 한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있듯이 누구나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비즈넷타임즈 장인석 객원편집위원>

기치료사가 기를 방사하면 기가 나가는것을 찰영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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