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스님이 지금 모습의

약천사를 짓기 전에 약천사는 조그만 초막이었다.

한 때 인근에 살던 김평곤(金平坤) 법사가 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수물이 있는 이곳의 작은 자연굴속에서 관음기도를 지성으로 했다.

기도중에 관세음보살이 현몽하여 몸에 침을 놓아준 후로 지병이 완치되었다.

김법사는 후에 병이 완치된 것은 오로지 부처님의 가피였다고 생각하고 450평 남짓의 절터에

18평 짜리 초가 삼간을 지어 부처님을

모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불법을 전하다가 1962년 2월 20일 이곳에서 입적하였다.


그후 절 이름을

약천사(藥泉寺-약수 샘이 있는 절)로 부르게 되었다.

불사가 마무리된 현재까지도 약수는 새로 조성한 연못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http://yakchunsa.buddhism.org/yakchunsa/sosok/soso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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