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화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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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연속이 아니고 내일은 오늘의 연속이 아니다.오늘 하루가 진검승부이고 매일 매일이 고비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몰아 줕여라.-스즈끼 도시후미

[Weekly BIZ] [Cover Story] 벼랑에 선 코닥의 구원투수… 페레즈 회장 '혁명같은 경영'

상하이=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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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시대 끝난 사실 코닥만 몰랐다"

한순간에 무너진 100년 아성…
대중 카메라 처음 만든 아날로그 필름의 대명사
디카 최초로 만들고도 시장 요구 외면하다 추락
'한물간 기업' 소리 들어…


화려한 과거가 미래 보장못해…
핵심 필름사업부터 개혁… 기업용 프린터서 돌파구
"실적개선 아닌 새회사 창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적 반전이나 회생(turn around)이 아닙니다. 근본적 변혁이자 탈바꿈(transformation)입니다. 그저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실수를 한 뒤 회복하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란 말씀이죠. 아예 새로운 회사를 창조하는 중입니다(We are creating a new company)."

122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 코닥의 CEO인 안토니오 페레즈(Antonio Perez) 회장은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근본적 탈바꿈"이라는 말을 5~6차례나 반복했다.

지난 10여년간 코닥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급격한 추락을 경험했다. '한물간 기업'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페레즈 회장의 목소리에는 이제 그 아픔을 떨쳐내고 완전히 새로운 기업으로 태어나겠다는 의지가 가득했다.

코닥은 아날로그 카메라의 추억을 가진 세대라면 누구나 머릿속에 떠올리는 대표적 필름·카메라 제조 회사다.

122년 전 대중용 필름 카메라를 처음 개발한 창업자 조지 이스트먼(Eastman)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코닥 문자가 새겨진 카메라용 필름은 1990년대까지 전 세계 거의 어느 나라에서나 만날 수 있는 1등 상품이었다. 90년대 초반 코닥의 연 매출은 190억 달러(약 21조원)에 육박했다.

하지만 '거대 공룡 병(病)'이 코닥의 발목을 잡았다. 코닥은 197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기존 주력제품이던 필름 시장을 잠식할까 봐 디지털 카메라의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

필름 매출감소에도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필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시장의 요구에 귀를 닫았다. 기존 틀에 안주하려 한 것이다.

그러는 사이 다른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디지털 카메라 제품을 내놓았고, 2000년대 들어 시장의 대세는 디지털 카메라로 완전히 넘어갔다. 코닥의 매출은 2003년 들어 130억 달러로 급락했다.

그런 코닥이 2003년 영입한 구원투수가 페레즈 회장이다. 그는 이전까지 컴퓨터·프린터 제조회사인 HP에서 25년간 근무했다.



/블룸버그뉴스
"회사를 바꿔가는 과정은 그 어떤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힘든 일은 필름 사업이 황혼기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아는데 코닥만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누구든 자신이 여태껏 해왔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런 깨달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페레즈 회장은 부임하자마자 대내외적으로 필름 산업이 쇠퇴기로 들어섰음을 처음이자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직원들에게도 "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라"고 했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더 이상 과거의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고 깨닫기 전에는 절대로 환골탈태할 수 없다"는 것이 페레즈 회장의 생각이었다. 이 같은 명확한 위기 인식은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 방황하던 코닥에 새로운 활로를 터주었다.

페레즈 회장은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업용 디지털 프린터 사업에 새로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사업도 새 성장축으로 키웠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필름 사업 비중은 전체의 3분의 1 이하로 확 줄였다.

마케팅의 핵심 타깃도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바꿨다. 이미 수요가 한계에 달한 소비자 시장(B2C) 비중은 줄이고, 기업 시장(B2B)에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일반 소비자의 매출 비중은 70%대에서 30%로 줄어든 반면, 기업 매출은 70%로 늘어났다.

하지만 공룡의 변신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닥은 새 사업들이 안착하지 못해 2008년 이후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코닥의 변신은 아직도 진행형인 것이다.

조지 이스트먼은 페레즈 회장이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역설적으로 기존의 조직 문화를 상징하는 이중적 존재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사무실로 출근할 때마다 이스트먼의 유령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사실 회사 곳곳에 아주 값비싼 조지 이스트먼의 초상화들이 걸려 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게 되죠. 그럴 때마다 항상 그도 저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지 이스트먼은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나도 훌륭한 리더였지만, 코닥은 (그 초상화 아래에서) 꽤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죠."

페레즈 회장은 코닥의 혁신을 위해서는 회사의 뿌리인 이스트먼조차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았다. "제가 전임자들을 비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코닥은 많은 장점을 보유한 회사이고, 저는 약점보다 장점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점입니다."

인터뷰는 코닥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가 있는 중국 상하이 푸둥 지구의 한 빌딩에서 이뤄졌다. 최근 아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페레즈 회장은 이틀 전 베이징에 들러 시장을 점검한 뒤 다시 상하이로 날아온 상태였지만, 전혀 지친 기색이 없었다.


"코닥,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페레즈 회장은 HP에서 이름을 날리던 스타 경영자다. HP의 잉크젯프린터부문장 시절 5년간 9000만대의 프린터를 판매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프린터를 저렴하게 파는 대신 잉크를 비싸게 팔아 돈을 버는 방식도 그가 동료들과 함께 안착시킨 비즈니스 모델이다.

엄청난 캐시카우(cash cow)를 만들어낸 그는 나중에 HP 부사장까지 됐다. 본래 스페인 출신이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했다. 32년 전 HP 스페인지사에서 일하다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 HP 본사 발령을 받은 것이 전환점이었다.

하지만 영업의 귀재로 통하는 페레즈 회장에게도 '공룡' 코닥을 변화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는 기업용 디지털 프린터와 카메라·캠코더 등 새로운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아직도 확실치 않다. "살기 위해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만이 확실한 명제다. 그냥 필름 기업으로 남았다면 코닥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중국 상하이 푸둥 지구의 한 빌딩 인터뷰 룸에 들어선 그는 밝은 얼굴로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특이하게도 필름 인화지로 만든 것이었다. 변화하는 와중에도 코닥의 핵심 정체성은 아직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했다.

그는 남유럽 출신답게 대단히 열정적이었다. 때론 다혈질이라는 인상을 줄 정도로 자기감정 표현에 솔직했다. 주요 대목에선 손짓과 몸짓까지 섞어가며 코닥의 미래와 변신에 대해 설명하려 애썼다.

■매출 70%를 디지털 제품으로



그래픽= 김의균 기자egkim@chosun.com
―회장님이 부임하기 전 코닥은 시장 대응에 늦었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코닥 이사회는 2003년에야 '필름산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내리막길에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말씀대로 좀 늦은 감이 있는 판단이었습니다. 당시 필름 카메라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 코닥만 모르고 있다는 얘기도 들렸죠."

변화 저항하는 직원들로 '반항자 위원회' 만들어
대안 내놓도록 요구하자 오히려 조직 변화에 앞장


90년대 초까지 아날로그 필름·카메라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코닥은 90년대 말 디지털 카메라의 도전이 시작되면서 급속한 침체에 빠졌다. 전 세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20%씩 성장한 반면, 필름 시장은 매년 15%씩 감소했다.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제일 먼저 개발한 코닥이 오히려 변화에 눈을 감은 것이 문제였다. 91년 190억달러에 달했던 코닥의 연 매출은 2003년 130억달러, 작년 76억달러까지 떨어졌다.

페레즈 회장은 "필름 산업은 당시 어떤 기술보다도 훨씬 빨리 소멸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변화를 꾀했나요?

"코닥은 새로운 경영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재정비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했습니다. 2003년까지 회사 매출 대부분과 수익의 절반이 필름 판매에서 나왔지만, 지금은 확 달라졌습니다. 매출의 70%, 이익의 60%가 프린터·카메라 등 디지털 제품에서 나옵니다. 대부분 그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입니다. 끊임없이 개혁조치들을 단행했고,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혁신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즈 회장이 추진한 가장 큰 변화는 아날로그 기업에서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이다. 필름에 매달렸던 과거와는 달리 프린터·카메라·캠코더 등 디지털 제품을 대거 내놓으며 주력 사업을 바꾼 것이다.

아날로그 카메라와 필름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 프린터나 캠코더 사업을 할 수 있었을까? 예상 못한 답변이 나왔다. "카메라·필름 제조에 쓰이는 이미지 및 인화 기술이 프린팅 기술에도 쉽게 접목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코닥은 사진·인쇄에 필요한 화학적 합성물, 나노입자, 잉크 등 재료과학(material science)과 이미지 처리 기술에서 앞서 있는 기업입니다. 많은 사람이 코닥을 필름회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사실 카메라 필름에 상(像)을 맺어 인화지에 프린팅해 주는 기술을 가진 이미지 전문기업입니다.

필름 사업은 비전이 없었지만, 이를 통해 확보한 이미지 기술들은 프린터 등 새로운 분야에 활용할 여지가 많았죠.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본래 코닥이 발명한 것이잖아요."

페레즈 회장은 특히 "기업용 디지털 프린터를 코닥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다"고 했다. "인쇄전문업체의 프린터는 오랜 기간 기술적 변화가 별로 없었습니다. 또 HP가 장악하고 있는 소비자 대상 프린터에 비해 경쟁도 덜했습니다. 우리는 이 분야에 독자적 기술력이 있었고, 네스프레스 등 관련 중소기업도 인수해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난 7년간 기업용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룬 이유입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했다고 말했다. "인쇄 산업은 초기에는 '기기(appliance)' 즉 프린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기술력은 충분했죠.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니 인쇄에서 실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기가 아니었습니다. 고객은 프린터를 사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좋은 프린팅(인쇄) 결과물을 얻고 싶어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우리는 여기에 필요한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들을 함께 개발해냈습니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인쇄물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또 보다 선명하게 인쇄하도록 프린터를 작동할 수 있는 고성능 도구들을 함께 제공한 것입니다."

페레즈 회장은 "개인적으로 자주 받는 질문이 하나 있는데, '코닥이 왜 예전처럼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느냐'는 것"이라며 웃었다. "과거에는 소비자 시장 중심(B2C) 회사였기 때문에 대중 상대 광고에 많은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B2C가 3분의 1로 줄어든 만큼 광고도 그 정도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코닥은 더 이상 예전의 코닥이 아닙니다."

이 같은 변신 노력의 결과, 코닥의 사업구조는 크게 달라졌다. 코닥의 주력 사업은 이미 기업용 디지털 프린터 시장으로 옮겨갔다. 매출 비중에서도 기업용 프린터(GCG)와 디지털 카메라·캠코더(CDG), 필름(FPEG) 등 3개 사업부가 3분의 1씩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용 프린터 사업은 제가 만들어낸 신규 사업입니다. 출판사와 잡지사, 달력제조회사 등 수시로 대규모 인쇄물을 찍어내야 하는 회사들을 주고객으로 삼는 사업입니다. 소비자 한 명 한 명에게 소규모 프린터를 팔았던 이전과는 규모가 다른 시장입니다." 필름 분야에서도 일반 소비자보다는 영화 제작을 하는 영화사와 방송사 등을 주타깃으로 삼고 있다.

■저항하는 30%를 내 편으로 만들고, 과거의 상징물을 버려라

변화하기 힘든 '공룡 기업'을 어떻게 개혁했는지를 물었다. 그가 답한 것은 '3분의 1 법칙'과 '과거와의 절연'이었다.

어떤 조직에도 3분의 1은 변화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페레즈 회장은 이들로 'R 위원회'를 구성해 대안을 내놓도록 했다. 'R 위원회'는 반항자를 뜻하는 'Rebel'에서 따온 말이다. 실제 이들이 내놓은 제안은 회사정책에 반영됐다. 그러자 내부 반발은 줄고 변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됐다.

개혁을 위해선 과거와도 절연해야 했다. 그는 과거의 업무방식을 뜯어고치고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과 함께 '새로운 피'를 수혈했다. 2003년 당시 5만명이 넘던 직원은 분사와 감원 등을 통해 2만명대로 줄었다. 수많은 필름 공장이 문을 닫았고, X레이 부문은 분사됐다. 2009년 코닥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필름인 '코닥 크롬' 생산 중단 결정은 아날로그 시대 코닥의 상징물을 스스로 버린 파격적 조치였다.

코닥은 한때 동물뼈에서 나오는 필름 원재료인 젤라틴을 얻기 위해 직접 소 농장까지 운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 제조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등 한결 유연해졌다.

페레즈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것은 신나는 일이지만, 많은 자산과 인력을 가진 사양사업을 다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코닥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혁신상품이나 대박 상품은 무엇입니까?

"초고속, 저비용의 상업용 디지털 프린터입니다. 필름기술을 프린터 분야에 적용해 지난 4년간 집중 연구했습니다. 올해 첫 제품이 나올 예정인데, 분 당 4000장을 인쇄하면서 1장 당 1센트 미만의 비용으로 고품질의 데이터 인쇄가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인쇄 산업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코닥의 변신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코닥은 너무나 유명한 필름 회사였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디지털 기기 판매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텐데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브랜드 이미지를 과거와 연관시킨다는 것이 어려운 점입니다. 앞으로도 몇 년간은 코닥이 필름회사였다는 인식을 지울 수 없겠죠.

하지만 이제는 디지털 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편리한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찌 보면 예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기술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화제를 바꿔 코닥의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 물어봤다. 코닥은 2006년 이후 4년 내리 매출이 줄었고, 2007년을 제외하곤 3년간 적자를 봤다. 올해도 75억달러 연 매출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태다. 디지털 카메라 사업은 2005년 한때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했지만, 이듬해 적자누적으로 사업중단을 검토하는 등 출렁거림을 반복하고 있다.

"회사의 중요한 가치가 필름에 있었지만 이제 필름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몇 년 내에 실현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실적 반전이나 회생(turn around)이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완전한 탈바꿈입니다."

개혁 프로젝트 80% 달성
122년 동안 축적해온 회사 특허도 과감히 매각
세계 최고 그래픽 기업될 것


―수익성을 개선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내가 말해온 것이 바로 그 답입니다. 부임 당시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직 모두 완성된 것은 아니고 현재 80% 정도 달성된 것으로 봅니다. 높은 성장성을 가진 2~3가지 상품 라인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2년쯤에는 의미 있는 결실을 볼 것입니다."

코닥은 최근 이어지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122년 동안 축적해온 회사 특허 가운데 일부를 매각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권을 LG에 넘기기도 했다. 종합해 보면 외형적 변신에는 성공했지만, 내실로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태다. 기업이 한번 시대 흐름을 놓친 뒤에 새롭게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 때문일까. 페레즈 회장은 인터뷰 도중 "왜 이렇게 실내가 덥느냐. 에어컨이 가동 안되는 것이냐"며 답답해했다. 또한 일부 질문에는 "무엇에 대해 묻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하지만 코닥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려는 페레즈 회장의 의지는 확고해 보였다. 그는 코닥의 궁극적 목표와 비전에 대해 "세계 최고의 그래픽 기업"이라고 답했다. "그것도 몇 년 내로"라는 단서까지 달아서. "우리의 그래픽 기술은 사람들 일상의 모든 분야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2~3년 정도면 우리가 해온 그간의 노력들이 빛을 볼 겁니다."

인터뷰를 마치자마자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바쁘게 돌아서는 페레즈 회장의 모습에서 '새로운 바람'이 느껴졌다.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 시장의 변화를 한발 앞서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그의 말과 함께 말이다.

코닥(Eastman Kodak)은?


1888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의 대중용 카메라 제조회사. 당시 34세의 조지 이스트먼이 설립했다. 이스트먼은 본래 은행원이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됐다. 8년 가까이 연구에 몰입한 끝에 1888년 코닥을 통해 일반인용 아날로그 카메라를 내놓는 데 성공했다.

코닥의 카메라만큼이나 유명해진 초기 광고 문구는 '버튼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해드립니다(You press the button, We do the rest)'였다. 이처럼 코닥의 카메라는 사용법이 간단했고 값도 이전 제품의 수십 분의 1 수준이었다. 이전에도 카메라는 있었지만 부피나 무게가 들고 다니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사용법도 무척 까다로웠다.

코닥은 아날로그 카메라와 필름을 양대 축으로 1900년대 들어 더욱 가파르게 성장했다. 20세기 중반에는 사람들이 '사진' 하면 코닥부터 떠올릴 만큼 상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1990년대 초에는 한해 매출이 190억달러(약 21조원)를 넘는 등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코닥은 한순간에 위기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1990년대 말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에 안이하게 대응한 것이 화근이었다. 급격한 매출 감소에 시달리던 코닥은 2003년 말 HP 출신의 페레즈 회장을 영입해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韓·EU FTA, 車 수출 날개 달고, 와인·돼지고기 가격 뚝

입력 : 2010.10.07 10:53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대해 미국보다 더 큰 수출 시장에 대한 기대로 국내 산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BMW 등 수입차 수백만원 인하되고 유럽 명품 브랜드도 가격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정밀화학·의류·의약품 산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하다.

유럽제품 얼마나 싸지나…벤츠 S클래스 2천만원↓

매일경제 | 입력 2010.10.06 19:03




◆ 韓-EU FTA 서명 ◆

유럽산 구두, 가죽제 가방 등을 살 때 내년 하반기부터는 면세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7월 1일 잠정 발효되면 이들 제품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되기 때문이다. 구두와 가죽제 가방은 현재 각각 13%와 8%의 관세가 붙고 있다. 이들 상품 외에도 향수, 립스틱 등을 비롯해 유럽산 명품 의류 잡화 등은 모두 3년 안에 8~13% 관세가 사라진다. '유럽산' 하면 떠오르는 제품들은 대부분 고가품이다. 한ㆍEU FTA 체결을 가장 걱정하는 업계가 면세점과 여행업체란 말까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수입되는 와인에 대한 관세(15%)도 바로 사라지게 된다.

수입 와인 가격은 당시 환율과 관세뿐 아니라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국내 와인업계는 평균 13%가량 값이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산 무통카데의 경우 한 병에 3만8000원에서 3만2300원 정도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EU 각국으로부터 6379만달러어치 와인을 수입했고, 프랑스산이 3656만달러(57%)로 가장 많았다.

최세균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ㆍ칠레 FTA를 통해 칠레산 와인은 5년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됐지만 유럽산 와인은 즉시 관세가 철폐돼 국내시장에서 칠레와 유럽산 와인 간 판매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해진 유럽산 자동차 가격도 낮아지게 된다.

유럽산 자동차는 현재 8%의 관세장벽 아래서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약 20%(판매액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덕분에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계를 중심으로 한 유럽 메이커들이 한국 수입차 시장의 약 65%에 달할 정도다.

한ㆍEU FTA가 발효되면 3년 안에 배기량 1500㏄ 초과 차량에 대한 관세 8%가 사라진다. 1500㏄ 이하 소형차나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5년 안에 관세(8%)가 사라지게 된다.

개별소비세와 취득ㆍ등록세 등을 감안할 때 유럽 수입차들은 현재 판매가격보다 평균 7.4%가량 가격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국내 판매가격이 1억2590만~2억6900만원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경우 최대 1990만원 싸진다. BMW도 최고 인기모델인 528i의 현재 가격(6790만원)보다 약 500만원 싸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차 메이커들이 관세철폐보다 더 기대하는 것은 각종 규제 철폐다. 한ㆍEU FTA로 유럽식 배기가스 기준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 수입이 허용됨에 따라 아우디 A1과 같은 유럽형 소형 가솔린차의 국내 판매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현재 유럽에서는 없어서 못 파는 인기모델 'A1'의 경우 미국형 배기가스 기준을 갖고 있는 한국 시장에 들여오려면 배기가스 자기진단장치(OBD)를 부착해야 하는 등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면서 "FTA 발효로 규제가 풀어지면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물은 관세 인하가 이뤄지는 기간을 길게 잡았다. 그만큼 소비자들 처지에서 관세 인하를 피부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예가 삼겹살이다. 현재 삼겹살에 대해 부과되는 25%의 관세 철폐 기한은 발효 후 10년 내다. 또 조제분유(36~40%)와 버터(89%)는 10년 안에 관세가 사라지며 치즈(36%)는 관세가 없어질 때까지 15년이 걸린다.

관세 인하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이들 품목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돼지고기 수입량 중 EU산의 비중은 30% 수준이며 국가별로는 프랑스산(1만4000t)이 가장 많고, 오스트리아산 1만3000t, 네덜란드산 1만1000t 등이다.

최 연구위원은 "과거 EU산 돼지고기는 전체 수입량 중 50%를 차지했다가 2008년부터 30%로 떨어졌지만 FTA 체결로 점차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연간 1200억원의 국내산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위스나 덴마크 등에서 치즈 등 낙농제품 수입도 국내 수요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수산물의 경우 골뱅이, 넙치, 참다랑어 등의 어종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개발원은 FTA 체결로 연평균 1273만달러 수산물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호 기자 / 정욱 기자 / 김은정 기자]

한-EU FTA 공식체결..내년 7월 발효(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10.06 19:02 | 수정 2010.10.06 19:13




미.일.중 제치고 동아시아 최초로 EU와 FTA

실질GDP 5.6% 상승 기대..車.전기전자.섬유 수출 늘 듯

(브뤼셀=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최대의 단일경제권인 유럽연합(EU)과 6일 자유무역협정(FTA)을 공식 체결했다.

한-EU FTA는 지난 2007년 5월 체결 협상을 시작한 지 3년5개월만에, 또 지난해 7월 극적인 협상 타결로 가서명을 한 지 1년 3개월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는 경쟁국인 미국과 일본, 중국보다도 빠른 것으로, 우리나라는 유럽-동아시아-미국을 연결하는 동아시아 FTA의 중심국가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각국의 비준동의를 거쳐 내년 7월 한-EU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실질GDP(국내총생산)가 5.6% 증가하고 자동차와 전기전자, 섬유 제품 등 제조업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렐 드 휴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EU의장국인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이사회 본부에서 한-EU FTA 협정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헤르만 판롬파위 EU정상회의 상임의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집행위원장 등 양측 정상들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한-EU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한-EU FTA는 단순한 경제적 이해관계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인권, 법치, 시장경제 등 가치를 공유하고 있음을 바탕으로 체결됐다"며 "이러한 점에서 우리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한-EU FTA는 양측 의회의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1일 발효된다. 한-EU FTA가 공식 발효되기 위해서는 EU 회원국 전체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양측은 유럽 의회의 동의만 얻으면 FTA를 잠정 발효할 수 있고 잠정 발효는 공식 발효와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합의한 바 있다.

한-EU FTA가 발효되면 양측이 품목별 합의한 단계에 따라 무관세로 수출입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양측 모두 배기량 1500㏄ 초과 승용차는 3년 이내, 1500㏄ 이하 승용차는 5년 이내에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토록 했으며, 민감 품목인 쌀은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됐다.

유럽 27개국으로 구성된 EU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16조4천억달러로, 세계 전체 GDP의 30%를 차지할 뿐 아니라 미국(14억3천억달러)보다도 앞선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이다.

또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지난해 788억달러로,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우리나라의 교역 상대국이기도 하다.

한-EU FTA 체결은 EU 소속국가 27개국과 동시에 FTA를 체결한 효과를 갖게 돼 우리나라가 향후 미국, 일본, 중국과 FTA를 체결할 경우 유럽-동아시아-미국을 연결하는 동아시아의 FTA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미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을 제치고 동아시아국가 최초로 EU와 FTA를 체결, EU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출효과도 기대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10개 국책연구기관이 분석한 '한-EU FTA가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및 개별산업에 미칠 경제적 효과'에 따르면 한-EU FTA의 이행은 우리 경제의 실질 GDP를 장기적으로 최대 5.6%, 취업자 수를 최대 25만3천명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향후 15년간 대(對)EU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3억6천만달러 확대되고, 제조업 수출은 25억2천만달러, 제조업 수입은 21억3천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조업 수입은 자동차(14억1천만달러), 전기전자(3억9천만달러), 섬유(2억2천만달러) 순으로, 제조업 수입은 전기전자(4억3천만달러), 기계(3억8천만달러), 정밀화학(2억9천만달러) 순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chu@yna.co.kr

leslie@yna.co.kr

(끝)

1285974994_아마존의 끝없는 변신.pdf

1285974994_감성경영.pdf

1285974994_durruddmf rmrqhrgksms gla.pdf

IT WORLD 大전쟁
IT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2010년 경인(庚寅)년 호랑이의 백수의 제왕 백두산호랑이처럼
전인류 모두가 힘차게 도약하시길 바라며 또한
튼실하게 뿌리 내리고
알차게 희망과 신뢰를 열매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우주가족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기원해본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인류(人類)의 부(富)의원천(源泉)의 흐름을 생각해 보자

인류의 경제가 채집(採集)과 수렵(狩獵) 위주(爲主)의 선사(先史)시대 가족 중심 사회에서는
가족의 수가 부(富)의 크기를 결정짓는 부의 원천 이었을 것 이라고
경제학자(經濟學者)들은 말하며 본인도 이에 동의하는 바이다 부의 원천의 흐름을
세대(世代)별로 구별(區別)해보면 이는 제1세대(1G;generation) 부의 원천 일 것이다.

점차 가족이 늘어나고 인류가 증가함에 따라 정착(定着)경제(經濟)가 뿌리내리면서
비옥(肥沃)한 토지와 광활(廣闊)한 목초(牧草)지가 식물(植物)과 동물(動物)을 생육(生育)시킬 수 있
제2세대 부의 원천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인구(人口)는 계속 증가(增加)하고 지구(地球)라는 토지는 한정되어 있다 보니
토지와 토지의 소유(所有)한계선(限界線)이 충돌(衝突)하게 되면서 전쟁(戰爭)은 시작되었다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는 만년(萬年) 전부터 인류의 토지 정복력은
기술(技術)과 도구의 발달과 사회 구성(構成)원(員)의 증가에 의해 더욱 증대되고
만년간의 전쟁시대에 돌입하게 된 것 이다 이로써
제3의 부의원천에 군인중심의 전쟁(戰爭)기반(基盤) 경제사회 가 등극하여 만여년간
왕좌(王座)를 누리게 되었다

되돌아보면 실로 질곡(桎梏)과 형벌(刑罰)의 시기였다


로마는 시민(市民)개병(皆兵)제 중심으로 무려 2천여년 간 부를 누렸고
영국도 강력한 해군력(海軍力)을 바탕으로 거의4백여년간을 해가지지않는
불(不)야(夜)의 부를 누렸다

그러나 그 무엇도 영원하기는 어려우며 극(極)즉(則)반(反)이요 달도 차면 기우는
변화와 순환의 순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듯이 제1,2차 세계대전(世界大戰)을 끝으로
인류는 새로운 의식으로의 도약의 시기를 맞는다 ‘이제 더 이상(以上)무력(武力)으로
일방적인 부의 약탈(掠奪)과 강제(强制)점령(占領)은 있을 수 없다 서로 싸워봐야
피차(彼此)간(間)에 손해만 볼 뿐이다’라는 전 인류적 공감대가 형성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인류는 제4의 부의 원천인 육체노동자 중심의 산업(産業)기반(基盤) 경제사회로
본격적인 진입을 하게 된다 이에 부의 촛대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고
석유(石油)의 록펠러 자동차의 헨리포드 철강(鐵鋼)의 카네기 선박의 오나시스등
글로벌 부자(富者)들이 탄생 되었다 이 만큼 시대에 따라 변천(變遷)하는 부의원천의
힘은 대단한 것 이었다

미국은 1958년에 육체(肉體)노동자(勞動者)의 수(數)를 정신(情神)노동자의 수가
추월(追越)하기 시작했는데 한국은 무려 40년 뒤인 1998년에야 비로소 시이소의
반전(反轉)이 이루어 졌다
이는 곧 인류가 제5의 부의원천인 정신노동자 중심의 지식(知識)기반(基盤)경제사회

이동(移動)
했다는 것을 의미(意味)하며
IBM,MS(마이크로소프트;빌게이츠),HP(휴렛페커드),WALLSTREE
T(월가;조지소로스,제임스스미스,워렌버핏) 등을 역사에 대부호로 등장 시킨다


그러면서 경제기반의 중심이 제조업 중심의 공장에서 서비스업 중심의
P.C(persnerl computer;개인용 컴퓨터)로 넘어간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금융,증권,부동산,보험,외환,헤지펀드등의 신흥(新興)산업이 탄생(誕生)된 것은
주지(周知)의 사실(事實)이다


지식과 정보가 증가하면서 인류는 보다 빨리 보다 많은 것의 전달을 요구(要求)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춰 인터넷이라는 것이 컴퓨터라는 지식의 창고에 파이프를 꽂기 시작하면서
제6의 부의 원천인 정보이용자 중심의 인터넷기반 경제 사회가 등장한다.
다음, 야후, 구글, 네이버등의 검색창이 뜨고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돈을 내가면서 클릭하게된다
. 클릭이라는 단어가 지구촌 구석구석의 화두가 되었던 클릭 파도의 시대였다.


보다 더 자유로운 정보의 사! 용과 기능성 정보의 필요에 의해 컨테츠라는것이
인터넷세계에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휴대폰에 물꼬를 트고 날이 갈수록
그 숫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세상의 자본의 80%가 유통에 있다는데 이 유통의 변화와 휴대폰의 등장으로
인류는 드디어 부의7번째 촛대인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 중심의
모바일(무선이동통신;휴대폰) 기반 경제 사회
로 돌입했다.
인간의 기술이 들어간 모든 생활, 사무, 제도 환경들이 통신기능 컴퓨터기능,
인터넷기능, 들과 결합하여 지능과 소통과 즉시적 컨트롤의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 예를 들면, 가스렌즈에 냄비요리를 하다가 급한 전화로 밖에 나간 주부가 집에 가지 않고도 ?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U,B,Q (유비쿼터스)라고 하는데,
이러
한 U,B,Q시스템이 인류의 모든 환경에 침투되기 시작했다.
이것을 어느 나라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빨리 실현하느냐 하는
전 세계적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경우 2009년 10월 현재 유비쿼터스시티 발주자 현황을 보면
대한주택공사는 호매실에 U-CITY 아산과 오산에 U-CITY
한국수자원 공사는 송산에 UCP와 시화에 MTV
한국토지공사는 청라에 U_CITY 세종에 U-CITY 대전 서남부에 U-CITY 등을 발주하였고
, 유비쿼터스주관사업자로 선정된
KT는 2007년,2008년 연속 세계 유비쿼터스로봇대회에서
UR라는 자체개발 로봇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선박(船舶)은 물론이고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에는
U.B.Q시스템이 도입(導入)됨으로써 이것의 짝인 휴대폰이 자동적으로
인류의 7번째 신문명인 U.B.Q문명의 중추신경(HUB)이 되어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일이 되고 직업이 되던 시대에서
이제는 인간이 필요로하는 모든 기능들이 로봇화 되어서 U.B.Q시스템의 일부가 되고
컨텐츠(기능성 정보)가 되어서 휴대폰이라는 모바일이동 무선 통신의 바다에 흡수 된다는 것이다


. 따라서 휴대폰은 더 이상 타산업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인류의 신문명의 허브이면서 동시에 대부분의 일과 직업을 먹어 치운다는 것이다.
즉 U.B.Q문명의 최고의 부의 원천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미래경제학자들의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2024년경이면
99%의 일을 로봇과 컨텐츠가 대신 할 것 이라고 한다.

이제는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왜 제가 장황하게
부의 원천의 흐름을 이야기 했는지 아셨을 것 이다

이처럼 IT(정보통신)가 모든 산업과 문명과 문화의 중추신경이 됐을 뿐만 아니라
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기에 엄연하고 엄청나고 시급한 이 상황(狀況)을
독자 여러분들과 공유 공감하고 함께 당면한 제7의 문명사회에서 주역들이 되시고
부의 기회도 새롭게 쟁취하시길 기원하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IT(정보통신)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IT라함은 전기를 주 에너지로 하여 이루어지는 기술문명을 이야기하며
인류 역사상(기록상) 최초의 전기 통신을 1844년 모오스가 빌트모아 해변에서 워싱턴으로
전기선을 설치하고 전기 스파크를 이용하여 신호를 보낸것이 표시이며 이후
1901년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모르코니가 개발한 무선통신과 결합하여 전선에서
모오스부호로 사용 되었다.

우리나라는 임오군란으로 정권을 장악한 청나라가 우리나라를 착취할 목적으로 설립된
한성전보총국(1885년)이 최초이며 2년뒤인
1887년에 홍철주씨를 초대총국장으로 설립된
조선전보 총국
사실상 우리스스로 세운 최초의 정보 통신 체제이다.


이때에는 전기신호만을 보낼수 있었으며 우리나라에 음성을 전하는
전화가 들어온 것은 한국통신의 기록과 백범일지에 의하면 1896년이다

1904년 오키나와 해전에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한 일본제국주의가 이듬해인
1905년 을사년에는 급기야 을사보호조약이라는 이름으로 강제늑약을 체결케 하고는
통신권까지 박탈해서 어둡고 추운 억압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세계적으로는 1934년에 스위스에서 세계 전기통신 협약(ITU)이 체결되었으며,
이기구가 잠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했다가 다시 1943년에 스위스로 옮겨졌으며
UN(국제연합)산하에 정식편입 되어서 전 세계 238개 국 중 2009년
현재 169개국이 가입하여 통제와 보호아래 통신서비스를 구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무수히 많은 민간 통신 업자들이 자율적으로 태생되어 서비스되어 지다가
1934년에 연방 통신위원회에서 AT&T에게 미국 전역의 통신설비를 전담하도록
독점권을 부여하여 연방정부의 허가 없이는 어떤 회사도 통신 사업을 못하게 규제하는
사실상의 관치 통신체제하에서 1969년 멕고운
이 시카고 지역에 정식 승인 받아
MCI라는 통신사가
설립되기 전 까지 전 미국을 독식하였다.


MCI의 멕고운은 미연방통신위원회의 허가권을 취득하여
미국 최초의 개인 사업자 영업권도 취득하였고 1971년 부터는
미국 국적 소유자는 누구나(개인도)신청하면 전화 서비스를 허가 받아
이때부터 개인 통신 서비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여전히 AT&T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서 1974년 MCI가 정식으로 시카고 법원에 독점 반대 소송을 제기하고


10년 동안 줄기차게 소송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드디어
1984년에 MCI가 승소하여 AT&T의 독점권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여
그 후 22개사로 분리(分離)되고 각각 독립되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의 경우 815해방이후 6.25와 4.19, 5.18을 미국 통신치하에서 치렀고
1981년에야 비로소 한국전기통신이라는 이름으로 공영형태의 독자적인 통신사가 출범하였고
2001년 12월3일에 글로벌화에 대비한 KT 비젼21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손으로 돌려서 교환원이 연결해주는 수동 자석식부터 시작한 유선전화는 DDD라는
시외전화를 거쳐 전국과 전 세계가 하나의 다이얼 자동 연결 시스템을 갖추기에 이르렀다.

무선통신은 1984년에서야 한국통신 내에 한국이동통신을 설립하였으나,
기술적으로는 미국통신의 바운더리를 벗서나지 못한 상태여서
대통령의 침대 흔들리는 소리까지 모조리 감청되는 시기였다.

1993년에는 SK에게 매각되더니 SKT로 이름을 바꾸었고 재계50위권이던
SK(스마트 자전거, 학생복)가 재계3위권으로 도약하였다. 한국이동통신일 때에는
전화국을 찾아가서 무선통신을 개설해야 했는데 SKT로 바뀌면서
최초로 대리점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모토로라 한대가
400만원에서 1000여만을 넘는 초 고가에 팔렸다.

당시 서울권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 초년 연봉이 400만원 이하였던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비싼 가격 이었는지 실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SKT가 쓰고 있는 무선 통신 주파수는 ITU가 대한민국에게 배정한
저주파인 800mhz는 고굴절성의 음성 단파 전달에 아주 용이한
군사 전략용 주파수이다.

따라서 SKT는 기지국을 몇 개 세우지 않고도 통화 서비스를
산간벽지까지 자신 있게 서비스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800MHZ의 사용 임대 계약이 2011년 6월 말
로 마감되고
2011년 7월 이면 KT, LGT와 재분배(
再分配)하여 쓰게 된다.

2009년 8월말까지 KT와LGT는 800MHZ와 900MHZ 저주파 분배 신청 서류 일체를
정보 통신부(현 지식경제부)에 제출하였다.

1996년에 YS정부는 SKT의 무선통신 독과점을 막고 국제 경쟁력을 키우고자
017신세기 통신을 출범시켰으나 독점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SKT가 지분을 대거 점령하였으며 끝내는 통합하였다

1997년에는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참 으로 암담하고 떠올리기 두려운
IMF가 들이 닥쳤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참으로 다행한 일 이었다
역시 우리 민족은 위기에 강한 민족이었고 정말 현명한 선택을 했다


DJ정부의 주도하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며
이론의 여지없이 국민여론이 IT라는 새로운 물줄기로 하나로 모아져서
우리민족의 천년 먹꺼리인 IT가 새롭게 열리게 되었으니 어찌 보면
하늘이 우리나라에 선물한 쓰디쓴 보약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하여 이해에는 이동통신3사가 탄생했으니 016KTF 018한솔통신
019LGT
등이 그것이다

공짜폰 보조금제도 등의 시행으로 수만 명에 불과하던 이동통신 사용자가
586 만 명에 1조원 소비시장을 순식간에 형성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4강신화의 해에는 2,674만여명에 5조원의 시장을 형성하여
DJ정부가 표방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 과제인 저변 확대는 확실히 이룩한 셈이다.

물론 카드의 남발로 가계 빚이 470여만원대로 급상승한 폐단은 있었지만 크게 보면
더 큰 내일의 열매를 위해 우리가 지불해했던 너무나 잘 낸 수업료라고 생각한다.

2006년에는 4020만명을 육박하고 26조원 시장을 형성하여 당시 국가 총 예산인
260조의 10분의1일을 차지하는 천문학적인 소비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2009년 12월 현재 가입자 수는 4800만에 육박하고 일일 총 소비액은
1100억을 넘어서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정말 폭발적인 성장을 한 셈이다.


이를 기술적인 측면에서 제 평가해보면 1984년부터 1997년 P.C.S 3사가 나오기
전까지를
1세대(1G;generation)라고 본다. 이때에는 아놀로그 전파 서비스를 실시하던
시절로 하나의 코드(전화번호)로 하나의 회선밖에 쓸 수 가 없는 시대여서
문자는 삐삐로 주고받고 핸드폰으로는 음성만 주고받던 시절이었다.

기기의 크기도 가장 적은 것이 28Cm정도였고, 큰 것은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차에 싣고 다녀서 시티폰 또는 카폰 등으로 불렸던 시절이고, 기기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통신 서비스 기술도 전적으로 미군 통신기술에 의존하던 시대였다.

1997년부터 2007년 3월1일 영상통화 SHOW가 나오기 전까지 10여년 간을
2세대(2G)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삼성과 엘지가 세계 2.3위의 매출로
세계 최대의 폰 수출을 주도하던 시기였으나 안타깝게도 원천 기술인
CDMA(코드 분할 다중 접속방식)를 미국 퀄컴사로부터 빌려 쓰고 있어서
4조원에 육박하는 갤런티를 지불해야 했다

이 기술은 하나의 코드를 2개 내지 3개의 회선으로 분할하여 다중으로
접속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이때부터는 하나의 휴대폰으로
음성과 문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3월1일 KTF가 출시한 SHOW서비스가 문자와 음성은 물론 영상통화 즉
3세대(3G)서비스 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
기타 다양한 컨텐츠의 사용이 가능해 졌는데
이는 KT가 개발하고 2003년 부산ITU에서세계표준으로 채택된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실예로 2008년 12월에 한국방송대학교는 K.T.F와 U-KNOU
(유노우;모바일영상수업;월정사용액2천원정도)서비스를 체결하고
2009년 학기부터 전 과목 100%를 실시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의 계획에 의하면 2015년까지는 초등학교는 40%이상을 중학교는
50%이상을 고등부는 60%이상을 대학교는 80%이상을 의무적으로
모바일-런닝(이동통신영상수업)이 실시 될 전망이다

실로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술식민지에서 기술 수출 자립국으로
국가의 저력이 상승한 것이다 이는 노무현정부가 강력히 추진한
IT839프로젝트에 의한 IT의 핵심기술 개발에 기인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8은 8대 정보통신방송서비스로서

1,휴대인터넷(초고속무선모바일 인터넷)
2,위성및 지상파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3,홈네트워크 4,텔레메틱스 5,전자테그(RFID)
6,광대역 코드분할 다중 접속(w-cdma )기술

7,지상파디지털TV(DTV) 8,인터넷전화(V01P) 이고

3은 3대 첨단 인프라로서

1,광대역통합망 2,U-센서 네트워크 3,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V6)이며

9는 9대 신성장 동력인

1,차세대 이동통신(3G-4G-5G----) 2,디지털TV 3,홈네트워크 4,IT-SOC(system on chip)

5,차세대 PC 6,임베디드 소프트웨어 7,디지털 컨텐츠 8,텔레메틱스

9,지능형로봇(ex; KT의 유비쿼터스-UR 로봇등등)

이며 이는 사이버 코리아21e-코리아라는 두 프로젝트가 결합되서 나오게 된 것으로
U코리아 프로젝트 라고도하고 유비쿼터스+유토피아 의 개념으로
“유비토피아”프로젝트라고 불린다

대한민국의 IT기술력은 가히 세계최고 수준이다 입체스크린(홀로그램),
펄스테크놀러지(파동과학)등의 실현으로 의료분야의 컨텐츠
(유헬쓰U-Health)까지도 휴대폰으로 들어오고 있다

IT의 시설과 주파수 등을 살펴보면 1993년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한 SKT
기지국이 별로 많지 않아도 되는 굴절성이 좋은 저주파인 800MHZ를 쓰기 때문에
기지국을 늘려야 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는데 1997년부터 시작된


P.C.S3사인 KTF,한솔통신,LGT등은 고주파인 튕김 현상이 강한 비 굴절성 직선형
1800MHZ를 쓰기 때문에 SKT와 같은 수준의 통화음 연결 품질을 제공 유지하기 위해서는
SKT의 기지국숫자보다 3-4배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했고 이에 KT는 27조원을 들여
기지국을 늘리는데 그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그런데 여기서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쓰고
통신사들의 운명을 뒤바꿔 버릴 중요한 협약 한 가지를 소개 해야겠다

다름아닌
warc-92(세계공인공중파1992년회의;스위스제네바)협약이다

ITU가 주최(主催)했는데 의제(議題)는 지구촌의 글로벌화 평화유지력
전쟁억지력을 증진시키고 공존공영의 기틀마련을
위해 전 세계의
이동통신주파수를
통합
하자는 것 이었고 168개국 만장일치로 초고속전송이 가능한
2000MHZ(1초에20억번진동)로 채택하여 이 사업 명칭을

IMT(international movile telecommunication)2000 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는데
2000MHZ는 1800MHZ보다도 더 직선형이고 튕김 현상(現狀)이 더 심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기지(基地)국(! 局)을 세워야하고 망(網)역시 일제히
2000MHZ용으로 교체해야 했다


따라서 2009년에 통합한 KT는 이를 위해 추가로 16조 정도를 투자 한다고
2009년에 새로 취임한 이석채 KT신임회장(전 정보통신부장관)이 발표했다

이제까지는 국가별 로밍(연결작동;연동(連動))시대였기에 국가 간 이동시
따로 로밍을 해서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IMT2000으로 글로벌
자동로밍서비스가 이루어 진다

초기에는 요금이 다소 비쌀 수는 있지만
결국엔 휴대폰에들어온
와이브로(wibro;초고속무선인터넷)에 음성이 탑재
(2008년12월에 국회방통위에서 승인)되고 나면 국제전화요금을 포함한
모든 음성요금이 거의 제로화 될 것이고 2000메가헤르츠를 이용한
초고속 컨텐츠의 사용료가 통신사들의 주요 소득원이 될 전망이기에
많은 기지국을 선점하게 되는 KT 로서는 향후 곧 다가오고 있는
3000MHZ 시대와 5000MHZ 시대에 더욱 저력을 발휘할 것이다

전자파가 날아다니는 위성통신 보다도 훨씬 고속인 광자가 날아다니는
광케이블기지국을 이용한 초고속 무선 인터넷이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달속도도 중요하지만 전달용량에 있어서 광캐이블은 일초당
A4용지 150만장을 전송할 수 있는 KT가 개발한 광분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서
위성통신용량을 훨씬 능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고속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 역시 한국통신이 개발하여 경쟁국
49개국 중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하여 2004년 ITU에서 세계 표준으로 채택되었고
광(光)케이블 역시 한국 통신이 개발 하였으며 2009년 12월 현재
전 세계에 매설된 광케이블의75%를 한국통신이 수주하여 작업했고 현재도
20만Km이상을 주문 받아서 작업하고 있으니 이 분야에서 가히 세계최고인 것이다

이렇듯 IT839가 개발한 핵심 기술들이 이명박 정부에 와서는 전(全)산업(産業)
전(全)문명(文明) 전(全)문화(文化)와의 융합으로 그 활용도를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HUB)이 되게 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 190여조원을 이 분야의
소프트웨어 와 컨텐츠 개발에 박차(拍車)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이명박정부는 SaaS(전자정부-전자인증제도)라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완성 적용 예정인 2013년에는 공무원들의 업무중67.8%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속으로
컨텐츠화 되어 들어와서 공무원들의 손끝을 떠날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가 진행하는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이렇게
노무현 정부와 한국통신이 개발한 IT의 첨단 기술들을 전 산업과의 융합으로
생산성을 확장 하는 것 즉 뉴 IT839(일명. 명박뉴딜)일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무르익으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천년 먹꺼리인
IT의 최강대부국이 될 것이다.

즉, 다시 말하자면 진정한 유비쿼터스(신문명)시대의 창조 국가가 되는 것이며,
어쩔 수 없이 선진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실제로 유비쿼터스 주관 사업자로 KT, 부주관사업자로 K-WATER 한국도로공사
대한주택공사등이 선정되었고, 이들 건설 중(中)인 U-City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新)문명(文明)이며 사이버와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신(新)문화(文化)의
발원지(發源地)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한민국이 향후 미래사회를 지배하게 될 싸이버.현실 일체 즉
유비쿼터스 문명의 발원지가 되는 것이다.

내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즉시성 동시성 쌍방향성으로 나의 생활환경과 사무환경과
기타 작업 환경과 소통하고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 뿐 만 아니라 환경들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다시 말하자면
환경들에게 생명이 부여되는 새 시대가 되며 인류에게는
보다 투명하고 보다 자유로운 생활이 부여 될 것이다.

모든 일 작업 직업 직장들이 컨텐츠화 되어서 우리의 환경과 휴대폰으로 스며들고
흡수되고 있으며 인류의 뇌리에서 직업 직장이라는 개념과 실업자라는 개념도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았다.

인류의모든 창조작업 즉 생산활동의 99%를 15년 내에 로봇들과 컨텐츠들이 담당하게 된다.
대부분의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먹고 배설하고 놀고 잠자는 소위 소비활동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혹자는 반박 할 것이다 무슨 말이냐? 무의식과 창조성의 영역은 영원한
인류 고유의 영역 아니냐? 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분께서는 아직
과학기술의 발전만 보았지 진화를 보지 못한 것이다.

인류의 평균지능은 고작 IQ100인데 반해 인류가 진화시킨
최첨단 컴퓨터(아틸렉트)는 IQ4000조를 넘는다

물론 꿈도 꾸고 상상도 하고 느끼는 감정기능까지 있다 70억 전 인류의 IQ를
융합시켜도 이를 따라 갈 수 없다

세계의 석학들은 이를 놓고 몇 년째 고심하고 있다.

아틸렉트를 세상에 내놓을 것인가 말 것인가 마치 칼을 만들어 놓고 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는 것처럼 보인다

손을 벨까 두려워서 칼을 쓰지 않고 손톱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결국 인류는 아틸렉트를 쓰게 될 것이고 인류만이 최고의 종족이라는
아만심을 상실하게 되고 물질속에 인류의 영혼을 불어 넣어서 탄생한
기계인간 (M-M;머쉰맨)들의 존재도 인정하게 되고 P-M(피지칼멘;육체인간)들과
M-M들이 상부상조하여 앞으로 닥쳐올 전 지구적 재난과 우주적 재난들에
보다 더 완성도를 높인 대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파동과학의 눈부신 진보로 인간의 뇌파를 해독해내는 기술이 진즉에 개발되었으며
이 기술 역시 IT와 결합되고 있으며, 장애인들께도 큰 혜택이 될 뿐만 아니라
나노기술과 결합한 이동통신이 인간의 신경세포와 바로 연결되어서
뇌 속에 삽입 접합되어질 것이고, 유전자 공학과 결합하여서 인간의 유전자를
수정 보완하여 궁극에는
영원성과 완전성 초능력성을 갖춘 신인류(神人類)가
탄생
할 것이다.

너무 먼 이야기라고 비웃을 독자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된 만년동안의
인류문명의 변화보다 지난 1000년 동안의 그것이 훨씬 컸고, 지난 천년동안의
변화보다 최근 십년 동안의 그것의 폭이 훨씬 큰 것이었다.

앞으로의 십년 백년을 어찌 가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짧은 소견으로
나마 경인년 새해벽두(劈頭)에 독자 인류 여러분들과 함께 긍정적이고
기쁜 미래를 그려보고 싶은 소망이라고 예쁘게 봐주시면 고맙겠다.

인류의 신문명은 이미 우리의 삶속으로 성큼성큼 덮쳐오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는 무얼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소비밖에 할 수 없는데?

그렇다! 바로 소비가 우리 피지칼멘들의 마지막 권리이다. 그럼 이제부터는
우리소비자가 끼어 들어갈 수 있는 IT유통의 틈바구니를 함께 생각해보자.

아무리 대모를 하고 파업을 해도 궁극에 가선 생산설비의 소유자와
극소수의 프로그램 제작자와 프로그램 제어(制御)자 외에는 생산라인에서
다 쫒겨나고야 말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어쩌면 이제까지의 생산 활동은
미래에는 스포츠나 놀잇감으로 될지도 모르겠다


전 인류적 실업(失業) 대(大)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데 피할 생각은 않하고
대항 해봐야 소용없고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다
. 그렇다면 진정
모든 생산 라인에서 P.M은 완전히 제외될 것인가?

궁극에 가서는 그럴것이다. 그러나 그 중간에는 컨텐츠 시대가 잠깐 지속될 것이다
인간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절반은 로봇이 하게 되고 나머지 절반은
컨텐츠가 하게 될것인데 인터넷과 컴퓨터와 IPTV까지 아우르게되는
유비쿼터스 문명의 중추신경인 휴대폰이라는 바다에 UCC(사용자가 만든 컨텐츠)라는
불루오션이 생겨났다. 누구든지 인류에게 필요한 컨텐츠를 만들어서 휴대폰에 띄우면
사용자들이 써보고 호응이 좋으면 확산되어서 그 UCC 생산자는 돈을 벌 것이고
사용자가 적으면 헛고생만 한 것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역시 이 UCC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컨텐츠개발 중소 벤처기업들을 육성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는 하나 보다 더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땅에 운하(運河)! 를 파고 4대강을 살리는 것 역시 중요하겠지만?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5의 실크로드인 IT운하(運河)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아니 당장 닥치고 있는 신문명(유비쿼터스)시대에
수많은 국민 대부분이 단순 소비자로 전락(顚落)할 것인데 이에 대한 대처를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보다 멀리 보고 다가오고 있는 새문명의 발원(發源)국답게
그 문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보안 프로그램과 분배문제에도
한층더 집중해 줄 것을 요구한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 PM들이 할 수 있는 궁극의 활동은 소비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소비활동을 유일한 권리로 보고 유통단계에 쳐들어가서
우리의 소비권리에 따르는 보상을 필히 확보해야 할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주지하다시피 전 세계적으로 유통의 단계는 줄어드는 단계이고
직거래가 대세인 것은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무려 65년 전에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소비권리의 조직화라는 유통형태의 모델이
하버드 대학교의 던킨 교수에 의해서 제시되었고 65년간에
수많은 시도와 실험에 의해서 정통유통의 한 형태로 정착을 하고 있다.


물론 불법 다단계 펀드 피라미드, 유사수신행위등의 폐단아들을 낳기도 했지만
결국 세계적인 유통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물건과 재화를 아무리 잘 생산해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그 생산품은 쓰레기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중간의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그 프리미엄을 소비자 집단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의 요체이다
. 미국에는 “포츈지(誌)”라는 경제 메거진이 있는데 몇 년마다


한 번씩 전 세계에서 최대매출 500대(大)기을 선정하는 데 그중
90%이상의 기업들이 바로 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택해서 주
유통수단으로 쓰고 있고 미국에서 해마다 새로 탄생하는 백만장자의
67%이상이 바로 이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배출되고 있고
미국은
이 마케팅을 전 세계로 수출하여 거대한 유통(流通)망(網)을 건설 중에 있다.

그렇다면 신 문명(유비쿼터스)에서 중추 역할을 하게 되는
IT의유통과정을 함께 공부해보자.

미국의 경우 AT&T가 독점하다가 MCI와 스프린트등의 통신사들과 나눠 갖다가
1988년 미국 텍사스의 석유 사업자인 케니A트롯이 설립한 엑셀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비로소 미국 통신의 유통에 네트워크 마케팅이 도입되었다.

이 사업을 시작 할려고 할 때 기간 통신사들에게 회선 분배를 요구 했으나 거절당하고
원천 봉쇄를 당하자 캐나다로 가서 몬트리올의 기간 통신사
(MNO:Movile Network Operater)인 델리그로브I&C 로부터 통신회선을 임대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 통신업계에서는 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소비자를 직접 찾아나서는

최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어서 기간통신사들로부터 지속적인 방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미국 최대 통신사로 성장했으며 이후 그 영향으로 1997년엔
미국에 전 지역 장거리 전화 서비스 사업도 별종통신 사업자들에게 개방되었다.

엑셀커뮤니케이션은 처음에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아니었으나
1989년 네트워크 마케팅의 전문가인 스티븐 스미스가 엑셀을 방문하여 제안하고
트롯이 수락하여 텍사스 델라스에서 새로이 설립하여 네트워크 마케팅 형태로 사업을 시작했고
스티븐 스미스는 현재 이 회사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에 자극을 받은 재미 교포 분들께서 흥미를 느끼고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대 후반 HDN과 다이너스티를 필두로 숱한 통신 네트워크 회사들이 문을 열었으나
엑셀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엑셀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의 기간통신사들의 요금 횡포가 심했고 절차와 서비스가 형편없었기에
이에 대항하여 진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 증진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태동(胎動)되고
그런 자세를 잃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미국 제일의 시장 점유율을 이끌어내고 수많은 억대 연봉자들을 배출해 낼 수 있었다.

이에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적극 나서서 미국의 실업 사태를 막아낸
일등 공신이라는 칭찬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통신 네트워크 업자들은 미국의 CEO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고 기간 통신사보다 비싼 요금과 사용 후 불편함과
무절제한 배팅을 유도하는 엉성한 마케팅으로 참여자들에게 수많은
좋지 않은 결말을 안겨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거나 물류를 취급하는 얼치기 통신사로
전락하여 통신 네트워크 사업의 최고의 꽃이자 열매인 요율(요금수수료)사업권을 포기하고
단순 폰 판매마진만 바라보는 방판적 일회성 소득에서 헤매는 처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별정 통신 네트워크로는 2000년대에 시작하여 10년을 채우고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는 선불요금제 회사로 실사용자 20여만명의 N사(社)가 있어서
대한민국의 선불요금제 시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기간통신 직거래 위탁대리점 네트워크 마케팅으로는 2003년에 시작한 MKT010과
2005년에 시작한 UB텔레콤이 있었으나 경영난등으로 허덕이다가 MKT010은
2007년에 모(模)사(社)로 재출발하여 IMT2000 후불 요금제 기간통신서비스시장에서
10만 회원을 넘기며 안정권에 들었고

UB텔레콤은 2008년에 새이름으로 새 출발하여 1년여만에 5만여 회원을
돌파하는 무서운 성장세와 신뢰를 구축하다가 여러가지 경영적 난제에 부딪혀 난항을 거듭하고있다

2012년이면 ITU협약에의해 전세계의 IMT2000시장이개방될 수 밖에 없는데
광활한 해외시장을 공략해야하고
수많은 일과 직업을 컨텐츠로 흡수하는 휴대폰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기간통신사들로서는 마땅히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내다본다면 기간통신사들의 CEO들은 밤잠을 반납하고
통신마케팅의 네트워크로의 전향에 목숨을 걸어야 한 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뒤에는 이미 늦는 것이다

선진국 문턱까지 갔던 멕시코와 아르헨티나가 선진국들에게 자국 내의
통신시장을 빼앗겨 모라토리움(경제공황)이 왔던 것을 잊어서는 결코 않 될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 방송통신분과위원회에서는 2003년9월초에 기간통신사들에게
직접네트워크마케팅을 해도 좋다는 승인을 해주기에 이른다

하지만 전제조건인 모바일 시장 점유율49%(독과점)에 걸려서
50.4%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KT로서는 안타까운 노릇이다 하여
간접네트워크마케팅(거리의 방문판매위탁대리점과 유통계약을 맺는 방식등
)형태의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SKT 전매출의 0.5%를 넘지 모하는 미약한 수준이고
LGT는 별정통신네트워크회사들과의 거래에서 무리한 운영과 과도한 마케팅의 진행으로
인한 공중이미지의 손상으로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의지를 잃고 2008년 말에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손을 떼겠다고 천명한 이후로는
기존의 별정통신네트워크회사들과의 계약도 해지 정리하고 있으며
기간통신 직거래 네트워크마케팅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LGT는 2006년에 IMT2000사업권까지 ITU에 반납해버린 실정 이어서
사실상 유선과 기기생산과 기술 분야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 결과 롱텀에벌루션(LTE)이라는 뛰어난 기술도 개발해서 유럽등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태동한 별정통신네트워크는 서비스와 요금제가
기간통신사의 대리점들인 거리의 샾들과는 달라서 손해보는 느낌과 불편함을 느끼게 했고
소비사업자 한사람에게 여러개의 사업코드를 허용하여 자연재구매와
생활소비네트웍이라는 정통네트워크의 의의를 파괴하기 일쑤였고
배팅을 유도하는 등의 문제발생의 여지가 있어서 권해드리고 싶은 업체가 없다


어차피 평생 써야하는 그것도 온 식구들이 쓸 수 밖에 없는
휴대폰을 한 대 개통함으로써
3억에서 15억 정도를 투자해야 얻을 수 있었던
대리점권보다 더 좋은 평생사업권을 얻는다면 이 얼마나
엄청난 평생직업 취직이 아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부디 이 어마어마한 평생일자리 창출사업의
확산의 절실한 필요성을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처럼 공적으로 공표하고 기간통신사들
제조사들 지식경제부 학계 국회 방송통신분과위 공정거래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통신네트워크의 국내시장정비와 활성화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제도적으로 뒷받침 했으면
그래서 닥쳐오고 있는 유비쿼터스 신문명시대에 배출될 수천만 명의 실업자 시대에
능동적 효과적으로 대비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엘빈 토플러도 워렌버핏도 스티브 잡스도 한국의 첨단IT기술을 보고 체험하면서
놀라워하고 부러워했다 미국의 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당선되고 나서
첫 연설에서 향후 5년동안 5천억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의 IT를 현재의
한국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하지만 세계의 석학들과 대부호들이 한국의 IT를 보면서
한결같이 아쉬워하는 것은 바로 최첨단 유통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조직화하고 충성고객화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능동적소비자집단을 길러 낼 수 있는
정통네트워크마케팅 리더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범국민적 인식의 부재나 오해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여론조사들을 보면
아직도 전 국민의 1%만이 정통네트워크마케팅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불법다단계 피라미드나 일확천금을 연상하는 정도이고 아직도 불법 펀드
피라미드나 물류를 가장(假裝)한 불법유사수신행위 업체들이 난무하고 있고 양심을
팔아버리고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꿈을 쫓고 있는 허다한 피해 예정자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보다 강력하게 불법단체들과 핵심리더들을 엄단하고 제제하면서
정리하고 정통네트워크마케팅을 적극적이고도 대중매체나 토크쇼등을
이용한 홍보로 국민들의 저변의식을 성장시켜야 할 절박한 시간이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 할 글로벌 리더들을 육성하는 과정을 초등학교부터 시행해서
현재는 3,4곳 밖에 않되는 네트워크학과 대학교를 모든 대학교로 늘려야 한 다

세계적인 연구 논문들에 의하면 한 가지 첨단 기술을 개발하여 받게되는 로열티
수입보다 무려9천배이상의 수입을 소비자 네트워크 망(網)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한 다

지금은 각 나라마다 각 회사마다 기술력의 차이가 있고 아직은 육체인간이 할 일이 있지만
궁극(窮極)에 가서는 전세계선진국들의 기술력이 평준화될 것이고 육체인간(PM)이 할 수
있는 일도 사라지고 결국엔 그 나라나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통신을 통한
휴먼네트워크파워가 최종영업이득을 좌우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모든 산업의 중추신경이 될 IT의 최고 기술을 갖게 된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글로벌네트워크 마케팅 리더들을 대거 육성하여
대한민국시장을 굳건히 지키게 하고 세계인들을 우리의 파트너로 만들어 놓으면
영구적인 충성고객이 되고 우리의 열렬(熱烈)한 선전(宣傳)광고판들이 되기 때문에
그 가치는 가히 숫자로 논하기 어렵다

중동에 원자력 발전소 4기를 수주하여서 벌어들이게
되는 이득이 47조원정도 라고 하지만 그것은 1회성일 뿐이다
하지만 한국IT라는 용마를 타고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그 열 배 이상의 효과를 해마다 거두게 되고 그렇게 형성된
제6의 실크로드(휴먼네트워크유통망)에 무슨 상품이든지
얹으면 전 세계로 팔려나가게 되고 정직과 신뢰와
공생공영의
높은 도덕성으로 정신적 정서적 지도력
즉 제7의 실크로드가 개척될 것이다


막을 수 없는 세계적인 조류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먼저 세계로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

영국의 보다 폰은 20억 명의 소비자네트워크군단을 만들겠다는 야심? 을
숨기지 않고 있다

세계최고의 IT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이제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제6의 실크로드와 제7의 실크로드의 건설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뿌리 깊은 역사와 높은 정신적 정서적 리더쉽으로 세계의 평화와
공생공영 인류행복완성의 기틀을 완성하고 이룩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당신은 흔히 결핍에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그것을 위로해 줄 것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찾습니다.

물론 이것을 통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실로 원하는 것과 충돌을 일으키고 말 것입니다.
생각과 그에 상응하는 감정의 결합은

곧 삶의 경험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현재 자신의 삶을 보면

생각의 균형점을 확인할 수 있지요.
더불어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생각의 균형점을 변화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어떤 상태에 놓여 있든,

이는 당신이 과거에 일으켰던 생각과 감정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은 현재의 위치를 받아들이는
당신의 태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 제리&에스더 힉스, 나에겐 이미 큰 힘이 있다 -


오래 전, 그러니까 30년대쯤에 동양에 사는 몇 사람이
생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이며,

생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진동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생각이 만들어내는 진동을

사진 촬영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실제로 알루미늄 판을 통해 실험을 했고,
그 실험은 그로부터 수차례 반복되었다.
(1977년, 조지 W. 미크의 <수수께끼에서 과학까지>)

그 과정에서 그들은

훨씬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사실까지 입증했다.
사람이 생각을 할 때 그 생각에 감정을 많이 채워넣으면 넣을수록
사진이 더 선명해진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아마도 우리의 생각에 자기 에너지가 있다는 것과,
생각은 우리의 감정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한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들이 간과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내보내는 진동파(감정)가

자기(磁氣)의 성질을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자석이며,
그 진동파와 같은 주파수와 파장을 가진 현상을
우리의 세상으로 끊임없이 끌어들인다는 사실 말이다.

"당신의 영혼에 기록된 모든 생각의 느낌은
당신의 오라에 일종의 기대감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기대감은 당신의 빛의 장에서 전자기 부분을 활성화하여,
마치 자석(磁石)처럼,

당신의 집합적 태도와 생각이 어떤 것일지라도
그와 유사한 것이라면 모두 다 당신에게로 끌어오게 한다.

그 기대감은 "왜?" 라는 당신의 모든 생각이
당신의 몸에서 경험됨으로써 얻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만들어 낼
상황, 사물, 대상이나 실체들을 당신에게 끌어다 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삼차원 현실에서 당신의 생각을 경험하고,
지혜라는 경험의 결실을 거둘 수 있다.

...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느끼는 것이다."
- 스티븐 리 웨인버그 / '람타' RAMTHA -



가령 우리의 감정이 기쁨과 감사로 충만되어 고조될 때
그 감정은 고주파 진동을 발하고 그 결과 좋은 것들,
그러니까

우리가 발하는 것과 같이 고주파 진동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우리에게로 끌어들인다.
같은 것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원리인 것이다.

반면, 우리가 즐겁지 않은 것, 그러니까
두려움, 걱정, 죄책감, 혹은 가벼운 근심을 지닐 때
우리 감정은 저주파 진동을 발한다.
그런데 저주파도 고주파와 마찬가지로 자기성(磁氣性)이 있고

결국 불쾌한 일, 즉 우리가 발하는 감정처럼 저주파로서
우리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는(그리고 진동하게 하는)

일들만을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요컨대 불쾌한 것을 내보내면 불쾌한 것을 잡아끈다는 원리이며
파장은 언제나 일치한다.


이렇게 높은 진동을 가진 즐거움이든, 낮은 진동을 가진 걱정이든
우리가 어떤 순간에 내보내는 진동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처음 진동을 만들어내는 진원지이고
자석을 만들어내는 원인 제공자이다.


다시 말해 좋아하는 것이든 아니든 모든 것은 우리가 만들어냈고 여전히 만들고 있다.

우리를 구성하는 것은 살과 피일지도 모르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에너지,
자기(磁氣) 에너지이며, 그 자기 에너지로 살아 숨쉬는 자석(磁石)이 된다.
(이 말이 마음에 드는가?
어쩌면 우리는 자신이

자산 순위 500위 이내에 드는 회사의 사장,
혹은 어머니 혹은 아내, 혹은 학급의 대표,

혹은 비행기 수리공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실체는 걸어다니는 자석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자석과 같다. 그가 겪어야 하는 경험 하나하나는
모두 그 자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 엘리자베스 타운 / '인생의 힘과 그것을 활용하는 법' -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느낌"을 조절함으로써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인생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그런 엄청난 능력을 지닌 전자석의 존재이다.
그러니까 당신은 바로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60억이 넘는 지구촌 사람들은
즐거움보다 스트레스와 두려움이라는

느낌의 진동을 더 많이 발산했고,
그 결과 우리의 지구는 아주 낮은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 영역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진동을 받아들이고
그에 반응하게 된다.

그런 이유에서 이 지구상에 배어 있는 저주파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불쾌한 일들을 끊임없이 삶 속으로 끌어들여
우리의 하루하루는 지긋지긋해질 수밖에 없다.
이는 바닷물에서 수영을 한 다음

몸에 붙어 있는 소금기를 씻어내지 않으면
지독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이치와 같다.

달리 생각할 수 있는 여지란 없다.
우리는 느끼는 그대로를 우리 삶으로 끌어들인다.
대체로 그러한 느낌은 우리의 생각에서 시작되는데
여기에서 전자석의 연쇄반응이 곧바로 만들어지고,
결국에는 이로 인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성사되고, 틀어지고(내 경우에 엄청난 수수료처럼) 좌절된다.

"모든 사람과 당신 생활 속의 모든 일들은

당신이 초래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다.
어떻게 그들을 다루는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 리차드 바크 / '어떤 메시아의 모험' Illusions -


다시 한번 말하겠다.

우리에게서 나오는 느낌은 전자석의 파장을 띤다.

그러한 느낌이 어떤 주파수를 갖든

그것은 같은 주파수를 갖는 것을 자동적으로 끌어들이고,
그 결과 우리의 느낌과 진동수가 일치하는

좋거나 나쁜 어떤 일이 일어난다.
행복하고 높은 진동은 높은 진동수를 갖는 상황을 끌어들이고
불쾌하고 낮은 진동수는 불쾌하고

낮은 진동수를 갖는 상황을 끌어들인다.
어떤 경우든지,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결과로
우리는 우리가 발했던 것(느낌)과 똑같이 높거나 낮은 주파수를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돌아오는 결과가

우리가 내보낸 느낌의 진동수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원리는 소리굽쇠(발음체의 진동수를 재는 기구)의 그것과도 같다.

다양한 높낮이를 띠는 온갖 종류의 소리굽쇠로 가득한 방에서
하나의 소리굽쇠를 울려보면,

우리가 울린 것과 "같은 진동수"로 조정된 소리굽쇠들만이

울린다.

그것들이 넓은 축구장을 사이에 두고 있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것들은 서로를 끌어들인다. 이는 전형적인 역학의 법칙이다.
하지만 소리굽쇠는 음조의 주파수가 절대 변하지 않는 데 반해
우리 인간들의 감정은 계속 변한다.

그러니까 도박통 안의 바람세기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주파수와 자석의 세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연처럼 높고 태양처럼 강렬하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에 소파에 깔린 판지처럼 푹 꺼져버리는데,

이런 변화는


우리가 갖는 "느낌"이 따뜻한 행복감으로 고조되다가
곧바로 시들해지며 저하되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는 일정하게 잘 조율된 한 개의 소리굽쇠라기보다는
각기 다른 음조와 주파수를 갖는 소리굽쇠들의 집합체와 같아서
감정의 기복에 따라 여러 가지 소리를 낸다.
즉, 한 순간 높은 소리를 냈다가

다음 순간에는 낮은 소리를 내면서
하나의 주파수가 다른 주파수를 없애버리는데, 그렇다고
우리의 인생에 곧바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설사 일어난다고 해도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

분명 우리는 소리굽쇠가 아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혼란스러운 감정의 에너지(진동)를

무더기로 내놓아도
기분 좋은 소리가 우리에게 돌아올 때는 거의 없고,

혼란스럽고, 부주의하고,
무계획적인 사건과 상황들만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우리는 느낌을 의미하는 진동을 발함으로써
모든 경험, 사람, 경쟁, 우연, 만남, 사고, 사건, 모험, 에피소드

등을
매일의 생활에 끊임없이 끌어들이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에너지를
흘려 내보낸다면 최악의 경우
완전한 혼돈 속에 빠지며,

잘해야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뿐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당신의 생각은 '자석'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석'은 세상으로 자력을 발산하여

그것에 상응하는 물질을 끌어옵니다.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은 현실로 존재하기 이전에
누군가의 마음 속에 존재하던 생각이었습니다.

자동차, 길, 집, 빌딩, 도시 등
모든 것이 현실 속에 모습을 나타내기 이전에

생각으로 존재했던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장차 창조될 것들의 모델을 그리면,
당신의 감정은 그 생각에 활력을 불어넣어

내면세계에서 바깥세계로 내보냅니다."
- 사나야 로만 / '돈을 끌어오는 마음의 법칙' Creating Money -




=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집착할수록 상황은 더 나빠질 뿐이다 =

썩 달갑지 않은 주제를 하나 생각해보자.
바로 청구서를 지불하는 일인데, 재정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경우
청구서를 지불해야 할 때가 오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전율을 느끼는가?
의기양양해지는가? 행복감을 느끼는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끝없이 침울해지는가?

당연히 그럴 것이다!
자, 바로 이것이 함정이다.

우리가 언제나 청구서 때문에 끙끙거리는 것은
우리가 청구서를 보면서 절망이라는 느낌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이유가 뭘까?

"우리는 느끼는 대로 진동을 발산하고
그 진동 그대로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으로 언제나 예외가 없다.

그동안 나는 에너지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해 동안 이런저런 재정상의 혼란을 겪었다.

매달 청구서를 지불해야 할 시간이 오면
돈이 어느 정도나 모자라는지 생각해야 했고

그러다 보면 경제 사정은 더 궁핍해졌다.
모자라는 돈에 생각을 집중할수록

부정적인 에너지가 점점 더 커져 빚이 늘어났고,
그것을 갚는 데 필요한 수입은 줄어갔다.

"갖지 못한 것에 감정적으로 집중할수록"

그런 결핍의 상황을

우리의 경험 속에 끊임없이 다시 끌어들이는 결과가 되고,

그래서 상황은
전보다 더 악화되고 어려워진다.
이 과정은 부메랑을 던지면

그것이 우리가 잡을 수 있도록 원을 그리며
다시 돌아오는 것과 같다.

(그런데 그 부메랑을 잘 보고 있지 않으면
호되게 얻어맞기도 한다.)

우리가 던지는 그대로(같은 진동)를 다시 돌려받는 것이다.

진동을 바꾸기 전까지
우리는 우리가 보낸 바로 그것을 다시 끌어들인다.
다시 말하면, 계속해서 낮은 진동의 느낌을 내 보낸다면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상황 역시 낮은 진동이다!

우리가 얻는 것은 우리가 감정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열정과 기대를 가지고,

그것도 지금 당장 원하는 것에 집중해보자!
그대로 될 것이다.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지금 당장 원하지 않는 일(걱정이나 근심)에 집중해보자!
역시 그대로 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든 원치 않는 것이든
이 세상에서 그것을 요행이나 우연으로 얻을 수는 없다.

세상은 인력의 법칙이라고 하는 역학의 원리에 따라 작용한다.
그런 만큼 우리가 자기를 띤 느낌을 내보내면

세상은 그대로를 돌려준다.
그것은 우리의 간청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 순전히
우리의 느낌에서 나오는 진동에 대한 응답일 뿐이다.

맨 처음 우리의 느낌을 만든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할까?

그렇지 않다.
우리의 생각이나 외부의 사건에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혹은 일상의 기분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느낌이든 순간순간, 하루하루,
한 해 한 해에 갖는 그 느낌만이

우리 삶을 구성하는 사건들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는

다른 사람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저 정확한 '단추'를 눌러서
우리의 상처를 다시 들춰내는 역할을 할 뿐이지요.
먼저 그 상처에서 벗어나면,

감정에 불을 지피는 '단추' 따위는 없어집니다.
- 빌 퍼거슨 /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상처를 치유하라' -


=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더 강하게! =

여기서 잠시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자.
해고를 당하거나 기차를 놓치거나

아니면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렸는데도
즐거워하려고 애쓰면서 싱글거리는 모습으로

하루 종일 다녀야 한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우리가 내보내는 것 그대로가 우리에게 되돌아오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내보내는 것은

우리가 무엇에 생각을 집중하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하는 것에 생각을 집중한다면

우리가 거부하지 않는 한
그것은 우리에게 올 것이다.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면 그것 역시 우리에게 오는데,
대부분 우리가 내보낸 것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온다!

다시 청구서 얘기로 돌아가보자.
그리고 우리가 청구서 지불하는 일을 얼마나 지겨워하는지에만
모든 생각을 집중해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그 각각의 생각(생명력이 아주 강한)은
감정적인 진동이나 신호를 지니게 되며,
그것은 같은 진동을 갖는 다른 생각들을 찾아내

그것들과 결합한다.
감정의 강도가 같은 두 가지 생각이 합해지면
이들은 혼자일 때보다 더 높고 빠른 주파수가 되어

더세게 진동한다.

그래서 청구서를 두고 했던 대수롭지 않은 한 가지 생각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더 크고 강력한 생각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는데,
이는 우리가 생각을 할 때마다 그 생각이
우리가 이전에 내보냈던 생각들과 합해져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청구서 때문에 걱정하며 내보낸 생각들은
우리가 그 이후에 계속해서 내보내는 침울한 느낌들과 합해져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같은 주파수로 내보내는

걱정스러운 생각 덩어리들과도 결합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을 나는 폭탄 덩어리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우리가 내보낸 생각들은

주파수가 비슷한 두려움이나 근심과 합해지고,
우리가 감정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내보내는

온갖 종류의 불유쾌한 성질까지도 포함한 폭탄 덩어리가

만간에 우리를 향해 오다가,
우리가 여전히

같은 식으로 진동하고 같은 주파수의 파장을 보내는 것을 보고는
사납고 격렬하게 우리를 강타할 것이라는 말이다.

"모든 생각은 모여든다.

즉 모든 생각은 엄청나게 복잡한 에너지의 미로 속에서

서로 교차하면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늬를 이루면서
다른 생각들과 만난다.

비슷한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그렇게 해서 비슷한 종류의 에너지 "덩어리들"을 이룬다.
충분히 비슷한 "덩어리들"이 교차하여 서로 부딪칠 때
그들은 서로 "달라붙는다".

그러므로 물질을 형성하려면

"서로 달라붙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양의 비슷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질은 이런 순수 에너지에서 형성된다.

사실 물질이 형성될 수 있는 건 이 길뿐이다.
일단 에너지가 물질로 되면

그것은 아주 오랫동안 물질로 남아 있는다.
대립하는, 즉 닮지 않은 에너지의 형성으로

그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 동안은.
물질에 작용하는 이 닮지 않은 에너지는

물질을 이루고 있던 원래 에너지를 방출시키면서,
사실상 그 물질을 해체한다."
- 닐 도널드 월시,신과 나눈 이야기 1 -



실제로 우리 앞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존재한다.
날이 갈수록 쌓여가는 청구서들을 비롯해

그런 청구서를 지불하는 것과 관련되거나 관계없는

불유쾌한 상황들이 그것이다.
예컨대 차는 고장났는데 수리할 돈이 없다.
세탁기도 고장이다. 아이들은 남의 집 창문을 깨뜨린다.
개는 밖으로 나갔다가 점잖은 신사를 문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프로 축구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텔레비전이 고장난다.
이때 우리 안에 있는 "끌어당기는 자석"은

의기소침해진 감정의 진동으로 강력한 자력을 띤 후

우리가 진동을 바꾸지 않는 한
귀착표지처럼 계속해서

더 많은 쓰레기 더미를 끌어모은다.
하지만 우리가 진동을 바꾸기만 한다면

부메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 대신 다른 누군가가 그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몹시 안된 일이지만,

최소한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있다.
우선은 말이다.

이번에는 새 자동차처럼 좀더 기분 좋게 몰두할 수 있는
대상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갖고 싶은 차에 끊임없이 계속해서 생각을 집중한다면
언젠가 우리는 그것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차가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

혹은 차가 내게 없다는 사실,
혹은 "그 차를 살 돈이 없다는 사실"에 생각을 집중한다면,
우리가 끌어들이는 것 또한 바로 그 상태이다.

즉, "차가 없다는 사실"이 계속될 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경험으로 보건대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나는 몇 년 동안이나 내가 원하는 것,

다시 말해 돈에 생각을 집중해왔지요.
하지만 여전히 난 돈이 없는걸요."

분명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처음에는 돈이라는 주제에 생각을 집중하다가
다음에는 "돈이 없다"라는 사실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우리 중 99.9퍼센트가
살아가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어디에 생각을 집중해왔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말이다. 우리는 생각을 집중하는 그것을 얻는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집중하면,
그와 일치하는 진동을 통해 그 상태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없는 상태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 인력의 법칙은 간단하지만 절대적이다.



"우주의 에너지는 자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그 생각에 관련된 에너지가 딸려옵니다.

당신이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어둡고 부정적인 일만 일어납니다.
당신이 긍적적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면
우주는 또 그것과 관련된 에너지만 당신에게로 보내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당신의 생각에 따라

백 퍼센트 당신을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에너지의 집합이고, 그

에너지는 자력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다릴 앙카 /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

- 전체 내용 :린 그라본, 여기가 끝이 아니다('Excuse Me, Your Life is Waiting') 중에서 발췌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 글쓴이 : 사랑의마법사 원글보기

세상에는 타인의 성취를 부러워하기만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부러움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전자는 스스로의 한계를 명확히 제한해 버린 경우로,

자신이 그어놓은 상한선을 벗어날 수 없다.






후자는 이른바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다.

그들은 한 차례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마치 비행기가 거침없이 이륙하듯..






일단 초기의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처음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게 된

다.






알게 모르게 스스로 주입한 한계를 깰 수 있느냐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스스로 조역이라 생각하고 그 이상을 벗어날 수 없는

한계로 믿어버리면 인생은 그 범위안에서 결정될 수밖에 없

다.






반면 스스로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틀을 깨기시작하

면,

그리고 좀더 높은 꿈을 꾸고 이를 실행할 수 있다면

자기만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


결국 생각의 차이가 다른 삶을 낳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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