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중국 고대 군사학 관련 저술로 중국 최고(最古)의 병서(兵書).
명칭은〈오손자병법 吳孫子兵法〉·〈손무병법 孫武兵法〉 등으로도 불린다. 춘추시대말 손무(孫武)가 지었다. 〈한서 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82편, 도록 9권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 남아 있는 송본(宋本)에는 계(計)·작전(作戰)·모공(謨攻)·형(形)·세(勢)·허실(虛實)·군쟁(軍爭)·구변(九變)·행군(行軍)·지형(地形)·구지(九地)·화공(火攻)·용간(用間) 등의 13편만이 전한다. 1972년 산둥 성[山東省] 린이 현[臨沂縣] 은작산[銀雀山]에 있는 전한시대 묘에서 죽간(竹簡)으로 된 〈손자병법〉 13편이 출토되었는데 당시 남아 있던 송나라 본과 같다. 그밖에 오문(吳問)·황제벌적제(黃帝伐赤帝) 등의 중요한 유실문이 있다. 이 책은 춘추 말기의 군사학설 및 전쟁경험을 모두 묶은 책이다. 그 가운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百戰不殆), 우세한 병력의 집중, 민첩한 기동작전 등의 수많은 기본원칙은 세계 각국 군사가들의 높은 평판을 얻었다. 조조(曹操)를 포함한 11명이 주를 달았으며, 영어·일어·프랑스어·독일어·체크어·러시아어·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손자병법 36계

승전계(勝戰計) : 아군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을 말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칼을 빌려 사람을 해친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趁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 지르고 서쪽을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僵)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磚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虢)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손자병법 삼십육계(三十六計)

* 승전(勝戰)의 計 : 1計부터 6計까지
* 적전(敵戰)의 計 : 7計부터 12計까지
* 공전(攻戰)의 計 : 13計부터 18計까지
* 혼전(混戰)의 計 : 19計부터 24計까지
* 병전(倂戰)의 計 : 25計부터 30計까지
* 패전(敗戰)의 計 : 31計부터 36計까지


★ 승전(勝戰)의 計

1計는 '만천과해(瞞天過海)' 즉 '하늘을 기만하고 바다를 건너간다.'

태사자는 매일 아침마다 성에서 나와 적이 보는 앞에서 유유히 활 쏘는 연습을 하고는 다시 성안으로 되돌아가는 일을 되풀이했다. 처음에는 이를 경계하던 적군의 정찰병들도 매일 되풀이되는 태사자의 모습에 나중에는 무심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그날도 평소처럼 성에서 활을 들고 나온 태사자는 갑자기 잽싸게 말을 타고 달려 적진을 빠져 나간 것이다.


2計는 '위위구조(圍魏救趙)'즉 '강한 적을 분산시켜 처부수다.'

전국시대에 위나라 대군에게 공격을 받아 도읍인 한단을 포위당한 조나라는 이웃의 제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제나라 장수 전기(田忌)가 급히 한단을 진격하려 들자, 제나라의 군사인 손빈이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위나라 군사와의 정면승부는 우리 쪽에 불리합니다. 이런 때는 수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위나라의 수도를 공격합시다. 그러면 위나라는 한단의 포위를 풀어버리고 서둘러 철수할 것입니다. 그때를 노려서 공격하면 어떻겠습니까?"
결국 제나라는 대승을 거두었고 아울러 조나라도 구하게 되었다.


3計는 '차도살인(借刀殺人)' 즉 '칼을 빌려서 사람을 죽인다.'

상대를 공격할 때 자기가 직접 공격하지 않고 다른 상대의 힘을 가지고 공격하는 전법이다.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원리에 입각한 중국인다운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4計는 '이일대로(以逸待勞)'이다.

'일(逸)'이란 여유 있는 상태이며 '노(勞)'는 피로한 상태로, 상대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수비에 임하여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기다린다는 것이 하늘에 운을 맡긴다는 의미는 아니다. 적에게 공격의 틈을 주지 않으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준비를 단단히 하며 기다려야 한다.


5計는 '진화타겁(盡火打劫)' 즉 '불난 틈을 이용하여 도적질한다.'

이는 제4계와는 반대인 공격작전이다. 공격을 할 것이냐, 수비를 할 것이냐 하는 판단은 적의 정세에 따라 달라진다. 즉 적의 세력이 강할 때는 그들이 지치도록 기다려야 하며, 적의 힘이 약화되었을 때는 기다림 없이 단숨에 공격을 하는 것이 이 계략의 요점이다. 다시 말해, 상대의 약점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공격하여 상대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6計는 '성동격서(聲東擊西)' 즉 '동쪽을 향해 소리치고 서쪽을 공격한다.'

서쪽을 공격하기 위해 적의 병력을 분산시켜 힘을 약화시키는 책략으로, 예부터 이 전법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적으로부터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특히 신중해야 한다. 상대의 지휘 계통을 혼란시키는 것이 이 책략을 성공시키는 비결이다.


★ 적전(敵戰)의 計

7計는 '무중생유(無中生有)'즉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다.

당나라 안록산(安祿山)이 반란을 일으켜 옹구성이 포위를 당했다.
이때 성 내에 장순이라는 장수가 성을 지키고 있었다.
화살이 다 떨어지고 성이 함락당하기 일보직전이었을 때,
장순은 한 가지 계책을 생각해냈다.
그는 부하들을 시켜 천 개의 허수아비에 군복을 입혀 진짜 병사인 것처럼 꾸몄다.
그런 다음 허수아비 천 개를 새끼줄에 엮어 캄캄한 밤중 성 밖으로 떨어뜨렸다.
이것을 본 적군은 진짜 병사인 줄 알고 수없이 화살을 쏘아댔다.
장순의 계략에 완전히 말려든 것이다.
장순은 인형에 꽂힌 수만 개의 화살을 적에게 내보이며 자신의 계략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 계략은 다음 작전의 전주곡에 불과했다.
장순은 이번에는 볏집 인형 대신에 진짜 병사들을 성 밖으로 내려보냈다.
전에 한 번 속은 적군의 병사들은 이번에는 속지 않으려고 한 개의 화살도 쏘지 않았다.
성 밖으로 내려간 병사들은 반란군을 급습하여 크게 무찔러 버렸다.
속임수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혼란시킨 후, 다음에 이를 역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허와 실을 교묘히 엇바꾸어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쳐부는 책략이다.


8計는 '암도진창(暗渡陳倉)' 즉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건너간다.'

유방의 부하였던 명장 한신이 관중을 쳐들어 갈 때 정면에서 공격하는 척하다가 몰래 진창이라는 성을 공격한 사실에서 유래한다. 이 발상은 제6계인 성동격서와 비슷하다. 세계 역사상 최대의 작전인 1944년 6월, 노르만디 상륙작전이 바로 이 경우이다. 연합군 측은 일찍이 노르만디를 상륙 목표로 정했으나, 작전상 독일군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칼레 상륙을 거짓으로 유포하고 그쪽으로 계속 폭격을 가하여 상륙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했다. 독일군은 칼레가 보급이나 작전수행 면에서 상륙지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위장전술에 넘어가고 말았다. 결국 연합군은 이러한 허점을 노려 노르만디에 상륙, 승리를 이끌어냈다.


9計는 '격안관화(膈岸觀火)'즉 '기슭을 사이에 두고 불을 쳐다본다.'

여기서 불이란 내분을 의미한다. 즉 집안싸움을 일으키라는 말이다. 내분상태에 있는 상대를 기습하면 오히려 적이 단결하게 되어 거꾸로 아군이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적의 자멸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행운은 자면서 기다려라'는 속담이 있다. 이 또한 '격안관화'의 책략이다.


10計는 '소리장도(笑裏藏刀)' 즉 '비수를 숨긴 채 겉은 상냥하다.'

송나라 조위(曹瑋)에 관한 다음 일화를 보자. 어느 날 전장에서 조위는 자기 쪽 병사들이 적군 쪽으로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동요의 빛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걱정 말게, 그들은 모두 내가 지시한 대로 행동한 것뿐일세.” 이 이야기를 들은 적군은 도망쳐 온 병사들을 의심하여 모조리 목을 베었다고 한다. 이것이 '소리장도'의 한 예이다.


11計는 '이대도강(李代逃畺)' 즉 '작은 손해를 보는 대신 큰 승리를 취한다.'

전쟁이든 사업이든 어느 정도의 손실은 따르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 손실이 장래의 이익과 어떻게 결부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작은 손해에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손실이 커지게 마련이다. 이에 대해 손자병법을 쓴 손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익과 손실의 양면을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일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다. 비록 손실을 입었다 할지라도 현명한 사람은 손실로 인한 뒤의 이익을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걱정할 것이 없게 된다.」


12計는 '순수견양(順手牽羊)' 즉, '손에 잡히는 데로 취한다'

쉽게 손에 들어오는 이익이라면 염려하지 말고 취하되, 그러나 확실한 목표가 세워져 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도성장 시대라면 모르지만 저성장 시대에서는 조그만 이익이라도 착실히 쌓아나가는 '순수견양'의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공전(攻戰)의 計


13計는 '타초경사(打草驚蛇)' 즉, '풀을 막대기로 쳐서 뱀을 놀라게 한다'

이는 상대의 동정을 살펴보는 책략이다.
아울러 풀을 쳐서 뱀을 유인한다는 의미도 있다.
즉 거물을 잡기 위해서 주변의 조무래기부터 차례로 잡아들여 확실한 증거를 만들어 가는 작전이다.


14計는 '차시환혼(借屍還魂)' 즉, '시체에 힘입어 혼을 돌아오게 한다.'

이 책략은 세상에서 가치없다고 버려진 것들을 다시 이용하에 가치있는 것으로 만든다.
예를들면 삼국지의 조조는 권모술수에 아주 능한 사람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던
허수아비 황제를 자신의 본거지로 맞아들여 세력 확대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15計는 '조호이산(調虎離山)' 즉, '산중우의 호랑이를 산에서 떠나게 하는 책략'

산속에서의 호랑이는 무섭지만 막상 평지에 내려오면 훨씬 처치하기에 용이한 법이다. 이와 같이 요새에 버티고 있는 적을 밖으로 유인하여 쳐부수는 것이 '조호이산'전략이다.


16計는 '욕금고종(欲擒姑縱)' 즉,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

이 책략은 퇴로를 완전히 봉쇄하면 상대방은 죽기를 무릅쓰고 반격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퇴각로를 조금 열어주면 적은 세력이 약해져 쉽게 처치할 수 있게 된다. 잡기 위해서는 잠시 동안 내버려 두어라, 이것이 욕금고종의 의미다.


17計는 '포전인옥(抛塼引玉)' 즉,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이 계략은 미끼를 던져서 상대를 유혹하는 계략이다. 이 작전의 성공 여부는 미끼 같지 않은 미끼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방 쪽에서 볼 때는 미끼에 걸리지 않도록 냉정한 판단력을 지녀야겠다. 순자도 '이로움만 보고 그 해로움을 돌보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는데,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그 이면에 숨겨진 손해를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18計는 '금적금왕(擒賊擒王)' 즉, '도적을 사로잡으려면 우두머리를 잡아라.'

이는 상대방의 중추를 공격하여 적의 중심을 괴멸시키는 전략이다. 모든 사물은 반드시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그 약점을 이용하면 교섭이나 설득이 의외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 혼전(混戰)의 計

19計는 '부저추신(釜底抽薪)' 즉, '가마솥의 장작을 치우는 책략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적의 보급을 차단하는 것, 적의 사기를 꺾는 것의 두 가지가 있다. 삼국시대 위나라 조조는 관도 전투에서 원소의 대군과 싸운 일이 있었다. 그런데 열세에 몰렸던 조조가 원소의 보급기지를 밤에 몰래 습격하는 바람에 대승하였고, 이 기세를 몰아 단숨에 중국 북부를 지배하는 실력자로 등장하였다.


20計는 '혼수모어(混水模漁)' 즉, '물을 휘둘러서 고기를 찾아낸다.'

이 책략은 적의 내부와 지휘본부를 혼란시켜 전력을 약화시킨 다음
아군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세를 이끌게 된다.
1944년 12월 히틀러는 프랑스 국경 아르텐느 언덕에서 수십 만 병사와
2천 대의 전차로 최후의 총반격을 가했다.
그때 그는 영어에 능통한 병사들 2천 명을 뽑아 미군복장을 입혀 미국 후방에 침투시켰다.
이러한 교란작전은 그대로 적중되어 미군의 지휘본부를 혼란케 하였다.
비록 주력군의 진출이 막힌 탓으로 작전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는 전형적인 '혼수모어'작전 이었다.


21計는 '금선탈각(金禪脫殼)' 즉, '매미가 아무도 모르게 허물을 벗어버리고 날아간다.'

겉으로는 진지 구축을 강화하며 끝까지 전투 자세를 보이면서 상대가 움직이지
못하는 틈을 이용하여 은밀하게 주력부대를 이동시키는 전략이다.


22計는 '관문착적(關門捉賊)' 즉, '문을 닫아 버리고 도적을 잡는다.'

앞의 '욕금고종'과는 정반대의 책략이다. 얼핏 보면 모순 된 책략 같지만 힘이 약한 적은 포위해서 섬멸하라는 주석이 있듯이 상황에 따라 강하게 또는 약하게 가려서 판단하여 실행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상대의 병력이 후에 큰 화근이 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관문착적'의 계략이 필요하다. 요컨대 상대가 이쪽보다 약할 때에는 인정사정없이 철저하게 섬멸하라는 것이다.


23計는 '원교근공(遠交近攻)' 즉, '멀리 있는 나라와는 손잡고 가까이 있는 나라는 공격하라는 뜻.'

옛날부터 이는 많은 나라가 대립 항쟁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유효한 책략으로 삼아졌다. 그 이유는 먼 곳에 있는 나라에 군대를 보내는 것은 힘만 들고 이에 따른 득이 적기 때문이다. 멀리 떨어진 나라와는 손잡고 가까이 있는 나라는 공격하는 책략은 가까운 나라는 공격하여 점차적으로 세력을 확대하라는 뜻이다.


24計는 '가도벌괵(假道伐?)' 즉, '길을 빌려 괵나라를 친다.'

작은 나라의 어려움을 틈타 이를 정벌하는 책략이다. 예로써 괵은 춘추시대의 한 작은 나라의 이름이다. 큰 나라인 진이 작은 나라인 우나라에게 길을 빌려 괵나라를 공격하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마저 멸망시킨 사실에서 유래되었다.


★ 병전(倂戰)의 計

25計는 '투량환주(偸梁煥柱)' 즉,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바꾼다.'

진나라 시황제는 '원교근공'의 전략으로 가까운 나라를 차례로 침공한 다음 마지막으로 제나라를 멸망시킬 때 제나라의 후승(后勝)이라는 신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을 매수하는 바람에 전쟁도 시작하기 전에 제나라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렸다. 싱대국의 신하들을 차례로 농락하여 한 나라를 멸망시킨 이러한 전략이 '투량환주'이다.


26計는 '지상매괴(指桑罵槐)' 즉, '뽕나무를 가리키면서 회화나무를 꾸짖는다.'

이 말은 A라는 사람을 비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경우 A대신 B를 꾸짖어 간접적으로 A를 비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삼십육계>중에서 가깝게 지내는 나라나 부하를 다루는 방법으로 흔히 채택되고 있다. 가깝게 지내는 나라에 대하여 정면으로 비판을 가한다거나 부하를 면전에서 욕하면 배반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상대가 알아차릴 만하게 다른 사람을 간접적으로 꾸짖으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27計는 '가치부전(假痴不癲)' 즉, '잘 떠들면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바보인 척하면서 행동을 삼가는 편이 낫다.'

마음 속으로는 치밀한 계산을 하면서도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다. 결국 이는 바보같이 행동하면서 상대가 방심하도록 유도하는 책략이다. 뛰어난 지도자는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지 않는다. 노자(老子)는 '지도자는 지모를 깊숙이 감추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바보같이 보인다. 이것이 지도자의 이상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하나의 책략으로 사용하여 행동하도록 권하는 것이 '가치부전'이다.


28計는 '상옥추제(上屋抽梯)' 즉, '지붕위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치운다.'

'허술하게 보여 적을 끌어들인 후 뒤따르는 부대를 끊어서 포위 섬멸한다.'는 책략이다. 강한 상대를 유인할 때는 이 수법을 흔히 쓰는데, 상대를 유인하려면 온갖 지혜와 달콤한 미끼와 주도면밀한 준비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29計는 '수상개화(樹上開花)' 즉, '나무 위에 꽃을 피운다.'

깃발이나 창 ,칼 ,북 ,꽹과리 등으로 이쪽의 병력이 많은 것처럼 꾸미는 책략이다. 적은 물론이고 동맹국 들에게도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병력이 소수이거나 약세일 때 자주 사용되는 수법이다.


30計는 '반객위주(反客爲主)' 즉, '손님의 입장으로부터 차츰 주인의 자리를 차지한다.'

이러한 책략을 성공시키려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한 걸음씩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급하거 서두르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 패전(敗戰)의 計

31計는 '미인계(美人計)' 즉, '아름다운 여인을 이용해 적장의 마음을 꾀어낸다.'

만일 상대가 영특한 사람이라면 계책을 세워 의욕을 상실케 한다. 우두머리와 부하들의 의욕을 꺾으면 상대는 저절로 무너지고 말 것이다. 이 책략의 핵심은 상대의 마음을 딴 곳으로 돌리는 데 있다. 상대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절세의 미녀라야 가능하다.


32計는 '공성계(空成計)' 즉, '성을 비우는 책략.'

삼국지를 보면 제갈공명이 '공성계'를 이용하여 사마중달의 대군을 퇴각시킨 장면이 나온다. 이 이야기를 잠깐 살펴보자.
중달의 대군이 공격해 왔을 때 공명은 성문을 모두 열어 놓고 자신은 도사 차림으로 누각에 올라 한가롭게 거문고를 타면서 적군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것을 본 중달은 '저 꾀 많은 공명이 어딘가에 복병을 숨겨놓았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해 서둘러 군사를 철수시켰다.
이렇게 일부러 무방비 상태인 양 보임으로써 적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전략이 '공성계'인데 29계인 '수상개화'와는 반대 심리를 이용한다.
적에게 발각되면 돌이킬 수 없는, 그야말로 죽음을 무릅쓴 계책 중의 계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도 얼떨결에 그 술책에 넘어가게 된다.


33計는 '반문계(反問計)' 즉,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는 책략이다.'

이는 상대방 첩자에게 역정보를 흘려서 상대를 혼란케 하는 수법인데, 여기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첩자를 매수하거나, 아니면 눈치채지 못한 체하고 고의로 거짓정보를 흘리는 방법이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지 힘들이지 않고는 승리를 거둘 수 없다.


34計는 '고육계(苦肉計)' 즉,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책략.'

<삼국지>에 나오는 적벽 대전은 너무도 유명하다.
조조와 주유의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름한 것은 황개(黃蓋)의 전략이었다. 황개는 주유와 사이가 나쁜 것처럼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리고는 조조에게 몰래 밀서를 보내 귀순할 의사를 전한 다음 배를 접근시켜 화공(火攻)을 가했다. 이로 인해 조조의 군사는 큰 혼란에 빠졌고 조조는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갔다. 여기서 황개가 조조를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자기 몸에 상처를 낸 책략이 바로 '고육계'이다. 이와 같은 책략은 옛날부터 전쟁 중에 사용된 적이 많았다. 그중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총애하는 신하를 희생시킨 예도 가끔 있을 만큼 승부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35計는 '연환계(連環計)'이다.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크게 패한 이유는 위나라의 배들이 쇠사슬 고리에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략은 촉나라의 군사 방통(龐統)이 생각해 낸 것인데 '연환계'는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는 먼저 적의 움직임을 제압한 후, 제2, 3의 계략을 구사하여 강한 적을 멸하는 책략이다. 이것은 한 번에 승리를 노리는 것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책략을 혼합하여 적을 멸하는 데 묘미가 있다.


36計는 '주위상(走爲上)' 즉, '도망가는 것을 상책으로 삼는다.'

이는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이다.'는 말을 낳은 마지막 계략이다. 병법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일부러 후퇴하는 것도 불사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또한 병법의 철칙이다. <손자>에도 '병력이 열세이면 물러나고,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않는다'고 쓰여져 있다. 사람이 죽으면 승리도 패배도 없는 것이다. 불리할 때 일단 퇴각하면 전력을 보완하여 다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용기 있게 후퇴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참다운 용기를 지닌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다단계업체별 상위 1%판매원 수당 큰격차
평균지급액 2억4500만원과 1천만원 이하로 극적인 대조
백승준 기자
다단계업체별 상위 1%판매원의 평균수당 지급액이 큰 격차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09년도 다단계판매업체 정보공개에 따르면 다단계판매원 상위1%미만의 평균수당지급액이 많게는 2억4,500만원에서 적게는 937만원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다단계업체 가운데 상위 1%이내 판매원의 평균지급액이 가장 높은 1위 업체는 한국허벌라이프로 2억4,500만원을 나타냈으며 2위는 이십일세기훠유로 1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3위는 뉴스킨으로 1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3개 다단계업체만이 상위 1%이내 판매원의 평균지급액이 1억원을 넘었다.

한국암웨이는 1%판매원수가 3,50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인당 평균지급액은 4,800만원선을 보였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의 1인당 평균지급액은 1천만원이 못되는 937만원으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상위 1%판매원수는 3,266명으로 한국암웨이의 뒤를 이었다.

<>다단계업체별 상위1% 판매원 수당 현황



업체명

1%판매원수

지급금액

1인당 평균지급액

한국암웨이(주)

3,506

168,373,857,315

48,024,489

뉴스킨코리아(주)

332

36,377,496,934

109,570,774

한국허벌라이프(주)

128

31,425,442,600

245,511,270

(주)앤알커뮤니케이션

3,266

30,617,467,230

9,374,607

(주)하이리빙

692

24,884,444,910

35,960,181

월드종합라이센스(주)

233

12,422,295,033

53,314,571

(주)아이쓰리샵

154

11,468,960,740

74,473,771

㈜씨엔커뮤니케이션

44

2,702,118,230

61,411,778

앨트웰(주)

300

6,625,765,200

22,085,884

(주)모티브비즈

362

6,719,844,580

18,563,107

(유)매나테크코리아

243

6,801,875,749

27,991,258

(주)고려한백인터내셔날

203

5,216,439,258

25,696,745

(주)나눔의사람들

92

4,953,314,022

53,840,370

(주)웰빙테크

56

3,554,791,828

63,478,426

(주)세흥허브

30

2,156,509,322

71,883,644

휴먼리빙(주)

32

1,823,218,527

56,975,579

하이브넷주식회사

235

4,284,224,853

18,230,744

이십일세기훠유(주)

29

3,422,722,629

118,024,918

애터미(주)

118

4,055,972,090

34,372,645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주)

200

4,263,468,967

21,317,345

유니시티코리아

70

3,423,011,007

48,900,157

몬토토(주)

163

4,977,590,073

30,537,362

에이본프로덕츠(주)

43

2,400,870,087

55,834,188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

25

2,114,738,569

84,589,543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주)

24

1,825,294,414

76,053,934

(주)그린피아코스메틱

41

1,364,804,828

33,287,923

주식회사 이코스웨이코리아

70

1,317,337,177

18,819,103

(주)씨피웰코리아

52

1,497,453,727

28,797,187

(주)엠피에스플러스

45

997,125,162

22,158,337

(주)제네시스퓨어코리아

18

861,104,506

47,839,139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피터린치, 워런 버핏의 투자조언 [2]

조회 35509.10.09 14:40

LOVE BON JOVI windows**** LOVE BON JOVI님프로필이미지

-장세보다기업을보고투자하라.
-모르는종목은사지마라.
-단기적변동은무시하라.
-연구한만큼수확한다.
-오른다고무턱대고사지마라.
-스스로판단하라.
-시장예측은불가능하다.
-시장에겸손하라.


"장세를보지말고업체를보고투자하라""모르는주식엔손대지마라"

미국월가의전설로통하는피터린치와워렌버핏의조언이다.
가치투자의대가인두사람은걸어온길은다르지만주식투자철학은여러면에서

닮았다.

피델리티의펀드매니저로지난1977년2천만달러규모에불과했던마젤란펀드를

13년만에6백60배인1백32억달러짜리"대박펀드"로키워낸피터린치가현역

시절가장강조했던말은"장세(場勢)의좋고나쁨을따지지말라"는것이다.

피터린치는그의자서전적소설인"월가의영웅"(OneUponWallStreet)에서

"이한가지사실을독자에게설득시킬수있다면소임을다한것"이라고강조했다.
아무리똑똑한전문가라도장세흐름을정확히예측하기는힘들기때문에

주식(장세)보다는기업을보고투자하라는뜻을담고있다.

보통사람도두뇌의3%만주식투자를위해사용한다면월스트리트의

전문가보다더잘할수있다고주장하기도했다.
피터린치는마젤란펀드를운용하면서주식을보유한지3~4년차에주로

수익을낸장기투자자였다.

세계적투자회사인벅셔헤서웨이의CEO(최고경영자)인워렌버핏도

"정확한데이터를기초로철저한기업내용분석을통해5년이상끈기를

갖고장기투자할것"을권고하고있다.

워렌버핏은

▲주가가오른다고무턱대고사지말고새로운종목(모르는종목)은

가급적피하고

욕심을버리고인내심을길러야한다고조언했다.

소수의우량주에집중투자하는성향을지닌워렌버핏도피터린치처럼

▲이해하지못하는기업이나신뢰하지않는기업에는절대로투자하지않고

주가예측이나경기전망등은따지지않는다는원칙을고수하는투자자다.

"우량주에대한장기투자"원칙에서서로통하는면이있는셈이다.
두사람모두주식투자자가가져야할덕목으로"참을성과끈기"를내세웠다.

섣부른예측에근거한"대박환상"을버리고기업의내재가치와성장성을

보고저축하듯끈기를갖고장기투자하라는것이그들이들려주는교훈이다.


출처:부자아빠주식까페 http://cafe.daum.net/stockpapa


[알아봅시다] 소셜 커머스



전자상거래-소셜미디어 접목 '신개념 쇼핑'

구매ㆍ리뷰 등 SNSㆍ블로그로 공유

국내선 '소셜커머스=공동구매' 인식

KTㆍ옥션 서비스 추진 시장 활성화


소셜커머스가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행한 이 사업모델을 본따 국내에도 70여개에 달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등장했고 최근에는 이러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의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는 사이트(http://haroohana.com)까지 등장할 만큼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는 전자상거래를 소셜미디어와와 접목시킨 개념입니다. 공급자 중심의 기존 전자상거래에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일상 등을 남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는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서비스, UCC, 마이크로 블로그 등의 소셜미디어를 접목시켜 기존의 거래와는 다른 양상이 이뤄지는 것이지요.

전자상거래 사이트 안에서 이뤄지는 소비자의 구매, 평가, 리뷰 등의 활동이 소비자의 소셜네트워크에 자동으로 반영되어, 친구들과 공유되는 것이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같은 소셜네트워크 상의 친구들이 해당 상거래 사이트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보여줄 수 도 있습니다. 사이트 내에서 게시물을 작성하면 트위터로 배포되는 기능을 적용한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공동구매 사이트가 소셜네트워크와 접목하는 방식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품별로 정한 최소 구매 수량이 달성되면 엄청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들을 공동구매에 참여시키게 합니다. 초대한 친구가 회원 가입을 하거나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글로벌 업체인 그루폰, 패션 아이템들을 코디해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고 해당 쇼핑몰의 상품정보 사이트로 안내하는 폴리보어(Polyvore)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소셜커머스=공동구매'로 인식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지난 5월 출범한 티켓몬스터가 단연 선두주자입니다. 하루에 한 가지 상품만 공동구매를 진행하되, 대개 해당 상품의 일반 판매가의 절반 이하에 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단 하루 진행되는 공동구매를 통해 반값으로 공연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매방식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은 "어떻게 이게 이 가격에 팔리지?"라고 의구심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이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는 물품들의 원가가 일반 판매가의 50%를 밑도는 것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소셜커머스 업체가 해당 물품의 공급자와 협의, 할인가격에 판매해도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일정 수 이상의 공동구매 참여를 전제로 판매가 이뤄집니다. 허민 전 네오플 대표가 설립한 신흥주자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 에버랜드 티켓을 60% 할인된 가격에 공동구매로 판매, 단 하루에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처럼, 한국에도 관련 시장의 수요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이 한국의 딜즈온을 인수했고 미국의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가 한국의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함께 티켓몬스터에 총 33억원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성장성에 해외 업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의 경우 북미 시장의 그것과 달리 소셜미디어와 본격적인 연계를 진행하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국 SNS 서비스의 간판상품인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달리 폐쇄형 모델인데다 국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용자가 200만명 정도에 그치고 있어 아직까지 이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소셜 쇼핑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까지 국내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판매 아이템과 가격할인율의 매력에 의존하고 있고, 수익원은 중개수수료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창업에 드는 비용이 크지 않고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해당 업종에 뛰어드는 `청년 창업'의 러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업계는 소셜커머스 사업자가 연내에 100여개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연히 `시장포화'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이 난립, 이용자들에겐 보다 저렴한 가격을, 상품 공급자들에겐 높은 수수료를 제공하기 위해 출혈경쟁을 벌일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검증되지 않은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난립, 이들이 판매한 상품의 `부실함' 때문에 불편을 주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해당 업체들이 판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부실함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잦고, 하루 반짝 상품 판매 후 사이트를 폐쇄하는 `먹튀'형 사업자들도 없지 않습니다. 꽤 높은 인지도를 구축한 모 업체는 밀려드는 이용자들의 불만에 인터넷 상의 고객상담센터를 폐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후죽순 생긴 사이트들이 난립하는 와중에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는 경우가 많아 평균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관련 시장의 성장이 북미 등의 글로벌 업체에 비해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풍성한 IT 인프라를 통해 가파른 성장을 보일 전망입니다. 관련 시장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는 이유기도 합니다.

향후 국내에 등장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쇼셜미디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중에는 KT가 `올레샵'의 상품정보와 리뷰를 페이스북위나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고 옥션 등의 사업자들도 팀세팅을 완료한 후 관련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근기자 antilaw@

3%의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 핵심 포인트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중에 3%만이 성공을 이룬다.
3%가 의미하는 것은 절대 성공하는 인생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3%안에 들어가
기 위해서는 97%의 사람들과 그 무엇인가 다른 생활패턴을 가져야 함을 말한다.
다음에 제시하는 10가지가 바로 3%의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 핵심 포인트이다.

1. 뚜렷한 Objective(목표)를 설정하라.
목표가 없다면 얻는 것도 없다. 성공하는가. 못하는가는 목표설정에 의해서 결정
된다. 목표설정을 잘 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목표가 없다면 거듭
말하지만 절대 얻는 것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뚜렷한 Objective없이 살아간
다. Objective는 당신을 일직선으로 나가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사용할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가 않음을 명심하라. 목표 없는 2003년은 절대 성공
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당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그 목표부터 철저하게 점검하고
만들어 가야만 한다. 97%의 사람들은 목표 없이 닥치는 대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하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시
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목표 없이 2003년을
시작한다면 당신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목표는 간절한 기대를 해야만 성취
될 수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효과이
다.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불과 15년만에 따라 잡은 것, 스탠포드 대학이 서부의
하버드로 인정을 받은 사례, 보잉사가 항공기산업을 석권한 것도 모두 뚜렷한 목
표설정에 그 원인이 있었다. 그 만큼 뚜렷한 목표는 목표달성을 이루게 하고 나아
가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
하다. 당신에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절대 늦지 않다
. 차분히 마음을 자지고,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잡다한 생각들을 버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그러면 반드시 큰 성취를 할 것이다.

2. 최소한 12가지 이상의 것을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라.
한해를 시작하면서 가장 답답한 것은 첫째, 목표 없이 한해를 시작하는 사람, 둘
째는 올해는 반드시 금연하겠다. 올해는 반드시 금연하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다. 첫째는 365일이라는 무궁무진한 시간을 목표 없이 시작하는 것은 자살행위
나 다름없고 또 365일을 금주 금연 하나만 정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금주,
금연 하나 하는데 365일을 보낸다 말인가? 절대 그렇지 못하다. 1년에 엄청난 일
들을 만들 수 있다. 목표가 하나인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한해 목표는 3가지 큰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첫째,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어라. 둘째, 가정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라. 셋째, 자아실력 향상을 정해라. 적어도 한 달에 하나씩은 목
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가져라.

3. 가정에 성공을 이루어라.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정작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겠다는 사람들이 있
는데 절대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순간적으
로는 성공 할 것 같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결국은 무너진다.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다. 장기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튼튼하
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힘의 근원은 가정에서 나옴을 명심하라.

그리고 돈
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자식농사를 망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돈은 나중
에 벌어도 가능하지만 자식교육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선
순위를 잘 알아야 한다. 우선순위는 가정이 우선임을 잊지 말라.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은 다시 회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정에 실패하는 사람은 절대 회생하지 못
한다.

4. 절약을 생활화하라.
경제적인 자립은 성공적인 한해에 대단히 중요하다. 경제적 자립은 절약에서 출발
한다. 절약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부자는 만원을 벌기
보다는 천원을 절약하는데 에서 나온다. 절약하지 않고서는 부자 될 생각은 하지
말라. 골프는 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10년후도 골프를 칠 자신이 있다면 하라.
그렇지 않다면 돈 안 드는 취미생활을 하라. 미국에 백만장자는 대략 3천 명가량
이 된다. 골프를 취미로 가지는 사람은 전체 5%로도 되지 않는다.

그 만큼 그들은
절약을 철저하게 생활화 하고 있다. 미국의 백만장자의 민족구성비 2위가 바로
스코틀랜드 출신 사람들이다. 1만명중 23명이 백만장자 대열에 속한다. 스코틀랜
드 사람들의 특성은 바로 절약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절약하는 사람들이 바로 스
코틀랜드 출신 사람들이다. 진정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약하라. 미국, 유럽, 일본
, 중국부자들의 비결은 첫째, 절약 둘째, 절약, 셋째도 절약에 있음을 명심하라.

5. 자기개발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라.
시간을 잘 활용해서 당신의 실력을 쌓아라. 새로운 지식에 의한 경험을 쌓지 않는
다면 당신은 앞으로 큰 곤란을 당하게 된다, 직장인이 자영업이나 사업가로 변신
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은 대략 2년에서 길게는 5년의 준비가 필요하다. 어려움
을 당하고 나서 그때 가서 변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벌써 게임은 끝난다고 보
는 것이 옳다. 2003년은 당신이 사회에서 잘비할 수 있는 능력을 지금부터 개발을
해야 한다.

당신 자신을 위한 R&D(연구개발비)비율은 10%로 하라. 2천만 원이면
2백만원은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라. 술먹는 것 오락비, 유흥비만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자기개발에 인색한 사람은 저축에도 인색하고 반면 술 같은 오락 유흥
비의 지출이 과도한 사람들이다. 한 달 아파트 관리비 연간계산하면 백만 원이 훨
씬 넘는다. 또 자동차 보험료도 년간 백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다. 아파트 관리비
. 자동차 보험료 보다 당신은 수천 배 더 귀중함을 잊지말라.

엉뚱한 곳에 돈써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라. 성공관련 워크숍참여, 책 구입, 운동, 등에 과
감하게 투자하라.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을 명심하라. 투자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교육투자는 비용회수률이 대략 480%를 회수함을 명심하라.

6. 생활패턴을 조기조침으로 만들어라.
조기조침은 모든 힘의 근원이 된다. 일찍 일어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적인 인생
을 살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향을 가진다. 최근CEO의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새벽은 당신에게 황금과 건강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준다. 집안에 한 명만 이라도 새벽패턴을 하면 집안 전체가 건강해 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면 빨리 새벽형 생활로 바꿔라 30대를 지나면서도
새벽생활을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과 싸우게 됨을 명심하라. 새벽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찍 자는 것이다.

나는 10시이전에 잔다. 9시 뉴
스를 보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도 벌써 3년이 넘고 있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신문으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새벽패턴은 반드시
부를 가져다준다. 10시 이전에 잠을 자기에 술을 먹지도 않고 오락과 유흥은 절대
할 수 없는 생활을 만든다. 지금 생각하면 새벽생활은 엄청난 돈을 절약하는 계
기를 마련해 준다, 나아가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더 건강
해졌다. 나아가 성인병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새벽은 또 많은 시간을 가져다준다
. 새벽의 한 시간은 평상시의 3시간과 필적한다. 그 만큼 새벽시간은 집중력이 대
단히 뛰어나다. 새벽의 위대함을 얼마나 빠른 나이에 경험하는 가 그 여부에 따라
성공하는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시간관리에 성공하라.
시간관리에 성공하는 사람은 인생에 성공할 수 있다. 반면 시간관리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관리된다. 머
릿속의 목표와 계획은 목표도 아니고 계획도 아니다. 반드시 종이에다 잘 정리해
서 적어두고 매일 꾸준하게 점검해야만 그것이 목표이고 계획이다. 아무리 잘 만
들어진 목표와 계획이라도 자주 점검하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시간
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거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목표와 계획에 의거해서 행동하
지 않는다면 당신은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는 먼저 평생목표를 정해
야 한다. 적어도 죽기까지 100가지이상은 목표로 정해야 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
해서 10년 목표, 1년목표, 6개월목표, 한 달 목표, 주간계획, 일간 계획순으로 일
관되게 일일계획과 평생목표가 연관이 되어야 한다. 이것에 의해서 실행하고 평가
하고 분석하고 다시 실행하는 반복이 바로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거듭 말하지만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이렇게 행동하게 되면 비효울
적인 부분을 줄이게 된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할 일들은 빠짐없이 시행하게 된다
. 내일 일주일을 계획에 의거 행동하라. 그러면 시간이 흐르면 당신도 모를 정도
로 많은 것을 이룬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급변하는 경제흐름을 주시하라.
경제적 지식을 잘 활용하라. 지금은 경제적 지식이 큰 이익을 당신에게 가져다준
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경제면을 주시하라. 정치, 스포츠, 오락, 연예에 관심을 두
고 생활한 사람치고 큰 부자를 만나지 못했다, 금리정책, 내년 경제 성장률
(GDP), 소비자 물가지수, 세계졍제 전망들은 큰 정보이다. 이것에 의해서 재테크
는 결정된다. 무식하게 증권만 한다고 돈을 벌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전체의
경제흐름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기본상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죽을 때 까지 불안하게 살아가게된다.

이제는 저 금리
시대이다. 저금리시대는 고금리의 안전한 은행에 돈을 맡기던 시대의 종말을 의미
한다. 투자의 시대이다. 그런데 투자는 반드시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안전성이다. 미국 최고의 투자가
인 워렌버핏의 투자전략은 제1조,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제2조. 제1조의 기본을
지킨다. 무슨 말인가. 투자는 수익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이다.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모르면 망한다. 재테크 제1조는 “모르면 가만있어라. 괜
히 모르면서 약간 배웠다고 투자하다.

있는 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우리주위에는
너무 많다.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시사정보는 정치, 사회의 호기심 있는 기사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그 정보 가지고는 절대 부자 될 수 없다. 20년넘게 9시 뉴
스를 한번도 빠짐없이 본 사람이 아직도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 반면 경제에 관심
을 둔 사람은 10년안에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경제적 기초를 돈을
주고서라도 배워라. 그리고 경제흐름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라. 그러면 엄청난 기
회를 얻게 될것이다.

9. 성공훈련을 하라.
위대한 선수와 평범한 선수의 차이는 재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훈련의 양에서 차
이가 있다. 2003년을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 훈련을 하라. 성공은 지식에 있는 것
이 아니라 지식을 통한 경험에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
는 것을 실천해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은 지식에 의한 경험
으로 결정된다. 박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
람이 성공한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
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성공
훈련을 하라.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놀면서 할 것 다하고 성공을 바
라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이 복권을 산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150년 중에 한번이다. 결국은 복권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새에
우연은 없다. 농사이다. 노력한 만큼 얻게 된다. 성공훈련은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은 하라.

10. 7 Success Training 7가지 성공훈련 체크리스트
1) Condition Training.
술, 담배는 끊어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
생운동.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30초 원칙,
미루지 말라. 청결한 의복, 부지런함.
2) Practice Training.
행동위주의 삶,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실전은 경험이다. 현장에 나가
서 착수하라,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원하면 먼저 주라.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
온다.
5) Thinking Training.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잔상효과.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
어야 한다.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좋은 클래식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음악, 좋은 얘기, 감정을 자극
하는 대중음악, 우울한 음악, 성공하고 싶다면 가급적 멀리하라.
긍정적인 얘기. 힘을 얻는 얘기, 험담, 질투, 원망하는 얘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출처 : 한국성공비젼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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