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골다공증과 갱년기가 같이 와서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갱년기가 찾아오니 우울증도 오고 막 그랬거든요

그런데 톳진액을 먹고 괜찮아 지셨어요

톳이 좋은건 알고계시죠?

일본에서는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으로 지정할정도로 좋은 제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만큼 인식을 하지 못해서

우리나라의 톳생산량의 95%가 수출된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래도 요즘은 비타민이나, 일박이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톳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의 질환에 효능이 있고,

칼슘이 우유의 13배, 다시마의 2배, 김의 10배, 철분이 우유의 550배, 시금치의 20배라 뼈의 건강에도 좋다고합니다. 그밖에도 좋은 점이 많은 톳이에요

톳진액은 먹기좋게 한팩씩 포장되어있구요 하루에 한팩만 먹으면되서 더좋은것같아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2014.05.18 수정됨 | 의견 쓰기 |신고
  • 답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불면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십견오시는 분..사실 폐경기부터는 골다공증에도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운동, 즐거운 마음 등으로 다스린다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여성 호르몬 주사 맞으시거나 약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오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자연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식품으로는 칡뿌리생즙, 달맞이씨기름, 겨울가시홍화씨, 석류, 대두(콩)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칡뿌리생즙'와 '달맞이씨기름' 입니다.  질문자님 나이대이신 분들께는 웬만한 보약보다도 낫지 싶습니다. 저희 친지분들과 어머님께서도 매일 드시는데 갱년기뿐 아니라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되고 있거든요. 주변분들께도 선물을 했는데 모두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칡뿌리생즙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달맞이씨기름에는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식품들이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얼마전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달맞이씨기름 등에 대해 나오던데 관절염, 갱년기에 좋다고 하더군요.)


    참 이들 식품 구하실 때 국산이 효과면에서 좋겠습니다.

    왜 국산이 좋은가하면은요,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되어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식물, 동물이라도 각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성장과정과 성분 등에서도 차이가 나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특히 아이들)이 서구음식을 먹어서 병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 난 것이 제일 좋을 것인데 체질에 잘 맞지 않는 서양음식 섭취로 인해 질병이 늘어나는 것이겠지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재배산 보다는 아무래도 자연산이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 중에서도 저농약보다는 무농약, 무농약보다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이 좋겠지요. 유기농법보다는 자연 농법이 좋겠습니다. 자연 농법이라면 쉽게 말해 장뇌삼을 떠오르면 되겠지요. 무엇보다 자연상태에서 야생적으로 자란 것이 가장 좋습니다.(농약, 화학비료 등 걱정이 없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 산의 정기를 머금었기에 품질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인삼과 산삼을 비교했을 때 산삼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품질입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값이 비싸겠지요.)


    달맞이씨기름도 우리 땅에서 자연적으로 야생상태로 자란 달맞이씨로 해서 만든 것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 그리고 달맞이씨기름도 일종의 기름이온데 환으로 만든 식품은 어차피 물로 먹어야 하는데 기름성분이 물로 합쳐진다면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으로는 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을 그대로 드시는게 흡수율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달맞이씨기름 등을 드실 때는 가급적 물을 드시지 않는게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갱년기에 관한 내용을 나름 알아봤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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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찾아오는 방법이나 그 증상의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그럼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첫 번째는 자율신경의안정도. 갱년기 증상의 대부분이 자율신경의 실조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체질적으로 자율신경이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그 증상이 심하고 오래 간다. 기분전환을 잘 하지 못하고 작은 일도 크게 고민하는 사람,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등이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되고 불면, 초조, 불안 등 정신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두번째는 생활습관이다. 즉 갱년기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마음가짐과 생활태도가 중요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나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을 갖거나 취미생활로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갱년기를 그리 혹독하게 겪지 않는다. 갱년기는 신체 여기저기에서 노화의 징조가 나타나 육체적인 면에서 볼 땐 불안정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갱년기 증상]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으로 폐경이 가장 우선이며 혈관 및 신경장애로 인해 얼굴, 목, 가슴이 화끈해지고 땀이 나는 작열감이 주로 발생한다. 또 신경과민, 흥분, 불안, 두통, 현기증, 우울증 식욕부진, 위장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들의 경우 심한 피로감과 무력증이 찾아오며 성욕과 성기능, 기억력, 집중력이 감퇴된다. 이와 함께 근육의 힘이 약해져 팔과 다리는 점차 가늘어지지만 체지방이 복부로 몰려 배가 볼록 나오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대머리가 되기도 한다.



    [갱년기에 좋은 운동이나 음식]


    1. 운동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되는 운동으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인체의 순환기능을 향상시키는 심폐지구력 운동과 전신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리듬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성 운동이 제격. 예를 들면 맨손체조, 유연체조, 산보,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노젓기, 골프, 수영 등이 적당하며 동시에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을 수시로 반복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굳이 운동을 않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관전함으로써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시간은 강도에 따라 15~45분 정도를 본운동 시간으로 하고 점차 익숙해지면 1회 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되도록 한다.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체력수준이 낮은 사람,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의 경우, 운동으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운동빈도도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격일이나 일주일에 3회 정도로 시작해 점차 주당 5회 이상으로 늘여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트레칭 체조는 언제라도 여유 있는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반복해 보도록한다.(출처 : 보건소)


    2. 음식(식품)

    식물성에스트로겐이나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이 좋다.. 식물성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는 칡이며, 그 외 콩(대두), 석류 등이 좋을 것이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홍화씨, 멸치, 우유, 연어 등일 것이다.. 그외에도 수많은 식품(달맞이꽃씨기름 등)들이 있으나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어디서 퍼온 것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요즘 갱년기,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갱년기, 폐경기 등에 칡뿌리이 좋다고 합니다. 제 어머님도 도움되었답니다.

    칡뿌리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대두보다 30배, 석류보다 625배나 많다네요..아마 칡에 가장 많이 들어있을 거예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기 보다 칡뿌리을 좋아해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갱년기이후에 골다공증이 잘 생기곤 하는데 골다공증에는 칡뿌리와 함께 홍화씨가 좋습니다. 뼈에 관련된 질환(골다공증, 골절 등)에 홍화씨 만한게 없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홍화씨엔 칼슘과 함께 백금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게 뼈에 좋다네요.

    우리가 가정에서 칼슘(멸치, 우유 등) 섭취를 하지만 왜 골다공증등이 생길까요..
    그건 우리 몸에서 칼슘 흡수가 잘 안된다네요.. 칡뿌리는 칼슘흡수를 도와주고 뼈속에서 칼슘이 방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서 칼슘음식(홍화씨, 멸치, 우유)등과 함께 드시면 골다공증에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토종홍화씨와 칡뿌리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토종 홍화씨>


    뼈에는 홍화씨만한 식품이 없습니다.

    골다공증, 교통사고 휴유증, 다섯조각 난 무릎뼈, 부서진 턱, 노인성 뼈 질환, 퇴행성 관절염, 8년 고생한 허리병, 금간 갈비뼈, 부러진 목뼈, 20년 앓은 골수염, 말기 골수암 등을 홍화씨의 복용으로 치유된 사례가 널리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氣)는 뼈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작용하고 있고 홍화씨는 이 세상의 어떤 식물보다 뼈를 튼튼히 하는데 특효가 있으니 죽염 등과 더불어 장복하면 무병장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헌에 의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2) 골조승증, 골연화증
    13) 무혈성 괴사
    14)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5) 교통사고후 회복
    16) 갱년기 증세
    17) 고혈압
    18) 동맥경화증
    19) 협심증
    20) 생리불순, 생리통
    21) 어혈 해소
    22) 신경통


    홍화씨 고르실 때 국산토종 겨울가시홍화씨를 고르세요..
    지금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홍화씨는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는데요. 외래종을 우리나라에 심은 것과 토종을 잘 보존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토종은 가시가 너무 많아서 키우기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홍화씨는 외래종입니다. 토종 유황가시홍화씨는 우리나라에 10%로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토종가시 홍화씨와 일반홍화씨를 구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황가시홍화씨는 약효면에서 아주 탁월함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이제 홍화씨를 찾을 때는 국산토종 '겨울가시홍화씨'를 찾으세요 좀 비싸지만 약용으로 먹는 것은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낸 토종홍화씨가 생명력도 있고 효능 또한 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게르마늄이 풍부하고 청정지역인 지리산 경남함양에서 유황을 뿌려 키운 토종 겨울가시홍화씨 를 구입해서 차로 끓여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홍화씨는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식품이기에 자신의 몸에 맞게 꾸준하게 드신다면 별 부작용도 없이 안전한 먹거리랍니다. 온가족이 먹고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칡뿌리>


    뉴스 : [뉴스 9] 칡 속에서 성장 호르몬 발견
    요약 :

    ⊙앵커: 우리나라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칡 속에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성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칡입니다.
    이 칡을 농축시킨 뒤(칡즙) 실험동물세포에 주입해 봤더니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최고 7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칡의 새싹 부분에 성장호르몬 유발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쥐의 여성호르몬 분비를 막은 뒤 골다공증을 유발시켰습니다.
    골다공증쥐의 뒷다리 뼈 안의 골이 사라지고 사이사이에 흰 지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쥐에 칡 농축액을 9주 동안 먹였더니 뼈가 분홍색을 띠며 정상에 가깝게 변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약한 쥐에 비해서도 골밀도가 더 촘촘합니다.
    ⊙하혜경(한의학연구원 연구원): 투여했을 경우에 부작용도 에스트로젠보다 낫고 그래서 골다공증의 예방이나 치료제로 할 수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기자: 외국에서는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으로 대두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국내산 칡에 함유된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 대두보다 최고 300배나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칡을 이용해 성장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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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석류.콩 등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식품들이 대박이다.

    폐경기 여성이 호르몬제 대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든 식품을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가루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석류의 625배 : kbs '싱싱일요일' 방영)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이를 근거로 술 자리에 가기 전에 칡뿌리생즙. 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 교수식 건강 음주법이다. 술 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와 갈증을 덜어주는 칡차는 칡뿌리(30g)와 꿀, 그리고 약간의 물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리고 면 보자기로 싸서 즙을 짜낸다. 이때 건더기는 건져 내고 즙만 따라내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칡뿌리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골다공증 등에도 매우 좋으며, 성장호르몬이 있어 성장하는 아이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칡뿌리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625배보다 많아서 암예방, 골다공증에 좋으며, 특히 갱년기, 폐경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 고혈압, 저혈압, 변비 설사,  피부미용(아토피, 여드름 등), 비염(축농증), 부종, 목,어깨 결림(신경통, VDT증후군), 혈액순환(어혈 풀어줌),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숙취해소, 피로회복, 탈모, 뇌졸중 예방 등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문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칡뿌리는 토양속의 양분과 물을 흡수하여 강력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넝쿨입니다..토양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서 칡의 맛과 영양 및 향기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청정지역으로서 게르마늄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과 맥반석 암반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경남함양 지리산 일대에서 캔 야생 칡은 좋은 조건을 갖춘 칡이라고 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방송에서도 몇번 소개된 지리산 함양의  '칡뿌리생즙' 을 이용하는데 추천하고 싶은 식품입니다.. 
    (겨울가시홍화씨와 함께 드시면 갱년기, 골다공증 등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에 한가지만 추천하라면 전 칡뿌리생즙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겨울가시홍화씨도 갱년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달맞이꽃씨기름>


    아래는 달맞이꽃씨기름 효능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행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경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전조증을 완화시켜줌.

    -피부건강 유지(건선피부, 아토피성피부, 습진, 알러지 등 피부염개선)
    달맞이꽃씨유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렌닉산은 피부 세포로 흡수되어서, 피부노화와 건조를 방지하면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오랜 기간 동안 공급해 줌.(액체로 된 달맞이꽃씨유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비만증예방  지방조직을 자극하여 연소시킴으로서 비만을 방지하는데 도움.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꽃씨유를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기관지 천식환자나 비염 등 알레르기에 도움

    -골다공증에 도움

    -임신, 수유시 모자 건강에 유용 -> 태아발달에 도움이 되며, 임신성 고혈압 예방효과-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도 효과 -어린이 건강: 과동증(Hyperactivity)에 효과 - 주위가 산만한 아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달맞이씨기름 드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국산달맞이꽃유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노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약)]

    | 2014.09.10 수정됨 최초등록일 2011-11-08 11:00
    최종수정일 2014-09-10 16:17
    | 의견 쓰기 |신고
  • 답변

    갱년기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안면홍조, 불면증, 갱년기우울증이 있다.

    그 중에서 외출시에 수시로 얼굴로 열이 올라오는 안면홍조증은

    활달한 사람의 성격까지 내성적으로 만든다.

    더 심하면 대인기피증인 갱년기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밤새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맞이한

    아침의 피로와 무기력함, 집중력 장애, 건망증등은 

    50대 전후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요인으로도 손꼽힌다.


    이런 대표적인 갱년기장애의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부족으로 시작된다.

    그렇기에 갱년기치료에 쓰이는 갱년기약과

    호르몬주사의 성분은 대부분 에스트로겐이며,

    이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효과적인 갱년기 치료 방법이다.
    요즘 현명한 중년여성들은 부작용이 심한

    인위적인 화학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보다는

    자연식품에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그래서 갱년기에 좋은 음식과 갱년기 식품, 갱년기 영양제등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데

    칡뿌리와 석류,검은콩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칡뿌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과

    불면증, 안면홍조 치료에 인기를 얻고 있다.

    칡뿌리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무려 62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칡즙의 효능인 갈증해소와 열을 내리는 역할이

    갱년기 안면홍조증의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흐로몬 보충의 갱년기 영양제로의 역할과

    갱년기 치료약의 역할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얻을 수 있다

  • 느닷없는 실신의 공포, 부정맥‥커피 많이 마셔도

    • 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
    • 도움말 박상원(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한상진(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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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2.31 09:23

    심장이 불규칙한 병, 부정맥 보고서

    임수혁·신영록 선수를 쓰러뜨린 무서운 증상
    심장은 평균 10만 번, 평생 26억 번의 뜀박질을 한다.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멈추면 인생 역시 멈춘다. 인공심장을 단 아이언맨은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심장 이야기, 부정맥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부정맥은 무엇인가?
    부정맥은 맥이 정상적이지 않은 모든 질환을 말한다. 부정맥의 종류,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

    #1 부정맥은 어떠한 증상인가?

    정상 심장박동은 심장의 동결절이라는 부위에서 만들어지는 전기신호에 의해 이뤄진다. 심장은 외부로부터 혈액을 받아들여 다시 짜주는 일을 한다. 심방은 혈액을 심장으로 받아들여 심실로 전달해 주는 기능을 하며, 심실은 펌프 역할을 해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부정맥(不整脈)은 정상 심장박동이 이뤄지지 않고 맥이 고르지 않은 상태인데 매우 광범위한 질환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심장박동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徐脈)성 질환, 심장박동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頻脈)성 질환, 불규칙한 박동이 문제가 되는 기외수축 또는 조기수축 등으로 분류된다. 한림대 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한상진 교수는 “맥이 1분에 100회 이상 빨리 뛰는 것을 빈맥이라 하고 1분에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뛰는 것을 서맥이라고 한다. 증상 없이 우연히 심전도를 찍을 때 확인되는 경우가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심계항진),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실신, 급성 심장사와 같이 다양하게 나타나면 부정맥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서맥성 질환, 1분당 박동수가 60회 이하로 느린 경우
    맥이 느리면 신체활동에 따른 심장박동수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 어지러움 등을 느낀다. 심하면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실신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 센터 박상원 교수는 “맥이 느린 것은 자동차를 항상 저단 기어에 놓고 달리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신체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준다”고 설명했다.

    빈맥성 질환, 1분당 박동수가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정상적인 심장의 반응이다.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분당 180회 까지 정상으로 본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데 갑자기 맥박수가 빨라진다면 빈맥을 의심한다. 대개 갑자기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며 답답함, 어지러움, 메슥거림 등의 증상을 보이면 전문의를 찾는다. 맥이 빨라 실신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빈맥성 질환은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과 발작성심실상성빈맥과 같이 치명적이 않은 부정맥으로 구분된다. 심실세동은 심실의 각 부분이 무질서하게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상태다. 심실에서 혈액이 나오지 않아 순환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심실세동과 심실빈맥은 다른 심장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다른 심장 질환 없이 올 수 있다.

    덜컥하는 느낌의 불규칙한 박동, 조기수축
    맥이 불규칙한 부정맥은 심실의 조기수축과 심방의 조기수축 등 두 종류로 나뉜다. 조기수축 또는 기외수축이라고 한다. 기외수축은 일정한 리듬으로 규칙적인 박동을 하는 심장에 이상 자극이 형성되어 정상적인 박동 이외에 다른 박동이 일어나는 상태다. 보통 1분간 60~80회 규칙적으로 수축하는 정상적인 심장수축 직전에 일어나므로 심장의 ‘조기박동’ 또는 ‘조기수축’이라고 부른다. 갑자기 가슴에서 덜컥하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쿵 내려앉는 느낌을 받게 된다. 조기수축은 단기간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환경에 급작스런 변화가 있을 때 주로 일어난다. 충분한 잠을 잘 못 자면 자주 나타난다. 이때는 특별한 치료 없이 2~3주 쉬면 저절로 좋아질 수 있다. 단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불규칙한 부정맥이 생기면 꾸준히 치료한다.

    박상원 교수는 “부정맥 증상은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느닷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진단하기 무척 어렵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은 부정맥이 일어난 경우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휴식을 취하면 금세 사라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2 부정맥, 어떻게 진단하나?

    맥이 불규칙하면 검사를 받는다. 심장검사의 기본인 심전도검사는 부정맥을 찾는 중요하면서 쉬운 방법이다. 심전도는 심장 내의 전기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비로 부정맥이 지속되지 않으면 진단이 힘들다. 즉 일시적이거나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은 밝혀내기 어렵다. 따라서 트레드밀을 하면서 시행하는 운동부하 심전도, 24시간 또는 48시간까지 심전도 체크 기계를 차고 기록하는 홀터(Holter) 심전도검사를 한다. 홀터는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한 후 부정맥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박상원 교수는 “검사도구를 사용해도 일시적 또는 발작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를 진단하는 것은 어렵다. 부정맥을 확실히 진단하려면 입원한 상태에서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부착하고 심장 내의 전기신호를 직접 보거나, 심장박동을 직접 조작하는 전기생리학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진 교수는 “부정맥은 건강진단이나 심전도 측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맥이 얕고 규칙적이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건강검진에서 심전도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 부정맥은 왜 생기나?

    심장박동을 교란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심기능부전, 심근병증 등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약물 이상 등이다. 자율신경계 이상으로도 부정맥이 나타난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맥이 빨라지며,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맥이 느려지는데 이 관계가 깨지면 부정맥이 일어날 수 있다. 심실 조기수축과 같은 불규칙한 심박동이 나타나는 부정맥은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카페인, 과음, 불면증 등이 원인이다.

    박상원 교수는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과음, 불면증 등의 젊은 사람에게 부정맥이 일어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상진 교수는 “과격한 운동, 커피, 알코올, 흡연 등의 부적절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부정맥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맥성부정맥은 흔히 노화에 의한 심장기능의 변화로 생긴다. 70대에 접어들면 서맥성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평상시 복용하던 약물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고혈압 약물로 사용되는 베타차단제, 칼슘채널 차단제 등이 서맥을 일으킨다. 마라톤 선수와 같이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 역시 맥이 느리다. 빈맥성 부정맥은 동반된 심질환 자체가 발생 원인으로 작용한다. 심근경색을 앓았던 환자가 치명적인 빈맥성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높다. 주로 심근경색, 확장성심근증, 심부전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부정맥 위험이 증가하니 유의한다.

    노인 실신, 중증 심혈관 질환 의심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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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20 09:10

    재발 잦고 부상 심각… 원인 검사 필수, 고혈압·전립선약 복용자 특히 주의를

    
									60대 이상 노인이 갑자기 실신을 하면 중증 심장질환 탓일 수 있다
    60대 이상 노인이 갑자기 실신을 하면 중증 심장질환 탓일 수 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일상 생활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을 경험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신은 뇌에 혈액이 3초 정도 공급되지 않을 경우 생기는데, 통계에 따르면 성인 100명 중 3~4명이 한 번 이상 실신을 겪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젊은층에게서 나타나는 실신은 치료가 필요없는 경우가 많은데, 60대 이상 노인의 실신은 그렇지 않다. 중증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젊은층의 실신은 대부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체내 자율신경계에 불균형이 생겨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져서 생긴다. 잠시 휴식하면 곧바로 회복된다. 하지만 실신을 하는 노인의 상당수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김광일 교수는 "뇌에 혈류 공급이 안돼 실신을 할 정도라면 이미 심혈관 질환이 중증일 수 있다"며 "꼭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 질환 때문에 실신을 경험한 사람은 5년 내 사망 위험이 5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김 교수는 "노인 실신은 재발도 잘 되고, 낙상으로 인한 심각한 부상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신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 질환으로는 대동맥판막협착증(심장에서 대동맥으로 나가는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판막이 좁아지는 병)과 관상동맥질환(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병)이 가장 흔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종영 교수는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빨리 혹은 늦게 뛰는 부정맥이 있어도 뇌에 혈액공급이 잘 안돼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질환은 청진기나 심장초음파,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병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 심장과 혈관이 노화돼 실신이 나타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등 우리 몸은 자극을 받으면 맥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의 변화가 있는데, 노인들은 심혈관 기능이 떨어져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실신이 나타날 수 있다. 이종영 교수는 "특히 혈관을 확장시키는 고혈압약이나 전립선약을 먹으면 위험이 높아지므로 실신 경험이 있는 사람은 주치의와 상의해 약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매에 효과가 있는 한약 약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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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병원의사 김철수의 예쁜 치매 상담실

    치매에 효과가 있는 한약 약재들


     
    치매에 효과가 있는 한약 약재들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하고 발을 단련시키면 노화 방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발 관리가 인지기능에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잘게 썬 당귀를 자루에 넣어 뜨거운 물에 넣고 목욕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한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건지요?
    계피나 연근도 좋다고 하던데 이런 약재를 음식으로 복용하고 동시에 목욕재로도 사용하면 도움이 될까요?

    이 외에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족욕, 반신욕, 전신욕 방법과 치매를 예방하는 약초나 약재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치매에 효과가 있는 한약 약재들
    발 관리와 인지기능

    발에도 우리 몸의 모든 경락이 모입니다. 신체의 질병이나 건강 상태가 경락을 따라 각기 발바닥의 특정한 부위에 반영됩니다. 발바닥의 어떤 부위를 눌렀을 때 아프게 나타나는 점을 압통점이라 합니다. 압통점이 어떤 장부와 경락의 혈(穴) 자리인지 따져 특정 장부나 경락의 질병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바닥의 자극으로 장부나 경락을 자극하거나 치료도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나 발의 자극은 기혈순환을 증가시키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기혈순환이 잘되고 오장육부가 튼튼해지면 뇌도 튼튼해집니다.
    발을 자극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먼저 걷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맨발로 걷는 것이 발을 자극하는 강도가 매우 큽니다. 모나지 않고 동그랗고 작은 자갈이 깔린 길이면 좋겠지요. 올록볼록한 깔창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2. 발마사지도 있습니다. 발마사지는 스스로 하는 것보다 남이 해주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음양의 기가 조화를 이루는 남녀 간의 마사지가 더 좋습니다.

    3. 족욕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편하며 발 전체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족욕은 발에 모이는 경락을 활발하게 만들고 기혈순환이 잘되게 하여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 기혈순환이 떨어지면 이로 인해 머리 쪽에 열이 나고 다리와 발이 차가워집니다. 건강하려면 다리와 발이 따뜻하고 머리가 시원해져야 합니다. 발과 다리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족욕과 반신욕이 있습니다.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발과 다리가 따뜻해지면 땀이 나고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치매에 효과가 있는 한약 약재들
    머리에는 부교감신경절이 있고, 가슴에는 교감신경절이 있고, 허리에는 부교감신경절이 있습니다. 머리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게 작용하고, 등과 가슴 쪽에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소화기와 비뇨생식기와 다리는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많이 받습니다. 몸이 힘들면 교감신경의 흥분이 증가하고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교감신경의 기능조차 떨어진 경우는 탈진입니다. 탈진인 경우에 족욕, 반신욕, 목욕을 하는 것은 교감신경의 기능을 더 떨어뜨려 혈압이 많이 낮아지고 쇼크가 발생하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가 차가워지면 하지의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줄어들고 정체됩니다. 혈액이 정체되면 기, 즉 에너지 생산이 줄어들어 차가워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머리를 많이 쓰거나 집중할 때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뇌에 부종이 생기고 오랜 시간 누적되면 염증화를 거쳐 열이 생깁니다. 정상적인 생리에 의한 열이 아니라 상화(相火)라고 합니다. 체온이 뚜렷하게 올라가지는 않지만 머리가 무거워지고 짜증이 나고 찬물을 찾게 됩니다.

    반신욕은 배꼽 아래의 부교감 신경이 따뜻한 물로 자극을 받아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교감신경의 긴장이 풀리고 다리로 혈액순환이 증가하면서 다리의 체온이 올라가고 생리 기능이 올라가므로 기혈순환이 잘되는 느낌을 줍니다. 동시에 머리 쪽의 부교감신경도 활발해지면서 교감신경의 과흥분이 풀리면서 땀이 나고 혈액순환이 증가되어 머리 기능이 호전됩니다. 두통이 가라 않고 머리에 안개 낀 듯한 증상이 가라앉고 잠이 잘 오며 안압이 내려 눈의 통증이 가라앉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입 마름이 줄어듭니다. 때로는 심장의 두근거림이 가라앉습니다.

    전신욕은 족욕이나 반신욕보다 부교감신경을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땀이 나면 긴장이 완화됩니다.

    당귀탕 목욕

    당귀는 보혈화혈(補血和血)하는 약재입니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녹이고 혈의 기능을 좋게 하는 약재입니다. 쌍화탕의 기본 약재입니다. 뜨거운 물에 당귀를 담그면 농도가 낮은 당귀탕이 됩니다. 당귀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귀향이 향기요법처럼 뇌를 어느 정도 자극합니다. 하지만 당귀는 목욕제로 사용하기보다는 탕약으로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당귀가 들어가 있는 탕약 중 남녀 구별 없이 드실 수 있는 것은 쌍화탕입니다.

    계피탕과 연근탕

    계피에는 항산화제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피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쌍화탕에는 계피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연근은 안신지제, 즉 신경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목욕물에 넣어 효과를 보려면 양이 많이 들어가고, 목욕을 하는 동안 피부로 흡수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김에서 배어나는 향으로 향기요법이 되겠지만 이 역시 효과가 미미하여 장시간 목욕을 해야 합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베개에 넣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 한약재

    한약재 중 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인된 것은 없습니다. 한약의 약리작용은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하나의 한약재에도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약재의 종류만 해도 열 가지가 넘습니다. 십전대보탕의 성분을 현대의학의 시각으로 보면 종합비타민에 여러가지 미네랄과 항산화제와 기타 약리작용이 있는 많은 약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은 일종의 칵테일 같은 것입니다. 한약을 연구하는 일본 의학계나 중국 한의학계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의학계 등에서 치매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탕, 즉 칵테일은 많습니다. 복잡한 탕은 한의학계의 몫이고, 하나의 약재, 즉 단방 중에서 치매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약물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보기약(補氣藥): 기(氣)를 보(補)해 힘이 나게 하는 약

    여기에는 인삼, 황기, 백출, 산약, 백편두(까치콩) 등이 있습니다. 보기는 세포 내 에너지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좋아지게 만든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 생산이 많아지면 세포의 기능이 좋아지고 세포벽의 이온채널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게 됨으로써 세포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인삼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는 시상하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내분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는 원기를 보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불어 교감신경의 흥분을 일으키는 기능이 있어 혈압이 약간 상승하거나 가슴이 뛰고 맥박이 빨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보양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홍삼에는 교감신경 흥분작용이 있는 물질이 줄어들고 시상하부를 강하게 하는 물질이 증가되어 있습니다. 혈압이 높거나 교감신경의 기능이 강한 체질의 사람에게는 인삼의 교감신경작용이 도리어 부담이 되지만 이런 성분이 제거된 홍삼은 혈압과 관계없이 복용 가능합니다. 반면 혈압이 낮은 경우 인삼의 교감신경 흥분 작용은 약간의 혈압상승을 일으켜 오히려 뇌에 혈액공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하고 피곤함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황기는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특히 교감신경기능 저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강하고 독작용을 없애고 조직의 재생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뇌세포에 대한 조직 재생 효과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백출은 소화기를 움직이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소화기가 잘 움직이면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이 증가됩니다.
    백편두에는 레시틴과 이소플라본이 많아 치매에 도움이 됩니다.

    2. 보혈약(補血藥): 혈을 보하는 약

    혈관성 치매 예방과 퇴행성 치매의 예방에도 우선 혈액순환은 잘 되어야 합니다. 보혈약에는 당귀, 숙지황, 백작약, 하수오 등이 있습니다. 보혈한다는 의미는 혈액을 잘 만들뿐 아니라 건강한 혈액으로 만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귀는 혈액을 튼튼하게 만들고 죽은 피를 없애고 혈액을 맑게 만듭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숙지황은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고 골수를 튼튼하게 하여 혈액의 생산에 도움이 됩니다.
    백작약은 혈액을 튼튼하게 만들지만 항콜린작용이 있어 치매엔 바림직하지 않습니다.
    하수오는 혈액을 튼튼하게 만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만듭니다.

    3.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瘀血) 같은 죽은 피를 없애는 약

    활혈은 피를 활발하게 한다는 말이고 거어는 어혈을 제거한다는 말입니다. 혈관 내 어혈이나 찌꺼기를 제거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치매도 예방이 됩니다. 활혈거어약에는 천궁, 강황, 복숭아 씨, 홍화, 우슬, 옻 등이 있습니다.
    천궁은 혈액을 맑게 만들고 기혈순환을 도우며 진통작용이 있습니다.
    강황에는 쿠르쿠민산이 있어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엉긴 혈액 덩어리를 녹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씨 즉 도인은 엉긴 혈액을 녹여 맑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4. 거담약(祛痰藥): 담이라는 일종의 독소나 체내 찌꺼기를 제거하는 약입니다.

    내부에서 생기는 독성 물질에는 병리적 아밀로이드도 포함됩니다.
    거담약에는 반하, 천남성, 도라지 등이 있습니다.
    반하가 담을 없애는 대표적인 약입니다만 독이 있어 함부로 사용할 수 없고 독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천남성도 독이 많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길경 즉 도라지는 소염작용이 강하고 배농 효과가 있습니다.

    5. 이수삼습약(利水滲濕藥): 부기를 빼는 이뇨제 같은 약

    뇌부종을 오래 방치하면 뇌에 담이 생깁니다. 담에서 열이 발생하고 치매로 진행됩니다. 뇌부종 관리는 복령, 질경이, 율무, 붉은 팥 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복령은 이뇨작용과 신경안정작용이 있어 치매의 충동억제기능 손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질경이는 이뇨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어 치매에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율무는 항염증작용이 뛰어나므로 치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붉은 팥에는 항산화 물질도 많습니다.

    6.평간약(平肝藥): 근육경련을 방지하는 약입니다.

    중풍으로 인한 근육경련을 치료하는 평간식풍약(平肝息風藥)과 칼슘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근육 경직을 치료하는 평간잠양약(平肝潛陽藥)이 있습니다.
    평간식풍약으로 천마, 조구등, 백강잠(병든 누에), 결명자 등이 있습니다. 파킨슨 치매나 전두엽 치매의 마비 증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사용하면 인지력 저하를 경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7. 민간에서 요즘 새롭게 사용하는 약재로는 노루궁뎅이버섯, 초석잠이 있습니다.

    치매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알아보았습니다. 한약은 하나의 약재(단방)의 효과가 산술적으로 더해진 것이 아닙니다. 약물 간의 상호 작용으로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커지기도 하고 상쇄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mulim1672님의 추천 포스트

    치매예방 및 치매에좋은음식 알아보자 소소한일상

    2015.10.16. 14:57

    복사 http://blog.naver.com/qoralsgh8650/220510552964

    전용뷰어 보기

     

     

     

    치매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 의미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기능이 손상되어

    이전에 비해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치매는 신경세포가 죽고 뇌가 위축, 퇴화되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나타난다고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치매환자들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져가는 추세이다.

     

     

     

    치매예방 방법으로는 뇌와 몸이 굳지 않도록 많이 웃고 움직이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꾸만 소리를 내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치매는 그나마 생활습관이나 행동을 잘 아는 보호자가 옆에서 잘 도와주고 챙겨주어야 한다.

     

     

     

     

    또한 치매에좋은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치매예방에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치매에좋은음식으로는 홍삼을 들 수 있다. 홍삼은 뇌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인지능력개선과 기억력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대표적인 치매에좋은음식 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포닌 성분이 우리 몸에제대로 흡수되기가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식품학회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1/3은 사포닌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따라서 홍삼을 먹으려면 흡수가 잘되는 홍삼을 먹어야만 한다.

     

    국내 홍삼 제품 중 일반 홍삼보다 사포닌 흡수율이 3배나 높아

    3배홍삼이란 이름을 얻은 진생당 흑홍삼을 살펴보자.

     

     

     

     

    진생당 흑홍삼 3배홍삼은 사포닌 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에 홍삼을

    물에 달이는 방식이 아닌 초미세분말기술로 홍삼 전체를 넣은 전체식 홍삼 방식으로 사포닌 함량 또한 높다.

     

     

     

     

    진생당 흑홍삼에 주목해야할 부분은 또 있다. 바로 eps102 인지개선 특허조성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진생당흑홍삼 eps102 인지개선 특허조성물은 참당귀, 삼백초, 오미자 3종의

    천연복합추출물로 뇌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하여

    인지능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홍삼을 고민 중이라면 아무 홍삼이나 고르기 보다는

    홍삼에 대한 정보들을 잘 찾아보고 어떤 것이 더 좋은지 판단한 뒤 결정하자.  

     임신 잘되는 방법, 임신에 좋은 음식 (닥터지바고) 정보창고

    2015.10.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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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잘되는 방법, 임신에 좋은 음식 (닥터지바고)


    환경적인 요인이나 식습관 문제, 고령 임신 등의 영향으로 

    우리 사회는 임신과 불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임신 잘되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사실 이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다만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 필요는 있다. 

    우선 반복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안 될 경우 

    검증된 시설과 기술을 갖춘 클리닉의 전문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 금주나 금연,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한데 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콩이나 유제품, 통곡물, 복분자 등이 있지만 임상실험이나 논문을 보면

    <생로병사의 비밀>, <천기누설> 등으로 알려진 홍삼은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홍삼이 시누이와 저의 난임을 해결해준 바로 그 비법이예요

    - 홍삼으로 난임을 극복한 황행순 씨 -


    이탈리아 산타 키아라 병원의 토마소 카이 교수는 성기능 장애 남성 20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항생제를 투약한 뒤 홍삼을 6개월간 복용하게 했다. 

    그리고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홍삼을 복용한 남성의 경우 

    정자 활동성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실험을 진행한 토마소 카이 교수는 홍삼이 가진 항염증과 

    항산화 기능으로 인해 정자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배춘식 교수는 실험을 통해 홍삼이 여성 난임 문제중 하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주로 가임기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내분비 질환으로 

    불임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다면 불임 또한 예방이 가능해 지게 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홍삼은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환경적 여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는 음식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홍삼 제품이 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닌 만큼 

    홍삼제품을 섭취하는데 있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홍삼의 효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수한 품질의 홍삼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수한 품질의 홍삼은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홍삼 제조방법은 크게 물 추출과 분말액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물 추출이다. 

    홍삼을 물에 달여서 녹아나오는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인데 

    문제는 홍삼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이 47.8%에 불과, 물에 달여낸 제품의 경우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는 찌꺼기와 함께 버려지게 된다



    이에 비해 분말액은 홍삼을 분말가루로 갈아 넣는 방법으로 

    제조과정에서 영양분 손실이 높은 물 추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홍삼이 지닌 모든 성분을 빠짐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전체식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보다 두 배 이상이나 높은 홍삼 성분 함량과 효능이 보장되는 

    전체식 홍삼은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소수 업체에서 제작되고 있다. 

    아쉬운 부분은 아직까지 제품 출시가 많지 않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 전체식 홍삼을 대표하는 참다한 홍삼)


    오늘은 임신 잘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임신이 잘 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이 안 돼서 고민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치매에 좋은 음식 건강/질환 / 생활정보

    2015.10.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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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좋은 음식

    치매는 평소 건강하지 못한 식사와 잘못된 생활습관에

    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

    두뇌자극 훈련,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두뇌 건강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 정제되지 않은 곡식, 제철과일과 채소,

    빨간색 과일 ]

    현미, 통밀, 보리는 비타민B와 니코틴산이 풍부하여 ​두뇌신경세포를 활

    화하여 신경세포가 죽어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제거합니다. 색깔이 선명한 제철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성분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빨간색 과일에는 라이코펜,

    퀘서틴, 엘라직산 등의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치매를 일으키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므로 신경세포의 퇴행을

    아 줍니다.

    [ 오렌지색, 노란색, 녹색, 보라색 과일과 채소 ]

    오렌지색과 노란색 야채에는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라이코펜, 비타

    민​C가 들어있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로 인한

    망막 황반변성을 예방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줍니다.   녹색

    야채에는 항산화효과가 큰 루테인, 엽산, 클로로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활성산소 발생 억제, 항암, 시력보호, 면역

    강 작용을 합니다.  보라색 채소의 루테인, 레스베라

    트롤, 퀘서틴 성분은 암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신경세포의

    멸을 막아​줍니다.

    [ 흰색 과일과 채소, 견과류와 생선, 강황 ]

    바나나, 양파, 마늘, 생강, 등의 흰색 야채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 작용

    을​ 하는 베타클루칸, EGCC 성분으로 호르몬의 균형

    을 유지하고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인 DHA 와 EPA가 풍부하여 신경세포

    의 기능을 유지하고  혈류개선에 틱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적

    으로 인도 사람들은 치매 발병율이 낮은데​ 그들의 주

    식재료인 카레와 관련이 있답니다.  카레의 재료인 강황​(울금)의 노랑색

    성분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으로 신경

    세포의 퇴행을 막아 줍니다.

    [ 계피, 알로에, 녹차, 적포도주 ]

    계피의 스타틴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치매를 일으키는 타

    단백질의​ 응고를 막아 줍니다.    알로에는 비타민

    A,B,C,E와 엽산이 풍부하여 독성물질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녹차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으로 유해 활

    성산소로 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해로운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의 생

    성을 억제합니다.​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고 노화를

    제하며​, 생명연장유전자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도리어 신경세포를 퇴행시킨답니다!  ㅎㅎ​

    치매 원인과 치료 상식

    체했을때 손따는법 위치 알아보기 건강

    2015.09.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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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허겁지겁 뒤에 사람이 쫓아오는 듯 급하게 먹으면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 체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한 불규칙한 식생활을 자주하는 현대인들은 위장이 좋지 못하고,

    소화불량, 장애 등 소화능력이 떨어져 더욱이 이같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어릴때부터 체하면 자연스럽게 손따는것부터 생각이 나게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손을 따서 검을 피를 뽑은 다음에 신기하게도 속이 편안해지구요.

    그래서 지금부터 체했을때 손따는법 및 위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체했을때 손따는법 으로서 그 위치는 엄지손가락의 손톱 아랫부분이에요.

    한방에서는 이 부분을 소상혈이라고 부른답니다.

    바늘이나 혈당체크기를 이용하여 따주는 것이 좋으며 이에 앞서 꼭 소독을 해주어야해요.

    그래야 감염의 위험성을 막을 수 있거든요!







    체했다고 하여 무작정 손부터 따는것이 아니라 우선 어깨에서부터 손가락 끝부분까지 쓸어내리면서 피를 모아주어야해요.

    그리고 나서 실로 엄지를 감은 다음에 소혈혈을 바늘로 찔러주는 것이지요.

    그러면 막혔던 혈을 풀어주므로 검은피가 나오고, 속이 더부룩했던 증상과 지끈거렸던 두통이 점차 사라질거에요.






    지금까지 체했을때 손따는법 & 위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밖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하고, 소화를 잘 시켜주는 죽이나 매실을 먹으면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766/NB11084766.html

    고추의 매운 맛, 대장 종양 위험 감소시켜

    by 타이요
    2014-08-04 16:51:27 | HIT : 928 , 스크랩 스크랩

    고추의 매운 맛, 대장 종양 위험 감소시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대장 종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캡사이신의 이 같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위와 대장에서 다량의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생쥐에게 캡사이신을 투여했다. 그 결과 종양을 감소시켰고 수명도 30% 가량 연장됐다. 특히 진통제와 함께 캡사이신이 투여되었을 때 더욱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이 밝힌 캡사이신의 종양억제 원리는 이렇다.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가 활성화되고, 상피세포 수용체는 매운맛을 감지하는 TRPV1 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그런데 TRPV1 수용체는 곧바로 살피세포 수용제에 부정적 작용을 해 이 수용체를 약화시키고, 결국 원치않는 종양의 발생과 성장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전달 경로와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TRPV1이 결핍되도록 만든 생쥐는 대장 종양의 성장이 평균치보다 높다는 점도 발견했다.


    연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드종 박사는 "이런 결과들은 TRPV1이 대장 내 종양 억제제로 기능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TRPV1과 인간 대장암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추후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같은 점이 증명된다면 캡사이신이 하나의 대장암 치료제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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