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골다공증과 갱년기가 같이 와서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갱년기가 찾아오니 우울증도 오고 막 그랬거든요

그런데 톳진액을 먹고 괜찮아 지셨어요

톳이 좋은건 알고계시죠?

일본에서는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으로 지정할정도로 좋은 제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만큼 인식을 하지 못해서

우리나라의 톳생산량의 95%가 수출된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래도 요즘은 비타민이나, 일박이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톳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의 질환에 효능이 있고,

칼슘이 우유의 13배, 다시마의 2배, 김의 10배, 철분이 우유의 550배, 시금치의 20배라 뼈의 건강에도 좋다고합니다. 그밖에도 좋은 점이 많은 톳이에요

톳진액은 먹기좋게 한팩씩 포장되어있구요 하루에 한팩만 먹으면되서 더좋은것같아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2014.05.18 수정됨 | 의견 쓰기 |신고
  • 답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불면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십견오시는 분..사실 폐경기부터는 골다공증에도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운동, 즐거운 마음 등으로 다스린다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여성 호르몬 주사 맞으시거나 약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오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자연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식품으로는 칡뿌리생즙, 달맞이씨기름, 겨울가시홍화씨, 석류, 대두(콩)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칡뿌리생즙'와 '달맞이씨기름' 입니다.  질문자님 나이대이신 분들께는 웬만한 보약보다도 낫지 싶습니다. 저희 친지분들과 어머님께서도 매일 드시는데 갱년기뿐 아니라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되고 있거든요. 주변분들께도 선물을 했는데 모두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칡뿌리생즙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달맞이씨기름에는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식품들이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얼마전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달맞이씨기름 등에 대해 나오던데 관절염, 갱년기에 좋다고 하더군요.)


    참 이들 식품 구하실 때 국산이 효과면에서 좋겠습니다.

    왜 국산이 좋은가하면은요,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되어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식물, 동물이라도 각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성장과정과 성분 등에서도 차이가 나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특히 아이들)이 서구음식을 먹어서 병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 난 것이 제일 좋을 것인데 체질에 잘 맞지 않는 서양음식 섭취로 인해 질병이 늘어나는 것이겠지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재배산 보다는 아무래도 자연산이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 중에서도 저농약보다는 무농약, 무농약보다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이 좋겠지요. 유기농법보다는 자연 농법이 좋겠습니다. 자연 농법이라면 쉽게 말해 장뇌삼을 떠오르면 되겠지요. 무엇보다 자연상태에서 야생적으로 자란 것이 가장 좋습니다.(농약, 화학비료 등 걱정이 없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 산의 정기를 머금었기에 품질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인삼과 산삼을 비교했을 때 산삼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품질입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값이 비싸겠지요.)


    달맞이씨기름도 우리 땅에서 자연적으로 야생상태로 자란 달맞이씨로 해서 만든 것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 그리고 달맞이씨기름도 일종의 기름이온데 환으로 만든 식품은 어차피 물로 먹어야 하는데 기름성분이 물로 합쳐진다면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으로는 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을 그대로 드시는게 흡수율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달맞이씨기름 등을 드실 때는 가급적 물을 드시지 않는게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갱년기에 관한 내용을 나름 알아봤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갱년기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찾아오는 방법이나 그 증상의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그럼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첫 번째는 자율신경의안정도. 갱년기 증상의 대부분이 자율신경의 실조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체질적으로 자율신경이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그 증상이 심하고 오래 간다. 기분전환을 잘 하지 못하고 작은 일도 크게 고민하는 사람,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등이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되고 불면, 초조, 불안 등 정신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두번째는 생활습관이다. 즉 갱년기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마음가짐과 생활태도가 중요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나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을 갖거나 취미생활로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갱년기를 그리 혹독하게 겪지 않는다. 갱년기는 신체 여기저기에서 노화의 징조가 나타나 육체적인 면에서 볼 땐 불안정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갱년기 증상]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으로 폐경이 가장 우선이며 혈관 및 신경장애로 인해 얼굴, 목, 가슴이 화끈해지고 땀이 나는 작열감이 주로 발생한다. 또 신경과민, 흥분, 불안, 두통, 현기증, 우울증 식욕부진, 위장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들의 경우 심한 피로감과 무력증이 찾아오며 성욕과 성기능, 기억력, 집중력이 감퇴된다. 이와 함께 근육의 힘이 약해져 팔과 다리는 점차 가늘어지지만 체지방이 복부로 몰려 배가 볼록 나오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대머리가 되기도 한다.



    [갱년기에 좋은 운동이나 음식]


    1. 운동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되는 운동으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인체의 순환기능을 향상시키는 심폐지구력 운동과 전신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리듬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성 운동이 제격. 예를 들면 맨손체조, 유연체조, 산보,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노젓기, 골프, 수영 등이 적당하며 동시에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을 수시로 반복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굳이 운동을 않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관전함으로써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시간은 강도에 따라 15~45분 정도를 본운동 시간으로 하고 점차 익숙해지면 1회 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되도록 한다.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체력수준이 낮은 사람,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의 경우, 운동으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운동빈도도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격일이나 일주일에 3회 정도로 시작해 점차 주당 5회 이상으로 늘여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트레칭 체조는 언제라도 여유 있는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반복해 보도록한다.(출처 : 보건소)


    2. 음식(식품)

    식물성에스트로겐이나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이 좋다.. 식물성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는 칡이며, 그 외 콩(대두), 석류 등이 좋을 것이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홍화씨, 멸치, 우유, 연어 등일 것이다.. 그외에도 수많은 식품(달맞이꽃씨기름 등)들이 있으나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어디서 퍼온 것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요즘 갱년기,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갱년기, 폐경기 등에 칡뿌리이 좋다고 합니다. 제 어머님도 도움되었답니다.

    칡뿌리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대두보다 30배, 석류보다 625배나 많다네요..아마 칡에 가장 많이 들어있을 거예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기 보다 칡뿌리을 좋아해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갱년기이후에 골다공증이 잘 생기곤 하는데 골다공증에는 칡뿌리와 함께 홍화씨가 좋습니다. 뼈에 관련된 질환(골다공증, 골절 등)에 홍화씨 만한게 없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홍화씨엔 칼슘과 함께 백금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게 뼈에 좋다네요.

    우리가 가정에서 칼슘(멸치, 우유 등) 섭취를 하지만 왜 골다공증등이 생길까요..
    그건 우리 몸에서 칼슘 흡수가 잘 안된다네요.. 칡뿌리는 칼슘흡수를 도와주고 뼈속에서 칼슘이 방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서 칼슘음식(홍화씨, 멸치, 우유)등과 함께 드시면 골다공증에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토종홍화씨와 칡뿌리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토종 홍화씨>


    뼈에는 홍화씨만한 식품이 없습니다.

    골다공증, 교통사고 휴유증, 다섯조각 난 무릎뼈, 부서진 턱, 노인성 뼈 질환, 퇴행성 관절염, 8년 고생한 허리병, 금간 갈비뼈, 부러진 목뼈, 20년 앓은 골수염, 말기 골수암 등을 홍화씨의 복용으로 치유된 사례가 널리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氣)는 뼈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작용하고 있고 홍화씨는 이 세상의 어떤 식물보다 뼈를 튼튼히 하는데 특효가 있으니 죽염 등과 더불어 장복하면 무병장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헌에 의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2) 골조승증, 골연화증
    13) 무혈성 괴사
    14)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5) 교통사고후 회복
    16) 갱년기 증세
    17) 고혈압
    18) 동맥경화증
    19) 협심증
    20) 생리불순, 생리통
    21) 어혈 해소
    22) 신경통


    홍화씨 고르실 때 국산토종 겨울가시홍화씨를 고르세요..
    지금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홍화씨는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는데요. 외래종을 우리나라에 심은 것과 토종을 잘 보존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토종은 가시가 너무 많아서 키우기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홍화씨는 외래종입니다. 토종 유황가시홍화씨는 우리나라에 10%로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토종가시 홍화씨와 일반홍화씨를 구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황가시홍화씨는 약효면에서 아주 탁월함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이제 홍화씨를 찾을 때는 국산토종 '겨울가시홍화씨'를 찾으세요 좀 비싸지만 약용으로 먹는 것은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낸 토종홍화씨가 생명력도 있고 효능 또한 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게르마늄이 풍부하고 청정지역인 지리산 경남함양에서 유황을 뿌려 키운 토종 겨울가시홍화씨 를 구입해서 차로 끓여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홍화씨는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식품이기에 자신의 몸에 맞게 꾸준하게 드신다면 별 부작용도 없이 안전한 먹거리랍니다. 온가족이 먹고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칡뿌리>


    뉴스 : [뉴스 9] 칡 속에서 성장 호르몬 발견
    요약 :

    ⊙앵커: 우리나라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칡 속에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성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칡입니다.
    이 칡을 농축시킨 뒤(칡즙) 실험동물세포에 주입해 봤더니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최고 7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칡의 새싹 부분에 성장호르몬 유발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쥐의 여성호르몬 분비를 막은 뒤 골다공증을 유발시켰습니다.
    골다공증쥐의 뒷다리 뼈 안의 골이 사라지고 사이사이에 흰 지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쥐에 칡 농축액을 9주 동안 먹였더니 뼈가 분홍색을 띠며 정상에 가깝게 변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약한 쥐에 비해서도 골밀도가 더 촘촘합니다.
    ⊙하혜경(한의학연구원 연구원): 투여했을 경우에 부작용도 에스트로젠보다 낫고 그래서 골다공증의 예방이나 치료제로 할 수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기자: 외국에서는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으로 대두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국내산 칡에 함유된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 대두보다 최고 300배나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칡을 이용해 성장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최성원입니다.
    -------------------------------------------------------------------------------
    요즘 석류.콩 등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식품들이 대박이다.

    폐경기 여성이 호르몬제 대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든 식품을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가루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석류의 625배 : kbs '싱싱일요일' 방영)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이를 근거로 술 자리에 가기 전에 칡뿌리생즙. 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 교수식 건강 음주법이다. 술 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와 갈증을 덜어주는 칡차는 칡뿌리(30g)와 꿀, 그리고 약간의 물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리고 면 보자기로 싸서 즙을 짜낸다. 이때 건더기는 건져 내고 즙만 따라내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칡뿌리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골다공증 등에도 매우 좋으며, 성장호르몬이 있어 성장하는 아이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칡뿌리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625배보다 많아서 암예방, 골다공증에 좋으며, 특히 갱년기, 폐경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 고혈압, 저혈압, 변비 설사,  피부미용(아토피, 여드름 등), 비염(축농증), 부종, 목,어깨 결림(신경통, VDT증후군), 혈액순환(어혈 풀어줌),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숙취해소, 피로회복, 탈모, 뇌졸중 예방 등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문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칡뿌리는 토양속의 양분과 물을 흡수하여 강력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넝쿨입니다..토양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서 칡의 맛과 영양 및 향기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청정지역으로서 게르마늄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과 맥반석 암반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경남함양 지리산 일대에서 캔 야생 칡은 좋은 조건을 갖춘 칡이라고 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방송에서도 몇번 소개된 지리산 함양의  '칡뿌리생즙' 을 이용하는데 추천하고 싶은 식품입니다.. 
    (겨울가시홍화씨와 함께 드시면 갱년기, 골다공증 등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에 한가지만 추천하라면 전 칡뿌리생즙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겨울가시홍화씨도 갱년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달맞이꽃씨기름>


    아래는 달맞이꽃씨기름 효능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행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경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전조증을 완화시켜줌.

    -피부건강 유지(건선피부, 아토피성피부, 습진, 알러지 등 피부염개선)
    달맞이꽃씨유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렌닉산은 피부 세포로 흡수되어서, 피부노화와 건조를 방지하면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오랜 기간 동안 공급해 줌.(액체로 된 달맞이꽃씨유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비만증예방  지방조직을 자극하여 연소시킴으로서 비만을 방지하는데 도움.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꽃씨유를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기관지 천식환자나 비염 등 알레르기에 도움

    -골다공증에 도움

    -임신, 수유시 모자 건강에 유용 -> 태아발달에 도움이 되며, 임신성 고혈압 예방효과-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도 효과 -어린이 건강: 과동증(Hyperactivity)에 효과 - 주위가 산만한 아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달맞이씨기름 드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국산달맞이꽃유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노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약)]

    | 2014.09.10 수정됨 최초등록일 2011-11-08 11:00
    최종수정일 2014-09-10 16:17
    | 의견 쓰기 |신고
  • 답변

    갱년기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안면홍조, 불면증, 갱년기우울증이 있다.

    그 중에서 외출시에 수시로 얼굴로 열이 올라오는 안면홍조증은

    활달한 사람의 성격까지 내성적으로 만든다.

    더 심하면 대인기피증인 갱년기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밤새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맞이한

    아침의 피로와 무기력함, 집중력 장애, 건망증등은 

    50대 전후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요인으로도 손꼽힌다.


    이런 대표적인 갱년기장애의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부족으로 시작된다.

    그렇기에 갱년기치료에 쓰이는 갱년기약과

    호르몬주사의 성분은 대부분 에스트로겐이며,

    이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효과적인 갱년기 치료 방법이다.
    요즘 현명한 중년여성들은 부작용이 심한

    인위적인 화학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보다는

    자연식품에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그래서 갱년기에 좋은 음식과 갱년기 식품, 갱년기 영양제등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데

    칡뿌리와 석류,검은콩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칡뿌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과

    불면증, 안면홍조 치료에 인기를 얻고 있다.

    칡뿌리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무려 62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칡즙의 효능인 갈증해소와 열을 내리는 역할이

    갱년기 안면홍조증의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흐로몬 보충의 갱년기 영양제로의 역할과

    갱년기 치료약의 역할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얻을 수 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