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치매 환자 12분마다 1명씩 발생…연간 4만8000명

기사입력 2015.09.14 오후 3:42
최종수정 2015.09.14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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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남=김춘성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한지원 교수팀, 국내 최초 치매 발병률 발표]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치매 발병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한지원 교수팀이 도시 및 농촌 4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460명을 대상으로 평균 3.5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인구 1000명당 7.9명의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노인 인구가 600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매 12분마다 1명씩 새로운 치매 환자가 계속 발생한다는 뜻이며 연구팀이 2012년 수행한 전국치매역학조사 결과와 연결하여 분석하면 매 60분마다 1명의 치매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74세 이하의 초기 노년기에는 매년 노인 인구 1000명당 3.5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한 반면 75세 이상 후기 노년기에는 매년 노인 인구 1000명당 14.7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 정상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7배나 높았다.

후기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일수록 치매에 대한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입증한 것.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는 “현재까지 치매 ‘유병률’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몇 년간의 추적 연구조사를 통해 치매 환자 발생 및 사망까지 파악한 치매 ‘발병률’ 관련 연구는 없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위험 인자들은 전향적 추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므로 한국인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의 의의에 대해 밝혔다.

또 한지원 교수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을 2년 정도 지연시킬 경우 40년 후 치매 발병률을 80% 수준으로 낮출 수 있고 치매 환자의 평균 중증도 또한 감소하게 된다는 사실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며 “65세 이상 노인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더더욱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이 강조되며, 특히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에는 집중적인 추적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Dementia and geriatric cognitive disord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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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춘성 기자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의료도서 중요부분만 요약한 것임)

의사는 암 판정을 받으면, 그 부작용과 독성을 잘 알고 있는 의사는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가급적 안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환자에게는 적극 권하고 심지어 이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은 무시합니다.

아래에 책 한권의 내용 중 관심 있는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물론 이 책 외에도 2백여 권의 관련 책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고 있는데 그나마 대변할 내용일 것 같아 여기에 이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부디 투병생활에 참고가 되시길...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우리는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고 약을 탄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리가 굳게 신뢰하는 병원이 실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라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설마하며 손사래를 치며 화를 내는 환자들도 많으리라. 나도 병원을 믿고 싶다. 신뢰하고 싶다. 그러나 이런 나의 마음을 산산이 무너뜨리는 정보에 눈앞이 아찔하다.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철저히 조사했더니 80%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

게다가 이 충격적인 사실을 박사논문으로 발표하려했던 젊은 의사는 눈앞에서 학장이 자신의 논문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한다.

이 사실은 병원에 암으로 통원, 입원하면 당신도 80%의 확률로 사망할지 모른다는 무서운 현실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도 당신은 병원의 문을 두드릴 자신이 있는가? 후생노동성 책임자인 의료과장(보험국)조차 “항암제는 아무리 사용하고 또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 이런 약을 보험에 적용시켜도 되는 건가!”라며 내부 고발한 사실을 아는가?

후생노동성의 암치료 담당 기술관조차 ‘항암제는 맹독성으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답하였다.

또 ‘맹독으로 사망한(살해당한) 환자는 매우 많다“고 증언했다. 나아가 ’항암제는 강렬한 발암물질로서 투여하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고 했다.

10명중 1명 정도는 종양이 축소되지만 암세포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를 무력화한다.
일본 암학계는 이러한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 Drug Gene)의 존재를 감추는 데 급급했다.

그러나 일단 축소된 암 종양은 악성화되어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재증식한다. 항암제를 복수 투여하면 단독 투여보다 빨리, 많이 사망한다.(미국 동해안 리포트 보고)

의사 271명에게 자기 자신에게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가 하고 질문했을 때 270명의 의사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도교대학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이나 되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

항암제는 0.1g, 7만에. 1g을 맞으면 70만엔이나 되는 큰 돈벌이다. 만약 10g을 맞는다면...

그래서 병원에서는 항암제 사용을 그만두지 못한다. 일본의 암 이권은 연간 약 15조 엔으로 방위비의 3배나 된다. 그러니 제약회사 등 암 마피아들이 떼지어 달려들 수밖에 없다.

그래도 당신은 ‘항암제를 놔 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할 용기가 있는가? 이제는 암의 병원 3대 요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은 무력하다. 대체요법이 승리한다고 미국 정부도 인정하고 있다.(1990년 OTA 리포트 보고)

암치료만이 아니다. 현대 병원은 이제 환자를 치료하는 장소에서 살해하는 장소로 전락했다.

로버트 멜델존은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지적한다.

“1973년 이스라엘에서 병원이 파업했다. 진찰해야 할 환자수가 하루에 6만 5천명에서 7천명으로 줄었다. 파업은 한 달간 지속되었다. 그런데 파업기간 중 사망자수가 절반으로 줄었다!(예루살렘 매장협회 조사)

그리고 파업이 끝나 병원이 다시 영업을 시작하자 사망률은 원래 수치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이 수치야말로 인구의 절반이 ‘병원에서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셈이다.

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도 의사가 52일간 파업하자 현지의 사망률이 35%나 떨어졌다. 로스앤젤레스의 경우는 18%, 두 곳 모두 병원이 재개하자 사망률은 파업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당신은 다음의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미국인 사망원인 중 1위는 ‘병원 내 의료사고’이다.
희생자는 적게 봐도 78만 3,936명이며, 2위가 심장병으로 약 70만명이고, 3위가 암으로 약 55만 명이다.(2001년도)

게다가 다음과 같은 증언도 있다.

“1년간 자동차 사고사보다 약 처방전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미국 의료진흥 대학장 M. 잭슨 박사)

양심 있는 의사는 “현대 병원에서는 긴급의료 등을 포함하여 전체의 10%밖에 고칠 수 없다. 90%는 악화시키거나 죽이고 있다“ 고 내부 고발을 하면서 ”가급적 병원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지금의 일본은 최악의 상태이다. 대학 의학부에서 의대생들은 ‘치료법’을 배우지 않는다. 믿겨지는가? 그들이 의사가 되고 병원에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치료법이 <치료 가이드라인(지침서)>이란 것이다.

2000년 이후만 봐도 600종 이상으로, 대부분의 지침서는 수많은 OO학회 소속 교수들이 작성한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들의 90%가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금액만 해도 1~3조 엔이다. 알려진 것만 이 정도이니 ‘뒷돈’은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즉 지침서를 작성하는 것은 제약회사란 뜻이다.

‘협력’하여 ’뇌물‘을 받는 의학부 교수들은 명의를 빌려주는 것과 같다.

제약회사가 지침서를 만드니까 거센 파도와 같은 약물 공세 일색의 치료를 할 수밖에 없다. 전국의 의사들은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그러면 병원 이익도 올라간다. 월급도 올라간다.

현재 전국 병원에서 실시하는 암 치료도 제약회사가 만든 지침에 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매우 다양한 항암제제 범벅이 된 ‘치료’가 제시돼 있다.

제약자본의 최고봉은 환자의 생명도 고통도 아니다. 오로지 의약품 매출, 거액의 이익일 뿐이다. 당신의 생명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은 이제 실험쥐만도 못하다.

이상이 오늘날 의료 실태다. 그래도 당신은 병원 문을 두드릴 수 있겠느가?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암이 낫는가?”

당신은 불안해 진다. 그런데 병원을 거부한 사람일수록 신기하게도 암은 낫는다. NPO(비영리)법인 ‘암환자학 연구소’에서는 이미 700명을 넘는 암환자가 암이 자연퇴축하거나 완전히 치유되었다.

마찬가지로 또 다른 단체인 ‘암 완치자들의 모임’도 연간 생존율이 95%나 된다! 말기 암인 사람도 많은데도 말이다.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암을 완치시켰다는 것이다.

암이 낫는다는 것은 ‘의사가 포기한 사람’이거나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암환자학 연구소가 회원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마음가짐’, ‘식생활’, ‘운동’의 개선을 지도한다.

“그 정도로 암이 낫는가? 하며 당신은 믿기 어려울 테지만, 암이 낫는다.

대체요법과 1) 수술, 2)항암제, 3)방사선의 ‘병원 3대 요법’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후자는 암을 적으로 보고 수술이라는 ‘메스(칼)', 항암제라는 ’독‘, 방사선이라는 ’독‘으로 공격한다. 의사는 흔히 ’암을 퇴치한다‘ 고 말한다. 말 그대로이다.

그러나 항암제의 독은 암세포뿐 아니라 환자의 모든 세포까지 총공격한다. 나아가 맹렬한 발암성으로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 최악의 비극은 환자가 갖추고 있는 암세포와 싸워야 할 면역세포를 전멸시킨다는 것이다.

항암제는 암세포는 죽이지 못하고 아군인 NK세포를 전멸시킨다. 그러므로 항암제를 맞아서 신나는 쪽은 암세포이다. 화염에 휩싸인 집을 끄기 위해 기름을 붓는 격이다. 항암제가 ‘암 응원제’ 또는 ‘증암제’라고 불리는 까닭이다.

방사선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수술로 약해진 암환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다. 이 모두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암의 3대 요법의 최대 결함은 환자가 갖추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격멸시켜서 암과 싸울 힘을 없앤다는 점이다.

대체요법은 180도 다르다. 마음가짐, 식생활, 생활습관 등을 개선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NK세포를 증식시키고 활성화하여 암을 자연퇴축시키거나 소멸시킨다.

“암환자 대부분이 대체요법, 미국에서 조사. 기도와 영양보충제”(아사히 신문 2008년 8월 15일)

최근들어 미국은 암 사망자수가 급속히 줄고 있다고 한다. 1990년 정부가 암 3대 요법의 무효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OTA 피포트)

“미국 암환자의 40~60% 정도가 기도와 영양보충제와 같은 보완대체요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암학회 조사로 알게 됐다.”(아사히 신문 2008년 8월 15일)

암으로 진단되고부터 10~24개월이 지난 환자를 조사한 결과 ‘기도’, 영적 체험을 시도했다‘ 61%, ’기공 등 릴랙션(긴장완화)‘ 40%이상, 이 밖에도 ’종교적 치유‘, ’영양보조제(건강식품)‘도 각 40%이상 시도했는데 (3,139명 대답, 중복), 특히 여성, 청장년, 고수입 및 고학력일수록 ’보완대체요법‘을 시도하는 경향이 강했다고 전한다. 이제 대체요법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웃음, 식사, 입욕, 호흡, 이미지(명상) 등은 전부 즐겁고 간편하며 무엇보다 상쾌하다.! 이것으로 암과 싸우는 면역세표가 급증하여 암은 자연퇴축하거나 완전히 치유될 것이다.

출처 :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치료법’ 글 중에서 저자 후나세 슌스케(일본)

‘치아 성장 유전자’로 잃은 이 되살리는 시대 온다 - 美 연구

입력: 2015.10.26 14:00 ㅣ 수정 2015.10.26 15:35



우리 인간은 만 6세부터 8세까지 태어나 처음 난 이가 빠지고 새롭게 자란 치아로 평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최근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이 물고기로부터 치아 성장과 관련한 유전자를 찾아내고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돼 학계는 물론 일반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연구가 인간에게 있어 새로운 치아를 재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

미국 메디컬데일리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대와 조지아리젠츠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공동 연구진이 평생 이빨이 재생하는 물고기를 발견한 것을 토대로 인간의 치아를 재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진은 아프리카 말라위 호수에 사는 열대 민물고기인 ‘키크리류’(Cichlids)가 이빨이 빠져도 빠진 자리에 완벽하게 새 이빨이 자라는 것을 보고 연구에 착수했다.

키크리류는 다 자란 뒤에도 수백 개의 이빨이 새로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구진은 배아 상태의 키크리류에서 상피세포가 어떻게 ‘이빨’이나 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가 모여 이뤄진 ‘맛봉오리’(taste bud)로 분화하는지는 물론 실험 쥐의 이빨 분화도 함께 연구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이를 자라게 하는 생체 구조가 기존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활성화되는 메커니즘을 우리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연구를 총괄한 토드 스트릴먼 조지아공대 생물학부 교수는 “이번 연구로 치아와 맛봉오리의 ‘발육 형성성’(developmental plasticity)을 발견해 상피세포가 치아나 맛봉오리로 발달하는 제어 경로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배아 상태 키크리류 
조지아공대



연구진은 배아 상태인 키크리류의 똑같은 상피세포로부터 이빨과 맛봉오리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연구했다. 이런 물고기는 인간과 달리 혀가 없어 맛봉오리가 이빨과 결합해 있거나 때로는 이빨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말라위 호수에 서식하는 키크리류는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적응해 있었다. 플랑크톤을 먹는 키크리과 물고기는 먹이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빨아들여야 하므로 이빨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바위에 붙은 조류를 뜯어 먹고 사는 종을 이빨은 물론 맛을 구분하는 맛봉오리도 다수 존재했다. 

또 연구진은 상관성이 높은 이들 두 종을 교배시켜 2세대 교배종 약 300마리를 키워 이들의 유전적 차이를 분석해 유전적 변형 요소를 구분해냈다.

이에 대해 스트릴먼 교수는 “키크리류 교배종으로부터 각각 이빨과 맛봉오리 구조 밀도 사이의 긍정적인 상관성을 조절하는 유전체 지도를 그려낼 수 있었다”면서 “UCL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에서는 실험 쥐의 이빨과 맛봉오리 발달에 지금까지 연구가 덜 된 몇몇 유전자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빨과 맛봉오리의 발달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두 화학물질 용액에 배아 상태인 키크리류를 각각 집어넣는 실험을 통해 두 기관의 발달을 조작했다. 각 변화는 물고기 알이 수정된지 5~6일쯤 일어났다. 



이에 대해 스트릴먼 교수는 “아무래도 일반 상피세포에는 이빨이나 맛봉오리로 변화하는 발달을 촉진하는 일종의 스위치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빨과 맛봉오리는 매우 다른 목적으로 해부학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배아 키크리류의 턱 발달 과정에서는 같은 종류의 상피세포로부터 유래하는 것이다. 

스트릴먼 교수는 “이빨이 발달한 이후에 그 이빨의 법랑질(에나멜질)과 상아질이 형성된다”면서 “발달 초기에 두 기관은 실제로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 치아의 재생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치아 성장을 촉진하는 유전자가 특정돼 우리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 것이 밝혀지면 새로운 치아를 재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10월 19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위), 조지아공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뉴다미 미네랄 자료 | 미네랄 자료 밎 SDC 화장품 자료

2014.12.06. 21:40

 

퍼스나콘/아이디 영역
우리썬그룹장(lhs3****)
카페매니저 1:1대화

출품된 국제 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모조리 휩쓴 세계인이 인정한 바이오미네랄 제조회사 유디아 미네랄Co

(성체줄기세포의 발생 처는 골수이며 바이오미네랄 발명의 모체도 골수로서 뿌리를 같이함)

 

 

 

미네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영양학 박사, 의사, 약사, 대체의학자, 건강전문가 분들도 본 바이오미네랄 발명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는 것입니다. 선입관을 내려놓으시고 관찰하시면 분명 큰 도움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1.바이오미네랄 제조사인 유디아 미네랄社의 발명 대표수상실적.-대한민국 대통령상, 미국 뉴욕엑스포 국제발명전 금메달, 독일 뉘른베르그 국제발명전 금메달, UN주최 플로브디브 엑스포 국제발명전 금메달.

출품한 세계 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모조리 휩쓴 쾌거로서 한민족의 자랑임.

2.인체 필수영양소이며 생명의 원소이자 눈에 보이지 않은 물질로 출품된 세계발명전에서 금메달을 휩쓴 바이오미네랄의 수상실적 의미.-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이며 인류 역사 이래 全無함.

3.바이오미네랄의 특징.-인간이 섭생할 수 있는 생명체에서 직접 추출한 유기이온 종합미 네랄 영양소.

10여건의 발명특허를 기반으로 하여 오랜 연구 끝에 소뼈, 닭뼈, 돼지뼈, 조개, 홍합, 전복, 소라 및 단백질이 풍부한 누에와 폴리페놀이 풍부한 뽕, 뽕나무를 활용한 신개념 의 바이오 미네랄을 2013년에 발명특허 출원.

4.유기이온 종합미네랄 영양소란 무슨 뜻인가? -생명체에서 칼슘.철분.마그네슘.구리.유 황,인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종합적인 원소들을 생리적인 흡수성과 인체 내의 이용율 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농축 추출하여 이온화 시킨 것임.

하루에 필요한 마그네슘의 양인 10mmg을 섭취하려면 시금치 90 kg을 먹어야 한다고 노 벨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자연의학자인 닥터 월렉은 말합.

-그렇다면 마그네슘의 일일 섭취량인 10mmg은 시금치 90kg을 먹어 해결했다면 인체에 반 드시 필요한 나머지 수 십 종류의 미네랄원소는 어떻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가? 미 국인들은 99%가 미네랄 부족에 시달린다고 하며, 일반적인 식생활로는 미네랄의 균형적 섭취가 거의 힘들다는 것이 월렉의 주장임)

 

 

 

-게르마늄 식품이 좋다고 합니다. 게르마늄 식품을 섭취 했다면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나머지 수 십 종류의 미네랄 원소는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

-유황 식품이 해독과 혈행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유황 식품을 섭취 했다면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나머지 수 십 종류의 미네랄원소는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일반 칼슘 식품과 달리 나노 칼슘이 흡수에 좋다고 합니다, 칼슘 식품을 섭취했다면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나머지 수 십 종류의 원소는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

 

 

 

5.무기미네랄과 유기미네랄의 차이는 무엇인가?

-무기미네랄은 시판되는 액상형태의 국내 및 수입 미네랄제품의 대다수라할 수 있는 (맥반석,맥섬석,게르마늄석,의왕석,전기석), (지하수,심층수,염호수,유황수), (화산 토,황토,백토,고령토)등의 생명체가 아닌 비생명체에서 추출한 것이고 동물이 아닌 식물 만이 필요로 한다고 미네랄 관련 전문서적에도 분명히 기술되어 있음.

-유기미네랄은 생명체에서 추출한 것으로서 바이오(생명)라는 명칭을 사용할 있으며 생명 체인 사람에게 꼭 필요합니다.

-생명체인 나 자신은 생명체인 동. 식물성(곤충까지도 포함)에서 미네랄을 고농축으로 종합 추출하여 이온화시킨 바이오미네랄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질문하는 내용 중에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미네랄에 대한 안전성을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은; 섭취할 수 있는 자연의 먹거리에서 추출한 것임으로 중금속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함.

 

 

 

6.바이오미네랄 발명의 뿌리.-조상들의 오랜 전통의 지혜를 토대로 함.(개발자의 조상 9代 가 가업을 이어 한의업에 종사. 전통의서에서 찾아낸 해독비방문인 골수비방이 모체가 됨. -요즘 현대의학에서 각광받고 있는 성체줄기세포는 골수에서 발생됨. 우리조상들은 선진과학 기술국이라는 미국, 일본에서도 까마득히 몰랐던 골수를 이미 활용하여 해독치 료에 사용하고 있었던 위대한 민족이임.

 

 

 

7.바이오미네랄의 영양학적효과와 성체줄기세포의 치료효과를 비교 기대한다면? -면역물질 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을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성체줄기세포인데 성체줄기세포의 발생 처인 골수와 바이오미네랄의 발명모체인 골수는 근본 맥을 같이함.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모은 전통비방인 뼈를 근간으로 하는 골수를 근본 모체로 탄생된 바이오미네랄은 많은 체험자들로 부터 효과성. 안전성. 편리성. 경제성. 광범위성. 객관성에서 사실여부 및 허와 실을 거짓과 진실을 빠르게 평가 받을 것임.

이것을 체험하지 않고는 논하지 말 것을 절대 부탁함,

 

 

 

8.드리는 말씀 -몸속의 산성노폐물인 오,탁,독(汚濁毒)을 빨래하듯 씻어내면 무독치병을 도울것임.

-옷감의 오, 탁, 독을 세탁하고 표백하는 빨래세제도 알칼리성이며, 막힌 배수관을 뚫어 주는 배수관 세척제도 알칼리성이며, 살균하는 락스 제품도 알칼리성이며, 유리세정제도 알칼리성임.

-몸속의 인체 5대 필수 영양소중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은 산성인데 반해, 뼈속 의 칼슘을 비롯한 종합적인 미네랄의 결정체는 유일한 알칼리성임.

-산성노폐물인 오, 탁, 독의 때가 낀 빨래 옷감을 알칼리성인 빨래세제가 깨끗이 하듯, 음식물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여 이용되고 배설 되어야할 남은 몸속 쓰레기 산성노폐물 들인 오, 탁, 독은 영양소중 유일한 알칼리성인 미네랄로 빨래하듯 깨끗이 함.

9.데몬스트레이션의 즉석 및 단기간 활용방법

-지상파 TV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는 맥파 측정기를 활용;

바이오미네랄을 섭취하고 혈관나이(혈관의 탄력도)수치를 측정하면 유명건강식품을 열심 히 섭취하여서 더 이상 혈관나이가 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경우

3 ~일 ~7일 ~15일 사이에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측정되는가의 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 람.

 

 

 

-맥파 측정기를 활용;

혈관의 막힘 유형도 A ~ G 까지 7단계가 있는데 D,E,F,G 의 유형의 양호하지 않은 혈관 들이 빠르게 앞 단계로 회복되는 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람.

-의료 보험수가가 적용되는 혈류량을 진단하는 의료 진단장비 체크;

바이오미네랄을 섭취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의 혈류량을 측정하면 평상시 다른 유명 건강식품을 열심히 드셨다는 분들도 대부분 단기간에 대폭 개선된 수치가 측정되는 여부 를 확인하시기 바람.

 

 

 

-혈액(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헤모글로빈)의 양과 혈액 수치 체크;

‘암’이나 성인병, 면역이 떨어진 분들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수치가 기준 수치에 훨씬 못 미치는데 이것을 섭취하고 3일 ~ 7일 ~ 15일 ~ 30일 가량 섭취 후 병원에서 건강 진단 체크를 하여, 줄어가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헤모글로빈 등 혈액의 양이 정상수 치에 가까운 쪽으로 증가되는지 그대로 있는지 회복 사실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람.

혈액도 세포이므로 혈액의 양이 증가 된다는 것은 미네랄의 영양효과표에 의거하여 조혈 작용 과 세포의 신생작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

예를 들어 세포가 하루에 500만개가 죽으면 20대 초.중반 이전에는 500만개 훨씬 그 이 상~~이 태어나서 키도 계속 자라고, 상처도 잘 아물고 주름도 생기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 는 죽는 세포수에 비해 태어나는 세포수가 점점 줄어드니 노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고 전문가들은 말함.

 

 

 

-혈당 수치 진단기 체크;

당 수치 측정기로 섭취하기 전에 본인이 직접 체크하고 30분 뒤 체크하여 당 수치 개선 여부를 즉시측정.

-산화와 환원(산화된 것을 되돌리는 힘)된 물질의 변화를 측정하는 O R P 측정 장비 활용; 바이오미네랄을 모든 먹거리 식자재 식품, 액상 및 음료 형태의 건강식품, 분말.과립.정 제의 건강식품, 화장품에 넣으면 대부분 즉석에서 O R P지수(산화와 환원력을 나타내는 기계적인 수치)가 산화 수치에서 확연하게 환원 수치(되돌리는 수치)로 변화되는 여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바람.

 

 

 

【ORP란 무엇인가?】;‘마법의 물 미네랄 환원수’ 책 에서 인용

원자의 구조를 보면 중심부에(+)전기를 띈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를 띈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이 전자가 짝수로 짝지어있으면 안정되어 있지만, 한 쌍이 아니고 홀수가 되면 다른 전자에서 전자를 빼앗아 짝을 이루려고 하여 뺏고 뺏기면서 안정화 하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전자의 주고받는 현상이 산화환원 반응으로 인해 전자를 빼앗기는 것을 산화작용이라 하고, 전자와 전자가 한 쌍으로 결합하는 것을 환원작용이라 합니다.

 

 

 

산화와 환원의 정도는「산화환원전위」즉, ORP(Oxidation Redution Potential)라고 하는 잣대로 측정합니다.

이때 쓰는 단위는 밀리볼트(mV)로 표시하며, 산화되어 있을수록 환원전위가 높고, 환원되어있을수록 환원전위는 낮습니다.

그러니까 환원전위가 낮을수록 산화된 상태를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환원시키는 힘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 ORP 비교표 】

분류

ORP

활성수소수〮〮·기적의물

-200mV〜 -400mV

갓난아이의 체액

-100mV〜 -300mV

건강한 성인의 체액

+100mV〜 -100mV

약수〮·해양 심층수

+200mV〜 +100mV

시판생수

+300mV〜 +200mV

수돗물

+700mV〜 +500mV

일반공기 활성산소

+800mV〜 +700mV

집필자의 주소

WWW.hidang.com

 

인터넷에 ‘기적의 루르드샘물 orp’를 검색하면 수치가 -100〜-150이 나옵니다.

 

 

 

-덩어리진 응고된 혈액을 즉시 눈앞에서 풀어내어 묽게 이완시키는 실험,

-염산의 강한 독성을 바이오미네랄로 중화시켜 무독화 하여 직접 시연하는 실험(사망위 험;절대 따라하지 말것), 금붕어의 生死를 활용한 일부 독성물질의 해독 실험,

 

 

 

-피로물질인 젖산을 즉석에서 중화하는 실험;

화공 약품에서 강한 젖산을 구입하여 물 컵에 젖산을 떨어트린 후 바이오미네랄을 넣고 중화시킴.

 

 

 

오랜만에 근력운동을 하거나 산행 등반시 바이오미네랄을 섭취 하면서 운동할 때와, 이전 과 피로의 정도 또는 이튿날 온몸의 뻐근함과 근육 뭉침의 정도가 어떠한지 차이를 비교 테스트 함.

-흡수율이 미흡한 고분자상태의 식품들을 흡수율이 용이하게 저분자 상태로 절단-체인화 하여 즉시 변환 시키는 실험.

귤, 차, 한약재, 쌀, 채소 및 모든 식자재 즉석 실험 시연 가능.

귤, 차, 한약재, 식자재 등을 정수기에서 뽑은 찬물이 들어있는 컵에 넣고 마개를 덮은 후 바이오미네랄을 약간 량, 넣어 흔들면 넣기 전의 미미했던 변화가 즉석에서 왕성하게 일어나 귤의 노란 물이 우려져 나오는 것은 물론 차, 한약재, 식자재 등도 더욱 색깔 이 찐하게 우려져 나오며 맛 또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실험재료 고유의 진한 맛과 부드 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 요리할 때 더 확연히 느낄 수 있는가 직접 확인바람.

-마늘, 청양고추 등의 매운 맛을 즉시 중화하여 순하고 부드럽게 하는 실험,

 

 

 

-완성된 현재의 음식 맛을 즉시 부드럽고 진한 맛이 우러나오도록 업그레이드시키는 실험.

모든 음식(곡류, 육류, 야채, 과일, 소스, 스프, 모든 양념)을 맛있는 것은 더 맛있게, 부드러운 것은 더 부드럽게, 육질을 더 쫄깃하고 연하고 부드럽게, 짠 것은 덜 짜게, 자 연향이 나는 것은 더 자연향이 우러나오게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바람.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발효 숙성음식의 발효기간과 맛 실험;

발효음식의 숙성시기가 훨씬 앞당겨지며 발효되고 나서도 잘 쉬지 않고 변질되지 않으며 맛은 이전보다 더욱 맛있고 이것을 사용하기 전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는지를 확 인 점검바람.

-인공조미료 대신, 사용 실험하여 그 맛과 차이를 비교하면 건강 최우선 주위인 전국의 가 정집과 전국의 수십만 요식업소, 외식업체가 모두 시장 고객임.- 이것을 첨가 하였을 때 어느 것과 비교하여도 맛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아니하거나 건강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 면 100%실패함.

-체질에 따라 나 자신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들의 오링테스트시 체질음식에 관계없이 대부분 센 악력(센 힘)이 생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기름기 있는 육류를 프라이팬에 구운 후 기름기가 묻어있는 프라이팬을 본 제품으로 닦을 때기름이 얼마만 큼 잘 분해되어 닦이는지’유사 타제품 과 비교 테스트해 보시기 바람.(지방분해 에스테르화 정도의 비교)

 

 

 

-육류, 어류의 암모니아성 질소가스 잔유테스트;

육류, 어류에 본 제품과 타제품을 각각의 곳에 넣거나 분사하여 굽거나 삶은 후에 육류, 어류를 섭취 한 후 가스(방귀)가 얼마나 나오는지 체크함. 방귀가 많이 나온다면 단백질 에 붙어있는 암모니아가스 제거가 육류, 어류에서 덜된 것이고 방귀가 덜나온다면 암모니 아가 육류, 어류에서 그만큼 제거된 것을 의미할 수 있음.

선진국에서는 동물성단백질을 광적으로 즐긴다고 책자에 많이 소개되는데 동물성단백질이 발암 원인의 일부라고도 미국상원의 영양문제위원회의 보고서를 기술한‘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부른다’의 책자에 기술 되어 있음. 하여 암 환자들에게는 육류섭취를 절제 하고 채식을 권장하는 것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데 바 이오미네랄로 요리하여 드시면 도움이 되실 갓이라고 사료됨.

 

 

 

-육류, 어류섭취 후 방귀 냄새는 유달리 독한데 단백질에 붙어있는 질소성 암모니아가스 때문임. 본 제품으로 처리한 육류를 섭취한 후의 방귀냄새는? 어떠한지? 차이는? 만일 방 귀 냄새를 없애고

-또 그 맛의 차이를 각기 비교 했을 때 가스를 날려버린 후 얼마만큼 부드럽고 맛이 있 는지? 건강과 비만에 도움이 되는지?

 

 

 

-열에 식은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현상처럼 고기가 잘 굳는지? 아니면 잘 굳지 않은 상태로 오래도록 지속되는지?

 

 

 

-섭취 후 속이 더부룩한지? 소화가 잘되는지? 화장실은 잘 가게 되는지? 미용의 느낌은?

 

 

 

-성적활력의 테스트;

생선회에 본 제품을 충분히 수차례 분사하거나 본 제품을 섞어 넣은 회를 섭취한 후 2〜5 시간 후에 일어나는 남성의 현상을 예의주시하여 관찰실험해 보시기 바람.

 

 

 

-아토피 포함 피부가 극히 가려운 경우 본 제품을 몇 번 덧바른 후 열로 가볍게 드라이 하기를 반복한 후(헤어드라이기사용) 얼마만큼 변화가 오는지? 예의주시하여 관찰실험해 보시기 바람. 피부 보습 실험도 같은 방법.

그러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바르는 것은 이 경우나 화장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 아닐까?

 

 

 

-클렌징, 비누, 샴푸, 치약, 화장품 등 스킨, 헤어, 바디케어에 3~10 여 방울 희석하여 보 습력, 세척력, 부드러움, 매끈함, 유지력, 머리카락 빠짐 정도, 알러지 반응을 사용 실험 함.

 

 

 

-미용실에서 염색약에 10 ml, 파마약에 5 ml를 섞어 사용하여 아래의 상황을 단 하루 만에 확인바람.

머릿결의 탄력과 부드러움, 유지력, 손상모발의 이전과 비교,

파마약과 염색약에서 나오는 ppd약품의 고약한 냄새를 즉석에서 중화제거 여부,

염색 샴푸시 물 빠짐이 현저히 적은가 반드시 체크 확인함.

이미 헤어와 미용시장에서 속속 참여하고 있는데 헤어 샾만 전국에 10만개가 넘음.

베테랑 미용사인 경우 더 빨리 인지함.

 

 

 

-모발증진 테스트실험;

어떠한 경우로도 잘 되지 않던 탈모의 경우에 머리카락 빠짐이 현저히 줄어들고 모근이 살아있는 경우 머리카락이 정말 풍성하게 되살아 올라오는지 체크함.

 

 

 

-콩나물 재배를 포함한 먹거리 식물, 관상용 식물재배시 성장촉진 테스트;

단기간 성장시의 크기(높이와 두께), 식물고유의 진한 색깔, 맛과 향, 식물의 건강 유지 력을 체크함.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식물을 다시 싱싱하게 살릴 수 있는지 테스트.

(바이오미네랄 1: 물 1000 비율로 희석사용)

-그 외 수 백 가지의 데몬스트레이션의 활용법이 있음.

 

 

 

10.수많은 사례에서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질문하는 섭취 후의 안전성은? -‘혹시 스테로이 드제를 포함한 각성제나 마약성분 등의 금지약물을?’- No. 안전한 자연의 물질임.

 

 

 

11.많은 분들이 질문하고 의심하는 미용효과 및 미용체험의 속효성은?

-오,탁,독인 몸속의 쓰레기 노폐물(숙변,각종식품화학첨가물,중금속,활성산소,피로독소 등)이 신속히 정화된 만큼 문제가 있는 몸속은 물론, 문제가 된 피부(기미,잡티,황변,주 름,검버섯)의 정화를 신속히 도움. 며칠 만에 느낄 것인지는 각자 테스트 하시기 바람.

 

 

 

12.바이오미네랄을 섭취하면서 해독제품인 디톡스 제품이 별도로 필요한가? -미네랄의 영향 효과표에 의거하여 바이오미네랄은 체내해독 배설의 임무를 수행함으로 디톡스 제 품이 별도로 필요치 않다고 사료됨.

 

 

 

13.천연두를 앓아 피부가 패인 곰보나 심한 여드름으로 움푹 패여서 재생이 불가능할 것이 라고 판단되는 피부도 가능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과대과장광고로 오 해받을 것이 자명하여‘당사자에게 음용해보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함.-그들의 변화를 모두 함께 지켜보면 진실과 거짓의 답을 찾을 것임.

 

 

 

14.나이 들어 쭈글쭈글하고 축 늘어진 피부가 7일 ~ 15일, 혹은 30일을 전후하여 주변에서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만큼 탄력이 조성되어 위로 올라(업)붙는가? -????

 

 

 

15.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이 많이 빠져도 대부분 무리한 다이어트의 사례처럼 피부가 늘어지 거나 쳐지지 않고 위로 당겨져 올라붙으면서 탄력 있게 빠지는가? 이때 체온은 따뜻한 가? - 다이어트시 영양의 불균형으로 흔히 발생하는 냉증이 건강에 심각한 적신호가 되 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이 5배 증가한다고 함. 바이오미네랄은 여타 건강식 품으로도 좀처럼 올라가지 않던 저체온을 즉석에서 혹은 단기간에 올려주는지 실험해보 시기 바람

 

 

 

16.만병통치인가? -인체 모든 대사를 시작하게(start) 하고 조절하는 만능영양소로서 생 명의 원소이자 길라잡이인 생명의 운전사임. 바이오미네랄의 광범위한 효과 또한 약리 작용이 아닌 인체필수영양소로서의 영양학적 역할이며 바이오미네랄은 생명체인 동식물 성에서 생명의원소인 미네랄만을 농축추출 이온화한 것으로서 이것을 섭취시 미네랄의 광범위한 영양학적 효과를 근거로 만병통치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받는 것임.-바이오미 네랄은 만병통치가아님.

 

 

 

17.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신경통 및 신경마비 예방과 치료 등의 치료문구사용에 대한 정 부로부터의 사용승낙은 당사만이 유일한가? 첨부된「미네랄의 영양효과표」참조.

 

 

 

 

 

 

18.체험사례 금지법이 적법한가? -제품을 먼저 사용한 선사용자의 체험사례는 후사용자에 게 바르고 참고 될 수 있는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으나 이를 무조건 과대과장광고로 몰 아 처벌을 가하는 것은 의사와 약사만을 두둔하는 편향된 법과 규칙이라며 체험기 사용 건에 대한 법의 개정여부를 물었으나 각하됨.

 

 

 

-그러나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중국에서도 체험사례를 사용하도록 허락하는데 우리나라는 누구의 이익을 보장키 위하여 체험사례모집 금지법을 만들 었는가?

-결국 다국적기업들의 체험사례가 번역되어 출간된 서적을 참고하여 제품을 구입하면 법 적 제재를 조금도 받지 않지만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제품의 체함 사례를 책으로 출간 하 면 약사법, 식품위생법을 앞세워 눈에 불을 켜고 앞 다투어 제재를 가하려한다.

-이 땅에서 다국적기업들의 식품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아무런 제재 없이 매출이 급신 장하여 우리자본을 갈퀴로 긁어가듯 긁어가지만 우리나라의 식품제조 업자들은 하늘이 내려준 신비한 식품이라도 정부 눈치보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이런 얼간이 짓을 정부가 조장 한다는 사실이 참 서글프고 한심할 뿐이다.

 

 

 

19.요즘 시판되는 국내 및 다국적기업의 줄기세포식품, 줄기세포 화장품은 예외 없이 미네 랄이 그들 제품들의 가장 핵심이 되는 키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전문가들은 알고 있을 것임. 효과가 월등한 제품이라고 자랑하는 국내유명 기업 및 다국적기업들의 건강 제품 내용을 들어보면 그 핵심은 예외 없이 미네랄임. 만일 그들 제품들에 속해있는 미네랄의 역할이 없다면 줄기세포제품 들은 쓰레기에 불과할 것임.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하신 당신이

바로 희망의 씨앗 입니다.

 

 

 

-조혈모세포란?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줄기세포란 뜻으로 골수나 말 초혈, 제대혈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기증이 왜 필요한가요?

*불치의 병으로만 알려졌던 백혈병이나 암환자들도 항암제 나 방사선등으로 자신의 병든 골수를 소멸시킨 후 건강한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공급받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조직적합항원의 일치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형제 자매간에도 4명 중 1명 정도이지만 타인의 경우에는 수천 수만 명 중, 한사람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사람이 조혈모세포를 기증할수록, 환 자들이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 다.

자세한문의는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www.konos.go.kr)

 

 

 

*보건복지부의 조혈모세포를 독려하는 광고.

 

 

 

 

*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바이오미네랄은 골수비방이 모체가 된 발명품입니다.

 

 

 

 

 

 

【골수, 암환자도 살릴 정도로 좋다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 지식 Q&A의 골수에 관한 글.(출처:야후 한방웹진 114)

질문내용; 골수가 암환자도 살릴 정도로 좋다는데 이유 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자는 풍부한 한방정보가 있는 한방웹진! 한방114 입니다.

답변 내용; 암의 재발억제, 수면리듬 회복, 위통까지 잡는 놀라운 골수00의 위력!

암은 현대인에게 가장 두려운 난치병입니다. 암의 발생 에는 식생활, 스트레스, 환경오염, 흡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람의 나이 40세가 지나면 누구 를 막론하고 매일 5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을 억제시켜주는 인자도 자연의 혜 택으로 몸 안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속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침습했을 때 재빨 리 항체를 만들어 그 외적을 방어하는 면역기구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자연의 면역 기구가 없다면 사 람 들은 40세를 넘기면서 모두 암에 걸려 죽게 될 것입 니다.

바로 이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마이크로피디, T세 포, B세포, NK세포 등의 임파구 입니다. 이들 임파구는 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골수의 역할 중에는 혈액중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제조하는 조혈 장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적혈구는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하는데 특히 뇌에 대한 산소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백혈구 는 밖에서 침입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부터 몸 을 지켜주고, 면역기능을 증가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소판은 혈액응고를 위한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출 혈을 멈추게 하는데 없어선 안 될 장기 입니다. 그런데 혈액은 평생 머물러 있거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적혈구의 평균수명은 약 120일, 백혈구는 약10시간, 혈 소판은 약 9일 밖에 안 됩니다. 때문에 골수는 24시간 가동해서 혈액을 제조하게 됩니다.

그를 위해선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골수에는 이들의 조혈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수의 활동을 증가함으 로서 혈구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질병에 대한 면 역력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말기암환자도 생환한다고 합니다. 유럽이나 캐나다에서 는 18세기경부터 소나 돼지 등의 골수를 우려내 스프나 요리의 원료로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우리조상들의 식생활이 얼마 나 뛰어나며 과학적 이었는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골수를 피로회복이나 영양보급에 활용하려는 시도는 예 로부터 전해왔던 것입니다.

 

 

 

농산물만을 주식으로 삼는 일본의 경우 골수를 활용해 서 먹는 습관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그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모양이니 역시 음식문화는 우리가 한발 앞선 선진국이 아니겠습니까?

일본의 경우 최근엔 여러 효능을 지닌 골수에 주목하고 의료기관에서도 치료의 일환으로 이용하기 시작 했습니 다. 일본의 저명한 의료기관에서 암환자에 대해 면역요 법, 영양요법, 해독요법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생환 율을 지탱하는 원동력의 하나가 바로 골수00의 사용입 니다.

일부 내용은 편의상 중략하였습니다.

 

 

 

 

 

 

 

*역시 골수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lhs33222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anin444&from=postList&categoryNo=6&parentCategoryNo=6

암에 대한 진실


 

퍼온 글입니다~

———–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홉킨스 대학은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암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 생활습관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복합적인 영양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을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화학 요법과 방사선은 암세 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 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점액을 먹는다.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약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쥬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암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함으 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 스,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암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적용되는 최적의 수단이다.

양파의 우리나라 첫 시배지가 창녕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처럼 몸에 좋은 양파를 많이 먹고 건강도 챙기시고 우리 농촌도 살립시다

본자료는 잘 저장 해 두셨다가 유용하게 이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우리



 

 

 

양파와 와인의 효능 

만드는 방법
1. 양파를 4 등분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합니다.
2.  2~3일 상온에서 둡니다.
3. 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냉장 보관합니다.    
4. 소주잔에 하루2 ~3 번 정도 마십니다.
*효 과
1. 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이 정상화 됩니다.
2. 갱년기 얼굴이 화끈거리고 수족냉증, 고혈압이 정상으로 됩니다.
3. 무릎 통증해소), 관절완치 몸무게 10kg감량 됩니다.
4. 이명증(耳鳴症) 개선(改善) 침침한눈이 밝아집니다.
5. 비문증(飛蚊症) (눈에서 모기가 나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해소됩니다.
6. 변비, 소변, 두통에 백발(百發) 입니다. 

7. 주름살 등등이 감소 됩니다

이같이 거짓말 같은 사실이 日本의 건강잡지 <장쾌(壯快)>가 명예를 걸고

수십 페이지의 체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복용 후 갱년기 뇌 경색 호전, 생리가 다시 시작합니다.

처음엔 와인 한 병에 중간크기의 양파 4-5개 정도가 알맞습니다.

너무 좋은 資料이니 참고하세요.

 

 

      양파의 효능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글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 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 ~ 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 키가 작은 아이들은 대체로 양파를 싫어한다. 어려서부터 양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주고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한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내기 때문이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가능한한 날것으로 먹도록 한다.

▶ 생양파를 먹게 되면 입에서 냄새가 나지만 커피 한 잔을 마시면 해결된다. , 식후에 바로 커피를 마시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 30분 이상이 지난 후에 마시도록 한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탈모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 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 주름살이 많은 사람들도 대체로 양파를 싫어한다. 평소 양파를 즐겨 먹게 되면 보톡스를 맞지 않고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 심장질환에 좋은 양파

 

영국 식품연구소 IFR(the UK's Institute of Food Research)의 폴 크룬 박사 팀 (Dr. Paul Kroon)은 양파에 들어 있는‘퀘르세틴(quercetin)이라는 물질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만성염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퀘르세틴은 양파 외에도 차, 사과, 레드 와인 등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성분이다.
지금까지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계 물질인 퀘르세틴이 소화기와 간 에서 흡수, 분해돼 혈액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룬 박사팀은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역학 조사했다.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퀘르세틴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 분해된 뒤 혈액에는 남아있지 않아야 했지만, 놀랍게도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크룬 박사는“퀘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는 인체 조직에 작용해 동맥을 튼튼히 하며 이를 음식으로 보충하면 심장혈관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그는“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100~200g의 양파 만 섭취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혈관에서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 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양파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가 혈압을 내리고 모세혈관을 강화한다는 것.
또 혈당 수치를 내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해 당뇨병의 악화를 막으며 눈의 각막과 수정체를 튼튼하게 만든다.
영국 영양학재단(BNF)의 과학자 브리짓 아이스비트는“이 연구는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이 왜 심장질환과 발작의 위험을 줄여 주는지 관련된 단서를 제공했다”며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5번씩 과일과 채소류를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 고혈압 예방 물질 양파에서 추출 성공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라 기능성 천연물질의 해외 지적소유권이 강화됨 으로써, 국내 건강 기능성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주산작물인 양파에서 고혈압 예방 물질인 퀘르세틴을 추출해 내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과 기능성연구팀(팀장 남승희)은 양파, 마늘 등 전남 주산작목 24종으로부터 기능성물질을 분석한 결과 캡사이신, 리코펜 등 항산화 물질을 분리했으며 양파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고혈압 예방 및 치료제로 쓰이는 퀘르세틴을 추출했다.
기존의 퀘르세틴 추출기술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여 수 주간 분석을 필요로 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데 비해, 새로 개발된 추출기술은 최소 비용으로 단기간에 퀘르세틴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출한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실험 결과 구강 암세포 생장을 35%나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 되었다.

■ 당뇨병 치료 효과 탁월
농촌진흥청은 양파가 우리 인체의 혈압강하 및 당뇨병 치료효과에 탁월하며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강장식품으로서 항염, 항궤양, 항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양파는 다른 채소류와 비교해서 단백질이 많은 편이며 무기질과 식이섬유, 엽산이 풍부한 편이고 각종 당질이 많아서 특유의 단맛이 나며, 비타민 C의 함량(가식부 100g 8.0mg)이 높다.
양파 조리시 분해되어서 나온 프로필메르캅탄 성분은 단맛이 설탕의 50배나 된다.
양파연구소에 의하면 양파는 항암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물로서 양파 구()와 껍질의 약리 성분 추출물이 암세포 저해 및 복수암, 피부암 그리고 위장암, 체중감소, 혈전용해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그 외에도 양파의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폐암 그리고 방광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파섭취에 의한 스태미너 증진 효과로서 디아민 프로필디설파이드(Diamine Propyldisulfide)란 물질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켜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간장의 조혈, 해독기능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인 그루타치온(Glutfathione) 유도체가 많다.
또한, 양파 껍질 속의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물질은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고,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강장식품이며, 많은 양의 플라 보노이드류는 항염, 항궤양, 항균, 항산화 작용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비만에 대하여 우리 몸의 젖산,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파의 혈당조절 효능으로서 양파의 황 함유 아미노산을 분리하여 당뇨병에 걸린 흰쥐에게 식이 투여한 결과 치료약물이나 인슐린과 거의 비슷하게 당뇨를 치유하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약물 투여 그룹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양파의 황 함유 아미노산 투여 그룹에서는 정상적이어서 당뇨의 치유에는 양파가 약물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
양파와 관련된 건강연구에서는 성인기준 1 50g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일일 평균 섭취량은 약 40g정도로서 양파의 효능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양이다.
양파는 생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즙을 내어서 마셔도 좋으며, 양파는 특유의 향과 매운맛으로 인하여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나 먹기가 쉬운 가공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제품을 이용한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 다이어트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피하지방 세포분화를 억제하고 알릴설파이드 성 분은 체내 지방합성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분해하기 때 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양파는 채소로서 지방의 함량은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편이다.

양파를 섭취하면 장내에서 스펀지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게 되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줄면서 체중이 빠지게 된다.

또한 유해물질까지 흡착 배설시켜 몸 속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시 근육이 많이 뭉쳤을 때도 이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운동의 효과를 높여준다. 기름진 음식이 많이 먹지만 양파와 함께 먹는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 양파와 암
지난 10년간 암 예방식품에 관한 관심이 급속히 고조되어 신문, 잡지, TV 등 언론 매체에서도 거의 매일 다루다시피 하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으로 흡연 등 여러 가지 인자의 추정치가 제시되어 있지만 사람에게 걸리는 각종 암의 90%이상이 매일 먹는 음식물 등 환경에 기인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남성 암의 30~40%와 여성 암의 60%가 음식물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물 중에서 잔류농약, 화학 첨가물 같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에 관한 보고가 많았지만, 현재는 암 예방 성분에 관한 보고가 많아지고 있다.

미생물 또는 실험동물 수준에서 실험한 결과를 보면 향신료 식물체 중 항종양성, 항암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문헌이 종종 보고 되고 있다.

양파도 바로 이런 항암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물체 의 하나로 꼽힌다.

인류의 공적 1호인 암은 그동안 그렇게나 많은 연구비를 들여 연구해왔지만 아직도 시원스런 해결책이 없다.

미국 의학계는 동양의학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서양의학을 기준으로 아무리 연구해도 암 치료법을 찾지 못하게 되자 이번에는 동양의학에 관심을 돌려 한약재를 비롯한 식물체를 대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이는 미국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5년간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여 연구하였는데, 약용식물, 향신료, 임산물, 과실, 채소, 특용작물 등 거의 모든 식물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마늘, 양배추, 감초, 대두, 생강, 셀리과 식물, 양파 순으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양파가 최고는 아니지만 암 예방 식물체로서 매우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파의 수용성 추출물뿐 아니라 지용성 물질의 효능에 대해서도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Sparnis 박사팀은 지용성 황화합물이 암의 개시 단계에 효과가 있으며, diallyl sulfide가 발암물질에 의한 발생하는 대장암, 폐암, 위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경북대, 경상대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양파 추출물에 대한 항암효과를 연구한 결과 양파구와 껍질에 함유된 약리 성분의 추출물이 동물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팀은 75% 에탄올 추출물이 암관련 효소활성의 저해, 복수암, 피부암, 위장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성인 기준으로 하루 50g정도의 추출물을 2년 이상 장기간 섭취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그 외 일련의 연구에서는 양파의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백내장, 심혈관 질환 외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폐암, 방광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는 성분임을 확인하였으며 disulfides, trisulfides, cepaene, vinyldithiins 등으로 알려진 phytochemical류도 in vitro에서 항암,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숙취 해소
양파는 간장병을 예방·치료한다.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를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한다.

술 마시기 전에 양파를 먹으면 술이 잘 취하지 않는다.

숙취에 따른 다음날의 두통을 줄여주며 구토 증세를 느낄 때 양파를 먹으면 정말 신기하게 속이 아주 편하게 된다.

간장 자체 내에서 글루타티온이라는 효소가 만들어져서 간장의 해독작용, 지방간 예방, 산화 방지, 과산화지질 억제 등을 하면서 간장을 보호한다.

그런데 이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종 간장병이 유발되는데, 양파에는 글루타티온에 아주 가까운‘시스틴 유도체’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애주가라면 숙취 예방을 위해 양파 소주를 마시거나 음주 전후 양파즙을 마시는 것도 좋다.

유럽에선 양파 와인이 약용 술로 즐겨 이용된다고 하는데, 적포도주 400~500㎖에 양파 한두 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담가 2~3일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양파를 걸러내고 포도주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네덜란드에서는 해장 음식으로 듬뿍 썰어 올린 양파 더미 위에 청어 사시미를 올려 먹는다고 한다.

■ 니코틴 해독
몸 속의 니코틴은 간의 대사 작용에 의해 제거되고, 폐에서도 소량 제거된다.

나머지는 신장에서 제거된다.

니코틴이 절반으로 감소하는데 평균 2~4시간 소요된다고 볼 때, 하루 한갑(20개비)의 담배를 피운다면 하루에 몸 속에 쌓이는 니코틴의 양은 100㎎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니코틴이 몸에 쌓이는 것도 문제지만 담배 1개비에 손실되는 비타민C 25㎎정도나 되고 또 칼슘이 부족해져 뼈와 이도 약해진다.

니코틴에 의한 혈관수축과 일시적인 중추신경 흥분 등도 일으키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니코틴을 해독해 주는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구연산과 양파의 껍질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 그리고 복숭아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도 니코틴 배출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양파는 민간요법으로 폐렴 증세를 누그러뜨리고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기침과 감기약으로 쓰였다.

■ 체내 수은 배출
수은은 석탄에 의해 공기, , 생선의 경로를 거쳐 사람의 몸에 축적된다.

개천 등 아무데나 버리는 수은 건전지 등도 수은 중독의 한 원인이 된다.

주로 옥돔이나 황새치 등 대형 물고기를 먹으면 단백질은 분해되고 수은은 몸에 남는다.

몸 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수은이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황성분이 든 음식이 좋다.

양파와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유황성분은 체내에 쌓여 있는 수은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체내에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 감기
양파는 폐렴 증세를 누그러뜨리고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기침과 감기약으로 쓰여왔다. 양파가 감기 바이러스를 약화시키는 비타민C를 잘 흡수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 천식에도 좋다.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감기에 의한 인후, 후두의 통증치료에 효과가 높다.

양파는 자극적인 맛과 따뜻한 성질로 폐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의 충혈을 완화시켜주므로 기침이나 기관지 장애에 유익한 식품이다.

양파에는 감기 증세와 비슷한 성질이 있다.

정상인이 양파를 날로 먹으면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대로 비슷한 증상의 감기 환자에게 양파를 복용케 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이처럼 이독제독(以毒制毒)의 원리를 이용한 대체의학이 동종(同種)요법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양파를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까?

1.
감기 초기에 양파즙을 먹으면 콧물이 멎고 회복이 빨라진다.

양파 껍질을 벗겨낸 뒤 강판에 갈아 즙을 만든다.

양파즙을 뜨겁게 하여 마신다.

양파 냄새가 싫으면 꿀을 섞어 마셔도 좋다.

재채기, 기침, 콧물, 코막힘, 으슬으슬함, 목이 답답한 증상 등 감기가 슬슬 오려고 할 때 양파 반쪽을 따뜻한 물에 넣어서 30초 내지 1분 후에 마시면 좋다.

양파는 수용성이 강하여 양파성분이 물에 쉽게 녹는다.

2.
양파를 끓인 국물을 마시는 방법이 있다.

감기에 양파와 파를 넣고 끓인 국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마시면 가볍게 땀이 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감기에 약을 써도 효과가 없고 자주 재발 할 때는 양파 1근과 쇠고기 반 근으로 국을 끓여 조미를 한 다음 부식으로 식사 때마다 많이 먹으면 1~2일이면 곧 효력을 본다. 양파 된장국을 뜨겁게 끓여서 먹어도 좋다.

3.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잠들기 전 구운 양파 한 개씩을 먹었다고 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미망인 엘리노 루스벨트 여사도 평소 감기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양파 삶은 물을 애용했다고 전해진다.

스위스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뜨거운 우유에 양파를 넣어 마시거나 얇게 썬 양파를 끓여서 꿀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 골다공증 예방 효과
양파가 골다공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학 연구팀은『농업ㆍ식품 화학』저널지(the American Chemical Societys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쥐 실험 결과 양파에 들어있는 특정 화학물질이 뼈의 손실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수컷 쥐에게 양파 껍질 분말을 먹이고 골 손실 정도를 측정한 결과 미네랄이 빠져나가는 정도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어 양파 성분과 골세포의 혼합 실험 결과 감마 글루타밀 펩티드라는 성분이 골 흡수를 억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전했다.

브레나이센 교수는“이번 연구결과는 음식에 양파를 함께 먹으면 골다공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쥐에게 먹인 양파의 양은 사람의 경우 하루 400g을 매일 먹는 것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양파가 골다공증 예방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의학 전문지 네이처는 양파를 먹인 정상 쥐와 폐경기 여성의 모델용으로 난소를 제거한 쥐로 실험한 결과, 양파를 먹인 쥐는 골다공증 특징인 뼈의 강력한 골 흡수를 막아 주었다는 것이다.

■ 변비
식품가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먹기 싫은 섬유질을 제거한 몰랑몰랑한 음식을 좋아하는 현대인에게는 변비환자가 많다.

변비에 걸리면 변이 썩어 독을 만들어서 만병을 유발하는 것이다.

변비를 예방하는 양파의 약리작용을 알아보면 양파를 잘게 썰면 눈물이 나고 코에 자극을 주는데 이것은 양파에 포함된‘이오우’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이오우’는 대장에서 단백질과 세균 등에 결합해서 유화수소를 만들고 이것이 장관에 작용하여 변통이 잘 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양파의 섬유소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를 현미·현맥과 함께 먹으면 변비약으로 효과가 크다.

■ 불면증
불면증에는 생양파를 잘라 머리맡에 두고 자면 신기하게 잠이 잘 온다는 민간요법도 전해진다.

양파에는 칼슘과 이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B1은 몸의 피로와 신경피로를 회복시키는데 이유화프로필은 비타민 B1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양파를 먹으면 피로가 회복되고 신경이 안정되기 때문에 불면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강하다. 양파의 냄새 맡는 것만으로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 스테미너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당시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알렉산더 대왕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군사들에게 많은 양의 양파를 먹도록 하였다고도 한다.

19세기 말까지도 선원들에게 양파를 제공했다.

양파는 오래 항해하는 동안 신선한 야채를 먹지 못해서 생기는 괴혈병을 막아주었다. 지난 76년도 한 외국 통신사의 뉴스에서 이란 북부에 사는 88세의 노인이 160번째 결혼한다는 보도가 실려 있다.

건강의 비결을 묻는 기자 게 “나의 신체는 아직 20대이다.

성적으로 내가 전혀 쇠퇴함을 모르는 건, 날마다 1㎏이나 되는 양파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의 식생활에서 특이한 것은 18세 때부터 먹었다는 양파이다.

양파를 매일 1(양파 5),일년에 365㎏을 먹은 것이다.

보통 사람의 양파 소비량은 일년에 약 10㎏이니 보통 사람보다 36배나 많은 양파를 먹은 셈이다.

최근에는 양파에 들어있는 비타민A B의 기능이 밝혀졌다.

비타민A가 정자 생산에 이용되고 비타민B가 섹스 욕구를 자극하는 부교감신경을 왕성하게 해준다는 것이 밝혀지며 정력제로서 과학적 증거를 갖추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양파의 스코르딘이란 성분은 강장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흰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코르딘을 먹인 수컷의 정자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양파와 마늘은 예로부터 최음제로 알려져 온 음식으로 말초 혈관계의 노폐물을 제거, 발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기타 양파의 효능

■ 노화방지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자외선 차단과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노화 효과 뛰어나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세포에 퀘르세틴 성분을 가하면 세포가 100% 살아난다는 보고가 있다.

■ 기억력 증대
미국 과학자들은 양파에는 비슬케톤이라 하는 천연류의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대뇌 신호통로를 자극할수 있기에 이로부터 장기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표시하였다.

미국 국가과학원학보 등 학술간행물에 발표한 이 연구는 비슬케톤은 신경세포 분화과정 중에서 격화된 신호통로가 기억력 형성에 대해 추진작용이 있기에 신경학자는 이 과정을 장기증익 과정이라고 부른다.

이 과정은 신경세포지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통하여 일부 기억이 대뇌에 저장되게 한다.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것에 비하여 양파를 먹는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는 또한 양파 외에도 토마토, 딸기, 사과, 복숭아, 포도, 다래와 감에도 비슬케톤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다.

■ 치매
서울대 의대 약리학과 서유헌 교수는“양파는 뇌 건강에도 도움이 돼 집중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이 치매에 가장 위험하다.

이는 뇌출혈 뇌경색 등 뇌졸중을 유발하며 일부 세포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괴사해 혈관성 치매가 올 수도 있다.

부경대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우 교수팀은 일본 교토대학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뇌의 기억, 학습장애에 미치는 양파와 마늘 추출액의 투여효과』라는 보고서를 통해 아래와 같은 연구결과를 밝혔다.

수명이 1년 정도인 SAMP8이라는 치매 모델 쥐에게 마늘과 양파의 에탄올 추출물을 8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이 성분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치매의 대표적 증상인 기억 및 학습장애 억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 뇌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도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쥐에 10%(마늘)25%(양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교수는 “마늘과 양파 추출물을 장기 투여할 경우 뇌신경계통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신체 노화도 상당 부분 억제해 노인성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서는 ‘둥글파’(양파)가 사람들의 기억력을 높여주는 음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잠이 잘 오지 않고 머리가 흐리며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 양파 달인 물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양파를 달일 때는 겉껍질과 속을 동시에 끓이는 것이 좋다.

양파는 기억력 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풍부해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알칼리성 식품인 해조류와 우유도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버섯, 시금치, 바나나, 토란, 상추, 당근, 딸기, 감자, 우엉, 양배추, , 호박, 죽순, 고구마, 연근, 수박, 가지, 양파 등이 대표 적이다.

■ 신경통
신경통에도 양파는 효과를 보인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생양파를 5분 정도 씹으면 구강 내부는 완전히 멸균상태가 되며 감기에 의한 인후, 후두의 통증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주장 했다.

■ 우울증
우울증에는 비타민 B1이나 B2·B6·B12 등이 함유된 채소나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들 비타민이 부족하면 우울증을 부추긴다.

비타민 B12는 신경과민을 약화시키고 정신적 평온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파에는 칼륨, 칼슘, , , 나트륨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울 증 해소에 좋은 채소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거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줄인다.

■ 탈모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2002년 이라크의 병원에서 원형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파즙으로 실험을 했는데 73%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흡연이 탈모 호르몬(DHT)의 농도를 높여 대머리를 촉발시킨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탈모에는 동물성 지방과 당분이 가장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 성분이 DHT 수치를 높이기 때문인데, 탈모를 예방하려면 모세혈관을 통해 모발에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

머리털을 구성하는 성분인 각종 비타민과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등이 들어있는 양파, 마늘, 다시마, 김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튼튼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피부 미용
양파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혈액을 정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피가 맑아지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자연히 피부도 좋아진다.

인체 세포들의 대사 과정에서는 활성산소라 는 산소화합물이 생기는데, 이 물질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유해물질로 노화의 원인이 된다.

피부의 노화 또한 활성산소 때문에 세포가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것.

양파에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피부 노화를 막고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양파는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에 효과가 좋고 각질도 없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든다.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에 좋다.

여드름에 양파 껍질을 붙이고 하룻밤 자고 나면 여드름이 가라앉는다.

■ 안질환
양파의 글루타티온의 효능은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나타나는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을 예방한다.

■ 항염 항균
조선대 서화중 교수의 양파의 항균효과 연구결과로는 양파는 유해세균 성장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투여시에 포도상구균 51.1%, 비브리오균 52.9%, 살모넬라균 28.5%, 대장균 37.1%가 감소했다.

양파는 씹거나 다졌을 때 매운맛이 강한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발생 항균 작용을 갖는다. 이것은 살균소독 수준이 아니라 미생물발육을 억제하는 수준이다.

■ 항알레르기
양파는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기관지 천식이나 두드러기와 환절기 때 나타나는 피부발진에도 양호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에도 좋다.

■ 식중독
양파의 자극적인 향기를 내는 성분의 하나인 알린은 식중독 원인인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육류의 부패를 막기 위한 부재료로도 각광을 받았다.

양파에는 20여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다만 돼지고기나 닭고기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잘 익혀야 한다.

■ 위염
위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서 위장을 보호하고, 알린(alliin)계 휘발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분비를 촉진시키며 상관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장 무력증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이 무력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되고 배변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공복에 양파를 하나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신장
양파는 이뇨 작용을 원할히 해주어 혈액 속에 불순물을 분해하여 소변 속으로 배출되고 평소보다 2~3배 이상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됨으로 신장기능이 강화되어 신부전증에 도움이 된다.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부전증의 원인되는 신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전립선
전립선염에는 된장, 양파, 마늘 등이 좋다.

셀레늄은 전림선염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물의 셀레늄 축적도는 자라는 토양의 셀레늄 함량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우리나라 토양은 셀레늄 함량이 낮아 국내산 식물은 셀레늄 축적도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셀레늄 부족 국가라고도 할 수 있다.

채소 중에서는 양파, 마늘, 십자화과 식물이 토양에 셀레늄을 시비했을 때 이를 많이 축적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가 공동 연구한 결과, 마늘이나 양파, 골파 등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률이 507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습진·무좀
양파의 알린(alliin)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을 멸균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양파를 3~5분간 씹으면 구강내 해로운 균들이 깨끗하게 청소될 정도이다.

따라서 양파를 넣은 물에 목욕을 하면 습진, 무좀 등 곰팡이성 피부질환 들도 개선된다.

■ 중금속·황사
황사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해 주는 양파. 마늘, 콩나물, 미역, 다시마, 녹두가 있다.

전문가들은 황사에는 삼겹살 보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이 더욱 도움이 되고 이러한 식품은 불필요한 지방을 체내에 축적시키지도 않으면서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황사먼지 배출에 효과를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황사 방지를 위해 삼겹살을 즐기고 있지만, 삼겹살의 경우지방 함유량이 높아 비만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많은 양의 양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겹살과 같이 먹는 양파와 마늘에는 유황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에 쌓여 있는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조선대 서화중 교수팀의『양파즙 투여가 흰쥐의 납 독성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 논문에서 보면 납만 투여한 흰쥐군은 28일간에 대조군보다 30.2% 낮은 체중 증가를 보이나 납과 함께 양파즙을 투여한 흰쥐군은 증가율이 약 3% 향상되었다.

외관과 해부 소견상 양파즙을 투여치 않은 흰쥐군은 납중독 현상, 즉 경련 탈진 간변색 위점막 염증 등을 보였다.

양파즙을 투여치 않은 흰쥐군에서 혈청 GPT, 콜레스테롤, 신장기능을 떨어뜨리는 혈중요소질 수치, 담도질환에 주로 상승하는 Alkaline phosphatase 값이 대조군 보다 각각 57.0, 50.3, 70.5, 71.7% 증가했다.

반면 양파즙을 투여한 흰쥐군에서는 이들 측정치가 36.7, 38.5, 48.1, 37.4%로 증가하여 양파즙을 투여치 않은 흰쥐군 보다 비교적 낮은 증가를 보여 양파즙에 의한 납해독 영향으로 보였다.

                                    [
출처] 놀라운 양파의 효능

[Why] 병원에 서비스 맥박이 뛴다… '친절의 문' 활짝 연 은행원 출신 병원장

입력 : 2015.09.05 03:00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 환자 중심 병원의'교과서'… 大田 선병원 선승훈 원장

간호사가 환자 베개 높이까지 메모… 기록과 매뉴얼이 우리 병원의 힘

국내 의료계에 뿌린 '서비스의 씨앗'
"환자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병원 만들자"… 서비스 교육으로 직원들 태도 바꿔
호텔 서비스 전문가 초빙해 강의 듣기도

의료 서비스 평가 외래·입원 모두 A 받아
국내 종합병원·해외 의료진 견학 줄이어

아버지 병원 경영 맡아
은행 일하다 병원 와보니 환자에 퉁명스러운의사·간호사·직원들…
고쳐야할 점이 수두룩

병원 직원들 해외 탐방
현지 호텔·식당 서비스 마음껏 즐기고 오라 해
직원들의 그런 체험으로 병원 서비스 업그레이드

조직의 관행 바꾸기
처음엔 격 떨어진다고 서비스 교육에 반발
내 진심 전하려 노력… 맨손으로 변기 청소까지

"이번 여행에서 해야 할 딱 한 가지 임무는…."

2005년 4월 초 인천국제공항. 선승훈 대전 선병원 의료원장이 입을 열자 간호사·직원 20여명이 귀를 기울였다. 그가 말한 딱 한 가지 임무란 3박 4일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동안 '아무 생각 하지 말고 그냥 즐겨라'였다. 선 원장은 "비행기·호텔·음식점 등에서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맘껏 즐기라고 했다. 그걸 제대로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 병원의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 확신했다"고 했다. 선병원의 해외 탐방 프로그램은 이후 연 1~2회씩 실시되고 있다.

대전에 있는 선병원은 의료계에서 '튀는' 존재다. 이 병원의 환자 중심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겠다고 서울대병원·연대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삼성병원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학병원·종합병원들이 모두 다녀갔다. 최근 4~5년 새 이곳을 찾은 병원은 100개가 넘는다. 병원 업무에 지장이 될 정도로 견학 손님이 몰려 요즘엔 한 달에 한 번만 외부 인사들이 방문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대형 병원에 발레파킹을 도입한 것도 선병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이다.

외국에도 입소문이 나서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인다. 일본·중국·러시아·몽골·베트남·태국 등 20여개국 병원·기관 관계자와 의료진이 선병원을 찾아왔다. 지방 병원인데도 외국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대전 지역 병원의 외국인 환자는 총 7047명, 이 중 77%에 달하는 5431명이 선병원을 찾은 환자였다.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 '일자리 창출 공로 대통령상',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유공 포상(보건복지부 2013~2015년) 등 수상 경력도 다채롭다.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 선병원에서 만난 선 원장이 “환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병원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활짝 웃고 있다.
선승훈 대전 선병원 의료원장은 한때 촉망받는 금융인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부름을 거역하지 못해 1992년 병원 경영에 뛰어들었다. 그는 “이제 나 자신, 내 가족보다 병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됐다”고 했다.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 선병원에서 만난 선 원장이 “환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병원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활짝 웃고 있다. / 대전=신현종 기자
이 병원을 24년째 이끌고 있는 선승훈(56) 원장은 국내 의료계에 '서비스 씨앗'을 뿌린 선구자로 통한다. 선병원은 고(故) 선호영 박사가 세운 선정형외과의원이 뿌리다. 선 박사는 아들 다섯 명을 두었는데, 선승훈 원장은 셋째다. 선 원장은 원래 금융인이었다. 대학 졸업 후 미국계 은행 한국 지점에서 7년 동안 일했다. 금융계에서 일하는 게 천직이라 생각했다.

1992년 말 아버지는 뜻밖에도 그에게 병원 경영을 맡겼다. 자신이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버텼지만 결국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의사가 병원장을 맡는 경우가 많은 국내 의료계 풍토에선 드물게 그는 '별종' 병원 경영자가 됐다.

지난달 31일 대전 선병원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나 자신, 또 내 가족보다 병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됐다"고 했다. 하지만 병원에 번듯한 원장 사무실 하나 없다. 10여명이 앉는 둥근 테이블 위에 노트북 한 대가 있는 곳, 그곳이 평소 의료진이나 직원들이 회의하는 공간인 동시에 자신의 사무실이라고 했다.

"병원도 친절할 수 있다"

"오늘은 병원 서비스의 새 날을 여는 날."

1993년 가을 당시 나이 서른넷 선승훈은 신라호텔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았다. 병원에서 일을 시작한 지 1년. 머릿속엔 늘 한 가지 고민이 맴돌았다. '우리가 진짜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 맞나.' 외국계 은행에 다녔던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대로 된 병원이라면 몸의 병뿐 아니라 환자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가장 절박한 건 환자를 대하는 병원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는 일이었다. "그래 서비스 교육이다." 그는 이날 신라호텔의 교육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는 데 성공했다. 한 달 후 대전 선병원에선 간호사·직원 대상 서비스 교육이 시작됐다.

―당시엔 호텔 교육 담당자가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 같다.

"우리 사회에 친절, 서비스라는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서비스 교육이라니, 그것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지방의 작은 병원에서? 하하하. 한참 이야기를 나눈 끝에 상대방 입에서 '오케이'가 떨어지는 순간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다."

―외부 전문가로부터 서비스 교육을 받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된 건가.

"다른 병원에서 배우는 건 불가능했다. 그때만 해도 직원 교육 프로그램도,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으니까. 호텔과 항공업계가 그나마 고객 서비스에 정성을 쏟는다기에 명함만 들고 찾아갔던 것이다. 이듬해 초 겨울엔 기장과 승무원을 교육하는 아시아나항공 객실연수원을 섭외했다. 우리 직원 30여명은 히터가 고장난 버스를 타고 상경(上京), 서울 등촌동에서 교육을 받았고 잠은 여관에서 잤다. 그때 교육받았던 사람들이 지금도 병원 곳곳에서 후배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선승훈 원장
―그런 서비스 교육이 뭐가 다르던가.

"표정·말투·마인드 등 모든 것이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신세계였다. 한번은 우리 남자 직원이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갔다가 입에 나무젓가락을 물고 있는 기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기장은 '쉬는 동안에도 입꼬리 올리려고 젓가락을 물고 있다'고 했다. 우리 현실이 떠올라 감탄과 한숨이 함께 나왔다."

―당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서비스에 왜 그렇게 몰두했나.

"우린 지방 병원이다. 내세울 게 없다. 전국 병원의 의료 수준은 많이 평준화됐다. 그렇다면 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건 오직 정성과 환자를 위한 극진한 마음뿐이라고 생각했다. 병원은 찾아오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그게 존재 이유다."

―환자들은 병원에 불만이 많아도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금융권에 있다가 병원 경영을 맡아보니 고쳐야 할 점이 많이 보였을 것 같다.

"사실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의사·간호사·직원들이 하나같이 퉁명스럽고 설명 잘 안 해주고…. 환자와 눈 마주치며 자상하게 대해주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환자를 귀찮아하는 모습도 많았다. 환자가 아니라 병원과 의료진이 갑이고 주인이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직원들이 순순히 따라오진 않았을 텐데.

"인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으니 간호사·직원들도 그런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거다. 생각과 습관, 조직 문화라는 게 정말 잘 안 바뀐다. 충격요법도 써봤다. 한번은 아침에 화장실 변기 속에 담배꽁초 등 오물이 있길래 맨손으로 청소를 했다. 창틀 먼지를 손가락으로 닦아 입에 넣기도 했다. 그 정도로 내 맘이 간절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직원들을 외국에 데려가는 건 위로와 격려 차원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인가.

"그런 뜻도 있지만, 눈으로 직접 보여주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싱가포르 리츠칼턴호텔에 묵었을 때 그곳 서비스가 어느 정도일까 궁금했다. 우리 일행은 바에서 맥주를 한 잔 마신 후 바텐더에게 한 잔을 공짜로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물론이죠, 고객님(Certainly, Sir)'이란 답변이 돌아왔다. 그 말을 곳곳에서 들었다. 이런 경험을 한 직원들이 돌아와 병원 서비스의 흐름과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선병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86곳에 대한 의료 서비스 평가에서 외래·입원 환자 부문 모두 'A'를 받은 9개 병원에 포함됐다. 이 조사는 그 이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의사들이 그동안 해오던 관행을 바꾸는 건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설득하고 변화시켰나.

"의사 중엔 '서비스는 무슨, 진료 잘하고 병 잘 고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격 떨어지게 친절 교육이라고?' 같은 반응도 있었고, 회식 때 술잔을 쾅 내려놓으며 '될 법한 일을 해야지'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달래고 빌고 설득했다."

―의사들의 분위기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은.

"아버지가 움직이셨다. 의사 서비스 교육 때 참석해 직접 친절·인사 교육도 받으셨다. 회식 자리에선 '여러분 이게 맞는 방향 같지 않소. 우리 힘을 합쳐 좋은 병원 만듭시다. 대전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만듭시다'고 하셨다. 최고 임원부터 신입 직원까지 모두가 서비스 교육에 참여했다."

―특별히 의사들을 변하게 하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 있었나.

"의사들에게 일어서서 90도로 인사하라고 한 건 아니었다. 다만 환자들을 정말 아끼는 마음을 가져달라, 그리고 그걸 표현해 달라고 했다. 의사들에게 환자와 의사 역할을 맡겨 '롤 플레이'를 하게 하고 그걸 영상에 담아 보여주는 방법은 효과가 좋았다. 의사들은 진료할 때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깜짝 놀라곤 했다.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존경받는 의사들의 모습을 찍어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좋은 의사란 어때야 하는가 생각도 많이 했을 것 같다.

"실력은 기본이다.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 여기에 환자의 마음을 쓰다듬어주고 정신적으로 위안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11년 초 선승훈 원장이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을 방문해 이 병원 설립자인 메이요 형제 동상을 찾았다(위). 아래 사진은 선병원 간호사가 고객을 맞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맞추며 얘기하는‘발딱 응대’.
지난 2011년 초 선승훈 원장이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을 방문해 이 병원 설립자인 메이요 형제 동상을 찾았다(위). 아래 사진은 선병원 간호사가 고객을 맞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맞추며 얘기하는‘발딱 응대’. / 선병원 제공

'사부작사부작'

그는 식당에서 하루를 시작하곤 했다. 일주일에 사나흘은 오전 6~7시쯤 식당에 나타나 그날 국과 반찬을 시식했다. 10년 넘게 그렇게 했다. 그는 "아주 고급 국과 반찬은 아니라도 내 입에 들어갈 만한 것인가 확인했다"며 "요즘은 매일 휴대전화로 식단을 체크한다"고 했다.

―병원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건가.

"사람의 혀는 정확하다. 화학 조미료와 냉동식품은 사용 못 하게 했고, 음식은 짜지 않게 만들라고 했다."

선병원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 중 하나는 간호사들이 수첩을 들고 다니며 무언가를 적는 것이다. 간호사들은 수첩에 환자들의 특이한 점을 기록한 뒤 컴퓨터에 입력한다.

―간호사들이 뭘 그리 적는 건가.

"환자가 높은 베개를 좋아하는지 낮은 걸 좋아하는지, 예민해서 TV 소리조차 싫어하는지, 당뇨·고혈압 등 가족력에 대한 걱정이 있는지 등 관심 가져야 할 모든 걸 기록한다. 이 기록은 우리의 최고 자산 중 하나다. 이 환자가 다시 왔을 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해줄 수 있다."

―간호사 이외에 다른 부문에서도 이런 기록 문화가 정착돼 있나.

"병원의 30여개 모든 부서가 상세한 매뉴얼을 갖고 있다. 기록과 매뉴얼은 우리 병원의 피와 살이다. 간호사용 가이드북엔 '발딱 응대'라는 항목이 있다. 손님과 얘기할 땐 즉시 일어나 눈을 마주쳐야 한다는 것이다. 세면대는 휠체어가 들어가도록 높이가 1m15㎝가 돼야 한다는 것, 승강기 내 손잡이는 전용 걸레를 사용할 것, 샤워실은 침대 카트가 들어갈 정도로 너비를 맞춰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를 얻나.

"세상이 교과서이고 배움터이다. 책과 자료는 기본이고, 호텔·레스토랑·공항·길거리 등 볼 것과 배울 것은 세상에 널려 있다. 관심과 생각을 갖고 보느냐 그러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여줬다. 사진 2000여장이 담겨 있었다. 그는 "국내가 됐든 해외가 됐든 보고 배울 만한 것이면 모두 사진을 찍는다"며 "병원 인테리어, 디자인, 시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도 여기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 병원 간호사·직원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는 것보다 할 일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을 것 같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그런 생활에 적응되고 나중에 환자들로부터 '병원에 있는 동안 고마웠다' '행복했다'는 말을 듣고 편지도 받으면서 조금씩 우리 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다. 그래서 '사부작사부작'이란 말을 좋아한다. 조금씩 달라지라는 것이다."

선병원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서면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
선병원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서면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 / 선병원 제공
평생 딱 한 번 아버지의 부탁… "병원으로 내려오거라"

그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돌아와 시티뱅크 한국 지점에 취직했다. 회사도 일도 적성에 맞았다. 직장 내 위상도 탄탄했다. 주변에선 "장래가 기대된다"고 했다. 하지만 금융인의 삶은 거기까지였다. 1991년 말 아버지가 "대전으로 오라"고 했다.

선병원은 3형제가 운영하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둘째 형(선두훈)이 이사장, 치과 전문의 넷째 동생(선경훈)이 치과병원장을 맡고 있다. 선 원장이 병원에 들어온 후 동생과 형이 차례로 합류했다. 선 원장이 경영에 참여했을 때 의사 37명, 416병상이었던 병원은 의사 202명, 834병상으로 커졌다. 하지만 그는 "병원을 맡고 4~5년쯤 될 때까지는 당장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했다.

―아버지는 왜 의사도 아닌 당신에게 병원 경영을 맡겼다고 생각하나.

"돌아가실 때까지 그 답을 듣지 못했다. 당시 병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다. 성장은 맘대로 안 되고, 재무와 조직 등을 맡아줄 전문가도 없었다."

―30대 초반 나이에 병원 경영을 책임지는 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젊은 나이에 설립자 아들이라고 설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가 느껴질 때 힘들었다. 늦은 밤에 나와서 술 사라는 전화를 시도 때도 없이 받았다. 의료사고 났을 땐 응급실에 가스통 들고 온 유가족을 달래야 했고, 칼을 들고 막무가내로 행패 부리는 사람도 해결해야 했다."

―지역 병원으로서의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좋은 의사들 스카우트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삼고초려가 아닌 십고초려의 자세로 의사를 찾아다녔다. 다른 지역 병원보다 돈을 더 많이 줄 수는 없었다. 그래도 실력과 인품을 갖춘 명의를 여러분 모셔왔다."

―설득 비법이 있었나.

"진짜 좋은 병원을 만들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했다. 기술자가 아니라 사람 보살피고 헤아리는 병원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열정적으로 집요하게 설득했다. 다행히 내가 허튼 말 할 사람은 아니란 걸 알아주시는 분이 많았다. 의사들 입장에선 파격적으로 미국 등 해외에 1~2년씩 연수를 보내고, 빠른 결정으로 의사들이 원하는 장비를 구입해주는 등 진료에만 전념하게 해주는 환경도 분명 매력이었을 것 같다."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작년엔 19개국, 재작년엔 17개국을 돌았다. 중국은 15번, 러시아는 7번을 다녀왔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 때문이다. 중국과 벨라루스에선 병원 건립 컨설팅과 향후 위탁 운영 계약을 따냈다. 최근 4년간 외국인 환자는 600%가 넘게 증가했다. 혼자 다니면서 우리 병원 소개하고 브리핑도 한다. 해외시장 길을 뚫으면 우리 국제팀 직원들이 실무 작업을 한다. 구둣방에 비교하면 나는 '찍새', 국제팀은 '딱새'라고나 할까."

한국의 메이요 클리닉을 꿈꾼다

선병원 응급실은 의료계에서 주목받는 시설 중 하나다. 대전선병원은 전국 12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환자들 대기 시간은 1시간 미만으로 전국 평균(5.9시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다.

―응급실을 특별하게 만든 계기가 있었나.

"2011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유니버시티메디컬센터에 갔다가 충격을 받았다. 헬기 2대가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데 그 장면이 응급실에 CCTV로 생중계되더라. 모든 의료진이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가 환자가 오자마자 순식간에 진료와 수술을 진행했다. 이런 응급실을 꼭 갖고 싶었다."

―환자의 병은 단발성이 아니라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의사들의 협력이 중요한데.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을 생각하면 된다. 경주용 자동차가 불과 3~4초 만에 모든 정비 작업을 끝내야 성적을 낼 수 있듯이, 응급실도 관계자가 총동원돼 힘을 합쳐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협진이라는 개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배워왔다. 의료 기술과 시스템, 환자를 위한 정성에서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 선병원에 서울 지역 대형 병원 관계자들이 잇따라 찾아왔다. 그들은 병원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더니 "훌륭하다. 또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다. 선 원장은 "국내 최고 병원이라는 곳에서 칭찬해주니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머리가 쭈뼛할 정도로 긴장됐다"고 했다.

손님 중엔 세계적인 심장내과 전문의로 메이요 클리닉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오재건 박사도 있었다. 오 박사는 "선병원이 한국의 메이요라 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선 원장은 "그 말대로 감히 한국의 메이요가 되겠다는 꿈을 꾸려 한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자폐아현황

자폐아, 국내 4만명… 미국 30만명

‘자폐(自閉)’란 ‘스스로를 닫는다’라는 뜻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폐를 뜻하는 영어의 ‘Autism’은 ‘자아’를 뜻하는 희랍어 ‘autos’에서 비롯됐다. 자폐증의 원인은 뇌 이상이라는 것 외에 밝혀진 바가 없어 자폐증 환자는 사회 생활이 불가능한 채로 평생 살아야 하는 형편이다.

전세계적으로 자폐아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자폐아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5월 미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는 ‘자폐아의 숫자가 폭발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에서 “10세 이하 어린이 중 150명당 1명 꼴로 자폐아 또는 유사 질환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 내에서만 30만명의 어린이들이 앓고 있다”면서 “성인까지 포함하면 100만명 이상이 자폐 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운증후군보다 5배 많고 어린이 당뇨보다도 3배나 많은 수치라고 한다. 같은 시기에 영국 BBC 방송 역시 “초등학생이 86명 중에 한 명 꼴로 중등학생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의 자폐아는 약 4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들도 점점 늘고 있어, 자폐 전문 특수학교와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 및 단체도 점점 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러나 다른 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사회적 인식이다. 자폐아 특수 학교인 경기도 일산의 경진학교 이영숙 교감은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과 교사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장애아로 바라봐 줄 수 있는 일반 사람들의 ‘따뜻한 눈’이 급선무”라고 호소했다.

(유나니 주간조선 기자 nani@chosun.com)

[PDF]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19차시. 영아기의 아이를 위한 지침

www.counpia.com/edu/training/brain/31/download/31.pdf
자폐아의 뇌. 1.자폐아의 뇌 특성. □ 자폐아 현황. - 미국의 경우 요즘 25분에 한 명꼴로 자폐아 진단을 받고 있다. - 2006년 질병통제예방센터 조사. 자폐아 5명중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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