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요기획] 물에 관한 특이한 보고서(소리와 기도가 물에 미치는 효과)  

    [KBS-1TV 수요기획] 물에 관한 특이한 보고서

     - 인체의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상념과 소리가 인체(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는 매우 좋은 자료입니다. 주문수련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가장 좋은 내용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 에너지입니다.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는 수기(水氣: 물에너지) 저장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우주생명의 근원에너지인 수기를 내 몸 속으로 빨아들이고, 또한 인체의 물을 6각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경이로운 체험을 한번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클릭=> 태을주 수행, 물을 이렇게 변화시킨다!


    [KBS-1TV 수요기획] 물에 관한 특이한 보고서

  기도는 물에 어떤 영향을 줄까? 물을 앞에 놓고 강력한 기도를 하면 그 물은 어떻게 바뀔까? 또 음악을 들려준 물은 어떻게 반응할까? 글자를 보여준 물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물에 대한 경이로운 사실을 소개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한다.
(이하 방송원문 발췌)


  물이 마치 생물처럼 사람의 의식에 반응을 한다는 독특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에모토 마사루(60세)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일본에 파동학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몇 년 전에『물이 주는 메시지』란 책을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조용한 붐을 타면서 한국어 판을 비롯해 세계 13개 국어로 번역되어 독자들에게 경이로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 책은 물 결정(結晶), 더 정확히 말하면 육각형으로 빛나는 얼음의 결정사진과 그에 관한 일종의 사진집이다.
 무엇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일까요? 사람이 물에 대해 사랑과 감사를 보내면 물도 이에 대해 반응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에모토 씨는 그 증거로 사랑과 감사의 말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선명하고 예쁜 육각형을 이루는데 반해, 욕설과 꾸지람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무참히 깨져버리는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자, 그럼 에모토 씨의 물 결정 사진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호숫물을 바꿔 놓은 사랑과 감사의 기도
 2003년 7월 하순 에모토 씨 부부는 폭염이 내리쬐는 이스라엘의 유서 깊은 갈릴리 호숫가에 있었다. 물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 초청을 받은 것이다.
 
 에모토 씨는 여기서 물 결정 사진을 동원한 강연과 토론에 참여하고, 특히 갈릴리 호숫물에 사랑과 감사를 보내는 행사를 주도하게 됐다. 여러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에모토 씨의 선도로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는 갈릴리 호숫물을 향해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깊은 사랑과 감사를 보내는 기도회 형태로 진행됐다. 물의 소중함을 비는 모든 참가자들의 자발적이고도 정갈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 끝으로 히브리어·독일어·아랍어·헝가리어·러시아어 등 각국 참가자들의 모국어로 물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말을 소리내어 들려주는데 여기에는 한국어도 포함됐다.
 
 행사가 끝난 뒤 물 샘플을 채취했다. 에모토 씨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사랑과 염원이 담긴 물은 그렇지 않은 물과 뭔가 다를 것이고, 그것은 결정사진을 통해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날 취재진 일행은 다음 강연지인 터키로 가는 에모토 씨와 헤어져 물 샘플을 가지고 무사히 동경으로 돌아왔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이와 비슷한 행사가 한국 부안댐, 일본 비파호, 독일 호숫가에서 동일한 시각에 개최되었다. 거기서 채취된 물 샘플도 동경 연구실로 집결되었다.
 
 에모토 씨 팀이 촬영했다는 물 결정은 눈(雪) 결정과는 구별된다. 같은 육각형이지만 눈 결정의 크기가 대략 0.1∼5mm로 육안 관찰이 가능한데 반해, 물 결정은 0.5mm 이하로 작다. 약 200배 정도의 현미경으로 작업을 해야만 하는데, 특수한 촬영 기법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알기 쉽게 50개중 뚜렷한 육각형을 포함하는 15개를 골라 보기 좋게 나열해 보기로 했다.
 
 먼저, 기도하기 전의 이스라엘 갈릴리 호숫물은 아름다운 결정이라 할만한 것이 모두 8개였다. 다음엔 기도 후의 물은 아름다운 결정이 11개로 약간 증가했다.
 
 한국 부안댐의 물은 행사 전의 물이 50개 중 6개, 행사 후의 물은 좀 더 차이가 커서 두 배가 넘는 13개로 늘어났다. 독일과 일본 비파호의 물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렇게 해서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출현하는 결정을 물의 대표결정으로 정하게 된다.
 


 시초에 에모토 씨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물을 조사하면 여러 가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예상대로 염소소독을 한 도시의 수돗물은 산골의 시골물에 비해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오염이 심한 도시 하천의 물은 농촌의 샘물에 비해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다.
 
 다음에 에모토 씨는 상상력을 발휘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물 실험의 폭을 넓혀갔다. 물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다음에 물에 말을 들려주거나 글씨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한국을 상징할만한 단어 중‘김치’와‘남북통일’의 모양이 역동적이었다.
 
 
 
“물은 정보의 운반자”
 사람의 의식! 특히 사랑이나 미움의 감정이 일종의 에너지라는 사실에 대해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은 종종 기적을 일으키고 증오는 생명을 파괴한다. 사람의 마음이 곧 파동이요, 그 에너지가 담긴 것이 사람의 언어라 한다면 이 또한 어떤 물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에모토 씨는 MRA(자장공명분석기)를 가지고 닥치는 대로 각종 물체의 진동, 특히 스스로의 몸을 이용해 인체 각 부위의 진동을 측정해 보았다. 그러던 중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물체의 진동은 수분(水分)의 많고 적음에 따라 측정치가 달라지고, 수분이 전혀 없으면 진동측정이 전혀 불가능해진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어떤 진동에도 잘 공명하는 물질이 바로‘물’이 아닐까 하는 암시인지도 모른다.
 
 
 
● 에모토 마사루
 “16년간 물을 연구하면서 생각한 것은 물은 정보의 운반자라는 것입니다. 정보란 진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진동의 운반자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진동은 무엇이냐? 진동은 바로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그러니까 물은 에너지의 근원을 운반하는 운반자가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모든 것들이 물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에너지를 운반하는 운반자가 없으면 생명을 잃게 되는 거고 에너지 운반자가 없으면 생명유지가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만물이 파동현상이라면 비단 물 뿐만은 아닐 것이다. 물을 포함하는 모든 물질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더구나 인체는 70%가 물로 되어 있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우환이 있다든가, 정한수를 떠놓고 빈다든가 하는 현상들에 대해 우리는 굳이 과학적 분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마음가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촬영실에서 특수하게 정제된 화학실험용 증류수가 사용된다. 여기에 한글로 된“사랑, 존경, 감사”라는 단어와“너를 죽인다”의 두 단어를 실험해 보았다. 글씨를 부착한지 이틀 가량 지난 뒤의 관찰결과이다.
 
 
 
● 에모토의 부인
 “예전부터 남편은 평화주의자였고 30대부터였나?
지구가 파멸한다는 굉장한 꿈을 자주 꾸었는데, 매일 자주 꾸어서 이 사람이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정신과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상세하게 얘기하니까, 이런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 사람은 세계평화를 위해 일해야만 하는 그런 사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구나 하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에모토 마사루
 “인간은 자유롭게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애초부터 갖고 태어난 존재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석가나 예수는 사랑으로 표현을 하셨죠. 사람의 역할은 사랑을 부여하는 것. 확실히 여러 면에서 꽃이나 동물에게 애정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물리학적으로 표현한다면 그것들이 갖고 있는 진동수에 맞춰 진동을 만들어 낸다는 것.
 그렇게 하면 그들이 건강해져서 생기발랄해진다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감사로 인해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 파동이라는 것을 연구하다 보니 최종적으로 그러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모토 씨와는 별도로 취재진이 사적으로 실험을 해 보았다. 플라스틱통에 밥을 담아 우리말과 영어로‘감사합니다’‘바보 멍청이’두 단어를 써붙였다. 일주일 뒤, 좋은 말을 써 붙인 밥은 생생한데, 나쁜 말을 써 붙인 밥은 처참하게 썩어버렸다. 촬영을 위해 일부로 꾸민 것이라고요?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실험해 보십시오.
 
 
 
● 다카오 마사하루 / 화학공학과 교수
 “현재 주목받고 있는 자연 속에 존재하는 소립자 중에는 랩턴 족에 속하는‘뉴트리노’(neutrino)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성 미립자에 소립자, 굉장히 작고 초고에너지인‘뉴트리노’라는 존재가 원소의 변환까지도 가능하게 한다고 현대 물리학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뉴트리노’가 물에 부딪히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 현재의 물리학에선 그것이 보통 물질입자라고 하지만, 제 견해로는 인간의 마음에 감응하고 움직이는 새로운 소립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확인법

어느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구급차를 부를까요?’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구두가 새것이라서 잠간 휘청거렸을 뿐입니다.’라고 하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여럿이 그 부인의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한 접시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대로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일이지만

그날 밤 남편이 집에 돌아와 혼절한 부인을 병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날 밤 그 부인은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뇌졸중’

 

파티장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아마 그 부인은 지금 살아 있었을 것입니다.

 

                                   

 

‘뇌졸중’은 그림과 같이 뇌의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게 되는 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고 마는 ‘순환기성 질환’입니다. 그러나 또한 '뇌졸중'은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게 되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http://kico2925.blog.me/10091533337

 

따라서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는 일이지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다음과 같은 간단한 ‘뇌졸중 확인법’(일명 ‘STR법’)으로 무지로 인한 피해는

줄일 있을 것입니다.

 

 

(1) 웃게 해보십시오. (Smile - S)

 

     웃을 때 부자연스럽거나 얼굴근육이 뭉쳐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2) 말을 하게 해보십시오. (Talk - T)

 

     가령 오늘 날씨가 어떤지 말해 보게 해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3) 두 팔을 올려 보게 해보십시오. (Raise - R)

 

     올리지 못하거나 올리더라도 두 팔이 같이 곧게 올리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의 3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고 하지 못한다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요.

 

여기에 또 하나,

심장내과의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는 의심환자의 '혀'를 내밀게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혀를 내 밀었는데 혀가 꼬부라져있거나, 아니면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하면

이는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3D 인체 지도 건강과 질병

2010.12.21. 11:49

복사 http://kico2925.blog.me/10099608983

전용뷰어 보기

구글에서 지형 지도에 이어 3D 인체 지도까지 선보였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새롭게 선보인 툴의 이름은 ‘Google Body Browser’이라고 합니다.

 

첨단 3차원(3D) 응용프로그램인 구글의 보디 브라우저는 ‘해부학 연구의 돌파구’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인체 연구 부문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 것같습니다.

 

보디 브라우저는 아직 테스트 버전이지만 인체를 3D로 속속들이 보여줍니다.

피부, 그 밑의 근육구조, 골격, 장기 조직, 동맥, 정맥, 그리고 신경 등이 나타납니다.

 

보디 브라우저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 이른바 ‘WebGL’을 이용합니다.

WebGL은 플래시나 자바와 같은 프로그램 없이 일반 웹 페이지에서 복잡한 3D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우선, bodybrowser.googlelabs.com에서 WebGL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보디 브라우저를 열면 속옷 차림의

여성 모습이 나타나는데, 왼쪽 컨트롤러로 줌인 혹은 줌아웃할 수 있고 회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줌 컨트롤러 바로 밑에 있는 레이어 툴로 인체를 신경까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라벨’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작은 부분의 명칭까지

나타납니다.

 

해부학 교육에 있어서의 혁명이라 할 만큼 대단한 이 ‘Body Browser’는 현재 여성 인체만 제공하고 있지만,

곧 남성 인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Google Body Browser’를 통해 구동해 본 브라우저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참고로, WebGL는 http://tools.google.com/dlpage/chromesxs에 접속하셔서 구글 크롬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WebGL을 지원하는 웹브라우저인 Firefox를 실행시켜 주셔도 가능합니다.

[출처] 3D 인체 지도|작성자 늘푸른나무

 

 

 

 

 

 

 

 

 

https://zygotebody.com/zb#nav=10.87,48.34,300,0,0,0,0&sel=p:;h:;s:;c:0;o:0&layers=0,1,5374

 

V838 모노세로티스(V838 Mon)을 촬영한 허블 우주망원경의 최근 이미지는
이 별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구름에서 극적인 밝기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빛의 메아리(light echo)라 부르는 이 현상으로
2002년 초 몇 주동안 이 별이 갑작스레 밝아지면서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별 주변의 먼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The European Homepage for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http://www.spacetelescope.org/images/html/heic0503a.html

 

원문>

The Hubble Space Telescope's latest image of the star V838 Monocerotis (V838 Mon) reveals dramatic changes in the illumination of surrounding dusty cloud structures. The effect, called a light echo, has been unveiling never-before-seen dust patterns ever since the star suddenly brightened for several weeks in early 2002.

Credi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AURA/STScI)

 

 

 

 

 

 

 

우리 태양에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상한 일은 전혀 없다. - 이것은 그저 필라멘트가 솟구치는 장면일 뿐이다.


지난 달 말일에, 기다란 태양 필라멘트가 갑자기 솓구치면서 우주공간으로 고에너지의 코로나 질량 분출(Coronal Mass Ejection, CME)을 연출해냈다.

필라멘트는 태양의 자기장 변화에 따라 며칠동안 발생하며, 이렇게 솓구쳐 오르는 때는 미리 예측할 수 없다.

 

태양궤도를 가깝게 돌고 있는 태양관측위성으로부터 목격된 이 현상의 결과 전자들과 이온들이 태양계로 방출되었고,
이들중 일부는 3일 후 지구에 도착하여 지구 자기권과 충돌하면서 오로라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된다.

이 자외선 사진에서 활성지역을 감싸고 있는 플라즈마 고리가 분출되는 필라멘트의 바로 위에 보인다. 

 

만약 이번에 오로라 현상을 놓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음 2년 동안 태양은 극대기에 다다르게 될 것이고
이는 지구에 오로라를 만들어내는 코로나 질량방출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2년 9월 17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20917.html

원문>

A Solar Filament Erupts
Image Credit: NASA's GSFC, SDO AIA Team

Explanation: What's happened to our Sun? Nothing very unusual -- it just threw a filament. At the end of last month, a long standing solar filament suddenly erupted into space producing an energetic Coronal Mass Ejection (CME). The filament had been held up for days by the Sun's ever changing magnetic field and the timing of the eruption was unexpected. Watched closely by the Sun-orbiting Solar Dynamics Observatory, the resulting explosion shot electrons and ions into the Solar System, some of which arrived at Earth three days later and impacted Earth's magnetosphere, causing visible aurorae. Loops of plasma surrounding an active region can be seen above the erupting filament in the ultraviolet image. If you missed this auroral display please do not despair -- over the next two years our Sun will be experiencing a solar maximum of activity which promises to produce more CMEs that induce more Earthly auroras.

http://www.dentalclub.co.kr/3.htm

인사돌과 이가탄, 알고보니 효과 없다?
MBC 불만제로 UP, 잇몸약 제품들 "효능 없다" 보도
  • 기사입력시간 : 2013-12-05 10:01:08
  • 최종편집시간 : 2013-12-05 10:01:08
  • 이혜선 기자

[청년의사 신문 이혜선] 국민 대표 잇몸약 인사돌과 이가탄의 효능이 도마에 올랐다. 인사돌과 이가탄 모두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의약품이라기보다 보조제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저녁 7시에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잇몸약인 인사돌과 이가탄에 대해 보도했다.

MBC '불만제로 UP'의 방송장면
MBC '불만제로 UP'의 방송장면

국내 치주질환 등 잇몸약 치료제로 가장 잘 알려져있는 제품은 동국제약의 인사돌과 명인제약의 이가탄이다.

두 제품 모두 대중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숙하다. 잇몸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 나온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천문호 약사는 "(두 제품 중 하나의)제품을 지명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고, 또 다른 약사인 서정민 약사 역시 "(약국에서 잇몸약을 찾는)10분 중 7~8분은 '인사돌이 좋아요, 이가탄이 좋아요?'라고 묻는다"며 두 제품의 인기를 설명했다.

그러나 프랑스로부터 수입한 제품인 인사돌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프랑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됐다.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이 잇몸질환 치료에 충분한 효능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평가됐기 때문이다.

이가탄 역시 일본에서 최초 개발한 효소소염제인 염화리소짐이 효능이 없다는 평가에 따라 효능을 재평가 중이다. 현재 이 성분의 잇몸약들은 일본에서 판매 중지된 상태다.

결국 인사돌과 이가탄은 최초에 제품을 개발한 나라에서 모두 의약품의 주성분 효능이 의약품으로서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동국제약은 인사돌이 프랑스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사실을, 명인제약은 일본에서 판매 중지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인사돌과 이가탄 모두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는데 동의했다. 잇몸약만으로는 질환을 치료할 수 없고, 치과치료의 보조적인 역할만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경훈 치과의사는 "단언컨대 잇몸약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확언했다. 효과가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한상훈 치과의사 역시 "치과 치료를 안 받으시고 약을 드셔서 잇몸질환이 해소가 된다면 저희가 더 편하겠다"고 말하며 잇몸약의 효능을 부인했다.

잇몸약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던 서울대 치과대학 최상목 명예교수는 인사돌과 이가탄을 치료제가 아닌 '영양제'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일본의 치과의사는 "잇몸약으로 잇몸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면 노벨상감일 것"이라며 잇몸약의 부풀려진 효능을 부인했다.

의약품 광고심의위원회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제약인사 5명과 외부인사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구성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이다.

의약품 광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규칙에 따라 의약품 광고심의위원들이 자율적이고 적법하게 판단해서 허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의 우석균 정책실장은 "고양이에게 어물전을 맡기는 꼴"이라며 "규제를 받아야 될 사람들한테 규제를 맡기는 곳이다"라고 지적했다.

인사돌과 이가탄의 효능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감독 행태에도 문제가 제기됐다.

각 제약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사돌은 1995년에 의약품 효능 재평가를 받아 일반의약품이 됐고, 이가탄은 2000년 초반에 재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불만제로팀이 식약처에 취재를 요청했으나 충분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우석균 정책실장은 "식약처가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과 약품을 공급하는 부처인지 아니면 그 회사들을 보호하는 부처인지 궁금하다"며 질타하기도 했다.

[건강한 목요일] 허리 아픈 당신, 일단 지켜보세요 운동·통증차단술로 61%는 좋아집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9.10 01:43 / 수정 2015.09.10 01:46

[윤도흠 박사의 건강 비타민] 허리 디스크 수술 할까, 말까
하버드의대 연구팀 10년 추적 관찰
수술받은 사람들 69% 증상 호전
안 받은 사람들과 8%P만 차이
마비·배뇨장애 찾아오면 수술을


지난해 가장 많이 입원한 사람이 산모(37만 3879명)다. 다음은 허리 디스크(27만 9327명) 환자다. 출산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만 놓고 보면 허리 디스크가 1위다.

 허리 디스크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수술을 해야 하나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면 답이 나온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미국 메인(Maine)주에 거주하는 허리 디스크 환자 40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2005년 그 결과를 발표했다. 수술받은 후 10년이 지나 증상이 호전된 환자의 비율이 69%, 수술 받지 않은 사람은 61%였다. 차이가 겨우 8%포인트에 불과했다. 다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증의 고통에서 빨리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10년 전의 연구이긴 하지만 지금 원용해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척추의 기본 치료법은 무엇일까. 우선 지켜보는 것이다. 통증이 ▶참을 만하거나 ▶감소하거나 ▶시작된 지 한 달 이내면 가능한 한 활동을 줄이고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석 달 정도 기다려 보자. 통증만 있다면 당장 비싼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의 염증 반응을 스스로 없애고 디스크의 압력이 감소해 통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33세 여성이 6개월 간격으로 찍은 MRI 사진. 튀어 나왔던 디스크가 신경차단시술로 사라졌다.
 기다리는 동안 병원에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한다. 또 진통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냉온 찜질과 초음파 치료, 전기 자극 등을 이용해 급성 통증을 완화한다. 물리 치료를 받으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추·요추·골반 부위를 잡아당겨 척추 구조물을 늘어나게 해 통증을 완화하는 견인(牽引) 치료를 받는다.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로 통증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에 국소마취제를 주입해 통증을 차단하는 신경차단 시술을 받는다. 이 방법은 약물이 작용하는 동안만 진통 효과가 있다.

 개인사업을 하는 이모(39·서울 구로구)씨는 20대 초반부터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통증이 약간 있었지만 그런대로 지낼 만했다. 30대 초반에 개인사업을 시작한 후 운동을 게을리하고 회식을 자주 하면서 5년 동안 몸무게가 15kg 정도 늘었다. 그랬더니 허리 통증이 시작됐다. 올해 2월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MRI 촬영을 하니 허리 디스크가 발견됐다. 이씨는 수술을 원하지 않았다. 의사 지시에 따라 우선 급한 통증은 진통제와 초음파, 물리 치료로 조절했다. 또한 약한 강도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했다. 이달 초 이씨는 “허리 통증이 줄어들어 이제는 좀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이씨에게 살을 빼면 허리 통증이 더 줄어든다며 운동·금연·금주를 권고했다.

56세 남성이 2년 간격으로 찍은 MRI 사진. 파열된 디스크가 물리 치료를 통해 줄어들었다.
 반면에 다리 마비, 배뇨장애, 쩔쩔맬 정도의 심한 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자주 반복되고 심해지면 병원을 빨리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에 요통이 있었던 한모(40·여·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초 심한 다리 통증과 함께 발목의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이 왔다. 주위에서 “허리는 절대 수술하면 안 된다”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고 이를 따랐다. 두 달간 침·물리 치료·운동요법에 2000만원가량의 돈을 들였다. 그래도 낫지 않아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니 심각한 허리 디스크가 발견됐다. 1시간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통증은 사라졌지만 발목의 힘이 약 50% 정도만 회복됐다.

 물론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응급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 통증만 있을 경우 정해진 수술 시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경우엔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 ▶괄약근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근력 약화가 진행되는 경우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등이다.

 증상은 심한데 MRI를 찍어봤더니 그리 심하게 나오지 않아도 수술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증상은 약한데 MRI를 찍어보니 심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수술은 나중에 생각하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삶의 질이다. 빨리 치료하고 서둘러 직장에 복귀해야 한다면 수술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수술을 원하지 않는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도 상관이 없다.

 허리 디스크는 가벼운 외상을 입거나 장시간 좋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면 발생한다. 비만과 흡연도 허리에는 나쁜 영향을 끼친다. 디스크 질환 예방을 위해선 수영과 같은 수중운동,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으로 척추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올바른 자세도 중요하다.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작업하지 말고, 방바닥에 앉는 것보다는 의자에 앉는 게 좋다. 소파에서 자는 습관도 허리에는 안 좋다. 물건을 들어올릴 때도 허리의 힘보다는 다리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30분 또는 한 시간마다 가볍게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신경외과 교수 

 ◆윤도흠 박사=대광고·연세대 의대 졸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척추학회 회장

[핫클릭] '나이야 가라!' 60세 패션모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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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사진 속 인물은 프랑스 출신의 미국 모델, '야스미나 로시'인데요.

미소가 너무 근사하죠?

너무나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이 모델에게는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어떤 걸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매력적인 눈웃음과 은발의 머리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모델 '야스미나 로시'인데요.

이런 그녀의 비밀, 과연 뭘까요?

다름 아닌 바로 그녀의 나이입니다.

그녀는 올해 60세로 모델로서는 은퇴를 했어도 여러 번 했어야 할 나이지만 여전히 입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인데요.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한 몸매로 60세의 나이에도 수영복 모델로까지 활동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런 자신의 아름다움의 비결에 대해 "유기농 음식을 먹고 오일 스크럽을 할 뿐 특별한 것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글쎄요.

주름살 숨기지 않고 드러낼 수 있는 당당함과 자신감이야말로 그녀를 정말 아름다운 모델로 보이게 하는 진짜 힘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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