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요통이란? 2 요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3 신경통증크리닉에서 요통을 어떻게 치료하는가? 4 요통을 운동으로 치료한다? 5 일상 생활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1 요통이란?
요통이라고 하면 대개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이나 장년층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노인의 전유물과도 같이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청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이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환자의 수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군다나 야구선수나 씨름선수가 요통을 일으킨 뉴스가 종종 보도되기도 하며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요통에 대하여 보도가 많아져서 일반인들도 자신의 허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산업근로자들 중에서 질병으로 인하여 작업장을 이탈하는 경우가 약 63% 정도가 요통환자라는 보고도 있고, 전 인구의 50-80%가 한번이상 요통으로 고생을 경험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요통은 25-55세의 나이에 가장 흔하며, 장시간 일정 자세로 작업을 한다거나, 단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작업, 심한운동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 잘 발생한다고 하며, 특히 비흡연자보다도 흡연자에게 발생빈도가 높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요통은 급성기때 치료를 물리치료나 약물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 통증의 악순환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주변 근육등의 조직을 자극하여 새로운 통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요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요통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힘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추간판탈출증 즉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흔한 원인질활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인 질환별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추간판 탈출증(흔히 디스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통의 원인은 약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와 척추사이에 있는 물질로 탄력성이 있어 충격을 완화하는 자동차로 치면 쇼바와 같은 구실을 합니다. 이 추간판이 지속적으로나 갑작스럽게 심한 압박을 받아 척추의 바깥으로 밀려나오면서 신경이 지나는 부위를 누르거나 자극하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이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허리의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증가 됩니다. 추간판탈출증이 있다고 하여 전부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10%정도로 극히 제한된 환자에게서만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요통 때문에 통증크리닉을 방문한 경우 --> 수술까지 필요한 사람은 50명중에 1명 정도 꼭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추간판 탈출증이 심하여 배설기관이나 다리의 마비증세가 생긴경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견딜수 없는 경우 6주에서 3개월간의 치료를 받은 후에도 중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2)변형성 척추증(나이가 들면서 뼈의 형태에 변화가 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아프며, 한참 동안 일어날 수가 없거나, 세수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낮에는 그다지 느낄 수 없습니다. 40세 이상의 중고령층 남성에게 만성요통, 좌골신경통, 간헐파행(힘들어서 쉬었다 걸어야 한다.) 하지의 저림, 냉감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질환의 경우에는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진단이 용이 합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추간판관절과 추같판파손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골다공증 [정말로 하찮은 일인데도 몸도 움직일 수가 없을 많큼 아파서 ...]라고 하며 며느리에게 부축을 받아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경우에는 척추에 골다공성 압박골절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피로하기 쉽고 같은 자세를 계속한 뒤 무겁게 달라붙은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갑자기 심한 요통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치료 예방
- 뼈에 스태미너를 기른다.
- 특히 칼슘을 풍부히 포함한 식품 (mg/100g)
마른새우 2,300 자라 870 정어리 1,400 미꾸라지 770 우렁이 1,800 겨자차 710 치즈 1,200 우유 100 - 많이 포함된것
과일 : 무화과, 감, 파인애플, 레몬 감자류 : 고구마 야채 : 푸른 채소에 많다. ※쌀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소맥도 소량, 육류는 없음 4)좌골신경통 [피가 통하는 것처럼 허리에서 부터 엉덩이, 발까지 아프다] 발이 찌릿찌릿 아프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절면서 이런식으로 말하며 찾아온 환자들은 먼저 좌골신경통이라고 의심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이고,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증보다는 저림이나 근력저하가 일어납니다. 원인은 척추신경이 자니가는 척추관의 크기에 변화(예를 든다면 척추관 협착증)와 척추관속에 어떤 질병(예를 든다면 척수종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관절표면골막염증 염증은 관절표면 골막의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다. 5)요추추간관절증(척추후관절 증후군) 척추와 척추사이의 관절의 손상이나 맞물림이 나빠진 병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비트는 동작에서 갑작스러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허리의 한 가운데에 통증을 느끼거나 다리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병의 특징은 추간관절의 변성으로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병원에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은 아니라고 하는데 환자는 요통과 하지로 뻗치는 방사통을 호소하며 여러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병은 단순 방사선 촬영이 진단에 도움이 되나 잘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진단이 어렵습니다. 치료는 척수신경의 추간관절지를 신경블록해 주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추간관절의 변성 과정 ▣추간관절증의 관련통 - 관련통 (referrde pain) 추간관절, 천장관절, 근장애가 있을때, 그 장애부와 떨어진 둔부나 대퇴후 외측에 경계나, 국재의 불명료한 심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장애부위에 국소마취제를 침윤시키면 즉시 이 통증은 소실한다. hernia와 같이 신경근을 장애받은 경우와 다르며, segmental sign이 부족하다.
X 표시 : 앞통부 가끔 무릎을 넘는 경우가 있다. (Kikaldy-Willis)
6)요추 불안정증 좀처럼 낫지 않는 환자의 경우 견인은 기분이 좋습니까? 하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금방 허리가 아파서 움질일수가 없게 되기 쉽다. 견인을 하면 기분이 좋은데 나중에는 견인 전보다 나빠진 듯하다 등의 대답을 합니다. 이런 경우가 요추 불안정증 입니다.
허리를 구부린 경우 정상 추간판의 전방이 찌그러져 있다. 불안정증 7)요추 분리증 척추의 추궁이 분리되어 요추 후방의 연결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앞으로 구부리면 비교적 원활해도 젖히면 허리 한가운데가 아픈 상태라고 하며, 운동을 하거나 한동안 앉아 있으면 아프다는 운동선수들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신경압박 관절면의 이상 접근과 비틀림에 의해 신경이 압박되어 아프다. 8)근근막통증 증후군
요통의 원인중에서 척추 뼈와 관절의 이상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요추를 지지하는 여러 근육들의 손상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요추를 움직이고 자세 유지를 도와주는 근육의 지나친 긴장, 근부전, 근육에 생긴 통증유발점들로 인하여 생기는 근육성 통증을 근근막통증증후군이라 합니다. 요통환자의 많은 수에서 발견되며 디스크나 척추관절증의 환자들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모든 요통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의 통증부위는 그림의 검은 부위와 같습니다.
3 신경통증크리닉에서 요통을 어떻게 치료하는가?
요통의 치료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안정과 휴식입니다. 물론 약물복용과 물리치료 역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희 신경통증 크리닉에서는 최근까지의 대중적인 치료법 보다 좀 더 적극적인 치료법으로서 신경블록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단순 신경블록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사선 증폭기를 이용한 특수신경치료를 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재발 방지 및 재활을 돕기 위하여 운동요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척추의 불안정과 요통 척추불안정증에는 크게 척추분리증과 척추골반전방위증이 있습니다. 허리에서 척추의 뒷편 후궁판에 결손이 생긴 것으로 그 결과 골절이 붙지 않은 채로 있게 됨으로써, 위의 척추관절과 아래의 척추관절이 분리되게 됩니다. 또 아래와 위의 척추관절 사이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지게 되는데 이것을 척추전방 전위증이라 합니다. 이와 같은 척추불안정증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와 교통사고나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릴때 척추가 약하여 태어난 사람들이 되풀이하여 허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척추 분리증이 되고, 점차 전방위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불아증이 있을때는 요통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척추가 분리되어 있는 바로 그 부분으로 신경근이 척추에서 다리고 빠져나가고 그 부위에서 신경근 자극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허리를 뒤로 제끼거나,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으면 좌골신경통증을 느끼나 가만히 누워서 쉬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침상휴식, 견인치료, 보조기, 전기자극요법 같은 물리치료와 운통치료 그리고 척추융합술 등 감압적 척추수술방법 등이 있습니다. 2)허리디스크(요추간판탈출증)와 척추협착증의 차이 척추협착증이 있는 분은 편편하고 단단한 침대에서 더 아파진다. 디스크 환자는 탄력이 없는 단단한 요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에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몸이 푹 빠지고 허리가 구부러지는 침대에서 40-60도이상 높은 베개를 베려고 하며 엉덩이와 무릎을 구부린 채 잘려고 한다. 디스크의 경우는 허리를 앞으로 굽히기가 힘들지만 협착증은 앞으로 굽히면 편하거나 통증이 별로 없고 다만 허리를 바로 펴고 서서 걸을 때 불편하다. 협착증이 심한 분은 오히려 허리를 앞으로 숙여 구부린 채 걸어야 편해진다. 그 이유는 앞으로 숙이면 디스크는 신경이 더 압박당하나 협착증은 신경구멍이 넓어진다. 척추디스크인지 협착증인지 구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디스크병은 35-70도 사이에서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쪽 장단지 혹은 옆쪽, 발등 혹은 발 외측 또는 복숭아씨가 당기거나 아파진다. 반면 협착증은 다리를 들어 올리기가 쉽고 대부분 정상이며 제한이 있다고 해도 경미하다. 디스크는 좌골신경통이 비교적 계속적으로 있으나, 협착증의 특징은 보행시에만 하지 내지 둔부 통증이 심해지는 간헐적인 다리 저림이 일어난다. 즉 협착증인 경우에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일정한 거리를 걸으면 통증, 이상감각, 운동 약화감 등이 나타나고 보행을 멈추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주저 앉아서 쉬거나, 누으면 증상들이 사라진다. 집 안에만 들어 앉아 있으면 괜찮다. 디스크 환자는 뚜렷한 신경증상을 보이는 수가 대부분인데 비하여 협착증환자는 뚜렷한 신경증상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다리가 고무로 만든것 같이 차고 시리고 때로는 저리다고 호소한다. 가령, 허리체조에서 협착증은 윗몸일으키기 같은 허리굴곡운동이 중요한데 비하여 디스크병은 허리를 뒤로 제끼는 허리 전신운동이 훨씬 중요하다. 거꾸로 매달리기는 디스크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협착증은 더욱 더 악화된다. 디스크나 협착증이나 초기에는 자세교정, 척추보호운동, 보조기 착용, 소염제 같은 약품요법, 물리치료 등의 보존요법으로 치료가 되나,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어 좌골신경통과 요통이 현저해 졌을때는 그 치료법이 크게 달라진다. 디스크병은 물렁물렁한 수액 탈출이 원인이므로 비절개적시술로 본 신경통증크리닉에서는 키모파파인 주사요법, 자동흡인술 및 신경치료 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3)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 (요추간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관절 등의 뼈가 변성되어 신경이나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좁혀져 척추신경을 죄어 척추관 혹은 추간공에 의해 부위쪽에서 압박을 받아 증세를 나타내는 상태로서 양측의 여러 부위에서 여러 신경근의 자극증세를 말한다. 원인에는 척추관을 통하여 허리에서 다리로 척추관신경이 빠져 나가는데 이 척추관이 어떤 이유로 좁혀져 협착이 되면 신경이 압박되어 신경에 피가 통하지 않게 되며, 엉덩이나 다리가 저리게 된다. 또는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척추전방위증이나 척추의 협부가 금이 가는 척추분리증일 경우도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된다. 가장 많은 원인은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허리의 관절이 크게 비후되고 동시에 허리속의 황색인대가 두터워지고 척추자체도 퇴행성 변화를 보여 뼈가 가시가 돋아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이다. 증상으로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척추를 과신전할 때 하지의 파행(claudication)을 나타내며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허리를 구부려서 걷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이 요추간판탈출증과 동반되면 다리가 저리고 댕기는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고 편측 혹은 양측 하지의 불편감을 동반한 만성요통을 호소하며 지각감퇴증(hypesthesia)이나 이감각(dysthesia)을 나타낸다. 이것은 하지의 감각둔화와 쇠약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고 안정을 취하거나 허리를 굽힘으로써 증상완화를 얻는다. 따라서 환자는 마치 신발끈을 매는 듯이 몸을 앞으로 굽힘으로서 증세의 호전을 경험한다. 척추관 협착증의 종류로는 중앙부협착증이 있다. 첫째 중앙부협착증이란 척추관의 중앙부가 좁아져 척추신경의 본줄기 자체인 마비신경을 통체로 누르는 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요통이 별로 심해지지도 않고 허리를 잘 움직이기도 하며, 다리가 저렸다 안 저렸다 하며 이곳 저곳 여러곳이 불편하다. 요추간판탈출증과 달리 허리를 굽히는데도 지장이 없고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것도 잘하고 좌골신경통도 아파서 못견뎌하는 정도도 아니므로 증상이 애매하다. 둔부의 통증은 둔부 및 하지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 신경성 노이로제로 오인 받기 쉽다. 둘째 측부협착증이란 척추관의 바깥측 외측부가 좁아져 척추신경근 및 신경근으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를 말한다. 증상으로는 허리보다 다리가 심하게 불편하고 엉덩이,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가락 등이 아프고 저리며 당긴다. 치료는 요추의 굴곡근강화운동, 초기자세교정, 척추보호운동, 약물요법, 물리치료 등의 보존요법과 신경통증과의 신경치료가 있다.
4 요통을 운동으로 치료한다?
1)운동요법의 목적
- 튼튼한 복근을 만든다.
튼튼한 복근으로 강한 복압을 만들어, 앞으로 나오려고 하는 척추를 뒤로 밀어낸다. 그렇게 하면 이완된 배는 방지할 수 있다.
- 유연성을 만든다.
굳어지기 쉬운 근육에 유연성을 주어서 쇼크를 흡수!
- 골반의 각도를 바르게
골반을 받치고 있는 근육을 균형적으로 단련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은 근력을 갖는 것, 고령자는 유연성을 만드는 것을 주체로 하고 있다.
2)등운동
-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붙인다.
5초간 정지 후 무릎을 굽힌 채로 자세를 푼다. 그리고 5회 반복 한다. 반대쪽 다리도 반복한다. 양쪽 무릎도 반복 운동한다. - 바로 누워 아랫배 근육과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리고 윗배근육에 힘을 주고 엉덩이(항문)에 힘을 주어 모은다. - 무릎을 굽히고 무릎 위 근육에 힘을 준다.
- 천천히 다리를 높이 위로 올려 5초간 정지한다.
그리고 5회 반복한다. - 그림과 같이 누워 배와 등근육에 힘을 준다.
- 머리를 가슴 쪽으로 천천히 올리고 양손을 무릎 위에 놓고 5초간 정지한다.
그리고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5회 반복한다. -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 근육을 위로 치켜 올린다. 그리고 무릎을 천천히 가슴으로 올린다.
- 코를 무릎 쪽으로 붙인다.
5초간 정지 후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이를 5회 반복한다. - 등을 대고 누워 손을 뒷머리에 대고 양 다리를 높이 올려 앞뒤, 양 옆으로 각각 10회씩 반복한다.
- 한쪽 다리는 펴고 다른쪽 다리는 옆으로 접어 바닥에 앉는다.
그리고 손끝을 발끝으로 가져간다. 반대쪽 다리도 편 채로 반복한다.
- 위의 8번 동작을 반복한다.
- 위의 9번 동작을 반복한다.
- 위의 10번 동작을 반복한다.
- 엎드려서 엉덩이, 허리 및 등 근육에 힘을 주고 뻗는다.
-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한쪽 다리를 천천히 올린다.
이를 5회 반복하고, 반대쪽 다리도 반복한다.
체조로 요통을 격퇴했으니까 건강한 사람과 같이 생활해도 좋지만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체조는 계속해야 합니다.
5 일상 생활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 옳지 못한 자세 올바른 자세 | | 의자에 앉아 있을 때 | | 고정되어 있지 않은 의자가 좋다. 의자 깊숙히 들어가 앉는 것이 좋으며 등받이가 높아야 좋다. | | | 의자다리가 높은 것은 좋지 않다.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으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게 된다. 발판을 사용하여 무릎이 고관절보다 약간 높이 올라가도록 하는것이 좋다. 무릎을 꼬고 앉은 것도 좋다. | 운전석에 앉아 있을때 | | 운전석에 바짝 들어 앉는 것이 좋다. | 누워 있을 때 | | 요나 침대는 단단한 것을 사용한다. 똑바로 눕는 것보다는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 베게를 높이면 좋지않다. 베게를 무릎 밑에 넣으면 허리가 편평해져서 편안하게 된다. 엎드려 눕는 것은 좋지 않다. 요추전만을 증가시킨다. 그래도 엎드려 누워야 한다고 생각되면 복부와 골반밑에 베게를 받쳐서 허리가 수평이 되도록 한다. |
1)요통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자세 | 옳지 못한 자세 : 올바른 자세 | | 서있을 때 | | 서서 작업을 할 때는 발판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 놓으면 요추 전만이 감소된다. | 물건을 들어 올릴때 | | 물건을 들어 올릴때는 반드시 무릎을 구부려서 들어올려야 한다. | | | 무거운 물건은 반드시 몸 가까이 밀착시켜서 들어야 한다. | 물건을 들어 올릴때 | | 앞으로 기대고 서 있을때는 반드시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서 있는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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