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성피로의 발생원인

1) 산성화 과정을 막기 위해 체내에서는 자동적으로 예비 알칼리 물질이 생성된다.


이 예비 알칼리물질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알칼리 물질로 작용하여 혈액을 중화시켜 약알칼리로 유지하도록 작용한다. 그런데 이 예비알칼리 물질은 성장기에는 왕성하게 생성이 되나 성장이 멈추면 서서히 줄어들어 40대 이상이면 생산이 멈추어 진다. 그러면 인간의 혈액은 급격히 산성화되어 죽을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 알칼리 물질 대신 사용되는 것이 칼슘이다. 이 칼슘은 주로 뼈 속에 들어 있다. 칼슘 역시 성장기에는 흡수가 잘되나 성장이 멈추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비타민B3를 같이 복용하면 흡수력이 약간 높아진다. 그러나 혈액산성화를 막아주고 대사 작용에 필요한 만큼은 되지 못한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뼈 속에서 꺼내어 사용할 수밖에 없고, 계속되는 칼슘부족 현상은 골다공증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한 칼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중화된 물질이 땀이 소변에 의해 모두 배출되면 좋겠지만, 모두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에 남아 혈액의 점도를 상승시켜 끈적끈적하게하여 혈액의 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이를 어혈이라고도 하고, 혈전이라고도 한다. 또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 벽에 달라붙고, 그 위에 과산화지질 즉 포화지방이 달라붙고, 그 위에는 단백질 특히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으므로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고 혈관을 좁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압박을 느껴 고혈압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심한 경우는 말초의 모세혈관 자체를 들어붙게 하여 혈액이 전혀 못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부분부터 썩어 들어가는 괴사현상이 생긴다. 당뇨환자가 발을 자르는 경우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이 중화된 물질이 한곳에 뭉쳐 굳어버리면 담석, 방광결석 등이 결석이 된다. 이 끈끈한 혈액과 좁아진 혈관 벽은 심장, 간, 신장, 췌장, 폐등 모든 기관에 영양부족과 산소부족현상을 가져오고,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피로감이다. 지속적인 산소부족 상태는 피로의 회복을 가져오지 못하고 만성적인 피로상태를 만들어낸다. 산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신경세포이다 신경세포의 산소부족은 어깨 결림 등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게 된다. 산소 부족 및 영양부족이 장기화되면 각 기관의 기능저하, 나중에는 기능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2) 만성적인 젖산축적이 만성피로의 주범이다.

 NADH량이 적으면 젖산이 많아진다. NADH는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TCA cycle을 통해 몸 속에 산소가 많이 축적되어 있을 때 에너지원으로서 형성되는 물질로 단백질합성과 지방분해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NADH는 최종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만들어지며 반대로 젖산은 산소가 부족하면 형성되는 물질이다. 우리가 평상시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것은 바로 젖산이 많이 형성되어 근육이 뭉쳐있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이 뭉쳐 있는 현상이 풀리지 않는 것이 만성피로이다.


하루 일과가 끝나가는 저녁…. 갑자기 몰려드는 피로에 온몸이 쑤신다. 컴퓨터, TV, 휴대전화 등 우리가 늘 쓰는 전자 제품 때문이다. 일명 e피로 증후군이다. 문명이 가져다준 혜택만큼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다.

좋은 해결방법은 없을까.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그날의 피로는 그날 풀어주는 것이 원칙”이라며 “스팀타월이나 지압 등이 e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전자 기구의 급속한 보급으로 현대인들은 전자 제품에 포위되어 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눈의 피로와 요통, 견비통,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원인은 PC와 TV, 휴대전화 등 전자 기구의 빈번한 사용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같은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증후군을 줄여서 ‘e피로’라고 부른다. e피로는 스트레스의 직접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신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해소법을 정확히 알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e피로 증후군으로는 두통, 눈의 피로, 목의 통증을 들 수 있다. 견비통 역시 e피로 증후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가운데 하나. 특히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만성적인 견비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각한 요통도 e피로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리적인 면에도 큰 영향을 미쳐 조급함, 불면증, 기분이 우울해지는 등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피로’를 완화시키는 생활법은

우선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부분에는 스팀타월(핫팩)이 효과적이다. 결리는 증상은 근육이 긴장돼 혈액 순환이 악화되어 있을 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스팀타월을 목과 어깨, 허리의 결리는 부분에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한결 좋아진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근육이 풀리고 고통이 가벼워진다.

따뜻한 물에 목욕하는 것도 좋다. 38~40도 정도의 더운물에서 천천히 목욕을 하거나 자주 샤워를 해보자. 특히 결리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뜨거운 물과 찬물을 교대로 갖다 대면 자율신경의 조절로 인해 혈행이 촉진되어 쉽게 통증이 완화된다.

1시간마다 한번씩 밖을 쳐다보자. 장시간 PC나 TV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반드시 1시간에 한번은 눈을 떼고 밖을 내다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눈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먼 곳을 쳐다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먼 곳을 바라볼 때는 최소 5분 정도가 기본이다.

복식 호흡도 괜찮다. 의자에 앉아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몸에 힘을 뺀다. 입을 앞으로 약간 뾰족하게 내밀고 배를 안으로 깊숙이 들여보내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숨을 내쉰 후 몇 초간 숨을 정지한 채 전신에 힘을 뺀 다음 입으로 공기를 천천히 들이마신다. 이때 배를 앞으로 내밀면서 공기를 가득 들이마시는 것이 포인트. 같은 동작을 몇차례 반복한다.

이밖에 아로마와 허브티도 도움이 된다. 피로할 때는 휴식을 겸해 허브티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차를 마시고 난 후 티백의 물기를 꼭 짜서 눈꺼풀 위에 2~3분간 올려놓고 있으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로가 쉽게 회복된다. 아로마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티슈에 카모마일이나 장미, 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PC 작업을 하는 책상 위나 서랍에 넣어둔다.

〈이준규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jklee@kyunghyang.com

< 출처 : kimcg3519 님의 블로그 방 >



수분 경혈 마사지



수분(水分)은 말 그대로 물을 구분하고 나누는 경혈로서, 이부위를 마사지하면 수독을 다스릴 수 있다. 복부 진단을 할 때 수독으로 인한 부종의 유무를 알수 있는 중요한 경혈이기도 하다. 이 부위에 뜸을 떠도 효과적이다.


♣위치♣

-배꼽에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올라간 부분으로, 손가락으로 누르면 하복부에 은근한 압통이 느껴진다.




곡천 경혈 마사지



무릎 관절의 구부러진 곳으로,수기(水氣)와 관련된 에너지가 모이는 곳이다. 혈액 순환과 수분의 정체로 인한 수독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무릎관절이 시린 냉증에 효과적이며, 다리가 붓고 나른한 증세를 호전시켜 준다.


♣위치♣

-무릎을 굽혔을 때 무릎 안쪽에 생기는 주름의 끝 지점에 위치한 혈이다.




음릉천 경혈 마사지



다리의 안쪽에 위치한,에너지가 솟는 언덕과 같은 곳으로 성장점의 하나이기도 하다. 수족 냉증과 수독으로 인한 다리 부종에 효과적이며 차가운 냉기가 원인인 설사, 손발 저림에도 효과를 볼수 있다.


♣위치♣

-다리의 안쪽 면에서 무릎 아래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래 지점.




중도 경혈 마사지



몸 기운이 잘 흐르는 길을 의미하는 경혈로 수독을 제거하고 다리의 냉기를 없애 준다. 또한 생식기 계통을 자극하여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혈점이다.


♣위치♣

-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일곱 마디 정도 올라가 정강이뼈의 중간쯤에 위치. 정강이 부분의 급소가 되는 경혈이기도 하다.




부류 경혈 마사지



손발의 부종과 수기가 독소로 작용하여 시리고 저린 통증에 효과적인 혈점. 생리통과 냉증 치료 효과도 얻을수 있다.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10회 정도 눌러 준다.


♣위치♣

-발목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위 지점.





용천혈 경혈 마사지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은 샘물이 용솟음치는 경혈로 신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수독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수독으로 인한 나른함과 피로감을 완화시켜 준다. 예부터 결혼한 새신랑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발바닥을 때리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데, 용천혈을 자극했던 것으로 스태미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위치♣

-발바닥을 구부렸을 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의 ‘人(사람 인)’ 자 모양으로 새겨지는 부분.



몸 안의 독소를 없애 주는 지압



팔사혈 지압


주먹을 쥐었을 때 손가락 사이사이 마디의 움푹 파인 8곳이 팔사혈이다. 냉기를 없애는 데 좋은 경혈점으로, 이 부위를 지압하거나 두 주먹을 맞대어 팔사혈을 자극하면 냉증과 부종 치료에 효과적이다.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엄지손가락이나 볼펜 뚜껑 부분으로 꾹꾹 눌러 지압한다. 1회에 5분 정도만 해도 도움이 된다.



복부 지압


복부 지압법은 수독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빼내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복통이 느껴질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방법 -

1.식전 공복에 물을 한 컵 이상 마시고 편안히 앉아 옆으로, 위아래로 12회씩 주무른다. 점차 강도를 높여가며 지압한다.

2.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의 안쪽이 눈에 보이도록 나란히 모아서 배의 깊은 곳까지 손가락 끝으로 꾹 누르고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나, 둘, 셋, 넷을 센다.

3.‘다섯’하면서 네 손가락 끝을 낚싯바늘처럼 오므려서 가슴 쪽으로 치켜 올리고는 재빨리 손가락을 뗀다. 오른쪽 아랫배부터 장의 운동 방향을 따라가며 복부 전체를 지압한다.

< 출처 : wwwiw 님의 블로그 방 >

카테고리 : 음식과건강http://blog.paran.com/vihas/12343271
예스폼(Yesform)

1.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어라
당신이 3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자라면 하루에 아스피린 325밀리그램을 먹어라. 아스피린은 동맥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 노화를 방지해준다. 단, 시작하기 전에 아스피린 과민성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라.
생체 나이 혜택_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짐
2. 엽산을 먹어라 예스폼(Yesform)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감소시켜 동맥 노화를 방지하고, 결장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먹어라(대개 식품을 통해 200~30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므로 보충제로 적어도 600마이크로그램은 먹어야 한다).
생체 나이 혜택_1.2년 젊어짐

3. 치실과 이 닦기를 매일 하라
치은염과 치주 질환은 면역계와 동맥계를 노화시킨다.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이 없는 55세 남자는 치은염을 가진 동년배보다 생체 나이가 2년 더 어리고, 중증의 치주 질환을 가진 동년배보다는 3년이나 더 젊다.
생체 나이 혜택_6.4년까지 젊어짐

4. 예방 주사를 제때 맞아라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파상풍,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B형 간염,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면 노화를 초래하는 질병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 결과 독감 예방 주사가 동맥의 염증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짐

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라
원두커피 한 잔(종이 필터로 내려 먹는)은 당신을 젊게 한다. 물론 이동성 두통, 심장박동 이상, 소화기관 장애 같은 커피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에 한한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탈지우유를 넣고 설탕은 넣지 마라.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비타민 B 복합제를 함께 먹으면 좋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짐

6. 충분한 햇빛을 받으라,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라
매일 10~2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비타민 D를 체내에 공급해 0.9년 젊어진다. 2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면 선크림을 바른다. 그러나 일광욕실은 가지 마라.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생체 나이 혜택_1.7년 젊어짐

7. 토마토나 스파게티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라
토마토는 소량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면역 강화 항산화제를 공급한다. 토마토에 있는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구아바, 수박, 분홍색 자몽에도 있다)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리코펜은 또한 동맥 노화를 방지한다. 추가로 차를 마시는 것은 결장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체 나이 혜택_남성은 1.9년, 여성은 0.8년 젊어짐

8. 섹스를 즐겨라
더 자주 그리고 더 높은 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만큼 더 젊어진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은 1년에 58회 섹스를 한다. 한 파트너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질의 안전한 섹스를 116회로 증가시키면 1.6년 젊어진다.
생체 나이 혜택_1.6~8년 젊어짐

9. 많이 웃어라
웃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제이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근심, 긴장,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웃음은 면역계를 젊게 만든다.
생체 나이 혜택_1.7~8년 젊어짐

10. 작은 접시를 사용하라
동맥과 면역계 노화를 최소화하는 길은 당신의 활력을 잃게 하는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11~13인치 접시를 9인치짜리로 바꾸는 것이다. 항상 먹는 간격을 유지하고 처음 배부르다고 느낄 때 수저를 놓아라.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짐

11. 평생 배워라
정신을 자극시키는 활동에 계속 종사하는 사람은 정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된다. 정규 또는 비정규적인 교육 환경에서 계속 배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젊다.
생체 나이 혜택_2.5년 젊어짐

12. 사고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을 배워라
당신의 마음을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게임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체스나 인터넷 게임이나 글자 맞추기 퍼즐 등은 동맥과 면역계 노화로부터 당신을 지켜주고, 뜻밖의 사고 같은 궁지에 빠지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짐

13. 매일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라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생체 나이 줄이기 방법이다.
생체 나이 혜택_8년 젊어짐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2006-09-19 18:44
카테고리 : 음식과건강http://blog.paran.com/vihas/12343271
예스폼(Yesform)

1.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어라
당신이 3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자라면 하루에 아스피린 325밀리그램을 먹어라. 아스피린은 동맥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 노화를 방지해준다. 단, 시작하기 전에 아스피린 과민성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라.
생체 나이 혜택_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짐
2. 엽산을 먹어라 예스폼(Yesform)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감소시켜 동맥 노화를 방지하고, 결장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먹어라(대개 식품을 통해 200~30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므로 보충제로 적어도 600마이크로그램은 먹어야 한다).
생체 나이 혜택_1.2년 젊어짐

3. 치실과 이 닦기를 매일 하라
치은염과 치주 질환은 면역계와 동맥계를 노화시킨다.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이 없는 55세 남자는 치은염을 가진 동년배보다 생체 나이가 2년 더 어리고, 중증의 치주 질환을 가진 동년배보다는 3년이나 더 젊다.
생체 나이 혜택_6.4년까지 젊어짐

4. 예방 주사를 제때 맞아라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파상풍,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B형 간염,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면 노화를 초래하는 질병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 결과 독감 예방 주사가 동맥의 염증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짐

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라
원두커피 한 잔(종이 필터로 내려 먹는)은 당신을 젊게 한다. 물론 이동성 두통, 심장박동 이상, 소화기관 장애 같은 커피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에 한한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탈지우유를 넣고 설탕은 넣지 마라.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비타민 B 복합제를 함께 먹으면 좋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짐

6. 충분한 햇빛을 받으라,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라
매일 10~2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비타민 D를 체내에 공급해 0.9년 젊어진다. 2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면 선크림을 바른다. 그러나 일광욕실은 가지 마라.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생체 나이 혜택_1.7년 젊어짐

7. 토마토나 스파게티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라
토마토는 소량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면역 강화 항산화제를 공급한다. 토마토에 있는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구아바, 수박, 분홍색 자몽에도 있다)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리코펜은 또한 동맥 노화를 방지한다. 추가로 차를 마시는 것은 결장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체 나이 혜택_남성은 1.9년, 여성은 0.8년 젊어짐

8. 섹스를 즐겨라
더 자주 그리고 더 높은 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만큼 더 젊어진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은 1년에 58회 섹스를 한다. 한 파트너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질의 안전한 섹스를 116회로 증가시키면 1.6년 젊어진다.
생체 나이 혜택_1.6~8년 젊어짐

9. 많이 웃어라
웃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제이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근심, 긴장,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웃음은 면역계를 젊게 만든다.
생체 나이 혜택_1.7~8년 젊어짐

10. 작은 접시를 사용하라
동맥과 면역계 노화를 최소화하는 길은 당신의 활력을 잃게 하는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11~13인치 접시를 9인치짜리로 바꾸는 것이다. 항상 먹는 간격을 유지하고 처음 배부르다고 느낄 때 수저를 놓아라.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짐

11. 평생 배워라
정신을 자극시키는 활동에 계속 종사하는 사람은 정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된다. 정규 또는 비정규적인 교육 환경에서 계속 배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젊다.
생체 나이 혜택_2.5년 젊어짐

12. 사고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을 배워라
당신의 마음을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게임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체스나 인터넷 게임이나 글자 맞추기 퍼즐 등은 동맥과 면역계 노화로부터 당신을 지켜주고, 뜻밖의 사고 같은 궁지에 빠지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짐

13. 매일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라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생체 나이 줄이기 방법이다.
생체 나이 혜택_8년 젊어짐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색으로 병을 알수가 있다.  (0) 2006.10.22
왜피로가 생기는가?  (0) 2006.10.21
피로증후근 해소법  (0) 2006.10.15
하체비만의 원인인 수독을 제거한다.  (0) 2006.10.15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0) 2006.10.15
오십견이란 무엇인가?(펌)  (0) 2006.10.07
요통부위  (0) 2006.10.07
허리나 다리의 통증  (0) 2006.10.05
어깨통증이 있는 환자  (0) 2006.10.05
치아교합이(펌)  (0) 2006.10.05
오십견(五十肩)이란 무엇인가?

중년이 된 사람들 중에서 어깨의 통증을 호소 하는 사람이 있는데보통 50세 전후에서 많이 발생
하는 어깨 관절의 통증이라고 해서 오십견(五十肩)이라고 부른다.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 나고 요
즘은 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점차 연령이 젊은층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사십견
이나 삼십견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어깨 근육 중에서 늘 사용하던 근육은 운동이
되지만 사용하지 않는 다른쪽 근육은 퇴행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면 어깨
주변의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오게 되면서 염증이 일어나게 되고 만성화 되는데 이것이 오십견이
다. 오십견이 발생하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광범위한 통증이 생기고 아픈 부위도 명확 하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도 제한을 받아 빗질이나 옷입기 등의 일상 생활에도 불편을
겪게된다. 통증은 저녁에 더 심하고 급성기에는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며, 치료
를 하지 않을 경우 관절 주변에 유착이 생겨서 동작을 모두 제한받게 되고 어깨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경직상태까지 가기도 하며 움직이지 못한다는 특징 때문에 동결견(凍結肩, frozen houlder)
이라고도 부른다.
오십견(五十肩)의 치료


한의학에서는 같은 오십견이라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병인은 아주 다양하다. 즉 오십견을 척추
나 어깨관절 또는 근육자체의 이상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의 이상에서 오는 합병증, 기혈순환장애,
원기허약, 기울(氣鬱)이나 칠정(七情)에서 오는 정신적 요인 등 다양한 시각 에서 원인을 찾아 치
료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육체노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이나 직업상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에
는 어깨가 결리거나 아픈 증상이 잘 나타나는데, 이렇게 근육이 손상돼서 오는어깨 통증이나 어깨
결림은 아무리 검사를 해도 이상이 잘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때 한의학 에서는 ??간주근
(肝主筋)??의 원리, 즉 간이 근육을 주관한다는 원리에 따라 치료하게 된다. 우리몸의 근육을 주
관해서 힘줄이 생기게 하고, 또 튼튼하게 만드는 것은 오장 육부 중에서 바로 간이기 때문이다. 어
깨결림이나 어깨통증을 비롯해 근육 쪽으로 이상이 왔을 때 근육 자체만 풀어주는 것으로는 근본
치료가 어렵다. 그보다는 간기능을 돋워주면 몸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면서, 그 결과로 근육이 튼튼
해지고 동시에 어깨가 결리거나 아픈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오십견
을 치료 할 때에는 탕약 치료와 일침요법 모두 이에 맞추어서 들어가야 치료를 할 수 있다

*뿌리 한의원의 오십견 치료방법 :

①한약요법 : 환자를 진찰한 후 한의학적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에 해당하는 탕약을 처방합
니다.
②일침요법 : 오십견의 원인을 풀어주는 혈자리에 침을 놓아서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③약침요법 : 오십견에 효과가 있는 한약을 증류해서 만든 약침을 혈자리에 주입을 해서 근본원인
을 제거합니다.

오십견(五十肩)의 예방

오십견의 예방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의자는 다소 딱딱하고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고 운전시 에는 상체와 목을 펴 주어야 하고, 한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해야 할 때는 10분씩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가벼운 체조를 한다. 수면을 취할 때는 조금 딱딱한 듯한 침구를 사용
하고 누워서 편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주의한다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하
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목을 좌우, 전후 운동을 해주면 좋다
슬관절통(膝關節通)이란 무엇인가?

슬관절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관절들 중에서 가장 크지만 가장 불안정한 구조로 된 관절로 하지에 가해진 모든 외력을 전후, 좌우, 회전등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전달시킨다 구조적으로 볼 때 슬관절은 연부조직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굴곡과 신전 회전 운동을 할 수 있다. 슬관절통이란 간단히 말해 이런 무릎 관절에 외상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는등 여러 가지 원인이 가해져 운동시 통증이 생기거나 관절액이 증가하여 붓거나 열감이 생기거나 하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학슬풍과 슬안풍 등의 병명으로 여러 가지 무릎 통증을 변증하고 있다
슬관절통(膝關節通)의 원인은 무엇인가?

슬관절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크게 두가지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관절염에 의한 통증으로 퇴행성 슬관절염, 류마티스성 슬관절염, 결핵성 슬관절염이 그 주요 원인이고 두 번째는 외상이나 단순한 염증으로 반월상연골 손상, 측부인대 손상, 십자인대 손상, 활액낭염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무릎에 통증이 왔을 때 단순히 무릎의 근육과 뼈의 통증으로만 보지 않고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슬관절통의 증상은 무엇인가?

증상은 주로 원인별로 다양하지만 통증이라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으며 원인이 되는 질병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1) 슬관절염의 종류에 따른 증상


①퇴행성 슬관절염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운동후에는 슬관절에 약간 이상이 있는 것 같고 강직감이 있으며 간헐적으로 종창도 발생한다. 점차 체중부하에 따른 동통이 현저하여지고 종창도 심해지며 내반 외반 기형도 발생한다.

②류마티스양 슬관절염 증상이 다양하여 여러 관절이 갑자기 부종, 동통 등 급성관절염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서부터 몇 개월 몇 년에 걸쳐 서서히 관절강직 및 변형이 초래되는 등 차이가 심하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후 관절강직이 심하며 양측관절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슬관절외에 수부나 완관절 족부 등의 작은 관절에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③결핵성 슬관절염 활액막의 비대로 인한 슬관절의 부종과 동통 및 관절운동제한으로 인한 파행을 볼수 있고, 근위축 및 근육경련을 볼 수 있으며 그외 골의 파괴나 골성장의 장애로 인한 하지의 단축 및 기형을 관찰할 수 있다.

2)슬내장


① 반월상연골 손상 환자는 슬관절이 매우 불안전하게 느끼며 자갈길을 걸을 때 계단을 내릴 때 그리고 뛰어 내릴 때 슬관절은 안정성을 잃고 갑자기 무력해 진다. 시일이 경과하면 대퇴사두근의 위축이 예외 없이 나타난다.

② 측부인대 손상 국소 동통 반사성근경련 등으로 슬관절은 굴곡위에서의 운동제한이 나타나 보행시 체중부하가 어렵다.

③ 십자인대 손상 십자인대는 전십자인대와 후십자인대 두가지로 분류된다. 전십자 인대의 손상은 과신전이나 경골의 내회전시에 발생하고, 후십자 인대의 손상은 경골의 과신전 또는 후방전위, 경골 상단이 지면에 충돌하면서 굴곡된 자세로 넘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되는 십자인대 손상은 슬관절의 통증과, 피하출혈, 혈종, 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④ 점액낭염 점액낭염은 슬관절 주위의 점액낭이 급성 외상이나 만성적인 외상, 급성 감염, 만성 감염 등에 의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슬관절통의 치료

슬관절통의 치료시에는 슬관절통을 관절과 연부 조직의 단순한 질병으로 보고 치료해서는 안되고, 몸의 질병으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 단순한 골관절염으로 보고 치료를 한다면 단기적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는 있지만 원인이 남아있는 한은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릎 관절통을 일으킬 수 있는 몸의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한다 한의학에서 슬관절통의 치료방법은 크게 일침치료와 한약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다

1)한약요법

한약요법은 정확한 변증을 해서 처방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처방은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대방풍탕(大防風湯), 소풍활혈탕(疎風活血湯) 등이지만 변증에 따라서 이런 처방과는 아주 다른 약물이 투여 될 수도 있다

2) 일침요법
슬관절통은 일침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침을 놓는 부위는 변증을 잘 하여 유효한 혈자리를 찾아서 치료하며,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 부위가 선택된다. 일침요법 외에도 봉침요법이나 약침 요법 등이 사용 될 수 있으며 이런 여러 가지 침치료법은 언제나 정확한 변증을 통해 사용한다

3) 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환자를 변증하고 나서 그에 맞는 탕약을 선택한 후 그 한약을 증류액으로 만들어 이를 다시 병의 원인을 풀어주는 혈자리에 주입을 하여 근본원인을 개선하는 새로운 침법이다. 한약과 침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방법으로 매우 우수한 치료효과를 지닌다.
슬관절통이 있는 경우의 주의사항

1) 굽 높은 신발을 신지 말 것

2) 쪼그려 앉지 말 것, 특히 양반다리

3) 층계 오르내릴 때 주의

4) 등산하지 말 것

5) 금주

요통(腰痛)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직립 보행을 하면서부터 네발로 기는 동물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질병 요통이 생기기 시작했다 직립 보행은 생활의 편리함은 가져 왔지만 허리에 부담을 가져 왔고 완충 역할을 수행하는 추간판에도 영향을 주어 변형과 퇴행을 일으킨다. 이런 요통은 한의학적으로는 여러 가지 병명으로 진단되고 양방에서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각종 추간판 탈출증으로 일어나는 통증도 포함하며, 특히 이런 경우를 한의학에서는 요각통이라고 부르고 있다. 요각통에 의한 통증은 요통 뿐만이 아니라 좌골신경통을 동반한다. 즉 엉치 아래 대퇴부로 방사되는 통증이 있다 요추에 대한 이런 부담은 요추라는 뼈 자체 뿐 만이 아니라 그에 속한 근육과 인대, 건 등의 지지조직에도 부담을 가중시켜 이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노인성 변화를 일으키거나 함으로써 요통을 일으킨다 내부의 장기에도 질병이 있으면 그에 관련된 근육이 과긴장 되거나 지각 과민이 일어나서 요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요통이란 것이 이런 각각의 경우에 따라서 명확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이런 모든 상황들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원인 이외에도 과체중인 경우에 몸을 지지하는 요추에 과부하가 생겨서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요통(腰痛)의 분류


한의학에서는 요통을 그 발생기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동의 보감에서는 10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래서 십종요통이라고 한다

1) 신허요통 (腎虛腰痛)
양방의 디스크와 흡사하며, 추간판 탈출, 척추관협착증, 척추전위증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신음허나 신양허로 인한 요통으로 몸이 피로하거나 과로를 하면 심해지고, 오래 누워도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양방에서 말하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요통과 흡사하다. 체내의 신허를 개선할수 있는 한약과 침 약침으로 신허로 인한 요통을 치료한다.

2) 담음요통 (痰飮腰痛)

허리가 아픈 곳이 일정하지 않고, 이곳 저곳 돌아가면서 아픈 특징이 있고 양방에서는 근섬유염 혹은 염좌와 비슷하다 이런 요통은 몸을 뒤로 젖히면 위부위가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체내의 비정상적인 담음이 이런 허리 요통을 발생하므로 이를 제거하는 한약과 일침 약침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3) 식적요통 (食積腰痛)

이런 요통은 몸을 뒤로 젖히면 위부위가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후에 누우면 허리가 더 아파지는 특징을 가진다. 위장이 안좋은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며 평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면서 허리가 아픈 경우 식적요통에 해당된다. 한의학에서 소화기능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허리의 근육을 보강하는 한약을 사용하며 이에 해당하는 일침과 약침을 병행하여 치료한다.

4) 좌섬요통 (挫閃腰痛)
이것은 흔히 우리가 말할 때 허리 삐었어 라고 표현하는 그런 종류의 요통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허리를 돌리면서 삐끗하면서 발생하는 요통이다. 허리가 삐끗하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신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약을 사용하며 이에 상응하는 일침과 약침을 같이 사용하여 치료한다.

5) 어혈요통 (瘀血腰痛)
일반적인 증상은 하복부 팽만감, 압통 및 저항감 등 이 나타난다. 담음요통보다 좀더 급성기적인 특징을 가진다. 통증이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주로 밤이 되면 더 아픈 통증이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멍이 잘드는 특징이 있으며 혀를 보면 색이 붉기보다는 검붉은 듯한 느낌이 든다. 체내의 죽은 피를 제거하는 한약과 일침 약침을 통해 치료한다.

6) 풍요통 (風腰痛)
허리의 통증양상이 허리가 당기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왼쪽이 아팠다가 오른쪽이 아팠다가 하면서 통증이 움직이는 특징을 가진다. 근육의 경직과 허리뼈의 인대를 보강하는 한약과 일침 약침을 통해 치료한다.

7) 한요통 (寒腰痛)
허리가 차고 시리다. 따뜻한데 누우면 통증이 괜찮아지고 돌아눕기 힘들다. 퇴행성관절염에서 오는 요통이다. 몸의 찬기운을 없애주고 근육의 경직을 풀어줄 주 있는 한약과 일침 약침을 통해 치료한다.

8) 습요통 (濕腰痛)
허리가 무거운 느낌이 든다. 임상에서 흔히 보이는 요통이다. 특히 비가 오면 더 허리가 무겁고 아프며 비가 오기 전 날 이미 허리가 아픈 느낌이 발생하여 일기예보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날씨와 매우 밀접한 요통이다. 체내의 습을 제거하여 허리의 천근 만근 무거운 느낌의 통증을 개선할 수 있는 한약과 일침 약침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9) 습열요통 (濕熱腰痛)
허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열이 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허리는 따뜻한데 대고 있으면 오히려 허리가 더 아프다. 습열을 제거해주는 한약과 일침 약침을 통해 치료한다.

10) 기요통 (氣腰痛)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평소 신경이 매우 예민한 사람에게 자주 발생하며 화를 심하게 낸 후에 또는 과도한 스트레를 받은 후에 발생한다. 지속적인 신경예민은 인체의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것은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서 근육내의 혈관의 순환을 막아 허리의 통증을 일으킨다. 이런 신경과민을 풀어주는 일침과 약침 한약을 통해 신경과민과 함께 허리의 근육을 강화시켜 치료한다.

요통(腰痛)의 치료

한의학적으로 요통이란 것은 단순한 근육이나 척추 등 근골격계의 질병이 아니라 몸에 병이 든 것으로 알고 치료해야 한다 따라서 치료 방법도 단순하지 않고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변증을 잘 하여 치료해야 한다. 요통은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방법인 약물치료와 일침 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약물 요법은 요통을 종류별로 진단한 이후에 이에 상응하는 탕약을 선별하여 처방한다.

1) 한약치료
한약치료는 환자의 변증과정을 통해서 확인된 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처방에는주로 환자의 병인이 신허요통 인지 습요통인지 등에 따라 결정이 된다. 예를 들어 신허요통으로 확인이 되면 한약은 신허를 개선하는 육미지황탕 팔미지황탕 등을 처방하며 습요통으로 확인되면 평위산 제습탕 등의 처방을 내게 된다. 또한 침치료 약침 치료 또한 이러한 변증의 과정을 통해 선택하게 된다.

2) 일침치료
“좌병우치 우병좌치 (左病右治 右病左治)”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병이 우측에 있으면 좌측을 치료하고 병이 좌측에 있으면 우측을 치료하는 말이다. 마치 중풍에서 우측뇌가 혈관이 막히면 좌측팔다리가 마비가 오고 좌측뇌가 혈관이 터지면 우측 팔다리가 마비가 오는 것과 마찬가이다. 해부학적으로 우리 인체는 좌측의 신경은 우측의 머리로 80%가 가고 같은 편으로는 20%가 가게 된다. 이것은 말초신경이 허리뼈안의 척수신경에서 서로 엑스자형으로 교차가 되어 뇌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침을 좌측에 놓으면 우측에 더 효과가 많이 전달되고 같은 편에는 효과가 적게 전달되는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3) 약침치료
약침은 한의학의 변증 과정을 통해 환자의 병의 원인을 찾아낸 후 이에 맞는 처방을 낸다. 이 처방의 한약을 증류액으로 만들어서 체내의 이런 원인을 풀어주는 혈자리에 주입하여 한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내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4) 운동요법
①급성기에는 단단한 침상안정이 요구되며 만성의 경우에 요부근의 강화운동을 실시하고 체중을 줄인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단단한 매트리스로 보조한다.
②운동을 하는 목적은 우선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고 긴장도를 개선하며 등근육의 힘을 기르고 올바르게 엎드리고 쭈그리며 물건을 드는 것을 가능하게 함에 있다.
③운동을 하는 요령은 첫째, 부드럽게 할 것 둘째, 서서히 할 것 셋째, 반복해서 할 것 넷째, 꾸준하게 할 것 등이다.
④대체로 요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약한 근육, 긴장된 근육(따라서 단축된 근육), 피로한 근육 때문이거나 혹은 이상 세가지 원인이 중복된 때문이다.
⑤그러므로 위약해진 근육은 강화시켜야 하고 긴장된 근육은 긴장을 풀고 단축된 근육은 신장 시켜야 한다.
⑥이 운동치료는 아급성 요통환자나 만성요통 환자에 주로 시행하였으나, 급성요통 환자에게도 적절한 운동을 시킴으로써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5) 이학요법
온습포, 초음파, 경근경혈전기자극 등을 적절히 실시하여 보조 요법으로 활용한다.
요통(腰痛)의 예방

현재 요통이 없는데 요통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일상 생활에서 다음의 내용을 따라준다

1) 요추만곡 형성하기
앉았을 때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수 있는 낮은 의자에 앉아서 완전히 힘을 빼고 구부정한 자세를 만든 후 이 자세에서 올바른 자세로 교정하는 운동을 해보자. 몸을 완전히 이완한 구부정한 자세에서 천천히 허리를 끌어당겨 앞으로 내밀면서 상체를 바로 세워 가장 바른 자세를 취한다. 이러한 자세로 몇초간 앉아 있은 다음 천천히 처음의 구부정한 자세로 돌아간다. 이 동작을 부드럽게 하루에 세번, 한번에 10-15회정도 시행한다.

2) 요추받침 사용하기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을 때는 반드시 요추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요추받침의 직경은 10-13cm정도가 가장 좋으며 내용물은 눌렀을 때 직경이 4cm정도 줄어들 수 있는 솜과 같은 것이 좋다.

3)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또는 구부정한 자세로 일할 때 규칙적으로 자세를 변경하기
가끔씩 똑바로 선 자세에서 허리를 뒤쪽으로 5-6회 젖혀주는 운동을 한다.

4) 물건을 들어 올릴 때의 자세
①들어올릴 물건 가까이 서서 발을 넓게 벌리고 발바닥을 바닥에 견고히 붙인 후 물건 가까이에서 무릎을 굽히고 허리는 똑바로 편 상태에서 물건을 될 수 있으면 몸 가까이에서 단단히 잡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을 뒤로 기울이면서 무릎을 똑바로 펴고 물건을 들어 올린다.
②이동할 때는 허리를 비틀지 말고 걸음을 옮긴다.
③물건을 들기 전과 들어 올린 후에는 허리를 5-6회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한다.

5) 장시간 서 있을 때의 자세 장시간 서 있을 때는 허리의 만곡이 심해지지 않도록 자주 똑바로 키를 높이 세운 자세가 되도록 한다.

6) 누워서 쉴 때의 자세
①바로 또는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로 쉴 때는 큰 수건을 직경 7-8cm, 길이 90cm정도로 말아서 허리에 감고 고정한 후 쉬도록 한다.
②한편 침대를 사용할 때는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매트리스를 사용하도록 한다.

7)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 상태에서 하도록 노력한다.
요통(腰痛)을 예방하고 완화 시키기 위한 운동법

허리 뒤로 젖히기(1일 6-8번, 1번에 10회)를 아래의 방법대로 매일 시행한다.

운동 1)
얼굴을 옆으로 하고 팔을 몸통에 붙이고 엎드린 자세에서 (5분동안).

운동 2)
서서히 상체를 일으켜 허리가 뒤로 젖혀 지도록 한다. 이때 하체는 바닥에 밀착시키고 양쪽 팔꿈치는 바닥에 닿도록 한다.

운동 3)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팔을 뻗어 허리가 최대한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2-3초동안)

운동 4)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허리를 뒤로 젖힌다. 2) 허리 구부리기(1일 3-4번, 1번에 5-6회)

운동 5)
팔을 몸통에 밀착시키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운동 6)
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감싸고

운동 7)
천천히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슴 가까이 끌어 당긴다(1-2초동안).

운동 8)
의자에 앉아 무릎과 양발을 벌리고 허리를 펴고 팔을 무릎에 편안히 놓은 자세에서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손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참고 1)
급성기에는 운동 1,2,3을 시행하고 통증이 없을 때 운동 4를 시행한다.

참고 2)
3-4일정도 운동 1,2,3을 시행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때는 운동 1,2,3을 시행하기 전에 운동 1의 상태에서 엉덩이를 아프지 않은 쪽으로 10cm정도 비튼 후 몇분간 완전히 힘을 뺀 자세에서 운동 2,3을 시행하고 3-4분 유지한다.

참고 3)
급성통증이 사라지고 2-3주후 허리를 구부릴 때 뻣뻣함이 남아 있으면 운동 5,6,7을 시행한 후에 운동 1,2,3을 시행한다.
특별한 상황에서의 운동방법

1) 임신중의 요통
임신 중에는 태아의 무게와 호르몬변화로 인하여 골반과 허리주위관절이 이완되어서 요추의 만곡이 증가하여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요추의 만곡을 줄여줄 수 있는 운동 5,6,7을 시행하고 이 운동이 효과가 있다면 일주일 후 운동 8을 첨가하여 시행하도록 한다. 요통이 제거되면 운동 5,6,7을 중단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8만을 시행한다.

2) 운동선수들의 요통
운동선수들의 요통은 대부분 운동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의 잘못된 자세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즉 운동으로 지쳐서 앉아 있을 때 구부정하게 있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그 치료는 자세의 교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운동 1,2,3,4를 시행하면서 앉아 있을 때는 요추 받침을 하도록 한다.

요추간판 탈출증(요추디스크병)
엉덩이(엉치)와 다리가 당기는 것이 증상의 특징이다. 심한경우 다리를 절룩거리거나 허리를 굽히기 힘들어 진다. 디스크병의 유형중 중앙 탈출형이나 원외측 탈출형의 경우 걷기가 힘들어지는 협착증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척추관 협착증
허리보다는 양쪽또는 한쪽다리의 저림증과, 보행이나 장시간 서 있으면 다리에 피가 몰린 것 처럼 남의 다리 같은 느낌과 함께 심하면 ㅌ질 것 같은 통증이 온다. 심해지면 감각마비와 같은 증상이 오며, 누어있거나 앉아 있으면 거짓말 같이 통증이 사라진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뼈의 관절부위가 헐거워져서 허리뼈가 서로 어긋나는 병으로 반드시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경증의 경우에는 허리통증만 있지만 점차 진행되면서 엉덩이와 다리까지 뻗치는 통증이 오게 된다.

경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병)
목덜미와 어깨쭉지(날개뼈)가 아프고 심하면 손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잠을 못이룰 경우도 생긴다. 고개를 뒤로 젖히기 힘들며, 심한경우 상, 하지의 마비도 초래된다.

척추 분리증(협부 결손증)
척추뼈의 강아지 목모양으로 생긴 부위가 금이가서 척추뼈가 서로 분리되는 상태인데 척추가 불안정해져서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금이간 뼈가 신경을 자극하므로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게 된다.

후종인대 골화증
목뼈의 인대가 뼈로 변해서 목신경을 누르는 무선운 병이다. 초기 증상은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와 팔이 저린 증상을 보이지만 점차 진행되면 상지의 감각마비와 하지의 무력증, 심한경우에는 마비로 인해 수저질과 보행이 힘들게 된다.

퇴행성 척추증(디스크 부족증)
척추뼈와 뼈사이의 디스크가 삭아 없어짐으로디스크의 쿠션역할이 사라져서 만성적인 심한 요통과 동통이 생기며 걸을 때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기도 한다. 부엌에서 식사준비 하기도 힘들 정도이며 오히려 걸으면 통증이 덜하기도 한다.

만성요통(기능성요통)

특별히 척추뼈나 디스크 관절의 이상이 없이 통증이 오는 경우로 방사선검사나 컴퓨터 단층촬영 그리고 자기공명검사(MRI)에서도 특별한 병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척추기능검사를 하면 척추근력의 저하와 함께 유연성 부족이 나타난다. 수술 없이 신경통증주사나 메덱스 재활운동요법으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갖는다.

수술실패 증후군
수술후 지속적으로 다리가 당기거나 수술후 일정기가 ㄴ회복되다가 재차 아파지는 경우를 말하며, 다리가 저리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도 있다.

척추 만곡증(측만증)
청소년에 흔한 병으로 휘어져서 몸이 뒤틀린 현상을 보이며 만성적인 요통과 흉통을 겪게 된다. 외관상 표시가 나기도 하며, 나이가 들게 되면서 척추뼈의 퇴행이 빨리오게 된다.

골다공증, 척추 압박골절

척추뼈의 칼슘이 부족해서 노인들은 쉽게 척추뼈가 압박되는 골절을 겪게 되어 허리가 굽어지고 갈비껴가 쑤시게 된다.

디스크 수액 탈출으로 인한 통증 부위

통증저리는곳약해지는 곳근육 위축
요추
3~4번
디스크 탈출
요추
4~5번
디스크 탈출
요추
데 1천추
디스크 탈출
중심성
탈출
허리, 허벅지, 다리 또는 회음부에 통증이 잇으며
양 하지 전체가 저릴 수 있음

5. 허리나 다리의 통증으로 고생하십니까?

목 차

1 요통이란?
2 요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3 신경통증크리닉에서 요통을 어떻게 치료하는가?
4 요통을 운동으로 치료한다?
5 일상 생활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1 요통이란?

요통이라고 하면 대개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이나 장년층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노인의 전유물과도 같이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청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이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환자의 수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군다나 야구선수나 씨름선수가 요통을 일으킨 뉴스가 종종 보도되기도 하며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요통에 대하여 보도가 많아져서 일반인들도 자신의 허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산업근로자들 중에서 질병으로 인하여 작업장을 이탈하는 경우가 약 63% 정도가 요통환자라는 보고도 있고, 전 인구의 50-80%가 한번이상 요통으로 고생을 경험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요통은 25-55세의 나이에 가장 흔하며, 장시간 일정 자세로 작업을 한다거나, 단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작업, 심한운동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 잘 발생한다고 하며, 특히 비흡연자보다도 흡연자에게 발생빈도가 높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요통은 급성기때 치료를 물리치료나 약물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 통증의 악순환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주변 근육등의 조직을 자극하여 새로운 통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요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요통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힘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추간판탈출증 즉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흔한 원인질활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인 질환별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추간판 탈출증(흔히 디스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통의 원인은 약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와 척추사이에 있는 물질로 탄력성이 있어 충격을 완화하는 자동차로 치면 쇼바와 같은 구실을 합니다. 이 추간판이 지속적으로나 갑작스럽게 심한 압박을 받아 척추의 바깥으로 밀려나오면서 신경이 지나는 부위를 누르거나 자극하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이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허리의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증가 됩니다. 추간판탈출증이 있다고 하여 전부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10%정도로 극히 제한된 환자에게서만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요통 때문에 통증크리닉을 방문한 경우 --> 수술까지 필요한 사람은 50명중에 1명 정도 꼭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추간판 탈출증이 심하여 배설기관이나 다리의 마비증세가 생긴경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견딜수 없는 경우 6주에서 3개월간의 치료를 받은 후에도 중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2)변형성 척추증(나이가 들면서 뼈의 형태에 변화가 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아프며, 한참 동안 일어날 수가 없거나, 세수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낮에는 그다지 느낄 수 없습니다. 40세 이상의 중고령층 남성에게 만성요통, 좌골신경통, 간헐파행(힘들어서 쉬었다 걸어야 한다.) 하지의 저림, 냉감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질환의 경우에는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진단이 용이 합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추간판관절과 추같판파손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골다공증
[정말로 하찮은 일인데도 몸도 움직일 수가 없을 많큼 아파서 ...]라고 하며 며느리에게 부축을 받아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경우에는 척추에 골다공성 압박골절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피로하기 쉽고 같은 자세를 계속한 뒤 무겁게 달라붙은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갑자기 심한 요통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치료 예방

  • 뼈에 스태미너를 기른다.

  • 특히 칼슘을 풍부히 포함한 식품 (mg/100g)
    마른새우 2,300
    자라 870
    정어리 1,400
    미꾸라지 770
    우렁이 1,800
    겨자차 710
    치즈 1,200
    우유 100

  • 많이 포함된것

    과일 : 무화과, 감, 파인애플, 레몬
    감자류 : 고구마
    야채 : 푸른 채소에 많다.
    ※쌀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소맥도 소량, 육류는 없음
4)좌골신경통
[피가 통하는 것처럼 허리에서 부터 엉덩이, 발까지 아프다] 발이 찌릿찌릿 아프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절면서 이런식으로 말하며 찾아온 환자들은 먼저 좌골신경통이라고 의심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이고,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증보다는 저림이나 근력저하가 일어납니다. 원인은 척추신경이 자니가는 척추관의 크기에 변화(예를 든다면 척추관 협착증)와 척추관속에 어떤 질병(예를 든다면 척수종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관절표면골막염증

염증은 관절표면 골막의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다.

5)요추추간관절증(척추후관절 증후군)
척추와 척추사이의 관절의 손상이나 맞물림이 나빠진 병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비트는 동작에서 갑작스러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허리의 한 가운데에 통증을 느끼거나 다리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병의 특징은 추간관절의 변성으로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병원에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은 아니라고 하는데 환자는 요통과 하지로 뻗치는 방사통을 호소하며 여러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병은 단순 방사선 촬영이 진단에 도움이 되나 잘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진단이 어렵습니다. 치료는 척수신경의 추간관절지를 신경블록해 주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추간관절의 변성 과정

▣추간관절증의 관련통

  • 관련통 (referrde pain) 추간관절, 천장관절, 근장애가 있을때, 그 장애부와 떨어진 둔부나 대퇴후 외측에 경계나, 국재의 불명료한 심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장애부위에 국소마취제를 침윤시키면 즉시 이 통증은 소실한다. hernia와 같이 신경근을 장애받은 경우와 다르며, segmental sign이 부족하다.

X 표시 : 앞통부 가끔 무릎을 넘는 경우가 있다. (Kikaldy-Willis)





6)요추 불안정증
좀처럼 낫지 않는 환자의 경우 견인은 기분이 좋습니까? 하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금방 허리가 아파서 움질일수가 없게 되기 쉽다. 견인을 하면 기분이 좋은데 나중에는 견인 전보다 나빠진 듯하다 등의 대답을 합니다. 이런 경우가 요추 불안정증 입니다.

허리를 구부린 경우

정상

추간판의 전방이 찌그러져 있다.

불안정증


7)요추 분리증
척추의 추궁이 분리되어 요추 후방의 연결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앞으로 구부리면 비교적 원활해도 젖히면 허리 한가운데가 아픈 상태라고 하며, 운동을 하거나 한동안 앉아 있으면 아프다는 운동선수들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신경압박
관절면의 이상 접근과 비틀림에 의해 신경이 압박되어 아프다.

8)근근막통증 증후군

요통의 원인중에서 척추 뼈와 관절의 이상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요추를 지지하는 여러 근육들의 손상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요추를 움직이고 자세 유지를 도와주는 근육의 지나친 긴장, 근부전, 근육에 생긴 통증유발점들로 인하여 생기는 근육성 통증을 근근막통증증후군이라 합니다. 요통환자의 많은 수에서 발견되며 디스크나 척추관절증의 환자들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모든 요통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의 통증부위는 그림의 검은 부위와 같습니다.



3 신경통증크리닉에서 요통을 어떻게 치료하는가?

요통의 치료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안정과 휴식입니다. 물론 약물복용과 물리치료 역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희 신경통증 크리닉에서는 최근까지의 대중적인 치료법 보다 좀 더 적극적인 치료법으로서 신경블록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단순 신경블록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사선 증폭기를 이용한 특수신경치료를 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재발 방지 및 재활을 돕기 위하여 운동요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척추의 불안정과 요통
척추불안정증에는 크게 척추분리증과 척추골반전방위증이 있습니다. 허리에서 척추의 뒷편 후궁판에 결손이 생긴 것으로 그 결과 골절이 붙지 않은 채로 있게 됨으로써, 위의 척추관절과 아래의 척추관절이 분리되게 됩니다. 또 아래와 위의 척추관절 사이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지게 되는데 이것을 척추전방 전위증이라 합니다. 이와 같은 척추불안정증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와 교통사고나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릴때 척추가 약하여 태어난 사람들이 되풀이하여 허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척추 분리증이 되고, 점차 전방위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불아증이 있을때는 요통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척추가 분리되어 있는 바로 그 부분으로 신경근이 척추에서 다리고 빠져나가고 그 부위에서 신경근 자극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허리를 뒤로 제끼거나,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으면 좌골신경통증을 느끼나 가만히 누워서 쉬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침상휴식, 견인치료, 보조기, 전기자극요법 같은 물리치료와 운통치료 그리고 척추융합술 등 감압적 척추수술방법 등이 있습니다.

2)허리디스크(요추간판탈출증)와 척추협착증의 차이
척추협착증이 있는 분은 편편하고 단단한 침대에서 더 아파진다. 디스크 환자는 탄력이 없는 단단한 요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에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몸이 푹 빠지고 허리가 구부러지는 침대에서 40-60도이상 높은 베개를 베려고 하며 엉덩이와 무릎을 구부린 채 잘려고 한다. 디스크의 경우는 허리를 앞으로 굽히기가 힘들지만 협착증은 앞으로 굽히면 편하거나 통증이 별로 없고 다만 허리를 바로 펴고 서서 걸을 때 불편하다. 협착증이 심한 분은 오히려 허리를 앞으로 숙여 구부린 채 걸어야 편해진다. 그 이유는 앞으로 숙이면 디스크는 신경이 더 압박당하나 협착증은 신경구멍이 넓어진다. 척추디스크인지 협착증인지 구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디스크병은 35-70도 사이에서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쪽 장단지 혹은 옆쪽, 발등 혹은 발 외측 또는 복숭아씨가 당기거나 아파진다. 반면 협착증은 다리를 들어 올리기가 쉽고 대부분 정상이며 제한이 있다고 해도 경미하다. 디스크는 좌골신경통이 비교적 계속적으로 있으나, 협착증의 특징은 보행시에만 하지 내지 둔부 통증이 심해지는 간헐적인 다리 저림이 일어난다. 즉 협착증인 경우에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일정한 거리를 걸으면 통증, 이상감각, 운동 약화감 등이 나타나고 보행을 멈추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주저 앉아서 쉬거나, 누으면 증상들이 사라진다. 집 안에만 들어 앉아 있으면 괜찮다. 디스크 환자는 뚜렷한 신경증상을 보이는 수가 대부분인데 비하여 협착증환자는 뚜렷한 신경증상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다리가 고무로 만든것 같이 차고 시리고 때로는 저리다고 호소한다. 가령, 허리체조에서 협착증은 윗몸일으키기 같은 허리굴곡운동이 중요한데 비하여 디스크병은 허리를 뒤로 제끼는 허리 전신운동이 훨씬 중요하다. 거꾸로 매달리기는 디스크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협착증은 더욱 더 악화된다. 디스크나 협착증이나 초기에는 자세교정, 척추보호운동, 보조기 착용, 소염제 같은 약품요법, 물리치료 등의 보존요법으로 치료가 되나,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어 좌골신경통과 요통이 현저해 졌을때는 그 치료법이 크게 달라진다. 디스크병은 물렁물렁한 수액 탈출이 원인이므로 비절개적시술로 본 신경통증크리닉에서는 키모파파인 주사요법, 자동흡인술 및 신경치료 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3)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 (요추간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관절 등의 뼈가 변성되어 신경이나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좁혀져 척추신경을 죄어 척추관 혹은 추간공에 의해 부위쪽에서 압박을 받아 증세를 나타내는 상태로서 양측의 여러 부위에서 여러 신경근의 자극증세를 말한다. 원인에는 척추관을 통하여 허리에서 다리로 척추관신경이 빠져 나가는데 이 척추관이 어떤 이유로 좁혀져 협착이 되면 신경이 압박되어 신경에 피가 통하지 않게 되며, 엉덩이나 다리가 저리게 된다. 또는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척추전방위증이나 척추의 협부가 금이 가는 척추분리증일 경우도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된다. 가장 많은 원인은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허리의 관절이 크게 비후되고 동시에 허리속의 황색인대가 두터워지고 척추자체도 퇴행성 변화를 보여 뼈가 가시가 돋아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이다. 증상으로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척추를 과신전할 때 하지의 파행(claudication)을 나타내며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허리를 구부려서 걷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이 요추간판탈출증과 동반되면 다리가 저리고 댕기는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고 편측 혹은 양측 하지의 불편감을 동반한 만성요통을 호소하며 지각감퇴증(hypesthesia)이나 이감각(dysthesia)을 나타낸다. 이것은 하지의 감각둔화와 쇠약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고 안정을 취하거나 허리를 굽힘으로써 증상완화를 얻는다. 따라서 환자는 마치 신발끈을 매는 듯이 몸을 앞으로 굽힘으로서 증세의 호전을 경험한다. 척추관 협착증의 종류로는 중앙부협착증이 있다. 첫째 중앙부협착증이란 척추관의 중앙부가 좁아져 척추신경의 본줄기 자체인 마비신경을 통체로 누르는 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요통이 별로 심해지지도 않고 허리를 잘 움직이기도 하며, 다리가 저렸다 안 저렸다 하며 이곳 저곳 여러곳이 불편하다. 요추간판탈출증과 달리 허리를 굽히는데도 지장이 없고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것도 잘하고 좌골신경통도 아파서 못견뎌하는 정도도 아니므로 증상이 애매하다. 둔부의 통증은 둔부 및 하지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 신경성 노이로제로 오인 받기 쉽다. 둘째 측부협착증이란 척추관의 바깥측 외측부가 좁아져 척추신경근 및 신경근으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를 말한다. 증상으로는 허리보다 다리가 심하게 불편하고 엉덩이,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가락 등이 아프고 저리며 당긴다. 치료는 요추의 굴곡근강화운동, 초기자세교정, 척추보호운동, 약물요법, 물리치료 등의 보존요법과 신경통증과의 신경치료가 있다.



4 요통을 운동으로 치료한다?

1)운동요법의 목적

  1. 튼튼한 복근을 만든다.
    튼튼한 복근으로 강한 복압을 만들어, 앞으로 나오려고 하는 척추를 뒤로 밀어낸다. 그렇게 하면 이완된 배는 방지할 수 있다.
  2. 유연성을 만든다.
    굳어지기 쉬운 근육에 유연성을 주어서 쇼크를 흡수!
  3. 골반의 각도를 바르게
    골반을 받치고 있는 근육을 균형적으로 단련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은 근력을 갖는 것, 고령자는 유연성을 만드는 것을 주체로 하고 있다.


2)등운동

  1.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붙인다.
    5초간 정지 후 무릎을 굽힌 채로 자세를 푼다. 그리고 5회 반복 한다.
    반대쪽 다리도 반복한다. 양쪽 무릎도 반복 운동한다.

  2. 바로 누워 아랫배 근육과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리고 윗배근육에 힘을 주고 엉덩이(항문)에 힘을 주어 모은다.

  3. 무릎을 굽히고 무릎 위 근육에 힘을 준다.
  4. 천천히 다리를 높이 위로 올려 5초간 정지한다.
    그리고 5회 반복한다.

  5. 그림과 같이 누워 배와 등근육에 힘을 준다.
  6. 머리를 가슴 쪽으로 천천히 올리고 양손을 무릎 위에 놓고 5초간 정지한다.
    그리고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5회 반복한다.

  7.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 근육을 위로 치켜 올린다. 그리고 무릎을 천천히 가슴으로 올린다.

  8. 코를 무릎 쪽으로 붙인다.
    5초간 정지 후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이를 5회 반복한다.

  9. 등을 대고 누워 손을 뒷머리에 대고 양 다리를 높이 올려 앞뒤, 양 옆으로 각각 10회씩 반복한다.

  10. 한쪽 다리는 펴고 다른쪽 다리는 옆으로 접어 바닥에 앉는다.
    그리고 손끝을 발끝으로 가져간다. 반대쪽 다리도 편 채로 반복한다.
  11. 위의 8번 동작을 반복한다.
  12. 위의 9번 동작을 반복한다.
  13. 위의 10번 동작을 반복한다.
  14. 엎드려서 엉덩이, 허리 및 등 근육에 힘을 주고 뻗는다.
  15.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한쪽 다리를 천천히 올린다.
    이를 5회 반복하고, 반대쪽 다리도 반복한다.
체조로 요통을 격퇴했으니까 건강한 사람과 같이 생활해도 좋지만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체조는 계속해야 합니다.



5 일상 생활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옳지 못한 자세 올바른 자세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고정되어 있지 않은 의자가 좋다. 의자 깊숙히 들어가 앉는 것이 좋으며 등받이가 높아야 좋다.
 

의자다리가 높은 것은 좋지 않다.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으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게 된다. 발판을 사용하여 무릎이 고관절보다 약간 높이 올라가도록 하는것이 좋다. 무릎을 꼬고 앉은 것도 좋다.

운전석에 앉아 있을때
운전석에 바짝 들어 앉는 것이 좋다.
누워 있을 때

요나 침대는 단단한 것을 사용한다.

똑바로 눕는 것보다는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

베게를 높이면 좋지않다. 베게를 무릎 밑에 넣으면 허리가 편평해져서 편안하게 된다.

엎드려 눕는 것은 좋지 않다. 요추전만을 증가시킨다. 그래도 엎드려 누워야 한다고 생각되면 복부와 골반밑에 베게를 받쳐서 허리가 수평이 되도록 한다.



1)요통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자세

 
옳지 못한 자세 : 올바른 자세
 
서있을 때
서서 작업을 할 때는 발판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 놓으면 요추 전만이 감소된다.
물건을 들어 올릴때
물건을 들어 올릴때는 반드시 무릎을 구부려서 들어올려야 한다.
 무거운 물건은 반드시 몸 가까이 밀착시켜서 들어야 한다.
물건을 들어 올릴때앞으로 기대고 서 있을때는 반드시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서 있는것이 좋다.

4. 어깨의 통증으로 고민하십니까?
목 차

1 목,어깨,팔에 통증이 있는환자
2 일상생활의 주의와 치료 요법




1 목,어깨,팔에 통증이 있는환자

목, 어깨, 팔의 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원인을 보면 목의 변형성 척추증(cervical spondylosis),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후관절증(facet joint syndrome), 동통성경구축증(오십어깨)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이비인후과, 안과질환, 협심증이나 폐질환 등에 의해서도 일어납니다.

몸의 움직임과 어깨 조직

①목의 움직임(목을 돌리는 운동과 옆으로 숙이는 운동)

②어깨를 움직이는 7가지 관절

1 늑골척추골 관절
2 늑골흉골 관절
3 흉골쇄골 관절
4 견갑늑골 관절
5 견봉쇄골 관절
6 상완상박 관절
7 견갑상완 관절
이상 7가지 관절의 움직임이 조합될 때 비로소 어깨가 움직인다.


잘못된 고개 자세는 목의 통증과 관련이 있다.
잘못된 자세는 목에 통증을 일으킨다. 고개를 적당한 무게 중심에서 아래로 떨어뜨리고 다니는 것은 어깨를 앞쪽 아래로 처지게 하고, 등을 척추 중앙에서 아래로 구부러지게 만든다. 이런 자세는 전형적인 늘어진 자세로, 횡경막을 내리누르는 압박을 주고, 폐활량을 줄인다. 이런 일반적인 자세의 잘못은 어깨와 목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경부 디스크의 퇴화와 골반을 앞으로 떨어뜨림으로 인한 허리의 통증을 가져올 수 있다.



1)변형성척추증

중년이후 언제나 어깨가 걸리거나, 등부위에 통증이 있다든가, 혹은 손이 저리는 것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며, 경추의 노화현상으로 시작됩니다.

2)경추추간판탈출증

목을 움직일 때 목으로 부터 어깨, 손가락에 퍼지는 통증이 일어나며 기침이나 재치기에 의하여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는 척추와 척추사이의 쿠숀역할을 하는 추간판의 수핵이 돌출되어 신경근을 압박하고 자극할 때 일어납니다.

3)경추후관절증(facet joint syndrome)

경추후관절의 염좌나 관절의 변형으로 통증이 일어납니다.

4)외상에 관한 통증

승차도중 뒤에서 추돌되었을 때 목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목, 어깨 부위가 아프고, 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때로는 현기증이나 눈이 침침해지고, 이명, 구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whiplash injury) - 편타성상해

5)오십어깨

어깨의 관절을 이루는 근육이나, 인대, 활액낭 등의 노화현상을 일으켜 발병하는 것으로 허리띠를 맨다든지 세수를 하는 일이 힘들어지고 밤에도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에 손상을 받는 경우, 인대의 파열 등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오관절인 사람이 팔을 들어오려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모습

무릎에서 팔을 구부려 들어올리는 견관절의 동작. 오십견인 사람은 이 운동이 어렵다.

6)그 외

부자연스러운 자세, 말초신경장애, 수술후에도 통증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료

①성상신경절차단 : 이상 열거한 모든 경우 적용됩니다.
②국소 주사 : 손가락으로 눌러서 특히 아픈부위에 직접 주사합니다.
③경신경총차단 : 목의 표면의 통증
④후두신경차단 : 머리 뒤쪽이 아픈 경우
⑤경막외차단 : 이상의 치료로 별효과가 없는 경우에 합니다.
⑥쇄골위 신경차단 : 오십어깨 등 어깨가 아픈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방사선 투시하의 신경차단 치료

방사선 투시하의 신경치료는 신경치료 바늘의 끝을 정확히 통증부위에 위치하기 위하여 합니다.

①척추후 관절 차단 치료
척추후관절에서 기인한 통증이라 생각될 때
②신경근차단치료
손이 저리고, 아픈 추간판 탈출증이나, 목의 척추변형증 환자에게 하며 장애를 받고 있는 신경자체를 치료합니다.
③추간판차단치료
추간판탈출증이나 목척추의 불안정성에 의한 목, 어깨, 팔의 통증이나, 어깨결림이 심한 경우나, 편타성 상해시에도 행합니다.
④고주파 열응고술
이 치료는 척추후관절을 지배하는 아주 가는 신경을 열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목, 어깨의 통증이 있는 분께 할 수 있습니다.
⑤그 외 지속적으로 경막외차단, 흉부교감신경절차단, 경피척추간판 적출술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

①컴퓨터 단층 촬영(C.T)
②경부경막외 조영 : 조영제를 경막외강에 주입, 신경의 주행과 압박하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③신경근 조영 : 통증이 있는 신경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통증부위의 신경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④추간판조영 : 추간판내에 조영제를 넣어서 추간판의 상태와 탈출이 신경을 어떻게 압박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⑤견관절 조영 : 조영제를 견관절에 넣어서 어깨의 인대가 손상되었는지를 살핍니다. 동시에 치료도 가능합니다.



2 일상생활의 주의와 치료 요법

1)오십어깨의 주의와 체조

발병 1-2주는 안정합니다. 밤에 통증이 심하여 잘 수 없을 경우는 방석을 겨드랑이에 꼭대어 팔과 몸을 띄워 놓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어깨가 시려워 통증이 있는 경우는 따뜻하게 하여 주십시요. 발병 2주 이후는 운동요법을 행합니다. 어깨를 따뜻이 하여 통증을 가볍게 하고 운동요법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조금 통증이 있더라도 참고 체조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통증때문에 어깨를 쓰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국소순환이나 대사가 저하되어 관절이 굳은 상태로 되기 때문입니다.

2)CODMAN훈련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힘을 빼고 아픈쪽 어깨의 손으로 약 1kg의 추를 달아서 전후 좌우로 움직이는 체조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들지 말고 이 운동을 합니다. 아침, 저녁 2회 약 5분 정도 합니다.

외상성 경부증후군(편타성 상해, shiplash injury)은 처음부터 생각처럼 잘 안될때도 있습니다.

CODMAN

오십견운동

벽등판 운동법

양손 활차 운동법

견갑골 가동 운동법

불수의 조작법

일반적 어깨 통증운동

  • 손을 내린 상태에서 아픈 어깨 관절 쪽의 팔목을 구부려서 팔을 위쪽으로 올려 엄지손가락이 겨드랑이에 닿도록 한다. 다시 팔을 원래 상태로 내린다.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 양손을 잡고 마치 서서히 도끼질하듯이 먼저 오른쪽 어깨 위로 올리고, 다시 양손을 왼쪽 다리를 행하여 내리면서 팔목을 곧바로 편다. 이 동작을 5회 반복하고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 아픈 어깨 관절쪽의 손을 내린 상태에서 손바닥이 뒤로 향하게 하여 팔목을 구부리면서 위로 올려 팔꿈치가 가능하면 어깨 위치까지 올라가도록 한다. 다시 내리고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 양팔을 내린 상태에서 아픈 어깨 관절 쪽의 팔을 팔목을 편 상태에서 왼쪽으로 서서히 올려 손이 하늘을 향하게 한다.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 양팔을 내린 상태에서 아픈 어깨 관절쪽의 팔을 팔목을 편 상태에서 옆쪽으로 올려 하늘을 향하게 한다.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 양손을 어깨 위로 얹고 양 팔꿈치는 수평이 되도록 든다. 양 팔꿈치는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돌린다. 다섯 번은 앞으로, 그 다음 다섯 번은 뒤로 교대하면서 돌린다.

  • 양손을 목 뒤에서 가볍게 잡고 양쪽 팔꿈치를 가능한 한 뒤로 젖힌다. 그 다음 다시 앞으로 풀어 주고, 이를 5회 반복한다.

  • 아픈 어깨 관절 쪽의 손등을 등허리 쪽에 놓고 손을 가능한 한 높이 위쪽으로 부드럽게 올린다. 다시 내리고 5회 반복한다.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치과 의사&호주 카이로프랙틱 의사 조경복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치아와 턱관절,두 개골,척추와의 연관된 통증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치아 교합이 어떻게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은 일찍이
Dr.Fonder는 제2대구치에 stop을 줌으로서 TMJ의 기능을 증가시켜 많은 사람의 두통,이명,난청등을 해결하고 "The Dental Physician"이란 책을 기술하면서 치아의 부정교합은 척추의 측만(Scoliosis)을 일으키고 그에 따르는 기능적 장애는 신체의 모든 시스템을 통하여 질병으로 된다는 그 유명한 DDS 즉 40 여 년의 연구 끝에 DDS(Dental Distress Syndrome)을 발표하였습니다.

인간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Noradrenalin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혈압상승에 일조를 하며, 이는 뱀의 독성보다는 약한 정도이지만 지속적일 경우 그 독은 강할 수 있습니다. 마치 낙수물이 한방물 한방울 떨어져 바위가 녹듯이...
물론 뇌에서 나오는 이 독은 미량이지만 이것이 연속적으로 지속되면 서서히 위해의 정도가 속도를 내는 것입니다.

만약에 충치로 인하여 어금니 일부분이 낮아지면 3차 신경 분지를 통하여 그러한 사실이 즉각적으로 두뇌본부에 감지되어 두뇌 센터에서는 이것을 고쳐달라고 끊임없이 안 좋은impulse를 치아 쪽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것을 느끼지 못하는 몸의 주인이 내버려두면 두뇌 센터에서는 이 낮아진 치아를 보상하기 위하여 그 주변의 근육들에게 명하여 턱을 낮은 쪽으로 끌고가 턱을 변이시켜 버리고 그러면 이제 경추가 움직여 척추의 배열이 비틀어집니다.
예를 들어 턱 관절이 한쪽으로 쏠려 무게의 중심인 제2 경추가 측방으로 밀리면 같은 쪽 다리가 항상 짧게 나타납니다.이런 경우 짧아진 다리만을 수정해 보고 다시 화장실을 한번만 갔다 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치료하는 의사들이 짧은 다리를 수정하려고 많은 공을 들이는데 비하여 그 결과는 좀처럼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간 많은 환자들의 짧은 다리를 수정하는 유명한 Thomson Technique등을 이용하여 골반조절을 통한 다리길이를 수정하여 보았지만 불과 5-10분 정도 되면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상부 경추를 같이 조절한 경우에는 교정한 짧은 다리가 상당히 오랫동안 풀리지 않고 지속되는데 이는 상부 경추가 우리 몸에서 본부역할을 하는 중앙제어장치 같은 구실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체는 거대한 컴퓨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 학부시절의 생리학시간에 너무나 복잡한 인체의 구조에 인간의 한계를 직감했을 것입니다. 도대체 이렇게 복잡한 인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조물주의 발바닥도 못 쫓아가는 미약한 존재의 인간임이 너무나도 실감이 납니다.

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은 아니고 그 동안 안으로 누적된 어떤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령 자전거를 탈 때 균형이 깨지면 우리는 넘어지고 말며 우리 몸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건강할 수 있고 이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은 병이 나고 맙니다.

Dr. Fonder는 DDS의 전형적인 증상을 두통,현기증,청각상실,우울증,공연한 걱정,신경증,건망증,자살 충동,불면증,부비동염,피로,소화불량,변비,궤양,피부염,알러지,빈뇨증,신장과 방광의 합병증,손과 발의 냉증,신체의 통증과 무 감각성 생활의 불 만족 및 부인과 문제가 온다고 발표하였고
Dr.Gerald Smith는 치아와 두개골과 천골의 상호관계를 이용하여 두통,허리 통증등을 아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테크닉을 "Cranio Dental Sacral Complex" 라는 책에 PAR 개념 (Physiological Adaptive Range Concept)을 도입하여 두개골의 변이가 어떻게 치아에 영향을 미치는지,반대로 치아의 교합이 두개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또한 교합이 골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골반문제가 TMJ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정신적인 문제가 교합에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지 상세하게 기술하여 놓았습니다.

현재 교합에 전신에 영향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은 치과의사들간에도 의견이 다르지만 본인 개인의 의견으로 확실하게 치아는 전신과 관련이 있고 기회가 되면 언제나 현장에서 교합이 어떻게 전신에 영향이 미치는지 즉석에서 예시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교합이 전신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은 교합은 원칙으로 상악과 하악이 마주쳐 저작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에 관련된 신경은 주로 3차 신경(Trigeminal Nerve) 인데 이 삼차신경에 어떤 장애가 발생하면 인접의 전신에 관계하는 뇌신경에 장애를 미쳐서 전신에 영향이 오는 것입니다.

태생적으로 3차 신경은 상당히 서열이 높아 다른 뇌신경을 제어할 수 있는데 위와 비슷한 뇌신경이 혀를 관리하는 설하신경(Hypoglossal Nerve)인데 가령 치아가 혀를 자극하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혀의 공간이 좁아지면 하위신경인 안면신경(Facial Nerve)을 자극하여 안면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전신교합을 응용하여 일본의 Dr.Fuji는 많은 아토피 피부염,자세불량,두통,편두통,어깨통증,허리통증,현기증등을 고치고 담당 주치의도 가망 없다는 누워있는 침대생활자도 올바른 교합을 통하여 불과 한달 이내에 다시 걸을 수 있는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학문이 보편화되면 국가적으로도 많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요즘 과학이나 의학이 발달하였지만 아직도 CT나 MRI같은 정밀장비로 검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본인은 TMJ을 기본으로 Chiro, Cranial, CRA, Ortho Tecnhique을 통합한 "TMJ 복합 치료"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http://www.tmj.co.kr/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0) 2006.10.11
오십견이란 무엇인가?(펌)  (0) 2006.10.07
요통부위  (0) 2006.10.07
허리나 다리의 통증  (0) 2006.10.05
어깨통증이 있는 환자  (0) 2006.10.05
의료사고 이렇게 대처하라  (0) 2006.10.02
오십견의치료  (3) 2006.09.27
침술 "동양의 신비"넘어 생활속의 크리닉으로  (0) 2006.09.24
손발이 저리시다구요?  (0) 2006.09.24
뇌졸증 검사  (1) 2006.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