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란?

주의력 결핍 과잉 운동 장애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소리, 형상 그리고 생각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쉽게 지루해지고, 한편으로는 반드시 완성해야 하는 일에 마음을 둘 수가 없습니다. 사소한 소리나 사물에 의해서 산만해지고 마음은 자신을 한 가지 생각이나 행동에서 다음으로 몰고 갑니다. 아마, 당신은 잡다한 생각이나 사물에 사로잡혀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듣지 않고 있게 될 겁니다.
  • 대체로 이런 경우에 주의력 결핍 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앉아있지 못하고, 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또는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충분히 알아 차리지 못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마치 혼란스럽고 격앙된 행동의 폭풍 속에서 존재하는 사람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때로 예기치 못하게 어떤 날에,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 반듯하기도 해서 다른 사람들은 ADHD를 가진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조절하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결국 이 병은 일상생활을 와해 시키고,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고, 또 자존심을 깍아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망쳐놓게도 됩니다.
  • ADHD는 종종 청소년기나 성인기까지 계속되기도 하고, 좌절된 꿈과 정서적 상처로 가득한 인생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 그러나 길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이 병의 경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냈고 이병은 가진 아이들,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을 찾아내고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약물과 행동 수정 치료법, 그리고 교육 방법은 이 병은 가진 사람들이 집중하고 자존심을 높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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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우리 민중의술수기요법사들은

백년만에 이렇게 말합니다!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전국연합 수기분과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25일 헌법재판소의 안마사법 위헌판결이후 일어나고 있는

정부,정당,관련단체,언론들의 편협하고 탁상공론식 움직임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이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1.헌법재판소의 안마사법 위헌판결의 역서적 의의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전국연합 수기분과비상대책위원회'는 2006년 5월 25일 헌재의 현행 안마사법위헌 판결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 환영합니다. 이번 판결은 FTA라는 세계시장 개방과 양방의료시스템의 절대적 신임을 버리고, 사람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의료기술이라는 인식하에 현행 의료시스템의 오류와 한계를 인정하면서 동서양 치료술의 통합과 대체의학의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구 1촌시대의 대세를 간파한 역사적인 명 판결임을 확신하며, 아울러 실력을 갖추고도 무자격이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거나 혹은 스포츠마사지,발마사지 샵을 운영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정진해온 수기요법사들은 이제 제도권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심도있는 의술 연구, 연마와 훌륭한 서비스시스템 개발에 매진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의 마술'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술이 각광받고 있는 우리나라 수기요법은 오랜 옛적 선조들로부터 '약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오면서 그 효능의 뛰어남으로 오늘날까지 우리 생활 의술로 인정받아왔습니다. 나아가 세계로 진출해 있는 한국의 수기요법사들은 이미 여러나라에서 그 활약상이 널리 알려지고 있을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만 50만 이상의 수기요법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수기요법사들과 침 ,뜸 ,부항,식품.약차 등의 재야의술인들이 힘을 모아 민중의술 살리기국민운동전국연합을 결성하였으며, 앞으로 수기요법사들의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는 의료법 개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한편 이 위헌판결은 시각장애인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것은 헌법재판소 판결의 근본취지를 제대로 인식하지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일이라고 봅니다. 이런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시대적 흐름인 세계의료시장의 개방을 예견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보건복지부 안일한 대처가 그 같을 일을 야기 시켰습니다.

이제라도 보건복지부는 시대적 상황을 재인식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확실한 지원방안을 국민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편 우리 수기요법사들도 시각장애인안마사들의 안정된직업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 협조하여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함께 강구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합니다.

2.우리 수기분과비상대책위는 특정 안마,마사지단체와 다르다

안마사법 위헌 판결 이후 기존 안마, 스포츠마사지, 활법등에 종사하는사람들이 단체를 경성하여,시각장애인들의 독점적 안마사업에 대한 이번 헌법 재판소 위헌 판결 이전으로 돌이키려는 음모를 규탄하는성명서를 신문지상에 발표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을 여기서 분명하게 밝히는데, 그런 성명서를 낸 특정인과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내홍을 겪는 단체들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천명합니다.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전국연합 수기분과비상대책위원회'는 뛰어난 수기요법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직접적이며 지속적인 소임을 담당하기 위해 의료법 25조 1항의 근본적인 철폐를 주장하면서 이를 꾸준한 자기 수련을 통해서 수기요법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있는 재야 의술인들과 수기요법사들로 , 이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입장을 국민들 앞에 100년만에 밝힙니다.

3.정부,정당,언론의 편협하고 일방적인 입장은 현재 판결의 본질을 왜곡

헌재의 위원판결 이후 각 방송사와 신문사,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앞 다퉈 기사화하고 안마사협회의 농성과 그들의 활동, 입장만을 대변하며 편협한 보도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극도로 우려하면서 언론들은 중립성의 원칙과 국민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이라는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위헌판결을 내린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의 원칙이라는 민주주의국가 헌법의 기본원칙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으로 현재의 위헌판결은 안마사법 제정 당시의 사회적, 시대적 배경과는 다른,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 세태의 방영이며,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특별 성매매방지법 제정 이후에도 온전히 버티며 퇴폐의 온상이 되고 있는 안마시술소의 폐혜와 현실에 경종을 울린 것입니다.또한 판결문에서는 현재 대부분 안마사들의 취업처인 안마시술소가 열악한 근무환경이므로 이를 개선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선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라는 국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맹인 안마사협회와 안마사, 국민 ,언론을 이를 정확히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의 편협하고 편파적인 보도형태와 각 정당, 보건복지부가 국가 최고 헌법기간인 헌법재판소를 무시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적국 50만 수기사들의 대응이 없었기에 일어난 일이라 반성하며 우리수기분과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국민 , 대정당, 대정부 활동을 강화 할 것을 천명합니다. 따라서 정부 ,언론,정당은 헌재의 위헌 판결에 의해 촉발된 작금의 사회적 갈등이 국론 분열이라는 최악의 사태로 확산되지 않도록 현명한 국가정책과 의료법 개정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적극 호응해줄것을 촉구 합니다.

4.시각장애인 안마사는 우리의 이웃이며 상생의 길을 함께 찾아야

 -정부와 대한 안마사 협회, 언론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우리의 입장입니다

①「맹인 안마사들의 경쟁력 상실로 안마사와 부양가족들에 대한 정부의 재정 부담이 급증하는 대 대한우려」를 말하는데 이것은 기우이며 명분 도출에 지나지 않는 얘기입니다.우리나라 장애인은 안마사법으로 특혜를 받는 3천 여 명의 시각장애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장애인에 대한 복지 정책은 선진국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분이 되기도 하는 만큼 정부는 이를 명심하고 선진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구상, 실행하기를 촉구합니다.

②「의료사고의 발생빈도는 밀중의술가들이 많다」고 말 하는데, 실제로 비교가 안 될 만큼 양·한방 의료 체계 하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민중의술가들의 수기 침,뜸,부항,식품,약차 등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생활 임상을 통해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멱력을 높혀 자가 치유가 되어 큰 사고가 없이 효과를 보게되어있습니다.이는 수년간 의료사고 전담 판사였던 울산지법 황종국 부장 판사의 자료와 저서「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하나?」에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③「성매매의 급팽창이 걱정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안마시술소의 대부분이 퇴폐영업임을 모르는 국민은 없습니다. 유시민 장관님께선 부인과 혹은 따님과 안마시술소를 같이 이용하실수 있겠습니까? 법안 발의에 찬성하신 각 정당 국회의원님들 또한 가족과 함께 안마시술소를 이용하실수 있겠습니까? 정부와 국회, 언론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이라는 미명하에 이 어두운 현실을 덮으려말고 ,안마사제도의 맹점을 이용하고 안마사협회를 위해 눈감아주기식의 행정으로 선량한 맹인안마사들의 피고름을 쥐어짜는 실제 안마시술소 사장들의 검은 자금을 차단하는데 더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입니다. 그러한 문제 또한 엄정한 법 적용으로 감시,관리,단속,처벌을강화하는 것만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④「안마업은 더 이상 맹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을 해결할수 없다」에대해서는 맹인 안마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안마사중 안마로 생활이 어려워 침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실력이 뛰어나 주변의 한의사,의사들에 의해,신고,고발 조치되어 의료법 위반자라는 범법자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 고통속에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들은 위해서라도 작금의 국론분열로 치닫고 있는 갈등 상황을 발전적인 대화로 해결하고 시각장애인들 또한 함께 뜻을 모아 정부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복지정책을 강구하도록 대한안마사협회가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할 것을 권합니다.

5.정당이 추진하는 안마사 입법안은 시대 착오적 행위

열린 우리당 ,한나라당 등이 추진하는 '안마사법 대체 입법안'은 헌법재판소의 '안마사법 위헌 판결'에 명백히 위배되는 것으로 우리들은 이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들 정당들은 즉각 대체입법안을 철회하고 더 이상 국민과 사회를 기만하는 행동을 중지라고, 근본적으로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우리 민족의술을 살릴수 있는 열린 의료정책을 우선하여 국민의 대표자로 입법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주기를 강력히 촉구 합니다.

국민들의 진정한 바람이야 말로 국가사회의 안정된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을 근간으로 한 행복한 삶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여일없이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정당들과 사회적 공기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언론들이 이번 헌법재판소의 안마사법 위헌 판결의 진정한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호도하는 처사를 우리 민중의술인들은 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또한 위헌판결 상황속에서 단속의 움직임을 보이는 보건복지부는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키고 양쪽의 감정이 격해지는 소모적이고 안일한 민원 집행을 그만두고 모두가 공생하며 국익차원에서 우리 민중의술이 제도적 지원을 받으며 세계로 뻗어 갈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우리 수기요법사들은 관련 정부 당국자, 각 당 국회의원,법조인,양의사,한의사.시각장애인, 안마사,그리고 지체장애인 안마사,민중의술 대표가 공동으로 참석하는 국민대토론회를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국민여러분,세계적으로 탁월한 우리의 손 건강술인 수기요법이 세계 유일의 쇄국의료제도인 현행 의료법 25조1항에 의거 수기요법사들이 두손을 꽁꽁 묶여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확실한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우리 수기요법사들이 천부의 재질을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듭 국민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 우리 '황금의 두 손'을 자유롭게 풀어주십시요.

2006년 8월 9일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전국연합

수기분과비상대책위원회 

문의:02)3436-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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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학계는 큰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영양물질로 암을 고치는 시대가 열렸다. 이 방법은 '메가비타민요법'이란 것으로,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영국 등지에서 활발히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비타민C는 극히 평범한 영양물질이지만, 이것을 대량으로 사용하면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라이너스 포올링과학의학연구소에서 연구한 바 있는 일본의 모리시게 박사의 실적에 의하면, 의사가 손을 뗀 말기암 환자를 비타민C로 치료하여 사회생활에 완전복귀시켜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 몇 가지 예가 있다. 이와 같이 아직 많지는 않지만 보통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판명을 받은 암환자의 목숨을 비약적으로 연장시킨 여명효과는 대단히 크다. 1973~1979년 사이에 취급한 99명의 말기암 환자의 통계를 보면, 평균해서 위암환자에서 2.5배, 자궁암환자에서 13.6배, 총평균 5.2배라는 현저한 연명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모리시게 박사팀은 비타민C에 비타민B12와 구리를 첨가하는 새로운 방법에 의해 종래의 비타민C 투여법보다 100배나 효과가 높은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해서 동물실험하였던바, 실험동물의 암을 90% 퇴치하는 데까지 성공하였다. 박사는 지금 자기가 병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희망자에게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모리시게 박사는 "의학은 원래 우리 몸의 생화학인데, 종래의 의학은 이것을미처 몰랐다"고 말하고 있다. 신체의 생화학이란 말하자면 영양대사이다. 영양에 관하여 별로 아는 것이 없었던 종래의 의학은 그 한계를 나타냄과 동시에 새로운 의학에 그 자리를 비워주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베일러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그린우드 2세는 척추디스크나 배골의 이상을 보호 및 예방하는 데 다량의 비타민C가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린우드 교수느 디스크환자 약 500여 명을 관찰, 조사한 긑에 "초기의디스크장애환자는 상당수가 비타민C를 다량 투여하면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또 배트겐 박사는 유행성간염을 앓는 245명의 어린이에게 하루에 10g의 비타민C를 투여해서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보고했다.

최근에 힌드슨 박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비타민C를 하루에 0.5g~1g씩 투여하면 땀띠가 깨끗이 낫는다는 것이다.
쿠발라 박사와 카츠 박사는 지능지수와 혈액중의 비타민C 농도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흥미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피실험자는 3개 도시의 4개 학교(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학생 351명이었다. 고농도 비타민C 그룹에서 72명, 저농도 비타민C 그룹에서 72명의 피실험자를 선정했다. 이들 두 집단의 평균 IQ는 각각 113.22와 108.71로 나타나 고농도 비타민C 그룹이 저농도 비타민C 그룹보다 평균 IQ가 4.51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그들은 인위적인 비타민C를 투여하여 IQ를 높일 수 있다는 실험에 성공했다. 또한 비타민C의 섭취량이 적으면, 사물을 빈틈없고 날카롭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된다고 지적했다.

노르웨이의 정신병원에서 입원환자 396명을 조사한 결과 15.4%에서 비타민 B12가 현저히 부족되어 있고, 라이너스 포올링 박사팀이 1973년에 샌디에코대학 부속병원의 협력으로 정신분열증 환자의 영양상태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C , 비타민 B3, B6가 부족되어 있었다. 그밖에도 정신병자들은 비타민 B1, 엽산, 비오틴, 아연, 망간 등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라이너스 포올링과학의학연구소에는 현재 포올링(1954년, 1962년에 노벨상을 수상)박사 외에도 18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으며, 세계정상급의 학자 480여 명이 모여 '약이 필요 없는 시대'를 열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메가비타민요법은 수십종의 난치병 치료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원태진
형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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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M연구소 박양호 연구실장 - 그는 누구인가?

기사일자 : 2005-08-15

[Doctor & Disease] ‘통합의학 연구’ BRM硏 박양호 연구실장

그는 의사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암환자들이 전국 도처에 셀 수 없이 많다. 그들 가운데는 내로라하는 대학병원 의사도 있고, 대학 교수도 있고, 전·현직 장관도 있다. 그의 무엇이 그들을 줄서게 한 것일까. 우리 사회 일각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와 환자들은 정말 ‘혹세무민’의 사슬로 이어진 관계일까. 아니면 생사의 경계에 선 암환자들을 구원할 메시아인가. 현대의학에 면역요법 중심의 대체의학을 더하는 통합의학을 연구하는 BRM연구소의 박양호(64) 연구실장. 이런 일말의 의문을 갖고 그를 만났다. 그는 “현대의학의 한계가 뭐라고 보는가? 그건 아직 암을 정복하지 못했다는 게 아니라 정복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할 말이 많은 듯했다. 그러면서 화두 같은 말을 더했다.“의학의 길은 의학 밖에 있다.”

우선 통합의학을 설명해 달라.

-암 치료에 천연물을 이용해 현대의학의 사각을 메우자는 취지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사실, 현재 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제의 대부분이 따지고 보면 천연물의 범주에 드는 것이다.

▲ BRM硏 박양호 연구실장

통합의학이 왜 필요하다고 보는가.

-지난해 포천지는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해마다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투입했으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자성은 필연적으로 또 다른 가능성에 시선을 돌리게 하는데, 실제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지금까지의 ‘타깃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체의학적 치료법, 즉 통합의학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암학회(ASCO)도 공식적으로 통합의학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필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

美·유럽선 대체의학요법 적극 시도

천연물을 이용한 면역요법의 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

-수많은 임상적 성과는 논외로 치고,ASCO의 최근 발표가 이 치료법의 과학적 근거가 될 것이다.ASCO는 천연물요법이 기존 항암제의 효능 확대, 부작용 감소, 약제 내성 감소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천연물요법이 적용되는 분야는?

-지금까지 임상적 치료효과를 확인한 분야는 간암, 비소세포성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이다. 다른 분야는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 실장은 천연물요법의 대두가 분자생물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분자생물학적 소견이 제시되기 전에는 암의 발병과 증식, 전이 등 일련의 과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으나 이 분야의 성과가 축적되면서 면역학과 천연물요법의 상관성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존의 식이요법과 천연물요법은 명백히 다르고 따라서 구별되어야 합니다.”

美암학회도 천연물요법 효과 인정

암과 관련된 식이요법은 의학계에서도 그 유효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설명해 달라.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된 것으로 진단받은 K(44·여)씨의 경우 허셉틴과 천연물요법을 병용해 치료한 결과 한달 만에 유방의 10㎜짜리 암덩어리가 2.5㎜로, 간의 13.4㎜짜리가 3.6㎜로 줄었다. 서울대병원이 확인한 사실이다. 또 직장암이 간과 복막으로 전이돼 대학병원에서 퇴원을 종용받은 P(40)씨는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병원치료와 천연물요법을 병용한 결과 현재 완치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유명 대학병원이 우리 연구소로 환자를 보내 통합치료를 권하는 걸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박 실장은 덧붙여 지금 자신의 관리 하에 통합치료를 받고 있는 유명인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유방암 치료의 대가로 본인이 대장암 투병 중인 L박사를 비롯, 전 청와대경제수석 P씨 등이 귀에 익은 면면이었다.

“대학병원장까지 지낸 강모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3년 만에 타계했는데, 이 분과 비슷한 시기에 역시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L차관은 이미 전이가 진행돼 앞의 환자보다 암표지자가 1000배나 높았는데도 아직 정정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사례도 소개했다.

“의사등 유명인사들도 통합치료 받아”

그렇게 유효한 통합치료법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무엇인가.

-얼마 전까지 유명 대학병원의 손꼽히는 암 전문의였던 류영석 박사(열린내과 원장) 사례를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의사들의 대체의학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탓에 가장 큰 좌절을 겪은 분일 것이다. 이 분은 지금도 ‘과학적 근거를 가진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이 동시에 적용될 수 있다면 암 치료가 훨씬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더라도 환자마다 암의 종류와 상태, 신체조건이 다를 텐데 어떻게 처방을 하는가.

-통합의료의 근거는 병원 진단기록이다. 환자의 CT 및 초음파진단 소견서와 혈액 및 조직검사서, 암표지자 자료 등을 보고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중요한 것은 환자가 의학적 치료와 나의 대체의학 치료를 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치료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연구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가.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돕고 계신다. 하버드의대에서 면역학을 연구 중인 강춘란 박사, 강원대 면역약리연구실 권명상 박사, 서울대약대 김병각 교수, 미 국립보건원 암연구소 김성진 박사, 류영석 박사와 중국 옌볜대 오국용 교수, 예일대 윤지원 교수, 시드니대학 최의수 교수,KIST 생명공학연구소 이영익 박사 등 많은 분들이 이 연구에 노력과 지혜를 보태주셨다.

과학화가 천연물요법 성공 열쇠

아직도 많은 의사들은 식이요법을 근거없는 사술이라고 말하는데….

-일리 있는 지적이다. 사실 천연물 다루는 사람들이 ‘사기꾼’ 소리 들을 만했지 않나.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들었다.

나는 최근 조선대의대 강연에서도 ‘천연물요법의 최대 장애는 천연물 다루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과학화다. 그걸 규명하지 못하면 사술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통계화하지는 않았나.

-그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어려움이 많았다.

나는 확신을 갖고 통합치료를 시작했는데, 의사의 만류로 그만둔 사람도 꽤 있다. 또 약재에 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것도 통계화의 장애가 된다.

박 실장은 대체의학을 근간으로 하는 통합의학이 유럽에서는 이미 일반화했으며, 미국에서도 95개 대학병원에서 통합치료를 시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제 밥그릇 싸움보다는 환자의 고통을 먼저 헤아리는 치료가 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통합치료의 과학성이 궁금하다면 누구든 나와 토론을 갖자.”는 도발적인 제안도 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인류의 가장 심각한 고통인 암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의학 밖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박양호 실장은

▲식이요법과 생약 등을 통한 대체의학 전문가▲한국소화기병학회 회원▲캐나다 캘거리의대 객원연구원(면역학)▲영동세브란스·인하대·조선대병원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등지에서 ‘대체의학과 암 치료’를 주제로 강연▲‘간질환과 암의 면역요법치료’‘암세포가 사라졌다’ 등 8권의 저서 펴냄.


다음은 BRM연구소에 근거한 자료입니다.

1985년 시작한 이래 간장질환을 식이요법 지도로 수많은 환자들을 회복시켜 온 BRM연구소는'생체활성물질연구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박사들과 대학교수들의 연구팀을 구성하여 면역학, 분자생물학, 한의학, 약학, 임상영양학, 의학 분야에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캐나다 캘거리 의과대학 교수, 일본 국립 Tsukuba대학 박사, 서울대학교 약대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일본 구주대학 대학원 박사, 독일 Hannover 수의과대학 박사,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지원을 받아 활성화 되고 있는 BRM 연구소는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혀온 간에 대한 질병을 치유하는데, 가일층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BRM연구소의 박양호실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KBS, MBC 방송내에서 건강강좌를 해 왔으며, 언론 매체를 통하여 그 동안 연구한 결과와 식이요법 방향을 제시하여 왔다. 현재는 대학교의 초빙 교수로 주기적으로 식이요법에 관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박양호 실장은 연구 개발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다음과 같은 책자를 내 놓았다.

- 간경화증을 이렇게 고쳤다"

- 간장병을 고친 사람들 1편

- 간장병을 고친 사람들 2편

- 간장병을 고친 사람들 3편

- 간질환 원인부터 치료까지

- 간질환 및 암의 면역요법치료

- 녹즙으로 고친 병

- 암을 고친 사람들

2005년 4월에는 "암세포 사라졌다" 서적을 발간하였다.

BRM 연구소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병에 대해 이해하고 빠른 회복을 위한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비디오 테이프도 제작하여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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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통증, 그 원인과 해결법

신체의 빨간 신호등 '통증'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통증'을 경험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통증이 무조건 인체에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통증은 없어서는 안될 교통신호등 같은 것이다.

통증은 어떤 장기에 손상이 일어날 때 이를 지각신경을 통해 뇌에 알려서 빨리 대책을 세우도록 하는 '신호전달이다.

만일 통증이 없다면, 예를 들어 뜨거운 난로에 손이나 몸의 일부가 닿을 때 뜨겁다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람은 몸 전체에 화상을 입고 사망하게 된다.

그런데 암환자에게 일어나는 통증은 보통 사람의 통증과는 좀 다르다. 그렇다면 암환자가 통증을 겪게 되는 까닭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암환자에게 있어 통증이 일어나는 경로는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발생 유형에 따른 해결법

1) 암과 싸우는 과정(면역반응)에서 생기는 통증

몸 안의 어떤 장기에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증식될 때 면역계가 암세포를 감지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종양괴사인자- (TNF- ) 인터루킨-1 등과 함께 프로스타글란딘 E2 (PGE2: prostaglandin E2)란 물질이 만들어진다. 바로 이 PGE2가 통증 수용체의 발현을 촉진하여 통증을 뇌로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PGE2는 통증 전달뿐 아니라 대식세포에서 T 임파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터루킨 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PGE2는 COX(cyclooxygenase) 경로를 통해서 만들어지는데, COX 경로를 차단하는 c-AMP를 올려주면 생성이 억제된다.

c-AMP를 올려주는 물질이 함유된 식품은 도인 행인 대추 생강 갈근 지모 상엽 등이 있는데 이들 천연물질은 진통효과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반응 증강,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효과도 있다. 그러나 종양 괴사에 필수물질인 산소 유리기(H2O2) 산화질소(NO) 생성도 억제하여 암을 죽이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2) 화학물질로 인한 통증

통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발통물질이라 하는데,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세로토닌(serotonin) 히스타민(histamine) 세포와 칼륨 브라디키닌(bradykinin) 노어피네프린(norepinephrine)등이 있으며 기타 혈관경련, 산혈증 등이 통증 수용체의 입력을 시작하고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즙이나 상엽 어성초 괴화 글 등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쿼세틴(quercetin) 헤스페리딘 비타민 B6 등과 황금에 함유된 항히스타민 물질인 바이칼린 등이 발통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진통효과를 낸다.

3) 때론 마음이 만들어내는 통증

암환자의 통증은 주로 종양 자체가 신경을 누를 때, 암세포가 조직 속으로 침투될 때, 암세포가 골수로 전이될 때,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유발된다.

그러나 통증 자체의 강도 때문이기보다는 암이라고 하는 치명적인 병에 걸렸다는 사실 때문에 정신적 문제로 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인체는 통증의 자극을 수용하여 통증을 느끼는 동시에 완화하는 장치도 가지고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초 장기에서 오는 통증은 척수의 후각(後角)에 있는 신경전달세포에 의해서 뇌로 전달된다.

이 신경전달세포에는 통증신호가 들어가는 문이 설치되어있는데 통증신호가 입력될 땐 문이 열리고 통증을 억제하려할 때는 문이 닫힌다.

뇌에서 분비하는 엔돌핀(endorphin) 엔케팔린(enkephalin)등이 문을 닫는 역할을 한다. 이런 물질들은 즐겁게 TV를 보거나 운동할 때, 웃을 때 분비되며 이때 통증신호 전달 문을 닫아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실시한 재미있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어떤 그룹에겐 진통 비타민인 B6를 섭취하게 하게 하고, 또 다른 그룹에게는 밀가루를 마약성 진통제라며 섭취하게 했다. 이 두 그룹을 대조해서 진통효과를 검사한 결과 마약성 진통제라고 생각하고 밀가루를 섭취한 그룹에서 진통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마음이나 정신이 통증을 만들고 진정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뇌에서 작용하여 진통효과가 있는 물질은 백굴채이다. 백굴채(애기똥풀)는 마약성 진통효과가 있지만 중독성은 없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혼수를 일으킬 수 있다.

신경 경로를 차단하는 것은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capcicin)이다. 통증 부위에 매운 고추씨를 빻아서 밀가루와 반죽하여 붙이면 통증이 바로 멎는다.

통증은 때로 환자를 우울하게 만들거나 불안, 공포 등에 빠지게 한다. 그래서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는 경우도 많은데, 불면증은 다시 통증을 악화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암환자가 특히 밤에 통증을 많이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감초 오가피 통엿기름 산조인 등이 정신적 안정을 통하여 불면증을 치료함으로써 진통효과를 내는 식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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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죽이는 암세포 파괴물질

암세포를 체외 배양하면서 천연물을 주입한 결과 암세포 종류에 따라 특이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천연물들을 찾을 수 있었다. 암세포 파괴물질이 들어 있는 천연식품으론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쇠비름(Pofulaca oleracea L)

쇠비름과의 일년생 상자엽 식물로서 남미가 원산지이다. 비타민과 무기질, 오메가-3-필수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이뇨 해독작용에 이용되어 왔고 위암 세포를 직접 파괴한다.

2)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야채 중 특이하게 비타민 B군이 많으며 간암 세포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암 증식을 억제한다. 아래 사진은 미 국립보건원 암연구소에서 실험한 것으로 컴프리 추출물이 간암 세포를 파괴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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