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이란 사물(事物)의 현상을 표현하는 하나의 기호(記號)라고 할 수 있다. 음과 양이라는 두 개의 기호에다 모든 사물을 포괄 · 귀속시키는 것이다. 이는 하나인 본질(本質)을 양면으로 관찰하여 상대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이원론적(二元論的) 기호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오행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원기(元氣) 곧, 목· 화· 토· 금· 수를 이르는 말인데, 이는 오행의 상생(相生)· 상극(相剋)의 관계를 가지고, 사물간의 상호관계 및 그 생성(生成)의 변화를 해석하기 위해 방법론적 수단으로 응용한 것이다.

음(陰)과 양(陽)

음(陰)과 양(陽)은 밤과 낮이 쉼 없이 바뀌고 있는 자연의 실상이자 기본 원리이다. 따라서 음양의 이치를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자연은 비로소 참모습을 드러냄으로, 경직된 고정 관념을 버리고 자연의 참 모습을 보아야 할 것이다.

음(陰)과 양(陽)을 극(極)으로써 서로가 공존할 수 없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별개이면서도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즉, 양(陽)이 있기에 음(陰)이 있고 음(陰)이 있기에 양(陽)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와 같은 이치를 깨닫는다면, 이 세상에서 자기 혼자만이 존재할 수도 없고 또한 만능일 수도 없다는 것을 자연 알게 될 것이다.

오행(五行)

오행(五行)이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5가지의 기운을 말하며, 이것들의 배합(配合)이 조화(調和)를 이루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서 운세의 길흉(吉凶)을 따지게 된다. 따라서, 오행론(五行論)은 각기 다른 5가지의 기운. 즉, 목. 화. 토. 금. 수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비화(比和)하는 이치를 밝히는 동양역학(東洋易學)의 근본(根本)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행은 일반적으로 나무(木)가 타서 불(火)을 태우고, 불이 타고 꺼지고 나면 흙(土)이 된다. 그리고, 흙이 굳어서 쇠(金)가 되고, 쇠가 녹아서 물(水)이 되며, 물은 수분을 공급하여 나무(木를) 키운다는 원리이다. 이때의 木→火→土→金→水의 순서를 상생(相生)관계라고 한다. 이것을 우리의 4계절에 그대로 적용 할 수 있다.

봄에는 나무가 새로 싹을 내고, 그것이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화기(火氣) 속에서 성장하여 적절한 성장이 되었으면 이제 과다한 화기(火氣)를 식혀야 하는데 화기(火氣)는 땅(土)을 보면 자연스럽게 열기를 식힌다.

가을철의 전답(田畓)은 수확을 끝낸 다음에는, 흙이 굳어지며 그런 흙이 굳어서 금기(金氣)가 되고, 곧 이어 만물을 완전히 수렴하는 겨울철 水氣로 변한다. 겨울이 지나서 봄에 다시 나무(木)가 힘을 얻고 동일한 순환과정을 반복한다.

오행(五行)의 상생과 상극 관계.

상생(相生)의 관계.

목은 화를 생하고, 화는 토를 생하고, 토는 금을 생하고, 금은 수를 생하며, 수는 목을 생한다. 이러한 과정을 상생관계라 한다.

木生火 : 나무를 태우면 불이 활성화되나, 나무가 많으면 연기만 나고 불은 꺼짐.

火生土 : 나무를 태운 재는 거름흙이 되나, 불이 많으면[가뭄] 농사가 안될 땅.

土生金 : 산에서 광산이 형성되나, 흙이 너무 많으면 금은 흙에 파묻혀 버립니다.

金生水 : 물은 맥반석이나 돌에서 생성되나, 금이 많으면 철분이 과다한 물이 됨.

水生木 :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썩고 떠내려 감.

이 상생의 법칙에서 나를 생(生)해 주는 어머니의 지나친(너무 많으면) 사랑?은

오히려 자식을 마마보이로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됩니다.

상극(相剋)의 관계.

목은 토를 극하고, 화는 금을 극하며, 토는 수를 극하며, 금은 목을 극하며, 수는 화를 극한다. 이러한 과정을 상극관계라 한다.

木剋土 : 오래된 밭은 양분이 없어지나, 나무는 흙이 없이는 뿌리를 내리지 못함.

火剋金 : 쇠는 불에 녹아내리나, 그러나 불이 쇠를 녹여야 좋은 그릇을 만듭니다.

土剋水 : 물은 오직 흙으로 가두어야 하나, 흙은 물이 없이는 제 구실을 못함.

金剋木 : 톱이나 도끼로 나무를 자르나, 도끼는 나무자루가 있어야만 구실을 함.

水剋火 : 물이 불을 끄지만, 물은 불이 없이는 끓지 않음, 불은 물이 있어야 빛남.

이 상생상극은 기본적인 이론으로써 오행(五行)상 1대1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와 같이 5가지(오행) 기운은 어느 하나의 기운을 위해서 돕기도 하고, 극하기도 하지만 비단 돕는다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며, 극해를 하는 경우에도 비단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는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돕는 것이 이롭고, 어떤 경우에는 극해하는 것이 이로운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5가지의 기운이 서로 작용하는 것을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작용이라 한다.


사람의 몸의 형태와 얼굴 생김과 몸의 색과 성격이 제 각각 이듯이 사람의 몸에는 체형 혹은 모양새라고 하는 저마다의 체질이 있다. 체질이란 오장육부에 따른 인체의 골격을 말하며 사람은 오장육부의 대소에 따라 간장과 담낭이 큰 목형체질, 심장과 소장이 큰 화형체질, 비장과 위장이 큰 토형체질, 폐와 대장이 큰 금형체질, 신장과 방광이 큰 수형체질, 오장육부가 동일한 상화형체질 로 분류할 수 있다. 호흡법, 섭생법, 운동법 등도 체질에 따라 실시해야만 몸의 균형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보다 건강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체질을 모르시거나, 자신의 몸의 어느 부분이 약한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목화토금수 체질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형목형 체질은 얼굴이 긴 사람이다. 얼굴 모양이 긴 사람은 육장 육부 가운데 간장과 담낭이 가장 크다. 이런 사람들은 인자하고 다정하며 매우 학문적이고 시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근본적으로는 부드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본다.
간장과 담낭이 좋으면 그 기운이 비장과 위장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목형 체질은 몸 속에서 산이 많이 분비되어 산과다증이 생기고 산성체질이 되어 속이 쓰린 증상이 많고 위궤양 등이 나타난다. 또한 비장과 위장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이나 비장암, 위암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입과 입술, 비계(살), 대퇴부, 배꼽 주위, 무릎 등에도 병이 생길 수 있다.
아울러 비장과 위장이 약해지면, 공상과 망상을 잘하고 쓸 데 없이 비약적인 생각을 하거나 비만증으로 인해 몸이 냉해지고 무거워져 게으르고 만사에 의욕이 없으며 눕기를 좋아한다.
간장과 담낭의 기능을 억제하여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더 이상 약화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간장과 담낭의 기능을 억제하는 음식은 매운맛이 나는 것들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곡식, 과일, 야채, 육류 등에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음해에 싹이 날 수 있는 현미가 가장 좋다.
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
우주에서 나무의 성질을 가진 기운은 봄날의 따뜻한 날씨와 같이 부드러운 기운이다. 봄날의 아지랑이 같이 부드러운 기운은 만물에 새싹을 돋게 하는 기운이고 나무와 같은 기운이다. 기운을 인체에서는 간장과 담낭이 주관하고 있는데, 간장과 담낭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사람은 목기가 다른 장부의 기에 비해서 강한 사람이다.
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은 얼굴이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목의 기운이 나무처럼 위로 오르기 때문이다. 나무를 보면 우리는 그늘 아래에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편안하다는 느낌이. 그렇듯이 얼굴이 사람은 성품이 부드럽습니다. 성품이 부드러우니 마음이 따뜻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스럽다.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인자하다, 순하다, 온화하다고 있다. 너무 순한 사람을 쓸개 빠진 사람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쓸개는 우리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또한 간장과 담낭은 눈을 주관하므로 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은 분별력이 우수한다. 인자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은 당연히 남에게 무엇인가 주고 싶어 남을 교육하고 양육하려는 기질이 강한다. 사람을 교육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문학적이고 학문적이고 시적일 것이다. 교육에 관심이 많으니까 미래를 생각해 계획하고 설계하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행정 능력이 있다. 나무처럼 부드러운 사람은 남을 억압하여 힘으로 이길 없으므로 양보를 잘하여 어떤 단체에서든지 총무를 도맡아서 하게.
얼굴이 사람은 희망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고 대체로 감추는 것이 없이 솔직한 성격으로 바른 말하기를 좋아하며 선비 기질이 있다. 그것을 담력이 있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듯이 나무의 성질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원만하여 이완되게 하려고만 하기에 상대적으로 결합하고 통합하는 기운이 약하고 욕심이 없어서 좋은 일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사를 부드럽고 이완되게만 하니까 자신을 절제하는 힘이 약하고 통솔력이 다소 부족해 리더로서는 부족한다. 그러므로 통솔력이 필요한 리더보다는 교육자, 행정가, 문필가가 적성에 맞을 것이다.
옛말에 간은 모려출(謀慮出), 작전 계획은 간에서 나온다고 했다


화형화형 체질은 이마는 넓고 턱은 뾰족해서 삼각형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과 같은 모양이다. 심장과 소장이 큰 화형은 성격도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예술적, 환상적이며, 탐구적, 돌격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심장과 소장의 기능이 너무 강하면 폐장과 대장이 상할 수 있다. 심장과 소장이 폐장과 대장의 기능을 위축시키면 몸 안에 열이 생겨 발산하고 퍼지게 되므로 폐장과 대장은 정기를 상실하고 병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기관지 천식이 생기고 결핵균이 서식할 여건이 갖추어진다. 또한 피부가 약해 피부병이 따르고, 폐암, 대장암, 치질, 폐 확장, 폐 수축 등의 병이 발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폐장과 대장이 지배하는 부분인 코, 하완, 손목, 비푸, 항문, 가슴 부위에도 병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에는 심장과 소장의 기능을 억제하는 짠맛나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화형 체질은 원래 쓴맛이 있는 식품은 싫어하고 짠맛을 좋아하므로 쓴 것보다 짠 것을 5-6배 정도 더 먹으면 된다.
불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
우주에서 불의 기운은 여름의 뜨거운 날씨와 같은 기운이다. 여름의 태양처럼 뜨거운 기운은 나무에 꽃을 피우게 하는 기운이고 불과 같은 기운이다. 기운을 인체에서는 심장과 소장이 주관하는데, 심장과 소장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사람은 불과 같은 기운이 다른 장부의 기에 비해서 강한 사람이다. 불과 같은 기운을 가진 체질은 이마가 넓고 (귀밑 부위) 뾰족해서 삼각형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과 같은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불과 같은 기운이 위로 발산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불을 보고 따뜻함과 뜨거움을 느끼듯이 성품이 따뜻하고 뜨겁고 정열적이어서 항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한다. 불이 스스로를 산화해 주위를 환하게 밝히듯이 사랑에 목숨을 걸고 사랑을 위해 희생한다. 촛불처럼 반짝반짝 재치가 있다. 타오르는 불같이 요동치는 기운이 몸에 작용해 항시 명랑하고 흥이 있다. 그러므로 화려하고 아름다울 것은 당연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니까 탐구적이고 예술적이고 환상적이다. 불같이 빛나니까 감각이 예민하여 각종 예술 창작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불처럼 산화하니까 당연히 모든 일에 힘차게 돌격하는 용감한 성격이다. 모든 일에 탐구하고 나서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있다. 그래서 체육 또는 무술에 소질이 있다. 또한 불같이 퍼지는 기운의 영향으로 남에게 구속받는 것을 싫어한다. 불이 반짝반짝 빛나듯이 육감이 예민하여 남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감각이 예민하여 예절이 바르고 사교성이 뛰어난다.
그러나 불은 산화하고 재로 변하며 자신을 희생하였으나 미리 결과를 생각하지 않아서 결실이 없을 수도 있다.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밝히는 예술가, 체육인, 무술가가 적성에 맞을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심장은 신명출(伸明出)이라고 하여 밝고 아름다운 것은 심장에서 나온다고 했다.


토형토형 체질은 얼굴 모양이 공과 같이 동그랗게 생겼다. 육자육부 중에서 비장(지라)과 위장이 가장 크다. 비장과 위장의 정기는 우주에 있는 토기와 일치한다. 따라서 무덥고, 습기차고, 끈적거리며, 정확하고 철저하여 하나밖에 모르는 외곬인 경우가 많다. 자연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용을 얻고 있으며, 화합하고 융합하므로, 포용성이 좋고 종교적이므로 신망받는 성격이다.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너무 강하면 신장과 방광이 약해지기 쉽다. 이들의 균형이 깨져 신장과 방광이 위축되면 여기에 병이 생기게 된다. 부종이 있고, 요통과 후두통, 어지럼증, 눈이 빠질 듯한 증상 등이 있으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소변이 자주 나오며, 신장암, 방광암, 신부전증 등이 나타나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억제하는 식품, 즉 신맛이 있는 음식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이 체질은 자연히 단맛을 싫어하고 신맛나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신것을 계속 먹게 되면 체질이 변하여 신맛이 싫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는 신 것을 줄여야 한다.
흙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
우주에서의 흙과 같은 기운은 장마철과 같이 끈적한 기운이다.장마철 때의 땅처럼 끈적한 기운은 만물에 습기를 머금게 하는 기운이다. 기운을 인체에서는 비장과 위장이 주관하는데, 비장·위장의 기운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사람은 토기가 다른 장부의 기에 비해서 강한 사람이다.
흙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은 얼굴 모양이 공처럼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흙의 기운이 동그랗게 뭉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흙을 보면 편안함을 느끼듯이 성품이 원만한다. 똥을 그대로 만지면 더럽다. 그러나 속에 섞여 있는 똥에서는 더러움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흙의 중화하는 기운이 모든 더러운 것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흙이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을 섞어서 중화 시키듯이 인체에서 위장은 온갖 음식을 잘게 부수고 각종 산과 뒤섞어 중화시켜 소화시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비위가 좋다는 말이 전해 왔다. 흙의 기운을 가진 체질은 성품이 원만하고 주위와 융합한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믿어줄 만큼 신용이 있고 신뢰성이 있다. 그리고 화합하고 결합하고 융합하므로 가정을 통합하고 고정시키며 신의가 있다. 이를테면 부잣집 맏며느리감 하면 동그란 얼굴을 연상할 있다.
그러나 동그랗게 뭉치는 기운은 안으로만 뭉치려고만 하고 밖으로 발산하여 다른 기운과 연결되기 어려워서 자기가 아는 것만 옳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렇게 하나 밖에 모르니까 조금은 답답하고, 너무 정확하고 철저하게 배운 대로만 행동하는 외골수이며 일편 단심이기도 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기획력이 부족할 있다. 과학적인 수리력이 부족하여 과학자로서의 적성은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도 한번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자기 것으로 중화시키고 소화시키는 데는 탁월한 성품이다. 비장과 위장의 기운이 좋으니까 비장·위장의 주관 부위인 입맛이 예민하므로 요식업 미각을 다루는 일이 적성에 맞을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비장·위장은 오미출(五味出)이라고 하여 맛을 보는 감각은 비장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금형금형 체질은 얼굴 모양이 사각이 뚜렷하고 네모난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폐장과 대장이 크다. 폐장과 대장의 정기는 우주의 금기와 일치한다. 싸늘하고 냉정하며 준법정신이 강하고 의리를 지키는 편이다. 또한 승부욕이 강하고 독선적이며 모든 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성격이 두드러진다.
폐장과 대장의 기능이 지나치게 왕성하면 간장과 담낭이 손상되기 쉽다. 이 경우에는 근육과 힘줄이 당기고 피곤함이 자주 느껴지고 무산증이 나타나 입이 쓰고 구역질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간경화증이나 간암 등이 나타나기 쉽다
폐장과 대장의 기능을 억제하는 쓴맛나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수수이다. 수수를 꾸준히 먹어주면 폐장과 대장이 억제되어 간장과 담낭이 약해지지 않는다.
쇠와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
우주에서 쇠의 기운은 가을 날씨와 같이 서늘한 기운이다. 가을의 찬바람과 같이 서늘한 기운은 나무가 낙엽을 떨구며 열매를 맺게 하는 기운이다. 기운이 인체에서는 폐장·대장이 하는 역할인데, 폐장·대장의 기운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사람은 금기가 다른 장부의 기에 비해서 강한 사람이다.
쇠와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은 얼굴 모양이 사각이 뚜렷하여 네모난 사람을 말한다. 이것은 쇠처럼 밀착되고 단단하게 결합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쇠를 보면 서늘함을 느끼듯이 성품이 냉정하게 보일 수도 있다. 가을에 찬바람이 불어 낙엽이 져야 열매를 맺을 있듯이 쇠와 같은 기운이 많으면 무슨 일이든지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 쇠로 나무를 다듬듯이 자신을 다듬기를 좋아하여 매사에 규칙적이고 획일적이다. 따라서 사회의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준법 정신이 강하고, 자신을 다스리니까 남을 다스리기도 좋아하여 지배 통솔의 능력이 있고, 리더로서 결실을 맺는 성격이 강해 리더쉽이 있다. 당연히 지도자의 기상이 있고, 또한 자존심이 강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사용하는 중에 밸이 있는 사람이니 없는 사람이니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 밸은 창자의 또다른 말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승부욕도 강하여 남한테 지고는 살기 때문에 누가 나보다 강한가 평생을 찾아다닙니다. 강한 자를 만나 한번 머리를 숙이면 변하지 않는 의리가 있다. 지도자는 당연히 의리가 있어야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때때로 싸늘하고 냉정하며 다른 사람들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긴장시키는 나머지 규율을 정하면 그것이 독재가 되기 쉽다. 가을에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봄날에 새싹을 피우게 하는 부드러움도 필요하고 여름의 화려한 꽃이 적당한 때에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이치를 때때로 망각하기에 교육자로서의 자질은 부족하다. 어떤 규율을 정하고 통제하고 숙달시켜야 하는 군인, 경찰, 법관, 지도자 등이 되기에 적당할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폐장·대장은 치절출(治節出)이라고 하여 다스리는 능력은 폐장에서 나온다고 했다


수형수형 체질은 얼굴 모양이 삼각형을 세워 놓은 것과 같이 턱이 넓고 이마는 좁은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수형은 그 사람의 육장 육부 중에서 신장과 방광이 가장 크다. 신장과 방광의 정기는 우주에 있는 수기와 일치한다. 수기는 추운 것이므로, 웅크리고 나서지 않고, 참고 기다리며, 견디고, 비밀을 잘 지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과학적이며 수학적이어서 연구, 개발 능력이 강하고 저장하고 동면하는 습성이 있다.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강하면 심장과 소장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심장과 소장에 병이 나타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깜짝깜짝 놀라며 어깨와 팔꿈치가 아프고 좌골신경통이 생기기 쉽다. 또한 가슴이 등쪽으로 당기고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의 질병이 발생한다.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억제하는 식품은 단맛이 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수형 체질은 단맛이 있는 식품을 많이 먹고, 짠맛 식품은 적게 먹어야 한다.
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
우주에서 물의 성질은 겨울 날씨와 같이 추운 기운이다. 겨울날 꽁꽁 얼어붙은 땅과 같이 추운 성질로 만물을 동면하게 하는 기운이다. 기운은 밑으로만 내려가고 스미며 퍼지는 기운으로 인체에서는 신장과 방광이 주관하는데, 신장과 방광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사람은 수기가 다른 장부의 기에 비해서 강한 사람이다. 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은 얼굴 모양이 삼각형을 세워놓은 것과 같이 (귀밑 부위) 넓고 이마가 좁은 사람이다. 그것은 물의 기운이 아래로 넓게 퍼지기 때문이다.
물과 같은 성질이라는 것은 추운 성질이고 겨울의 성질이다. 추운 겨울에는 다음해를 위하여 동면해야 하듯이 웅크린 나서지 않고 모든 일을 참고 견디며 내성적이고 뒤로 한발 물러서서 기다린다. 이것을 지구력이 있다, 끈기가 있다고 표현한다. 끈기는 때로는 저축하고 아끼고 저장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발전한다. 물은 속을 헤집고 다니며 고정된 것을 연하게 하듯이 기존 질서를 이완시키고 새로운 것을 연구 개발하여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기존에 불편한 것을 새로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하고 기계를 다루는 일을 좋아하며 과학적이다. 물이 속으로 스며들어 이완시키듯이 이쪽을 이완시키고 저쪽을 분해시켜 서로 타협점을 찾을 있게 항시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신장·방광이 좋으니까 생식 능력도 좋아서 자식 욕심이 다소 많을 것으로 추측할 있다. 다시 말해 정력이 다소 세다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겨울이 길면 만물이 얼어 죽듯이 발산하는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침하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다소 엉큼한다. 기존의 질서를 자꾸 개혁하려고 하고 새로운 의견을 계속 제시하여 무조건 반대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고 협동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은 화려한 예술가로서는 부족하고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고 새로운 것을 연구 계발하고 발전시키기를 좋아하므로 과학자, 수학자, 기술자가 적성에 맞을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신장과 방광은 기묘출(技妙出)이라고 하여 기획력은 신장과 방광에서 나온다고 했다.


상화형상화형은 대개 화형과 비슷하게 생겼다. 눈썹이 많고 미릉골이 튀어나와 있으며, 태양혈, 즉 양 관자놀이가 볼록하게 돌출되어 있는 사람이다. 육장 육부 중 심포장과 삼초부가 발달해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는 혈액순환이 좋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감각이 예리하고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잘 파악한다. 또한 다재다능한 편이다.
심포장과 삼초부가 강하므로 여기에 병이 침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감정적인 자극을 받거나 신진대사에 지장을 주고, 수술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 또는 진통제나 흥분제 등을 많이 복용하게 되면, 심포장과 삼초부에 병이 침입하게 된다. 병이 들게 되면 한열 조절능력이 떨어져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며, 불안 초조 등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해진다. 또한 불면증이 생기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프고 찢어지는 듯하다.
심포장과 삼초부에 영양을 주는 식품은 떫은 맛이 나는 식품이다. 심포장과 삼초부는 전신을 지배하므로 많이 먹어도 과하여 넘치는 경우란 별로 없다. 그러므로 심포장과 삼초부가 병난 사람은 떫은 식품에 속하는 옥수수, 녹두, 토마토, 오이, 당근, 감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변절기와 같은 생명력이 있는 체질
계절 중에서 변절기는 부드럽고도 뜨겁고, 뜨겁고도 끈적끈적하고, 끈적끈적하고도 서늘하고, 서늘하고도 춥고, 춥고도 부드러운 계절 사이의 변화의 기운이다. 기운을 인체에서는 심포와 삼초가 주관하는데, 심포와 삼초가 사람은 얼굴에서 관자놀이가 튀어나와 있다. 이것은 상화의 기운, 심포·삼초 경락이 관자놀이에 이르기 때문이다.
심포·삼초 체질은 대개 불과 같은 성질을 가진 체질과 비슷하게 생겼다. 사죽공혈(관자놀이 부위의 ) 영향을 받아 눈썹이 많고 미릉골(눈의 눈썹 앞으로 튀어나온 부위) 튀어나와 있으며 태양혈, 양쪽 관자놀이 부위가 불룩하게 돌출한 사람을 말한다. 이런 변절기와 같은 생명력이 강한 체질은 앞서 설명한 다섯 가지 체질에 모두 적용될 있다.
이처럼 변절기와 같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변절기가 계절의 변화 중간에 위치하여 새로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 힘이 좋듯이 각종 저항력이 강한다. 저항력이 강하니까 정신적 충격에도 강하여 매사에 침착하고, 육체적 충격에도 강하여 중노동에 견디고, 병균에도 강하여 병을 이기는 속도가 빠릅니다. 당연히 정력이 좋고 순발력도 좋다. 또한 상화의 기운은 오장육부에서 서로 도와주는 상생의 기운이고 서로 극해 주는 상극의 기운이므로 기와 혈의 순환이 좋다. 신진대사가 항상 순조로울 것이다. 기혈의 순환이 좋으니까 항상 건강하여 다재다능하고 매사에 능수능란하고 때때로 천재적이며 신경이 예민하여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있는 감각이 있다. 심보가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변절기는 마치 대나무가 높이 길게 자라려면 중간 중간에 마디가 져야 하듯이 인간에게 있어서는 일생의 각종 고난에 비할 있다. 고난을 이겨낸 자는 사람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자연에서 도태된다. 고난이 너무 많아도 죽도록 힘들겠지만 고난이 너무 없어도 생명력을 잃고 무력해지는 것이다. 상화는 모든 만물의 죽고 사는 중간에 위치해 있다. 변절기와 같은 생명력이 있는 체질은 언론인, 상품을 매매하는 상인, 사람끼리 흥정을 붙이는 중개인의 적성에 맞다.
옛말에 심포·삼초는 수도출(水道出)이라고 하여 모든 만물은 이곳에서 나온다고 했다.


표준형얼굴 모양이 계란형으로 태어난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지구와 달, 태양 등의 천체가 타원형이고 지구상의 강이나 하천, 산의 능선 등도 대개 곡선으로 되어 있다. 우주는 대체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인간의 얼굴 형태도 타원형, 즉 계란형이 천체와의 조화로 볼 때 표준형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형은 육장 육부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게 태어났으므로 서로 돕고 견제하며 균형을 이루는 원만한 활동이 이루어지므로 완전한 생명력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의 경우에는 신맛, 짠맛, 떫은 맛, 쓴맛, 매운맛, 단맛 등을 골고루 편식하지 말고 먹어주면 된다.

오행


체질

목 형

화 형

토 형

금 형

수 형

상화형

표준형

목형

화형

토형

금형

수형

상화형

표준형

많이
필요한
음식

단맛, 매운맛
음식(기장, 흑설탕, 현미, 고춧가루)
많이 섭취

매운맛, 짠맛
음식(현미, 고춧가루, 콩, 소금)
많이 섭취

짠맛, 신맛
음식(콩, 소금, 팥, 식초)
많이 섭취

신맛, 쓴맛
음식(팥, 식초, 수수, 술)
많이 섭취

쓴맛, 단맛
음식(수수, 술, 기장, 흑설탕)
많이 섭취

각 체질별로 부족분을 골고루 섭취

골고루 섭취

큰장부

간장, 담낭

심장, 소장

비장, 위장

폐장, 대장

신장, 방광

심포장, 삼초부

육장육부 동일

작은장부

비장, 위장,
폐장, 대장

폐장, 대장,
신장, 방광

신장, 방광,
간장, 담낭

간장, 담낭,
심장, 소장

심장, 소장,
비장, 위장

육장육부 동일

전신을 지배

지배부위

간장, 담낭, 간·담경락, 대맥, 목, 편도선, 근육, 눈, 손·발톱, 고관절

심장, 소장, 심·소장경락, 동맥, 얼굴, 혀, 피, 땀, 혈관, 상완, 주관절

비장, 위장, 비·위장,경락, 충맥, 입, 입술, 배, 배통, 유방, 살, 허벅지, 무릎

폐장, 대장, 폐·대장경락, 임맥, 코, 피부, 체모, 맹장, 가슴통, 직장, 항문, 하완, 손목

신장, 방광, 신·방광경락,·음교맥, 귀, 이빨, 뼈, 골수, 털, 힘줄, 생식기, 허리, 발목, 정강이

심포, 삼초, 심포·삼초경락, 양유맥, 느낌, 얼굴표정, 임파액, 기도, 식도, 신경, 편도선, 손·어깨 관절

원만하고 모나지않고 잘나지도 않았으며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은 보통사람임

본래

성격

부드럽고 따뜻하다.
온화,인자,
다정하다.
희망적이고
문학적이다.
교육적이고
행정적이다.
과감하며, 결단력이 있다. 계획,설계하고 꾀가 많다.

밝고 화려하고
정열적이다.
환상적이며,
예술적이다.
예절바르고 탐구심과 모험심이 강하고 용감하며
희생하고
산화한다.
육감이
예민하다.

명령적이고
위엄이 있다.
하나밖에 모르고
일편단심이다.
확실하고 철저하다.
정확하며, 틀림이
없다. 신용이 있고 직접 일하며,
배운대로 실행한다.

결실하고 정리한다.
모범을 보이며
지도력이 있다.
다스리가를 좋아
한다.
획일적이며
규칙적이다.
자존심과 승부욕이강하며 의리와
지조가 있다.

참고 견디며
저장한다.
지혜가 있고
발전적이며 새로운의견을 개발한다.
한발 물러서서
기다리고
내성적이며
양보한다.

중재능력이 있고,차분하고 침착하다.
생명력과 저항력이강하고 적응력과순발력이 뛰어나다.
임기응변이 좋으며 다재다능하고
능수능란하다.

맥 상

현맥 - 가늘고 길고
매끄럽고
긴장감이 있다.

구맥 -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콕콕 터질
듯하다.

홍맥 -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다.

모맥 -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다.

색맥 - 미끄럽고
단단하고 걸쭉하고 바둑돌 같다.

구상맥 -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가늘고 길고
콕콕 찌른다.


















쉽게 결단하고 변덕이 심하다.
약올리고
심술부린다. 욕하고
쉽게 화를 낸다.
폭력적이고 죽이고
싶어한다. 비꼬아
말하고 무시한다.
남에게 가슴아픈말을 함.

돌격하고
사생결단한다.
신경질적이며,
화를 잘 낸다.
버릇이 없고 웃고 자주놀라며 극단적인생각을 한다.
사치하며, 남에게
잘 보이려 한다.

공상하고 망상하며,쓸데없이 생각하고 의심,
게으르고 미련,
반복해서 말하고
확인, 비현실적
상황 가정

비관적이고
슬퍼하며,
포기하고 절망하고 좌절한다.
자살한다눈물이 많고그리워한다.
동정심이 지나치다.
억압하고 구속이
심해진다.

부정하고 반대하며 저항하고 반항하고
개혁한다.
궁상떨며
엄살부린다.
핑계를 대고
책임을 전가한다.
될 것과 안될 것을 반데로 생각한다.
겁이많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다. 부끄럽고
수줍고 아니꼽고
치사하게
여긴다.
집중력이 없고
무기력하다.
요령을 피우고
잔꾀를 부린다.









간암, 간염(A형,C형), 담석증,
늑막염, 편두통,
눈이 따갑고 눈물이남,
백태, 입이
쓰다.
목이 쉰다.
편도선염, 가래,
근육통, 근육경련,
쥐가 남, 손(발)톱이상, 탈장, 이갈고잠꼬대, 사시.

심장통증,
숨차고
목이 마름,
얼굴이 붓고,
땀이 많다.
여드름, 심장성
고혈압,
주관절통,
견갑골통, 상완통
좌골 신경통,

하혈
혀의이상, 말더듬이생리통,심포 삼초증수반, 습관성 유산,
딸꾹질

위계양,위암,췌장암비만, 위산과다,
속쓰림, 위하수,
전(前)두통,당뇨병,입과 입술이상,구취
하치통,
구안와사,
개기름,
무릎통증,
맛을 모름, 식욕의 이상항진,
트림,
눕기를 좋아함

폐렴,폐암,
대장염,
대장암, 맹장염,
직장암,치질,치루,코피, 콧물, 비염,
축농증,재채기,기침해소, 천식, 설사,
손목고관절,하완통,
상치통,각종 피부병

신부전증,
신석증,
방광염,
소변빈삭,
후(後)두통, 눈알이빠질 듯함,귀의이상
중이염, 요통,
종아리통,발목 관절통, 신장성 고혈압,
뼈골수, 힘줄이상,
골수염,

식욕부진,
자주 하품을 함

한얼왕래,
통증(저림증)이동,
미릉골통,
임파액이
뭉침, 손(발)이
저리고 붓는다.
손바닥이 땀나고
벗겨지고 갈라진다.
가슴이 답답하다.
어깨가 무겁다.
견관절염,목이간질,각종 신경성 질환,
진저리가 처짐











신맛, 고소한 맛,
누림내 나는 맛

쓴맛, 단내나는 맛,
불내나는 맛

단맛, 향내나는 맛
흙내나는 맛

매운맛, 비린내나는
맛, 화한 맛

짠맛,꼬랑내나는 맛지린내 나는 맛

떫은맛,생내나는 맛
아린 맛

골고루

곡식

귀리, 메밀, 밀,
보리, 동부, 팥,
강낭콩, 완두콩

수수

기장, 피

현미, 율무

콩, 서목태
(쥐눈이콩)

옥수수, 녹두, 조

과일

귤, 딸기, 포도,
모과, 사과, 앵두,
유자, 매실

살구, 은행
해바라기씨, 자몽

참외, 호박, 대추, 감

배, 복숭아

밤, 수박

오이, 가지,
도토리,
바나나, 토마토

야채

부추, 신김치, 깻잎

풋고추, 냉이,
상추,
쑥갓, 셀러리,
취나물, 고들빼기

고구마 줄기,
미나리, 시금치

파, 마늘, 고추,
달래, 무, 배추

미역,다시마,김,
각종 해초류,
콩떡잎

콩나물, 고사리,
우엉, 버섯,
양배추
우무, 어묵

육류

개, 닭, 계란,
메추리알
동물의 간, 쓸개

염소, 참새, 칠면조
메뚜기, 동물의
염통, 곱창, 피

소, 토끼, 동물의
비장, 위장, 췌장

말, 고양이, 생선
조개류, 동물의
허파, 대장

돼지고기,뱀,개구리
동물의 생식기,
지렁이,해삼,새우젓

양, 오리,
오리알,
꿩, 번데기

조미료

식초, 참기름,
들기름, 마아가린

술, 자장, 면실유

엿기름,꿀,설탕,잼
우유, 버터,
포도당

고추가루,
고추장,
후추, 박하,
생강,
겨자, 와사비

소금, 된장,
두부,
간장, 치즈,
젓갈류

된장, 케첩,
마요네즈

차류

오미자차, 땅콩차,
유자차, 들깨차,
오렌지 쥬스

홍차, 녹차, 커피,
영지차

인삼차, 칡차,
식혜, 두충차
구기자차, 대추차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두향차, 두유

요구르트,
코코아,
덩굴차,
로열젤리,
알로에, 이온음료

근과

땅콩, 들깨, 잣,
호두

더덕, 도라지

고구마, 칡, 연근

양파, 무릇

감자, 도토리,
토란, 당근

몸통
작은
부드
럽고
크게

목운동,
눈운동,
옆구리운동,
발운동,
고관절운동

얼굴운동,
주관절운동,
상완운동, 혀운동
팔굽혀펴기

배운동,
대피부운동,
습관운동,
입운동,
윗몸일으키기

폐(숨쉬기)운동,
가슴운동,
하완운동,
손목운동,
코운동,
항문운동,
냉수마찰

항문운동,
정강이운동,
엉덩이운동,
허리운동,
등뼈운동, 귀운동

손운동,
견관절운동,
전신운동

오 행
구 분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군 (君)

상 (相)

1. 육장(六腸)

간(肝)


(心)

심포
(心包)

비(脾)

폐(肺)

신(腎)

2. 육부(六附)

담(膽)

소장
(小腸)

삼초
(三焦)

위(胃)

대장(大腸)

방광(膀胱)

3. 오체(五體)

근(筋)

혈(血)

육(肉)

피(皮)

골(骨)

4. 오관(五官)

목(目)

설(舌)

구(口)

비(鼻)

이(耳)

5. 오지(五志)

노(怒)

희(喜)

사(思)

우(憂)

공(恐)

6. 오미(五未)

산(酸)

고(苦)

감(甘)

신(辛)

함(鹹)

7. 오영(五榮)

조(爪)

색(色)

순(脣)

모(毛)

발(髮)

8. 오색(五色)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

9. 오성(五聲)

호(呼)

소(笑)

가(歌)

곡(哭)

신(呻)

10. 오음(五音)

각(角)

궁(宮)

상(商)

우(羽)

11. 오기(五氣)

풍(風)

열(熱)

습(濕)

조(燥)

한(寒)

12. 오시(五時)

춘(春)

하(夏)

장하(長夏)

추(秋)

동(冬)

13. 병증(病症)

근(筋)

오장(五臟)

설본(舌本)

견(肩)

계(谿)

14. 오축(五畜)

양(羊)

우(牛)

마(馬)

돈(豚)

15. 오곡(五穀)

맥(麥)

서(黍)

직(稷)

도(稻)

두(豆)

16. 오수(五數)

3,8

2,7

5,0

4,9

1,6

17. 오취(五臭)

초(焦)

향(香)

성(腥)

부(腐)

18. 오액(五液)

읍(泣)

한(汗)

연(涎)

체(涕)

타(唾)

19. 변동(變動)

악(握)

우(憂)

율(慄)

20. 천간(天干)

갑을(甲乙)

병정(丙丁)

무기(戊己)

경신(庚辛)

임계(壬癸)

21. 지지(地支)

인목(寅木)
묘목(卯木)

사화(巳火)
오화(午火)

축토(丑土)
진토(辰土)
미토(未土)

신금(申金)
유금(酉金)

자수(子水)
임수(壬水)
해수(亥水)

22. 방향(方向)

동(東)

남(南)

중앙(中央)

서(西)

북(北)

23. 오상(五常)

인(仁)

예(禮)

신(信)

의(義)

지(智)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체질 한의학통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체질 한의학통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환자의통증 그원인과 해결법  (0) 2006.11.22
암세포를 죽이는 암세포 파괴물질  (0) 2006.11.22
치매검사  (0) 2006.11.22
플래시로보는 신경차트  (0) 2006.11.21
방사통 통증  (0) 2006.11.21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0) 2006.11.21
고열요법  (0) 2006.11.21
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0) 2006.11.21
민간요법 암 독소제거  (1)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항상 아름다운 기억을 되살려 행복한 마음을 가질 때 유전자는 활성화 된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몸으로 하여금 강력한 뜻을 부여하고 생명적 필요성을 느끼게 해줘야한다.
어떤 필요성이 질병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반드시 나아야겠다는 강력한 필요성을 느낄 때 몸은 그 뜻에 반응한다. 뜻에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뜻은 무엇에 의해 창조되는가? 사랑에 의해 창조되고 필요에 의해 창조된다. 즉 삶의 길은 사랑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의 몸을 고기덩어리로 생각하면 생명적 뜻이 창조될 수 없다.
수십년이 지났어도 그 당시 은혜를 입은 기억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엔돌핀이 나온다. 내게 은혜를 입힌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어디 사는지 몰라도 그 선행에 대한 기억만으로도 유전자는 활성화되고 염기서열이 바로잡힌다.
70년대 미국이라는 곳에 처음 갔을 때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어도 휘파람을 불며 행동한다. 강아지를 만나도 즐겁게 인사를 한다. 강아지가 못 알아들어도. 삶이 얼마나 유쾌한가. 계속적으로 엔돌핀이 생산되는 삶을 산다.


남에게 선행을 하는 사람은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다. 불안하지 않다. 항상 즐겁고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살아간다. 수십년전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준 사람, 그 사람의 이름도 주소도 모른다. 그 사람도 나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기억 속에서는 그 사람의 선한 행동이 아직까지도 나를 즐겁게 한다. 이것이 무의식 속에서도 즐겁게 하는 선행의 능력이다. 항상 선행을 하며 산다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남을 즐겁게 하고 생명을 전달한다. 이것이 무의식 속에서도 행복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남들에게 자신을 낮추고 겸손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려라. 생명의 존귀함을 아는 사람은 남들 앞에서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사막의 다람쥐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기현상을 발견했다. 방울뱀에 항상 먹이가 되어왔던 다람쥐가 어느날은 방울뱀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방울뱀을 공격하는 것이다. 방울뱀에 물렸음에도 죽지 않았고 방울뱀을 오히려 공격하니 방울뱀이 도망가는 것이다.


이유를 살펴보니 바로 이틀전에 다람쥐가 새끼를 낳은 것이다.
뱀의 독은 신경마비 독소로서 물리면 숨도 쉬지 못하고 죽게 되어있다. 다람쥐는 이미 뱀에 물렸고 그 독은 다람쥐의 혈관 속으로 침투 되었다. 평소에 물리면 이미 죽었을 다람쥐가 왜 이 날은 죽지 않았을까? 혈액검사를 해보니 다람쥐의 몸에는 뱀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물질이 생산되고 있었다.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유전자에 변화가 왔기 때문이다. 다람쥐 몸의 세포 속에는 이미 강력한 사랑의 뜻으로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났고 전혀 만들어 본 적이 없는 물질을 생산하고 있던 것이다. 우리 몸 속 유전자는 모든 필요와 뜻에 반응하여 활성화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현상은 다람쥐의 새끼들이 어미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동안만 일어나고 새끼들이 스스로 도망칠 수 있을 때가 되면 어미의 몸에서 이 해독물질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유전자는 필요에 반응한다.
한가지 더 신비한 것은 이러한 기 현상도 사막에 다람쥐의 숫자가 과다할 때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유전자에 기록된 글자는 그것을 기록한 주체의 뜻에 의해 변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과학자들의 표현으로는 이것을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우주적 지능(Cosmic Intelligence)이라고 말한다. 생명운동에서는 이것을 유전자에 글자를 입력하신 주체의 뜻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1차적으로 다람쥐에게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다람쥐에게만 유익한 것일까? 뱀에게도 유익하다. 이 현상이 없다면 다람쥐의 새끼들이 모두 죽게된다. 뱀의 먹이사슬이 끊긴다. 그러면 뱀이 사라지게 된다. 계속적인 생태계 균형의 파괴로 사람에게까지 위험이 초래되며 사람에게 위험이 초래되면 하나님께도 위험하다.
만물의 유전자를 친히 제어하는 cosmic intelligence, 우주적 지능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며 그 힘이 지금도 우리의 유전자를 회복하고자 분투 노력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희망을 가져다 주는가?

<생명운동본부 제43기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강의 중에서>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대체의학 및 민간요법 통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세포를 죽이는 암세포 파괴물질  (0) 2006.11.22
치매검사  (0) 2006.11.22
플래시로보는 신경차트  (0) 2006.11.21
방사통 통증  (0) 2006.11.21
오행체질  (0) 2006.11.21
고열요법  (0) 2006.11.21
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0) 2006.11.21
민간요법 암 독소제거  (1)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0) 2006.11.17

고열요법

"약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은 칼로 도려내고 수술로 치유되지 아니한 질병은 불로 치료하라. 불로 치유되지 아니한 질병은 불치의 병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일찍이 난치병의 치료에 대한 불(火)의 가치를 설파(說破)했다. 실제로 19세기 무렵, 악성 종양인 육종 환자가 고열이 나는 단독이라는 질병에 함께 이환된 후 놀랍게도 악성 종양이 자연 소실되었다는 증례(症例)가 보고된 적이 있고 국소적인 가열(加熱)로 자궁암의 종물(腫物)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사례가 연달아 발표되어 열(熱)을 질병의 치료에 도입하는 근거와 계기가 되었다.
정상세포는 섭씨 45도 부근의 온도에 사멸하는데 비해 종양세포는 열에 더 민감하여 42 . 5 도가 넘으면 이미 죽게된다. 따라서 42 . 5 도 - 45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면 종양세포만 죽이고 정상 세포는 살릴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소위 온열 요법이다.

이와 같이 정상 세포와 종양 세포의 열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는 열에 대한 혈관의 반응도, 혈류의 증가 정도, 산소 분압, 산도(酸度)등의 차이에서 유래된다. 정상 세포 조직은 열을 받으면 금새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되기 때문에 그 부위의 높은 온도를 곧 분산시킬 수 있지만 종양 세포 조직은 고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아 정상 세포 조직만큼 고온을 분산시킬 수 없어 그 부위에 계속 고온을 누적시키기 때문이다.

더구나 종양 세포 조직은 산도(酸度)가 낮아지고 만성적으로 산소공급 및 영양 공급이 감소되어 열(熱)에 더욱 약해진다. 또 종양 세포 조직의 미세 혈관이 약해 쉽게 파손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고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된다.

열(熱)은 종양 세포막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직접 세포를 사멸시키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종양 조직내의 미세 혈관 및 혈류가 종양 조직 내에 지체(遲滯)되어 고열을 축적시키는 현상이 종양 세포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1866년 부시가 암환자에 대한 온열 요법의 효과를 발표한 이래, 온열 요법은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와 함께 주로 암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어 오다가 1985년에야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 처음으로 온열 요법이 도입되었다.

온열 요법에는 전신 온열 요법과 국소 온열 요법이 있는데 이 가운데 국소 온열 요법이 임상에 흔히 적용되고 있다. 국소 온열 요법에 사용되는 열 발생 장치는 극초단파 라디오파 초음파 레이저 등이 있다. 극초단파나 라디오파 그리고 초음파는 각각 고유의 주파수와 파장을 가지고 있는 침투성있는 에너지다. 극초단파나 라디오파를 조사하면 매질을 구성하는 분자 운동에 강한 운동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서 분자 운동이 더욱 가속되어 활발해 진다.

물론 분자 운동이 가속되는 정도는 이들 에너지 소스의 주파수나 조사시간과 관련된다. 운동이 활발해진 분자들끼리 서로 충돌하여 생긴 마찰열을 질병의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전자파인 극초단파는 파장이 짧아 조직에 따라 조직 내부로의 침투 깊이가 제한되는 특징이 있으며 라디오파는 파장이 보다 길고 회로를 형성해야 하기 때문에 침투 깊이에 제한이 없다. 극초단파의 투과는 조직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개 수분 함유량과 관계가 있는데, 수분이 많은 근육층에서는 지방층보다 적게 투과된다. 또 주파수가 높을수록 투과 깊이는 작아 진다. 극초단파는 가정용 전자 레인지에, 라디오파는 병의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양극 전기 소작기에 응용되고 있다.

전립선 온열요법은 전립선에 가해지는 온도가 42-45도이면 온열요법(hyperthermia), 46-60도이면 고열 요법(thermotherapy), 60도 이상일 때엔 열소작 요법(thermoablation)이라고 한다.

처음엔 온열 요법에 대한 시도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1회 치료로 비대된 전립선 조직의 용적을 줄여, 불가역적 변화를 줄 수 있는 고열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열 소작요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5도 이상의 열을 가해 주어야만 비대된 전립선 조직이 괴사(壞死)되며 전립선 평활근과 배뇨, 자극증상을 일으키는 수용체가 파괴되어 소변 배출 상태가 호전되는 것은 물론 배뇨 자극 증상도 개선된다.

전립선 조직이 응고되고 미세혈관의 혈전 현상과 전립선내 평활근이나 상피 세포를 파괴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45도 이상의 온도에서 20분 이상 조사(照射)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열요법은 치료가 불완전한 경향이 있다. 비대 조직이 균일하게 죽지 않고 비대된 전립선 조직의 용적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증상과 요류의 개선이 뚜렷하고 안전하다는 점, 수술적 방법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마취가 필요 없는데다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증상은 심하지만 요로 폐색이 경미한 환자 방광 기능이 정상인 환자 전립선 비대가 양측엽에 국한된 환자 전립선 비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을때 성기능의 유지가 절실한 비교적 젊은 연령층 환자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 환자에게 대단히 좋은 치료 방법이다.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검사  (0) 2006.11.22
플래시로보는 신경차트  (0) 2006.11.21
방사통 통증  (0) 2006.11.21
오행체질  (0) 2006.11.21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0) 2006.11.21
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0) 2006.11.21
민간요법 암 독소제거  (1)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0) 2006.11.17
모기향은 담배 50개비 분량  (0) 2006.11.14

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성인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낫지 않는다

미국의 저명한 의학평론가인 프레데릭 박사는 "영양요법이 구하는 환자를 약을 쓰고 수술을 하는 의학은 죽여 버리고 만다".미국 뉴욕 내과 외과대학 교수인 알론조 클라크 박사는 "우리들이쓰는 치료약은 모두가 독이며 따라서 한번 먹을 때마다환자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병을 낫게 하려는 의사들의 열성이 도리어 심한 해를 입히고 있는것이다.


자연에 맡기면 저절로 회복될 것으로 믿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서둘러 묘지로 보내고 있다"라고 분개하고 있다.
런던 성마리아 병원의 패트릭 피에트로니 박사는 현대의학의 암치료법에 관해" 의사들의 암료법은 마치 유리창에 앉은 파리를 쇠망치로 때려잡는 것과 마찬 가지다.


파리를 잡는 일에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유리창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서 자연의 섭리에따를 것을 강조하였다.
영양문제위원회에서 쿠퍼박사는 "지금 문제가 되는 성인병은 현대의학으로는 직접적으로 손을 쓸 방법이 없는 것들 뿐이다.


현대의학은 세균성질환에는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지만 성인병에는 속수무책이다.
세균성질환은 세균만 퇴치하면 되지만 성인병은 대부분 우리의 몸 자체가 변질되어 일어나는 병이다
암종양은 물론 원수같은 것이지만 일면 생각해보면 그것도 우리몸의 한 부분인것이다.
동맥경화도 혈관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침적하여 일어나는 것이므로 그 물질들을 청소하듯 깨끗이 쓸어낼 수는 없다. 그것들은 세균과는 달리 우리들의 몸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뇨병 역시 난제로 되어 있는 성인병이지만, 대사질환으로서 몸의 영양상태의 부조화에서 일어나는것인 만큼 이러한 부조화는 세균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처리할 수 없다.


우리 몸 자체를 세균처럼 죽여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의 심장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것은 고도로 진보된 현대의술로도 불가능한일이며 다만 일정기간 수명을 늘리는데 그칠 따름이다.

암의 90%는 식사나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언제나 건강하고 질병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이런 경우 우리들은 체질의 차이라고 말한다.'저사람은 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병골이다"그러나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영양문제 위원회에 출석한 각분야의 권위자들은 한결같이 똑같은 증언을 하였다.예를 들어 윈더박사는 "암의 90%는 식사와 몸속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라고 말했으며또 어떤 권위자는 "인간은 음식물로 만들어 진다. 즉 음식물이 인간을 만들고 있다" 따라서 이들 권위자들은 결국 성인병이란 식사가 원인인 식원병이라는 것이다.


각 민족의 식생활과 성인병과의 관계도 철저하게 조사하였다.
에스키모인은 고기를 많이 먹는 민족인데 노르웨이에 이주하고부터 심장병이 갑자기 불어났다그리 크게 식생활을 바꾼 것도 아닌데 이상해서 조사해본 결과 이주한 에스키모인은 대구의 내장을 먹지 않았는데 반해 에스키모 원주민은 옛날과같이 내장을 먹고 있었다는 차이를 알 게 되었다. 조사결과 더욱놀란 것은 대구내장의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물질이들어 있어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이것을 먹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치가낮은 수준에 있었고 따라서 심장병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율이 높을수록 심장병이 된다구미 스타일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나라의 심장병이라 하면 심근경색, 관동맥, 혈전, 심부전, 협심증과같은 심장질환이다. 이것의 근본원인은 동맥경화인데, 이동액경화는 동맥의 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쌓여 비후됨
으로써 혈관의 내강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지장을 받는것이다.동맥경화는 몸 속의 동맥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이것이 심장을 담당하고 있는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장을 움직이는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불충분해져 기능이 약해지고 노폐물이 쌓이며, 이러한 상태가 악화되면 급기야는 혈관이 막혀서 피가 흐르지 못하게 된다.이렇게 되면 심근은 죽고 심장도 끝장이다.이것이 심근경색이지만, 협심증이나 혈전증도 모두 동맥경화가 그 원인이 됨은 물론이다. 협심증은 심근경색의 아우뻘로 생각하면 되는데 혈전(혈액 내의 혈소판이 응집해서 만드는 피덩어리)이 생겨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의 구멍을 일시적으로 막아 버릴 때 생기는 고통이다.결국 협심증도 그 근원은 동맥경화에 있는 것이다.이렇게 동맥의 내벽에 퇴적된 물질의 재료는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와 같은 지방이므로지방이 많은 구미식 식사가 심장병이 되기 쉽다는 것은 단순하고도 명료하게 나타난다.동물성 지방이 많으면 나쁘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증은 섭취하는 지방의 양이 적으면 잘일어나지 않는다

지방의 과다섭취는 결장암과 유방암을 유발한다

지방을 섭취하면 간장에서는 지방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 지방을 유화할 목적으로 담즙을 만들어 십이지장을 통해 내보낸다. 그런데 담즙속에는 담즙산이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는 데옥시콜산이라는 담즙산도 있다. 이 데옥시콜산이 장내에 기생하는 어떤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3-메틸콜란트렌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바로 이것이 결장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방의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담즙의 분비량도 커지고 따라서 데옥시콜산도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는 발암물질인 3-메틸콜란트랜의 생성량도 커져서드디어는 결장암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지방의 양에는 관계가 있지만 종류(식물성,동물성)에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즉 식물성 기름이라고 해도 많이 먹으면 마찬가지 결과를 빚는다는 것이다.또한, 지방의 섭취가 많으면 프로락틴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이것은 유방암을 유발하는데 관계하고 있다. 프로락틴은 뇌하수체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서 황체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물질이다. 프로락틴은 여성호르몬인 황체호르몬뿐만 아니라 최유호르몬으로도 작용한다. 그런데 이 프로락틴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이므로 지방의 섭취가 많아지면 프로락틴의 분비도 많아지고 자연히 유방암의 위험성도 커진다.

지나친 알콜은 암을 증가시킨다

알콜의 과음은 설암이나 후두암 그리고 식도암등을 증가 시킨다. 윈더박사와 마부찌 박사의 공동연구에서 알콜자체는 암의 원인이 아니지만, 지나친 알콜은 몸속의미네랄을 체외로 배설시켜 버리기 때문에 암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알콜을 적량 이상 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미네랄인 칼슘, 아연, 셀레늄, 칼륨등을 현저하게배설시켜 소모된다. 그러므로 주당들은 술을 마실 때 칼슘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미네랄은 세포내외의 체액을 항상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한 수많은 신진대사의생화학반응을 가능케 하는 효소의 구성성분도 된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 호르몬이나 췌장호르몬인 인슐린 등 호르몬의 합성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도하다

식물섬유가 결장암을 예방한다

식물섬유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강하다. 그래서 장내에 있는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 들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설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섬유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그리고 중금속까지도 상당부분 흡착하여 배설시킨다.이미 알려졌듯이 변비를 예방하는 작용도 한다. 그것은 섬유질이 장벽을 자극하여 꿈틀운동을 촉진시키므로 장내용물의 배설이 촉진되어 변의 장내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러게 되면 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회가 대폭 줄어든다


맹장염은 식물섬유부족으로 온다

배변량이 어느정도의 양에 미치지 못하면 장은 부드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맹장염, 치질,게실증, 정맥류, 십이지장궤양등도 식사에서의 섬유질 부족으로 일어나는 병이다.섬유질로 장내유용세균이 번성하면 장내의 상태가 산성을 유지하고, 이렇게 되면 유해병원균은 번식할수 없으며 또 섬유질로 인해 분석이 생기지 않으니 맹장염이 없으며, 섬유질로 변이 부드럽게 되면 배출이 용이하여 항문부위의 정맥을 강하게 마찰시키지도 않고 또 변이 정체되지도 않으므로 치질이 생기지 않는다.

살이 찐 장수자는 거의 없다고 술회하는 리이프교수

비만자가 지니고 있는 직접적인 부담의 주된 것은 심장병, 당뇨병,신장병 등이지만, 이밖에도 비만자는 심장-페의 효율성도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살이 찐 사람은 같은 양의 혈액이나 산소라도 자신의 심장이나 폐를 움직이게 하는데많이 소비하게 마련이다.
이렇듯 비만자는 여러 가지로 쓸데없는 부담을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렇기 때문에 뚜렷 한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당뇨병의 혁명적 치료식을 고안한 트로웰박사의 학설

염분의 섭취가 많아진 것도 선진국의 특징인데, 소금은 설탕과 함께 맛을 좋게 하는데에는 가장손쉬운 조미료이며 가공식품에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많이 첨가되고 있다.인스턴트 라면은 한 봉지에 약 5~6g의 소금이 들어 있다. 가공식품에는 소금 자체보다 각종 나트륨인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짠맛과는 별개로 소금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셈이다.


소량의 소금은 몸에 유익하고 필요하지만,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소금의양은 이미 식품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므로 원칙적으로는 별도의 간을 맞출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미국 농무성의 통계를 보면 육류가공식풍인 베이컨, 소시지등에는 염분의 양이 본래 고기속에 든 양의 6~60배, 빵과 같은 곡물 가공식품에는 원곡류의 100배나 소금이 들어있다는 것이다.육식만 하고 야채가 적은 식사를 하고 있으면 혈액의 점조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되므로 이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혈압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이 식사의 잘못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당뇨병은 한마디로 인슐린(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중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보내는 일을 돕는다)의 작용부족으로 인한 만성 퇴행성질환으로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또는 인슐린의 작용이 불충분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혈액속에는 포도당이 녹아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변환되어야 하므로 세포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생산공장에 운반되기 위해 우선 세포막을 통해 세포속으로 들어가야 한다인슐린은 그 일을 맡아서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 또는 그 활동이 불충분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혈액속에는 포도당이 지나치게 남아돌아 혈당치(혈액속의 당분의농도값)가 높아지며,어느 일정한 수준(1 dl의 혈액속에 108mg이상)을 넘으면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된다.이것이 당뇨인 것이다.


설탕이거나 지방이거나 지나치게 많은 칼로리는 나쁘지만, 이보다 더 나쁜 것은 섬유질의 부족이다. 반대로 말하면 섬유질만 충분히 섭취된다면 설탕이나 지방의 해는 상당히 소멸시킬 수있으므로, 당뇨병이란 근본적으로 섬유질의 부족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설탕이나 흰밀가루 그리고 백미 등의 정백가공식품은 소화흡수의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져 장점막에서의 흡수가 일시에 빨리 되므로 당분이 한꺼번에 혈액속으로 흘러 들어간다.그러므로 그속도에 맞추어 췌장의 랑겔한스섬에 있는 베타세포에서는 혈액중에 갑자기 불어난 당분을처리하기 위하여 한꺼번에 인슐린을 쏟아내기 마련이다.크롬이나 아연 등 미네랄의 부족도 당뇨병 유발의 원인이다.


아연은 인슐린의 생합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이고, 칼륨이나 칼슘 등은 인슐린의 분비를 좋게 하는 미네랄이며, 크롬은 인슐린의 활성을 좋게하여 혈액중의 당분을 세포안으로 흡수시키는 데있어서 인슐린과 공동으로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발견되었다.
이때 크롬은 미네랄로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간장이나 장내세균에 의해서 내당인자(GTF)라는 물질로 합성된 다음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GTF가 인슐린 분자를 껴안고 세포막의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에까지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해 되고 있다.
당뇨병 상태가 되면 이 수용체의 수가 적어지거나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에 장애가 된다.
GTF는 이러한 경우에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출처: 디지털대체의학신문 http://anmc.co.kr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대체의학 및 민간요법 통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래시로보는 신경차트  (0) 2006.11.21
방사통 통증  (0) 2006.11.21
오행체질  (0) 2006.11.21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0) 2006.11.21
고열요법  (0) 2006.11.21
민간요법 암 독소제거  (1)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0) 2006.11.17
모기향은 담배 50개비 분량  (0) 2006.11.14
치유명상  (0) 2006.11.14
민간요법1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잇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구입이나 활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가까운 약초상을 통하여 문의하시기바라며,
내용의 전부는 저희가 확인한 바가 아니며 단지 기록된바 대로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잇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잇다고 볼수있다..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 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한다. 가까운 한의원을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있다.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잇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잇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게 한다.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있다.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잇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잇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잇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있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 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산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잇다고 알려져 있다.

밭마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잇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또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잇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있다.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있다.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잇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있다.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잇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잇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다고한다.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잇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잇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한다.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있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했다.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알려져잇다.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있다.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잇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잇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햇다는 보고도 있다.

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잇다고 알려지고잇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잇다. 차전자는 좋은 식이섬유이고 변비에 으뜸이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잇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햇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잇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잇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잇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잇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할수잇다.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잇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랏다고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부리고잇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잇다고한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잇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탁월하다고한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잇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짚신나물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청미래덩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 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 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

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잇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돼 암 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잇다고한다.

야생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엇다고 밝혔다.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다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대체의학 및 민간요법 통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사통 통증  (0) 2006.11.21
오행체질  (0) 2006.11.21
베푸는 사랑의 치유력  (0) 2006.11.21
고열요법  (0) 2006.11.21
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0)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0) 2006.11.17
모기향은 담배 50개비 분량  (0) 2006.11.14
치유명상  (0) 2006.11.14
마음이 병을 만들고 마음이 병을 낫게 한다.  (1) 2006.11.14
추나요법 … `우두둑` 한 번에 허리 통증 싸악~

서양의학이 한의학에 묻는다. “당신들은 요통을 어떻게 치료합니까?”

한의학이 답한다. “한방에선 요통을 10가지로 분류하지요. 먼저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습(濕)요통은 허리에 돌을 얹은 듯 무겁고, 얼음을 댄 것처럼 차갑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이 많은 사람에겐 기(氣)요통이 많고, 산후조리가 부실할 땐 습열요통에 시달립니다. 무거운 것을 들다 삐어 나타나는 통증은 좌섬(挫閃)요통, 타박·추락 등 내출혈이 원인이 된 것은 어혈요통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한방에선 원인에 따라 관절과 근육의 교정뿐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혈 소통으로 치료를 하지요.”

지난달 말 서울의 한 한방병원에 ‘진객’이 찾아왔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미국 하버드의대 오셔 연구소 연구원 세 명. 근래 막대한 연구비를 쏟아부으며 새로운 대체의학을 찾아다니는 이들이 새삼 한국에 관심을 보낸 것이다. 연구 대상은 추나요법과 추나약물요법.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질환을 치료한다’는 한국의 추나를 검증하기 위해 2주간 병원에 머물며 치료 과정과 환자·의사 인터뷰, 치료만족도, 양한방 협진 시스템 등을 조사했다. 고대 한의학 경전에 묻혀있던 추나를 소개한 인물은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원장(55). 1991년 대한추나학회를 설립, 지금까지 학회를 이끌고 있는 신 원장과 연구원들 사이에 오간 대화를 중심으로 추나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2700여 년 전 '황제내경'에 기록 남아

추나의 한자 뜻은 밀고(推), 당긴다(拿)는 뜻. 옛날 산파는 아이를 받으면 곧 발목을 잡고 궁둥이를 때려 아이를 울리고, 기지개를 켜게 했다. 자궁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허리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또 어머니들은 아이의 다리를 곧게 자라도록 '쭈쭈'하며 길게 눌러주기도 했다.

추나의 역사는 길다. 2700여 년 전 '황제내경'이라는 한의서엔 안마와 지압, 그리고 밀고 당겨 어긋난 뼈 관절을 맞춰주는 '도인안교(導引安)' 수기치료가 기록돼 있다. 도인(導引)이란 근골을 돌려주고, 사지 관절을 움직여주는 것. 또 안(安)이란 피부와 근육을 눌러주는 것이며, 교()란 손과 발을 들어올리는 수기로 지금의 추나와 매우 유사하다. 이런 외치법(外治法)은 청나라 때 빛을 발해 '추나 박사' 제도까지 있을 정도로 번성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손으로 하는 의술을 천시한 데다 환자들이 신체 노출을 꺼려 빛이 바랬다가 서양의 카이로프랙틱이 들어오면서 역사 속의 추나요법을 부활시킨 계기가 됐다.


서양의 카이로프랙틱도 한 뿌리

카이로프랙틱은 도인안교법이 서양에 전해져 발전한 것. 수술이나 약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치료하는 동양의학의 원리를 담고 있다. 예컨대 목뼈가 틀어지면 두통이 올 수 있다. 머리에 혈액을 보내주는 경동맥이 눌려 혈허두통이 생기는 것. 이때 목뼈를 바로잡아주면 목뼈 주변 근육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줘 두통을 가시게 한다.

밀고 당긴다는 뜻의 추나도 이런 점에선 카이로프랙틱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추나엔 한방의 원리가 추가된다. 단순히 뼈를 교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락과 기혈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누르고, 문지르며, 두드리는 다양한 기법이 응용된다. 약물과 침도 동원된다. 약물요법은 3단계. 핵귀요법은 부어 있는 디스크와 염증을 가라앉히고, 양근요법은 관절 균형 유지와 근육.인대 강화, 보골요법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질을 높이는 약물치료다. 여기에 침이 통증으로 응축된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디스크 환자 84% "치료 후 상태 호전"

추나요법이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그동안 학회가 설립되고, 전국 11개 한의대에서 추나학을 교과목으로 채택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지만 서양의학의 근거주의 시각에 밀려 치료효과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한방은 특성상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은 1997년과 2001년, 2005년 세 차례에 걸쳐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치료 후 정상생활 복귀율, 호전도 등 환자 반응을 조사했다. 2005년 결과에선 디스크로 내원한 492명의 환자 중 78.9%가 '정상생활로 복귀했다'고 응답했고, 치료 후 '호전'을 응답한 사람도 전체의 84.6%에 이르렀다.

현재 약물에선 뼈 재생물질(신바로메틴)이 발견돼 녹십자에서 골관절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고, 미국 어바인대 의대에선 약물을 포함한 추나요법을 연구과제로 채택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한방 병원, 하버드대 의대와 공동 임상 연구

추나의 강점은 수술하지 않는 보존요법이지만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것. 대체의학의 대표상품으로 개발할 소지가 높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전통 한약의 응용.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오셔 연구소 로라 스티븐스는 "미국에서도 요통 치료에 대체의학을 활용하지만 약물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한약이 신경과 뼈를 재생시키고, 부작용이 없다는 점은 연구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물질 신바로메틴은 동물실험에서 염증 및 부종을 가라앉히고, 뼈와 신경조직을 회생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돼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한 상태다.

하버드대 의대와 자생한방병원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임상 연구에 들어가며,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추나요법 생활 속 활용

■목뼈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머리를 왼쪽.오른쪽으로 잡아당겨 목 근육을 늘려준다. 눌려 있는 목뼈를 늘려줌으로써 찌그러지거나 눌려 있는 혈관을 바로 펴준다. 경동맥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어혈이 풀린다.


■허리 굽혀 척추 늘리기

똑바로 서서 다리를 X자로 엇갈리게 한 뒤 손을 깍지 껴 손바닥이 땅에 닿도록 허리를 굽힌다. 등을 구부리지 말고 편 상태로 내려가는 것이 요령. 발을 바꿔 반복한다. 좌뇌.우뇌를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가슴 근육 펴기

머리보다 높은 위치에 팔을 뻗어 양손으로 문틀을 잡고 한 발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가슴을 쭉 문 밖으로 내민다. 다음으로 가슴 위치에서, 다음엔 가슴보다 낮은 위치에서 문틀을 잡고 몸을 문 밖으로 해 가슴을 내민다. 경직된 흉곽 근육을 늘리는 척추 치료법이다.


■등 틀어 팔꿈치 무릎에 닿기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에 대고 팔꿈치가 반대쪽 무릎에 닿을 때까지 등을 비튼다. 가슴을 펴 흉곽을 열고 복식호흡을 한다. 등 근육을 스트레칭하면 굳어진 척추 근육이 풀어져 등이 결리거나 뻣뻣한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


■스스로 목 잡아당기기

목뼈 1번을 가볍게 당기는 운동을 한다. 머리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과 인대를 당겨주고,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 간격을 늘려준다. 주위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혈액과 신경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수기요법통

성명

글제목

작성일

KBS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2006-10-10 18:32:14
다운로드


http://news.kbs.co.kr/article/4321/200609/20060918/1222175.html

우리나라는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에 속한다. 척추 수술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척추 수술은 한번 하면 다시 원상으로 돌이킬수 없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 워싱턴주 자료에 따르면, 척추고정술을 받은 근로자의 50%는 증세가 악화되거나 동일하다. 척추고정술을 하고 2년내에 장애인에 안될 확률은 32%에 불과하다. 재수술율은 23%에 달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수술하기 전에 척추수술 후유증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환자가 인식하고, 수술후유증에 따른 심리상담을 반드시 받고 수술 동의서에 서명을 하도록 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서 기승을 부리는 모기. 요즘은 환경파괴와 난방시설의 영향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가 극성을 부립니다.모기 퇴치를 위한 모기약의 문제를 짚어봅니다.
국화과 다년초 ‘제충국’ 근처에서 곤충들이 맥을 못 추는 모습에 착안하여
개발된 모기향은 오래 탈수 있도록 첨가한 보조성분이 유독하다.
2003년 미국과 아시아 연구에 따르면 코일형태의 모기향 한 개를 태울 경우 담배 약 100개비를 피웠을 때 발생하는 것과 같은 양의 미세분진과 50개비 담배분량의 ‘포름알데하이드’ 가 실내에 발생한다고 한다.
이 미세분진은 천식 같은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고 포름알데하이드는 ‘새집증후군’ 을 일으키는 대표적 물질이다. 코일형이 매트형 , 액체형으로 발전하면서 유독물질 배출을 줄이긴 했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장기노출시 천식, 구토, 설사, 근육마비, 피로 등의 위험이 있다.
뿌리는 에어로졸형 모기퇴치제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
미국질병관리센터는 에어로졸 모기약에 노출된 후 호흡곤란, 두통, 어지러움을 호소한 사례에 대해 에어로졸 모기약 성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미국은 모기퇴치제 승인이 엄격해 우리나라, 중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모기향에는 아예 판매허가를 하지 않았다.
미국 질병 관리센타에서 작년까지 유일하게 승인했던 성분은 ‘디트.’ 미국소아과협회에서 생후 두 달이 지난 아기에게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와 함께 2002년 영국신약저널의 모기퇴치성능비교시험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바르는 모기퇴치제이다. .
http://blog.naver.com/kdw70736/70010729620
출처 블로그 >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원본 http://blog.naver.com/adisabaa/150008026352

Whenever you see darkness, there is extraordinary opportunity for the light to burn brighter.

암흑 속에 있을 때 불은 더 환하게 타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는다.

치유명상



◐ 들어가는 말


:지난 여름 8월4일자 미국의 타임지에는 '명상열풍'이 소개된 바가 있는데 상담분야에서 명상의 방법을 끌어들였는데 '90년도 이후 생존 경쟁과 좌절 등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실용성있게 발전되면서 점차 깨달음과 마음 닦기의 본래적 명상으로 들어가고 있다.

명상은 집중력을 강화 시켜 공부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시키며 침묵 속에서 명상을 통해 잠재력 개발에도 도움을 얻고 있는데 연륜이 있더라도 항상 처음 하는 심정의 초심으로 해야 한다. 명상의 열린 마음은 종교의 벽을 무너뜨리고 넘어서기에 그래서 종교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보는 관점을 바꾼다는 것

명상(mediatation)이란 라틴어'메데리'(mederi)에서 파생된 또 다른 하나의 의약(medicine)이란 단어로 '치유하다'란 뜻이므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편집증등 정서장애를 치유하는 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
명상은 정신집중과 알아차림인데 情念 즉 마음을 하나로 가득 차게 해서 바라본다. 그 특징은 나란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물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한다.

평소에 별 의식 없이 바라보던 것과는 다르게 바라보아야 하는데 마음을 집중하여 고요히 깊이 생각하는 것이며, 마음을 비우고 사물을 바라보고 바르게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명상에서 핵심 요소인 호흡을 바라 볼 때에도 변화하는 공기의 흐름을 바라보면 마음이 집중되고 어떤 깨달음이 온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온전히 알아 가는 것이며, 치유를 경험하고, 마침내는 신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명상의 본질은 바라보는 것인바 마음을 비우고 머릿속을 다 비우고 바라볼 때 사물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뀐다.
보는 관점을 바꾼다는 것,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 외부적인 사건이 마음의 정서를 낳지만 사건을 보는 태도가 정서를 만드는데 예를 들면 이혼을 인생의 실패나 끝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는 이혼은 그만큼 커다란 스트레스와 슬픔과 상처가 되지만, 이혼은 슬프지만 있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하여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결혼은 좀더 멋지고 행복한 결혼생활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여성은 이혼으로 잠시 아파하다가 곧 회복이 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명상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마음을 만들어 간다.

바로 보는 것은 나, 神, 신과 인간의 관계의 바른 모습을 찾게되는데 그것은 깨달음으로 연관된다. 인간을 존중하는 것도 그 사람에 스며 있는 영혼의 숨결을 인내심을 갖고 보면 귀한 존재로 바뀐다.
이렇게 깨달음의 특징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꾼다. 미소와 너그러운 마음 ,열린 마음을 갖게 하는데 반면 '화'가 갖는 것은 세포의 생성을 막고 심장병을 앓게 하며 그리고 몸을 파괴한다. 명상 속에서 '화'의 본질을 보고 깊이 보면 얼굴에 미소를 띄게 된다.

인도의 카톨릭 신부인 앤소니 드 멜로(Anthony de Mello)는 이름난 우화 작가이다. 그는 한 제자와 스승의 대화를 통하여 인간이 작위적인 노력으로 성공과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공허하고 부질없고 허무한 사실을 말하고 있으나 절망으로 보지 않고 자유스러움과 신명남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진다면 진실로 '그믈에 걸리지 않는 바람' 대자유인의 삶을 살 수 있다.
대자유인의 삶이란 요한 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예수는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고도 어디서 불어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이와 마찬가지다."

◐ 보다 높은 자아! 아싸지올리의 성격 구조도

인간에게는 왜곡되지 않고 상처받지 않은 순수의식(영혼, 영성)이 있는데 반해 인간은 관계로 맺어지는바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왜곡되어 나의 모습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현재 의식의 '나'라는 관점에서 하부 인격들을 보고 있는 한 변화와 치유는 있을 수 없다.

동물은 직선적인데 비해 인간은 나선형이다. 그러므로 우리 존재의 형태는 다양하고 나의 관계에 따라 '존재양태'와 '행동양태'가 같아지는데 사건에 대한 분노, 두려움, 시기는 주로 부모나 주위 사람들의 태도와 가치관을 받아들여 내재화한 결과로서 자신의 가치 기준능력을 정해 놓고 그 가치 기준에 따라 어떤 일, 행동, 심지어는 마음의 감정까지도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이렇게 외부 사물에 대한 우리 반응은 마치 자동 항법장치처럼 자동 판단체계를 갖추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객관성을 결여한 기계적인 판단들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우리는 마음속에 어떤 평화도 찾아볼 수 없게 되며 끊임없이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평가하고 판단하다보면 지치고 피곤하게 된다. 치유명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떤 사물에 대하여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의식되면 그것을 억제하지 말고 그 판단조차도 그냥 고요히 바라보도록 훈련해야 한다.
현재 의식의 '나'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든 것을 '보다 높은 자아'의 눈으로 보면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다.

명상 속에서 자신의 깊은 내면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맑고 깊은 영성과 만나면 보다 높은 자아를 인식하게 되는데 보다 높은 자아는 神이라고 불리는 영적 실체와의 융합과 자연과의 통합도 이루어 낸다.
치유명상에서는 현재 나 외에 영혼, 영성, 神의 형상을 갈고 닦아서 성장해 가는 것이며 그리고 그런 모습으로 감정에 반응하고 바라보는 것인데 짜증, 공포, 분노를 바라보면 사실 본질은 작아지고 치유가 되며 현재의 나가 아닌 '보다 높은 자아'로 승화, 성장, 변화시켜 나아가는 훈련이 된다. 그래서 일상적인 수련과 마음닦기가 필요한 것이다.

◐ 초월(transcendence)경험

명상 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특이한 경험을 했는데 의식은 뚜렷하나 시간의 흐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시계를 보니 아침에 시작한 명상이 오후5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명상에서 초월의 신비체험은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데 초월의 신비 체험이 절정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느낌도 깨달음도 초월하여 비움을 극치에 달하게 하고 단지 절대자(기독교의 하느님, 우주의 정신)와 하나가 되어 그 안에 머무는 것이다.

요동치는 비행기 기류 속에서 편안해 지는데 순수의식이 승화되면 그렇게 된다
영국성공회 신부인 흄은 기독교 영성은 '시계추'와 같다고 했다. 사막으로 가서 말씀을 듣고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물질의 빈곤에서 침묵을 통해 맑은 영의 소리가 들려오는데 하느님이 외부에서 계시로 들려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하느님의 형상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절대 고독과 절대 침묵이 있는 곳일수록 인간은 내면 깊은 곳으로 내려 갈 수 있다.

내면의 깊은 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인데 히브리의 지혜로운 명상가들은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 하느님의 맑은 영성이 있어서 인간이 그 곳을 접촉하기만 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절대자와 하나되는 경험은 일상적인 인간성 너머에서 들려오는 초청의 목소리를 따라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그 깊은 어둠 속에서 발견하는 강렬한 빛인 것이다. 깊은 어둠 속에서 절대자를 그저 바라만 봄으로써 절대자는 어느새 밝은 빛으로 우리를 감싼다.

나의 경험으로 보면 그 빛은 생명과 사랑의 빛이다. 억지로 생명을 추구하고 억지로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지 않고 우리의 존재 자체가 생명과 사랑의 존재로 바뀌는 것이다. 초월의 신비는 설명이 불가능하며 실제로 느껴야 알 수 있는 경험의 세계이다.

◐ 치유명상에서 자기 발견,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의 정체성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에니어그램을 통해서도 명상을 보는데 에니어그램의 9가지성격 특징 유형을 보고 상,중,하 로구분하여 자신의 성격의 긍 ,부정적인 면을 본다. 만일 자신의 성격의 문제점과 집착이 통찰되면 나의 왜곡된 모습을 발견하고 본래의 나의 모습을 회복해야겠다고 만트라처럼 말해가면 저절로 미소가 감돌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문제를 화두로 삼고 바라보노라면 자아정체성의 문제, 삶과 죽음의 문제, 외부의 환경에 대하여 반응하는 나의 성격의 문제, 절대자 인 神의 문제 등으로 한없이 확장되어 간다.

육체가 나의 일부분인 것은 확실하지만 나의 본질은 아니다. 그러기에 나는 슬프고 괴로움의 허상인 것이다.
인간의 생명도 자연의 순환가운데서 드러나 순간적인 삶을 살지만 이내 자연으로 다시 돌아간다. '나'라는 존재는 파도의 물방울처럼 순간적으로 존재하다가 다시 바다로 사라지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나'에 집착하여 고민하고 번뇌하며 발버둥치는 것은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이런 깨달음은 최선을 다하는 경우에도 집착을 하지 않는다.

번뇌는 집착에서 오는 것인데, 집착이 없으니 번뇌도 있을 수 없고 번뇌가 없으니 고통도 있을 리 없다. 나의 마음의 황폐함을 초래하는 분노도 나가 아니며 상처받지 않은 본래 모습, 보다 높은 자아, 참 자아가 있는데 왜곡되지 않은 자아는 분노 ,질투 등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보다 높은 자아는 힘이 있어 상처가 밀려나고 희석되고 치유가 경험되는바 그것은 각자가 바라보고 고민하며 깨달음에서 알 수 있는 각 개인의 몫이며 절대정신과 자기와의 비밀한 해답이며 하느님과 나만이 아는 것이다. '나'란 본래 그런 존재이다.

◐ 죽음에 관해

의미론적으로 죽음은 영적인 차원이다. 심리학에서는 죽음은 자연의 한 흐름으로 보고 있으며, 구약성서에서는 '인생아! 기억하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불교에서는 힌두교의 영향으로 생, 노, 병, 사의 윤회로 본다.

나는 우주의 중심이지만 우주의 주인은 아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삶의 주인도 아니다. 썩어서 사라지는 육체의 몸뚱이는 본래 나 자신이 아니듯이 생각이나 느낌이나 감정이나 행위도 역시 나 자신이 아니다.

나는 본래 자연의 거대한 생명에너지(근본자, 하느님, 道)의 한 부분 일뿐이며 단지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다.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사람에게는 삶과 죽음이 별개의 것이 아니다. 삶도 죽음도 자연의 섭리 속에서 그냥 흘러가는 하나의 흐름일 뿐이다.

육체나 생각, 감정이나, 행위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집착에서 오는 것이다. 집착에서 벗어나면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서 대자유인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이 궁극적인 치유가 아닐까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느님께 귀의하는 게 신앙적인 입장이며 예수 또한 하느님께 영혼을 맡긴다 할 때 하느님의 형상 , 영혼을 맡기는 의미라고 본다. 생명도 우주에너지로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든 깨끗한 영혼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 마치는 말

명상은 편안한 자세로 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절대자 앞에서 생각을 내려놓고 숨을 들이 쉴 때 우주의 생명 에너지를 들이마신다고 생각하고 내쉴 때는 나쁜 기운을 뿜어낸다고 상상하여 호흡을 바라본다. 호흡으로부터 벗어나 방황하고 있으면 느끼는 순간 곧 호흡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5분 ,10분 늘려 가다가 허락되면 열시간 이상 호흡하며 앉아있어도 좋으며 어둠속에서 두려움을 느끼나 빛을 발견하면 어둠을 즐길 수 있다. 방안 전체가 함께 호흡하는 것을 느끼며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통해 인생은 참 살만한 가치가 있구나 라는 깨달음의 즐거움을 가져보자!



- 본 내용은 2003년 11월 4일(화)오후7시 성가수녀원에서 갖은 YMCA영성분과 연구모임에
초청된 윤종모 교수(성공회대학교)의 발제와 토론을 요약한 내용으로 설명을 요하는 부분
은 '나무마을 윤신부의 치유명상'(2003년 정신세계사 펴냄)저서를 참고하였습니다.

나무마을 윤신부의 치유명상

윤종모 저 | 정신세계사 | 2003년 06월

책소개
성직자이자 대학에서 상담과 심리치료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치유의 관점에서 바라 본 명상을 이야기한다. 치유명상의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해 영적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들과, 인생을 관조함으로써 근본적으로 영성의 성숙을 이끌어 주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깨닫는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말한다. 삶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소박한 수단으로 깨달음을 권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삶에서 깨어나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즐거운 여정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가능하기때문이다.

출처 블로그 >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원본 http://blog.naver.com/adisabaa/150008599860
마음이 병을 만들고 마음이 병을 낫게 한다

미국의 칼 사이먼튼 박사는 20여년간 암 환자들을 ‘마음 요법’으로 치료해 온 소회를 이렇게 이야기했다. “내가 진료한 많은 환자들은 무수한 대체 요법들을 함께 이용하고 있었다. 마음 요법을 시작했던 초기와는 달리 실제의 진료 경험을 통해 나의 철학도 변했다. 각 환자가 질병으로부터 회복하는데 참으로 필요한 것은 결국은 나로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어떤 환자에게 아주 유효한 요법이 다른 환자에게는 그저 시간과 에너지의 허비에 불과한 일이 되고 만다. 따라서 나는 어떤 특정한 치료법을 권장할 생각도 없고 또 그에 반대할 생각도 없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환자 한 사람 한사람이 ‘내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어떤 치료법을 실행하면 좋겠는지를 확실히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이다.

칼 사이먼튼 박사는 방사선 치료 전문의로서 암 치료에서의 의학이 한계를 절감하고 명상과 이미지 요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 실행해 오고 있는 의사이다. 그 동안 수천 명의 암환자의 회복을 도와 온 그의 이번 소회에는 질병을 발생시키는 것도 환자 자신이고 질병에서 회복시키는 것도 환자 자신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미국의 하버드대학 부속병원과 연구시설을 거점으로 하여 30여년에 걸쳐서 의학의 최전선을 개척해 온 허버트 벤슨 박사도 ‘나는 지난 30년간 의료에 종사해 오면서 환자가 자기를 추스르고 치유시키려고 하는 힘만큼 유효하고 보편적인 치유의 힘을 달리 본 일이 없다’고 했다.

열 가지 신조, 당장 실천하자!

칼 사이먼튼 박사가 운영하는 <사이먼튼 암 센터> 에서는 이런 신념에 바탕을 두고 찾아 오는 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10개조의 실행을 권장하고 있다.

1. 병을 이기자고 결심하라. 몸과 마음 양쪽의 아픔에서 해방되어 즐거움으로 향하고 있다고 굳게 믿으라. 회복에 필요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나 하겠다고 결의하라.

2.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받아들이라. 그에 따라 자기의 욕구와 즐거움을 그대로 인정하고.자기의 내면과 주의에 있는 영지가 명하는 대로 행동하라.

3.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 우주의 신.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깊이 신뢰하라.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면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자기와 타인들과의 관계,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마음을 열고 도움을 받아들이라. 그런 때에는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장소나 인물에 관해 선입관을 갖지 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정보에만 의지하지 말고 새로운 정보원에 대해서도 항상 눈을 열어두라.

5. 죄악감, 비난, 패배감 같은 마이너스의 상념이나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라. 자기의 건강에 대해 책임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병을 앓게 된 책임을 자기에게 뒤집어 씌우는 일이 아니다. 또 기대한 대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이 실패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6. 또 자기의 건강, 생활, 행복에 대해서도 좀 더 스스로 책임의식을 지녀라. 자기의 세계에 대해 얼마만큼 크게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지를 체험해 보도록 하자.

7. 자기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그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하라. 그리고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방식으로 그것을 표현하라.

8. 활발성과 낙관적 기대감과 열의를 가지고 치유훈련(명상과 영성의 활성화를 위한 트레이닝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라.

9. 애정이 담긴 싱싱한 호기심을 소중히 키우라.

10. 낙관적 신념을 계속해서 지녀라. 심리적 수준, 감정적 수준, 영적 수준에서 자신을 고양시켜주고 원기를 복돋워 줄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라.

물질적 너머의 수준에 희망이 있다.

약이나 수술의 힘에만 의지하는 것은 환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사실 우리의 병은 물질적 수준과 물질적 수준 너머에 함께 원인이 있는 것이고 병이 치유되는 힘도 물질적 수준과 물질적 수준 너머에서 함께 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우리의 신념과 기대에 응할 준비가 되어있다. 일단 그것이 발동하면 신념이 현실인 것처럼 우리의 신체가 반응한다.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신념은 그것이 하나의 이미지가 되어서 우리의 뇌에 각인된다. 건강이 회복되었을 때에 자신이 싱싱하게 활동하는 모습, 과거에 건강했을 때의 싱싱한 모습에 대한 상상은 실제로 경험하는 것과 같이 신경세포 시냅스, 신경회로에 소집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감춰져 있는 진실에는 병명, 통계 등의 진실보다 훨씬 본질적인 의미와 기쁨이 감춰져 있는 일이 많다. 암, 에이즈, 기타의 불치의 병을 앓으면서도 병에 꺾이는 일이 없는 단호한 태도와 유머어를 지니고 오히려 남을 위하는 봉사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을 준다.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간요법 암 독소제거  (1) 2006.11.21
추나요법 2700년전  (0) 2006.11.21
KBS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0) 2006.11.17
모기향은 담배 50개비 분량  (0) 2006.11.14
치유명상  (0) 2006.11.14
언어장애 어린이의 기적  (0) 2006.11.10
하체비만의 원인인 수독을 제거한다.  (0) 2006.11.09
퇴마사 성안스님  (2) 2006.11.08
마술처럼 매일 젊어지는 법  (0) 2006.11.07
자가진단  (0) 2006.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