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양의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성인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낫지 않는다

미국의 저명한 의학평론가인 프레데릭 박사는 "영양요법이 구하는 환자를 약을 쓰고 수술을 하는 의학은 죽여 버리고 만다".미국 뉴욕 내과 외과대학 교수인 알론조 클라크 박사는 "우리들이쓰는 치료약은 모두가 독이며 따라서 한번 먹을 때마다환자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병을 낫게 하려는 의사들의 열성이 도리어 심한 해를 입히고 있는것이다.


자연에 맡기면 저절로 회복될 것으로 믿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서둘러 묘지로 보내고 있다"라고 분개하고 있다.
런던 성마리아 병원의 패트릭 피에트로니 박사는 현대의학의 암치료법에 관해" 의사들의 암료법은 마치 유리창에 앉은 파리를 쇠망치로 때려잡는 것과 마찬 가지다.


파리를 잡는 일에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유리창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서 자연의 섭리에따를 것을 강조하였다.
영양문제위원회에서 쿠퍼박사는 "지금 문제가 되는 성인병은 현대의학으로는 직접적으로 손을 쓸 방법이 없는 것들 뿐이다.


현대의학은 세균성질환에는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지만 성인병에는 속수무책이다.
세균성질환은 세균만 퇴치하면 되지만 성인병은 대부분 우리의 몸 자체가 변질되어 일어나는 병이다
암종양은 물론 원수같은 것이지만 일면 생각해보면 그것도 우리몸의 한 부분인것이다.
동맥경화도 혈관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침적하여 일어나는 것이므로 그 물질들을 청소하듯 깨끗이 쓸어낼 수는 없다. 그것들은 세균과는 달리 우리들의 몸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뇨병 역시 난제로 되어 있는 성인병이지만, 대사질환으로서 몸의 영양상태의 부조화에서 일어나는것인 만큼 이러한 부조화는 세균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처리할 수 없다.


우리 몸 자체를 세균처럼 죽여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의 심장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것은 고도로 진보된 현대의술로도 불가능한일이며 다만 일정기간 수명을 늘리는데 그칠 따름이다.

암의 90%는 식사나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언제나 건강하고 질병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이런 경우 우리들은 체질의 차이라고 말한다.'저사람은 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병골이다"그러나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영양문제 위원회에 출석한 각분야의 권위자들은 한결같이 똑같은 증언을 하였다.예를 들어 윈더박사는 "암의 90%는 식사와 몸속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라고 말했으며또 어떤 권위자는 "인간은 음식물로 만들어 진다. 즉 음식물이 인간을 만들고 있다" 따라서 이들 권위자들은 결국 성인병이란 식사가 원인인 식원병이라는 것이다.


각 민족의 식생활과 성인병과의 관계도 철저하게 조사하였다.
에스키모인은 고기를 많이 먹는 민족인데 노르웨이에 이주하고부터 심장병이 갑자기 불어났다그리 크게 식생활을 바꾼 것도 아닌데 이상해서 조사해본 결과 이주한 에스키모인은 대구의 내장을 먹지 않았는데 반해 에스키모 원주민은 옛날과같이 내장을 먹고 있었다는 차이를 알 게 되었다. 조사결과 더욱놀란 것은 대구내장의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물질이들어 있어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이것을 먹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치가낮은 수준에 있었고 따라서 심장병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율이 높을수록 심장병이 된다구미 스타일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나라의 심장병이라 하면 심근경색, 관동맥, 혈전, 심부전, 협심증과같은 심장질환이다. 이것의 근본원인은 동맥경화인데, 이동액경화는 동맥의 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쌓여 비후됨
으로써 혈관의 내강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지장을 받는것이다.동맥경화는 몸 속의 동맥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이것이 심장을 담당하고 있는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장을 움직이는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불충분해져 기능이 약해지고 노폐물이 쌓이며, 이러한 상태가 악화되면 급기야는 혈관이 막혀서 피가 흐르지 못하게 된다.이렇게 되면 심근은 죽고 심장도 끝장이다.이것이 심근경색이지만, 협심증이나 혈전증도 모두 동맥경화가 그 원인이 됨은 물론이다. 협심증은 심근경색의 아우뻘로 생각하면 되는데 혈전(혈액 내의 혈소판이 응집해서 만드는 피덩어리)이 생겨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의 구멍을 일시적으로 막아 버릴 때 생기는 고통이다.결국 협심증도 그 근원은 동맥경화에 있는 것이다.이렇게 동맥의 내벽에 퇴적된 물질의 재료는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와 같은 지방이므로지방이 많은 구미식 식사가 심장병이 되기 쉽다는 것은 단순하고도 명료하게 나타난다.동물성 지방이 많으면 나쁘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증은 섭취하는 지방의 양이 적으면 잘일어나지 않는다

지방의 과다섭취는 결장암과 유방암을 유발한다

지방을 섭취하면 간장에서는 지방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 지방을 유화할 목적으로 담즙을 만들어 십이지장을 통해 내보낸다. 그런데 담즙속에는 담즙산이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는 데옥시콜산이라는 담즙산도 있다. 이 데옥시콜산이 장내에 기생하는 어떤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3-메틸콜란트렌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바로 이것이 결장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방의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담즙의 분비량도 커지고 따라서 데옥시콜산도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는 발암물질인 3-메틸콜란트랜의 생성량도 커져서드디어는 결장암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지방의 양에는 관계가 있지만 종류(식물성,동물성)에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즉 식물성 기름이라고 해도 많이 먹으면 마찬가지 결과를 빚는다는 것이다.또한, 지방의 섭취가 많으면 프로락틴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이것은 유방암을 유발하는데 관계하고 있다. 프로락틴은 뇌하수체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서 황체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물질이다. 프로락틴은 여성호르몬인 황체호르몬뿐만 아니라 최유호르몬으로도 작용한다. 그런데 이 프로락틴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이므로 지방의 섭취가 많아지면 프로락틴의 분비도 많아지고 자연히 유방암의 위험성도 커진다.

지나친 알콜은 암을 증가시킨다

알콜의 과음은 설암이나 후두암 그리고 식도암등을 증가 시킨다. 윈더박사와 마부찌 박사의 공동연구에서 알콜자체는 암의 원인이 아니지만, 지나친 알콜은 몸속의미네랄을 체외로 배설시켜 버리기 때문에 암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알콜을 적량 이상 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미네랄인 칼슘, 아연, 셀레늄, 칼륨등을 현저하게배설시켜 소모된다. 그러므로 주당들은 술을 마실 때 칼슘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미네랄은 세포내외의 체액을 항상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한 수많은 신진대사의생화학반응을 가능케 하는 효소의 구성성분도 된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 호르몬이나 췌장호르몬인 인슐린 등 호르몬의 합성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도하다

식물섬유가 결장암을 예방한다

식물섬유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강하다. 그래서 장내에 있는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 들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설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섬유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그리고 중금속까지도 상당부분 흡착하여 배설시킨다.이미 알려졌듯이 변비를 예방하는 작용도 한다. 그것은 섬유질이 장벽을 자극하여 꿈틀운동을 촉진시키므로 장내용물의 배설이 촉진되어 변의 장내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러게 되면 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회가 대폭 줄어든다


맹장염은 식물섬유부족으로 온다

배변량이 어느정도의 양에 미치지 못하면 장은 부드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맹장염, 치질,게실증, 정맥류, 십이지장궤양등도 식사에서의 섬유질 부족으로 일어나는 병이다.섬유질로 장내유용세균이 번성하면 장내의 상태가 산성을 유지하고, 이렇게 되면 유해병원균은 번식할수 없으며 또 섬유질로 인해 분석이 생기지 않으니 맹장염이 없으며, 섬유질로 변이 부드럽게 되면 배출이 용이하여 항문부위의 정맥을 강하게 마찰시키지도 않고 또 변이 정체되지도 않으므로 치질이 생기지 않는다.

살이 찐 장수자는 거의 없다고 술회하는 리이프교수

비만자가 지니고 있는 직접적인 부담의 주된 것은 심장병, 당뇨병,신장병 등이지만, 이밖에도 비만자는 심장-페의 효율성도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살이 찐 사람은 같은 양의 혈액이나 산소라도 자신의 심장이나 폐를 움직이게 하는데많이 소비하게 마련이다.
이렇듯 비만자는 여러 가지로 쓸데없는 부담을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렇기 때문에 뚜렷 한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당뇨병의 혁명적 치료식을 고안한 트로웰박사의 학설

염분의 섭취가 많아진 것도 선진국의 특징인데, 소금은 설탕과 함께 맛을 좋게 하는데에는 가장손쉬운 조미료이며 가공식품에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많이 첨가되고 있다.인스턴트 라면은 한 봉지에 약 5~6g의 소금이 들어 있다. 가공식품에는 소금 자체보다 각종 나트륨인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짠맛과는 별개로 소금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셈이다.


소량의 소금은 몸에 유익하고 필요하지만,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소금의양은 이미 식품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므로 원칙적으로는 별도의 간을 맞출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미국 농무성의 통계를 보면 육류가공식풍인 베이컨, 소시지등에는 염분의 양이 본래 고기속에 든 양의 6~60배, 빵과 같은 곡물 가공식품에는 원곡류의 100배나 소금이 들어있다는 것이다.육식만 하고 야채가 적은 식사를 하고 있으면 혈액의 점조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되므로 이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혈압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이 식사의 잘못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당뇨병은 한마디로 인슐린(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중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보내는 일을 돕는다)의 작용부족으로 인한 만성 퇴행성질환으로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또는 인슐린의 작용이 불충분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혈액속에는 포도당이 녹아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변환되어야 하므로 세포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생산공장에 운반되기 위해 우선 세포막을 통해 세포속으로 들어가야 한다인슐린은 그 일을 맡아서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 또는 그 활동이 불충분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혈액속에는 포도당이 지나치게 남아돌아 혈당치(혈액속의 당분의농도값)가 높아지며,어느 일정한 수준(1 dl의 혈액속에 108mg이상)을 넘으면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된다.이것이 당뇨인 것이다.


설탕이거나 지방이거나 지나치게 많은 칼로리는 나쁘지만, 이보다 더 나쁜 것은 섬유질의 부족이다. 반대로 말하면 섬유질만 충분히 섭취된다면 설탕이나 지방의 해는 상당히 소멸시킬 수있으므로, 당뇨병이란 근본적으로 섬유질의 부족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설탕이나 흰밀가루 그리고 백미 등의 정백가공식품은 소화흡수의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져 장점막에서의 흡수가 일시에 빨리 되므로 당분이 한꺼번에 혈액속으로 흘러 들어간다.그러므로 그속도에 맞추어 췌장의 랑겔한스섬에 있는 베타세포에서는 혈액중에 갑자기 불어난 당분을처리하기 위하여 한꺼번에 인슐린을 쏟아내기 마련이다.크롬이나 아연 등 미네랄의 부족도 당뇨병 유발의 원인이다.


아연은 인슐린의 생합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이고, 칼륨이나 칼슘 등은 인슐린의 분비를 좋게 하는 미네랄이며, 크롬은 인슐린의 활성을 좋게하여 혈액중의 당분을 세포안으로 흡수시키는 데있어서 인슐린과 공동으로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발견되었다.
이때 크롬은 미네랄로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간장이나 장내세균에 의해서 내당인자(GTF)라는 물질로 합성된 다음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GTF가 인슐린 분자를 껴안고 세포막의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에까지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해 되고 있다.
당뇨병 상태가 되면 이 수용체의 수가 적어지거나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에 장애가 된다.
GTF는 이러한 경우에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출처: 디지털대체의학신문 http://anmc.co.kr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대체의학 및 민간요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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