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정신과학(양자의학 1)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강사:강길전 교수
장소:미내사클럽
공개강좌:2003. 5. 22 오후 7-10시
본강좌:2003. 5/22~6/19일 매주 목 오후 7-10시. * 6/5일은 휴강
수강료:15만원(정신과학 강의 전체)

강좌신청하기ㆍ조회 : 4470 회
ㆍ의견 : 3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64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크게보기
강길전 교수
서울대 의대 졸. 육군 군의관.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산부인과 수련의 과정 이수. 한강성심병원에서 산부인과 부과정으로 2년간 재직. 한양대학병원 교수역임. 현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2년부터 mind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 이를 토대로 '양자의학' 구상
"양자의학(量子醫學)" 강좌를 열면서

충남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강 길 전

현대의학은 인체는 오로지 육체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의학이며 유물론적 의학이다. 유물론적 의학이란 사람의 구조를 육체의 존재만 인정하고 마음의 존재는 인정하지 않는 의학이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사람이 병에 걸리면 그것을 치료하는 것은 오로지 의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자동차가 고장나면 그 고치는 사람은 자동차를 잘 아는 정비공이라야 하듯이.
그러나 양자의학(量子醫學)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몸과 마음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그래서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몸의 이상으로 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마음의 이상으로 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어 몸의 이상은 몸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신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반대로 마음의 이상은 몸에 영향을 주어 육체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여 해결방법이 없을 때, 죽는 것이 가장 상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래서 이 사람은 "죽고 싶다"라는 마음을 계속해서 내게 될 것이고 드디어 "육체"는 "마음"의 의도대로 죽을 수 있는 병, 즉 암을 일으켜 "마음"의 소원대로 죽을 수 있게 해준다. 이때 환자는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가정하였을 때, 의사가 환자의 "죽고 싶다"는 마음을 "살고 싶은 마음"으로 되돌려 주지 않으면 그 환자의 암은 다시 재발하게 될 것이다. 이때 양자의학(量子醫學)에서는 의사는 육체적인 병인 암을 잘 치료하여야 할뿐만 아니라 그 환자의 마음도 제대로 고쳐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왜냐 하면 의사가 아무리 암 치료를 잘 하였다 하더라도 환자가 "나는 살고 싶다"라는 마음의 전환이 없으면 암은 재발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오늘날 선진 외국에서는 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노화는 "나는 해가 갈수록 늙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주범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중요하게 다루는 의학이 바로 양자의학(量子醫學)이다. 그러므로 양자의학(量子醫學)은 인간의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나아가 병에 걸린 경우에는 자신의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반드시 알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언하건대, 21세기는 모든 분야에서 "마음"을 모르면 안 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의미에서도 "마음"에 관한 기초 개념을 갖추고 있는 것은 현대인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
아래는 '지금여기' 6-5호 별책으로 나간 '양자의학'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싣습니다.
---------------------------------

Quantum Medicine
양자의학


강 길 전(姜 吉 田) 박사

강길전 박사
‘지금여기’ 편집위원 /충남대 의대교수 /E-mail : kckang@cnuh.co.kr

196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육군 군의관으로 군에서복무한 후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산부인과 수련의 과정을 이수. 그리고 한강 성심병원에서 산부인과 부과장으로 2년간 재직한 다음 한양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4년간 근무하였고 1983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음. 이 기간 동안 미국 Ohio 주립대학병원 산부인과 불임센터에서 1년간 연수 교육을 받
았고 또한 “여성 생식 의학”이라는 책을 한 권 발간.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전문 분야인 불임 및 여성생식기 내분비에 전념하였고, 1992년부터 뜻하는 바 있어 mind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 우리 조상들이 말해온 정. 기. 신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확연하게 알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그 동안 준비한 재료들을 정리하여 이글 “양자의학”이 나옴.

차례

5·서 문
8·Ⅰ가칭 “양자의학(Quantum Medicine)”이란?
15·Ⅱ양자의학과 현대의학의 차이점
18·Ⅲ양자의학에서의 정보
-에너지 의학 (Information-energy Medicine)이란
27·Ⅳ양자의학에서의 심성의학(Mind Medicine)이란
39·Ⅴ양자의학에서의 질병 원인
44·Ⅵ양자의학에서의 질병 치료
65·Ⅶ의학의 주요한 개념들에 대한 재정의
85·Ⅷ만성 퇴행성 질환에 대한 양자의학적 치료의 실제
94·참고문헌

이 글은 원래 A4 25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저작으로 저자의 허락을 받고 간추려 실은 글로써 본격 출판을 하기에 앞서 미내사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이 글의 독특하고 중요한 가치는 전세계적으로 행해진 관련 실험들의 사례 수집과 그것을 양자의학이라는 하나의 고리로 엮은데 있다. 그리고 그 사례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맥을 이루고 있으니 그것은 기존에 행해지고 있는 모든 의료, 특히 대체의료의 포괄적인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과 육체를 포괄하여 다루는 전일 의학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글을 소개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강길전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 서 문

현대의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세균학의 발달 및 예방접종의 개발에 의하여 급성 전염병을 퇴치하는데 성공하였고, 해부학 및 조직학의 발달 덕택으로 고도의 외과기술이 발달하였으며, 응급환자를 매우 적절하게 치료하고, 손상된 고관절이나 무릎을 효과적으로 대체하며, 성형수술과 재활수술을 훌륭하게 해내고, 호르몬 결핍을 진단하고 교정해주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또한 많은 한계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엄청난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 심장병, 뇌졸증, 고혈압, 관절염, 알레르기 및 만성통증 등과 같은 만성 퇴행성 질환은 잘 치료하지 못하고, 마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신질환을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하며, 현대의학에서 행하는 수술, 약물 등은 항상 크고 작은 부작용을 동반하고, 병의 예방에는 도외시한 채 오로지 병의 치료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많이 든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 때문에 환자들은 스스로 대체의학을 찾게 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 나라를 위시하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국민 3명 중 1명 꼴로 대체의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와 같이 국민들의 요구가 차츰 대체의학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자 드디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중국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을 위시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 혹은 의학계는 현대의학을 보완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여 현재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범주가 포함되게 되었다. 필자가 보기에는 현재 진행중인 보완-대체의학은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첫째, 너무 많은 것들이 모자이크처럼 짜깁기 식으로 모여 있어 혼란스러우며 각각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고, 둘째, 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완-대체의학을 왜곡시키는 면이 있으며, 셋째, 보완-대체의학을 설명하는 명쾌한 이론이 없다는 점이다. 설명하는 이론이 없으면 환자나 의료인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어렵고 또한 더욱 발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보완-대체의학의 문제점은 가볍게 여길 성질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래서 필자는 보완-대체의학이라고 부르고 있는 모든 범주들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어떤 이론 체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필자는 의학의 발달사와 현대의학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과정 등을 살피게 되었다. 이런 고찰을 통하여 필자가 알게 된 사실은 현대의학은 뉴턴 물리학의 그늘과 배경을 가지고 발전하였다는 점이었다. 이것에 근거하여 필자는 양자 물리학의 이론이 앞으로의 의학을 주도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양자 물리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양자물리학은 많은 이론으로 분파 되어 있어 어느 이론을 의학에 접목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더욱이 양자 물리학의 많은 이론들은 모두 불확정성 원리를 추종하고 있어 인체에 적용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 작용을 불확정 원리에 의하여 확률로 해석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차에 미국의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이 쓴 '양자 생물학(Quantum Biology)'이라는 책을 구하게 되었다. 내용인 즉은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Bohm)의 양자이론을 이용하여 생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여기서 암시를 얻어 데이비드 봄(D. Bohm)의 양자이론과 글렌 라인(G. Rein)의 양자 생물학을 의학에 접목시키면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1992년부터 자료를 하나씩 수집하면서 가칭 “양자의학(量子醫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리하였으며 그것이 오늘 이 책자를 통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책자는 내용상 그 범위가 방대하여 한 사람이 집필하기에는 무리였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집필해야 논리가 통일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기에 후자를 택하게 되었다.
선진 외국에서도 대체의학에 대한 명쾌한 이론이 없어 참고할 문헌이 없기 때문에 본 책자의 상당 부분이 앞으로 논증을 거처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보다 좋은 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께서 많은 의견과 충고를 주기 바란다. 아물러 부족한 내용을 가지고 서둘러 출간하게 된 것을 양해하여 주기 바란다.

Ⅰ “양자의학(Quantum Medicine)”이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는 우주의 가장 원초적 질료로 생각되는 양자가 관측되기 이전에는 가능태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입자인지 파동인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밖에도 보어((Niels Bohr), 슈뢰딩거(Erwin Shroedinger) 등 이른바 코펜하겐 학파는 양자(量子)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는 해석을 하였으나 이들의 공통된 점은 우주의 근본인 양자의 정체는 비존재에 가까운, 알 수 없는, 확실치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 점이다.
그러나 이를 인체에 적용할 수는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 활동을 불확정성 원리에 의하여 뇌에서 일어나는 양자의 확률로 설명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양자이론을 찾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이것이 바로 글렌 라인(G. Rein)1)의 양자 생물학과 데이비드 봄(David Bohm)2)의 양자이론이었다.
데이비드 봄(David Bohm)은 미국 출신으로 영국 런던 대학의 이론물리학 교수를 역임했던 물리학자로써 코펜하겐 학파의 불확정성 원리를 정면으로 반대하였다. 그 이유는 우주가 그토록 불확정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인간의 인식의 한계 때문이거나 아니면 측정 기구의 한계 때문이지 우주 자체가 불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봄은 인간이 미처 모르는 어떤 숨은 변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숨은 변수 가설(hidden variable theory)을 제안하였다. 봄은 이를 위하여 아인슈타인이 질량과 에너지의 이중성(질량 ↔ 에너지)을 상대성 이론에 의해 해결했듯이 봄은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입자 ↔ 파동)을 숨은 변수 가설로 해결하려고 하였다. 봄의 양자이론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초양자장(superquantum field)으로 충만 되어 있다.
둘째, 초양자장으로 충만된 우주는 하나(oneness)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라고 한다(그림 참조).
셋째,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초양자장으로부터 분화되며, 이렇게 하여 생긴 존재는 크게 3 가지 부류, 즉 정신계, 에너지계, 물질계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에너지가 분화하는 과정을 보면 초양자장이 중첩되어 파동이 되고, 파동이 중첩되어 에너지가 된다고 하였고, 의식의 분화는 초양자장이 중첩되어 파동이 되고, 파동이 중첩되어 에너지가 되며, 에너지가 중첩되어 소립자가 되며 이 소립자가 의식이 된다고 하였으며, 물질의 분화는 초양자장이 중첩되어 파동이 되며, 파동이 중첩되어 에너지가 되며, 에너지가 중첩되어, 소립자가 되며, 소립자가 중첩되어 원자가 되고, 원자가 중첩되어 분자라는 물질이 된다. 따라서 에너지, 마음, 물질 등은 동일한 질료로부터 만들어진다. 이와 같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초양자장
으로부터 분화하기 때문에 마치 러시아 인형처럼 부분 속에 전체의 정보가 들어 있으며 이것을 홀로그램(hologram) 모델이라고 한다.
또한 봄은 우주를 홀로그램이라고 말함으로써 수학적 언어로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 에너지 그리고 마음 같은 것도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봄은 현재의 과학 수준 때문에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수학적 이해로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이것을 봄의 양자 형이상학(quantum metaphysics)이라고 부른다.
글렌 라인(Glen Rein)은 러시아계의 미국인 생물학자로써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을 생물학에 접목시켜 “양자 생물학(Quantum Biology)”라는 책을 저술한 사람이다. 글렌 라인의 양자 생물학의 중요한 개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물은 몸과 마음이 합쳐진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때 마음은 확실히 존재하는 실체이며, 마음은 반드시 뇌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비슷한 크기의 공간을 차지하며 몸의 공간과 겹치면서 존재한다.
둘째, 생물의 몸은 장기, 조직, 세포, 분자 등과 같이 “눈에 보이는 부분(explicate order)”이 있는가 하면, 원자 이하의 전자, 양성자 및 중성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implicate order)”이 있다.
따라서 글렌 라인(G. Rein)의 양자 생물학의 핵심은 생물은 눈에 보이는 육체, 눈에 보이지 않는 육체 및 마음이라는 3 가지 구성 성분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육체에 대하여 글렌 라인은 별도로 정보-에너지장(information-energy field)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정보-에너지장은 구체적으로는 미세 파동(subtle wave)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과 글렌 라인의 양자 생물학을 토대로 “양자의학”이라는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골자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첫째, 인체는 눈에 보이는 육체, 눈에 보이지 않는 육체 그리고 마음이라는 3 가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인체를 구성하는 세가지 부분 즉, 눈에 보이는 육체를 다루는 의학을 생의학(biomedicine)이라고 부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육체를 다루는 의학을 정보-에너지 의학(information-energy medicine)이라고 부르며 그리고 마음을 다루는 의학은 심성의학(mind medicine)이라고 부르며, 이 세 가지 의학 중 어느 하나도 소흘함이 없이 모두 중요하게 다루는 통합 의학이 양자의학이다. 이는 동양의학에서 사람의 구성 요소를 정(精), 기(氣), 신(神)이라고 생각한 것과 동일한 사고 방식이다. 양자의학의 중요한 개념은 다음과 같다.
............이하 생략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찜질도 하고, 삼림욕도 하고 원적외선과 음이온 발생으로 중금속 등 독소 물질도 걸러내..

우리나라 민간요법으로 퇴비 속에 몸을 묻어서 신경계질환을 치료하던 방법이 있었다. 이러한 발효열을 이용한 찜질의 원리가 온천의 나라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효소목욕법으로 불리는 이 찜질은 불 전기 가스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55~75℃의 열을 발열시키는 원리, 단순히 열만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삼림욕(음이온욕) 효소욕 온열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효소와 미생물의 천연발효열을 이용한 찜질 효소욕이 건강관리의 한 메커니즘으로 부상하고 있다.반갑게도 부산에도 효소찜질욕을 할 수 있는 곳이 탄생했다.해운대 신도시에 최근 오픈한 '엔자임 이온하우스' 가 바로 그곳.

이미 수도권 등에서는 이러한 효소찜질욕이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 그러나 발효열을 쉽게 내고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쌀겨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찜질 후의 역한 냄새가 단점이다. 그런데 이 곳은 천연 침엽수림 톱밥을 이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일 대표(49세)는 "미생물 톱밥 찜질 효소욕은 일반 찜질과 달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열이 아니라 효소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열로 직접 찜질한다"며 "열 침투 속도는 피부에 자극이 없을 정도로 천천히 진해오디나 침투 깊이는 매우 깊어 온몸 깊숙이 열이 전달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속 노폐물이 다량의 땀과 함께 쉽게 배출되는 게 장점이다"고 말한다.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 효소욕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발휘하여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구균 셀레우스균 등 유해균을 제거, 몸을 가장 위생적인 상태로 유지한다는 것을 이미 일본의 본이화학연구소, 훗카이도 약제사회 공중위생검사센터 등에서 검사한 바 있다.특히 효소에서 방출되는 8㎛ ~ 14㎛ 원적외선 파동과 파장 에너지는 질병 원인인 세균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조대표는 "이러한 유익한 원적외선 에너지가 인체 깊숙이 파고들어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을 주며 효소 활성을 촉진하고 몸안의 중금속, 발암물질, 농약 및 병원균등 독소물질을 분해하여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고 말한다. 당연히 이 과정에 체지방이 분해되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효과도 겸한다고.

처음 톱밥효소욕을 접하며 흘리는 땀은 체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끈저끈적한 상태로서 우리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본능적인 현상. 그러나 사우나 한증막 온천 찜질방 등에서 흘리는 나트륨성분이 많이 포함된 땀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톱밥효소욕을 시작한 뒤 15분 정도가 지나면 땀이 비오듯 흐르고 뼈마디가 시원해지며 뭉친 근육이 싹 풀어지는걸 느끼게 된다.바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신체 각 부위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인 것이다.

단점도 있다. 한 사람 효소 찜질후 3시간 이후에야 다음 사람이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

문의 051) 704 - 5527
곽재우 리포터 dolboc@naeil.com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김인식 감독의 놀라운 회복력 ‘검은콩+양파즙’ 효과?  (0) 2008.01.24




bronze01_next.gif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의 걸작품입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탄스러운 사물들 중에서 인간의 뇌보다 더 경이로운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뇌속으로 여러 가지 감각 기관으로 매초 약 1억 비트의 정보가 쏟아져 들어갑니다. 그러나 뇌가 이러한 정보 사태에 절망적으로 파묻히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정신은 그러한 집중 포화를 이겨낼 뿐 더러, 아주 손쉽게 처리합니다. 우리의 뇌는 본질적으로 신비롭습니다. 인체의 기적 우리는 기적의 산물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몸을 잘아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번호를 정해서 인체가 하는 일을 지금부터 추적해보겠습니다. 내용을 묵상해 보시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한다면 대부분의 질병은 반드시 비켜갈 것입니다.


bullet11_redspot.gif 인체의 신비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한손가락): 3.7m

13)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7,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8,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9,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하나는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2,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14,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5,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6,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7,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18,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

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9,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9,6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20,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1,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22,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4,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1분간 평균 72회 정도(성인기준) 뛰는데, 70년을 기준으로 보면 약 40억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5,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26,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

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

게는 48Kg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갈아입는다.

27,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28,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29,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30,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31,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32,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33,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

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34,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35,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36,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37,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38,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39,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40,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41,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

는데,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일러를 끌어야 한다.


42,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에 1000번이 넘게 뛴다.


43,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44,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45, 자궁의 임신기간

1, 코뿔소: 560일

2, 기 린: 410일

3, 낙 타: 400일

4, 말 : 340일
5, 인 간: 266일

6, 원숭이: 237일

7, 염 소: 151일

8, 개 : 63일

9, 고양이: 60일

10, 토 끼: 30일

11, 쥐 : 19일

12,주머니쥐:12일


46, 남녀비교

남자: 뇌의 무게: 1,417그램

여자: 뇌의 무게: 1,276그램


남자: 심장의 무게: 283그램

여자: 심장의 무게: 227그램


남자: 피: 5.7리터

여자: 피: 5.5리터


남자: 수분: 60%

여자: 수분: 54%


남자: 뼈: 18%

여자: 뼈: 18%


남자: 지방: 18%

여자: 지방: 28%


남자: 뇌세포수: 평균 228억개

여자: 뇌세포수: 평균 193억개

47,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48,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49,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50,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51,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52,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53,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한번 눈을 깜빡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

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54,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55,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

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56, 무게로 본 인체

1, 뇌: 1.4킬로그램

2, 심장: 130그램

3, 간: 1,4킬로그램

4, 지라: 198그램

5, 고환2개: 25그램

6, 난소: 7그램

7, 자궁: 60그램

8, 유방2개: 100그램

9, 이자: 82그램

10, 뼈: 9킬로그램

11, 폐양쪽: 900그램

12, 췌장: 85그램

13, 신장2개: 290그램

14, 방광: 1.1킬로그램


57,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58,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

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59,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60,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61,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

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62,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63,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에 되지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64,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속의 니트로 벤젠

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매우 위험하다.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65,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66,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

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

스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안에 그는 그 병의 원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

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67,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61,8%

2, 단백질: 16,6%

3, 지방: 1,49%

4, 질소: 3,3%

5, 칼슘: 1,81%

6, 인: 1,19%

7, 칼륨: 0,24%

8, 염분: 0,17%

9, 마그네슘: 0,041%

10, 철분: 0,0075%

11, 아연: 0,0028%

12, 구리: 0,00015%

13, 망간: 0,00013%

14, 옥소: 0,00004%

15, 기타: 0,10082%

(인체의 구성원소: 11대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8, 꿀속에는 철,구리,망간,규소,염화 칼륨,나트륨,인,알미늄,마그네슘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69,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70, 팝콘이란 튀긴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팝콘이란 6가지의 옥수수중의 한 종류일 뿐이다.

팝콘만이 열에 튀겨지고 나머지 던트 콘이나 스위트 콘, 포드 콘, 플라워 콘, 플린트 콘은 말라 버리거나

쪼개져버린다.

71,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72,
길이로 본 인체

1, 입 ~ 식도: 45cm

2, 위장: 27cm

3, 소장: 6m

4, 대장: 1,5m

5, 십이지장: 23cm

6, 입 ~ 항문 총길이: 8.5m

73, 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약 129,6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까, 144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이다.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74,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아

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75,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은 1천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

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76, 여자의 난자는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이다. 정자는 난자의 85,000분의 1크기이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

절이 가능하나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77,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78,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79,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

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

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

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치병도 예방될 가능

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80,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

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고 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

수 없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81,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82, 낙태를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살인이다. (낙태된 태아의 일기: 작자 미상)

10월 5일. 오늘 내 생명이 시작되었다. 나의 엄마와 아빠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신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존재하고 있어. 그리고 난 여자가 될 거야, 난 금발의 머리카락과 푸른 눈동자를 가질거야.

하지만 거의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어. 내가 꽃을 사랑하게 될 것까지 말이야.

10월 19일.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직 실제 사람이 아니고, 엄마만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난

실제 사람인 걸, 조그만 빵조각이 실제빵인 것처럼 말이야. 나의 엄마도 존재하시고 나도

존재하고 있단 말이야.

10월 23일. 이제 나의 입이 열리기 시작하는구나. 좀 생각해 봐. 일년 정도 지나면 나는 이 입으로

웃기도 하고, 또 나중에 말도 하게 될 거야. 나는 이 입으로 맨 먼저 엄마하고 말할 것도

알고 있지.

10월 25일. 오늘 내 심장이 스스로 뛰기 시작했어. 내 심장은 오늘부터 쉬지 않고 부드럽게 내내 한

평생 뛸 거야. 그리고 여러 해가 지나면 지치게 되고 멈추게 될 거야. 그러면 난 죽게 되겠지.

11월 2일. 난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어. 나의 팔과 다리도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지. 하지만 내가 두

다리로 일어서서 엄마의 두팔에 안기고, 이예쁜 두팔로 꽃을꺾어, 아빠한테 안기려면 아직

오래 기다려야 해.

11월 12일. 나의 손으로 조그만 손가락이 여러 개가 생기기 시작했어. 이렇게 작은 것이 참 이상하지!

난 이손가락으로 엄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을 수 있을 거야.

11월 20일. 오늘이 되어서야 의사 선생님이 엄마에게 내가 여기 엄마의 심장 밑에 살고 있다고 말해

주었어. 오, 엄마는 정말로 행복할 거야! 엄마, 행복하지 응?

11월 25일. 아마, 엄마와 아빠는 나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하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아빠와 엄마는

내가귀여운 딸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어. 나를'캐시'라고 불러 주었으며 좋겠어. 난 이제

많이 자랐어.

12월 10일. 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어. 머리결은 매끈하고 밝고 윤이 난다. 엄마는 어떠한 머리카락을

가졌을까?

12월 13일. 난 이제 막 볼 수 있게 되었어, 사방이 깜깜하다. 엄마가 나를 세상으로 내어 보내주면, 세상

은 밝은 햇빛으로 가득차 있고, 또 꽃들로 가득차 있을거야. 하지만 난 무엇보다 엄마를

보고 싶어. 엄마, 엄마는 어떻게 생겼지, 응?

12월 24일. 엄마가 나의 마음의 속삭임을 들으실까? 어떤 아이들은 세상에 나올 때 좀 아파서 나오기도

한다지. 하지만 난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해. 나의 심장은,‘툭-툭’하면서 고르게 뛰어 있어.

엄마, 엄마는 건강하고 귀여운 딸을 하나 갖게 될 거야!

12월 28일. 오늘 엄마는 나를 죽였어......

83, 산모가 아기를 안고 첫모유(초유: 1, 2일 사이)를 아기의 입속에 물려 먹이는 것은 아기와 산모에게

행복감을 촉진시켜 서로의 내부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이미 아기에게 알맞도록 준비되어, 영양과 면역

그리고 청소 시스템까지 골고루 갖추고 누르스럼한 초유(初乳)는,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나오느라고

고생한 아기의 체내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씻겨 배출시키려는 [청소 성분]과 며칠 이후에 나올 2차 모유에

앞서서 외부의 이물질에 대한 방어 체계를 배치한 강력 항생물질이 다분한 이상적인 성분인 것이다.

84, 고대 그리스의 현인들은 사랑을 네 가지 단어로 분류했었다.

1, 에로스(남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2, 아가페(원칙적인 사랑, 비이기적인 사랑)

3,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우정)

4, 스토르게(부모와 자식간의 천연적인 사랑, 혈육의 사랑)


사랑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도 막상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또한

사람들마다 그 해설이 약간씩 다를 정도로 광범위하기에, 헷갈리기도 한다. 사랑은 밑도 끝도 없이 좋은

것일까? 우선 사랑은 두뇌 의식의 소산물이다. 두뇌가 어떤 대상을 두고 계속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의식

속에서 사랑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다.

85, 인체의 혈액은 (1) 적혈구, (2) 백혈구, (3) 혈소판, (4)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백혈구

속에는 6가지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한다.

(1) T-임파구: 항원 정보인식과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을 한다.

(2) B-임파구: 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로블린을 생산한다.

(3) 단구(單球) 즉 마크로파지: 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 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한다.

(4) 호산구(好酸球):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5) 호염기구(好鹽基球): IgE 항체와 결합한 상태에서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을 방출한다.

(6) 호중구(好中球):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모여서 항원과 항원 항체 복합물을 잡아 먹는다.

86, 우리 인체에는 놀라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난치병인 대사성 질환들은 (1) 면역력과

(2) 호르몬과 (3) 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

87, 신경세포는 1초에 1,000번 이상 방전한다. 그 방전은 신경세포 내의 작은 발전소와 미세한 펌프

들에 의해 내뿜어진다.

88, 남자는 65가지 질병으로 죽고 여자는 7가지 질병으로 죽는다.(함부르크 대학의 요제스 교수의 질병 통계)

89, 하루 웃음의 분량은 어린이는 400회 정도, 어른은 15회 이상되어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명약이다. 웃을 때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행복 호르몬인 '사이토카인'이 방출된다. 사람은

어릴 때는 많이 웃다가 죽을 때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웃음없는 처절한 삶의 마지막 장면인 것이다.

90, 인체의 감각 기관중에서 피부가 50%, 눈이 40%, 청각, 후각, 미각이 10%를 차지한다.

91, 인류의 80% 는 못생겼다고 한다. 잘생긴 20%에 속한 사람들이 주로 인물값을 하는 직업에 종사를 한다.

(미국의 틴에이저 (13-19세)를 상대로 신체미를 통계 조사한 결과 발표에서)

92, 아름다움의 공식은 첫째: 모태에서 유전자 그림이 잘그려져야 하고, 둘째: 건강해야하며, 셋째: 그 아름

다움을 계속 가꾸어야 한다.

93, 사람은 36,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동물이다.

94, 인간의 두뇌 용량은 무 한정이기 때문에 무제한의 자유 용량이다.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곧잘 허구

가 성립될 수도 있다. 동물의 두뇌는 거짓을 수용할 만큼 용량이 크지 않다.

95, 인체의 좌뇌는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이나 직감, 왼쪽

신체 기능 전부를 담당한다.

96, 인간의 두뇌는 배우도록 즉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두뇌는 공짜이지만, 배움은 공짜가 아니다.

97, 사람의 중요 부분은 대부분 앞으로 달려있다. 버릴 것을 대비해서 항문은 뒤쪽 아래에 달려있다.그래서

사람은 전면 동물이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둔감하다.

98, 5월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다른 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200그램 더 무겁다.

99, 인간의 이빨속에는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운하가 있다.

100,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고,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점점 더 눈동자는 작아진다.

101, 여자가 멘스중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은 남자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많다고 한다. 멘스 중에는 반사작용 능력과 감각의 반응이 약해지고 공간에 대한 판단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102, 열이 내리면 몸구게가 더 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땀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103, 태아가 3개월이 되면 손에 손금이 형성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104, 남자는 여자보다 딸꾹질을 더 많이 한다.

105, morning rise(아침발기)란 무엇인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아침에 태양이 뜨자마자 생산된다. 이것이 새벽에 남성을 발기시키는 원인이라고 한다. 오리는 태양이 뜨자마자 알을 낳는다.

106, 미국 24개주에서는 남자의 성불능(impotence)이 이혼 사유가 된다.

107, 감기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잘 걸린다고 한다.

108, 여자들이 수다쟁이가 되는 이유는 여자의 성대가 남자의 성대보다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를 낼 때 남자들보다 공기가 덜 필요하다. 즉 문제는 호흡에 있다.

109, 현대인의 시체는 좀처럼 잘 썩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방부제가 든 음식물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110, 사람이 죽을때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기관은 청각기관이고,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시력과 미각이며, 다음은 촉각이다.

111,
인체에 대한 기억해 둘 만한 정상숫자(출처: 일본민간요법 아까혼 539면)

1, 뼈의 숫자: 짝인 것은 2개로 치고 전체 213개, 머리 7개, 귀 6개, 얼굴 15개, 척추 26개, 가슴 25개, 어깨 4개, 윗팔 2개, 아래팔 4개, 손바닥 16개, 손 38개, 허리 2개, 윗다리 2개, 아랫다리 6개, 발등 16개, 중간발 10개, 발가락 34개.
2,
혈액의 전체량: 체중의 13~14분의 1.
3,
적혈구의 지름: 125분의 1밀리미터.
4,
적혈구수: 혈액 1밀리미터에대해 남 500만개, 여 540만개.
5,
백혈구수: 혈액 1밀리미터에 대해 남 녀 6000~8000개.
6,
24시간 동안의 소변량: 어른에 한해 한국남자: 1000~1500그램, 한국여자: 800~1200그램, 서양남자: 1500~2000그램, 서양여자: 1000~1200그램, 3살에서 7살: 700그램, 초생아: 200~150그램, 밤의 소변량은 주간의 4분의 1내지 2분의 1.
7,
요비중: 1015~1020.
8,
동반응: 산성 때로는 양성.
9,
혈압: 최대 100~125(크렘베렐씨), 100~130(조네씨), 남 110~130, 여 100~130(니시무라), 최소 66~81(크렘베렐씨), 남 51~80, 여 46~80(니시무라), # 성인의 혈압은 나이에 90을 더한 것에 일치함. 맵압: 37~52(크렘베렐씨), 25~40(죠네), 50~60(니시무라).
10,
식도의 길이: 목구멍에서부터 분문 즉 위장 입구까지 25센티미터.
11,
위: 위의 대용량 약 800그램, 위 내용물의 완전배설 식후 7시긴 위이 산도 시험, 아침 식후 10~70도 위액 1일이 분량 1~1.5킬로그램.
12,
침: 24시간의 분비량 250~1500그램.
13,
담즙: 24시간의분비량 450~550그램.
14,
창자의 길이: 8~10미터.
15,
방광: 통상용량 200~400그램, 최대용량 700~800그램, 파열위기용량 1000~2000그램.
16,
정자: 정액 1회량 3.37밀리그램, 정액 1 이제곱 밀리미터, 안의 수 60, 879개, 노인의 정자존재 백분율 70세 68.5퍼센트, 80세 59.5퍼센트, 90세 8.0퍼센트.
17,
난자: 정자의 침입은 일을 마친 뒤 6~10시긴 동안에 일어남.
18,
태아의 신장: 1월말: 1센티미터, 2월말: 4센티미터, 3월말: 9센티미터, 4월말: 16센티미터, 5월말: 25센티미터, 6월말: 30센티미터, 7월말: 35센티미터, 8월말: 40센티미터, 9월말: 45센티미터, 10월말: 50센티미터.
19,
월경: 처음 시작기 13~15세, 폐경기 45~50세, 월경지속시기 4~6일, 혈액의 양 100~200그램.
20,
임신지속: 정상: 최후의 월경 시작일 수 280일, 이상: 조산: 29~39주에 온다. 실산: 17~28주에 온다. 유산: 16주 이전에 일어난다.
21,
분만예정일: 최종 월경 첫째 날에 7일을 가한 것을 날자로 하고, 월수에 9월을 가한다.
22,
분만지속: 초산후 22시간 가벼운 임신부 13~15시간.
23,
폐활량: 15~60세 평균 2800 세제곱 센티미터.


112,
잠이 잘 오게 하는 명약
잘 익은 사과 3~5개를 그릇에 담아 잠을 잘 못자는 사람 도는 환자의 베개옆에 놓아 두면 5~10분 후에 잠이 든다. 그것은 사과 향기 속에 들어 있는 정향물질 즉 사과의 향기에 의해 곧 잠들기 때문이다. 잠든 다음에는 사과의 냄새가 더 나가지 않도록 뚜겅을 꼭 닫아 밀봉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잠 잘때 뚜껑을 열어 이용한다.

113,
운동이 몸에 미치는 효과
1, 온몸의 산소 이용 능력이 개선된다.
2, 고혈압이 개선된다.
3, 심장근육의 피흐름이 좋아 진다.

4, 골격근의 혈관이 튼튼해 진다.

5, 운동으로 젖산의 산생을 줄인다.
6, 지구력을 늘인다.

7, 비만을 바로 잡는다.
8, 인대, 힘줄, 관절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한다.
9, 엔돌핀의 분비를 늘여 기분을 좋게 한다.
10, 혈소판의 응집능을 낮춘다.
11, 당대사를 개선한다.
12, 일정한 운동으로 맥박수를 줄인다.
13, 심장기능을 개선한다.
14, 심장병의 발생이나 그에 의한 사망률을 줄인다.
15, 골격근의 산소 이용을 개선한다.
16, 유리 지방산의 이용을 개선한다.
17, 영양적 측면에서 대사를 개선한다.
18, 고비중 콜레스테롤과 저비중 콜레스테롤의 비를 개선한다.
19, 근육의 힘을 높인다.
20, 일정한 노동과 작업으로 피로를 줄인다.
21, 신경 접합체의 기능을 개선한다.

22, 골송소증을 막는다.

114,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이 좋다.
사람은 두발로 서서 걷기 때문에 지구 중력의 영향을 세게 받는다. 중심점의 위치가 높고 그것을 받드는 지탱점(발바닥) 면적이 불과 200㎠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중력에 대응하여 몸을 바로 유지할 수 있는 항중력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항중력 기능 즉 곧바로 서서 다니는 기능과 뇌의 노화 사이에는 매우 깊은 관계가 있는데 젊었다는 것은 항중력 기능이 왕성함을 말하며 늙었다는 것은 그것이 약해 졌음을 말한다.

걸을 때 아래턱을 수그리고 몸무게 전체가 발끝에 쏠리게 하는 상태가 항중력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자세이다. 이 자세는 기력을 유지하고 뇌의 노화를 막는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땅을 차면서 나가는 식으로 걸으면 자연히 몸무게가 발끝에 쏠리면서 몸이 꼿꼿해 지고 턱이 아래로 수그러 진다.

이렇게 하면 목뒤 부분이 늘어 나고 피흐름이 한결 좋아지며 뇌의 모세혈관으로부터 노폐물이 잘 나가고 신선한 피가 많이 운반됨으로써 뇌졸중이 예방되고 뇌세포의 기능이 활발해 진다.

의자에 앉거나 방바닥에 앉아 있을 때에도 턱을 올리지 말고 수그리는 것이 좋다.

115,
피로를 푸는데 좋은 손가락 운동
오래 동안 일을 하여 피곤하고 졸음이 몰려 올 때 대뇌와 연결된 부위를 놀리면 대뇌를 자극하여 머리가 거뜬해 진다. 그러한 부위들 가운데서 가장 효과 있는 부위가 바로 손가락 끝이다. 손가락 끝에는 10선혈이 있다. 손가락 운동은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먼저 두주먹을 쥐였다가 새끼 손가락부터 차례로 편다. 빠른 속도로 힘 있게 펴야 하며 다 편다음에는 손가락들에 힘을 주어야 한다. 그 다음 다시 새끼 손가락부터 굽혀 주먹을 쥔다. 이런 운동을 하루에 세 번씩 매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잇다.

116,
운동으로도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사람에게서 칼슘이 부족한가 부족하지 않은가는 먼저 몸의 뼈와 관절의 굵기와 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뼈, 관절이 굵으면 칼슘이 많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적은 것이다. 그런데 뼈, 관절이 굵거나 가는 것은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남자들 속에서 여자들보다 칼슘 부족 현상이 적은 원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골격이 굵기 때문이다.

운동은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동시에 칼슘을 보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만약 운동은 하지 않고 칼슘 보충 영양제를 비롯하여 다른 방법으로 칼슘만을 보충하려 한다면 칼슘은 여전히 뼈속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피속의 칼슘 함량만 높아져 고혈압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운동을 할 때에는 햇볕을 많이 쪼이는데 이때 햇볕의 작용으로 칼슘이 몸에 흡수된다.

117,
몸매와 건강
사람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와의 차이가 크면 표준 몸무게를 초과하였다 하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엉덩이에 비한 허리의 둘레 차이가 적을수록 심장병으로 갑자기 죽을 위험성이 커진다. 이러한 관찰은 매우 간단하지만 심근경색 등을 예측하는 측면에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재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다. 실례로 50살난 남자들 가운데 몸은 약하지만 배의 피하지방이 두꺼운 사람들은 29퍼센트가 70살 전에 죽을 수 있지만 몸은 실해도 허리가 가는 사람은 5퍼센트만이 죽는다는 것이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몸매는 가슴과 엉덩이 부위, 어깨 부위, 다리에 비교적 살이 많고 허리 부위가 가는 것이다. 한 연구집단은 12년간의 관찰에서 이러한 몸매를 가진 100명의 여자 가운데서 불과 1명만이 죽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글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 효소의 정체 및 분석



1. 효소의 역사

- 1871년 독일의 퀴네(Kuhne) : 효소(enzyme)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

효모 속(in yeast)이라는 뜻에서 유래.

- 1835년 베르젤리우스(Berzelius) : 생명물질에 촉매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 감자 속의
전분의 분해를 촉매하는 물질 이 있음을 밝혀내고 촉매라는 말을 처음 사용

- 프랑스의 파스퇴르(Pasteur) :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당이 분해되고 탄산가스와 알콜이 되는 과정
에서 살아있는 세포가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함.

- 1897년 뷔그너(Buchner) : 파괴된 효모의 추물물을 여과하여 발효에 직접 관여하 는 물질을 확인
하기에 이름

- 1900년 초 스테드버그(Svedberg) : 단일 단백질이 효소로 기능함을 발표하여 효소연구는 급속히
발전

2. 효소란 무엇인가?

- 생물체가 만든 촉매작용을 하는 고분자 단백질.

분자량 : 1만∼수백만

- 특이적이고 다양하며 매우 효과적인 생촉매

- 대부분의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은 단백질 촉매에 의해서 진행됨.

- 효소는 단백질이므로 강산, 알칼리로 처리, 변성제를 첨가하면 그 구조가 손상됨.

- 현재 알려진 효소는 약 2500여종∼계속 개발중

< 효소의 그래픽 이미지 >

3. 효소의 구성

대부분의 효소들은 하나 이상의 소단위체(submit)를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 효소들은 효소활성을 위하여 비단백질기를 필요로 한다.

완전효소 = 순효소 + 보조인자

(holoenzyme) (apoenzyme) (cofactor)

4. 효소의 역할

기질과 결합하여 효소-기질 복합체를 형성함으로써 반응의 황성화 에너지를(activition energy)를 낮추는 역할을 함.

--평형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반응을 빠르게 진행시킴(반응속도의 증가)


5. 효소와 일반촉매

- 효소는 일반촉매와는 다르게 온도에 대한 특별한 감수성을 지닌다.

- 효소는 pH의 변화에 따라 세심한 변화를 나타낸다.

- 효소는 특수한 종류의 반응을 촉매하는 특이성이 있다.

다른 반응을 촉매하지 않음(효소의 특이성)

- 효소는 보통의 생화학적 촉매들보다 능률적인 촉매이다.

< 효소의 입체적 기능도 >

6. 효소의 특이성

- 작용 특이성 : 하나의 효소는 하나의 화학반응 또는 유사한 반응에만 촉매작용.

부반응 부산물 없음

- 기질 특이성 : 효소의 반응부위와 기질은 상보적으로 결합

( 열쇠와 자물쇠설, 유도적합설 )

- 입체 특이성 : 효소는 입체이성체 기질의 어느 한쪽 만의 반응을 촉매한다.

- 광학적 특이성 : 광학적 활성인 화합물 중에서 D-형, L-형의 어느 한 족에서만

효소가 작용

- 기하학적 특이성 : cis-, trans-체의 어느 한쪽에서만 작용하는 것

- 군 특이성 : 한군의 화합물을 기질로 하는 효소가 가지는 특이성을 말하는 것으로

일정한 형태의 결합양식이나 작용기에 대하여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특이성.

< 효소의 활성 방법 >

7. 효소의 중요한 특성

1) 효소는 효율이 대단히 좋은 촉매이다.

2) 효소는 어떤 특수한 반응에 한 개의 효소만이 작용하여 촉매 기능을 한다.

3) 효소는 다른 촉매들과는 달리 촉매반응의 속도가 자체 기능으로 조절될 수 있다.

4) 효소 단백질의 구조는 입체구조이다.

5) 효소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유기 화합물이나 무기금속을 필요로 한다.

8. 효소의 무한한 잠재력

1. 거의 모든 화학반응을 촉매 할 수 있다.

2. 효소의 특이성 때문에 정밀화학제품, 의약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심도 깊게 추진.

3. 화학공업의 발달에 따른 환경 오염 문제가 최근에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화학적인 합성을 환경친화
적인 효소공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시도

4. 제약, 식품, 정밀화학산업, 바이오센서, 생물전자공학분야 등 폭넓게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9. 본 실험실의 연구결과

- 파인애플로부터의 연육효소인 bromelation 정제

- Exo-polygalacturonase를 이용한 사과박의 펙틴 추출공정 : 특허출원

- 효소를 이용한 배박의 펙틴추출

- 효소를 이용한 미역의 알긴산 추출

(출처: 경남대학교)


효소의 구성과 기능

1. 구성

전효소 = 주효소 + 조효소

조효소

단백질(주효소)과 쉽게 분리되고, 열에 강하다.

예) NAD, NADP, FAD, 비타민 B,등

보결족

효소를 구성하거나 활성화시키는 데 필요한 이온으로 조효소 기능을 한다.

예) Fe2+ , Zn2+, Mg2+

주효소로만 구성된 효소

아밀라아제, 펩신, 리파아제 등


2. 기능 : 효소 - 기질 복합체를 형성하여 활성화에너지(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 운동 에너지) 를 낮추어 화학 반응을 촉진한다.

효소의 성질

1. 기질 특이성 : 특정 효소가 특정 기질에만 작용하는 성질로, 효소의 활성 부위에 특정 기질이 결합한다.

2. 온도의 영향 : 활성이 최고에 이르는 최적 온도(35~45℃)가 존재한다.

3. pH의 영향 : pH에 따라 단백질을 구성하는 이온 상태가 변화되므로 효소마다 최적 pH가 다르다.

4. 반응 속도 : 기질의 속도가 증가하면 효소와 기질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반응 속도가 증가하

지만, 기질의 농도가 더욱 증가하면 반응 속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만일 효소가 없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한 순간이라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효소요법은 현대인들의 건

강한 하루를 지켜주면서 배설된 변의 독한 냄새를 사라지게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환경을 정화하는 등 끊임없

는 활동을 할 수 있한다. 또한 우리 몸안에서는 수천가지의 효소가 있어 생명을 유지하는데에 끊임없이 활동

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효소의 도움으로 생명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해와 스트

레스 그리고 체내에 정체되어 있는 독소, 노폐물, 약물중독 등으로 인하여 우리 몸 속에 필요한 효소들이 살

아나기에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게 되어있다. 따라서 우리 몸 속의 효소들이 살기 좋은 체내환경으로 바꾸기

위하여 효소식품들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살아 숨쉬는 제조기술로서 인공적인 효소균 첨가없이 100일 이상 자연발효숙성하여 생(生)효소의 집합체인 효

소식품화 기술로서 어느 제품보다 뛰어난 영양과 맛을 가진 효소식품이다. 연구개발임상실험을 통하여 과학적

인 품질관리와 제품의 효능 및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독일의 괴테는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병은 가까워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현대인은 자연을 배반하고 문명이라는 미명으로 자꾸만 자연을 파괴하면서 불치, 난치, 생활습관성질병이 늘

어만 가니 이는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야생동물을 보라 그들에게는 암도, 고혈압도 없을 뿐 아니라 변비

와 설사도 없다. 야생동물의 분변은 냄새도 별로 없고 그들의 배설물에는 구더기가 들끓는 일도 없다. 그 이

유는 간단하다. 바로 자연식을 하고 완전한 소화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잘못된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데 효소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이제는 독소를 제거해야 산다. 영양 과

잉은 건강을 해치고 인성마저 비뚤어지게 만든다. 과식과욕으로 기름진 배에는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이 싹튼

다. 사회도 사회 나름의 정화를 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물량과잉에서 비롯되었다. 게다가 온갖 기름진 것들을 다 먹어치우고도 모자라 돈,

집, 땅까지 마구 집어삼키고, 남의 것까지 죄다 자기 뱃속에 밀어 넣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 동안 우리 사회

는 암에 걸려 있었다. 진작 그런 세균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회적인 의미의 정화를 단행했더라면 지금처럼

메스를 휘두르며 설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성조인 학이나 거북의 배를 따 보면 장 속에 아무 것도 없다. 학이나 거북은 장수한다. 창자가 가난하니 장수

할 수 있는 것이다. 창자가 가난한 사람은 마음이 맑다. 그에겐 욕심이 없다. 그래서 오히려 장수한다.}

야생동물은 아프면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아무리 맛있는 먹이가 바로 눈앞에 있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효

소를 섭취 하면 창자가 비게 되고 몸의 독소가 빠져나간다. 마음이 맑아지고 온몸이 정화된다. 청아해진다.

그리고 온몸의 신경이 밝아져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이 예민해진다.

효소요법은 우선 병에 걸리거나 노화되어 쓸모 없는 조직과 세포를 분해시켜 연소시킨다. 또 가장 불순하고

하급물질인 죽은 세포, 좋지 못한 축적물, 종기, 지방, 노폐물 등을 소화시킨다. 효소정화요법을 가리켜 "찌

꺼기 연소" 라고 표현한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중요한 조직이나 두뇌 등은 장 정화요법에 의

해 손상되거나 노화되지 않는다.


■1. 효소섭취 기간 중 노화된 세포와 병에 걸린 조직이 분해되어 연소되고 있는 동안에 새롭고 건강한 세포

의 발육이 촉진된다. 장 속에 들어가 혈당치나 단백질 수준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 이유는 체내의 단

백질은 항상 가변적인 상태에 있고, 늘 분해되고 또 재 합성되어 체내의 필요에 따라 재사용 되는 까닭이다.

■2. 효소섭취 기간 중 폐, 간장, 신장, 피부 등의 배설기간의 배출, 정화작업 능력은 증가되고 축적된 대사

폐기물과 독성물질은 신속하게 제거된다. 예를 들면 효소섭취 기간 중 오줌 속의 독소의 농도는 보통 때 보다

10배나 더 높다. 이것은 간장, 신장과 같은 기관과 소화기관이 음식을 소화시킬 때 생긴 폐기물을 제거해야하

는 평상시의 일에서 해방되고 요산 푸린 등이 축적된 오래 된 폐기물과 독성물질의 정화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배출작업은 다음과 같은 전형적인 효소가 활동하는 징후로서 알 수 있다. 즉 호흡이 가빠

짐, 오줌색깔이 암갈색, 관장에 의한 결장에서의 대량의 배설물이 계속되는 상태, 분출물, 땀, 점액배출 등이

다.

■3. 효소의 섭취는 소화계통기관, 동화계통기관, 보호기관에 생리적인 휴식을 준다. 효소 섭취 후 음식물의

소화능력, 영양물의 흡수능력은 많이 개선되고, 노폐물의 배설정체와 축적 등을 예방할 수 있다.

■4. 끝으로 효소섭취는 생리학상 가장 중요한 신경적, 정신적 기능을 정상상태로 안정시켜 젊게 만드는 효과

를 준다. 즉 신경조직은 소생되고 정신력은 개선된다. 분비선 조직과 호르몬 분비는 자극되며 촉진된다. 조직

의 생화학적인 미네랄의 균형도 평준화된다.

■5. 생명이 가지는 신비한 힘이 작용하여 복잡한 생체반응을 일으켜서, 부러진 뼈를 붙게 하고, 끊어진 혈관

에 피를 멈추게 하고, 상처 난 자국을 아물게 하며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나 이물을 식균 해독하는 작용 등

을 우리는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올바른 의미의 치료라 함은 이러한 자연치유력을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상식으로는

질병으로 인해 체력의 소모나 조직의 결손이 생겼을 경우 이를 보충해줌으로써 빨리 회복되리라 생각하기 쉽

지만 임파의 흐름을 탁하게 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저해하며 면역체의 형성과 동원을 방해함으로 질병으로부터

의 회복은 더디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영양의 흡수와 동화를 위한 작업자체의 신체의 방어나 해독 및 배설기능에 과중한 부담이 될 뿐 아니

라, 오히려 흡수된 영양이 경우에 따라서는 대사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하게 하고 반대로 질병의 세력에 유익하

게 작용하는 수도 있다. 실제로 가벼운 감기 몸살이나 심한 과로로 심신의 위화감이 올 때 한 두끼 굶든지 저

칼로리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많은 수분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만 섭취한다면 곧바로 몸은 회복될 것이다.

현대의학에서 효소요법을 생화학적으로 연구한 동물실험에서 수일 내지 10여 일 효소요법으로 체중의 감소는

있으나 영양실조로 생명현상이 감퇴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효소요법이 자연치유력을 발휘케 한다는 또 다른 몇 가지 기전으로 일본 규수대학 이깨미 심료내과 교수의 발

표에 의하면,

① 신체면에서 효소정화요법은 적당한 스트레스로 전신적인 반응을 쉽게 일으켜서 저항력을 증진시킨다.

② 정신면으로는 효소정화법으로 본능적인 욕구불만이 해소되며 따라서 정신과 불안, 긴장의 악순환이 끊어지

고 또 자아 통합력의 강화와 의지의 단련으로 치유력이 강화된다고 한다.

피로는 몸에 노폐물이나 독소가 축적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의 몸은 정말 신비롭고 오묘한 소우주인 종합공장으로서 이화학적인 기계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그 결과로

서 우리의 생명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남은 찌꺼기나, 이용될 때 생긴 찌꺼기는

노폐물로 몸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대사과정에서 인체에 해독을 끼치는 인자가 들어가게 마련이고 체외나 체

내에 병독적인 물질에 항상 침범 당하고 있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은 마치 기계에 녹이 슨 것과 같이 생명현상을 저해하고 노화를 촉진

하는 동시에 모든 만성질환이 원인이 되고 있다.

효소요법은 이처럼 쌓여진 몸 안의 찌꺼기를 몰아내는 유일한 자연적인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음식을 끊

으면 먼저 이화작용과 배설기능이 높아져서 체내에 노폐물이나 독소의 배설이 잘 되고 또 체내에 저장되어 있

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소모되어 생명유지의 에너지원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 때 조직 속에 끼여있는 찌꺼기

는 말끔히 청소된다.

효소요법 중에 있는 사람 곁에 가면 피부로부터 발산하는 역겨운 몸 냄새가 나며 또 효소요법 중 매일 관장을

해도 장으로부터 배설되는 많은 양의 변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효소요법을 해봄으로서 평소에 얼마나 많은 더

러운 찌꺼기가 몸에 끼어 있는가를 비로소 알게된다. 시카고의 킬슨 박사는 "효소요법은 체내의 노폐물을 몰

아내고 젊어지는 비법"이라고 했던 말도 이런데서 연유된 것이라 하겠다.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고 장

이 깨끗해야 자연치유시스템이 회복되어 질병이 사라진다.

(인터넷 효소에서 발췌)

신진대사와 관련된 효소의 촉매작용 규명.. 포항공대 김광수교수팀

2000. 06. 27. 생명과학 / 포항공대 회보

"강한 수소결합"이 반응속도 촉진 인공효소신약 연구개발에 획기적 활용 가능

생명의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생체내에서 100억배나 되는 엄청난 반응속도로 증가하는데

대한 원인이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져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부의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포항공대 기능성분자계연 구단(단장 김광수金光洙 화학과

교수51)은 이러한 원인을 이론적으로 규명하 고, 최근 세계적 과학저널인 미국국립과학회지(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에 발표했다.

효소와 관련된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현상의 연구와 이해를 위해서는 화학반응 을 촉진시키는 효소의 촉매작

용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오랫동 안 화학자와 생화학자들의 숙제로 남아 있으며, 그 동안

제기된 일부 이론들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아 상당한 논란이 되어 왔다.

연구팀은 반응물질이 생성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효소에 의한 화학반응 속 도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강한

수소결합(short strong H-bond)에 의해 수소원자 의 전이가 용이하게 되어 중간단계의 반응물질계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 어서, 효소가 생체 내에서 촉매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산(Acid)과 염기(Base)성 촉매 역할이 같이 관련되는 생화학반응의 경우 효소가 양쪽의 역할을 함께 수

행할 수 있어야 반응속도가 크게 증가하는데, 연구 팀은 강한 수소결합이 이러한 효소의 양쪽성 역할을 수행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즉 강한 수소결합에 의해 산과 염기의 두 가지 촉매작 용

이 단계적으로 수행되어 효소반응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이 로 인해 반응속도가 엄청나게 증

가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산이나 염기 둘 중 하나에 의해 촉진되는 반응이 흔하지만, 산과 염기 둘 다 요구되는 화학반응에

서는 하나의 촉매가 산과 염기의 역할을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두 단계에서 동시에 반응할 때에는 어느 한

쪽의 반응이 촉 진될 경우 다른 한 쪽의 반응은 저하된다. 이러한 점에 비춰 강한 수소결합이 양 쪽성 촉매

역할을 두 단계에 걸쳐 수행할 수 있음을 밝힌 것은 획기적인 발견이 라 할 수 있다.

연구팀의 이같은 연구결과는 생명현상에 직결된 신진대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효소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어

서, 생리활성과 관련된 새로운 효소의 설계개발 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생체 내에서 효소가 지나치게 많거

나 지나치게 적음으 로써 나타나는 부적절한 신진대사를 조절할 수 있어, 이와 관련된 치료제 개발 에 유용하

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小食 장수 효과는 "효소의 작용"

적게 먹는 소식(小食)이 장수에 기여하는 이유는 한 효소의 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코네티컷대학 공동 연구진은 과학잡지 사이언스 29일자 최신호에실린 보고서에서 포유동물과 유

사한 유전자를 다수 가진 과실파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히스톤 디아세틸라제(histone deacetylase)

"Rpd3"라고 불리는 효소가 장수에 핵심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이 효소의 수준을 낮춘 과실파리의 경우 정상적인 과실파리에 비해 수명이 33%

또는 5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섭취칼로리를 낮춘 소식 다이어트의 경우 과실파리의 수명이 약 41%까지 연장되는 효과를 보였다.

보고서의 대표 집필자인 예일대의 스튜어트 프랑컬은 "먹는 양을 줄이지 않더라고 이 효소의 수치를 낮춤으로

써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효소가 장수 의약품 개발의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효모나 설치류, 그리고 다른 유기체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칼로리를 급격히 줄였을 때 생

명이 연장되는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그 메커니즘을 규명하지는 못했다.

프랑컬은 그러나 "똑같은 장수효과를 누리기 위해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복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아마 수년이 걸릴 수도 있는 추가 연구가필요하다"고 전망했다.

프랑컬은 ""페닐부티레이트"(phenylbutyrate)라고 불리는 의약품이 Rpd3 효소를 겨냥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

된다"며 "과실파리에게 이 약을 주입한 결과 생명연장효과를 봤다는 연구 보고서가 올해 초 나온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 다이어트는 과거 동물실험 연구에서 생명연장 이외에도 기억력 향상,암 및 심장병 예방 등 다른 건

강상 이익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글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김인식 감독의 놀라운 회복력 ‘검은콩+양파즙’ 효과?  (0) 2008.01.24
암(癌) 특효 경험방  (0) 2008.01.16
간암  (0) 2007.12.28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쌀겨 효소욕은 시중에 나온 제품 중 가장 오래된 것이지요.



원조 격인 일본도 아직도 쌀겨가 많습니다.



쌀겨에는 매우 많은 양질 영양분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먹는 쌀은 쌀의 영양분중 5%만 먹고 있는 셈이지요.



95%가 버려지는데 왕겨를 빼곤 나머지는 쌀겨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하천의 오염이 되는 주범이 쌀뜬물로 보시면 됩니다. (하천 오염의 70%가 쌀뜬물)



그만큼 영양분이 많은 재료입니다.



발효시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1. 장점

-. 구입이 용이 합니다. (탈지강은 아니지요.)

-. 인체에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 입욕시와 입욕후의 느낌이 좋습니다.(입욕감 굿~)

-. 피부미용 부분에 특별한 효과가 있습니다.



2. 단점

-. 냄새가 많이 납니다. (최근에는 개선된 제품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 점성이 높아 교반이 어렵습니다.

-. 아주 높은 온도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3. 제품의 종류

-. 탈지강(기름을 뺀 쌀겨) ;

거의 대부분 업소에서 사용합니다.

미강 보다는 냄새가 적습니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탈지강은 미강보다 비싸고 중량이 많이 나가 3배정도 가격차를 보입니다.



-. 미강 ; 최근에 냄새를 줄이는 방법을 체택한 미강을 이용한 제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 사용자에 따라 달라서 일정한 메뉴얼이 없습니다.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용물(매질)이 뭉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선택시 주의점 : 업체에서 영구 사용한다고 하지만, 일정 주기에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절기에 욕조당 입욕인원수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교반 때문에 욕조가 적어지고 욕조를 많이 배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처 : Tong - 나뭇꾼님의 효소삼림욕통
View Article
작성자hyosoclub
제목톱밥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일본에서 쌀겨효소욕이 자리를 잡았으나 고놈의 냄새 때문에...



그리고 고온을 얻기 위하여 선택한 것이 톱밥입니다.



일본이 원산지로 알려진 히노끼(편백) 톱밥이 등장하게 됩니다.



히노끼 향이 아주 좋지만, 발효시에는 1주일만에 그 향 보다는 발효 냄새가 서서히 우세를 보이지요.



동물들이 상처를 입으면 본능적으로소나무에 상처 부위를 비벼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지요.



이 또한 톱밥이 재료로 선택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톱밥이 효소욕 재료로 선택 되는데 그 이유는



적어도 일정한 기간은 향이 매우 좋다는 점이지요.



대단히 높은 온도를 얻을 수 있어 입욕 숫자를 늘릴수 있다는 점이고요.



따라서 근육통, 결리고 쑤시는데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데 매우 뛰아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있지요.



3주차를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발효시 발생하는 그 냄새가 위세를 떨치게 됩니다.



없던 냄새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에 좋은 향이 당연히 그리워 지겠죠.



처음에는 잘모르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오염되고 마는 좀벌레가 번식하게 됩니다.



그 대책으로 교체주기가 다른 효소욕보다 매우 빠르게 됩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심한 곳은 매주 교체하는 곳도 있읍니다.



교또에 50년 역사를 가진 고소부로(효소온욕)하는 곳은 매주 교체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동경 아까사카에 있는 효소욕하는 곳은 2주만에 교체를 하기도 합니다.



톱밥이 가격이 저렴한 까닭에 교체가 쉽지만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력과 버려야할 톱밥을 고려하여



그 교체 주기가 운영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됩니다.



그러나, 효과라는 점에서 분명한 것은



효소욕은 짧은 시간에 인체에 고온의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전달 된다고 생각하면



가격과 효능면에서는 최고라고 보면 틀림이 없음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입욕감은 쌀겨가 좋고, 고온으로 만족감은 톱밥이 좋습니다.



선택시 기준은 피부 미용이 주된 고객이라면 쌀겨가 났겠지요. (냄새에 대한 문제를 제외하면)



물리치료의 개념과 건강의 측면이 강조하면 틀림없이 톱밥이 우세한 것은 저의 경험으로 맞습니다.



중풍, 아토피 등에 대한 효과는 톱밥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톱밥을 선택하는 것은 필요한 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출처 : Tong - 나뭇꾼님의 효소삼림욕통
http://www.hyosoclub.com/
올 시즌 야구팬들은 그라운드에서 한결 건강한 모습의 ‘국민감독’을 볼 전망이다. 2004년 말 뇌경색 판정을 받고 반신불수 지경까지 겪은 김인식 한화 감독이 꾸준한 재활 치료와 식이요법 등으로 정상인에 가까운 회복을 했기 때문이다.

최근 정기검사 차 병원을 찾은 김 감독은 담당의로부터 기분 좋은 말을 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좋아질 수 있냐”는 것. 김 감독은 병을 얻은 후 검은 콩과 양파즙을 복용하고 있는데 담당의는 “정말 이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는지 학계에 보고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단다.

검은 콩은 풍·골다공증·신장질환·담석·혈중 콜레스테롤·폐경기증상의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지만 김 감독의 회복이 의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 감독은 평소 주변 사람에게 권할 만큼 검은 콩 예찬론자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코칭스태프로 참가한 선동열 삼성 감독이나 조범현 KIA 감독도 김 감독을 따라 검은 콩을 먹고 있다.

실제로 김 감독은 이번 정기검사에서 전신 MRI 촬영을 했는데 발병 부위인 뇌가 깨끗해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 동안 MRI 촬영 때마다 김 감독의 뇌에는 경색된 부위가 검게 나타났었는데 이번 검사에서 사라진 것.

당초 “검은 자국은 평생 갈 것”이라고 말했던 담당의가 깜짝 놀랐다는 게 김 감독의 전언이다. 직업이 신경을 많이 쓰고 시즌 내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독인데 불구하고 김 감독의 병세가 급격히 호전되자 의료진은 김 감독의 식이요법에 관심을 기울인 것이다.

김 감독은 지난 해 이맘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한 달사이에 위험한 수준에서 정상보다 낮게 떨어진 것이다.

2006년말 마무리 일본 나가사키 마무리 캠프에서 새우 튀김이 구미에 당겨 많이 먹어 탈이 났었는데, 주변의 권유로 양파즙을 꾸준히 복용한 뒤 효과를 봤다. 당시에도 재검사 차 병원을 찾자 의료진이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반문을 했다고 한다.

러닝 머신에서 제법 달리기도 가능한 김 감독은 “왼쪽 신경이 마비가 됐었는데 이제 손끝 발끝의 신경만 돌아오면 된다”며 활기차게 웃었다.

정말 검은 콩과 양파즙의 효과일까. 농산물 홍보처나 해당 관련 기업에서 광고 모델 섭외가 쇄도할 지도 모르겠다.

정회훈 기자 [hoony@ilgan.co.kr]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암(癌) 특효 경험방  (0) 2008.01.16
간암  (0) 2007.12.28
난치성 질환 치료법만 무려 200가지  (0) 2007.12.03
부서지는 인공뼈  (0) 2007.11.20
암환자 임상 실패 (펌)  (0) 2007.11.04

www.msnews.co.kr 일간 사이버 명상신문

◆ 암(癌) 특효 경험방 ◆


모든 암에 살구씨(杏仁)나 살구효소


살구씨는 서독, 스위스, 멕시코 등에서 공인된 암종 치료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미국에서도 레트라일이라는 약명으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와 행인(杏仁 : 살구)은 의약의 대명사처럼 쓰여 왔다. 복약법(服藥法)은 다음과 같다.


살구씨의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한 다음 압착기(기름집에 부탁하면 된다)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찧어 가루가 된 살구씨를 40도의 알코올에 넣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키면 고운 가루로 침전(沈澱)되는데 이것을 건조시켜 다시 40도(섭씨)의 알코올(에칠알코올 이어야 함)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회 가량 정제의 과정을 겪은 것을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하여 하루 3g 가량을 복용하는 것이다.


모든 암종(癌腫)에 유효하다는 국제적인 임상사례가 대단히 많다.


현대 의학에서는 살구씨 속의 아미구단린이 바로 약효의 근본으로 보고 있는데 이 "아미구다린"은 가열하면 청산(靑酸)이라는 맹독(猛毒)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식물 속의 청산이 아주 미량인 경우 그것이 오히려 난치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이 "아미구다린"은 비파(秕杷) 잎에도 많이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존중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 미량(微量)의 식물 청산과 난치병과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며 그때는 암종의 공포도 사라질 것이다.


모든 암종(癌腫)에 지네(술)


말린 지네를 매일 2,3마리씩 먹으면 일체의 암종에 특효가 있다. 먹는 것 이외에 주사약으로 개발해 쓰는 나라도 있다. 지금까지의 임상 보고로는 위암, 식도암, 폐암, 유방암, 피부암, 자궁암등에 65.12%의 효과가 입증되었는데 특히 자궁암에는 특효가 있다는 것이다.


피부암에 지네


지네로 만든 주사액을 피부암 부위에 놓았더니 25~30일 만에 암조직이 피사하여 탈락하고 정상 세포가 자라났다고 한다.


자궁암에 맨드라미 꽃


맨드라미 꽃 10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그 즙을 3번에 나누어 마시는데 장복할 필요가 있다. 맨드라미꽃은 모든 부인과 질병에 잘 듣는다.


위암에 두릅나무


두릅나무 뿌리껍질이나 뿌리를 물에 달여 차처럼 계속 마시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위암에 감자 생즙


날 감자의 눈과 껍질을 버리고 강판에 갈아 천으로 즙을 짜서 아침 공복에 매일 150cc 가량을 마시면 효과적이라 한다.


위암에 현미(玄米), 율무, 팥


현미5, 율무 쌀 3, 팥 2의 비율로 섞어 압력 솥에 밥을 지어 이것을 주식으로 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암 예방에 식초, 산야초효소


예로부터 [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하여지고 있는데 확실히 암으로 죽은 사람은 모두 평소에 신 것을 싫어한 사람이 많다. 따라서 평소에 식초를 자주 먹으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화 뿌리에 항암 물질


실험적으로 "워커"씨 암육류(癌肉瘤), 유선암(乳腺癌) 등을 이식한 쥐에 이 목화 뿌리의 성분을 복용시킨 결과 현저하게 암종이 축소 내지는 소멸 되었다고 한다. * 임상사례는 없으나 하루 20 ~ 40g의 뿌리를 달여 마셔 만성간염에 특효가 있는 임상 결과로 보아 연구하면 훌륭한 항암제가 될 것이다.


암은 신체 내부의 반란 현상


이 반란은 정신적인 갈등과 항암물질의 부족이 겹쳐 생긴다. 이 물질이 충분한 사람은 암에 안 걸린다. (옛 인디언과 같이). 이 책의 생약은 이러한 항암물질의 체내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결국 20세기 최신 의학인 분자교정의학의 입장과 같다.


암에 좋은 해삼(海參)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암에 이기는 물질)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으므로 암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해삼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쪄서 말린 해삼도 좋다.


식도암에 비파(秕杷)잎, 쑥(효소)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 생잎을 덮고(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거즈에 적셔 그 거즈로 덮는다) 쑥봉(지름 2센티 정도의 굵기로 담배처럼 만든 것)에 불을 붙여 거즈 위에 5mm정도의 거리에서 거즈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워 못 견딜 정도가 되면 쑥봉을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고루 덥게 하기를 20~30분 정도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식도암뿐만 아니라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직장암에 비파 잎의 증기(蒸氣)훈증


이 방법은 비파의 생잎으로 환부의 위를 압찰(壓擦)하여 65일 만에 부인(夫人)의 직장암을 완치시킨 일본의 이노우에씨가 고안한 것이다.


즉 비파의 생잎을 잘게 썰어 탱크에 성분을 증기화하여 이것을 송풍기(送風器)로 배관을 써서 환부에 쐬게 하는 방법이다. 그는 이것으로 많은 암, 종양을 치료하여 주목할 효과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생 잎 구하기가 힘들므로 마른 잎(건재약국에 있음)을 진하게 달인 즙을 이용하여 이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래나무 뿌리의 단방(單方)


소화기 계통의 암종, 자궁암 등에 날 다래나무의 뿌리를 80-200g씩 매일 뭉근한 불로 3시간가량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시면 잘 듣는다. 15-20일을 1차 치료 기간으로 하고 며칠 쉰 다음 제2치료 기간으로 들어간다. 4회만 하면 근치된다고 한다.


위암에 다래나무 뿌리


시골의 산지(山地)에 흔한 다래나무의 뿌리 80g과 또 우리나라에 흔한 호장(虎杖)의 근경(根莖) 40g을 함께 끓여 1홉씩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사 전에 마시면, 단시일 내에 식욕이 나고 구토나 장복부의 통증이 멎으면 암종이 축소된다고 한다.


간암 및 간종양에 비파엑기스


먼저 비파의 날 잎(날 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잘게 썰어 그 배(倍) 가량의 알코올(의약용)에 담가서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알코올은 검은 갈색이 된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적셔서 꼭 짠 타월을 세 겹으로 접어 비파엑기스를 타월이 파란색을 띠도록 바른다. 그다음 넓은 비닐은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엑기스가 묻은 타월을 놓아 특히 간장 뒤의 등줄이 잘 닿게 환자를 뒤로 눕힌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3회 되풀이 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이 엑기스에 2배의 물에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인후 암, 폐암에 비파 엑기스의 증기 흡입


비파의 알코올 엑기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흡입하는 것이다. 하루 2, 3~4번씩 계속하면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위암, 위궤양 등에 비파 방석


비파 잎을 잘게 썰어 무명주머니에 넣어 조그마한 방석을 만들어 배 위에 놓고 그 위에 소금(불에 볶아 뜨거운 것)주머니를 얹어서 복부를 덥게 하면 된다. 소금주머니 위에는 비닐 보자기 같은 것을 덮어 비파의 잎 성분이 새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비파의 생잎이 좋으나 마른 잎도 잘게 썰고 거기에 물기를 묻혀 사용해도 좋다.


* 이상의 비파 잎 용법이 암을 치료하는 것에 대해서 현대 의학에서도 최근 연구를 개시하고 있다. 어떻든 비파 잎의 성분이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다래나무 뿌리를 연구하자


지금까지 다래만 따 먹을 줄 알았지 그 뿌리의 위대함을 몰랐었다. 뿌리에는 항암, 간염, 관절염, 젖부족, 소화불량, 구토, 수종, 타박통, 대하, 임탁(淋濁), 탈항(脫恒)에 잘 듣는 유효 성분이 있으니 이것을 연구하면 반드시 위대한 약이 개발될 것이다.


유방암에 다래나무 뿌리, 다래효소


다래나무 뿌리 90g을 물 세 사발로 3시간 이상을 달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이렇게 10-15일을 한 치료기로 해서 몇 번 하면 완치된다고 한다.


암종의 통증을 그치게 하는데 비파 잎


비파 잎의 성분이 암을 완치시킨다는 많은 경험에 대해 의학계에서는 아직 그 현대 과학적 입증을 성립시키지 못했지만 비파 잎의 성분을 환부에 작용시키고 덥게 하면 우선 암종의 통증만은 즉시 가시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는 것이니 꼭 실천해 보기 바란다.


췌장암 등에 버섯 차


식용 버섯이면 어떤 것이든 좋으나 외국의 실례로는 매화나무 버섯, 표고버섯 등이 특히 좋은 것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참나무 버섯이든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학자도 많다. 어떻든 버섯 종류에는 제암(制癌)의 효과가 있는 신비의 물질이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 가정복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20g의 버섯을 잘게 썰어 헝겊 주머니에 넣어 1.8L(한되)의 물로 뭉긋한 불로 1시간가량 달여 차 마시듯 무시로 마시면 된다. 주의할 것은 끓일 때 거품이 생기는데 이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끓이는 것이 비결이다. 또 그릇은 질그릇이어야 한다. 꾸준히 계속하기를 바란다.


일본의 온지당 원장 (溫知堂院長) 야스구 의학박사는 임상사례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고 있다.


*54세의 여성이 위암 수술후에 혈청 간염이 걸린 경우 버섯 성분 치료로 1년 후에 회복


*36세의 여성이 위암 수술후 식욕 부진으로 쇠약한 경우 2년 후에 튼튼히 됨.


*40세의 남성이 직장암 수술 후 요실금(尿失禁)이 된 경우 이 버섯 성분 치료로 5개월 후에 실금증(失禁症)이 완치


자궁경암(子宮莖癌)에 가래나무


날 가래나무 가지 1척과 계란 4개를 함께 물로 끓여 계란이 익은 다음 계란을 깨서 다시 4시간을 끓여 계란 두 개를 두 번에 나누어 매일 먹으면 잘 듣는다.


위암에 해바라기 대궁의 속


(中藥大辭典)의 임상 보고에 의하면 해바라기 대궁의 흰 속대를 달여 두고 차처럼 무시로 마셨더니 위암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암에 좋은 약죽


이 사신 죽은 암에 걸린 사람은 상용할 것을 권하며 암이 없더라도 상용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일러둔다. 사신 죽은 율무쌀, 검인( 仁 : 껍질 벗긴 것), 산약(山藥) 껍질을 벗겨 말린 후 찐 것), 백복령(白茯笭)등 4가지를 2:2:2:1의 비율로 배합하여 죽을 쑨다.


모든 암종에 지라(이자) 가루


미국의 저명한 암치료가 (癌治療家:4000명 이상을 완치시켰다 함)인 "리처드슨" 박사는 동물의 지라를 말려 가루로 해서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지라 효소는 암의 피막(皮膜)을 이루는 단백을 녹여 백혈구의 공격을 받기 쉽게 한다는 것이다.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 번행초(蕃杏草)


번행초 말린 것 120g, 능경(菱경 : 마름 대궁) 말린 것 160g, 율무쌀 40g, 결명자(決明子) 16g을 함께 진하게 달여 무시로마시면 잘 듣는다.(本草推陳). * 이 번행은 제주도, 경남, 부산 등의 해변에 많다.


식도, 위장 - 항문(肛門)의 암에는 순채(蓴菜)가 특효


민간약의 문헌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순채는 [암이 초기라면 반드시 낫는다]고 하는 암의 성약이다.


한 민간약 연구가는 위암에 쓰러진 부인을 [순채]의 복용으로 거뜬히 고쳤고 어떤 이는 두 번씩이나 위암으로 쓰러진 부친을 순채로 깨끗이 치료했다고 한다. 또 위암으로 위를 3분의 1이상 잘라낸 사람이 순채의 복용으로 수술 후 20년이 지나도록 암의 재발, 전이가 없어 순채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순채는 그 잎을 물로 달여 끈끈한 점액이 되면 마시기 좋은 정도로 식게하여 찻잔 반씩을 2시간 간격으로 마시게 하는 것이다. 민간약이라고 얕보지 말고 암환자는 반드시 실천해 볼 것을 권한다. 순채는 우리나라 여러 곳의 늪이나 연못, 저수지에 있다.


암의 통증에 탄소광 요법


의사가 포기한 고질병에도 이 탄소광을 쐼으로써 거뜬히 치료된 예가 많다. 발바닥, 무릎 뿐만 아니라 환부에 5분 - 10분씩 쐬는 것이다.


암과 열


암세포는 섭씨 42-43도의 온도만 되어도 활력을 잃는다. 따끈한 목욕물 정도다. 그러나 몸 전체를 오랜 시간 이렇게 뜨겁게 하면 뇌에 악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뇌에 악영향을 안주고 또 정상 세포에 타격을 안 주고 암세포에만 42-43도의 열을 보낼 수 있는 연구만 하면 암치료에 큰 진전이 이루어질 것이 틀림 없다.


비타민 C의 대량 복용도 항암에 유효


미국의 "라이너스폴링"박사와 "카메론"박사팀은 100여명의 암환자에 비타민C를 하루 10-20g씩 처음에는 저액주사로 투여하고, 후에는 입으로 먹게 했던바 대조군(對照群)보다 몇배의 회복을 또는 연명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비타민C의 항암작용


①원래 비타민C는 괴혈병의 특효약으로만 알았는데, 사실 괴혈병도 따지고 보면 세포의 괴사인 만큼, 이 세포의 괴사를 막는 점에서 항암에 유효한 것 같다. 그런데 먹는 분량은 기준치(60mg)의 20배 대지는 30배 이상이라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니 각자가 자기에 알맞는 분량을 시행 착오로 결정해야 한다.


①과 같이 비타민C가 항암에 효과가 있다면 그것은 비타민C의 "콜라겐"강화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콜라겐"이 강화되면 정상 세포간 조직이 튼튼해져 암세포가 증식할 수 없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세포 사이의 조직이 질겨서 암세포가 침범할 수 없다는 것이 된다.


말기 암환자 4000명을 고친 대사요법


인체의 신진대사를 완전케 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게르슨"박사의 식사요법, 배변요법에 "리처드슨"박사의 살구씨 요법 및 지라효소 공급과 그 밖의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으로 이루어진다. 살구씨(B)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E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목된다.

*몸청소 및 장흡충청소, 암특효 효소상담033-344-4668 대안

암 환우들의 퀘유를 기도하며
www.msnews.co.kr 일간 사이버 명상신문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김인식 감독의 놀라운 회복력 ‘검은콩+양파즙’ 효과?  (0) 2008.01.24
간암  (0) 2007.12.28
난치성 질환 치료법만 무려 200가지  (0) 2007.12.03
부서지는 인공뼈  (0) 2007.11.20
암환자 임상 실패 (펌)  (0) 2007.11.04
물동영상  (0) 2007.11.04

간암

간장에 발생하는 암의 총칭, 간장암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나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수혈을 받은 경력이 있는 남자가 위험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환자의 약 10%를 차지하며, 사망원인은 2위로 아주 위험한 암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간장에서 생기는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생기는 속발성(전이성)간암이 있습니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간세포암(hepatoma)과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담관암(bile duct cancer:담관세포암)이 있는데, 간세포암이 약 70%이고 담관암이 약 20%이며 혼합형이 약 10%로 간세포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밖에 신생아에서 볼 수 있는 간아세포암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소아간암과 성인간암으로 구분합니다.


간암의 자각증상은 천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잘 알수 없으나 피로,식욕부진,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간장이 비대 해져 상복부에 딱딱하게 만져져서 알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간장이 더 커지면 정상때의 2-3배에 이르며 그 표면이 불규칙한 결절 모양의 종류(lump)때문에 울퉁불퉁해도 통증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전신쇠약 증세가 급격히 일어나며,

경과가 매우 빨라져 곧 말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종류(lump)에 의해 담도가 압박을 받아 황달(jaundice)이 나타나고, 복부내장의 혈류장애로 복수 (ascites)가 생기고 다리가 붓기도 합니다. 복수는 노란색일 경우가 많지만 출혈성 복수가 있으면 혈액으로 인해 붉은빛이 날 때도 있습니다. 담도에 2차적으로 세균이 침입하거나 암조직이 파괴되어 다른 암과 달리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때 간기능 검사를 하면 간장의 심한 변화를 볼 수 없을때도 많은데, 이는 간장 중에 암이 생기지 않는 건강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적으로 보면 전연령층에 발생 하는데, 특히 40-50대층에 많이 발생하고, 남녀 발생비율은 남성이 약 5배나 많습니다.


간암의 진단은 증상이나 이학적 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로는 진단을 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소견을 보이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진단은 간암의 치료에 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간암을 앓고 있는 환우에게 병원에서 흔히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쇠고기, 우유, 계란 등의 고단백 육류의 섭취를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안그래도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간기능에 부담을 가중시켜 치명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콩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우수한 단백질 식품으로써,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보다 2배나 많고, 계란의 약 3배, 우유보다 무려 13.5배 정도 된다. 또한 칼슘함유량이 쇠고기의 10배가 넘고 계란의 2배, 우유의 1.3배 정도 되며, 철분이나 인 등 모든 영양소가 이들 식품보다 월등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현미와 함께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하며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등 한 마디로 많이 먹으면 먹는 것 만큼 예뻐지고, 건강해지고,장수하는 식품이라고 하겠다.

  • 콩을 불에 5분 정도 살짝 볶으면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비린 맛이 없어지고 고소하여 생식을 하거나 가루를 내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청국장의 항암효과는 이미 널리 인정되어 있는 사실이므로 매 끼니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된장과 청국장을 먹도록 한다. 국이나 찌게로 먹어도 좋지만, 100g당 1천억 마리 이상 살아있는 좋은 효소균을 이용하려면 생된장과 생청국장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생된장과 생 청국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른 코너에서 정리한다.

약재를 이용하여..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비파시럽 ; 간암, 간종양에 비파의 생잎을(없으면 마른 것도 가능) 잘게 썰어 2배 가량의 알코올에 담가 1주일을 놔두면 약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의 시럽이 된다. 그것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꼭 짜 세겹으로 접은 손수건에 파란색을 띠도록 바른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시럽을 바른 손수건을 펴고 간장 뒤의 등줄이 잘 닿게 환자를 눕힌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에 2~3번 되풀이 한다. 이와 동시에 이 시럽에 2배의 물을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어성초뿌리, 설탕, 엉겅퀴뿌리 ; 간암에 복수가 겹친 데 어성초뿌리 120~150g을 물로 푹 달여 짜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오전 중에 먹고 오후에는 엉겅퀴뿌리 120~150g을 물로 푹 달여 짜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먹으면 간암의 치료와 복수제거에 효과가 있다.

⊙백화사설초, 백모근, 설탕 ; 간암에 백화사설초 180g, 백모근 150g에 설탕을 적당히 섞어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이 약을 함께 쓰면 좋다.

⊙반묘, 달걀 ;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반묘(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버린 것) 1~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반묘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 둔다. 반묘의 물 추출액, 알콜추출액, 아세톤추출액 및 칸다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치료에 쓰인다.

  • 반묘복방약 ; 반묘 0.8g, 경분 2.5g, 두상 1.2g, 선퇴 1.9g, 방풍 1.9g, 토복령 15g을 함께 가루내어 꿀로 반죽해서 7알을 만들어 매일 식전 아침에 으깨어 먹는다. 이것은 구간지성단'이라 하는 간암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두상이란 파두의 기름을 짜버린 것을 말한다. 단 이런 유독성 약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쓰기 바란다. 이 처방을 토복령과 금은화 달인 물로 먹으면 더욱 좋다. 즉 토복령 22.5g, 금은화 37.5g을 7등분 해 두고 한 번에 한 묶음씩 달여 그 물로 위의 약을 먹는다. 그러나 이 약은 4주일 이상 먹지 말아야 하낟. 반묘의 독성이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약의 복용을 중지한다.

⊙천남성 ; 매일 천남성을 40~120g씩 물로 달여서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먹는다. 그러나 천남성은 독성이 매우 심하므로 함부로 쓰지 말고 의사에게 불어보고 써야 한다.

⊙두꺼비, 밀가루 ;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왕벌젖, 꿀 ; 꿀 100g에 옹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하눌타리뿌리 ;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눌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목화뿌리 ; 목화뿌리를 하루에 20~40g을 달여 먹으면 만성 간염에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간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상어간기름 ;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굼벵이 ; 굼벵이를 약한 불로 약간 볶으면 발이 떨어져 나가는데 이 다리 없는 굼벵이를 한 줌씩 작은 질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푹 끓인 다음 그것을 꼭 짜서 국물을 마신다. 하루 세 번 식간에 먹는다.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김인식 감독의 놀라운 회복력 ‘검은콩+양파즙’ 효과?  (0) 2008.01.24
암(癌) 특효 경험방  (0) 2008.01.16
난치성 질환 치료법만 무려 200가지  (0) 2007.12.03
부서지는 인공뼈  (0) 2007.11.20
암환자 임상 실패 (펌)  (0) 2007.11.04
물동영상  (0) 2007.11.04
반지테라피  (0) 2007.10.13
난치성 질환 치료법만 무려 200가지
[대체의학을 찾아서] 대체의학 선구자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장
메스·약물 대신꽃·그림·벌침 등 활용

e시대 e사람
盧대통령 '삼성특검' 수용
Good 87명Bad 27명
총투표자수 : 114명

서양의학을 제외한 한의학 및 모든 민간요법을 총칭하는 대체의학이 21세기를 이끌 새로운 의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체의학은 정통 서양의학으로는 치료되지 않는 현대인의 난치성 질환과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의술이다.

지는 국내 의료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대체의학요법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회는 국내 최초로 대체의학대학원을 만들어 이끌어온 대체의학의 선구자 전세일(72)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장을 만나 대체의학의 전반적인 현황과 효능 등에 포괄적으로 들어본다.

“스트레스와 과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질병의 양상이 복잡해졌고, 원인이 부정확한 만성 및 난치성 질환들이 많아진 현대사회에서 정통 서양의학은 치료에 있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대체의학은 한마디로 현대의학의 주류인 서양의학의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의학과 여러 나라의 전통의학을 접목시킨 의술이죠.”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장은 이렇게 말을 꺼내며 “미국 120여개 의과대학 중 100여 곳에서 대체의학을 정식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냐”고 기자에게 물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서양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대체의학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펴왔다는 것이다. .

“대체의학은 병에 대한 개념부터 현대의학과 다릅니다. 현대의학은 혈액, 소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수 있는 것만 병으로 정의합니다. 이에 반해 대체의학은 불(不)건강 증세를 가지고 있으면서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것까지 병으로 인정합니다.”

전 원장에 따르면 대체의학에서는 건강상태에 따라 사람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병이 있는 환자, 건강하지 않으면서 미병(未病ㆍ아직 질병까지는 아닌 상태)인 사람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다.

이 중 건강하지 않으면서 아직 미병 상태인 사람이 비율로 보면 가장 많다고 한다. 현대의학이 대다수의 불건강 미병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속수무책인데 반해 대체의학은 병의 치료만이 아닌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것.

전 원장은 “대체의학에서는 진단법과 치료법이 서양의학보다 훨씬 다양하고 종합적”이라며 구체적인 예를 열거했다. 모발검사로 몸의 영양상태를 진단하고,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율신경활성도나 호르몬검사, 뇌파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술과 약으로 치료하는 현대의학과 달리 대체의학에서는 아로마테라피, 꽃치료, 미술치료, 기공치료, 킬레이션, 벌침요법, 테이핑요법, 식이요법 등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한다고 전 원장을 설명했다. .

“대표적인 현대인의 질환으로 꼽히는 만성통증의 경우, 굵은 바늘을 사용해 신경을 자극하는 ‘IMS’요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체내에 축적된 독성을 제거하는 킬레이션요법을, 만성피로는 식이요법이나 기공치료를, 만성 간질환은 진주초에서 추출한 생약제제를 사용한다.

대체의학은 단순한 신체적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그리고 영적인 건강을 대상으로 한다. 대체의학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 원장은 전했다.

“아직까지 대체의학이 병을 완전히 치료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신체 면역력을 높여 전신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차원에서 사용되고 있지요. 대체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의 만족도는 대체로 매우 높습니다.”

대체의학의 수요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대한보완통합의학회가 한국인의 대체의학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75%가 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의학을 검증되지 않은 뜨내기 민간요법으로 폄하하던 국내 의료계도 최근 많은 변화가 있다. 차병원이나 경희대병원처럼 양.한방 협진 형태로 병원을 운영하는 곳이 늘고 있고, 41개 의과대학 가운데 약 30군데에서 대체의학강좌를 커리큘럼으로 채택하고 있다. 대체의학의 높은 수요를 말해주는 예다.

전 원장은 군복부를 마친 67년, 대체의학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술인 대체의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됐다.

귀국 후 그는 양방과 한방 그리고 대체의학을 접목시킨 대체보완의학을 보급하는데 앞장선다. 국내 최초로 의과대학에 한의학 강의를 채택했고, 대체의학대학원을 설립했다.

한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한의학을 접했던 그는 의대에 진학해서도 양의학과 한의학을 비교 공부했다. 한의학과 양의학, 대체의학까지 두루 섭렵한 그는 “궁극적으로 이 세가지 의술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 차병원 대체의학센터
세계 첫 삼위일체 시스템 자랑
대학원·바이오 메디컬센터도 마련… 질병치료보다 건강증진·예방에 주력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장이 의료진으로 몸담고 있는 차병원 대체의학센터는 대체의학 연구기관인 차병원 바이오메디컬센터와 대체의학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는 포천중문대학교 대학원을 부설기관으로 두고 있다. 이처럼 병원과 연구기관, 대학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대체의학센터는 세계 최초다.

이 센터는 질병치료보다는 건강증진과 예방을 주된 목표로 삼고 전통의학과 대체의학을 접목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일반적인 건강검진법에 뇌파검사, 모발검사, 동맥경화분석 등 대체의학적 진단법을 융합한 맞춤건강진단을 실시한다.

‘뇌를 위한 에어로빅’으로 불리는 뉴로피드백, 호르몬요법, 미술치료, 동종요법 등 다양한 대체요법을 이용해 만성피로, 만성통증, 항노화, 스트레스 등을 치료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로 전문의료진에 의해 임상차원에서 미술치료가 실시되고 있다. 미술치료 클리닉의 김선현 교수는 “미술치료는 스트레스 완화뿐 아니라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치매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효소삼림욕  (0) 2008.02.04
김인식 감독의 놀라운 회복력 ‘검은콩+양파즙’ 효과?  (0) 2008.01.24
암(癌) 특효 경험방  (0) 2008.01.16
간암  (0) 2007.12.28
부서지는 인공뼈  (0) 2007.11.20
암환자 임상 실패 (펌)  (0) 2007.11.04
물동영상  (0) 2007.11.04
반지테라피  (0) 2007.10.13
반지테라피 - 비만  (0) 2007.10.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