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청혈(통혈)이란?


수기청혈요법은 한국대체의학(자연치유학) 연구소 에서 개발한 신개념의 치료법으로


수기청혈이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통혈) 하여 피를 맑게(청혈) 하는 요법입니다.

수기청혈요법을 하면 어혈을 배설하고 퇴화된 혈관을 확장시켜 전신의 피가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한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인체는 내부 오장에서부터 각 조직, 사지백해 뿐만 아니라 미세한 세포까지 기능적인 연계성
즉 유기능체계를 통해 생명현상이 발휘되고 유지되는 것인데 이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혈액이다.
혈관이 막힘으로 인하여 혈액이 정체 되어 어혈이 되고 또한 혈관이 막힘으로 인하여 퇴화된 혈관에 통혈함으로 질병의 주범인 어혈 덩어리를 수기청혈요법의 시술을 통해 통혈 배출 해줌으로서 혈액이 피부와 장기에 영양과 산소를 원활히 공급함으로 장부 각기관이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 주며 원활한 신진대사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 자연치유력 을 발위 함으로 각종 질병을 치유 해주는 것이다.
전신수기청혈요법은 질병의 원인과 치유결과를 바로 확인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수기청혈요법은 누구나 시술하기 간편하고 안전하며 부작용이 없어서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널리 쓰이며 효과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민간요법이다.

수기청혈요법의 원리


원활한 혈의 흐름으로 악화된 모세혈관과 글로뮈를 강화시켜 세포의 산소호흡을 도와주어 생체 리듬을 되찾게 하며 연약한 세포에 충격을 주어 피부 각질층의 괴사 현상을 제거하여 맑은 혈액이 몸 전체를 잘 흐르게 하고 임파절을 자극 시켜 몸속에 잠자고 있는 항체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조직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치료 요법이다.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인체의 항체를 깨워 면역성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 하여 백혈구 속의 항체라는 물체가 인플루엔자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들과 대항하여 잘 싸울 수 있게 한다.
피가 맑지 못하면 동맥에 지방성 퇴적물이 쌓이고(뇌일혈, 심장마비 원인) 당분함량이 많으면 당뇨병이 되고 적으면 온갖 쇠약증세를 일으키며, 적혈구 부족으로 빈혈을 일으킨다. 맑은 피는 건강 바로 그자체인 것이다.
수기청혈요법은 피로를 풀고 구멍(눈, 코, 입, 생식기, 항문 등)을 뚫어주고,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뇌를 맑게 하여 기혈을 조정하여 통하게 하고, 열을 내리고 혈독을 제거하여 신경을 안정시켜 통증을 멎게 하고, 비장을 순화시키고 장의 운동을 고르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 대사를 추진하여 원상회복 시키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인다.
인체는 수많은 질병에 대항하여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능력이 생길 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얼굴에 화색이 돌게 된다. 인체의 어떤 부위를 자극하거나 어떤 부위에 변화가 생겼을 때 인체의 모든 기관은 그 변화에 맞추어 반응을 한다.
우리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은 음양을 평형시킬 수 있고 기혈을 통하게 할 수 있으며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고 정상적 생리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주로 체내의 "자기 통제 조절 계통"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다.
피부는 외부에 대항하고 내부를 안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밖의 소식을 접수하고 안으로 전달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피부 작용 때문에 피부는 인체의 수납기(受納器)이며 효응기(效應器)인 것이다"라고 나와 있다. 피부가 수기청혈요법을 하여 외부의 소식을 받아 내부(각 기능체)에 명령을 전달하여 반응을 하게 한다. 이 피부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만병을 아는 시작이 되므로 피부는 인체의 생리·병리·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다.
결론은, 수기청혈로 병을 치유하는 것은 피부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을 통해 인체의 각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고, 통혈을 해 줌으로 혈액을 활발히 움직이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증가시키고 질병에 저항하고 방어하는 일에 적극적이 되고, 병약 체질에서 건강 체질로 회복하는 작용에 까지 이르게 된다.

수기청혈요법의 효과


1. 혈관의 막힘을 없애주어 혈액을 원활히 소통시킨다.
2. 혈관의 막힘(무혈)으로 발생한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고 이탈된 근육을 제자리로 회복시켜 각종 통증을 해소 한다.
3. 혈관의 막힘(어혈)으로 발생한 나쁜피를 통혈하여 각종 부종(만성두통 .비만.안면부종등)을 해소 한다.
4. 혈액의 응집과 허약할때 흐름을 조정하여 장부의 기능을 좋게 한다.
5. 혈액의 흐름을 부추기고 장부 조직 기관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하고 불순물을 치워주어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6. 인체의 호르몬 기능을 잃었을 때 모세혈관을 자극함으로써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으로 만든다.

수기 청혈요법으로 치유가능한 질환
수기청혈요법은 내과, 외과, 부인과, 소아과를 통틀어 시술 가능하고 소화기 계통이나 순환기 계통, 호흡기 계통, 운동 기관, 신경, 혈관 등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① 바이러스성 질병인 감기, 기관지염, 호흡기관의 감염 등 밖에서 들어오는 질병이나, 내과 질병처럼 증상이 겹쳐지는 질병에 시술이 가능하다
② 안에서 생기는 질병 뇌혈전이나 뇌연화, 천식, 위통, 구토, 복통, 변비, 설사, 불면증, 두통, 현기증, 류머티스, 마비증, 결핵, 만성피로 등에 시술된다.
③ 외과 질병 경추병, 오십견, 요통, 염좌, 통품 등에 시술 가능하다.
④ 부인과 질병 월경불순, 생리통, 냉대하, 산후질병 등에 시술 가능하다.
⑤ 소아과 질병 경풍(경기), 발열, 소화불량, 가성근시, 영양불량 등에 시술 가능하다.
⑥ 기타 청혈요법을 시술하면 피부의 신진 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부 속의 세포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얻게 하여 모공이 자연스럽게 작아지고 주름살이 없어지며 잡티가 사라지고 체지방이 빠져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 부녀자의 산후 임신 자국은 청혈요법으로 대개 2∼3개월이면 없어진다.

수기청혈요법의 현대의학적 이론


1)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2) 근육과 말초 신경에 영양을 주며 몸 전체의 신진 대사를 촉진시킨다.
3) 말초 신경을 직접 자극해서 신경·내분비 계통을 조절한다.
4) 순환·호흡 중추의 진정 작용을 한다.
5)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다.
6) 세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병에 대한 방어 기능을 높인다.
7)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여 혈관의 긴장도와 점막의 삼투성 변화, 임파의 순환을 가속화하여 세포의 식균 작용을 돕는다.
8) 수기청혈시 부분적으로 나타난 사상으로 인해 자가용혈(自家溶血)현상이 생긴다.
9) 수기청혈을 통하여 면역 기능이 높아져 대뇌피질의 신경 작용이 좋아져 흥분과 억제 과정, 내분비 계통의 평형 조절이 지속된다.
10) 일정하게 정리된 어떤 자극에 의한 반응은 유기체의 방위 능력을 증강시키고 변화 과정을 호전, 정상 상태가 되게 하며 심지어는 병리 과정을 완전히 억제한다.

수기청혈요법의 피부에 대한 작용


1)호흡작용 : 피부는 공기 중에 산소를 받아드리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모세 혈관에 작용은 심장과 폐 호흡을 돕는다. 체내에 쌓여있는 일산화탄소는 암이나 위궤양, 감기,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만들며 수기청혈요법으로 피부호흡을 원활하게 하여 체내에 일산화탄소를 산화시켜 이산화탄산가스로 배출, 모든 병의 치료과 예방을 한다.
2)체온조절작용 : 인간은 추운 시베리아 지방과 적도에서 체온을 항상 37도를 유지하려는 체온조절작용을 도와준다.
3)흡 수 작 용 : 피부는 수분과 염분,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화장품 이나 약제 등도 흡수하는데 돕는 작용을 한다.
4)방 어 작 용 : 피부는 공기 중에 떠도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 피부의 자극으로 외부의 침범을 효과적으로 막아 낼 수 있으며 건강한 활동과 감각적으로 민감해지고 체액도 약산성으로 바뀌어져 외부에서 끊임없이 인체속으로 침입해 오는 각종 병원균에 대항한다.

2007 년 5월30일

글쓴이:한국대체의학(자연치유학)연구소소장 최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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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발생요인의 90%는 장내 이상발효 때문

활성산소의 발생요인으로는

1) 호흡 : 폐에서 호흡하는 산소의 약 2%는 활성산소가 된다

2)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3) 흡연

4) 음주

5) 스포츠 :

6) 매연, 배기가스

7)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

8) 항암제의 투여

9) 전자파, 자외선, 방사선 등

그러나 이상의 원인으로는 다 합해도 유해 활성산소의 10%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하야시 박사의 주장이다. 그러면 나머지 90%는 무엇인가? 하야시 박사는 90%는 위장내 이상발효 때문이라는 것이다.

장내 이상발효가 일어나면 악취를 풍기는 방귀와 대변을 보게 된다. 따라서 이것이 고쳐지지 않으면 질병은 치유되지 않는다. 그런데 수소풍부수를 복용시켜 보면 바로 이런 이상발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불과 며칠만 복용하면 장내 이상발효로 인한 냄새가 곧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변이나 방귀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먹은 음식이 장내에서 부패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따라서 대변이나 방귀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는 것은 결국 부패한 음식물을 먹은 것과 다를 바 없는 결과다. 대변이나 방귀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는 것은 지금 몸에 매우 해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몸이 스스로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건강 적신호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나 생체학자들은 이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의학자들이나 생체학자들이 유해 산소의 害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활성수소水 복용을 생각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야시 박사에 의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 전기분해에 의해 얻어진 활성수소풍부수를 복용하면 악취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는 것이다. 이 설명은 너무나 쉽다. 그래서 초등학교 졸업 정도의 지식만 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얼마나 놀라운 일 인가? 전기분해로 얻어진 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니! 발명이란 그런 것 같다. 요는 착안이 문제다.

수소풍부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간단하게 떨어뜨린다. 혈당치도 간단히 조정되며 혈압도 쉽게 정상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위장내 이상발효는 원래 있어서는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악취변이나 악취가 나는 방귀를 질병의 경고신호나 치료의 잣대로 빨리 간파해야 한다.

위장내 이상발효가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위장내 이상발효를 개선하면 만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하야시 히데미쯔 박사의 주장이다. 따라서 장내 이상발효를 없애기 위해서 수소풍부수로 밥을 지어먹고 국을 끓여 먹으며 차를 타서 마시면 장내 이상발효가 쉽게 고쳐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물 속에 들어있는 수소가 체내의 활성산소를 다시 물로 환원시켜 버리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사라짐으로써 체내 유해산화를 근원적으로 없애주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유해한 활성산소가 활성수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일반 물로 변한다면 당연히 체내의 유해산소가 없어져 세포를 늙게 만들고 병들 게 만들 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자료출처: 일본의 의학박사 하야시 히데미쯔 저서('암 당뇨병은 수소풍부수로 극복이 가능하다') 내용중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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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의 정의

경락의 분포

참고서적

1. 침술 경혈 기억법 : 이강백, 형제출판사
2. 경혈도(상)/(하) : 이병국, 계축문화사
3. 신혈(新穴)·기혈집(奇穴集) : 이병국, 도서출판 현대침구원

6. [수태양(手太陽) 소장경(小腸經)]

1. 소택(少澤) 2. 전곡(前谷) 3. 후계(後谿) 4. 완골(腕骨) 5. 양곡(陽谷) 6. 양로(養老) 7. 지정(支正) 8. 소해(小海) 9. 견정(肩貞) 10. 노유( 兪) 11. 천종(天宗) 12. 병풍(秉風) 13. 곡원(曲垣) 14. 견외유(肩外兪) 15. 견중유(肩中兪) 16. 천창(天窓) 17. 천용(天容) 18. 권료(  ) 19. 청궁(聽宮)

[수태양 소장경] 경혈 기억법

경혈 기억법에 소개된 그림 외에 추가된 아래의 내용은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림과 추가된 아래의 내용을 접목시키다보면 뜻하지 않게 부합되지않은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하는 해석이 있는 것은 전적으로 본 개인의 뜻을 다시 풀어서 접목시켰음을 밝혀둡니다.

기상천외한 그림을 기억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시 글로 표현하여 접목시키는 일은 예상외로 어려운 작업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특히 그림의 특성상 3의 원리를 일관성있게 적용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위의 그림에 대입한 후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순서대로 기억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과 의미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생겨나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는 인위적인 조합능력을 동원하여 강제로라도 그림을 연상하면서 관련없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생각 외로 기억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2~3회 대입해서 기억해보고 눈을 감은체 장르별로 집중력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순서대로 기억이 될 것이다.

군인이 오른손에 소년(①소택)을 안고 앞에 있는 골짜기(②전곡)를 건너가려하자 뒤에 있는 닭(③후계)도 함께 가자고 한다.

팔뚝뼈(④완골)가 강한 군인이라 왼손에 (⑤양곡)을 들고 양로원(⑥양로)을 찾아간다.

(⑦지정)된 곳에서만 수영할 수 있는 작은 바다(⑧소해)이지만 군인의 곧게 선 어깨엔 별을 두 개씩(⑨견정)이나 달았다.

노인이 팔꿈치를 내밀며(⑩노유) 천장(⑪천종)에 매달린 종을 치자 (⑫병풍)으로 소리가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다.

굽은 담(⑬곡원)에 기대어 서서 노인이 어깨바깥쪽(⑭견외유)과 어깨중간(⑮견중유)을 ((16)천창)에 쿵하고 부딪힌다.

하늘을 향해 얼굴((17)천용)을 내밀고 있으나 광대뼈((18)권료)가 나와 고민하고 있는 동안 천궁((19)청궁)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7. [족태양(足太陽) 방광경(膀胱經)]

1. 정명(睛明) 2. 찬죽( 竹) 3. 미충(眉衝) 4. 곡차(曲差) 5. 오처(五處) 6. 승광(承光) 7. 통천(通天) 8. 낙각(絡却) 9. 옥침(玉枕) 10. 천주(天柱) 11. 대저(大 ) 12. 풍문(風門) 13. 폐유(肺兪) 14. 궐음유(厥陰兪) 15. 심유(心兪) 16. 독유(督兪) 17. 격유(膈兪) 18. 간유(肝兪) 19. 담유(膽兪) 20. 비유(脾兪) 21. 위유(胃兪) 22. 삼초유(三焦兪) 23. 신유(腎兪) 24. 기해유(氣海兪) 25. 대장유(大腸兪) 26. 관원유(關元兪) 27. 소장유(小腸兪) 28. 방광유(膀胱兪) 29. 중려유(中 兪) 30. 백환유(白環兪) 31. 상료(上 ) 32. 차료(次 ) 33. 중료(中 ) 34. 하료(下 ) 35. 회양(會陽) 36. 승부(承扶) 37. 은문(殷門) 38. 부극(浮隙) 39. 위양(委陽) 40. 위중(委中) 41. 부분(附分) 42. 백호(魄戶) 43. 고황(膏 ) 44. 신당(神堂) 45. 의희(  ) 46. 격관(膈關) 47. 혼문(魂門) 48. 양강(陽綱) 49. 의사(意舍) 50. 위창(胃倉) 51. 황문( 門) 52. 지실(志室) 53. 포황(胞 ) 54. 질변(秩邊) 55. 합양(合陽) 56. 승근(承筋) 57. 승산(承山) 58. 비양(飛揚) 59. 부양( 陽) 60. 곤륜(崑崙) 61. 복삼(僕參) 62. 신맥(申脈) 63. 금문(金門) 64. 경골(京骨) 65. 속골(束骨) 66. 족통곡(足通谷) 67. 지음(至陰)

[족태양 방광경] 경혈 기억법

경혈 기억법에 소개된 그림 외에 추가된 아래의 내용은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림과 추가된 아래의 내용을 접목시키다보면 뜻하지 않게 부합되지않은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하는 해석이 있는 것은 전적으로 본 개인의 뜻을 다시 풀어서 접목시켰음을 밝혀둡니다.

기상천외한 그림을 기억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시 글로 표현하여 접목시키는 일은 예상외로 어려운 작업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특히 그림의 특성상 3의 원리를 일관성있게 적용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위의 그림에 대입한 후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순서대로 기억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과 의미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생겨나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는 인위적인 조합능력을 동원하여 강제로라도 그림을 연상하면서 관련없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생각 외로 기억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2~3회 대입해서 기억해보고 눈을 감은체 장르별로 집중력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순서대로 기억이 될 것이다.

밝은 눈동자(①정명)로 정동진역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나서 (②찬죽)을 먹으려고 하는데 (③미충)이 밥상위를 기어다닌다.

(④곡차)를 놓고 (⑤오처)가 승강이(⑥승광)를 벌인다.

(⑦통천)으로 통하는 가운데 (⑧낙각)밑에 옥으로 만든 베게(⑨옥침)가 놓여있다.

천원짜리 술(⑩천주)을 대접(⑪대저)에 부어 마시니 문틈으로 바람(⑫풍문)이 들어온다.

하수구엔 (⑬폐유)가 흐르고 화장실엔 거름에 쓸 기름(⑭궐음유)이 나오고 고래 심줄사이로 기름(⑮심유)이 쏟아져나온다.

독에다 기름((16)독유)을 담아두었는데 항아리 횡격막((17)격유)사이로 흘러나와 간간히 기름((18)간유)이 샌다.

담벼락에 기름((19)담유)이 쏟아지고 비((20)비유)까지 내리는데 지붕이 없어 위에서 내린 비((21)위유)에 흠뻑 젖어 세 개의 초((22)삼초유)를 켜놓고 젖은 옷을 말려본다.

신((23)신유)을 신고 깃발((24)기해유)을 흔드는 것은 대장((25)대장유)이 신는 신발이다.

관((26)관원유) 옆에서 소장수((27)소장유)가 소 방광((28)방광유)을 흔든다.

중((29)중려유)이 백환((30)백환유)으로 상((31)상료)을 샀다.

차((32)차료)를 끓여놓고 중국화((33)중료)를 아래 돗자리((34)하료)에 그려놓았다.

외양간((35)회양)에서 ((36)승부)를 걸려고 했지만 은으로 된 문((37)은문) 때문에 그만 두었다.

부채로 아궁이 틈((38)부극)을 부치다 위에 있는 양말((39)을 태워 오히려 ((40)위중)해졌다.

소를 부위별((41)부분)로 잡아먹으려고 ((42)백호)가 고민((43)고황)을 하고 있다.

신을 모신 집((44)신당)에서 의논((45)의희)을 하는데 관 사이로((46)격관) 아이가 들어있다.

혼절((47)혼문)하여 있는데 양쪽으로 강((48)양강)이 흐르면서 ((49)의사)가 나타났다.

의사가 창((50)위창)을 흔들며 황금문((51)황문)을 찌르자 지하실((52)지실)이 보인다.

포항((53)포황) 제철에서 질퍽한 변((54)질변)을 눟자 스님이 양손을 합((55)합양)한다.

((56)승근)이 있는 ((57)승산)에 비행기가 비상((58)비양)한다.

양이 ((59)부양)하는 곳은 ((60)곤륜)이고 곤륜산에서 복주머니 세 개((61)복삼)를 줏었다.

새로운 광맥((62)신맥)을 발견해보니 ((63)금문)이라 좋아했지만 빠져나가는 길은 ((64)경골)이다.

속이 빈 해골((65)속골)을 보고 다리를 뻗고 통곡((66)족통곡)을 해보지만 지엄((67)지음)하기만 하다.

8. [족소음(足少陰) 신경(腎經)]

1. 용천(湧泉) 2. 연곡(然谷) 3. 태계(太谿) 4. 태종(太鐘) 5. 수천(水泉) 6. 조해(照海) 7. 복류(復溜) 8. 교신(交信) 9. 축빈(築賓) 10. 음곡(陰谷) 11. 횡골(橫骨) 12. 대혁(大赫) 13. 기혈(氣穴) 14. 사만(四滿) 15. 중주(中注) 16. 황유( 兪) 17. 상곡(商曲) 18. 석관(石關) 19. 음도(陰都) 20. 복통곡(腹通谷) 21. 유문(幽門) 22. 보랑(步廊) 23. 신봉(神封) 24. 영허(靈墟) 25. 신장(神藏) 26. 욱중(彧中) 27. 유부(兪府)

[족소음 신경] 경혈 기억법

경혈 기억법에 소개된 그림 외에 추가된 아래의 내용은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림과 추가된 아래의 내용을 접목시키다보면 뜻하지 않게 부합되지않은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하는 해석이 있는 것은 전적으로 본 개인의 뜻을 다시 풀어서 접목시켰음을 밝혀둡니다.

기상천외한 그림을 기억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시 글로 표현하여 접목시키는 일은 예상외로 어려운 작업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특히 그림의 특성상 3의 원리를 일관성있게 적용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위의 그림에 대입한 후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순서대로 기억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과 의미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생겨나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는 인위적인 조합능력을 동원하여 강제로라도 그림을 연상하면서 관련없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생각 외로 기억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2~3회 대입해서 기억해보고 눈을 감은체 장르별로 집중력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순서대로 기억이 될 것이다.

(①용천) 양복점에서 연을 날리는데(②연곡) 큰닭(③태계)이 운다.

큰종(④태종)에 (⑤수천)이 매달려 있고 해가 바다(⑥조해)를 비춘다.

(⑦복류)를 보고 (⑧교신)을 하고 있는데 (⑨축빈)에 앉아있다.

(⑩음곡)에 해골(⑪횡골)이 있는데 크게 빛(⑫대혁)이 나는 바람에 기절(⑬기혈)하고 만다.

(⑭사만)에 서있는 소뿔 중앙에 기둥(⑮중주)을 박으니 황소((16)황유)가 운다.

((17)상곡)이 ((18)석관)에 앉아 은장도((19)음도)로 배를 찌른다.

배가 아프다고 통곡((20)복통곡)을 하는데 나으려면 ((21)유문)에 들어가기전 ((22)보랑)을 밟고 ((23)신봉)을 하면 낫는다고 한다.

영정((24)영허) 앞에 ((25)신장)을 벌려놓고 ((26)욱중)과 ((27)유부)를 차려놓았다.

9. [수궐음(手厥陰) 심포경(心包經)]

1. 천지(天池) 2. 천천(天泉) 3. 곡택(曲澤) 4. 극문(隙門) 5. 간사(間使) 6. 내관(內關) 7. 태릉(太陵) 8. 노궁(勞宮) 9. 중충(中衝)

[수궐음 심포경] 경혈 기억법

경혈 기억법에 소개된 그림 외에 추가된 아래의 내용은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림과 추가된 아래의 내용을 접목시키다보면 뜻하지 않게 부합되지않은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하는 해석이 있는 것은 전적으로 본 개인의 뜻을 다시 풀어서 접목시켰음을 밝혀둡니다.

기상천외한 그림을 기억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시 글로 표현하여 접목시키는 일은 예상외로 어려운 작업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특히 그림의 특성상 3의 원리를 일관성있게 적용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위의 그림에 대입한 후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순서대로 기억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과 의미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생겨나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는 인위적인 조합능력을 동원하여 강제로라도 그림을 연상하면서 관련없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생각 외로 기억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2~3회 대입해서 기억해보고 눈을 감은체 장르별로 집중력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순서대로 기억이 될 것이다.

(①천지)간에 (②천천)이 넘치니 (③곡택)이다.

(④극문)사이로 (⑤간사)가 날아오르고 그뒤로 (⑥내관)이 있다.

배에 (⑦태릉)을 싣고 가기 위해 사공이 노(⑧노궁)를 젓는데 돛대 중앙에 벌레(⑨중충)가 오르고 있다.

10. [수소양(手少陽) 삼초경(三焦經)]

1. 관충(關衝) 2. 액문(液門) 3. 중저(中渚) 4. 양지(陽池) 5. 외관(外關) 6. 지구(支溝) 7. 회종(會宗) 8. 삼양락(三陽絡) 9. 사독(四瀆) 10. 천정(天井) 11. 청냉연(淸冷淵) 12. 소낙(消 ) 13. 노회( 會) 14. 견료(肩 ) 15. 천료(天 ) 16. 천유(天 ) 17. 예풍( 風) 18. 계맥( 脈) 19. 노식( 息) 20. 각손(角孫) 21. 이문(耳門) 22. 화료(和 ) 23. 사죽공(絲竹空)

[수소양 삼초경] 경혈 기억법

경혈 기억법에 소개된 그림 외에 추가된 아래의 내용은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할 수 있음을 양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림과 추가된 아래의 내용을 접목시키다보면 뜻하지 않게 부합되지않은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원저자의 뜻과 상반되거나 의미를 달리하는 해석이 있는 것은 전적으로 본 개인의 뜻을 다시 풀어서 접목시켰음을 밝혀둡니다.

기상천외한 그림을 기억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일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시 글로 표현하여 접목시키는 일은 예상외로 어려운 작업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특히 그림의 특성상 3의 원리를 일관성있게 적용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위의 그림에 대입한 후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억하다보면 순서대로 기억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과 의미가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생겨나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는 인위적인 조합능력을 동원하여 강제로라도 그림을 연상하면서 관련없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생각 외로 기억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2~3회 대입해서 기억해보고 눈을 감은체 장르별로 집중력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순서대로 기억이 될 것이다.

관청(①관충)에 있는 (②액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중이 절(③중저)을 한다.

두 마리의 쥐(④양지)가 (⑤외관)을 타고 지구의(⑥지구)로 향한다.

(⑦회종)에 모인 (⑧삼양락) 아래 네 개의 독(⑨사독)이 있다.

(⑩천정) 아래 (⑪청냉연)이 있고 소라(⑫소낙)가 있다.

노인((⑬노회)이 어깨가 시러워(⑭견료) 천으로 된 담요(⑮천료)를 덮어쓴다.

((16)천유)를 노인 어깨에 뿌려보고 ((17)예풍)을 날려보지만 게((18)계맥)만 씽씽거린다.

노((19)노식)를 각각 손((20)각손)으로 잡고 이를 악물어((21)이문) 보지만 화((22)화료)만 발끝까지 나고 ((23)사죽공)이 약만 올린다.

“100년 뒤진 보완의학,누군가 시작해야”

김형규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센터장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등록일: 2008-03-07 오전 10:59:22

지난달 14일은 발렌타인 데이이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센터’가 개소한 날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그 이름조차 낯설게 느껴지는 통합의학센터. 이제 막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김형규 센터장을 만났다.


치료 아닌 보완…각과의 협진 없인 불가능

“보완의학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이다. 서양에서는 100년전부터 해오던 것을 우리나라는 이제야 시작하는 것일 뿐이다.”

보완의학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보완일 뿐. 지난달 14일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는 국내 최초로 보완의학의 시작을 알렸다.

통합의학센터에서는 영양치료, 명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요가, 태극권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통합의학은 인체에 대해 전인적인 치료방법으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개별적 욕구와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를 제공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장애 등의 심리적 질병과 두통, 환상통, 요통 등의 만성통증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보완치료를 실시한다.

환자들에 대한 보완치료가 이뤄지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협진’이다. 그런면에서 고대안암병원은 각과의 협진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김형규 센터장은 “통합의학센터는 각과의 협진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작이다보니 아직까진 갈팡질팡하는 것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그렇지만 결국은 해야 할 일이다. 지금부터 큰 성과를 바라진 않는다. 다만 국내 의료에서 통합의학이라는 인식의 범위를 넓히고 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김형규 센터장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보완의학이라는 것에 많은 의료인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환자들도 의사에게 묻지 않고 몰래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센터를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환자의 60~70%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의학은 이미 세계적 추세이다”고 말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보완의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김형규 센터장으로서는 의료인들의 ‘무조건 반대’는 좋지 않다는 입장이다. 보완의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반대의사를 나타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일 뿐

그가 이같이 말하는 것은 이미 서양에서는 100년 전부터 시작해 자리 잡은지 오래다. 가까운 나라 일본조차도 보완의학을 시작한지 이미 오래전 일이다.

김형규 센터장은 “그동안 보완의학이라는 것에 우리나라 의사들이 너무나 관심을 갖지 않았다. 보완의학은 만성지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우리 의사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못하는 것도 있다. 음악치료나 미술치료가 바로 그것이다. 못하는 것까지 반대하는 것은 우스운 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못하는 것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의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의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환자들에 대한 처방에 있다. 의협이 반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의사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끌어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형규 센터장은 대한통합의학회협의회를 구성, 의사, 한의사, 치료사 등이 머리를 맞대고 치료사들의 보상문제, 교육 내용의 체계화 등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의회는 분기별로 연수강좌를 개최, 현대의학, 자연의학과 전통의학, 보완의학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형규 센터장은 “보완의학이라는 것이 국내에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의사들의 인식이 변해야하고 치료사들의 능력 향상과 각 직역간의 화합이 필요하다”며, “이미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다 나와 있다. 그리고 의사들도 답을 알고 있다. 지금과 같은 의료환경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고민해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김형규 센터장의 꿈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연구와 교육에 있다. 배우고 싶으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다. 교육+연구+진료라는 첫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다. 잘돼야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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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Myong2003☆ 텃밭에서 2008/03/08 오 전 8:34 | [13]:건강/생활/자료




통풍 (痛風 gout)

통풍이란 혈액속의 요산이 증가해서 생기는 병으로 옜부터 서양에서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왔으며,알렉산더 대왕, 루이 16세, 뉴턴, 레도나르도 다빈치, 벤자민 플랭클린 등
유명인사롸 왕족들 중에 환자가 많았다고 해서 일명 제왕병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성인병이다.
통풍 역시 단순한 관절염만은 아니고 신체의 장기, 특히 신장을 잘 침범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통풍의 원인

생성이 증가한 푸린체가 분해하여 요산(尿酸)이 대량 만들어지고
신장에서 배설되지 않게 되어 체내에 축적되어 요산나트륨의 결정으로 조직에 침착함으로써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요산은 생리적 산물로서 단백질는 요산의 원인이 되는 퓨린(Purine)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깨질때 요산이 되기도 하며 합성되는 수도 있다.

40대 이후의 남자, 비만증, 상류층, 지식인, 온대지방에 많으며,
여성에게는 폐경기 이후에나 드믈게 생기고, 유전적 요인이 아주 강하다.

통풍환자의 혈액속에 요산이 많은 이유는 몸에서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와
신장기증의 장애 등의로 요산의 배설이 안 되는 경우의 2가지로 나눌수 있지만
혈중에 요산이 많다고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어떤 계기에
증상의 발작이 일어나게 되는데,
과도한 신체적 및 정신적 피로, 과음, 과식(특히 육류), 외상 , 수술후에
발작이 잘 일어나고 이뇨제와 결핵약의 일부도 요산을 증가시켜 관절통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통풍의 증상
임상 경과을 흔히 1기; 증상없이 혈중요산만 증가된 시기,2기; 급성 관절염,
3기 ; 휴지기, 4기,만성통풍성 관절염의 네가지 시기로 나누며
1기를 제외한 모든시기에 신장결석이 동반될 수 있다.

급성관절염은 대부분 엄지발가락의 부리가 갑자기 아픈것으로 시작된다.
드믈게는 발목, 발꿈치에도 나타나며 관절은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약간만 닿아도
심한 통증을 느끼고 걷기도 힘들어 진다.
특징적의로 발작은 밤에 자는 동안에 주로 일어나며,
피로,과음,과식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오한과 열을 동반하기도 해서 화농성관절염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엄지발가락 외에 다른 관절로 옮아 가기도 하지만 상지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급성발작은 2-3주 치료로 낫지만 완치된다고 볼 수 없으며 90% 이상이 1년 이내에
두번째 발작을 경험한다고 나와 있으며 이휴로 더욱 발작의 빈도가 잦아진다.
만성화가 되면 통풍결절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특징적으로 귓볼부위에 쌀알만한 결절이 생긴다.
이 밖에도 팔꿈치나 아킬레스건 등 압력을 받기 쉬은 부위에 잘 생기기도 한다.
병의 경과중 신장 결석을 비롯 각종 신장장애가 오며, 통풍환자 90% 이상이 경험한다.
이 중 일부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하기도 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을 동반하기도 한다.

통풍의 진단
혈액검사상 요산이 증가되고,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며 관절강에서 물을 뽑아 요산의 결정체를
증명해 확진한다.
정상인은 혈액 100 ml중 요산이 6ml 정도 이다.
10ml 이상인 사람은 오랜 시일이 지난후에 발에서 통풍의 발현을 볼 수 있고,
8ml 이상인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통풍의 치료
우선 혈액속의 요산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치료의 기본방침이다.
현제 쓰이는 약은 요산생성 억제제와 배설촉진제가 있고, 급성 관절염의 시기에는
Colchicine,Indocin(Indomethacin)
등의 소염제에 준하는 약을 쓰기도 한다.
-Zyloprim� (allopurinol) 등 통풍에주로 쓰는 약 들이 많이 있지만-
이 같은 약을 장기 복용하면 요산도 감소되고 발작의 예방이 있는 반면
부작용의 위험이 따른다.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의거해 복용해야 한다.
물론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하여 요산 수치를 점검받아 전문의의 지시하에 따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식사는 주로 알카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요산을 축적시킬수 있는 산성이 되기 쉬운 식사는 피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 식품인 육류는 요산을 과다하게 만드는 식품이다.
크게 중요한 문제로 보진 않으나 지방과 육류 그중 빨간 살코기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
저염식과 수분섭취로 소변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통풍의 예방
신체적 정신적 과로를 피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하며 철야작업 등은 특히 해롭다.
폭음, 폭식등을 삼가고 냉방장치 등을 피하며 비만한 사람은 체중조절에 힘써야 한다.
혈액요산은 대부분 음식물 특히 육류를 통하여 생기므로 섭취를 제한 해야 한다.
유사한 병증을 느끼는 가통풍도 있다.
가통풍(가짜통풍)은 노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며 거의 같은 증상을 동반,
남녀 모두에게 무릅에 잘 생긴다.
가통풍은 요산이 문제가 됨이 아닌 칼퓸이 원인이며 약물치료 만으로도
잘 호전되기도 한다.

참고 문헌; Rx Rist, MedicineNet.com
http://www.medicinenet.com/gout/article.htm ,image/yahoo
정리; blog-Aries21usa.01.17.2008
원본: HongMS의 블로그 2007/08/06 오후 11:12 | [13]:건강/생활/자료





part 1

머릿속이 궁금하다!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part 2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part 3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이때 만약 다섯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part 4

숨은 뇌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경색 체크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생활법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금연을 생활화한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꼭꼭 눌러준다.







·태충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 곳을 자주 지압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와 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피 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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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사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피부에 대한 작용


우리의 피부는 수없이 많은

혈관, 임파선, 땀샘, 피지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관들은 인체의 각종 대사과정에 참여하며,

체내온도를 조절하고,

피하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괄사요법은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피하 충혈, 모세관 확장,

노폐물과 체내 사기의 배출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피지선의 분비를 원활하게 함으로서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피부조직의 지방을 감소시키고

대사를 촉진시켜 비만감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2) 혈관에 대한 작용


괄사는 혈관에 자극을 주어

전신의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이를 통해 병이 있는 기관과

손상된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정상 회복된다.




(3) 신경계에 대한 작용


괄사는 경락의 경혈을 통해

신경계에 양성의 물리적 자극을 주어

반사작용을 촉진시키며,

자율신경계(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길항작용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괄사 수법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활동을 강화 또는 약화시키게 된다.




(4) 소화기계에 대한 작용


소화기계는 자율신경계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에 의해

많은 기능이 조작되고 있다.


괄사의 수기법에 의한 자극을 통하여

이러한 자율신경계통을 조절함으로써

위장관의 운동을 강화시키며,

장의 흡수 및 각종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의 영양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5) 면역기능에 대한 작용


괄사치료는 인체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의 운반과 면역세포에 대한 영양공급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러한 작용들은 인체의 면역계통의 기능을 제고시킴으로써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게 된다.




(6) 피로회복과 체력증강 작용



인체가 심한 노동이나 격렬한 활동을 하게 되면

체내 근육은 과도한 긴장과 수축을 하게 되고

이러한 대사활동의 중간산물인 젖산이 조직 내에 축적되게 된다.


신체는 이때 전신적인 피로와

부분적인 근육의 산통이 생기게 되며,

괄사를 통해 혈류량이 증가되고

산소운반량도 증가되면 젖산배출이 용이해지며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어

피로가 회복됨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체력이 향상된다.




(7) 근골격계에 대한 작용


근육의 피로회복은 물론

골격의 이상을 일으키게 되는

지속적인 근섬유의 경직을 완화시켜,

골격의 이상으로 오는 각종 통증 및

기능저하를 개선시킴은 물론

성장기에 뼈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성장을 촉진시켜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괄사요법은 생체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질병을 치료한다.


체력증강뿐만 아니라

병에 대항하는 인체의 항병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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