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기만 해고 기혈이 뚫리는 중국 5천년 황실비법 괄사

중국과 5천년 황실 비법, 괄사

괄사는 5천년경 중국 황실 건강비법이었고, 오늘날에는 15억 중국인의 건강 지킴이로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천연 건강요법이다.

중국에서는 괄사가 침구요법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인된 침구 치료법으로 널리 시술되고 있다.

괄사는 오랜 기간 인류의 생활 변천과 발전 과정을 거쳐 오면서 질병과 투쟁하는 과정중에 인간의 지혜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발전해온 물리 요법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괄사는 한마디로 몸을 긁거나 문지르는 등 자국을 가해 막힌 기혈을 뚫고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행위다.

실제로 요즘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은 대부분 탁해진 혈액과 몸 속에 쌓인 나쁜 찌꺼기 때문에, 평소에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주요 관절 부위와 혈액 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몸을 맑게 해주기만 해도 감기는 물론, 골관절 장애, 냉증, 성인병, 비만과 같은 병들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

인류의 지혜는 단순히 문지르는 행위에서 좀더 확실하고 원활한 치료를 위해 도구를 발달시켰고, 증상과 필요 목적에 맞추어 인체의 경락을 따라 자극을 가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본능이 시키는 치유 행위, 긁고 문지르기
괄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도구를 이용하여 피부의 일정 부위(경혈, 경맥, 환부)를 연속적으로 반복해 자극함으로써 자홍생의‘사’를 나타나게 하고, 결과적으로치료 효과를 거두는 일종의 특수 물리치료법이다.

질병과 투쟁해온 인류의 오랜 노력 가운데, 자연 발생적으로 발전해온 자연 치유법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의 왕국’ 같은 tv프로그램을 유심히 살펴보면 동물들이 나무에 몸을 문지르거나, 진흙탕과 모래밭에 뒹굴면서 이유 없이 몸을 비비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들은 동물 스스로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외부 자극을 통해 치유하려는 본능적인 행위이다.

몸을 비비고 긁고 문지르는 것, 이것이 바로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괄사요법인데, 이는 인간이든 짐승이든 동물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본능적 행동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괄사(혹은 그와 비슷한 종류의 치유법)가 있어왔다는 것이 다양한 문헌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흔히들 괄사요법이 중국에서 발생해서 중국에서만 전해오는 민간 요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신석기 시대의 문물인 ‘폄석’으로 미루어 보건대, 우리나라에도 괄사가 있어왔던 것으로 짐작 할 수 있다.

폄석은 침구 치료 발전사에 있어서 최초로 사용했던 침구 공구이며, 아울러 괄사에 사용된 최초의 원시 공구라고 볼 수 있다.

이 땅에서 살았던 우리의 조상들은 이 폄석을 이용하여 인체의 표면을 찌르고, 자르고, 누르고, 긁었던 것이다.

하버드 의대도 인정한 괄사의 효능

중국의 의서<내경>에는 당나라 초기에 모시풀을 이용해서 괄사 시술을 했다고 나와 있으며, 청나라 초기 곽우도가 쓴 <<사창옥현>>도 다양한 질병의 근원과 분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그 치료 방법으로 당시 널리 성행했던 괄사요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문헌들을 잘 살펴보면 과거에는 업전이나 사기 숟가락, 혹은 마, 면, 모발 등을 엮어 괄사 도구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천 년 중국중의학의 명맥을 이어온 괄사는 황실의 건강비법으로도 유명했지만, 일반인들이 실생활 속에서 널리 쓰던 방법이기도 했다.

중국의 고시<<오십이병방>>이나 <<편자전>>에도,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최초의 괄사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다.

이 외에도 여러 문헌에 괄사의 수병과, 괄사 방향, 어느 부위를 어떻게 시술하는가 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고대 의서의 기록과 상관없이 이미 괄사는 중국인들에게 무척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요법이라서 많은 가정에서 수시로 이용할 정도다.

중국인들에게는 이미 친근하고 일반적이지만 서양의학을 하는 사람들이 이 요법을 처음 접할 때는 무척 신기하고도 놀라워한다.

어쩌면 온 몸에 불그죽죽한 피멍이 든 것을 보고(몸 안의 ‘사’가 올라온 것)약간은 무섭고 끔찍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앞서도 소개했지만 2000년 양가 위 주연의 영화‘꽈샤’는 바로 그런 문화적 차이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괄사를 소재로 영화가 만들어져 상영될 정도니, 괄사가 중국인들에게 얼마나 친근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어느 중국인 가족의 이야기다.

8년 동안 미국에서 살아온 주인공에게는 귀여운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이 배가 아프고 열이 났는데, 중국 본토에서 온 주인공의 아버지는 손자에게 괄사를 시술해서 치료해주었다.

그런데 다음 날 손자는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다쳐 집 근처 병원엘 가게 되었고, 마친 손자를 진찰했던 미국인 의사는 진찰 도중 아이의 몸에 남은 괄사 치료 흔적을 보았다.

붉은 멍자국에 깜짝 놀란 의사는 아이가 집에서 학대박고 있는 줄 알고 아이의 할아버지를 아동 학대혐의로 신고한다.

할아버지는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선임한 변호사는 중국으로 건너가 괄사에 대해 조사한다.

그 변호사는 법정에서 ‘괄사는 중국의 민간요법이며 우수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변론했고, 결국 할아버지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중국에서는 상해뿐만 아니라 북경에의 중의대학 중의 연구원에도 괄사학 파트가 있으며 대체의학의 한 영역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 국립중의연구원은 석, 박사급 연구원 3천 여 명이 근무하는 연구, 치료기관인데 1999년부터 괄사를 국민,보건요법 교육 항목으로 채택했으며 의료보험 적용 대상으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괄사 열풍은 중국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이미 하버드 대학 의대와 컬럼비아 의대에서도 괄사와 관련된 치료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독일 등 구미 여러 나라의 병원에서 제3의학으로 채택했을 정도다.

괄사의 효능을 서양의학계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괄사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괄사와 관련된 여러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괄사의 동양의학적 치유 원리

앞에서도 말했지만 중국에서 괄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연 치유법이다.

필자가 중국에서 출간한 책<<도해괄사>>(2002년, 상해과학출판사)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는데, 한국인이 중국의 자연 치유법을 체계화시켜 집대성했다는 사실에 중국 사람들도 놀라워했다.

필자는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기존의 중국 전통 괄사에 고유한 명칭을 붙이고 체계를 다시 잡았다.

그리고 중의대학에서 공부한 동양의학적 지식을 결합시켜 새롭게 재구성했다.

필자가 창안한 괄사요법의 특징을 세가지로 정리하자면, 첫째 치료 부위를 혈,구,대로 나누었고, 둘째 주요 수법을 8가지로 정리했으며, 셋째,16가지 특수괄사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단순한 민간요법으로 입에서 입으로 통해 전해 내려오던 원시적인 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음양학설과 경락학설 등 동양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 했다.

동양의학적 측면에서 볼 때 건강한 상태란 경락에 막힘이 없고 몸 전제의 기 순환이 잘 되는 상태를 말한다.

괄사의 역할은 바로 경락을 자극해서 막혔던 기와 혈을 뚫어 주는 것이다.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잡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괄사의 한의학적 치유원리이다.

괄사는 피부 아래 조직에 반복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다.

우리의 피부 안쪽에는 혈관 신경세포, 땀샘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괄사판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자극하다보면 이러한 부위에 피하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 혈관 속에 있던 어혈은 열이 나면서 풀리고 (이것을 바로 ‘활혈화어’라고 한다.) 이렇게 피하출혈이 일어나면 어혈이 일어나고 어혈이 풀리면서 사기(나쁜 기운)가 빠져나간다.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특정 범위에 일정한 자극을 주어서 인체의 말초신경 혹은 감수기가 활발하게 반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질병과 관련 있는 혈 자리에 자극을 주면 혈액순환 개선, 신진대사 촉진, 면역력 증강 등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효능을 얻을수 있다.

● 활혈화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내 어헐을 풀어준다.

● 서근통락 - 뭉친 근육을 풀어 경락이 잘 소통되도록 한다.

● 행기지통- 막힌 곳을 뚫어 기가 잘 흐르게 하고 통증을 없앤다

● 청열사독- 열을 내리고 독을 빼낸다.

● 건비화위-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증진시킨다.

‘사’란 무엇인가?

괄사에 담긴 뜻을 풀어보자면, ‘괄’이라 함은 ‘도구를 이용하여 긁는다‘는 의미이고 ’사‘는 조의 낟알 같은 홍색의 반점을 말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지속적인 피부 자극으로 인해 나타나는 피하출혈을 ’사‘라고 부른다.

마치 모래 알갱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원래는 모래’沙‘자를 썼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질병의 일종이라는 뜻으로 쥐통, 괴질, 홍역을 뜻하는 사자를 쓴다.

개나 사자 같은 동물이 자기 몸을 마구 긁고 문질러 피가 나올 정도로 자극하는 것을 불 수 있는데, 이때 나오는 피는 단순 외상에 의한 출혈도 있지만 몸속에 막히 혈이 뚫리면서 나오는 ’사‘다. 외상이 너무 깊거나 상처에 병균이 침입해 감염되는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지만 사가 나옴으로 해서 자가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사’라고 부른 피하출혈은 홍색, 자색,암자색 등으로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3~7일이 지자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타박상이나 좌상을 입었을 때 나타나는 ‘멍’바국과 흡사해 보이지만, 실제로 멍이 들었을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출혈이 사라진다.

백혈구의 탐식 작용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사가 사라지고 원래 피부색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사는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적인 피부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고, 피부 위에 흩어져 있거나 모여있다.

‘사’의 분포 모양을 보고 질병의 부위와 성질, 상태의 경중과 징후까지 알 수 있다.

자색이나 암자색으로 짙은 사가 넓게 올라오는 경우는 비교적 심각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사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괄사 방법이 잘못된 경우 건강한 사람도 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사가 아니라 멍이다.)

경락과 괄사는 어떻게 다른가?

엄밀히 말해서 경락은 일종의 학설이다.

부항요법, 침구요법, 추나요법, 괄사요법 등이 모두 음향오행과 경락학설을 치료 원리의 침구요법은 침과 뜸으로 특정 혈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며, 추나요법은 특정부위에 특정한 수법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런 요법은 모두 경락학설에 근간을 두고 경혈에 자극을 주어서 뭉친 어혈을 풀고 기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방법들이다.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실행되고 있는 ‘경락’은 ‘경락에 근거한 마사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즉 경락학설을 기반으로 몸의 경혈점을 지압 형식으로 자극하는 마사지라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는 경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여러 가지 기구를 가지고 잘못된 방법으로 피부를 자극한다는 데 있다.

이런 경우 경락 마사지는 단순히 근육을 풀어주는 것 외에 별로 효과가 없다.

게다기 시술을 받는 사람 역시 무조건 멍이 많이 들거나 통증을 많이 느껴야 몸에 좋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 안타깝다.

경락은 한마디로 몸에서 기와 혈이 흘러가고 나가는 길인데, 괄사 역시 경락학설과 불가분의 관계다.

일반적으로 경락학설이라고 하면 14경락을 칭하는 것을, 14경락에는 양경에 속하는 독맥과 음경에 속하는 임맥이 인체의 앞과 뒤로 각각 흐르고 있으며, 정경에 속하는 12경락이 포함되어 있다.

12경락은 또 다시 12경맥과 12락맥으로 나누어 진다.

도로에 비교하자면, 경맥은 주도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우리 몸 깊은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넓은 도로다.

반면 락맥은 간선도로에 해당한다.

위에서 아래가 아닌 가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얕은 부분을 흐르는 좁은 도로인 셈이다.

인체에 분포되어 있는 경락은 기혈 진액의 중요한 통로이며 인체 각 부위를 연결시켜 주는 기관이다.

괄사를 하면 환부의 경락 경혈과 관련된 병변이 피부에 나타나게 되는데, 병변이 나타난 부위를 괄사로 풀어주면 이로 인해 막혔던 기혈이 풀리고 경락의 소통이 원할해지는 것이다.

서양의학의 관점으로 해석하자면 피부자극을 통해서 말초신경의 전도를 원활하게 하여 인체의 면역 능력을 높이는 작용이다.

괄사요법에서 괄사판으로 자극하는 부위는 인체의 경락과 연계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경락이 통과하는 부위, 즉 인체의 상하, 내외를 모두 통하고 체내 장기와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 피부상의 연계 부위를 위주로 시술하는 것이다.

인체는 오장육부에서부터 미세한 세포까지 기능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유기적인 기능 체계를 통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인데, 경락은 단순히 기혈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전일성(하나의 개체로서의 통일성)을 유지시키는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괄사는 이러한 경락 부위를 자극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단순히 자극 부위와 관련된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적 질환, 혹은 특정 장기 및 조직의 질환까지 광범위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어혈을 풀고, 음양의 균형을 맞추며, 뭉친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막힌 기혈을 뚫어주고, 청혈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14경락의 주요 치료혈

일단 괄사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간단하나마 우리 인체의 14경락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14경락이란 12경맥에 독맥과 임맥을 포함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12경맥이란, 수삼음경(폐, 심포,심),수삼양경(대장, 감초, 소장),족삼양경(위, 담, 방광), 족삼음경(비,간,산)의 총칭이다.

12경맥은 ‘12정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2경맥은 장부와 지체의 내외를 연결라고, 기와 혈을 운행하여 전신에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12경맥의 명칭은 장부,수족,음양에 근거하여 정하고 그것들을 나누어 12장부에 포함시킨다.

각각의 경은 모두 소속된 장부의 명칭이 있고 수족, 내외, 전, 중, 후의 서로 다른 부위의 순행과 음약학설에 근거하여 서로 다른 명칭을 가진다.

두면부인 머리는 모든 양이 모이는 곳으로 여섯 갈래의 양경은 모두 머리 위에 흐른다.

수족양명경은 두면에 (이곳은 ‘사신총’에 해당된다) 수족소양경은 머리 옆 부분(‘쌍익비’에 해당된다.), 수태양경응 뺨(‘안면괄사’에 해당된다.)족태양경은 머리 뒤(‘항총괄’에 해당), 정수리, 앞이마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양명, 태음은 몸 앞으로 순행하고 소양, 궐음은 몸 옆으로 순행하고 태양, 소음은 몸 뒤로 순행한다.

제1경맥 수태음폐경

14경락의 맨 처음이다. 어깨에서 시작해 팔 안쪽을 관통하여 엄지손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11개의 혈이 있으며 귀,코,목,기관지,폐와 관련이 있는 질병을 치료한다.

제2경맥 수궐음심포경

겨드랑이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9개의 혈이 있으며, 심장을 비롯한 순환기 계통, 흉부,신경 정신기 계통의 징병을 치료한다. 보호작용과 관계가 있다.

제3경맥 수소음심경

겨드랑이부터 새끼 손가락 끝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9개의 혈이 있으며, 정신질환이나, 심장질환, 순환기,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제4경맥 수소양삼초경

눈썹 끝 관자놀이부터 귓바튀 뒤를 돌아서 목 뒤쪽을 지나고 팔 뒤쪽과 손등을 지나 넷째손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23개의 혈이 있으며, 머리, 얼굴 귀, 눈, 인후, 어깨,등, 허리 가슴, 옆구리, 심장, 폐의 질병을 치료한다. 정혈 작용과 관계가 있다.

제5경맥 수타소장경

관자놀이부터 광대뼈를 거쳐 목 뒤쪽, 어깨, 팔 뒤쪽을 지나고 팔 뒤쪽과 손등을 지나 넷째 손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23개의 혈이 있으며, 머리,얼굴, 귀,눈 인후,어깨 허리, 가슴, 옆구리, 심장, 폐의 질병을 치료한다. 정혈 작용과 관계가 있다.

제7경맥 족태음비경

겨드랑이부터 몸통을 지나 허벅지 앞쪽과 정강이를 거쳐 엄지발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21개의 혈이 있으며 소화기 계통(위장,소장,대장,간장,비장) 비뇨 생식기 질병을 치료한다

제8경맥 족권음간경

가슴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허벅지 가운데 지나 셋째 발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14개의 혈이 있으며 옆구리, 간장, 담낭, 비장, 췌장, 비뇨기 생식기 계통, 신경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제9경맥 죽소음신경

쇄골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가운데 지나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뒤쪽, 발목 관절을 지나 발바닥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27개의 혈이 있으며 비뇨기, 생식기, 신경기, 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제10경맥 족양명위경

눈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여 얼굴과 쇄골, 유두를 지나고 허벅지 앞쪽과 종아리 앞쪽을 지나 둘째 발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45개의 혈이 있으며, 위장,소장,대장을 중심으로 오장육부의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

제11경맥 족소양담경

앞이마에서 시작하여 정수리와 두개골을 지나고 목 뒤쪽, 흉부,복부를 거쳐 허벅지와 종아이 중심, 넷째발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44개의 혈이 있으며, 흉부, 옆구리, 간장, 담낭, 귀, 인후, 하지와 관절에 관련된 질병을 치료한다.

제12경맥 족태양방관경

눈 앞쪽부터 이마와 두개골을 지나 목 뒤쪽과 등, 엉덩이를 지나 종아리 뒤쪽과 발목 아킬레스건을 지나 새끼발가락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67개의 혈이 있으며, 비뇨기, 생식기,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제13경맥 임맥

입술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의 정중선을 따라 배꼽을 지나 치골까지 흐르는 경락으로, 24개의 혈이 있으며, 신경이,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생식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제14경맥 독맥

코끝에서 시작하여 이마 가운데를 지나 두개골과 목 뒤쪽, 등, 꼬리뼈까지 몸의 뒤쪽을 정중앙을 흐르는 경락으로 28개의 혈이 있으며, 진통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돕는다. 어지럼증, 신경기,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생식기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12가지 경맥의 활동과 우리 몸의 인체시간

<제1경맥>수태음폐경-인시(3~5시)

수태음폐경은 인시(3~5시)에 해당하는 경락으로 호흡과 관계가 있다. 외부의 맑은 공기를 받아들여 폐 기능이 왕성해지는 시간이므로 잠에서 깨어나 호흡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폐 기능이 왕성한 사람일수록 인시에 쉽게 잡이 깨에 되며, 반대로 이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폐 기능이 왕성해 진다.

본격적인 호흡이 시작되면 위기가 피부 바깥을 둘러싸서 피부는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스스로를 보호한다.

<제2경맥>수궐음심포경-술시(19~21시)

수궐음심포경은 보호 작용과 관계가 있다. 심포는 낮 동안 왕성하게 활동한 심장을 대신하여 피를 공급한다. 그리고 밤에는 낮에 비해 흐르는 피의 양을 줄어들고 체온이 떨어지면 피로한 상태가 된다. 술시이후 무리하게 일하면 몸에 열이 나기 쉬워 몸이 마르고 허약해지며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이 시간 이후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 모든 기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제3경맥>수소음심경-오시(11~13시)

수소음심경은 순환 작용과 관계가 있다. 비장에서 받은 원료로 피를 생성하여 온몸에 공급한다. 과로나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간단한 식사와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한다.

<제4경맥>수양명대장경 -묘시(5~7시)

수양명대장경은 배성 작용과 관계가 있다. 대장은 폐를 돕고 배설 작용을 하여 기의 정체를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묘시에는 대변을 봐서 전날 먹은 음식 찌거기를 배출해야 한다. 대장은 22시간 동안 피부에 진액을 공급하는데, 피부에 ‘습’이 침투하지 않도록 묘시에는 건조한 기운을 피부 바깥으로 내보낸다. 우리 몸의 내부 진액은 소장을 통해 뼈, 근육, 살에 공급되고, 외부 진액은 대장을 통해 피부, 모발, 손톱, 발톱에 공급된다.

<제5경맥>수소양삼초경-해시(21~23시)

수소양심초경은 정혈 작용과 관계가 있다. 우리 몸은 술시(19~21시)부터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해시에 가장 체온이 낮다(삼초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관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 잠을 자야 하루 동안 데워진 피를 식히고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도 할 수 있다.

<제6경맥>수태양소장경-미시(13~15시)

수태양소장경은 전환 작용과 관계가 있다. 섭취한 음식물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으로 전환 시켜 흡수하도록 전신에 공급한다. 미시에는 열심히 일하고 움직이면서 서서히 다음 휴식을 준비한다.

<제7경맥>족태음비경-사시(9~11시)

족태음비경은 저장 작용과 관계가 있다. 위에서 흡수한 음식물을 하루 동안 각 기관에 봬는 역할을 한다. 진시(7~9시)에 음식을 섭취해야 사시에 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소화 작용이 일어나 필요한 장기에 어네지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제8경맥> 족궐음간경-축시(1~3시)

족궐음간경은 배분 작용과 관계가 있다. 영양을 저장하고 신체 활동의 에너지를 확보해서 저항력이 생기게 한다. 해시에 피를 깨끗하게 만들었다면 축시에는 그 피를 전신으로 보내기 시작한다.

<제9경맥>죽소음신경-유시(17~19시)

족소음신경은 정기작용과 관계가 있다. 진시(7~9시)와 오시(11~13시)에 먹었던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모되었으므로 가벼운 음식물 섭취한다.

유시 이후 무리한 활동을 하면 피부가 빨리 노화되고 거칠어지므로 가급적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제10경맥>족양명위경 -진시(7~9시)

족양명위경은 소화 작용과 관계가 있다. 소화작용을 담당하므로 이 시간에는 아침을 먹으면 체하지 않으며 규칙적으로 진시에 식사를 하는 사람은 건강하다.

<제11경맥>죽소양담경 -자시(23~1시)

죽소양담경은 발효 작용과 관계가 있다. 영양의 배분과 소화에 관계된 내분비 작용에 의해 저체의 에너지 밸런스를 조절한다. 뇌수를 공급받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않으면 진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여 잠에서 깨도 개운하지 않고 피로하다.

<제12경맥>족태양방광경-신사(15~17시)

족태양방광경은 청정 작용과 관계가 있다. 오줌을 만들어 노폐물을 배설하고 몸속의 나쁜 기운과 피를 서서히 정화한다. 이 시간에는 피부를 보호하던 위기가 피부 속으로 들어가 피부의 건강이 풀어지게 된고 피로감이 느껴진다. 그러므로 신시 이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바람을 피해야 한다.

괄사판 하나로 충분하다

괄사는 중의학의 유구한 역사와 더블어 전해 내려오는 전통 자연요법으로 옛날에는 면이나 마와 같은 식물을 이용하기도 했고, 머리카락 뭉치에 물이나 술, 참기름을 묻혀 사용하기도 했다.

괄사의 필수 도구는 괄사판과 윤활제다 .

과거에는 옹기, 동전, 숟가락, 대나무판등을 도구로 사용하고, 퍼머유지, 물, 술 등을 윤활제로 사용했다.

‘사’를 내는 것만으로도 일정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괄사유가 갖는 약성효과와 상관없이 괄사를 한 것이다.

요즘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첨가하고, 부작용 없는 약재를 선택해서 만든 괄사유가 판매되고 있다.

이렇게 약리 작용을 가진 괄사유를 사용하면 괄사 시술과 약용유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단순히 괄사판만 가지고 치료 할 때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괄사판

과거에는 개의 늑골 뼈,삼베나 명주 실타래, 은, 옥, 사기 숟가락, 물소뿔 등을 관사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사실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괄사판이 무수히 많지만, 무엇을 사용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졌는가 하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세라믹 괄사판은 두께 5mm정도의 납작한 모양이고, 손으로 편안하게 쥘 수 있도록 잡는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되었다.

튀어나온 맨 앞부분은 무릎이나 어깨관절 등 좁을 부위를 집중적으로 괄사할 때 사용되고, 보통은 중간과 아랫부분의 넓은 모서리로 괄사를 한다.

괄사판을 선택할 때는 인체에 독성 자극을 주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금이 간 곳이나 깨진 곳,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지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괄사유

괄사유는 괄수 시술 시 피부에 생기는 마찰 자극을 줄이고 좀더 부드럽게 괄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의 윤활제다.

괄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아로마 오일이나 식용유, 생수를 사용할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괄사유는 천연 한약재를 첨가하여 특별히 제조한 약용유로서, 활혈작용(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 진통 소염 작용, 청혈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다.

괄사는 단순한 피부 마사지가 아니라 사를 뽑아내는 것이 관건이므로 가급적 효능이 검증된 괄사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홍화유는 일종의 진통, 소염 효과가 있는 약용유다.

흔히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알코올 성분이 소뿔에 균열을 만들 수도 있으므로 자세히 살피고 주의해서 봐야 한다.(소뿔이 아닌 다른 재질로 된 괄사판을 사용한다면 홍화유를 사용해도 된다.)

악수하듯 괄사판을 쥐고 45도로 긁는다.

괄사판을 잡을 때는 마치 악수를 하듯이 잡는데. 이 방법을 악판법이라고 한다.

오른손으로 가볍게 괄사판을 쥐고 어깨에 힘을 뺀 상태에서 팔꿈치를 수평으로 하여, 손목과 손가락의 힘을 이용해 시술한다.

괄사 시술 시 손동작은 민첩하게 움직이되 좌우로 왕복해서 괄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쪽 방향으로만 시술해야 하며 해당 부위를 가능한 한 길게 긁는다는 느낌으로 괄사한다.

괄사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수법’이다.

‘수법’이란 말 그래도 괄사판으로 피부를 자극하는 ‘손의 기교’를 말한다.

수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괄사판이 피부에 닿는 각도다.

괄사판을 피부에 내리꽂듯이 직각으로 세워서 긁는게 아니라 피부와 45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방향이 중요한데, 형의 방향과 피부결, 근육결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긁어야 한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괄사판의 사용 위치, 즉 괄사판이 피부에 닿는 위치다.

10cm 길이의 괄사판을 모두 사용하는게 아니라 손에 쥐었을 때 앞부분1/3이 피부에 닿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부위를 자극하는 횟수는 일반적으로 20~30회가 적당하다.

어떤 사람들은 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수십 번씩 강하게 괄사하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렇게 심하게 긁었을 때 피부 손상에 의한 단순 출혈이다.

너무 무리하게 긁으면 피부나 조직이 손상되거나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피부를 자극하는 방향은 일반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즉 몸의 중심에서 말단방향으로 해야 한다. 이것을 ‘순괄사’라고 하며, 특수한 경우만 반대방향으로 ‘역괄사’를 한다.

역괄사는 아래에서 위로 말단에서 중심쪽으로 긁는 것이다.

괄사판은 넓은 면이 아래에 오도록 하고, 피부와 닿을 때는 45도 각도를 유지한다.

수법의 기본은 ‘반표반리법’이다.

반표반리법이란, 힘을 적게 주고 약하게 괄사할 때 긁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힘을 많이 주고 강하게 괄사할 때는 반대로 긁는 속도를 늦추어 천천히 하라는 원칙을 말한다.

반표반리법을 기본으로 하여 자극하는 강도에 따라 ‘’ 법과 ‘사’법으로 나뉘는데, 이것을 ‘보사법’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만성질병이나 허약 체질인 사람은 긁는 속도를 천천히 하여 ‘보’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급성질병이나 실증을 가진 사람은 ‘사’하는 수법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신체 기증이 병적으로 향진 되어 발병하는 것이 실증이고, 반대로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이 허증이다)

‘사’법의 경우 문지르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좀더 힘을 가하여 괄사한다.

괄사판을 쥐는 방법이나 긁는 방법은 처음부터 정확히 익혀야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처음부터 잘못 배운 사람들은 그 습관을 쉽게 고칠 수가 없다.


우리 몸 어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피부에 대한 작용

우리의 피부속에는 수없이 많은 혈관, 임파선, 땀샘, 피지선이 있다.

이러한 기관들은 인체의 각종 대사 과정에 참여하며, 체내 온도를 조절하고, 피하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괄사는 물리적인 자극을 통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노폐물과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또한 피지분비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해준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조직의 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비만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혈관에 대한 작용

괄사는 혈관에 자극을 주어 전신의 기혈이 원호하하게 순환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병이 있는 기관과 손상된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한다.

신경계에 대한 작용

괄사는 경락의 경혈을 통해 신경계에 양성의 물리적 자극을 주어 반사 작용을 촉진시켜며,자율신경계(교감신경과 부교간신경)의 길항 작용을 조절한다.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활동이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도록 돕는 것이다.

소화기관에 대한 작용

소화기 계통의 장부는 자율신경계 즉, 교감심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에 의해 많은 기능이 통제하고 있다.

괄사를 통하여 이러한 자율신경을 적절히 자극함으로써 위와 장의 운동을 강화시키고, 장의 흡수와 각종 소화기능을 항상 시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되어서 더욱 건강해지는 것이다.

면역기능에 대한 작용

괄사는 우리 몸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가고 면역 세포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작용들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피로회복과 체력 증강

심한 노동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면 근육은 바짝 긴장한 상태에서 과도하게 수축하게 되고 이러한 대사 활동의 중간 산물인 젖산이 조직내에 축적된다.

신체는 이때 전신적인 피로와 부분적인 근육통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괄사를 통해 혈류량을 증가하고 산소 운반량도 증가하면 젖산 배출이 용이해지며, 결과적으로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빠르게 회복된다.

전체적인 체력 향상도 함께 얻을 수 있는 효과다.


근골결에 대한 작용

괄사는 근육의 피로 회복은 물론이고 골격이상으로 오는 각종 통증 및 기능저하를 개선시킬수 있다.

골격에 문제를 일으키는 만성적인 근섬유경직성을 완화시켜주는 때문이다.

이런 자극은 각종 골판절 질황을 치유하고 통증까지 해소시켜준다.

특히 성장기에 뼈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해주고 뼈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청소년기 키 성장을 촉진시킬수 있다.

결과적으로 괄사요법은 생체 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증상을 개선시키고 질병을 치료한다.

체력증강뿐만 아니라 병에 대항하는 인체의 항병능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이런 장점과 이런 효능이 있다.

괄사는 단순한 기침, 발열부터 오십견이나 디스크 같은 관절 통증, 고혈압, 심근염, 갱년기 장애, 비만 ,중풍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질병에 탁월한 예방 및 치유 효과가 있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는 요법이며 쉽게 배울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제적이며 효과가 바르게 나타난다는 특징 외에도 피부에 나타난 ‘사’의 형태를 보고 환자의 건강 상태 및 인체의 어느 장기에 어떤 질병이 있는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괄사는 풍, 한,습 등 육음의 사기에 의해서 손상되는 이체의 불균형 질환 9어혈로 인한 통증 혹은 기체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이다.

감기, 두통, 중풍후유증, 비만, 위장질환, 여성의 갱년기 증상, 부종 등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괄사는 오십견, 요추 및 경추 통증, 무릎 통증, 손발목 염좌 들 골관절 질환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자랑한다.

팔을 옆으로 올리지 못하던 오십견 환자가 괄사 시술을 받자마자 거짓말처럼 팔을 들어올리고 어깨가 날아갈 듯이 가벼워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례가 많다.

자연 치유법으로 부작용이 없다.

괄사요법은 경락 이론을 바탕에 둔 자연 치유법이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질병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인 것이다.

경락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항진되거나 저하된 기능을 조정하여 전신의 음양 균형을 바로잡고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여, 각 기관 및 장부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치료효과가 빠르고 뚜렷이 나타난다.

괄사요법은 동통성 질환(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에 매우 뚜렷한 효과가 있다.

두통, 각종 신경통, 위경련, 타박상, 염좌, 견통, 관절통,허리 통증에 대해 , 신속한 통증 경감은 물론이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원인 치료까지 겸할 수 있다.

괄사의 효과는 병의 원인과 진행상태, 체질과 연관성이 깊다.

질병마다 병의 원인과 진행된 정도가 다르고, 환자마다 체질도 모두 다르다.

이러한 요인은 괄사의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시간과도 상당히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체로 만성 질환이나 원기 부족이 원인인 허증질환의 경우 치료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며, 급성 질환이나 실증의 경우 반응이 빠르게 나타난다.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돕는다.

인간은 항상 음양 기혈의 동적 평형이라는 조화 상태에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조화는 사계절의 기후 변화와 주야에 따른 자연스러운 음양변화에 적응하고 순응함으로써 얻어지게 된다.

이러한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을 동양의학에서는 양생법이라 하고, 발생한 병을 치료하기 보다는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더욱 중시하였다.

괄사요법은 단순히 질병 치료에만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락의 기능을 조정하여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체의 음양과 기혈의 균형을 잡는다. 결과적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연역능력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증진 시킬수 있는 예방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미용에 다이어트, 즉 피부 상태 개선, 체중 감량 및 체형 교정, 성장 촉진에 뛰어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내부 장기의 이상을 진단한다.

우리 몸의 경락은 내부 장기의 외부로 표출시켜주는 모니터 역할을 한다.

내부 장기에 병변이 있어 기능이 약화되거나 무너졌을 때 이러한 이상이 해당 장기와 관련된 경락을 따라 체외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괄사 후 나타난 부위, 사의 형태, 색깔, 깊이, 관련된 경락을 살펴봄으로써 장부의 기능 이상을 진단 할 수 있다.

대체로 선홍색 사가 피부표면에 나타날 경우 기능향진의 실증을 나타내는 것이며, 짙은 색으로 깊게 나타날 경우 허증의 병변을 알 수 있다.

또한 괄사 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명현반응의 정도 및 나타난 사의 지속시간 등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술할까?

시술자는 괄사를 하기 전에 먼저 환자의 상태와 병력을 이해해야 한다.

유의사항과 괄사를 하면 안 되는 경우를 잘 숙지한 후 거기에 해당되는 사항은 없는지 반드시 체크 후 시작한다.

우선 환자에게 눈을 살며시 감게 하고, 마음의 긴장을 풀고 안정감을 줄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분한 환경과 함께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체온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또한 시술자는 가능한 신속하고 부드럽게 해야하며 주위 사람과 잡담하거나 다른 곳에서 정신을 분산시켜서는 안된다.

괄사 시술실은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괜찮다.

다만 청결하고 공기순환이 잘 되는 밝은 장소가 좋다.

환자가 느끼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는 적정한 온도를 갖춘 실내여야 한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켜두어도 상관없지만, 온도가 너무 낮아서는 안 된다.

괄사를 하는 동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한기’인데,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직접 쏘여서는 절대 안된다.

선풍기 바람 또한 직접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여름 철에는, 특히 시술 직후 너무 강한 햇볕에 노출되거나 기온이 너무 놓은 곳에서 더위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겨울철에는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적정 온도를 유지 할수 있는 난방시설을 미리 갖추어둔다.

괄사 시술을 받는 사람은 앉는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똑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등 해당 혈 자리에 따라서 알맞은 자세를 선택한다.

몸이 약한 사람이나 노인, 중병 환자는 눕힌 상태로 괄사하는 것이 좋다.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차분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기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출 처 : 스파라이프

놀러 오세여

스파(spa) 및 건강,미용정보에 대한 훨씬 많은

풍부한 자료와 이벤트가 이곳에(http://cafe.naver.com/spais.cafe) 있습니다.

블러그에 있는 정보는 맛배기에 불과합니다....^-^

함 들러주세여

http://cafe.naver.com/spais.cafe

스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여....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혈 기억법  (0) 2008.03.21
“100년 뒤진 보완의학,누군가 시작해야”  (0) 2008.03.19
스크랩] * 통풍 (痛風 gout) **  (0) 2008.03.18
숨어 있는 뇌경색 &#52287;아내는 법  (0) 2008.03.18
괄사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08.03.14
체질과음식  (0) 2008.03.14
사주와질병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의학이 시작될 때부터 체질은 의학이론에 있어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습니다.
서양의학(西洋醫學)의 시조 「히포크라테스」도 체질에 대해 언급하였고 동양의학(東洋醫學)의 최고원
전(原典)인 「황제내경」(皇帝內徑)에도 체질론이 상당히 자세하게 논술되어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일반적으로 말하는 체질은 사람의 외형과 특수 질병에 기준을 두고 분류하는 것이
많고 비만형(비만체질), 근육형, 세장형, 두뇌형, 결핵형, 담즙형, 알레르기체질, 특수이상체질 등이 있고
또 일부에서는 양성체질(陽性體質), 음성체질(陰性體質), 산성체질(酸性體質), 알카리성체질 등의 용어
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체질은 사람의 일정한 외모, 건강상태, 질병상태 등을 기준으로 한 것
이고 조건에 따라 시간에 따라서 변화해 가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 의 일생의 근본적인 체질이 이런
것이다 하고 말하기가 매우 곤란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약 100여년 전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의 어떤 체질론보다 완벽하고 임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
상의학(四象醫學) 즉, 4종 체질론이 동무 이제마선생에 의해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사상의학(四象醫學)
사람의 체질은 4종류가 있고 모든 사람이 각기 일정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체질론입니다.
사상의학의 창시자는 이제마(李濟馬) 선생(1836~1900)인데 한방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병자 치료
의 오랜 경험 등을 토대로 독자적인 의학서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을 펴내고 사람의 체질과
의약사이의 놀라운 상관성을 밝혀 우리나라의 의성(醫聖)으로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체질론들은 사람의 체형의 외모(外貌)를 기준으로 하여 판정하였는데 이제마선생은 외형은
물론 성격, 식성(食性), 약품에 대한 반응 등을 기준으로 하여 체질을 판정하고 더 나아가서 장부(臟腑)의
허실(虛實)관계까지 규명하였습니다.
사상의학은 사람의 내장(內臟)의 5장 6부중에 5장(臟) 즉 간(肝), 심장(心), 비장(脾), 폐(肺), 신(腎)을 중
심으로 체질을 분류하여 논하고 있습니다.
사상체질을 일반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태양인(太陽人) : 肝小肺大
간장기능계가 약(虛)하고 폐장기능계가 강(實)한 체질
소양인(少陽人) : 腎小脾大
신장기능계가 약(虛)하고 비장기능계가 강(實)한 체질즉, 비뇨생식기계가 약하고 소화기계가 강한 체질
태음인(太陰人) : 肝大肺小
간장기능계가 강(實)하고 폐장기능계가 약(虛)한 체질
소음인(少陰人) : 腎大脾小
간장기능계가 강(實)하고 비장기능계가 약(虛)한 체질 즉, 비뇨기계가 강하고 소화기계가 약한 체질
※ 상기 체질을 비교한 사상인 체질 특징별 감별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구 분태 양 인태 음 인소 양 인소 음 인
얼 굴 형머리가 크며 둥근 편이다. 특히 목덜미와 뒷머리가 ⒮달되어 있고, 하관이 빠르고 눈이 작다원형 또는 타원형 눈 코 입 귀가 크고 입술은 대체로 두툼하다머리가 앞뒤로 나오거나 둥근 편이며, 표정覲 밝다. 턱은 뾰족한 편이고 입은 과히 크지 않으며 입술은 얇다. 특히 눈매가 날카롭다용모가 오밀조밀 잘 어우러져 있다. 눈 코 입이 그다지 크지 않고 입술은 얇다. 눈에 정기가 없다
체형의 특징체구가 단정한 편이나 상체에 비해 하체와 허리가 약해 보인다. 대체로 몸은 마른 편이고, 깔끔한 인상에 눈에 광채가 있다.체격이 큰편이고 근육과 골격이 발달, 보통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다. 특히 손발이 크다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며, 특히 다리가 가늘다. 살이 찐 사람은 드물다. 가슴 주위가 발달, 경쾌해 보이거나 가벼워보이는 인상. 걸을 때 항상 먼곳을 보고 걷는다.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으나 골격은 굵은 편임. 키와 몸집은 대체로 작은 편이지만, 몸매에 균형 잡힌 사람이 많다.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 미남 미녀가 많다
체질적 특징폐의 기능이 좋고 간의 기능이 약하다.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를 못한다. 소변이 많다. 청각이 특히 발달. 여자 중에는 몸이 건강해도 아이를 잘 낳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간의 기능이 좋고 폐 심장 대장 피부 기능이 약함. 땀을 많이 흘린다. 그러나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좋다. 후각이 특히 발달. 여자는 겨울에 손발이 잘 튼다.비위의 기능이 좋고 신장의 기능이 약함, 몸에 열이 많음, 소화력이 왕성함, 땀이 별로 없다. 시각이 특히 발달. 남자는 정력 부족인 경우가 많고 여자는 다산하지 못한다.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하다. 허약체질, 냉성체질, 땀이 별로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이 좋다. 미각이 특히 발달, 피부가 보드라우며 여자는 겨울철에 손발이 잘 트지 않는다. 무의식중에 한숨을 잘쉰다.
기질적 특징머리가 명석하며 과단성 진취성 영웅심 자존심 등이 특히 강하다. 독창적이다. 의욕과잉으로 주의와 화합이 잘 안되며 독선적이다. 남을 비난하길 좋아하고 분노를 잘 일으킨다. 천재형 발명가 전략가 혁명가 음악가 기질, 위인이 아니면 오히려 무능력자가 되기 쉽다.인자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활동적이다. 집념과 끈기가 있고 점잖으며 묵묵히 실천한다. 외곬이며 고집이 세고, 음흉하여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욕심과 교만함이 있다. 여자는 애교성이 적다. 게으를 때에는 한없이 게으르다. 호걸형 낙천가 타입. 겁장이 사업가 정치가 기질.외형적이고 명랑하며 재치가 있고 판단이 빠르다. 다정다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이 있으며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이 변치 않는다. 강직하고 의분을 참지 못한다. 성질이 급하고 경솔하며 실수가 많다. 화를 잘 낸다. 계획성이 적다. 비판적이며 체념이 빠르다. 대인관계는 원만하나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상인 군인 봉사자 중개인 서비스업종사자 기질사색적이고 매사에 치밀하며 착실하다. 판단력도 빠르고 머리도 총명하며 예의 바르다. 세심하고 내성적이며 자기본위적 이다. 질투가 심하고, 계산적이며, 화가 나면 쉽게 마음을 풀지 않는다.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고 작은 일에도 속상해 한다. 여자인 경우에는 꼼꼼하게 살림을 잘 한다. 지사형 꽁생원 타입 교육자 종교가 학자 사무원 기질
발병률이 높은 질병
간장 질환 소화불량(신트림) 식도경련 식도협착 불임증 안질 각약 상기등급성폐렴 기관지염 천식 심장병 고혈압 중풍 습진 종기 두드러기 알레르기 대장염 치질 변비 노이로제 감기 맹장염 <장티푸스 가스중독 황달 등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정력부족) 불임증 주하증(여름을 타는 병) 등소화불량성 위염 위하수 위산과다증 상습복통 등의 급만성 위장성질환 수족냉증 차멀미 더위 타는 병 설사 외한증(추위 타는 병) 등
적합한 약재오가피 송절 목과(모과) 미후도 등녹용 웅담 산악 사향 대황 미황 우황 행인 등석고 지모 숙지황 목통 황련 등인삼 파두 부자 약쑥 청피 후박 등
식 성대체로 생랭한 음식을 좋아하며, 특히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식성이 좋아 대식가가 많으며 폭음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먹는다.더운 음식보다는 찬 음식을 좋아하며, 한겨울에도 찬 음식을 즐겨 찾는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경향이 있다.더운 음식을 좋아하며 맛있는 것을 골라 먹는 경향이 있다. 음식은 대체로 늦게 먹는 편이다.
위에서와 같은 사상인(四象人)의 기본 체질 및 체형과 기질적 특성, 발병율이 높은 질병 등을 종합하여 자신과 비
교해 보면 자신의 체질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체질에 맞는 식품과 맞지않는 식품의 판별이 식품판별법
첫째는 바이디지탈 오링테스트법」 (指力調査法)이고 둘째는 완력테스트법」(腕力調査法)입니다.
가. 바이 디지탈 오링테스트법
이 방법은 오무라박사가 약 20년전에 연구 개발해 낸 것으로「오무라 테스트」라고
도 합니다. 오무라 박사는 주로 약품의 유해, 유효 또는 적량, 과량을 조사하는데 이
테스트법을 사용하였고 음식물의 해 또는 유익성을 조사하는데는 이용하지 않았는
데 사상의학에서 도입한 방법입니다.
그림과 같이 검자(의사)와 피검자(환자)가 서로 정면으로 대면하는 위치에서 조사합
니다.

피검자는 시계, 반지, 장식품등을 전부 빼놓고 양손을 외방(外方)으로 들고(몸에서
20cm이상 떨어지게) 오른손의 엄지손가락끝과 둘째 손가락을 맞대어 O자형으로
하고(O-Ring) 검자(의사)는 양손이 둘째손가락을 피검자의 O-Ring에 꽂고 좌우방
향으로 힘을 주며 잡아 당깁니다. 이때 피검자는 O-Ring에 최대의 힘을 주어야 합
니다.
검자(의사)는 피검자(환자)의 O-Ring이 벌어지기 사작할 때의 힘의 정도를 기억해
놓습니다. 피검자는 손가락의 힘이 강해서 검자의 둘째손가락 한개의 힘으로 안될
때에는 검자는 둘째손가락과 세째손가락을 합하여 동시에 피검자의 O-Ring에 넣고
당기도록 해서 피검자의 손가락힘을 조사해야 합니다. 피검자의 둘째 손가락의 O-
Ring의 힘이 너무 강해서 실험이 안될때(O-Ring이 벌어지지 않을 때)에는 세째손
가락으로 만든 O-Ring의 힘을 조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의 힘이 둘째손가락
에서 새끼손가락으로 가며 점점 약하게 되어 있으므로 조사하는데 힘이 적당한 O-Ring을 만들어 써야 합니다.
또 환자가 쇠약해서 둘째손가락의 O-Ring의 힘이 약해서 조사가 안될 때에는 건강한 제3자로 하여금 왼손으로
환자의 오른손을 잡게하고 제3자의 오른손의 둘째손가락으로 만든 O-Ring을 써서 간접으로 조사해도 환자의 식
품에 대한 반응이 정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피검자의 왼손에 아무것도 쥐지 않고 오른손의 O-Ring 힘을 조사하고 검자(의사)와 피검자(환자)가 그때의 힘의
강도를 기억해 둔 다음 한가지의 식품(곡물, 야채, 과일, 빵, 과자 등) 또는 약품을 피검자의 왼손에 쥐게하고 오른
손의 O-Ring의 힘을 조사하고 이때 힘이 먼저의 힘과 동일하게 세면 유익한 식품(약)이고 약하게 되면 해가 되는
식품(약)으로 판별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식품이나 약품에 관해서 O-Ring 테스트를 정확하게 해서 해가 되는 식품을 조사해 놓고 이런 식품을 과
량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나. 완력 테스트법
모든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체질에 해가 되는 식품과 유익한 식품을 정확하
게 판별하여 해가 되는 식품을 과량 먹지 않으면 건강해지게 됩니다.
그림과 같은 기구를 만들고 역기(力技) 운동기에 쓰는 분동(바아벨)을 5kg, 3kg,
2.5kg, 1.5kg, 1kg 등 여러가지를 실어 오른팔의 힘(오른팔을 외상방으로 수평높이
까지 드는 힘)에 맞는 무게의 바아벨을 만들어 끈을 오른팔 손목 등쪽에 걸고 오른팔

을 외상방(外上方)으로 들면 오른팔힘 을 최대로 써서 수평까지 들 수 있게 한 다음

그림과 같이 왼손에 한 식품을 쥐고 이 기구의 끈을 오른팔 손목 등쪽에 걸고 오른팔
을 외상방으로 힘껏 들어보면 됩니다.
이때 왼손에 쥔 식품이 유익한 식품이면 오른팔이 수평높이까지 들어올려지게 되고
해가 되는 식품이면 오른팔이 수평의 반정도도 못 올라가게 됩니다. 즉 오른팔의 힘
이 약해진 원리에 의한 것입니다. 왼손에 든 식품의 나쁜 영향이 즉시 나타난 것입니
다.
바아벨의 무게는 각 개인의 팔힘에 따라서 다르니 각자가 자기의 오른팔의 힘에 맞게
제작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소한 식품을 볼 때마다 이 「완력테스트법」으로조사해 본 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실제로는 이를 시행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흔히 구할 수 있는 식품 몇가지를 가지고 자신의 체질을「바이디지탈
오링테스트」 또는 「완력테스트」로 판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종류 체질을 판정하는 기준 식품 종류
제질을 판정하는 기준 식품 종류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 ○ : 유익)
태 양 인
소 양 인
태 음 인
소 음 인
무 우 ×
양 파 ×
모 밀×
팥 ×
율 무 ×
귤 ×
새 우 ×
오 이 ×
새 우 ○
비타민E ○
도라지 ○
대 추 ○
오가피 ○
영 지 ○
율 무 ○
비타민E ○
우선 이 기준식품에 대한 오링테스트(또는 완력테스트)를 하여 체질 종류별로 체질을 먼저 판별한 다음 음식표를
보고 각 체질에 해가 되는 음식물과 유익한 음식물을 취사하면 되겠습니다.
감기가 든다든지, 소화가 안되게 된다든지, 피로가 심해진다든지, 몸살이 난다든지, 머리가 아파진다든지 등의 간
단한 이상이 생겼을 때 그 전날 먹은 음식물을 잘 검토해 보면, 해가 되는 음식물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
니다.
상기 두가지 테스트에 의한 체질별 식품과의 관계를 표로 나타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 ○ : 유익)

백 미

설 탕

X

X

X

X

토마토

호 두

X

X

X

현 미

포도당

X

겨 자

X

X

은 행

X

X

X

찹 쌀

X

X

초콜렛

X

X

후 추

X

X

X

X

X

보 리

X

야채류

카 레

X

X

복숭아

밀가루

X

배 추

X

X

무 우

X

미 역

X

메 밀

X

X

양배추

X

X

당 근

X

X

X

X

흰 콩

X

X

케 일

X

X

연 근

다시마

X

검은콩

X

X

상 추

도라지

X

X

X

고기류

유색콩

X

X

열 무

X

더 덕

X

X

X

쇠고기

X

강낭콩

X

X

시금치

우 엉

돼지고기

X

X

땅 콩

X

X

쑥 갓

X

X

X

닭고기

X

X

회색팥

X

샐러리

X

참 외

X

X

X

개고기

X

X

빨간팥

X

파슬리

수 박

X

X

우 유

X

율 무

X

X

X

미나리

X

X

X

딸 기

계 란

X

메 조

X

X

X

조 개

X

X

차 조

X

X

양 파

X

X

X

새 우

X

X

수 수

X

X

X

부 추

X

사 과

X

X

X

X

옥수수

고 추

X

X

X

녹 두

X

X

생 강

X

오렌지

X

오징어

X

X

참 깨

X

X

마 늘

레 몬

X

갈 치

X

X

검은깨

X

X

깻 잎

X

X

포 도

X

X

고등어

X

X

들 깨

X

X

호 박

바나나

X

청 어

X

X

감 자

X

가 지

대 추

X

X

X

조 기

X

고구마

X

오 이

X

X

X

X

비타민

X

X

녹 용

X

X

오가피

X

X

X

비타민E

X

X

X

인 삼

X

X

영 지

X

X

X

비타민B

X

X

비타민C

X

X

X

위 표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으로 현미, 백미, 메조, 옥수수, 상추, 쑥갓, 파슬리
(Parsley), 고추, 마늘, 호박, 가지, 토마토, 연근, 우엉, 딸기, 복숭아, 비타민C로 나타났고, 설탕은 모든 사람에게
해로운 식품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맥진법에 의하거나 「바이디지탈 오링 테스트법」이나 「완력테스트법」에 의해 기준식품 등을 이
용하여 자신의 체질을 판별한 다음 음식물 섭취에 유의하면 여러분의 건강은 놀라울 정도로 나아질 것입니다.
또한 각 체질마다 유익한 음식과 해가 되는 음식일람표를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체질별 해가 되는 음식, 유익한 음식물 일람표

태양인(肝膽허/肺大腸실)

태음인(肝膽실/肺大腸허)

해로운음식

찹쌀차조수수밀가루흰콩율무땅콩설탕참깨무우당근도라지더덕마무우잎(열무) 미나리모든육류우유요구르트계란담수어기름진음식사과밤 대추 호두 잣은행살구씨참외메론수박꿀로얄제리인삼녹용영지홍차커피비타민A,B,C,E

모밀밀가루검은콩색이있는콩녹두옥수수검은깨들깨설탕쵸콜렛배추양배추케일미나리상추조개류게새우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감곶감포도대추참외메론바나나모과배영지결명자구기자오미자오가피비타민E

유익한음식

쌀현미보리팥(회색검은콩색이있는콩류호밀포도당검은깨들깨메밀메조배추양배추푸른야채연근우엉파양파고추생강마늘호박가지오이토마토케일컴푸리김 미역 다시마 기타 해조류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특히새우조개게굴오징어청어고등어배 감포도귤오렌지모과복숭아자두살구딸기바나나파인애플구연산비타민C 오가피녹차

쌀현미찹쌀보리차조수수흰콩율무감자고구마무우당근도라지연근마 더덕 시금치 마늘 우엉 김미역다시마기타의해조류.소고기개고기닭고기우유여러가지생선사과귤수박밤 호도 잣은행인삼녹용비타민A,B,C,D 구연산갈근

소양인(腎 膀胱허/脾 胃실)

소음인(腎 膀胱실/脾 胃허)

해로운음식

찹쌀차조수수밀가루흰콩율감자고구마참깨설탕파양파당근도라지더덕마 생강 카레 후추 미역 김다시마닭고기개고기노루고기양고기조기사과귤오렌지레몬밤 대추 호도 인삼 녹용 꿀화분오가피비타민B

보리팥밀가루메밀수수검은콩색이있는콩 녹두 율무 땅콩 검은깨 들깨 쵸콜렛 배추 양배추 케일 미나리 도라지 당근 오리 참외 수박 메론 돼지고기 조개 새우 게굴오징어낙지갈치고등어청어감 포도 밤호도잣은행바나나영지결명자구기자오미자맥주찬음식얼음비타민E

유익한음식

쌀현미보리팥(회색검은콩색이있는콩메밀검은깨들깨배추양배추푸른야채상추시금치무우잎(열무미나리케일오이돼지고기소고기계란대부분의어패류배감포도참외수박딸기메론바나나파인애플영지비타민E결명자구기자오미자구연산

쌀현미찹쌀차조흰콩옥수수감자고구마상추시금치파 양파 생강 마늘 고추 후추 카레참기름 무우 연근 우엄 미역 김다시마파래닭고기개고기소고기양고기보통생선사과귤오렌지토마토복숭아대추인삼녹용꿀 구연산 비타민B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통풍 (痛風 gout) **  (0) 2008.03.18
숨어 있는 뇌경색 &#52287;아내는 법  (0) 2008.03.18
괄사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08.03.14
중국 5천년 황실비법 괄샤  (0) 2008.03.14
체질과음식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어 있는 뇌경색 &#52287;아내는 법  (0) 2008.03.18
괄사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08.03.14
중국 5천년 황실비법 괄샤  (0) 2008.03.14
체질과음식  (0) 2008.03.14
사주와질병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김치치즈계란말이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5분
분량
1~2명
재료

계란 2개.김치한주먹크기.양파5/1.청양고추1개

대파1스픈.땅콩잼1스픈.치즈1개,소금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1.계란두개를 소금약간 간을 하고 준비한다

2.후라이펜에 오일를 두루고 김치와 양파를 30초 볶는다

3. 다른 후라이팬에 계란을 약한불로 부친다

4. 계란에 볶은김치와 고추,파,땅콩잼,치즈를 넣는다

5. 재료를 다 넣었으면 말아요

6. 약한불에서 조금씩 읶힌후 자르면 되요

나만의 팁

새로운 반찬이 없을 까해서 만들었는데 오~우 새로운 맛!!

입에 들어가는 순간...으랴차차 야호!가 절로...

치즈와 땅콩잼을 넣어 봤는데... 진짜 기발한 맛이 .....

제 요리는 대체적으로 개발이 많은데 이 요리는 많은 분께 알리고 싶네요^^

ㅎㅎ 자주 해먹어야 겠어요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괄사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08.03.14
중국 5천년 황실비법 괄샤  (0) 2008.03.14
체질과음식  (0) 2008.03.14
사주와질병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체질에 꼭 맞는 미용생활법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대로 그 빛을 발휘한다. 메이크업 등 외형적인 방법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체질에 맞게 몸을 다스리면서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Case 1. 얼굴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없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얼굴색이 창백하면 아파 보이고 맥이 없어 보인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몸에 양기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므로 부추, 호두, 양고기, 새우, 인삼, 찹쌀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평상시에도 양기를 북돋우는 방법으로 생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잠잘 때는 머리를 약간만 높이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일 때는 실외에서 오래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도 삼가도록 한다. 식사를 할 때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는 소금을 약간 많이 먹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Case 2. 얼굴색이 지나치게 붉다. (혈압이 높은 체질이다!)

얼굴색이 붉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곱게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붉은 피부는 혈압이 높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다시마가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를 구워 곱게 갈아서 하루에 3회 정도 먹으면 된다. 또 감즙 역시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 감잎차나 감즙을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혈압도 내려준다. 평소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고,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산책 등이 좋고, 변비 증세 역시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Case 3. 얼굴색이 노랗다. (위장이 약한 체질이다!)

얼굴색이 노란색이면 산뜻하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 양배추, 사과, 감자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데,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감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위장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식사할 때는 천천히 잘 씹도록 하고 밤참은 위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피한다. 술, 담배 등의 기호품 역시 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한다.

Case 4. 얼굴이 검푸르스름하다.(자주 피로하고 간이 나쁜 체질이다!)

간이 나쁘면 얼굴색이 검푸르스름할 뿐 아니라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은 바지락, 부추 등이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은데, 생즙을 내서 사과즙과 섞어 먹거나 부추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평소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며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Case 5. 얼굴색이 까맣다.(신장이 나쁜 체질이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팥을 이용한 음식에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장이 나빠서 얼굴색이 까맣다면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신장이 좋아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을 고치면 트러블이 없어져요

Case1 뾰루지가 이마에 많이 난다면? (장이 나쁠 확률이 높다!)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거의 즉각적인 피부 반응이 생긴다. 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이마 쪽의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장을 먼저 치료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 매일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10분 정도 얹어 복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손바닥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다가 왼쪽 하복부를 쓸어내리는 기분으로 문질러주면 숙변이 제거되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유기산이 들어 있는 매실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와 설사에 좋다. 매실을 설탕에 재어 여과한 추출액을 물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먹으면 효과가 좋다.

Case2 볼 부분에 트러블이 많다면? (위장장애일 확률이 높다!)

기의 흐름인 경락을 살필 때 볼은 위장의 기가 흐르는 곳이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신경성 위장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볼의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꿀이 특히 좋은데, 매일 꿀을 1큰술씩 먹으면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진다. 꿀 2큰술과 식초 2큰술을 생수 1컵에 타서 마셔도 위장장애에 도움이 된다. 또 마늘은 속이 냉해서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이 나며 식욕이 없는 위염 증상에 특효다. 마늘을 프라이팬에 잘 구워 꿀을 살짝 묻혀 하루에 한 쪽씩 씹어 먹으면 알리신 성분이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알로에는 씹어 먹거나 바르면 모두 도움이 되는데, 알로에 5㎝에 레몬과 유자 반 개씩, 물 1컵, 소금 약간, 꿀을 타서 마시거나 알로에즙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탄력 있게 변한다.

Case3 입 주변에 트러블이 많다면? (자궁이나 방광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다!)

입 주변에 뭔가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이 이상한지 체크해보자. 입 주변의 뾰루지는 생리불순, 냉대하 등 자궁 계통의 열이 올라오는 트러블로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때는 전통적인 방법인 쑥 찜질이 효과 있는데, 마른 쑥을 뜨거운 물에 풀어 넣고 자궁에 그 김을 쐬어주면 좋다. 쑥은 수족냉증, 대하증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Case4 기미가 심해진다면? (혈액순환이 나빠서 영양이 부족하다!)

체질에 꼭 맞는 미용생활법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대로 그 빛을 발휘한다. 메이크업 등 외형적인 방법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체질에 맞게 몸을 다스리면서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Case 1. 얼굴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없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얼굴색이 창백하면 아파 보이고 맥이 없어 보인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몸에 양기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므로 부추, 호두, 양고기, 새우, 인삼, 찹쌀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평상시에도 양기를 북돋우는 방법으로 생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잠잘 때는 머리를 약간만 높이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일 때는 실외에서 오래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도 삼가도록 한다. 식사를 할 때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는 소금을 약간 많이 먹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Case 2. 얼굴색이 지나치게 붉다. (혈압이 높은 체질이다!)

얼굴색이 붉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곱게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붉은 피부는 혈압이 높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다시마가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를 구워 곱게 갈아서 하루에 3회 정도 먹으면 된다. 또 감즙 역시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 감잎차나 감즙을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혈압도 내려준다. 평소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고,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산책 등이 좋고, 변비 증세 역시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Case 3. 얼굴색이 노랗다. (위장이 약한 체질이다!)

얼굴색이 노란색이면 산뜻하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 양배추, 사과, 감자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데,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감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위장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식사할 때는 천천히 잘 씹도록 하고 밤참은 위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피한다. 술, 담배 등의 기호품 역시 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한다.

Case 4. 얼굴이 검푸르스름하다.(자주 피로하고 간이 나쁜 체질이다!)

간이 나쁘면 얼굴색이 검푸르스름할 뿐 아니라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은 바지락, 부추 등이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은데, 생즙을 내서 사과즙과 섞어 먹거나 부추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평소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며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Case 5. 얼굴색이 까맣다.(신장이 나쁜 체질이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팥을 이용한 음식에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장이 나빠서 얼굴색이 까맣다면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신장이 좋아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을 고치면 트러블이 없어져요

Case1 뾰루지가 이마에 많이 난다면? (장이 나쁠 확률이 높다!)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거의 즉각적인 피부 반응이 생긴다. 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이마 쪽의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장을 먼저 치료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 매일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10분 정도 얹어 복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손바닥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다가 왼쪽 하복부를 쓸어내리는 기분으로 문질러주면 숙변이 제거되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유기산이 들어 있는 매실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와 설사에 좋다. 매실을 설탕에 재어 여과한 추출액을 물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먹으면 효과가 좋다.

Case2 볼 부분에 트러블이 많다면? (위장장애일 확률이 높다!)

기의 흐름인 경락을 살필 때 볼은 위장의 기가 흐르는 곳이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신경성 위장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볼의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꿀이 특히 좋은데, 매일 꿀을 1큰술씩 먹으면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진다. 꿀 2큰술과 식초 2큰술을 생수 1컵에 타서 마셔도 위장장애에 도움이 된다. 또 마늘은 속이 냉해서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이 나며 식욕이 없는 위염 증상에 특효다. 마늘을 프라이팬에 잘 구워 꿀을 살짝 묻혀 하루에 한 쪽씩 씹어 먹으면 알리신 성분이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알로에는 씹어 먹거나 바르면 모두 도움이 되는데, 알로에 5㎝에 레몬과 유자 반 개씩, 물 1컵, 소금 약간, 꿀을 타서 마시거나 알로에즙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탄력 있게 변한다.

Case3 입 주변에 트러블이 많다면? (자궁이나 방광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다!)

입 주변에 뭔가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이 이상한지 체크해보자. 입 주변의 뾰루지는 생리불순, 냉대하 등 자궁 계통의 열이 올라오는 트러블로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때는 전통적인 방법인 쑥 찜질이 효과 있는데, 마른 쑥을 뜨거운 물에 풀어 넣고 자궁에 그 김을 쐬어주면 좋다. 쑥은 수족냉증, 대하증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Case4 기미가 심해진다면? (혈액순환이 나빠서 영양이 부족하다!)

기미는 임신이나 출산, 폐경기의 여자들에게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의한 멜라닌 색소의 반응일 뿐 아니라 몸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기도 하다는 것.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이 나쁘거나 변비, 신장이 약할 때 기미가 잘 생긴다고 본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비타민 A와 C를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녹차나 레몬, 과일 등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버터, 치즈, 올리브오일, 우유, 간류, 달걀노른자, 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도 좋다. 기미를 빨리 없애고 싶을 때는 팥을 푹 삶아 체에 놓고 비벼 만든 가루와 그 반 분량 정도의 쌀겨를 섞어 가제로 싼 후 뜨거운 물에 담가 우린 물을 바른다. 하루 두세 번 기미 난 곳에 바르고 5분 정도 있다 헹구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Case5 입술이 트거나 자꾸 헌다면? (영양,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다!)

얼굴에서 입술 색은 건강의 지표가 된다. 입술이 건강하게 붉지 않고 누렇다면 소화기에 병이 있을 확률이 높고, 검은 빛을 띠면 어혈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때는 혈액 속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이 보랏빛을 띠기도 한다. 입술이 트거나 헐 때는 영양 부족인 경우로,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심해진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잘 부르트는데,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단 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참외, 호박, 대추, 감, 고구마 줄기, 꿀, 엿 등이 좋다. 또 위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식사량을 줄이고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항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서 위장이 쉴 틈을 주도록 한다. 또 평상시에도 식사 후에는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오른쪽 복부를 아래로 하고 잠시 누워 있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내용출처 :네이버 블로그 - .:+:★:+:.별이빛나는밤에.:+:★.:+:.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5천년 황실비법 괄샤  (0) 2008.03.14
체질과음식  (0) 2008.03.14
사주와질병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질과음식  (0) 2008.03.14
사주와질병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통증의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와 치료점은 정해져 있으며
단순히 활법시술만으로 기혈이 통하여 통증을 제거함은 물론 질병 따위가 접근하지 못하는 면역력이 강한 건강체질로 바꾸는 것입니다.

6장 6부와 통증원인
인체는 육장육부(六臟六腑) 각 내장의 생명유지활동 결과물인 노폐물(어혈, 가스)을 거미줄 같은 경맥으로 피부의 표면으로 운반하여 배출하고 정화(淨化)하는 작업을 합니다.

오행

(五行)

오장

(五臟)

육부

(六腑)

안색

(顔色)

미곡

(米穀)

오지

(五志)

작용

(作用)

경락반응

(經絡反應)

(木)

간장

(肝臟)

담낭

(膽囊)

청색

(靑色)

신맛

노린내,

노(怒)

근육, 고관절, 눈,

눈물, 목


입이쓰고 구역질,소화불량,근육경련,

쥐,손톱, 편두통

군화

(君火)

심장

(心臟)

소장

(小腸)

홍색

(紅色)

수수

쓴맛

단내

희(喜)

혈맥(血脈),혀,

얼굴, 땀, 주관절, 상완

여드름, 말더듬,명치통,좌골신경통

상화

(相火)

심포

(心包)

삼초

(三焦)

홍색

(紅色)

옥수수

떫은맛

담백,

아린내

희(喜)

신경,임파선,견관

손,마음,영감,초능

력,신진대사

오줌소태, 불면증, 신경성두통,소화불

량,열오르내림,팔이올라가지않음,

손바닥땀,저항력약화

(土)

비장

(脾臟)

(胃)

황색

(黃色)

기장

단맛

향내,

사(思)

비계(기육肌肉),

슬관절, 대퇴부

, 입, 입술, 복부

살(전신)통증, 멍이 잘듬,슬관절염,

대퇴부통,수족떨림,수전증,입병,

산과다, 공상

(金)

폐장

(肺臟)

대장

(大腸)

백색

(白色)

현미

매운맛

비린내,

우(憂)

피부,코,콧물,

손목관절,가슴부위

피부병,체모작다,손목시고아픔


치질, 기관지천식

(水)

신장

(腎臟)

방광

(膀胱)

흑색

(黑色)

검은콩

짠맛

지린내,

공(恐)

뼈,골수,힘줄,발목

관절,귀,

허리,정강이

뒷골아픔, 이명,두정상통,요통,종아리

통,발목시고저림,신장방광병,냉증





척추와 경혈
척추는 뇌와 장부를 연결하는 생명선임과 동시에
기혈통로이며 해당혈위의 통증으로 장부의 문제를알 수 있으며 통증을 제거합니다.

인체 14경락술
인체는 14경맥으로 기혈이 순환하여 생명을 유지하며 폐경락 상에 통증이 있으면 폐경과 대장경에 활법을 해주면 만성적인 통증이 기적같이 사라집니다.( 음양허실보사 )....,


기공활법시술은 인체 장부의 기혈의 정체 또는 부조화로 인한 통증은 척추에 반응하여 사지말단으로 나타나므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통증의 뿌리를 제거합니다.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와질병  (0) 2008.03.14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image
w_about_title
Home > 한의원소개 > 필라테스운동치료


한의학적 치료에 필라테스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요실금에는 골반 저근 강화, 산후조리에는 골반 교정 등의 효과를 가지고 치료율을 높여줍니다.

또 각종 근골격계 통증 질환의 원인이 근육의 약화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근력 강화를 통해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통증 치료 이후에 근력 강화를 통해서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에 있어서 필라테스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인체의 중심에 있는 근육, 즉 복부와 등,허리에 있는 우리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복부에 있는 근육들이 길고 매끈하게 발달하게 되고 복부의 불필요한 지방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복부비만에 매우 좋습니다. 한방 다이어트를 통한 효과와 필라테스의 효과를 병행하여, 단순 체중감량이 아니라,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인애한의원의 필라테스 운동치료는 한의학의 기공수련 등과같은 개념으로 개개인의 약한 장부와 경락을 진단받고, 그 경락을 따라 배열되어 있는 경근을 강화시켜주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기존의 필라테스가 가지는 효과와 더불어 경근강화를 통한 경락과 장부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top
top

• 성명 : 김안나
• 자격 :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대한필라테스협회]
• 경력 : 한주연 무용학원 발레/ 현대무용 강사 역임
• 경력 : 서울대병원 어린이 병원 늘푸른교실 재활운동담당 역임
• 경력 : 성균무용학원 발레 담당 역임
• 경력 : 호텔롯데 롯데월드 어드벤쳐 공연팀 역임
• 경력 : 서울 레져 스포츠 클럽 요가 필라테스 강사 역임
• 경력 : 대우스포츠 요가, 필라테스 강사 역임
• 경력 : 인애한의원 필라테스 강사(현재)

• 성명 : 지은미
• 자격 : 스포츠마사지 자격 2급 [한국스포츠마사지 자격협회]
• 경력 : 물리치료사 면허 [보건복지부]
• 경력 : 전문 스포츠 테이핑 과정이수 [대한스포츠물리치료학회]
• 경력 : 동작 경희병원
• 경력 : 연세정형외과
• 경력 : 인애한의원 필라테스 강사(현재)
• 성명 : 정수임
• 자격 : Polestar International Pilates Certification [Polestar Pilates]
• 경력 : Pilates REVIVE [Brisbane REVIVE]
• 경력 : Polestar HongKong [HongKong ISO FIT]
• 경력 :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필라테스 전임강사 역임
• 경력 : 홈플러스 문화센터 필라테스 전임강사 역임
• 경력 : 줄리스 영어발레 아카데미 전임강사 역임
• 경력 : 인애한의원 필라테스 강사(현재)

• 성명 : 이범구
• 자격 : 독일 Mannheim Tanzschule에서 필라테스 training kurs 수료
• 경력 : atelier de paris 마스터클래스 수료
• 경력 : 독일 Iwanson school 수료
• 경력 : 뉴욕 브로드웨이댄스센터 수료
• 경력 : polestar국제강사 mat자격 이수
• 경력 : 제갈승은 무용학원 재즈댄스 강사 역임
• 경력 : 과천문화체육센터 필라테스 전임강사 역임
• 경력 : All that jazz 동호회 기초발레 강사 역임
• 경력 : 동작구민 체육센터 재즈댄스 강사 역임
• 경력 : 클래식 발레학원 재즈, 취미발레 강사 역임
• 경력 : 부천 온디느 무용학원 재즈, 발레 강사 역임
• 경력 : 한국재저싸이즈 협회 일산지부 발레 강사 역임
• 경력 : 과천문화체육센터 필라테스 강사 역임
• 경력 : well-body center 필라테스 강사 역임
• 경력 : 창동문화체육센터 필라테스 강사 역임
• 경력 : 인애한의원 필라테스 강사(현재)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체해부학  (0) 2008.03.14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0) 2008.02.24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뇌졸증 미리 예방할 수 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가 뇌졸증(뇌경색)이며 그로 인한 장애라는 것은 환자 분들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 고혈압, 당뇨환자들 중 노인분들은 자식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젊은 사람들은 남겨진 부양가족을 위해 뇌졸증으로 현재의 신체적, 경제적 기능을 잃은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뇌졸증은 일단 발병하면 대부분 치명적인 후유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치료 기간이 길고 회복 속도도 더디기 때문에 가족중에 환자가 발생하면 집안 경제는 파탄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전에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지만 교통 사고와도 같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질환의 특성상 이런 관리들은 느슨해 지기 쉽죠.


하지만 뇌졸증(뇌경색)이 발생하기전 나타나는 증세가 있습니다.


1. 몸의 반쪽이 무겁게 느껴지며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릿한 느낌이 든다.

2. 한쪽편의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얼굴의 반쪽이 마비된다.

3. 물체가 희미해지거나 두개로 겹쳐 보이기도 하며 심하면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4. 말하기 불편하거나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어렵다.

5. 상대편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6. 이유없이 어지럽고 불안하며 평소에 하던 일이 서툴어진다. 심하면 걷기 어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뇌경색의 발생 기전 - 모식도>


위에 언급된 증상이 수분간 지속된 후 완전히 회복되었을 때 이를 일과성 뇌허혈 발작 (transient ischemic attack) 이라고 진단합니다. 뇌혈류가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우연하게 다시 소통된 경우 위의 증상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후유증은 남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병을 mini-stroke(뇌경색)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증세가 있은후 거의 대부분 상기 증세가 반복되거나 뇌경색이 시작됩니다.



이 진단이 의미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물론 한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는 뇌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한다는 거겠죠.


위의 증세를 경험 했지만 몸이 피곤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고 누워서 안정을 취한 후 뇌경색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만약 주변에 이런 증세를 호소하는 분이 있거나 본인이 이런 증세를 경험했다면 절대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119를 부르셔야 합니다. 날이 밝기를 기다리다가는 이미 늦습니다.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신다면 병의 진행과 후유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치치즈계란말이  (0) 2008.03.06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0) 2008.03.02
음양오행과음식  (1) 2008.02.27
인체반사구  (1) 2008.02.27
한의원필라테스  (104) 2008.02.25
정신과학 -양자의학  (0) 2008.02.08
[내일신문] "난, 톱밥으로 찜질한다~"  (0) 2008.02.07
인체의 신비  (0) 2008.02.07
효소 무엇인가?  (0) 2008.02.07
쌀겨 효소욕(효소찜질)의 장단점  (0) 2008.0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