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3. 9. 1.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인간의 오감으로 보고 인식할 수 있는 영역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죠. 영화 트랜스포머에도 나왔듯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보이는 것 조차 잘 믿으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신문이나 TV에 나오는 것은 잘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ㅡㅡ;;;;;;;).

이번에 소개하는 인터뷰에도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제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아주 놀라운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기 치료 센터에서 몇몇 힐러들이 주문(?)을 통해 방광암 환자를 불과 몇 분만에 치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물론 눈을 의심했습니다. 가짜가 아닐까? 조작이 아닐까? 그러다 나중에 친구가 추천해 준 Gregg Braden의 The Divine Matrix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그가 강연에서 이 영상을 언급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Braden씨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힐러들은 인간의 감정의 언어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성(암환자)을 병자로 여기지 않고,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그녀가 진짜로 건강하다는 감정, 느낌을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그녀의 건강 상태가 실시간으로 호전됩니다. 3분도 채 되지 않아 종양 덩어리가 사라져버린 것이죠. 현실을 바꿔버린 것입니다." 아래에 링크한 동영상을 보면 중국 힐러들이 환자를 향해 무슨 주문 같은 것을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 말로 번역하자면 대략 '이미 이루어졌다', 내지는 '이미 치유되었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초음파 화면 왼쪽의 이미지는 치유를 개시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고(동그란 종양이 선명하게 보임), 오른쪽은 실시간으로 캡쳐한 동영상입니다 (종양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인 Mingtong씨는 치유 동영상에 등장하는 힐러 중 한 명인 Dr. Pang의 제자입니다. '기공'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인데다가, 그의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번역하는데 약간 애로가 있었으나(ㅠㅠ), 의미 전달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올려 봅니다. 참고

로 원본 동영상 촬영 때 기기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인터뷰가 중간에 끊깁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인터뷰가 끝나 버리는데,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그 곳의 기가 너무 세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중국 힐러들의 암 치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uV_V...

The Chi Center 홈페이지: http://www.chicenter.com/Chi/Home/ind...

Lilou Mace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http://juicyliving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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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를 읽으면 좋은 과학적 증거 자료 ^^

 

[한계레신문]태을주 주문 외우 건강 좋아집니다


훔치 훔치…태을주 주문 외우면
우주파동과 공명돼 건강 좋아집니다”

앵커: 여러분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고 계십니까?(.....중간생략.....)

이른 새벽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한 무리의 외국인들. 근래 들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명상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불편한 자세에 다리에 쥐도 나지만 명상 전후에 달라지는 오라촬영 결과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녹색과 황색이 조화를 이루면서 안정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자 :
변한건가요
?
답변 : 전과 후거든요.

기자: 경력 5년의
클라우스 씨는 명상 예찬론자입니다.

너무 바빠서 못한다 자동차 운전할때에도 어디 있을때도 주문을 계속 읽을수있으니까....

기자: 심신단련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명상은 단순한 마음 다스리기 이상의 것이라는 게 체험자들의 예찬입니다.
<출처 : MBC 9시 뉴스>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


서울 강남구 역삼동 그의 한의원에서 이런 주문 소리를 듣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간호사나 환자들이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 그는 처음 만난 기자에게도 눈을 감으라고 하더니 주문을 각송했다. 눈을 살짝 뜨고 바라본 그의 얼굴은 저 혼자 소리삼매에 들었다.



 



그날도 신민식 원장은 강남 증산도장에서 집중수행을 하고 온 터였다. 한 달에 한 번씩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씩 5일간 하는 수행이다. 2~3시간만 자지만 평소처럼 일을 한다.
수행의 중심은 태을주 주문을 외우는 것. 주문을 생각으로 외우는 염송, 입속으로 외우는 묵송,
함께 일정한 리듬에 따라 외우는 합송, 자신만의 리듬에 따라 외우는 각송 등을 편의에 따라 한다. 일종의 소리수행이다. 주문을 외우기 전에 증산도의 독특한 도공체조법으로 몸을 풀고, 막힌 혈을 터주며, 호흡법으로 기운을 다스린다.


증산도에선 우주의 생명, 우주의 혼을 율려라고 한다. 우주운행의 규칙이다.
불교의 불성과 짝을 이룬다. 태을주 주문 수행 중 나오는 파동은 우주의 파동과 일치한다고 한다. 두 파동이 만나 공명을 하면 율려, 곧 우주의 영혼이 내게 들어오는 문이 열린다.




의료·약을 뜻하는 ‘메디’세포등의 끊김을 잇는다는 의미“명상은 우주와
나 연결 병 낫게해“의사와 약 없는 세상 꿈꿔



환자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세포와 세포, 기관과 기관 등의 연결이 끊어진 상태라고 한다. 의료행위, 약 등의 영어말에 포함돼 있는 메디(medi-)란 잇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게 치료이고 약인 것이다.
명상을 뜻하는 메디테이션도 결국은 영적 단절 상태를 이어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주의 생명과 나의 정신을 이어주는 태을주 수행은 현실 속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신 원장의 믿음이다.


신 원장은 이를 자신의 수행뿐 아니라 임상에도 적극 활용했다. 그의 한의원에는 음악치료방이 있다. 20평 정도 되는 널찍한 방에 누울 자리와 음향시설을 갖춰놓고 있다. 침을 맞은 환자는 이곳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모든 생각과 긴장을 풀어놓는다. 그리고 오디오를 통해 나오는 소리에 집중한다. 태을주 주문은 아니다. 그가 보기에 ‘훔치 훔치’의 소리 파동은 우주의 파동과 가장 근접한다. 따라서 치료 효과도 가장 강하다. 그러나 환자에게 종교적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소리를 이용한다. 일본에서 수입한 음원으로 치료용 소리를 만들었다.

“‘훔치 훔치’ 소리는 아기를 재울 때 엄마가 아기의 가슴을 살살 두드리며 내는 ‘자장자장’ 소리와 비슷합니다. 짝박자의 이 소리는 심장 박동의 리듬과도 같죠. 의학적으로 신체 리듬과 소리의 리듬이 공명을 일으키면 피나 몸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설된다고 합니다.”

그는 기도로 난치병을 치료했다는 이야기를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하지 않는다. 공명 현상의 치유 효과를 믿기 때문이다. 기도는 언어와 함께 소리로 구성돼 있는데 이 소리는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증산도 교조인 강증산은 자신을 가리켜 ‘천지 자연 그리고 사회의 병을 고치는 사람’이라고 했다. 태을주 수행은 그 수단이고, 이를 통한 우주의 병 고침을 개벽이라고 신 원장은 말했다.

그에게 깨달음이란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모든 분별심을 놓고, 우주가 하나의 생명이라는 자각에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깨달음은 지극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는 ‘성공’한 편에 속한다. “수행의 에너지를 온전히 현실의 매듭과 고리를 푸는 데 쓰다보니”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게 성공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이웃과 세상에 이바지할 때’ 완성된다. 환자가 많이 찾는다고 하니 세무조사도 가끔 받는다. 그러나 털린 게 별로 없었다. 이웃 도와준 것에 세금을 물리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최고의 깨달음은 현실에서 지극한 정성과 믿음으로 봉사하고 이웃과 세상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 일심(一心)으로 살고, 눈을 감으면 공(空)을 자각하는 거죠. 도통에는 총명도통이라고 있습니다. 귀 밝고 눈 밝은 것을 총명이라고 하는데,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고 바르게 판단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관계 잘 이루고,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고, 모든 행동이 투명하며, 판단이 올바른 상태를 말합니다.”

깨달음은 수행과 함께 삼라만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 때 탄탄해진다. 인체는 작은 우주다.
그 안에 우주의 구성원리와 우주의 운행원리가 담겨 있다. 그가 경희대 한의학과에 진학하면서 증산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는 지금 증산도 서울 강남 양재 서초 도장을 관할하는 수호사 직책을 맡고 있다.


의사로서 그가 바라는 사회가 있다. 수행자로서 가질 법한 꿈이다. 그러나 다른 의사들이 들으면, 특히 최고 수준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더 많은 수입을 위해 파업과 진료거부를 감행하는 의사들이 들으면 까무러칠 꿈이다. “저는 약이 없는 사회가 올 거라고 믿습니다. 의사가 굶어 죽더라도, 약국이 모두 문을 닫더라도, 의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모든 사람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그런 사회 말입니다. 한 가지씩 지극한 마음으로 수행하면, 그런 힘을 갖게 됩니다. 그런 사회가 오도록 신문에서도 좋은 수행법 많이 소개해주세요.”

그는 지난해 동료 의사들과 함께 ‘총명학회’를 설립했다. 영리한 사람을 키우는 곳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끊어진 곳을 이어주는 눈 맑고 귀 밝은 이들을 길러내기 위한 학회다. 현재 한의 양의 1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겨레]곽병찬 기자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태을주 수행의 효과


태을주 수행을 하면 인간 몸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태을주
수행을 전후하여 몸의 상태를 비교검사해 보았다.

태을주 수행 전 콜레스테롤이
상당히 많고, 적혈구도 모양도 울퉁불퉁하며 또렷하지 않고, 혈액이 혼탁했다.

태을주 수행 후 적혈구 모양이 생생해지고 또렷해졌으며 혈액이 깨끗해졌다.
 

 

지치고 병든 혈구가 싱싱하게 변화됨


 

 

태을주 수행을 전후하여 혈구의 변화를 검사했다.

혈구 검사는 혈구의 상태를 통해 각종 질병을 진단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데 활용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적혈구가 둥글고 선명하며 고루 분포되어 있고
다른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나타난다.

반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혈구는
적혈구가 붙어있거나 꼬여있으며
질병 상태에 따라 혈구의 모양도 찌그러지거나
혈구테두리에 솜털 같은 것이 붙어있기도 하고
뾰족뾰족하게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 바닥에 이물질 같은 것이 많이 끼어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도움을 준 곳 : 광제국 한의원(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2-28호 선릉B/D 4층 T.02)501-3333)



파동분석 및 뇌파검사로 본 태을주 수행의 효과





태을주 수행을 하면 인간 몸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태을주 수행을 전후하여 파동분석, 뇌파검사를 해 보았다.





▶▶▶ 파동분석결과, 심신의 모든 기능이 호전됨



파동분석이라는 말은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다.
파동분석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기감(氣感)을
분석해서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즉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 있다고 보고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한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기존의 기(氣) 또는 생체 에너지를 과학화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파동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표준 파동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상태의 장기가 내는 파동,
혹은 특정한 질병이 있을 때 나오는 파동의 수치에
특정 사람이 내는 파동을 비교해 진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 파동분석을 하는 방법에는
소변이나 혈액, 타액,
머리카락의 생체 성분에 기록된
파동정보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소변 검사를 통해 파동을 분석했는데,
여러 가지 파동 데이터 중에서 우리가 검사를 했던 항목은 면역기능, 스트레스, 뇌하수체, 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감사하는 마음, 뇌파(α파, β파, δ파, θ파) 등 10개 항목이었다.
 


 

면역기능이란
인체의 면역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 주는 것이며,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현재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뇌하수체는 인체 호르몬을 주관하는 중추기관으로서
호르몬의 대사가 원활한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평소
감사함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똑같은 질병일지라도 감사함의 정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치유가 훨씬 빠르게 진전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의
기능상태와 뇌파의 상태를 검사했다.

각 항목들에 대해 수치는 -21 ∼ +21까지 나오는데,

수치가 낮을수록(-로 갈수록) 해당부분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고
수치가 높을수록(+로 갈수록) 양호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5 이상은 정상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10 이상은 아주 좋은 상태를 나타낸다.

파동은 아주 민감하여 수시로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 ±5는 일상적인 변동이고, 그 이상의 변화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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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준 곳 : 조한의원(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689-2번지
T.02)532-1475)
 

 

▶사례1 : 2시간동안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결과 (김○○,
여, 25세)

  놀랍게도 불과 2시간 수행 후, 다시 검사를 했을


거의 모든 항목들이 상당히 양호한 상태로 변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수치나 뇌파의 경우 +8 ∼
+9 만큼이나 향상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례2 :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하루 뒤 결과
(김○○, 남, 29세)

대부분의 항목들이 +10이상 상승하는 등 경탄할 만큼 너무나 좋아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검사자의 말에 따르면 면역기능은 변화가 거의 없는 항목이며, 변하더라도 +2 이상을 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한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면역기능이 +6만큼 상승된 것은 아주 놀라운 변화라고 한다.

▶사례3 :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하루 뒤 결과
(조○○, 남, 26세)

면역기능이 +4만큼 상승된 것 뿐 아니라

모든
항목들이 최소 +4에서 최대 +15까지 상승되었음을 보여주어

태을주 수행의 신이한 효과를 너무나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 15분만에 극히 안정적으로 변한
뇌파



실험을 하면서 태을주 수행 후 심신의 상태가 짧은 시간 안에도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수행을 하는 동안에 뇌파는 평상시와 비교해서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실제로 뇌파검사를 통해 수행하는 동안의 뇌파를 검사를 해보았다.

우선 수행을 하기 전에 뇌파를 검사한 뒤,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 누워있는 그 상태에서 약 15분간 수행을 실시했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뇌파를 검사했다.

건강한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보통 1초에 8∼12 헤르즈 뇌파가 나오는데 이것을 α파라고 한다.

그리고 1초에 4∼7헤르즈에 해당하는 θ파 상태의 뇌파가 나오면 졸릴 때며,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3헤르즈 이하의 δ파가 나타난다.

그리고 14헤르즈 이상은 β파라고 하는데 불안하고 심란할 때 주로 나타난다.

도움을 준 곳 : 김동권 정신과(대전시 서구 갈마2동 1043호 둔산클리닉2층 T.042)522-8287)

▶사례 : 15분 동안 태을주 수행을 한 결과 (임○○,
남, 31세)


<수행 전> 정상인의 일반적인 상태로서 1초에 10회 진동하는 α파가 나타남

<수행 후> 1초에 8회 진동하는 지극히 안정적인 α파가
나타남. 뇌파의 진폭이 커지고 뚜렷해졌으며 아주 고르게 규칙적으로 나타남. 15분만에 이렇게 뇌파가 변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라고

수행 전
피험자의 뇌파는 1초에 10번 진동하는 10헤르츠로 정상적인 상태인 α파가 고르게 나왔다.

그런데 15분 뒤 다시 검사를 해보니 뇌파의 진폭이 커지고 더욱 뚜렷해졌으며 아주 규칙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뇌파의 주파수는 8헤르츠로 더욱 안정되었다.

김동권(김동권 신경과 원장) 원장님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수면 상태가 아니면서도 극히 안정적인 뇌파상태라고 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자신의 뇌를 조절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 나오기는 힘들다고 한다.

더욱이 15분만에 뇌파가 이렇게 변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며, 수행이 너무나 잘된 상태라고 했다.

태을주 수행이 너무나 빠르고 강력하게 심신을 안정케 하고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오늘날, 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기공단체나 수련단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스승을 만나 어떤 수행을 하느냐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너무나도 중차대한 문제이다.

단 2시간 수행으로 혈구를 변화시키고, 15분만에 뇌파를 바꿔버렸으며,
또한 Whole Life Expo에서 15분만에 백색 오오라를 만들어낸 태을주 수행의 위력은
그저 놀라움 그 자체이다.

태을주 수행은 과연 인류사의 마지막 수행법이자, 동서양 수행법의 정수임을
여러 실험결과가 유감없이 증명해 주고 있다.

행공준비운동과 행공정리운동 - 행공준비운동(15가지 동작)

행공준비운동은 41가지 동작을 하는것이 원칙이나 초심자의 경우 1시간 이상이 요구되므로 너무 많은 시간을 행공준비운동에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15가지 동작으로 간추려 간략화하고자 한다. 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로 시간이 허용한다면 순서대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1. 숨쉬기 : 8회
① 발은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손바닥을 밑으로 편채 손등을 보면서 양손을 천천히 하늘 높이 위로 올려 다리를 앞으로 굽힘과 동시에 허리와 함께 약간 뒤로 젖힌다.
② 호흡은 들어 올릴 때 숨 들이마시고 내릴 때 숨 내뿜는다.
③ 숨은 가슴에서 멈추지 않고 아랫배에서 멈춘다. 그래야 아랫배는 신장되고 머리로 상기되지 않는다. 그리고 숨도 가쁘지 않으며 마음 놓고 상체를 충분히 뒤로 젖힐 수 있다.

2. 두 팔 벌리기(양쪽 팔을 앞으로 모은 후 좌우로 반복하기) : 4회
서있는 자세나 바닥에 앉은 자세로 양팔을 가슴 앞에서 손바닥이 맞닿도록 모은 후 수평으로 좌우로 반복한다. 모을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좌우로 펼 때는 숨을 내쉰다.

3. 목운동(좌우로 고개 돌리기) : 좌우 돌리기 1회씩 2회
① 발은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서서 두 손은 양허리에 가볍게 올려놓는다. 고개를 앞으로 숙여 좌우로 회전시킨다. 이 동작은 눈동자 회전운동을 겸한 것이다.
② 고개를 앞으로 구부린 후 목뿌리를 중심으로 하여 먼저 좌로 머리를 크게 돌린다. 이때 천장의 일치점을 응시하면서 머리를 한 바퀴 돌려 앞에 오면 세운다.
③ 눈은 천장의 한 점을 보면서 고개를 돌리면 눈동자도 한 바퀴 돌게 된다.
④ 호흡은 숨 들이마셔 멈춘 후 행한다.

4. 팔 돌리기 : 좌우 4회씩
① 발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 두 팔을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원을 그려가며 돌린다.
② 호흡은 숨 들이마셔 멈춘 후 행한다.

5. 허리 돌리기 : 좌우 4회씩
①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 다음 두 손을 허리에 가볍게 얹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허리를 크게 빙글빙글 돌린다.
② 호흡은 숨 들이마셔 멈춘 후 행한다.

6. 제통요법 : 좌우 1회씩
숨 들이쉬며 동시에 은은히 누르고 내뿜으며 천천히 놓는다. 항상 신체 표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누른다.
① 자리에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발은 수직으로 뻗고 왼쪽 발은 45˚정도 구부려 오른손 엄지로 각 해당 혈을 3∼5초 정도 지그시 통증을 느낄 때까지 눌러주었다가 뗀다.
② 순서는 족태음 비경의 삼음교, 누곡, 지기, 음릉천, 혈해, 기문, 충문 족궐음 간경의 족오리, 음포, 곡천 족소음 신경의 축빈, 복류로 한 바퀴 순환한다.
③ 자세를 바꾸어 이번에는 왼쪽 발은 수직으로 뻗고 오른쪽 발은 45˚정도 구부려 왼손 엄지로 각 해당 혈을 3∼5초 정도 지그시 통증을 느낄 때까지 눌러주었다가 뗀다.
④ 순서는 족태음 비경의 삼음교, 누곡, 지기, 음릉천, 혈해, 기문, 충문 족궐음 간경의 족오리, 음포, 곡천 족소음 신경의 축빈, 복류로 한 바퀴 순환한다.

처음에는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만 차츰 숙달이 될수록 통증은 줄어든다. 이 방법은 이시명 단사께서 사용하시던 것으로 가장 인상에 남는 제통요법이다.

7. 허리강화운동 : 4회
① 두 무릎 세워 앉아 무릎을 끌어안고 머리를 무릎에 닿게 한다. 10초 동안 숨 들이마신 채 잠시 멈춘다.
② 호흡은 고개 들면서 숨내뿜고 8초 동안 고개를 최대한 천천히 뒤로 젖힌다. 고개 숙이며 천천히 10초 동안 하단전으로 깊숙이 들이마신다.

8. 앞목과 뒷목 경혈 누르기(훑어주기)
앞목 누르기 : ①수돌 ②인영 ③천정 ④부돌과 턱아래쪽
뒷목 누르기 :
A. 담경 : ①뇌공 ②풍지 ③천주 ④목줄기(흉쇄유돌근과 승모근 줄기) ⑤견정
B. 독맥 : ①대추 ②경추 ③아문 ④풍부 ⑤뇌호 ⑥강간 ⑦후정
귀주무르기 및 귀뒷쪽 누르기 : 귀를 중심으로 정성껏 주물러주고난 후 귀뒷쪽에 있는 부위를 압통점이 느껴지도록 정성껏 눌러준다. 귓부리뒷쪽부터 시작하여 귀위쪽까지 양쪽 엄지를 세워 정성껏 눌러준다.
위의 경혈들을 직접 찾아서 정성스럽게 3초~5초 간격으로 눌러주거나 뒷목을 주물러준다.

경혈 찾기가 번거롭다면 앞목과 뒷목 그리고 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눌러주거나 추마요법(청림출판사『기적의 추마요법』홍태수 저 참고)처럼 경혈을 자극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훑어주어도 효과가 좋다.

9. 가슴 문지르기(심장강화. 훑어주기)
A. 두 손바닥을 비벼 심장에다 대고 좌우로 가볍게 문지른다. 좌우 5회씩
B. 심장에다 대고 위아래로 가볍게 문지른다. 좌우 5회씩
C. 손바닥을 가슴에 대고 시계바늘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좌우 5회씩
D. 팔을 위로 약간 들고 겨드랑이 밑을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문질러주거나 훑어준다. 좌우 5회씩

위의 방법이 번거롭다면 가슴을 중심으로 추마요법(청림출판사『기적의 추마요법』홍태수 저 참고)처럼 경혈을 자극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훑어주거나 또는 가슴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회전시켜주어도 효과가 좋다.

10. 용천혈 두드리기와 발목 돌리기
A. 숨 들이쉬어 멈춘 채 발끝 주무르기와 발가락 굽히기(좌우 4회씩)
B. 용천혈 누르기와 발바닥 누르기(좌우 4회씩)
C. 용천혈 두드리기.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왼쪽 발목을 잡은 후 왼손으로 발 가운데에서부터 용천혈까지 세게 두드려준다.(좌우 25회씩)
D. 숨 들이쉬어 멈춘 채 발목 돌리기(좌우 4회씩)

11. 횡격막 누르기 : 2회
호흡에 들기전 횡격막부위를 부드럽게 해준다. 두 손 끝을 가지런하게 한 뒤 명치를 중심으로 횡격막(갈비뼈가 끝나는 부위)을 5등분하여 나눈 후 손가락 끝을 깊숙이 집어넣어 왼쪽갈비뼈밑(횡격막)부터 3초에서 5초간격으로 꾹 눌렀다가 뗀 후 다시금 자리를 이동하며 명치끝 그리고 오른쪽 횡격막부위까지 눌러 부드럽게 해준다. 숨 들이마시며 횡격막을 누르고 숨 내뿜으며 횡격막에서 손을 놓는다. 반드시 왼쪽부터 시작해야한다.

처음에는 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누르는 강도를 약하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킨 후 서서히 강하게 눌러주면 좋다.

12. 하단전 두드리기 : 30회
① 하단전 부위와 그리고 배와 가슴부위를 골고루 두드려준다. 처음에는 약하게 한 후 차츰 강도를 세게 하면서 두드려주면 좋다. 지병이 있는 사람은 약하게 시도하고 그래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삼가하는 것이 좋다.
② 하단전 강화운동 : 바닥에 앉은 자세로 무릎을 편후 두발을 앞으로 쭉뻗고 발등을 고개 숙이듯 숙여 될 수 있으면 발끝이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허리는 유연한 자세로 꼿꼿하게 세우고 두 주먹을 말아 쥔 후 하단전부위를 처음에는 가볍게 두드려주다 점차 강도를 강하게 하여 20회~30회 정도 두드려 준다. 그리고 『개선된 직통호흡법』이 숙달이 되고나면 이러한 동작들은 생략해도 된다. 다만 반가부좌 자세에서 행하는 하단전 단련법은 계속해서 해야 한다. 단 임신한 여성이나 수술한 환자는 자극적인 하복부 단련을 삼가해주기를 바란다.
반가부좌 자세에서 하단전을 두드려 주는 것하고 두발을 쭉뻗고 하단전을 두드려주는 것을 비교해보면 하단전에 힘이 가해지는 정도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2단계 호흡법으로 욱! 하면서 내린 호흡법으로 숙달이 된 하단전과 직통호흡법으로 행하는 하단전에 약간의 차이가 발생될 수 있기에 힘의 강도를 조절하여 하단전을 보다 더 강화시키려는 뜻이 강함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는 평소에 직통호흡법이 숙달되지 않은 2단계 호흡법을 위한 수련자를 위해 마련된 하단전 단련법임을 밝혀둔다. 하단전 강화운동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2단계 호흡이나 직통호흡시 럭비공이 들어 앉아있는 것처럼 팽팽한 연결력을 갖도록 든든함을 심어준다. 단전호흡을 할 때 반드시 하단전을 단련시켜놓아야 호흡시에 팽팽한 연결력을 가질 수 있다. 하단전에 힘이 없거나 단련이 되어있지않으면 호흡을 할 때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으며 안정된 느낌이 없어 호흡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다. 단전호흡의 생명은 하단전 단련부터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단전 강화운동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13. 허리 문지르기(신장강화) : 각각 10회씩
① 손바닥을 마찰시켜 싹싹 비빈 후 위아래로 허리를 문지른다.
② 꼬리뼈(미골)를 열이 발생할 때까지 양손새끼손가락을 뒤로 붙인 후 싹싹 문지른다.

14. 양니 맞부딪히기(고치법) : 36회
① 반가부좌한 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주의력을 양미간 중앙에 위치한 상단전(인당)에 모은다.
② 주의력을 모으고 난 후 단전부위를 의식하며 어금니를 딱딱 마주치기를 36회 행한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마주치게 하면서 적응해나간다. 특히 틀니나 치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조심하면서 시행하고 여의치가 않다면 삼가한다.
③ 옥침수(입안에 고인 침)는 3회에 나누어 정성스럽게 삼켜 넣는다.

15. 심호흡 : 5회
반가부좌한 채 하단전으로 깊게 코를 통해 숨 들이마신 후 빠르게 입으로 내뿜는다.

태양호흡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양은 모든 생명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에너지원입니다. 이러한 태양의 기운을 흡입하는 특별한 수련 방법을 알게 되면 생명에너지를 획기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릴테니 꾸준히 반복하셔서 꼭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태양호흡 따라하기>

1. 태양을 향해 바라보고 서서 날숨을 길게 하며 몸 안의 탁한 기운을 밖으로 내보낸다.

2. 육안으로 태양을 바라보며 들숨에 태양에서 나오는 파란빛이 미간 사이의 인당혈을 통해 배꼽 뒤 단전에 모인다고 의념한다(파란빛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리는 것이 중요)

3. 날숨에 단전에 모인 파란빛이 단전에서 전신으로 강하게 퍼져 나간다고 의념한다.(들숨과 날숨의 비는 들숨:1, 날숨:2)

4. 육안으로 1∼2분 정도 태양호흡을 한 다음, 심안 즉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태양을 응시하며 빛을 흡입하고 전신으로 보낸다(수련시간은 15∼30분)

5. ?특별히 몸에 이상 부위가 있으면 날숨에 단전에 모인 빛을 이상 부위 쪽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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