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의 센터로 이동 4 월 26 일 2011 년의 회의에서 자신의 구두 발표 중 하나에이 작품의 추상은 대련, 중국 (www.DNAday.com)에서 2 DNA 월드 콩그레스에서 발표하고, 본 문서는 기반 스칼라 웨이브 기술 (1 TZS), 기술 공원, 빌링 엔 - 슈 베닝 엔, 독일.
2011년 8월 15일 게시를 위해 수신 2011년 9월 2일 수정 된 형태로 수신 2011년 9월 2일 허용
DNA는 자계 벡터의 방향으로 전파하는 종파를 생성한다. DNA 구조로부터 계산 된 주파수는 방사선 biophoton 예측들에 동의. 전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의 최적화는 DNA의 이중 나선 구조로 이끈다. 자기 스칼라 파의 와류 모델은 단지 완벽 핵 내에 많은 관측 된 구조를 포함하지만, 두 셀이 서로 통신 할 때 또한 매트릭스 쌍곡 채널들을 설명한다. 자기 단극의 발견으로 2009 년에 확인되었다 확장 필드 이론 1990 기본적인 접근에서 발견 된 잠재적 와류는 스칼라 파도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처음,이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분야에서의 물리적 인 수명을 기준으로 설명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은 연구의 알려진 과학 분야의 전체 스펙트럼을 커버하고, 학제 간 이해의 복잡한 관계를 설명 할 필요가있다. 와류의 전위 특성은 중요하다. 농도의 효과로, 아래로 핵에 엄청나게 높은 정보 밀도를 수 나노 미터로 소형화을 제공한다. 자기 스칼라 파의 제 도입, 이러한 파가 다른 세포 핵으로부터 정보를 "피기 백"할 수 있도록, 이들 변조 전기 화학적 유전자의 염기 쌍에 저장된 유전 코드를 사용하는 데 적합 함을 분명하게 세포. 수신 측에서, 역 과정이 일어나며 반송 정보 화학 구조로 다시 변환된다. 화학 공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필요한 자기 스칼라 파 자체에 의해 제공된다.
마음이란 존재는 솟수의 비밀 코드로 구성되어 있다..
솟수의 비밀 코드들이 풀릴때 마음 문제를 풀수지난해 8월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수학자대회(ICM,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에서 네 명의 새로운 필즈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러시아의 페를만(Perelman)은 유명한 푸앵카레(Poincare) 추측을 해결해 수상하였고, 호주의 타오(Terry Tao)는 소수에 관한 오래된 미해결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프랑스의 베르너(Werner)는 확률론, 러시아의 오쿤코프(Okounkov)는 해석학의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수상하였다. 네 명의 업적이 모두 훌륭하고, 특히 페를만에 관해서는 필즈상 수상을 거부한 사실 등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지만,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타오와 그의 업적에 관한 것만 소개하려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연구한 문제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에 가장 쉬울 뿐만 아니라(물론 그 증명을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필자의 연구 분야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타오가 해결한 문제는 소수(prime number)의 분포에 관한 것이다. 독자들이 중학교에서 배웠듯이 소수(prime)는 1과 자기 자신을 제외한 약수를 가지지 못하는 2,3,5,7,11 등의 자연수다. 소수는 무한히 많으며, 각각의 자연수는 소수들의 곱으로 소인수분해 된다. 따라서 소수는 자연수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곱에 관한 한 더 작게 분해할 수 없는) 단위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든 정수의 성질은 소수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연유로 소수에 관한 연구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 이제 타오가 해결한 문제를 알아보자. “소수로만 이루어진 등차수열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소수를 공부하는 수학자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5,7; 5,17,29,41; 5,11,17,23,29; 7;37;67;97;127;157; 7,157,307,457,607,757,907; …’은 각각 소수로만 이루어진, 공차가 2; 12; 6; 30; 150; …이고 길이가 3; 4; 5; 6; 7; …인 등차수열이다. 그렇다면 “임의로 주어진 길이 k에 대하여도, 소수로만 이루어진, 길이가 k인 등차수열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이 가능하다. 이러한 질문이 공식적으로 처음 제기된 것은 1904년 딕슨(Dickson)에 의해서였다. 타오가 그린(Green)과 함께 이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2004년이니까 정확히 100년 만에 해결된 것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족히 2000년 이상 묵은 미해결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타오나 그린이 정수론을 전공한 수학자들이 아니라 조화해석학을 전공한 수학자들이란 점이다. 해석학적 도구를 이용해 정수론의 어려운 미해결 문제를 해결했으며 그들의 방법이 더 많은 정수론의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그들의 업적이 높이 평가되는 것이다. 이처럼 수학의 여러 분야가 결합된 연구가 최근 수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소수의 성질을 연구해서 어디다 쓸 지, 그 쓸모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는 쓸모-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소수에 대해 남들보다 잘 알면 돈이 된다는 것을 언급해두고 싶다. 소수는 현대 암호의 핵심부품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인간의 지적 능력이 이룩한 금자탑을 보고 쓸모 운운하는 무례를 범하는 독자는 없기를 바란다.
타오는 1975년생으로 현재 UCLA 수학과 교수다. 그는 중국계 호주사람으로, 11살 때부터 연속으로 3년 동안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호주대표로 참가해 동메달, 은메달, 금메달을 각각 수상했으며, 그의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금메달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IQ가 221로 측정되었다고 알려진 천재로, 16살에 호주 플린더스(Flinders) 대학을 졸업하고, 17살에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1살에 프린스턴(Princeton)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곧바로 UCLA의 교수로 부임, 25살에 정교수가 되었다. 부인이 재미교포 한인 2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 김명환 교수(수리과학부)
양자 의학 - 마음은 표면의식,개인무의식,집합무의식(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서로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마음은 몸과 별개로 존재하는 실체이며 그것은 반드시 뇌에 위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마음은 몸의 크기만 하고 그것은 몸의 공간과 중첩되면서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 = 몸 + 마음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육체는 장기로, 장기는 조직으로,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중성자, 양성자 및 전자 등과 같은 소립자로, 소립자는 에너지로, 에너지는 파동으로, 파동은 다시 초양자장으로 환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분자까지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눈에 보이는 구조(physical structure)''라고 부르고, 원자 이하는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on-energy structure)''라고 부른다.
몸 = 눈에 보이는 구조 + 정보-에너지 구조 (physical structure) (information-energy structure) 〔장기+ 조직+세포+분자〕 〔원자 +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은 표면의식, 개인무의식, 집합무의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의 질료는 소립자, 에너지, 파동 및 초양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 표면의식+개인무의식+집합무의식 +〔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몸의 내부 구조 속에는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 등을 갖추고 있고, 마음의 구조 속에도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 등을 갖추고 있어 육체와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몸(물질) = 〔보이는 육체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 마음 = 〔여러 가지 의식체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또한 양자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장기, 조직, 세포 그리고 분자 등도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장기, 조직, 세포 그리고 분자 등의 내부에는 마음의 구조와 동일한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분자 = 보이는 분자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세포 = 보이는 세포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조직 = 보이는 조직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장기 = 보이는 장기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육체 = 보이는 육체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마음 = 여러 가지 의식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의 구조 속에 내포되어 있는 에너지는 물리적인 에너지와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마음 = 여러 가지 의식 +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에너지적 성질 정보적 성질 (psychic energy) (active information)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body)과 마음(mind)의 2중 구조로 되어 있지만 몸은 다시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와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field)''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field)'' 그리고 마음(mind)이라는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세 가지 구조, 즉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장(information-enery field) 그리고 마음(mind) 등으로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도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의 이상, 정보-에너지장(information-enery field)의 이상 그리고 마음(mind)의 이상 등에 의하여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치료도 또한 세 가지 부위에 초점을 맞추어서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은 육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따라서 몸과 마음은 서로 분리가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얀(Robert G Jahn)과 심리학 교수 듄(Brenda Dunne) 등[42]은 의식은 양자와 같이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의식이 입자 상태에서 파동 상태로 전환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심성의학에서는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쟌(Robert G Jahn)[42]은 말하기를 마음이 입자(particle)와 같은 성질을 가질 때는 정체되어 있으나 마음이 파동(wave)과 성질로 변할 때는 모든 파동현상과 마찬가지로 체외로 방사하여 원격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였다. 결국 마음은 물리계의 파동과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마음은 물질에 가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심성의학에서는 마음은 에너지와 같아 몸 밖으로 방사하여 전자(電子)에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서 몸으로 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통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표면의식에서 마음을 일으키면 ↓ 표면의식의 마음의 내용이 개인무의식에 전달된다 ↓ 개인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집합무의식에 전달된다 ↓ 집합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에 전달된다 ↓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의 내용은 육체에 전달된다
빅터 만스필드(Victor Mansfield)는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장(field)에 의하여 충만 되어 있는 것이며 이 장(field)은 양자 물리학적으로는 바로"양자파동(quantum wave)이라고 하였고, 융 심리학적으로는 집단무의식과 동일한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집합 무의식으로 충만 되어 있고 사람의 마음속에도 집합 무의식이 존재하고 있어 한 개인의 집합 무의식의 내용은 인류 전체의 집합 무의식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하였다.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Bohm)이 주장하기를 첫째,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초양자장(superquantum field)으로 충만 되어 있다고 하였다. 둘째, 초양자장으로 충만 된 우주는 하나(oneness)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비국소성 원리라고 불렀다. 셋째,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초양자장으로부터 분화되어 생기며, 이렇게 하여 생긴 존재는 크게 3 가지 부류, 즉 정신계, 에너지계, 물질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데이비드 봄은 초양자장은 다른 말로 "능동성 정보"라고 표현함으로써 불교에서 말하는 심(心)과 매우 비슷하기 풀이하였다.
동시성의 원리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비유해서 말하면 이렇다. 물이 담긴 어항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 어항은 우주라고 가정하자. 어항 속의 물은 우주의 허공을 꽉 채우고 있는 매체이다. 이 어항 속의 물은 칼 융에 의하면 "집단무의식"이 된다. 이 어항 속의 물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심한 요동을 한다. 그 결과로 이 물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이 존재들은 다시 가지치기를 하면서 존재의 분화 현상이 일어났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우리의 우주가 생겨났다. 그러니까 우리의 은하계도, 우리의 태양과 달도, 너와 나도, 나무와 짐승, 그리고 공기와 물, 산소와 탄소, 원자와 전자, 양성자와 중성자, 앞 쿼크와 참 쿼크 등 모든 것들이 이 어항 속에 있는데 그것은 모두 어항 속의 물 속에 잠겨 있다. 물 속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도 따지고 보면 근본 질료는 물이다.
<너>라는 존재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하면 동일한 부모인 우주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너>도 <나>도 동일한 물로부터 출발은 하였지만 우주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한 결과, 이제 와서는 <너>와 <나>의 겉모습은 달라졌을 뿐이다. 그러나 <너>와 <나>의 근본은 물이기 때문에 가끔은 이 물을 매체로 하여 <너>와 <나> 사이에 혹은 <나>와 <바람> 사이에, <나>와 <바위> 사이에, <나>와 <나무> 사이에 혹은 <나>와 <물고기> 사이에 정보가 저절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시성의 원리인 것이다. 그래서 이 어항 속의 물로 따지면 여기와 저기의 구별이 있을 수 없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그냥 한 순간은 모두 "하나(oneness)"일 뿐이다. 그리고 물이 형이상학적 존재가 아니듯이 동시성의 원리는 관념적인 것이 아니며 또한 형이상적 논란거리가 아니다. 그것은 엄연한 진실이고 현실이며 우주의 실재(reality)이다.
그리고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 Rein)은 <양자 생물학>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사람은 삼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삼중 구조란 눈으로 보이는 물리적 구조(physical structure), 육체 속에 부단히 흐르고 있는 에너지 구조(energy structure) 그리고 심적 구조(mind structure)라고 하였다.
여기서 물리적 구조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육체와 동일한 것이다.
에너지 구조란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는 장기장(場)이 있고, 장기를 구성하는 조직에는 조직장(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에는 세포장(場),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에는 분자장(場),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에는 원자장(場), 원자를 구성하는 전자, 양성자 및 중성자는 전자장(場), 양성자장(場) 및 중성자장(場), 양성자 및 중성자을 구성하는 쿼크에는 쿼크장(場) 등이 있다고 하였으며 이와 같이 장(場)이라는 이름이 붙는 구조를 에너지 구조라고 하였다.
심적 구조는 몸의 크기와 비슷한 공간에 몸과는 중첩되어 존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에너지(spiritual energy)로 구성된 존재라고 하였다.
일본에서 발표한 것인데 마음은 파동이기 때문에 마음의 종류에 따라 그 파동의 진동수가 다르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부정적 마음의 파동은 인체의 각 조직 및 장기 중에서 비슷한 주파수와 공명하여 그 조직 및 장기에 질병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하였는데,
노여움은 간, 담도 및 눈과 공명하여 간 질환, 담도 질환, 눈 질환을, 걱정은 폐, 대장 및 코와 공명하여 폐 질환, 대장 질환 및 코 질환을, 지나친 기쁨은 위, 비장 및 혀와 공명하여 심장 질환, 소장 질환 및 혀 질환을, 그리고 공포는 순환 계통, 신장, 방광 및 귀와 공명하여 혈액순환 장애, 신 질환, 방광 질환 및 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흔히 텅 빈 우주공간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최저 온도인 절대온도 0도(-273℃)의 진공조차도 아무 것도 없는 제로상태가 아니라 뭔가로 꽉 차 있다는 기이한 사실을 발견했다. ‘진공’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하는데 그곳은 여전히 매우 짧은 찰나에 생멸을 반복하는 입자-반입자의 쌍들로 꽉 차 있고 이론상 절대온도 0도에서는 입자마저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무한히 빠른 미세한 움직임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양자 진공(quantum vacuum) 혹은 영점장으로 명명된 이것이 온 우주의 배경공간을 이루고 있는 셈인데 1입방미터의 이 허공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입자쌍의 진동(양자요동 quantum fluctuation) 에너지를 다 합하면 그것만으로도 지구상의 바닷물을 모두 증발시킬 수 있다는 계산결과도 있다. 과학계 일각에서는 무한한 공짜 에너지인 이 영점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만약 성공한다면 이야말로 미래의 가장 획기적인 대체에너지가 될 것이다.
물리학자들은 영점 에너지를 끌어다 쓸 물리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우리는 관찰자 효과를 통해서 의식으로써 양자 차원, 곧 영점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따라서 거시적 차원의 현실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예컨대 우리의 염원은 영점장 위에서 하나의 고립파를 형성하여 전파처럼 우주공간에 퍼져나가고 거기에 영점 에너지가 공명하여(TV의 전원 에너지와 같은 역할을 하여) 신호가 증폭되면 그 염원이 거시적 물질세계라는 스크린 위에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영점 에너지가 바로 물질우주를 빚어내는 근본 질료인 셈이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Bohm), 신경생리학자 칼 프리브램(Karl Pribram) 등 몇몇 과학자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실험결과들을 설명해줄 모델을 찾다가 레이저 입체영상 광학인 홀로그래피에서 답을 찾고 물질우주는 파동의 차원에서 하나의 홀로그램 정보장으로서 존재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였던 바바라 브레넌(Barbara Brennan)이나 아폴로14호의 우주비행사였던 에드거 미첼(Edgar Mitchell) 같은 사람들도 우리 신체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켜 동일한 리듬으로 활동하면서 정보와 에너지를 교류한다고 말한다.
과학철학자 어빈 라즐로(Erwin Lazlo)를 위시한 여러 선구적 과학자들은 이런 물질우주의 정보-에너지(파동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필름(홀로그램)은 다름 아닌 영점장이라고 주장한다. 피사체가 반사하는 빛의 간섭무늬를 기록하는 광학기술은 홀로그래피 입체영상술에 사용되는 홀로그램(필름)은 전일성, 비국소성, 4차원성 등 파동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 한 장의 홀로그램 위에는 이론상 무한대의 피사체 정보를 담을 수 있는데 이론의 실현을 방해하는 제약 중의 하나는 기록매체인 홀로그램의 감도이다.
그런데 영점장의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감도를 지닌 지극히 섬세한 매질로서, 우주에서 일어난, 일어나는, 그리고 일어날 모든 파동을 담을 수 있는 홀로그램과도 같은 역할을 하여 그곳으로부터 (영점 에너지에 의해 증폭된) 물질우주라는 입체영상이 ‘현재’라는 무대 위에 비춰져 나온다는 것이다. (홀로그램의 차원은 4차원 세계라서 그 안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시간적 의미를 잃고 동시에 존재한다.)
고대 인도인들은 우주공간을 아카샤(akasha)라고 부르고 거기에는 우주의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그 밖의 모든 종교와 문화권의 예지자, 투시가들이 보았다고 하는 ‘하늘의 책’, ‘영계’ 등도 바로 우주의 홀로그램인 영점장에 기록된 우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파동정보(가능태 현실)를 본 것이다. 그러니 영점장이야말로 아무 것도 나타나 있지 않으나 모든 나타남(manifestation)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창조의 모태이자 우리의 바람이 현실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나는 무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의식을 현실창조의 무대인 영점장에 접속시킬 수 있을까?
정보가 담기기 이전, 빈 필름으로서의 영점장은 어떠한 속성도 지니고 있지 않다. 그것이 영점장의 유일한 속성이다. 그러한 제로 상태의 영점장에 나의 정신 에너지를 동조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의식상태도 아무런 속성을 띠지 않는 제로 존재상태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나’라고 여겼던 속성들을 버리는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의식을 텅 비워서 무속성의 제로 상태로 만듦으로써 우주의식에 접속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거기서 하나의 순수한 염원을 오롯이 내보내기만 한다면, 영점 에너지가 거기에 공명하여 레이저 입체상보다 더 선명한 물질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우주의 법칙이자 약속이지, 우리가 신경 써야 할 일이 아닌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마음껏 꿈을 펼치는 현실창조자의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의식을 텅 비우기만 한다면 말이다.
역사를 보면 의학은 그 시대의 우주관에 따라 크게 변하였다. 17세기 뉴턴 물리학이 창안되면서 현대의학은 뉴턴 물리학을 접목하여 크게 발전하였다. 의학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 분야가 뉴턴 물리학 개념을 토대로 패러다임을 구축하였다.
현대의학의 토대인 뉴턴 물리학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째, 우주는 거대한 기계와 같은 것이다. 둘 째, 우주의 공간은 3차원 공간이다. 셋 째, 존재하는 모든 것은 독립적으로 존재 하며 따라서 서로 분리되고 객관적이다. 넷 째, 우주는 물질만으로 되어 있다. 다섯 째,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과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뉴턴 물리학은 대단히 위력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뉴턴 물리학은 모든 과학을 설명하는데 너무나 잘 맞았고, 인류의 기술적 진보를 눈부시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인공위성을 쏘아서 달에 착륙시킬 수 있게 하였다. 그래서 뉴턴 물리학은 과학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보편화 되었 으며 뉴턴 물리학은 모든 사람들의 교리가 되었다. 드디어 과학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마음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은 과학에서 완전히 제외시켰다.
현대의학은 뉴턴 물리학의 개념을 접목시켜 만든 의학이기 때문에 그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째, 현대의학은 인체는 물질만으로 된 것으로 생각한다. 둘 째, 현대의학은 인체를 물질로 생각하기 때문에 인체를 기계 논리로 설명한다. 셋 째, 현대의학은 인체 내의 각 조직 및 장기는 분리되고, 독립적이라고 생각한다. 넷 째, 현대의학은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할 수 없는 인체의 에너지, 마음, 감정 등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1900년에 양자 물리학이 출현하게 되었다. 즉 양자 물리학은 1900년에 출현하여 1930년 경에 그 기초 개념이 완성되었다. 많은 학문 분야들은 300년간 지속하였던 뉴턴 물리학의 틀을 버리고, 첨단 과학인 양자 물리학의 틀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작성하였다. 예를 들면 생물, 화학, 심지어 경제 및 심리학 까지도 양자 물리학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다시 작성하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사정이 좀 달랐다. 현대의학에서는 DNA를 발견하고 게놈(genome)을 발견 함에 따라 게놈 프로젝트에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커서 양자 물리학 이론을 의학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소홀히 하였다. 다시 말하면, 현대의학은 분자인 게놈만 완전히 이해한다면 인간 전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오히려 대체의학 쪽에서 의학에 양자 물리학 개념을 도입하여 발전 시켰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사람이 폴 야닉(Paul Yanick)과 글렌 레인(Glen Rein)이다. 폴 야닉은 “퀀툼 메디슨(Quantum Medicine)”이라는 책을, 글렌 레인은 “퀀툼 바이올로지(Quantum Biology)”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야닉과 레인의 이론들이 대체의학 분야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현대의학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생소한 것이다.
2.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
양자의학은 양자 물리학을 의학에 접목한 것이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1900년이 시작하면서 과학자들은 물질을 분석하고 분석하면 분자가 되고 분자를 분석하면 원자가 되며 원자를 분석하면 원자핵과 전자(電子)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전자(電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전자(電子)가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입자와 파동의 성질이 비슷한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입자와 파동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서로 다르다. 과학자들은 전자(電子)의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했는데 이렇게 해서 태어난 학문이 바로 양자 물리학이다.
양자 물리학을 창안한 초기 멤버이었던 닐스 보어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상보성 원리”로 설명 하였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상보성 원리란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의 관계를 말한다. 그래서 동전의 앞면에 입자가 있고 그 뒷면에 파동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가 있다. 이는 하나의 입자인 전자(電子)는 다른 전자(電子)와 떨어져 있으나 전자(電子)의 뒷면에 해당되는 파동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하나의 에너지장(場)”을 형성한다는 개념이다. 이 비국소성(non-locality) 원리는 1982 년 알렌 아스펙트(Alain Aspect)와 그의 동료에 의해 파리에서 행한 실험에서 증명된 바 있다. 즉 쌍둥이 광자가 우주 끝에서 다른 끝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비국소성”의 의미를 공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하나 의 장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場으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우주의 허공은 충만되어 있다는 개념이 있다. 뉴턴 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양자 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허공은 비어 있기는 커녕 “영점장(zero-point energy)”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한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자기조직하는 원리(self-organization principle)가 있다. 이는 한 시스템에서 “입자 상태”에서는 입자들은 무질서한 개인 행동을 취하지만 “파동(場)의 상태”에서는 개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전체의 질서를 따른다는 개념이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마음 에너지(mind energy)”라는 개념이 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과학자가 전자(電子)를 관찰하기 전에 는 입자인지 파동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과학자가 전자 (電子)를 관찰하는 순간에 전자(電子)는 입자로 관찰되기도 하고 혹은 파동으로 관찰되기도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과학자의 관찰이 어떤 작용을 하여 입자 혹은 파동을 결정한다고 생각 하였다. 이것을 “관찰자 효과”라고 불렀다. “관찰자 효과”에 대한 많은 물리학자들의 해석은 관찰하는 순간 과학자의 '마음'이 마치 에너지처럼 전파되어 전자(電子)에 가서 작용함으로써 입자 혹은 파동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여기서 “마음 에너지”라는 개념이 등장하였다.
3. 양자의학
양자 물리학을 의학에 접목한 Paul Yanick은 사람은 육체적 구조 (physical body)와 에너지 구조 (energy body)라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였고, Glen Rein은 사람은 육체적 구조(physical body), 에너지 구조(energy body) 및 심성 구조(mind body)라는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개념은 동양의학의 정,기,신(精,氣,神)과 매우 상통한 바가 있다고 하겠다.
본 논고에서는 주로 글렌 레인의 '인간 3중 구조설'을 따라서 양자의학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양자 의학을 요약하면 첫 째, 몸을 다루는 의학인 생의학(biomedicine), 둘 째, 에너지장을 다루는 의학인 에너지 의학(energy medicine) 그리고 셋 째, 마음을 다루는 의학인 심성의학(mind medicine)을 통합하는 의학이 양자의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대의학과 양자 의학이 서로 다른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의학은 3차원적, 유물론적, 기계론적, 환원/분석주의, 국소적 그리고 의사 중심인데 반하여 양자의학은 4차원적, 유물론/ 유심론, 유기체적, 전일론적, 통합적 그리고 환자 중심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은 육체적 구조에 대해서만 질병의 원인, 질병을 진단 및 치료를 논하는데 반하여, 양자의학은 육체적 구조 이외에 에너지 구조 및 마음 구조도 포함하여 질병의 원인, 질병의 진단 및 질병의 치료를 논한 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4. 에너지 의학의 개요
에너지 의학이란 양자 물리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분자에 분자場, 세포에 세포場, 조직에 조직場, 장기에 장기場 그리고 육체에 육체場 등이 동전의 뒷면과 같이 이중구조를 하고 있다. 분자場, 세포場, 조직場, 장기場, 육체場 등과 같이 장(場)이란 이름이 붙는 구조를 취급하는 의학이 에너지 의학이다.
1)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고유의 에너지장이 있다.
따라서 DNA(분자)에 에너지場이 있다. 러시아 과학자 포포닌은 DNA 절편에 레이저를 쏘아서 DNA 회절상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DNA 절편을 제거했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저에 의하여 DNA의 파형이 공간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것을 “유령 DNA 효과(phantom DNA effect)” 라고 불렀는데 그 후 미국의 물리학자 윌리암 틸러(W. Tiller)가 포포닌의 실험을 추시한 결과 포포닌의 실험이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여기서 “유령 DNA”란 바로 DNA의 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러시아의 짱 칸첸은 에너지장을 채취하여 전송하는 장치(torsion generator)를 개발하였는데 그는 이 장치를 이용하여 계란의 에너지장을 채취하여 이를 오리의 알에 쪼인 다음, 이 오리알을 부화 시킨 결과 이 오리알에서 닭과 오리의 잡종이 나왔다. 이것은 유전자 조작이 아닌 에너지場의 조작 으로 잡종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약물에도 에너지장이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면역학자이었으며 노벨상 후보에도 올랐던 벵베니스트(Benveniste)는 1985년 동종요법을 하는 의사의 부탁을 받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벵베니스트의 실험실에서는 백혈구의 호염구(basophil)에 톨루이딘(toluidine blue)로 염색을 하면 호염구가 푸른색으로 염색이 되고, 이번에는 호염구에 대한 IgE 항체를 만들어 호염구, 톨루이딘 등에 IgE 항체를 섞으면 호염구가 염색이 되지 않는 기법을 개발하고 있었다. 벵베니스트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동종요법이 사실인가를 실험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IgE 항체를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에는 IgE 항자의 한 분자도 남아 있지 않는 맹물을 만들었다. 이 맹물이나 다름없는 IgE 항체 희석액을 호염구 및 톨루이딘 등에 섞었는데 놀랍게도 IgE 항체를 직접 섞은 것과 동일하게 염색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벵베니스트는 이 실험의 결과를 의심한 나머지 이스라엘, 이탈리아 및 캐나다의 연구실에 부탁하여 동일한 실험을 의뢰하였다. 그 결과는 벵베니스트가 한 것과 동일하게 재현되었다. 그래서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벵베니스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IgE 항체에 해당되는 분자가 하나도 없는 맹물인데 면역반응을 한다는 것은 물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벵베니스트는 이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실험들을 많이 수행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기니아 피그의 심장을 박동하는 채로 분리하여 관류 시스템을 만든 다음 여기에 30개가 넘는 물질들을 대상으로 심장 박동을 테스트를 했다. 다음에는 고희석하여 맹물인 상태의 물을 관류시켜 심장 박동을 관찰하였는데 희석하기 전과 동일한 반응을 관찰하였다. 다음에는 약물의 분자場을 복사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분자장 복사장치는 전기코일을 사용 하여 분자장을 여기시킨 다음 여기된 약물의 분자장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장치로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든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고 이것을 물에 전하하여 기니아 피그의 심장 관류장치에 주입하였더니 역시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 분자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런 다음 컴퓨터에 저장된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하여 이것을 기니아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하였는데 역시 동일한 반응을 일으켰다. 다음에는 프랑스에서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한 다음 이 내용을 이메일을 통하여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텬 대학으로 전송하였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는 이메일로 받은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시키고 이 물을 기니아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 하였더니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벵베니스트는 이상의 실험을 종합하여 새로운 가설을 제안하였다. 현재이론에서는 물질과 수용체는 구조적 매칭, 즉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에 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물질과 수용체는 각각의 고유의 진동수가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한다고 제안하였 으며 자신의 이런 이론을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라고 불렀다. 미국의 마취과 의사 스튜어트 헤머로프(Stuart Hameroff)는 전신마취제를 투여하면 왜 사람의 의식이 없어지는가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뇌에 에너지장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2)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 물리학에서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같은 원리로 인체의 에너지장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간장, 소장, 대장 등은 분명히 분리되어 있지만 그들의 에너지장(場)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예를 들면 이렇다. 정형외과에서 다리를 잘라도 경련, 통증, 저림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이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잘린 다리의 에너지장의 정보가 전체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에너지장은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이 있다.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에너지장을 카오스 수학으로 해석하여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또 에너지장은 자연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이다.
5. 에너지장에 문제가 있으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에너지장의 정체는 질병을 일으킨다. 음식이 아무리 칼로리가 충분하고, 세균이 없으며, 중금속 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쁜 에너지장을 가진 음식은 질병을 일으킨다. 마찬가지로 물도 세균도 없고, 중금속 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쁜 에너지 장을 가진 물은 질병을 일으킨다. 나쁜 에너지장을 가진 전자기파는 질병을 일으킨다.
6. 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에너지場은 공간적으로 혹은 시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고, 또 에너지場은 카오스(chaos) 수학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따라서 에너지場을 해석하면 질병 발생 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제이 크리스 사케라레스(J. Chris Sackellares)는 뇌파를 가공처리하면 간질 발작을 10분 전에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 카오스의 끌개 (attractor)의 모양을 보고 심장마비를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끌개의 분포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만약 끌개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면 심장기능은 정상을 뜻하는 것이고 그것이 다소 좁은 범위로 응축하고 있으면 8일 후에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며, 만약 그것이 하나의 점으로 응축이 되면 13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일어난다는 증조가 된다. 영국의 Lead대학에서는 임산부의 복부에 자궁수축을 감지하는 센서(sensor)를 부착하여 자궁 정보를 탐지 및 분석함으로써 출산일 2주 전에 진통 시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영국의 헤리 올드필드(Harry Oldfield)는 육체의 에너지장을 검색(scan)하는 장치인 ESM(ELECTRO-SCANNING METHOD)개발 한 다음 여기서 채취한 환자의 정보를 컴퓨터상에 칼러로 표현하는 기법을 개발하였는데 이것을 PIP(Polycontrast Interference Photography)라고 부른다. 이 PIP 기법에 의하면 만성피로증후군의 경우 몸의 전신에 붉은 색으로 표현되고 복통이 있으면 복부에 붉은 색으로 나타난다. 독일에서는 BICOM (biocommunication)이라는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 장치는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의 고유의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육체의 에너지장을 오라(aura)라고 부르는데 이 오라를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즉 오라를 컴퓨터 상에서 표현이 가능한데 건강한 사람은 오라의 모양이 깨끗한 타원형을 보이는데 오라 모양에 결함이 보이면 그 부위에 해당되는 장기 및 조직에 병이 있음 을 알 수 있게 된다.
러시아에서 개발한 오베론(OBERON)이라는 진단 및 치료 장치가 있다. 이 장치는 환자의 얼굴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다음 이것을 컴퓨터 화면에 띄운다. 뇌파 장치의 헤드폰을 착용한 의사는 컴퓨터 모니터 상에 나타나는 환자의 얼굴 사진을 직시한다. 그러면 의사의 시각에서 얻어진 정보는 저절로 오베론에 전송되어 오베론의 푸 로그램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첫 째, 장기 및 조직 별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둘 째, 장기 별로 기능 을 분석할 수 있다. 이때 장기의 최상 상태, 정상 상태, 긴장 상태, 기능장애 과도기, 부분적 기능장애 및 명백한 기능장애 등과 같이 6등분의 기능 상태를 알 수 있다. 셋 째, 기능저하가 있는 경우에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즉 그 원인이 급성 원인, 만성 원인, 면역기능장애, 양성종양 혹은 악성종양 등을 알 수 있다. 넷 째, 장기 별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문제가 있는 부위에 대한 정상 기능정보가 데이터베이스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7. 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물의 에너지장을 이용한 치료법이 동종요법이다. 동종요법은 18세기 말 독일의 의사 사무엘 하네만(Samuel Hahnemann: 1775-1843)이 순전히 직관에 의해서 개발된 치료법인데 이것은 첫 째, 물의 에너지장이 기억하는 원리. 둘 째,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원리. 셋 째, 자연치유력의 원리 등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양자 물리학적 개념으로 물의 분자場에 정보를 전사 (imprinting)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라디오 방송파를 방송하는 원리를 응용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아나운서의 음성을 방송하기 위해서는 고주파라는 운송파(carrier wave)에 음성을 실어야 한다. 이와 같이 운송파에 정보를 실리는 것을 변조하고 하는데 변조에는 AM과 FM이 있다. 이와 같이 변조된 아나운서의 음성이 방송되면 라디오는 이것을 붙잡아서 운송파는 제거하고 음성 정보만 들려주게 된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미국의 가농(Gagnon)이라는 사람이 '인터루킨-2'의 주파수를 변조하는데 성공하였다. 가농은 인터루킨-2의 주파수를 운송할 운송파는 양자장을 이용하였는데 따라서 양자장 발생장치가 필요하다. 양자장 발생장치로는 카두시우스 코일 혹은 뫼비우스 코일을 사용하였다.
카르니틴(Carnitine)이라는 아미노산의 분자場 원리를 이용한 상품도 제품화되어 있는데 이것을 “라이프 웨이브(Life Wave)”라고 부른다. 카르니틴은 지방을 근육의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지방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연소되어 ATP를 생성한다. 따라서 카르니틴을 공급하면 에너지와 스테미나를 얻게 된다. 그런데 이 카르니틴을 나노테크닉에 의하여 원자 배열을 변형 시키면 이 카르니틴은 햇빛의 광자(photon)를 받아서 카르니틴의 에너지장을 방사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카르니틴의 에너지장을 방사하는 페치(patch)가 “라이프 웨이브(Life Wave)”이다. “라이프 웨이브”를 피부에 부착하면 피부의 자장이 운송파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운송파에 변조된 카르니틴의 에너지장이 인체를 순환하게 된다.
독일의 생체정보장치(BICOM)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 소아과 의사 슈마허 (P. Schumacher)는 BICOM 을 이용하여 200명의 피부 알러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83%에서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11%는 상당히 호전되었으며, 4.5%는 전혀 치료효과가 없었 다고 하였다. 구 소련의 패페즈(B. J. Papez)는 BICOM을 이용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각종 운동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치료 회수, 치료 기간 및 치료 효과 등에서 기존의 치료법보다 유의하게 우수하다고 하였다. 독일의 내과 의사 게르하르드(I. Gerhard)는 BICOM을 이용하여 만성 간염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치료 한 결과, 기존의 치료법보다 BICOM으로 치료한 경우가 월등히 우수하다고 하였다.
에너지장은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는 개념을 이용한 치료법이 침술이다. 침술은 중국의 전통 의학으로 5000년 전부터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해 왔고 1997년에는 미국의 식품 의약청(FDA)으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있음을 정식으로 인정을 받았다. 침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경혈을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손가락 지압이나 심지어 연필 및 볼펜 등을 사용해도 침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콜드 레이져(cold laser)를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 치료법을 콜드 레이져 테라피(Cold Laser Therapy 혹은 Low level laser therapy)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전자장치와 접목을 하여 임신한 산모의 입덧 치료기라 하여 “릴리프 벤드(Relief Band)”라는 것이 시판되고 있는데 이것은 침자리인 “PC 6(內關)”에 전자칩을 부착하여 전자기를 자극함으로써 입덧을 80% 정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장은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는 개념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다. 뼈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뼈를 만짐 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정골요법:osteopathic therapy). 척추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척추를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척추 교정 요법: chiropractic therapy). 연조직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연조직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마사지요법: massage therapy).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경혈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지압 요법: acupressure therapy). 발바닥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바닥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반사 요법: reflexology). 근육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 므로 근육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응용기생리 요법: applied kinesiology).
에너지장의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데 러시아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인 짱 칸젠은 생체의 에너지장을 수신하기도 하고 송신하기도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 장치를 사용 하여 암을 가진 쥐에게 정상쥐의 에너지장을 조사함으로써 암을 가진 쥐의 70%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미 생식 기능을 잃어버린 늙은 쥐에 젊은 쥐의 에너지장을 조사함으로써 쥐의 생식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에 적용하여 회춘이 가능하였다고 하였다.
조직의 에너지場을 이용하면 골절을 빨리 치료할 수 있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로버트 베커 (Robert Becker)는 뼈가 골절되 었을 때, 에너지場을 골절 부위에 조사하면 골절이 빨리 치유 된다고 하였다. 골절의 치유 과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베커는 중 요한 발견을 하였는데 그것은 골절이 생기면 골절 부위에 출혈에 의하여 적혈구가 모이게 되는데 이 적혈구가 조직의 에너지 장을 쪼이게 되면 탈분화(dedifferentiation)가 일어 줄기세포(stem cell)로 환원되었다가 재분화 (re-differentiation)에 의하여 골세포가 된다고 하였다.
8. 마음 의학(Mind Medicine)의 개요
1) 양자의학에서 “마음”이란? 현대의학에서는 마음은 뇌에 있고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수 현상으로 생각하여 별로 중요 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은 육체와는 별개의 독립된 실체이며 마음은 뇌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차지하는 공간과 중첩되어 있고 마음은 평소에도 육체와 분리가 가능하다. 즉 수면이 마취 중에는 분리된다.
2) 과연 마음은 몸과 독립적인가? 미국의 양자 물리학자 윌리엄 틸러(William A. Tiller)는 "의도 주입 장치(IIED: Intention Imprinted Electric Device)"를 개발하였는데 이 “의도주입전자장치”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즉, 명상의 대가로 하여금 “물의 수소 이온 농도가 증가하라”라는 내용을 이 장치에 저장하고 물을 붓고 물에는 pH 측정기를 부착하였다. 그리고 대조군으로 의도가 주입되지 않은 장치를 설치 하였다. 3개월 동안 기록한 다음 두 군을 비교하였는데 그 결과, 실험군에서는 물의 수소이온을 10,000배 증가하였다. 또 다른 실험에서 명상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특정 의도를 전자장치에 주입 하였다. 즉 “간 효소인 ALP의 활성이 증가하라”. “보조 효소인 NAD의 활성이 증가하라” 그리고 “과일파리 유충이 빨리 성숙하라” 등이었는데 그 결과, 간 효소인 ALP의 활성은 10-25배 증가 되었고(P<0.001), 보조 효소인 NAD의 활성은 10-25배 증가되었으며 (P<0.001), 과일파리 유충은 15-25% 빨리 성숙되었다(P<0.001).
마음과 몸이 독립적이라는 또 다른 이유는 미국의 정신과 의사 푸트남(Frederic W. Putnam)이 많이 연구한 다중 인격 장애(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MPD)를 예를 들 수 있다. '다중 인격 장애'란 한 인격체에서 다른 인격 체로 개인의 정체성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이때 인격뿐만 아니라 감정, 의식, 필체, 예술적 재능, 지능지수, 외국어 구사력, 뇌파, 자율신경 기능, 시력등이 모두 바뀌고, 갖고 있는 종양이 있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며, 고질적인 알러지성 피부 병이 있기도 하고 없어지고 하며, 월경력도 달라진다. 한 사람이 평균 여덟 내지 열세 가지의 인격을 갖는다. 이와 같이 다중 인격이 나타나는 현상은 몸과 마음이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3) 양자의학에서 마음의 특징은 "마음은 3층 구조를 하고 있다"이다. 즉 마음은 “표면의식”, “개인무의식” 그리고 “집합무의식(절대의식, 우주의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개인무의식”은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프로이드가 발견하였으며, 출생 이후 지금까지의 기억이 저장된 의식이다. “집합 무의식”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칼 융(C. Jung)이 발견하였으며, 단세포로부터 지금까지 진화하면서 경험하였던 모든 기억이 저장된 의식이다.
4) 양자의학에서 마음의 특징은 "집합 무의식(절대의식, 우주의식)의 무한한 능력"이다. 사람의 마음 구조 중에 가장 심층 부위에 있는 “집합무의식”은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런데 집합 무의식의 이 무한한 능력을 성인에서는 왜 흔히 볼 수 없는가? 그것은 이 “무한한 능력”을 6세 이전에 개발하지 않아 “용불용설”에 의하여 쓸 모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5) 양자의학에서 마음의 특징은 "이중성"이다. 마음은 에너지와 같아 입자성(粒子性)과 파동성(波動性)의 이중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마음이 파동성으로 변하면 몸 밖으로 방사하여 다른 사람, 생물 혹은 물질 등에 영향을 미친다.
6) 양자의학에서 마음의 특징은 "긴밀한 연결"이다. 몸과 마음은 서로 별개로 존재하지만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마음은 몸의 구석구석과 연결 되어 있다. 마음이 몸과 구석구석 연결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분자는 눈에 보이는 분자와 에너지장, DNA는 눈에 보이는 DNA와 에너지장, 세포는 눈에 보이는 세포와 에너지장, 조직은 눈에 보이는 조직과 에너지장, 장기는 눈에 보이는 장기와 에너지장 그리고 육체는 눈에 보이는 육체와 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 또한 입자와 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육체의 부속된 에너지장과 마음에 부속된 에너지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9. Mind는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마음은 몸의 구석구석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슬픔, 분노, 불안, 공포 등과 같은 스트레스는 분자, DNA 세포, 조직, 장기 등에 나쁘게 작용하여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스트레스 의학(Stress Medicine)이 발달하였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스트레스 내용이 대뇌, 변연계 및 시상하부를 거쳐 내분비계통과 자율신경계통으로 반응을 나타낸다. 건강한 사람 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응기와 회복기를 거치면서 빠르게 회복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스트레스를 잘못 반응하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동일한 스트레스에 매번 반응을 일으킨다. 두 번째 유형은 동일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반응 회복이 길다. 세 번째 유형은 동일한 스트레스에 과잉 반응을 한다. 네 번째 유형은 동일한 스트레스에 과소 반응을 한다.
대체적으로 스트레스는 노이즈처 럼 작용하는 마음의 불규칙적인 파형이며 “마인드 바이러스 (mind virus)”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많은 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병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여드름, 알코올중독, 치매, 천식, 요통, 유방암, 만성피로증후군, 감기, 당뇨, 월경통, 심장병, 에이즈, 고혈압, 불임, 불면증, 월경장애, 뇌졸중, 위궤양, 자궁암 등이다.
오하이오 의과대학 글래이스(Janice Kielcot-Glaser)는 외로움, 분리감 등과 같은 정서가 오래 지속되면 NK cell 활성이 감소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마음은 면역 계통과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PNI)으로 발전하였다.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 센터의 정신과 의사 홀랜드(Jimmie Holland)는 많은 암 환자는 암이 발병하기 6 - 8개월 전에 커다란 심리적 충격이 있다고 하였다. 즉 커다란 심리적 충격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죽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고, “죽고 싶다는 마음”이 결국 죽게 되는 병, 즉 암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마음은 암 조직과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 발전하여 오늘날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으로 발전하였다.
10. Mind을 이용하여 육체적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의사의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 뉴욕 간호대학 돌로레스 크라이거 (Dolores Krieger)는 간호사들이 충분한 연습에 의하여 환자의 기(氣)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즉, 기가 느슨한 응집 상태인가, 기가 심한 응집인가, 기가 부족한가 혹은 기가 불균형인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의사도 훈련에 의하여 이러한 능력을 얻어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환자의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뉴욕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이었던 요시아키 오무라(Yoshiaki Omura)는 '오-링 테스트(O-ring)'를 개발하였고, 서양의 대체의학에서는 근육정보검사(Kinesiology test)를 개발하였다. 오-링 혹은 근육정보 테스트를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전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인삼은 당신의 체질에 맞느냐?라고 물었을 때, 이에 대한 해답은 환자의 집합무의식은 알고 있다. 왜냐하면 집합무의식은 전지전능의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은 정보 흐름도를 보면 알 수 있다.
표면의식에서 테스트의 내용을 인지
표면의식의 내용이 개인무의식(잠재의식)에전달된다.
개인무의식의 내용은 집합무의식(우주심, 우주의식)에전달된다.
집합무의식은 해답을 알고 있어 그 답을 육체의 에너지장에 전달된다.
육체의 에너지장의 내용은 육체에 전달된다.
11. Mind를 이용하여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제거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의사가 제거하는 방법, 기계에 의존하는 방법 그리고 환자 자신이 하는 방법등이 있다. 의사가 제거하는 방법으로 미국의 정신과 의사 Roger J. Callahan이 개발한 “thought field therapy” 가 있다. 이 방법에서는 첫 째, 환자로 하여금 불안을 야기하는 기억을 떠올리고 그것을 계속 생각한다. 둘 째, 의사는 손가락 2개를 사용하여 다음 순서대로 5회 강하게 두드린다(순서가 중요).
미간(眉間)→ 눈 밑 → 겨드랑이 밑 → 쇄골(鎖骨)
(Start of Eyebrow → Under Eye → Under Arm → Collar Bone)
QXCI라는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비정상 파형이기 때문에 QXCI에 의하여 반대파를 줌으로써 비정상 파형을 제로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은 몸의 구석 구석과 연결되어 있다.
사랑, 감사 혹은 기쁨 등과 같은 좋은 마음은 분자, DNA 세포, 조직, 장기 등에 이롭게 작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하트메스(HeartMath) 연구소에서는 HRV(심박동변이)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 상태를 판정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에 의하면 사람이 분노를 느낄 때 마음의 파동을 보면 매우 불규칙적인데 비하여 사랑의 감정을 가질 때의 마음의 파동을 보면 깨끗한 'sine wave(사인파波)'를 보인다. 그래서 하트매스 연구소에서는 마음의 파형이 불규칙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정”을 연습시켜 깨끗한 사인파(波)를 만들도록 한 결과, 첫 째,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둘 째, 고혈압이 정상으로 하강하며, 셋 째, 노화가 방지되고 넷 째, 면역력이 증강되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5분 동안 사랑의 감정에 집중한 사람은 6시간 동안 면역글로부린 IgA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하였고 반대로 5분간 분노에 집중한 사람은 5시간 동안 면역글로부린 IgA의 분비가 떨어진다고 하였다.
유머 및 웃음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유머는 스트레스 완화, 통증 완화, 면역력 증강, 혈액순환 증가, 산소 증가 등을 유도한다고 하였다. 또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18명을 대상으로 많이 웃게한 다음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조사 해 본 결과 18명 중 13명에서 활성이 3-4배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심지어 2시간 동안 웃는 표정만 지어도 6명 중 4명에서 자연 살해세포 활성이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유머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 지면서 최근 미국에서는 유머요법(Humor Therapy)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현재 미국 듀크 대학 병원 암 센터, 메릴랜드 대학병원 소아암 병동 그리고 뉴욕 슬로완 케터링 암 센터의 소아암 병동 에서 이 방법을 실시하고 있다.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데 여기에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명상, 호흡법, 이완 반응(relaxation response), 기도치료, 심상법 (imagination), 유도 심상법(guided imagery),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최면 및 자율훈련 등이 있다.
명상은 마음을 비우든 혹은 마음을 집중하든 중요한 것은 “하면 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마음을 하나로 모우는 연습”을 매일 반복하여 뇌파를 동조시키기만 하면 된다. 명상에 의한 치료 효과를 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콜치졸 (cortisol)의 수치를 낮추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떨어뜨리며, 심장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의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고 또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완반응의 치료 효과를 보면, 조기진통의 치료. 고혈압의 치료, 불임 치료, 갱년기 증상의 치료, 수술 후 통증 완화, 수술 후 불안 완화 및 수술 후 진통제 감소 등이다.
호흡법의 치료 효과를 보면, 심부전증, 불면증, 편두통, 천식, 수면중 무호흡증, 고혈압, 공황장애,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기도치료에 관해서는 미국의 내과 의사 도시(Larry Dossey)가 많은 연구를 했는데 도시가 제시한 기도치료의 한 예를 들면 이렇다. 중증의 심장병 환자가 종합병원에 입원했을 때 입원하는 순서에 따라 기도군(200명)과 대조군(200 명)으로 나누고 심장병 치료는 기도군이나 대조군이나 동일한 의사에 의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그러나 기도군에 대해서는 환자가 입원하면 환자 자신은 모르지만 미국의 전역에 살고 있는 신앙심이 돈독한 여러 사람의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퇴원할 때까지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를 하게 하였다. 그리고 6개월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기도 군에서는 항생제 투여양이 대조군의 5분의 1에 불과하였고, 폐렴의 합병증은 3분의 1에 불과 하였으며, 기도삽관은 한 사람도 하지 않았고 사망자도 없었다. 양자 생물학자 글렌 레인(Glen Rein)은 기도의 치료 기전으로 마음의 내용이 육체에 전달되는 통로를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표면의식에서 기도를 하면
표면의식의 기도내용이 개인무의식(잠재의식)에 전달된다.
개인무의식의 내용은 집합무의식(우주심, 우주의식)에 전달된다.
집합무의식의 내용은 육체의 에너지장에 전달된다.
육체의 에너지장의 내용은 육체에 전달된다.
자율훈련이란 독일의 정신의학자 요하네스 슐츠(Johannes Schultz)가 개발한 치료법인데 손 바닥에 체온 센서를 부착하고 마음을 집중하여 손바닥의 체온이 올라 가라고 하면 실제로 손바닥 체온이 올라간다. 물론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몇 일 내지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일단 마음의 조정에 의하여 손바닥의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자율훈련의 치료 효과를 보면,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소회기 질환, 비뇨생식기 질환, 근골격 질환, 내분비 질환, 신경계 질환 그리고 정신과적 질환 등이다.
바이오 피드백의 치료 효과를 보면, 고혈압, 레이노즈 질병, 대변 및 요실금, 과민성대장염, 과잉 행동장애, 간질, 폐경기 증상, 만성통증 그리고 오심 및 구토 등이다.
미국의 종양학자 칼 사이몬튼이 개발한 암 환자를 위한 이미지요법(imagination therapy)이 있다. 칼 사이몬튼(Carl Simonton)은 생존할 확률이 거의 없는 61세의 후두암 환자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를 할 때 마다 “방사선 치료는 수백 만 톤의 에너지를 가진 탄환으로 상상하고 암세포를 명중하여 암세포들이 모조리 파괴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주문하였다. 그 결과는 극적이었으며 단 2개월만에 암의 모든 징후가 사라졌다. 그는 이것을 이미지 요법 (imagination therapy)이라고 불렀다. 그는 여기서 힌트를 얻어 더 이상 치료법이 없는 159명의 말기 암 환자에게 이미지 요법(imagination therapy)을 시행하였다. 암치료를 위한 이미지 요법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째, 암세포를 이미지하고 이때 암세포는 엉성한 것으로 이미지한다. 둘 째,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NK) 세포를 이미 지하는데 이때 NK세포는 먹성이 좋은 악어로 이미지한다. 셋 째, 암세포를 발견한 NK 세포가 암세포를 마구 잡아 먹는 것을 이미지한다. 넷 째, 암 덩어리의 크기가 점점 줄게 된 장면을 이미지하여 마지막으로 암이 없어지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다섯 째, 환자 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X-선도 찍고, CT도 찍었는데 의사는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여섯 째, 환자는 기분이 좋아서 날아 갈듯이 좋아하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일곱 째, 환자가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병원에서 진찰 받은 결과, 암이 없어 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때 가족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면서 환호하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여덟 째, 환자는 새로운 각오로 회사에 다시 출근하는 장면을 이미지한다.
이러한 이미지 요법의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수명이 2배 로 연장하였고, 암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가 22.2%나 되었으며, 50 %에서는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하였다.
최면의 치료 효과를 보면, 유방암의 보조 치료, 산모의 태아 위치 교정, 유방 확장 및 사마귀 치료 등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료 효과를 보면, 화상 환자의 통증 완화, 고소공포증 및 정신과적 질환 치료 등이다.
의사의 집합무의식도 무한한 능력이 있다. 따라서 의사의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영성치료 (spiritual healing), 치료적 접촉(therapeutic touch), 원격치료(distant healing 및 기공(氣功) 등이 있다. 영성치료(Spiritual Healing)에 관해서는 UCLA 암연구소 소장인 맘두 고넘(Mamdooh Ghoneum)의 연구에 의하면 영성 치료는 자연살해 세포(NK cell)의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비록 의사 자신이 영성 치료를 안 하더라도 영성 치료사(Spiritual Healer)를 고용하여 영성 치료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듀크대학병원 및 영국의 브리스톨 암센터 등 에서는 영성 치유사를 고용하고 있다.
마무리 하면서,
양자 물리학이 등장한지 70년이 넘었다. 의학의 속성상 의학은 어쩔 수 없이 양자의학 쪽으로 갈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는 양자 물리학의 개념을 의학에 접목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현대의학이 양자의학을 수용한다면 현대의학에서 남용하고 있는 “언노운 (unknown)”이니 “이디오패틱(idiopathic)”이라는 용어를 의학에서 상당히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양자의학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기,신(精,氣,神)”과 일맥 상통하는 바가 있어 양자의학은 우리 나라의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대체의학에서 대체 의학을 조리 있게 설명하는 이론 체계가 없기 때문에 양자의학은 대체의학의 하나의 이론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비드 봄(D. bohm)의 양자장 이론 중에 아로노프-봄 효과(Aharonov-Bohm effect)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미치 러시아 인형처럼 전자기파 내부에는 그 보다 더 미세한 에너지,즉 양자장 에너지(quantum energy)가 존재하고, 양자장 에너지 내부에는 이보다 더 미세한 에너지인 영점장 에너지(zero-point energy)가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양자장 에너지를 흔히 스칼라 에너지(scalar energy) 혹은 스칼라파(scalar wave)라고 부르며, 영점장 에너지는 우주의 허공을 충만하고 있는 에너지이다.
스칼라파는 고도의 질서를 가진 파동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체에 쪼여주면 마치 에너지가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고밀도의 스칼라파가 병이 있는 곳으로 흐르게 되어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마치 영구 자석이 자신보다 강한 자장을 만나면 그 극성이 바뀌는 이치와 같다.
애디(W.R.Adey), 푸하리치(H.K.Puharich) 그리고 시게미등은 전기적 쌍극자(dipole)를 이용하면 스칼라파 발생 장치를 만들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발생 장치를 이용하여 인체의 에너지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전기적 쌍극자(dipole)란 크기가 같은 양(+)과 음(-)의 두극이 아주 가까운 거리를 두고 마주하고 있는 관계를 말하는데 이와 같이 두개의 극이 서로 마주하게 되면 극성화된 진동자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공간의 영점장을 흔들어대기 때문에 에너지가 한 쪽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로 밀리게 된다고 하였다.바로 이때 종파처럼 진행하는 새로운 파동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스칼라파라고 하였다.
프랑스의 프리오르(A.Priore)는 국가적 지원을 받아 치료 목적의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는 이를 이용하여 말기암 치료, 동맥경화증 치료, 억제된 면역력 회복 그리고 수면병 기생충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였다.
카나다의 생물학자 크라크(Hulda R. Clark)는 재퍼(Zapper)라는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사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러시아의 물리학자 아키모프(A. E. Akimov)는 소용돌이 장(torsion field)발생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소용돌이장은 스칼라파와 거의 비슷한 개념이다.
스토니(Stony), 휘태커(Whittacker), 페퍼(D.M.Pepper), 웰즈(D.R.Wells), 보트틱(W.H.Bostick)및 체르네스키(A.Chernetski)등은 치료목적의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프라니간(F.Flannigan)은 뫼비우스(moebius) 띠모양의 코일에서 발생하는 스칼라파를 인체에 쪼이면 경혈의 전기 전도도가 균형을 회복한다고 하였다.
프하리히(A.Puharich)는 스칼라파를 발생하는 뫼비우스(moebius)코일을 손목시계의 기계적 동작에 결합하여 테슬러 시계(Tesla watch)를 만들었는데 이 시계를 이용하여 신경세포 배양 시스템에 적용하면 놀에피네프린의 흡수량이 20% 감소된다
고 하였고, 또한 임파세포에 적용하면 임파세포의 분열 속도를 76%증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가농 (T. A. Gagnon)은 이중나선 코일을 이용하여 스칼라파 발생장치를 만들었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여 임파 세포에 쪼인 결과, 전자장만을 쪼였을 때는 임파 세포의 분열 속도가3~4배 증가 하였으나, 스칼라파를 쪼인 경우에는 20배 증가시켰다고 하였다. 또 이장치를 이용하여 물에 스칼라파를 쪼인 다음 이 물이 세포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67%의 발육 촉진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물의 발육 촉진 효과는 수개월 동안 유지되었다고 하였다
Moebius coil의 임상적 연구를 종합 정리
1. 순환기능을 개선한다.
1950년대 독일의 막스 프랑크 연구소의 실험에 의하면 배양 중인 세포에 스칼라파를 노출시키면 세포들이 서로 분리가 되면서 운동성이 증가되었다고 하였다.
이 소견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많은 질병, 상처, 암 등은 혈액 순환이나 임파 순환의 부종 및 정체가 생기고 이로 인하여 치유에 필요한 물질의 접근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2. 여러 가지 생화학적 기능을 향상시킨다.
Puharich는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세포 및 내분비 세포의 기능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Rein은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세포가 대조군에 비하여 75% 증식되었다고 하였다. Byrd는 EEG에서 느린 주파수로 나타났다.
3. 상처의 치유를 촉진한다.
Hunt 자신의 3년에 걸친 연구에서 어떤 질병도 스칼라파에 의하여 치유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상처, 골절, 이골 등도 평균적인 치유 기간의 ¼만에 완전히 치유되었다.
그리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마약 진통제만큼 효과적이었다.
4. 감정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해결되지 않고 있던 감정의 엉어리가 제거된다. 심지어 마약 중독을 해결할 수 있다.
5. 기타 개선 효과
수술 후 회복기간이 단축된다. 수술 중 출혈의 양이 적어진다. 피부 발진이나 피부과 질환이 잘 치료된다.
바이러스 및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 기간이 단축된다. 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 부작용이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