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장 개인행동 자유 행복추구권 침해
▶ 헌법보장 개인행동 자유 행복추구권 침해

창원지법 제3민사부 황종국 부장판사 주장

침술을 비롯한 민간 전통의술을 법이란 올가미로 말살시키려는 것은 분명 위헌의 소지가 있다. 현직 부장판사가 의사가 아닌 사람의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에 위헌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논문 출간과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재의 인물은 지난주 부산지법에서 창원지법 제3민사부로 자리를 옮긴 황종국부장판사(48).

황판사는 25일 "현행 의료법은 의사로부터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도 민간의료인에게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헌법에 보장된 개인행동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62년 3월 제정된 의료법에는 의사면허가 없는 사람이 치료행위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돈을 받고 시술하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황판사는 민간의료인의 치료행위를 무조건 처벌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잘못 치료한 부분에 대해서만 처벌해야 한다는 것.

그가 이같은 민간의료행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자신의 지병인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몇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제대로 낳지 않아 우연한 기회에 민간요법인 뜸으로 완치한 뒤 부터다. 그는 지난 92년 무면허 침술행위를 한 혐의로 침술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 영장을 기각해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지난 94년에는 자연요법으로 암환자를 치료해주다 의료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민간 의료인을 심리하면서 헌법재판소에 의료법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제청을 하기도 했으나 지난 96년 11월 위헌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황판사는 헌법재판소의 이같은 결정은 "비록 민간의료인의 치료행위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의사들의 의술이 아무리 과학적이라고 하더라도 병을 못고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그는 또 "선진국 등에서는 침술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62년 있던 침구사 제도마저 없앴다며 이러다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간의술이 역사속에 묻히고 말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황판사는 "현재 민간의료인의 치료행위를 무조건 위법으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헌 부당성을 알리는 논문을 준비중이며 재판과정에서 이같은 유사한 사건을 접할 경우 다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 심판제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남일보 2000년 2/26 토요일 박석곤 기자]

45호 약손웰빙스포츠마사지




강원도 홍천 밤 별빛 쏟아지는 강원도 홍천의 1박2일의 취재는 마음이 따스한 박경민 원장 그리고 본지 대안 박명성 논설의원과 같이한 삶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동행이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현대의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원내 그리고 기가 넘치는 자연 풍광 속에서 가을이 풍성하게 익어가고 있었다.




15년 경력에 25개 이상의 건강관련 자격증 소유자 박 경민 원장




현대는 각종 스트레스로 많은 질병을 안고 산다. 그러나 현대인의 특히 한국인은 그 병들이 있어도 참고 견디는 무모한 근성으로 더 많은 질병을 키워오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작은 마음이 병을 안고 사는 습관을 만들고 이 습관이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을 무너뜨려 고통과 후유증으로 살기도 하고 해마다 늘어나는 교통사고의 후유증 또한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삶의 길에 질병 스트레스 뼈의 불균형으로 나타나 고생하는 사람들을 기적적으로 치유한다는 제보에 박 경민 원장을 만났다.


박 원장은 15년이 넘는 약손 치유의 경력과 25개가 넘는 건강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인생을 살면서 운전 면허증이 전부인 사람들이 더 많다. 한길, 한 분야에 들어와 25개 자격증 취득은 그의 정열의 노력과 그 분야의 해박함, 근면함을 볼 수 있다.


박 원장은 치유능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저는 인위적인 치유보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치유연구를 지금까지 앞으로도 연구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와 노력의 면면을 보면 ⌜스포츠 마사지⌟ ⌜발반사요법⌟ ⌜건강관리사⌟ ⌜이열관리⌟ ⌜피부 아로마⌟ ⌜스포츠 트레이너⌟ ⌜아로마 경락⌟ ⌜근 골격예방사⌟ 외 등등이다.


명상 분야에 힐링이 있기 때문에 본 기자는 어떠한 치유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머리 치유와 비뚤어진 골격으로 발생되는 병이라고 말한다. 오장육부가 경추 흉추 요추에서 탄생한다는 학설도 있듯이 만병의 근원에 하나는 뼈에서 온다며 건강한 삶은 이 골격계를 바로잡게 되면 왠만한 병은 바로 잡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지론이다.


박원장은 또 자신의 치유 비법을 하나 설명한다. 아픈 사람이 오면 그 환자의 현재 사진과 환자의 발에 잉크를 칠해 즉 족문을 찍어 그 문양을 보고 어디가 아픈지를 훤히 안다고 한다. 또 치유비법에 하나는 환자를 대하는 자신의 마음이라고 한다. 먼저 저 사람은 내 가족이다. 라는 사랑과 자비의 정성어린 마음을 갖고 치유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치유의 마음이 주위의 입소문을 통해 홍천은 물론 해외에서 휴가를 받아 강원도 홍천 까지 오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 대머리(탈모자)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연구의 결실로 자연 속에 자연스러운 치유를 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허락되면 산천을 뒤져 치유에 좋은 약재들을 직접 채취하여 환자에게 음용시켜 치유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약손웰빙스포츠마사지에서는 질병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비만이나 경락마사지를 통해 고민스러운 여드름이나 기미, 거친 피부등도 관리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자연의학에서 원천의학(대체의학)으로




박 원장-국민건강에 있어서 수많은 건강 치유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저는 뛰어난 정신세계와 여기에서 발생되는 기의 에너지로(약손)치유하는 시대로 이미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고팔고로 순환하는 최상과 최저의 삶이 있습니다. 이중에 병(病)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저는 생로병사의 병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면서 삽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 라고 말입니다. 해서 결론에 하나는 ⌜약손웰빙스포츠마사지⌟입니다. 이 일을 보면 업혀서 오신분이 걸어서 나가는 효과를 보신 분, 돌아가실 뻔한 분이 살아서 기쁨을 느끼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희망과 새로운 삶, 기쁨으로 충만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저는 기쁨과 삶의 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이 많습니다.


기자-원장님의 치유비법을 하나 더 설명하면?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모두를 가족 같이 형제 같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체요법으로 몸을 다스려주면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현대는 오염환경으로 인해서 스트레스에 의해서 많은 병이 생겨 사람들이 고통스럽습니다. 이러한 요인을 저의 약손요법으로 몸, 마음을 치유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운동요법 에너지요법을 적용시킨 새로운 치유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해 자연면역력을 키워 줍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마음을 먼저 치유하고 몸의 병이 치유됨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치유를 해보면 제일 먼저 머리가 가벼워지고 몸의 통증이 완화되면서 근육의 피로가 신속하게 회복이 된다고 환자들이 서로들 말합니다.




기자-원장님이 이 치유세계로 들어오시게 된 사연이 있습니까?


저는 남편의 심한 당뇨 과다한 약물 남용, 그리고 피부의 탄력과 각 장기가 무력으로 인한 병으로 남편을 살리는 길을 알고자 해서 입문을 하였고, 남편의 완전 치유의 경험의 시작이 되어 이 길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민중의술이 세계 최고의 의술이다.




우리나라 의학 분야인 산부인과 비만 치료 한의원 등에서는 대체요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의학의 한계가 도래하면서 유럽 미국 등등에서도 이제는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을 결합한 치유를 시도하여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통합의학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은 세계적 의료추이를 보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5년 2월21일 울산지방법원 황종국 전 부장 판사(의료전담)가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라는 책을 내기도 했고 현재는 민중의술이라는 전국적인 단체가 결성되기도 했습니다. 그 계기는 1992년 무면허 침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면서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 라는 말을 남기면서 민중의술의 정당성을 표현하였습니다.


저는 현대의학이 밝혀내지도 못하고 치유를 못하는 분야의 만성질환자 등의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미력한 힘이나마 산골짜기 강원도 홍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애인이 470만 가운데 65%인 300만 명은 계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장애나 난치병 환자들의 고통을 가슴아파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의 033)435-5851 010-9388-5856

'대체의학' 체계적 관리 시급




[뉴스데스크]

● 앵커: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규모가 이제는 연간 10조원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는데 이러다 보니 각종 부작용은 물론 기존 의료계와의 마찰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체의학,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노재필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기자: 서울 강남의 한 기 수련원. 환자의 머리부터 발 끝 까지 전신을 조심스럽게 훑어내고 있습니다. 몸에서 나쁜 기를 뽑아낸다는 이른바 기 치료 실습입니다.

● 곽승식: 허리가 아파서 병원치료도 많이 받아보고 그랬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우연한 기회에 기 치료를 알게 돼서 받아보니까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 기자: 기공과 명상으로 아픈 곳을 고친다는 기 치료는 이미 전국에 수백 개의 수련원이 있을 정도로 급성장한 대체의학입니다. 최근에는 기 치료를 응용한 색채치료법이라는 것까지 생겨났습니다. 아픈 곳에 색깔을 칠하면 낫는다는 것으로 인도의 전통의학과 경락이론을 접목했다고 주장합니다.

● 박광수: 이 경락별로 전부 다 색깔이 다르다는 거예요. 여태까지는 경락에 그냥 침만 놨지 않습니까, 혹은 뜸이나...

● 기자: 기존의 서양의학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질병에 접근하는 대체의학.

만성질환자가 늘고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커지면서 최근 들어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백 가지에 이르는 대체의학 가운데는 과학적인 검증은 물론 치료효과조차 규명되지 않은 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만성심부전증을 앓아온 김 모 씨. 얼마 전 사혈이라는 대체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다가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 김 모 씨: 모든 병을 고친다고 사혈 인터넷에 나와 있습니다. 에이즈, 사스, 췌장암도 고치고...

● 기자: 허리 부위의 죽은 피를 뽑아내면 병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일주일에 두 번씩 매번 1000CC 정도의 피를 뽑아냈습니다. 그러나 병은 더욱 악화됐고 김 씨는 아들의 신장을 이식받은 뒤에야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 김 모 씨: 우리 아들이 신장이식 안 해 줬으면 큰일 날 뻔했지요.

● 기자: 경남 밀양의 김호찬 씨는 동네 척추원에서 활법치료를 받았다가 전신이 마비됐습니다. 허리를 고친다며 머리부위를 심하게 비틀다 목의 척추신경이 손상됐기 때문입니다.

● 김호찬: 목을 마음대로 제끼더니만 상하좌우로 돌리더니 두둑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다리가 쑥 말려 올라가 버렸어요.

● 기자: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의료계와의 갈등도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손으로 척추와 관절을 압박해 자세를 교정하는 카이로프렉틱 시술법. 대체의학 가운데 어느 정도 효능을 인정받는 치료법으로 미국에서는 6년제 대학과정을 밟아야만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불법 의료 행위입니다.

카이로프레틱치료사를 양성화하자는 법안이 지난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기존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 현재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법규가 없다 보니 음지에서 사이비 치료사가 대거 양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이로프레틱을 강습해 준다는 한 사설학원에 문의를 해 봤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4200시간의 교육을 권장하고 있는 카이프레틱을 단 90시간 만에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2학기 하면 90시간이죠. 교육받으면 자격증 주나요?

● 인터뷰: 네, 네...

● 기자: 정부가 이처럼 수수방관하는 사이에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곳 조차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치료요법인 수지침을 수십 년간 연구해 온 이화여대의 신경림 교수. 얼마 전 미국의 국립보건원으로부터 5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지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으로 치부하는 수지침에 대해 오히려 미국이 학문적인 관심을 보이며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 신경림 교수: 외국인 교수에 붙어서 내가 뭔가 한다는 라는 것 자체가 좋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어요, 굉장히. 그러니까 걔네들은 그쪽 나라 교수들은 너희 나라는 이게 이렇게 중요한데 왜 안 하느냐는 얘기를 해요.

● 기자: 대다수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체의학에 대한 관련법규를 만들고 검증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의학계도 대체의학에 대한 연구를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가가 나서서 대체의학의 옥석을 가리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시점입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노재필 기자 jaepil@imbc.com)
경희의료원 ‘한국형 암센터’ 변신…양·한방협진 수술후 영양관리까지 관리
[파이낸셜] 2006-04-16 19:25




최근 경희의료원이 ‘한국형 암센터’로 변신했다.

한국형 암센터의 특징은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수술 후 건강증진을 위해 임상영양센터 상담을 체계화했다는 것이다.

또 빠른 치료를 위해 환자가 병원에 방문한지 일주일 안에 수술이 가능하도록 진료시스템도 재정비했다.

경희의료원 암센터 김시영 센터장은 “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에도 민간요법을 이용해 몸을 회복하고자 하는 환자가 많다”며 “무분별한 식이요법을 방지하기 위해 한방에서 검증된 치료방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우리나라 암환자들은 수술 후 몸 회복을 위해

식이요법, 한방요법, 약물요법, 기치료 등을 이용하는데 양방병원에서는 수술 후 결과관찰만 한다. 즉,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 병원에서 양·한방 협진이 이뤄지면 한방치료를 통해 수술 후 몸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임상영양센터에서는 환자의 몸 회복을 위해 식이, 영양, 운동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경희의료원 김성수 한방병원장은 “한방에서 사용되는 인삼, 검은콩, 와성(소나무) 등은 암치료에 효과적인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특히 위암과 간암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이므로 한방도 치료에 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센터장은 “다른 병원에서 암수술을 받으려면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경희의료원은 진단에서 수술까지 일주일 안에 해결된다”며 “만약 환자가 늘어나면 병상을 늘려 일주일 수술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암센터 건강증진팀은 19일 오후 6시30분 의료원 본관 로비에서 개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암센터 건강증진팀이 운영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보양음식 및 건강차 시식, 건강증진 클리닉 소개, 한방음악치료 시연, 웃음치료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통증 완화+해소에 '氣(기)치료' 뜰것인가
[뉴시스] 2006-05-05 07:55

【서울=DM/뉴시스】 "조금전까지만 해도 어깨 통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 통증이 사라진 현재에도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목포에 거주하는 A씨(46.여)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열린 민중의술 서울집회에서 전남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서영진씨로부터 氣(기)치료를 받고 통증이 사라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그러나 말로만 듣던 기치료가 이처럼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통증이 사라진 순간까지도 자신의 눈을 의심했던 그녀는 "어안이 벙벙하다. 그러나 내 몸의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기의 존재 유무를 떠나 일부 전문가들은 현상 자체는 인정할 필요가 있으며 다만 치료적 원리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과학적 입증을 마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원주연세의대 김현원 교수는 "기로서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은 가능하다"며 "실제 치료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 의학에서는 과학적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그러나 실제 통증이 사라지고 아픈 사람이 아프지 않게 된다는 것이 중요한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명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한 의과대학 교수는 "과학적 통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맞고 틀리고를 말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욕의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 앤디앰더슨 등 세계 유수의 암센터들이 이미 대체의학을 환자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마음과 육체의 치료를 병행하면서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암 다스리기

우리나라도 이제는 전체 사망자의 네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암으로 죽을 정도로 암은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 버렸습니다. 가족이 네 사람이면 그 중에 한 사람은 암으로 죽을 수 있다는 통계입니다. 암에 대한 이런 저런 주장들이 많이 있지만 암에 걸려 신음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가장 잘 알겠지요. 저는 위암과 십이지장암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사경을 헤매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제가 암을 이기고 살아났기 때문에 그 희망을 전하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세미나를 하면서 『암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부림을 하고있습니다.

암에는 약이 없지만 자연요법을 통해서현대의학에서 진단한 것 보다
- 종양 세포증식이 의외로 둔화되든지
-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멈추어 있든지
- 종양이 점점 줄어지고 있든지
- 종양이 사라져 버리든지
이 네가지 중에 어느것 하나만 나타나도 효과를 본 것이며 성공한 경우에 해당된 것입니다.

암을 다스리는 원리는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폐암,간암,위암,자궁암, 유방암등 모든 암환자들은 이상하게도 정상인과는 다른 특이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공통점만 제거하면 위의 네가지 중에 어느 한가지는 나타나게 됩니다

암 환자의 공통점
1. 혈액이 엄청나게 탁해져 있다.
탁한 혈액에서는 종양 세포가 미친 듯이 증식하지만 맑고 깨끗한 혈액에서는 종양세포 가자라지를 못하고 죽어 버린답니다. 피만 맑고 깨끗해진다면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종양 그 자체보다 혈액에 문제가 있습니다.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야만 암을 이기고 살 수 있습니다

2. 잠자리가 수맥파위에 있었다.
수맥이라는 말 들어 보셨지요 정확하게는 수맥이 아니고 수맥파입니다. 수맥파는 집채만 한 바위가 칼로 자른 듯 금이가게도하고 콩크리트 건물에 금이 가게도 하는 것이 수맥파 의 엄청난 파장입니다. 제가 전국을 다니며 수 많은 암 환자들의 잠자리를 살펴보았지만
잠 자리가 수맥파 위가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옛부터 흉가라는 말 이 있었던 것입니다. 암 환자는 지금 당장 잠자리부터 옮겨야 합니다. 수맥파가 사람에 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검증해보면 즉석에서 확인이 됩니다

3. 바이탈에너지(자연치유력)가 뚝 떨어져 있다.
무엇이 원인이 되었든지간에 (술, 담배, 스트레스, 수맥파, 체질에 맞지않는 음식등등)
정상인에 비해 바이탈에너지가 현저하게 약화되어 있습니다. 바이탈에너지가 강하면 암 세포가 생기 지도 않고 설사 생겨나도 바이탈에너지에 의해서 죽어 버리지만 바이탈에너지가 약하면 암세포가 자 리를 잡고 자라게 되는 거지요. 나의 바이탈에너지가 어느정도 인가도 즉석에서 확인해 볼 수 가 있습니다.

4.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간이 약한 사람이 간을 해롭게하는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위가 약한 사람이 위를 해롭게하는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면 해당되는 장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간이 약한 사람은 간을 보하는 음식 위가 약한 사람은 위를 보하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치유력과 바이탈에너지를 강화해주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연 치유력과 바이탈에너지만 강해지면 그 다음 결과는 자연적으로 나타납니다.

암세포에는 ‘매운고추’가 핵폭탄

기사요약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암세포 내부의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해 암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매운고추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노팅엄대학 의과대의 티모시 베이츠 박사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암세포 내부의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해 암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 핵심기관의 하나로 다양한 유기물질에 저장된 에너지를 생명활동에 필요한 형태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캡사이신이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단백질과 결합,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함으로서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다.

그동안 캡사이신이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캡사이신의 정확한 작용기전이 밝혀짐으로서 이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이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베이츠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암세포 중 가장 치료가 어렵다는 췌장암 세포와 폐암 세포를 캡사이신에 노출시킨 결과, 이처럼 놀라운 효과가 확인됐다”며 “이는 암세포의 최대 아킬레스건이 미토콘드리아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는 생화학적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캡사이신의 파괴 작용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만 해당될 뿐 건강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츠 박사는 이처럼 항암제 신약개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캡사이신이 이미 건선 및 근육긴장 치료제에 활용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피부암 국소치료제로는 지금 당장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양철승 기자 csyang@yahoo.co.kr

알아두면 有益한 民間療法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아래로 모여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으며, 식초를 조금 마셔주는 것도 좋다.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 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녹차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J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집안의 페인트 냄세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녹이 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것을 느낄 수 있다.






전국시대 위의 문왕이 명의로 세상에 이름이 난 편작을 만나 그에게 말했다."당신 집안의 삼형제는 모두 의술이 탁월한데, 누구의 의술이 가장 뛰어나오?"편작이 답했다. "장형이 가장 뛰어나고 그 다음이 중형, 제가 가장 뒤떨어집니다."문왕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어찌 당신이 가장 유명하단 말이오?"편작이 말했다. "저의 장형은 병세가 발작하기도 전에 그 원인을 제거하여 병을 치료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사람들은 무슨병을 미리 치료하여 화근을 막았는지 느끼지 못합니다. 오직 저희 집안사람들만 알지요. 이런 이유로 그의 명성이 알려질 여지가 없습니다. 이에 비해 저의 중형은 병이 발작하는 초기?치료합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그의 의술을 그저 작은병을 치료할 만한 정도로만 여깁니다. 이런 이유로 그의 명성은 그저 저희 고향마을에 소문이 날 정도입니다. 이에 비해 저 편작은 병세가 아주 위중해진 다음에야 비로소 병을 치료합니다. 일반 사람들이 제가 환자에게 침을 놓고 피를 뽑아내며 피부에 약을 바르고 큰 수술을 하는 것을 모두 지켜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줄 여기고 제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문왕이 말했다. "당신의 말이 참으로 타당하구려!"출처:인체의 원리학

    목록열기 목록보기 선도기법 (13)
    오선신의학은 신경을 살려주는 최고의 의학이다. 오선신의학이란

    2005/07/14 20:21

    http://blog.naver.com/sfemto/140015026297

    출처 카페 > 병이 왜 오는가 / 도무지
    원본 http://cafe.naver.com/dmadidcjswldls/1605


      신경(神經)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는 동물체 내에서 몸의 안팎의 각종 변화에 대처하여 몸의 각 부분의 기능을 종합 통제하는 기관이라고 씌여 있다.보고 듣고 말하고 ,아픔을 느끼며 상황을 판단하는 모든것이 신경에 의해서이루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모든 감각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활발하고 민첩한 몸놀림을 보인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감각이 무뎌진다고 말을 한다.맛을 잘 느끼지 못하며 소리도 잘 들리지 않으며, 책을 보려면 돋보기를 써야 하고 통증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상황판단이 잘 되지 않으며, 운동선수는 운동신경도 느려져서 은퇴를 하게 된다.이렇게 되는것을 누구나 노화되었다고 말을 하지만 노화에 앞서 감각이 둔해진것이다.감각이 둔해졌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감각이 둔하다는것은 자신의 몸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이 마비되는것이다. 이렇게 해서 감각이 무뎌지는것이다.신경이 무뎌져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척추의 틀어짐이나 협착으로 인한 원인과 근육의 굳음으로 인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다.몸에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해보자.그 문제가 생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라면 두가지 경우에 의해서그 문제가 해결된것처럼 인식을 하게 된다.첫째는 문제가 발생한 부분의 신경을 마비시킴으로 인해서 인식하지 못하는경우이며둘째는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처음처럼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첫번째의 경우 문제가 생긴 부분을 해결되지 않은체 생활을 한다는것은 많은 불편을 주기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함으로써 근육이 굳어버리고 동시에 신경까지도 마비되는 것이다. 이렇게 됨으로써 감각이 둔해지고 피부색에 광택이 사라지며 탄력도 떨어지게 되는것이다.두번째 경우는 혈액이 원활하게 들어감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버리는 경우이다.이는 감각이 문제가 생기기 전과 동일하며 피부색도 광택이 날 것이며 탄력도그대로인 경우이다.일반적인 몸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법은 혈액순환을 배제한체 외부문제를해결하려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처방이며, 문제가 생긴부분을잘라내는 일이며,갈아 끼우는 방법일뿐이다.이런 방법으로는 굳어져 마비된 신경을 살릴수가 없는것이다.신경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부위에 일할수있는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어져야 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을 풀어내는 것이며혈액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와 같은 지방을 많이 포함한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이다.이렇게 하면 건강해진다는것을 알면서도 어혈을 풀어내는 방법이나 혈액을맑게하는 방법을 알지못하고 있다.채식위주의 식단이나. 혈액순환개선제, 어혈을 풀어준다는 한약이미 이런 방법들은 오래전에 사용되고 있지만 혈액을 맑게하거나 어혈을풀어내지 못했다. 그 증거가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병들이 사라지지 않은것이다.많은 체험글을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듯이 몸의 원리를 이용해서 가장 빠르게 어혈을 풀어내고 혈액을 맑게 함으로써 마비된 신경을 복구하는 최고의 방법이 오선신의학인 것이다. 출처:병이왜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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