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나 불치의 병도 쑥뜸으로 치료 할 수 있다. ....................................................
쑥의 효능을 최근 과학자들이 분석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쑥뜸이 유기체의 면역형성에 작용하여 응집소, 침강소등 항체형성에 작용하는 인자들이 증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중완혈과 뜸의 영향에 대한 실험 자료를 보면 흰쥐의 중완혈에 쑥뜸을 계속하여 뜸을 뜨지 않은 흰쥐의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뜸을 뜬 흰쥐의 항원에 대한 탐식기능이 정상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하였으며 뜸이 항체형성세포의 기능을 촉진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뜸의 작용으로 증가된 항체들은 질병이 심화 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 해 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뜸을 뜨면 백혈구의 양이 증가하며 주유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쑥뜸으로 암이나 불치의 병도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위의 실험결과에 의한 것이며,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기본혈에 쑥뜸을 계속 함으로 기와 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원기를 북돋아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쑥뜸은 신경계통의 진정진통 작용이 있어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으며,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좋아지고 시원스런 배변을 하도록 도와 줄 수 있다. 또한 쑥뜸으로 변별 능력이 향상되어 탐식기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가 아님을 인지하고 공격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세포조직으로 교체시켜 주는 것이다. 각종 암이 열에 약하다는 것은 오래전에 의학계에 보고 되어 확인된 사항이다. 각종 암은 40。C정도가 되면 활동을 멈추고 45。C에서 박멸 된다고 한다. 복부의 기본혈인 관원(단전) 신궐(배꼽) 중원(위 중앙)에 쑥뜸을 계속하면서 암 부위에 집중적인 쑥뜸으로 기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 주어 인체내의 모폐물과 독소를 분해시켜 체내로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여 주고 열에 약한 암세포는쑥뜸의 고열로 증식도 멈추고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증가된 백혈구가 원활히 본래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암이 쑥뜸에 좋은 이유~~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섭씨 42도가 넘으면 힘을 못 쓴다고 하지요. 그리고 쑥은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쑥의 약성과 뜸불의 열기가 합쳐지면 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쑥뜸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면역기능을 높이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소화기능을 높이는 등 여러 가지 좋은 작용이 있습니다. 암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쑥뜸이 꼭 필요합니다. 쑥뜸의 효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염증을 치료합니다. 뜸은 암을 비롯한 갖가지 만성질병 때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하는 작용을 합니다. 핏줄을 확장시켜 피와 림프액의 순환을 왕성 하게 하여 여러 가지 만성질병으로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하거나 용해를 촉진합니다. 또한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고 낫게 합니다. 면역기능을 높여 줍니다. 뜸은 면역기능 형성에 작용하여 항체를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주로 백혈구가 병균을 잡아먹는 작용을 높이고 항체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뜸을 뜨면 처음에는 혈관이 줄어들었다가 나중에는 늘어납니다. 뜸의 자극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벽의 투과성을 높입니다. 또 뜸을 뜰 때에 혈청 중에 말초혈관을 줄어들게 하는 물질과 심장기능을 촉진하는 물질이 생기며 이 물질이 얼마나 많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혈관이 줄어들거나 늘어나게 됩니다. 뜸을 뜨는 동안 혈압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뜨거움을 느낄 때는 혈압이 올라가도 뜨거운 자극이 없어지면 내려갑니다.
소화기능을 도와줍니다. 뜸은 소화기 계통의 모든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뜸은 위장운동이 너무 심할 때에는 줄어들게 하고, 부족할 때에는 위 운동을 늘어나게 합니다. 만성 소하기 질환을 뜸으로 치료하였더니 만성 위염과 위궤양에는 치료성적이 72.4%였으며 위하수에는 치료성적이 87%였다고 합니다.
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합니다. 뜸은 신경계통과 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하여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을 합니다. 뜸은 교감신경 계통을 긴장시켜 갑상선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고 심장박동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합니다. 또 뜸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독을 풀어 주기 때문에 통증을 멈추거나 완화합니다.
백혈구나 적혈구를 크게 늘립니다. 뜸은 피의 조성 성분에 뚜렷한 영향을 줍니다. 뜸을 뜬 후 약 5분 사이에 백혈구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1∼2시간 뒤에는 정상인의 2배가 되며 4∼5시간 뒤에는 약간 줄어들었다가 8시간쯤 지나서는 다시 백혈구 수가 늘기 시작하여 2∼5배에 이르며 그것이 4∼5일 지속되면 백혈구의 움직이는 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집니다. 또 적혈구와 혈색소의 양도 늘어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뜸을 뜰 때 적혈구는 1∼2개월까지는 늘어나고 3개월째부터는 점차 줄어든다고 하였습니다. 또 뜸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치료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전신의 발육을 좋게 합니다. 뜸은 전신의 발육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토끼를 놓고 실험한 결과 뜸을 뜬 토끼는 뜸을 뜨지 않은 토끼보다 몸무게가 훨씬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또 뜸은 방사선 치료 때 나타나는 부작용인 백혈구 감소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암환자 40명에게 방사선 치료를 하는 동안 뜸을 떠 주었더니 백혈구 수가 일정한 수 이상으로 유지되거나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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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는 쑥
쑥은 우리나라의 역사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오랜 식물로써 약효 및 식용식물로 알려져 왔음을 단군신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환웅(桓雄)이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신령스러운 쑥 한줄기와 마늘 20통을 주어,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볕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 일렀는데 곰은 그대로 지켜서 21일만에 웅녀(熊女)가 되었으며 나중에 환웅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이라는 건국설화에 나타나는 뜻있는 식품입니다. 우리민족의 조상인 단군왕검을 탄생시킨이가 바로 쑥을 먹고 사람으로 변한 곰, 즉 웅녀였으니 우리몸에 쑥의 성분이 흐르고있다고도 할 것입니다.
쑥은 일반적으로 들판의 양지바름 풀밭에 나는 다년초로서 30여 종이 있는데, 각각 모양과 향기, 성분 등에서 차이가납니다. 어린 싹을 따서 떡을 해먹기도 하구요. 잎 뒷면에 흰 털이 빽빽이 나있어 희뿌옇게 보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는데, 잎은 마디마다 어긋나게 자리잡고 있으며 길쭉한 타원모양입니다. 8~9월경, 줄기 꼭대기에 꽃잎이 없는 옅은 갈색의 작은 꽃이 이삭모양으로 핍니다.
쑥은 모든 체질에 이로운 식품이므로 갖가지 형태로 조리해 먹거나 뜸,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질병 예방과 치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쑥은 뛰어난 약효 때문에 의초 또는 천연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쑥은 겨우내 움츠러 들었던 몸이 봄을맞아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지요.
2.악귀를 물리치는 쑥
우리조상들은 단오 날이 되면, 궁중에서는 쑥으로 호랑이를 만들었는데, 이는 쑥의 신령스러운 힘으로 잡귀를 물리치려는 뜻이었고, 백성은 이사를 가면 짐을 들어넣기 전에 말린 쑥을 집의 네 귀퉁이에 태워 잡귀를 물리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여름 밤에 쑥으로 연기를 피워 모기 및 각종 해충을 쫓았으며, 쑥으로 보리개떡을 해 먹기도 하고, 멀건 죽도 끓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쑥은 무엇보다도 약입니다. 그건 쑥의 놀라운 생명력에서 나온다고들 합니다. 오죽하면 쑥대밭이 되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지요. 그건 폐허에서도 잡초처럼 살아남는 쑥의 끈질긴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땅 어디고 쑥이 돋아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쑥의 생명력은 유명하지요. 일본 히로시마의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의 잿더이 속에서 가장 먼저 피어오른 식물이 쑥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3.쑥의 효능
① 문헌에 나타난 효능 동의보감에는 "쑥은 오래 된 여러 가지 병과 부인의 하혈을 낫게 하여 안태를 시키며, 복통을 멎게 하며 적리와 백리를 낫게 한다. 오장치루로 피를 쏟는 것과 하부의 의창을 낫게 하며 살을 살아나게 하고 풍한을 헤치며 임신하게 한다"고 되어있고, 본초강목에는 "쑥은 곳곳에서 자라는데 길가에 있는것이 좋다. 음력 3월 초와 5월 초에 잎을 뜯어 햇빛에 말리는데 오래 묵은 것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성질은 날것은 차고, 말린것은 열하다"고 씌어 있습니다.
② 먹거리로 이용되는 쑥 ㉮ 쑥이라 하면 파란 빛깔의 쑥떡을 연상할 만큼 우리의 민속음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쑥떡은 옛날 주(周)나라의 유왕(幽王)이 너무 방탕하므로 이를 우려한 신하들이 3월의 첫 뱀날 곡수연때 쑥떡을 바쳤더니 나라가 크게 태평하게 다스려 졌으므로 3월3일(삼짇날)에 쑥떡을 해먹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삼짇날의 쑥떡은 수명을 연장하고 사기(邪氣)를 쫓는 액막이의 효력이 있다고 믿어 벽사(壁事)에 이용한 민속이 3월(음력)의 시식(時食)으로 발전했고 오늘날까지 전승 보편화 되었다고 합니다. ㉯ 3월의 시식에 빼놓을 수 없는 애탕(艾湯)은 쑥을 데쳐서 고기와 같이 이겨서 빚어 달걀을 씌워서 펄펄 끓는 맑은 장국에 넣은 것인데, 오늘날 건위강장의 건강식으로도 크게 환영받는 쑥의 이용법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 ㉰ 나른해지고 구미를 잃기 쉬운 봉철에 향긋한 쑥으로 '쑥인절미', '쑥굴리', '쑥전', '쑥단자', '애탕' 등은 구미를 돋구기에 족하며 연한 잎은 1년 내내 튀김을 만들어 강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쑥절편', '쑥개피떡', '쑥송편', ,쑥경단', '쑥밥', '쑥나물'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쑥은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1년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된장을 듬뿍 푼 국물에 어린 쑥잎을 함께 넣어 끓인 쑥국은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에 식욕을 자극하는 좋은 식품입니다. ㉲ 쑥차는 기호식품인 동시에 건강음료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쑥떡은 약의 성분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로서 변비나 위장, 간장, 신장 등의 내장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쑥은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자칫 산성화 된 체질을 갖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중위 하나입니다. ㉴ 쑥탕에서 목욕을 하면 신경통이 가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8~9월경 잎과 줄기를 4~5cm의 길이로 썰어 그늘에 말렸다가 땀띠, 풀독, 어깨결림, 요통, 신경통, 류머티즘, 근육통이나 통풍 등에 생쑥잎을 150g 또는 말린 쑥 60~100g을 깨끗이 씻어 베보자기에 넣고 따뜻한 목욕물에 띄워 이용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유명한 온천에서 쑥탕을 이미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쑥 목욕은 몸이 찬 사람이 쑥으로 목욕을 하면 기초체온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손발이 차고 냉이있는 여성이 지속적으로 쑥 목욕을 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③ 약으로 이용되는 쑥 ㉮ 옻독, 풀독, 땀띠 등 습진, 독오름에는 개엽을 하루에 15g씩 3컵물을 붓고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식힌 다음 거즈에 묻혀 환부에 냉습포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치통, 목의통증, 편도선이 붓거나 입안의 종기 등에는 달인 쑥물을 양칫물로 이용하면 좋고 기침이 멎게 됩니다. ㉰ 쑥은 감기에 걸렸을 때도 효과적이며 기미나 여드름등 치료에 좋고 철분과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요통, 산후통에도 좋으며 욕조에 먼저 쑥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 약 10분쯤 몸을 담근 다음 찬물로 1분간 샤워합니다. 이 같은 방법을 2~3회 반복해 주면 됩니다. ㉱ 지혈제로 이용되었으며 코피날 때 비벼서 콧구멍을 막으면 곧 지혈되며 연장에 베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쑥은 해혈, 진통, 해독, 구충작용을 하며 생즙은 혈압강화와 소염작용도 인정되고 있는가 하면, 옛부터 지혈 외에 복통, 토사의 치료에도 쓰여 왔습니다. ㉳ 쑥을 소주에 담그어 1개월 숙성시킨 쑥술은 강장, 이뇨, 건위, 정장, 지혈, 식욕증진, 진정 등의 효과가 있다 하며 쑥차는 체질개선뿐 아니라 피부병에도 효과가 크다는 임상보고도 있습니다. ㉴ 현대적 약리실험에 따르면 쑥은 항균, 혈액응고, 자궁수축, 기관지확장, 해열작용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인 쑥은 모양과 향기 성분에 따라 우리나라만 해도 30여 종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부드럽고 어린 쑥은 '애쑥'또는 '참쑥'이라고부릅니다. 반면 말려서 약으로 쓰거나 쑥뜸에 쓰는 것은 보통 '약쑥' 이라고 불리며 약쑥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바닷가나 섬지방에 나는 묵은 것이 특히 좋다고 합니다. ㉶ 숙취에는 쑥 생즙, 위장병에는 쑥 조청이 좋다. ㉷ 위장병, 소화불량, 고혈압, 간장질환, 부인병이나 신경통에는 쑥 생즙이 효과적입니다. ㉸ 쑥 생즙은 열이 많이 날 때나 숭을 많이 마신 다음날 술독을 푸는 데도 좋습니다. 약간 쓴맛이 있어 입맛도 돌게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몸이 펄펄 끓고 머리가 아픈 감기에는 마른쑥 100g에 물 10컵을 넣은 뒤 진하게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효과가 있습니다. ㉹ 배앓이, 설사에는 쑥 생즙을 마시거나 마른 쑥을 한줌 넣고 물 2홉을 부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마십니다. | 암이나 불치의 병도 쑥뜸으로 치료 할 수 있다. ....................................................
쑥의 효능을 최근 과학자들이 분석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쑥뜸이 유기체의 면역형성에 작용하여 응집소, 침강소등 항체형성에 작용하는 인자들이 증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중완혈과 뜸의 영향에 대한 실험 자료를 보면 흰쥐의 중완혈에 쑥뜸을 계속하여 뜸을 뜨지 않은 흰쥐의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뜸을 뜬 흰쥐의 항원에 대한 탐식기능이 정상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하였으며 뜸이 항체형성세포의 기능을 촉진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뜸의 작용으로 증가된 항체들은 질병이 심화 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 해 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뜸을 뜨면 백혈구의 양이 증가하며 주유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쑥뜸으로 암이나 불치의 병도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위의 실험결과에 의한 것이며,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기본혈에 쑥뜸을 계속 함으로 기와 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원기를 북돋아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쑥뜸은 신경계통의 진정진통 작용이 있어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으며,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좋아지고 시원스런 배변을 하도록 도와 줄 수 있다. 또한 쑥뜸으로 변별 능력이 향상되어 탐식기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가 아님을 인지하고 공격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세포조직으로 교체시켜 주는 것이다. 각종 암이 열에 약하다는 것은 오래전에 의학계에 보고 되어 확인된 사항이다. 각종 암은 40。C정도가 되면 활동을 멈추고 45。C에서 박멸 된다고 한다. 복부의 기본혈인 관원(단전) 신궐(배꼽) 중원(위 중앙)에 쑥뜸을 계속하면서 암 부위에 집중적인 쑥뜸으로 기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 주어 인체내의 모폐물과 독소를 분해시켜 체내로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여 주고 열에 약한 암세포는쑥뜸의 고열로 증식도 멈추고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증가된 백혈구가 원활히 본래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방으로본 독소에의한 암의 발병원리
독소가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모공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면 신경(神經) 기선론(氣線論)에서 말하는 백금기선(白金氣線)의 둔화를 일으킨다. 여기서 신경(神經)자체는 폐(肺)의 기운이고, 폐는 호흡과 모공을 주관하므로 독소는 신경(神經)의 둔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신경(神經)의 둔화는 피를 탁하게 한다. 그 탁해진 피는 사혈(死血)과 어혈(瘀血)로 변하는데 이렇게 체내에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싹트게 된다.
이를 다시 한번 더 상세히 설명하면, 신경(神經)은 폐(肺)의 기운(氣運)이면서 그 주관은 간(肝)에서 한다. 모든 피는 간(肝)에서 정화를 해서 심장으로 보내는데, 신경이 둔화되면 간(肝)에서 피를 정화하지 못하게 되고 또 신경둔화 자체가 혈류(血流), 기류(氣流), 전류(電流)등의 흐름을 장해하면 피가 탁해지고 심하면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생긴다. 이를 한의학적 표현으로 기체어혈(氣滯瘀血)이라고도 한다.
그 다음 단계로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오래되면 체내에 가스(gas, 지각치 못하는 미세한 불순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는 계속해서 체내에 침입하는 외부(外部)독소와 결합하여 더욱더 강한 독소(毒素)로 변하게 된다.
이 독소는 신경(神經)을 따라서 유통하는 정상적인 생체전류를 방해하여 급변(急變)을 일으키는데, 이 생체전류(生體電流)의 급변(急變)은 체내에 제일 허약한 부위나, 보조병인에 의해 비정상화된 조직에 생기게 된다.
전신에 유통하는 생체전류가 어느 부분에서 급변(急變)하면 그 부분의 전기(電氣)가 더욱더 세어지고,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독소가 70%에 달하여 극성(極性)으로 변하면 급변하는데, 전신에 유통하는 생체전류가 강한 전기로 화하니 암병(癌炳)의 원천은 전신이 되는 것이다.
생체전류의 급변처(急變處)에서는 두 가닥의 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된 근처에는 독소(毒素)가 급증하게 되어 신경합선과 신경둔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는 마치 전선 두 가닥이 합선되었을 때 강한 스파크가 일어나 주위에 불이 붙어 정상적인 조직이 재가 되어 비정상적인 조직이 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신경합선과 독소로 인하여 암부위와 암세포는 전신과 통신두절이 되어 암세포는 미 친듯이 분열하게 된다.
발병 기리(機理)를 가진 암(癌)은 전신의 조직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 된다.
| | ◎ 호박의 효능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의 혈진통을 낫게하며 눈을 밝게 하고 혼백을 밝게 한다. (동의보감본초) 미국 국립 암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오랜 흡연 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은 뉴저지 주의 남성 집단에서 황색의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라고 보고하였다. | | (농업진흥청 농업기술정보자료) 호박은 이뇨 작용을 하여 부종을 낫게 하고 배설을 촉진하며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을 하여 남성들의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 호박의 민간요법
겨울철에 호박을 많이 먹으면 중풍예방 효과가 있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으며 동상에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 있다. 이것도 호박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의 약리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됨.
이것도 호박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의 약리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됨.
산후부종 및 신장기능 강화 호박을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몸에 부기가 빠지고 소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호박의 이뇨작용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호박에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작용, 해독작용, 통증완화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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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팥의 효능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달면서 시고 독이 없다. 물을 빠지게 하며 옹종의 피고름을 빨아낸다. 소갈을 치료하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며 오줌을나가게 하고 수종과 창만을 내린다.
열기와 옹종을 삭히고 어혈을 헤친다. 붉은팥은 진액을 뽑아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기병과 각기를 치료하는 약에서 제일 중요하다.
| | 수기를 잘 돌게 하고 기를 통하게 하며 비장을 확 씻어내는 약이다.
붉은팥은 음가운데 양이 속하는데 밀에 중독된 것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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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복의 효능 일반적으로 조개류는 피로해진 신경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전복은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전복은 아르기닌(Argin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타 식품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에 좋고 햇볕에 말린 전복포는 옛날부터 일급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 | 몸이 허약할 때 전복죽을 끓여 먹으면 기운이 나며, 피로회복에 좋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황달이나 방광염에도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조개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그것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다양하고 인, 철, 요오드, 칼슘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A, B1, B2 등도 풍부하여 한방에서는 '자음보식(滋陰補食)'이라 하여 노화방지에 탁월하여 특히 초로기(初老期)에 접어든 사람에게 심상인 음식품이다. 고혈압, 현기증, 귀울림, 결막염, 백내장, 상기증 등에 좋고 간기능을 강화,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 수험생, 임산부, 노약자에게 최고의 건강식품이며 수술이나 병후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 가 있다. 특히 산후조리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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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잣의 효능
잣에는 지방64.2%, 단백질18.6%, 수분5.5%, 당질4.3%, 회분1.5%, 기타 섬유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A1,B1,B2)이 들어있는데, 잣 100g에서 약 670칼로리의 열량이 나오는 고칼로리 식품으로 기운이 없을 때나 입맛을 잃었을 때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잣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며 호도나 땅콩에 비해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의 치료와 예방에도 좋으나 인이 많고 칼슘이 적은 산성식품으로 해초,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 잣이 지니고있는 성분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하는 우수한 지방 성분으로서 잣에 함유된 지방은 올레린산과 리놀산, 리놀레인산 등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할 뿐만 아니라 스태미너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동물성 지방과는 달리 오히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므로 동맥경화증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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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흑임자 (Black sesame)
깨의 종류에는 참깨, 검정깨, 들깨 등이 있으며 그 지질을 참기름, 들기름으로 분류한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깨중에서도 검정깨인 흑임자를 불로장수의 식품이라하여 귀중하게 여겨왔고 선약(仙藥)이라 취급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건강이나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전해지면서 식품에서는 양념류로 사용되고 오고, 일반음식물에서 있어서 보통 유지양념류로는 참깨와 들깨로 알려져 우리 움식물에서 매일 섭취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토코페롤과 정력에좋은 필수아미노산이며 세포구성체인 DNA의 활성작용과 치매의 예방 및 치료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세라 | | 늄, 세사몰, 세사미놀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그런데 최근에 검은깨인 흑임자에서 M-100이라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었다. 특히 M-100은 새로운 항산화 물질로써 발암억제작용을 하는 임상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학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동물실험 보고서에 의하면 피부암억제능력 60%, 위장암억제능력 85%, 폐암억제능력 75%치로 나타나 인간의 암예방식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암은 일반적으로 두단계를 거쳐 발생하는데 첫단계는 이니시에이터(초발인자)에 의해 세포의 DNA가 상처를 받으면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 이단계를 이니시에이션이라하며 즉,잠자고 있는 상태의 잠재성 암세포에 우리 주위의 많은 초발인자가 작용하는 시점 (이때는 암이라고 단정하지 않음).
두 번째단계는 프로모숀인데 이니시에이숀단계를 지나 세포를 프로모터(촉진인자)가 증식되어 눈에 보이는 종양으로 변한상태를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으면 드디어 발암상태라고 한다. 발암의 기초인 이니시에이숀상태나 암의 프로모숀 상태에 대하여 가장 강력한 억제작용을 하는 물질이 흑임자가 지니고 있는 M-100이라는 항산화제이다. 식물유지류 중에서 기름이 찌드는 현상 즉, 산패(酸敗)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오로지 참기름이고 보면 강력한 항산화작용에 기인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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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녹두의 효능
녹두는 1백가지의 독을 풀어준다는 옛말이 있다. 녹두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그래서인지 입술이 헐거나 몸이 피로할 때 또는 각종 피부질환에 특히 효험이 있다. 동의보감 등 옛문헌에 나오는 녹두의 한방효능을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 <동의보감(東醫寶鑑)> - 녹두로 베개를 만들어 베면 눈이 밝아지고 두통을 없앤다.
<식료본초(食療本草)> - 녹두는 원기를 돋구어 주고, 오장을 조화시켜 주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본초비요(本草備要)> - 녹두는 열을 없애고, 독을 풀어주며 소변을 이롭게 한다고 되어 있으며, 또 설사와 소갈에도 좋다고 되어 있다. <천금식치(千金食治)> - 녹두는 몸안의 열을 다스린다. 그리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복수에도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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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미용과 사마귀를 제거하며,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며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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