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法으로 암을 이기자 // 쑥뜸과 관절염 목ㆍ허리 디스크
2006/04/29 오후 10:29 | (韓方 오토 뜸)

▶ 99.4. 뜸法으로 암을 이기자
암환자가 단독(丹毒)에 걸리면 종양이 축소되고 때에 따라서는 치료된다는
임상의 실험을 시작한 사람은 100여년 전의 W.B.코레이 박사이다.
단독뿐 아니라 고열성질환으로 고열이 계속된 뒤 종양이 작아지거나 소실된 예는
실제로 많이 본다.
우리 속담에 벼락을 맞고 살아나면 몸속에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사실에 입각해 인위적으로 발열케 하여 악성종양을 치료해 보려는 발상이
온열요법이며 가장 우수한 방법이 뜸법이라 생각한다.
뜸법의 핵심은 환자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정상세포는 아무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암세포에 가열하여
암세포를 괴멸시키고 서서히 퇴치해 내는 방법이다.
암세포의 경우 가장 강한 편평상피암이라도 41℃를 넘으면
세포의 변성을 일으키기 시작하며
제일 약하다는 설암 및 악성 흑생종은 39.5℃에서 파괴되기 시작한다는 보고가 있다.
74년 영국의 베지구류라는 의사는
소화기 계통의 암 치료에 열기를 41.2℃까지 발산하는 파이프를
매일 8시간 이상 입에 물게하여 85명의 소화기암환자를
평균 6개월에서 2년까지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발표하였다.
일본大學의 岡田교수는 방광암 환자의 요도에 관을 집어 넣고
45℃의 온탕을 유입시켜
매일 1~2시간씩 10여일을 계속하흔 방법으로
60여명의 방광암 환자중 완치 15명,
부분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합치면 전체의 62%가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日本 三浦 박사의 보고서는 특히 흥미롭다.
56세(여성 취두암+간 전이)의 환자를 간종대와 황달이 있어
간암이 의심스러워 개복한 결과 취두부의 암이 간장으로 전이되어 있었다.
수술불능으로 그냥 덮고 극초단차 온열요법으로 일주일간 치료하니
통증이 완화되고 6주만에 퇴원하였으며
3년 걸쳐 계속 온열요법을 행해 오고 있는데 2년차,
3년차 C.T와 간신치검사에서
원발소와 간전이소가 완전 소실 치유된 것이 인정되었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이와 같이 온열요법은 이론상 정당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며
여하한 방법으로 전신이나 국소에 온도를 필요한 만큼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원적외선을 활용하여
열과 쑥기운을 몸속 깊숙이 침투시키면 되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쑥의 약기운과 열기를 모속 깊숙이 끌고 들어가
원자와 분자가 진동을 일으키는 파장의 공명흡수에 의해
공명흡수에 의해 열반응이 되어 피하심층 깊은 곳에서 부터 온도가 상승하여
미세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촉진, 신진대사 장애의 일소,
조직 세포의 부활, 효소 및 호르몬 생성의 축진이 이루어진다.
이렇듯 몸속 깊숙이 암 부위까지 고열을 전달하고
또한 쑥기운까지 운반 할 수 있는 뜸법이 개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들이 도외시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는데,
한방병원에서 기존의 치료와 병행하여 뜸법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어 매우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쑥뜸과 관절염 목ㆍ허리 디스크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무릎, 허리 엉덩이 등의 관절을 감싸는 연골(물렁뼈)이 닳아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골밀도가 갑자기 떨어지는 35세쯤 부터 연골이 약해지며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초기에는 통증을 자각하기 어렵다. 물렁뼈는 신경이나 혈관이 없는 탓에 관절이난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길 때까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특히 물렁뼈는 다른 조직처럼 혈관을 이용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 받지 못하고 오직 관절액으로 부터 영양을 흡수 하지만 습도가 올라가면 이런 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에 흐린 날이나 궂은 날이면 더욱 관절이 뻣뻣하고 아프게 느껴지는 것이다.
인체는 폐뿐 아니라 전신의 피부로도 모공 호흡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특히 많이 사용하는 무릎, 허리, 엉덩이 등의 모공세포가 허약해져 이 부분의 호흡이 미약해진다. 그로 인해 산소공급이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의 체외 배설이 지장을 받게 되는 것이다. 궂은 날 저기압에서는 습도는 높아지고 산소의 밀도는 낮아져 자연히 대기 압력은 높아지고 그로 인해 허약해진 모공세포는 모공을 열 수 없게된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날궂이병이라 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허약해진 모공세포를 건강하게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쑥뜸이다. 쑥뜸의 효능은 불가사의 그 자체이다.
뜸을 뜨면 혈증 및 생체내에 쌓여 있는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가스, 물 그리고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지방질 등으로 분해하여 체외로 내보낸다. 다시 말해 전신적인 대청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맑은 피가 전신에 넘쳐 흐르게 되고 혈관의 청소도 이루어져 혈압이 안정되며 산성화된 체질은 약알칼리 체질로 변화된다. 또한 장기의 청소도 이루어져 숙변이 전부 제거되므로 소화도 잘 돼 변비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고 소변, 대변의 줄기가 전보다 월등히 굵어진 것
을 느낄 수 있다.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므로 허약해진 세포는 모두 물러가고 전신이 건강한 새로운 세포로 대체 되는 것이다. 새로운 세포로 대체된 연골은 본래 모습대로 커지고 그 기능을 다하게 돼 장마통에도 관절의 이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세포가 젊어졌으니 이상이 있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신경통, 관절염, 허리ㆍ목 디스크 등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체험사례를 들어보면 대구에 사는 60세(女)의 어느 환자는 15일쯤 본 온구법으로 뜸을 뜨니 뚜꺽뚜꺽 기분 나쁘게 나던 관절 부딪치는 소리가 없어지고 통증도 해소 되었다고 한다.
대전의 50세(男)된 환자는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다 3주의 시구로 고통에서 벗어났다.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던 수많은 분들이 통증을 모르고 생활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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