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젓가락 사용은 정말 위험하다! [2]

woodbine (jinalana****)

주소복사 조회 287 17.04.15 22:05 신고신고

중국의 나무젓가락 생산공장의 끔찍한 실태!

http://shinhakken-blog.seesaa.net/article/416400830.html

2017년 4월 15일, 새로운 발견. BLOG에서


나무 젓가락 사용은 정말 위험하다!


일본인이 연간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의 양은 무려 260 억 개가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1 일을 기준으로 하면 7,100 만개가 소비되네요. 물론 직장에서나 여행 중에도 외식에 많은 나무 젓가락을 사용하네요.


일본에서는 좀처럼 크게 취급되지 않지만 그 나무 젓가락으로 무서운 건강 피해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 2 개의 이미지를 보세요.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E98791E9AD9A.jpg?d=a1

위의 이미지는 이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지만, 나무 젓가락을 어항에 넣으면 7 일 후에는 금붕어가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원래 생각해오던 희고 깨끗한 나무 젓가락 등은 존재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 표백제, 곰팡이 방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E382B9E382AFE383AAE383BCE383B3E382B7E383A7E38383E38388202015-03-272015.11.50.png?d=a3

위의 이미지는 중국의 유명 배우 조안보 씨가 레스토랑에서 깜짝 체험한 SNS 게시물입니다. 그가 나무젓가락을 청소하려고 점원에게서 물을 받아 그릇속에 넣고 있으면 얼마지나서 물이 황색으로 변색하며 이상한 냄새가 낫다는 충격적인 사건을 소개한 것입니다. 유명인의 게시여서 곧바로 125,000 회 정도가 전송되고 중국에서 파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실제로 나무젓가락의 독성에 대해 연구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도쿄도 건강안전 연구센터의 연구보고서에서 나무젓가락에 함유하고 있는 클로로 에탄올 함유 조사에 따르면 나무젓가락이나 대나무 꼬치 등의 대나무 제품을 닭 등의 식품에 찌르면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3 ~ 24 %가 식품에서 변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부제에 포함된 에탄올 (여기서 말하는 클로로 에탄올)은 농약 등에도 사용되고, 신경 계통 및 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제적인 위험분류 기준으로는 발암 우려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중국 젓가락의 사용량이 90 %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젓가락은 중국의 빈곤한 작은 마을에서 초 저임금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나무 제품의 마을 공장이 늘어선 합비시의 생산현장에서는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 당국자는 "공장에서 일하는 것은 모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은 거죠." "대부분의 나무 젓가락은 곰팡이가 바로 생깁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방부제와 표백제를 쓰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 일하는 공장에서 제대로 정해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무 젓가락의 독성에 제한이 없어지는 중국 정부의 허술한 관리!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poisonous-disposable-chopsticks-manufacturing-guangxi-china-03.jpg?d=a4

(약품량의 관리는 모든 마을의 공장에 맡기고 있는 무서운 현실)


문제는 중국이 정하는 제조 기준이 있지만 당국으로부터 엄격한 단속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정부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나무젓가락을 만드는 공장의 많은 지역에서 생산 승인조차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의 소스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고, 제조 자체가 공장에 맡겨지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 끔찍한 사실...)


중국 국제식품 포장협회 Dong Jinshi 씨는 "정부에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담당하는 곳 따윈 없네요. 예를 들어 베이징의 타진 구는 나무젓가락 공장이 7~8개 있고, 제조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일을 다합니다. 발송 후 여러 판매업체를 통해서 가기 때문에, 출하 후 공장의 소유자조차 어떤 나무젓가락이 자신의 공장 물건 따위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라고 말했다.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waxE4BDBFE794A8-thumbnail2.jpg?d=a3

젓가락의 매끄러움을 위해 유해한 파라핀 왁스를 나무젓가락에 바른다.


이런 상황이라면 나무젓가락에 가뜩이나 유해 물질이 포함되는데 많은 공장이 제대로 적당량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군요. 아마도 일본인은 많이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에서 유독 성분의 섭취에 의해 건강을 상당히 해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라면이나 우동, 소면 및 된장국 등의 찌개에서 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수분을 흡수한 나무젓가락을 매번 입으로 들이대고 있는 행위는 다 그대로 대량의 표백제와 곰팡이 방지제를 입에 들이대는 것과 같은 것이 되는 셈입니다. (정말 무서운 ...)


식품 안전에 신경을 쓰고도 의외로 맹점이 되기 쉬운 것이 나무젓가락 입니다. 다시 "내 젓가락 "을 가지고 다닐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기사였습니다.



(참고 출처 : 상해 일보上海日報.com; Disposable chopsticks hazardous to health, Natural News; Chopsticks in China loaded with deadly toxins)


‘명품부터 생활가전까지’ 렌탈 시장 뜬다…유통업계 잰걸음

  • 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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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4 06:05

    연간 25조원 규모의 국내 렌탈 시장을 잡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렌탈 사업 강화를 위해 추가 투자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렌탈업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불황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 패턴이 ‘소유’보다 ‘경험’에 방점을 두면서 렌탈 시장이 유망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차량, 산업기계·장비 위주였던 렌탈 제품 품목은 정수기 등 생활가전, 소비재(사치품)는 물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기, 드론, 헬스케어 기기 등 개인·가정용품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렌탈 시장에서 차량렌탈, 산업기계·장비 비중은 2011년 81%에서 작년에 78%로 떨어졌고 2020년에는 7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개인·가정용품 렌탈 비중이 늘어나는 것이다.

    렌탈 품목이 다양해지면서 국내 렌탈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06년 3조원 규모였던 국내 렌탈 시장은 2012년 10조원 규모로 3배가량 커진 데 이어 작년 시장 규모는 25조9000억원으로 4년만에 2.5배 급팽창했다. 2020년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현대홈쇼핑, 400억 출자GS리테일, 사업목적 추가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홈쇼핑 (124,500원▼ 1,500 -1.19%)은 지난 3월 23일 100% 자회사 현대렌탈케어에 400억원을 출자했다. 2015년 4월 600억원을 출자해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한 지 2년 여만에 추가 출자에 나선 것이다.

    이번 추가 출자는 현대렌탈케어가 작년에 2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아직 렌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해 수혈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백화점그룹이 렌탈 사업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어 렌탈 사업을 강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렌탈업은 초기 투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현대렌탈케어를 통해 렌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 캡처
    현대홈쇼핑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현대렌탈케어를 통해 렌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 캡처
    현대렌탈케어는 정수기(큐밍), 공기청정기, 비데를 중심으로 렌탈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업체인 현대리바트 (27,300원▲ 450 1.68%)가 운영하는 스타일샵, TV홈쇼핑(현대홈쇼핑)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매트리스, 안마의자, 영유아가구 렌탈 서비스에도 나설 계획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53,000원▼ 500 -0.93%)은 지난 3월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렌탈임대업을 추가했다. GS리테일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렌탈(new rental)’ 서비스”라고 밝혔다.

    백화점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은 작년 7월 본점에 고가 유명 브랜드 제품을 빌려주는 ‘살롱 드 샬롯’ 매장을 열었다. ‘펜디’ 가방 ‘카르티에’ 시계, ‘에르메스’ 목걸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대여하는 매장으로 7~8만원이면 수백만원대의 최신 가방을 2박 3일 빌릴 수 있다. SK플래닛은 작년 9월 말 정액권 구매 비용에 따라 옷과 가방을 빌려주는 ‘프로젝트 앤’을 선보였고, 오픈마켓 11번가는 작년 6월부터 280여개 렌탈 제품을 모은 렌탈 전문숍 ‘생활플러스 렌탈숍’을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렌털 매장인 살롱 드 샬롯을 찾은 고객이 의상 추천을 받고 있다. 최근 ‘소유’보다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젊은 소비층이 늘면서 고가(高價) 제품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렌털 매장인 살롱 드 샬롯을 찾은 고객이 의상 추천을 받고 있다. 최근 ‘소유’보다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젊은 소비층이 늘면서 고가(高價) 제품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 생활가전업체 잰걸음전문가들 “ICT 활용 새로운 렌탈 서비스 등장할 것”

    생활가전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SK네트웍스 (7,680원▲ 80 1.05%)가 올해 초 SK매직을 인수하면서 생활가전 렌탈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SK매직은 작년에 직수형 정수기 렌탈 시장에서 신규계정 38만개를 기록하며 누적계정 100만개를 달성했다. 올해는 해외 거점을 바탕으로 렌탈 상품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의 특성에 맞는 가전 제품을 렌탈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국내 정수기 렌탈 시장에서는 코웨이 (96,300원▼ 500 -0.52%)가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해 1위에 올라있고, 청호나이스(15%), SK매직과 쿠쿠전자가 10% 초반대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쿠쿠전자는 판매 부진에 빠진 전기밥솥을 렌탈 체제로 전환해 작년 전체 누적계정 100만개를 돌파했다.

    국내 1위 안마 의자 렌탈 업체 바디프랜드는 최근 매트리스, 정수기 등으로 렌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캡처
    국내 1위 안마 의자 렌탈 업체 바디프랜드는 최근 매트리스, 정수기 등으로 렌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캡처
    국내 1위 안마 의자 렌탈 업체인 바디프랜드의 작년 매출은 3664억원으로 전년보다 1000억원 가까이 늘었다. 안마 의자 외에 매트리스, 정수기 등 다른 품목들로 렌탈 시장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결과다. 작년 전체 매출 중 안마 의자 외에 다른 부문 비중이 15%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필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요즘 소비자들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나를 위한 지출을 늘리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한다”며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공유형 렌탈 트렌드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렌탈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며 “미래 렌탈 시장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까지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3/2017040301968.html#csidx413e9567276788a9d233a9cdb28e503

     

    카톡 ‘새 플러스 친구’ 연동…방송 후원 가능

    • 백봉삼 기자
    • 입력 : 2017.02.17.09:56
    • 수정 : 2017.02.17.11:01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1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의 플랫폼을 통합하고 서비스명을 카카오TV로 일원화한다.

    이번 서비스 통합을 통해 카카오는 카카오TV를 PC와 모바일,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을 아우르는 통합 동영상 플랫폼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운 카카오TV는 기존 두 서비스의 풍성한 콘텐츠 자원과 플랫폼 경쟁력을 하나로 모았다.

    이용자들은 카카오TV PC웹과 모바일웹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도 라이브 방송과 VOD 영상을 볼 수 있다. 월간 이용자(MAU) 4천200만 명을 보유한 카카오톡과 2천600만 명의 카카오톡 채널, 2천700만의 포털 다음이 모두 동영상을 유통하고 감상하는 공간이 된다.

    무엇보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플러스 친구와 연동된다는 점에서 여타 동영상 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

    카카오TV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간편하게 해당 채널의 라이브 방송과 업데이트된 영상을 카카오톡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가 시작되면 카카오톡 채팅탭의 채팅방 이름 옆에 'LIVE' 배지가 표시되고 이용자는 채팅방에서 바로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다.

    VOD 영상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받거나 플러스 친구 소식을 통해 바로 확인하고 재생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TV 라이브' 앱은 풍성한 라이브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채팅과 후원 등 라이브 방송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카카오TV를 통해 대도서관, 윰댕, 도티, 잠뜰, 밴쯔, 허팝, 김이브, 디바제시카, 이사배, 조섭, 유준호, 안재억, 소프, 울산큰고래 등 인기 창작자들이 카카오TV PD(Play Director)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박성광, 박영진, 정태호 등 개그맨들이 주축이 된 개라방(개그맨들의 라이브 방송국)도 카카오TV에 참여한다. 카카오TV는 다양한 성향과 세대를 아우르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TV PD들은 카카오TV와 연결된 '비디오 스테이션'을 통해 동영상들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다. 비디오 스테이션은 팟플레이어와도 연결돼 라이브 방송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익 관리 플랫폼인 '비즈 스테이션'을 통해 PD들이 직접 자신의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에 간편하게 광고를 적용하거나 후원받기를 설정하고 수입 및 정산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카카오TV는 상반기 내 카카오TV 라이브앱에서만 가능한 PD 후원하기 기능을 카카오톡에서도 가능하도록 확장한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모바일 개인방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생산하고 창작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 PD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책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동영상플랫폼팀 배동호 이사는 "카카오TV는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과 영상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고, 창작자는 자신의 영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해외 동영상 플랫폼에 편중된 동영상 서비스의 균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tv팟에 영상이나 캐쉬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카카오 계정 연동 후 이관 신청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영상과 충전 금액을 간편하게 카카오TV로 옮겨올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17095512#csidx71ba5bf2d664c8b92c2d9ccbd4d18f6

    구영배, 큐텐의 '아시아 단일 온라인쇼핑몰' 꿈에 성큼[이주의 CEO] 큐텐 매출 1조 넘어 급증...'G마켓신화' 아시아 전체로 확대

    이승용 기자  |  romancer@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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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1.19  09: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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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영배 큐텐 대표.

    글로벌 오픈마켓업체인 큐텐(Qoo10)이 급성장을 하고 있다.

    큐텐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오픈마켓인 ‘G마켓’을 만든 구영배 대표와 이베이가 합작해 세운 회사인데 해외직구가 편리해 아시아 젊은이들을 상대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구영배 대표는 G마켓 대표를 맡으며 아시아 진출을 꿈꿨는데 모회사인 인터파크가 G마켓을 이베이에 매각하며 꿈을 잠시 접어야 했다.

    구 대표는 큐텐을 통해 오랜 꿈인 ‘국경없는 아시아 단일시장’을 이루고자 한다.

    ◆ 구영배, 큐텐 연매출 1조 원 돌파

    19일 큐텐에 따르면 큐텐은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큐텐 관계자는 “자세한 수치는 공개하기 힘들지만 2016년 매출은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큐텐의 매출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4년 매출 3900억 원, 2015년 매출 7천억 원을 냈다.

    큐텐은 누구나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다. G마켓 설립자인 구영배 대표가 지분 51%, 이베이가 지분 49%를 투자해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했다.

    국내에 운영서버를 두고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 각국 언어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도 있다.

    큐텐은 장점은 초보자도 이용이 편리한 글로벌 결제와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전까지 해외직구를 하려면 대부분 페이팔 등의 해외결제시스템을 이용해 대금을 결제해야 했다. 배송도 각종 관세나 특정지역제한, 주소입력, 배송업체 등을 신경써야 했으며 배송료도 천차만별이었다.

    큐텐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판매대금을 바로 계산할 수 있으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중국 판매자가 올린 상품을 한국이나 일본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물건을 손쉽게 살 수 있다. 큐텐은 이를 위해 전문물류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큐텐은 최근 국내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앱으로 입소문을 탔다.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폰 미맥스는 큐텐에서만 1만 대 가까이 국내로 수입됐다.

    큐텐의 인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다.

    싱가포르에서는 1위 쇼핑사이트이며 일본에서는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쇼핑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판매자 수만 8만 명이 넘었고 동아시아지역 이용자 수는 2천만 명을 넘어섰다.

       
    ▲ 이베이와 인터파크, G마켓은 2009년4월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베이가 G마켓을 인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 구영배, ‘G마켓 신화’

    구영배 대표는 ‘G마켓 신화’로 유명하다.

    구 대표는 서울대 자원공학과 85학번으로 인터파크 창립멤버다. 1991년 대학졸업 이후 미국계 석유개발업체인 슈름버거(Schlumberger)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인도와 오만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석유를 탐사하고 유전을 개발하는 일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인도인 부인도 얻었다.

    1998년 대학선배 소개로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을 만났고 이후 연봉을 3분의 1로 낮춰 인터파크에 합류했다.

    구 대표는 인터파크의 사내벤처 ‘구스닥’을 맡아 키웠는데 구스닥은 2000년 4월 별도독립법인으로 출범했고 그는 전문경영인이 됐다.

    2003년 ‘오픈마켓’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G마켓을 출범했다. 이전까지는 쇼핑몰이 물건을 파는 형태였지만 G마켓은 일반사업자도 G마켓에 등록만 하면 온라인 판매자가 될 수 있었다.

    판매자의 연락처도 공개되면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연락도 가능해졌고 신뢰도도 높아졌다.

    G마켓은 2005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더니 2006년 2조 원, 2007년 3조 원, 2008년 4조 원을 넘어섰다. 모회사인 인터파크보다 더 매출이 커졌고 2006년 나스닥에도 상장했다.

    이베이는 국내 시장을 차지하려고 경쟁사인 옥션을 인수했지만 G마켓의 아성을 넘어설 수 없었다.

    그런데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2009년 4월 G마켓을 이베이에 매각했고 구 대표는 물러나야 했다.

    ◆ 구영배, 아시아 단일시장 구축할까

    구 대표는 글로벌시장을 중시한다.

    그는 “슈름버거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고객과 문화적 배경과 접하다 보니 한국적인 사고를 덜하게 됐다”며 “당시 경험을 통해 보편타당한 합리성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지니게 됐다”고 말한다.

    구 대표는 G마켓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꾀했다. G마켓을 나스닥에 상장한 이유도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결정이었다.

    구 대표는 당시 “G마켓의 장기 비전은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한국의 판매자가 미국이나 영국 소비자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한국의 소비자가 이집트나 멕시코 판매자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G마켓이 매각되면서 이런 꿈은 좌절됐다.

    그러자 2010년 큐텐을 세우고 다시 도전에 나섰다. 그의 능력을 높이 산 이베이도 투자를 결정했다.

    구 대표는 “아시아 쇼핑시장을 통합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그는 “G마켓으로 성공한 한국형 오픈마켓을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에 적용하고 있다”며 “아시아 쇼핑시장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중국 알리바바와 일본 라쿠텐에 이어 아시아 3대 온라인 쇼핑업체가 되겠다”고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유튜브, 댓글로 BJ에게 송금하는 슈퍼 챗, 이달 31일 개시

    유명BJ들 이동여부 주목

    입력 : 2017-01-15 11:49 ㅣ 수정 : 2017-01-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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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챗 이미지
    자료 : 유튜브

    유튜브가 실시간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이 댓글 형식으로 1인 창작자인 BJ(Broadcasting Jockey)에게 돈을 보내는 ‘슈퍼 챗’(super chat)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IT전문매체인 더버지(theverge)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따라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활동무대로 옮긴 대도서관, 융댐에 이어 다른 BJ들의 이동여부가 주목된다.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18세 이상 성인이용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BJ의 방송을 보다가 마음에 들면 생방송 스트리밍 채팅창의 지폐 기호를 클릭, 후원금액을 설정해 BJ에게 돈을 보내는 슈퍼 챗 서비스를 개시한다.

    슈퍼 챗 서비스는 좋아하는 BJ에게 별풍선이라는 아이템을 이용자들이 보내는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비슷하다. 

    아프리카TV는 수익분배 문제로 갈등을 빚은 끝에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대도서관이 활동무대를 유튜브로 완전히 옮긴데 이어 융댐 등 다른 BJ들이 추가로 유튜브로 옮겨가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다. 

    유튜브는 BJ별 댓글 창에 금액을 많이 송금한 시청자 댓글이 더 오래 노출되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송금액에 따라 최대 5 시간 동안 채팅창 상단에 고정시킬 계획이다. 

    BJ는 송금한 이용자 아이디를 쉽게 파악, 실시간 채팅 메시지를 날릴 수 있게 된다.

    도대서관은 15일 이와 관련, “유튜브는 국내 멀티채널네트워크(MCN)업체인 다이아 TV 주최로 최근 열린 1인 크리에이터 신년인사 모임에서 500명의 BJ들에게 슈퍼 챗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고 방송 중 광고수익도 챙길 수 있어, 별풍선 수입에 의존하는 BJ들의 경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는 슈퍼 챗 기능을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가 이용한다고 밝혔으나 미성년자들이 부모 계정으로 송금할 가능성도 있어 향후 규제논란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15500016#csidx0be113cae3179cfbf4ea27ba1d7241a

    클릭 한번으로 쇼핑 `끝`…IT강국 한국에 무궁무진한 기회

    소비의 세계화…핫아이템 시차없이 팔려
    해외겨냥 영문온라인쇼핑몰 3년새 10배로

    • 고재만,서동철,전정홍,최승진,김명환,안갑성,부장원 기자
    • 입력 : 2017.01.02 17:51:36   수정 : 2017.01.02 2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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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신년기획 만사통통 코리아 / ② 주목받는 비욘드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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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성패션 전문 온라인쇼핑몰 '미아마스빈'은 영문·중문·일문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처음 창업을 할 때만 해도 '1인 기업' 성격이 강했지만 해외 판매가 늘어나면서 규모는 갈수록 커져갔다. 해외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해외에서 발생한 매출만 40억원에 이른다.

    강병석 미아마스빈 대표는 "특히 일본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가격 경쟁력이나 화보컷 등을 비롯한 한국 온라인몰만의 독특한 쇼핑 콘텐츠가 어필하고 있다"며 "세계시장에서 K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온라인쇼핑몰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2 직장을 퇴직한 뒤 가정주부로 생활해온 이영인 씨(34)는 최근 중국인을 겨냥한 중국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인들이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각종 물품 등을 소개하는 내용의 인터넷 방송이다. 소개된 물품들은 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그에 따른 판매수익을 판매자와 나누는 비즈니스다. 이씨는 "정부와 기업 모두 '글로벌'을 외치고 있는데 자영업이야말로 기존 틀을 깨고 세계로 진출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소비의 세계화'가 국내 자영업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사업은 크게 위축됐다. 10년 전만 해도 서점, 옷가게, 비디오·만화대여점 등이 대표적인 자영업종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치킨집과 커피전문점 등 외식업종 정도만 남은 상황이다. 좁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다보니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국내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자영업자 비율은 27.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높다. 이들의 60%는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사정이 다르다. 온라인 창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더구나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산 제품 수요가 아시아 각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온라인쇼핑몰들은 '해외직판(역직구)'으로 시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인 창업자들이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상품을 파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을 제공하는 카페24에 따르면 카페24의 영문 해외직판 온라인쇼핑몰은 2013년 2900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만3400개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중문 쇼핑몰은 같은 기간 2300개에서 1만8900개, 일문 쇼핑몰은 2200개에서 1만3300개로 급증했다. 남미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포르투갈어 쇼핑몰도 2200개가 운영되고 있다. 카페24를 통해 문을 연 해외직판 쇼핑몰에서의 해외 수출액은 2015년 기준 11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자영업자'들이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여성패션 전문 쇼핑몰 '위드이픈'은 중국 시장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형정 위드이픈 대표는 "한국 상품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중국어권에서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도 열려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코우리'는 영어권 쇼핑몰을 개설해 2년 연속으로 매출이 3배씩 증가해왔다. 황유나 코우리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했고, '메이드 인 서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쑥쑥 크는 전자상거래 시장은 수출의 새로운 루트가 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수출은 2015년 1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을 돌파했다. 수출 품목의 90%가 의류, 화장품, 패션잡화 등 정부가 유망 수출 품목으로 밀고 있는 소비재 상품이다. 이형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수출이 2년째 부진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수출은 성장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무역장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전자상거래는 온라인쇼핑몰에만 집중돼 있는 게 한계다.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1.5곳만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김경훈 한국무역협회 연구원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는 매출뿐만 아니라 금융 등 관련 서비스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정부가 나서 국제 온라인 통상규범 수립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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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취재팀 = 고재만 차장 / 서동철 기자 / 전정홍 기자 / 최승진 기자 / 김명환 기자 / 안갑성 기자 / 부장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coins-1523383_640


    1. 가난한 사람은 푼돈을 모으고
    부자는 큰 돈을 굴린다.

    2. 가난한 사람은 열심히만 일하고
    부자는 아이디어를 활용한다.

    3.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을 특권이라 여기고
    부자는 권리라고 생각한다.

    4. 가난한 사람은 복잡하게 생각하고
    부자는 단순하게 생각한다.

    5. 가난한 사람은 고독한 싸움을 하고
    부자는 협력 작업을 한다.

    6. 가난한 사람은 걱정하고
    부자는 꿈을 꾼다.

    7. 가난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부자는 긍정적이다.

    8. 가난한 사람은 부자들을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전략적이라고 생각한다.

    9. 가난한 사람은 노동을 하고
    부자는 생각을 한다.

    10.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하고
    부자는 투자를 한다.

    11. 가난한 사람은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부자는 비판이 백만장자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12. 가난한 사람은 오락 활동에 집중하고
    부자는 돈이 되는 활동에 집중한다.

    13.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유한하다고 여기고
    부자는 무한하다고 여긴다.

    14. 가난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부자는 좋아하는 일을 한다.

    15. 가난한 사람은 복권에 의지하고
    부자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16. 가난한 사람은
    돈이 우리를 구속한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17. 가난한 사람은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가난한 사람은 안전을 지향하고
    부자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한다.

    19.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하고
    부자는 성취감을 위해 일한다.

    20. 가난한 사람은 돈이 귀하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돈이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21. 가난한 사람은 돈을 무기로 여기고
    부자는 도구로 여긴다.

    22. 가난한 사람은 기회를 기다리고
    부자는 기회를 만든다.

    23. 가난한 사람은 돈이 스트레스이고
    부자에게는 돈이 마음의 평화이다.

    24. 가난한 사람은 작게 생각하고
    부자는 크게 생각한다.

    25. 가난한 사람은
    똑똑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고
    부자는 끈기가 있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26. 가난한 사람은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하고
    부자는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

    27. 가난한 사람은 부자들이 거만하다고 믿고
    부자는 자신감에 차 있다고 믿는다.

    28. 가난한 사람은 돈이 많으면 문제라고 여기고
    부자는 돈이 없으면 문제라고 여긴다.

    29.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면 친구를 잃는다고 여기고
    부자는 친구를 얻는다고 여긴다.

    30. 가난한 사람은 돈을 물려주고
    부자는 생각을 물려준다.

    “푼돈에 매달리는 남자 큰돈을 굴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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