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느는 베트남' 웃는 한국 유통기업들..."한국 제품 선호도 높아"

  •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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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8 06:05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유통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대형마트는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고, 식품업체들은 베트남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기업들은 베트남 투자를 늘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 한 관계자는 “한류 영향 등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이 한국 브랜드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여기고 있어 한국 제품 충성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 마트, 백화점 국내 성장 정체...베트남에선 매출 두자릿수 증가

    베트남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유통 기업은 롯데다. 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서 1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법인은 올 1분기에 전년 대비 13.5% 증가한 7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2630억원을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의 베트남 매출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148% 성장했다.

    롯데는 하노이 떠이호구 신도시 상업지구에 33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롯데몰 하노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노이시 인근 7만3000여㎡ 규모 부지에 롯데쇼핑몰, 백화점, 마트, 시네마 등이 들어선다. 지난 6월에는 베트남인들에게 유통·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유통 사관학교’를 설립했다.


    베트남에서 영업 중인 이마트 매장/이마트 제공
    베트남에서 영업 중인 이마트 매장/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2015년 12월 베트남 1호점으로 문을 연 고밥점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 늘었다고 밝혔다. 첫 해(2016년) 매출도 목표치를 웃돈 419억원을 달성했다.
    베트남 편의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국내 편의점 업체도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베트남 편의점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를 검토 중이다. 앞서 이란에 편의점 CU 브랜드를 수출한 BGF리테일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 CU 브랜드를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선 마트와 백화점 시장이 포화되면서 제자리걸음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해외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아래 상대적으로 진출이 자유롭고 소득 수준이 뒷받침되는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 한국 먹거리, ‘믿을 수 있는 식품’ 인정받아... 식품업체도 잇따라 투자

    라면, 제과, 아이스크림 등 한국 식품은 베트남에 수년전 진출해 터를 다졌다. 이미 베트남에서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류 제과시장에서 점유율 6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가정의 제사상에 초코파이가 올라갈 정도로 ‘국민간식’이 됐다. 오리온의 베트남 매출은 2013년 1630억원, 2016년 2045억원으로 3년동안 25% 증가했다.

    KB투자증권은 오리온의 2분기 베트남 매출이 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도 16.8%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 빙과업체 빙그레는 베트남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참붕어싸만코’는 현지 언어로 ‘생선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면서 시골 구멍가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참붕어싸만코를 10억원어치, ‘메로나’를 5억원어치 판매했다.

    베트남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빙그레 ‘참붕어싸만코’/kbw6287제공
    베트남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빙그레 ‘참붕어싸만코’/kbw6287제공
    농심 ‘신라면’도 베트남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심의 베트남 매출은 2015년 10.2%(전년 대비), 2016년 28% 늘면서 매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베트남 국민이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현지 한국 식품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제품 품목수를 늘리고 중장기적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키워나갈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도 ‘한식의 세계화’를 비전으로 삼고 최근 700억원을 들여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했다. 현지 업체에 투자해 냉장, 냉동 시스템, 제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를 베트남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20년까지 베트남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베트남 소득 수준 가파르게 향상

    베트남은 해외 기업 투자가 활발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라 ‘제2의 중국’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도시화 진행,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했다.

    소득 수준이 개선되면서 작지만 품질이 좋은 상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 경향이 강해진 것도 국내 유통업체들엔 기회로 꼽힌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베트남의 1인당 소득(GNI)은 2016년 처음으로 2050달러(한화 230만원)를 넘었다. 2010년 1270달러에서 6년만에 62% 증가했다.

    세계은행 베트남 사무소의 오스만 디온 소장은 “2%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는 선진국과 달리 베트남 같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률은 선진국의 2배를 넘는다”며 “베트남은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보다 FDI(외국인 직접 투자)에 의한 수출 실적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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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역직구 쇼핑몰, 동남아시아 주목하라

    [카페24 해외마케팅 팁⑨] 윤여훈 영어권해외광고팀장

    • 윤여훈 카페24 영어권 해외광고팀 팀장
    • 입력 : 2017.07.21.12:40
    • 수정 : 2017.07.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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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8조3천억원.

    지난 5년간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향후 성장은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32%씩 성장해 2025년 약 98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남아시아 각국의 인터넷 보급률, 모바일 데이터 환경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또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이 같은 성장세에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국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와 신뢰가 전통적으로 탄탄하고, 한류의 인기 또한 높아 역직구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의 동남아시아 역직구 수출액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래 매년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동남아시아 역직구 수출액은 약 755억원이었다. 아직 시장 형성 초기 단계라 수출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난 3년간 연평균 2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해외 역직구 수출 대상 국가 중 중국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다.

    동남아시아 현지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장 많이 구입한 우리나라 상품은 바로 의류 및 패션상품이다. 의류 및 패션상품의 역직구 수출액은 동남아시아 전체 역직구 수출액의 32%에 이를 정도다.

    다음으로는 화장품 판매 비중이 14%를 기록해 패션과 뷰티 상품의 판매 비중이 전체 수출액의 50%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다.

    이처럼 동남아시아현지에서 우리나라 패션, 뷰티 상품의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과 인프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동남아시아 역직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국내 패션, 뷰티 쇼핑몰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과거 영문몰을 구축해 북미 시장만 공략하던 쇼핑몰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도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부 쇼핑몰들은 영문몰의 상품 결제 화폐 단위를 '바트(THB)', '링깃(MYR)', '루피아(IDR)' 등으로 특정 국가에 타깃해 적용하는 곳들도 나타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국내 패션, 뷰티 역직구 쇼핑몰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지역 내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경제 발전 정도와 온라인 인프라 수준이 천차만별인 복합적인 시장인 만큼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 선정과 국가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 중 국내 패션, 뷰티 역직구 쇼핑몰이 우선적으로 주목해봐야 할 국가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싱가포르와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신용카드 결제율이 높고 전자상거래 인프라 및 배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역직구 비즈니스가 용이한 편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3조원대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시장을 갖고 있는 국가다.

    또 인도네시아는 인구규모 세계 5위 국가로 향후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성이 높고, 최근 결제와 물류 환경이 빠르게 안정화 돼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모바일 쇼핑 이용자 수 증가율이 전체 온라인 쇼핑 이용자 수 증가율보다 크다. 때문에 영문 쇼핑몰 구축 시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 디스플레이에 따라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구현해주는 반응형 웹으로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또 쇼핑몰 메인 페이지나, 상세 페이지 내 이미지 용량을 경량화해 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다면 쇼핑몰 방문 고객의 이탈율을 보다 낮출 수 있다.

    모바일 쇼핑 이용률이 높은 국가들인 만큼 마케팅 채널로 SNS의 활용도가 가장 뛰어나다. 동남아시아의 SNS 사용자 수 증가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작년 한해에만 7천200만 명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다.

    SNS를 통해 공략할 수 있는 현지 고객의 수가 많은 만큼 브랜드와 상품 광고의 노출율도 다른 채널보다 높은 편이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많은 월간 이용자 수를 보유한 SNS 채널은 '페이스북'이다. 때문에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구축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마케팅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페이스북 광고 콘텐츠의 형태는 현지 네트워크 상황을 고려해 단일 이미지나 슬라이드 이미지 형태로 노출하는 것이 적합하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현재까지 4G보다 3G 네트워크 사용 비중이 크고, 데이터도 일정량을 선불로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데이터 용량이 가벼운 콘텐츠를 노출하는 것이 좋다.

    행사의 경우 할인 및 무료배송 프로모션에 호응이 높은 만큼 프로모션 내용을 이미지로 제작해 페이스북에 노출한다면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사용률이 가장 높은 SNS 채널은 페이스북이지만, 선호하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는 각 국가마다 다르다.

    싱가포르의 경우 페이스북의 메신저 서비스인 '왓츠앱'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태국의 경우 '라인'의 인기가 특히 높다. 인도네시아에서는'블랙베리 메신저'가 가장 인기있는 메신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역직구 쇼핑몰 운영자들은 진출 국가에서 사용률이 높은 메신저 서비스를 파악해 고객 소통과 온라인 마케팅을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시아는 인구 수 세계 3위, 경제규모 세계 6위에 달하는 거대 경제권으로 규모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시장이다. 여기에 인구 중 약 67%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35세 이하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금보다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동남아시아로 역직구 보폭을 확대해야 할 시기다. 특히 동남아시아에 수년째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패션, 뷰티 역직구 쇼핑몰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카페24 윤여훈 팀장

    약력

    영어권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서 현재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영어권 해외광고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해외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컨설팅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강의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기업의 영어권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 브랜드 본질을 통해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있으며, 단기 성장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을 기반으로 Google, Facebook, Bing, Webimax, Socialyte 등과 직접 비즈니스를 진행해 11번가, G마켓,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골프존 등 다수 기업의 영어권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윤여훈 카페24 영어권 해외광고팀 팀장 (yhyoon@cafe24corp.com)

    저작권자 © ZDNet Kore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youtu.be/DF1CB4x_XGQ

    마키베리 효능 파는곳

    귤 귤86 2016.07.23 14:33





    마키베리 효능


    엄청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슈퍼푸드 마키베리는 아사이베리의 4배, 아로니아의 6배라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성분은 아사이베리의 400배 아로니아의 344배라고도 해요.

    때문에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의 끝판왕으로도 불리고 있죠!



    ① 심혈관 질환 예방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해요.


    ② 뷰티푸드!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가 베리들중에 가장 높은 마키베리는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주어 노화를 방지한다고 해요.


    ③ 시력개선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눈을 보호하고 시력을 개선시켜준다고합니다.

    성분함량이 블루베리나, 아로니아, 아사이베리보다 월등히 높다고 해요!


    ④ 당뇨예방

    인슐린 생성을 효능이 있어 당뇨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⑤ 면역력 증진, 항암효과

    마키베리안에는 파이토케미컬 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합니다.


    ⑥ 다이어트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⑦ 스테미너 향상

    칠레 인디언들의 장수비결!

    전쟁에 나가거나 스태미너 보충을 위해 섭취했다고해요.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마키베리 효능이네요.

    제품의 효과를 보려면 제일 중요한것은 꾸준히 먹어줘야겠죠?








    칠레에서 항공직수입으로 온다는 슈퍼픽 마키베리에요.

    스위스유기농인증, 글로벌 제조 brc를 인증받은 업체에서 수입한다고 해요.

    입자도 굉장히 작고 부드러워서 먹기 넘 좋아요~


    슈퍼픽 마키베리는 청정지역인 칠레 안데스산맥에서만 자생하는 열매로 

    1년에 딱한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해요.

    열매가 굉장히 작은데 그 안에 들은 작은 씨앗들도 함께 

    수분만 제외하여 분말(파우더)형태로 가공한 것이 바로 요 제품!


    즙이나 다른 제품들은 다른 첨가물이나 정제수(물)들이 함유되어있는데

    파우더는 순수함량100%, 슈퍼픽 마키베리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수 있답니다!




    어떻게 먹는지 볼까요?








    물에 넣어먹기


    마키베리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녹습니다.

    열매의 씨앗만 가라앉고 나머지는 이렇게 보라색 빛을 띄게 됩니다.

    예쁘죠?


    아사이베리나 아로니아에 비해 맛있어요~! *_*

    조금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제 입맛에 딱! 향은 포도향~*


    tip. 차갑게 먹으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잘 흡수가 된다고해요

    찬물에 넣어 드세요~~








    바나나 스무디

    한끼 식사로도 좋은 스무디를 만들어 볼까요?

    바나나 얼린것과 집에 돌아다니는 블루베리를 넣어줍니다.







    슈퍼픽마키베리를 구매하면 계량스푼을 주는데 3g정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우유 or 요거트 or 얼음물을 넣고 갈아주세요.

    단맛이 필요하시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먹는 방법중에는 그냥 물에 먹거나 요거트로 먹었을때가 제일 맛있게 잘 먹는것 같아요.

    먹고 나서는 배도 좀 들어가고 몸이 가뿐해 지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두달 세달 꾸준히 먹고 후기 또 올릴께요~









    슈퍼픽 마키베리 파는곳 여기에요.↓

    http://storefarm.naver.com/superpickstore

    [횡설수설/허문명]넷플릭스 혁명

    허문명 논설위원 입력 2017-07-06 03:00수정 2017-07-0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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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영화사(史)에서 최초로 온라인과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를 넷플릭스(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로 보았다. 영화 ‘괴물’에서 보여준 기술력을 한층 진화시킨 감독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글로벌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의 ‘돈의 힘’(600억 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란 생각이다.

    ▷정치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로 자체 콘텐츠 제작 파워까지 보여준 넷플릭스가 창업 20년 만에 세계 미디어 지형을 흔들고 있다. 190여 개국 가입자 1억 명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이 천문학적이다. 그 넷플릭스가 유독 한국시장에서 고전(苦戰)했는데 ‘옥자’를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연 200억 원을 쏟아붓겠다고 한다. 대형 멀티플렉스에선 영화의 혼을 강조하며 ‘옥자’ 상영을 거부하고 있지만 할리우드를 위협하는 넷플릭스의 진격에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 걱정이다.

     
    ▷미국은 점점 아마존(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세상이 되고 있다. ‘모든 것을 팔겠다’는 모토가 산업 곳곳에 구현되면서 ‘아마존 포비아(공포)’도 확산 중이다. 세계 최대 스포츠의류 업체 나이키의 입점은 신발 소매상들을 경악시켰고, 최대 유기농 식료품 업체 홀푸드마켓 인수는 기존 식료품 업체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회원들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옷을 10여 개 무료로 보내준 뒤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반품하라는 서비스를 지난달 시작하자 패션업체들은 넋이 나간 모습이다. 미국 쇼핑 문화의 상징인 쇼핑몰이 5년 내 25%가 폐업할 것이란 보고도 있다.  

    ▷극장과 쇼핑몰의 몰락은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고 있는 기득권 산업질서의 재편이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에 ‘날아다니는 차’까지 나오는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다. 요즘 기업 오너들 입에서 “위기의식이 임계점을 넘고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한국은 ‘패스트 무버’는커녕 ‘패스트 팔로어’ 자리마저 유지할 수 있을까. 이대로 눌러앉아 있다가는 미래가 없다는 걸 알긴 알겠는데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허문명 논설위원 angelhuh@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04/20170706/85221669/1#csidxd357e13eb92179394cc2d48baa10a6a

     

     

     

     

     

    최면출산 - 평화로운 출산 히프노버딩에 대해 알아보기

     

     

     

    최면출산(히프노버딩)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최면출산이라고 하면 왠지 약간의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의식을 잃거나 자제력을 상실하는 최면이 아닌, 간단한 자가최면법, 릴랙세이션, 호흡법등을 이용하여

     

    여성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출산능력을 이끌어내는 분만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태아와 엄마의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출산법으로 감성출산이라고도 하는데요

     

    최근 유명인들이 이 출산방법을 이용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히프노버딩(Hypnobirthing)

     

     

    최면출산에 이용되는 '최면'이라는 것은 타인에 의해 의식이 조종된다는 것이 아니고

     

    산모가 출산에 필요한 여러가지 호흡법이나 근육이완법을 익혀 출산 시 진통에 대한 두려움이나 고통 대신

     

    기쁨과 평화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가최면상태에서 산모가 자궁이 수축되는 것을 고통이 아닌 편안한 상태로 받아들이게 하며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고 릴랙스 한 상태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히프노버딩의 기본원리입니다.

     

     

     

     

     

     

     

    출산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한다면 자궁은 더욱 수축하고 몸은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근육이 뭉치고 출산시 고통은 더욱 심해지는데요,

     

    호흡법과 자율적인 훈련을 통해 고통을 최소화하고 산모가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출산을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히프노버딩, 최면출산의 장점

     

     

    히프노버딩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평온한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할수있을뿐만아니라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산후회복이 상당히 빠르며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산시 약물이나 의료법의 개입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자연분만을 유도합니다.

     

    제왕절개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출산시, 출산 후 통증 또는 산전,산후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진통과 진통사이의 간격에 산모가 충분히 휴식할 수 있게 도와주며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게 해주고 호흡을 도와 출산까지 산모가 육체적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앞두고 산모는 긴장과 불안감을 가지게되는데

     

    출산 전 두려움과 불안감은 몸을 긴장시키게 되고 출산 시에 굉장한 통증과 고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출산전 불안감과 두려움이 출산의 통증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산모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면출산, 히프노버딩 출산방법

     

     

     

    최면출산을 원하는 경우, 출산예정일까지 히프노버딩을 위한 준비, 교육등을 철저히 받아야합니다.

     

    자가최면상태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며

     

    최면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있는 병원을 선택해야합니다.

     

    최면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가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산모가 통증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면 태아의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기가 더욱 고통스러워할 수 있으며 힘차게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아기를 다독여주고

     

    응원해주어야한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라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산모는 자신의 몸을 릴랙스시키는 방법을 터득하여 최면출산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출산의 고통보다는 출산의 기쁨을 구체적으로 직감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둡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해하는 장소나 가장 좋아하는 기억들을 이미지화시켜 심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출산시에 진통이 느껴질 때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호흡합니다.

     

     

     

     

     

     

     

    유명인인 제시카알바와 미란다커도 최면출산, 히프노버딩 자연분만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분만 10분 전에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출산시 통증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자연분만이 산모나 아기에게 모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출산의 고통과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최면출산, 히프노버딩 분만법에 대해 잘 알아보고

     

    출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출처: http://ysc3285.tistory.com/104 [빈이의 수다세상]

    출처: http://ysc3285.tistory.com/104 [빈이의 수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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