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젓가락 사용은 정말 위험하다! [2]
woodbine (jinalana****)
중국의 나무젓가락 생산공장의 끔찍한 실태!
http://shinhakken-blog.seesaa.net/article/416400830.html
2017년 4월 15일, 새로운 발견. BLOG에서
나무 젓가락 사용은 정말 위험하다!
일본인이 연간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의 양은 무려 260 억 개가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1 일을 기준으로 하면 7,100 만개가 소비되네요. 물론 직장에서나 여행 중에도 외식에 많은 나무 젓가락을 사용하네요.
일본에서는 좀처럼 크게 취급되지 않지만 그 나무 젓가락으로 무서운 건강 피해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 2 개의 이미지를 보세요.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E98791E9AD9A.jpg?d=a1
위의 이미지는 이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지만, 나무 젓가락을 어항에 넣으면 7 일 후에는 금붕어가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원래 생각해오던 희고 깨끗한 나무 젓가락 등은 존재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 표백제, 곰팡이 방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중국의 유명 배우 조안보 씨가 레스토랑에서 깜짝 체험한 SNS 게시물입니다. 그가 나무젓가락을 청소하려고 점원에게서 물을 받아 그릇속에 넣고 있으면 얼마지나서 물이 황색으로 변색하며 이상한 냄새가 낫다는 충격적인 사건을 소개한 것입니다. 유명인의 게시여서 곧바로 125,000 회 정도가 전송되고 중국에서 파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실제로 나무젓가락의 독성에 대해 연구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도쿄도 건강안전 연구센터의 연구보고서에서 나무젓가락에 함유하고 있는 클로로 에탄올 함유 조사에 따르면 나무젓가락이나 대나무 꼬치 등의 대나무 제품을 닭 등의 식품에 찌르면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3 ~ 24 %가 식품에서 변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부제에 포함된 에탄올 (여기서 말하는 클로로 에탄올)은 농약 등에도 사용되고, 신경 계통 및 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제적인 위험분류 기준으로는 발암 우려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중국 젓가락의 사용량이 90 %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젓가락은 중국의 빈곤한 작은 마을에서 초 저임금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나무 제품의 마을 공장이 늘어선 합비시의 생산현장에서는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 당국자는 "공장에서 일하는 것은 모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은 거죠." "대부분의 나무 젓가락은 곰팡이가 바로 생깁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방부제와 표백제를 쓰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 일하는 공장에서 제대로 정해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무 젓가락의 독성에 제한이 없어지는 중국 정부의 허술한 관리!
(약품량의 관리는 모든 마을의 공장에 맡기고 있는 무서운 현실)
문제는 중국이 정하는 제조 기준이 있지만 당국으로부터 엄격한 단속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정부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나무젓가락을 만드는 공장의 많은 지역에서 생산 승인조차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의 소스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고, 제조 자체가 공장에 맡겨지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 끔찍한 사실...)
중국 국제식품 포장협회 Dong Jinshi 씨는 "정부에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담당하는 곳 따윈 없네요. 예를 들어 베이징의 타진 구는 나무젓가락 공장이 7~8개 있고, 제조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일을 다합니다. 발송 후 여러 판매업체를 통해서 가기 때문에, 출하 후 공장의 소유자조차 어떤 나무젓가락이 자신의 공장 물건 따위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라고 말했다.
http://shinhakken-blog.up.n.seesaa.net/shinhakken-blog/image/waxE4BDBFE794A8-thumbnail2.jpg?d=a3
젓가락의 매끄러움을 위해 유해한 파라핀 왁스를 나무젓가락에 바른다.
이런 상황이라면 나무젓가락에 가뜩이나 유해 물질이 포함되는데 많은 공장이 제대로 적당량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군요. 아마도 일본인은 많이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에서 유독 성분의 섭취에 의해 건강을 상당히 해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라면이나 우동, 소면 및 된장국 등의 찌개에서 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수분을 흡수한 나무젓가락을 매번 입으로 들이대고 있는 행위는 다 그대로 대량의 표백제와 곰팡이 방지제를 입에 들이대는 것과 같은 것이 되는 셈입니다. (정말 무서운 ...)
식품 안전에 신경을 쓰고도 의외로 맹점이 되기 쉬운 것이 나무젓가락 입니다. 다시 "내 젓가락 "을 가지고 다닐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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