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카트린 지타 저/박성원 역 |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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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 국내도서종합 41위 / 문학 18위
출간일

2015년 07월 30일

232쪽 | 380g | 140*205*30mm

ISBN-13

9788901204772

ISBN-10890120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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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을 담은 에세이다.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카트린 지타

셀프심리코칭 전문가, 여행 칼럼니스트. 14살에 건축기술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약 10년 동안 건축을 공부했다. 빈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던 중 건축가가 되기를 희망했던 것이 열정을 느껴서가 아니라 건축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언론학과 사회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동 대학원에서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고 《오스트리아 연합통신(A.P.A.)》에서 정치, 경제, 문화에 관한 칼럼을 쓰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에서 5년 동안 일하며 건축, 라이프 스타일, 심리, 여행에 관한 기사를 썼고 유력 인사들을 인터뷰하였다. 그러나 10년간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카트린 지타는 지금까지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의 밤을 낯선 도시에서 보내며 홀로 50여 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꾸준히 자 기발전을 이루어 왔다. 직업을 세 번이나 바꿔 가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결국 찾아낸 것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심리코칭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베를린에 사무실을 두고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닫기

역자 : 박성원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독과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 번역자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의 오류』, 『모두가 열광하는 셀프 마케팅 기술』, 『사랑은 금발을 부른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굴까?』, 『리더십: 소크라테스부터 잭 웰치까지』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Prologue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자신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한다

Chapter 1.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다
수도원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평생 하고 싶은 내 일을 찾는 법
‘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

Chapter 2.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누군가와 함께 떠났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극복하지 못해도 좋다, 일단 두려움과 마주 앉으라
아프리카 오카방고 숲 속 캠프에서 찾은 삶의 가치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친구가 있다
누구도 ‘넌 안 될 거야’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Chapter 3.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확신이 설 때까지
어떤 여행은 돈만 허비하게 하고, 어떤 여행은 인생을 바꾼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해야 할 일
함께 사랑하고, 각자 여행하라
중세 영국의 귀족들이 로마로 달려간 이유

Chapter 4. 혼자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여행의 기술
백 퍼센트 만족할 수 있는
...펼처보기

책속으로

나는 변화를 위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물론 어떤 방법을 통해 변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예컨대 매 주말마다 심리 치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난해한 워크숍에 참가해 에세이를 써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심리 코치인 내가 봐도, 이것은 꽤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다. 나는 나를 찾아가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일이 꼭 이렇게 힘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혼자 여행을 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지난 7년 동안 혼자 여행을 하며 이를 직접 확인했다. _「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한다」 중에서

대학에 입학한 후 난 이제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자립한 상태는 아니었다. 큰 결정을 내릴 때나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모님에게 의지했고 대신 내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랐다. 그러나 이 여행은 시작부터 모든 순간순간이 선택의 연속이었다. 그때마다 놀랍게도 평소와는 다른 내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좀 더 용기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다. 혼자 여행을 가게 만들었고 겁먹고 우물쭈물할 때마다 일단 부딪쳐 본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나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다는 걸 이 여행이 아니었다면 끝내 알지 못했을 것이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함께 갈 사람이 없으면 1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왔던 휴가를 포기한다. 50대 1의 행운으로 당첨된 뮤지컬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칠성급 호텔 레스토랑의 식사권을 중고 매매 사이트에 팔아 버린다. 혼자 있다는 건 나는 외톨이라고 광고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혼자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해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침묵을 통해 나의 마음과 가까워지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진정으로 갈망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아는 사람은 목표를 잃고 방황하지 않는다. _「수도원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중에서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기도 했지만, 머무르고 싶은 곳에서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자유도 있었다. 식사 시간이니까 식당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시간과 상관없이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었다. 같은 곳에 두 번 간다고 불평할 사람도 없었고 늦게 걷거나 빨리 걷는다고 타박할 사람도 없었다. 나는 네 번이나 천문 시계탑을 보러 갔고 정오를 알리는 연주가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그 앞에 앉아 600년 된 천문 시계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혼자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을 즐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_「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중에서

누구나 홀로 여행을 하다 보면 집에서 익숙한 일상을 보낼 때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을 일이 더 자주 생긴다. 악몽에 시달리는 우리를 흔들어 깨워 주고 안아서 달래 줄 이가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우리 스스로를 안아서 달래 주고 용기를 불어넣는 말을 해 주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딘가의 호텔방에서 두려움에 떨며 홀로 울고 있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나면, 당신은 집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_「극복하지 못해도 좋다, 일단 두려움과 마주 앉으라」 중에서

혼자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는 다른 많은 단독 여행자들과 마찬가지로, 홀로 여행을 할 때마다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많은 것을 알아갔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이 항상 유쾌하지는 않다. 때로는 오랫동안 회피해 왔던 문제와 직면하고 해결책을 찾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혼자 여행하는 시간이 쌓여 갈수록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 삶에 두려움 대신 무엇을 채워 넣어야 하는지를 조금씩 알게 되었다. _「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친구가 있다」 중에서
닫기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카트린 지타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우선순위에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나의 자유 의지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두기 때문에 삶이 힘든 것이다. 그녀는 낯선 곳을 홀로 여행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했고, 잘못된 우선순위를 자신을 중심으로 바로잡았다. 그리하여 기자 생활을 접고 심리코칭 공부를 시작했으며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카트린 지타는 “누구나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여행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어 줄 것이다.

서른일곱에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진심으로 즐거워서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휴일도 반납하고 일에 매달려야 안심이 되는 일중독 증상,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인 수도원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스스로에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묻고 또 물었다. 마침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답을 내린 그녀는 심리코칭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자신의 자유 의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요구와 의무를 수행하느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 진짜 하고 싶은 일 찾기처럼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우선순위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카트린 지타는 혼자 여행하며 잘못된 우선순위를 자신을 중심으로 바로잡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았다.
만약 당신이 힘들고 외롭다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원하는 직업을 찾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분명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삶의 모습을 찾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의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 일은 왜 따분하고 어려워야 하는가? 10만 원짜리 심리 상담을 받고, 난해한 워크숍에 참가해야만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걸까? 카트린 지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차라리 그 시간에 홀로 여행을 떠날 것을 권한다. 혼자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 자기 얘기만 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칠 필요도 없고, 연인에게 양보해 주고 싶은 마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숨길 필요도 없다. 그래서 낯선 곳을 혼자 여행하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과 기쁘게 만드는 것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한계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일이나 전화, 이메일과 같이 생각을 방해하는 훼방꾼 없기 때문에 내면으로 깊이 파고들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탐구할 수 있게 된다. 마치 높은 산 위에 올라 산 아래 마을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세상과 타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삶을 넓은 안목으로 통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라거나, 오지를 돌아다니며 방랑자처럼 살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면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본연의 모습을 찾고, 세상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들을 만나 예상 밖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카트린 지타는 지금까지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의 밤을 낯선 도시에서 보내며 홀로 50여 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꾸준히 자기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 책에는 그녀가 여행을 통해 외롭고 막막했던 삶을 유쾌하게 바꿔 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가장 즐겁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25가지 여행의 지혜

카트린 지타는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해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무엇이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가까워지자 자신의 행복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바른 해답을 얻게 되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삶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조차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7년간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터득한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언제,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길을 나서야 하는지부터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를 고르는 팁, 여자 혼자서도 멋지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는 안전 체크리스트, 여행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글쓰기까지 혼자 여행하는 여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와 지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홀로’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기도 하고 그로 인해 목적지가 바뀌기도 하지만 언제라도 혼자서 자신의 행복을 좇아 걸어갈 수 있어야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번번이 그 기회를 놓치고 마는 사람들에게 마음 깊숙한 곳에 꽁꽁 숨겨져 있는 자신의 꿈과 소망을 찾아내는 25가지 여행법을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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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1000억짜리 강의]

201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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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ou Mace] Joe Dispenza 박사와의 인터뷰 – 미지의 영역으로의 진입과 새로운 현실의 창조 윤앤리퍼블리싱

2013.06.05. 16:03

복사 http://blog.naver.com/getz27/12019143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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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앤리 퍼블리싱 블로그

“이처럼 전적으로 자신을 맡길 수 있는 신뢰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물증 조차도 필요 없습니다. 몸, 환경, 시간을 초월하게 되고, ‘안다는 사실을 아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가슴이 열리고, 정신이 또렷해지고, 체득의 상태에 이르게 되면… 확신과 앎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사람들이 ‘진짜 그렇게 될 지 어떻게 알아?’라고 질문했을 때 ‘그냥 알아’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안다는 건데?’라고 물으면 ‘내가 변화한 것을 스스로 느끼거든. 내가 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이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깨달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내가 안다는 사실을 아는 것 (knowing that you know)’. 그 경지에 이르게 되면 어느 누구도 나의 신념을 깨트릴 수 없게 됩니다.”

척추교정 전문 의사가 되기 위해 대학교를 다니고 있던 23살 때 이미 개업을 하여 큰 돈을 만지고 있었던 Joe Dispenza 박사(Doctor of Chiropractic, 척추신경의)…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1986년 봄, 그는 자신의 열정 중 하나였던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3개 종목 중 가장 자신이 있었던 자전거 코스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전속력으로 페달을 밟았고,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서 커브를 틀다가 시속 55 마일(약 시속 88 키로)로 달리던 SUV와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신의 전문 분야라 할 수 있는 척추에 큰 손상을 입었던 Dispenza 박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의사들의 충고대로 수술을 받을 것이냐, 아니면 평소의 신념대로 ‘인체의 놀라운 자체 치유 능력’에 도전해 볼 것이냐… 그를 아꼈던 한 의사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자네가 내 아들이었다면 이미 수술대에 누워 있을 것이네. 어느 순간에 전신마비가 찾아올 지도 모르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해…’. 하지만 그는 소신대로 밀어 붙이기로 했습니다. 수술의 후유증으로 평생 고통을 안고 사느니, 자체 치유를 통해 완전히 회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이죠. 이 소식을 들은 의사는 ‘Joe가 사고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어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 같다. 누가 얘 좀 말려줘요!’라고 외쳤지만 Dispenza 박사의 의지는 확고했고, 그는 결국 12주 만에 스스로 걷고 운동까지 재개하며 본격적으로 재활을 하는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날 뇌 신경의학 분야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Dispenza 박사는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무한한 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사람들의 실생활에 적용하여 도움을 주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존에 집착하며 항상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갈 때 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앞으로 달라지겠다고 수십 번 다짐해도 왜 좀처럼 삶이 바뀌지 않는지, 그리고 생각이 바뀌었을 때 어떤 일들이 가능해지는지 설명하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인터뷰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1998년에 사망한 미 해군 정보부의 George Hoover 제독도 “인류 최대의 비밀은 의식의 힘이다”라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Hoover 제독은 1940년대의 Roswell 사건에도 개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데, 그의 말에 따르면 당시 미 당국에서 Roswell 조사결과를 비밀에 붙인 이유는 “인간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면 세상이 난장판이 될 것이며, 이는 절대 허용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Dispenza 박사의 인터뷰를 보시면서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힘을 한 번 음미해 보시고, 그의 조언대로 명상도 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Joe Dispenza 홈페이지: http://www.drjoedispenza.com/joedispenza

Evolve Your Brain: http://www.amazon.com/Evolve-Your-Brain-Science-Changing/dp/0757307655

Breaking the Habit of Being Yourself: http://www.amazon.com/Breaking-The-Habit-Being-Yourself/dp/1401938094

[번역서]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작가
조 디스펜자
출판
한언
발매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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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작가
조 디스펜자
출판
프렘
발매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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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ou Mace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http://juicyliving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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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크리닉소개

2014.09.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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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작가
조 디스펜자
출판
한언
발매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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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온지 몇년이 되었네요.

책을 읽는데 인내가 좀 필요합니다.

분량이 좀 많아요.

화학을 전공한 카이로프랙틱 의사라서

전문적인 내용도 있고요. 

 

성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어떠한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서 전진하는 것 입니다.

 

건강이든

사랑이든

사업이든

발명이든

학업이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우리 뇌 스스로 꿈을

실현 시켜 줍니다.

 

이책은 우리뇌가

어떻게 그렇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4.09.26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독서노트_초서

2014.10.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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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전 Summary
정신 건강 그리고 뇌과학에 대해 최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분야의 독서를 시작하고 읽은 3번째 책이다. 기본적으로 정신건강/뇌과학 분야에 책들이 가진 메시지들은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그려지진 않는다. 이 책은 그 그림을 그리는 과정의 일부이다.

 

2. 독서 Summary

인간으로서 우리는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다. 앞으로 알아보겠지만 신경학적인 차원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주의를 기울이는지가 우리의 존재를 규정한다. Page 16
-> 공감. 현재의 상황을 규정하는 것은 나다. 현재가 위기인지 기회인지 혹은 행복한 상황인지 불행한 상황인지를 결정짓는 것은 결국 나의 생각이다. 이 생각은 나스스로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고 그러한 자유의지를 우리는 가지고 있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전두엽이 뇌에서도 가장 적응력이 뛰어나고 쉽게 변하는 부위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전두엽을 통해 당신의 뇌와 삶이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age 19
--> 인간은 전두엽이라는 적응이 뛰어난 녀석을 가지고 있어 한 세대 이내에도 진화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이 말은 얼마든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모든 상황은 바뀔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소화는 성관계 다음으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한다. 생식을 먹음으로써 몸은 조리된 음식을 소화하는 대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에너지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익히지 않은 음식에는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가 촉진되고 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다. 

그리고 아침,점심,저녁 하루 세번 한 시간씩 자기최면과 명상을 했다. 완전히 치료된 모습과 완벽해진 척추를 상상하면서 말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더 완벽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수백개의 척추사진을 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치유활동을 하고 있는 내 몸에 보다 큰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다.
--> 몸의 치유를 위해선 자가치료가 잘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가장 먼저해야할 것이 식단의 조절이다. 요즘 내가 그 어느때보다 건강해진 이유 중에 하나는 아마도 식단 조절을 잘했기 때문이리라. 또한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것 역시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감정적 중독을 경험한다. 무기력, 집중력 상실, 구태에 안주하려는 욕구, 작심삼일, 새로운 경험에 대한 무감각등 감정적 중독의 증상은 다양하다. 해답은 우리안에 있다. Page 41
--> 작심삼일 혹은 집중력 상실과 같은것을 감정적 중독이라고 정의하고 이것 역시 치유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면서 흥분된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것에 대한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나만 아는 듯한 기분이랄까. 어찌되었든 결국 해답은 내 안에 있고 이런 변화는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면서 인생을 바꾼다는게 생각만큼 어려운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내가 바뀌면 되는 것이고 내가 바뀌는 것은 생각이 바뀌는 그 즉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태도를 바꾸기 위해 이들은 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특히 악순환 구조를 만드는 나쁜 생각을 의식적으로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이 사실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진짜는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생각이란 우리가 만들어내고, 스스로 믿게 되는 것이다.
--> 현재의 태도는 생각이 결정을하게된다.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감정,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은 결국 생각에서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은 어떠한 생각으로부터 출발하게되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그 사람의 모든면이 싫어지게 되는데, 그 출발점이 어디인지 그리고 왜 그러했는지 감정을 되짚어본다면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내가아는 사람들 중 행복한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하나. 내가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은 누구인가. 내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나는 나의 어떤 부분을 바꾸고 싶은가. 이런 방법으로 정보를 모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모은 다음에야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명확히 그리기 위해 선행되야할 것은 자신과 충분한 대화를 갖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아내는 과정이다. 이 과정이 명확하게 진행 될때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가 명확히 그려지고, 이 이미지가 곧 현실이 된다.

 

가장 늦게 성장을 마치는 부위는 전전두피질이다. 이 부위는 주의집중, 구상과 실행, 미래에 대한 계획, 그리고 행동의 통제와 같은 인간의 모든 집행기능을 관장한다. 전전두피질은 뇌 중에서도 가장 가소성이 높은 곳이다.
-->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고 주의집중을 기울이는 능력은 다른 그 어떤 부분보다 노력에 의한 개선이 가능하단 소리다. 지금 느끼기에 머리가 나쁠지라도 천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단 의미이기도 하다!

 

뇌간과 소뇌, 중뇌는 대뇌신피질보다 더 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훨씬 과거에 진화된 것이므로 신경망이 더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대뇌신피질은 가장 최근에 진화된 부위이므로 덜 고정되어있다. 특히 전두엽은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달되어 가소성이 가장 높은 부위이다. 대뇌신피질은 우리의 사고력과 결단력 등을 촉진하며, 배운 것을 기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뇌에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들고 이미 존재하는 신경망을 수정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뇌신피질일 것이다. Page 180
--> 뇌 특히 전두엽과 대뇌신피질의 가소성이 가장 높다란 말은 사람의 두뇌 개발에 한계는 없고 훈련을 통해 모든 면에서 개선이 가능하다는 말이된다.

 

훈련은 새로운 회로를 만들거나 이미 존재하는 것을 수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훈련이란 우리가 외부세계에서 경험하고 배운것에 맞춰 신경회로를 구성하는 것을 뜻한다. 훈련은 뇌의 구조까지 바꿀 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우리가 어떤 생각과 기억, 행동 등을 반복하면 훈련이 이루어진다. 반복하는 생각, 행동, 경험 등 모든 것이 신경회로를 교정하여 우리 자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반복을 통한 훈련 그 결과로 신경회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의 법칙과 연합의 법칙을 활용하라!!

 

1981년 골드버그 박사는 우뇌의 기능은 새로움을 인지하는 것이고, 좌뇌의 기능은 일상을 인지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본문을 발표했다. 즉 우뇌는 미지의 개념을 처리하는데, 좌뇌는 친숙하고 알려진 특성을 처리하는데 더 활동적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할때 받는 새로운 자극은 우뇌에서 처리된 후 좌뇌로 이동해 저장된다. 이 때문에 아이는 우뇌가, 어른은 좌뇌가 손상을 입을때 더 치명적인 것이다. 두 경우 모두 뇌에서 가장 활동적인 부위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새로운 경험을 체험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고 진화한다.
우린 연합을 통해 학습하고 반복을 통해 기억한다. 우리의 뇌는 학습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만드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것은 뉴런 수준에서의 헵의 모델과 이원적인 뇌 처리 모형 모두에 해당된다.

 

교감신경계는 긴박한 위기상황에서 에너지를 사용한다. 자동차의 가속 페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 부교감 신경계는 회복과 성장 같은 장기적인 일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고 보존한다.

 

우리는 익숙하고 일상적이며 예측 가능한 일만 갈구하게 된다. 우리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익숙한 것의 신경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현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우리를 더 습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과거 기억의 습관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 반응이라는 상자에 가둔다. 우리의 생각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곧 우리가 제한된 마음의 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환경에 대한 반응의 종속물이 된다. 이는 우리의 습관적인 신경을 더 견고히 만든다.
--> 뇌는 일상적이고 습관적인 것에 대한 신경망을 갖추고 있어, 변하고자 하여도 이미 존재하는 신경망이 작동함으로써 변화에 실패하곤 한다..

 

실제로 당신은 사랑에 빠져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감정에 고무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대했던 적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너그러울 때 당신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스스로를 사랑하면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 자기비하 없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생각과 감정의 홍수는 좀 더 고결한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낼 것이고, 당신은 이 벅찬 경험이 계속되길 바랄 것이다.
--> 사랑 혹은 기쁨의 감정 역시 고착화되는 순간부터 신경망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한다.

 

전두엽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은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냉담했으며, 사회적 윤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때로 위대한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결코 실행하지 못했다. 그들의 행동과 선택은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었다. 즉각적인 기쁨과 충동적인 행동이 늘 장기적인 계획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사후 부검 결과 이들의 전전두피질에 심각한 손상이 발견되었다.

최근 연구를 보면 전두엽의 활동이 적을수록 충동적이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커진다고 한다. 한연구에 따르면, 뇌 활동영상에서 전두엽이 활발한 활동을 보인 사람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았다. 즉, 전두엽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의식적으로 충동적인 행동과 반응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는 것이다.

 

미래의 모든 행동을 심적 시연함으로써 그는 모든 경기 전에 이미 승리의 마음 상태를 가질 수 있었다. 만약 우리가 그처럼 투구 대신 기쁨을 연습한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지 상상해보기 바란다.
--> 미래의 일어날 행동을 미리 상상함으로써 현실을 미리 준비하는것.

 

이들은 우울이나 자기불신, 공포 같은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앉아서 심적 시연을 해봤자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의 자아는 자신을 규정하는 감정과 우리의 삶을 늘 같은 상태로 유지하도록 세포의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마음 상태로 둘러쌓여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찬 상태로 만들었다. 심적 시연을 하게되면 우리는 본질적으로 다른 누군가가 되고 새로운 생각과 틀을 가진 새로운 사람이 된다.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정적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선 새로운 마음의 상태로 심적시연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마음의 상태로 심적시연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 그리는 나의 모습을 명확히 그리고 반복, 연합 기억을 활용하여 구체화해야한다.

 

역사상 자신의 의지와 행동을 일치시켰던 위대한 사람들은 극적으로 미래를 바꾸어놨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뇌를 가지고 이 일을 했다.
생각은 중요하고 실제로 물질이 된다. 생각과 물질은 데카르트처럼 분리될 수없다. 
--> 정신과 물질 사이엔 아무런 관계 혹은 영향을 주고 받지 못할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물질은 관찰자의 의지가 반영되어 상태가 변한다는 것은 양자물리학에서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심적시연을 할 때 뇌가 생각하는 것과 경험하는 것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고 배웠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뇌는 환경을 앞서나갈 수 있다. 즉 외적 경험을 하기 전에 미리 뇌를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뇌는 더이상 과거를 기록하지 않고 미래를 기록하게 된다.
--> 환경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심적시연이 가능하다.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심적시연이라도 뇌는 실제 경험하는것과 구분하여 기록하지 않는다. 둘은 한마디로 동일한 경험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의 생각만을 마음속에 담은채,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마음속에 생각은 더위대한 마음과 연결되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우리의 의지다. 우리가 우리의 바람을 실재하는 의지로 만듦으로써 우리안에 살고 있는 타고난 생명력을 불러낼 수 있을 때, 그 생명력은 우리의 부름에 답할 것이다.

 

3. 독서 후 Summary
뇌 특히 전두엽에 의해서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분지을 수 있는 위대한 능력(사고,추리,집중,계획) 을 갖게 되었고, 이 부분은 다른 뇌의 부분 예를들어 소뇌,중뇌,간뇌와 같은 부분과 달리 가소성이 매우 높아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무한대로 확장 및 개발이 가능하다. 이것은 과거에 뇌는 고정 불변의 것으로 여겨진 사고 방식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한 생애내에서도 인간은 진화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서 예전부터 느껴왔던 고정관념들이 없어졌고, 특히 뛰어난 두뇌를 물려받지 못한 후손들일지라도 누구나 노력에 의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책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양자 물리학에 대한 이야기가 다소 쌩뚱 맞게 나오는데 작가는 아마 인간의 자유의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좀더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책은 두꺼우나 결국 중요한 알맹이들은 마지막 몇 안되는 페이지에 담겨진 책으로써 뇌에 대한 관심이 있는분, 혹은 자신의 의지를 개발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지식을 위한 책으로서도 유용하지만 이 보다 본인의 진화적 관점에서의 책으로서 더 유용한 것 같고, 책을 읽은 뒤에 본인의 To be model, 심적시연, 피드백을 어떤식으로 꾸준히! 할지를 생각하고 적용해본다면 Best 겠다.

경영의 신은 왜 평생을 논어를 읽는가? 독서요약(자기계발)

2015.06.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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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은 왜 평생을 논어를 읽는가?


미나기 가즈요시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2015) / 2015.6.4 이종태 요약


                                                


경영의 신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대기업 교세라의 명예회장이다.


 - 일본항공 JAL을 법적 관리에서 구해낸 탁월한 CEO이다.


 - 논어는 2000년 전 한나라시대 공자의 행동과 발언을 정리한 책이다.


 - 논어의 주요 요지는 인간에게는 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 도의 의미는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인류를 사랑하라이다.


☞ 이 책은 가즈오 회장이 논어를 기준으로 삼아 평생 실천한 경영과 삶의 원리를 이야기했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6가지 경전 ★★★★★


1.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노력하라.


 - 모든 직원과 현장을 더 없이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라.


 - 진지한 자세로 많은 노력과 깊이 있는 연구를 지속하라.


 


2. 교만하지 말고 겸허 하라.


 - 세상의 모든 일은 선한 업을 쌓으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은 오직 겸손만이 행복을 얻는다는 말이다.


☞ 겸허한 마음이 행복을 부르고 마음을 정화하여 내일을 향한 진정한 활력을 가져온다.


 


3. 날마다 반성하라.


 - 자신을 잊고 타인을 이롭게 하는 자세야말로 성공의 핵심이다.


 - 이기적, 자기중심적, 독선적, 공사혼동, 불공평 그리고 비겁하지 않은지 늘 돌아보라. 


☞ 조금이라도 사리에 어긋난 점이 있으면 즉시 고치려고 노력하라.


 


4.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 사람은 우주만물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사명과 천명이 있으니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전력투구해야 한다.


☞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라.


 


5. 남을 배려하는 실천을 거듭하라.


 


6. 언제나 현재에 충실 하라.


 - 비 오는 날에는 비를 즐기고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을 즐겨라.


 - 불평하지 마라. 사소한 일에 끙끙대지 마라.


☞ 사람은 누구나 발견해 가는 과정에 있다.



□ 도덕으로 사람을 이끌고 예의로 통솔하라.


 - 백성은 스스로 부끄러이 여겨 저절로 올바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


 -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협력할 것이다.


 - 모든 업무에는 그 중심에 서서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가 필요하다.


 - 자신이 주도적이지 못하면 아직 일의 진정한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일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아도 되니 지금 상태에서 주도적이 되라.


 


□ 이제 안 되겠다. 싶을 때가 바로 시작할 때이다. ★★★


 -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잘 알고 이해할수록 절대로 꿈을 이룰 수 없다고 결론내는 사람이 많다.


 - 상황의 노예가 되면 상황의 선악만 추구하게 된다.


 - 조금이라도 상황이 안 좋아지면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바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 상황의 노예가 되면 어떠한 새로운 것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이기는 힘은 그 사람이 지닌 의욕과 열정 그리고 집념이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자라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 무언가 이루려고 할 때는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


 - 어떻게 해서든 성공하고 말겠다는 강한 소망을 품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길이 보일 것이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단념하고 싶을 때야말로 진정한 시작임을 깨달아라.


 - 강한 의욕과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오로지 그 생각만 하게 된다.


 - 자신도 모르게 뇌세포와 신체가 움직이게 되고 성공으로 이끈다.


가끔 방랑은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 되기도 한다.


 


□ 중요한 순간에는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 남들이 싫어할까 봐 할 말 다 못하고 옳은 일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처세로 생각하지 마라.


 - 그런 결단에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분별없는 만용이 아니다.


 - 정직하고 용감하며 검소하고 입이 무거운 사람만이 인덕이 싹튼다.


☞ 인덕은 평소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 깨진 유리창의 법칙 (미국 범죄학자 조지 켈링)


 - 깨진 창문이 있으면 옆의 창문도 깨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결국 그 지역 전체의 범죄율을 높일 수 있다.


 


□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춰라.


 - 균형 잡힌 인성은 항상 의문을 품고 논리적으로 밝히려는 자세와


 -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원만한 인품, 2가지를 갖춘 인간이다.


 - 중용은 치우치지 않는 변함없는 상태, 과부족 없이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


☞ 덕이 있는 인간은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추고 있다.


 


□ 잘못을 숨기고 고치지 않는 것이 가장 잘못이다.


 - 잘못을 깨닫고 바로 고친다면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다.


 - 철저히 확인하는 원칙을 지켜라.


 


□ 공사를 구별하라.


 - 근무 중에는 사적 전화사용을 금지하고 거래처에서 받은 과자도 모두 나누어 먹어라.


 - 공사를 구분 못하는 소소한 일이 도덕성을 떨어뜨리고 전체에 영향을 초래한다.


 -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사장의 자녀 또는 친척은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 상사평가보다 고객평가에 민감하고 상사의 비위 맞추기보다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아야 한다.


 


□ 사업은 신용의 축적이다. ()


 - 회사를 믿어주는 고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회사 규모도 커질 것이다.


 - 비즈니스의 최고 가치는 고객의 존경을 받는 일이다.


 - 주위 사람의 신뢰를 잃은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 신뢰만 있으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


 


□ 인생은 멋지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 근사한 미래가 열려있다. 모든 것은 미래의 좋은 일을 위해 일어난다.


 -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열정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 어떻게 해서든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한 의지를 안고 비관적이 될 필요가 없다.


 - 낙관적으로 공들여 짠 구상을 신중하게 살피고 바로 잡아서 용의주도하게 보일 때까지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라.


☞ 비관적 요인에 대해 신중하게 대책을 세운 후 실행단계에서는 열정적이어야 한다.


 


□ 환경을 바꾸는 것은 의지에 달려있다.


 - 그 의지를 관철하지 못하고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는 것은 수치다.


 - 위기에 비관적인 어수선한 상황에 같이 의욕을 잃는다면 그것이 바로 수치다.


 - 미래에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인 행동이야말로 일의 완성도를 높인다.


☞ 거짓 없는 순진한 마음이 성공으로 이끈다.


 


□ 말이 능숙한 인물 중에 인과 덕을 갖춘 사람은 드물다. ★★★


 - 不言實行, 말없이 실행하는 것이 미덕이다.


 - 有言實行,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라.


 - 그래서 일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맡도록 이끌어라.


  ☞ 앞세우는 말이 아니라 성실한 마음으로 약속의 말을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하는 일을 좋아하라.


 -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 우리는 일을 하지 않고는 만족한 인생을 살 수 없다.


 - 어떠한 노력도 고생스럽지 않으며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이 즐기는 경지이다.


 - 즐긴다는 말은 수동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영역까지 승화시킨다는 적극적인 말이다.


☞ 일은 온 힘을 다해 몰두하면 할수록 점점 좋아하고 즐기게 된다.


 


□ 사람의 유형에는 가연성, 불연성, 자연성이 있다. ★★★


 - 가연성인 사람은 불을 붙이면 타오른다.


 - 불연성인 사람은 불을 대도 타오르지 않는다.


 - 자연성인 사람은 스스로 활활 불타 오른다.


 - 스스로 솔선수범해서 행동하고 그에 반드시 책임지는 자연성의 사람이 요구된다.


☞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한 듯 하지만 결국 큰 물결을 이루는 굉장한 힘을 갖고 있다.


 


인생의 결과, 일의 결과 = 열정 x 능력 x 사고방식 ★★★


 - 인정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걱정 말고,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라.


 - 능력을 내세워 게으른 사람보다 보통능력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확실히 성공한다.


 - 살아가는 자세가 되는 사고방식은 마이너스 100에서 플러스 100까지 폭이 넓다.


 - 다시 말해 사고방식에 따라 인생이나 일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100x100x100은 플러스 1백만이지만, 100x100x-100은 마이너스 1백만이다.


   인생의 결과나 일의 결과는 자신의 사고방식 안에서 결정된다.


↙★★★


아는 것은 안다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이다. (논어)


 - 솔직한 마음은 부족을 인정하고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겸허한 자세이다.


 - 능력 있는 사람은 과격하거나 자아가 강하거나 의견을 듣지 않는 성향이 있다.


 - 솔직한 마음은 수동적이어서는 안 된다. 대신 인격적이거나 경영적인 판단일 때 이야기다.


 - 상대 기분이 상한다고 솔직한 의사표현을 못하면 안 된다.


☞ 당신의 솔직한 마음이 상대의 솔직한 마음을 이끌어 낸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 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 역경은 정면으로 맞서라. 개척자를 혁신가라고 부른다.


 - 그 일에 집중해서 길을 개척하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열쇠를 쥐고 있다.


 - 동시에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에 휘둘리지 마라. 편견과 이기심은 세상사를 판단하는


   마음의 거울을 더럽힌다.


 - 인간의 능력은 노력을 거듭하면서 무한히 펼쳐진다.


☞ 무언가에 도전할 때 그 자질은 연마된다.


 


□ 공자는 자신이 곧 늙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일에 몰두했다.


 - 침식을 잊고 몰두하며 한번 호기심에 불이 붙으면 온갖 시름도 잊는다.


 - 항상 완전 연소하려는 기개를 지니고 앞으로 나가라. ★★★


 


□ 과학은 99% 진행되어도 나머지 1%에서 실수하면 완전 실패다. ★★★


 - 최종단계에서의 작은 실수는 실패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 단 한번의 실수로 회사가 도산한 사례가 무척 많다.


 - 로켓은 지구 인력을 거슬러 발사하는 순간에는 무시무시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한번 궤도에 올라서면 에너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항행한다. ★★★


 - 완벽주의를 몸에 익히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어떤 일이든 이 정도라는 지점은 없다. ‘이 정도면 됐어하는 지점은 없다. ★★★


 


□ 독서로 시야를 넓혀라. ★★★


 - 책은 재미가 아니라 자신을 갈고 닦기 위해 적극적으로 읽어야 한다.


 - 자신이 만드는 것이 시간이다. 대부분 현자나 경영구루들은 매일 읽고 휴일에는 온종일 읽는다.


 - 인생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 독서는 그 경험을 더욱 의미 있게 해준다.


 - 책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을 가르쳐주며 판단하는 시각을 넓혀준다.


☞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이 유기적으로 결합 교류하여 성공의 버팀목이 된다.


 


□ 보일 때까지 깊이 생각하라. ★★★★★


 - 모른다고, 벽에 부딪혔다고 바로 질문하거나 요청하지 마라.


 - 어떻게 하면 해결될 지 먼저 곰곰이 생각하라.


 -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이 나온 뒤에 질문을 하라. 그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게 된다. 


 - 기도도 일단은 보일 때까지 깊게 생각하라. 그걸 기도하고 구하라. 응답 받을 확률이 높다.


☞ 생각한 결과가 확실하게 보이는 상태가 기도의 응답이다.


☞ 사람은 저마다 그릇이 있다. 그 그릇에 넘치게 응답을 받아도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인생은 생각대로 안 된다. 그래도 결코 도망가지 마라.


 - 한계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지레 겁내거나 실패할 이유만 꼽는 사람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른다.


 - 긴박한 상황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 궁지에 몰리면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 이 사실을 이용하여 일부러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어라.


 -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배수의 진을 쳐라. 그러면 넘어야 할 험난한 벽도 점점 낮아질 것이다. 1066년 프랑스 노르망디 공 윌리엄의 영국을 통일할 때 타고 온 배를 모두 불태워 15천명의


 군대로 수십 배의 영국군을 격파했다. 이것이 정복왕 윌리엄의 역사가 되었다.


 


□ 삼라만상은 그 성질이 유사한 것끼리 모인다.


 - 만물은 무리 지어 나뉘어 산다. 유유상종이다. 거기서 길흉이 생긴다.


 


□ 단순한 도구 역할만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라.


 - 비즈니스의 진검승부에는 항상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도전해야 한다.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을 하지 마라.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 의지는 3개월만 변하지 않으면 진짜가 된다. 우직 하라.


 


□ 배워서 얻는 지식을 그냥 흘러 보내지 마라. ★★★


 - 자기 안에 흡수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반대로 업무지시나 목표전달, 달성방법은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 상사는 부하가 잘 소화할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야 하고, 부하는 그 조언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 전하는 것과 듣는 것은 다르다. 둘 다 수용하려면 철학을 공유해야 한다.


☞ 서로 같은 철학을 갖고 있으면 몸에 익히는 일은 원활하다.


 


□ 공유할 철학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


 - 각자 일의 가치 측정기준이 다르다. 따라서 도리에 맞아야 하고 논리적인 모순이 없어야 한다.


 - ‘진정 옳은 일을 하는가근원적 부분까지 파고 들어, 그렇게 생각한 결과가 철학이 된다.


 - 공통된 철학이 존재하면 바라보는 목표가 명확해지므로 의사소통이 쉬워진다.


 - 반대로 철학을 익히지 못하면 올바른 원리원칙이 없기에 판단기준이 없어 일을 제대로 못한다.


결국 마음대로 생각하기만 하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독선적이 되어 위험하다.


 


□ 도전은 멋진 말이지만 힘든 역경과 위험을 동반한다.


 - 꼭 필요한 요소를 갖추지 못한다면 도전이란 말을 입 밖에 내지 마라.


 - 꼭 필요한 요소는 맞설 용기와 어떠한 고생도 마다 않을 인내와 노력이다.


 - 끊임없는 도전만이 꾸준히 성장하는 활기차고 매력적인 삶으로 거듭나게 한다.


군자는 자신의 생각을 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이유는 실천 못함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 어떻게 리더가 될까?


□ 겉모습과 마음, 형식과 내용의 관계는 미묘하다.


 - 형식적인 학력보다는 진짜 실력은 학습이력이다. 무엇을 몸에 익혔느냐이다.


 - 사치보다는 검소를,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하라.


 - 지식보다 경험을 중시하라. 먼저 실행하고 그 후에 주장해야 군자다.


 -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무의식 중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 이론을 말하는데 치중하지 말고 말하기 전에 솔선하여 실행하라.


 


□ 방향성을 찾아라. ★★★


 - 스포츠를 보라. 전원이 하나가 되는 팀과 화려한 개인플레이에 치중하는 팀은 결과가 다르다.


 - 동호회, 동아리는 소소한 의견차이가 활기가 되지만 사명 있는 조직은 전원이 같은 가치관을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


 - 문제는 남이 나를 모르는 게 아니라 내가 남을 모르는 것이다.


 - 타인의 진가를 판별하지 못하는 자신의 낮은 능력에 고민하라.


☞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타인의 진가를 발견하면 저절로 하나가 된다.


 


(유머) 배려가 신뢰를 얻는다.


 - 공자가 조정에서 돌아오니 말 마구간이 화재로 불타버렸다.


 - 공자는 물었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느냐?”


 - 그리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 조직은 각자의 성격과 경험, 가치관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pi) ★★★


 - 준비성이 강하고 용이 주도한 사람은 많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낸 사람이 많다.


 - 이들의 특징은 자기 말에 책임감이 강하고 적극적이며 실수가 적다.


 - 대신, 무시를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할 때는 매우 단호하고 이성을 잃는다.


 - 지나치게 신중하고 입이 무겁고 자기 의견을 잘 내지 않는 사람은 경험이 적거나 고수이거나


   둘 중에 하나다.


 - 리더는 이런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의견을 내고 입장을 밝히도록 해야 한다.


조직원 하나라도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그 조직은 성공할 수 없다.


 


인재는 일에 대한 열의요, 야망 그리고 목표다. (면접 채용) ★★★


 - 안정된 수입 때문이거나 평생고용 보장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이나 기술로 공헌할 수 있을까?”보다 이대로 괜찮은가?”에 끊임없이


자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성장에 대한 욕구, 미래라는 뜨거운 열정과 행동, 그 에너지가 당신을 창조한다.


 


□ 부하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라. () ★★★


 - 부하에게 상사와 같은 열정이 없다면 성공 가능성은 낮다.


 - 반대로 리더와 같은 단계까지 부하의 사기를 높일 수 있다면 성공한다.


 - 부하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지 못한 리더의 책임이다.


 - 프로젝트의 성패는 팀 전체의 총 역량으로 결정된다.


☞ 부하의 잠재의식을 끌어내는 일이야말로 리더의 가장 좋은 중요한 임무다.


 


□ 정반대의 성품을 아울러 지녀라. ★★★★★


 - 공자는 온화하면서 엄격하고, 위엄있지만 두렵지 않고, 심히 조심스러우나 완고하지 않다.(논어)


 - 균형 잡힌 인간성은 평균이나 평범의 개념과는 정반대인 극과 극이 공존함을 주의하라.


 - 리더는 때로는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계획을 변경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대담함과 신중함, 이 상반된 성정이 아울러 있어야지 결코 평균치가 아니다.


  ☞ 하나의 인격 속에 정반대 사고를 지닌 것이 읍참마속의 고사성어를 만든 제갈량의 자질이다.


 


지각하지 마라나는 절대 지각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같다.


 -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면 우선 자신부터 실천해야 한다.


 - 행동이 수반될 때 말은 굉장히 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실행하기는 무척 어렵다. (논어)


 


□ 하늘의 뜻에 거슬리지 않으면 실수도 하지 않고 성공한다. ★★★


 - 다스리는 자의 덕은 바람과 같으며, 백성의 덕은 풀과 같다.


 - 선한 바람이 불면 풀은 선한 쪽으로, 악한 바람이 불면 악한 쪽으로 나부낀다.


 - 최고 지도자의 자세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 윗사람이 성실을 다하면 백성은 저절로 진심을 다한다.


  ☞ 선의 경영, 이타의 경영, 정도로 승부를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End -

 

부자의 그룻 독서요약(재테크)

2015.07.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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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 3.0 펴냄(2015) / 2015.4.24 이종태 요약

 

□ 돈은 가지는 순간 선택해야 한다. 쓸까? 말까?

 -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린다.

 - 자칫하면 원하는 것과 다른 데 써 버린다.

 

□ 만약 돈이 없다면 소비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이런 사람은 돈이 있어도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결국 돈이 없어야 이성적이지만 돈만 있다면 비이성적이 된다.

 - 대부분 사업은 살까 말까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바로 사도록 설득하는 직업이다.

 - 프로들의 말은 마법과 같아 망설이던 사람도 지갑을 열게 한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

 - 돈에 여유가 없으면 판단력이 흐려져 자기가 유리한대로 해석하려 한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미국의 성공한 운동선수 중 60%는 은퇴 후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고 한다.

 - 이유는 터무니 없는 연봉을 받기 때문이다.

☞ 고소득자들은 평생 돈이 나올 줄 알고 써 재 끼다가 수입이 중단되면 견디지 못한다.

 

□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치의 결과는 뻔하다. ★★★

 - 연애인과 기업인이 도박과 마약에 빠지고 자살하는 이유와 같다.

 - 마구 쓰다가 소득이 줄기 시작하면 공포가 되어 한방에 만회하려고 한다.

 - 주변의 대접과 큰 돈에 어울리는 행동하려고 해 자기도 모르게 사치생활을 하게 된다.

 - 파산의 진짜 원인은 현역 때의 수입 수준을 포기 못해 한방에 투자해 버리는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는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게 되고, 리스크에 대해 진지할 수가 없는 심리상태가

 되어버려 실패할 수 밖에 없다. 

 

□ 역전홈런은 지독한 연습벌레들만 칠 수 있다. ★★★

 - 하지만 아무리 훈련과 연습을 해도 돈의 세계는 확률이 더 낮다.

 - 사람들은 평생 먹고 살 돈이 있어도, 더 화려한 생활을 위해 욕심을 낸다.

 - 마치 불나방과 같다.

 - 만족 못하고 끝까지 더 벌려고 한다.

100억 부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해 자살을 했다. 남은 재산은 10억이 넘었다고 한다.

 

□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 ★★★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할 때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 판단을 못한다.

 - 사람마다 적정 온도가 다르듯 너무 차도 너무 뜨거워도 안 되는 게 돈이다.

 - 만약 중학생에게 10만원을 주면 잘 써도, 1억원을 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과 같다.

   거의 모든 복권 당첨자의 인생말로가 행복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을 많이 다룬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 파이낸셜 플래너 중에 부자는 거의 없다.

 - 그들은 말 그대로 계획을 세우는 전문가이지, 돈을 벌거나 불리는 데 전문가는 아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 10억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원을 갖게 되면 절대 상상한대로 되지 않는다.

 - 돈과 함께 오는 게 있다. 수상한 투자자, 돈을 노리는 사기꾼, 비만, 이성(여자), 교만, 충성하는

 친구들이 함께 붙는다.

 - 복권 당첨금(거액)이 들어오면 돈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진다.

  은행에 가서 신용대출 받을 금리수준이 당신의 수준이다.

 

 

□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신용이 돈을 키운다.

 - 그래서 부자들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다. 좀처럼 남을 믿지 못하고 흠부터 찾으려 한다.

 -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속이고 속는 사람은 같은 계층이고, 신뢰하는 사람과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 계층이다.

 

□ 내가 믿지 않으면 상대도 나를 믿지 않는다.

 - 결국 신용이 있어야 돈이 붙는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신용을 목숨처럼 지킨다.

 

□ 돈은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

 - 은행에 있어보면 채무가 과다할수록, 울며불며 매달릴수록 고급 차를 몬다.

 - 물론 경기 좋을 때 산 것이다. 결국 한번 수준을 올려 놓으면 못 내려온다.

 

□ 왜 은행원이 돈 걱정을 할까? ★★★

 - 은행원은 부자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껏해야 부자 심부름꾼 수준이다.

 - 돈이 없어 애걸하는 은행고객들이 장사가 잘되면 순시간에 여유로워지는 것을 쉽게 본다.

 - 그런 모습을 보고 쓸데없는 여유와 잘되겠지 하는 희망으로 낭비가 심하다.

 - 사람은 장점과 잘 되는 부분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고생한 내용은 밝히기를 꺼려한다.

☞ 그런 이야기만 주로 듣는 은행원은 돈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

 

□ 대박 아니면 쪽박이 진짜 리스크다.

 - 자기계발서의 상투적인 비법은 빨리 시작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이다.

 - 대부분 월급쟁이는 독립해서 성공을 꿈 꾸지만 행동을 못하고 불만만 품고 지낸다.

 - 세상의 모든 사물은 양면이 있다.

☞ 돈이 아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성공한다.

 

□ 무슨 일이든 양면이 있다.

 -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고, 빌리면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는 사람이 있고,

   베푸는 사람이 있으면 베풂을 받는 사람이 있듯, 반드시 양면이 있다.

 -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은 이 두 가지 의미를 금방 잊어버린다.

☞ 이 양면성을 정확히 이해하라.

 

□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 물론 때로는 헛스윙을 할 때도 있다.

 -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행운이라도 얻으면 홈런도 칠 수 있다.

 -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도 적어진다.

 - 젊은이들은 실패할 권리가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계기가 저절로 생기기만 바라고, 계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

 

□ 원래 돈은 소유자가 없다.

 - 단지 지금 이 순간에만 그 사람 수중에 있는 것이다. 지갑 속의 현금을 보라. 금방 바뀐다.

 - 원래 소유할 수 없는 물건인데 자꾸 소유하려니 무리가 발생한다.

 -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자들은 이 사실을 알기에 일정규칙에 따라 사용한다.

 - AB(은행)에게 돈을 빌려 C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어 차익을 챙기는 식의 규칙이다.

이런 규칙에서 신용과 가치가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가치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 부자와 빈자의 습관차이는 수익과 소비에 있다. ★★★★★

 - 부자는 금리와 똑 같은 효과를 고려하여 물건을 사고, 빈자는 그냥 소유를 위해 물건을 산다.

   집이나 자동차를 구입할 때도 되팔 때를 생각한다.

 -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눈다. 부자들은 이중에 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 이런 눈이야 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다.

 - 가치를 분별하는 힘은 사람이나 물건의 신용도를 분별할 수 있는 힘이다.

☞ 나의 신용이 중요한 만큼 상대나 물건이 믿을 수 있는지 분별력도 중요하다.

 

빚과 투자는 돈을 빌려준다는 측면에서 비슷하다. ★★★

 - 다만 빚은 계약에 의해 반제액이 정해지고 투자는 반제액이 유동적이 차이가 있다.

   저축도 은행에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은행에서 볼 때 빚이다.

 - 투자의 요건은 장래성, 이윤보다 중요한 건 신용이다. 신용이 돈을 낳기 때문이다.

 - 신용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력이다. ‘과거에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

 - 핵심은 실패경험도 괜찮은 신용이다. 경험이 곧 신용이기 때문이다.

☞ 신용파악에서 장래성이나 반제능력은 아주 부차적이다.

 

□ 사람들은 필요할 때,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 그렇다면 필요하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갖고 싶게 하면 된다.

 - 그래서 홍보가 세일즈의 생명이다.

(세일즈)

□ 돈을 가짐으로 나타나는 장점 ★★★

 -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긴다.

 - 여유가 생기면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 그래서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도 드러난다.

 

□ 첫 배팅에서 대박이 터지면 재앙이 되기 쉽다. ★★★

 - 모처럼 큰 돈이 들어 오거나 큰 성공을 하면 조급해진다.

 - 뭐든 하지 않으면 큰 손해일 것 같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라는 강박이 온다.

 - 그때 타이밍을 안 놓치려고 자기자금이 없어도 은행대출 받아 투자하려는 유혹으로 발전한다.

☞ 그릇이 안된 사람이 돈이 많아지면 마음의 여유는 점점 잃고 소중한 걸 간과하기 시작한다.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한 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이다. 창업도 투자도 유행에 휩쓸리지 마라.

 - 중국펀드, ELF, 뮤추얼펀드, 주식투자 등이 한 때 유행했다. 돈은 생물이다. 그래서 움직인다.

 - ‘체인점이 한두 개 있을 때는 희소성과 차별성이 있지만 곳곳에 생기면 장사가 안 된다.

유행에 따라도 잘한 게 한가지는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정도다.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

 - 돈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따라서 돈이 있으나 없으나 주변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야 한다.

 - 돈이 없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있을 때도 늘 웃으며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 한 곳()에 미치는 사람은 스스로 멋있어 보여도, 공부나 연애 말고는 진정한 열정이 아니다.

 - 돈에 휘둘려 소중한 것을 잃고 놓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돈이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늘고 스스로 보상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죄의식이 전혀 없이

   동물이 되어갈 수도 있다.

 

□ 언제까지나 운 나쁜 삶은 없다. ★★★

 - 죽으란 법은 없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 확률이 100분의 1이라면 99번 실패해도 1번은 꼭 성공한다.

   1번의 성공이 99번의 실패를 모두 보상될 수 있음을 믿자. 포기하지 마라.

 - 비싼 호루라기를 샀다고 생각하라. 실패는 소중한 것과 교환하기에 아주 적은 금액이다.

 

아무도 if(만약에)세계는 알 수 없다. 돈에는 만약이 없다. ★★★

 - 부자는 망해도 금방 일어설 때가 많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이기 때문이다.

 -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 온다.

 - 부자라는 인종은 돈이 있다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를 한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많이 다뤄봐야 쌓이는 것이다.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을 잘 돌봐라.

 - 돈으로 안 되는 건, 몸으로 해야 한다.

 - 돈을 잘 벌고, 집에 돈만 많이 갖다 주는 게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동물과 똑 같다.

 - 대신 집에서도 돈만 많이 주면 된다라고 돈만 밝히는 것도 같은 사람이다.

 - 항상 자신이 돈에 지배를 받는지 살펴라. 하지만 그걸 아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단지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돈에 지배를 받고 있음을 잊지 마라.

 

□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기에, 실패경험도 높이 사야 한다.

 -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내 통장에 나타난다. 평가가 좋아질수록 돈이 많아진다.

☞ 진실로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그 돈은 10배 이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 사람들은 실패가 아니라 돈을 두려워한다. ★★★

 - 그 사람이 가진 돈이나 쓰는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다. 이것이 돈의 본질이다.

 -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사고에도 영향을 미친다.

 -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결국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 그릇을 키워라.

   마치 워드를 몰라도 아이디어가 떠 오르지 않는 것과 같다.

실제, 실패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 줄어드는 것이다.

 

□ 나와 일 중에 뭐가 중요해?

 - 당연히 나(사랑이나 우정)도 일()도 중요하다. 두 영역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 그러기 위한 열쇠는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과 사이 좋게 공생해야 한다.

 -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오고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 되야 한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 돈의 교양을 올바르게 깨우치면 인생은 물론 인격까지 여유롭게 된다.

 

- End -

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독서요약(자기계발)

2015.07.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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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김시현 지음 / 함께북스 펴냄(2015) / 2015.7.16 이종태 요약

 

20대는 투쟁의 연속이다.

 - 20대는 진실을 멀리한 채 거짓되고 허황된 실체 없는 괴물에 마음을 빼앗긴 영혼이다.

 - 세상에 중심에 서고 승리를 갈구하지만 쟁취할만한 노하우와 경험이 없다.

 - 대부분 좌충우돌, 맨땅에 헤딩, 무조건 앞으로 돌격의 시간을 보낸다.

 - 이것이 헛되지 않다. 그것이 거름이 되어 천직을 찾게 해 준다.

☞ 참 자아를 찾는 과정이다.

 

20대는 도전해야 한다. ★★★

 - 도전하기를 거부하고 안락하고 평범한 삶을 추구하면 안 된다.

 - 20대를 위한 책이 제대로 없다.

 - 그것은 저자가 아무나 될 수 없고, 대다수 나이가 제법 먹은 대한민국 1%의 유명인이다.

 - 그래서 젊음은 원래 아프다. 멈추면 보인다. 수없이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얘기를 한다.

☞ 너무 절망하지 마라. 반전의 기회는 항상 있다. 앞으로 70년이란 시간이 남아있다.

 

20대는 온몸에 뜨거운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

 - 생각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도구다.

 - 정작 생각(기도)의 중요성은 외면한 채 다른 것에 매달려 힘겹게 살고 있다.

 - 이 시대 최고의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생각이 곧 그대를 만들었다. ★★★

 - 앞으로 남은 긴 인생도 마찬가지다.

 -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생각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20대가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은 생각하는 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이다.

 - 생각은 그대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그대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심복이다.

20대는 언젠가 이 사회의 주인공이 된다.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 노력은 그만하고 재능을 찾아라. ★★★

 - 스펙 쌓기는 평범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남들의 평가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마라.

 - 스펙은 필터이고 불합격 시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실무에는 별로 필요 없다.

 - 개인의 가치와 역량을 고작 스펙 같은 것으로 평가할 수 없다.

 - 토익학원과 해외연수는 실무에 도움 안 되는 대표적 스펙이다. (전경련)

☞ 무슨 자격이 있어야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출하라.

 

□ 창의력의 원천은 폭넓은 경험이다.

 - 스펙 몇 줄을 쓰려고 피 터지게 노력하는 것은 젊음 낭비의 지름길이다.

 

□ 노력은 재능을 이기지 못한다. ★★★

 - 재능도 없는 사람이 죽으라고 10년을 노력해도 재능 있는 사람을 뛰어넘지 못한다.

 - 왜 소질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에 노력만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음악이 21%, 스포츠는 18%, 공부는 4%에 불과하다.

 - 공부는 선천적 재능의 분야임이 밝혀졌다.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재능과 상관없는 공부에 함몰되어 평생 자격지심으로 살지 마라.

☞ 매시가 한국에 태어났다면 축구보다 영어유치원에 먼저 보냈을 것이다.

 

□ 가지지 못한 재능을 계발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 그대 안에 있는 자원을 발견하라.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무언가 재미가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재능이 있다는 뜻이다.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하는 아이는 공부에 재능 있는 사람이니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다.

 

□ 성실함은 목적 없는 청춘의 피난처다.

 - 목적 없는 성실함은 결국 가치 없는 곳에 식단과 에너지를 좀먹게 한다.

 - 중요한 일이 있는데 긴급 순위에 더 시간을 쓴다면 에너지만 고갈된다.

 - 에너지를 탈진할 때까지 쓰지 마라. 성실이 아니다. 자기 착취다.

 - 졸리더라도 도서관에 가서 자는 것은 성실함이 아니다.

☞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강박증 때문에 무슨 일을 하는 것은 낭비다.

 

□ 피터팬 증후군 ★★★★★

 - 어린 시절, 충분히 놀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 시달리는 버릇이다.

 - 인생에서 거쳐야 할 필수경험을 못하게 되면 그 기억은 내면 깊숙이 간직된다.

 - 20대에 제대로 놀지 못하면 30, 40대에 채우고자 한다.

 - 마이클 잭슨의 놀이공원 딸린 저택, 아동성추행 등이 놀지 못한 시절을 보상받으려는 원인이다.

  인간은 채우지 못한 욕구를 절대 잊지 않는다. 잊는 방법은 1가지 그 욕구를 채우는 것뿐이다.

 

논다방탕하다는 의미가 다르다. ★★★

 - 전력 질주할 인생을 앞두고 에너지를 축적해 놓으란 말이다.

 - 삶의 중요한 경험인 노는 것을 20대에 하지 못하면 삶에 진정한 풍요가 없다.

 - 유아기에 놀지 못한 아이는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강남에 소아정신과가 많다.

 - 나이 들어 20대처럼 놀려고 하면 안 된다. 놀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아라.

놀이는 인생에 즐거움을 준다. 즐거움은 에너지를 공급한다. 에너지는 성취의 원동력이다.

 

20대에 제대로 못 놀면 그만큼 성취를 이룰 가능성도 적다. ★★★

 - 잘 노는 사람이 행복하고 사회적 성취도 이룬다는 이야기는 틀린 말이 아니다.

 - 잘 놀아라. 인생이 즐겁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껴보라.

 

□ 알맞은 때란 없다. 알맞은 때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다.

 - 모든 일은 알고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해보니까 알게 되는 것이다.

 - 진짜 어른이 되는 기회를 미루지 마라. 사람이 생기면 결혼할 때가 된 것이다.

 - 자격조건 준비하느라 도전을 미루는 사람이나 결혼 준비하느라 미루는 거나 같다.

☞ 세상의 기준에 맞춰 알맞은 때를 기다리는 것은 행복을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 남들만큼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

 - 집도, 혼수도, 남들만큼 하라는 법이 없다. 남들만큼 기준은 기업이 만든 상술에 불과하다.

 - 이제는 남들 기준에 맞추지 말고 스스로 정한 행복기준을 만들면 남들이 부러워할 것이다.

 - 자신이 행복한 사람은 타인도 사회도 행복하게 만든다.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기다리지 마라. 능동적으로 만들어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도전하라. 실패해야 제대로 배운다.

 

도전의 비례만큼 성취한다. ★★★

 - 도전이야말로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준비로 청춘을 낭비하지 마라.

 - 준비로 연기보다 도전해서 얻은 실전의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 글 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작가에 도전하지 않으면 작가가 되지 못한다.

 - 오바마가 너무 젊다고 대통령 준비만 했다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은 없었을 것이다.

신은 그대가 원하는 게 뭔지, 길이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신에게 미리 알려라.

   그래야 알아주신다.

 

□ 장고(長考)는 악수다. ★★★

 - 지나친 준비는 기회를 멀리 날려 보낸다. 지나친 신중은 피곤한 인생이다.

 - 언제까지 준비타령을 하며 굴러들어온 기회들을 흘러 보내기만 할 것인가.

 -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자가 아니라 기회를 낚아 채는 사람에게 온다.

 

□ 가혹하지만 실패를 즐겨라.

 - 실패를 피하지 마라. 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마라.

 - 실패도 겪어봐야 실패의 정체가 무엇인지 안다. 실패는 20대의 특권이다.

 - 20대의 잦은 실패와 도전은 남은 인생을 값지게 하는 거름이다.

 - 실패를 피하거나 두려워하면 실패가 주는 많은 기회로부터 소외된다.

  실패는 성공은 위한 준비된 경험이다. 인생의 선불이다. 아기의 걸음마 때 약 2천번 넘어진다.

 

□ 애플을 탄생하게 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 스티브 잡스의 요청에도 워즈니악은 안정적인 회사 HP에 남았다.

 - 초기 애플은 불안하게 짝이 없었다. 위즈니악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저돌적이 아니었다.

 - 스티브 잡스는 거액투자를 유치한 후에 워즈니악 부모를 설득하여 애플의 일원이 되었다.

 - 결국 선택은, 그가 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은 부모를 설득한 스티브잡스였다.

☞ 그 결과 워즈니악은 그냥 개발자로 남았다.

 

□ 나이가 든다는 멋진 일이다. ★★★

 - 젊을 때 해야 할 경험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 멋진 성취를 이루어갈수록 초라했던 젊음은 그리워하지 않는다.

 - 성공한 사람들의 20대는 대부분 초라하다. 사진을 구해서 보라 사진도 몇 장 밖에 없을 것이다.

 - 은퇴 후의 삶이 행복하다면 현역 때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최선 다하는 사람에게는 미련이 남지 않기 때문에 열정을 모두 태워버리면 더 태울 게 없다.

 

□ 부모는 자식에 대해 잘 모른다.

 - 진짜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자기 앞에 놓인 선택지를 자신의 주관으로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의 경험도

   하지 못하게 된다.

 - 진정한 어른은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한 사람이다.

 

□ 스웨덴의 최대 대기업 발렌베리 가문의 후계자 조건

 -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할 것

 - 군대에서 강인한 정신력을 기를 것

 - 부모의 도움 없이 금융의 중심지에서 공부해서 10년 넘게 실무경험을 쌓는 것이다.

☞ 발렌베리 가문은 150년 동안 5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하고 있다.

 

□ 시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개천에서 용은 탄생한다.

 - 스티브 잡스는 입양아였고, 그의 양부모는 노동자였다.

 - NC소프트의 창업자인 김택진은 부친 사업 실패로 힘겨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 손정의는 재일교포 3세로 무허가 판자촌 출신이다.

 -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은 가난한 집 5남매 장남이었다.

☞ 대부분 그대는 이들보다 비교적 안락하다. 환경 탓이나 개천의 용 타령은 하지 마라.

 

기득권은 범인이 같은 신분으로 올라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

 - 기득권은 심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올라오는 사다리를 제거하려는 심리가 있다. ★★★

 - 따라서 기득권이나 부자들의 이야기를 곶이 곶대로 믿으면 안 된다.

 - 부모가 많은 걸 이루었다면 자식이 성취할 몫은 그만큼 줄어든다.

 - 그래서 현명한 부모는 경제적 풍요를 자식에게 대물림 하지 않는다.

☞ 현명한 부모는 결핍을 물려준다. 결핍은 성취에 대한 욕망을 만들기 때문이다.

 

평범함은 곧 죄악이다. ★★★

 -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각종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의미이다.

 - 회사나 사회가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는데 평범함으로 승부를 가리지 마라.

 - 30대 중반이 되면 사회적 의무가 기다리고 평범한 것이 힘 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 30대가 되면 20대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 끝까지 비범함을 추구하라. 남과 다른 내가 되어라.

 

□ 편하게 얻은 것은 내 것이 되지 못한다.

 - 인터넷 검색대신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면 어떤 답이 나올까.

 - 세상이 다 아는 정보는 이미 정보가 아니다.

 - 고급정보를 얻고 싶다면 인터넷이 아닌 책을 읽어라.

 - 스스로 답을 구하는 것을 경험이라 한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여정이다.

☞ 인터넷 서핑 말고 진짜 경험을 해 보라.

 

□ 지금 친구 열에 아홉은 10년 후 연락도 안 한다.

 -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20대는 또래집단을 벗어날 때다. 더는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 나이와 상관 없이 생각만 맞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

 - 특히 인생을 멋지게 사는 선배들을 만나 보아라. 꿈을 먼저 완성한 사람을 만나라.

☞ 꿈을 향한 여정에서 자신이 어디쯤서 있는지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다.

 

□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두렵지만 설렘을 준다.

 - 익숙한 사람보다는 새로운 사람들로부터 더 많이 배운다.

 - 직접 만나기 어려우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라.

☞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 직업 선택기준은 적성이다. 연봉이 아니다.

 -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직업을 삼은 사람은 천복을 누린다.

 -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되면 그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다.

 - 다른 사람을 흉내 내려고 하는 순간 자신의 가치는 떨어진다.

 -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것을 발견하라. 인생의 사명이다.

☞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고민 말고, 어떻게 하면 천직을 찾을 수 있을까 궁리하라.

 

20대 성공은 독이다. ★★★

 - 사람은 잘 나갈 때 가장 위험하다. 성공의 절정은 타락의 지름길이다.

 - 실패 없는 성공은 재앙이다. 대표적인 것이 복권이다.

 - 실패는 인간을 겸허하게 하지만 성공은 인간을 오만하게 한다.

 - 휴식의 달콤함도 고단한 일상을 보내봐야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 젊은 날의 경제적 궁핍은 축복이다. 뿌리를 튼튼하게 해준다.

 

□ 양다리 걸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퇴로를 만들어 놓은 것 자체가 실패를 염두에 둔 것이고 실패의 주범이다.

 -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면 먼저 포기할 것이 있다. 짐이 무거우면 멀리 못 간다.

 - 단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것은 부록처럼 딸려오는 경우가 많다.

 -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추구하라.

☞ 진정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퇴로를 차단하라.

 

□ 도서관에서 자지 말고 집에서 자라.

 - 도서관은 시험공부, 취업준비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책을 보는 곳이다.

 - 강박관념에 마음이라도 편하려고 온다면 차라리 등산하는 것이 낫다.

 - 책을 보고 싶다면 도서관에, 공부하고 싶다면 독서실에 가라.

 

□ 인내심은 바보들의 특급무기다.

 - 인내심과 성실함은 가장 능력 없는 사람들이나 갖는 사고방식이다.

 - 문제가 생길 때 인내하거나 참아서 해결되는 경우는 없다.

 - 차라리 문제를 터트리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내세울게 없으니 인내심이라도 발휘해야 한다면 인생은 시궁창이 된다.

20대여 남의 흉내 내려다 좌절하고, 잘하지도 못하는걸 잘하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오늘 자신에게 질문해 보라.

 - 즐겁게 살고 있는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 아니면 성실하다는 소리가 듣고 싶어 하루를 인내심으로 버티고 있지는 않는가?

 

□ 하향지원은 하류인생으로 평생 머물게 한다.

 - 특히 평생 마주할 동반자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찾아라.

 - 20대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끝없이 추구해도 될 특권이 있다.

 - 자신 말고 자신을 최고로 대우해주는 사람은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

 - 3등 목표하면 절대 3등 못한다. 1등을 목표해야 적어도 3등은 할 수 있다.

☞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르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없게 된다.

 

□ 고독과 마주하지 못한다면 진짜 어른이 될 수 없다. ★★★

 - 내면의 성장을 위한 깊은 사색과 성찰은 혼자 있을 때 가능하다.

 - 사랑도 잠시 떨어져 있어야 비약적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 인간은 혼자 있어봐야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다.

 - 고독은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이다.

20대에 고독하게 보낸 사람은 빨리 어른이 된다.

 

□ 인생은 선불제다.

 - 친절한 사람들과 인정 넘치는 사회에서 살기 원하면 그대가 그렇게 하면 된다.

 - 20대는 눈이 맑아야 하고 빛나야 한다. 세상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야 한다.

 - 먼저 미소를 띠고 먼저 친절하게 대하면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다.

  한 손은 나를, 한 손은 남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

 

(사례)경제적 유복을 최고의 가치라 생각한 20대 여자가 있었다. ★★★

 - 어느 날 식당 서빙 아줌마가 그녀의 비싼 옷에 김치국물을 흘리고 말았다.

 - 그녀는 언성을 높이며 변상을 요구했고 아줌마가 눈물로 사과했지만 결국 변상을 받아냈다.

 - 시간이 흘러 결혼할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그 식당 아줌마가 남자친구의 고모였다.

 -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지 못했다.

☞ 약자에게 이겨 사회적 우위를 확인해 준다는 착각은 버려라.

 

□ 부자를 만드는 것은 시대적 배경이나 환경이 아니다.

 - 신흥재벌 IT리더들을 보면 시대적 배경이나 환경이 아니다.

 - 돈으로 돈을 벌 수는 있어도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 죽은 사람에게는 시간이 없다. 대신 20대는 시간 부자다.

 - 20대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인생전체가 붕괴될 것이다.

 

□ 지나친 욕망이야말로 성취의 근원이다.

 - 젊은 그대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무엇이든 욕망할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성취는 청춘에 품었던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 그러니 젊은 그대는 최고를 꿈꾸어도 좋다.

☞ 젊은 시절 생각과 야망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하는 근원이다.

 

□ 힐튼호텔 창업자 콘래드 힐튼의 성공비결, 쇠막대기 비유

 - 쇠막대기를 가만히 놔두면 막대기에 불과하다.

 - 하지만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 바늘을 만들면 30달러, 용수철을 만들면 250달러를 벌수 있다.

 - 부자가 되는 것도 결국 자신의 생각크기에 달렸다.

☞ 자손들에게 유산이 아니라 야망을 상속하라.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은 상속을 하나도 안 받고도 1조원 넘는 돈을 벌고 있다.

 

□ 고정관념은 3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 30년 전(1985)의 대학진학률은 30% 미만이고, 2015년에는 80%가 넘는다.

 - 취업현실과 살인적인 등록금 때문에 요즘 대학생들은 어른들의 눈치를 보고 말을 잘 듣는다.

 - 취업이 안 되니 대학원에 많이 진학한다.

 - 부모시대에는 학위가 내일을 약속하는 보증수표였으나 지금은 부도수표가 되었다.

☞ 가장 쓸모 없는 스펙 1위가 석박사 학위라고 기업인들 꼽았다. (2014년 취업포털사이트 여론조사)

 

□ 청춘은 자기정체성을 정립하는 시간이다.

 - 젊은 시절 자아를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의 길은 부러워하고

   흉내 내려 하고, 세상의 변화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

 - 젊음은 성장을 하기 위해 뿌리를 내리는 시기이다.

 - 그대의 내면에 깊은 뿌리를 내려라.

 

 

□ 인맥의 유지는 쌍방 도움이 될 때에만 성립한다.

 - 한쪽만 도움을 주는 관계라면 그것은 인맥이 아니다.

 - 인맥은 성취의 본질이 아니라 인맥은 부록이다.

 - 목적 있는 친분은 목적 상실과 함께 공중분해 된다.

 - 친해지려 노력하지 말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정보는 인맥이 아니라 잡으려고 하는 사람에 나타나니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 보라.

 

□ 인간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

 - 고급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그들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다.

 - 사고의 폭과 경험을 넓혀라. 경험 많은 사람의 이야기는 누구나 듣고 싶어한다.

 

□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싶다면 오너드라이버가 되라.

 -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어지럽다. 멀미가 온다.

 - 어디에서 속도를 낼지, 과속방지턱을 넘을지, 급정거를 할지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 간디는 인종차별을 목격하고 변호사라는 평탄한 레일에서 뛰어 내렸다.

   빌 게이츠과 마크 주거버거는 창업을 위해 하버드라는 레일에서 내렸다.

 - 이처럼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들은 정형화된 레일에서 내린 사람들이다.

☞ 모든 사람이 열 맞춰 걸어가는 레일 위는 좁다. 자신의 레일은 스스로 깔자.

  

□ 방관자는 편할지 몰라도 대가를 크게 지불한다. ★★★

 - 투표를 안 하거나, 투쟁에서 이탈하거나 참여하지 않는 것은 대가를 지불한다.

 - 무관심은 스스로 불행을 키우는 것이나 같다.

 - 국민집단적 무관심에 무능한 정치인을 뽑아 국가가 붕괴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 젊은 그대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대가 침묵할수록 속한 세상이나 집단은 엉터리가 될 것이다.

 

□ 앞으로 어디 갈지 모르겠다면 여기저기 다 가봐라.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것저것 다 해봐라.

 - 가봐야 알고 해 봐야 안다. 20대에는 열심히 거름을 뿌려라.

 - 처음 운전할 때를 생각해 봐라. 그렇게 서툴렀지만 지금은 어떤가?

 - 겪어봐야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 청춘의 방황은 인생의 예방주사다. 마음껏 방황하라.

 

20대는 사회의 노예계층이다. 주인이 아니다.

 - 20대 대부분은 남의 일을 해주러 출근하고, 남의 생각대로 살아간다.

 - 진짜 노예는 자신이 노예인 것조차 모른다.

 - 20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돈도, 외모도, 물건도 아닌 다양한 경험이다.

 - 일반적으로 27세까지는 욕구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자동차보험료가 비싸다.

☞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할수록 남에게 제어 받기 쉽다.

 

□ 어두운 면에 집중하면 어두운 인생을 살게 된다. ★★★

 - 오늘 하는 생각이 그대의 내일이다. 사람은 생각으로 미래를 만든다.

 - 웃는 얼굴의 사람과 가까이하면 자신도 웃게 된다.

 -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다 보면 무의식은 부정적이게 되고 현실이 된다.

 - 밝은 미래, 꿈을 이룬 모습, 원하는 이성과 행복한 생활에 생각을 집중하라.

상상하게 되면 결국 원하는 미래를 위해 바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재테크 강의)

□ 걱정은 병이다. ★★★

 - 두려움은 영혼을 갉아 먹는다.

 -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은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 빌 게이츠는 아예 생각주간을 정해 2주일간 오로지 생각만 한다고 한다.

 - 건강장수의 70%가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다. (이시형박사)

☞ 세계적 운동선수들은 운동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에 목숨을 거는데 다 이유가 있다.

 

□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꿈이 아니다.

 - 꿈을 이룬다는 것은 존재 자체를 완전히 다르게 변하게 하는 것이다.

 - 목표 설정이 능력차이를 만든다.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야 한다.

 - ‘막대기만큼 바라면 바늘만큼 이루어진다.’ (중국속담)

☞ 기왕 꾸는 꿈이라면 큰 꿈을 꾸는 게 이득이다.

 

□ 꿈을 꾸는 것이야말로 능동적인 삶의 시작이다.

 - 꿈은 완전히 자유고,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도구는 바로 그대의 생각이다.

☞ 엄친아, 엄친 딸의 말로가 별로 안 좋은 이유도 그들의 꿈이 약하기 때문이다.

 

□ 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 절실함에 맞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 말로만 간절한 것은 의미가 없다. 구체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 나이 서른은 방황을 마치고 성취를 향해 전속력으로 날아가야 할 시기이다.

 

□ 가장 많이 투자하는 품목이 어떤 사람이 될지 보여준다.

 - 대학생들의 1달 용돈은 평균 45만원이다. 그 돈으로 책 구입은 거의 안 한다.

 - 책은 가능하면 구입해서 봐라.

 - 책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최소한의 투자다.

 - 독서광들은 외롭지 않다.

 

□ 영원한 것만 같은 젊음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 우리를 변하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다.

 - 세상을 변하게 하는 것도 사랑이다.

 - 나를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당장 눈부신 젊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안 된다 하지 말고 젊음이라는 무기를 꺼내라.

☞ 완벽하게 자신을 믿어라. 젊은 그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End -

 

리딩으로 리더하라. 독서요약(책쓰기,독서법)

2011.07.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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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

<v:line id="_x0000_s1026" style="left: 0px; text-align: left; position: absolute; z-index: 251657728;" strokeweight="6pt" from="0,45pt" to="478.5pt,45pt"></v:line>리딩으로 리더하라.

이지성 / 문학동네(출판사) / 2011. 6.23. <st1:personname w:st="on"><st2:sn w:st="on">이</st2:sn><st2:givenname w:st="on">종태</st2:givenname></st1:personname> 요약

□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이유를 알아야 한다.

 -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과 인류역사상 위대한 영웅들의 공통점이 있다.

☞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성경 잠언 9:10)

 - 세상에 태어나 학문을 하지 않으면 사람답게 될 수 없다. (율곡)

 - 나는 술 대신 철학과 고전에 취하겠다.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은 고교에서 퇴학, 대학입시에서 낙방하는 문제아였으나 인문고전을 읽음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6세까지 중간급 장인이었다.

 - 특별한 독서를 하기 전에는 내면에 숨은 천재성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 라틴어를 독학해 문학, 철학, 역사, 고전을 읽고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 그의 좌우명 중 하나는 어떤 장애물이든 고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이다.

 - 고전은, 짧게는 100, 길게는 2000년 이상 살아남은 천재들의 저작이다.

☞ 인문고전의 독서는 천재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접촉하는 것이다.

 

□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 지구의 지배계급인 선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인 것이 특징이다.

 - 하지만 후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와는 거리가 멀고 대다수가 문맹이다.

 - 이것은 지배계급의 음모와 의도가 아닐까?

 

□ 조선의 지배계급층은 인문고전 독서가 업이었다.

 - 피지배계급의 접근은 사실상 허락되지 않았다.

 - 유럽의 왕가와 귀족, 미국의 백인 지배계급도 마찬가지였다.

 - 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 팔도의 넘치던 동양고전을 현재는 청학동에서나 볼 수 있다.

 - 미국의 부자들은 사립학교(인문고전 독서를 엄청나게 시킴), 빈자들은 공립학교에 다닌다.

☞ 두뇌의 수준은 그가 읽은 책의 수준과 같다.

 

□ 초강대국들이 쉬쉬해 온 비장의 무기는 인문고전 독서다.

 - 스파르타 교육은 체육보다 철학을 더 시켰다고 한다.

 - 르네상스시대 이전에 유럽은 아랍보다 미개한 지역이었다.

 - 영국과 프랑스의 인문고전의 사랑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일본의 국력 신장 프로젝트

 - 고등학생들은 3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외국어(라틴어 필수) 수업을 듣는다.

 - 서양고전 원전을 읽기 위해서라고 한다.

 - 아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문고전 독서 전통은 중국, 한국, 일본 순이었으나,

 - 근세에 와서는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계기로 국가적인 인문고전 독서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1만엔권의 주인공 후쿠자와 유키치는 인문고전독서를 통해 메이지 유신을 이끈 사람이다.

 

□ 지금은 국민이 주인이다. 나라를 바꾸고 싶은가?

 -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인문고전 독서를 하도록 분발해야 한다.

 - 그리고 치열하게 독서를 해야 한다.

 - 인문고전 독서는 나라와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과 운명을 결정짓는다.

 

□ 공교육은 시키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를 육성하고 있다.

 -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 옳은 교육은 스승과 제자가 깊은 대화를 통해 지혜와 진리를 터득해 나가야 한다.

 - 위대한 고전을 집필한 인류 스승과 지속적인 접촉과 정신적 대화가 필요하다.

 

<st1:personname w:st="on">장한나</st1:personname>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 지휘자 주세페 시노폴리의 권유 때문이었다.

 - 세계적인 석학들 중에서 역사와 철학을 외면한 사람은 별로 없다.

 

□ 자녀를 음악가로 키우고 싶다면

 - 1살이 되면 클래식을 들려주고 2살부터 감성의 강도를 높여라.

 - 감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에 참가한 다른 아이나 부모와 함께 듣게 하라.

 - 부모도 클래식 악기를 배워야 한다.

(스즈키 신이치의 천재들의 뇌’)

 

□ 시카고대학이 3류에서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 1929년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광신도 로버트 허친스 5대 총장 부임이 계기가 되었다.

 - 뉴턴은 초등학교시절 전교 꼴찌 부진아였고, 처칠도 꼴찌로 입학했었다.

 - 에디슨도 입학 3개월 만에 퇴학 당했으나 모두 인문고전 독서로 성공하게 된다.

 -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인문고전 독서가 천재로 만든다는 강력한 믿음이다.

☞ 믿음 없는 인문고전 독서는 단순한 여가 이상의 효과가 없다.

   시카고 대학은 고전 100권 이상 외울 정도로 읽지 않으면 졸업을 불허했다.

 

□ 인문고전 독서는 문맹을 천재로 만든다.

 - 뛰어난 인재로, 노벨상 수상자로 만든다.

 - 인문고전 독서 교육은 학습장애를 지적 성장으로 유도한다.

 - 어떤 희망도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한다.

 - 철학고전은 스스로 지식의 근본원리, 즉 지혜에 도달할 때까지 라 묻게 만든다.

 - 교과서는 도서관 있는 책의 요약집이니, 정말 이해하려면 도서관에 있는 책을 봐야 한다.

 - 지식의 근원을 파헤치고자 하는 라는 질문이 책을 읽게 한다.

 

□ 다산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의 자녀교육법

 - 과거 시험 공부의 정석을 깨뜨렸다.

 - 족집게 선생을 붙이거나, 여러 책 짜집기 한 교재를 주지 않았고, 기출문제집도 멀리했다.

 - 대신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켰다.

☞ 논술 시험만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 고전을 읽는 법 (통독 ⇒ 정독 ⇒ 필사요약)

 - 자신만의 의견을 갖게 하고,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 방법은 다양하나 메이지 않도록 하라.

 

□ 부자가 되려면 인문고전을 많이 읽어라.

 - 조지 소로스도 온 힘을 다해 철학고전을 읽고 그 영향으로 투자의 대가가 되었다.

 - 주말에는 철학과 선생에게 개인지도까지 받을 정도였다.

 -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운다.

 - 인문고전 독서에서 얻은 사고력과 통찰력을 과 관련된 쪽으로 활용한다.

☞ 그런 사람이 경제, 금융계의 꼭대기에 가 있다.

□ 전세계 0.1%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 존 템플턴은 자신을 살아있는 도서관이라 대답할 정도였다.

 - 그리고 통계학보다는 역사와 철학공부가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 황무지에서 돈의 흐름을 꿰뚫으려면 철학, 역사, 지리 공부를 해야 한다.

☞ 베스트셀러는 감동과 지식을 줄 수는 있어도 지혜는 줄 수 없다.

 

 ⓘ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왕안석)

 

<st1:personname w:st="on">정주영</st1:personname>과 <st1:personname w:st="on">이병철</st1:personname>의 공통점

 - 어린 시절에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받았다. (논어, 대학, 맹자, 자치통감 등)

 - 평생 인문고전을 애독했고, 그 결과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되었다.

<st1:personname w:st="on">이병철</st1:personname>회장은 인재경영(논어), <st1:personname w:st="on">정주영</st1:personname>회장은 의지경영(채근담, 대학)으로 성공했다.

 

□ 조선 최고의 군주 세종과 정조의 공통점

 -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걱정할 정도로 인문고전 독서에 광적으로 몰입했다.

 - 재임 중에 인문고전 토론경연을 수시로 열고, 자문기관인 집현전과 규장각을 세웠다.

 - 세종은 인문고전을 독서하는 중 떠오른 생각이 정치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 정조는 국가경영의 근본 뜻은 오직 고전을 읽음으로써 확립할 수 있다고 했다.

 

□ 모든 경영인의 꿈은 ★★

 - 인류역사의 마지막까지 존속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 영원은 물질 세계에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 소크라테스, 공자 등은 인류의 마음 속에 영원에 가까운 세계를 세운 사람들이다.

 - 때문에 진정 경영자라면 그들처럼 사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

☞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인 플라톤의 대화편손무의 손자병법공자의 논어

   최고의 영감과 지혜를 줄 것이다.

 

□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

 - 항상 질문을 던지면서 뒤에 숨은 근본적인 가정을 파고드는 위대한 심문 자였다.

 - 왜 이런 전략을 선택했는가? 투자대비 최고 이익을 주기 때문에……

 - 왜 그런 기준을 적용했는가? 투자자들이 바라는 것이 그것이니까……

 - 왜 그들이 판단의 유일한 결정자인가? 사업이란 원래 그런 것이니까……

☞ 왜라는 질문을 서너 번 계속하면 결국 상대방의 동기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동기까지 밝혀낼 수 있다.

□ 잭웰치의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활용한 사례

 - 만일 당신이 그 사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뛰어들 것인가?

 - (새로 시작한다면) 그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 돈 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 인문고전을 보다 잘 이해하려고 많은 돈을 지불하고, 독서여행을 떠나고,

 새벽마다 조찬 특강을 듣는 CEO보다 더 열심히 인문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할 것이다.

☞ 그렇게 자신의 두뇌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은 하루 아침에 죄인으로 몰려 강진으로 유배됐다.

 - 감옥과도 같은 그곳에서 그는 복사뼈에 구멍이 3번 날 정도로 치열하게 독서했다.

 - 그에게 독서는 피난처이자 휴식처였다.

 

□ 저자(이지성)는 매일 새벽 두 시간 정도 새벽독서를 했다.

 - 15분 거리의 집 옆 도서관에서 읽고, 옆에 있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 6시에 집에 와서 샤워하고 책을 더 읽다가 8시쯤 출근했다.

 - (초등교사라 오후 3시경에) 퇴근 후에도 매일 도서관에 들러서 책 반납하고 새로 빌렸다.

 - 저녁식사 이후 1시간 뒤부터 12까지 글을 쓰고, 일주일에 2~3번은 새벽 3시까지 글을

   쓰고 그런 날은 6시에 일어났다.

☞ 거의 수도승처럼 하루에 1권 이상 읽지 않으면 잠을 허락하지 않았다.

 

□ 하루에 밥은 3번씩 먹으면서 책은 3권 못 읽고,

 - 잠은 4시간 자면서 책은 4시간 이상 읽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만든 규칙이었다.

 - 피렌체에서 화형을 당했던 단테는 도망 다니는 와중에도 읽고 글을 썼다고 했다.

  ☞ 독서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열정에 결정된다.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

□ 독서는 예배의 연장이다. (토마스 아켐피스)

 - 책을 손에 쥘 때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입 맞추는 시몬처럼 하라.

 - 책 읽기를 마치면 하나님의 입을 통해 나온 모든 단어들에 감사를 표하라.

 - 인문고전 독서는 단순 독서가 아니라, 사명이다. (버지니아 울프)

 

□ 맹수처럼 덤벼라.

 - 무시무시한 열정으로 집중하고 온 마음으로 읽기를 사랑하라.

 - 마음을 책 속에 빠뜨려 주변환경을 잊어 버려라. (서예 <st1:personname w:st="on">류성룡</st1:personname>)

 - 사랑하는 모친과 오랜 이별 끝에 다시 만난 것처럼 독서하고

   아픈 자식치료법을 묻는 어미처럼 질문하고 토론하라. (성호 이익)

 - 먹고 자는 것을 까맣게 잊은 채 책 속에 빠져나올 줄 몰랐다. (도연명)

 

□ 자질과 능력이 남들보다 못하다고 깨달았다면

 - 전심전력을 다해 독서하지 않으면 털끝만한 효과도 얻기 힘들다.

 - 천재들은 인문고전을 읽고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반복해서 읽고, 보고, 베끼고, 사색하라.

☞ 독서는 1권을 다독하는 것이 최고다.

 

□ 연애편지 쓰듯 필사하라.

 - 어떤 책이든 손에 잡으면 학문에 보탬이 될 만한 대목만 가려서 뽑고

 - 나머지는 눈길도 주지 마라.

 - 그러면 비록 100권의 책이라도 열흘 공부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

☞ 최고의 필사는 영혼을 뒤흔드는 문장들을 마음 속에 새기는 것이다.

 

□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 그러면 귀신도 통할 것이다. 이는 귀신의 힘이 아니라 정신의 극치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 책을 읽으면 이치를 궁리하고 탐구해야 한다. (율곡)

 - 사색한 것은 글로 기록하라. 그러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 독서는 오로지 사색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 사색을 기록하는 방법

 -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종이나 노트에 적는다.

 -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 책 한 장() 또는 책 전체를 읽고 사색한 뒤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 End -

인문학 ‘공부’말고 ‘생각’하라 … 천재들의 10가지 사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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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지음 / 차이

베스트셀러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이 ‘생각하는 인문학’(차이)을 내놨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역사 속 리더, 경제인, 천재 등의 성공 비결은 인문 고전 독서에 있다며 ‘인문고전 읽기법’을 전했다.

‘생각하는 인문학’은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후속편으로 인문학의 본질은 ‘독서’나 ‘공부’가 아니라 ‘생각’에서 찾아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 공부법을 전한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생각’의 시작이라며, 10가지 사색공부법을 전한다. 그중 하나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색법이다. 저자는 다빈치가 학교에서 인문학을 배우지 못했고 사회에 나와서도 인문학을 하지 못하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며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빈치는 자신만의 특별한 인문학 공부법으로 사고혁명을 일으켰고, 인문학적 싱킹(Thinking)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가 정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

△자기암시를 하라 = 다빈치는 “선택받은 인간은 결심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며 암시를 걸었다. 자기 암시는 뇌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원전을 읽어라 = 다빈치는 인문고전의 원전을 읽었다. 이를 위해 라틴어를 따로 공부했다.

△원전을 필사하라 = 필사는 다빈치의 기본적인 독서법. 그는 라틴어 문법책은 물론 수학, 과학 관련 책도 필사했다.

△홀로 사색하라 = 그는 자신이 연구하고 공부한 내용은 온 정신을 집중해 되새겨야 하며, 이때 홀로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잠들기 전에 사색하라 = 그는 매일 공부한 것을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다시 한 번 정밀하게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졌다. 현재 의식은 잠들어도 잠재의식은 잠들지 않는다.

△인문학 공부노트를 써라 = 그는 공부하면 반드시 노트를 썼다. 그는 새롭게 알게 된 지식, 이를 토대로 사색한 내용, 지식과 사색의 적용(관찰하고 실험한 내용) 등 3가지를 기록했다.

△작가와 함께 하라 = 그는 오늘날 10대 아이들이 연예인을 사랑하듯 작가에게 빠져들었다. 그는 당대 유명 작가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찾아가 결국 친구가 됐다.

△도서관을 사랑하라 = 다빈치는 39세 때 무려 6개월간 비스콘티가 도서관에 살며 책을 읽었다.

△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 다빈치는 처음에 5권의 책을 소장했지만 1505년 무렵에는 116권을 소장했다. 나중에는 200여 권이 넘는 책을 갖췄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리딩으로 리더하라 자기계발 분야 / [반드시 읽어야 할 책]

2015.04.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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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더하라]

도서명  :   리딩으로 리더하라

저   자  :   이지성

출판사  :   문학동네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그들은 인문고전을 읽었다.

​아인슈타인,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

둔재들만 가던 삼류 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카네기, 워렌버핏, ​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

알렉산더 대왕,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

​"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이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

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 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출처] 리딩으로 리더하라|작성자 어포드

 

리딩으로 리더하라 책!책!책! / 나는.......

2014.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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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작가
이지성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0.11.17

 

 

천재는 지혜의 영역이다. 비행기가 아무리 많은 장비를 단다고 한들 우주 왕복선이 될 수 없다. 인문고전을 읽고 전쟁을 치러야 한다. (자기자신과)

지혜를 갖는 것을 인문고전 독서를 통한 변화

 

- 유치원부터 초2까지는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최상이다. 초3-4 인문고전 저자들의 이름을 수시로 들려주기, 특별한 삶이야기

부모나 교사가 최소한 1년이상, 다섯권 이상의 인문고전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제대로' 읽으면 된다.

 

-"카를, 넌 최고란다 아빠는 네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단다. 그러니 힘을 내렴"

아들이 인문고전을 땔때마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축하파티를 열었다.

 

- 행복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실시되는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행복한 천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말한다.

이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아이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키기를 빈다.

 

-[묵자] 핵심사상 '사랑' 남의 나라를 내 나라처럼 대하고, 남의 집을 내 집처럼 대하며, 남의 몸을 내 몸처럼 대하면 세상의 모든 혼란과 다툼, 전쟁이 사라진다."

 

1. 시경, 서경, 역경, 예기, 악경, 춘추(사기본기)

2. 논어

3. 대학

4. 중용

5. 맹자

6. 순자

7. 춘추번로

8. 논형

9. 태극도설, 통서, 황글경세서, 관물외편, 명도문집, 어록, 이정유서, 하남정씨문집, 하남정씨 유서, 정몽, 힝거역설, 서명, 근사록, 주지문집, 주자어류, 논어집주, 역학계목, 태극해의

10. 전습록

11. 분서

12. 원선, 맹자자의 소증

13. 원리기, 이기설

 

14. 성학십도, 자성록, 언행록, 퇴계선집, 전습록녹변, 퇴계와 고봉간의 편지 모음집

15. 격몽요결. 동호문답, 성학집요

16. 논어고금주, 맹자요의, 중용자잠, 대학공의

 

- 나 자신을 내려놓고 눈과 귀와 마음을 오직 천재들의 목소리에 맞추자. 즉 인문고전을 읽는 다는 것을 단순히 책을 읽는게 아니라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실천하자. 돌덩이 같던 두뇌가 정말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간절함과 사랑)

 

- 인문고전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독서다. 천재의 정신을 만나는 것이다. 깨닮음이 있는 책읽기

- '나'와 '너'와 '우리'를 아름답고 지혜롭게 성장 시켜서 셰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간절한 열망 말이다.

= 인문 고전 독서는 비록 처음에는 두뇌고문과도 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두뇌가 열리고 어떤 빛이 두뇌를 채우는 느낌을 받는다. 아마도 두뇌의 근본적인 변화, 즉 둔재가 천재로 변화하는 순간은 그런 경험이 절정에 이른 상태일 것이다.

(해설서는 한번도 그런 경험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최소 3 - 최대 10년 당신의 내면에 인문고전 독서능력이 제대로 자리잡은 뒤에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다다가 같이 죽자. (세종, 집현전 학사들에게 한 당부 중)

여자 노비들을 위해 100일 출산휴가, 남편도 한달동안 아내 돌보기

- 남명조식은 의관을 단정히 갖추고 자리에 앉아서 독서(일어나자마자)

- 성호이익은 "사랑하는 어머님과 오랫동안 이별했다가 다시 만난 것처럼 독서하라. 아픈 자식의 치료법을 묻는 사람처럼 질문하고 토론하라" 성호에게 있어서 책은 책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가족이었다.

- 율곡 = >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자녀를 존중하는 이 세가지

우리나라 천재들이 가진 아름다운 전통

[고전 강독 모임]

- 반복독서    1. 통독 2. 정독

                  3. 필사 

 - 사색         4. 깨닮음  5. 읽은 부분 설명하는 모임(느낀 감정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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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지성의 말대로 시키는것을 잘하도록 교육을 받았다면 당연코 제일로 합당하게 커 온것 같다. 그래서 와이즈만 초기의 일이 힘들었나 보다. 팀장이 없는 제도에서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일했던 기회가 있었던것이다. 그래도 비판적 사고는 아주 적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고에 길들여져 있다. 나에게 인문고전을 추천해 준이가 없다. 내가 살아오면서 내가 아는 사람이 인문고전에 깊이 있는이가 있는가? 나는 그런 무대에서 그렇게 살아왔나보다. 스님 책을 읽으며 깨닮음을 얻을 때 참으로 속이 쉬원했었다. 아마 백년전쟁을 보고 리딩으로 리더하라를 본 것이 더욱 크게 느껴진것 같다.

 

나의 두뇌를 바꿀 의향이 있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에 이이, 이황, 정약용, 세종...

국민을 사랑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분들이 계시다니...

요즘 위인전이 다시금 보인다. 책은 적게 읽고 밥은 세끼를 다 먹는 것이 한스럽게 느껴졌다는 작가!!!

고전 가격이 5950원한다. 이런 가격에 환경이 만들어져있으니 열심히 읽어야지.

귀옥아! 지금까지 주는 지식들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이젠 네가 씹어서 삼키고 소화시킬 때가 되었구나.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으로도 수업 활용이 가능할 것 같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나로 setting되고 싶은 나의 욕구에 충족되는 행위같다.   

 

[출처] 리딩으로 리더하라 |작성자 나 사랑

 

 

리딩으로 리더하라 - 이지성 - 독후감

2011.03.31. 12:46

복사 http://blog.naver.com/myungkoo/601269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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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더하라  - 이지성 -


출판사에서 소개된 이지성 작가의 프로필을 보면,

작가는 경영, 전기, 철학, 종교, 과학, 역사, 문학 등 각종 분야를 두루 넘나드는 독서를 하면서

얻은 지식을 토대로 어렵고 복잡한 주제들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풀어내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전주교대와 전북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세우고 스물부터 스물일곱까지, 오직 시(詩)만을 썼다.

작가는 본인이 작가가 되겠다는 의도가 불순하게 시작했다고 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원태연 시집을 보고 ‘아니, 이런 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니!'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고, 그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가도 시집을 냈다.

그의 나이 스물네 살이었다. 출간 되고 한 달 뒤, 출판사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시집 2,000부를 찍어 100부 팔았는데 남은건 작가보고 사라고 했다.

작가는 버리는데도 돈이 드니까 낙도에 기증을 하자고 했다.

그렇게 작가의 첫 번째 시집은 낙도의 주민들이 라면 받침대로 썼다는 비운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두 번째 시집도 냈는데, 두 번째 시집도 마찬가지로 군부대에 기증.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총기 쑤시는데 썼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고 한다.


2,000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서현초등학교에 처음 발령 받았고,

이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을 해오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일하나?'하는 자괴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일을 쉽게 그만두지 못하고 1년 동안 방황을 하다가

'평생 동안 이렇게 살게 되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 때문에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한 그는 10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1,500건의 전기, 평전, 수필,

자기계발서, 기사 등을 읽고 수집하면서 직업 자체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넘어서는

곳에 행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일에 대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켜가면서 실제로 생활과

인생이 바뀌어가는 것을 경험했다.

오랜시절 꿈이었던 작가로 전념하고자 선생님을 그만두었다.

이후 그는 14년 7개월이라는 긴 무명작가 시절을 힘들게 보냈으며

"내가 꿈을 배반하지 않으면 꿈도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스스로 만든 명언으로 이겨냈다.

14년간에 걸친 자료조사와 자신의 실천을 통해 정리한 꿈의공식 R=VD를 담은

"꿈꾸는 다락방1, 2" 와, 20대 초반까지 날지 못하는 도도새 처럼 약한 모습을 보였던

힐러리의 남다른 노력과 숨겨진 성공비결을 찾아내 재구성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작가의 이력을 필요이상으로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제가 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된 이유가 작가의 독특한 경력 때문이다.

그리고 몇년전에 아이 교육 때문에 동네 논술학원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논술학원장은 자신만의 가진 가르침으로 초등학생들도 어려운 서양고전을 읽는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쓴 독후감을 보여주었는데 파스칼, 플라톤, 존스튜어트밀 등의 어려운 고전에 대한

내용들도 있었다. 아이들이 이런책들을 읽으면서 사고의 확장이 일어난다고 했다.

물론 초등학교 아이들이 쓴 독후감인지 선생님이 가르켜준 대로 쓴 내용인지 직접 확인하진

못했지만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왜냐면 나 스스로 몆 번 고전읽기를 시도를 했었는데, 기대많큼 소득도 없었고, 읽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난해함의 정수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었는데, 칸트라는 사람이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사람의 이성을 분석 하겠다고 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뭏튼 초등학교 아이가 그 정도 책을 읽어낼 수 있다면 정신적 성숙함이 남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아이에게도 읽게하면 대학입시나 정서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결국 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 학원에 등록하진 않았지만. 아쉬움은 그 이후로 계속 남아 있었다.

무언지 모르지만 그때 아이들이 쓴 독후감에 강한 인상을 받았던것 같다.

이후에 확인해 보니 그 학원 원장 선생이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에 논술에 대한 칼럼도 쓰는

유명한 사람이었다.(안진훈 박사)


유명한 동서양 고전은 어릴때부터 한번씩은 요약되고 해석된 책들을 자연스럽게 읽어본

경험이 있지만 원전으로는 읽은 경우는 많지 않다. 나도 원전으로 된 고전을 몆번 시도

하였지만 매번 깔끔하게 마지막까지 읽었던 기억은 많지 않다. 대부분 내용이 지루하고

현학적 이었던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왜 고전을 깔끔하게 읽어내지 못했는지, 그리고 일반인에게 있어서 고전을

잘 못 읽는 이유가 무었인지 알려준다, 결론을 보면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잘 못 읽는

그 자체가 정상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읽지 못하는 것이 정상임을 알지 못하기에, 

읽다가 좌절하고 만다.


이 책은 어떻게 고전읽기를 할 수 있는지 가이드 해 주고 있으며,

서양고전을 통해서 얻고 싶어했던 비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아마도 오랬동안 내가 찾고져 했던 내용이 그곳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이 책을 하루만에 몰입하여 읽어 버렸다.

고전을 읽을 수 있는 원리가 보인다고 할까?. 지금까지 흐릿해서 알 수 없었던 고전에

대하는 방법이 선명하게 알 수 있었다. 그 기분은 몆 년 동안 찾아 헤매던 것을 마침내

발견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느꼈다. 하였튼, 책을 읽는 중간중간 만족과 탄성을 지르게 했다.

벌써 커버린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더 어리다면 이 책에 있는 내용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우리가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제는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 물론 처음에는 읽고 이해하기 고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은 기쁨으로 변한다.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실천하자 돌덩이 같던 두뇌가 정말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분명히 이야기 한다 “나를 작가로 만든것은, 바로 인문 고전이다”


이 부분이 내가 경험했던 고전읽기의 어려움을 가장 적절하게 지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여기 어디쯤에서 고통의 언덕을 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그 고통의 너머에 있는

새로운 기쁨을 알지 못하기에 그만 읽기를 중단하고 마는것 같다. 하지만 고통의 너머에 새로운

도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그통을 이겨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여행자가 막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현재의 고통을 견디며 여행 하듯이....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온 천재들이 쓴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쾌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고전 저자들처럼

혁명적으로 꿈꾸고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작가는 인문고전 읽기가 1,000~2,000년 된 지혜의 산삼을 두뇌 먹이는 것과 같다고 한다.


고전을 읽으면 천재가 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백퍼센트 믿고 싶지 않지만 작가에게 속는다

해도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나의 솔직한 심정은 작가의 이런한 주장이 상당히

진실이라는 믿음이 간다.

이러한 주장이 나를 이 책에 매력을 느끼도록 하는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작가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처음에는 무명작가 생활이 14년간 지속되었다. 14년 동안 쓴 책은 서점에 안 보이는 책,

독자가 안사는 책, 그런 책으로 평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래도 계속 썼다고 한다.

책을 더 읽고, 글을 쓰면서 처음의 불순한 의도로 시작했던 풋내기 작가는'진짜 작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기 시작했다.

글을 써서 돈을 벌어먹는 사람이 아니라, 독자들 앞에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변화의 원천이 된 것이 바로 인문고전 책들이었다고 한다.
 

작가는 그 당시, 정말 치열하고 혹독하게 책을 읽어댔다고 한다.

'내가 정말 변하고 싶어서 그랬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16년이 걸렸다.

인문고전을 읽고 달라질 수 있다면, 내 자신이 증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죽기 살기로 읽었던 인문 고전 독서를 통해,

그는 스스로가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제껏 고리타분하고 허접한 작가였지만, 작가적 자신감이 생겼고,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창조적 힘의 원천을 얻게 됐다고 한다.

자신의 체험과 변화로 증명하는 인문 독서의 힘, 자신의 독자에게 제시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책을 썼다, 아니 꼭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글의 유희가 아니라,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이 증거가 되어서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했다.


우리는 왜 인문고전을 ‘독서’해야 할까? 작자는 책을 집필하기 위해 자료를 모을 수록

이 책을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서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제국이 한국을 침탈하여 무단통치를 시작하면서 그들이 제일 처음 했던 일이 조선 교육령을

반포한 것이다. 그 내용은 성균관을 폐지하고, 서당을 없애 버렸다. 이는 조선인들의 생각하는

힘의 뿌리를 잘라 버리는 혹독한 일이었다.

한국은 약 1,600년 동안 일본에 인문고전을 전달하고 가르쳤지만. 그 전통이 깨져 버렸다.

메이지 유신 이후 우리는 일본에게 인문고전을 전달받고 가르침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움질일 수 있는 생각하는 힘을 잃어 버렸고, 사상적 유아가 되어버렸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때 번역청을 세워서 세계 고전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인들에게 읽혔다.

그들은 인문고전 독서가 나라와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쓰면서 작가는 독자를 배려하는 생각으로, 두 가지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잘난 척 하지 않는다.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쉽게 쓴다.

책을 읽어면서 내가 가졌던 인문고전에 대한 지금까지의 난해함과 지루함의 관념을 잊을 수 있게

해주었고, 이 책을 읽은 후, 빨리 인문고전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했다.

그리고 인문고전을 읽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많은 지면을 할애 하고 있다.


인문고전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간절함과 사랑이다.

인문고전을 읽을 때 글자만 읽어서는 안된다. 그 내용만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단면적인 책 읽기에 불과하다. 진정한 독서는 인문고전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문장 뒤에 숨어 있는 천재의 정신을 만나는 것이다. (p.200)

마음 없는 독서는 부작용만 낳을뿐이다!
 

그는 책을 집필하면서 서양고전과 인문고전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를 발견했다고 했다.

어떤 고전이든 읽고나면 지혜로워지는 건 사실이다.

인문고전 독서 교육을 받고 열두 살에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다는 사람의 사례도 있다.

서양의 그런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경우가 있다.

결국,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그 많은 천재들은 인문고전을 읽고 무엇을 하려고 했는가? 이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과연 인문고전을 읽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발견한 사실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는 메세지 였다.

독자가 독서를 하는 구체적 목적이 없으면 인문고전 읽기는 헛 것이 되고 부작용이 생긴다고 보았다.

심지어 유해 하다고 주장한다.

서양 천재들은 인문고전 읽고 천재가 되고 영웅이 되었는데, 우리나라 인물들은 약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거기서 서양의 인문고전독서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답을 찾았다고 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의 가치를 망각한 서양 독서 교육은 분명 한계가 있었다.

헤르만 헤세도 정신병을 앓았다.

미국의 월스트리트는 미국의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 곳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나중에 감옥에 간다.

 

율곡 이이선생의 경우는. 그는 당대 최고의 위치에 올라와 있었다. 왕을 가르치고

온 국민의 스승이 되었는데, 그때 대장간을 차려 낫과 호미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녹봉을 받으면 가난한 사람에게 퍼주고, 자신은 대장간을 운영하며 살림살이를 꾸려갔다.

자신이 사랑해야 할 대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실천하신분이라 하겠다.

어떤 책을 읽든 우리가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얻게된 사실은 사람의 그릇은 어느 정도

정해진다고 생각 했었다. 통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원칙이 거의 맞았다.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자신보다 큰 그릇의 위치에 있게되면, 그 국가나 조직은 위험에

처해지고, 자신의 능력밖에 일을 감당 하다보니 무리수를 두게되고, 조직은 비상식적인

상황이 일반화 되고, 결국 어느순간에 그 조직은 무너진다,

그래서 우리는 큰 일을 할려면 위치에 맞는 역량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개인의 그릇이 확장되는 방법은 자신보다 유능한 사람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아서 능력이

커지는데, 그런 스승을 만나는 것이 개인의 운명과 일치 한다고 생각했다.

즉 좋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좋은 스승을 만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지

못하여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같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운명론적으로 볼 수도

있긴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지난번 소개한 주역책에서도 설명 하였지만, 주역에서는 개인성장의 핵심을  '훌륭한 사람을

만나면 크게 이롭다'는 뜻의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주역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괘인 건(乾)괘를 해설하는 괘사에 나오며.

괘사에는 이 문장이 무려 두 번이나 쓰인다. 한 번은 청년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나오고

또 한 번은 장년기에 나온다. 그 만큼 '이견대인'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주역이 쓰여진 시절로 되돌아 가보면 그 때는 유일하게 배움이 가능한 방법이 유능한 사람(스승)을

통해서만 배움이 가능 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좋은 스승과의 만남이란 일종의 운명이라고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 배움의 스승이 부모라면 그런 사람은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니, 사람은 운명적으로 자신의 능력이 결정된다는 이런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옛날에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만 가능 하였던 스승의

가르침이 이제는 책으로 스승(천재)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스승(책)을 알아보는

지혜가 없다면 결국 별차이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 스승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칠것

없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책으로 인간의 그릇을 변화시킬 정도의 깨달음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가능 하겠다는 생각에 들었다. 즉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무거운 방향으로 결론이 전개가 되었는데, 어쨎거나 이야기 하고 싶은 사실은 우리의 아이들이

어릴때 진정한 스승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된다면 부모로써 아이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로써 아이가 있거나 앞으로 아이를 가질 사람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미혼이라면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1년 2월19일  황 명구 드림.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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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의 진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세계 최대 갑부 빌 게이츠!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의 대부분은 많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소프트뱅크 회장, 일본 정보통신 재벌 손정의!
"나는 1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1만권의 책을 읽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청콩그룹 회장,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
"나는 책의 종류를 불문하고 독서를 즐긴다."

애플 창업자,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창조적인 원천은 대학 시절에 고전읽기 100권 프로그램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포그룹 회장,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나에게 독서란 미래를 향해 활짝 열린 커다란 문이다."

유니클로 회장, 일본 최고 부자 야나이 다다시
"일일일책(一日一冊). 지금부터 경험하게 될 일은 모두 책에 쓰여 있다."

삼성전자 회장, 한국 최고 부자 이건희!
"성공을 하려면 1톤의 책을 읽어야 한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최연소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
"나의 취미는 그리스.라틴 고전을 원전으로 읽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빌 게이츠
1장 빈곤의 종말-제프리 삭스
2장 빌 게이츠의 삶과 철학에 대하여

2부 손정의
1장 료마가 간다 -시바 료타로
2장 손정의의 삶과 경영에 대하여

3부 워런 버핏
1장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2장 워런 버핏의 투자 인생과 성공 철학에 대하여

4부 리자청
1장 무경칠서
2장 풍운아 리자청의 멋진 인생에 대하여

5부 스티브 잡스
1장[혁신 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2장 창조적 혁명가 스티브 잡스에 대하여

6부 오프라 윈프리
1장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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