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남아필독오거서

(사내 남, 아이 아, 반드시 필, 읽을 독, 다섯 오, 수레 거, 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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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남자라면 반드시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예전에는 남자만이 벼슬을 하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었으므로 이런 표현을 썼지요. 지금 시대에 이런 표현이 생겨났다면 ‘인간필독오거서’라고 했겠지요. 남아수독오거서()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진정 남아로 태어났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글이 있습니다. 바로 남이(1441~1468) 장군의 한시입니다. 태종의 외손자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남다른 기개와 용맹함을 갖춘 남이 장군은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고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병조판서까지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남다른 기개는 결국 간신배들의 모함을 불러오는데, 28세에 유자광의 무고로 역도()로 몰리고, 결국 죽고 맙니다.
다음에 살펴볼 한시가 바로 역도로 몰리게 되는 단서를 제공한 글입니다.

白頭山石磨刀盡 백두산석마도진
豆滿江水飮馬無 두만강수음마무
男兒二十未平國 남아이십미평국
後世誰稱大丈夫 후세수칭대장부

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닳아 사라졌고
두만강 물은 말이 마셔 말랐네
사나이 이십 세에 나라를 평안케 하지 못하면
후에 누가 대장부라 칭하겠는가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는 삶을 크고 웅대한 뜻에 바치겠다는 젊은이의 호연지기()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유자광은 이 시에서 미평국() 즉 ‘나라를 평안케 하지 못했다’는 문구 대신 미득국() 즉 ‘나라를 얻지 못하였다’고 고쳐 남이 장군을 반역도로 몰아 무고하였습니다. 사실 이십대 중반에 판서에 오를 정도면 소인배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겠죠. 그러나 세상은 무심치 않아 유자광 역시 후에 귀양길에 올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아필독오거서 [男兒必讀五車書] - (사내 남, 아이 아, 반드시 필, 읽을 독, 다섯 오, 수레 거, 책 서)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

 

얼굴은 답을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 최창석

[출처] |작성자 쥴땡마미

알고 있다 - 최창석 책 나들이

2013.09.22. 23:14

복사 http://blog.naver.com/98jae99/5017989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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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영중인 '관상'이란 영화를 딸냄이 보고 와서 이야기 하길래

이 책이 생각났다.

 

이것저것에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이 책의 제목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구입했던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은 크게 북방형과 남방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단다.

얼굴형에 따라 재능도 다르고 시각도 다르고 성격도 달라 진다는 사실~

 

 






얼굴형에 따라 두상도 다르기에

따라서 발달된 뇌의 영역도 다르다.

남방형은 후두부가 돌출되어 시각영역이 넓고

북방형은 두정부가 솟아 있어 운동영역이 넓다.

 

이렇게 발달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수렵을 주로 했던 북방형은 잘 달려야 했고

채집을 주로 했던 남방형은 잘 볼 수 있어야 했기에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또한 시각의 발달도 달라서

우리 민족은 왜 백의민족이 되었는지

동남아 등지의 민속의상들은 왜 그리 화려한지도 알 수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을 타면

장례식장 가는 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알 수 있게 된다.





시각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에

선호하는 게임도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


 

 

 

김연아가 마오를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우리나라 여자 골퍼들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유도

삼성과 현대가 주력하는 사업이 다른 이유도

이 책을 보면 궁금증이 다 해결된다.

 

 

이 책의 저자인 최창석 명지대 교수가 오랜 연구 끝에

도달한 결론이기에 관상처럼 막연한 것이 아니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다.

 

물론 한 얼굴에 두가지 형이 조합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주된 형을 찾아서 자기의 재능이나 또는 자녀의 재능을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한다.

 

내용 자체가 흥미롭기도 하지만

 읽으면서는

아~ 그렇구나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부작용이라면

 다른 사람의 얼굴을 분석하느라 빤히 쳐다보는 실례를 범할 수도 있다는 것...ㅋ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작가
최창석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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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무엇이든 일단 행동에 나서라

  • 윤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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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4 03:08

    [Cover Story] '리더처럼 행동하고…' 저자 佛 INSEAD 아이바라 교수

    프랑스 한 식품 업체의 중견급 관리자인 제이콥(35)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공장 책임자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결국엔 기업 이사회에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제이콥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점점 막막해졌다. 그에게 공장은 하루하루가 전쟁터다. 이곳저곳에서 문제가 터질 때마다 직원들은 모두 제이콥을 찾는다. 기계 점검부터 직원 근태까지 매일 일거리를 챙기다 보면, 머릿속이 녹초가 돼 버리고 만다. 이사회에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따끈따끈한 아이디어를 요구하지만, 막상 제이콥은 잔무에 지쳐 있어 더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당연히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올리지 못한다. 결국 이사회 회의에서는 더 이상 그에게 어떤 의견도 묻지 않게 됐다. 제이콥은 '마치 사고 때마다 후다닥 달려가는 소방관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많은 리더가 이와 같은 딜레마에 빠진다. 단순히 중간 관리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CEO들 역시 마찬가지다.

    제이콥도 리더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그는 하루 2시간,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회의실에 틀어박혀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제품이 잘 팔릴까'를 고민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Cover Story 이미지
    최근 책 '리더처럼 행동하고, 리더처럼 생각하라(원제: Act like a leader, think like a leader·한국 미출간)'를 펴낸 허미니아 아이바라(Herminia Ibarra·54)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는 단호하다. 그는 "혼자 골똘히 사색에 잠긴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다"고 말한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선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거기서 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그는 얘기한다. 게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틀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한다.

    "전통적인 리더십 강습에서는 '생각할 여유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얻을 수 있는 건 많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좀 덜 받는 정도랄까요? 과거의 방식이 사색을 통해 '어떻게 리더십을 개발할지' 혹은 '어떤 행동을 할지' 찾아내라는 뜻이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단 무엇이든지 나서서 행동하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의 틀이 넓어지고, 자연스레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당신이 지금 머릿속에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과거의 경험에서 온 산물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맞닥뜨리는 일은 근본적으로 과거와는 전부 다른 일입니다. 옛날 상황에선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도 해결책이 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생각만 하다 보면 오히려 행동이 억제된다는 점입니다. 겁이 나기 때문이죠. 우리 정신세계는 바꾸는 걸 두려워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나서서 행동하는 겁니다. 책 제목에서 '행동'이 '생각'보다 먼저 나오는 건 이 때문이죠."

    인시아드는 유럽에서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여러 매체의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대체로 유럽 1등이자 세계 10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영대학원이다. '블루 오션 전략'으로 널리 알려진 김위찬 교수도 이 학교에 재직 중이다. 인시아드가 있는 퐁텐블로는 파리에서 기차로 40여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학교 타운인데, 한때는 프랑스 왕가의 별장으로 쓰였던 '퐁텐블로 성(城)'이 있는 유적지이기도 하다. 아이바라 교수가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추론하는 것은 예전에 무엇을 배웠느냐로 결정됩니다. 예컨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는 사람보다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영양분을 얼마나 어떻게 섭취하는지, 운동은 어느 강도로 몇 시간 해야 하는지 더 잘 압니다. 행동하면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이것이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리더는 지금까지 전혀 해보지 않은 일을 하도록 강요받습니다. CEO만 해도 매 순간 상황이 달라지는 가운데 회사를 이끌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의 행동부터 바꿔야 합니다. 습관을 고치고, 만나는 사람들을 달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갖춰야 할 것이 바로 외부에서 얻는 통찰력, 즉 '아웃사이트(outsight)'입니다."

    ―흔히 통찰력은 '인사이트(insight)'라고 부릅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제가 정의하는 인사이트는 내재적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두고 고민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지금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연결 고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상황이 일목요연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사이트는 당신의 머릿속, 직감, 과거의 행동 등에서 비롯한 겁니다. 이게 인사이트라면, 아웃사이트는 밖에서 얻는 겁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고, 상식 밖의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관점을 뜻합니다. 생각이 넓어지면서 '이건 이래서 그랬던 것이군!' 알아차리게 되는 겁니다.

    내가 몰랐던 것은 항상 밖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웃사이트를 얻으려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건 혼자서 수십 시간을 고민해봤자 얻을 수 없는 겁니다. 진짜 리더가 되려면 아웃사이트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웃사이트를 얻을 수 있나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일을 재정의합니다. 지금까지 늘 해오던 일을 하면서 '생산 라인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임직원의 공통 가치' 또는 '비즈니스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인맥도 전부 바꿔야 합니다. 만나던 사람을 만나다 보면 결국 과거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서,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습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보이지 않던 게 보이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엉뚱한 일을 하세요. 우리가 '말도 안된다(bullshit)'라고 생각하는 건 과거의 관점을 바탕으로 결론 내린 겁니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면 더는 엉뚱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더 나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재료가 됩니다."
    허미니아 아이바라 교수
    자신의 일을 재정의하라

    ―일을 재정의하라는 건 어떤 뜻인가요?

    "예컨대 제이콥은 공장 운영에 책임을 진다 해도 생산 라인에서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할 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이해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오늘 실적'에 대한 대화를 할 게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전략적 목표'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초점을 '비즈니스'가 아닌 '리더십'에 두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하던 일을 잘하면 잘할수록 일이 점점 쉬워지고, 점점 빨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이 재밌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려 들지 않습니다. 시야가 좁아집니다. 이 자체가 덫이 돼 리더십을 포함한 다른 분야에서의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저는 이를 '능숙함의 덫(Competency Trap)'이라고 부릅니다.

    덫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점점 더 내부적이고 사소한 문제에 심취한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를 '허브(hub)'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허브는 '안쪽'을 봅니다. 사업에서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비용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덫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다리(bridge)'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할 일 '바깥쪽'을 봅니다. 우리 팀과 다른 팀을 연결해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짜고, 회사와 회사 사이에서 합작 투자를 기획합니다. 사회 트렌드를 관찰하다가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일을 재정의한다는 것은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허브보다는 다리의 관점을 가지고 일하라는 말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호응과 지지를 얻을 수 있으며, 진정한 리더에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군요.

    "물론입니다. 매일매일 처리해야 하는 사소한 일에 치이다 보면 관점을 바꾸는 게 아주 어렵습니다. 할 일을 부하 직원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면 되겠지만, 이마저도 현실적으로 '닭과 달걀' 같은 문제입니다. 나눠야 내 시간이 생기는데, 시간이 나면 정작 일을 나눌 수가 없어요. 직접 챙겨야 한다는 강박에 빠지거든요.

    능숙함의 덫에 걸린 사람일수록 더 힘들어요. 하던 일을 나누려면, 사실 그만큼 자신이 잘할 일을 새로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던 일을 하던 방식대로 계속하려 들게 됩니다. 점점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나 직급이 오르고, 회사 전체를 경영하는 한 그 사람은 바쁠 수밖에 없어요. 억지로 노력해서 시간을 짜내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관점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인맥을 싹 바꿔라

    ―왜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을 만나면 안 되는 건가요?

    "문제가 터지거나,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면 우리는 누군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대부분은 이때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을 찾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주 잘 알고 있고, 저도 그 사람을 잘 알고 있어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데 사람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합니다.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일수록 이 변화를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즉 그들의 조언은 '현재' 도움이 될지 아닐지 보장할 수 없는 겁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관습적으로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게 편하기 때문이죠. 나이대가 비슷하면 세대 차이가 없고, 같은 학교를 나왔으면 공감대가 많습니다.

    저는 이를 '게으름의 덫(Laziness Trap)'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빠져들면 자신의 관점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일은 게으르지 않아요. 실제로 지금 당신이 하는 일만 해도 10년 전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뉴스가 고작 몇 초 만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가 하면, SNS가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를 대체하고 있죠. 일 자체가 진화한 겁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매일 똑같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면, 당신의 관점은 오히려 퇴보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인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야 합니다. 기존 인맥의 회사, 국적, 인종, 성별, 학교, 사회적 지위 등을 벗어난 사람을 만날 때 새로운 외부적 충격을 받게 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사람을 만날 때 반드시 '조언'을 구하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말 그대로 외부적 통찰, 아웃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당신이 알던 것들 사이에 부족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줄 것이고, 더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걸 위해선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것을 묻는 게 아니라, '당신은 어떻게 성공했습니까?' '어떤 난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등을 물어봐야 합니다. 대화를 하라는 것이지 컨설팅을 받으라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컨설팅은 별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극히 일부만 보고 당신을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요. 그런데 과연 제대로 된 의견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 역시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세요.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이 사람과 밥을 먹을지 커피를 마실지 정해두세요. 매달 만날 사람인지, 1년에 한두 번만 만날 사람인지 구분해두세요. 마치 사업할 때 예산안을 짜듯, 사람도 그렇게 만나야 의미 있는 인맥 구축이 가능합니다."

    전혀 해보지 않았던 일을 시작하라

    ―엉뚱한 일이라는 발상이 다소 신선한 느낌입니다만, 엉뚱한 일이란 게 뭐가 될 수 있을까요?

    "과거의 경험을 기준으로 생각해봤을 때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서 보면 사실은 엉뚱한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앞서 행동을 통해서 생각을 익히라고 말씀드렸죠. 기존에 안 하던 일을 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가지라는 겁니다.

    예컨대 한 중소기업의 중간급 관리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마다 적지 않게 고생했습니다. 주변에서 질문을 던지거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 때문에 주의가 흐트러졌고, 그래서 장황한 설명만 늘어놓곤 했죠. 그는 즉흥적인 발표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해 스스로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사용 금지'라는 규칙을 정했습니다. 파워포인트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느긋한 스타일의 발표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됐죠.

    때때로 우리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보통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남이 시킨 일이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하라는 일은 지금까지 해 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나 이 가운데 현재 문제의 해결책도 많습니다.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잘하게 됐을 때만 그 일의 장점이 보입니다. '해보면 달라진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웃음)."

    ―엉뚱한 일은 어떻게 찾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엉뚱한 일을 하기에 앞서 반드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 하나 있습니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진지하게 접근할수록 '진정성의 덫(Authenticity Trap)'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를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는 다른 사람과 사귀면서 때때로 '남사스러운 일'을 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만날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거나, 주기적으로 마음에 없는 감사 카드를 보내고, 식사를 대접하는 일요. 사실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죠? 그러나 그런 일이 때때로 꼭 필요하다는 걸, 우리 모두 속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즉, 이상(理想)과 현실의 괴리에서 '이상'을 선택하면 이 덫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라는 겁니다. '앞으로 계속할 건 아니다. 한번 속는 셈치고 해보는 일이다. 기왕 할 건데 즐기는 마음으로 편히 하자'라고 가볍게 마음먹고 나서면 손쉽게 엉뚱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진정성의 덫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세요.

    "신시아라는 한 병원의 총책임자는 투명하고 솔직한 리더십이 진정성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일을 잘하고 싶지만 두려움도 크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털어놨어요. 그런데 이런 솔직함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왔습니다. 책임을 지고 일을 진행할 자신감 있는 리더를 기대했던 직원들은 신시아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죠. 분명 신시아에게는 나름대로의 진정성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신시아에게는 '솔직함'이라는 진정성 대신 '자신감'이란 진정성이 필요했던 겁니다.

    자신의 자아 관념을 엄격하게 적용했을 때는 절대 하지 않으려 했던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진정성 수준을 바꿔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허미니아 아이바라 교수는?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 교수. 한국에서는 2003년 전문직 중간관리자의 경력 변화를 다룬 책 ‘터닝포인트, 전직의 기술(working identity)’을 출판하면서 리더십·경력 개발, 조직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3년 발표된 ‘세계 경영 사상가 50인’ 가운데 9위에 선정됐다.

    <29초만에 내린 결단>



    1908년, 삼류잡지 기자인 나폴레온 힐은 

    강철왕 카네기의 성공 비결을 취재하고자

    교회에 있는 그의 저택을 방문했다.


    그리고 사흘 동안 함께 지매며, 

    밀도 깊은 취재를 했고 큰 감명을 받았다.



    마지막 날 카네기는 청년 힐에게 기상천외한 제안을 했다.


    "자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취재해서 

    책으로 만들어볼 생각 없나?

    내가 앞으로 20년에 걸쳐 

    500명에 이르는 성공인에게 소개장을 써주겠네. 

    그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취재해서 구성하면 

    훌륭한 성공철학서가 될 걸세.

    다만 나는 소개장만 써줄 뿐 

    경제적인 보조는 한 푼도 하지 않을 걸세.

    어떤가?

    이 자리에서 결정하게나."


     

    카네기 같은 부호의 입에서 

    20년 동안이나 걸려서 조사해야 할 일을 권하면서 

    돈은 한 푼도 안 대준다니 정말 뜻밖이었다.


     

     

    그러나 힐은 잠시 생각한 뒤에 

    선뜻 "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카네기는 스톱워치를 꺼내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네가 위대한 결단을 내리는 데 꼭 29초가 걸렸구만.


    만약 1분을 넘겼다면 

    나는 이 일을 자네에게 맡기지 않을 생각이었네."


    그 후 나폴레온 힐은 카네기의 소개로 

    성공한 사람들 507명을 소개받아 20년 동안 취재했고,

    이렇게 완성한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라

    (Think and Grow Rich)"는


    출간된 지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5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나폴레온 힐은 카네기로부터 똑같은 제의를 받은 

    260번째 사람이었다고 한다.


     

    "생각은 신중하되 결단은 신속해야 합니다.

    우유부단이야말로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신속한 결단력의 소유자입니다."

    <진정한 리더의 품격 "웨이터 법칙">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


    전세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 비법으로 삼은 웨이터 법칙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 브렌다 반스, 의류업체 CEO -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그와 즉각 거래를 시작했죠"

    - 데이브 골드, IT업체 CEO -



    "당신에게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 빌 스완슨, CEO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아랫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아녀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고용주는 직원을, 스승은 제자를, 장교는 부하를,

    즉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 웰링턴 -

    <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 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 땅위에 남은 내 삶의 첫날이다.



    내 삶을 성취로 이끄는 21가지 법칙

    http://me2.do/IDW1GZuV


    인생의 가장 좋은 나이

    http://me2.do/x0JhQecY


    시간에 관한 명언

    http://me2.do/5tU4WC02

    <17살,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1. 괜찮아, 공부가 가장 쉬웠던 사람도 있잖아 

    장승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구진아(이화여대)


    2.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라 미쓰요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 오경석(홍익대)


    3. 최상의 공부는 무지를 참을 수 없는 욕구에서 시작한다 

    장정일 『장정일의 공부』 - 은종훈(고려대)


    4. 미친 듯 좋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류란(고려대)


    5. 기능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지식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이재욱(서울대)


    6. 인생을 멀리 보면 공부도 편안해진다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앙현주(고려대)


    7. 끝나지 않은 꿈, 헬레나식 인권수호를 향하여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 정희창(서울대)


    8. 제 꿈이 뭐냐구요?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요 

    데이비드 허버트 도날드 『링컨』 - 한성민(서울대)


    9. 꿈을 위한 첫걸음, 밑바탕이 되는 학문을 하라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 이준형(고려대)


    10.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 불변의 법칙』 - 박혜현(School of Visual Arts)


    11. 꿈의 방향에 자신이 없다면 선배의 길을 따라가보라 

    한학수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김현성(연세대)


    12. 랠프와 사이먼 사이에서 인생의 길을 발견하다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 홍선혜(연세대)


    13. 활자들이 톡톡 튀어올라 인생의 어디쯤 있는지 알려줄 때 

    조정래 『태백산맥』 - 조은경(고려대)


    14.『퇴마록』이 있었기에 나의 ‘말세’는 오지 않았다

    이우혁 『퇴마록』 - 조홍진(서울대)


    15. 열정을 깨우는 그때, 인생의 성공으로 돌아서는 터닝포인트 

    존 템플턴 『열정』 - 권시진(연세대)


     

     

    16. 나는 소중한 존재, 내 삶의 목적을 이끄는 데로 가라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 조성호(대구가톨릭대)


    17. 시간 매트릭스,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송혜영(이화여대)


    18. 인생의 연금술, 인내와 가혹한 시련 후에 얻는 열매의 달콤함 

    파블로 코엘료 『연금술사』 - 김동건(서울대)


    19. 명심해, 너의 삶은 네가 만들어가는 거야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정수양(서울대)


    20. 체 게바라, 삶의 자세를 바꿔준 ‘작은 혁명’

    장 코르미에 『체 게바라 평전』 손국희(연세대)


    21. 항상 꿈을 꾸어라,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 

    전성철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박진광(서울대)


    22.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여성스러움은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너대니얼 호손 『주홍글씨』- 유정이(노스캐롤라이나주립학교대)


    23. 붙잡을 수 있는 곳에 있는 희망, 나는 아직도 희망을 꿈꾼다 

    양귀자 『희망』 - 어유경(연세대)


    24. 이 정도의 시련? 굳은 의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 불만족』 - 이혁주(연세대)


    25. 그 모든 고민들이 짜내는 내 인생 양탄자의 무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 - 변선영(이화여대)


    26. 아무도 길을 알려주지 않을 때, 역사는 사막에서의 별이다 

    고우영 『십팔사략』- 김가영(이화여대)


    27. 잘난 사람은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행복에는 의미 없는 유전자 

    데이비드 플로츠 『천재 공장』- 이지숙(연세대)


    28. 좌절을 겪었던 역사 속 위인들, 그들의 패배가 매력적이다 

    볼프 슈나이더 『위대한 패배자』 - 이수영(쿠퍼유니언)


    29. 나와 다른, 그러나 닮은 당신들을 이해하라 

    에이미 탄 『조이럭 클럽』 - 박보란(서울대)


    30. 천국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토니 모리슨 『파라다이스』 - 이나래(서울대)



    ★ 자기계발 추천도서 16권

    http://me2.do/Gy1ye4qx


    ★ 독서지침 10가지

    http://me2.do/FoZRruwN


    ★ 당신을 위한 독서명언 25선

    http://me2.do/FczgTx8q

    <좋은 책을 많이 읽는 9가지 방법> 



    1. 5일 이내에 읽는다 

    읽다 말다 하면, 흐지부지 

    시간이 가면서 영원히 읽어지지 않는다.

    좋은 책이라도 기억에서 사라지면서, 관심도가 떨어진다.



    2. 경쟁자가 읽지 않는 책, 팔리지 않은 좋은 책을 읽는다.

    알려지지 않은 책들 중에 가치 있고, 좋은 내용이 있는 책들이 많다.  

    여러 가지 문제해결 방법과 삶의 지혜가 담긴 책들 중에 알려지지 않은 책이 적지 않다.



    3. 지금 읽지 않더라도 좋은 책이면 사 둔다.

    사고 싶고 읽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다가 사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후회를 하거나 마음 속에서 잊혀지게 되는 것보다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을 해두는 것이 좋다.



    4. 밑줄을 그어 놓는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발견하면 

    밑 줄을 쳐 가며, 메모도 하면서 의미를 파악해 가며, 

    기억해 가면서 읽는다. 

    먼 훗날 자녀나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고, 

    교육자료로 쓰일 수도 있으며 삶의 지침으로 삼기 위해 별도 자료로 만들어 둘 수도 있다. 


     

     

    5. 시간을 쪼개어 읽는다.

    바쁜 현대인들이 서너 권의 책, 두꺼운 책을 

    한꺼번에, 하루 이틀 시간을 내어 모두 읽으려 하면, 

    평생 책을 읽지 못할 것이다. 

    생활 속에서 틈틈이 읽다보면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6. 필요한 책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책의 내용 중에는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고,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비법이나 해결 방안 등이 얼마든지 많다.  

    그런 내용 중에는 삶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고, 

    큰 돈을 벌게 해 주며, 생애 설계를 다시 그리게 해 주는, 

    획기적인 내용도 적지 않다. 

    1만원~3만원이 문제가 아니다. 



    7. 남의 말을 듣거나 저자의 명성, 겉 표지나 제목에 현혹되지 않는다.

    반대로, 얇고 종이 질이 좋지 않아도 좋은 책은 얼마든지 있다. 

    구석에 쌓여 있어 팔리지 않는 책들 중에도 좋은 책은 얼마든지 많다. 



    8. 가까운 곳, 여러 곳에 책을 놓아 둔다. 

    책을 가까이 하려면, 좋은 책이 늘 가까이에 있어, 자주 눈에 띄어야 한다. 

    거실에, 현관에, 운전석 옆에, 사무실 책상 위에

    , 침대 머리맡에, 손가방에, 곳곳에 책을 놓아 두고, 

    여러 가지 책을 동시에 읽어 나가면, 얼마든지 많이 읽을 수 있다. 



    9. 서점 나들이를 즐긴다.

    돈도 많이 들지 않고, 아주 수준 높은, 

    지적인 생활을 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의 정보 보다 직접 책을 보면서 비교하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고를 수 있다.



    ★ 성공적인 독서 노하우 6가지

    http://me2.do/FazSpHSz


    ★ 좋은책 고르기 5계명

    http://me2.do/FdhGV5xp


    ★ 당신을 위한 독서명언 25선

    http://me2.do/Fh4dDgHL

    2015/01/22 17:00 – CEO.다스

    [독서명언] 유명인들이 말하는 책의 위대함

    <유명인들이 말하는 책의 위대함>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 리처드 스틸 -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 독자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일 수도, 

    암흑일 수도 있다.

    - 모티머 애들러 -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 게이츠 -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

    - 서머셋 몸 -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은 너무나 많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 장 폴 사르트르 -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다.

    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에디슨 -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 과문철 -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책은 없다.

    그러나 책은 은밀하게 그대를 

    그대 자신 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 헤르만 헤세 -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

     

    인간이 자연에게서 거저 얻지 않고

    스스로의 정신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세계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책의 세계다.

    - 헤르만 헤세 -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 도스토옙스키 -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출옥 후에 책을 볼 시간이 없을 때에는 

    정말이지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독서에 몰입할 수 있었던 감옥이 그리웠다.

    다시 감옥에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이 일기도 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 링컨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인생의 새 장을 열어왔는가!

    - 헨리 데이빗 소로 -

     

    독서는 일종의 탐험이어서 

    신대륙을 탐험하고 미개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

    - 듀이 -

     

    한 권의 좋은 책은 

    위대한 정신의 귀중한 활력소이고, 

    삶을 초월하여 보존하려고 방부처리해 둔 보물이다.

    - 존 밀턴 -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지 않은 인간을 경계하라

    - 벤저민 디즈레일리 -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 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

    - 채근담 -

     


    독서에 관한 33가지 명언


     좋은책을 많이 읽는 9가지 방법


     독서로 어른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인생의 책 세권


     독서지침 10가지

    <독서에 관한 33가지 명언>



    1.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키케로-


    2. 모름지기 남자는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두보-


    3.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4.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중국 격언-


    5. 가장 훌륭한 벗은 가장 좋은 책이다. 

    -체스터필드-


    6. 책 속에는 과거의 모든 영혼이 가로누워 있다. 

    -토마스 칼라일-


    7.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앤듀르 랑그-


    8.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9.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


    10. 책은 책 이상이다. 책은 생명이다. 

    지난 시절의 심장과 핵심이요, 인간이 왜 살고, 

    일하고, 죽었는가의 이유이며, 생애의 본질과 정수다. 

    -A. 조월-

     

    11. 보기 드문 지식인을 만났을 때는 

    그가 무슨 책을 읽는가를 물어보아야 한다. 

    -에머슨-


    12. 황금을 상자에 가득 채우는 것이 

    자식에게 경서 한 권을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주는 것이 그

    들에게 한 가지 재주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다. 

    -반고흐-


    13. 훌륭한 독서 즉, 마음을 바로하고 

    참된 책들을 읽는 것은 고상한 행동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14. 나는 재산도 명예도 권력도 다 가졌으나,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독서를 통하여 얻었다.

    독서처럼 값싸고 영속적인 쾌락은 없다. 

    -몽테스키외-


    15. 책치고 약간의 이익마저 얻지 못할 만큼 나쁜 책은 없다. 

    -S. 플리니우스-


    16. 독서에 빠지면 기르던 양이 없어져도 모른다. 

    -장자-


    17. 만 권의 책을 읽으면 신의 경지에까지 통한다. 

    -소식-


     

     

    18. 사귀는 벗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품격을 알 수 있다. 

    -스마일즈-


    19.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영국 격언-


    20. 한 사람의 충실성과 가치는 

    독서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다. 

    또 그 이상으로 무엇을 읽는가가 중요하다.

    -매튜 아놀드-


    21. 큰 도서관은 인류의 일기장과 같다. 

    -G. 도슨-


    22. 무엇이거나 좋은 책을 사라. 

    사서 방에 쌓아두면 독서의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외면적인 것이긴 하나 이것이 중요하다. 

    -베네트-

     

    23. 돈이 가득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훨씬 좋아보인다. 

    -J. 릴리-


    24.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25. 책을 읽는 데에 어찌 장소를 가릴소냐? 

    -퇴계 이황-


    26. 내가 세계를 알게 되니 그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사르트르-


    27. 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조각이나 같다. 

    -영국 격언-


    28.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 

    -안중근-


    29.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30. 약으로써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써 마음을 다스린다. 

    -시저-


    31.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배양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한다. 

    -쇼펜하우어-


    32. 배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루즈벨트-


    33.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에머슨-



    독서에 관한 주옥같은 명언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인생의 책 세권


    독서로 어른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자기계발 추천도서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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