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대사회 드디어 수련, 수행 문화의 영적 정신세계로 진입하나

사진 중화양생익지공 운유 수련장면

현대사회 드디어 수련, 수행 문화의 영적 정신세계로 진입하나


IT산업에서 ‘HT(Human Science Technology)산업으로



현대를 살아가면서 치열한 경제 전쟁 속에서 몸, 마음, 정신, 영혼의 평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다. 조용한 내적 시대를 갈구하는 명상문화가 산업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제 명상은 수많은 방송 언론 드라마에서도 개인의 수련과 수행 문화의 장면 노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제 현대사회의 혼돈에서 영적 정신세계가 하나의 산업사회에서도 히트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명상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 무료 건강보약이다. 그 명상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제 윌빙의 진화에 따라 이제는 로하스(본보 56호 기사 참조)로 들어가다 드디어는 명상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모든 문화의 기저에는 명상이 자리 잡고 있다. 요가, 기공, 선도, 힐링, 참선, 선, 무도, 국선도, 단전호흡, 도가, 불가 심지어는 예술에도 스포츠에도 명상은 모든 문화의 근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요즈음에는 지역의 요소요소에 명상문화의 간판들이 들어서고 있다. 숨 가쁘게 경제 전쟁을 치르면서 고요 정적 영적 수련, 수행 문화를 현대인들이 찾고 있다.

최근 타임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요가 수련인구만 3천만 명이 넘는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중국의 태극권 수련자는 수를 헤아리기 어렵고, 중화양생익지공은 전 세계에 1억 명이 넘고 있고, 파룬궁은 2~3억 인구의 수련자가 있다고 추측 된다. 우리나라에는 요가가 붐을 일면서 명상인구에 참여가 되 대략 3~4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경상북도 문경읍 고요리 일대의의 ‘문경명상웰빙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역의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산자수려한 명산지역 일대 5만1천 평 면적에 명상체험, 웰빙클리닉, 웰빙푸드. 웰빙파크, 웰빙문화학습 등 사업을 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명상문화의 세계적 메카로 조성해 나갈 예정에 있다.


도가 구상하고 있는 명상웰빙타운은 요가, 참선, 태극권, 선무도 등의 명상수련과 기공, 한의학, 심리 요법 등의 기공한방요양, 명상음악, 명상춤, 전통무예 등의 공연과 강연, 세미나, 수련실 등을 갖춘「명상문화 체험센터」명상요법, 한의학적 요법, 아로마 향기요법, 음악요법, 경락요법, 영상요법, 한의학적 양생법, 한약탕 요법, 침, 마사지, 피부캐어, 서양의료술 등을 종합한「명상자연치유센터」

대나무 숲 속에서 명상음악을 청취하고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인공온천 호수에서 반신욕을 통하여 자아성찰, 사색, 자기정화를 유도하는「명상테마 죽림온천」명상음악, 국악, 태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명상음악을 연구하고, 지역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명상문화 웰빙 상품을 연구 개발하며,

세계명상문화축제를 기획 개최하여 지역의 명상 이미지를 브랜드 화 할 수 있는 복합기능을 수행할「명상문화콘텐츠 종합개발원」기타 氣체험 펜션사업, 단식원, 자연요법 요양원, 명상관련 제품판매 및 휴식센터 등의 건립 사업이다.



미국의 경우 자기 계발산업의 규모가 약 60여억 달러에 이르고, 매년 10% 안팎의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자기 계발 즉 명상산업이다. 구체적 내용은 자신의 영적자아를 찾는 방법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현대사회의 생활에서 화를 다스리는 법, 건강하게 사는 법 등에 관련된 명상, 요가, 좌선, 서적, 강연, 세미나 등이다.


이러한 흐름의 명상산업의 자기 계발 산업의 내용은 국내 수련단체에서 하는 명상과 같다.



경주시도 명상문화산업단지 건립계획을 검토하고 있고 동국대학교에서는 웰빙과 명상을 결합한 ‘경주명상문화산업단지’ 계획안을 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불교문화 유산을 가진 지역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명상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것이다. 이 계획안은 불교의 다양한 수행과 기도를 통한 정신치유 방법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뼈대다.

대략 5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참선과 요가를 하는 명상센터를 세우고 온천, 산림욕장 등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암군은 월출산을 이용한 기(氣) 마케팅에 나섰다. 영암은 예로부터 기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은 충남 계룡산처럼 이른바 ‘도사’들에게는 신묘하고 영험하기로 유명한 산이다. 지금도 월출산 자락에는 도를 닦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들 있다. 월출산의 기를 상품화함으로써 관광객을 끌어 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암군이 구상 중인 기 문화 콘텐츠 센터는 사업비 1천억 원 규모로, 월출산 자락 20만평에 기 과학 연구소, 체험관, 수련관, 전시관, 교육관, 상품관 등을 갖추게 된다. 기 체험관에서는 초감각 체험,

기 체험, 경락체험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 수련관에서는 전통무예, 단전호흡, 기체조, 명상수련 등을 한다. 또 교육관에서는 생활건강 강좌를 운영하고 기 전시관에서는 건강과 기, 기 문화산업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다.


영암군은 기 문화 콘텐츠 개발이 끝나면 연간 200만 명가량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신세계원은 벌써 20년을 넘기고 있다. 정신세계원은 ‘정신세계사업단’을 꾸려 정신세계와웰빙생활 문화의 기수를 자임하고 있다. 정신세계사는 웰빙회원제를 도입하고 뜻을 같이하는 건전한 투자자를 모집해 명상・건강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98년 문을 연 수선재는 20여개의 국내외 지부를 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충북 진천에서 3천 평 규모의 명상마을을 만들어 명상도 하고 농사도 짓고 교육도 하는 명상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967년 청산선사 의하여 현대사회에 최초로 공개된 정통 수련법인 국선도. 국선도는 현재 단전호흡, 기(氣)수련의 본가(本家)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3개의 파로 나뉘어 활동 중이며, 민족 고유의 정통심신 수련법을 강조하며 몸과 마음을 맑게 닦아 대자연의 생명력을 얻고자하는 수련법이다.

이 수련법은 선도, 밝도, 현묘지도, 풍류도, 화랑도 등으로 불리며 고조선, 삼국시대에는 국가적 인재 양성법으로 행해왔고, 이후 산중에서 비전(秘傳)되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사)세계국선도연맹에만 국내외에 130 여 곳의 지부와 국내 130여 개의 전수장, 100여 개의 연수장, 해외 10여 개의 수련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고려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영동대, 한양대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정식 교양과목으로 채택되어 대학생들에게 우리 민족고유의 심신 수련법을 전수하고 있다.



초월명상은 1995년 시작 요기 마하리쉬가 창시자이다. 초월명상은 TM이라 부르기도 하며 국내 3개의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이다. 초월명상은 전 세계 600만 명이 수련 중이다.


선무도의 원래 명칭은 불교의 금강영관이다.


선무도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요가나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법이며. 참선의 원류에 해당하는 수련법이다. 우리나라에는 3개의 지부가 주로 서울에서 활동 중이다.



기천문을 처음 세상에 전한 대양진인은 아주 어려서 기이한 인연으로 스승이신 “원혜상인”을 만나 산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기천의 모든 수련법을 전수 받게 되었고, 진인께서1970년도 설악산에서 하산하면서부터 기천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49세에 계룡산에 입산해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기천문 2대 문주 박사규씨는 기천문이야말로 단군 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해온 전통 무예”라고 주장한다. 민족 주체성을 중시하며 기천문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지부는 전국에 20여 곳이 넘는다.



이외에도 2대를 이어온 수련단체들인 한국기치유연구회의 전국 6개의 지부(윤한흥 회장)와 태양명상기공수련원(박명성 원장)과 한국최면과학원(임재형 원장). 기림산방(김종수 원장).

세계금선학회(최병주 회장) 중화양생익지공 한국총본관(윤명구 원장) 등등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몸, 마음, 영혼, 정신의 건강과 평화와 안락을 추구하는 명상단체가 많다. 바야흐로 현대사회가 드디어 수련, 수행 문화의 영적 정신세계로 진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제주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

연합뉴스 | 입력 2007.07.30 16:43




(서귀포=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 제주도가 국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로 본격 출범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WHO 관계자와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도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WHO 제주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WHO를 대표한 조준필 아시아지역 안전도시 공인센터장, 캐롤린 코겐 뉴질랜드 공인센터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 등 4명이 공인협정서에 서명한 뒤 조준필 센터장의 공인선언문 낭독에 이어 코겐 센터장의 공인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제주도는 세계에서 117번째, 국내에서는 수원에 이어 두번째, 광역단체로는 첫 번째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선포됐다.

김태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안전도시 사업은 공인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며 "평화의 섬 제주안전도시는 이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며 현실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세상, 그리고 제주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국제자유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2004년부터 준비작업을 거쳐 그동안 10개 분야 38개 항목의 사고손상 예방프로그램을 찾아내 교육, 경찰 등 25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추진해온 제주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해 현재 13.2% 수준인 사고손상률을 5년 이내에 10.5%로, 10년 이내에 9.2%까지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는 제주도가 117번째이나, 재심사를 거쳐 현재 남아있는 안전도시는 제주도를 포함해 19개국 87곳이다.

dshong@yna.co.kr

(끝)

아이폰으로 개인용 생방송 가능해진다 수정

아이폰으로 개인용 생방송 가능해진다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6.11 / AM 10:13

[지디넷코리아]아이폰과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를 활용해 개인 사용자들도 쉽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와 주목된다.

동영상 서비스 업체 아이쿠(대표 김호근)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 트윗온에어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손쉽게 실시간 방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애플 앱스토에서 트윗온에어(Twitonai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직접 실시간 방송을 만들 수 있다. 촬영한 영상은 트위터에도 보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올라온 영상은 트위터 링크에서 볼 수 있는데, 링크 접속 기능은 조만간 추가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폰외에 다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캠만 있으면 일반인들도 쉽게 실시간 방송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윗온에어는 지난해말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유튜브처럼 퍼가기 기능도 제공하고 웹캠외에 어도비 플래시로 인식 가능한 방송 장비에서도 송출이 가능하다. 리눅스, 매킨토시, 윈도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그러나 웹캠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이 접근하기는 다소 불편했던 것도 사실. 그런만큼 이번에 아이폰을 지원함에 따라 사용자 기반은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김호근 아이쿠 대표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제공으로, 개인이 만든 생방송과 소셜 미디어간 결합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트랙백 주소 :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611101234

화생방 테러 대응 소개

Category : 특수재난대응 >화생방 테러 대응 >소개 Reg Date : 2007-11-16

화생방 테러의 특징

-불특정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집단적인 심리적 공황(panic)으로 사회불안초래-방사능 테러의 위험은 화학ㆍ생물테러에 비하여 낮다.-화학테러는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나지만 방호는 어렵다-생물테러는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여부를 측정하기가 어렵다.-화생방테러는 테러분자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선호한다.

방사능 테러

- 방사능 테러는 핵무기의 직접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핵관련시설에 테러를 가할 수 있다.- 방사선보호복 및 개인선량계를 착용하고 필요시 옥소제를 복용후 현장에 진입한다.- ‘방사선 응급구역(REA; Radiation Emergency Area)'을 중심으로 구조작전을 수행하며 과다한 방사능 피폭에 주의한다.- 개인 방사능 피폭한계를 넘지 않으며 지휘관은 방사능의 량, 피폭시간, 작업시간 기록 유지한다.

생물(세균)테러

- 생물학적 테러는 증상발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계속 전염되어 피해가 확산되며 생물학적 공격에 의한 테러가 발생했다는 사실마저도 감지하기 어렵다는 점에 유의한다.- 탄저병은 피부ㆍ호흡기ㆍ위장관 탄저병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호흡기 탄저가 가장 치사율이 높다.

화학테러

- 신경작용제 : 무색, 무취이지만 과일냄새가 나며 ‘95년 일본 사린가스 테러도 신경작용제의 일종이다.- 수포작용제 : 피부발작, 수포가 발생하고 마늘(냉이, 겨자)냄새가 나며 ‘84년 중동전 때 이라크가 사용되었다.- 질식작용제 :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풀, 마늘, 옥수수, 복숭아 냄새가 난다.- 기타 - 무능화작용제

위기경보

구분

판단기준

비고

관심(Blue)

o 국제정세 불안으로 테러가 국제적 이슈로 대두 o 아국 동맹국가 대상 테러 빈발로 영향 우려 o 국제테러단체(조직)의 활동증가로 국제테러 빈발 o 원자력시설 등에 대한 단순테러 첩보 입수

징후활동 감시

주의 (Yellow)

o 국제테러조직 관계자 국내잠입 기도 징후 포착o 국외에서 생물테러 가능 병원체를 이용한 테러 확인o 다수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테러 조직의 포괄적 공개 테러 위협o 불법 방사성물질의 국내반입기도 및 국내유통 징후 포착

협조체계 가동

경계(Orange)

o 국내에서 생물테러 가능 병원체 도난·강탈사건 발생o 국외에서 내국인 대상 생물테러 감행 확인o 국외에서 생물테러에 의한 환자 발생 o 원자력시설등에 대한 구체적 테러 첩보 입수

대비계획 점검

심각 (Red)

o 국내에서 생물테러 의심환자 발생o 생물테러 이중감시체계를 통하여 이상증후 확인o 방사성물질의 대량 도난·강탈 사고 발생o 국제테러조직이 국내에 생물테러를 감행했다고 공언

즉각 대응 태세 돌입

테러의 구분

구 분

주무 기관

내 용

국내일반 테러

경 찰 청

- 인질·점거, 납치·암살, 폭탄·무장공격 등

화 학 테 러

환 경 부

- 유독성 화학물질 살포, 유독물질의 상수원 투입- 유독물질 제조·저장시설 폭파 등

생 물 테 러

보건복지가족부

- 다중이용시설·환경등으로 불특정다수인에 대한 병원체 살포- 우편물 등을 이용한 특정대상에 대한 병원체 살포 등

방사능 테러

교육과학기술부

- 원자력시설에 대한 공격 또는 핵물질 탈취- 운송중인 핵물질 탈취 또는 운송시설 공격- 오염폭탄(Dirty bomb)에 의한 방사능물질 살포 등

항공기 테러

국토해양부

- 항공기납치, 인질극- 항공기, 공항시설에 대한 폭파 또는 무장공격 등

해 상 테 러

해양경찰청

- 해양에서의 인질·점거- 선박 폭파 또는 무장공격 등

군사시설테러

국 방 부

- 군사시설에 대한 폭파·습격 또는 軍인사 납치·암살 등

국 외 테 러

외교통상부

- 재외국민 납치·인질극 또는 살해- 재외공관 또는 아국 시설에 대한 테러공격 등

인명구조 및 현장활동

기본 행동 요령

초기 행동 요령- 침착하게 개인보호 장비와 탐지· 식별· 제독 장비 준비- 항상 바람을 등지고 가능한 한 높은 지대에서 활동- 오염지역, 준오염지역 및 안전지역에 대한 경계구역 설정- 사고현장에 있는 시민의 소개 및 안전유도- 테러 및 사고원인에 대한 정보 수집- 현장 지휘소 운영- 현장 보존 및 사상자의 제독실시

검체 수거요령-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의 물체 및 환경 가검물 채취- 샘플채취시 수거용기의 표면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검체의뢰는 담당자가 직접 국립환경과학원이나 질병관리본부 담당자에게 전달

경계구역 설치

오염지역(Hot zone) - 오염지역은 화학탄두 및 살포장치가 발견되거나 또는 이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한 지점 인접지역이며, 구조대원과 폭발물 처리반이 오염지역에 출입할 수 있고, 모든 인원은 완벽한 개인보호 장구 착용준오염 지역(Warm zone) - 오염지역에서 활동하는 구조대원 및 전문요원과 요구조자에 대한 제독 및 응급처치를 지원하기 위한 영역 설정안전지역(Cold zone) - 모든 작업인원들은 오염확산에 대비하여 개인보호 장구를 착용하거나 소지하여야 하며, 관계자외 출입제한

제 독 방 법

기본적 주의사항- 보호복, 공기호흡기, 불침투성 장갑과 장화 등 착용 - 출동대원들은 작용제별 증상 숙지- 환자의 손과 발을 철저히 제독실시- 구급차는 현장이동시 제독실시(도로 오염확산 방지)대량 환자의 제독- 오염된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신속하게 실시- 대량의 물로 오염된 사람과 장비에 분사하고 오염징후를 보이는 환자의 의복 제거- 개인적 제독실시 여부를 불문하고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정밀조사를 위해 분리된 지역에 집결환자 제독시 고려할 사항- 화학작용제의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지만, 생물학적 공격에서 반응은 수시간 또는 수일 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의 감염여부 정밀검사

담당자 : 허심 031-570-2034

'트위터 혁명', 젊은 유권자 결집시켰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신재우 김동규 기자 = 140자 단문 블로그인 트위터가 젊은 유권자들을 결집시키면서 6.2 지방선거의 판세를 완전히 바꿨다.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회사원 김미진(28) 씨는 당초 2일 거행된 6.2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업무 때문에 회사에 출근하기도 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당이 멀찌감치 뒤처지는 것으로 나와 투표할 의욕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후 들어 친구들이 트위터를 통해 선거가 초박빙이라며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내자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

김씨는 "업무 중 잠시 시간을 내 오후 5시께 투표를 했다"면서 "트위터가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고 말했다.

직장인 최유정(31) 씨도 선거가 한창이던 2일 오전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친구' 30여 명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를 보냈다.

최씨는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낮다는 점이 안타까워 이번에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메신저 제목도 2주 전부터 '선거로 말합시다'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 아이폰 등이 이변을 낳는 중요 변수로 작용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소설가 이외수를 비롯한 유명인과 연예인들도 앞다퉈 투표 '인증샷(증거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결합한 SNS가 정치에 상대적으로 무심한 젊은 층을 투표소로 이끄는데 한몫했고, 이는 지지기반이 상대적으로 젊은 민주당의 선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는 이를 '트위터 혁명'으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SNS 사용자의 저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 총선과 대선 등에서는 폭발력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근거 없는 소문의 전파 매개로 악용될 가능성에도 우려를 표했다.

◇ 투표율 막판 급증 1등 공신은 트위터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전만 해도 2006년 지방선거 때보다 낮았던 투표율이 정오가 지나면서 4년 전 수치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차이는 갈수록 벌어져 최종 투표율(54.5%)은 2006년 선거(51.6%) 때보다 2.9%포인트가 높았다. 지방선거로는 1995년 제1회 선거(68.4%) 이후 최고였다.

연령별 투표율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투표율 상승이 트위터의 독려에 힘입은 젊은 층의 참여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게 여야의 공통된 분석이다.

백원우 민주당 유비쿼터스위원회 위원장은 "트위터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이는데 의미 있는 도구로 사용됐다"고 털어놨다.

한나라당 유은종 디지털팀장도 "트위터가 투표자를 집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젊은 세대의 표출 욕구가 트위터 공간에서 폭발하면서 여론을 만들어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가릴 것 없이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을 도구로 활용했다.

하지만 그 폭발력은 지지층과 트위터 이용 층이 상당 부분 겹치는 민주당과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등에 훨씬 컸다.

민주당 등 야당들은 트위터 외에도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영상 포털인 유튜브에도 활발하게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해 젊은 층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 '트위터 혁명' 갈수록 거세진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한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인터넷 토론방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위력을 발휘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트위터가 힘을 떨친 최초의 선거였다.

트위터는 지난 2008년 말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후보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면서 위력을 떨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배영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정치와 생활이 별개의 영역이었다면 이번에는 트위터가 정치를 생활과 이어주는 매개체로 작용했다"면서 "유저들이 트위터를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신념을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노기영 한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도 "기존의 홈페이지가 브로셔의 역할을 대신했다면 SNS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행동을 유발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트위터를 비롯한 SNS의 위력은 앞으로 선거에서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한국의 트위터 이용자는 현재 50만 명 남짓으로 추정되는데 싸이월드의 회원 수(2천500여만 명) 등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트위터의 성장에 무게를 실어준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57.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SNS 서비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 수치는 2014년 65.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 교수는 "방송처럼 SNS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당연한 상수처럼 여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교수도 "앞으로 몇 년 지나면 중년층까지 SNS를 많이 활용할 것"이라며 "다음 선거에서는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근거 없는 의견 전파 수단 될 수도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사람이 게시한 글이 리트윗(글 퍼 나르기)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퍼진다는 점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민심이 표출된 곳도 바로 트위터였다. 천안함 침몰 사건 등을 놓고 토론과 공방이 벌어진 것은 물론 선거 관련 소식도 실시간으로 전파했다.

서울시 교육감으로 출마한 진보 측 곽노현 후보의 선고공보물 발송 누락 사실이 가장 먼저 알려진 곳도 바로 트위터였다.

지난 2월 '희귀혈액을 구한다'는 글이 트위터에 오르자 순식간에 확산해 하루 만에 희귀혈액을 구한 사례에서 보듯 트위터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근거 없는 유언비어 확산에 악용될 여지도 적지 않다.

실제 천안함 침몰 사건 때에도 트위터를 통해 '조사결과가 왜곡됐다'는 등의 악성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노 교수는 "트위터의 메시지는 한번 전달되면 돌이키기가 힘들며 그 진위를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다"면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어떻게 막아낼지 사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배 교수도 "자신이 생산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각자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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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신재우 김동규 [transil@yna.co.kr]2010/06/03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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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십자 불여일샷'...★인증샷 한방이 대세

2010년 06월 03일 (목) 19:21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백문이 불여일견'. 이제 이 말도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백사십자도 불여일샷'.

스타들의 의사소통 형태가 점점 짧고 굵어지고 있다. 한때 각광받았던 미니홈피, 블로그 대신, 140자 내외로 짧게 실시간으로 팔로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대세다. 현재까지 아이폰이 점령한 스마트폰의 막강한 성능과 위력 때문이다.

그러나 블로거나 미니홈피 주인은 물론 트위터 이용자들의 행태도 자세히 보면 또 하나의 다른 징후가 발견된다. 모든 장황한 설명과 짧은 글을 압도하는 단 한 방의 '인증샷'의 인기다. 텍스트를 보조하는 jpg 파일 수준에서 벗어나, 그저 현장 사진 한 방이면 그 자체로 족하다. 일거수일투족이 큰 화제가 되는 연예스타들의 경우에는 파급력이 더 크다.

지난 2일 동시지방선거에선 이 인증샷의 위력이 셌다. 박진희, 김제동, 황보, 김창렬, 정종철, 슈주 희철, 2AM 조권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신이 투표하는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트위터에 거의 실시간으로 올렸다. 팔로어들은 이를 직접 보며 호응을 했고, 여러 언론매체는 이를 퍼다 기사로 작성해 인터넷으로 표출했으며, 이는 다시 언론사 홈피나 포털 뉴스섹션을 통해 수많은 네티즌 독자들에 의해 거의 실시간 수준에서 읽고 또 읽혀졌다.

사실, 인증샷이란 미니홈피나 팬카페, 트위터 등에서 종종 발견돼 온 '출처불명 글', '본인확인 불명 텍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한 개념이다. "제(네티즌)가 당신(스타)이 쓴 건지 어떻게 알아요? 인증샷 올려주세요!" 이런 식이다. 그리고 자칫 무례하게 비춰질 수 있는 이런 요구가 가능했던 것은 본인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직접 찍은(찍어준) 사진이라는 뜻의 '스타 셀카'나 '직찍'이 자연스럽게 통용된 사회 분위기 덕분이었다.

물론 미묘한 차이는 있다. 셀카나 직찍의 재미는 '미디어나 전문가에 의해 가공되지 않은' 현장이나 인물을 보는 데 있다. 특히, 파파라치 사진이 아닌 이상, 보여지는 것만 봐야하는 팬들 입장에서 연예스타들의 셀카나 직찍은 그래서 신선했고 친근했다. 생얼이어도 상관없었고, 화장발이나 '뽀샵'을 해도 크게 상관없었다. 그 친근한 의도가 가슴에 와 닿았고, 그 표정과 현장이 생생하고 재미있었으니까.

이에 비해 인증샷은 셀카나 직찍에 '진실'과 '실시간'을 더욱 확충하고 강조한 개념이다. 트위터 세상에는 사실 '짝퉁' '위조' '가짜' 트위터가 수없이 많다. 최근에 스타뉴스가 소속사에 확인한 '가짜' 트위터만 소녀시대, 이효리 등 10여 개에 이른다. 그런데 이게 가짜인지 진짜인지, 스타가 직접 하는 건지 사기를 치는 건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건, 실시간으로 올라온 스타의 셀카 한 방이다. 한마디로 '인증샷' 한 방에 '만사 오케이'라는 거다.

그래서 지방선거에서 연예스타들이 자신의 투표 장면 셀카에 '인증샷'이라는 말을 쓴 건 옳다. 말로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라고 구구절절(140자 내외로!) 읊는 게 아니라, 그저 "나 투표장 왔어요" 사진 한 방이면 뜻하는 바를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인증샷이 가능한 것은, 어디서나 빠르게 찍고, 올리고,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세상이기에 가능한 풍경이다
생화학 테러 대비훈련
80kg ->48kg
특급 살배는 비법..
가족병원보험
가족 병원실비보..
알파실비보험
100세만기 실비보..
SK일반전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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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단기 -29K..
2주만에-29Kg 스..
64kg ->47kg
48kg쫙~ 뺐어요.
영동소방서
▲ 영동소방서가 지난 4일 구조·구급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충청일보]영동소방서(서장 박진영)가 지난 4일 구조·구급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생화학 테러에 대한 대비 및 대응역량을 사전에 강화하고, 생화학 테러 발생시에 조기에 인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훈련은 누출방지장비, 제독장비, 보호장비 등 유해화학물질 구조용 장비 사용법 교육, 생·화학 물질 종류 및 성상에 관한 사항, 생화학물질 유출시 대처요령 등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영동=박병훈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0-05-05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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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한 짓 (2) 미국과 주한미군

2006/07/29 16:33

복사 http://blog.naver.com/2010corea/130006921641



1992년 이 한 장의 사진이 대학가에 '주한미군철수' 투쟁을 불러일으켰다

주한미군 케네스 마클의 윤금이씨 살해사건

1992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 있는 미군전용클럽 종업원이던 윤금이씨가 피살되었다. 28일 오후 4시 30분경 집주인 김성출씨가 피살체를 발견했을 때 피살자는 나체 상태였다. 자궁에는 맥주병 2개가 꽂혀 있었고 국부 밖으로는 콜라병이 박혀 있었다. 또한 항문에서 직장까지 27cm 가량 우산대가 꽂혀 있었다. 미2사단에 근무하는 미군병사 케네스 리 마클 이병은 윤금이씨의 머리를 콜라병으로 난타하고, 피흘리며 죽어가는 여성의 자궁에 콜라병을 박고 항문에 우산대를 꽂은 것이다. 온몸은 피멍과 타박상을 심하게 입어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참혹한 모습이었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전신에 하얀 합성세제 가루를 뿌리고 윤씨의 입에 성냥개비를 부러뜨려 물려 넣었다.

사건 발생 시간은 10월 28일 새벽 1시경으로 추정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콜라병으로 맞은 앞 얼굴의 함몰 및 과다출혈로 나타났다.

사건이 발생하자 의정부 경찰서 강력계 형사1부에서는 현직 형사 40명을 동원하여 수사에 나섰고, 미군측에서도 군 수사대를 출동하여 한·미합동으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윤씨의 자궁 속에서(시체 부검 중) 발견된 맥주병의 지문을 근거로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다.

1993년 4월 14일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고, 같은 해 12월 16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5년으로 감형되었다. 윤씨의 유족이 미정부로부터 7천1백만원의 배상금을 수령하여 이른바 민사절차가 마무리되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피고인 케네스 이병은 다시 상고하였으나 1994년 4월 29일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기각되어 징역 15년이 확정되었다.

미국의 공식 사과와 범행미군의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시위가 빗발쳤으나 범인은 끝내 구속되지 않았다. 1994년 5월 17일에야 비로소 신병이 한국측에 인도되어 천안소년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사건 발생 1년 6개월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한미행정협정 제22조에는 대한민국 법원이 선고한 구금형에 복역하고 있는 경우에도 미국이 요청하면 한국정부는 이 요청에 대하여 호의적 고려를 하도록 되어 있어 케네스 이병이 미국으로 송환되어질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사건의 범인인미군 케네스가 교도소 내에서 난동과 행패를 일삼은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케네스와 더프 리차드 씨는(더프는 살인 미수범이다. 그는 1993년 12월 16일 경기도 파주군에 소재한 에드워드 기지 앞에서 택시 운전기사 한창열씨의 목을 뒤에서 칼로 찔렀다. 그는 이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천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천안교도소에 복역 중인 죄수들이다 이들은 공동 모의하여 19995년 5월 5일 10시 30분경 교도소 외국인 수용 사동인 제5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그 날은 어린이 날이었다. 미군들은 교도소 재소자들에 대한 식사와 편지의 전달이 다음 날로 늦추어진다는 이유로 교도관들에게 욕설을 하였다. 케네스는 유리로 된 커피병을 집어들어 복도의 아크릴 창을 향하여 던져 창을 깨뜨렸다. 더프는 복도에 있던 분말 소화기 1개를 교도관 박성문과 송창호에게 분사하였다. 계속하여 케네스는 복도에 있는 분말 소화기를 집어서 교도관들을 향하여 분사하였다. 그들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파괴하고 한국 공무원들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다.마클과 더프는 공무집행 방해, 공용물건 손상의 죄명으로 추가 기소되어 1995년 1월 15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런 짓을 저지른 놈들이 과연 사람인가.사람이 아니라 괴물임이 틀림없다.

9.11 사건이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것에 대한 결정적 장면

[연합뉴스 2006-08-12 04:28]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 영국 정부의 미국행 항공테러사건 적발을 계기로 5년전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사건의 진상과 배후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핵심은 9.11 당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붕괴는 세계적 테러집단 알 카에다의 소행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배후일 수 있으며, 이 빌딩 붕괴는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 공격 테러가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 건물 내부에 설치된 폭약 때문이었다는 의혹들이다.

이런 의혹들은 물론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추측성이어서 신빙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로라하는 전문가여서 마냥 뜬 구름잡는 얘기로만 치부할 수 없는 측면도 없지 않다.

CNN 보도에 따르면, 세계무역센터 빌딩 폭파 배후에 미국 정부가 개입돼 있다고 주장하는 케빈 바렛은 금년 가을 위스콘신대학에서 이슬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인 학자다.

또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된 것은 공중납치된 항공기 충돌이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 건물내 미리 설치된 폭발물 때문이었다며 그 증거를 추적하고 있는 스티븐 존스는 브링험 영 대학의 물리학자로 음모이론에 관한한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에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지난 2001년 이후 비공식 모임을 결성, 인터넷이나 논문, 저서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약 500여명이 모여 회의를 갖기도 했다.

이 단체의 공동창설자인 미네소타 대학 철학교수 출신 제임스 페처는 "당시 항공기 납치범들 중 일부가 아직 생존해 있는 만큼 진실을 계속 파헤치는게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아울러 "세계무역센터는 조작된 폭약에 의해 붕괴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미 정부는 9.11테러를 용인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일편단심 시평>

누가 테러범인가

테러라 한다

미국이

90년대

미국이 군사물자 지원한

빈 라덴이

테러의 주역이라 한다

9.11 이후

무진장 잘 된 이

미국

아프카니스탄 석유가 U.S.A로 둔갑했다

반미를 하던 텔레반정권이 무너졌다

외면당한 MD가 부활하여 세계 곳곳에 퍼진다

한국도 샀다

한대값이면 300만대학생 한학기는 공짜로 다니수 있다는

페트리어트

광주에 있다 군산에 있다

한반도에 진도개 1호가 발효했다.

한반도가 전시상태가 됐다

9.11 이전

침몰해가던 미국이

부활했다

무역센터서 승화한

5000의 넋으로

어깨에 힘들어가는 부시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럴수가

5,000의 생명을 담보로

고개젖는 이들이여

이미 처참히 패배한 베트남에

혹시하는 생각 하나로

만명의 미국병사

베트남에 흩뿌려버린

미국의 옛 그림자가 지워지지 않는 한

한국전쟁서

승리라는 깃발하나 올리기위해

3번의 핵무기사용 애걸한

미군부의 노병이 살아있는 한

펄럭일 성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나라

미국, 미국이다

이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현실세계에서

라이언 일병을 미국이 구할것이란

생각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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