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스라엘잠수함승조원시신은미국체임버스화장장에서화장|♠천안함 침몰 사건 관련 의혹들
치우엔진 | 조회 938 |추천 1 |2011.02.21. 21:45 http://cafe.daum.net/sisa-1/pO5K/30 

 

천안함의 역사적 진실은 언제 쯤 밝혀질까요..

좋은 자료가 아고라에 있길래 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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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dansan21>님의 글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필자가 쓴 천안함 관련 글은 개인의 추정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 글 또한 마찬가지다. 이 글에서는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어떻게 인양했고 어디로 이송했고 어떻게 처리했는지 추적했다.


 
필자는 전에 쓴 글들에서 UDT 동지회 전 회원이 한주호 준위와 함께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수색한 대형구조물이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에 비밀리에 참가했다가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으로 판단했다. 2010년 3월 26일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이 한국 장보고함과 함께 북한 잠수함 역할을 맡고, 미국 이지스급 구축함인 라센함, 커티스 윌버함과 콜럼비아 잠수함이 한국 이지스급 세종대왕함과 최영함, 윤영하함, 2함대 함정들과 함께 아군이 되어 대잠수함 훈련을 했다. 서해 격렬비열도 부근에서의 훈련은 백령도 NLL 근처까지 확대됐다. 3월 26일 9시께 이스라엘 잠수함은 백령도 남쪽 장촌 포구 앞을 지나다가 연봉바위 근처 암초지대에서 좌초돼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았다.
 
 
이스라엘 잠수함 좌초 사고를 나타낸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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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밤 백령도 해역의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는 이스라엘 잠수함 좌초 사고를 나타낸 것이다. KBS가 3월 28일 9시 뉴스에서 보도한 화면 아래의 '해경 천안함 침몰 상황도' 자막은 사건 직후 이스라엘 잠수함 좌초 사실을 꿈에도 생각지 못한 KBS 기자가 잘못 해석했다. 해군 작전지도의 최초좌초는 천안함의 9시 22분 좌초에 앞선 이스라엘 잠수함의 9시 좌초를 뜻한다. 이스라엘 잠수함은 해경 상황도의 아래 빨간점의 침몰위치에서 좌초돼 구조 신호를 보냈고, 위 빨간점 반파위치에서 KNTDS 상에서 신호가 끊겼다. 해경 또한 사고 직후 잠수함이 좌초됐다고는 판단하지 못하고 수상함으로 생각해 구조신호를 받은 곳을 침몰위치라 하고 신호가 중단된 곳을 반파위치라고 표시했다. 해경의 반파위치와 해군 작전지도의 빨간점이 같고, 해군 작전지도 왼쪽 하단에 37 54 16, 124 40 41이라고 빨간점의 좌표도 표시했다. 이스라엘 잠수함의 신호가 끊긴 위치다.
 
해군은 위 해군 작전지도가 "사고 다음날인 3월27일 2함대 22전대장(대령 이원보)이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해군의 수색작전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간 작전상황도를 실종자(故 김태석 원사)의 친척인 이용기가 빼앗아 임의로 '좌초위치, 조석, 평균수면'등을 기입하여 설명중인 장면을 언론사 기자가 촬영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백령도 남쪽 빨간점 주위에 고속정 5척(235고속정편대(3척)과 233고속정편대(2척))과 해경 함정 2척(해경 501함, 1002함), 관공선 1척 등 총 8척이 있고, 빨간점의 좌표를 왼쪽 하단에 '
37 54 16, 124 40 41'라고 표시했는데 ,이는 해군이 표시한 것이다. '최초좌초, 조석, 평균 수면'도 천안함 사고를 설명한 게 아니라 해군이 이스라엘 잠수함이 백령도 남쪽(해경 상황도의 침몰위치)에서의 좌초됐을 때 상황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주변 글씨보다 조금 진한, 최초좌초 옆의 별표 표시만 실종자 가족이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가 일치한다.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의 백령도 남쪽 빨간점 부근으로 천안함은 오지 않았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천안함 항적에 따르면, 천안함은 9시 5분 백령도 남서쪽에서 유턴해 9시 9분에 백령도 서남해안으로 북서진했다. 따라서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의 백령도 남쪽 빨간점은 UDT 동지회 회원이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 제3부표에서 수색한 대형구조물의 정체인 이스라엘 잠수함의 좌초 사고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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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보다 이스라엘 잠수함을 먼저 수습하라
 
필자는 '
[천안함]미군의 주 임무는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이었다'에서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실제로는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 작전을 수행했음을 밝혔다. 하퍼스 페리함이 지휘함이 됐고, 용트림 바위 앞바다 제3부표 옆에 정박한 살보함에서 수습작전을 수행했다.
 
이스라엘 잠수함과 천안함이 함께 좌초되자 한국과 미국 지도부는 고심했다. 천안함이 좌초된 것도 큰 사건인데, 이스라엘 잠수함이 NLL 근처에서 좌초됐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엄청난 곤경에 빠지게 된다.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밀리게 되고, 한국 사회에서는 반미 감정이 분출할 것이다. 세계적 위상도 곤두박질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은 이스라엘 잠수함을 몰래 수습해야 했다.
 
이스라엘 잠수함을 인양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스라엘 잠수함을 인양하려면 해상크래인과 바지선 등 민간업체가 작업해야 한다. 천안함 함수를 인양하려고 쇠사슬 4개를 연결하는 데 며칠이 소요되었다. 4월 24일 오전 8시 함수 인양작업을 시작해 배수작업을 하고 바지선에 탑재하는 데 4시간 45분이 걸렸다. 여기에 수색대원들이 함수 안으로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해상크레인을 분리하고, 모두 마치고 백령도를 떠나기까지 오전 8시 인양 시작에서 11시간이 지나서야 완료됐다. 함미는 37시간이나 걸렸다. 이스라엘 잠수함은 길이가 57m로 천안함 함수(47.6m)보다 조금 길고 수중 배수량이 1900t으로 천안함보다 무겁다.
 
백령도 용트림 바위는 관광지고 제3부표지점은 장촌 포구와 가까와 관광객과 백령도 주민 몰래 인양할 수 없다.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승조원(35명 승무원 + 10명의 특수부대 요원) 시신과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에 있는 핵무기가 장착된 크루즈 미사일 등 무기만 인양해야 했다. 그러나 시신과 무기 인양도 쉽지 않았다.
 
한국군이 천안함을 수습하기 전에 이스라엘 잠수함을 수습해야 했다. 천안함 수습을 끝내고 한국군이 백령도에서 철수하면 미군이 백령도에 남아서 작전할 수 없다. 특히 천안함을 인양하는 것보다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수습하는 것이 훨씬 위험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천안함을 인양하기 전에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40여명의 시신을 수습해야 하는 어려운 작전을 수행해야 했다. 그래서 함미 침몰 위치를 알면서도 어민이 천안함 함미를 발견하기를 기다리고, 천안함의 폐쇄되지 않은 환풍기를 통해 격실로 물이 유입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천안함 실종자 69시간 생존설을 유포한 것인가?
 
이스라엘 잠수함 수색은 사고 다음 날이 3월 28일부터 시작됐다. 하와이 진주만에서 급파된 미국 제1잠수구조원기동단(MDSU-1) 소속 잠수병력 16명은 잠수 안전수칙에 따라 침몰 1주일 동안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실시하지 못했으므로 한국 잠수요원들이 잠수함을 수색했다. 그러다가 한주호 준위가 순직했다. 또 한국군에 의해 주도되다 보니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인양해 이송하는 과정에서 노출돼, 3월 31일에는 OBS가 시신 4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4월 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한주호 준위의 순직을 위로하고 미군이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을 주도하게 된다. 7함대 상륙군 사령관인 리처드 랜돌트 소장이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소속 기술병력 6명과 함께 4월 1일 밤 하퍼스 페리함을 타고 일본 사세보 해군기지를 떠나 4월 2일에 천안함 사고현장에 도착해 이스라엘 잠수함 수색을 지휘한다.
 
 
수심이 11.8m인 곳에서 100m까지 작업한다는 표면공급식 잠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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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EA (April 9, 2010) Navy Diver 2nd Class Brett Lorenz, assigned to Mobile Diving and Salvage Unit nullE, and Republic of Korea (ROK) Sea Salvage and Rescue Unit diver Koo Bang Hung are lowered from the Military Sealift Command rescue and salvage ship USNS Salvor (T-ARS 52) during a joint dive training exercise.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9-N-9123L-008.htm

 
위 사진은 4월 9일 살보함에서 표면공급식 잠수(Surface Supplied Diving System: 잠수사의 헬멧에 육상에서 압축 공기를 공급하는 잠수법)방식으로 잠수하는 모습이다. 필자는 전 글에서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천안함 침몰 뒤 1주일 동안은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하지 않다가 제3부표에 가라앉은 대형구조물 옆에서 한 잠수는 연습훈련이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인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살보함에서의 잠수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인양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표면 공급식 잠수라는 잠수 방식이 또 증명한다.
 
<
3월 30일 KBS 뉴스9>에서 '심해 잠수장비 조속 투입 절실'의 제목으로 '심해에 박혀있는 함미 부분의 수색과 구조작업을 위해서는 심해 잠수 장비가 꼭 필요하다'며 표면공급식 잠수에 대해서 설명했다.
 

백 미터가 넘는 심해에 가라앉은 함정의 구조 작업을 진행하는 이들이 쓰는 장비가 바로 SSDS, 심해 잠수장비입니다. 군 당국이 SSDS를 투입하려는 이유는 기존의 잠수 장비로는 잠수요원들의 심해 작업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산소탱크 등 일반적인 스쿠버 장비를 갖춘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 깊이는 해저 40미터 지점. 침몰한 함미는 이보다 5미터 낮은 해저 45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일반 장비로는 무리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잠수 요원들은 1회 평균 20여 분씩을 심해에 머물러 안전 기준 13분을 훌쩍 초과하며 무리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있는 특수 헬멧과 복장을 장착한 ssds 장비가 투입되면 잠수요원들은 깊은 바닷 속까지 진입하게 됩니다. 해상과 연결돼 있는 호스를 통해 산소를 공급받고 실시간으로 통신도 벌일 수 있어 수중 용접 등 장시간 작업도 가능합니다.
 
수색 작업이 완료된 후 선체 인양 작업에서도 SSDS 잠수요원들의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침몰한 배의 하단부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를 바로 세우고, 인양선과의 로프 연결 등 구체적인 작업이 이들의 몫입니다. 함미 부분 진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함 구조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ssds 장비의 조속한 투입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미에 있는 실종자를 구조할 때 송무진(해난구조장교) 중령은 "심해잠수 장비를 하면 잠수자들에게는 안전이 보장이 되겠지만 지금 시급을 요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잠수자들이 스쿠버로 40미터 이상 다이빙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라고 주장했다. 산소탱크 등 일반적인 스쿠버 장비를 갖춘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 깊이가 해저 40m인데도, 45m에 가라앉은 함미를 수색하면서 스쿠버 잠수를 하면서,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한국 SSU 대원과 수심이 11.8m 되는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은 대형구조물 옆에서 100m 심해에서 안전하게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를 연습하고 있다. 표면공급식 잠수 연습을 하려면 수심이 11.8m되는 곳이 아니라 100m 되는 곳에서 잠수해야 한다.
 
 
통로가 좁고 복잡한 잠수함 수색은 표면공급식 잠수가 적합하다

UDT 동지회 회원은 5m 이상 내려가 해치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했다. 5m 이상 내려가 작업하는 데 100m 정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 연습을 하는 이유는 잠수함의 통로가 좁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10년 11월 13일 <연합뉴스>의 '
미해군 핵잠수함 하와이호 직접 탑승해 보니' 제목의 기사에 잠수함 내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좁은 사다리로 이뤄진 잠수함 입구부터 진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았고 잠수함 내부에 들어서자 성인 1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폭 1m, 높이 1.8m의 좁은 통로가 시야를 가로막았다.

발판 폭이 좁은 사다리로 각층이 연결돼 있는데 스티브 맥 하와이호 함장의 설명 없이는 미로와 같은 잠수함에서 길을 잃어버리기 쉬웠다.

 
한 잠수함 승조원은 "잠수함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는데 한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잠수함 내부 수색은 2인1조로 투입됐다. 두 명의 잠수사 가운데 한 사람은 출입구 바깥에서 잠수함 내부의 수색에 필요한 안전 보조업무를 맡고, 나머지 한 사람은 잠수함 안으로 들어가 수색을 하게 된다. 잠수함의 통로가 좁아 비상 상황을 위한 산소통을 입구에 두고 공기 공급 호스만 갖추고 내부로 들어간다. 헬멧에 색깔이 다른, 막대 모양의 두 개가 달렸는데, 전등과 카메라다. 전등을 비추고, 카메라로 잠수함 내부가 촬영돼 살보함으로 전송된다. 살보함에서는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설계도와 카메라로 촬영된 잠수함 내부 화면을 보며 잠수요원에게 지시한다.
 
 
살보함 → 상륙정 →하퍼스 페리함 →미군 헬기(MH-60S) → 오산 공군기지
 
낮에는 시신 인양을 쉽게 정지작업을 하고 날이 어두워지면 살보함으로 승조원 시신을 인양했다. 하퍼스 페리함에 적재, 수송돼 함미 게이트로 나온 1651호 상륙정(Utility Landing Craft (LCU) 1651)이 인양된 시신을 대청도 서남방에 있는 하퍼스 페리함으로 옮기면,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 MH-60S 미군 헬기가 하퍼스 페리함에서 미 7공군 사령부가 있는 오산 공군기지로 옮겼을 것이다.
 
 <6월 7일 미 7함대 사이트>에는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가 하퍼스 페리함에 탑재돼 천안함 구조작전을 도왔다는 기사가 있다. 100%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자랑하고 칭찬하고 있다.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하퍼스 페리함에서 오산 공군기지로 옮겼고, 돌핀급 잠수함에 실려 있는, 핵탄두가 장착된 크루즈 미사일은 잠수함 위에서 직접 인양해 인근 해상에 있는 이지스급 순양함 샤일로함 같은 미군 군함으로 공수해서 일본에 있는 미 해군 7함대기지로 옮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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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ility Landing Craft (LCU)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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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EA (Apr. 4, 2010) An MH-60 assigned to 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HSC) 25 prepares to land on the USS Harpers Ferry (LSD 49) after making passenger transfers in support of Republic of Korea Navy salvage efforts in the wake of the sinking of a ROKN ship. (US Navy photo by Lt. Cmdr. Denver Applehans)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4-N-7843A-3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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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EA (April 7, 2010) - An MH-60S "Sea Knight" helicopter rests on the deck of USS Harpers Ferry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7-N-7843A-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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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EA (Apr. 11, 2010) USS Harpers Ferry (LSD 49) steams in the Yellow Sea April 11 after launching a Utility Landing Craft (LCU) in the Yellow Sea.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11-N-7843A-03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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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SEA (April 14, 2010) - A U.S. Army UH-60A helicopter practices landing on USS Harpers Ferry (LSD 49) of the coast of Baengnyeong Island, Republic of Korea.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14-N-7843A-074.htm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인양작업은 천안함 함미를 인양한 4월 15일 전인 4월 14일에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미 7함대 홈페이지에도 4월 14일까지 천안함 사고 현장 사진이 있다. 정작 천안함 함미를 인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없다. 4월 17일 미군 현장 사령관인 리처드 랜돌트 소장이 사고 현장 지휘권을 구마타오타오 주한 미 해군사령관에 넘기고 철수하며 한국에서의 이스라엘 잠수한 수습작전은 완료됐다. 그러면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화장장 차고에서 발견된 40여구의 시체 더미
 


美 화장장 차고에서 40여구 시체자루 더미 발견

 
(워싱턴 AFP=연합뉴스) 의과대학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시신을 포함해 40여구 이상의 주검이 든 시체 운반용 자루 더미가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의 한 장례식장 차고에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지난달 하순 '더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에 대한 불시조사에서 화장을 기다리는 주검이 든 자루 40개 이상이 차고 안에 널브러진 채 가로 세로 3.5m 크기의 더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 5일 이곳에 대해 영업정치 처분을 내렸다.

주검 부대들에선 "진액이 흘러나온 흔적과 함께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고, 자루에서 떨어져 나온 신원 인식표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고 영업정지 명령서는 밝혔다.

정확히 주검이 몇구인지는 관련 서류마다 다르지만, 이 장례화장장 주인인 윌리엄 체임버스는 조사관에게 60구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62309



2010년 5월 6일 <연합뉴스>에 나온 미국 메릴랜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에서 발견된 40여구의 시체 더미가 이스라엘 승조원이 아닐까?
 
인터넷에서 천안함 사건에서 메릴랜드라는 지역이 두 번 등장한다. <4월 5일 YTN>에 따르면 우리 군이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는데,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미 해군 수상전 분석센터와 미 육군 물자체계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나온다. 또 <4월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당국은 천안함 절단면 사진을 미국 버지니아주의 노퍽(Norfolk)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등 미국 동부에 위치한 해군 전문분석시설로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고 나온다.
 
이 외에도 미 해군의 주요 시설이 메릴랜드주에 있다. 국립 해군 의료 센터(National Naval Medical Center)가 메릴랜드주에 있고, 주도(州都)인 아나폴리스에는 해군 사관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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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승조원 시신이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으로 이송됐다면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옮겨졌을 것이다. 워싱턴 D.C.에서 13km 동쪽에 있는 앤드루스 공군기지는 미국 대통령 등 미국 고위 인사들이 해외 순방할 때 이용한다. 앤드루스 공군기지 홈페이지는 Joint Air Base라고 되어 있고, 위키피디아에도 Joint Base Andrews Naval Air Facility라고 되어 있다. 1948년 6월 24일부터  Andrews Air Force Base로 불렸지만, 2009년 10월 1일부터 Joint Base Andrews Naval Air Facility Washington로 이름이 바뀌었다. 해군 비행장이기도 하다. 이 앤드루스 공군기지가 메릴랜드에 있다.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영업정지 명령서
 
메릴랜드 화장장에서 발견된 40여구 시체 더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메릴랜드 주정부 홈페이지 장의사 위원회( Board of Morticians and Funeral Directors) Public Oder(장례위원회 명령)에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영업정지 명령서'를 찾았다. 메릴랜드 당국 조사관이 시체 더미를 발견해 조사한 부분은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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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0년 4월 26일 점검에서 조사관이 화장장 차고로 접근하자 직원이 차고에 있는 시체에 당황하지 말라고 말했다.
 
11. 조사관이 자물쇠가 잠겨 있지 않은 문을 통해 차고로 들어가자마자 화장을 지켜보는 곳에서 시신이 들어 있는 시체 운반용 부대 하나를 발견했다.

12. 조사관이 차고로 들어갔을 때 장례화장장의 트럭 앞에, 차고의 바닥에 가로 세로 약 3.7m의 시체 운반용 부대 더미를 발견했다.
 
13. 주검 부대들에선  흘러나온 진액과 함께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다.
 
14, 15. 일부 시체 인식표들이 찢어지거나 진액에 젖어서 시체 자루에서 떨어져 있거나 읽을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일부 시체 운반용 부대에 있는 시신들의 신원을 즉시 판단할 수 없었다.
 
16. 윌리엄 체임버스(체임버스 장례화장장 소유자)는 시체 더미가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이 서비스하는 의료 시설 A에서 계약에 따라 옮겨와 화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17. 윌리엄 체임버스는 의료 시설 A의 이름이 인쇄된 용지에 "2010년 화장 청구서"라고 제목이 붙여진 서류를 제공했는데, 거기에는 46명의 시체의 이름이 있었다. 그 서류에는 의료시설 A로 되돌아가 가족으로 보내지는 화장된 유골과 워싱턴 D.C.에 있는 Mt. Olivet 공동묘지에 매장되는 화장된 유골을 나타내고 있었다.
 
18. 조사관의 요구에 따라 윌리엄 체임버스는 "4월 22일 목요일에 운반된 시체들이 2010년 5월 10일까지 화장될 것이다."라고 청구서의 맨 위에 썼다.
 
19. 윌리엄 체임버스는 유골이 매장될 시체의 이름이 기록된 또 다른 의료시설 A의 서류를 제공했다.
 
20. 윌리엄 체임버스는 "3월 26일 2010년 [sic] 44구의 시체와 인체 조직이 들어 있는 가방 6개를 화장하기 위해 옮겼다."라고 나와 있는 의료 시설 A의 세 번째 서류를 또 제공했다. 

21. 정확히 얼마나 많은 시체가 차고에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의료시설 A의 서류에는 44구의 시체와 6개 가방의 인체 조직이라고 한 반면에 청구서에는 46구라고 되어 있고, 윌리엄 체임버스는 60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22. 윌리엄 체임버스는 시체의 이동과 화장에 관해서 의료시설 A의 요구가 자세히 기록된, 2010년 3월 2일이라고 기입된 의료시설의 문서를 또 제공했다. 그 서류에는 "당신이 시체에 익숙해서, 우리는 시체의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체 운반 부근에 있을 교수와 학생, 직원들뿐 아니라 시체도 정중한 방법으로 운반돼야 함을 반복하여 말했다"고 나와 있었다. 또 그 서류에는 가족에게 돌아가는 시체은 2010년 5월 4일 월요일까지 의료시설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sic]
 
23. 또 윌리엄 체임버스는  특히 "정중하고 조직된 방법"으로 시체를 운반하고 시체 1구에 230달러, 운반용 부대 하나에 115 달러에 화장한다는 데 동의한 계약서를 제공했다.
 
26. (4월 27일 재조사)윌리엄 체임버스는 모든 시체들를 화장할 예정인데, 18구의 시체가 혼합될 것 같아 능률적인 목적으로 한번에 2구씩 화장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체임버스와 윌리엄 체임버스는 18구의 유골은 Mt. Olivet 공동묘지의 한 묘지에 매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 다른 시체들은 한번에 1구씩 화장돼 그 유골은 의료 시설 A를 통해 가족들에게 되돌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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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임버스 장례화장장(Chambers Funeral Home and Crema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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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의 화장시설이 있는 건물
 



체임버스 장례화장장(Chambers Funeral Home and Crematorium)은 미국 메릴랜드에 있고 토마스 체임버스와 윌리엄 체임버스가 공동 소유자다. 4월 26일 메릴랜드 당국의 점검에서 40여구의 시체 더미가 발견돼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의료 시설에서 40여구를 운반했다고 나오는데, <5월 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수업에 사용된 시신들이다.


      5월 4일 폭스뉴스:   Funeral Home Ordered Closed After 40 Bodies Found
 
 
체임버스 화장장의 40여구의 시체 더미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들인 이유
 
이 40여구의 시체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첫째, 위 메릴랜드 장의사 위원회의 명령서를 보면, 시체가 44구, 46구, 60구가 나오지만 의료시설 A(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의 서류에는 44구와 46구가 나오므로 60구는 차고에 쌓인 시체의 수가 아니다. 17, 18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이 인쇄된 서류의 화장 청구서에는 4월 22일 46구를 운반했다고 나오고, 20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의 서류에는 3월 26일 44구를 옮겼다고 나온다.
 
점검한 날인 4월 26일에 시체 더미가 차고에서 발견됐고, <5월 4일 폭스뉴스>에는 "시체들이 5일 또는 6일 동안 차고에 있었다.(The bodies had been there for five or six days.)"라고 나오므로 3월 26일이 아니라 4월 22일 시체를 운반했다는 기록이 맞다. 20번에 3월 26일 옆에 [sic]라고 적혀 있다. 'sic'는 사전에 '원문대로(의심나는 또는 명백히 그릇된 원문을 인용할 때 뒤에 sic라고 표기함)'이라고 나와 있다. 3월 26일은 신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3월 26일은 천안함 사고가 일어난 날이다. 조지타운대학교 서류에 3월 26일이 기재돼 있다면, 3월 26일은 40여구의 시체가 사망한 날을 기록한 것일 수 있다. 그러니까 3월 26일 사망한 시신 44구(또는46구)를 화장하기 위해 4월 22일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으로 운반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의 이스라엘 승조원 수습 작전은 4월 15일 천안함 함미를 인양하기 전날인 4월 14일에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미 7함대 홈페이지에는 4월 14일(의무 헬기가 하퍼스 페리함에 착륙하는 사진을 찍은 날)을 끝으로 천안함 사고 현장의 사진이 없다.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정작 천안함을 인양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없다. 4월 17일 현장 사령관이 7함대 상륙군 사령관인 리처드 랜돌트에서 주한 미 해군 사령관인 구마타오타오로 바뀐 것으로 보아, 4월 14일에서 17일 사이 마지막으로 인양된 잠수함 승조원 시신이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운반되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국립 해군 의료 센터(National Naval Medical Center)로 이송됐다. 국립 해군 의료 센터에서 모든 시신들의 신원확인과 사체검안을 하고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돼 해부학 수업에 사용됐다면, 4월 22일 체임버스 화장장으로 운반된 시체들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들일 수 있다.
 
조자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된 40여구의 시신이 일반인이 기증한 시신일까? 의대에서 실습용으로 쓰이는 시신은 생전에 본인이 장기 또는 시신기증을 약속했거나 사후에 친권자가 시신 또는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희망자 사망 시 유족이 반대하면 시신기증은 이뤄지지 않는다. 미국은 시신기증이 활발하므로 일반인의 시신일 수도 있다. 그러나 주검의 진액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하는 시신 40여구를 한꺼번에 한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게 일반적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22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서류에 '시체의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large quantity of cadavers)'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례적인 일이다.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고 뉴스에도 보도됐겠지.
 
셋째, 44구(또는46구)의 시신 수는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승무원 35명 + 특수요원 10명과 공교롭게도 비슷하다. 필자는 전 글에서 해군 작전지도의 빨간 점 옆의 38 숫자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수로 짐작했으나 사고 직후 우리 해군도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수를 정확히 몰라서 추정했을 것이다. 아니면 38구에 일반인이 기증된 시신이 더해져 44구(또는 46구)이거나 승무원 수를 나타낸 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5a.jpg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4a.jpg


 
5월 3일 메릴랜드 장의사 위원회의 명령서를 근거로 추론하면, 3월 26일 사망한 44구(또는 46구)의 시신들이 4월 22일 메릴랜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으로 운반되고 화장돼서 18구는 워싱턴의 Mt. Olivet 공동묘지의 한 묘지에 매장됐고, 다른 26구(또는 28구)의 시체들은 조지타운대학교를 통해 가족에게 돌아갔다.
 
 
결론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의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의 이동 경로. 살보함 → 상륙정 → 하퍼스 페리함 → 미군 헬기 → 오산 공군기지 → 앤드루스 공군기지 → 국립 해군 의료 센터 →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국립 해군 의료 센터까지의 거리는 김포공항에서 올림픽 공원까지의 거리(28.5km)와 거의 같다.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은 천안함 침몰 뒤 1주일 동안은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하지 않다가 천안함 함수와 함미 침몰 위치도 아닌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잠수를 했다. UDT 동지회 회원이 5m 이상 내려가 수색한 대형구조물이 있는 곳이다. 함미 수색에 필요한 표면공급식 잠수는 준비에 3~4일 걸린다며 스쿠버 잠수를 고집했으면서 수심이 11.8m 되는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살보함을 고정시키고 수심 100m 정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를 했다. 미군 헬기는 4월 6일 살보함 옆에서 바닷속에서 인양하는 예행연습을 했다. 그 대형구조물이 잠수함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대형구조물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한미연합사령부는 2월 28일부터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 훈련을 실시하며 독수리 훈련의 일부는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2년 만에 미국 항공모함도 참가하며, 해외주둔 미군과 주한 미군 1만 2800명과 한국군은 동원 예비군을 포함해 20여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북한 급변사태 대비 군사훈련은 공세적으로 대북 봉쇄와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무력 충돌을 넘어 전쟁이 발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우물쭈물하다간 정말 큰일 난다.
 
 
 


※추신: 영어 실력이 모자라고 국어 실력도 부족해서 무척 힘들게 번역했습니다. 번역이 잘못됐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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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승조원을 구조할 때 해경 1002함은 어디에 있었나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3&uid=309276<gumdansan21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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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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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11.02.21. 22:45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강냉이 휘날리며 11.02.21. 23:31
찾은 시체가 60구면.... 최소한 못찾은 시체는 60구는 더있다고 봐야할것이고,

최소, 핵잠 2개가 박살났다는 소리군요.... 이스라엘꺼 하나 미국꺼 하나....?
 
 
만정 11.02.22. 00:01
그날 전후하여 그지역사람들 말에의하면 경북예천의 공황에는 미군들이 분주하게 왔다갔다 했답니다 공군비행장인데 전에는민간 항공기가 뜨다가 몇년 전부터 폐쇠된 공항입니다 원래그곳에 공사 한창 할때에 기자들이 경북북부지역에 군사기지건설한다는데 말해달라 하니까 자기는 첨 듣는다고 말했거든요 그곳입니다
 
 
만정 11.02.22. 00:02
레이다에 걸리는 않는 지역이라고 주변사람들은 말했지요 거기가 분지라서 그렇다고 사람들은 말했지요
 
 
만정 11.02.22. 00:03
공식확인은 어렵지만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중국교수도 말하고 그게 사실일것입니다
 
 
뭉게구름 11.02.22. 01:28
레이다에는 걸리지 않겠지만 인공위성에는 다 움직임이 포착되겠죠^^.. 전 대구비행장에서 좀 살았지만 예천 비행장 민간항공기가 이제는 운항을 안하는가 보네요..하긴 대구 떠난지도 이십년이 넘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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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5.03 20:44 | 수정 : 2014.05.03 21:26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다음날인 17일 저녁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유치장이 아닌 목포 해경 박모 경사의 아파트에서 하룻밤 머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 아파트 폐쇄회로(CC)TV가 조작됐을 가능성에 이어 이 선장과 밤새 단둘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남성이 포착됐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 남성이 함께 들어간 경찰관이라고 해명했지만, 합수부가 지목한 당사자는 “자신이 아니다”며 이를 부인했다. 박 경사도 없던 14시간 동안 이 선장과 함께 지낸 의문의 남성이 누구인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아래는 TV조선 보도 원문.


	[TV 조선] CCTV에 찍힌 의문의 인물?

-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앵커]
아파트 안 CCTV가 조작됐다는 의혹뿐만이 아닙니다. CCTV에 찍힌 인물들도 의문입니다. 합수부 측에선 함께 들어간 경찰 중 한명이 김모 경장이라고 하는데, 당사자는 "자신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7일 밤 이준석 선장은 목포 해경 소속 박모 경사의 집에 들어갑니다. 박 경사가 선장의 팔짱을 낀 가운데, 이를 뒤따르는 남성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선장 이씨를 집에 두고 다시 내려옵니다. 2분 뒤 박 경사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고 뒤따랐던 인물은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인물은 이씨와 밤새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박모 경사 부인
“저는 큰 방에 애들하고 같이 있었고 그분들은 거실에 있었거든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박 경사 집에 함께 간 사람은 김모 경장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합수부가 지목한 김 경장은 완전 다른 얘기를 합니다.

[녹취] 김 경장
“저희는 사복만 입고 있지. 이 사건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같이 계셨던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박 경사 집에 가지도 않았고 CCTV에 나온 인물도 자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녹취] 김 경장
(아니 그때 같이 가셨잖아요?)
"저 같이 안 갔는데요. 저 같이 안 갔습니다."

이 선장이 박 경사 아파트에서 보낸 시간은 14시간. 박 경사도 없이 이 14시간을 함께 지낸 인물이 도대체 누구인지, 의문이 증폭됩니다.

TV조선 이승재입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s://twitter.com/kkk9403/status/462473896004833281/photo/1

세월호 침몰원인이 궁금하신 분만 보세요,
세월 호 참사의 진상 1 - 세월 호 침몰에 대한 유력한 가설 검토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5/01 [09:04]

1. 세월호가 침몰한지 14


매일 매일 충격적인 사실들이 온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특히 이 참칭정부의 해경이라는 집단이 무능과 부실을 넘어서 사실상 부작위 살인죄의 공범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실로 이것은 구조의무를 정면으로 저버린 세월 호 선원들과 청해진 해운더불어 해경에 의한 집단 학살이라 아니할 수 없다.


만일 단원 고 어느 학생이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해경이 완벽하게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었다면 전원구조가 아니라 선원을 제외한 승객 전원몰살이라는 뉴스가 나왔을지 모른다.


개표조작으로 권력을 탈취한 참칭정부라 해도 어찌 제 국민들을 그것도 어리고 순진한 10대 학생들을 저리도 처참히 죽게 방치할까무슨 이유로 왜이런 끔직한 참극은 벌어지고 있는 건가?



2. 모든 것은 침몰원인에 그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현재 조중동을 위시한 대다수 공중파 등 참칭 언론들이 몰아가는 침몰원인은 이렇다.


낡은 배의 불법 증축 무리한 선적과 고박불량 흘수선을 맞추기 위한 평행 수 유실경력 4개월짜리 조타수의 급 변침 화물쏠림 배의 복원력 상실 급격한 침몰...


그리고 이후 구조상황에서의 문제는 선원과 선장의 오판과 실수로 몰고 있다말이 안 된다 싶었던지 그 무슨 구원파의 교리 어쩌구 하면서 광신집단의 집단광기로 책임을 돌리려한다.


그러나 이는 진실이 아니다.


분명 세월 호는 위에 열거한 구조와 기능상의 심각한 결함이 있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진짜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원인은 따로 있다.


형법이론으로 말하자면 배의 구조적 결함이나 조타수의 운전미숙은 침몰의 조건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침몰이라는 결과에 귀속시킬 수 있는 상당한 인과관계가 아니다.


오늘 이 글은 이러한 나의 결론을 입증해가는 논증 과정이다.

주의 깊게 읽어주길 당부 드린다현상학의 대가 훗서얼의 방법론을 권한다.

모든 경험상의 억견을 버리고 드러나는 현상에 집중하자 그리고 본질을 직관하자.

침몰의 진짜원인이 이 엄청난 국가기구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증거인멸의 알파와 오메가다.


3. 세월 호 참사-진상 규명을 위한 분석기준


나는 기술공학도가 아니다선박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하지만 이 사건은 침몰해가는 어느 시점즉 최초의 세월 호와 진도 관제센터 간의 교신-지난 글에 밝혔듯이 당일 7시 8분 이후부터 9시 7분까지의 -이후 엄청난 정치적 사건으로 변모했다따라서 철학과 법학 그리고 정치학의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타당하고 적합하다고 본다.



(1) 초기 정보의 중요성


올더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에서 미래사회에서 인간은 정보의 과잉으로 주체적 판단능력을 상실하고 수직적 계급사회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 미래가 지금 우리의 현재다.


특정 목적을 위해 가공된 허위정보의 유통현상은 이제 아주 일상적이다특히 어떤 정치적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체적 진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보조작은 아주 치밀하고 조직적이다.


지난 천안 함 사건과 18대 대선 개표 조작사건에서 우리는 이를 똑똑히 보았다.


그러므로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정보팩트-를 가려내는 작업이 중요하다나는 그 중에서 사건 초기에 미처 마사지 할 겨를이 없어서 흘러나온 초기정보에 주목한다특히 생존자와 실종자가 말과 몸으로 알린 정보는 소중한 팩트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미 천안 함 사건 초 방송 인터뷰한 어느 미 해군병사의 증언이 진실임을 알고 있다그는 분명히 이 사건은 한-미 연합 훈련 중 발생한 사고다.” 라고 말했다또한 우리는 한준호 준위가 수색하다 숨진 곳은 제 3부표 아래에 침몰한 제 3의 선박임을 기억할 것이다또한 지난 대선의 집계표도 사후에 위조되지 않은 초기기록이 팩트다모두 가공되지 않은 초기정보다.


이번 세월호의 경우도 많은 생존자와 취재기자들이 중요한 초기정보를 제공했다그 중에서 침몰이 시작된 시점과 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다음을 선정한다.


1) KBS 아침방송도중 720분에 인천제주발 연안 여객선 침몰 구조요청 자막. (나도 보았다.)


2) 다수의 생존자가 말하는 아침식사이후 두 번째 쿵 소리 그리고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증언.


3) 침몰하는 배의 밑창의 기관 부 하단부분에 난 구멍사진.


그 외의 많은 정보들 특히 해경이 발표하는 것들은 교신기록이든 항해도든 구조사진이든 모두 비교 분석이 필요한 가공된 2차정보다.



(2) 오캄의 면도날 이론.


이 이론은 간단히 설명하면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개의 주장이 있다면간단한 쪽을 선택하라(given two equally accurate theories, choose the one that is less complex)'는 뜻이다여기서 면도날은 필요하지 않은 가설을 잘라내 버린다는 비유로필연성 없는 개념을 배제하려 한 "사고 절약의 원리"(Principle of Parsimony)라고도 불리는 이 명제는 현대에도 과학 이론을 구성하는 기본적 지침으로 지지받고 있다.


나는 이 이론을 적용하여 세월 호 침몰구조 지연과 대참사 그리고 수색 해태로 이어지는 해경과 국가기관의 표리부동한 거짓말을 파헤칠 것이다.


(3) 이익 귀속 이론


이는 어떤 사건의 실질적인 주체-형사 사건이라면 범인-는 그 사건의 결과로 최대의 이익을 보는 자다라는 이론이다이 이론은 사고와 사건을 분별하게 해주고 사건이라면 그 배후와 동기를 일관되게 설명해주는 기준이 된다.따라서 순수한 사고의 경우에는 물리학 법칙이 적용될 뿐 이 이론은 배제된다물론 사고와 사건이 중첩되어 있을 경우엔 그 경계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는 있다따라서 이번 세월 호 참사가 순수한 사고가 아니고 일련의 사건이거나 또는 우연한 사고와 이를 이용하려는 자들에 의해 사건으로 확대된 경우라면 이 이론을 적용하여 그 주체를 판단할 수 있다.


이제 이상 언급한 기준을 무기로 현재 제기 되고 있는 세월 호 침몰원인에 대한 가설들을 검토해 보자.



3. 세월 호 침몰 원인에 대한 몇 가지 가설 검토.



(1) 신상철님 가설.


신상철 선생은 선박 전문가다그리고 천안 함 조사위원으로 진실을 말한 죄로 지금도 온갖 고초를 겪고 있다그래서 무게가 다르다이 분이 두 차례에 걸쳐 기고한 글의 내용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현재 세월 호 침몰 원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압도적 다수설이고 대개의 선박 전문가들의 공통된 입장이다즉 세월 호는 선박자체의 구조결함과 과도한 화물 선적고박불량좌초로 보이는 파공과 선미 램프 부위로의 침수로 인한 복원력의 상실로 인한 사고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나는 이 신상철님의 가설에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초기정보 중에 두 번째 쿵 소리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생략되었고 배 밑창의 구멍을 단순 좌초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 번째 오캄의 면도날 이론에 비추어 보면 세월 호 침몰 과정에서 너무 많은 가정이 필요하다열거한 선박의 문제에 더해 하필 그 때 자동항법 장치가 고장이 나고 마침 선장이 자리를 비워 미숙한 조타수가 수동운전을 해야 하고 그때 조타기도 하필 이상이 생겨 급 변침을 해야 했다?


조난신고와 구조 과정의 문제까지 겹치면 너무나 많은 우연한 상황의 연속이다이런 단순 사고가 침몰로 이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 선장은 총 중량 50톤 밖에 안 되는 승객들을 위험하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선실에 발을 묶었단다. (이런 게 사실상 감금이다.)


해경은 교신도 않고 지켜만 보다가 배가 침몰하기 시작한 뒤에 나타나 선장과 1등 항해사(이 놈이 전모를 아는 선원으로 보인다.) 등 부작위 살인범들을 구조하고 나머지 승객들은 민간어선에 맡긴다그리고 200여명이 침몰하는 뱃속에 살려 달라 비명을 지르고 있던 11시 경 전원구조 오보를 때리며 구조 헬기 수 십대와 119 잠수요원들의 투입을 막고 달려오던 어선도 돌아가게 한다그리고 이제 밝혀지듯 가해범인 청해진 해운과 협력업체인 언딘에 구조하청을 독점시키고 그 언딘은 민간 잠수사가 발견한 시신도 일부로 하루 나절 방치한다?


단순 사고인데 이렇게 단체로 맛탱이가 가서 모든 안전규정과 구조절차와는 정반대의 짓을 그것도 사건 첫날부터 지금까지 수미일관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여러 모순에도 불구하고 신상철님의 가설을 아직은 폐기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신상철님의 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단순 사고를 정치적 목적을 가진 불순한 세력들이 참사로 확대할 유혹에 빠져서 구조의 황금시간을 일부러 방치한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즉 사고+사건의 복합구조가 어쩌면 이 사건의 진상일 수도 있는 것이다그 경우 세월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 시점이 결정적이다뭔가 이상 징후-숨진 단원고 두 학생들이 찍어서 국민에게 전해준 동영상이 보여준 게 그거다.배가 기울고 뭔가 문제가 생겨서 배는 정지하고 1등 항해사는 선주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하고 국정원에도 알려야 했던 -가 발생한 정확한 시점이후에 관계자들끼리 사건으로 키우기 위한 공모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 경우 이익귀속이론에 따라 사건의 주체를 확정해보면 그 범인은 국정원이라는 논리적 귀결이 나온다.


(2) 외부 충격 설



이 설은 뉴욕 타임즈가 최초로 보도했고 일본의 국영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구체적으로는 국내에선 데일리안이 북한의 잠수함을 지목했다 철회했고 자주민보의 이창기 기자가 미국 잠수함을 주시하고 있다인터넷상에선 현재 잠수함어뢰암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초기정보에 따라 우선 암초는 제외 두 번째 쿵 소리의 장소는 암초지대가 아니다두 번째 잠수함 충돌이나 떠다니는 어뢰는 초기정보에 위배되지 않는다즉 선박의 구조상의 문제로 일련의 문제가 발생한 시점이후 어느 순간 잠수함과의 충돌이나 어뢰의 피격이 있었고 그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하여 세월호의 침몰을 가져온 것이다.


그러면 두 번째 단계로 가서 오캄의 면도날 이론에 따라 분석해보자이 이론에 따르면 그 잠수함이나 어뢰가 최소한 북한의 것은 아니란 것이 확정된다왜냐 이 경우 숨기고 감출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오히려 천안함 사건처럼 북 치고 장구치고 떠들어 철저히 정치적으로 이용했을 것이다그렇다면 그것은 오히려 미국이나 한국 등 어쩌면 이번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참여한 우방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그것은 과실로 인한 사고일 것이다.


따라서 고의 사건에 적용해야 할 이익 귀속문제는 검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에 하나 그것이 사고가 아니라면 어떠한가집중하자사고가 아니라면 그것은 제2의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라고 추론 가능하다그런데 무슨 이익이 있지끔찍한 결론이 도출된다박그네가 억울해서 땅을 칠 사건으로 대 반전이 일어난다우선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겠다좀 더 구체적인 개연적 정황이 드러나면 그 때 이에 대한 글을 쓸지 여부를 결정하겠다.



(3) 보험사고를 노린 내부 폭파 설


몇몇 인터넷 음모론 카페에서 진지하게 거론하고 있는 가설이다.


우선 이 설은 초기정보 이론에는 부합된다하지만 두 번째인 오캄의 면도날이론에 따르면 해경의 고위급과 선주가 공모해야 할 뿐 아니라 국가기관의 최고위급 수장과도 그리고 조중동과 방송국까지 상통해야 한다는 무리가 따른다따라서 이 보험사고를 노린 내파설은 이익귀속을 검토 할 필요도 없이 자동폐기다.



4. 잠정적 결론



두 가지 가설이 유효하다.

하나는 단순 사고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건으로 키운 사고+사건 복합설.

그리고 한국 또는 미국의 잠수함이나 어뢰로 인한 외부 충격 설.


무엇이 정확히 옳은 가설인지는 세월 호 선체가 인양되고 정밀한 검색과정을 통해서 밝혀질

수 없을 것이다.


왜냐 위 가설의 어느 경우나 진실을 두려워하는 세력이 진정 감추고 싶어 하는 게 세월호의

선체이기 때문이다천안함 인양시를 연상해 보라이번에는 얼마나 커다란 장막을 뒤집어씌울까?


그러나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이 구조의무를 가진 국가의 부작위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가짜 대통령의 참칭 정부가 빚은 대참사다저들은 자기들에게 권력을 부여한 저 국내외 총자본과 미국에게만 충직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제 지옥문이 열렸다온 국민이 대오각성 해야 하는 절대 절명의 순간이 왔다.



다음 세월호 참사 두 번째 글은 무능 부실? NO 강력한 콘트롤 타워가 있다.’입니다.



글쓴이 - 시다의꿈 



서울의 소리는 침몰당시 마지막 동영상을 보내 온 학생의 발언에 주목한다. 



08:56:03초부터 "이상한 냄새 나." "가스가 분출된 것 아냐?"

"삶은 달걀냄새 나"  그것도 여러 번...


▲     ⓒ 서울의소리



그 와중에 삶은 달걀 까먹을 학생은 없었을 것이고...

분명 삶은 달걀 냄새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세월호 참사 후 선장 선원들의 이상한 행동들...  

국민일보기사에 잠시 등장하였다가 지워졌던 국가정보원...   


해경의 선장 신병 확보하여 경찰서로 데려갔다가 해경간부집에서 재운 것... 학생들에 대한 늑장 구조...  


우리는 제3의 가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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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01 [09:04]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진도 VTS 교신 '삭제.조작 의혹' 제기
사복 경찰, 제작진 따라다니며 녹취 경악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4/27 [20:44]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침몰 당시 세월호와 진도 VTS 간의 교신 내용에 관한 편집과 삭제 등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26일 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현직 관제사는 “공개된 교신 녹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주파수 특성상 그렇게 녹음 상태가 안 좋을 수 없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소장 배명진 교수도 해당 녹음 파일을 분석한 후 특정 부분을 지적하며 “의도적인 삭제 혹은 덧씌움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고의적으로 했다면 이것을 편집 삭제 구간이라고 한다”며 “의도적으로 편집이 됐을 가능성이 의심스럽다”고 강조했다.

배정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의견을 구하던 학자들이 하나둘씩 인터뷰 약속을 취소해버렸다. 점점 섭외가 힘들어지더니 끝내 불가능해져 버렸다. 사고를 분석해줄 전문가들이 침묵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배 PD는 “소신껏 이야기하는 전문가는 무엇인가에 의해 웃음거리가 되는 세상. 사고를 사건으로 만드는 사람들. 투명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면 결코 나아지지 않는다. 우린 지금 모두가 신뢰를 잃어버린 세상에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배 PD의 글처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편에서는 해양학 관련 교수가 등장하지 않았다. 방송에 나온 전문가는 세월호의 증축 문제를 지적한 와타나베 일본 도쿄 해양대 교수와 세월호·진도해상관제센터(VTS) 간 교신내용 조작의혹을 제기한 배명진 숭실대 정보통신전자학부 교수 등에 불과했다.


22일 CBS도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민감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제기해왔던 대학교수들이 사고 발생 6일째인 21일부터 약속이나 한 듯 입을 닫았다”고 전한 바 있다. CBS는 당시 “이곳 저곳에서 압력이 들어온다. 주로 정보부처라고 보면 된다”는 A교수의 말을 전하며 국정원의 ‘세월호 인터뷰 통제’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제작진이 피해자 가족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중 이를 몰래 녹음하던 남성을 발견했다. 제작진이 이 남성에 녹취 이유를 묻자 "부정 보도가 나올 것을 우려해서"라며 "이번에 모 방송 홍 씨 때문에 많이 당한 거 아시죠? 민감한 상황이니까 조심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남성의 신원 확인을 요청했고 모 경찰서 관계자는 "저희 OO해양경찰관이 맞다. 경무과에 근무하는 경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경찰관의 녹취가 "개인적인 돌발행동"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상중의 진심이 담긴 클로징 멘트가 모두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방송 말미에서 김상중은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 34조 6항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라며 헌법에 명시된 권리와 의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우리 국가는 우리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줬나요?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라며 "아이들을 포함해 무고한 목숨을 눈 앞에서 잃었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아파했다. 세월호 참사로부터 자유로운 국민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라고 어떤 하나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주지시켰다.

계속해서 김상중은 "그 차디찬 바다 밑에서 어른들의 말을 믿고 어른들이 구해주기를 기다렸을 아이들과 아직도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생존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끝내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숙인 채 방송을 맺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도통제와 SNS에 재갈을 물리려는 박근혜 정권...'어림없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4/29 [19:15]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팩트tv와 고발뉴스, jtbc의 손석희, 뉴스타파, 뉴스K, 서울의소리

그리고 무수히 많은 SNS 누리꾼들의 눈이 아니었으면

필경 세월호는 급작스러운 변침에 의한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배안에 갇힌 학생들은 정부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인명구조에 실패했다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눈과 입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초동 구조작업에서의 실패를 밝히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

결국 저들이 어둠속에서 저지른 나쁜 짓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게 하였다.

 

그래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소중한 것이다.

진실을 밝혀야 정의를 세울 수 있고 불의는 설 자리를 잃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은 지금 사면초가이다.


할 수 있는 사기질은 다친 747 이명박 정권에 속아

천안함 침몰 정도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던 국민들이

칠 수 있는 모든 공갈을 다치는 박근혜 조작정권에는

더 이상 속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수색작업에 유족들이 강력하게 요구하여

이종인의 다이빙 벨이 투입되고

수색작업 현장에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가 함께 출동하여 취재 중이다

이곳에서 밝혀질 하나 하나의 진실들이

박근혜 정권의 돌려막기식 조작질을 들통 나게 한다면

세월호 사태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마산앞바다에 떠 오른 김주열열사 시신 사건보다, 

6,10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고문치사사건보다

더 큰 박근혜 정권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현명하신 대한민국 국민은 지정학적 위험과 남북대치 상황을 고려하여

물리력이 아닌 비폭력 평화운동 합법적인 정권심판의 길을 걷고 있다

그 물줄기는 너무나 크고 도도해서

민심을 가득 담고 바위를 지나 강을 이루고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다

이것은 정의의 길이다.

 

그것이 두려운 박근혜 정권은 지금 공중파 언론장악에 이어

인터넷언론과 SNS의 입을 막아

저들의 흉악한 속내와 거짓 무능 조작 부패를 감추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보도지침 사건이다.

 

그러나 민심은 그까짓 보도지침 따위는 두렵지 않다.



저들의 지침이 정당치 못하고 우리의 행동은 정의롭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흐르기만 할 뿐이다

박근혜 조작 정권의 흉계에 말려들지 않고

비폭력 평화 합법운동을 해 나가고 있으므로

끝내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 빽을 믿고 힘 좀 쓴다고 보도지침을 무기로

언론통제와 SNS에 대해서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조작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감히 민심의 도도한 물결을 막아서려고 하지 말라!!!

 

4.19에서 그랬듯이 민심을 막아섰던 돌들은

결국 역사의 심판대위에서 발가벗겨진 채 고통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 부디 정의의 편에 서라!!!

                                                            <서울의 소리>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
세월호와 잠수함 충돌 가능성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4/19 [05:5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16일 공중파 방송에서는 모두 암초에 의한 충돌 좌초로 보도했었다.     © 자주민보


일단 이런 대형 사고의 원인을 아직도 파악 못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과학기술이 없고 기술자가 없는 3류 후진국도 아니고 사고 당시 조타수와 선장 및 승객이 모두 다 죽은 것도 아닌데 박근혜 정부에서 아직까지 세월호가 왜 사고가 났는지조자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이번 사고 원인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 없다.

뭔가 공개할 수 없는 사고 원인이 지금 정부가 쳐 놓은 흑막에 가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한 근거는 선장과 조타수의 첫 기자회견이다.

뉴스와이 와이티엔에서 19일 보도한 그들의 첫 기자회견 장면을 보니 선장과 조타수의 표정에 어떤 죄책감도 느낄 수가 없었다. 목소리가 매우 차분했고 카메라를 응시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말하는 등 이미 짜여진 각본을 읽는 표정이 역력했다. 말 하나 하나 신경 쓰며 떠듬떠듬 신중히 말했다.
그저 겪은대로 말하면 될 것을 왜 그렇게 궁리를 거듭하는 표정을 짓는지...
즉,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데 정부에서 그렇게 대답하라고 하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의문은 기자회견이 시작된 지 채 2분도 지나지 않아 옆에 있던 수사관들이 ‘이제 그만합시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 계속 추가 질문을 하는 기자들을 차단시켰다는 사실이다.

먼저 선원들이 빠져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체포하여 철저히 기자들과 차단을 시켜놓은 후 겨우 1-2분 기자들이 질문을 했는데도 뭐가 그렇게 불안했던지 공안기관원들은 황급히 기자들의 추가 질문을 중단시킨 채 조타수와 선장을 데리고 가 버렸다.

정말 정부에서도 사고 원인을 모른다면 사고 단서를 가장 정확히 알고 있을 선장과 조타수를 전문가들과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하게 해서 사고 원인을 여러 전문가와 국민들의 지혜를 모아 파악하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지금 그들을 국민들과 차단하는 데만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흑막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니라면 조타수와 선장을 언론과 관련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고원인을 파악해야 구조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은 자명하기 때문에 지금 정부의 작태는 엄중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비행기 안전교육에서 보면 엄마가 먼저 구명조끼와 산소마스크를 하고 그 다음에 아이에게 구명조끼와 마스크를 씌워주게 한다. 구조자가 생존해야 아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장과 선원들이 구조되었다는 것이 무조건 죄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이 살아 있기에 구조 측면에서는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대신 배의 사고 원인과 배의 구조를 가장 잘 아는 그들이 나와서 구조작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 그들을 구조작업을 할 수 없게 정부에서 차단시켰다는 점이 더 큰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유족들과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조타수는 기자들에게 중요한 암시를 하나 주고 떠났다.

다음은 관련 와이티엔 보도 내용이다.
[앵커]
사고 여객선 세월호가 급선회한 것과 관련해 조타수 조 모 씨가 평소보다 키가 많이 돌아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타수 조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조 모 씨, 세월호 조타수]
 (돌리실 때 평소보다 심하게 돌리셨습니까?)
 "아닙니다.“
 (평소처럼 돌리셨어요?)
 "네.“
 (돌리신 다음에 이상 징후 같은 거 없었습니까?)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습니다.“
 (본인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았습니다. 유가족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이 끝나자 주변 경찰들은 “그만합시다”라며 황급히 선장과 조타를 데리고 떠나 버렸다.
 
조타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문제가 이미 배에 발생했다는 것이며 그 사고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불가항력적인 것이라는 암시를 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죄책감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는 16일 9시 뉴스 등 사건 초기에 집중적으로 보도한 좌초에 의한 침몰 가능성과 연관지어보면 이번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미 답은 나왔다고 본다.

16일자 kbs, mbc, sbs, ytn, 뉴스y 등 주요 방송에서는 하나 같이 “쾅” 하는 충격 후에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탈출자들의 증언을 근거로 암초에 의한 좌초를 거의 기정사실로 보도했었다.
하지만 이후 그곳에 암초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급선회에 따른 복원력 상실로 사고 원인을 바꾼다.

그래서 그 급선회의 이유가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그 급선회의 원인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어떤 힘의 의해서라고 지금 조타수가 밝히고 있는 것이다.

기계 고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없다.
기계고장에 의해 조타가 저절로 핑핑 돌아가서 배가 쓰러진 사고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 세월호는 좌초한지 30-40분만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그정도라면 매우 큰 파열구가 뚫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배를 건져 올려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이런 원인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는 구조활동을 펴야 할 시기라는 사실이다.    ©자주민보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월호가 너무나 급격하게 기울어졌고 또 40분만에 물이 차서 2시간만에 빠르게 침몰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방송에 나와 측면 등에 심각한 파열구가 뚫렸고 그쪽으로 물이 급격히 유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배안에 있던 사람들이 보낸 다급한 문자나 동영상들을 보면 물이 급격히 들어오고 있다며 비명을 지르고 우는 장면들이 있다.

결국 세월호는 뭔가 피할 수 없는 물체와 충돌로 급격히 물이 차 오르면서 배가 기울었고 조타를 조타수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다면 무엇과 충돌했을 것인가.

분명한 점은 그 충돌한 구조물이 무엇인지를 정부에서도 밝히기 거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지금 사고 원인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선이나 다른 배와 충돌했을 가능성은 없다. 상대 배가 현장에 없었고 목격자도 없었다.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고래인데 그걸 선장이 숨길 리는 없다.

결국 마지막 가능성은 잠수함뿐이라고 생각된다.
꼭 미군 잠수함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남해와 서해는 특히 미군 잠수함의 주요 활동 무대이다. 지금은 한미합동군사훈련기간이기 때문에 서남해에는 그런 잠수함들이 우글거렸을 것이다. 서해는 미군 허락없이 한국 잠수함은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미군 잠수함만 활동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남해에서 서해로 들어가는 관문인 사고지역에서도 미군 잠수함이 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잠수함과 불의에 충돌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전에도 부산 앞바다에서 미군 잠수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하여 침몰한 적이 있고 일본에서도 훈련 중인 미군 잠수함과 수산고등학교 실습선 에히메마루호와 충돌하여 침몰한 사고가 있었다.

그때 미군 잠수함은 몰래 도망갔다가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지만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지 않고 국민들에게 알렸고 그에 맞는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펴서 피해를 최소화 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숨기기에만 급급하다.

오히려 사고에서 살아난 선장과 선원들을 이번 구조활동에서 철저히 격리시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게까지 했다.
이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 정부가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잠수함이 아닌 다른 사고원인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활동에서 배제시킨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부에서는 파악한 사고원인을 속시원히 공개하고 그에 맞는 구조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배 안에는 아직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삼풍 백화점 사고에서도 10일이 지난 후에도 생존자가 나왔다.


▲ 죽음을 예감하고 미리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남긴다는 한 학생의 편지, 이 편지를 쓰는 고교생 아들의 심정, 그것을 받아 본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 것인가. 이런 문자가 어디 한 둘이었겠는가. 아! 정말 하늘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왜 이땅에서는 이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야만 하는가.   ©자주민보

마지막 인사라며 '엄마 사랑해'라고 보낸 아들의 문자가 지금도 눈 앞에 어른 거린다. 자료조사를 하면서 이런 편지를 보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정말이지 저렇게 착하고 꿈 많은 아이들이 배 안에서 희박해져가는 공기와 추위에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
더 이상이 저 아이들에게 그리고 유족들에게 죄가 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세월호 침몰’현장 접근조차 못 하는 미국 구조함…왜?
김원식 재미언론인
기사입력: 2014/04/21 [00:19]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미 해군 '본험 리차드' 함에도 출동하고 있는 MH-60 헬기 하지만, 이 구조 헬기는 사고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이날 다시 본함으로 귀항했다.


지난 16일,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할 여객선 세월호 참사가 발생 닷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파견한 '본험 리차드' 구조함은 여러 이유로 사고 현장에는 접근조차 못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미 해군 및 국방부 공식 뉴스 보도자료와 미군 군인 '전우신문'격인 '성조지(Stars and Stripes)'는 17일, 미국 구조함의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활동과 관련해 발표한 내용에서 "우리는 사고를 통보받고 즉시 구조 도움(assistance)을 위해 (구조함의) 항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미 성조지와 미 해군 공식 보도자료는 이어 미 수륙양용 11함대 헤이디 에글 제독의 말을 인용해 "하지만 한국의 대응 효율성이 우리 (군사) 자산의 즉각적인 이용을 떨어뜨렸다"며 "(그러나) 우리는 한국 현장 지휘관의 요구에 따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관해 '성조지'는 "구명 보트(20인승)를 장착한 MH-60 헬리콥터가 초기에 본험 리차드 구조함에서 출발했으나, 이내 회항(recall)했다"고 주한 해군 아브라함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이 배(본험 리차드)는 한국 현장 지휘관과 통신 체계를 갖추었으며 도움의 요청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관해 "익명을 요구한 한국 해군 관계자는 미국 군대의 추가적인 협조를 요구하기 전에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성조지'는 덧붙였다.



이와 같은 미국 해군의 공식 보도 내용이 한국에 전해지면서 침몰 사고 초기 미국 구조함의 도움이 사실상 거부되었다는 내용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 같은 파문에 국방부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해명 자료를 내고 구조 헬기의 회항 사실을 인정하며 "당시 사고 현장에는 이미 사고 선박(세월호)의 선체가 대부분 침몰한 상황에서 한국 공군 C-130 항공기를 비롯한 다수의 구조 헬기가 집중 운영되고 있어, 한국 해군은 원활한 구조 작전을 위해 출동한 미 헬기를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구조 헬기를 "'본험 리차드' 함으로 복귀시켜 추가 요청에 대기토록 하였다"며 "이후 미 '본험 리차드'함은 이날 오후 11:06에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며, 현재 한-미 해군은 긴밀한 협조 하에 탐색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 구조 헬기 회항에 관해 입장을 발표한 국방부 보도자료.






사고 현장에 도착한 미 구조함, 이튿날에도 주변 지역 수색만…



하지만 다음 날 미 '성조지'는 주한 해군 알로 아브라함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사고 다음날에도) '본험 리차드' 구조함에서 출발한 MH-60 헬기는 수색 현장 지휘관의 요구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약 5에서 15해리 또는 6에서 17마일(27킬로미터) 벗어난 지역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아브라함슨 대변인은 왜 그들(한국 관계자)이 이 지역을 수색하라 했는지는 모른다"며 "이 수색 협조를 위해 다른 어떤 미군 자산(assets)이 동원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보도에 관해 기자가 20일, 국방부 공보관실에 해당 내용을 문의했으나, 공보관실 관계자는 "첫날에는 사고 지휘 체계가 일원화되지 않아 미 '본험 리차드'의 구조 활동 취소는 해군이 내린 결정이 맞다"라는 입장만 확인했다. 이어 이 문제에 관해서는 "재난 구조 활동이 일원화됐다"며 "해양 경찰청에 문의하라"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해당 내용의 확인을 위해 해양 경찰청, 중앙재난 대책본부, 해양수산부, 등 여러 부서에 이에 관한 입장을 듣고자 확인 전화를 거듭했다. 결국, 서해지방 해경 구조본부 언론 대책반 관계자는 "해당 내용이 맞는 것 같다"며 "기상 조건 등 관련 상황을 종합하여 해당 지역에 수색을 배정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사실 확인에 기자가 다시 국방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 "한미 간에 긴밀한 수색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으나, 결국 미국 구조함은 사고 현장 근처에도 못 온 것이 아니냐"고 질의하자 국방부 관계자는 "그것은 구조 대책 본부가 판단한 문제"라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첫날은 우리 해군, 즉 국방부가 판단한 것이라고 발표하지 않았냐"며 "그것을 질의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미국 구조함이 구조에 못 나선 문제를 국방부 측에 묻는 것"이라고 다시 질의했다. 이에 국방부 공보실 윤 아무개 중령은 "구조 활동에 힘을 실어 주어야지 무슨 그런 질문을 계속하는 것이나"고 답했다.



이에 기자가 "바로 그 점 때문에 국방부에 질의하는 것"이라며 "한미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했다는 데 미국 구조함은 실제 사고 현장에 오지도 못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본험 리차드 함이 오고 안오고가 긴밀한 협조냐"며 "(구조) 현장에 와 보셨냐?"며 "현장에 와 보고 판단을 해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에 기자가 "미 '본험 리차드' 함의 구조 장비나 구조 능력 등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이 국방부 공보실 관계자는 "그것을 제가 왜 알아야 하느냐"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현장 상황을 이야기하니, 다시 말해 구조의 급선무를 이야기하니, 미국 구조함의 능력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국방부에 왜 전화를 했느냐"며 여러 차례 항의를 표시한 뒤 "한미 간에 긴밀한 협조와 (이를 통한) 수색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답했다.






미 정부, "우리는 '본험 리차드' 함을 즉시 파견했다"… "현장에는 없다"



미국 해군 '본험 리차드' 구조함의 조이 타인츠 사령관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지난 16일 저녁 , 긴급 구조 출동 사실에 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우리는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침몰하는 배를 향해 전속력으로 방향을 바뀌었습니다. 우리 대원들은 무슨 일을 하던 즉각 중지하고 구조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우리 대원들은 이 비극의 급박함을 알고 최고의 프로페셔널 정신으로 대응했습니다. 우리 수색팀은 즉각 한국 당국과 통신을 했고 항해팀은 현장 접근의 안정한 코스를 파악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최고의 속력(RPM)을 올렸고 선상 승무원을 비행기(헬기) 출발을 준비했으며, 우리 대원들은 신속하게 20인용 구명보트를 장착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메디칼팀도 즉각적인 준비 상태를 갖추었으며 우리 대원들은 만일의 필요에 의해 조그마한 보트도 대기시켰습니다. 정말 진정한 팀의 정신(effort)이었고 필요한 순간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함께 바라보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오늘 미국이 친구이자 동맹인 한국에 최선을 다한 것이었고 우리 '본함 리차드'함의 블루팀과 그린팀은 비극에 빠진 친구를 돕기 위해 어깨를 맞대며 일했습니다" (중략)



하지만 이렇게 출발한 미 해군 '본험 리차드' 함에서 먼저 보낸 MH-60 구조 헬기는 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이유로 다시 본 함으로 귀향했다. 이후 다음 날 사고 인근 지역에 도착한 미국 구조함에는 원활한 수색을 위해 사고 현장 주변 지역을 수색하라는 지침만 한국 정부로부터 내려졌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미 국무부 대변인 등은 미국 구조함 '본험 리차드' 함의 이름까지 직접 거명하며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미국 함대의 구조 헬기는 사고 현장에 접근한 적도 없고 미국 구조함도 인근 지역의 수색만 전담하고 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70 

 

 

 

세계 최고의 다이버이자 조난 선박 인양 전문가인 이종인 씨가

이번 사고해역에 투입할려다 쫓겨난 다이빙벨과 같은 기능의 장비.


 





우주선처럼 생긴 위쪽은 공기를 주입하여 물속에서 에어포켓이 형성되게 함.

물속에 텅빈 공간이 생겨 저 속에서 휴식도 취하고 온도조절도 할수 있다는 것.

저걸 선박에 진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선박 입구에 설치해 놓고  7명까지 교대작업이

가능한 구조물로 유속때문에 수직 입수가 힘든 다이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것.


 



다이빙벨을 이용한 잠수 작업 모습




모니터 화면을 통해 작업 현장 확인까지 가능함.


 

이종인 씨는 진도 현장을 떠나며

"개같애" "개같애" "정말 개같애~"를 외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노 다이버의 절망적인 모습에서 한국의 비극을 확인합니다.

 

 

(펌)해경이 다이빙 벨을 불허하는 이유| 아고라 극장

색즉시공공즉시색 | 조회 1977 |추천 40 | 2014.04.22. 06:41

 



다이빙 벨. 

나도 그게 뭔지 한번 찾아봤다.

그랬더니 위 영상처럼 사람이 물속에 들어갔다가도 상체가 하나도 젖지 않은 체 그냥 나왔다.

쉬운 원리로는 이런건가 보다. 허나 위에 영상은 최초 다이빙 벨이라는 것이 나왔을 때의 원시적인

모습이고 깊은 물속에서의 상황은 이보다 많이 다르기에 좀 더 그에 마땅한 방법으로 현대과학을 

이용하여 진화한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이종인 대표가 그것을 지금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경에서 수락을 하여 현장으로 자비를 들여 그 무게 3톤의 그 장비를 가지고 갔으나 

정작 현장에 가자,  해경이 왠일인지 불허했다.


해경은 아마도 다이빙 벨의 작업이 자신들의 다이빙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내게 되면,

자신들은 한순간에 완전 허당의 모습이 될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다.


내려오라고 할 땐 언제고, 내려오니까 하지말라니...

이런 개똥같은 경우가 ..


에휴 뭐가 뭔지 모르겠다. 

왜들 그러는지 ..







해저 150미터 다이빙 벨 내부에서 쉬고 있는 잠수부들




물론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 벨은 위 외국 장비만큼 좋아보이진 않는다. (아래)

하지만, 무게가 무려 3톤에 기타장비를 추가하면 5톤가량 되며 네명이 동시에 탑승 잠수할 수 있으며

계속 일을 할 수 있단다. 조류가 아무리 세도 떠내려 갈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검증된 장비란다.








근데 왜 저 장비의 투입을 해경과 해군이 막고 있는 것인지 ...

자기들두 버벅대는 구조 활동을 민간이 할 수 있다면 믿어나 보든지 ..

이건 뭐.. 혹여라도 민간에서 더 활발한 결과물을 내면 자기들은 한순간에 똥 될까봐 

내치는 수준이니 ..


대한민국은 항상 자기 밥그릇만 지키려 하는 놈들 때문에 국민들이 괴롭다.
이런 해상 재난 사고 때 쓴다고 해군은 국민 혈세 1590억 갖고 가서 통영함 만들어 놓고서
이럴 때는 왠일인지 조 ~ 용 하다.  결론은 보나마나 해군이 1590억 다 해먹은거다.
근데도 박근혜는 단 한마디 그거 어떻게 됐냐고 묻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 해군도 벙어리 시늉하며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20년 전 서해훼리 사고 때도 그렇고, 수 년전 천안함 사건 때도 그렇고 특공대니 어쩌니 맨날 떠들다가
결국은 항상 170년 역사를 가진 일명 머구리를 사용하여 잠수를 했다는게 도대체가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 


해경과 해군은 이 말에 답해보라.

아니 이게 과연 그런 자존심 싸움 할 일인가 ?
좋은 과학적 장비가 있으면, 그런 장비 사용하면서 민관군이 같이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


참 한심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밥그릇 지키려다가 애들 다 물속에 처넣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니 ..




 

 

출처         http://blog.daum.net/sbh7892/4227332                    글쓴이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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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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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색즉시공공즉시색 14.04.22. 08:01
공감 입니다.
예를 들어 월남전의 통킨만 사태도 용감한 기자의 십년간 집념으로 진실이 밝혀젔지요.
 
 
또다른나 14.04.22. 08:55
천안함에쓴소리 한분인데 절대 불가이지요
송옥순씨 남편이라고 종북 좌빨이라고 언론에서 무자떠들었지요
 
 
고향의봄 14.04.22. 09:54
저거면 아이들 살릴수있었을것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혹시모르니 어쨌든 사용해봐야죠. 그런데 왜 벨을 투입 안하나요?
해보지도않고 미리서 안된다는 결과를 내려놓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네 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수백명의 생사가 어찌되었는지 알지도못하고 며칠이 지나고있읍니다. 진짜 이해안됩니다.
 
 
쏘가리 14.04.22. 11:01
통영함은 1년 7개월째 뭘하고 있는가? 총체적 난국을 분통터지게 바라보는 국민들 아니 실종자 가족을 위해 뭐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정치적 계산에 몰입된 정권은 퇴진만이 답입니다.
 
 
차돌 14.04.22. 12:37
sbs프로에 나와서 다른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얘기했었고 jtbc에선 배 아랫부분을 한번 보고 싶다고 발언한적 있으십니다.
 
파루시아 14.04.22. 14:33
스모킹건이 들통날까 봐 그런가 보네요...
 
 
파루시아 14.04.22. 14:32
직접 제작했나 본데, 암튼 왜 막고 있는 건지... 요상하다, 요상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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