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티온(glutathione)은 아미노산이 배열된 화합물의 일종이다 . 글루타민산, 시스테인, 글리신이라는 3 개의 아미노산이 펩티드 결합된 트리 펩타이드 구조이며, 간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많은 동.식물 ,미생물의 세포내에 0.5 ~ 10mM의 높은 농도로 존재하고 98 % 이상은 환원형 글루타티온 (GSH)입니다. 이전에는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흡수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지 만, 최근의 연구에서 일부는 글루타티온 (펩타이드)이 그대로 흡수되어 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물이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스트레스와 자외선, 담배, 알코올 등에 의해 감소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체내 글루타티온은 감소하고 질병과 노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체내에서의 작용과 건강 효능


1. 간 기능 강화


간 기능이 저하되면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됩니다. 글루타티온은 해독 효소를 만드는 능력을 활성화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2. 세포 내 환원 물질


환원형 글루타티온은 활성 산소 제거 및 생체 이물질의 대사를 합니다. 결합된 티올기를 통해 활성산소를 환원하여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합니다. 활성산소를 환원하여 산화형 글루타티온 (GSSH) 이된 후 다시 NADPH에 의해 환원형 글루타티온으로 돌아갑니다.



 

3. 인체 해독 작용


환원형 글루타티온의 티올기의 H에 유황과 약물, 중금속이 포함되어 체외로 배설, 세포를 해독합니다. 또한 알코올 대사의 산물인 아세트 알데히드(독성)도 포합 반응하여 무독화됩니다.



4. 눈을 보호


수정체나 각막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눈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5. 아미노산의 세포막 통과를 돕는다


신장에서 아미노산의 세포막 통과에 작용합니다.


6.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한다


활성산소에 의해 과산화 지질이 증가하면 기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글루타티온은 기미의 원인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과산화수소를 무독화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아제의 반응에 의해서 생긴 과산화수소를 분해 · 무독화합니다. 적혈구는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환원력이 없습니다. 적혈구의 NADPH는 글루타티온 환원 효소를 촉매로 글루타티온을 환원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아제를 촉매로과산화수소를 분해해 건강한 적혈구를 유지합니다.


# 유효한 증상


백내장, 녹내장, 노화,  고콜레스테롤 혈증,  간기능 장애,  만성 피로 증후군 (CFS), 암,  알츠하이머 병,  관절염


# 많이 함유된 음식


쇠고기 25mg / 100g , 돼지간 3.60mg / 100g

아보카도 1.65mg / 100g,  아스파라거스 26mg / 100g 



# 과잉 섭취시 부작용


대부분의 성인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신과 모유 수유시 사용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천식 환자는 증상이 심해질수 있어 글루타티온을 흡입하면 안됩니다



출처: https://newsvn.tistory.com/566 [옆집 사이공]

 

5학년 아들 틱증상 - 글루타티온으로 일주일만에 해결

 

 

마스터 항상화제 글루타치온 - 간건강, 간염, 간경화, 간암, 건선,

당뇨, 백내장, 잇몸/치주염, 천식, 해독, 만성위장병, 대장염, 역류성식도염

 

조티펜스 추천, 생각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 1부 (세포는 유전자가 아니라 생각과 환경이 지배한다.-브루스 립튼 박사 '믿음의 생물학')

 

 

조티펜스 추천, 생각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 2 (생각이 세포를 바꾸는 과학적 과정-브루스 립튼 박사 '믿음의 생물학')

 

OLED 반창고 붙이면 새살이 솔솔~…KAIST, 웨어러블 헬스케어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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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부착해 상처를 치유하거나 주름을 개선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광치료 반창고' 기술이 개발됐다. 동물 실험에서 피부재생 효과를 확인, OLED를 웨어러블 헬스케어에 활용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최경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박경찬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팀이 다양한 표면에 부착 가능한 '프리폼 OLED'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동물모델 광치료 실험으로 콜라겐 합성 및 피부재생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쥐 피부 상처에 프리폼 OLED를 부착해 얻은 피부 재생 효과

 

<쥐 피부 상처에 프리폼 OLED를 부착해 얻은 피부 재생 효과>

 

광치료는 빛으로 체내 생화학 반응을 촉진시킨다. 그동안 발광다이오드(LED)나 레이저 기기를 활용했는데, 빛을 균일하게 조사하기 어렵고 발열문제도 발생한다. 피부 밀착 기술을 구현하는 것도 문제였다.

연구팀은 OLED176를 활용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했다. 점광원 다수를 쓰는 LED와 달리 OLED는 면광원 제작이 가능해 빛을 균일하게 조사할 수 있다. 또 광량 대비 발열이 적다. 이를 부착가능한 박막 층 사이에 넣어 10마이크로미터(㎛) 두께 면광원으로 디자인했다.

연구팀은 개발 기기가 1000회 반복 접힘 실험 후에도 정상 작동했고, 물세탁을 거쳐도 100시간 이상 구동 수명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옷이나 모자와 같은 일상생활 소재와 접목해도 사용 가능함을 입증했다.

밀착 광치료 효과도 동물 실허으로 확인했다. 쥐 피부상처에 부착한 8일 뒤 21% 각질형성세포 재생, 15% 피부영역확장 등 효과를 관찰했다. 곧 사람대상 임상실험도 앞두고 있다.

연구진은 “소재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웨어러블 형태로 응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했다”며 “인공피부와 동물모델까지 확대해 콜라겐 합성 및 피부재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우슬, "8주간 섭취시 연골 세포 600% 증가" 깜짝 연구 결과

 

 

© 제공: Xports News Media

[엑스포츠뉴스닷컴] 우슬이 '관절 보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관절 보호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로 우슬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 출연한 신동진 주치의는 "우슬은 우리나라 신토불이 식물로 동의보감, 방약합편, 본초강목에 다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기재고, 우슬은 소의 무릎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쇠무릎' 또는 '접골초'라고도 불린다"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관절과 연골 보호 기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지현 주치의는 방송에서 "관절염은 통증보다 뻣뻣함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관절염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성인 남녀에게 우슬과 두충 등의 추출물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일상생활 수냉능력이 2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쥐 실험에서 우슬 섭취시 염증과 통증 유발 물질이 78% 억제되는 항염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신동진 주치의는 두충에 대해 "피노레시놀이나, 리그난 등의 항산화 성분이 있어 골관절계, 항비만, 심혈관계,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이어 설명했다.

김도연 주치의는 방송에서 "일반적으로 연골 세포는 재생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 연구에서 인위적으로 관절염을 유발시킨 쥐에게 우슬 복합물을 8주 동안 섭취시켰더니 연골 세포수가 600% 증가했다"며 "우슬이 연골 재생과 연골 보호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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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원자수소수정수기( #원자수소수생성기 ) ( #제이온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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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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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원자수소수 생성기(정수기)를 제이온이 유통합니다

원자수소수정수기 ( #제이온유통 )

#수소수가 좋은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많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논문들과 권위있는 전문의학잡지 등에서도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수많은 질병의 90%이상이 #활성산소가 원인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나온다면 인류의 건강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가 있겠죠???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제이온 #JayOn이 공급하는 #원자수소수정수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제이온 용존원자수소수정수기는 세계최초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차이가 너무나도 확실합니다.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ph7.4의 #용존원자수소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최초 #용존원자수소수 보존기술로 #원자수소수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세계최초 필터방식의 #용존원자수소수로 필수미네랄이 풍부하게 살아 있습니다.

세계최초 수소분자를 잘게 쪼개는 #분자수소수가 아닌 #원자수소수이므로 흡수력이 월등합니다.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원자수소수는 유해미생물 화학독소 중금속 방사능 물질을 제거합니다.

세계최초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며 오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등등등등......

위에서 보여지는 용존원자수소수의 커다란 의미중의 첫번째는 기존의 #수소수정수기와 획기적인 차이점은 분자형태의 #수소수정수기가 아니라 #원자구조형태의 #수소수생성기가 출시됐다는 사실입니다.

#수소수정수기의 획기적인 차이를 통해 흡수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긴 것입니다.

또한 수소의 보관에 있어서의 문제점도 해결 했습니다.

수소원자를 흡장해서 날아가지 않도록하는 특별한 기술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수소수는 보관상에 문제가 있어 즉시 음용하지 않으면 날아가 버리는 것을 #제이온 #원자수소수정수기는 보관방법에 따라 최장 20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가성비짱 휴대성짱 효과짱 #휴대용원자수소수정수기 ₩660,000원

#가정용원자수소수정수기 ₩1,590,000원 】

★★ #제이온 #JayOn에서 공급기념으로 특별하게 추가적인 가격혜택이 있으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JayJun Park 박성규 ⊙

【 010♥9339♥8543 】

박성규 9339 8543
박성규 9339 8543

◐ 【 YouTube 유투브 or Naver 네이버에서 "JayOn Park" 검색 】 ◑ ♥♥ #JayOn #제이온비즈니스 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 #다이렉트셀링 #Direct #Selling 이 대세다 * " 대세를 따르라^^ 쉬운것이 진리다^^ " [매월 20만원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고 똑같은 3명의 친구를 찾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010@9339@8543♥ ★JayOn Park ★박성규★

아마존, 가상 헬스 클리닉 서비스 개시

헬스케어 사업 본격추진 신호탄…시애틀 직원 우선 제공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아마존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헬스 크리닉 서비스를 시작하며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24일(현지시간) 아마존 케어 서비스를 공개하고 헬스케어 사업을 구체화했다.

아마존은 아마존닷컴케어 사이트를 개설하고 직원들이 이 사이트에 접속해 헬스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 헬스 케어 서비스는 시애틀 본사 직원들을대상으로 먼저 적용한 후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마존이 직원을 대상으로 가상 헬스 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아마존]

아마존은 이를 위해 온라인 헬스 크리닉 서비스의 전문가이며 시애틀 최고수준의 의료진을 영입했다. 

아마존 직원들은 모바일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의료진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각종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의료기록보관기술을 망라하는 매우 거대한 시장이다. 3조5천억달러규모의 시장을 조준한 아마존은 지난 2018년 제이피모건, 버크셔 해서웨이와 손잡고 헬스케어 경험을 한단계 진보시키는 프로젝트 '헤븐'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약품처방배송업체 필팩을 인수했고 연구개발그룹도 신설했다. 최근에는 애플 에어팟과 비슷한 알렉사 기반 이어폰을 개발중이며 이 제품은 건강수치 추적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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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발암 논란 끝나나… “하루 3잔의 커피는 건강에 도움”

[사진=kazoka/shutterstock]

 

© 제공: KoreaMediCare Co. LTD [사진=kazoka/shutterstock]

 

커피의 암 유발 논란이 잦아들고 있다. 해외 유력 연구팀들이 커피가 암 발생에 관여한다는 근거가 없다는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호주의 퀸즐랜드 의학연구소(QIMR Berghofer) 연구팀이 커피를 마시는 30만여 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커피 섭취와 암 발병 여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달 학술지 국제감염병학회지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커피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평가하기 위해 유전자 기반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커피의 암 유발 논쟁은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 성분 논란에서 비롯됐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커피 원두뿐만 아니라 고기, 생선을 구울 때도 발생한다. 음식 조리 시, 특히 태울 때 많이 생겨 위암 등의 원인이 된다. 감자, 곡류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적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하면 그렇지 않은 식품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난다.

 

이 논쟁이 처음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6월 커피를 암 유발 경고문 부착 대상 품목에서 제외한데 이어 퀸즐랜드 의학연구소가 쐐기를 박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주 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커피의 발암 유발과 관련한 1000여 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큰 위험은 없다고 결론지은 것을 토대로 공청회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커피의 건강 상 이점이 원두를 태울 때 나오는 아크릴아마이드 성분 논란보다 더 크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커피는 위궤양에 좋지않고 불면증을 유발하지만 파킨슨씨병, 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커피 성분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증, 항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논문에서 제시한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3잔 정도로 프림이나 당분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말한다. 커피 속의 클로로겐산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관상동맥이 굳어지는 석회화를 막아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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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언트 에너지장치.pdf

 

 

 

 

 

 

 

 

미래와과거로전파되는토션필드.pdf

 

 

양자물리학과_양자의학에_대한_이해[1].doc

 

 

 

 

C ES, 뇌속 신경전달물질의.pdf

 

 

 

 

 

 

 

氣를 규명하고자 하는 인류의 노력들.pdf

 

 

 

[건강피플] 물연구의 최고 권위자 연세대 원주 의대 김현원 교수

200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그는 일명 ‘물 박사’다. 이른바 ‘생명의 물’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주인공이다. 옥스퍼드대 생화학박사, 카네기멜론대연구교수, 연세대 교수…세계의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잘 나가던 그가 지금 “좋은 물만 마셔도 건강해진다.”며 생명의 물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또 생명의 물이 우리 몸을 되살리는 놀라운 신비를 파헤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과연 뭘까?

수호천사가 찾아와서 물 연구를 시작하다

그의 삶에 어려운 시련이 닥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그가 미국에 있을 때였다. 일곱 살 난 딸아이가 느닷없이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병원에 데리고 갔다. 정밀검사 결과 딸아이의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 것이 발견되었다. 곧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면서 뇌하수체도 함께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 여파는 매우 컸다. 뇌하수체는 비록 손톱 만한 작은 크기였지만 우리 몸의 주요 호르몬들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딸아이는 대부분의 호르몬을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했어요.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했고, 갑상선호르몬과 스테로이드호르몬 등을 먹어야 했습니다.”

특히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문제였다. 이 호르몬은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 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으로 하루 두 차례 반드시 비강에 뿌려주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지고 물을 계속 마셔야 했다. 더구나 호르몬이 떨어질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며 기운이 빠지고 손발이 떨리는 증세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이 일은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견디기 힘든 고역이었다. 오후 2시 경 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는데 학교에 소형 냉장고까지 설치해야만 했다. 바소프레신은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까닭이었다. 소풍도 갈 수 없었다. 평생 이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그런 아이를 바라만 봐야 하는 김현원 교수의 가슴 또한 찢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 교수는 외국의 문헌을 보는 중 작은 실마리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동종요법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200여 년 전 독일의 의사 하네만에 의해서 개발된 동종요법(Homeopathy)은 병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물질을 물에 기억시켜서 그 물을 마심으로써 스스로 병을 치료하게 하는 서양의 대체의학의 한 방법입니다.”

김 교수는 생각했다. ‘혹시 동종요법의 원리를 이용해서 호르몬의 성질을 물에 옮겨 마셔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곧바로 동종요법의 원리를 이용해서 바소프레신 호르몬의 성질을 물에다 옮긴 후, 그 물을 딸에게 마시게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물을 마신 그 다음날부터 호르몬이 떨어지는 시간이 오후 2시에서 6시 정도로 길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날이 갈수록 길어졌다. 결국 아이가 잠들기 전 하루 한 차례만 호르몬 물을 마셔도 되게 되었다.

“우리 부부의 평생 소원이 정말 너무 쉽게 물에 의해서 이루어져서 허무할 정도였습니다.”

그 후 김 교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뇌하수체를 절제한 환자뿐 아니라 필요한 호르몬의 정보를 물에 담아주었을 때 다양한 증상들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 심한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 우울증, 심한 폐경기증상으로 고생하는 여성, 진통제로도 조절이 되지 않는 통증 등으로 고생하던 암환자 등 다양한 환자들이 단지 물을 마시고 좋아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아마도 쉽사리 믿기지 않을 거예요. 기존의 과학으로는 쉽게 설명할 길이 없는 변화이니까요.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신비한 일이 단지 물을 통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제 딸과 수많은 환자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딸은 일본 벳푸에 있는 APU 대학에서 유학 중이다. 성장호르몬을 끊었는 데도 아빠가 만들어 준 성장호르몬 물로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168cm의 건강한 숙녀가 되었다. 그런 딸을 김현원 교수는 수호천사라 부른다. 모든 사람을 하늘의 천사가 찾아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로 건강을 선물하게 되었다고….

미네랄 환원수부터 오줌의 정보까지…

어느 날 김 교수의 부인이 역삼투압 정수기를 신청했다. 딸을 통해서 물의 위력을 체험한 후 물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외국에서 구해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지만, 본인이 마시는 물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해 보지 않았다.

김 교수는 부인에게 이왕이면 몸에 좋은 정수기도 있을 테니 몸에 좋은 정수기를 알아보자고 했다.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접한 물은 전기분해 알칼리수였다. 하지만 그는 곧 전기분해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딸을 통해서 체험했듯이 물은 기억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물은 호르몬 분자뿐 아니라 전자파도 기억하는 것이다. 그는 전기분해방식 외의 다른 방식으로 알칼리수를만드는 방법을 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능성 물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가 개발한 자연미네랄의 조합은 물속에 담가 놓기만 해도 맛있고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환원수를 형성할 뿐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정보를 담았다.

그가 개발한 물은 동물실험에서 노화의 근본원인이며 건강을 해치는 주요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였고, 항암효과·암전이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뇨·비만 유발 쥐에서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 당뇨를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이 결과들은 이미 국제학회에 발표되었고, 논문으로도 출간한 바 있다.

김현원 교수는 말한다. “단지 맛있고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물을 개발했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현대의학으로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단지 물을 마심으로써 치유되었다고 연락해 올 때는 오히려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고. 김 교수는 “좋은 물이 만병통치약의 원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의 물 연구는 동종요법과 같이 정보를 물에 담는 연구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호르몬 관련 질환을 치유하는 물 외에도 우울증 환자를 명랑하게 하는 물, 담배를 끊는 물, 심지어는 마시고 취기까지 느낄 수 있는 물까지도 만들었다.

특히 그는 최근 사람을 치유하는 정보가 단지 물에만 담기는 것이 아니라 미네랄에도 담기고, 전기에도 담기고, 공간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이런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과학’이 ‘21세기 과학과 의학’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물만 잘 마셔도 건강은 지킬 수 있어

김 교수는 마지막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2가지 좋은 물을 알려준다. 첫 번째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음양탕이다. 음양탕은 찬물과 더운물이 섞이는 물을 말하며, 내장질환을 다스린다고 한다. 곳곳마다 냉온정수기가 있으니 목을 즐겁게 하지만 내장을 차게 하는 찬물만 마시지 말고 음양탕을 마시기를 권한다.

또 한 가지는 각자의 소변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자신의 오줌을 받아 마시는 오줌요법이 존재해 왔고, 최근에도 유행하고 있는데 사실 오줌요법의 비밀은 오줌에 있는 성분들이 아니라 바로 담겨있는 정보”라고 한다.

그는 “오줌이야말로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줄 수 있는 최상의 물질일 수 있다.”고 말한다.

오줌은 인체를 순환하면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그대로 담아오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오줌에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자연치유력이 담겨 있다는 것.

하지만 오줌요법을 실천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마시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김현원 교수는 “오줌 한 방울을 그의 자연미네랄 물(다른 물도 큰 상관은 없다고 덧붙였다) 99방울에 섞은 후 격렬히 흔들고, 또 그 물을 같은 방법으로 100배로 희석하고 흔드는 일을 약 6회 정도 해서 마시면 오줌을 마시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김 교수는 정보를 전사하는 전통적인 동종요법 대신 자신이 개발한 정보를 미약 자기를 이용해서 쉽게 옮겨줄 수 있는 기계를 보여주었다. 그는 앞으로 이러한 기계를 이용하면 코를 잡고 오줌을 마시는 대신 누구나 쉽게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오줌의 정보를 물에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김 교수는 자신의 저서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고려원북스 刊)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놀라운 물의 신비를 알리는 일에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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