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

건강 정보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입니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비롯되는데,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합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급성 노출 시에는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며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심지어 건강한 성인이어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 속 중금속 입자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마늘


마늘은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을 해독시켜 주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몸 속의 수은을 제거해 줍니다.

2. 돼지고기


중국요리를 보면 돼지고기를 이용한 음식이 유독 많은데, 그 이유는 돼지고기가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돕기 때문입니다.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몸 속 중금속에 흡착해 몸 밖으로 배설되도록 돕습니다.

3. 미역 등 해조류


미역과 같은 해조류 속에서는 알긴산이 포함되어 있어 더러운 미세먼지 속의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4. 녹차


녹차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다이옥신에 흡착해 변으로 배설되도록 하고,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에 다이옥신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과 비타민 C’가 많아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배변작용을 좋게 해 노폐물을 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줄기째 먹는 게 좋습니다.

 

 

사진치료 3- 양자파동원리를 이용한 치료를 마친 후 (2번 계속)

"한국인들 마늘 많이 먹어 코로나 사망률 낮다"는 뉴스 나오자 미국서 완판되고 있는 마늘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가 미국 전역까지 퍼졌다. 이에 생존을 위한 사재기 경쟁이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생존을 대비한 사재기라 하면 보통 고기, 쌀, 라면같은 식량이 먼저 품절되지만, 미국 마트에서는 특이한 상황이 벌어졌다.


양파와 마늘이 전부 팔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마늘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는 한국의 코로나19 치사율에 주목했다. 한국은 8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73명으로 치사율이 현저히 낮다.

 

인사이트Facebook 'Júnyork'


실제로 한국의 코로나19 치사율은 0.8%로 글로벌 치사율 3.6%보다 현저히 낮다. 이는 독일(0.2%)에 이은 2순위다.


미국의 경우 2.3%를 기록했고 유럽 대륙 내 최대 확진자를 보유한 이탈리아가 6.7%로 제일 높다. 


지난 2003년 많은 사망자를 만든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한국인은 마늘이 들어간 김치를 먹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는 설이 퍼졌다.  


이처럼 매번 전염병이 돌 때마다 마늘이 특효약이라는 이야기가 돌지만, 감염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늘의 희소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마늘이 코로나19의 대응마라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네덜란드는 마늘 가격이 폭등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월 이후로 중국산 마늘 값은 2배 이상 올랐고 대체품인 스페인산 마늘 역시 25%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14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816명 증가한 2,513명으로 집계됐으며 5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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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왜 위험한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정 교수 인터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거리의 모습까지 바꿔 놓고 있다.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기 어렵고, 카페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이제 어색하지 않다. 의료기관들의 긴장감은 한층 심해졌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로 내원객들을 관찰하고 있다. 
▲ 이대목동병원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로 내원객들을 관찰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대목동병원은 평소와 달리 여러 통로를 차단하고 중앙통로를 통해서만 내원객들의 출입을 허용했다. 병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듯 ‘출입확인증’을 작성하고 열 감지 화상카메라에서 열을 체크한 후에야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정 교수는 현재 지역사회로 (코로나19)감염이 퍼지는 상황이라 내원하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열이 있는지, 이상증상은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호흡기내과 분야 중 중환자진료 전문가로, 특히 폐렴, 패혈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의 호흡기 중증 질환 치료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국내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박소정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박소정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Q.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코로나19는 감염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02년 유행했던 사스, 2015년 중동에서 시작된 메르스 등과 다르게 지역사회 감염이 활발하고 전파력 또한 아주 높다. 이런 상태라면 폐쇄된 공간에서의 에어로졸 형태 공기감염도 일어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로 나온 변종 바이러스라서 성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Q. 병원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짧은 기간에 감염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여기에는  밀집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는 특징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또 장비와 인력 등이 크게 개선되어 코로나19가 창궐하자마자 곧 바로 선별 진료소를 만들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Q. (코로나19) 비말전파와 공기전파 차이는?

 

실제 큰 차이가 있다. 비말전파는 말 그대로 타액이 튀어서 전파되는 것이라서 접촉이 있어야 감염되는데 반해, 공기전파는 공기 중에 둥둥 떠 다녀서 일정시간 동안은 살아남는 것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많이 미칠 우려가 크다. 물론 현재까지 나온 결과만으로는 비말전파가 유력해 보이지만, 전파되는 속도로 봤을 때 공기전파 가능성 또한 전혀 배제할 수 없다.

 

Q. 비만한 사람의 위험요인이 높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많을 확률이 높고 천식 리스크 또한 높아진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다른 동반질환을 거쳐서 위험요인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비만자체가 염증반응을 가져오는데 취약하고 폐렴이 잘 걸린다는 것은 근거는 없다.

 

Q. 마스크 착용이 도움 될까?

 

밀폐된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코로나19 입자가 미세먼지라든가 초미세먼지와 비교할 때 더 작다고 볼 수는 없지만, kf80이나 kf94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사용하면 비말을 막는 것 자체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Q. 폐렴이 위험한 이유는?

 

흔히 심한 감기로 오해받는 폐렴은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70세 이상 노년층 환자는 매년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하여 노인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 폐렴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악화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중증 폐렴은 폐 뿐 아니라 심장, 콩팥, 간 등의 주요 장기 부전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Q. 코로나19도 폐렴환자나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 것 같은데?

 

폐렴은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질환이다. 세균성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은 폐렴구균으로 영·유아 및 성인의 코나 목에 존재하며 정상인의 40~60%에서 이 폐렴구균을 보유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건강할 때는 괜찮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으로 침투해서 폐렴을 일으킨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가 발병했을 때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그만큼 노인이나 폐렴환자, 고위험군에게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중증 폐렴예증인자 예방법 연구

 

적절한 초기 항생제의 선택과 정확한 진단법의 선택은 폐렴 치료 성공의 핵심이다. 폐렴은 폐렴구균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여러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한 원인일 수 있다. 실제 다양한 검사를 함에도 폐렴 환자에서 원인균이 동정되는 비율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박 교수는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다양한 위험인자를 따져 어떤 균을 타깃으로 초기 항생제를 선택할지 결정할지가 항상 어려운 문제"라면서 "초기에는 경미해 보이지만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점차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어떤 환자가 중증 폐렴으로 진행할지 예측하는 것 또한 폐렴 사망률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현재 환자의 임상소견, 흉부 X선이나 CT 등 영상소견과 미생물학적 진단방법을 복합해 폐렴 사망률을 개선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 바이옴과 같은 미생물 총액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도 분석한다. 박 교수는 "이 연구가 마무리되면 어떤 균을 가진 사람들이 폐렴에 취약하고, 이 경우는 어떤 치료를 해야 되며 예방할 수 있는지 등 분석이 가능해져서 환자들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 의학의 비전 - 인체의 파동구조와 질병의 파동치료

    강길전 교수

서울대 의대 졸. 육군 군의관.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산부인과 수련의 과정 이수. 한강성심병원에서 산부인과 부과정으로 2년간 재직. 한양대학병원 교수역임. 현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2년부터 mind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 이를 토대로 '양자의학'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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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은 한다.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²과 막스 프랑크의 방정식 E=hf를 합치면 hf=mc²이 되어 물질은 파동으로 변환 할 수 있다.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을 하며, 사람도 진동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도 진동을 하고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 원자.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진동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과연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 원자.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진동을 하고 있는가?

전자 및 광자 등과 같은 양자가 진동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1990년이 시작되면서  양자 물리학자들이 밝힌 사실이다. 단지 소립자와 파동의 상관관계가 확실치 않아서 물리학자들이 혼동을 하였을 분이다. 초기 양자물리학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닐스 보어는 입자와 파동의 상관관계를 상보성원리로 풀이 하였다.
입자와 파동의 상보성이란 동전의 앞면에 입자가 있고, 그 뒷면에 파동이 있다는 것이다. 물질의 기본인 양자가 입자와 파동의 이중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인체 속에도 양자가 기본적으로 기본물질로 존재하므로 인체속의 양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적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따라서 결맞는 파동(coherence wave)이 나타날 것이다.

인체에서 결맞는 파동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

첫째 기능은 다른 파동과의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한다.  
두 번째 기능은 자기 조직하고 자기 치유하는 능력이다. 의학에서는 흔히 향상성(homeostasis)  이라고 부른다.
세 번째 기능은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네 번째 기능은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파동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인체의 파동구조와 관련하여 파동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미세한 에너지는 인체의 파동과 공명하는 방법으로 인체의 파동에 치료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여기에는 동종요법, 소리치료, 향기요법 혹은 음악요법 등을 들 수 있다. 인체의 진동과 관련하여 양자역학에서 나타난 “관찰자 효과”에 대해 관찰하는 순간 마음이 마치 에너지처럼 전파되어 전자에 가서 작용함으로써 입자 혹은 파동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되어 여기서 [마음에너지]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과연 마음은 몸과 독립된 별개의 존재인가?
미국 프린스턴 공대의 쟌과 듄교수의 1970년대부터의 이상 현상 공학 연구소(PEAR)라는 전문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했으며, 또 미국의 양자 물리학자 윌리엄틸러는 의도주입 전자장치 IIED를 개발하여 연구했으며, 미국의 정신과 의사 푸트남은 다중인격장애 MPD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했다.
그렇다면 마음과 몸이 별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가?
육체에 부속된 에너지장과 마음이 부속된 에너지장은 서로 연결되어있으므로 상호간에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마음 에너지장도 물리적 에너지장과 마찬가지로 비국소성 원리를 따른다. 그래서 원격치료가 가능하다.

현대의학은 오로지 몸, 즉 몸의 장기, 조직, 세포, 분자에 대해서만 취급을 한다. 그러나 사람은 몸 이외에 ‘물리적 에너지’도 존재하고 또한 ‘마음 에너지’도 존재한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 인간을 정(精), 기(氣), 신(神)의 차원에서 진단하고 치료해 왔다.

인간이 정(精), 기(氣), 신(神)이라는 3중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한 의료인이 환자의 몸과 물리적 에너지 측면과 동시에 마음 에너지 측면을 고려한다면 그는 환자에게 완벽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에너지의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의학이 몸과 에너지와 마음을 동시에 아우르는 의학이 되어야하는 당위성을 살펴본다.

알레르기성 비염 과산화수소 치료방법 성공사례

프로파일 해결사 2019. 10. 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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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당연히 질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만성질환을 고치려면 우선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 긴 내용의 글은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기술한 것들인데

병증의 원인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길 잡이 목적으로 적었으며

본 글 후미에 나오는 내용들은 실전에서 한번 시도해 봐도 괜찮은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치료의 방법이 일단은 위험하지 않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것을 선택해 본 것이니 한번

실험삼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장과 신장은 압력생성으로 체내 분비를 관장하는 원동력이다.

혈관을 통해 혈액을 말초신경 손끝 발끝 까지 힘차게 보내주는데

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심장 역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받아야 잘 작동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정작 본인은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심장박동수가 미세하게 떨어지게 된다.

그에 따라 심장에 공급되는 영양소와 산소의 양도 함께 줄어들게 되고

연쇄작용으로 몸의 기초단위 세포들은 심장에게 자신들이 공급받고 있는

필요요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심장에 보내게 되고 심장은 박동 수를

조금 더 늘려 빠르게 뛴다.

정상 박동 수 62~72회 정도에서 빈맥 80회 ~90회 정도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심장은 열이 나고 열 방출방법으로 구내염이 나타난다.

이렇게 심장박동 수가 늘어나면 불면증이나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왼쪽 어깨가 아픈 증상들과 연관될 수 있다.

그나마 심장이 자율신경에 의해 스스로 박동 수를 늘리는 사람은

아직 심장이 어느 정도는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있어 쓸 만하다는

것 이고 만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이 더 힘을 내지 못하게 된다면

우선 박동 수가 줄어들게 된다.

박동 수는 62~72회 정상이지만 기능이 떨어져 뛰는 힘이 약해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점점 더 적은 횟수로 뛰게 된다. 그러면 심장에서

내보내는 새로운 영양소와 혈액이 줄어들게 되고

콩팥에서 소변이 만들어질 때 소변의 양은 심장이 박동하는 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인데 심장의 기능이 좋으면 밖으로 배출할 소변이 충분히 잘 만들어지는

것이고 심장박동력이 약해지면 소변의 양도 줄어들게 된다.

심장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수분이 남아돌고 영양소 찌꺼기가 체내에 쌓여가는 게기가 되며

남아도는 수분은 처음에는 하지부위에 몰려들며 저녁에 양발 벗을 때 양쪽 발목에 양말자국이

깊이 쑥 들어가 있으면 그만큼 몸이 부어있다는 부종 병증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족저 근막염이 생기기 쉽고 무릎에 물이 차면 관절염이다.

그나마 이런 것들은 진단이라도 쉽지만 생식기 위로 차 올라오면

여성의 경우 냉증이 나오기도 하며 방광점막이 붓고 민감한 방광상태가

되어 소변을 매우 자주 보게 되는 빈뇨증이 된다.

배꼽높이 이상으로 수분이 차오르면 배꼽주위가 축축하여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 높이까지 수분이 차오르면

그러면 유방에서 진물이 질질 나오는 경우가 마치 수유부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이게 점점 더 심해지면서 점점 위로 채워져 올라와서 얼굴이 붓는다.

코 높이에서는 코 점막을 자극해서 콧물이 코 안에 가득 차게 되고

이 수분을 내보내려는 반응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중에 한 가지가

알러지성 비염이다. 알러지 비염은 1형 알러지비염에 속하는 병인데

이 때 체내에는 이미노글로빈 수치가 높아져있기에 이렇게 된다.

건강한 사람은 이노글로빈A의 양이 가장 많은데 알러지체질인 사람은

이노글로빈E의 양이 많다. 원래는 이러한 조건이 만들어져 있어야 알러지

비염이 생기는 건데 이미 코밑까지 수분이 차올라와 있는 사람에게는

양적으로 이노글로빈E 가 많아져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수분이 코 높이까지 차 올라와 있지 않다면 알러지성 비염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수분이 귀 높이까지 차오르면 맑은 물이 나오는

중이염도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머리끝까지 차 올라가 있으면 몸 전체가

부종으로 팅팅 부어 있게 된다. 머리 위를 눌러보면 원래는 딴딴해 있어야 하는데

스펀지처럼 쑤욱쑤욱 눌러진다.

이렇게 되어있는 사람은 심장과 신장이 약화되어 있는 것이고 사람 체내의

수분을 관장하는 장기들은 더 많은 인체 내 모든 세포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장, 간, 세포들 하나하나에 대사가 관여되지만 그 중의 대표주자가 바로

심장과 신장이다.

여기까지가 알러지 비염이 일어나는 기전의 줄기를 이야기한 것이고,

체내 수분을 감소시키려면 늙은 호박 다려먹기, 옥수수 수염차, 생강차.

약국에서 판매하는 오령산이나 저령탕 과립도 수분을 빼주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수분을 빼주는 약재나 식품들은 장복할 수가 없다.

이런 거 오래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진기(에너지)를 손상 고갈시킨다.

따라서 이뇨작용을 하는 것들은 단기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활용해야지

장복을 하면 안 된다. 간이 엄청나게 일을 많이하게 되어 간 수치가 올라간다.

워낙 심한 비염인 경우 임시방편으로 이뇨작용을 하는 것을 단기간 사용한다.

급한 불을 끄고 났으면 원천적인 치료를 위해 세포 살리기를 해야 한다.

심장세포, 콩팥의 세포가 약해져 있는 원인.

이것들을 잘 파악해서 그 원인들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비영치료의 근원적인

방법이 되겠다.

혈액부족, 혈관질환, 장 트러블, 기생충 감염, 세균 바이러스의 미생물,

만성염증 등등....... 알러지성 비염증상 치료에 하나하나 차분히 살펴봐야 할 측면들이 많다.

이런 다양한 항목들을 현대의학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들도 많다.

관련 의학분야 전문의들도 수십 년 동안 늘 같은 판에 박힌 이야기들만 말해줄 뿐 딱히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해주지 못하는게 대부분인 것 같다.

근원적인 증상개선의 해법을 찾을 때는 내 몸 속의 세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몸 구성 세포의 숫자는 약100조개나 된다고 한다.

이 세포들 하나하나를 우리나라 하나하나 가정들 단위로 비유한다면 가정이

튼실해야 나라가 튼튼한 것처럼 세포들 역시 튼실해야 우리 몸이 건강한 것이다.

수술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밖에 없는 긴박한 환자들을 제외하고는

병원 의사 처방약에 의한 증상완화에 급급한 현대의학의 병증관리 방법 보다는

시간은 많이 걸릴지라도 치유의 과학적 데이터가 축적된 필수 영양소 공급방법의

근원적 치료를 할 수 있는 세포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약 보다는 영양보충제활용 등의

섭취방법으로 병증의 뿌리를 뽑아냄은 물론,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무병 건강하게 사는 방식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바탕을 두고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사례들을 모아

하나하나 설명을 곁들여서 소개해 보기로 합니다.

첫 번째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성공사례 입니다.

과산화수소3% 용액(병 표시에 따라서35%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최종농도는3%가 맞음)을

약국이나 편의점에 가서 한 병 사옵니다.

(가격50ml 3000원 짜리를 오늘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오후에 온라인 구매에 와 보니까

4L 짜리가 6500원 합니다. 가격차이가 1000배 이상 나는군요. ^^ )

비싼 것, 싼 것 성능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기분상 비싼 것이 왠지 안전해 보이는 거 외엔,

뚜껑이 개봉된 체로 된 것만 아니면 됩니다.

오늘 구입한 거 3000원 짜리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니까 주의사항에 다음의 문구가 있습니다.

귀 속에 넣지 말 것. 약품을 판매하는 약사도 귀속에 넣으면 안 된다며 내줍니다.

그런데 필자는 이걸 귀 속에 넣기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이 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충분한 학습을 한 후에 행동으로 취할 뿐입니다.

미국 의사들은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귀 속의 청소방법이라고 하는 과산화수소 활용

귀 속안 청소방법내용을 본 후 실행하는 건데 필자가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역시 귀속 안이

개운하고 얼마 전 앓았던 코감기 후유증으로 종종 코를 풀어대고는 했는데 이걸 시작한

오늘 저녁나절부터는 증상이 신기하리만치 횟수가 줄어들어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몇일 더 해 보고는 좀 더 상세한 내용이 확인되면 효과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10月29日 올린내용 : 바로 위 자료임.

10月30日 추가자료 : 어제보다 느낌으로 20% 정도 편안해진 것 같음.

과산화수소 용액을 활용해서 귀속 청소하는 방법

마른 면봉을 사용해 양쪽 귀 속 안을 적당히 먼저 가볍게 청소를 살짝 해준다.

아주 작은 용기(짝은 병뚜껑 정도 이하의 크기)에 과산화수소 몇 방울을 따라 놓는다.

새 면봉을 꺼내 용액에 담가 흠뻑 적신다음 귀속까지 깊숙이 조심스럽게 적셔 준다.

귀속 양쪽을 이렇게 서너 번 반복해서 푹 적셔준다. 하루에 3~4 한다.

이 방법으로 20년 된 고질적인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고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던데,

저는 오늘에야 이 정보를 접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비염 고칠 수 있는 거니까, 무조건 본전이라 생각하고 오늘 처음 해봤습니다.

그외

아래 자료들은 현재 약국에서 팔고 있는 효능이 빠르고 좋다고 하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사실은 증상 완화제)들인데 제 나름 정보들을 조합해서 나열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완화제 2번 째

코메키나(대웅제약) 감초성분에서 독성성분을 제거한 후 추출물로

만든 건데 코막힘이나 코 안이 헌데, 가려운데, 증상 개선용.

졸립지 않게 카페인성분 50mg 들어있음.

이 약을 먹고 난 사람들의 후기 내용이 매우 긍정적이었음.

이 약을 먹으면 졸음, 변비, 흐린시야, 입마름 증상. 샐길 수 있으며 따라서 물 많이 마실 것.

콘택골드 캡슐 – 증상효과 빠름. (항 히스타민 제) 콘택600 퇴출 후 위해성 물질들 제가한 후 새로

출시된 제품인데 먹어본 사람들 후기내용들이 상당히 긍정적임.

디펜콜 – 동성제약, 많이 졸림 약효 뛰어나다는 후기 있음.

이거 만든사람 후한 상을 줘야한다고 극찬한 사람 있음.

그린노즈 - 콧물 코막힘.

약국가서 비염약 달라고 하면 약사들이 보편적으로 내주는 약임.

이 약을 먹어본 사람 이야기가 심한 비염에 비교적 잘 듣는다고 함.

누릅나무 환 – 바른약초.

(먹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효가 듣는 사람은 짱 이라고 함.)

 

 

 

 

 

 

 

 

 

 

 

20년된 비염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

 

 

 

 

 

 

[알약모독][특별편]사십년된 비염도 치료하는 쌍두마차

[ 비타민, 미네랄과 노화방지 ]
§ 혈관 노화방지제 -  비타민 E §


▣ 체내 지방질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비타민E는 조직내 지방질의 부패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혈액 속에서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질단백(영어로는 LDL이라하며 이하부터는 LDL로 표기함)내에 위치하면서 LDL의 과산화변질을 막아줍니다. 세포막에서는 프리라디칼의 공격에 약한 다가불포화지방산 근처에 위치하면서 연쇄반응에 의하여 다가불포화지방산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특히 산소가 적은 조직에서 일을 하는 베타카로텐과는 반대로 산소가 많은 혈액 같은 곳에서 항산화 방어기능을 합니다. 즉 이들은 세포벽, 세포내부에서 뿐 아니라 혈액 내에서 프리라디칼에 의한 지질의 과산화변질을 막아줍니다. 부엌에 있는 식용유 뚜껑을 따서 비타민E캡슐을 몇 개 집어 넣어 보십시오. 지질의 부패가 예방되므로 보관기간이 길어집니다.

우리 몸에는 식물성 식용유 성분과 같은 다가불포화지방 성분이 많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다가불포화 성분이 많은 식용유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결국 식물성 식용유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비타민E가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비타민E가 부족한 사람은 나쁜 지방인 혈액 내 LDL의 과산화변질 정도가 증가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증가됩니다. 이때 비타민E를 보충해주면 LDL의 과산화변질 정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한 실험결과를 소개합니다.

[사람에게 3주동안 매일 하루 150단위의 비타민E를 먹이고 나니까 LDL 변질 억제정도가 18%증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복용량을 늘려서 하루 225단위, 800단위, 1200단위로 증가시키고 나니까 LDL변질 억제정도도 각각 35%, 56%, 75%도 증가되었습니다. 이후 비타민E복용을 중단시키었더니 7일 이내에 과산화변질 방어효과가 다시 원래 대로 감소되었답니다.]


▣ 베타카로틴, 항노화 물질의 수비수
비타민 E는 지질의 부패를 막는 것말고도 다른 많은 일을 합니다. 베타카로텐이 프리라디칼에 의해 공격 당하는 것을 막아주며, 셀레니움과 협력하여 프리라디칼로부터 조직을 지켜냅니다. 또한 세포 내 항산화 근위병인 SOD의 작용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비타민 C는 비타민E를 재생시키는 일을 하므로 만일 비타민C를 충분히 먹게 되면 적은 양의 비타민E 갖고도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장애 개선, 유해물질로부터 보호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 말고도 고유의 다른 작용도 있습니다. 즉, 적혈구들이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하며, 좋은 지질인 HDL수치를 증가시키고 손과 발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합니다. 암 유발 인자, 중금속, 산업 유해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도 하며 여자에서 유방에 생기는 양성혹의 크기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 비타민 E의 특성
천연 토코페롤은 빛이나 공기가 닿으면 산화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제품으로 팔리는 것들은 토코페롤을 에스테르化라는 화학작용에 의해서 보다 안정된 형태로 변화시킨 것들로서 화학명은 비타민E 아세테이트, 비타민 E 석시네이트 입니다. 이중 어떤 것을 사먹어도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스테르형태로 복용시 위장을 지나 담즙이 있는 십이지장으로 가서 에스테르물이 떨어져나간 비타민 E로 되어 흡수가 됩니다. 흡수가 된 후에는 저밀도지질단백(LDL) 같은 혈액 중의 지질단백에 포함되어 운반됩니다.

베타카로텐이나 비타민C는 열을 가할 때 손실되지만 비타민E는 비교적 열에 잘 견딥니다. 비타민E는 물에는 안 녹고 지방에만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방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충분한 양을 먹더라도 흡수가 잘 안되어 부족증상이 나타납니다. 지방소화 능력이 감소되는 대표적인 질병은 췌장질환, 담낭 질환입니다.

▶ 비타민E 부족으로 생기는 질병
비타민E가 부족하면 항산화 방어벽이 약해지며 또 항산화 작용 외의 다른 기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이중 비타민 E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생기는 확실한 질병을 몇 가지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비타민 E는 지방에 녹는 물질이어서 체내에 흡수되려면 지방에 일단 녹아야 하므로, 지방흡수가 안 되는 경우에는 그 결과로 비타민 E의 결핍이 생깁니다.
이중 가장 잘 알려진 병이 "혈중 베타지질단백 결손증"이라는 선천성 질환으로 이 경우 비타민 E가 소화는 되지만 장에서 혈액으로 운반이 안되므로 신경조직이 퇴화가 됩니다. 이때 대량의 비타민 E를 주면 예방효과가 나타납니다.

또 다른 예로 혈액 속에 비타민 E가 부족한 미숙아의 적혈구는 부서지기가 쉬워서 "용혈성빈혈"이라는 병이 생기며, 많은 양의 산소를 주면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도 비타민 E보충으로 발병율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단일식품으로는 보리나 밀, 곡류의 배아와 직접 눌러서 짠 식용유가 가장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따라서 흰 쌀밥이나 구운 식빵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은 비타민E가 부족되기 쉽지요. 곡류배아보다는 못하지만 짙은 녹색야채(시금치, 브로콜리,케일,근대, 겨자잎)에도 들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식품 속의 비타민 E는 가공저장, 조리과정에 따라 그 양이 크게 달라집니다. 열을 가하거나 빛을 쪼이면 산화속도가 빨라져서 후라이팬에서 요리를 하게 되면 절반정도는 그 활성을 잃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눌러 짠 기름에 비해 화학적으로 처리된 식용유에는 비타민E양이 덜 들어 있습니다.

또 평상시 식사에서 보리나 소맥배아를 매일 듬뿍 먹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비타민E의 경우는 따로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가장 식품들
곡류(보리나 밀)
배아직접 눌러서 짠 식물성기름 (콩,옥수수기름, 올리브, 해바라기씨 기름 등)
그 외에 짙은 녹색야채(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근대, 겨자잎 등)



사람과 달리 동물에서는 비타민 E 부족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서, 새끼를 밴 쥐에서는 새끼가 죽기도 하고, 양에서는 근육병, 병아리에서는 뇌의 퇴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의사들은 비타민 E의 섭취를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면 인간은 도대체 얼마 만큼의 비타민 E를 먹어야 할까요? 이 질문은 명확히 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이 때로는 과할 수도 때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음식으로 섭취한 다른 영양소의 양이 "필요한 비타민 E의 양"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C나 셀레니움을 많이 먹으면 필요한 비타민 E양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다가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을 때는 그만큼 지질이 과산화변질될 가능성이 많아지므로 이를 막아주는 비타민 E 필요량이 더 많아집니다. 또 건강이나 질병상태에 따라서 필요로하는 양이 다릅니다. 다음의 비타민E 복용법의 예를 참조 하십시오.

▶비타민E의 복용법

1. 건강한 성인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12-18 IU를 충족 시키기 위한 식사법 ; 자연적으로 눌러 짠 기름이나 정백 처리 하지 않은 곡류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 충분합니다.



2. 1번의 식사법을 하면서, 항산화 방어벽을 튼튼히 하기 위해 하루 60-400IU를 정제로 더 보충합니다. 정제로 보충시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은 보다 많은 쪽의 단위로 섭취합니다.

i. 흡연자
ii. 평상시 흰쌀밥이나 토스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
iii. 췌장질환, 담낭질환자
iv. 다가불포화지방산 식품(생선, 식용유)을 많이 먹는 사람

3. 항산화 효과를 위한 복용량: 하루 60-400IU

i. 건강한 성인: 적어도 하루 100IU정도
ii. 흡연자: 하루 400IU정도

▶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안전한가요?

다른 약과 달리 항산화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루 200-600IU정도 복용 시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3200IU까지 복용해도 마찬가지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밥을 많이 먹으면 체하는 것처럼 항산화제도 대량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물고 복용을 잠시 중단하면 바로 사라집니다. 부작용 증상은 피곤함, 무력증, 유방 통증, 우울증 등입니다.

단, 비타민E는 혈액응고를 방해해서 출혈이 생기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심장병 등 항응고제를 반드시 주치의와 복용 전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복용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용량을 복용하면서 비타민C같은 다른 항산화제를 추가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글리코 영양소와 면역,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조금호(한국통합영양연구원장, 365웃는세상의원 수영양클리닉 원장)
승인 2020.01.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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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쟁을 선포하고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려고 선전포고를 했는데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군과의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무방비 상태의 전쟁에 직면해 있다. 집 또는 나라에서도 경비가 철저하면 도적이나 적군이 침입하지 못하듯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려면 세포의 경비 즉 면역기능이 100% 그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마스크와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소극적 수비 자세이고 적극적 공격 자세로 우리 몸을 지켜야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당면과제이다.

폐는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으로 체액의 산염기 평형조절, 수분 및 열 방출, 발성 및 회화 등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폐가 제 기능을 못하면 산소 공급이 안 되서 온 몸이 무기력해지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힘든 이유는 인체의 과도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로 인함도 있다. 사이토카인 과다 분비는 외부에서 인체에 침투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에서 과도하게 면역물질, 즉 사이토카인을 분비해서 오히려 환자 자신이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인데 글리코 영양소가 부족한 세포들은 과면역반응으로 역효과가 일어나 폐 손상을 악화시키거나 심장 기능을 약화시키는 등 전신의 여러 기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세포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세포 소통 공용어 글리코 영양소

오대양 육대주의 나라별로 언어가 다 다르지만 세계의 사람들이 소통하기 위해 공용어를 영어로 정하고 의사교환을 하듯이 인체의 오장 육부도 기관끼리 세포간의 언어소통을 위해서인체의 기관과 기관사이의 공용어가 필요하다. 이것이 세포 끝단에 10만개 정도의 섬모로 구성되어있는 글리코 영양소이다. 영어는 ㅡ, -, ⌒, ⌒, 4개의 기본 언어 모판이 있으면 영어 알파벳을 A부터 Z까지 단어를 연결, 소통하고 싶은 언어를 다 표시 할 수 있고, 한국어는 ㅡ, -, o, 3개의 기본언어 모판만 있으면 ㄱ부터 ㅎ까지 ㅏ부터 ㅣ까지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를 모두 표시 할 수 있다. 인체내의 세포는 8개의 글리코영양소 ( 당영양소: 즉, 글루코스, 갈락토스, 만노스, 후코스, 자일로스, N 아세틸 글루코사민, N 아세틸 갈락토사민, N 아세틸 뉴라민산)라는 세포소통 기본 언어 모판이 있어야 세포간의 전쟁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소통을 이루어 완벽한 면역기능을 완수 할 수 있다. 세포가 모여 조직, 조직이 모여 기관, 기관이 모여 인체가 만들어지듯 세포가 건강해야 인체가 건강할 수 있다. 세포가 건강하려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기 위해서 서로 간에 정보를 전달하며 소통을 하고 빈틈없는 신호전달을 해야 안전하게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암세포 등으로부터의 공격을 차단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표. 1 나라별 기본언어 모판구조 및 세포의 언어모판 구조



글리코 영양소의 면역시스템 이해

예를 들어서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암세포가 있을 경우 표적 세포인 B 세포가 공격대상에게 표적을 표시하고 흉선에 정보를 전달하고 흉선에서 공격세포인 T세포에게 “공격하라”는 정보를 전달하였지만 세포간의 언어 모판에서 “ㄱ” 이 없어서 “공경하라”고 정보를 전달하였다면 면역기능은 떨어지는 것이고 적군의 수가 늘어남으로 인해 신체는 질병에 노출 될 수밖에 없게 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세포들 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일사불란하게 질서를 지키고 잘 지내며 “공경하라”는 정보를 전달했는데 “ㅇ”이 없어서 “공격하라”로 정보를 전달받으면 공격세포는 아군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간의 세포 소통을 위해 필요한 세포 표면의 섬모모양의 글리코 영양소이다. 인체는 60조~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있고 이 세포들은 한 세포마다 세포 끝단에 붙어있는 섬모가 10만개 가량 있어야 건강한 세포의 소통을 이룰 수 있다. 이 섬모가 글리코 영양소라고 명명되는 당과 당단백질이다.



체내 글리코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이유와 그 기능

체내 글리코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는 끼니를 거르는 횟수가 많거나 편식을 많이 하거나, 대사에 필요한 체내 효소가 부족한 경우, 영양가 부족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 나타난다. 사람들은 글리코 폼의 당 단백질이 부족하여서 자가면역질환에 노출되고 세포 소통 오류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염증질환, 비만,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이 발생된다.

점막 기관 등의 국소면역에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과 거의 모든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핵심 분자는 바로 당 단백질이다. 체액성 면역에서 모든 면역글로블린과 대부분의 구성물질은 당화 되어있으며 이들 세포의 당화장애는 바로 자가면역질환으로 이어진다. 삶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건강한 세포의 면역체계인데 이 면역에 글리코 영양소가 깊게 관여되어있다. 8가지 필수 당류가 특별한 세포의 간질(matrix), 근육신진대사, 면역시스템등과 관련이 있다.

글리코영양소는 자연살해세포(NK cell)의 수와 활동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면역체계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항감염 기능 및 항염증반응, 항체유사작용을 통한 세포면역, 면역계 조정기능을 한다. 그 외에 종양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 종양세포가 정상세포로 잠식하는 것을 방해, 대식세포 활성화, 상처치유, 세균과 잔여세포 제거, 해독, 영양소 흡수, 세포의 소멸과 발생, 유해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파괴, 유익성 발효 유인균의 증식을 도움, 장내 유익한 세균의 밸런스,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도꼬마리의 모습, 사진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 감염을 시키는 방법

열매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짧은 털이 있는 국화과의 식물로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몸에 한번 붙으면 잘 안 떨어지는 도꼬마리를 연상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세포 숙주에 어떻게 붙는지를 연상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는 당 단백질 스파이크가 다양한 모양으로 있는데 이 당단백질 스파이크는 도꼬마리 가시 털 같은 기능을 한다. 즉 코로나바이러스의 당단백질 스파이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수성 숙주 세포의 수용체에 부착시키는 기능을 한다. 숙주에 부착이 되어 세포 안으로 바이러스가 붙어서 들어가면 감염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구조, 자료제공: kr.123rf.com



예를 들어 상대가 발로 나를 차려고 할 때 내 자신이 태권도 유단자라면 적의 공격을 미리 알아차리고 이단 옆차기로 선제공격을 하여 나 자신을 방어 할 수 있다. 또한 껍질을 벗긴 사과를 포크로 찍으려 할 때 사과를 금속으로 코팅을 한다면 포크는 사과를 찍을 수 없다.

이렇듯 우리 몸의 세포 표면에도 세포를 보호하며 면역 및 세포간의 신호전달, 소통을 담당하는 당 단백질이 있다.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단당류는 약 200여개가 있지만 세포표면의 당 단백의 사슬에서는 8가지의 당류만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글리코 영양소라고 한다. 이 글리코 영양소, 당 단백질이 세포 표면에 10만개 정도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가 세포숙주에 붙으

려고 할 때 붙지 못하도록 수용체 모양을 빠르게 바꾸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세포 숙주에 붙지 못하게 하여 세포의 방어 보호 및 면역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도꼬마리가 털옷에는 잘 붙어도 금속으로 코팅이 된 가죽 옷에는 못 붙는 것처럼 우리 몸의 세포 표면에 글리코 영양소가 방어벽 역할을 잘 수행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가 세포 숙주에 붙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 면역기능이 높다고 표현한다.



세포표면에 글리코영양소의 기능, 자료제공: 조금호



모든 국민들이 이 내용을 숙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 신속하게 대처를 한다면 공포스럽지 않고 안전하게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이 바이러스는 예방 약이 없고 특별한 치료 약도 없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의 면역을 올려서 나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고 세포 경비를 철저히 하며 방어하여 면역력 최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대처한다면 무난히 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잘 대처해 나가시기를 바란다.

1. 글리코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을 섭취하고 글리코 영양소가 함유되어있는 영양제를 복용한다.

글리코 영양소는 글루코스, 갈락토스, 만노스, 후코스, 자일로스, 엔 아세틸 글루코사민, 엔아세틸 갈락토사민, 엔아세틸 뉴라민산을 총칭하여 이르는 용어로 이 영양소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영양제 또는 이러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을 먹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글리코 영양소 함유 식품: 알로애, 고구마, 마늘, 다시마, 미역, 모유, 노루궁뎅이버섯등이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버섯 류는 베타 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으나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베타 글루칸 함량이 노루 궁뎅이 버섯에 다량 함유 되어있다.

2. 밤 11시 전에 취침을 해야한다.

양(陽)의 기(氣)와 음(陰)의 기(氣)가 교환을 하기 때문에 11시 전에 취침을 해야 기의 흐름이 원활하다. 혈액은 기(氣)가 운반하기 때문에 기가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질 수밖에 없다.

3. 물을 하루에 2리터 정도 충분히 마신다.

면역세포의 바퀴역할은 물이 하기 때문이다.

4. 채소 및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푸른잎 채소의 크로로필은 마그네슘을 가진 고리구조의 화합물로 혈액의 성분인 헤모글로빈과 그 구조가 유사하여 조혈작용과 세포재생능력이 뛰어나고 해독작용을 한다. 암세포와 바이러스같은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시키며 간장과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색깔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식 재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5. 하루 세끼 식사를 생활화 하며 식품군 별로 골고루 먹는다.

그냥 아무 뜻 없이 식품군을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체내의 충분한 글리코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식생활 중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놓치고 생활하고 있다.

업무량이 많고 바쁘다보니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 아침 식사를 굶고 점심에 김밥, 라면, 칼국수, 냉면 등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닭 튀김에 술 한잔, 파전, 돼지족발이나 삼겹살, 술 한잔 등의 간단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6가지 기초식품군을 골고루 먹어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케미컬등의 항산화 성분 등을 골고루 먹을 수 있고 몸 안의 충분한 효소에 의해서 음식물이 분해되어 세포간의 소통하는데 필요한 언어모판인 글리코 영양소를 생성하여 세포는 충분한 언어소통과 정보전달을 통한 면역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식품군별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 편식이 많은 것이 현실이고 하루 두 끼 또는 한 끼의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사에 종사하는 분들이 매 해 수확률을 높이고자 땅을 쉬게 하지 않고 경작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식품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선조들 때의 식품에 비하여 현대의 식품은 그 중량 대비 영양소 함량이 크게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6. 인스탄트 식품을 줄이고 식품 자체에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 천연식품을 먹는다.

사과, 배, 바나나 등을 껍질을 벗기고 시간이 지나면 산소와 접촉을 하면서 갈변현상이 일어난다. 이 것은 식품 자체 내에 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피자, 라면, 빵 등은 껍질을 벗기고 오랜시간 놓아두어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공 과정 중에 이미 식품 자체의 효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한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 안에서는 이 식품을 분해 대사하기 위하여 많은 효소가 필요한데 체내의 효소가 부족하면 대사가 원활히 일어나지 않고 글리코 영양소가 생성되는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천연의 식품을 먹어야 한다.

7. 매운음식, 스넥이나 강정 등의 건조한 식품을 적게 먹는다.

메르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등 봄이 시작하려고 하는 시점에 발병을 했다. 한의학적으로 봄은 따뜻하고 양기가 발산하는 계절로 장과 위에 지체된 것이 많고 간양(肝陽)이 강하고 춘온이 쉽게 유행되는 특징으로 전염병이 돌 수 있는 계절이다. 춘기(春期) 음식은 담백한 맛으로 보양하고 간장을 도우며 장과 위를 잘 소통시키는 형태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식품 자체에 열이 많은 온열류 음식이나 매운 음식은 열을 더 나게 하여 화(火)를 일으켜 간양(肝陽)이 강해져 간양상항 (肝陽上亢: 간의 양기가 너무 세서 그 양기가 목구멍까지 치솟아 올라오는 것, 증상: 목이 아프고 눈이 뻑뻑하고 목소리가 갈라지고 가래가 생기는 등)이 될 수 있다. 또한 폐는 오장육부 중 맨 위에 있는 장기로서 체내에 열이 차면 열의 더운 기운이 상체로 올라와 폐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매운음식, 건조한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8. 식품 자체에 진액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다시마, 미역, 생굴, 전복, 참마, 감자, 고구마, 연근, 모유 등 식품 자체에 진액이 많이 있는 식품과 잣, 깨,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 등은 몸의 음(陰)의 기운을 더하며 폐를 촉촉하게 하는 윤폐 역할을 하여 폐의 기운을 더하여 주고 음액을 자양시켜 열을 내려준다. 다시마 미역 등에는 글리코 영양소가 함유되어있고 초유, 고구마, 감자, 견과류 등은 강글리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강그리오사이드 구조 내에 글리코 영양소인 엔아세틸 뉴라민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갓 태어난 아기들의 경우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글리코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고 면역을 올려주기 때문에 지금은 모유수유가 정말로 중요한 때 이다. 매운 음식을 자제하고 식품 자체에 진액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며 식품의 성질이 열이 아주 많은 술은 봄철이 다가오는 요즈음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나의 세포를 지키는 비결이다.

9. 봄은 따뜻하고 양기가 발산되는 계절로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여 장과 위를 보호해야한다.

담백한 맛으로 보양하고 간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며 장과 위를 잘 통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춘순(대나무 싹), 미나리, 냉이, 시금치, 구기자 잎, 다시마, 계란, 돼지고기, 잉어, 참마 무, 해파리, 시금치, 오이, 바나나, 메밀, 쇠비름 등이 다가오는 봄에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참고로 기름지고 달고 맛이 진한 음식은 장과 위에 정체하여 담 열을 생기게 하므로 삼가야한다. 담열이 상체로 올라가면 기도가 마르고 가래가 생기며 폐를 건조하게 하여 기침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적혈구의 구조와 혈구의 연전현상, 자료제공 조금호



10.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 사용을 줄인다.

적혈구는 동그란 모양으로 위, 아래, 좌, 우에 마이너스 전하를 띄기 때문에 양성자가 많이 나오는 전자제품을 쓰는 시간이 많으면 혈구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서로 잡아당겨 붙어버리기 때문에 적혈구들의 연전현상이 생겨 혈류의 흐름이 급격히 나빠져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이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에 걸려있는 앰블런스가 환자를 구하러 갈 수 없듯이 면역세포들이 혈구의 연전현상이 있으면 활발하게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자파의 사용을 줄이고 핸드폰을 터치폰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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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호(한국통합영양연구원장, 365웃는세상의원 수영양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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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헬스컨슈머(http://www.healthumer.com)

영혼의 집, 송과체

육각나라
 
2019-02-11 14:56:51
 
조회수 : 438

영혼의 집, 송과체

 

 

사람은 처음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6각 구조를 이루며 시작한다.

6각 구조는 공간의 <제로지대>가 존재하는 곳으로 그 안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피라미드 안의 시체가 썩지 않는 이유도 피라미드가 제로지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6각 구조를 3차원으로 변환하면 피라미드 모양이 된다.

그리고 <제로지대>는 그 꼭짓점 아래 1/3 되는 지점에 있다.

이와 같은 공간 제로지대를 다시 2차원으로 환원하면 <정육각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육각형> 안에는 <생명 에너지>가 들어 있다.

벌집은 6각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화율이 100%이며, 활동력 역시 매우 강하다.

거북이는 등에 6각 구조를 짊어지고 다니며 그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몇 백 년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건강한 우리 몸속의 물도 <6각수>로 되어 있으며, 엄마 뱃속의 양수도 <6각수>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암>에 걸렸을 때 효과가 좋다고 하는 게르마늄도 그 분자 구조가 6각형이며,

순금 또한 분자 구조가 6각형으로 되어 있다.

황토 또한 그 구조가 6각형이며, 이 6각 구조 안에는 생명 에너지가 숨어 있는 것이다.

거기에 반해서 <암>의 분자 구조는 5각형으로 되어 있다.

 

6각 구조 상태에서 우리 몸은 생명 에너지를 통해 49일 만에 <송과체>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송과체에 의해 머리, 팔, 다리 등 몸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송과체는 그 모양이 솔방울 같다 하여 그렇게 붙여진 것이다.

그리고 송과체는 <제3의 눈>이라 하여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보는 육체의 눈이 아니라,

우주심을 통해 직접 대상을 느낄 수 있는 <현시안現視眼>을 작동시킨다.

<현시안>은 있는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이다.

그리고 이렇게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파동적 계산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송과체는 육체의 5감 외의 <필feel>을 받는다고 하는 육감이나 직감 그리고 영감 따위를

느끼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촉>이 곧 송과체의 시선인 것이다.

 

송과체는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그 중 맨 아래 부분은 속이 텅 빈 진공 상태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작은 알맹이들이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영혼>이 원하는 세계를 세상에 내보낼 때

그 파장을 증폭시켜 <공간과 온도> 제로지대에 파동을 일으키는 작용이다.

이렇게 내보낸 파장은 <공명현상>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와 만나고,

『싸이파워』가 그렇게 만난 입자를 현실세계에 끌어오면 그것이 바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송과체는 <영혼의 집>이라고 할 수 있다.

 

 

 

송과체는 이렇게 <우주심>이 직접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일곱 살이 될 때까지는 그 크기도 매우 크고 작용 또한 많다가

일곱 살 무렵부터는 차츰 그 크기가 줄어든다.

그러면서 반대로 <제로지대>의 끌어오는 힘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이때부터는 <기감 능력>보다는 5감과 기억에 의지하는 <자의식>의 삶으로 변하게 된다.

아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젖을 빨고 원하는 것을 엄마에게 알려주는

텔레파시 현상 따위가 모두 송과체의 작용인 것이다.

이 송과체의 작용이 둔화되면 사람은 총기聰氣를 잃고 끝내는 바보처럼 미련하게 살게 된다.

 

송과체는 두 가지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하나는 <멜라토닌melatonin>이라고 하는 호르몬인데, 이것은 우리가 밤에 깊은 잠을 잘 때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몸의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사춘기 이후에는 뼈의 생성을 촉진하는 등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더불어 성적 욕구를 억제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또 하나는 <세로토닌serotonin>인데, 이 호르몬은 낮에 만들어진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매사 긍정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세로토닌을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부른다.

반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증, 죄책감, 무력증 따위가 나타난다.

 

 

 

송과체는 이렇게 <기감 생활>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자의식이 보고 배우는 기능이라면,

기감 능력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가는 파동적 계산의 주인공이다.

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공헌은 모두 기감 능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기감 능력을 담당하고 있는 신체기관이 바로 <송과체>인 것이다.

그런데 송과체는 나이를 먹으면서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21세 정도가 되면 쌀알만 하게 작아진다.

그러면서 멜라토닌도 점점 더 줄어들어 성 억제력이 약해진다.

이렇게 성 억제력이 줄어들기 시작할 무렵을 사춘기라고 한다.

그리고 21세부터는 <송과체> 주변에 지방 변성이 일어난다.

지방 변성은, 정상조직이 위축되면서 지방이 축적되거나 아니면 지방으로 바뀌는 현상인데,

21세가 넘으면 그때부터 송과체 주변에는 지방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송과체 주변에 지방이 점점 더 많이 쌓이면 송과체는 지방에 눌려 압박을 당하고,

그러면 진공 상태 속의 알맹이들은 그 진동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이것이 곧 늙는다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렇게 알맹이들끼리 달라붙어 움직임이 멈추면 그때가 바로 죽음인 것이다.

이렇게 송과체는 우리 인생에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송과체의 작용이 멈추면 그와 동시에 끝나는 것이다.

이것을 <귀소歸素의 원칙>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죽음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몸은 견디기 힘든 상황이 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호르몬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그 호르몬을 <엔도르핀endorphin>이라고 한다.

엔도르핀은 고통을 이기기 위해 몸 안에 생기는 모르핀(마약)과 같은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운동의 묘미를 느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운동은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렇게 고통스러울 때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고통스러운 줄 모르고 즐겁게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다.

<고통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엔도르핀은 우리 몸이 죽을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래서 죽을 때는 누구나 밝은 빛과 함께 황홀하게 죽을 수 있는 것이다.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항산화제 베스트6

 글쓴이 : 웅선클리닉
조회 : 5,362  
탈모백문백답.jpg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항산화제 베스트6
 

<사례>

53세 남성입니다. 항산화제가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항산화제 종류는 많을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 좋은 항산화제는 무엇일까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항산화제의 상당수는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치료에서 항산화제는 두피에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고, 과잉 발생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활성을 낮춥니다. 세포자살인자인 DKK-1, TGF-β1가 생산을 억제하고, 모낭 성장촉진 인자인 인슐린 유사성장인자(IGF-1)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모근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의 손상된 곳을 복구하여 정상상태로 재생하는 물질입니다.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를 소개합니다.


1. OPC(Oligomeric proanthocyanidin)입니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LDL의 과산화를 억제하여 혈관은 물론 작은 모세혈관까지 깨끗하게 합니다. 두피의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 모발의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또한 탈모유발물질인 TGF-β를 억제하고 모낭세포 및 모모세포의 분화를 촉진해 모발 성장주기를 바로 잡습니다.


2. 비타민C입니다. 모낭파괴인자인 DKK-1을 억제합니다. 또 모발성장인자인 IGF-1(Insulin like growth factor)의 분비를 유도합니다. 모모세포를 활성화하여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고 두꺼워지게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 형성 단백질인 케라틴 섬유조직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합니다. 

 

3. 구리복합체(Copper-tripeptide)와 아연(Zinc)입니다.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 및 두피의 염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합니다.

 백문백답71.jpg

4, 셀레늄(Selenium)입니다. 염증 및 활성산소로부터 두피의 모낭을 보호한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만들어내는 효소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Glutathione peroxidase) 생성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5, 글루타치온(Glutathione)입니다. 항산화제의 대표적인 물질인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를 유해성이 없는 물분자로 만들고 두피에 중금속이나 약품, 오염물질, 자외선 등을 제거하는 해독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균을 예방하고 두피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킵니다.


6, 알파리포산(α-Lipoic acid)입니다. 알파리포산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거나 분해시킵니다. 다른 항산화제 기능을 강화시키고 두피의 중금속을 해독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두피의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탈모치료를 위해서 위와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두피에 직접 바르거나 주입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필자의 경우 항산화제 몇 가지를 기본으로 하고 증상에 따라 경감합니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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