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력 코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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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the Consultant

공식

2020.07.19. 10:0579 읽음

15p. 기계가 결코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 여겨지는 인간 활동 영역이 아직 하나 남아 있다. 그것은 바로 창조력이다.

저자는 창조력을 세 범주로 나눠서 설명한다.

1. 탐구적 창조력
2. 접목적 창조력
3. 변혁적 창조력

변혁적 창조력으로 피카소의 입체주의, 쇤베르크 무조성 등 예술가들이 시대적 흐름을 완전히 뒤바꾸어 버린 사건들로 예로 들었다. 
접목적 창조력은 푸앵카레 추측 같은 완전히 다른 두 개념을 접목하는 말했다. 요즘 HOT한 창조력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스티브 잡스의 영도력은 바로 이런 예술과 기술 그리고 상업성의 환상적인 접목이었다. (나는 지금 이 서평을 쓰고 있는 순간 동양문명의 정수 "중용" 강의를 보면서 한 쪽에는 다윈의 진화론류의 일반 과학 책을 펴놓고 있다) 
탐구적 창조력은 저자의  말 그대로 옮겨보자. "이미 존재하는 어떤 영역의 가장자리를 탐구하며 기존 규칙에 따르되 실현 가능한 일의 범위를 확장하는 능력이다." 바흐가 prelude와 fugue 형식에서 만들 수 있는 음악의 범위를 확장한 끝에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위대한 음악이 탄생하는 계보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바흐가 아니었다면 첼로라는 악기는 독립적인 솔로이스트의 역할로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저자는 이론을 내놓고 풍부한 사례를 드는 설명법을 취함으로써 비전공자들이 책을 계속 붙들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은 기계언어와 코딩에 대한 수학자의 견해이다. 근래 다양한 코딩 다른 말로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반한 코딩을 다룬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담고 있는 함의에 대한 우려 섞인 책들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알고리즘 자체에 더 비중을 두고 분석한 이 책이 유달리 돋보인다. 무턱대고 인공지능이 몰고 올 시대를 묵시록적으로 접근하기 보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해결로 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임을 이 책은 보여준다. 

알고리즘이란 것에도 역사는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어떤 두 정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정수 가운데 가장 큰 수를 구하라'에서 시작되었다. 우리가 경험하는 최고의 알고리즘 중 하나가 구글 검색 알고리즘이다. 구글 검색의 알고리즘의 비밀은 무엇일까? 
우리는 웹사이트 간의 연결 상태와 관련된 고유 벡터를 구해 웹사이트 A와 웹사이트 C의 순위를 동등하게 매겨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웹사이트 A는 한 곳(웹사이트 C)에만 링크가 걸려 있다. 하지만 높이 평가받는 웹사이트 C가 웹사이트 A에만 링크를 걸어 두었기 때문에 웹사이트 A도 높이 평가받게 된다.

우리가 구글 검색을 신뢰하는 것은 구글 알고리즘이 한 사이트의 개별 노력으로 오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검색 노출 순위를 일순간에 올리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인데 그것은 비밀에 쌓여있다. 구글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 저자는 알고리즘은 수학을 기반으로 하는데 수학을 실용화한 것이 알고리즘임을 말하며 이 알고리즘이 수학자라는 자신의 지위도 곧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알고리즘이 앞으로 영역을 더 확장할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라는 새로운 석유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인류가 2003년까지 만든 데이터를 이제는 단 이틀 만에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알고리즘이 아직 미답의 영역 중 가장 큰 부분이 "시각"정보 처리에 있었다. 물론 지금 테슬라의 등장이 새로운 차원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게 되면서 이제 컴퓨터의 기계언어는 이미지를 분별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테슬라 모델 3의 첫 시승은 내게 충격이었다. 카메라가 이렇게 인류를 운전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데 쓰일 줄 누가 알았으랴. 최근에 오토파일럿 오류로 인한 사고가 보도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개선될 것이라 본다)

알고리즘의 시작 이미지 인식 능력을 확인하고 싶어지는데 친절히 저는 https://cloud.google.com/vision으로 링크를 걸어줬다. 무료체험판으로 시작해 보고 있다. 알고리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와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구글을 매일 들어가는 입장에서 구글 메인에 들어가면 내가 최근에 관심을 보였던 정보들로 꾸려져 있다. 아마존도 꾸준히 내가 살만한 저자들의 원서를 메인에 노출시켜서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알고리즘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고 수많은 선택을 어쩌면 알고리즘에 의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알고리즘이 내린 결정을 해명하는 데 쓸 수 있는 메타언어를 산업계가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그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때까지는 알고리즘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알고리즘 가운데 상당수는 특정 영역에서는 능숙하지만 그 외 불규칙한 것들의 의미는 잘 파악하지 못한다.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이들은 그 일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지만, 인간은 이런 뜻밖의 상황을 인식해 내기도 한다.

저자는 지금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알고리즘을 차분히 분석해 가면서 점점 인간만이 가졌다는 인공지능 불가침의 영역 창조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알고리즘이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고 렘브란트가 그린 초상화를 그려낼 수 있을 것인가? 알고리즘이 우리 인간처럼 창조 욕구가 있는 것인가? 아니 창조 욕구를 코딩으로 입력한다면? 신경과 학자들에 따르면 우리는 창조함으로써 자신을 과시하려는 욕구와 이런 욕구를 억제하고 자신을 비판적으로 반성하는 노력 이 두 시스템의 균형과 조화가 우리 창조하는 뇌의 핵심이라는데 알고리즘이 과연? 

이 책의 묘미는 9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예술의 경지에서 수학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녔고 우리 삶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수학 증명의 무엇이고 그 역사와 미래를 배울 수 있다 그다지 어렵지 않게. 그다음 장에는 수학을 소리로 낸 "음악"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식견을 맛볼 수 있다. 이제 나는 천천히 11장부터 음악 그 아름다운 수학의 멜로디부터 읽으려고 한다. 동참하시렵니까? 


미군이 단 6개월 만에 외국어를 마스터한 비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473774&memberNo=618343&fbclid=IwAR2nweB7ks12eKbNaJUlO7lXHTFMg_rDLYkLbOW23V6WZBzb0Z4KtZX7HvY

아마존 주주 서한에서 밝힌 일과 성공의 14가지 원칙, 「베조스 레터」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8.06 11:15
  • 댓글 0

22년 간 21통 아마존 주주 서한 분석…14가지 경영 매뉴얼

 

'베조스 레터' (스티브 앤더슨 저)

 

'베조스 레터' (스티브 앤더슨 저)

 

 

「베조스 레터」는 비즈니스 혁신가이자 경영 컨설턴트, 전문 연설가인 ‘스티브 앤더슨’이 연구한 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의 22년간의 아마존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 서한을 분석하여 기술되었다. 21통의 베조스 레터는 읽기에 어렵고, 시간이 부족한 일반 독자들을 위해 ‘스티브 앤더슨’이 축약‧분석함으로 14가지 성장원칙으로 분류하여 출간하였고,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스티브 앤더슨’은 아마존 비즈니스 모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14가지 성장원칙을 ‘테스트, 구축, 가속화, 확장’의 키워드로 나누었다.

테스트 원칙으로는 ▲성공적 실패를 장려하라, ▲큰 아이디어를 베팅하라, ▲역동적인 발명과 혁신을 실행하라로 나열되어 있으며, 구축 원칙으로는 ▲고객에게 집착하라, ▲장기적 사고를 적용하라, ▲플라이휠을 이해하라의 개념이 있다.

또한, 가속화의 네 가지 원칙은, ▲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라,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라, ▲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주인의식을 고취하라로 정의된다. 확장 원칙으로는 다음과 같다. ▲기업문화를 유지하라, ▲높은 기준에 집중하라, ▲중요한 것을 측정하고, 측정한 것을 의심하고, 직감을 신뢰하라, ▲항상 ‘데이원’이라고 믿어라.

14가지 원칙은 기업이나 조직이 일하는 방식에 적용될 수 있고, ‘제프 베조스’의 기업 경영에 대한 핵심적 가치가 녹아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1997년, 첫 번째 베조스 레터를 필두로 전개되는 「베조스 레터」는 철학, 경영방침, 고객을 바라보는 방향성, 직원들에 대한 기준 등 베조스의 이념이 모두 열거되어 있다.

베조스는 아마존의 주요 목표인 ‘성장’을 중심으로, 플라이휠 개념으로 규모의 경제의 선순환을 강조했다. 플라이휠 개념은 무거운 플라이휠이 잘 회전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힘을 가하면 결국 회전하기 시작할 것이며, 관성에 의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자동차의 플라이휠과 베조프의 플라이휠 네프킨 스케치
베조스의 플라이휠 네프킨 스케치

‘제프 베조스’는 플라이휠의 개념을 조직뿐 아니라 개인에도 적용하면 아마존처럼 성장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업코리아, UPKOREA

 

인디언영혼이 60년동안 가르쳐준 영계이야기 !영계의시간,돈,놀라운 영의세계의 모습ㅣ

책리뷰,마음공부,사후세계,명상,마음챙김,영혼이야기,의식정화,채식,미스테리,천사이야기

 

 

 

영상에 소개된 책은 ` 실버 버치의 가르침 ` 입니다

왓칭 (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

프로필

2012. 1. 3. 15:39

이웃추가

 

 

왓칭 (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

 

 <st1:personname w:st="on">김상운</st1:personname> 저 

정신세계사 

 

책 소개

하버드 대학의 랭거 교수는 여러 호텔의 청소부 84명에게 청소활동의 운동량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한 달 후 그들의 건강 상태를 검진해보았더니 체중, 허리둘레, 지방, 혈압이 크게 감소했다 

 자신의 행위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니 절로 몸이 변화한 것이다 

 

또한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비 교수는 선거를 하루 앞둔 날에 학생들로 하여금 투표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각각 1인칭과 3인칭의 시점으로 상상해보도록 하고 실제 투표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놀랍게도 1인칭의 상상은 72%, 3인칭의 상상은 90%의 투표율을 보였다 

잠재의식에 심어진 작은 씨앗 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구결과라 더욱 믿음이 간다.

 25년차 방송기자이자 앵커인 저자는 가족들의 잇단 사망으로 극심한 마음의 병에 걸렸다.

 

 그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해외의 심리치료 명저들을 탐독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자신이 병에 걸린 원인을 깨달았다 

 

 그 해법은 간단했다.

 3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이 경험을 말미암아 호기심이 생긴 저자는 3년간 우주의 원리에 관한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가며

 명상을 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관찰자 효과에 완전히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그 관찰자의 원리를 전해주고 있다.

 내면의 시선이 바뀌는 순간 삶에 요술이 시작됨을 알려주는 이 책은 

 독자들의 인생의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영혼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의 여부까지도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저자: <st1:personname w:st="on">김상운</st1:personname> 

MBC 보도국 기자로 23년 동안 일하고 있는 방송기자 

국제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등으로 활동 

주말 아침에 방영되는 '지구촌 리포트'의 제작 및 앵커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영어과 졸업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CNN 동시통역 

 

기자생활 중

 미 보스턴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대학에서 '설득 커뮤니케이션'  

영어로 강의하고 있다. 

 

평소 세계사, 건강상식, 과학상식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책으로 저술 중

 

저서:'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강상식사전',

 '아빠와 함께 영어를-50단어로 우리 아이 영어책벌레 만들기', '30대 영어혁명',

'세상은 돈 잘 버는 아줌마를 원한다'등

  

 

목차  

프롤로그 

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2부 나를 바꿔놓는 일곱 가지 요술 

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에필로그    

 

 

프롤로그 

1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1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2  왜 바라보는 대로 변화할까 

3장 깊이 바라보려면?

 

 프롤로그 

 

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1장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마음을 바꿔놓는다.

*  아이러니 효과(irony effect): 엄마가 자녀의 불만덩어리를 억누르려고 하니 자꾸만 튀어오름 

 

1) 닌텐도를 원하는 울고있는 어린아이는 2가지 선택(저축, 선물받기): 

           자녀의 불만을 끄집어내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유도, 그러자 그 불만은 저절로 물러감

   

2) 접시를 떨어뜨린 웨이트리스

화도 어린아이처럼 달래줘야 하는 에너지 덩어리<아인슈타인> 

 

화 덩어리는 가슴에 품어두지 말고 따로 떼어내 남처럼 객관화시켜 바라보아야 한다. 

 

 “접시 떨어뜨려서 놀랐죠? 

 

 

지능을 바꿔놓는다. 

1) 성적관련: 미국 조지아주 초등학교 교사(Crystal Jones)  

성적이 형편없는 빈민지역 1학년 학생을 ‘학자’로 부르기 시작,

 봄방학이 되기 전에 1학년 수료식, 2학년생”으로 부르고 

1학년이 끝나갈 때 쯤 90%이상이 3학년 수준을 뛰어넘는 읽기 능력 보유

(말썽꾸러기 --> 우등생으로 탈바꿈) 

 

2) 예술적 재능

질문)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할거지?

 평생 연주하겠다던 학생들의 수준이 1년만 하고 그만둘 거라는 아이들보다 4배나 더 높다.

 

 단지 자신을 누구로 바라보느냐 하는 단순한 시각의 차이가 재능의 차이를 이토록 어마어마하게 벌려 놓는다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난 음악가”라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음악적 재능이 무려 4배가 넘게

뛰어 오른다. 

 

몸을 바꿔놓는다. 

 

)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몸도 깜짝 변신할 수 있을까?

 뱃살도 바라보면 저절로 쉽게 빠져 나갈까? 

 

)  배가 출렁이는 느낌이 들도록 일부러 빨리 걸으면서 ‘내 배가 출렁거리면서 지방질이 다 빠져나가고 있어’   30분 쯤 걷다보면 실제로 배가 텅 비어가는 느낌이 오기 시작한다.

 -->  불과 몇주 만에 똥배가 쑥 들어감( 33  --> 31인치) 

 

몸을 바꿔놓는다. 

)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 랭거(Ellen Langer)교수는 호텔 청소부들을 유심히 관찰한 바

      운동부족으로 인한 온갖 증세를 보임 

 호텔 청소부 84명 중 절반에 하루 15개의 방을 치우는 것은  2시간반의 운동량과 같다고 설명한 후 

 한 달 후 이 설명을 들은 청소부들은 배가 쑥 들어가고 삼중턱도 없어지고 혈압도 떨어짐.

  

왜 이런 차이가 생기나?

청소할 때마다 살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살이  빠진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피로독소만 쌓인다 

 <시간과 돈을 따로 들이지 않고도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비결>

  

물질을 바꿔놓는다. 

) 사람의 몸과 마음이 아니라 음식이나 쇠붙이 같은 물질은 어떨까?

 왓칭만으로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 물의 실험사례: 캐나다 맥길대학의 생물학자 그래드(Bernard Grad)  

                          여러 개의 화분에 보리씨앗을 20개씩 심어둠 

 

물병1> 물을 좋아하는 자연주의자가 잡고 있다.

물병2> 정신이 혼란한 정신병 환자가 잡고 있다.

물병3> 정신병 환자지만 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잡고 있다.

물병4> 아무도 잡고 있지 않았다. 

 

결과

물병1> 가장 많이 자람

물병2> 가장 적게 자람

물병3> 2번째로 많이 자람

물병4> 2번째로 적게 자람

             물에 대한 호감도와 보리의 키가 거짓말처럼 정비례

 

물질을 바꿔놓는다. 

물병에 글자만 써 붙여도, 음식도, 딱딱하기 그지없는 기계마저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변화한다.

            

             천장에 매달아 놓은 열쇠를 생각만으로 구부릴 수 있다 

 

2장 왜 바라보는 대로 변화할까?

 

비밀은 미립자에 있다. 

)        만물은 뭐로 만들어져 있는가? 

)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보이는 것이든 만물은 죄다 미립자가 최소 구성물질이다.

 

<물리학 세계>:이중슬릿실험<1998년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 

?  우리는 미립자를 바라볼 때마다 ‘미립자는 고체 알갱이’라고

             생각하니 미립자가 내 생각을 일고 고체 알갱이처럼 행동한다.

 

만물이 내 마음을 척척 읽어내는 미립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내가 바라볼 때마다 변화할 수밖에 없다.

 

온 세상이 당신 스스로 바라보는 대로 춤을 추다니 정말 기막힌 요술 아닌가? 

당신 인생은 정말 당신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다.

 

<물리학 세계> 인류 과학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실험 

:이중슬릿실험<1998년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

 

이중슬릿실험1: 누군가가 바라보면 미립자가 슬릿을 직선으로 통과해 뒷면에 알갱이 자국이 남는다.

이중슬릿실험2: 누군가가 바라보지 않으면 미립자는 물결처럼 통과하며 벽면에 물결자국을 남긴다. 

 

실험자가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컴퓨터처럼 정확히

             읽고 거기에 맞춰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다.

 

양자 물리학자 울프박사는 관찰자 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Gods trick)’이라 부르고,

             미립자들이 가득한 우주공간을 ‘신의 마음(Mind of God)’이라 부른다.

 

미립자들은 불가사의하게도 거리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단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었던 미립자들은 바로 곁에 있든, 우주 정반대 편에 떨어져 있든,

아무 상관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        입천장에서 세포를 몇 개 떼어내 시험관에 넣어 옆 건물(20km, 80km)에 갖다 놓고 보면 두뇌도 없는 세포들이 분리된 세포 주인과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

 

2) 러시아 과학자들은 어미 토끼를 새끼들과 떼어놓고

             두뇌에 전극을 삽입한 후 새끼들을 잠수함에 수천km 떨어진

             북대서양 심해로 데려가서 한 마리 씩 처형했다.

             새끼들이 처형되는 순간마다 어미 토끼의 뇌파는 크게 치솟았다.

 

)        뚱뚱한 사람을 친구로 둔 사람은 자신도 점점 뚱뚱해진다?

 

)        하버드 대학의 크리스타키스(Nicholas Christakis)교수가 32년간 12,000명을 추적,

             친한 친구가 뚱뚱하면 뚱뚱해질 가능 성이 무려 3배나 높아졌다.

 

친구 모습을 끌어당겨 자주 바라보는 이미지가 내 몸도 변화시킴

 

미립자들이 이처럼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양자물리학에서는

‘비국지성(non-locality)’라고 부른다.

 

아인슈타인: ‘멀리서 일어나는 으스스한 행동(spooky action at a distance) 

 

내 몸이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

 

)        1,000명에게 밀봉된 봉투 하나씩 나눠준다.

             봉투 500개엔 인공감미료, 나머지엔 천연비타민C가 들어 있다.

 

         봉투를 가슴에 대고 팔씨름을 해보면 힘이 강해진 사람들의 봉투에는 천연비타민c가 들어있다.  

 

      뇌세포도 눈도 없는 몸뚱이는 어떤 봉투에 몸에 이로운 비타민C가 들어 있는지 용케도 알아 맞힌다.

 

2) 심장아, 10초만 멈춰볼래? 

) 절대 멈추지 않는다.

 

양자물리학자들은 모든 피조물이 고도의 지능을 가진 미립자들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속마음을 척척 읽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요술같은 지능을 가진 미립자를 대체 누가 창조했을까? 

)        독일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플랑크(Max Plank)

      “이 요술의 배후에는 의식적이며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 whs재한다. 이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한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이 있다”

 

)        미립자들로 구성된 이 세상을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수시로 바꿀 수 있다는 얘긴가?

 

)        그런 일이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우리는 대부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립자는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다. 

) 텅 빈 커피잔에 진심어린 기도를 하고 미국에 유학중인 친구에게 보낸다. 그 친구는 돈이 없어 싸구려 커피를 마시지만  그 잔에 부어 마시니 고급 커피 맛을 낸다.

 

1년쯤 후부터 그 기도하던 방에 어떤 잔도 다 똑같은 기도효과가 난다. 방안 전체에 기도의 기운이 서려있기 때문<스탠포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 틸러(William Tiller) 수많은 실험결과와 일치>

 

커피잔이건 기계건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을 구성하는 미립자들은

             내 마음을 읽을 뿐 아니라 그 정보를 고스란히 저장해두는 지능까지 갖고 있다.

 

기도에 담긴 뜻은 일일이 우주에 기억되고 저장된다.

 

             내가 남에게 입히는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내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한 가차없이 내게 돌아온다.

 

             만일 내 생전에 현실로 나타나지 않으면 내세에, 혹은 후손들에 나타날 수도 있다.

             이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이다.

 

날씨

30년간 졸업식 날씨 조사

 

졸업식 당일 대학과 인접지역 비올 확률 33%, 대학 교정 28%

졸업식 당일 돌연 비가 그친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 1962년 졸업식이 끝나는 순간 봇물 터지듯 비가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

 

따뜻한 눈으로 졸업식의 날씨를 바라보면 화창한 햇볕이 찾아오고,

             반면 차가운 눈으로 날씨를 바라보면 매서운 바람이 찾아온다.

             ) 수능 추위: 긴장과 걱정으로 꽁꽁 얼어붙은 수험생들과 부모들의 마음이 일조

 

우주가 족집게 점술가처럼 미래를 척척 예측해낸다.

)        2001 110층짜리 뉴욕무역센터 폭파되는 9/11 테러사건:

             프린스턴 대학의 넬슨교수 등 전세계 41개국의 물리학자 75명은 1975년부터 세계적인 재앙과 천재지변을 추적 중 

             무작위사건발생장치(REG, Random Event Generator)설치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교통사고 사망, 클린턴 대통령 탄핵 등 대형 사고시

      동전의 500:500의 균형이 무너진다.

 

             4시간 전부터 REG기계의 바늘은 뽀족하게 치솟기 시작

 

)        살아있는 식물은 어떨까?

             커피잔이나 기계보다 내 마음을 더 훤히 읽어낼까?

             심지어 미묘한 감정의 변화까지도? 

)        화초가 사람의 머릿속 생각까지도 읽어낸다.

 

             1966년 미국 CIA 최고의 거짓말탐지 권위자였던 백스터(Cleve Backster)

              피부반응 감지기를 잎사귀에 부착

 

             사람의 뇌파도, 식물도, 모두 똑같은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다.

             식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정보를 주고받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3장 깊이 바라보려면?

 

마음속의 수다를 잠재워라.

심리학자 워런(Neil Warren)은 보통 사람은 1분에 평균 최고 1,300단어로 혼자서 수다를 떤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피상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남기지 못한다.

             반면, 생각이 깊어질수록 마음 속의 잔 목소리들은 잦아들고 마음은 맑아진다.

             그러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형성된다.

 

잡념이 걷잡을 수 없이 솟아올라 골치 아플 땐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따뜻한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라. 그럼 저절로 사그라진다.

 

만일 이 방법이 잘 안 된다면 ?

)        “지금 피어오르는 생각의 뿌리는 어디지?

             생각 덩어리의 뿌리를 찾아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바라보면 결국 아무 것도 없는 텅빈 무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다음 생각이 피어오르는 걸 기다리면 텅 빈 공간은 더욱 길게 지속된다.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공간, 그건 바로 ‘나’다.

             원래의 나는 생각에 가득 차 있는 게 아니라 텅 비어있다.

 

고요한 마음으로 바라보라. 

)        계란 반숙을 만들 때 보글보글 소리가 나기를 기다리며 계속 지켜보면 더디 끓나? 

)        , 지켜보는 냄비는 끓지 않는다<서양속담>을 양자물리학적으로 입증됨.

          “이 물은 왜 이렇게 안 끓는 거지?”하고 조바심치는 생각이 끓지 않는 냄비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선명한 이미지만 그릴 수 있다면 얼음 위에 올려놓아도 냄비는 끓는다.: 이타노 박사

)  ‘툼모’(티베트 승려들에게 전승되는 수행법): 승려들의 몸에 얼음물을 끼엊은 담요를 덮어줬더니

금새 증발돼 말라버렸다.

머릿속의 모든 속삭임을 잠재운 뒤 명상을 통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선명하게 그리면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얼음물도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린다.

 

 

공부하거나 일할 때 마음이 집중되지 않고 머릿속에서 온갖 잡념이 피어 오르는데 억지로 투지를 불태우는 건 지극히 비생산적이다.

 

말로 하는 생각(투지)으로 말로 하는 생각(잡념)을 물리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럴 땐 조용히 잡념이 피어오르는 걸 바라보아야 한다.

바라보면 저절로 사라진다.

 

의지보다 강한 이미지를 이용하라. 

1)       고속 롤러코스트 타기

-  두려운 자: 미국 두뇌부상협회가 롤러코스트의 위험성 조사: 평소 심장마비 앓던 사람이

                    롤러코스트를 타면 뇌혈관의 피가 뭉쳐져 두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결론

- 즐기는 자: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로 상상

 

2) 아이스크림 먹기

-살찐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늘씬이: ‘아이스크림 속에 구더기가 3마리 꿈틀거리고 있어’

 

3) TV인터뷰 섭외하기(낯선 사람 만나기)

-  상대방에 전화 걸기(낯선 사람 만나기) 전에 웃는 얼굴을 그려본다.

 

의지보다 강한 이미지를 이용하라. 

4)       무뚝뚝한 사람을 원격으로 웃게 만든다? 

-            배스터 대학과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이 실제 실험 실시

평소 마음이 잘 통하는 커플들을 모집하여 서로 분리시켜 10m  떨어진 다른 방에 각자 들어가게 한 후

             한 쪽이 다른 쪽에 미소를 보내라고 하고 Fmri로 상대의 두뇌를 촬영해보니  

             한쪽에서 미소를 그릴 때마다

             다른 쪽 사람의 시각피질 내 혈중 산소치가 급증함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

이미지를 받는 사람은 이미지를 보낸 사람과 똑같은 이미지를 본다.

 

)  만일 말다툼을 벌인 누군가와 화해하고 싶다면 ?            

)   먼저 그가 미소 짓는 얼굴을 생생하게 그려보라 

             그가 설사 이역만리 먼 곳으로 떠났더라도

             다음에 그와 만나는 순간,

             그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 당신에게 미소를 머금고 있을테니까!

 

2부 나를 바꿔놓는 일곱 가지 요술

 

왓칭 요술 #1 - 내가 원하는 몸 만들기

 

1) 여직원 키 160cm, 몸무게 65kg

식탐을 외면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살살 달래라.

뭔가 먹고 싶을 땐 마음 속에서 실껏 먹어봐. 실제로는 먹지 말고

             상상 속에서 실컷 먹었더니 식욕이 정말 떨어졌어요. --->  체중이 반쪽

 

2)       카네기멜론 대학 연구진의 실험

)         남녀 400명을 2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 초콜릿을 한 알 씩

             옮기는 이미지, 다른 그룹엔 먹는 이미지를 그리도록 한 다음

             모두에게 진짜 초콜릿을 주고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먹으라고

             했더니 어느 쪽이 더 많이 먹었을까?

 

)         초콜릿을 먹는 이미지를 상상했던 사람들이 다른 그룹에 비해

             절반밖에 먹지 않았다.

             (먹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지 않고 객관적인 눈으로 따뜻하게

             바라보니 충동이 누그러져 실제로 먹은 효과)

 

 

‘서 있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라. 

 -  가운뎃 손가락아, 점점 길어져라.

-   한걸음 걸을 때마다 지방이 몇 방울씩 빠져나가겠군

-  서있는 시간만큼 뱃살도 빠져나가겠지

-  팔 운동시 ‘지금 내 팔의 근육이 강해지고 있어’

    운동선수들이나 일반인들이 근력강화운동을 할 때 근육을 상상하면 근육이 더 빨리 생성된다.

 

-  러닝 머신 위를 걸으면서 신문이나 TV를 시청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서있더라도 ‘서 있는 것도 운동이야’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운동이 된다.

-   ‘손가락 하나를 까딱이며 ‘손가락을 까딱이는 것도 운동이야’

 

‘서 있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라.

)  노화로 인해 운동능력을 상실한 노인들은 어떨까?

 

 터프츠대학의 과학자들은 60, 95세 이상 노인 대상 실험결과

      운동량이 늘어가면서 마치 20대 젊은이들처럼 혈기왕성하게 돌변

 

       팔운동을 시키면 다리까지 튼튼해지고,

      다리운동을 시키면 팔까지 튼튼해진다.

‘난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몸이 그 생각을 읽고 몸 전체에 운동효과가 나타나게 해준다.

 

)  거꾸로 ‘난 운동 안한다’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   스텐포드 대학의 외과의사인 보츠는 사람이 육체활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으면

       생리현상 자체가 위축된다.

       심장, 관상동맥 등 심혈관계가 약화되고, 비만이 심해지며,

       조기노화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간여행으로 돌연 젊어진 노인들 

)        미국하버드 대학의 랭거 교수가 75세 이상 노인대상으로

             1979년 미국 뉴햄프셔 주의 한적한 마을에서 

             모든 걸 20년 전인 1959년처럼 일주일간 꾸며 놓고

             노인들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봤다.

            

             20년 전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니 몸도 20년 전을 향해 거꾸로 돌아간다.

            꼬부랑 허리는 꼿꼿해지고, 관절통도 사라지며, 얼굴 주름살도 펴지고, 돋보기도 벗고,

            지팡이도 내던졌다.

 

             머릿속이 온통 젊은 시절의 이미지들로 꽉 차버리면 몸도 저절로 젊어진다. 

             -->   BBC방송 <The Young Ones>

 

             ‘나이에 상관없이 젊어질 수 잇다’는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 자체만으로 젊음이 스며든다.

             반면에 ‘노화는 불가항력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바라보면 노화는 가차없이 진행된다.

 

) 일란성 쌍둥이인데 왜 수명이 다를까?

나이가 들어도 얼마든지 건강할 수 있다(A).

나이 들면 건강은 나빠지게 돼 있어요(B).

 

-->   A B보다 평균 7년반 오래 산다.

 

심장병을 막는 가장 큰 비결은 병원치료가 아니라 바로 마음이라 한다.

 

세계적인 의학자 초프라(Deepak Chopra):

             “건강관리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 자신의 몸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바라보면 몸도 변화한다.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머릿속에

              얼마나 긍정적인 정보를 입력해놓느냐가 더 중요하다”

             “젊음과 노화도 선택하는 것이다. 젊음에 대한 정보를 많이 입력하면 젊어지고,

              노화에 관한 정보를 많이 입력하면 늙어간다.

 

머릿속을 어떤 이미지로 채울 것인가?

머릿속에 수치스러운 장면을 입력시키면 기운이 빠진다.

머릿속에 평화로운 장면을 입력시키면 힘이 생긴다. 

 

왓칭 요술 #2 - 나를 남으로 바라보면 효과 백 배

 

나를 타인처럼 바라보면 완전히 바뀐다.

)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비 교수는 선거를 하루 앞둔 날에

             학생들로 하여금 투표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각각 1인칭과 3인칭의 시점으로 상상해보도록 하고

             실제 투표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놀랍게도 1인칭의 상상은 72%, 3인칭의 상상은 90%의 투표율을 보였다.

 

             학생들의 평균 투표율이 20%인 것을 감안하면,

             잠재의식에 심어진 작은 씨앗 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술과 담배를 단박에 끊다.

자신이 변한 모습을 여러 명이 함께 바라보는 이미지를 그리면 현실화가 가속화된다.

 

상상 속에 청중을 등장시켜라.

1)       미국의 존F 케네디 대통령은 대중연설이 계획된 전날은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상상 속에서 연설하곤 했다.

 

 머릿속으로 연단에 올라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연설내용 뿐 아니라 청중의 환호하는 모습,

자신의 제스쳐, 미소, 목소리 톤까지 구체적으로 그렸다.

지겹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습하면 어서 빨리 연단에 서고 싶어 안달이 나기 마련이다.

 

2부 나를 바꿔놓는 일곱 가지 요술

 

왓칭 요술 #2 - 나를 남으로 바라보면 효과 백 배

 

상상 속에 청중을 등장시켜라 

2)       캐나다 요크대학의 배스케스(Noelia Vasquez)교수는 상상속의 청중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3분간 자유연설 실험

A그룹: 자신의 모습을 1인칭으로 바라보며 리허설

B그룹: 자신의 모습을 3인칭으로 바라보며 리허설

 

결과  자신감 테스트

A그룹 평균 5, B그룹 평균 9

 

배스케스 교수의 분석:

             “한 사람이 한 가지를 바라볼 때 변화가 일어난다면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바라볼 땐 더 큰 변화가 일어나는 건 당연하죠.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도 하고.

 

부정적 기억들 지워내기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비(Lisa Libby)교수:

             “자신을 남으로 객관화시켜 바라보는 건 인생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데 매우 훌륭한 기술이죠. 노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그러다 보면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도 더 많이 하게 되지요”

 

말기 암을 완치한 할머니의 기도

 지구촌 리포트 71세 하이벨(Ellen Heibel) 온몸에 퍼졌던 암세포를 1주일만에 완치한 말기 암 환자 

-   실로스 신부(19세기 미국 메릴랜드주 신부) 떠올리면서 9일기도(“신부님이 제 암을 씻어내는 장면을 생생하게 그리고 또 그렸어요. 신부님과 함께”

-   믿음이 강한 신부와 환자가 제3의 관찰자가 됨

 

키가 8cm나 커진 대학생

”하느님, 키가 10cm만 더 커지게 해주세요. 이 정도는 해주실 수 있으시죠?

 

매일 밤 자기 전에 누워서 제 척추 마디마디가 조금씩 늘어나는 이미지를 그렸어요.

그걸보고 기뻐하시는 부모님과 동생도 이미지에 함께 그렸죠.

가족들도 제 키가 커지는 걸 너무나 원하고 있었거든요”(관찰자 효과):

                                                                                         아인슈타인이 재직했던 프린스턴 대학

 

 왓칭 요술 #3 - 과정을 바라보면 쉽게 달성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행 과정은 구체적으로

우리가 목표를 정해놓고 실행하지 못하는 건 실행과정을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넣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 안 하는 아이 공부하게 만들기

 

문) 아이가 공부를 안 해 속이 상하는가?

답) 아이에게 스스로 목표를 정하도록 유도한 뒤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종이에 적어보도록 하라.

     백 번 잔소리 하는 것보다 백 배 낫다.

 

걸림돌을 미리 바라보면 안 넘어진다.

“만일 시험칠 때 불안한 마음이 들면, 무시하고 흘려 보내면 되지 뭐!” 이렇게 해결책까지 미리 상상해두면 불안한 마음이 닥치더라도 금방 사라진다.

골비처 교수가 개발한 걸림돌자동제거장치’if-then(만일 –하면, 그럼 –하면 되지 뭐)공식이다.

  

지하철에서 우산을 깜빡하지 않는 법

-  ‘만일 선반의 가방을 집어들면, 그럼 우산도 함께 집어들면 되지’하고 미리 잠깐 상상해둔다.

 

잘게 쪼개면 가벼워진다.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의 브레츠니츠 교수는 군인들에게

             40km의 행군을 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조사했다.

             그런데 한 그룹에는 30km 행군이라고 알려주고 다른 그룹에는 60km 행군이라고 알려주었다.

             결과는 어땠을까?

 

호르몬 수치는 실제 행군거리와는 상관없이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에 따라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는 현실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각자가 현실로 바라보는 이미지에 반응하는 것이다.

 

잘게 쪼개면 행복해진다.

 

왓칭 요술 #4 - 지능을 껑충 높이려면? 

) 헝가리 교육심리학자 폴가(Laszlo Polgar) 3

 

신문 광고: “저와 결혼하실 지극히 평범한 여자분 급구, 천재만들기 실험용 아기 낳아주실 분”

-  천재성을 이끌어내는 가장 큰 힘은 동기유발로 봄

-  아이가 체스를 하고 싶어도 이렇게 재밌는 건 더 커야 할 수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

-  학교도 안보내고 집에서 체스 및 국어, 수학 등 타과목을 집에서 가르침

-  첫째 딸 17세때, 세계 최초 체스명인전 예선 통과(여성 본선 진출 불허)

-  2년후 3자매가 한팀으로 세계대회 우승,

    다시 1년후 첫 딸은 여성 세계 최초 명인, 둘째, 셋째도 역시 세계 명인

    셋 째는 15세 최연소 명인, 지금 세계 1위 여성 체스 명인

 

*    어느 아이든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바라보면 천재가 된다.

 

왓칭 요술 #4 - 지능을 껑충 높이려면?

 

지능에 대한 두 가지 착각

착각1)    “지능은 타고나는 것, 즉 고정된 것”으로 바라본다.:관찰자 효과에 따라 지능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는다.

 

) 빈의 웨이터는 30명의 주문을 종이에 적지 않고도 받는다.

‘주문을 받아야지’하고 마음먹으면 두뇌도 활짝 열린다.

 

 다른 건 모두 잊고 온 신경이 주문내용에만 쏠린다<심리적 긴장(psychic tension)>

신기하게도 주문이 끝나는 순간 한꺼번에 깡그리 잊어버린다.

 

나의 지능을 높이고 싶다면 나의 지능을 높게 바라보면 그만이다.

전적으로 내 두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린 문제다.

 

착각2)    “지능은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바라본다.:관찰자 효과에 따라 내 머릿속에 든 생각만 돌고 돈다.

              새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1)       미국 펜실베니아주 샌트하우스 양은 8살 때 뇌의 좌반구를 들어냈는데도 현재 우등생

2)       쥐의 뇌 제거 후에도 미로를 찾아감

3)       도마뱀의 먹이를 찾아먹는 법

4)       아메바

5)       영국의 뇌과학자 로버박사가 뇌세포의 90%가 파손된 뇌수종 환자들을 조사해보니

             IQ는 놀랍게도 발병 이전과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남

 

창밖을 쳐다보면 왜 성적이 오를까?

)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오우크스 초등학교

             창문이 거의 없는 낡은 건물에서 전국 꼴찌 후 창문이 널찍한 새 건물로 이사 후

             1년만에 평균 성적이 20% 이상 수직 상승하여 1등으로 등극함

-  캐나다 앨버타 교육청도 5개 초등학교에 널찍한 창문설치 후

             같은 결과 도출, 2cm 크고, 충치발생률도 1/9로 떨어짐

-   미시간대학의 마쯔오카 교수 101개 고교 대상 조사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식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주 내다 볼수록, 창문이 크면 클수록

             학생들의 성적도 좋고, 대학 진학률도 높았다. 

-  일본: 식물을 바라본 직원들의 창조성이 단연 압도적으로 높았다. 

-  텍사스 A&M 대학의 울리치 교수는 식물을 사무실에 놓아두면 아이디어 제안 건수가 15% 증가한다.

 세계적인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들도 산책

 

기발한 아이디어는 우주에서 떨어진다.

1)  방송작가로 일하던 TV프로가 졸지에 폐지되어 1년간 백수미국간 남편도 연락두절,

             TV단막극 광고공모:”가장 자신있는 딱 한가지, 거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라.

                                            그럼 반드시 길이 뚫린다.

           “세상살이 참 힘들지? 네 힘으로 안되면 하늘의 힘을 빌어보렴.(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환청)

             “하느님, 제발 완벽한 원고를 보내주세요”

            -->   다음 날 눈뜬 순간 완벽한 원고가 고스란히 보여서 응모에 당첨됨

 

2)  공포소설의 천재 스티븐 킹<머저리>의 아이디어를 영국가던 비행기에서 우주에

         ‘멋진 공포소설 줄거리가 떠오르게 해주세요’

         꿈속에 여성 테러범이 나타나 한 작가를 인질로 잡고 금방 죽여버리고는 칼로

         죽은 작가의 피부를  모두 벗겨내 시체는 돼지한테 던져 아귀아귀 씹어먹게 하고,

         벗겨낸 피부는 책을 장정하는데 씀

 

3) 로버트 스티븐슨<보물섬>도 비슷한 사례

 

왓칭 요술 #4 - 지능을 껑충 높이려면? 

가능성을 닫으면 두뇌도 닫혀버린다.

-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s)들의 존재가 수학적으로 딱 들어맞는 사실

 

두뇌를 활짝 열어놓아라.

영국의 작가 조앤 롤링은 영감을

“기차를 타고 가는데 마치 누군가가 내 머리에 아이디어를 확 집어넣는 것 같았어요.

             그 아이디어가 선명하게 전개되는 걸 선명하게 볼 수 있었죠.

             나는 보았던 걸 적은 것 뿐이에요”

 

천재들은 뭔가를 깊이 생각하는 순간 두뇌 에너지가 뚝 떨어졌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애써 생각할 때마다 두뇌 에너지가 급증했다.

천재들은 두뇌를 열어두고 우주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우주에서 떨어진다면’

             우주에 무수하게 떠다니는 온갖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내 선택의 대상이다.

             나는 그저 머리를 활짝 열어놓고 사냥하다가 그 중 하나를 덥석 낚아채면 그만이다.

 

지능에 대한 착각의 위험성

 

‘내 지능은 타고난 것,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면 어떻게 될까?

관찰자 효과에 따라 내 지능은 정말 꼼짝없이 감옥에 갇혀버릴까?

 

)         컬럼비아 대학의 드웩교수 초교생 5년생 400여명에게 간단한 문제들을 풀어보게 한 뒤

             다음 2방법으로 칭찬함

             1그룹)    “넌 참 똑똑하구나”(지능 칭찬)

             2그룹)    “넌, 참 열심히 공부했구나!(노력을 칭찬)

 

어떤 차이가 생겼을까?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 중 어떤 문제를 풀어볼래? 

             2그룹은 90%가 어려운 문제를, 1그룹은 대부분 쉬운 문제를 선택

             1그룹은 ‘지능은 타고난다’고 생각하고, 2그룹은 ‘지능은 노력이 따라 변한다’고 생각하니

                         어려운 문제가 두렵지 않다.

 

나중에 성적에도 영향 미침

             2그룹은 처음보다 성적이 30% 오르고, 1그룹은 20%가 떨어짐

 

 

)        드웩 교수는 할렘의 한 중학교의 수학성적이 해마다 떨어져서 방법을 강구:

             700명을 2번으로 나눠서 1반엔 효율적인 공부법만 가르치고,

             2반에는 공부법과 함께 “지능은 타고나는 게 아니야”라고 자세히 설명함

 

             6개월 후 수학시험 테스트 결과: 1반은 수학 성적에 별 변화가 없지만,

             2(지능은 변함)은 수학 성적이 극적 상승함

 

             제아무리 IQ가 높은 사람도 ‘나는 IQ천재’라고 바라보면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지능의 감옥에 갇혀버린다.

 

)         세계에서 가장 IQ가 높은 미국의 사반트 10세 때, IQ 228,

             지금은 한 잡지의 일요판 컬럼니스트로 일하면서

             이따금 책을 쓰고 강연하는 게 고작이다.

 

IQ천재들이 어릴 땐 천재로 반짝 유명세를 날리다가 나중엔 지능의 감옥에 갇혀 버린다.

  

착각의 감옥에서 풀려난 재능 

) 질리언 린(Gillian Lynne)의 사례

어린 시절 골칫덩어리 소녀로 특수학교로 갈 뻔, 

런던 왕립 발레학교 합격, 왕립 발레단에서 솔로이스트로 세계적인 명성

은퇴 후엔 뮤지컬 극단 창립 후 런던과 뉴욕에서 대성공

한국에도 공연된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이 대성공을 거둔 것도 그녀의 안무 없이는 불가함

 

“문제아”란 착각의 감옥에서 풀려나지 못했으면 그녀의 인생은 어떻게 달려졌을까?

 

 왓칭 요술 #5 - 부정적 생각 꺼버리기

 

왜 자꾸만 휩싸이는 걸까?

1) 여자가 남자 친구를 만나러 대전 방문 후 헤어진 사례

2) 미국 플로리다 고교 2년생 제이슨군이 물리교사를 부엌칼로 찌름

 

* 자나깨나 생존에만 집착하는 요물 아미그달라

아미그달라(편도체): 분노, 증오, 슬픔, 절망, 공포 등 모든 부정적 감정에 불을 댕긴다.

생존에 위험이 닥치면 현대인도 원시인처럼 폭발, 증오, 절망한다.

             그래서 원시적인 두뇌(primitive brain) 로 불림

 

)   아미그달라를 다친 원숭이 7마리를 야생지대에 놓아주었더니

       7시간 만에 6마리가 전부 맹수에게 잡혀먹혔다.

 

아미그달라의 분류법

 

유쾌, 불쾌, 중립

아미그달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켜고 끄는 스위치다.

아미그달라를 마비시키면 쥐도 사람도 공포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아미그달라의 정신연령은 5세 유아

1) 블라인드 데이트시 아미그달라는 낯선 사람을 만나면 대번에 친구인지 적인지 가려내려 든다.

2) 대학 신입생이 친구, 교수 실력 구분, 직장 친구 정하기를 불과 몇 초만에 결정한다.

3) 프린스턴 대학의 토도르프 교수는 사람들에게 2000, 2002, 2004년 의회선거 출마자들의

       흑백 사진을 1초씩 보여주고당선여부를 맞춰봤는데 적중률이 70%에 달함

 

해제신호를 보내주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다.

위험해제신호가 명백하지 않을 때는 5세 유아(아미그달라)를 달래줘야 한다.

             달래주는 최선의 방법은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5세 유아의 빨간 불은 꺼진다.

 

 

5세 유아의 off 스위치

 

UCLA의 심리학자 리버만(Matthew Liberman)은 부정적 감정이 일어날 때 사람들에게 “이건 분노야”, “이건 불안이야”, “이건 스트레스야” 등의 딱지를 붙여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했더니

아미그달라는 거의 즉시 진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감정을 남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아미그달라는 식어버리기 시작합니다.

-   ” 바라보는 단순한 행위가 머릿속 어린아이의 불쾌신호를 꺼주는 ‘off 스위치’라는 것이다.

 

부정적 감정의 자연 수명은 90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의 자연적 수명은 90초다.

             우리가 화를 내는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이 온몸의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는 데,

              90초가 지나면 저절로 완전히 사라진다.

 

분노가 90초이상 지속되는 건 우리 스스로 화에 기름을 붓기 때문 

 

억누르면 병이 된다.

아들 성적이 떨어져도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거꾸로 좀 쉬면서 하라고

그런데 아들이 완전 딴판이 됐어요.

 

거울처럼 비춰주면 저절로 꺼진다.

한강 다리 위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설득전문가가

             그 남자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춰주며 그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했을 뿐이다.

             바라보는 순간 자신을 집어삼킬 듯했던 거대한 감정덩어리도 맥없이 사그라졌다.

 

반박하면 반발한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저절로 풀린다.

 

응어리진 슬픔, 울음으로 풀어진다.

-   슬픔도 분노처럼 꽉 억눌러놓고 있으면 병이 된다.

 

 

왓칭 요술 #6 -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 설득 원리

 

상대를 설득할 땐 “불쾌”신호를 꺼주는 게 최우선이다.

             꺼주는 방법은 불쾌한 감정을 바라보는 것, 즉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인정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설득의 핵심원리다.

 

C학점을 A+학점으로 돌려놓기

취업시 2학년 성적이 좋지 않을 때 대처법

 

못난 외모를 장점으로 바꿔놓은 한 마디

제 첫인상을 보시고 실망하셨죠?

첫인상은 타고난거라 저도 어쩔 수 없지만 끝인상 만큼은 책임질 수 있습니다.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 뒷바라지가 필요한 일, 끝 인상을 책임질만한 일은 무조건 자신 있습니다.

 

무경력을 최고 경력으로 둔갑시키기

직장생활 경험이 없어 우려하시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직장 경험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경험을 언급하라.

 

 

불명예 퇴직을 장점으로 돌려놓기

“제가 혹시 권위에 도전적인 성격이 아닌지 걱정되시죠?

 

그런 다음 그 쓰라린 약점이 왜 장점이 됐는지 설득시켜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약점을 통해 과거의 ‘철없던 나’가 현재의 ‘더 나은 나’로 변신했음을 납득시키는 것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한 마디

 

내 요청을 꼼짝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법

남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는 그로 하여금 ‘내가 꼭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겠구나’하는

불가피성을 느끼도록 하는 게 열쇠다.

1)       목발을 짚은 사람이 책을 떨어뜨리면 옆에 있던 사람은 주저 없이 책을 주워준다.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구나’하고 불가피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왓칭 요술 #7 - 상보성 원리로 인생이 갈린다.

 

인생을 가르는 건 단순한 시각 차이

1)       제시카 칵스: 양팔이 없지만 긍정적인 삶을 산다.

2)       아무 감정도 없는 똑같은 만화를 보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바라보는 시각대로 인생이 펼쳐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이다.

 

긍정을 바라보면 부정은 보이지 않는다.

상보성의 원리

실패는 더 배우라는 우주의 신호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 들어 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 수업은 끝나지만,

             교훈을 못 배우면 실패 수업은 자꾸만 되풀이된다.

-            행복과 불행은 환경이나 운, 혹은 머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내는 것이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면 단점이 사라진다.

 -          남편은 집을 나간 지 6개월 만에 함께 살던 애인을 버리고 그녀의 품으로 스스로 되돌아왔다.

             그녀가 남편의 결점만 바라보니 남편도 그녀를 점점 부정적으로 보게 됐고,

             급기야 가출하기에 이르렀었다.

             하지만 그녀가 생각을 돌려 거꾸로 남편의 장점에만 초점을 맞춰 바라보자

             남편도 점점 긍정적으로 변함

            

장점만 바라보면 장점이 점점 더 커진다.

1)       모든 선생님이 ‘이 아이는 구제불능이야’하고 바라보자 그는 정말 구제불능의 망나니가 됐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이 아이에게도 숨겨진 재능이 있을거야’라고 바라보자

             정말 숨겨진 재능이 튀어 나왔다. 

2) 장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네 귀는 특별하구나.

 

진실에 초점을 맞추면 독설은 들리지 않는다.

 

악질상사 다루는 법

 

             상사가 화를 낼 때 절대로 방어하려 들지 마라.

             화낼 때 방어하는 건 휩쓸려드는 거다.

             나를 완전히 잊고 상사에게 초점을 맞춰보라.

 

             상사가 왜 화내는지 꼬치꼬치 묻고 또 물어서 진실의 알갱이가 뭔지 적극적으로 찾아본다.

 

             철저히 상사의 눈으로 바라본다. 철저히 묻고 듣기만 한다.

             상사의 말 속에 내가 건질만한 진실의 알갱이가 들어있는지

             열심히 들어본다. 

 

남 탓은 스스로를 무력하게 만든다.

1) 한국 화장품 업계의 신화로 통하는 <st1:personname w:st="on">박형미</st1:personname>

       내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 인생이 잇고 현재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내 탓입니다.

       남을 탓하는 습관부터 버려라!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세일즈 여왕이 됐고, 입사 12년 만에 부회장(연봉 12억원)

수면시간이 아까워 겨우 2시간만 잔다.

파코메리라는 화장품회사를 설립해 단숨에 15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키워냄

20년전 인생의 벼랑 끝에서 떨고 있던 그녀였다.

 

다른 비결은 없다. 단지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돌린 것뿐

 

2)  미국의 델마 톰슨 

 

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1장    관찰자란 과연 누구인가?

 

관찰자는 바로 영혼이다. 영혼은 두뇌 밖에 있다.

             영혼은 두뇌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

 

비좁은 나로부터의 탈출

 미국에 사는 롤스턴: 팔다리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바위에 짓눌린 손을 절단한 뒤

       자유의 몸이 됐다.

 

마비된 팔다리만 바라볼 것인가 

) 미국 여성 조니타다: 베스트 셀러 작가세계적인 구족화가, 자선사업가 

 

몸 밖의 나는 누구인가?

우주가 곧 영혼이며육신 속에는 육신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의 영혼만 들어있다.

 

육신 속의 당신은 육안이 볼 수 있는 것밖에 보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 퍼져있는 당신,

즉 당신의 영혼은 모든 걸 다 볼 수 있다.

 

우주에 퍼져있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까?

             사후세계를 만들어본다. 사후세계에서도 영혼이 존재할까?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살아있는 미립자다.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꽁꽁 얼어 죽는 절대영도 -273.15(섭씨)에서도,

             완벽한 진공 상태에서도 영혼은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 것이다 

 

영혼은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

 

영점공간: 미립자 차원의 우주

             미립자들은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를 다 갖고 있다.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다.

             물리학자 라즐로 박사는 미립자들이 가득한 영점공간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라고

     정의한다.  무한한 정보창고, 영혼의 공간, 신의 마음, 신의 공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양자물리학의 아버지격인 막스 플랑크는

“영점공간은 적어도 형체를 지닌 모든 것에 대한 설계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 키는 얼마나 클 것인지, 얼굴 형태는 얼마나 변화할 것인지 등이 이미 그려져 있다는 얘기다.

또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일하다 몇 세에 죽을 것인지도

몽땅 담겨 있다.

 

집단적 정보가 영점공간에 저장돼 있다는 것이

             1920년대 하버드 대학의 맥두걸 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  새끼 쥐들이 세대를 거치면서 어떻게 선조보다 더 빨리

      미로를 찾아갈 수 있었을까?

 

) 선조들이 터득한 미로찾기 정보와 지혜가 영점공간에 저장돼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안 그럴까?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양심을 지키면 손해일까?

나와 단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엇던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나와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는다.

 

)  조물주는 왜 모든 게 낱낱이 기록되도록 창조해 놓았을까?

 

)  그건 영혼을 갈고 닦도록 하기 위해서죠. 인과응보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남에게 가한 심신의 상처는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와요.

      양심을 지켜서 혹은 남을 돕다가 손해를 보게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 내가 선행을 한다면 그 보답도 반드시 되돌아 온다.

      미립자들에 저장된 선행의 정보는 영구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선행은 몇 곱절로 되돌아온다.

베풂은 건강으로 되돌아온다.

남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보다 건강에 더 이로운 효과를 갖는다.

 

진공묘유(眞空妙有):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불교의 고승들은 이미 수 천년 전, 생각을 텅 비우면 오묘한 현상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진공묘유’라 불렀다.

 

수 천년 전 인도의 파탄잘리도 “마음 속의 잔 물결을 잠재우면 모든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던 것도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실제로 천국이 보인다는 뜻

 

그 천국이란 먼 곳에 있지 않다. 바로 내 안에 있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나를 타인처럼 바라보며 살아라.

영혼에 눈뜨기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남의 눈으로 깊이 바라보는 것이다.

거울에 자신을 자주 비춰보는 사람일수록 더 양심껏 행동하게 된다.

부엌에 거울을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훨씬 덜 먹게 되어 살을 뺄 수 있다.

우주가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영혼을 지키는 길이자 최고의 인생을 사는 길이다.

 

)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며 묘비명을 쓸 수 있는 건 누구인가? 

)  바로 자신의 영혼이다.

      자신의 묘비명에 인생목표를 쓰도록 유도하면 목표달성도가 부쩍 높아진다.

 

 

에필로그

 

고통은 고통을 통해 영혼을 갈고 닦으라는 우주의 신호다.

             그래서 고통을 외면하려 들면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거꾸로 “이 고통을 통해 뭘 깨달을 수 있지?”하고 받아들여 깊이 바라보면

              거짓말처럼 고통은 저절로 사라지고, 값진 깨달음이 찾아온다.

 

             그래서 양자물리학자들은 와칭을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고 부른다.

 

             미 국립과학재단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최고 5만가지 생각을 한다.

             그 중 10%만 쓸모있는 것이고, 나머지 90%는 부정적인 것이다 

 

출판사 리뷰

 

끈질긴 뱃살이 저절로 푹 꺼져버린다?

, 우울증이 순식간에 날아간다?

못 끊던 술 담배가 돌연 싫어진다?

지능이 거짓말처럼 껑충 뛰고 사고력이 폭발적으로 넓어진다?

 

상식적으론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시작을 살짝 돌려 자신을 남의 눈으로 보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신기한 우주원리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가 국내 독자들에게

최초로 소개된다.

 

“이 요술에 충격을 받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닐스 보어

 

“왓칭은 신이 부리는 요술이다.

― 양자물리학자 프레드 울프

 

“이 요술의 배후엔 의식적이고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 존재한다.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플랑크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은 왓칭으로 비로소 눈앞의 현실로 창조된다.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의지만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일이다.

하지만 시각만 살짝 돌리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인생의 모든 고민은 시각만 살짝 바꿔 바라봐도 거짓말처럼 쉽게 해결된다.

만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하는 미립자(subatomic particle)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양자 물리학의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이다.

 

사람이 바라보는 대로 만물이 변화한다는 뜻이다.

이 우주원리는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보어, 파인만 등 기라성 같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이

숱한 실험을 통해 입증해왔다. 단지 “어려운 과학”이라는 편견의 베일에 가려져 일반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을 뿐이다.

 

25년차 방송기자이자 앵커인 저자는 가족들의 잇단 사망으로 극심한 마음의 병에 걸린다.

그 병을 치유하기 위해 해외의 심리치료 명저들을 탐독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자신이 병에 걸린 원인을 깨달아 3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사라진다.

 

호기심이 생긴 저자는 3년간 우주의 원리에 관한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가며 명상을 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관찰자 효과에 완전히 눈을 뜬다.

그 원리를 때마침 맡게 된 대학 4학년 졸업반 학생들에게 적용해보니 역시 놀라운 치유효과가 나타난다.

 

믿기지 않는 우주의 신기한 원리들이 최고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된다.

 

             인생의 고민들뿐 아니라,

             영혼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의 여부까지도

             놀랍도록 쉽게 깨닫게 된다

 

 

나를 완전히 바꿔놓는 왓칭 요술 맛보기!

 

ㆍ내가 원하는 몸 만들기 

하버드 대학의 랭거 교수는 여러 호텔의 청소부 84명에게 청소활동의 운동량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한 달 후 그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해보았더니 체중, 허리둘레, 지방, 혈압이 크게 감소했다 

자신의 행위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니 절로 몸이 변화한 것이다.

 

ㆍ나를 남으로 바라보면 효과 백 배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비 교수는 선거를 하루 앞둔 날에

학생들로 하여금 투표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각각 1인칭과 3인칭의 시점으로 상상해보도록 하고

실제 투표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놀랍게도 1인칭의 상상은 72%, 3인칭의 상상은 90%의 투표율을 보였다.

 

             학생들의 평균 투표율이 20%인 것을 감안하면,

             잠재의식에 심어진 작은 씨앗 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던 것이다.

 

ㆍ과정을 바라보면 쉽게 달성된다.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의 브레츠니츠 교수는 군인들에게

40킬로미터의 행군을 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조사했다.

 

 그런데 한 그룹에는 30km 행군이라고 알려주고 다른 그룹에는 60km 행군이라고 알려주었다.

 

 결과는 어땠을까?

 

호르몬 수치는 실제 행군거리와는 상관없이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에 따라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는 현실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각자가 현실로 바라보는 이미지에 반응하는 것이다.

 

 

ㆍ지능을 껑충 높이려면? 

스탠퍼드 대학의 스틸 교수는 SAT 시험을 치르기 직전 흑인학생들에게 인종을 명시하도록 해보았다.

 

 그러자 그들의 점수는 평소보다 형편없이 떨어졌다.

 

 해당란에 '흑인'이란 단어를 기입하는 순간

 '흑인들은 머리가 나빠'라는 편견이 번쩍하며 스쳐갔기 때문이다.

 

 지능은 결코 고정된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내 두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린 문제다.

 

ㆍ부정적 생각 꺼버리기 

우리의 부정적 감정에 불을 당기는 것은 생존을 책임지고 있는 아미그달라(편도체)이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은 내 생존을 위해 생겨나는 것 인만큼

             먼저 그 존재를 인정하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어야 한다.

 

             하버드 대학의 테일러 박사는 어떤 부정적 생각과 감정이라도

             그 자연적 수명은 90초에 지나지 않으며,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조용히 주시하기만 하면 금세 사라진다고 말한다.

해빗 [HABIT] / 습관설계의 법칙

오늘 소개할 책은 [해빗]입니다.
저자는 웬디 우드 인간행동 연구가이며 심리학자입니다. 습관의 형성 원리와 작동 방식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의 43%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웬디 우드의 탐구 여정은 그동안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동기 부여 자기계발서의 이론적 배경이 됐습니다.


여러분은 자동차를 사기 위해 돈을 모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강좌에 등록해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려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고 외치며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금세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다이어트 습관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물으면 ‘의지력 부족’을 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무려 81%가 의지가 부족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답합니다.

 

 


변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왜 끝까지 지속하는 사람은 적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시작’과 ‘지속’의 불일치로 고통스러워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삶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능력이 의지력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의지력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쓰면 쓸수록 고갈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는 의지력 말고도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바로 반복적인 패턴 우리의 습관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첫 15분간 거의 똑같은 행위를 취할 것입니다. 불을 켜고 물을 한잔 마시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합니다. 우리는 이 행동을 의식하고 적극적이고 정교하게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요? 의지력이라고 부르는 ‘의식적 자아’는 일상적 행동 패턴과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그 대신 광대하고 반쯤 숨겨진 ‘비의식적 자아’가 작동합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밴 습관은 맨 처음에는 의식적 자아로부터 보내진 신호에 의해 시작되고 조정도 되지만, 시간이 지나 궁극적으로는 실행제어 기능의 간섭 없이 비의식적 자아에 의해 스스로 작동하게 됩니다. 의식적 자아는 임금 인상과 연애에 관심을 두도록 우리를 조종합니다. 그리고 비의식적 자아는 우리가 과거에 취했던 행동을 떠올려 의식적 자아가 지정한 목표를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특정 행동을 반복하게 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습관입니다.


습관이 언제,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에 대한 단순하고 강력한 법칙을 알면 나쁜 습관을 버리고 목표에 상응하는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습관 설계의 시작은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재배열하는 것입니다.


1950년 미국은 담배의 전성기였습니다. 미국 인구의 거의 절반이 지독한 흡연자였습니다.
1966년이 되자 담뱃갑에 경고문구가 적힌 담배가 출시 되었지만, 여전히 흡연인구 비율은 40%이었습니다. 1973년의 비율도 40%이었습니다. 37대 대통령 닉슨은 획기적인 금연 정책에 서명합니다. 그러자 담배광고가 사라지고 해변과 공원에 금연구역이 지정됐습니다. 닉슨 정부는 담배 규제 법안들은 미국 흡연자들의 ‘환경’을 변화시켰습니다. 현재 미국의 흡연인구는 15퍼센입니다. 독일의 심리학자 쿠르트 레빈은 인간행동은 특정한 힘에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힘’의 정체는 우리를 둘러싼 상황입니다. 담배규제 법안도 이 힘에 해당되겠죠!


담배 규제 법안은 흡연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 상황이 흡연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이 모두 담배를 피거나 흡연장소에 많이 가게 되거나, 이러한 외부적 힘이 우리의 행동을 추진하거나 억제합니다.

변화를 꾀할 때 의지력과 동기부터 찾아 나서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어떤 행동이 주변의 압박에 얼마나 크게 좌우되는지 우리는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습관은 그 점을 알고 있습니다. 더 건강해지겠다고 더 부자가 되겠다고, 더 똑똑해지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데 실패했다면 자신을 자책하는 대신 부엌을 정리합시다. 과일 바구니를 눈에 더 잘 띄는 곳에 둡시다. 설탕 덩어리 쿠키를 파는 커피숍을 피해 약간만 돌아서 출근하시고, 브라우니를 가져오는 동료를 피해야 합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상황을 평가하여 자신의 삶을 더 쉽게 만드는 일에 착수합시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생에 좋은 습관만 굴러 들어올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상황을 재배열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펜실베니아대학교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매일 밤 프랑스어 공부하기, 또는 마감 전에 숙제 끝내기와 같은 공부 목표를 적어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목표 달성에 유리하도록 유혹을 최소화하는 학습 공간을 설계하도록 했습니다. 공부를 독촉하는 알람을 설정하고, 도서관 열람실을 예약하는 등 외부적 힘을 변화시켰습니다. 새로운 추진력을 설정하거나, 억제력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유혹에 저항하는 도구로 오직 의지력만을 사용하게 시켰습니다.
결과는 자신의 상황을 제어한 그룹이 자기통제 의지한 쪽에 비해 점수가 더 높았습니다.


자기통제를 이용한 행동 변화는 상황을 변화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동 변화처럼 그리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설사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더라도 계속해서 자신의 욕구와 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을 억지로 참아야 하며, 흥을 깨고 금욕 속에 자신을 밀어 넣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공간 즉 환경에 변화를 꾀한 학생들은 자신과 불쾌한 전쟁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주변 환경에서 놀고 싶은 유혹을 제거함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욕구를 차단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영화를 볼지 말지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자신을 가뒀습니다. 그 대신 그 환경에서 가장 하기 쉬운 일 공부를 했습니다.


자제력이 높은 사람 사람들도 통제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제력이란 단어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그럼에도 이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겉으로 보기에 스스로를 대단히 효과적으로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제력이라고 말하는 사실과 다르게, 그들은 그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리한 상황에 자신을 놓아두는 법을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언제나 유리한 상황에 자신을 놓아두는 법을 터득한 것만으로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삶의 상당 부분이 비의식적 자아 즉 습관의 지배를 받습니다. 결정력, 판단력, 추진력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의식적 자아보다 느리게 움직입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자리를 잡으면 어지간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강인한 자제력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가볍고 쉽게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이것이 ‘습관이 지배하는 삶’ ‘습관을 지배하는 삶’입니다. 습관은 애쓰지 않습니다. 이 힘 위에 올라타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https://youtu.be/ukX_XUbJf_Q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시작’ 의지보다 ‘지속’습관이 더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독자들에게 습관의 중요성을 설득합니다. 습관 설계의 도구로 상황, 신호, 마찰력, 보상 등을 설명합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책의 핵심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웬디 우드의 책 [해 빗]이었습니다.

 

 

5년만에 4,412% 성장한 자수성가 부자 클리프러너의 비밀

 

 

https://www.facebook.com/koreanbookmark/videos/2238733536256294/

 

백만장자 시크릿

 

https://m.blog.naver.com/saehaehope/222044755944

‘코로나 이코노믹스’…홈·기업·교육·헬스케어·로봇 신규사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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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미래상은 어떻게 예상될까. 코로나 이후에는 디지털 기반의 홈-기업-교육-헬스케어-미디어-로봇 등에서 신규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특히 한국형 뉴딜 성공의 핵심은 기술과 교육간의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의 개인별 맟춤 교육이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폭풍이 지나가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처럼,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과거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의 확산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지=piqsels

KT경제경영연구소가 현실적인 시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전망한 신간을 발행했다.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작 도서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

이 책은 모든 세상의 기준이 달라질 ‘디지털 뉴노멀’의 미래상과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등장할 6개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한다. 나아가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도 제안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ICT를 지목했다. 특히 5G, 클라우드, AI가 ‘비대면’과 ‘온택트(Ontact)’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필수 기술이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미래 분석 방법론과 전문가 의견, 국내외 사례 조사를 통해 발굴한 미래 먹거리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우리 삶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체적으로 ▲홈의 재정의 ▲기업들의 DX 도입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의 트렌드를 다룬다.

헬스케어 분야의 사례를 보면, 미국 원격의료 시장 1위 사업자 텔라닥(Teladoc)은 코로나 사태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19년 106만명에 그쳤던 가입자 수가 2020년 1분기에만 204만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시장 또한 정부의 원격의료 한시적 허용 방침과 함께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T와 삼성서울병원이 협력해 동작인식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솔루션 ‘KT 리얼 큐브’ 기반의 치매 예방 콘텐츠 개발에 나서는 등 사업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KT의 신간 코로나 이코노믹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선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기술 혁명이 일어나면 기술과 교육의 격차로 인해 교육 수준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실업과 사회적 갈등이 폭발한다. 그러나 교육 혁신으로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때 AI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는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전망해 온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다”며,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춰 ICT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기업들의 안내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포스트코로나 사회변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write date : 2020-06-21 14:10:26   
 
[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포스트코로나 사회변화, 기술변화를 다루며 더 앞당겨진 미래의 생존전략을 말하는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제롬글렌공저다. 부상산업 비대면 원격교실, 원격근무, 원격여행, 원격스포츠, 원격엔터테인먼트,

 

원격데이트, 원격회의, 원격동거 등. 사양산업: 식당, 백화점 가게 마트, 소셜미디어 광고, 사무실임대 부동산, 제조업, 석유, 석유화학산업, 해양항만 조선산업, 내연기관자동차, 대면 학원 교육산업, 등
 

 

 [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포스트코로나 사회변화, 기술변화를 다루며 더 앞당겨진 미래의 생존전략을 말하는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제롬글렌공저다. 부상산업 비대면 원격교실, 원격근무, 원격여행, 원격스포츠, 원격엔터테인먼트, 원격데이트, 원격회의, 원격동거 등. 사양산업: 식당, 백화점 가게 마트, 소셜미디어 광고, 사무실임대부동산, 제조업, 석유, 석유화학산업, 해양항만 조선산업, 내연기관자동차, 등

 

[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포스트코로나 사회변화, 기술변화를 다루며 더 앞당겨진 미래의 생존전략을 말하는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제롬글렌공저다

 


코로나19의 엄습, 역사적 전염병 사망자수, 코로나발생 이유 

 

처음에는 우리 대부분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했다사스도 매르스도 잠깐 긴장시키다가 지나갔었다그러나 이 코로나19는 미래예측기구미래연구기관국가기관들까지도 모두 포스트코로나19 사회변화를 연구하고 있을만큼 크다언젠가는 끝이 나겠지만 사실 언제인지 아직 모른다

 

한 나라가 진정되면 다른 나라가 또 혼란에 빠진다사람들은 전염병이 지나갈 때는 얼마나 큰지 모른다몇해가 지나면서 역사가들이 평가할 때 이 코로나19눈 아마 사망규모보다 글로벌사회에 미친 영향력으로서는 가장 큰 것이 된다고 본다.

 

유럽인구 1/3을 죽인 흑사병은 1348-1352년까지 2억명을 죽였다. 1770-1772년 러시아 페스트는 10만명을 죽였다. 1793년 필라델피아 황열병으로 5천명이 죽었다. 1800년대 콜레라는 5회걸쳐 1500만명을 죽였다.

 

1889-90년 독감으로 1백만명이 사망, 1916년 소아마비로 6천명이 사망했다. 1918년 스페인독감은 5억명을 감염, 5천만명을 죽였다. 1957년 아시아독감은 200만명을, 1968년 홍콩독감은 100만명

 

, 1981년 에이즈는 4천만명이상을, 2003년 사스는 755, 2009년 신종플루는 57만명, 2012년 메르스는 673,

 

2013년 에볼라는 1만 1300여명을 죽였다이런 펜데믹은 점점 더 자주 더 빨리 퍼지면서 더 많은 사망자를 내는데 그 이유는 초연결사회로 코로나19가 36시간내에 전세계로 퍼졌고 5월 중순까지 30만명을 죽였다기후변화인구도심집중미세먼지환경오염과다한 육류소비등이 이유라고 한다.

    

포스트코로나19, 국가와 사회체재 구조변화

 

4가지 극단적인 조합이 포스트 코로나19로 다가올 수 있다

 

1) 국가자본주의교환가치 우선하는 중앙집중식 대응

2) 야만주의교환가치를 우선하는 분권적 대응

3) 국가사회주의생명보호를 우선시하는 중앙집중식 대응

 

4) 상호원조주의생명보호를 우선시하는 분권적 대응 등의 가능성이 있다어느 나라가 어떤 주의로 코로나를 처리하는지 예측할 수 있다.

 

1) 국가자본주의는 영국스페인 및 덴마크 등 많은 현 국가가 가진 구조이다경제의 지침으로 교환가치를 추구하고 있다위기상황에서 시장은 국가의 지원이 필요함을 알고 많은 노동자들이 일할 수 없고 그들의 불평불만의 두려움 때문에 주정부는 복지확대를 시작한다

 

2) 야만주의는 끔찍한 시나리오로 교환가치를 원칙으로 삼고 병이나 실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으 지원이 불가능하여 시장의 가혹한 현실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메커니즘이 없다비즈니스는 실패하고 노동자는 굶는다병원 역시 국가로부터 풍족한 지원을 못받아 의료 체제가 붕괴된다정치적사회적으로 황폐한 기간이 지나면서 경제 폐허가 온다.

 

3) 국가사회주의는 경제의 중심에 다양한 가치를 두는 문화변화를 구축하는 사회다병원의 국유화 및 근로자에 재난소득 지불과 같은 조치가 시장보호 도구가 아니라 생명자체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간주된다국가는 생활에 필수적인 경제의 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입하여 식량에너지 및 대피소 등 기본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담당한다정부는 병원을 국유화하고시민들은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비재의 충족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원한다

 

4) 상호원조주의는 생명보호가 경제의 기본원칙이다국가가 결정적인 역할을 못하고 개인과 소그룹이 지역사회에서 지원과 돌봄을 조직한다소규모그룹이 의료서비스의 규모를 효과적으로 늘리는 데 역부족이지만 상호원조는 취약한 경찰의 커뮤니티 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염확산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코로나로 급부상한 기술의 보편화

 

코로나이후 부상한 기술들을 보면신기술의 10년 빠른 부상보편화다

 

1) 드론택시 등, 하늘을 채운 드론이 확성기로 정보를 공유하고 QR코드비접촉식 등록 목적로 표지판을 들고 소독제를 뿌리고 패키지를 배달하며 체온을 측정했다체온 측정을 위해 드론은 적외선 열화상을 사용했다적외선 열화상은 사람이 판독한 것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력 대피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로봇 배송이 급증했다비대면 사회에서 비접촉식 분배 서버 로봇이 있다의료진이 로봇 위에 물건을 놓으면 로봇은 환자의 문으로 이동하며 환자는 비접촉식으로 물건을 받는다

 

2) 생명공학기술 급속발전으로 한 의료회사(999)는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면역강화 성분을 포함한 이 되는 면류의 새로운 식품라인을 출시했다이종 산업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체BYD, 바오쥔와 아이폰iPhone 제조업체폭스콘Foxconn, 창잉정밀가 마스크 제조업체보다 빠르게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정부 및 민간 부문 자본이 생물의학 서비스 및 의료기술에 넘쳐나고 있다.

 

3) 원격교실원격근무가 전면적으로 등장하였다줌의 급부상, 온라인 교육의 호황은세계가 어쩔수 없이 실시하게되면서 원격교육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특히 원격근무 등으로 익숙해진 전문가들은 더 이상 사무실출근을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위기가 사회에 대한 엄청난 도전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활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또 무인 소매점(비대면 가게)이 하루 만에 무인 슈퍼마켓로 문을 여는 등 신속하게 퍼져 나갔다

 

4) 전염병없는 스마트시티 건설많은 나라에서 이제는 바이러스 저항력이 있는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려하고 있다스마트시티는 드론로봇전자상거래 플랫폼새로운 생명공학을 통합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사회를 방어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이 되었다스마트 시티가 공동체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히도록 만들면서 이제는 안전한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그런 스마트도시는 자연이 있는 공기와 물이 맑고 면역성강화가 일어나는 중소도시가 될 수 있다스마트시티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갖추고 5G로 자율차나 비행택시가 돌면서도시는 감염을 신속하게 감지확산을 막는 조기 경고 메커니즘을 갖춘 도시가 될 것이다특히 건강강화약초항암랜드가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5) 구독경제: 비대면 언택트사회에서 물건 하나하나를 파는 것보다 신문구독처럼 연간 월간 비용을 내는 구독경제가 급속히 퍼졌다. 넷플릭스가 구독경제를 시작하고, 자동차기업들도 모델 10가지 자동차를 월, 연간 구독료를 받고 얼마든지 갈아 탈 수 있도록 구독경제를 시작하였고, 약초 엑기스, 즙을 10가지 종류중 선택하게하고 1년 비용을 100만원내면 1년 내내 원하는 개똥쑥즙, 도라지배즙 등을 택배로 받아억을 수 있다.

    

코로나이후 긍정적 사회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긍정적 사회변화도 있다

 

1) 자급자족 산업 부상이 일어났다도시의 수직 농장식물기반 식단데스크톱 3D 식품 프린터등으로 원격비즈니스가 가능한 기술이 부상했다

 

2) 태양광 발전재생에너지 신속도입이 왔다음식과 상품을 자급자족하듯 에너지 자급자족하기를 원했다태양광 발전은 중앙집중식 전기공급이 아니가 각자 생산각자 사용가능하며 코로나원인인 기후변화의 대안이다

 

3) 드론배송 및 신기술 급속 채택자동화시스템의 대량 자동화와 로봇이 소독이 보편화되었다

 

4) 보편적기본소득이 찬반갈등도 없이 보편화되었다절망적인 상태에서 기본적인 필수품과 생필품을 살 돈을 시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많은 일자리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고 더 많이 사라진다

5) 최소한의 삶풍요의 삶을 버리고 최소한의 삶을 배웠다공기오염이 줄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경험했다

 

6) 분산 탈중앙화된 인터넷 프로토콜 원격근무의 광범위한 채택이 왔다격리 생활은 인터넷이 중단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여기서 탈중앙화된 인터넷 프로토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기술들이 나왔다

 

7) 가짜 뉴스 대안딥페이크 범람 속에 진정한 진실과 지식 정보의 정확성이 중요해졌다

 

8) 원격산업 붐이 일어났다줌의 부상회의 대신 이메일로 가능한 일은 모두 빠르게 이메일로 전환되었다텔레프레전스즉 화상회의원격 디지털 회의심지어 디지털 아바타가 등장하는 가상현실 미팅까지 등장했다

 

9) 긴급대책 전략연구 시작재앙 대안 업데이트가 일어났다유엔과 WAAS는 전염병 기후변화 SDG를 위한 자본재배치를위한 Future of Capital Forum준비 등 지구에 일어날 수 있는 재앙적 위험을 경고하는 단체들이 부상했다핵전쟁초대형 지진 등에서 살아남는 전략연구가 시작되었다

 

10) 집단지성과 집단신념을 통한 협업비대면협업 노 코드(코딩없는) WEM 플랫폼 맞춤형ERP 원격근무 1인기업재난을 이기려는 노력들이 나왔다모두 협업하고 연구도 공동협업연구, computational research가 부상했다.

    

2035년 보편화되는 파괴적 부상기술

 

2035년 보편화되면서 파괴적인 부상기술은

 

1) 인공지능이 최대 파괴적이된다대부분의 산업에 인공지능이 들어가서 많은 파괴를 가져와서 없어지거나 변형된다

 

2) 바이오메디슨은 이제 인공지능이 신약개발을 하면서 약재를 빨리 손쉽게 개발하고 실용화 시킨다

 

3) 로봇공학은 AI발전과 함께 수많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면서 최고 효율성과 정확도를 가져와 경제부흥에 이바지한다로봇세금이 최대의 세수가 된다

 

4) 자율주행차는 전기차이며 자율차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 5G 등의 발전으로 이제는 일반도로를 자유롭게 주행하는 운송 교통의 주체가 된다

 

5) 재생에너지가2030년부터 본격화되면서 화석연료의 소멸이 오고태양광과 배터리기술풍력이 주고된다특히 에너지AI기술이 발전하면서 중앙집중식 전력공급이 마이크로그리드로 변해결국 각자 자신의 전기를 생산사용하고 구매하는 시대가 온다석유산업은 코로나19로인해 급격한 사양길로 접어들었다석유시대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는다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그래핀시대로 가듯이 석유다음인 재생에너지로 간다.

 

6) 사물인터넷은 2030년 1조개의 센서가 모든 물체가구도로사람들에게도 들어간다. BCI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로 2020년부터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따끔하고 뇌에 칩을 주입시켜 지식은 인터넷 수퍼컴퓨터에 연결된 뇌로 전송된다. 2019년 11월에 구글은 사이커모어라는 양자컴퓨터를 개발일반 슈퍼컴퓨터가 1만년걸리는 작업을 3분안에 해내는데이제 뇌와 이 사이카모어가 연결되는 시기가오며 이를 싱귤래리티라고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시대라고 한다

 

7) 3D프린팅은 의식주외에 이제는 금속프린트도 가능하며세라믹프린트도 나왔다집을 프린트하며 생활에 필요한 기구도구기기장비를 대부분 프린트하면서 국가들은 자급자족아웃소싱이 아닌 인소싱시대로 인공지능과 3D프린트가 융합하면서 동네마다 동네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프린트하면서 소화하여 수출 수입이 급감하면서 해운 항만 조선산업이 죽는다.

 

8) 하이퍼루프는 1-6km를 달리는 진공자기부상열차로 일론머스크가 시작하여 지금은 버진항공이 LA-라스베가스유럽남미중동 등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연결을 꾀한다지구촌의 운송 교통은 하루내로 연결될 수 있다

9) 가상증강혼합(가증혼합)현실은 이미 상용화가되었고좀더 편리한 안경이 나오면서 원격교실원격근무원격관광원격가족원격사랑원격스포츠원격게임원격진료수술원격요리가증혼합현실드라마가증혼합현실여행등등 사람들은 하루종일 현실보다는 가상현실 속에서 산다

10) 우주식민지화성식민지시대가 온다인간은 지구를 깨끗이 정화하여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지만인간의 욕심과 국가간의 경쟁적 부의 추구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이 급증, 2070년이되면 이미 브라질미국의 남부유럽의 남부와 지중해중국 남부 대부분인도의 대부분 등은 사람이 살지못하는 사하라사막온도로 변한다원치않지만 인간은 지구를 떠나 우주식민지로 비싼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어진다.

 

 

코로나19이후에 한국에서나 선진국에서는 바이오메디슨에 대거투자하며 면역성식품개발에 뛰어 들었다한국의 약초 항암약제를 해외에 내다팔 수 있는 거대한 산업이 일어난다약초나 약차의 땅 하동산청함양영천안동봉화영양 등의 경상도가 항암랜드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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