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write date : 2020-06-22 12:11:51   
 
[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당신의 생존 전략을 재점검하라!! 포스트코로나 사회변화, 기술변화를 다루며 더 앞당겨진 미래의 생존전략을 말하는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제롬글렌공저다. 부상산업 비대면 원격교실, 원격근무, 원격여행, 원격스포츠, 원격엔터테인먼트, 원격데이트, 원격회의, 원격동거 등. 사양산업: 식당, 백화점 가게 마트, 소셜미디어 광고, 사무실임대 부동산, 제조업, 석유, 석유화학산업, 해양항만 조선산업, 내연기관자동차,
 
▲ 세계미래보고서2035-2055 저자 박영숙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당신의 생존 전략을 재점검하라!

향후 50년을 지배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진다
미래를 선점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기술과 트렌드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다. 그로부터 70년, 2020년 전 세계를 멈춘 코로나19는 제2차 세계대전만큼이나 큰 충격을 몰고 왔다. 세상은 결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며, 이제 완전히 다른 세상을 위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가장 먼저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에는 코로나19로 인해 5~10년 앞당겨진 미래의 모습이 사회, 경제, 도시, 개인의 삶 등 전반에 걸쳐 소개되며, 향후 50년을 지배할 유망 기술 및 그로 인한 사회와 경제를 함께 살펴볼 것이다.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인 ‘수명’과 관련해서는 개인의료기기 트라이코더와 정교해진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프라임 편집, 마이크로바이옴의 발견 등을 살펴보며 ‘수명 탈출 속도’를 예상해본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로봇과 인공지능의 활약까지 점검하며 보편적 기본소득의 도입이 미래 경제의 추세가 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펴본다. 또 기술 분야에서는 산업혁명만큼이나 거대한 영향력으로 판을 뒤엎을 양자컴퓨터가 이론에서 현실로 한 발 내딛은 성과도 소개한다. 한편 코로나19보다 더 거대한 미래의 그림자인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듯이 이제 우리 삶을 바꿔야 할 것이다.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 등 제로의 시대로 가기 위한 각종 첨단 기술의 역할을 점검하고 최소한의 삶이 기본이 되는 새로운 트렌드 ‘순환 경제’도 살펴본다.

목차

| 저자 서문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스스로 미래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FUTURE ISSUE 주요 기술 변화 예측

1. 최근 10년간 가장 획기적인 과학적 성과 5가지|2. 미래 10년을 이끌어갈 20가지 메타트렌트|3. 미래에 혼란과 기회를 가져올 10대 전략기술

PART 1 앞당겨진 미래

1.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의 중간 평가 및 점검|2. 과거 전염병이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나|3.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4. 코로나19 이후 4가지 시나리오|5. 전염병의 대유행 끝에 보는 희망|6. 첨단 기술의 활약상|7. 다음 단계로 변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다|8. 집단지성이 전염병을 극복하는 7가지 방법|9. 코로나19 극복에 뛰어든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10. 디지털 학습은 여전히 차선책인가|11. 예상을 웃도는 자동화의 속도|12. 인간을 돌보는 로봇의 ‘티핑 포인트’|13. 5년 앞당겨진 로봇의 대중화|14. 다시 논의되는 보편적 기본소득|15. 재난 기본소득과 디지털 통화|16. 암호화폐가 다시 주목받는다|17. 전염병을 이기는 스마트 시티 기술|18. 능력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드론|19. 전염병이 바꾼 쇼핑의 미래|20. 개인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법|21. 코로나19에 등장한 인기 아이템 10가지

PART 2 건강과 수명 연장

1. 장수1: 과학이 매년 1년씩 당신의 삶을 연장한다|2. 장수2: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3. 장수3: 고령화와 의료 트렌드 변화|4. 장수4: 마이크로바이옴이 이끄는 수명 연장|5. 의료1: 3세대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의료 혁명|6. 의료2: 가상현실, 증강현실, 원격의료의 미래|7. 의료3: 예방적 의료가 주목받는다|8. 치매 극복1: 뇌의 비밀이 밝혀지다|9. 치매 극복2: 신경회로 고장을 수리하는 신기술|10. 치매 극복3: 뇌 기능 보완하는 인공 신경세포의 개발|11. 치매 극복4: 인간과 기계의 연결|12. 인간의 몸에서 전기가 할 수 있는 일|13. 미래 인류 최대의 적, 전염병|14. 코로나19 백신이 늦게 나오는 이유|15. 신약 개발까지 10년, 인공지능이 앞당긴다|16. 피부에서 장기까지, 줄기세포가 완성하는 이식의 미래

PART 3 스마트 시티 & 라이프

1. 새로운 녹색 트렌드 ‘스마트’|2. 스마트 시티를 미리 가보다|3. 식생활의 미래1: 첨단기술로 변하는 음식의 미래|4. 식생활의 미래2: 환경 파괴하는 축산업의 종말|5. 식생활의 미래3: 유전자 변형에서 유전자 편집으로|6. 교통의 미래1: 전기차, 자율주행차, 비행자동차|7. 교통의 미래2: 항공운송이 더 가까워진다|8. 교통의 미래3: 자율주행차와 사생활 보호|9. 교통의 미래4: 대중교통의 진화|10. 교통의 미래5: 안전 운전의 가이드 스마트 로드

PART 4 경제와 일자리

1. 주 15시간 근무하는 미래?|2. 경험경제와 구독경제|3.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가|4. 보편적 기본소득이 도입될 수밖에 없는 이유|5. 신기술이 만드는 10년 후 직업|6. 미래의 일자리 경쟁력 5|7. 일자리 500만 개 소멸, 1억 3,300만 개 탄생|8.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오는 혁신의 파도

PART 5 거버넌스

1. 초연결사회와 세계 시민권|2. 급변하는 세계와 그에 따른 거버넌스의 출현|3. 조직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서 블록체인|4. 블록체인에 기반한 국가 거버넌스 2.0 시대|5. 인공지능이 의회에서 입성하다|6. 인공지능이 국회의원보다 잘할 수 있다

PART 6 교육

1. 학위 대신 주목해야 할 성과 32|2. 가난한 나라의 교육이 중요해지는 이유|3. 첨단기술이 교육의 약점을 공략한다|
4. 지식을 뇌로 업로드하는 미래

PART 7 환경과 에너지

1. 기후 변화의 경고 메시지|2. 국가와 문화유산이 물속으로 사라진다|3. 제로의 시대가 다가온다|4. 2030 이후, 세상을 바꿀 순환 경제|5. 생물다양성을 복원하는 최신 기술들|6. 기후 변화를 해결할 7가지 키워드|7. 석유화학제품이 사라진다|8.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배양육|9. 밤에도 에너지 생산하는 태양광|10.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자력 발전소

PART 8 기술

1. 양자컴퓨팅, 이론에서 현실로|2.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위한 온도 극복 과제|3. 나노제조기가 만드는 부족함 없는 미래|4. 인공지능의 주목해야 할 3년|5. 번역기처럼, 뇌를 읽는 인공지능|6. 안드로이드에 더욱 가까워지는 로봇|7. 암호가 아닌 새로운 보안 기술

PART 9 우주

1. 제2의 지구를 찾는 모험|2.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우주여행|3. 시동을 거는 화성 식민지 프로젝트

 

미래를 뒤집을 새로운 핵심 기술 10가지가 발표됐다! 미래학자가 꼽은 성공 투자 분야는 과연 어떤 분야일까? -

 

 MK SHOW 박영숙 편

MK SHOW

*미래학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http://www.unfuture.org/

⏱️타임스탬프

⏱️ 00:00 인트로

01:39 미래 예측 전문가 박영숙

03:16 포스트 코로나 시대

08:41 강남의 미래 12:01 클로징

16:38 아웃트로

 

여러분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미래에 대비하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오늘 MK SHOW에는 전세계 미래학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를 연구하는 미래 예측 전문가, 박영숙 대표님이 나와주셨어요~

박영숙 대표님께서는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시작,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하여 각종 세계 미래연구 기구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려면, 미래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으로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에 노력하고 있답니다. 박영숙 대표님이 알려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 예측'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헬스케어와 인문학의 융합, 인문학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프로파일 꼬기약사 2016. 6. 6.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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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싯 몸의 소설 <면도날> 에서 주인공 래리는 책을 읽기 시작한 자신의 상황을 이와 같이 묘사하고 있다. "내가 아주 무지하다는 건 알았지만,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배움을 얻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누구나 이렇게 무작정 독서를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년말이 되면 항상 내년에는 독서를 하겠다고 굳센 다짐을 했을 것이다. 나도 항상 매년 신년 계획에 엄청난 독서 플랜들이 있었다...^^;; 

 그 중에 철학 문학 역사로 대표되는 인문학 독서를 시작한 분들은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느낀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인문학은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읽기는 해야 하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중에는 이렇게 인문학 독서를 가이드 해 주는 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인문학 강좌도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이다. 저 꼬기약사는 이제 인문학과 헬스케어라는 두 키워드를 가지고 한번 인문학 독서를 해 보려고 한다. 그 내용도 포스팅 하고자 히는데 저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인문학 독서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문학은 말 그대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철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탐색하고 문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역사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살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 외에는 언어학, 신학,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분야가 인문학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일에 인문학적 요소를 접목했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만들면서 그것을 기계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예술품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는 선불교와 영성에 대한 책을 좋아서 읽었으며 그것을 평생 계속해 나갔다고 한다. 그가 주로 명상을 하는 방에는 아무런 물건도 없고 방 한가운데 방석 하나만 덜렁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대학시절 방황기를 끝낸 것은 깨달음에 대한 인문학 책을 만나서부터라고 한다.

  인문학은 답이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학문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답을 알려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 바로 인문학 공부가 힘든이유이다. 답을 알려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목적을 한마디로 설명하라면 바로 새로운 삶을 위한 문장을 얻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 인문학은 본인이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왜(why)라는 것에 답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는 논리에 가깝다면 인문학서는 감성 혹은 직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자기계발이 성공의 필수조건은 인간관계이다 라고 외친다면 인문학은 먼저 인간이 되어라 하고 조용히 일러준다.

 인문학에서 다루는 것 또한 지식에 관한 것이다. 그것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중요한 질문을 찾아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책을 한권 읽은 후에 단 한 줄이라도 깨달음을 주는 문장이 있거나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단락을 만난다면 그것은 아주 훌륭한 독서인 것이다. 소설책 역시 한 줄이라도 내 마음을 움직이는 구절을 만나 감동했고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내 삶을 한번 되돌아보았다면 정말 대단한 독서를 한 것이다.

 독서를 다양하게도 해야 하지만 한 두 분야를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다양하게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지식이란 서로 연결되어야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매슬로우는 망치를 잘 다루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못으로 생각한다 라는 말을 했다. 한 가지만 알아서는 곤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두 분야를 집중하는 독서도 필요한 이유는 제대로 공부해서 그 분야를 관통하는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지식이 튼튼하므로 다른 지식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그 중심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겨레 신문과 중앙일보 신문을 같이 본다.

 그러면 속독법은 어떨까. 나는 중요한 것이 양이 아니고 질이라고 생각한다. 독서와 공부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잘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독은 독서를 하면서 그 배경지식이 쌓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아는 것이 많아짐으로 아는 것이 나오면 skip 할 수도 있고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래서 요약서 같은 것은 책이 주는 에너지와 힘을 느끼기 어렵고 핵심 내용이 도출되는 과정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요약서나 서평 같은 것은 그 책을 선택함에 있어 실마리 정도로 활용하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시대는 자기계발과 경영서적의 한계 그리고 시대가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통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학 독서는 이제 중요한 것이 되었다. 인문학 독서를 통해 본인이 걷고 있는 일에 통찰입 덧입혀 새로운 융합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 이런 인문학 독서를 잠깐 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따로 내어 하기가 어려우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 약속 보다 일찍 나가 책읽기, 독서모임 나가기, 아이들과 책읽기, 잠자기전 20분 독서 등의 방법을 통해 독서를 해야 할 것이다. 한번 읽은 것으로는 부족하니 독서일기나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문고전 같은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살림출판사의 살림지식총서 나 시공사의 시공디스커버리총서 같은 책들을 같이 읽어 보기를 바란다.

 인문학은 현상에서 본질을 찾아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즉 직관력을 기르는 것이다. 우선 현상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인문학 독서를 통해 이런 훈련을 꾸준히 해 보기를 바란다. 철학을 통해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을 해 볼 수 있고 역사를 통해 하나의 사회문제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역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과 다양한 사건들 통해을 삶을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는 관점을 제공해 주는 문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제약회사, 바이오제약으로 대표되는 헬스케어 산업에 인문학의 융합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빠른 속도로 기술의 융합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인간이 누구이며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한다. 결국 사람이 답이기 때문이다.

 

 

게으름에 지배당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김미경의 북드라마

 

 

 

 

김미경의 북드라마

*스콧 알렉산더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본 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할 책은 작가이자 강연자이며 기업가로, 세계에 이름을 떨친 스콧 알렉산더의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예요.

 

스콧 알렉산더는 "전력 질주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긍정적인 사고를 해봐야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성공을 원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심어주는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코로나로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을건가요?

코로나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장 희망적인 솔루션!! - MK SHOW 이용덕 편

 

 

 

MK SHOW

 *IT 전문가 이용덕

⏱️타임스탬프⏱️

00:00 인트로

01:45 IT 전문가 이용덕

04:28 나의 경쟁력은?

06:43 꿈의 멘토링

14:05 스타트업 성공하려면

18:21 클로징 1

9:29 아웃트로

 

여러분은 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새로운 직업, 창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MK SHOW에는 20년 간 글로벌 기업의 CEO로 활동한 IT 전문가 이용덕 대표님이 나와주셨어요~

이용덕 대표님께서는 꿈을 목표로 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야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 없다,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이용덕 대표님이 말하는 창업에 성공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 개코도 모르면 가만이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날 미행중 수원성 고개 아래쪽 냇가를 지나는데 허름한 시골 총각이 관을 옆에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무슨 연고가 있지 싶어 그 더벅머리 총각에게로 다가가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의 것이요’ 하고 물었다.

제 어머님의 시신입니다.
그런데 개울은 왜 파는고? 하고
짐짓 알면서도 딴청을 하고 물으니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은 했지만
숙종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보게 이렇게 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어찌 여기다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하는가?
하고 재차 다그쳐 물으니 그 총각은
저도 영문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갈 처사라는 노인이 찾아와 절더러 불쌍타 하면서 저를 이리로 데리고 와 이 자리에 묘를 꼭 쓰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분은 유명한 지관인데 저기 저 언덕 오막살이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라고 힘없이 대답을 하고는 옷소매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자신의 곤혹스런 처지를 처음보는 양반나리에게 하소연 하듯 늘어 놓았다.

숙종이 가만히 듣자하니 갈 처사라는 지관이 괘씸하기 짝이 없었다.

궁리끝에 지니고 다니던 지필묵을 꺼내어 몇자 적었다. "여기 일은 내가 보고 있을터이니 이 서찰을 수원부로 가져가게. 수문장들이 성문을 가로 막거든 이 서찰을 보여주게."

총각은 또한번 황당했다.
아침에는 어머님이 돌아가셨지.
유명한 지관이 냇가에 묘를 쓰라고 했지.
이번에는 웬 선비가 갑자기 나타나
수원부에 서찰을 전하라 하지. 도무지 어느 장단에 발을 맞추어야 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러나 총각은 급한 발걸음으로 수원부로 갔다.
서찰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명! 수원부사는 이 사람에게 당장 쌀 삼백 가마를 하사하고 좋은 터를 정해서 묘를 쓸수 있도록 급히 조치하라.

수원부가 갑자기 발칵 뒤집혔다.

허름한 시골 총각에게 유명한 지관이 동행하질 않나. 창고의 쌀이 쏟아져 바리바리 실리지를 않나. "아! 상감마마, 그 분이 상감마마였다니!" 총각은 하늘이 노래졌다. 다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렸다.

냇가에서 자기 어머니 시신을 지키고
서 있을 임금을 생각하니, 황송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놀라움에 몸둘바를 몰랐다.

한편 숙종은 총각이 수원부로 떠난뒤
괘씸한 갈 처사라는 자를 단단히 혼을 내 주려고 총각이 가르쳐준대로 가파른
산마루를 향해 올라갔다. 단단히 벼르고 올라간 산마루에 있는 찌그러져가는 갈 처사의 단칸 초막은 그야말로 볼품이 없었다.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
한참뒤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게 뉘시오? 방문을 열며 시큰둥하게 손님을 맞는 주인은 영락없는 꼬질꼬질한 촌 노인네 행색이다. 콧구멍만한 초라한 방이라 들어갈 자리도 없다. 숙종은 그대로 문밖에서 묻는다.

나는 한양 사는 선비인데 그대가 갈 처사 맞소? 그렇소만 무슨 연유로 예까지
나를 찾소? 오늘 아침 저 아래 상을 당한 총각더러 냇가에 묘를 쓰라했소?

그렇소. 듣자니 당신이 자리를 좀 본다는데 물이 펑펑 솟아나는 냇가에
묘를 쓰라니 당키나 한 일이요? 골탕을 먹이는 것도 유분수지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이요?

숙종의 참았던 감정이 어느새 격해져 목소리가 커졌다. 갈씨 또한 촌노이지만
낯선 손님이 찾아와 다짜고짜 목소리를 높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선비란 양반이 개코도 모르면서 참견이야. 당신이 그땅이 얼마나 좋은 명당터인줄 알기나 해?

버럭 소리를 지르는 통에 숙종은 기가 막혔다. (속으로 이놈이 감히 어느 아전이라고 대왕 앞에서, 어디 잠시 두고 보자 하고 감정을 억 누르며) "저기가 어떻게 명당이란 말이요?"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 이 양반아 저기는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쌀 3백가마를 받고 명당으로 들어가는 땅이야.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발복을 받는 자리인데, 물이 있으면 어떻고 불이 있으면 어때? 개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으시오"

숙종의 얼굴은 그만 새파랗게 질려버렸다. 갈 처사 말대로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총각은 쌀 3백가마를 받았으며 명당으로 옮겨 장사를 지낼 상황이 아닌가! 숙종은 갈 처사의 대갈일성에 얼마나 놀랬던지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공손해졌다.

영감님이 그렇게 잘 알면 저 아래 고래 등 같은 집에서 떵떵거리고 살지 않고
왜 이런 산마루 오두막에서 산단말이오?

이 양반이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이나 있을것이지 귀찮게 떠들기만 하네. "아니, 무슨 말씀인지" 숙종은 이제 주눅이 들어 있었다.

저 아래것들은 남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해가지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 가져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그래도 여기는 바로 임금이 찾아올 자리여.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나랏님이 찾아올 명당이란 말일세"
숙종은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다. 이런 신통한 사람을 일찍이 만나본적이 없었다. 꿈속을 해매고 있는것 같았다.

그렇다면 왕이 언제 찾아옵니까? "거, 꽤나 귀찮게 물어 오시네. 잠시 기다려 보오. 내가 재작년에 이 집을 지을때에 날 받아놓은것이 있는데,

가만.... 어디에 있더라" 하고 방귀퉁이에 있는 보자기를 풀어서 종이 한장을 꺼내어 먼지를 털면서 들여다보더니 그만 대경실색을 한다.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에 나가 큰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종이에 적힌 시간이 바로 지금 이시간이었다. 임금을 알아 본 것이다.
"여보게.... 갈 처사, 괜찮소이다. 대신 그 누구에게도 결코 말하지 마시오. 그리고
내가 죽은 뒤에 묻힐 자리 하나 잡아주지 않겠소?" "대왕님의 덕이 높으신데 제가 신하로서 자리 잡아 드리는것은 무한한 영광이옵니다. 어느분의 하명이신데 거역하겠사옵니까?"

그리하여 갈 처사가 잡아준 숙종의 왕릉이 지금 서울의 서북쪽 서오능에 자리한 "명능"이다.

그 후 숙종대왕은 갈 처사에게 3천냥을 하사하였으나 노자로 30냥만 받아들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갔다는 이야기가
지금껏 전해오고 있다

신묘하도다. 갈 처사여 냇가에 묘를 쓰고 산마루 언덕에 초막을 지으니 음택 명당이 냇가에 있고 양택 명당은 산마루에도 있구나.

임금을 호통 치면서도 죄가 되지 않으니
풍수의 조화는 국법도 넘어가네. 볼품 없는 초라한 몸이라도 가난한 이웃에게 적선하고 나랏님께 충성하노니 그 이름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리라.

왜 요즘은 갈 처사 같은 사람이 없나?
아 ㅡ 글세 올시다? (펌)


지난 6개월간 고생해서 알아낸 코로나 위기 생존법 전부 공개합니다! - 김미경의 북드라마




출판사 서평

코로나 이후 바뀐 생존 공식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1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김미경TV> 국민강사 김미경,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다

★★임시가 아니다. 시작이다!
★★새로운 질서 속에 기회가 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기회를 잡아라!


코로나 재앙이 실업, 폐업, 파산 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언제까지 우왕좌왕하며 주식시장의 요동만을 관전하고 있을 것인가. 미래 전망과 예측만이 난무한 지금, 우리 개인들에게 절실한 것은 ‘나’의 생존 방법이다! 앞당겨진 미래, 달라진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긴급한 이때, 1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위기를 넘어서는 일자리와 비즈니스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나는 IMF가 좋다』를 출간하고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용기와 해법을 전한 김미경 강사는 IMF 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불안감과 위기감에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위기의 실체와 의미를 전하고, 위기를 넘어설 구체적인 방법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과의 접점을 잃어 고민이 깊은 사람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질서가 잡힐 때 기회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수준에서 ‘지금 당장’ 일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혼돈이 크면 기회도 큰 법이다. 위기처럼 보이는 혼돈을 정확히 이해하고 새로운 질서를 빠르게 파악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코로나로 강의 수입 ‘0원’이 된 국민강사 김미경,
일과 가정과 회사를 살리는 인생 설계법을 쓰다


김미경 강사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매일같이 오프라인 강연장에서 수백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온 그녀는 2020년 1월 이후로 지금껏 오프라인 강의 수입이 ‘0원’이다. 혼자였다면 잠시 휴식의 기회로 삼아도 좋았으련만, 그녀는 20여 명의 직원을 둔 콘텐츠 회사의 CEO다. 유튜브 채널이 있지만 여전히 회사의 주 수익처가 자신의 강의 수입인 상태에서 빠르게 떨어져가는 회사 통장 잔고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던 그녀는 결국 코로나 위기를 건너는 해법 찾기에 나서기로 한다. 그렇게 지난 5개월 동안 자신의 일과 회사, 직원들을 지켜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수십 명의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수천 페이지의 보고서를 분석하며 그녀가 찾아낸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강사라는 직업을 가진 개인이자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CEO로서 김미경 강사가 온몸을 던져 기록한 ‘코로나 생존 일기’이자, 그녀가 공부하고 연구해 깨닫게 된 인사이트를 말이 아닌 글로 전하는 ‘코로나 시대의 강연장’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코로나로 앞당겨진 미래를 이해하는 법, 코로나 이후 세상의 ‘바뀐 생존 공식’, 달라진 세상으로 빠르게 진입해 ‘기회를 잡는 법’, 이를 위해 바꿔야 할 공부법과 습관법, 마인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우르는 혜안이 가득 담겨 있다.

“나는 이 낯선 세상과 내 인생을 연결해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주는 책, 달라진 세상에서 개인의 삶과 성장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을 쓰고 싶었다. (…) 코로나 이후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잃었다. 그러나 많은 것을 잃는다 해도 나 자신의 생존만은 잃을 수 없다. 백번 양보해도 사는 것, 살아내는 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 ― 프롤로그 ‘내가 알게 된 것을 당신도 알게 되기를’ 중에서

미래학자도 거시경제학자도 투자 전문가도 우리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내 인생을 일으켜 세울 사람은 나뿐이다. 바뀐 세상에서도 ‘나’를 믿고, ‘나’를 변화시켜,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까닭에 평생 자기계발 강사로 살아온 김미경은 지금 당장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는 개인의 변화에 관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이 책에 담고자 했다. 또한 그녀의 전매특허에 가까운,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했다.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사람들이나 이 시기에 새롭게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미래 전망서보다 유용한 책일 것이다.

코로나로 멈춘 내 직업과 가게와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바뀐 세상의 질서로 들어가는 도전의 구호, 리부트(reboot)!

★★위기 시에는 부자들만 돈 번다고?
★★바뀐 생존 공식을 내 일과 삶에 적용하라
★★새로운 질서 속으로 들어가 기회를 잡아라


잠시 우리의 삶은 멈춰 있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축제는 취소되었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가게와 상점도 문을 닫았고, 9-to-6의 오피스 업무는 재택근무로 바뀌었으며, 면대면 활동은 여전히 꺼려지는 상황이다. 처음엔 모든 게 잠시라고 생각했지만 반년이 지나니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다가오고 있는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가.
김미경 강사는 부자들은 바뀐 세상의 질서를 꿰뚫어보고 신이 나서 온갖 돈을 끌어와 투자를 하고 있는데, 평범한 개인들은 넋 놓고 확진자 동선이나 체크하는 데 열중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리고 변화한 세상의 질서 속으로 들어가 개인이 일자리도 지키고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아주 쉬운 공식을 만들어 전하고자 했다.

바뀐 세상의 질서, 달라진 생존 공식
내 일과 삶에 적용하면 기회가 보인다!

★★On-tact : 언택트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Independent Worker :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
★★Safety :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삶의 공식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는 돈 버는 방식부터 개인의 습관까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꿔놓았다. 물론 코로나가 바꿔놓은 수많은 공식들을 다 알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개인부터 기업까지 누구도 피해가지 못하는 일반 공식은 있다. 김미경 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한 ‘바뀐 생존 공식’은 네 가지다. 비대면․비접촉의 언택트(un-tact) 시대에 ‘초연결’이라는 인간의 필요를 더한 ‘온택트(on-tact)’, 4차 산업혁명의 일상화를 이끌어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미래형 인재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 그리고 일과 사업을 가장 안전한 형태로 바꿈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더해줄 ‘세이프티(safety)’까지.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이 네 가지 공식을 제대로 공부하고 일과 삶에 대입할 수 있다면 멈춰가던 많은 것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게 김미경 강사의 해법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멈춤’에서 ‘재시작’으로 모드를 전환하는 것이다. 이 책이 ‘리부트(reboot)’라는 제목을 채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다시 시작’이라는 실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다빈치연구소 토머스 프레이(Thomas Frey) 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부트’라는 한 단어로 정의한 데에서 힌트를 얻은 이 책의 제목 ‘리부트’는, 원래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작품의 주요 골격이나 등장인물만 차용하여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뜻하는 영화 용어다. 이 뜻을 개인의 차원에 적용해보자면, ‘나’라는 주인공은 그대로지만 앞으로 걸어갈 미래의 줄거리가 완벽하게 달라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평범한 개인들에게 바뀐 세상의 질서 속으로 들어가자고 외치는 도전의 구호로 쓴다. ‘김미경의 리부트’로 시작하여 독자 한 명 한 명의 리부트로 확산되길 바라는 게 이 책의 진짜 출간 의도다.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인 사람들, 가게 문을 닫거나 닫을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
일이 끊기고 수입도 줄어든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세울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

★★나만의 인생 시나리오를 써라!
★★‘뉴 러너’가 되어 일자리를 구하라
★★‘뉴 휴먼’이 되어 아이들을 지켜라


이 책은 다섯 개의 Part로 구성되었다. 먼저 에서는 코로나가 불러온 위기 속에서 새롭게 등장할 미래의 질서를 읽어 기회를 잡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에서는 네 가지 달라진 생존 공식을 다룬다. 이 네 가지 공식을 무사히 잘 통과한 일이나 비즈니스는 코로나 이후 세상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눈여겨봐야 한다. 에서는 코로나 이후 인생 설계법으로써 ‘인생 시나리오를 함께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에서는 4차 산업과 디지털 기술로부터 일자리를 지키는 방법,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한 시대의 공부법과 학습법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에서는 ‘코로나를 일으킨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 또한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대하는 성숙한 어른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지만 바이러스의 세상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꿈꾸고 성장하고 살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잠시 멈춰 있었다면 인생을 다시 시작할 기회를 잡자. 코로나로 실직, 폐업, 파산의 위기에 봉착했다면 지금 즉시 직업과 사업과 회사를 살릴 해법을 구하자. 『김미경의 리부트』는 불안과 위기감 속에 잠시 멈춰 있던 당신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잠시 멈춤을 끝내고 당신의 인생을 리부트하라.





생년월일-
출생지-
출간도서24종
판매수145,666권

전 국민의 꿈과 도전, 성장을 북돋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스물아홉 살에 강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28년간 수백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TV와 유튜브에서 리더십과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온갖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무대와 주제를 종횡무진하며 강의해온 그녀에게 2020년 1월 청천벽력 같은 일이 찾아왔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류의 안전을 위해 선택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연장에서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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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0년 기업 줄도산…전염병에 무너진 長壽의 꿈

5월 파산보호신청건수, 전년보다 48% 급증
올해 설립 100주년 AMC도 파산위기…1900년대 미국 전성시대 이끈 기업들 잇단 퇴장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누적부채에 코로나19 겹쳐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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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있다. 1900년대 미국의 번영을 이끈 기업들이 전염병 대유행을 버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전후한 시대의 변화에 기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이자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은 AMC는 7월까지 미 전역의 영화관 개장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파산보호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 영화관들은 지난 3월18일 폐쇄 조치에 들어간 이후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운영을 재개하지 못했는데, 10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에 문을 닫아야 하는 아이러니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100년 기업의 몰락은 AMC뿐만이 아니다. 1907년 설립된 고급 백화점 체인 니만마커스는 지난달 7일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일주일 뒤 역시 100년이 넘은 백화점 체인 JC페니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 내 렌터카 1위 업체로 1918년 창업한 허츠도 지난달 22일 파산을 선언했다.


파산은 미국 내에서 현재진행 중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미국파산연구소(ABI)와 법률서비스기업 에픽글로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파산보호신청이 72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대비로는 28% 늘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급감과 장기간 이어진 봉쇄 조치로 영업이 어려워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파산보호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美 100년 기업 줄도산…전염병에 무너진 長壽의 꿈


특히 1분기까지는 주로 수요 감소와 국제 유가 하락 여파에 따라 석유시추나 에너지기업들의 파산보호신청이 많았지만, 2분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매업, 항공, 자동차, 요식업 등 여러 분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3월 중순 이후 미국 전역에 봉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경제활동이 예년의 절반가량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애틀랜타연방은행은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2.8%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1930년대 대공황을 비롯해 숱한 역경을 헤쳐온 100년 기업들까지 도산 위기에 몰린 것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누적돼온 결과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양적완화 조치로 이미 부채가 많이 늘어난 상태에서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현금 흐름에 치명타를 입었다는 것이다. 브루킹스연구소는 미국 기업들의 재정은 코로나19 유행 전에 이미 악화된 상태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까지 미국 기업들이 지고 있던 부채 규모가 15조5000억달러로, 2008년 금융 위기 당시보다 5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채 중 약 4조달러는 만기가 향후 5년 이내 돌아오기 때문에 현금 확보에 실패한 기업들이 앞다퉈 파산을 선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의 파산신청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되고 있다. 앞서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가 1만6000여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GE에비에이션도 1만3000여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2위 석유업체 쉐브론은 약 4500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미 노동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3개월 동안 4200만명 이상이 직장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업파산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향후 정부의 경기 부양이 재정난에 따라 축소될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이미 쿼켄보스 ABI 이사는 "지금까지는 정부의 부양자금으로 소비가 지탱되고 있지만 재정난으로 경기 부양이 한계에 다다를 경우 더 많은 가계와 기업이 파산으로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코로나 이후의 세계_책읽는다락방J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새로운 변화가 몰려온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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