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습관! “성공하고 싶다면 목숨걸고 지켜라!” 

압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습관! “성공하고 싶다면 목숨걸고 지켜라!” | 
자기계발 동기부여 습관 자기개발 성취 리더 도전 부자 부자되는법 부자되는방법 돈버는법 돈버는방법 돈모으는법 자수성가 창업 비즈니스 사업 심리 심리학에 관한 책 추천 도서 #성공 #자기계발 #동기부여 

 ▶ 앨런 스테인 주니어, 존 스턴펠드 저/엄성수 역 『승리하는 습관』 (갤리온)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현재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만일 불만족스럽다면, 당장 삶을 변화시키십시오! 결국, 성공이란 삶을 바꾸겠다는 결심과 헌신적인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편안함에 안주하고 게을러서 실패했다면 아무런 변명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책 ‘승리하는 습관’은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운동선수들과 성공한 경영인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절대 양보하지 않는 15가지 원칙을 책에 담았습니다. 책 ‘승리하는 습관’은 성공이란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습관들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포츠와 비즈니스 분야의 최고 리더들을 연구한 끝에 밝혀낸, 재능을 뛰어넘어 노력을 성과로 만드는 습관의 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기본에 충실하며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사고방식을 갖게 해주며,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훈련법은 우리의 일과 삶, 모두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치열한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승리를 얻어내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현실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경기장에 들어선 한 명의 선수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용기와 자신감을 가진 채 오직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성공의 길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제작 책갈피 | 대본 이경원 | 편집 김진희 | 내레이션 진양욱




세계 최고 부자들이 죽어도 지킨 6가지 습관





그들을 세계 1% 부자로 만든 6가지 특별한 습관 | 
자기계발 성공 자기개발 성취 동기부여 리더 도전 부자되는법 부자되는방법 돈버는법 
돈버는방법 돈모으는법 자수성가 창업 비즈니스 사업에 관한 책 추천 도서 #부자 #자기계발 #성공 
 ▶ 허성준 저/한진아 역 『습관이 무기가 될 때』 
(생각의길) 책 ‘습관이 무기가 될 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인물들이 실천해온 습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서서 소설을 쓴다는 것이나,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우는 습관이 있었다는 등,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소소하나 차별화된 78명의 습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습관의 내용뿐만 아니라 습관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과학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다룹니다. 
 세계 최고들의 압도적인 성공에는 단 하나의 심플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지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결국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마련입니다. 제작 책갈피 | 대본 이경원 | 편집 이미희 | 내레이션 진양욱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야 뭐든지 성공한다고?! SNS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성소비 트렌드!

 

- MKSHOW 타파크로스 김수연 편 MK SHOW

*타파크로스 이사 김수연 『쉬코노미가 온다』 타파크로스 http://www.tapacross.co.kr/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니즈를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MK SHOW에는 11년간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미래지향적 가치를 제시해온 지식공동체 업체 타파크로스 이사, 김수연 저자님이 나와주셨어요~

 

타파크로스 김수연 저자님께서는 강력한 소비 주체층으로 떠오른 여성들이 요즘 가장 원하는 핵심 키워드 트렌드들을 알려주셨는데요, 타파크로스 김수연 저자님이 말하는 2020년 핫 트렌드 키워드 '쉬코노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책 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1696864

 

 

 

[YTN 라디오 생생경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불행이 당연해졌을까

 

 

김누리 교수/ 중앙대독어독문학과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저자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4575832

 

 

 

 

 

 

 

 

 

 

 

 

 

 

 

 

 

 

 

 

 

 

 

 

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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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의 선물

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

 

 

햇빛의 선물

 

 

 

책소개

 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
이 책에서 햇빛의 보호 효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몸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는 메커니즘이다. 저자는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당뇨와 고혈압 등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통풍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결핵, 빈혈, 습진, 건선, 피부염, 천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햇빛을 쬐는 것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해로운 부작용도 없이 수많은 질병을 예방한다. 햇빛은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자연의 가장 강력한 치유력을 가진 햇빛을 이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 : 안드레아스 모리츠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의 대체 의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4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질병과 맞서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식이요법, 영양학, 여러 가지 자연치유법을 접했다. 그 덕분에 20세가 되었을 때는 홍채 진단법과 식이영양학에 대한 공부가 끝나 있었다. 1981년에는 인도에서 아유르베다 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는 뉴질랜드에서 자격증을 갖춘 아유르베다 의학 전문가가...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의 대체 의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4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질병과 맞서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식이요법, 영양학, 여러 가지 자연치유법을 접했다. 그 덕분에 20세가 되었을 때는 홍채 진단법과 식이영양학에 대한 공부가 끝나 있었다. 1981년에는 인도에서 아유르베다 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는 뉴질랜드에서 자격증을 갖춘 아유르베다 의학 전문가가 되었다. 이후 미국에 거주하면서 대체 의학 연구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모리츠는 단순히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을 자신이 평생에 걸쳐 해야 할 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거시적 접근 방법을 이용하여 종래의 의학적 접근법이 소용없는 여러 불치병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그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의 의식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이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등 10여 권에 이르는 대체 의학 관련 서적을 펴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게 된다. 햇빛은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원천이고,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비용이 들지 않을뿐더러 해로운 부작용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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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진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증권, 삼성선물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주식투자 절대지식》 등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증권, 삼성선물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주식투자 절대지식》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실제로 자외선 조사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자외선의 강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했고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실외에서 보냈던 100년 전까지 피부암은 매우 희귀한 질병이었다. 그렇다면 다른 요인이 피부암을 일으킨 원인이 된 것일까? 우리에게 적대적인 것이 태양도 아니고 지구도 아니라면, 피부암의 유일한 유발 인자는 인간의 변화된 생활 방식에 있을 것이다. ---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자외선이 암의 원인이 아니며, 심지어 암을 예방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은 비타민 D의 역할이 뼈의 질병을 예방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비타민 D는 여러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테면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 다발성 경화증, 진성 당뇨병, 암,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비타민 D다. --- 「다발성 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오늘날 병원 환자의 60%와 요양원 환자의 80%가 비타민 D 결핍이다. 설상가상으로 임산부의 76%가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이다. 질병을 억제하는 햇빛의 혜택을 얻으려면 밖으로 나가서 최소한 일주일에 세 시간, 하루에 15분 내지 20분 이상 햇빛을 쬐어야 한다. 제약회사들 역시 암과 다른 질병들을 치유하는 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합성 비타민 D를 함유한 값비싼 약을 제조하고 있다. 하지만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비타민 D와 비교할 때 합성 비타민 D는 효과가 매우 적거나 전혀 없다. --- 「암을 예방하는 햇빛」

햇빛으로부터 얻는 혜택 역시 셀 수 없이 많다. 햇빛이 없다면 뼈가 단단해질 수가 없다. 햇빛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피부의 산소 농도를 증가시킨다. 햇빛은 피부 표면에 더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만들어 상처나 타박상 및 발진의 치유를 돕는다. 벌어진 상처와 부러진 뼈도 햇빛이 있으면 더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 햇빛은 시력을 개선하고 호르몬 분비를 증진시킨다. ---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출판사 리뷰

태양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햇빛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햇빛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대체 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햇빛이 매우 필수적인 것이며, 햇빛을 잘 쬐지 못하는 것이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햇빛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햇빛이 피부암,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그리고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오해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햇빛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생물학적 필수요건이다. 만약 태양이 없다면 지구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생명체는 물론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다. 태양은 여러분의 적이 아니고 친구일 뿐이다.”

자외선은 암의 원인이 아니라 예방책
태양은 오랫동안 인류로부터 잘못된 비난을 받아왔다. 저자는 ‘태양을 비난한 것은 주로 자외선 차단제 업계나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에 동조한 배심원이었다’고 주장한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치명적인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일반 대중에게 시시때때로 경고하는 것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게 하거나 두려움을 안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들의 목적이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햇빛 차단 제품의 판매를 늘리려는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거의 보내지 않거나 발암성 화학물질로 가득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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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03:10 인간의 가장 강한 욕망인 인정&칭찬 받는 욕구를 충족시켜라

07:04 존경받았던 인물의 충격적인 과거! 더이상 OO하지 않은 그

12:20 영조가 사도세자의 평판을 달리 했다면? 13:47 설득의 기술,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라 1

7:27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다면 집중!

24:18 겸손하게 자신을 낮춰서 사과하라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인간관계론

 

 

 

 

 

 

 

 

 

 [우학스님의 화엄경 약찬게]를 내면서 | ◈ 화엄경 약찬게 ◈

 

참좋은 날
2015.12.20 15:01

 

 

 

 [우학스님의 화엄경 약찬게]를 내면서 

 

 

 


저는 법문 주제가 정해지면 오랫동안 사색을 합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한 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법문을 처삼촌 벌초하듯이 대충 얼버무려 끝내지 않습니다. 제가 법문을 준비하면서 하는 사색에는 4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하고자 하는 법문이 부처님 말씀과 마음에 진정 합당한가?

둘째, 내가 하고자 하는 법문이 나 자신의 내면적 체험과 확신에 기인하는가?

셋째, 내가 하고자 하는 법문이 신도님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가?

넷째, 내가 하고자 하는 법문이 신도님들께 정신적으로 또 생활적인 면에서 유익한가?

저는 이 네 가지를 늘 염두에 두고 법문을 준비합니다. 이것이 ‘우학 스님 법문의 4가지 원칙’입니다.

우리 신도님들도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불교를 소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이 네 가지 원칙을 참고하여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전을 수지 독송하는 것은 큰 공덕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뜻을 모르고 하는 것은 뜻을 알고 하는 공덕의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뜻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 100배의 큰 공덕이 있는 것입니다. 경전을 읽을 때는 가능하면 ‘이 무엇일꼬?’하고 늘 살펴야 합니다.

아무리 금과옥조(金科玉條)같은 말이라도 알아들을 수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화엄경 약찬게를 자주 독송하기는 하지만 이 뜻을 알고 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뜻을 알고 독송하면 훨씬 더 큰 공덕이 됩니다. 어려운 말은 될 수 있는 대로 생략하고 쉬운 말로 화엄경 약찬게를 풀어 쓰고 있으니 잘 헤아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공덕 지으시기 바랍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會主 無一 우학 合掌 

 

      도서출판 좋은인연 (053) 475 - 3707

 

 

 

 

 화엄경 약찬게(華嚴經略纂偈)

無一우학스님 강의

 

 

 

 

 

 

1. 대방광불화엄경


<화엄경>은 대승 불교 초기의 중요한 경전으로 <40권 화엄>, <60권 화엄>, <80권 화엄>이 현존現存하는데 현재 우리가 보는 <화엄경>은 <80권 화엄>으로 보리도량과 도리천궁 등 하늘과 땅, 총 일곱 장소에서 아홉 차례 설해졌으며 그 품수는 39품입니다. 글자 수만도 범어로 10조 9만 5천 48자이고, 한자로 쓰면 약 60만 자로 깨달음의 세계와 깨달음의 내용을 표현한, 세상에서 가장 웅대한 경전입니다. 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다 읽기도 어려울뿐더러 공부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 경을 요약해서 게송으로 찬술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송이 바로 화엄경 약찬게로서 한 구절에 7자씩 110개 시구를 이루며 모두 770자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화엄경 약찬게의 첫머리에 나오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화엄경의 본래 이름으로 ‘대방광불’과 ‘화엄’ 그리고 ‘경’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대방광불은 ‘무한한 광명을 지니신 부처님’을 나타내는 말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대불, 방불, 광불에서 중복되는 ‘불’은 한 번만 사용하여 대방광불이라 한 것입니다. 그리고 화엄은 화려하게 장엄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아름답게 꾸민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대불, 방불, 광불이 각각 어떤 부처님을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대불大佛이란?

‘대大’는 말 그대로 ‘크다’라는 뜻으로 범어로는 ‘마하’라고 합니다. 마하는 무진장 큰 것,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한량없이 큰 것을 말합니다.

저 허공이 크다고 말하지만 사실 허공은 크다, 작다는 상대적 개념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큰 것을 ‘대大’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불이라고 하면 한량없이 크신 부처님, 전체인 부처님, 저 허공보다도 더 크신 부처님을 말합니다. 이미 빛으로 환하게 계신 부처님, 본래로 계신 부처님, 우주가 열리기 전부터 계신 부처님, 생명 근원의 부처님입니다. 즉 시간적 개념도 없고 장소의 한계도 없습니다. 이 우주와 뭇 중생을 태동시킨 원천적인 에너지가 존재하기 그 이전부터 계셨던 부처님, 생명력 그대로인 부처님을 ‘대불大佛’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법계法界에 두루한 부처님의 진신眞身인 법신불法身佛과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생명력 그대로 계시는 부처님이신 대불의 생명력으로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것이므로 살아있는 자체가 대불의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중생은 이 대불의 은혜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국불교대학의 복지법인의 무량수전 노인전문요양원, 어린이집과 유치원, 감포 도량의 선방, 경산, 칠곡, 구미, 칭다오 등 모든 도량의 불사가 원만 성취된 것도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원력과 일심 정진에 따른 대불의 은혜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절(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성장과 발전은 결국 대불의 은혜 속에 이루어졌고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뭇 생명을 구제하시려고 언제나 준비하고 계시는 원래의 부처님, 전체적인 생명력으로 계시는 부처님, 그분이 바로 대불입니다.

 

 

 

 

 도서출판 좋은인연 (053) 475 - 3707

 

 

 

 

 

http://blog.daum.net/buddha8228

좋은시절 (천일 무문관 수행일기 8권)
작성자 관리자




[기본설명] - 다시 좋은 시절을 맞습니다. 지난 223, 천일 무문관 청정결사를 회향하고 약 석 달의 해제 기간은 무척 바빴습니다. 해제 기간, 여러 법회에서 법문한 내용은 책으로 잘 정리해서 내놓을 계획입니다.

'좋은시절'은 제 나름대로의 깨달음 이후, 보임(保任) 기간에 쓰는 일기로서 병신년 하안거 한 철 소식입니다.

저는 수행자의 기질을 타고난 덕분인지, 남들이 다 어렵다고 하는 무문관 생활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 무문관 생활을 하게 되는 제2차 천일 정진의 첫 일기의 제목을 좋은시절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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