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LonDon 기사입력  2014/05/13 [21:54]
세월호 추돌 제 3국 잠수함 가능성 제기
MBC 뉴스속보. 16일 07시 이전 사고 발생 증거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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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추돌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잠수함 크기를 들어 잠수함 추돌에 반대하는 정부측 주장은 세월호 침몰 해역이 잠수함을  운용 하기에는 수심이 깊지 않다는 것이다.

▲1번 사진  검정색 숫자는 정부측 주장하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제원 , 붉은 색은 필자가 주장하는 214급 잠수함 크기  실제 비율은 저 잠수함 절반 정도 크기이다.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위 사진은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예로 든 것이다. 미국 핵 잠수함이 한국 서해 근해에서 활동하는 것은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국 잠수함으로 그 대상을 바꾸면 상황이 달라진다. 한국의 주력 잠수함인 손원일함이나 안중근함인 214급의 경우 그리고 그보다 작은 209급인 장보고함 또한 세월호 침몰 지역 정도의 수심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붉은 색)

잠수함 추돌에 대한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반론은 아래 사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번 사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주장 근거 사진 ⓒ GoodMorningLonDon

신상철 대표의 주장은 왜곡된 착시에 의해 손상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는 것이다.그럼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자. <신상철 기자의 기사보기>

3번 사진 신상철 대표의 주장에 대한 반론 사진  ⓒ GoodMorningLonDon
4번 사진 신대표가    주장한 사진에 필자가 붉은 원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왼쪽 아래 조그마한 배와 오른쪽 중간 부위 배 사진을 보면 포토샵 가능성이 높다. 세월호 위에 뿌려진 구름 사진 또한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해 큰 원 위에 뿌려진   뿌연 색깔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한 작업의 조연출로 보인다.  3번 사진의 거울 같이 조용하던 바다가 일순간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는 바다로 변한 것도 사진 조작의 강력한 증거가 되고있다. ⓒ GoodMorningLonDon

불과 몇 분 사이에 사진의 배경이나 날씨가 급격히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4번사진의 경우 방향타 밑 부분이 깨진 것을 지적하고 있다. (붉은 선 안) 사고 선박의 동일한 부분이 2번 사진과 3번 사진이 확연히 구별된다. 3번 사진은 막 도색작업을 끝낸 것 같이 매끈한 방향타가 신상철대표가 제시한 사진 속 방향타와 같은 방향타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4번 사진의 큰 동그라미로 지적한  부분은 일부러 무엇인가를 감추려 한 듯한 효과가 뚜렸하다. 작은 원으로 표시한 부분 또한 신대표가 지적하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 잠수함 추돌 사진 반대를 위해 제시한 신상철 기자의 2번 사진 속에 있는 구름들은 어떤 사진에도 보이지 않는 형태들이다. 2번 사진 중앙 상단 둥근 구름과 그 주변부의 형태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두사진의 출처가 어디냐는 것이다. 저 사진을 찍은 것은 침몰지역에 출동한 해경이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뒷부분 침몰되기 이전에 도착한 언론사가 찍은 사진은 없다. 언론사에 공개되기 전에 두 사진 가운데 하나가 수정됐거나 둘 다 수정됐을 가능성이 높다.

필자의 주장 근거 사진은 해경이 제공한 동영상에서 캡처한 사진이다. 해경이 제공했기에 신뢰도 100%는 보장할 수 없으나 위 사진들보다는 객관적 근거로 사용하게 된 배경이다.

잠수함이 추돌했다면 어떤 부위인가.

추돌 부위를 세월호가 세워 있는 상태로 보면 잠수함 터렛 부분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부풀어 오른 부분은 추돌 이후 잠수함이 세월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뒤로 후진하면서 추돌부위 철판이 터렛에 밀려 밖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 밑부분에 난 여러 형태의 무엇인가에 찟긴 형태의 흔적은 터렛이 세월호 후미를 들이받고 선체로  들어갈 때  몸체는 세월호 밑바닥과 씻기면서 난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동영상 켑처 사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찢긴 곳이 아닌 프로펠러 그림자라면 그림자 방향이 지금처럼 6시 방향이 아닌 8시나  9시나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그림자 방향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이다. 그림자여야 한다면 말이다. ⓒGoodMorningLonDon
 
▲ 90도 회전 사진,   세월호는 이 자세로 서 있다가 뒤를 받힌 것이다.  사진속 화살표가 그림자를 가리키고 있다면  이 자세의 9시 방향 그림자가 옳다. 그러나 옆으로 뉘여서 이 방향의 그림자가 나올 시간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GoodMorningLonDon
프로펠러 그림자로 인해 찢겨져 보인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 날씨처럼 우중충한 상황에서 그림자가 저렇게 짙게 나올 수는 없다. 또한 이 시간이 아침 9시 무렵이라면 좀더 9시 뱡향이나 3시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6시 방향의 그림자는 태양이 정 중앙에 위치해야 나오는 그림자이다. 
찢겨진 부위는 강한 충격으로 인해 용접 부위가 갈라진 것으로 보인다. 하단 사진 노란색 화살표 바로 밑 부분 ㄷ 자로 찢긴 부위는 터렛의 방향타에 의해 함몰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잠수훔 등 위로 불쑥 나온 부분이 터렛(Turret)이다. 세월호를 강타한 잠수함 또한 이처럼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사진은 미국 잠수함 터렛부분으로 이처럼 큰 잠수함은 대부분 터렛 옆에 양날개 형식으로 상승과  하강을 조절하는 방향타가 달려있다. ⓒGoodMorningLonDon
 
▲     프로펠러와 방향타가 있는 곳에 사진이라 착시가 있을 수 있으나 해당 동영상에서 관찰되는 찢겨진 부분은 확실하다.  더 이상의 의혹이 증폭되기 전에 관계당국은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증인자들과 함께 현장체증을 하여야 한다.  ⓒGoodMorningLonDon
 
저 정도 충격이 있을려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잠수함이 운행했어야 하는데…

한국 정부는 사고 시각을 오전 08시 58분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이미 사고 시각은 07시 20분 이전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고가 날 당시는 보름이 지난 이틀후라 민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하였다. 4월 14일이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심한 보름이었고 사고가 나던 4월 16일은 이틀이 지난 음력으로 3월 17일 이었다.
사고 당일 간조 시각은 오전 07: 09분으로 바다 수심이 가장 얕은 때 였다. 잠수함이 그 시간 때 기동하고 있었다면 바다 수심이 가장 얕아지는 07시 09분 이전에 그곳을 빠져나와야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잠수함 속력을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2014년 04월 팽목 물때표
 



2014年 4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각


간조시각


일출/일몰시각


월출/월몰시각








13
3.14





5 물

11:13 (303) ▲+199
23:38 (314) ▲+224


05:23 (104) ▼-188
17:40 ( 90) ▼-213


06:07/19:05


17:12/04:41








14
3.15


보름


6 물


11:40 (311) ▲+219
00:08 (334) ▲+266


05:59 ( 92) ▼-222
18:08 ( 68) ▼-243


06:06/19:06


18:10/05:15









15
3.16





7 물


12:08 (319) ▲+237
00:41 (351) ▲+302


06:34 ( 82) ▼-252
18:38 ( 49) ▼-270


06:05/19:07


19:09/05:50








16
3.17




8 물


MAX


12:38 (323) ▲+245
01:16 (363) ▲+327


07:09 ( 78) ▼-273
19:12 ( 36) ▼-287


06:04/19:08


20:10/06:28









17
3.18




9 물


13:11 (322) ▲+243


07:47 ( 79) ▼-284
19:47 ( 32) ▼-290


06:02/19:09


21:12/07:11





그것을 추론하면 사고는 07시 20분 이전에 났어야 한다. KBS가 07시 20분에 뉴스속보 형식으로 자막을 내보냈으나 그 이전에 속보가 나간 곳이 있었다. 기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한 MBC 이다

▲   기사 입력 시간을  뒤로 하는 경우는 없다. 자동 입력이 된다. 입력시간을 바꾸기 위해서는 관리자 아니면 안된다. 기자들은 관리자 패스워드가 없다.  ⓒGoodMorningLonDon
 
<MBC 홈페이지에 입력된 여객선 침몰 속보 시각은 07시 02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마져 감추어놓고 반성문을 발표하고 있는 기자들의 사과는 청와대로 향하는 국민의 분노를 언론들에게로 돌리려는 거짓 언론들과 컨트롤타워의 눈속임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MBC 의 기사입력 시각은 07시 02분으로 나타나 있다. 결국 세월호 사고는 07시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한국 잠수함 여부

찢겨진 후미 모습을 볼 때 십자로 난 것이 수상하다. 한국 잠수함의 방향타는 터렛 부분에 달려있지 않다. 소형에 속하는 한국 잠수함의 경우 방향타가 몸체에 붙어있다. 만약 열십자로 난 파손이라면 방향타가 터렛에 장착된 잠수함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의심해 볼 수 있는 주변국 잠수함 가운데 일본 잠수함으로 터렛 부분에 방향타가 붙어있는 잠수함으로는214급보다 조금 큰  ss-579(아키시오)와 ss-581(유키시오)급 이 있다.
노컷뉴스 기사에 실린 일본 잠수함 작전지역 확대 2012 방위백서. 한반도 서해안만 제외하고 전 지역이 일본 잠수함 반경지역으로 들어가 있다.
한반도 서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이 일본의 잠수함 작전구역에 들어가 있다.<노컷뉴스 관련기사> 일본의 경우 중국 근해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한반도 서해안에서의 잠함 훈련이 절실했었다. 일본 잠수함이 용의선상에 떠오른 이유중 하나가 된다. 

일본 잠수함이라면 외교적 파장이 상당할 것
일본 잠수함인지 중국 잠수함인지 제 3국 잠수함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일본 잠수함의 경우라면 중국과의 외교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퇴진만으로는 덮어질 성질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힘겨루기에서 한국이 일본과 비밀리에 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날은 중국과의 외교단절까지 감수해야할 최악의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한국기업들에게는 대재앙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건강 이상이 이것과 연계된 것이 아닌가 추측될 뿐이다.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것으로 봐서 이 대목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GoodMorning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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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현장으로 급파된 본함리처드 소속의 MH 60 두 대의 헬기가 사고 현장이 아닌, 사고지점에서 5-15마일 , 6-17마일 떨어진 곳을 수색해 달라는 한국 측 요청을 받았다는 미군 대변인의 증언이 있었다. 이것은 추돌을 일으킨 잠수함이 사고 해역을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추측된다.
▲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세월호 침몰 근처에서 제 7함대 소속의 4만톤급의 본홈리처드 함이 한국과 미국, 호주가 참가하는 쌍용 상륙 훈련을 4월 7일 날 마치고, 4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서해상에서 진행되는 해군 작전에 참가중이었다. 본홈리처드함에는 인명구조에 세계최고 성능을 가진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가 실려 있었다. 그러함에도 한국 정부는 이들의 도움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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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사이트를 진실을 찾아 14/05/15 [10:17] 수정 삭제
  한국의 진보인터넷에서 많이 링크합니다
경탄합니다,,, 태수문 14/05/15 [22:15] 수정 삭제
  배 후면 파손모양이 혹시라도 어뢰에 의한 가능성은 없나보네요 ,,
선채에 대한 수사권이 민중에게 넘어와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7시2분에 속보 나온 의미 잘못된추리 14/05/15 [22:39] 수정 삭제
  7시2분에 속보 나왔다는 게 반드시 그 앞전에 사고가 났다는 걸 증명하지 않습니다.
7시2분에 속보 나갔다가 삭제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승선자들이 7시40분에 유리창들이 깨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속보와 7시40분 큰 충격, 6시20분에 멈춰 선 듯한 영상을 보여준 희생학생의 영상, 진도어민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큰 배가 오랫동안 7시 무렵 삼십분 넘게 서 있더라 한 말들도 같이 고려하기 부탁드립니다.
mbc 보도 사진 출처가 잘못되었습니다. croaton 14/05/15 [23:46] 수정 삭제
  저는 이 게시물을 복사 아고라에 올렸는데 누군가 이의를 제기해서 mbc가 아니라 중국에 서버를 둔 코리아나라는 사이트라고 알려주더군요. 확인해 본 결과 그 사람 말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뉴스를 처음 올린 시간은 같았고 사진 자체는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며칠전에 읽은 글인데 서비스업체들은 방송을 실시간 웹하드로 다운 받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니 뉴스가 나왔던 시간대는 사실로 봅니다. 하지만 게시물에서 MBC 홈페이지.. 라는 글은 수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필립 14/05/15 [23:58] 수정 삭제
  7시2분에 속보 나온 의미 잘못된추리 14/05/15 [22:39]
7시2분에 속보 나왔다는 게 반드시 그 앞전에 사고가 났다는 걸 증명하지 않습니다.
7시2분에 속보 나갔다가 삭제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승선자들이 7시40분에 유리창들이 깨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속보와 7시40분 큰 충격, 6시20분에 멈춰 선 듯한 영상을 보여준 희생학생의 영상, 진도어민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큰 배가 오랫동안 7시 무렵 삼십분 넘게 서 있더라 한 말들도 같이 고려하기 부탁드립니다.
------감사
예.. 감사합니다. croaton 14/05/16 [00:08] 수정 삭제
  저도 진즉 그렇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엔 다수가 박정희에게 세뇌되어 있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정말 아주 조그만 꼬투리라도 있으면 그게 핵심을 비켜나가게 합니다.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또 많은 언론(비주류)에서 이 게시물을 참고할 걸로 보여지는데.. 사실은 사실이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선미파손에 대하여... 의혹투성이 14/05/16 [10:26] 수정 삭제
  5월5일 jtbc 밤 9시뉴스 동영상에도 선미파손부분이 다 나오는데...왜 한마디를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월하e서 14/05/16 [17:31] 수정 삭제
  진보진영조차 말을 조심하는 분위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진보인터넷 좋아하네. Ang 14/05/16 [22:23] 수정 삭제
  이북 정보전사겠지.
7시 02분 저 자료도 확인해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얀새 14/05/17 [04:04] 수정 삭제
  대표님의 잠수함 충돌설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잠수함 또는 경어뢰설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허나 이번에도 MBC기사입력시간 캡쳐올리신 사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대표님의 증거사진을 보고 아 이거구나 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저것은 중국에 써버가 있다는 http://www.koreanatv4.net에 있던데, 그곳에 나오는 영상은 7시대가 아니었습니다. 해서 증거능력이 없다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얀새님께 박필립 14/05/17 [04:50] 수정 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한국 실시간으로 영국에서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시간은 확인 못했으나 당시 시간대 방송을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 그 화면을 녹화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중국에 서버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고 한국 방송시간대가 똑같이 녹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서버를 중국에 두는 것이지 방송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물론 시간대도요.
자세히보니 어떤 잠수함이 배밑의 옆에서 수직으로 손상을 입힌듯하다. 새로운 14/05/17 [07:04] 수정 삭제
  세월호 침몰하는 사진을 자세히 보니 십자로 너덜너덜하게 보이는것이 스크루의 그림자는 아니고 무엇인가(잠수함?)가 밑의 옆에서 수직으로 두스크루중간의 튀어나온 축을 관통하고 지나간듯하다. (ㄷ자로 보임)그게 거의 70~80도로 쓰러진 상태에서 뒷쪽에서보니 스크루그림자처럼 보인것으로 보인다. 그림상으론 경어뢰침몰설보다 잠수함충돌설이 더 신뢰성이 있어보임...
경어뢰피격설 잠수함충돌설 둘 다 일수도 있습니다 얀새 14/05/18 [03:31] 수정 삭제
  경어뢰로 생긴 파공만으로는 그 큰 배가 쉽게 침몰하지 않습니다. 급히 방향을 돌면서 침몰하게 된 원인은 충돌설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박대표님, 얀새 14/05/18 [03:33] 수정 삭제
  표시된 시간만 보지 마시고, 그 내용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코리아나TV KBS뉴스를 보니 입력시간은 07시 02분으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훨씬 이후시간대의 방송내용이었습니다
얀새님 고맙습니다. 박필립 14/05/18 [05:19] 수정 삭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사 입력 후 내용은 언제든 수정 가능합니다. 방송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내용을 수정한 것이죠. 물론 초기 입력시 그 시간은 수정되지 않고요. 기자는 기사를 수정할 수 있어도 입력시간 수정은 관리자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언론사 특성상,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초기 입력 시간을 일부러 수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Rudder Trunk? 엘에이조선족 14/05/18 [16:54] 수정 삭제
  사진에 나타난 Rudder Trailing Edge 상부의 공간을 보고 말씀하신다면 오류인 것같습니다. Rudder 상부와 Steering gear room(타기실) 사이의 공간에 Rudder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Guide 를 설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부충격으로 그런 파손부위가 생길수 없읍니다.
Starboard Propeller? 엘에이조선족 14/05/18 [17:14] 수정 삭제
  그리고 좌현으로 넘어갔다는 것은 우현쪽을 들이 받혔다는 얘기인데 우현측 프로펠라가 저리 멀쩡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정확한 기사를 요청합니다 kyk 14/05/19 [10:04] 수정 삭제
  한국에서 아고라등 추측기사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해하는 내용은 확인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식 언론들 기사로 올려주세요
계획된 사고일 가능성 7시 2분 14/05/20 [10:15] 수정 삭제
  7시 2분전에 사고가 났다는 주장은 주민들 진술상 맞지않지만 뒤에
보시면 수정 시간이 8시 56분이 있지요 이건 mbc가 이미 세월호가
침몰될껄 알고 있었고 타방송보다 빠르게보도 할려다 실수로 먼저 올렸을
가능성도 있는것이지요 전원구조 오보도 같은 맹락으로 보입니다
이미 세월호 침몰을 알고 있었다는 하나 반증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즉 누군가의 지시로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을수도 있다는것이죠
정말예리하세요... 바른말 14/05/20 [16:47] 수정 삭제
  감히 상상치도 못할 이야기들이지만 신빙성은 높네요...
저도 6년간 항해사 생활을 했기에 너무 이상했는데... 이야기를ㄹ 보니 이해가
충분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걸 방송할 방송사도 없고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암담하죠.... 국정원에서 제일먼저 보고 받았다고 해놓고 뭘했는지 국정원은
입을 꾹 다물고 있고 ,,, 해경만 , 유병언만 ,어딘만, 선원들만...잡들이하고있고..
미국 로이터 통신에서는 "침몰하는 배와 승객을 포기하라 " 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구조받은 선원이 이야기했다는데 한국 뉴스어디에도 안나와요.... 심지어
그나마 신뢰한다는 jtbc 에서도.... 이미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조차도 무시하는
곳이 있다는게 정말 겁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ㅉㅉ 국민들이 불쌍하죠...
오죽했으면 미국재미교포들이 성금모아서 뉴욕타임지에 광고하고 워싱턴포스터지에 광고를 하겠어요.... 국민들이 모르고 있으니.... 미국에서는 다아는데... ㅉ
엘에이조선족/ 님께 보충설명 카메오 14/05/20 [18:24] 수정 삭제
 
아래주소는 그림으로 님께드리는 보충설명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좌현쪽으로 전복되고 좌현쪽 프로펠러가 파손되었을 이유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
당시 뉴스 고화질 방송 스샷입니다. FEMC4 14/06/12 [16:56] 수정 삭제
  https://app.box.com/s/n5wtnat5wfz97ueswpve
https://app.box.com/s/jhf5zpeaiwtd4rkldnnf
https://app.box.com/s/27g0b9v8omba66173wt8
https://app.box.com/s/lluuo64w6brv2crkm0v5

위 기사에서 올린 TV조선 뉴스는 HD 방송이 아니다보니 해상도가 떨어져서 스크류 부분이 잘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제가 당시 뉴스 녹화분을 웹하드에서 구해서 직접 스샷 찍은 사진 한번 보시면, 스크류가 파손되었다는 생각은 안하시게 될겁니다.

신상철 대표 페북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 다들 스샷 보신 후에는 파손흔적 없다고 인정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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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어준, “세월호 통화목록 광범위 삭제”

등록 : 2014.06.27 23:34수정 : 2014.06.27 23:42

실종자 친구 “16일 사고당일부터 20일까지 모두 삭제돼”
유가족 등 희생자 주변에서 상당수 발견…“변호사도 확인
김어준, “조직적 삭제 행위…즉각 수사해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세월호 희생자와 통화를 시도한 이들의 핸드폰을 대상으로 한 ‘통화목록 삭제’가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총수는 지난 25일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14회 녹화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나 생존자 가족이 아닌, 제3자인 친구의 핸드폰 통화목록도 삭제된 것이 최초로 확인됐다”며 “이는 통화삭제가 단순히 격앙된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과민반응이거나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에 단원고 교사로 탑승했으며 여전히 실종상태인 고아무개씨의 친구인 김아무개(41·교사)씨의 제보 내용이 담겼다. 김씨는 방송에서 16일 사고 당일부터 20일까지 세월호에 탑승한 고씨에게 수차례 통화 시도했던 목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되었다고 증언했다. 시간순서에 따라 다른 통화목록에 밀려 해당 통화기록이 사

 

라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 통화량이 많지 않아 4월12일의 통화목록도 여전히 남아 있다. 사라진 통화기록은 4월16일부터 20일까지의 통화목록”이라며 “16일부터 20일까지 하루 수 차례 친구에게 시도했던 통화목록은 이동통신사 기록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씨는 이러한 통화목록 삭제 현상은 자신뿐 아니라 희생자 고씨에게 통화시도를 했던 다른 친구 안아무개씨(41·교사)의 핸드폰에서 똑같이 발견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세월호 희생자와 통화를 시도한 이들의 휴대전화에서 ‘통화목록 삭제’가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

 

앞서 세월호 사고 초기에도 탑승객들과의 통화시도 기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삭제됐다고 주장했던 가족들이 있었으나 이는 개인적인 착오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12회에서는 생존학생 학부모 대표 장동원씨가 사고 당일 딸과 통화했던 기록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삭제됐고, 이런 현상은 다른 유가족들 상당수에도 존재한다고 증언했다. 이어 13회에서는 현재 안산에서 세월호 진상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박주민 변호사가 유가족의 핸드폰에서 통화목록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총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뿐 아니라 제3자에게도 통화삭제 현상이 나타난 것은 이러한 현상이 광범위하고 매우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뜻한다. ‘김어준의 파파이스’는 이러한 사례를 계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강원 총기사고]'잊을만하면…' 軍 주요 총기사고 일지
등록 일시 [2014-06-21 23:34:29]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동부전선 GOP(강화도 해병부대 생활관(내무반)에서 한 병사가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소속 임모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부대원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다음은 지난 1990년대 이후 군 주요 총기 난사 사고 일지.

▲1993년 4월19일 = 서울 종로구 명륜동·혜화동 일대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탈영병 임모 일병 총기 난사하며 난동해 수명 부상.

▲1994년 10월31일 = 경기 양주군 황적면 육군 모부대 소속 문모 일병 사격장서 통제관들을 향해 K-2 소총 난사해 2명 사망, 수명 부상.

▲1996년 9월22일 = 강원도 양구군 동면 육군 모부대 김모 이병 취사장 및 내무반에 수류탄 2발 투척 후 소총 20여발 난사, 9명 중경상.

▲1996년 9월22일 = 육군 모 부대 김모 일병 식당에서 수류탄 투척 동료 병사 9명 중경상.

▲1996년 10월1일 = 강원 화천군 육군 모 부대 김모 상병, 중대 행정반에 총기난사 동료병사 3명 사망, 1명 중상.

▲1996년 12월22일 = 강원 강릉시 남포동 인근 아파트 상가 앞길에서 육군 모 부대 김모 대위 시민 향해 K-1 소총 난사, 1명 중상.

▲2005년 6월19일 = 경기 연천군 육군 모 부대 전방초소 내무반에서 김모 일병 수류탄 1발 투척 후 소총 난사, 8명 사망, 2명 중상.

▲2006년 8월10일 = 경기 가평군 현리 육군 모 부대에서 이모 이병 동료 병사 2명에게 실탄 발사, 1명 사망.

▲2011년 7월4일 = 인천 강화군 해병2사단 해안소초 생활관에서 김모 상병 K-2총기 난사 후 수류탄을 투척해 4명 사망, 2명 부상.

▲2014년 6월21일 = 강원 고성군 육군 모 부대 GOP 소초에서 임모 병장 K-2 소총 난사해 5명 사망, 5명 부상.

bom@newsis.com

!!!!! 세월호..급변침은 없었다..급회전은 있었다.!!!! [6]

인인인 (incal****)

주소복사 조회 864 14.06.21 02:16 신고신고

1. 조타 키 조작에 의한 1초10도 같은 급변침은 불가능하다는

해양공학자의 오하마나호 실험결과 주장.

.

2. 뭔가의 힘에 의한 급회전은 있었다.

분명 배는 침몰 전에 선수가 북향...

빨갱이 선원 넘들이 월북할라구 북향했다구..? 그럼 배가 갑자기 미쳐서..?

아니니깐..외부 요인에 의해 급회전한 거다.

그럼 그 뭔가는 뭘까..?

시커먼 흑상아리..?

아니라면..

수중에서 7천톤 배를 급회전할 힘이 있는 물체가 무엇이 또 있다는 말인가?

침몰지점은 수심이 약100미터..

급회전 지점도 감성돔이 잡힌다는 수심이 깊은 병풍도 앞바다 부근이 아니겠나.

흑상아리가 학살극을 벌이기에 딱좋은 곳.

.

3. 왜 이 간단하고 자명한 걸 감추려고 그리도 개난리질인가.

암초도 없고 ..

키 조작 급변침과 그에 의한 침수도 불가능한데..

내부폭파도(외부폭파도...?) 그 자체만으로는 배를 회전시킬 수가 없는 건데..

그래서 1)흑상아리 밖엔 없는 건데.

그리구..2)객실문 잠그고..3)구조를 막고(해경도 방송도)...4)더빨리 침몰시킨건데.

그리구.. 5)학살 증거인멸중인데...

그리구.. 6) 다 서로들 짜구는 시간끌기만 하구있는건데.

(개민련이 국정조사하려 한다면..벌써 수중촬영 하고 증거보전신청 했어야죠.)

.

4. 이젠..정말..민초들의 힘으로 학살범들의 사지를 뜯어내버려야만 할 때.

더 이상 학살당하지 않으려면.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852888&bbsId=D115&pageIndex=2

세월호 이해할 수 없는 주변 선박들의 항적...

null (sol****)

주소복사 조회 191 14.06.18 18:40 신고신고

 

 

우측에 보이는 선박 = 듀라에이스호

 

세월호 우현쪽에 선미 부분이 살짝 보이는 선박 = 드라곤에이스11호

 

 

사진 좌측 상단 = 듀라에이스호

사진 우측 상단= 잉샹호

 

 

사진 우측 상단 = 드라곤에이스 11호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보면 123정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 같지 않은 구조 활동을 할 당시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 우현쪽에 있다가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의 선미 부분을 지나쳐 선회를 한 사실이 있으며, 드라곤에이스 11호 또한 세월호 우현쪽을 매우 가까이 접근하여 지나간 사실이 있다. 그리고 그 접근 거리는 정확하게 단정할 순 없지만 대략 100m이내로 추정된다.

 

그런데 위 두 선박의 항적자료를 보면 좀 이상하다.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로 접근한 항적이 확인이 되긴 하나, 드라곤에이스 11호의 경우 세월호와 가장 가까운 항적에서 거리를 확인해 보니 대략 2천미터에 이른다. 분명 드라곤에이스 11호는 2천미터가 아닌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 우현쪽을 지나가면서 선회를 했고 세월호가 선수 일부만을 남기고 거의 다 침몰한 시점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매우 가까이에 있었다. 근데 왜 그 항적이 나오지 않을까...

 

드라곤에이스11호는 듀라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가까이 접근한 몇안되는 상선이며 침몰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켰으나 구조와 관련 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단지 쌍팔년도에나 나올법한 저화질의 사진(듀라에이스호와 세월호를 찍은 사진)한장만을 남겼을 뿐이다. 듀라에이스호도 분명 수상하지만 드라곤에이스11호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언론은 왜 드라곤에이스11호의 선장은 인터뷰를 하지 않는가?

세월호 이해할 수 없는 주변 선박들의 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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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선박 = 듀라에이스호

 

세월호 우현쪽에 선미 부분이 살짝 보이는 선박 = 드라곤에이스11호

 

 

사진 좌측 상단 = 듀라에이스호

사진 우측 상단= 잉샹호

 

 

사진 우측 상단 = 드라곤에이스 11호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보면 123정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 같지 않은 구조 활동을 할 당시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 우현쪽에 있다가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의 선미 부분을 지나쳐 선회를 한 사실이 있으며, 드라곤에이스 11호 또한 세월호 우현쪽을 매우 가까이 접근하여 지나간 사실이 있다. 그리고 그 접근 거리는 정확하게 단정할 순 없지만 대략 100m이내로 추정된다.

 

그런데 위 두 선박의 항적자료를 보면 좀 이상하다.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로 접근한 항적이 확인이 되긴 하나, 드라곤에이스 11호의 경우 세월호와 가장 가까운 항적에서 거리를 확인해 보니 대략 2천미터에 이른다. 분명 드라곤에이스 11호는 2천미터가 아닌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 우현쪽을 지나가면서 선회를 했고 세월호가 선수 일부만을 남기고 거의 다 침몰한 시점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매우 가까이에 있었다. 근데 왜 그 항적이 나오지 않을까...

 

드라곤에이스11호는 듀라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가까이 접근한 몇안되는 상선이며 침몰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켰으나 구조와 관련 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단지 쌍팔년도에나 나올법한 저화질의 사진(듀라에이스호와 세월호를 찍은 사진)한장만을 남겼을 뿐이다. 듀라에이스호도 분명 수상하지만 드라곤에이스11호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언론은 왜 드라곤에이스11호의 선장은 인터뷰를 하지 않는가?

긴급> 제주VTS도 교신하다 의문의 채널변경!! 녹음기록없다! [12]

스카이 (bluesky-****)

주소복사 조회 2664 14.06.18 17:14 신고신고

제주VTS, 교신 도중 녹음 안 되는 '21번 채널'로 돌렸다

JTBC | 이지은 | 입력 2014.06.17 08:27

 

 

 

 

세월호 유족 특별조사위원회가 규명을 요구한 것이 또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세월호와 처음 교신을 주고 받은 건 제주VTS입니다. 제주VTS는 교신 도중 채널을 바꿨는데, 근처에 있던 배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비상채널 16번이 아니라 녹음도 되지 않는 21번 채널이었습니다. 채널을 왜 바꿨을까요? 여전히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당일 오전 8시 55분, 해경의 신고를 받은 제주VTS가 세월호를 급히 부릅니다.

[제주VTS : 세월호 감도 있습니까.]

[세월호 : 해경에 연락해 주십시오. 본선 위험합니다. 지금 배 넘어갑니다.]

8시 59분, 갑자기 제주VTS는 교신 채널을 기존의 12번에서 21번으로 바꾸라고 요청합니다.

[제주VTS : 세월호, 채널 21 부탁드립니다.]



이후 6분간 무음이 지속되더니, 9시 5분, 잠시 대기하라는 교신이 다시 이뤄집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제주VTS를 운영하는 해수부는 '해경 122에 사고 상황을 전파했고 세월호에도 퇴선할지 모르니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준비하라고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교신 음성에선 빠져 있습니다.

[오영중/세월호 유족 특별조사위 단장 : 9시 6분까지 제주도에서 해경에게 구조요청을 한 교신 내용이 없어요. 급박한 상황인데 그렇다면 관제센터에서 첫 번째로 할 일이 뭡니까.]



해수부 확인 결과 21번 채널은 녹음이 안되는 채널이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제주VTS가 초동 대처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다른 선박과의 통신 간섭이 없는 21번 채널로 전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경에 구조 요청한 내용은 근무일지에 적어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의 전직 항해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16번 채널을 일부러 안 쓴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전직 항해사 : 16번을 쓰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해양수산부 연락 오고, 해경 연락 오고, 회사 연락 오고 이렇다보면 선박 직원도 머리 아프고…]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닌지 규명이 필요합니다.

 

 

 

 

진도 관제센터는 교신기록 편집하고

제주 관제센터는 교신기록 지웠다?? 뭐가 겁나서??

완벽한 증거인멸!!!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다음은 우리는 침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정말 알수록 기막힌다..

해경과 정부가 짜고치는 고스톱!!

 

 

가족들은 작은 증거 하나라도 놓치지말고 다 확보해서

반드시 학살극의 진실을 철저히 밝혀내고 학살자들을 심판대 위에 세워라!!

 

 

 

해경은 능력이 없어서라고 변명마라!!

세월호 이전에도 이후에도 사고는 많았지만

한번도 해경이 구조를 포기하고 승객들을 내버려둔 적이없다!!

 

 

단 예외는 딱 2건.. 천안함과 세월호!!!

천안함도 세월호처럼 일주일동안 핑계대며 다죽기 기다려 구조하고

심지어 구조를 도운 금양호까지 구조않고 침몰시켰다

왜 무슨 이유로..??

 

 

결국 세월호는 제2의 천안함인가??


문창극 인사청문회·세월호 국조·새누리 전대 흥행·재보선 향방은.. '브라주카'에 물어봐

국민일보 | 입력 2014.06.18 02:06

정치권이 브라질월드컵 효과를 주시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 등 월드컵 흥행 여부가 6, 7월 정치일정 및 여론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 쟁점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월드컵 조별리그 기간과 절반이 겹친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임명동의안을 제출받으면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만일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인사청문회 기간 내내 월드컵이 국내 이슈를 잠식하게 된다. 박근혜정부 2기 개각에 따른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수세에 있는 여권 입장에서는 호재, 공세를 준비 중인 야권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악재일 수 있다.

실제로 새정치민주연합 일각에서는 정부가 문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을 두고 떨떠름한 반응이다.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 하루 전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 것은 일종의 '여론 물타기'라고 비판하고 있다.

국회 세월호 침몰조사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가 공전하는 것에도 월드컵이 중요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야는 기관보고 시점을 월드컵 이전에 하느냐 이후에 하느냐를 두고 지루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7·30 재·보궐선거가 있는 다음 달에 하면 세월호 국정조사가 정쟁에 휘말릴 수 있다며 이달 23일부터 실시하자는 주장이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특위 전체회의에서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기관보고를 받아야 한다"며 "야당은 월드컵 기간에 보고를 받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월드컵 기간까지 연계해 특위 일정을 잡는다면 유족들도 슬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월드컵 기간 중 기관보고를 받을 경우 국민적 관심이 떨어지고 부실보고 우려가 있다며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에 실시하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은 "기관보고를 늦추자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때에 진행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달 14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흥행도 월드컵 영향권에 들어와 있다. 후보자들이 전대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착수했지만 선거운동 초반부터 월드컵에 시선을 빼앗길 수 있다. 유력 주자가 아닌 후발 주자들의 경우 월드컵 흥행으로 국민들 관심이 축구에만 쏠릴 경우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 만만치 않다. 열띤 월드컵 열풍에 밀려 조용한 전대가 될 수 있다.

여야의 향후 국정운영 주도권이 달린 재보선 역시 월드컵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재보선 후보 등록일은 다음달 10∼11일 이틀간이다. 이 때문에 여야의 공천 과정이 일반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후발주자 혹은 정치 신인들은 더더욱 이름을 알리기 어려운 구조다. 재보선은 서울 경기 호남 충청 등에서 미니 총선급으로 진행되지만 월드컵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투표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

엄기영 임성수 기자 eom@kmib.co.kr
포브스코리아·한국마케팅협회 공동 주관 - ‘아랍의 봄’ 이끈 SNS 혁명 비즈니스 지형까지 바꾼다
2013 SNS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
글 이용성 기자


소셜미디어(SNS: 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전에 없던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단 한줄짜리 트위터 메시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 혁명은 결국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아랍권 전역으로 확산됐다. 리비아와 이집트 등 수십 년 동안 군림해온 독재정권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1년 12월 러시아에서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의 푸틴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유튜브에 선거 부정 동영상이 불씨가 됐다. ‘우리는 99%다(We Are 99%)’라는 구호를 앞세운 월가 점령 시위의 중심에도 SNS가 있었다.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로에게 소식을 전하며 시위를 조직화했다.

SNS 혁명은 이제 국제정치뿐 아니라 비즈니스 지형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명성·공정성·진실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지 못하는 기업의 CEO는 머지 않은 미래에 ‘재계의 카다피’, ‘재계의 무바라크’로 내몰릴지 모른다. 201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ING은행은 구제금융으로 받은 공적자금을 절반 밖에 갚지 못했다.

하지만 임원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NS에 분노의 여론이 들끓으며 항의 표시로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가 벌어질 조짐이 보였다. CEO 얀 호먼은 보너스 180만 달러를 포기하고 다른 임원들에게도 포기를 지시했다.

SNS를 통해 기업 관련 생생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퍼진다. 한번 신뢰를 잃은 기업은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렵다. 회복한다 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제 기업들도 SNS를 소비자와 소통하는 도구로 적극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고 SNS가 기업활동에 부담만 더해주지는 않았다.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SNS를 통해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소중한 정보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SNS는 요긴한 홍보 및 광고·선전 도구다. 문제는 대부분 기업들이 일방적인 알리기에 집착한 나머지 고객의.

 

 

 

 

[국제 10대뉴스]④'아랍의 봄' 재스민 혁명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튀니지 한 노점상 분신자살 이후 이집트 등으로 확대]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김수영, '풀' 중에서)

올해 중동(Middle East)과 북아프리카(North Africa), 이른바 'MENA' 지역은 물론이고 전세계를 뒤흔든 재스민 혁명. 수십여년 한겨울처럼 독재와 억압에 움츠려있던 사람들이 마침내 자신의 목소리를 내 정치적 봄을 불러 왔기에 아랍의 봄으로도 불린다.

▲재스민혁명이 시작된 튀니지의 2011년 1월 시위 군중
혁명의 상징이 된 재스민은 페르시아어로 '신의 선물', 한자로 '말리꽃'인데 원래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지천으로 널린 풀이다. 값비싼 귀금속으로 치장할 여유가 없는 중동의 가난한 연인들이 꽃을 엮어 머리에 쓰거나 꽃다발을 만들 정도로 이 지방에 친숙하다.

이처럼 흔한 풀꽃의 이름이 피로 얼룩진 혁명의 아이콘으로 등장할 만큼 올해 중동은 여느 해보다 뜨거웠다. 2010년 12월 튀니지의 한 노점상 분신자살 이후 시작된 시위 사태는 대통령 축출로 이어졌고 그 불길은 국경을 넘어 이슬람 종교와 아랍 문화를 공유하는 MENA 주변국으로 급속 확산됐다.

소박하고 순수한 이 지역 젊은이들이 돌멩이를 손에 들고 거리에 나서 총포로 무장한 군경과 맞설 수 있었던 것은 정치 경제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지에서 수십년간 이어진 철권통치에 따라 국민들의 피로감과 정치적 염증은 극에 달했다. 특히 이들 지역엔 전통적으로 출산율이 높아 젊은층 인구가 급증했는데 마침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 뒤이어 유럽의 재정위기는 가뜩이나 일자리 부족에 시달린 젊은이들을 큰 고통으로 밀어넣었다.

설상가상 곡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들 지역은 올 초 전세계적 곡물가 상승 여파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억눌린 민심은 마침내 그 발화점을 찾은 것이다.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시위자'인 점도 아랍의 봄과 무관치 않다.

이집트에선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리비아에선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사진)가 잇따라 실각했고 특히 카다피는 수개월간 저항하다 끝내 어느 시골의 도로변 수도관에 숨어 있다 발견돼 사망하는 초라한 최후를 맞이했다.

재스민 혁명 발발 1주년에 이른 아랍권 각국의 사정은 제각각이다. 튀니지는 비교적 빠르게 민주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군부의 입김이 센 이집트에선 무바라크 이후 권력을 장악한 군부와 시민이 갈등을 빚고 있다. 카다피 통치 시절부터 부족 간 반목이 심했던 리비아 역시 국가재건을 위해 국력을 하나로 모으기가 쉽지 않은 국면이다.

시리아의 부자세습 정권은 유혈 진압으로 거센 시민의 분노를 막는 데 급급하다. 예멘의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중동 제일가는 부자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서둘러 오일달러를 풀어 급여를 인상하는 등 국민 불만을 잠재우는 데 골몰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지중해 남부 해안가엔 재스민 꽃향기가 퍼질 것이다. 2012년 아랍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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