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노트북 파일 박근혜 치명타 [12]

Boramirang (tsori****)

주소복사 조회 794 14.07.26 10:55 신고신고
세월호 노트북 파일 박근혜 치명타
-세월호 100일,박근혜 유병언에 집착한 이유-




"박근혜,

유병언에

집착한 이유!..."


어제(25일) 국과수에서 유병언 사체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남긴 의혹들은, 여전히 국과수가 정부로부터 모종의 지시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남기고 있다. 법의학자들 스스로 과학적으로 부적절한 비유 등을 말하거나 결과물에 헛점을 드러낸 것. 이들의 스탠스는 결국 경찰의 초동수사 미비를 들었다. 사인 조차 밝히지 못한 국과수. 경찰과 국과수는 왜 무리수를 두었을까.


유병언 아들을 체포하고 사돈에 팔촌까지 다 검거해 봤자, 세월호 참사 원인과 동떨어진 언론쇼. 정부가 검.경을 동원한 사상최대의 유병언 검거작전을 변사체 등장으로 마감하려한 이유가,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의 한 파일로부터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국정원이 세월호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 얼마전 유병언의 은신처로 알려진 금수원의 신도들이 '우리가 남이가'란 현수막을 펼쳐든 게 우연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세월호 참사 침몰원인 깊숙히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말인가. 파일은 이랬다.




세월호 실소유자는 국정원?

일시·장소: 7월 25일 (금) 오후 5시, 목포지방법원

1. 2014. 7. 25. 14:0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지난 2014. 6. 24.경 세월호에서 발견된 노트북에 대한 증거보전 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2. 약 2개월간 바닷물에 잠겨 있던 세월호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해서 노트북에 담겨 있는 파일들을 법정에서 직접 열어보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3. 업무용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들은 대부분 배에서 사용하는 음악파일들이었으나 그중 한글파일로 작성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을 발견했습니다.

4. 위 “국정원 지적사항”문건은 2013. 2. 27. 수요일에 작성된 문건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선내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약 10여 건의 작업내용과 작업자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 문건은 2013. 2. 26. 작성하여 2. 27. 최종 수정한 문건입니다.

5. 위 문건에는 구체적으로, 천정칸막이 및 도색작업, 자판기설치, 분리수거함 위치선정, 바닥 타일 교체, 샤워실 누수용접, 배수구 작업, CTV추가 신설작업, 해양안전수칙 CD준비, 천정등 수리, 침대등 교체 등 배에 대하여 매우 상세한 작업지시를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6. 세월호는 2012년 10월 경 청해진해운이 일본에서 127억 원에 사들여와 2013년 2월까지 51억 원을 들여 증개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는 2013. 3. 15. 첫 출항을 하게 됩니다. 국정원은 세월호가 첫 출항하기 전 2013. 2. 27.경 세월호를 매우 꼼꼼하게 체크하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 문건의 작성 시기와 그 내용을 보면 국정원이 청해진해운이 세월호를 구입하고 증개축한 것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파일을 자세히 살펴보나마나 세월호는 국정원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파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세월호 어느곳 하나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병언 회장이 이같은 사실을 모를 리 없을 것으로 미루어, 세월호 참사의 배경에는 유 씨만 관여된 게 아니라 국정원 등이 광범위 하게 포함된 적폐의 모습. 이같은 정황에 따라 그동안 '유병언을 못 잡는 게 아니라 안 잡는 것'이라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

아울러 '유병언의 타살설' 조차 다시 도마에 오른 것. 유병언의 입을 막아야 국정원 등의 적폐를 숨길 수 있었을 게 아닌가. 이제 박근혜와 청와대가 입을 열어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교통사고인 지 학살극인 지 등에 대해 입을 열때다. 입만 다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유병언이나 그 친족들이 세월호 참사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지도 밝혀야 한다. 괜한 억측이나 연막으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면 그만한 대가가 기다릴 것. 먼저 기춘대감이 꾹 다문 입을 열 때다.

원문 응원➲ 세월호 100일,박근혜 유병언에 집착한 이유

유병언 왼손 사진 비교 [113]

새날 (hweep****)

주소복사 조회 21745 14.07.25 13:46 신고신고

 

국과수의 왼손사진과 실제 유병언의 왼손사진 비교해보세요.

절대로 동일인일 수 없습니다.

 

댓글에 위의 사진이 그래픽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mbn이 그렇게까지 사진에 손을 대야했을까요?

최근의 사진을 첨부하지요.

★어이쿠 명박아제 큰일났네,대균이네 집에서 음식사먹었는데 [23]

겸허한맘 (him****)

주소복사 조회 3585 14.07.26 00:49 신고신고

이를 어째스까,잉

바로 세월호 대참사나기 며칠전이던가

유대균이네 몽테크리스토 레스토랑 있자녀

거기가서 식사하고 왔는뎅,

싸인도 걸쭉하게

나 대균이네 당당하게 왔다

하고 대문짝만하게 싸인까지 해줬는데

대균아, 명박아제 왔다는 말 하면 안된다카이

싸인한거 대균아 어떻게 했니,응

말좀 해봐,대균아~

단 3일만에 프레임 전환에 성공한 집권세력 [11]

늙은도령 (jire****)

주소복사 조회 1747 14.07.26 01:13 신고신고

유병언의 죽음이 확정된 날을 전후로 해서 새누리당이 본래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병언의 죽음을 영구미제사건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전날의 오전에는 심채철의 카톡이 돌아다녔고, 대낮에는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의 세월호 유족에 대한 폭력이 발생했고, 당일의 자정에 지나자마자 유병언의 변사체가 발견됐고, 저녁에 새누리당은 수사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을 무산시키기 위한 프레임 설정을 공공연히 밝혔습니다. 

 

 

 

 

국과수가 유병원이 법적으로 사망했음을 밝히면서도 사인을 불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병언 관련 수사는 이것으로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이는 또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이 영구미제(최소한 보수 정권 기간 동안)로 남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검-경 책임론이 불거지는 것은 당연한데,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은 최종 책임의 크기가 바람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는 JTBC 특집토론에 나와 세월호 참사를 보상과 특혜의 문제로 격하시켰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로 대표되는 보수단체의 폭언과 폭력도 기본적으로 보상과 특혜의 문제를 걸고 널어진 것입니다. 그 출발은 심재철 의원의 카톡이었고,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이것이 확대재생산 됐습니다. 

 

 

 

이들의 교활함과 치밀함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세월호 참사의 보상을 천안함 폭침과 동일한 적용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폭침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사건인데, 집권세력은 죽은 것으로 확정된 유병언을 북한의 침략과 동일한 수준으로 변질시켜 버림으로써 책임의 소재를 대통령과 청와대로 향하는 것을 차단하려고 획책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다루겠지만, 이들의 프레임 설정 능력은 야당의 무력함과 어우러져 최상의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을 제공한 자가 안산이 지역구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전해철 의원이었다는 것이 분통이 터질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월호 유족들이 요구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이 무산돼서는 안 됩니다. 새누리당과 보수세력 전체에 빌미를 제공한 전해철 의원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들에게 보다 많은 보상과 혜택을 주고 싶겠지만, 유족의 뜻을 묻지 않았기에, 다음 번 선거에서 그 대가를 치르면 됩니다. 

 

 

 

 

단 3일 만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치적 프레임이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특별법에서 보상과 특혜의 문제로 재정립시킨 새누리당과 보수언론들의 프레임 설정 능력은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습니다. 필자가 그 동안 유병언 관련 글을 추가로 쓰지 않은 것도 그의 죽음이 확정된 다음에 세월호 참사의 출구전략이 어떻게 설정될지를 지켜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전해철 의원의 또라이짓 때문에 물건너 갔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문제가 거대 양당이 주도하는 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가능한 특별법은 제정되지 않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보수세력들의 의견이 완전체를 이룬 상황에서 여야의 TF팀을 통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부여된 특별법 제정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단 3일 만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정치적 프레임이 침몰 원인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서 보상과 특혜의 차원으로 격하된 것이. 안철수와 김한길 공공대표가 모든 판을 깨고 거리로 나서지 않는 이상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4월16일에서 영원히 멈춰버린 채 저 차가운 바다 속에 수장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보수화될 대로 보수화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좌우과 균형을 이루며 민주주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제 폭우가 내리는 중에서도 청와대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세월호 유족의 단식농성에 참여한 여성 의원들, 김제동과 김장훈의 천만 개의 바람 운동, 세월호 유족들의 단식농성과 전국보도행진 등에서 우리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땅의 민주주의는 국회와 청와대에 있지 않고 길거리에, 광화문에, 서울시청 앞에, 팽목항에 있습니다.  

 

 

 

 

7월 재보선은 하나의 정치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압승한다고 해도 현재의 지도부가 유지되는 이상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이루는 것은 정부도 국회도 아닙니다. 그들은 국민이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데 그리하지 않기 때문에 나라의 주인이고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나서 이를 관철시켜야 합니다. 

 

 

 

유병언의 죽음이 확정되고 그의 장남이 체포된 이후 국민의 마음을 파고드는 온갖 통치술의 정치경제학적 조치들이 난발될 텐데, 그렇게 하루에 하루가 더해지면 세월호 참사도 유병언의 죽음처럼,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처럼, 경찰의 댓글사건 축소의혹처럼, 개표 조작 의혹처럼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가 당장 굶어죽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당장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그저 민생, 민생하면서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매몰되면 단 한 명의 희생자 영혼도 하늘라로 보낼 수 없습니다. 

 

 

 

 

헌데 오늘 유병언의 장남인 유대균이 너무나도 맥없이 체포됐습니다. 마치 경찰과 서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는 듯이, 세월호 선장을 해경이 숨겨줬던 것처럼 경찰도 유대균을 구원파 일부와 성난 민심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듯이 체포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월호 법정에서 국정원이 세월호의 실소유주일 수도 있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을 기존의 특검법 수준에서 새누리당과 합의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출구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끝났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정확히 100일 기점으로 해서 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다음 글은 국정원의 세월호 실소유 여부에 대해 다루어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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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전국 251개표소 문재인박근혜 개표그래프 전부 쌍둥이 [9]

배종욱 (va***)

주소복사 조회 265 14.07.26 03:53 신고신고

쌍둥이 개표 그래프가 뜻하는 것은



어느 개표소에서 "처음에 48%, 51.6% 의 득표율이면 끝까지48%, 51.6% 의 득표율이 그대로 유지된다" 는 뜻입니다.


2012.12.19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국 251개 모든 개표소에서 개표 그래프가


전부 쌍둥이로 표시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3년 1월 18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12.19.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언론 및 포털사 제공 개표진행사항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를 박근혜와 문재인만 분류하여 시간별-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수를 추렸습니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2013.1.18. 발표한 전국 1분 단위 누적 개표 현황표

http://cafe.daum.net/wpcb/7Ztp/2


이 위 1분 단위 누적 개표현황표를 분석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 먼저 >, 전국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표 초중반이후로는 거의 역전 현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박근혜가 우세한 지역에서는, 계속 박근혜만 우세할 뿐, 문재인이 역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문재인이 우세한 지역에서도, 계속 문재인만 우세할 뿐, 박근혜가 역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영호남 지역에서만 그런 것이아니라, 수도권과 경기 강원 충북등 ...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남지역에서 박근혜가 시종일관 우세하고, 호남지역에서 문재인이 시종일관 우세한 것은

그나마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두 후보간에 역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은, 결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역전이 발생할 수 없게끔, 두 후보의 득표 수치에 손을 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수치상으로 약간의 역전을 보이는, 극히 일부 지역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두 후보간에 역전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두번째 >, 조작의 냄새는 두 후보 사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너무나 닮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SBS에서 발표된, 두 후보의 로지스틱곡선이 닮은 것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곳 아고라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자, 반대하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는 서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를 합산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두 그래프가 닮은 꼴을 보이는 것이라고 반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런 반박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sbs의 로지스틱 곡선의 닮은 점 ... 즉, 전국적인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두 후보사이에 닮은 꼴로 나타난 것은

각 지역 시군 단위에서부터, 닮은 꼴이 되도록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초 지역에서부터 닮은 꼴 득표수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까

이들을 합산한 광역시와 각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사이의 그래프는, 철저하게 닮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각 광역자치단체의 득표수를 합산한, 전국의 누적득표수는 완전히 닮은 꼴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중에는 아예 평행을 그리면서,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지역별 누적득표수 자료를 이용하여

각 시군단위와 광역시 및 도 단위의 그래프를 만들어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시군의 그래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붉은색은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이고, 파란색은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 입니다. )


(1) 닮은 꼴로 진행되고 있는 그래프들 입니다.


지금까지 각 시,군 단위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누적득표수가 닮은 꼴로 진행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그래프들을 가운데는, 두 그래프 사이가 벌어져서, 안 닮은 것처럼 보이는 그래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서, 이들은 별로 안닮지 않았냐고, 그리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들 그래프들도 역시, 실제로는 모두가 다 닮은 꼴 입니다.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 ) 전혀 닮지 않게 보이는 그래프들 사이의 닮은 꼴

영호남 지역의 경우에는, 어느 한 후보가 자신이 유리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 때문에

두 후보의 그래프를 함께 그려보면, 전혀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보고, 아~ 이 지역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모습이 전혀 닮지 않았네 ... 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에서도, 득표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따로 그려보면

정말 놀랍게도, 두 후보의 그래프 모습이 아주 닮은 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

즉, 영남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리고

또, 호남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려서, 두 후보의 그래프를 모두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후보의 그래프를 살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에 그려진 그래프는, 좌측 그래프에서 득표수가 매우 낮은 후보의 그래프를, 단독으로 그려 본 것입니다.

( 그래프의 색깔로 인해서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상으로 두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열이 분명한 지역에서, 득표한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두 후보의 그래프가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다른 것 같지만

수치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득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실제 현실이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 3 ) 완전히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역의 그래프들

이제 세번째로는, 아예 대놓고 두 후보의 그래프를 거의 일치하게끔 만들어 놓은 지역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들 지역은, 진짜 박빙의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이들 지역의 그래프에서, 두 후보의 사이의 차이가 매우 미미함을, 아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들 지역의 그래프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신 것처럼, 이들 지역에서 두 후보의 그래프는, 거의 일치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도록

득표수를 미리 조작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 와중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부보사이에 서로 다른 패턴을 전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자료를 취합한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 두 후보의 득표수가 전체 득표수의 99%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누적득표수 그래프도, 두 후보 각각의 누적득표수 그래프와, 동일한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시군 단위에서부터 수치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역시

당연히 조작된 수치들의 합계로 만들어진 그래프가, 아주 일률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각 광역시와 도 단위의 자료를 가지고서, 각 도와 광역시에 대하여

광역지역 전체 득표수 그래프와,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각각의 득표수 그래프를, 모두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광역지역의 그래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광역지역별로 너무나도 동일한 패턴으로 그래프가 그려지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패턴은, 박근혜나 문재인 어느 한 후보의 수치만 알면

나머지 다른 후보의 수치는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그 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각 시 군에서부터, 두 후보의 득표수는, 아주 닮은꼴로 조작되어진 수치였고

이들 수치를 취합한 광역지역의 득표수 역시

두 후보의 그래프와 득표수 전체 그래프를, 이처럼 꼭 닮은 꼴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광역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다 취합한 것이, 전국의 누적득표수가 되는 것이므로

전국 그래프 역시, 당연히 닮은 꼴로, 또 아주 평행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면서, 그토록 이상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SBS에서 발표한, 두 후보의 로지스틱 곡선인 것입니다.

이제 위의 광역시와 도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합산한, 두 후보의 전국 그래프를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SBS에서 발표된 것과 동일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그래프 입니다.

이상으로 왜, 이런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냄새가 나는, 누적 득표수 그래프가 공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은 시 군 단위에서부터, 득표수에 대한 조작 즉, 개표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 군 단위의 득표수 조작은, 먼저 로지스틱함수를 이용하여, 전국의 득표수를 추정해 놓은 다음에

이를 각 광역 지역별로 배분하고, 또 광역지역에서 시군단위로 배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지역으로 배분할 때는, 지난 번 글에서 올렸던 것처럼

경북지역이 최종 마무리를 감당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북지역은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득표수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전국의 추정된 득표수를 각 지역으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지역오차를

경북지역에 마지막 순간에 다 몰아 넣었기 때문에, 그런 모양의 그래프가 발생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올려 놓은 그래프들을 보면서도, 이런 모든 시, 군과, 광역시 및 도와, 전국지역 그래프가

그래도 여전히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아니~ 그래프들이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지??

하고, 반문을 해 보아야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는 아마도 처음에는 이런 이상한 자료를, 전혀 공개하기 싫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은 것이거나

아니면 나중에 최종 득표수 자료만을 가지고, 이 자료를 추가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개된 이 자료는, 여러가지로 신뢰하기 힘든 매우 이상한 점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선관위는, 이 자료를 공개하더라도, 설마 국민들이 눈치를 챌까?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개된 자료라는 아주 분명한 fact에 대해 분석한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모든 모습들이, 이미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관위에서는, 이런 역전이 전혀 없고, 모두가 닮은 꼴인 모습들까지도

다른 모든 선거에서도 다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주장할는지 또 지켜보겠습니다.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의혹들을, 단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적인 수개표를 통해서, 개표한 모든 표들을, 일일이 다 점검하고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전면적인 수개표 방법에 의해서 확인한 모든 표들이

선관위에서 공개한 모든 자료들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제가 그동안 아고라에 올렸던 모든 글들을 자진 삭제하고, 앞으로는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모든 네티즌들과 또 저의 글을 읽었던 모든 국민들에게

분명한 사과문을 이곳 아고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실은 항상 하나이며, 언제나 같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거짓의 승리는 잠깐이며,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오직 진실 뿐입니다.

이런 진실들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그런 놀라운 역사를 하루속히 목도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 아고라 이슈청원 란에 올려놓은 청원 건이 있습니다.

아직 이 청원에 서명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번거러우시더라도 한 번 찾아가셔서, 서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향후, 모든 선거의 100% 전면 수개표를 위한, 국회입법 청원건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298


그루터기추억 글 옮김













재 정 신 청

사건번호 : 2013 수 17

원 사건번호 : 서울 고등 검찰청 2013 고불항 제4476호

원고 성명 : 배종욱

주민번호 :

주 소 :

피고 성명 : 김 능 환 (전 위원장)

주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2-3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재 정 신 청 취 지

1. 피고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위원장 을 공직선거법 및 부정선거관리법 위반으로 처벌한다

재 정 신 청 이 유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3년 1월 1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12.19.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개표소별_시간별 1분 누적 득표데이터(갑1호증)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를 분석하여 박근혜와 문재인의 시간별 1분 누적 개표 그래프(갑제2호증)를 그려보면, 전국251개 모든 개표소에서 서로 역전 하는 곳이 없고, 전국251개 지역 개표소 모두 너무도 닮은 쌍둥이 그래프가 나옵니다.


2. 1분마다의 두후보자간의 득표수가 똑 같은 비율로 커져서 쌍둥이 그래프로 그려진다는 것은 100% 불가능한 사실입니다.


그것도 한 곳이 아니라 전국 251개 개표소가 전부 그렇다면 전국 251개 선관위와 중앙선관위의 서버에 미리 심어진 조작된 개표 프로그램이 작동 했다는 결과입니다.


이밖에는 다른 어떤 이유도 설명이 안되는 부정선거인 것입니다.


3. 2012.12.19 개표당시 서울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전자개표기 통과한 후보자의 표에 다른 후보자의 표가 섞여 있어 항의 하는 개표 참관인이 있었고, 충북 제천의 선거관리위원회의 사무총장이 개표 전 개표업무를 설명 할 때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표를 참관인이 만질 수 없고, 이 표를 재검표 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4. 검찰의 결정문(갑제3호증)을 보면, 개표소별_시간별 1분 누적 득표데이터(갑1호증)데이터가 중앙선관위에서는 지방선관위의 개표결과를 1분 단위로 방송국에 전달한 정당한 자료라고 검찰에 주장합니다.


5. 그러나 그 자료를 분석하여 그래프(갑제2호증)로 표시해 보면 전국251개 지역 선관위 모두 박근혜 문재인의 그래프에서 서로 엇갈여 역전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고, 전국251개 지역 선관위 전부 일정한 증가 비율을 가진 쌍둥이 그래프로 그려진다는 사실에 대해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일반 수학 상식이 있는 사람은 정상적인 개표가 아닌 전산 조작에 의한 개표 결과물인 걸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6. 그래서 원고는 검찰의 조사 때 중앙선관위가 대통령 선거 개표 할 당시 방송국과 신문, 포털사이트로 후보자별 1분 득표수를 보낸 서버에서 2012. 12. 19. 대선 당일의 로그파일만 조사하면 부정선거를 명백하게 밝힐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7. 하지만 검찰은 원고의 이러한 중앙선관위 서버의 로그파일 조사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중앙선관위의 주장만 인용하여 항고기각을 하였습니다.


8. 사람의 사망사건의 경우 사망의 결과로 나온 검시 보고서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무엇 때문에 사망하였는지를 아는 중요한 척도가 되듯이 선거 개표의 경우 지역별 시간대별 1분 누적 개표수의 그래프가 전산조작 개표인지 정상적인 개표인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9. 그래서 갑1호증의 누적 득표수 데이터와 갑2호증의 그에 대한 그래프들은 단순한 개표 데이터와 그래프가 아니고 부정하게 전산 조작을 하였다는 증거인 것 입니다.


10. 원고는 이 재판을 국민참여 재판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11. 왜냐면 일반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이 전국251개 지역의 시간별 1분 누적 개표율 그래프(갑2호증)가 정상개표가 아닌 전산조작에 의한 결과임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위의 이유에 따라서 원고는 중앙선관위 김능환 전위원장이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 부정을 저질렀고, 그 증거는 중앙선관위가 2012.1.15 발표한 시간별 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데이터(갑1호증)라고 주장하는 것 입니다.


13. 중앙선관위가 2012.1.15 발표한 시간별 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데이터(갑1호증)가 전산조직에 의한 부정 개표임을 증명하는 것이 갑1호증의 데이터를 그래프(갑2호증)로 나타낸 것입니다.


14. 또 중앙선관위와 지방선관위 서버들의 2012.12.19. 개표 시각 당시 로그파일만 조사해 보면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인지를 명백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그 서버들의 로그파일 조사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정신청을 하는 것 입니다.

2013. 5. 13

재정신청인 원고 : 배종욱





아래


그루터기 추억님 2013. 9. 5 글 옮김


미션이라는 유저가, 이달 1일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 선관위는 투표전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 >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미션의 글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51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y=9&x=18&pageIndex=5

( 글을 좀 더 원활하게 쓰기 위해서,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미션의 이 글은 네티즌들에게 대단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0:28 현재, 조회수 15,315 에, 찬성 1033, 그리고 댓글이 211 개가 달렸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이고

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 오늘까지 거의 5일동안, 이 글은 더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마도, 네티즌들이 순간적으로는 미션의 주장에 크게 공감했었지만,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 내지는, 개표조작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정말로 잡힌 것일까 하는 점에서

일말의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 미션의 주장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만약 미션이 올린 글의 주장처럼 ... 그런 내용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제시된 개표조작에 대한 증거 가운데, 이 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 사료된다.

그만큼,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은, 무척 중요하고 심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좀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은, 미션의 글이 의미하는 바가, 사전에 로지스틱과 같은 프로그램에 의하여 개표수를 미리 만들어 내고

미리 세팅된 이 수치를, 서버에 접속하여 개표조작에 활용했음을 입증하는 증거의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가 지난 1월 12일에 아고라 경방에 올린

각 지역별 득표수도, 이렇게 사전에 세팅되어 조작 될 수 있다. > 는 글에서 주장한 것과

거의 같은 시나리오가 되기 때문이다.

( 저의 윗 글의 주소는 아래에 있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5732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7%B8%EB%A3%A8%ED%84%B0%EA%B8%B0%EC%B6%94%EC%96%B5&y=12&x=29&pageIndex=1

미션이 주장한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선일이 19일인데... 어떻게 대선 자료가 12월 18일 날짜로 컴퓨터에 저장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PC와 같은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는, 날짜 변경을 임의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고 긴급한 사정에 의해서, 날짜를 약 2일 정도 과거로 후진시켜 놓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미션이 주장하고 있는 12월 18일은 단지 컴퓨터 상에서의 날짜이고

실제 일자는 이 보다 2일 후인, 12월 20일이 될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 경우라면, 대선일이 12월 19일 이니까, 그 다음날 개표 결과가 저장된 것이므로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이런 일이 어느 한 지역 선관위 컴퓨터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송파구와 구리시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이다.

어떻게 이들 두 지역의 선관위 컴퓨터만, 정확하게 2일씩 과거로 돌려 놓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설득력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

또한 개인 컴퓨터가 아니라, 서버를 사용했을 경우는, 여러 클라이언트들과 연결되어 있는 서버의 특성상

서버의 날짜가 실제 날짜와 불일치 하게 되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 힘들다.

컴퓨터의 모든 중요한 작업과 내부에서 생성되는 로그파일들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 처리되기 때문에

서버의 시간과 클라이언트의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에,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송파구와 구리시의 대선 개표내용에 대한 엑셀파일은, 대선이 치러지기도 전인 18일 최종수정날로 되어 있다.

만약 이 날짜가 확실한 실제 날짜라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선이 치러진 19일 이후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자료를 전혀 손대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대선 이전에 만들어 놓은 송파구와 구리시의 자료들이

중앙선관위에서 대선 이후에 발표한 개표자료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아주 명백하게, 사전에 개표조작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비교해 본 바에 의하면, 두 자료의 수치는 끝자리수 하나까지도 모두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래 표는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리고 미션은, 이 글을 올린 뒤에 또 다른 글을 하나 올렸다.

아래에 있는 < [양심 선언하셔요] 방금 선관위 홈피 화일 바꾸신 분!! > 이라는 글이다.

( 미션의 이 글 주소는 아래에 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93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pageIndex=5

이 글은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결과에 대한 엑셀자료를 원본 그대로 놔두지 않고서

자꾸만 다른 엑셀파일로 변경을 시도한다는 것이었다.

원래 발표한 자료는, 발표 이후에 다른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원본 그대로 놔두어야만 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와 같은 헌법기관에서 대선자료와 같은 아주 중요한 자료일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다.

개인기업의 자료도 임의로 변경하면 문제가 될 때가 많이 있는데, 선관위의 자료변경은 매우 심각한 것이된다.

이제 미션이 올린 두 번째 글을 살펴보기로 하자.

미션의 이 글도 역시 네티즌들에게 상당히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1:00 현재, 조회수 6,363 에, 찬성 642, 그리고 댓글이 94 개가 달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지지를 보냈다.

미션은 이 글에서 선관위가, 선관위 홈피에 올린 대선 개표결과 엑셀파일을 임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렇게 파일을 바꾼 선관위 직원에게, 양심선언하고 자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션이 엑셀파일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미션은 이런 파일 변경이, 단 한 번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4번씩이나 반복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잠시 살펴 본 것처럼, 단 한 번의 파일교체도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는 데

이런 파일 교체를 4번씩이나 했다는 것은, 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선관위가 올린 파일을 의혹투성이의 믿을 수 없는 가짜 데이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미션의 주장에 의하면, 변경된 파일은 작성자가 단 한사람이 아니라

owner와 admin 두 사람으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이 동일한 사람인지, 아니면 실제로 다른 사람이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선관위는 중앙선관위든지, 지역선관위든지, 실제의 자료를 있는 그대로 변경하거나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오랫동안 공개해 두어야지만, 이를 열람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처럼 중앙선관위에서 공개된 자료를 임의로 교체하는 것은

공개해 놓은 자료에 문제가 있거나, 그 자료가 처음부터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의혹을 더욱 더 짙게 만드는 것은, 구리시 선거관리 위원회가

기왕에 발표했던 이번 18대 대선 자료를, 삭제 조치한 것이다.

만약에 발표했던 자료가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정확한 자료이고, 아무런 거짓과 조작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자신이 발표해서 올려 놓았던 자료를 삭제하겠는가?

더구나 같은 서울시의 다른 지역 선관위의 자료들은 그냥 버젓이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이제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료를 삭제한 모습을 그림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구리시선관위 홈페이지에 있는 < 자료관 > 내의 < 선거결과 통계 > 목록이다.

이 목록에 <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상황 > 자료가 첨부파일 두개와 함께 올라와 있다.

이제 이 선거결과 통계 자료를 클릭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12월 20일에 올라온 자료로, < 개표진행상황 > 자료는 엑셀파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이 엑셀파일을 클릭해서 한 번 열어보기로 하겠다.

클릭한 결과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파일을 이미 삭제해 버린 것이다.

구리시 선관위는 왜 이 파일을 삭제하였는가?

자신이 만든 파일이, 미션의 지적처럼 12월 18일에 최종수정된 것으로 나타나

자신들이 저지른 거짓이 드러날 것이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나?

그럼 이번에는 미션이 지적한 또 다른 지역선관위인 송파구의 개표자료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의 < 정보마당 >에 있는 < 자료실 >의 목록이다.

송파구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표가, 첨부된 엑셀 파일과 함께 올라와있다.

이제 이 자료실 목록만 좀 더 살펴보기로 한다.

작성일이 구리시처럼 < 12월 20일 >로 되어 있다.

위의 17번 파일을 클릭한 이후에,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이제, 이 첨부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열어보기로 한다.

첨부파일이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처럼 파일을 여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미션의 주장처럼, 중앙선관위가 파일을 4번씩이나 교체하고, 구리시 선관위가 파일을 삭제했듯이

송파구 선관위가 혹시라도 파일을 교체하거나 삭제할 것을 염두에 두고

송파구 선관위의 선거전 18일에 작성된 개표기록 파일 자료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이다.

물론 여기서는 단지 사진 몇 장으로 증거를 삼으려고 올렸지만,

미션이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편집해 놓은 것도 있으니, 증거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송파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이 열렸고

열린 파일의 속성을 살펴보았다.

파일의 속성은 미션이 밝힌 것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대선 하루 전인 18일로 되어 있다.

만든 날짜가 2009년으로 되어 있는 것은, 2009년도에 작업한 파일을 사용했거나

그 파일에 덮어쓰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면, 더 이상 이를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제, 이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송파구의 이 파일을 가지고서,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전국 자료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먼저, 중앙선관위의 홈페이지로 찾아가 본다.

선거 1과에서 작성한, < 18대 대통령 투표구별 개표결과 >가, 엑셀파일을 첨부파일로 달고 올라와 있다.

이 첨부 파일을 클릭하여 열어본 후에, 송파구의 엑셀파일처럼, 그 파일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션의 주장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투표 2일 후인 12월 21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 파일을 만든 이는 ni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admin이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이 ni는 송파구 파일을 만든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ni가 (No Information : 정보 없음)의 약어인지는 좀 더 확인해 봐야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중앙선관위 역시 이 엑셀파일을 송파구처럼 2009년 10월 20일 오후 4시 45분에 만들었다.

만든 사람도 같고, 만든 날짜도 그 시간과 분까지 정확한 이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중앙선관위에서 만들어서 내려보낸 파일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지역선관위의 지역 집계자료와

중앙선관위의 전국집계자료가 만든 이와, 만든 시각이 분 단위까지 일치할 수 있겠는가?

거짓과 조작과 부정의 냄새가 점점 더 짙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한가지 이상한 것은, 중앙선관위의 마지막 인쇄한 날짜가, 선거 이전인 12월 11일 이라는 점이다.

선거가 19일에 치러지고, 자료 집계가 다 되어, 파일 수정을 21일에 마감하였다면,

당연히 마감된 자료를 출력해서 보관하려면,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후인 20일이나, 21일 쯤에 이루어졌어야만 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다.

그런데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전인 11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첫째) 선거 자료 입력을 위한 형식만 만들어서 미리 출력해 본 이후에는,

실제 개표결과를 집계한 자료는 전혀 출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말이 되는 것인가?

둘째) 선거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선거일 이전에 이미 다 입력시킨 후에, 이를 11일에 출력해서 보관한다.

그리고 선거 이전에 작성된 데이터를 방송국에도 보내고, 그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당선자를 발표한다.

이렇게 되면, 구태여 선거가 끝난 이후에 또 다시 막대한 양의 자료를 다시 출력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나중에 출력한 자료나, 11일에 미리 출력한 자료가 모두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경우 가운데, 과연 어떤 것이 더 설득력이 있고,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당연히 두번째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미션의 주장처럼 사전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는, 아무튼 21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중앙선관위의 전국 집계 자료와

선거 이전인 18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송파구 선관위의 지역 집계 자료를 비교해 보기로 하자.

아래는 중앙선관위의 집계 자료 가운데 들어 있는, 송파구 지역의 개표결과이다.

이들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끝자리 수 하나까지도 완전히 일치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선일 이전에 만들어진 송파구의 자료가, 그 다음날 치러진 대선의 실제 집계숫자와 전혀 상관없이

사전에 프로그램 된 그대로 중앙선관위로 전송되어서, 방송을 타고 발표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만든 작성자와 작성일시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송파구 지역선관위 직원이 자신의 집계표를 만들고, 전국의 집계표까지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중앙선관위에서 각 지역단위의 모든 개표숫자를 로지스틱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돌려서

미리 전국 각 지역의 개표결과를 만들어 놓고, 또 이를 취합한 전국 개표결과도 사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후

송파구나 구리시처럼, 각 지역 단위로 내려 보냈다고 보는 것이 더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이 생각된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에 의해서 접수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내에서 프로그램으로 모두 실제 개표 데이터를 교체해 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전국의 수많은 지역의 개표데이터를 사람을 통해서 교체한다는 것은 그 비밀을 보장하기 힘들므로

지역의 실제 데이터가 중앙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중간에 데이터를 교체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앙에서 선거 이전에 만든 각 지역 데이터가, 지역의 실제 데이터 파일을 교체해서

각 지역의 실제 데이터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조작된 데이터만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조작된 증거들이.. 미션이 밝힌 것처럼, 엑셀파일의 파일 정보에 그 흔적을 남겼다고 보면 된다.

물론 엑셀의 속성을 조금 알고, 작업할 줄 아는 선관위 직원이 있다면, 이런 흔적들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 지역의 파일을 열어본 후에, 그 파일들을 어떻게든 임의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서울시 서대문구 선관위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지난 대선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자

이 파일 역시 엑셀로 된 파일이며, 선거 후 2일이 지난 12월 21일에 올려진 파일이다.

이 파일을 클릭해서 열어보았다.

파일이 실제로 열리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정보의 조작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려고

아래의 사진 한 장을 더 추가해서 올렸다.

열려진 엑셀파일의 파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의 여러 동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의 이름과 민주통합당 문재인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18대 대선의 자료가 확실하다.

이제, 열려진 서대문구 지역의 엑셀파일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대문구에서는 아예 인쇄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것이 가능한가?

또한 만든 이 조차도 없다.

아니... 만든 이를 알 수 없다면 모를까? .. 만든 이가 없다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만든 이가 없는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처음으로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49분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51분이다.

파일을 새로 만들어서, 단 2분 만에 모든 데이터의 입력작업을 마치고, 마지막 저장을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 100%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서대문구 선관위 파일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다양한 해석 방법이 있다.

첫째) 기존의 다른 파일로 작업을 하다가, 그 파일을 새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하였을 경우

그럼 이 경우에 엑셀파일의 속성이 어떻게 되는 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중앙선관위의 엑셀파일을 가지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 그리고 만든 이는, 원래의 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오늘 오전 8:30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하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만 해서는, 만든 날짜가 바뀔 수 없음을 뜻한다.

즉,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단 2분 만에 파일 새로 만들기와 최종저장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뜻한다.

따라서 2분만에 모든 작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는 서대문구 개표파일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통해서 나타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Winows XP Pro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사람 이름이 안 나오고, 컴퓨터 OS 버전이 나오게 된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가,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같이 된 것이다.

만약 시스템 설치시, 사용자 정보를 구체적으로 입력했다면, 그 사용자 정보가 엑셀 파일에 나타날 것이다.

이상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도저히 서대문구의 엑셀파일 정보가 나올 수 없음을 살펴보았다.

둘째) 그럼 이제는 작업파일을 열어둔 채로,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새로운 엑셀파일을 만들고

기존 작업파일의 모든 셀들을 복사해서, 새로 만든 엑셀 파일에 붙여넣기를 한 후에, 이를 저장해 보자.

이렇게 해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엑셀파일의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과 거의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거의 1분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 것이다.

그리고 만든 이도 역시 바뀌어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과 같아진다.

그런데, 중앙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ni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adnin > 이다.

그리고 서대문 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 이다.

만약, 서대문 선관위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하던 자료를, 둘째 방법을 통해서 새로 만들었다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동일하게, Your User Name 이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이곳에서도 뭔가 또 다른 조작의 냄새가 난다.

다시 말해 서대문구의 개표자료는 누군가 신분이 밝혀지기를 원치 않는 자에 의해서, 새 파일을 만들고

( 아마 그 사람이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 정보의 이름 란에 '없음' 이라고 기입했을 것이다. )

중앙선관위에서 투표 이전에 미리 만들어 지역으로 내려보낸 자료를 이곳에다 복사해 넣고 저장한다.

( 이렇게 되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 없음 > 으로 나오게 된다. )

그런 이후에 이 파일을 USB에 복사하고,

이를 < Your User Name >이라는 시스템 이름을 가진 컴퓨터에 꼽아서, 엑셀파일을 열어본다.

엑셀 파일을 열어본 이후에, 빈 공간에 스페이스키 한 번 정도 누르고 파일을 다시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엑셀파일 정보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가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2분안에 후다닥 해치우면, 파일을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서대문구의 경우처럼 딱 2분의 차이만 보이게 된다.

그럼 이제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만약 정상적인 작업 파일을 추가로 만들어서 보관해야만 할 필요성을 누군가가 느꼈다면,

작업하고 있는 그 상태에서, 또 동일한 컴퓨터에서, 그냥 첫째 방법처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하지

무엇때문에, 새로 만들기를 해서 복사해서 붙여 넣고, 또 컴퓨터를 바꿔 가면서 둘째 방법을 선택하겠는가?

그러므로 서대문구 개표결과 엑셀파일이 첫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둘째 방법으로 만들어 진 것은

아주 의도적으로 만든 자를 지우면서, 거짓과 조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주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판단이 아니겠는가?

더 나아가, 서대문구에서는 파일을 인쇄한 흔적조차도 없다.

좋게 생각해서, 이전에 작업하던 파일을 가지고 인쇄했다고 봐주기로 하자.

그것도, 송파구처럼.. 선거일 이전에 미리 인쇄한 것으로 말이다.

그런데 서대문구에는 눈치빠르고 엑셀을 좀 아는 직원이, 이 흔적을 지워버리는 작업을 시행한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서울시 중랑구 선관위의 개표결과를 한 곳 더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서대문구와 마찬가지로 중랑구의 대선 개표 파일이 있는 곳이다.

이제 이 파일을 클릭하여 열기를 시도하면, 아래와 같이 열린다.

아래의 화면도, 실제 파일을 열었음을 분명히 보여 주기 위해서 올려 놓은 것이다.

열린 파일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랑구의 18대 대선 파일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과 박근혜의 이름이 나오고... 중랑구에 있는 각 동의 이름이 나온다.

이제 이 중랑구 개표결과를 담고 있는 엑셀 파일의 정보를 살펴보기로 하자.

여기서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만든 이는 < 없음 > 이다. 조작자를 철저히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수정한 사람은 < 안경희 > 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후 4시 7분이고

파일을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는 오후 4시 40분이다.

또한 파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도 오후 4시 40분이다.

따라서 중랑구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첫째 방법이 아니라,

둘째 방법에 의해서 부정과 조작의 은폐를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서대문구 보다는 좀 숙달이 덜 되었는지, 2분이 아니라 33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스카이 (bluesky-****) 님의 조언으로, 7분에서 33분으로 수정하고, 이에 대해 재 해석을 함 >

33분의 시간은, 중랑구의 8열 * 약 100행 ( 자동 합계란 제외 ) 정도의 데이터를, 아주 빠른 속도로 입력한다면

입력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즉, 100셀당 4분(240초)에 입력을 마친다면 그렇다.

이는 1셀당 2.4초의 속도로 입력을 하는 것으로, 오타에 대한 확인과 수정을 모두 다 포함한 시간이다.

이는 아주 능숙한 타자 솜씨가 아니라면, 좀처럼 쉬운 시간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중랑구는 마지막으로 파일을 저장하자마자,

즉시, 저장된 파일의 내용을 인쇄했다. 인쇄 시간이 동일한 이유이다.

만약 우리가, 중랑구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의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보려면

위에 나타난 < 안경희 > 라는 직원을 찾아서 물어보면 된다.

물론, 이 사람도 진짜 실명인지 가명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암튼 이와 같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어찌 구리시, 송파구, 서대문구, 중랑구 에서만 있겠는가?

전국적으로 모두 뒤져 보면, 더 많은 경우들이 또 더 기가 막힌 경우들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제가 일전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조작과 거짓과 범죄는 ... 언제나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긴다. >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 아래는 그 글의 주소임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8147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잘 찾아본다면, 이러한 거짓과 부정과 조작의 증거들은 더욱 더 선명하게

그 흔적들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미션은... 부지런히 활동한 끝에, 이러한 흔적의 일부를 발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발견한 흔적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를 이곳에서 잠깐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부디 미션의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어서

이 땅에 부정과 거짓과 조작으로 불법 당선된 가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진실을 아주 분명하게 밝혀서

국민들의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꼭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히 회복될 때, 우리는 북한의 공산독재를 능히 물리칠 수 있으며

김정은 정권을 이기고, 이 땅을 민주적으로 또 평화적으로, 외세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한 민족만의 힘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 어느 강대국들도, 한반도가 통일되어 한민족이 강력한 통일국가를 이루는 것을

진심으로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들 강대국에 의존하고 의지하는 정책을 펴는 한,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통일국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통일 국가를 만들지 못하면

동북공정을 펼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중국의 힘 앞에, 북녘 땅을 잃어버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통일은 외세의 힘에 의존해서는 결코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독일이 공산정권 동독과 통일을 이룬 것처럼

우리가 민주주의를 온전히 뿌리내리고,

친일파든 친미파든, 친중파든, 친러파든 모든 사대주의자들을 멀리하고,

상해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전통을 이어 받은 자주적인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집니다.

지금 북한의 공산독재치하에서, 정치수용소에 수용되어 인간이하의 개 돼지 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내 동포 내 형제의 고통과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이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북한 동포의 고통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독재를 꿈꾸고 독재의 길을 걸어가는

기득권 세력과 불법적인 정권아래서 고통당하는 일반 서민들의 삶도 회복시켜야만 됩니다.

끊임없이 양극화를 추구하면서, 재벌과 가진 자들과, 극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만을 힘써 대변하는 정권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만 됩니다.

국민들은 이를 위해서 깨어나야만 하고, 모든 양심있는 지성인들은 결코 입을 닫지 말고

소리 높여 독재정권 타도와, 부법하고 부정한 정권퇴진을 위하여 그 목소리를 외쳐야만 합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모두 일어서서

함께 뭉쳐 투쟁해 나간다면, 거짓과 부정과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권은 반드시 물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희망이 가득한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며 ...

감사합니다.

( 첨언 )

1. 미션님께서는 저를 가짜 그루터기추억이라고 생각하는,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 제가 과거의 엑셀 자료들을 살펴보고, 미션님이 쓴 글들을 읽는 가운데,

미션님과 또 다른 여러 분들께서, 제가 이곳 아고라를 떠나 있을 때,

저를 걱정해 주시고, 저의 안위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애쓰고 힘써 주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제가, 일일이 오프에서 만나뵙고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미션님 이하, 저의 신변안위를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네티즌 여러분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지난 번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더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제가 오프에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온라인 아고라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와 사과를 드리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찾느라고 여러가지로 수고하신 미션님에게 감사드리고,

또 저로 인해서 여러가지로 어려움과 힘들 일들을 겪은 화가님에게도 사과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화가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오랫동안 외국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상 더 많은 것들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도, 역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추억 2013. 9. 5 글 옮김

http://linkis.com/www.youtube.com/Ewzu%20%E2%80%A6


개표 당일 개표상황표는 작성되지도 않았습니다.http://durl.me/6mv3m2


송파구와 구리시 대선 하루 전 저장된 개표결과 논란

http://ln.is/omn.kr/W0mSe

사람들은 이 사건의 폭발력이나 의미를 아직 잘 모른다. 대선 전 개표 데이터가 존재했다는 건 개표조작을 실증하므로 국정원 사건의 파장을 훨씬 능가한다."



개표도 하기도 전에 방송하였습니다. http://durl.me/6mv9cj


무효표와 무소속표의 변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62588&bbsId=D115&pageIndex=1


(((충격,경악)))만능 도장으로 사후에 개표상황표를 위조한 거죠http://durl.me/6myhtv

대구 북구 개표방송 완전 조작이었다(8.22고소.3.6재정신청) http://durl.me/6ng2y3


18대 대선 미분류표 분류 분석 - 252/252(전국 총계)GRAND TOTALhttp://m.bbs1.agora.media.daum.net/.../mobile/debate/read...


6.2 서울시장선거, 개표방송 조작되었다.. http://durl.me/6no8u8 개표율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은 투표수와 득표수를 또 다른 조작서버가 중앙선관위 서버와 방송사이에서 서로 통제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격,경악) 6.2 서울시장선거, 개표방송 조작되었다.
cluster1.cafe.daum.net
2010년 6.2 서울시장선거,mbn,mbc개표방송한명숙과 오세훈의 득표수를 비교한 표입니다.MBN 개표방송 4시 30분에 투표율이 79.2%인 반면,4시 31분에 개표율이 77.1%입니다.1분사이에 개표율이 2.1%줄어들었다???같은...


부산 사하구 개표방송 완전조작!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7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66145&bbsId=D115&pageIndex=1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 KBS MBC SBS 개표방송은, '대국민 사기극' 이었습니다. 미리 박근혜를 당선자로 정해두었던, '대국민 사기극' 입니다!! pic.twitter.com/TH5dblLwi3


신부님들께 요점을설명드리는 미션님동영상 http://youtu.be/-pJwWzpjfzM?a 선거tv:공표전개표방송나온부정선거투표전날 엑셀댓통령이 선관위서버에세팅되어있었다 https://twitter.com/melancholccack/status/400637064145666048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입니다!http://durl.me/6hy38p


쌍둥이 개표 그래프가 뜻하는 것은



어느 개표소에서 "처음에 48%, 51.6% 의 득표율이면 끝까지48%, 51.6% 의 득표율이 그대로 유지된다" 는 뜻입니다.


2012.12.19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국 251개 모든 개표소에서 개표 그래프가


전부 쌍둥이로 표시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3년 1월 18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12.19.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언론 및 포털사 제공 개표진행사항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를 박근혜와 문재인만 분류하여 시간별-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수를 추렸습니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2013.1.18. 발표한 전국 1분 단위 누적 개표 현황표

http://cafe.daum.net/wpcb/7Ztp/2


이 위 1분 단위 누적 개표현황표를 분석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 먼저 >, 전국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표 초중반이후로는 거의 역전 현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박근혜가 우세한 지역에서는, 계속 박근혜만 우세할 뿐, 문재인이 역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문재인이 우세한 지역에서도, 계속 문재인만 우세할 뿐, 박근혜가 역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영호남 지역에서만 그런 것이아니라, 수도권과 경기 강원 충북등 ...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남지역에서 박근혜가 시종일관 우세하고, 호남지역에서 문재인이 시종일관 우세한 것은

그나마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두 후보간에 역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은, 결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역전이 발생할 수 없게끔, 두 후보의 득표 수치에 손을 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수치상으로 약간의 역전을 보이는, 극히 일부 지역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두 후보간에 역전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두번째 >, 조작의 냄새는 두 후보 사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너무나 닮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SBS에서 발표된, 두 후보의 로지스틱곡선이 닮은 것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곳 아고라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자, 반대하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는 서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를 합산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두 그래프가 닮은 꼴을 보이는 것이라고 반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런 반박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sbs의 로지스틱 곡선의 닮은 점 ... 즉, 전국적인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두 후보사이에 닮은 꼴로 나타난 것은

각 지역 시군 단위에서부터, 닮은 꼴이 되도록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초 지역에서부터 닮은 꼴 득표수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까

이들을 합산한 광역시와 각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사이의 그래프는, 철저하게 닮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각 광역자치단체의 득표수를 합산한, 전국의 누적득표수는 완전히 닮은 꼴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중에는 아예 평행을 그리면서,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지역별 누적득표수 자료를 이용하여

각 시군단위와 광역시 및 도 단위의 그래프를 만들어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시군의 그래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붉은색은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이고, 파란색은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 입니다. )


(1) 닮은 꼴로 진행되고 있는 그래프들 입니다.


지금까지 각 시,군 단위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누적득표수가 닮은 꼴로 진행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그래프들을 가운데는, 두 그래프 사이가 벌어져서, 안 닮은 것처럼 보이는 그래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서, 이들은 별로 안닮지 않았냐고, 그리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들 그래프들도 역시, 실제로는 모두가 다 닮은 꼴 입니다.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 ) 전혀 닮지 않게 보이는 그래프들 사이의 닮은 꼴

영호남 지역의 경우에는, 어느 한 후보가 자신이 유리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 때문에

두 후보의 그래프를 함께 그려보면, 전혀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보고, 아~ 이 지역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모습이 전혀 닮지 않았네 ... 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에서도, 득표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따로 그려보면

정말 놀랍게도, 두 후보의 그래프 모습이 아주 닮은 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

즉, 영남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리고

또, 호남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려서, 두 후보의 그래프를 모두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후보의 그래프를 살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에 그려진 그래프는, 좌측 그래프에서 득표수가 매우 낮은 후보의 그래프를, 단독으로 그려 본 것입니다.

( 그래프의 색깔로 인해서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상으로 두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열이 분명한 지역에서, 득표한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두 후보의 그래프가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다른 것 같지만

수치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득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실제 현실이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 3 ) 완전히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역의 그래프들

이제 세번째로는, 아예 대놓고 두 후보의 그래프를 거의 일치하게끔 만들어 놓은 지역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들 지역은, 진짜 박빙의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이들 지역의 그래프에서, 두 후보의 사이의 차이가 매우 미미함을, 아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들 지역의 그래프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신 것처럼, 이들 지역에서 두 후보의 그래프는, 거의 일치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도록

득표수를 미리 조작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 와중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부보사이에 서로 다른 패턴을 전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자료를 취합한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 두 후보의 득표수가 전체 득표수의 99%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누적득표수 그래프도, 두 후보 각각의 누적득표수 그래프와, 동일한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시군 단위에서부터 수치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역시

당연히 조작된 수치들의 합계로 만들어진 그래프가, 아주 일률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각 광역시와 도 단위의 자료를 가지고서, 각 도와 광역시에 대하여

광역지역 전체 득표수 그래프와,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각각의 득표수 그래프를, 모두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광역지역의 그래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광역지역별로 너무나도 동일한 패턴으로 그래프가 그려지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패턴은, 박근혜나 문재인 어느 한 후보의 수치만 알면

나머지 다른 후보의 수치는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그 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각 시 군에서부터, 두 후보의 득표수는, 아주 닮은꼴로 조작되어진 수치였고

이들 수치를 취합한 광역지역의 득표수 역시

두 후보의 그래프와 득표수 전체 그래프를, 이처럼 꼭 닮은 꼴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광역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다 취합한 것이, 전국의 누적득표수가 되는 것이므로

전국 그래프 역시, 당연히 닮은 꼴로, 또 아주 평행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면서, 그토록 이상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SBS에서 발표한, 두 후보의 로지스틱 곡선인 것입니다.

이제 위의 광역시와 도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합산한, 두 후보의 전국 그래프를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SBS에서 발표된 것과 동일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그래프 입니다.

이상으로 왜, 이런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냄새가 나는, 누적 득표수 그래프가 공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은 시 군 단위에서부터, 득표수에 대한 조작 즉, 개표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 군 단위의 득표수 조작은, 먼저 로지스틱함수를 이용하여, 전국의 득표수를 추정해 놓은 다음에

이를 각 광역 지역별로 배분하고, 또 광역지역에서 시군단위로 배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지역으로 배분할 때는, 지난 번 글에서 올렸던 것처럼

경북지역이 최종 마무리를 감당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북지역은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득표수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전국의 추정된 득표수를 각 지역으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지역오차를

경북지역에 마지막 순간에 다 몰아 넣었기 때문에, 그런 모양의 그래프가 발생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올려 놓은 그래프들을 보면서도, 이런 모든 시, 군과, 광역시 및 도와, 전국지역 그래프가

그래도 여전히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아니~ 그래프들이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지??

하고, 반문을 해 보아야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는 아마도 처음에는 이런 이상한 자료를, 전혀 공개하기 싫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은 것이거나

아니면 나중에 최종 득표수 자료만을 가지고, 이 자료를 추가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개된 이 자료는, 여러가지로 신뢰하기 힘든 매우 이상한 점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선관위는, 이 자료를 공개하더라도, 설마 국민들이 눈치를 챌까?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개된 자료라는 아주 분명한 fact에 대해 분석한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모든 모습들이, 이미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관위에서는, 이런 역전이 전혀 없고, 모두가 닮은 꼴인 모습들까지도

다른 모든 선거에서도 다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주장할는지 또 지켜보겠습니다.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의혹들을, 단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적인 수개표를 통해서, 개표한 모든 표들을, 일일이 다 점검하고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전면적인 수개표 방법에 의해서 확인한 모든 표들이

선관위에서 공개한 모든 자료들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제가 그동안 아고라에 올렸던 모든 글들을 자진 삭제하고, 앞으로는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모든 네티즌들과 또 저의 글을 읽었던 모든 국민들에게

분명한 사과문을 이곳 아고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실은 항상 하나이며, 언제나 같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거짓의 승리는 잠깐이며,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오직 진실 뿐입니다.

이런 진실들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그런 놀라운 역사를 하루속히 목도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 아고라 이슈청원 란에 올려놓은 청원 건이 있습니다.

아직 이 청원에 서명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번거러우시더라도 한 번 찾아가셔서, 서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향후, 모든 선거의 100% 전면 수개표를 위한, 국회입법 청원건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298


그루터기추억 글 옮김













재 정 신 청

사건번호 : 2013 수 17

원 사건번호 : 서울 고등 검찰청 2013 고불항 제4476호

원고 성명 : 배종욱

주민번호 :

주 소 :

피고 성명 : 김 능 환 (전 위원장)

주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2-3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재 정 신 청 취 지

1. 피고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위원장 을 공직선거법 및 부정선거관리법 위반으로 처벌한다

재 정 신 청 이 유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3년 1월 1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12.19.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개표소별_시간별 1분 누적 득표데이터(갑1호증)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를 분석하여 박근혜와 문재인의 시간별 1분 누적 개표 그래프(갑제2호증)를 그려보면, 전국251개 모든 개표소에서 서로 역전 하는 곳이 없고, 전국251개 지역 개표소 모두 너무도 닮은 쌍둥이 그래프가 나옵니다.


2. 1분마다의 두후보자간의 득표수가 똑 같은 비율로 커져서 쌍둥이 그래프로 그려진다는 것은 100% 불가능한 사실입니다.


그것도 한 곳이 아니라 전국 251개 개표소가 전부 그렇다면 전국 251개 선관위와 중앙선관위의 서버에 미리 심어진 조작된 개표 프로그램이 작동 했다는 결과입니다.


이밖에는 다른 어떤 이유도 설명이 안되는 부정선거인 것입니다.


3. 2012.12.19 개표당시 서울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전자개표기 통과한 후보자의 표에 다른 후보자의 표가 섞여 있어 항의 하는 개표 참관인이 있었고, 충북 제천의 선거관리위원회의 사무총장이 개표 전 개표업무를 설명 할 때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표를 참관인이 만질 수 없고, 이 표를 재검표 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4. 검찰의 결정문(갑제3호증)을 보면, 개표소별_시간별 1분 누적 득표데이터(갑1호증)데이터가 중앙선관위에서는 지방선관위의 개표결과를 1분 단위로 방송국에 전달한 정당한 자료라고 검찰에 주장합니다.


5. 그러나 그 자료를 분석하여 그래프(갑제2호증)로 표시해 보면 전국251개 지역 선관위 모두 박근혜 문재인의 그래프에서 서로 엇갈여 역전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고, 전국251개 지역 선관위 전부 일정한 증가 비율을 가진 쌍둥이 그래프로 그려진다는 사실에 대해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일반 수학 상식이 있는 사람은 정상적인 개표가 아닌 전산 조작에 의한 개표 결과물인 걸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6. 그래서 원고는 검찰의 조사 때 중앙선관위가 대통령 선거 개표 할 당시 방송국과 신문, 포털사이트로 후보자별 1분 득표수를 보낸 서버에서 2012. 12. 19. 대선 당일의 로그파일만 조사하면 부정선거를 명백하게 밝힐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7. 하지만 검찰은 원고의 이러한 중앙선관위 서버의 로그파일 조사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중앙선관위의 주장만 인용하여 항고기각을 하였습니다.


8. 사람의 사망사건의 경우 사망의 결과로 나온 검시 보고서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무엇 때문에 사망하였는지를 아는 중요한 척도가 되듯이 선거 개표의 경우 지역별 시간대별 1분 누적 개표수의 그래프가 전산조작 개표인지 정상적인 개표인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9. 그래서 갑1호증의 누적 득표수 데이터와 갑2호증의 그에 대한 그래프들은 단순한 개표 데이터와 그래프가 아니고 부정하게 전산 조작을 하였다는 증거인 것 입니다.


10. 원고는 이 재판을 국민참여 재판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11. 왜냐면 일반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이 전국251개 지역의 시간별 1분 누적 개표율 그래프(갑2호증)가 정상개표가 아닌 전산조작에 의한 결과임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위의 이유에 따라서 원고는 중앙선관위 김능환 전위원장이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 부정을 저질렀고, 그 증거는 중앙선관위가 2012.1.15 발표한 시간별 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데이터(갑1호증)라고 주장하는 것 입니다.


13. 중앙선관위가 2012.1.15 발표한 시간별 개표소별 1분 누적득표데이터(갑1호증)가 전산조직에 의한 부정 개표임을 증명하는 것이 갑1호증의 데이터를 그래프(갑2호증)로 나타낸 것입니다.


14. 또 중앙선관위와 지방선관위 서버들의 2012.12.19. 개표 시각 당시 로그파일만 조사해 보면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인지를 명백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그 서버들의 로그파일 조사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정신청을 하는 것 입니다.

2013. 5. 13

재정신청인 원고 : 배종욱





아래


그루터기 추억님 2013. 9. 5 글 옮김


미션이라는 유저가, 이달 1일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 선관위는 투표전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 >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미션의 글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51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y=9&x=18&pageIndex=5

( 글을 좀 더 원활하게 쓰기 위해서,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미션의 이 글은 네티즌들에게 대단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0:28 현재, 조회수 15,315 에, 찬성 1033, 그리고 댓글이 211 개가 달렸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이고

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 오늘까지 거의 5일동안, 이 글은 더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마도, 네티즌들이 순간적으로는 미션의 주장에 크게 공감했었지만,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 내지는, 개표조작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정말로 잡힌 것일까 하는 점에서

일말의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 미션의 주장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만약 미션이 올린 글의 주장처럼 ... 그런 내용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제시된 개표조작에 대한 증거 가운데, 이 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 사료된다.

그만큼,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은, 무척 중요하고 심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좀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은, 미션의 글이 의미하는 바가, 사전에 로지스틱과 같은 프로그램에 의하여 개표수를 미리 만들어 내고

미리 세팅된 이 수치를, 서버에 접속하여 개표조작에 활용했음을 입증하는 증거의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가 지난 1월 12일에 아고라 경방에 올린

각 지역별 득표수도, 이렇게 사전에 세팅되어 조작 될 수 있다. > 는 글에서 주장한 것과

거의 같은 시나리오가 되기 때문이다.

( 저의 윗 글의 주소는 아래에 있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5732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7%B8%EB%A3%A8%ED%84%B0%EA%B8%B0%EC%B6%94%EC%96%B5&y=12&x=29&pageIndex=1

미션이 주장한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선일이 19일인데... 어떻게 대선 자료가 12월 18일 날짜로 컴퓨터에 저장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PC와 같은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는, 날짜 변경을 임의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고 긴급한 사정에 의해서, 날짜를 약 2일 정도 과거로 후진시켜 놓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미션이 주장하고 있는 12월 18일은 단지 컴퓨터 상에서의 날짜이고

실제 일자는 이 보다 2일 후인, 12월 20일이 될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 경우라면, 대선일이 12월 19일 이니까, 그 다음날 개표 결과가 저장된 것이므로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이런 일이 어느 한 지역 선관위 컴퓨터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송파구와 구리시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이다.

어떻게 이들 두 지역의 선관위 컴퓨터만, 정확하게 2일씩 과거로 돌려 놓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설득력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

또한 개인 컴퓨터가 아니라, 서버를 사용했을 경우는, 여러 클라이언트들과 연결되어 있는 서버의 특성상

서버의 날짜가 실제 날짜와 불일치 하게 되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 힘들다.

컴퓨터의 모든 중요한 작업과 내부에서 생성되는 로그파일들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 처리되기 때문에

서버의 시간과 클라이언트의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에,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송파구와 구리시의 대선 개표내용에 대한 엑셀파일은, 대선이 치러지기도 전인 18일 최종수정날로 되어 있다.

만약 이 날짜가 확실한 실제 날짜라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선이 치러진 19일 이후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자료를 전혀 손대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대선 이전에 만들어 놓은 송파구와 구리시의 자료들이

중앙선관위에서 대선 이후에 발표한 개표자료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아주 명백하게, 사전에 개표조작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비교해 본 바에 의하면, 두 자료의 수치는 끝자리수 하나까지도 모두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래 표는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리고 미션은, 이 글을 올린 뒤에 또 다른 글을 하나 올렸다.

아래에 있는 < [양심 선언하셔요] 방금 선관위 홈피 화일 바꾸신 분!! > 이라는 글이다.

( 미션의 이 글 주소는 아래에 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93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pageIndex=5

이 글은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결과에 대한 엑셀자료를 원본 그대로 놔두지 않고서

자꾸만 다른 엑셀파일로 변경을 시도한다는 것이었다.

원래 발표한 자료는, 발표 이후에 다른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원본 그대로 놔두어야만 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와 같은 헌법기관에서 대선자료와 같은 아주 중요한 자료일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다.

개인기업의 자료도 임의로 변경하면 문제가 될 때가 많이 있는데, 선관위의 자료변경은 매우 심각한 것이된다.

이제 미션이 올린 두 번째 글을 살펴보기로 하자.

미션의 이 글도 역시 네티즌들에게 상당히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1:00 현재, 조회수 6,363 에, 찬성 642, 그리고 댓글이 94 개가 달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지지를 보냈다.

미션은 이 글에서 선관위가, 선관위 홈피에 올린 대선 개표결과 엑셀파일을 임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렇게 파일을 바꾼 선관위 직원에게, 양심선언하고 자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션이 엑셀파일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미션은 이런 파일 변경이, 단 한 번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4번씩이나 반복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잠시 살펴 본 것처럼, 단 한 번의 파일교체도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는 데

이런 파일 교체를 4번씩이나 했다는 것은, 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선관위가 올린 파일을 의혹투성이의 믿을 수 없는 가짜 데이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미션의 주장에 의하면, 변경된 파일은 작성자가 단 한사람이 아니라

owner와 admin 두 사람으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이 동일한 사람인지, 아니면 실제로 다른 사람이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선관위는 중앙선관위든지, 지역선관위든지, 실제의 자료를 있는 그대로 변경하거나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오랫동안 공개해 두어야지만, 이를 열람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처럼 중앙선관위에서 공개된 자료를 임의로 교체하는 것은

공개해 놓은 자료에 문제가 있거나, 그 자료가 처음부터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의혹을 더욱 더 짙게 만드는 것은, 구리시 선거관리 위원회가

기왕에 발표했던 이번 18대 대선 자료를, 삭제 조치한 것이다.

만약에 발표했던 자료가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정확한 자료이고, 아무런 거짓과 조작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자신이 발표해서 올려 놓았던 자료를 삭제하겠는가?

더구나 같은 서울시의 다른 지역 선관위의 자료들은 그냥 버젓이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이제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료를 삭제한 모습을 그림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구리시선관위 홈페이지에 있는 < 자료관 > 내의 < 선거결과 통계 > 목록이다.

이 목록에 <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상황 > 자료가 첨부파일 두개와 함께 올라와 있다.

이제 이 선거결과 통계 자료를 클릭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12월 20일에 올라온 자료로, < 개표진행상황 > 자료는 엑셀파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이 엑셀파일을 클릭해서 한 번 열어보기로 하겠다.

클릭한 결과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파일을 이미 삭제해 버린 것이다.

구리시 선관위는 왜 이 파일을 삭제하였는가?

자신이 만든 파일이, 미션의 지적처럼 12월 18일에 최종수정된 것으로 나타나

자신들이 저지른 거짓이 드러날 것이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나?

그럼 이번에는 미션이 지적한 또 다른 지역선관위인 송파구의 개표자료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의 < 정보마당 >에 있는 < 자료실 >의 목록이다.

송파구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표가, 첨부된 엑셀 파일과 함께 올라와있다.

이제 이 자료실 목록만 좀 더 살펴보기로 한다.

작성일이 구리시처럼 < 12월 20일 >로 되어 있다.

위의 17번 파일을 클릭한 이후에,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이제, 이 첨부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열어보기로 한다.

첨부파일이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처럼 파일을 여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미션의 주장처럼, 중앙선관위가 파일을 4번씩이나 교체하고, 구리시 선관위가 파일을 삭제했듯이

송파구 선관위가 혹시라도 파일을 교체하거나 삭제할 것을 염두에 두고

송파구 선관위의 선거전 18일에 작성된 개표기록 파일 자료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이다.

물론 여기서는 단지 사진 몇 장으로 증거를 삼으려고 올렸지만,

미션이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편집해 놓은 것도 있으니, 증거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송파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이 열렸고

열린 파일의 속성을 살펴보았다.

파일의 속성은 미션이 밝힌 것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대선 하루 전인 18일로 되어 있다.

만든 날짜가 2009년으로 되어 있는 것은, 2009년도에 작업한 파일을 사용했거나

그 파일에 덮어쓰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면, 더 이상 이를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제, 이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송파구의 이 파일을 가지고서,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전국 자료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먼저, 중앙선관위의 홈페이지로 찾아가 본다.

선거 1과에서 작성한, < 18대 대통령 투표구별 개표결과 >가, 엑셀파일을 첨부파일로 달고 올라와 있다.

이 첨부 파일을 클릭하여 열어본 후에, 송파구의 엑셀파일처럼, 그 파일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션의 주장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투표 2일 후인 12월 21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 파일을 만든 이는 ni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admin이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이 ni는 송파구 파일을 만든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ni가 (No Information : 정보 없음)의 약어인지는 좀 더 확인해 봐야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중앙선관위 역시 이 엑셀파일을 송파구처럼 2009년 10월 20일 오후 4시 45분에 만들었다.

만든 사람도 같고, 만든 날짜도 그 시간과 분까지 정확한 이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중앙선관위에서 만들어서 내려보낸 파일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지역선관위의 지역 집계자료와

중앙선관위의 전국집계자료가 만든 이와, 만든 시각이 분 단위까지 일치할 수 있겠는가?

거짓과 조작과 부정의 냄새가 점점 더 짙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한가지 이상한 것은, 중앙선관위의 마지막 인쇄한 날짜가, 선거 이전인 12월 11일 이라는 점이다.

선거가 19일에 치러지고, 자료 집계가 다 되어, 파일 수정을 21일에 마감하였다면,

당연히 마감된 자료를 출력해서 보관하려면,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후인 20일이나, 21일 쯤에 이루어졌어야만 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다.

그런데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전인 11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첫째) 선거 자료 입력을 위한 형식만 만들어서 미리 출력해 본 이후에는,

실제 개표결과를 집계한 자료는 전혀 출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말이 되는 것인가?

둘째) 선거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선거일 이전에 이미 다 입력시킨 후에, 이를 11일에 출력해서 보관한다.

그리고 선거 이전에 작성된 데이터를 방송국에도 보내고, 그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당선자를 발표한다.

이렇게 되면, 구태여 선거가 끝난 이후에 또 다시 막대한 양의 자료를 다시 출력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나중에 출력한 자료나, 11일에 미리 출력한 자료가 모두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경우 가운데, 과연 어떤 것이 더 설득력이 있고,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당연히 두번째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미션의 주장처럼 사전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는, 아무튼 21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중앙선관위의 전국 집계 자료와

선거 이전인 18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송파구 선관위의 지역 집계 자료를 비교해 보기로 하자.

아래는 중앙선관위의 집계 자료 가운데 들어 있는, 송파구 지역의 개표결과이다.

이들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끝자리 수 하나까지도 완전히 일치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선일 이전에 만들어진 송파구의 자료가, 그 다음날 치러진 대선의 실제 집계숫자와 전혀 상관없이

사전에 프로그램 된 그대로 중앙선관위로 전송되어서, 방송을 타고 발표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만든 작성자와 작성일시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송파구 지역선관위 직원이 자신의 집계표를 만들고, 전국의 집계표까지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중앙선관위에서 각 지역단위의 모든 개표숫자를 로지스틱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돌려서

미리 전국 각 지역의 개표결과를 만들어 놓고, 또 이를 취합한 전국 개표결과도 사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후

송파구나 구리시처럼, 각 지역 단위로 내려 보냈다고 보는 것이 더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이 생각된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에 의해서 접수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내에서 프로그램으로 모두 실제 개표 데이터를 교체해 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전국의 수많은 지역의 개표데이터를 사람을 통해서 교체한다는 것은 그 비밀을 보장하기 힘들므로

지역의 실제 데이터가 중앙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중간에 데이터를 교체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앙에서 선거 이전에 만든 각 지역 데이터가, 지역의 실제 데이터 파일을 교체해서

각 지역의 실제 데이터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조작된 데이터만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조작된 증거들이.. 미션이 밝힌 것처럼, 엑셀파일의 파일 정보에 그 흔적을 남겼다고 보면 된다.

물론 엑셀의 속성을 조금 알고, 작업할 줄 아는 선관위 직원이 있다면, 이런 흔적들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 지역의 파일을 열어본 후에, 그 파일들을 어떻게든 임의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서울시 서대문구 선관위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지난 대선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자

이 파일 역시 엑셀로 된 파일이며, 선거 후 2일이 지난 12월 21일에 올려진 파일이다.

이 파일을 클릭해서 열어보았다.

파일이 실제로 열리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정보의 조작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려고

아래의 사진 한 장을 더 추가해서 올렸다.

열려진 엑셀파일의 파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의 여러 동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의 이름과 민주통합당 문재인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18대 대선의 자료가 확실하다.

이제, 열려진 서대문구 지역의 엑셀파일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대문구에서는 아예 인쇄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것이 가능한가?

또한 만든 이 조차도 없다.

아니... 만든 이를 알 수 없다면 모를까? .. 만든 이가 없다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만든 이가 없는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처음으로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49분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51분이다.

파일을 새로 만들어서, 단 2분 만에 모든 데이터의 입력작업을 마치고, 마지막 저장을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 100%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서대문구 선관위 파일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다양한 해석 방법이 있다.

첫째) 기존의 다른 파일로 작업을 하다가, 그 파일을 새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하였을 경우

그럼 이 경우에 엑셀파일의 속성이 어떻게 되는 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중앙선관위의 엑셀파일을 가지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 그리고 만든 이는, 원래의 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오늘 오전 8:30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하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만 해서는, 만든 날짜가 바뀔 수 없음을 뜻한다.

즉,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단 2분 만에 파일 새로 만들기와 최종저장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뜻한다.

따라서 2분만에 모든 작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는 서대문구 개표파일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통해서 나타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Winows XP Pro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사람 이름이 안 나오고, 컴퓨터 OS 버전이 나오게 된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가,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같이 된 것이다.

만약 시스템 설치시, 사용자 정보를 구체적으로 입력했다면, 그 사용자 정보가 엑셀 파일에 나타날 것이다.

이상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도저히 서대문구의 엑셀파일 정보가 나올 수 없음을 살펴보았다.

둘째) 그럼 이제는 작업파일을 열어둔 채로,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새로운 엑셀파일을 만들고

기존 작업파일의 모든 셀들을 복사해서, 새로 만든 엑셀 파일에 붙여넣기를 한 후에, 이를 저장해 보자.

이렇게 해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엑셀파일의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과 거의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거의 1분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 것이다.

그리고 만든 이도 역시 바뀌어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과 같아진다.

그런데, 중앙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ni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adnin > 이다.

그리고 서대문 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 이다.

만약, 서대문 선관위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하던 자료를, 둘째 방법을 통해서 새로 만들었다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동일하게, Your User Name 이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이곳에서도 뭔가 또 다른 조작의 냄새가 난다.

다시 말해 서대문구의 개표자료는 누군가 신분이 밝혀지기를 원치 않는 자에 의해서, 새 파일을 만들고

( 아마 그 사람이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 정보의 이름 란에 '없음' 이라고 기입했을 것이다. )

중앙선관위에서 투표 이전에 미리 만들어 지역으로 내려보낸 자료를 이곳에다 복사해 넣고 저장한다.

( 이렇게 되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 없음 > 으로 나오게 된다. )

그런 이후에 이 파일을 USB에 복사하고,

이를 < Your User Name >이라는 시스템 이름을 가진 컴퓨터에 꼽아서, 엑셀파일을 열어본다.

엑셀 파일을 열어본 이후에, 빈 공간에 스페이스키 한 번 정도 누르고 파일을 다시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엑셀파일 정보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가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2분안에 후다닥 해치우면, 파일을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서대문구의 경우처럼 딱 2분의 차이만 보이게 된다.

그럼 이제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만약 정상적인 작업 파일을 추가로 만들어서 보관해야만 할 필요성을 누군가가 느꼈다면,

작업하고 있는 그 상태에서, 또 동일한 컴퓨터에서, 그냥 첫째 방법처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하지

무엇때문에, 새로 만들기를 해서 복사해서 붙여 넣고, 또 컴퓨터를 바꿔 가면서 둘째 방법을 선택하겠는가?

그러므로 서대문구 개표결과 엑셀파일이 첫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둘째 방법으로 만들어 진 것은

아주 의도적으로 만든 자를 지우면서, 거짓과 조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주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판단이 아니겠는가?

더 나아가, 서대문구에서는 파일을 인쇄한 흔적조차도 없다.

좋게 생각해서, 이전에 작업하던 파일을 가지고 인쇄했다고 봐주기로 하자.

그것도, 송파구처럼.. 선거일 이전에 미리 인쇄한 것으로 말이다.

그런데 서대문구에는 눈치빠르고 엑셀을 좀 아는 직원이, 이 흔적을 지워버리는 작업을 시행한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서울시 중랑구 선관위의 개표결과를 한 곳 더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서대문구와 마찬가지로 중랑구의 대선 개표 파일이 있는 곳이다.

이제 이 파일을 클릭하여 열기를 시도하면, 아래와 같이 열린다.

아래의 화면도, 실제 파일을 열었음을 분명히 보여 주기 위해서 올려 놓은 것이다.

열린 파일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랑구의 18대 대선 파일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과 박근혜의 이름이 나오고... 중랑구에 있는 각 동의 이름이 나온다.

이제 이 중랑구 개표결과를 담고 있는 엑셀 파일의 정보를 살펴보기로 하자.

여기서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만든 이는 < 없음 > 이다. 조작자를 철저히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수정한 사람은 < 안경희 > 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후 4시 7분이고

파일을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는 오후 4시 40분이다.

또한 파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도 오후 4시 40분이다.

따라서 중랑구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첫째 방법이 아니라,

둘째 방법에 의해서 부정과 조작의 은폐를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서대문구 보다는 좀 숙달이 덜 되었는지, 2분이 아니라 33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스카이 (bluesky-****) 님의 조언으로, 7분에서 33분으로 수정하고, 이에 대해 재 해석을 함 >

33분의 시간은, 중랑구의 8열 * 약 100행 ( 자동 합계란 제외 ) 정도의 데이터를, 아주 빠른 속도로 입력한다면

입력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즉, 100셀당 4분(240초)에 입력을 마친다면 그렇다.

이는 1셀당 2.4초의 속도로 입력을 하는 것으로, 오타에 대한 확인과 수정을 모두 다 포함한 시간이다.

이는 아주 능숙한 타자 솜씨가 아니라면, 좀처럼 쉬운 시간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중랑구는 마지막으로 파일을 저장하자마자,

즉시, 저장된 파일의 내용을 인쇄했다. 인쇄 시간이 동일한 이유이다.

만약 우리가, 중랑구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의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보려면

위에 나타난 < 안경희 > 라는 직원을 찾아서 물어보면 된다.

물론, 이 사람도 진짜 실명인지 가명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암튼 이와 같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어찌 구리시, 송파구, 서대문구, 중랑구 에서만 있겠는가?

전국적으로 모두 뒤져 보면, 더 많은 경우들이 또 더 기가 막힌 경우들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제가 일전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조작과 거짓과 범죄는 ... 언제나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긴다. >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 아래는 그 글의 주소임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8147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잘 찾아본다면, 이러한 거짓과 부정과 조작의 증거들은 더욱 더 선명하게

그 흔적들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미션은... 부지런히 활동한 끝에, 이러한 흔적의 일부를 발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발견한 흔적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를 이곳에서 잠깐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부디 미션의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어서

이 땅에 부정과 거짓과 조작으로 불법 당선된 가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진실을 아주 분명하게 밝혀서

국민들의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꼭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히 회복될 때, 우리는 북한의 공산독재를 능히 물리칠 수 있으며

김정은 정권을 이기고, 이 땅을 민주적으로 또 평화적으로, 외세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한 민족만의 힘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 어느 강대국들도, 한반도가 통일되어 한민족이 강력한 통일국가를 이루는 것을

진심으로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들 강대국에 의존하고 의지하는 정책을 펴는 한,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통일국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통일 국가를 만들지 못하면

동북공정을 펼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중국의 힘 앞에, 북녘 땅을 잃어버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통일은 외세의 힘에 의존해서는 결코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독일이 공산정권 동독과 통일을 이룬 것처럼

우리가 민주주의를 온전히 뿌리내리고,

친일파든 친미파든, 친중파든, 친러파든 모든 사대주의자들을 멀리하고,

상해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전통을 이어 받은 자주적인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집니다.

지금 북한의 공산독재치하에서, 정치수용소에 수용되어 인간이하의 개 돼지 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내 동포 내 형제의 고통과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이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북한 동포의 고통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독재를 꿈꾸고 독재의 길을 걸어가는

기득권 세력과 불법적인 정권아래서 고통당하는 일반 서민들의 삶도 회복시켜야만 됩니다.

끊임없이 양극화를 추구하면서, 재벌과 가진 자들과, 극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만을 힘써 대변하는 정권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만 됩니다.

국민들은 이를 위해서 깨어나야만 하고, 모든 양심있는 지성인들은 결코 입을 닫지 말고

소리 높여 독재정권 타도와, 부법하고 부정한 정권퇴진을 위하여 그 목소리를 외쳐야만 합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모두 일어서서

함께 뭉쳐 투쟁해 나간다면, 거짓과 부정과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권은 반드시 물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희망이 가득한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며 ...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추억 2013. 9. 5 글 옮김


투표장에서 투표록이 작성되기 전에 개표장에서는 개표를 시작함 http://durl.me/6sokum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84386&bbsId=D115&pageIndex=1



인천 부평구 개표방송 완전 조작이었다(8.23부천지검고소,12.23각하,1.16항고)1분데이터조작,팩스누락,유령투표,투표중개표기작동,공표시각오기,개표참관불능,미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32?sns=twitter


18 대 대선은 개표조작 선거였다!시리즈2편 (부산, 경남 지역) 위원장 공표전 개표방송, 개표방송 투표수 임의조정, 유령개표상황표 .http://cafe.daum.net/HAFNE/QS8v/22?sns=twitter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개표조작 선거였다!!(4월4일 새날희망연대세미나 강의안)위원장공표전 개표방송, 개표방송에 맞추어투표수 조작, 유령개표상황표방송 http://cafe.daum.net/HAFNE/QS8v/26?sns=twitter


18대대통령부정선거 선관위집계보다 방송이 1시간34분 앞섰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80335[4]

쪽바리역사관가진저질박근혜ㅋㅋ (dnfd****)

주소복사 조회 486 14.03.31 08:24 신고신고




군포시 대선 개표상황표 보면 부재자투 분류시간은 21:05~ 21: 25, 금정동1투 21:12~ 21: 26, 산본 1동 5투 21: 04~ 21:16이다. 모두 1번 기기로 분류됐다는데 시간대가 겹친다. 개표기 번호 착오 지정때문이란다. 어이상실!




선관위가 각후보 득표수를 손댔다는 증거입니다. | 아고라 http://durl.me/6q6wca



[12 19 부정선거] 개표부정 엑셀파일 http://cafe.daum.net/electioncase/EzjK/8299?sns=twitter




서울 구로구 개표방송 조작이었다!!(위원장 공표전 개표방송, 개표방송 후 투표수,투표용지교부수조작, 공표시각조작,팩스누락,유령투표,수개표누락,미분류,개표
http://cafe.daum.net/HAFNE/QS8v/9?sns=twitter




[스크랩] 18대 대선 중앙선관위 임차서버 29대 입찰비리??!!!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m/58



18대 대선 개표방송과 개표상황표는 모두 위조된 가짜이다!!



서울 금천구 개표방송 조작되었다!!(위원장 공표전 개표방송, 위원장 공표시각 고의지연, 고무도장중복날인, 팩스누락, 수개표누락, 허위공문서작성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491?sns=twitter .




투표지분류 개시시작시각과 투표지분류 종료시각이 똑같다?경찰은 무혐의 처리한 부정선거백서 저자들을 선'간'위의 가당치도 않은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은 구속영장을 발부? pic.twitter.com/vFPQtC9xz1




강남구 개표 조작되었다!(부위원장 고무도장 날인바뀜,개표상황표 공표시각고의지연,팩스누락,유령투표, 투표함 열기전 공표,수개표누락,미분류심각,개표참관불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l/336?sns=twitter


서울관악 개표율 4.5%, 전국개표율 24.5%에서, '박근혜 당선유력'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방송하게한 자를, 조사해야 합니다! 처벌해야 합니다! pic.twitter.com/YmbhUnN9M6



국정원이 수류탄이라면 개표조작은 핵폭탄이다. – 경제 | Daum 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75856 "



안양 동안구 개표방송 완전조작!!(7.16고소,3.19대법원항고)투표함열기전 개표방송, 분류중개표방송,고무도장, 유령투표,수개표누락,미분류,개표참관불능,팩스누락.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l/340



이 엄청난 명단이 무엇을 말하나여?

기가막힌 대한민국.

Daum 블로그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Tua1&articleno=819...


서울 영등포구 투표함 열기 전에 개표방송 했다!(2.12 대법원 항고) 1분데이터완전조작, 팩스누락, 유령투표, 개표전 공표, 수개표누락, 미분류, 개표참관불능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89?sns=twitter




용산구 선관위와 중앙선관위 공모하여 개표조작했다!!(3.14재정신청)고무도장이중날인, 지연보고전송, 수개표누락,미분류, 개표참관불능, 팩스누락, 허위공문서, 공표시각오기 http://blog.naver.com/khuknow/140208582761


개표따로 ,개표집계따로 따로 국밥말아 드셨세요 http://durl.me/6mv3wx


(모두 집중요망) 이 한장이 알려 주는 개표 조작의 흔적들 http://durl.me/6mv3x5


부평구 선관위 미분류 투표지 9.01% 발생 http://durl.me/6on9ve


경남 통영시 개표방송 조작이었다!(11.28고소, 1.15각하, 2.12항고) 위원장공표전 개표방송, 개표전 공표, 수개표누락,미분류27건,허위공문서작성,팩스누락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90?sns=twitter


ln.is/tastegod.co.kr/m/PUuTO 18대 대선개표부정을 고발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69534&pageIndex=1


확실한 증거 제시합니다. http://t.... http://ln.is/dw.am/zle3o


서초구 개표 방송 완전 조작!(내란범죄이다8.23고소,2.12재정신청)1분데이터조작,투표수조작,유령투표, 수개표누락,미분류16개, 허위공문서작성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l/315?sns=twitter


http://linkis.com/www.youtube.com/Ewzu%20%E2%80%A6



개표 당일 개표상황표는 작성되지도 않았습니다.http://durl.me/6mv3m2


송파구와 구리시 대선 하루 전 저장된 개표결과 논란

http://ln.is/omn.kr/W0mSe

사람들은 이 사건의 폭발력이나 의미를 아직 잘 모른다. 대선 전 개표 데이터가 존재했다는 건 개표조작을 실증하므로 국정원 사건의 파장을 훨씬 능가한다."



개표도 하기도 전에 방송하였습니다. http://durl.me/6mv9cj


무효표와 무소속표의 변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62588&bbsId=D115&pageIndex=1


(((충격,경악)))만능 도장으로 사후에 개표상황표를 위조한 거죠http://durl.me/6myhtv

대구 북구 개표방송 완전 조작이었다(8.22고소.3.6재정신청) http://durl.me/6ng2y3


18대 대선 미분류표 분류 분석 - 252/252(전국 총계)GRAND TOTALhttp://m.bbs1.agora.media.daum.net/.../mobile/debate/read...


6.2 서울시장선거, 개표방송 조작되었다.. http://durl.me/6no8u8 개표율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은 투표수와 득표수를 또 다른 조작서버가 중앙선관위 서버와 방송사이에서 서로 통제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격,경악) 6.2 서울시장선거, 개표방송 조작되었다.
cluster1.cafe.daum.net
2010년 6.2 서울시장선거,mbn,mbc개표방송한명숙과 오세훈의 득표수를 비교한 표입니다.MBN 개표방송 4시 30분에 투표율이 79.2%인 반면,4시 31분에 개표율이 77.1%입니다.1분사이에 개표율이 2.1%줄어들었다???같은...


부산 사하구 개표방송 완전조작!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7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66145&bbsId=D115&pageIndex=1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 KBS MBC SBS 개표방송은, '대국민 사기극' 이었습니다. 미리 박근혜를 당선자로 정해두었던, '대국민 사기극' 입니다!! pic.twitter.com/TH5dblLwi3


신부님들께 요점을설명드리는 미션님동영상 http://youtu.be/-pJwWzpjfzM?a 선거tv:공표전개표방송나온부정선거투표전날 엑셀댓통령이 선관위서버에세팅되어있었다 https://twitter.com/melancholccack/status/400637064145666048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입니다!http://durl.me/6hy38p



m.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l/202?q=종로구+개표+원천무&sns=URLCopy


마포바지 바람빠진것 처럼 살포시 부정선거 시비에서 빠전나가 김능환 꼼작마!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고발장(전문)(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4-02-08)지난 2월 4일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광주시 선관위원장, 춘천시 선관위원장에 대한 고발장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No.1 정치포탈 - 서프라이즈 -http://www.surprise.or.kr/board/view.php?uid=3806&table=surprise_13



광주 북구 개표 완전 조작!!(위원장도장위조,위원장도장누락,개표상황표전송누락,투표수임의수정,전산조작(유령투표),수개표누락,미분류,개표기14대사용,
cluster1.cafe.daum.net
광주 북구 선관위는 중앙선관위와 공모하여 개표조작을 했다. 직권남용...

경남 통영시 개표방송 조작이었다!(11.28고소, 1.15각하, 2.12항고) 위원장공표전 개표방송, 개표전 공표, 수개표누락,미분류27건,허위공문서작성,팩스누락 .http://cafe.daum.net/pastorgroup/IOC4/590?sns=twitter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K9Wl/327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list=UUPaCT1sSMQMgZLxPS5PPNuQ&v=DcOQS0ez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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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의료 민영화 제대로 걸렸습니다 !!!!!! [9]

삶의의미 (vnfmsq****)

주소복사 조회 671 14.07.26 04:21 신고신고

 

 

 

 

 

 

 

 

 

 

 

 

 

의료민영화 7.30 재보선 핵심 이슈로 급부상

 

 

 

 

 

 

세월호도 철저하게 진상규명 한다고 했으면서 자료제출 협조도 안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 70% 국민이 반대하는 의료민영화 이를 무시하고 국회동의 없이 의료법을 개정 민영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려는 박근혜와 정부 , 민심이 얼마 만큼 분노하고 있는지 표로 보여 줍시다.

 

그넘이 그넘이다 라며 정치혐오증을 유발 투표포기를 조장하는 글들이 간혹 올라 오는데 이에 동조하는 댓글도 적지 않게 보이고 의료민영화를 포함 공공부문 민영화에 있어선 새눌과 새정연 입장차이가 뚜렷이 납니다. 공천 삽질을 비롯해서 김한길 안철수 진짜 못마땅하지만 그렇다고 새눌을 압승시켜 7.30 이후에 그 누구도 견제할수 없는 새누리 일당독재의 미친 폭주를 경험하고 싶은건가요 현명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죠

 

 

 

 

 

 

 

 

[김어준의 파파 이스#18] 유병언, 권은희 그리고 가자지구 ( 클릭 )

 

 

 

 

참여연대 회계자 출연

 

" 뉴스타파 권은희 보도는 뉴스거리 자체가 안되는 거였다 "

 

" 권은희 남편 수십억 재산가도 아니며 ( 부채 포함 ) 유령회사도 아니다 "

 

 

뉴스타파 권은희편 악의적인 편파보도에 혹시나 현혹된 분들이 있을거 같아 올립니다.

 

 

세월호 침몰의 무서운 진실 -- 끌려다닌 배. [6]

후투티 콩 (ppan****)

주소복사 조회 1989 14.07.25 20:36 신고신고

***이 분석 자료는 어쩌면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자유로히 펌 - 하셔서 자유롭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진 모"님께서 분석하신 자료입니다.

*** 2014.07.25. 10:00A 현재 아고라 토론 베스트 3988 명 조회.


<세월호 침몰의 무서운 진실>


--끌려다닌 --


승객들이 타고 있는 침몰 중인 배에 줄을 대서 배를 끌었습니다.

항구로 피항하는 대신 바다 한가운데로 끌고 다녔습니다.

배가 침몰할 때까지.....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300여 승객들이 수장되었습니다.

그 중 250여명이 넘는 인원이 미성년자였습니다.

전쟁도 아닌 평시에 ~

세계 역사에 이러한 전례가 또 있었을까요 ? ? ?


배에 줄을 대서 항구로 피항시키는 대신

바다 한가운데로만 끌고 다님으로써 이루어졌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섬으로 피항한 배를 일부러 바다 한가운데로 끌어내서

물살 센 맹골수로에 의도적으로 처박은 듯한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이러한 사건이 벌어졌었던 것일까요?


[1] 360도 회전한 세월호

아래 사진은 전복된 세월호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사진의 배경이 된 섬은 동거차도이고 그 뒤로 보이는 섬은 서거차도

입니다.

이 사진에서 세월호의 선수방향은 관매도가 있는 동쪽입니다.

(사진1 : 10시 22분)

초계기가 촬영한 영상에 의하면,

세월호는 10시 22분에 이미 이렇게 선수를 동쪽으로 둔

상태로 전복되어 있었습니다.

10시 22분, 세월호는 물살 세다는 맹골수로

처박혔습니다.

그 바로 5 전인,

10시 17분, 세월호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직 선체가 드러낸 상태로 선수를 남쪽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사진2 : 10시 17분)

넘어진 세월호 뒤편에 있는 섬은 동거차도로서 (사진1) (사진2) 배경이 된 섬은 똑같이 동거차도입니다.

그러나 세월호의 위치 방향은 달랐습니다.

(사진3 : 10:17~22분)

세월호는 단 5분만에 위치와 방향이 바뀌었고, 그리고 그 단 5분만에완전히 전복되어 침몰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가 완전히 전복, 침몰한 10시 22분에서 불과 14분 전인 10시 08분 세월호의 방향은 또 달랐습니다.

(사진4 : 10시 08분)

10시 08분 세월호의 선수방향은 서쪽이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사진이 10시 08분 선수를 서쪽으로

두고 있는 세월호의 모습입니다.


10시 22분10시 08분, 두 사진에서 세월호의 선수의


방향은 서로 정반대입니다.


즉, 세월호는 180도 회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움직임이 감지되는 세월호 앞에는 늘 드래곤에이스11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파란색 네모로 표시)


해수부 항적도에 의하면 4월 16일 아침 조류의 방향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월호가


정북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표류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불과 14분 만에 세월호가 선수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꾼 180도 대회전은 조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세월호는 해수부가 말한 조류의 방향과는 정반대

방향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회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또 180도만 회전한 것이 아닙니다.

(사진 5)


해경경비정이 도착한 09시 30분경 세월호 선수의 방향은

동거차도가 있는 북쪽이었습니다.

(사진6)

09시 30분경 세월호 선수의 방향은 북쪽,

그런데 세월호는 10시 08분에는 서쪽으로, 10시 17분에는 남쪽으로 ~


10시 22분에는 다시 동쪽으로 계속해서 선수의 방향이 바뀌었던 것입니다.


세월호는 360도, 완전히 한바퀴 회전한 것입니다.

무엇인가가 배의 선수를 잡아 끌지도 않았는데 이러한 급격한 대 전환,

급격한 대 회전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해수부의 발표대로라면 세월호의 항적은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한 선으로서 사진 중앙의 침몰지점에서 항적이 끝나야 맞습니다.

(사진7)

그러나 실제 세월호가 그린 항적은 <침몰지점>이라 표시한 부분에서

서쪽으로 또 남쪽으로 또 동쪽으로 완전히 360도 회전하면서 계속 진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진8)

[2] 언제 회전하기 시작하였나?

세월호는 09시 55분 까지만 해도 선수의 방향을 북쪽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사진9)

그런데 헬기가 구조를 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방향이 바뀌어서 북쪽을 향하고 있던 선수는 서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월호의 선수는 서쪽, 함미는 해가 떠오르고 있는 동쪽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가 바로 해경경비정 123정이 선장과 선원들 및 뛰어내린 승객들만 구조하고 난 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바로 그

20여분간입니다.


해경경비정은 세월호의 선수에 있었지요.

사실 해경경비정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뿐,

(사진10)

09시 52분 세월호 선수 우측에 있었던 해경경비정 123정 방향을 돌려서 53분 세월호 선수 왼쪽 앞으로 이동합니다.

초계기의 시각은 이미 알려진 동영상들과 10~15분정도 시간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초계기 영상에서도 09시 56분, 58분경 해경경비정 123정은 계속 세월호 선수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11)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을 구조는 하지 않으면서 세월호 선수쪽에 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이 때쯤 세월호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갑자기 방향이

바뀝니다.


북쪽으로 흐르던 조류가 갑자기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던

것일까요? ~ 아닙니다 ~ ~

(사진12)

위에서 2번 사진은 09시 20분경 처음 출동한 구조헬기가 잡은 장면입니다.


세월호의 우현부유물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가운데 1번 사진, 초계기가 잡은 영상에도 부유물들은 세월호의 우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3번, 세월호가 완전히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사진에서는

부유물들은 세월호의 함미가 있는 동쪽에 남아 있게 됩니다.


즉, 부유물들은 가만히 있는데세월호만 움직여서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4월 16일 서거차도 기준 만조 시간은 12시 12분으로서

세월호가 방향을 바꾼 위 시간은 한창 밀물이 들던 시간입니다.

즉, 조류의 방향이 바뀌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세월호의 방향전환은 조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 30여분도 안 되는 시간에 세월호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3] 어떻게 끌려다녔나?

그 방법은 아마도 해경경비정 123정이 가장 잘 알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

그 날 4월 16일, 승객들 구조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던

해경경비정 123정의 해경들이 그나마 열심히 하고 있던 작업이 자신들이 찍은 구조동영상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진13)

바로 세월호 선수쪽 어딘가에 밧줄을 건 다음 세월호와 멀어지면서

후진하는 장면입니다.


저 뒤에는 바다로 뛰어내린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해경경비정 123정이 세월호에 접안한 후, 하고 있는 일은

승객 구조가 아니라 세월호에 밧줄을 거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월호에 밧줄을 건 다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09시 40분대로 추정되는 이 시간 이후,

09시 55분부터 ~10시 08분 사이에


세월호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완전히 방향이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해수부의 설명에 의하면 병풍도 앞에서 급선회한

세월호는 해수에 의해 표류해서 계속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이지요.


즉, 세월호는 단지 조류의 힘만으로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말하면 밧줄을 묶어서 잡아 끌면 6825의 대형선박이라도 얼마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다닐 수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세월호에 밧줄을 묶은 후 후진하는 해경경비정 123정모습이 그들이 찍은 구조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세월호는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90도만 방향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남쪽으로, 남쪽에서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이 바뀌면서 급기야 세월호는 맹골수로

한 복판에 처박히게 됩니다.


아직도 300여명의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여객선이

맹골수로에 처박히며 완전히 전복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해경경비정 123정은 승객들을 구조하는 대신 세월호에 밧줄을

걸어서 세월호를 끌고 다녔던 것입니까?


아니면 늘 세월호 선수 앞에 위치하고 있던 드래곤에이스11호

세월호를 끌고 다녔던 것입니까?


해경경비정 123정은 밧줄을 걸어서 세월호를 끌고 다녔었는지,

아니었는지, 해경경비정 123정은 세월호에 밧줄을 건 다음 대체

무슨 일을 했었던 것인지

해양경찰청장 김석균는 반드시 위의 질문들에

대답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해경경비정 123정이 세월호를 끌고 다녔는지 아니었는지는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만, 초계기가 촬영한 10시 14분경의

영상을 보면 세월호는 분명 어떤 힘에 의해 끌려가면서 방향이

바뀝니다.


10시 14분 09초 이 때의 세월호의 선수 방향은 분명

서쪽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배 뒤편으로 큰 물살을 만들면서 점점 앞으로

끌려갑니다.

(사진14)

(사진15)

세월호 배 뒤편으로는 커다란 물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16)

그리고 잠시 후 10시 14분 38초에는 선수의 방향이 동쪽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 앞에는 연통에서 연기를 날리며 동력을 가동하고 있는 해경경비정의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저는 해경경비정이 세월호를 끌고 다녔다고 단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 조류의 힘만으로도 세월호는 움직여 다닐 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는 이처럼 전복되기 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전복이 되어 버린 이후에도 계속해서 끌려 다닌 흔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세월호가 끌려가는 듯한 그 앞에는 언제나 해경경비정 아니면드래곤에이스11호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진17)

10시 27분, 세월호는 왼쪽으로 깊고 긴 물살을 만들면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면,

해수부가 말한 조류의 방향은 남쪽에서 북쪽으로입니다.

그런데 10시 27분 세월호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확대, 색상 조정해 보았습니다.

(사진18)

세월호는 분명 깊고 긴 물살과 물보라를 일으키며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두고 세월호가 끌려 다닌 것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세월호는 분명 끌려 다닌 것입니다.



[4] 왜? 어떻게 전복되었나?

위에서 10시 14분 세월호가 방향을 바꾸는 장면을 보셨는데요,

10시 14분의 장면은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둘라에이스호가 촬영했다는 사진에는 14분, 15분, 17분의 사진이 연속해서 찍혀 있습니다.

(사진19)

10시 14분에서 20분까지의 침몰 사진 4장을 비교해보면 꼭 무엇인가가 앞에서 당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세월호는 배 밑창이

위로 들리면서 급격히 앞으로 엎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앞에는 여전히 연통에서 연기를 날리며 동력을 가동하고 있는

해경경비정이 있습니다.


세월호가 방향전환을 처음 시작한 시각은 대략 09시 55분에서10시 08분경입니다. 이 때 북쪽이던 선수의 방향이

서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세월호가 처음 구조를 요청한 08시 58분경부터

09시 55분까지 1시간 동안은 세월호는 아무런

방향전환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09시 55분에서 10시 08분 사이 방향이 바뀌었고

10시 14분경 다시 서쪽이던 선수의 방향이 남쪽,

동쪽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10시 22분 위에서 보셨던 것처럼 갑자기 전복, 침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이 10시 07분은 어디선가 갑자기 어업지도선이 나타나

어선들과 함께 승객들을 구조하기 시작한 시간입니다.

10시 07분부터 ,10시 14분,

7분여의 짧은 시간, 어선들이 90여명 승객들을 구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시 14분 갑자기 세월호가 앞으로 끌려가는 듯 하더니 22분에는 완전히 전복, 침몰하게 된 것입니다.


10시 14분, 어선들의 승객 구조, 그리고 갑작스런 세월호의

전복, 이것이 단지 우연히 일어난 일이었을까요?



[5] 병풍도에 피항해 있었던 세월호.

최초에 세월호가 있었던 지점은 병풍도 바로 앞이었습니다.

(사진 20)

위에 병풍도 바로 앞을 <최초위치>라고 표시한 사람은 둘라에이스호문예식 선장입니다만, 위 지점은 구조 헬기가 최초로 세월호를 포착하였던 지점이기도 합니다.


최초로 세월호가 포착된 병풍도 바로 앞은 물살이 세다는 맹골수로를 비켜난 곳입니다.


그런데 왜?

어떻게 해서 세월호는 맹골수로 한가운데로 다시 올라가

물살 세다는 맹골수로에 처박히게 되었던 것일까요?

(사진21)

구조 헬기가 세월호를 처음으로 포착하였다는 위 사진에는 시각이

09시 17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09시 30분 해경경비정 123정이 도착한 아래

지점(X)까지 세월호가 표류해 가는데는 대략 13분이 소요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사진22)

<최초위치>였던 병풍도 바로 앞에서 위의 침몰지점까지 순전히 조류의 힘만으로 밀려가는데 걸린 시간이 13분.

그렇다면 위 지점에서 바로 위 동거차도 연안까지 밀려가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저는 15분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봅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수로는 물살이 조금 세다는 것 뿐,

결코 망망대해가 아닙니다.


세월호가 최초로 위치하고 있었던 남쪽 병풍도에서 각각 서쪽,북쪽, 동쪽에 위치한 섬들인 맹골도, 동거차도, 관매도까지의 거리는 대략 5킬로, 6킬로, 7킬로미터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손바닥만에 해역으로서 큰 배가 후진을 할 때는 건너편 섬에 함미가 닿지는 않을 지 걱정해야 될 지경의 좁은 해역인 것입니다.

그 좁은 해역에서 세월호는 남쪽 섬 병풍도로부터 북쪽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 배를 그대로 뒀다면 09시 45분경에는 세월호는 동거차도 연안에 닿아 있었을 것입니다.


배를 구조할 마음만 있었다면 10분도 안 걸려서 동거차항에 끌어다 놓을 수도 있는 거리입니다.

그러나 세월호는 동거차도 연안에 닿지 못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동거차항으로 끌어다 주지도 않았습니다.


대신에 구조대인 해경경비정이 도착했다는 09시 30분경

초계기에 찍힌 세월호의 모습은 완전히 폭탄 맞은 꼴을 하고 나타나게 됩니다.

(사진23)

세월호 주변, 좌현, 우현 가득 떠 있는 저 부유물들을 보십시오.

지금 위 사진의 세월호의 위치는 병풍도 바로 앞이 아닙니다.

(사진24)

<최초위치>였던 병풍도 옆을 벗어나 북쪽으로 1.8마일(3킬로) 북상한 위치입니다.


09시 17분 병풍도 옆에서는 단순 기울어지기만 했었던 세월호가09시 30분경에는 마치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부유물들을 흘리며 저 위치에 멈춰 서 있는 것입니다.


09시 55분경부터는 조류의 방향과는 전혀 무관한 서쪽

으로, 남쪽으로 또 다시 동쪽으로 끌려 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호는 09시 30분부터 09시 55분까지

전혀 표류하지 않았습니다. 즉, 전혀 북쪽으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세월호가 병풍도 앞에서부터 위의 폭탄 맞은 것 같은 위치까지 조류에 떠밀려 이동해 왔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을까요?

세월호가 조류에 의해 북쪽으로 이동하였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병풍도 앞에 있었던 세월호가 조류 때문에 북쪽으로 흘러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세월호는 동거차도 연안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세워호는 동거차도 연안에 닿는 대신 왼쪽으로 또 다시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끌려가 종국엔 360도 회전한 후

전복되면서 맹골수로에 처박힙니다.


북상하는 도중에는 폭탄 맞은 것 같은 처참한 꼴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조류에 의한 자연스러운 이동이라고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누군가, 무엇인가가 세월호를 끌고 다닌 것입니다.

분명히 누군가, 무엇인가가 끌고 가던 도중 세월호 내부를 폭파한 것입니다.

(사진25)

세월호는 분명히 병풍도 옆에서 구조요청을 하였습니다.


“지금 배가 많이 넘어가 있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빨리 와주십시오. 병풍도 옆에 있습니다. 병풍도.

(사진26)

(사진27)

세월호는 “병풍도 옆에 있습니다. 병풍도” 라고 하면서 배가 많이 넘어가 있어서 움직일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최초위치> 풍도 옆을 벗어나 맹골수로

한가운데까지 올라가서 폭탄맞은 꼴로 나타났고 이후 동거차도 앞에서360도 한바퀴 회전한 후 내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맹골수로에 처박혔습니다.


이것은 분명 누군가, 무엇인가가 일부러 의도적으로 배를 끌어서

맹골수로에 처박은 것이고 이것은 분명 누군가가 배를 폭파한

것입니다. 누구일까요?

이문건사실이면 세월호 실 소유주 은 국정원 입니다 유병언 아님 [30]

hong3845 (zzxx****)

주소복사 조회 2709 14.07.25 20:26 신고신고

세월호 업무용 노트북에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 공개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가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 관리 등에 깊이 개입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에서 발견된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 국정원이 세월호 구입, 증·개축, 운항, 관리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 대책위 "세월호 운항 국정원 개입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가 25일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 관리 등에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국정원 지적사항'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가 25일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 관리 등에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지적사항 문건.

해당 노트북은 가족 측이 증거보전 신청한 것으로 2개월가량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발견됐다.

대책위는 이날 복원한 노트북에서 한글파일로 작성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을 공개했다.

2013년 2월 27일 작성한 이 문건은 '선내 여객구역 작업 예정 사항'이란 제목으로 100건의 작업 내용과 작업자 등이 기재됐다.

세월호 첫 출항(2013년 3월 15일) 보름 전에 국정원이 점검한 것으로 돼 있다.

문건에는 천정 칸막이 및 도색작업, 자판기 설치, 분리수거함 위치선정, 바닥 타일 교체, CCTV 선정 등 매우 상세한 작업 내용이 있다고 대책위는 설명했다.

대책위는 "문건엔 국정원이 직원들의 3월 휴가 계획서와 2월 작업 수당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면서 "이런 정황은 세월호 소유주가 아니면 관심을 갖지 않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속보】드디어 터졌네, 우와~ 가족대책위 국정원 지목했네요. [18]

김동철 (sjin****)

주소복사 조회 1616 14.07.25 20:52 신고신고

대책위 "국정원 세월호 운항·관리 깊숙이 개입

 

[헤럴드경제]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가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 관리 등에 깊이 개입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에서 발견된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 국정원이 세월호 구입, 증·개축, 운항, 관리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노트북은 가족 측이 증거보전 신청한 것으로 2개월가량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발견됐다. 대책위는 이날 복원한 노트북에서 한글파일로 작성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을 공개했다.

 

2013년 2월 27일 작성한 이 문건은 ‘선내 여객구역 작업 예정 사항’이란 제목으로 100건의 작업 내용과 작업자 등이 기재됐다. 세월호 첫 출항(2013년 3월 15일) 보름 전에 국정원이 점검한 것으로 돼 있다. 문건에는 천정 칸막이 및 도색작업, 자판기 설치, 분리수거함 위치선정, 바닥 타일 교체, CCTV 선정 등 매우 상세한 작업 내용이 있다고 대책위는 설명했다.

 

대책위는 “문건엔 국정원이 직원들의 3월 휴가 계획서와 2월 작업 수당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면서 “이런 정황은 세월호 소유주가 아니면 관심을 갖지 않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까지 세월호 증·개축을 유병언이 지시했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실소유주라고 주장해 왔는데 국정원이 세월호에 이렇게 깊숙이 관여하고 지시했다면 실소유주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진상조사단은 “국정원이 세월호 증·개축에서부터 운항, 관리 등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철저한 조사와 함께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옛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 요청(2013년 2월 20일)으로 세월호의 국가보호장비 지정을 위해 ‘보안측정’을 했다고 해명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선박·항공기는 전쟁·테러 등 비상사태시 적(敵) 공격으로부터 우선 보호하기 위해 보안측정을 통해 국가보호장비로 지정한다.

 

가족대책위가 주장한 ▷천장 칸막이 및 도색작업 ▷ 자판기 설치 ▷ 바닥 타일교체 ▷ 직원 휴가계획서 제출 등 사항은 국정원의 보안측정 대상이 아니며 세월호 증개축과 국정원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은 관계 법령에 따라 선박·항공기의 국가보호장비 지정시 전쟁·테러 등에 대비해 보안측정을 실시하지만 이는 선박의 복원력이나 안전문제와는 다르다고 해명했다.

 

 

◆ 긴급> 방금 JTBC 뉴스, 돌직구 날렸네요! [31]

세월호 (sangwon****)

주소복사 조회 6392 14.07.23 15:57 신고신고

김태호 의원..두 얼굴을 가졌다고 한방 날렸네요..

 

세상에 이럴수가.,.,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 위원..

보면 볼수록 역겹다..

 

유족들 앞에서는위로..........

뒤에서는 홍보용 사진 촬영..

 

보면 볼수록 역겹다..퉤...........퉤............퉤......

 

 

 

<소방헬기 사고 영결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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