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LonDon 기사입력  2014/05/13 [21:54]
세월호 추돌 제 3국 잠수함 가능성 제기
MBC 뉴스속보. 16일 07시 이전 사고 발생 증거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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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추돌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잠수함 크기를 들어 잠수함 추돌에 반대하는 정부측 주장은 세월호 침몰 해역이 잠수함을  운용 하기에는 수심이 깊지 않다는 것이다.

▲1번 사진  검정색 숫자는 정부측 주장하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제원 , 붉은 색은 필자가 주장하는 214급 잠수함 크기  실제 비율은 저 잠수함 절반 정도 크기이다.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위 사진은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예로 든 것이다. 미국 핵 잠수함이 한국 서해 근해에서 활동하는 것은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국 잠수함으로 그 대상을 바꾸면 상황이 달라진다. 한국의 주력 잠수함인 손원일함이나 안중근함인 214급의 경우 그리고 그보다 작은 209급인 장보고함 또한 세월호 침몰 지역 정도의 수심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붉은 색)

잠수함 추돌에 대한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반론은 아래 사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번 사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의 주장 근거 사진 ⓒ GoodMorningLonDon

신상철 대표의 주장은 왜곡된 착시에 의해 손상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는 것이다.그럼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자. <신상철 기자의 기사보기>

3번 사진 신상철 대표의 주장에 대한 반론 사진  ⓒ GoodMorningLonDon
4번 사진 신대표가    주장한 사진에 필자가 붉은 원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왼쪽 아래 조그마한 배와 오른쪽 중간 부위 배 사진을 보면 포토샵 가능성이 높다. 세월호 위에 뿌려진 구름 사진 또한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해 큰 원 위에 뿌려진   뿌연 색깔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한 작업의 조연출로 보인다.  3번 사진의 거울 같이 조용하던 바다가 일순간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는 바다로 변한 것도 사진 조작의 강력한 증거가 되고있다. ⓒ GoodMorningLonDon

불과 몇 분 사이에 사진의 배경이나 날씨가 급격히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4번사진의 경우 방향타 밑 부분이 깨진 것을 지적하고 있다. (붉은 선 안) 사고 선박의 동일한 부분이 2번 사진과 3번 사진이 확연히 구별된다. 3번 사진은 막 도색작업을 끝낸 것 같이 매끈한 방향타가 신상철대표가 제시한 사진 속 방향타와 같은 방향타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4번 사진의 큰 동그라미로 지적한  부분은 일부러 무엇인가를 감추려 한 듯한 효과가 뚜렸하다. 작은 원으로 표시한 부분 또한 신대표가 지적하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 잠수함 추돌 사진 반대를 위해 제시한 신상철 기자의 2번 사진 속에 있는 구름들은 어떤 사진에도 보이지 않는 형태들이다. 2번 사진 중앙 상단 둥근 구름과 그 주변부의 형태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두사진의 출처가 어디냐는 것이다. 저 사진을 찍은 것은 침몰지역에 출동한 해경이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뒷부분 침몰되기 이전에 도착한 언론사가 찍은 사진은 없다. 언론사에 공개되기 전에 두 사진 가운데 하나가 수정됐거나 둘 다 수정됐을 가능성이 높다.

필자의 주장 근거 사진은 해경이 제공한 동영상에서 캡처한 사진이다. 해경이 제공했기에 신뢰도 100%는 보장할 수 없으나 위 사진들보다는 객관적 근거로 사용하게 된 배경이다.

잠수함이 추돌했다면 어떤 부위인가.

추돌 부위를 세월호가 세워 있는 상태로 보면 잠수함 터렛 부분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부풀어 오른 부분은 추돌 이후 잠수함이 세월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뒤로 후진하면서 추돌부위 철판이 터렛에 밀려 밖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 밑부분에 난 여러 형태의 무엇인가에 찟긴 형태의 흔적은 터렛이 세월호 후미를 들이받고 선체로  들어갈 때  몸체는 세월호 밑바닥과 씻기면서 난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동영상 켑처 사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찢긴 곳이 아닌 프로펠러 그림자라면 그림자 방향이 지금처럼 6시 방향이 아닌 8시나  9시나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그림자 방향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이다. 그림자여야 한다면 말이다. ⓒGoodMorningLonDon
 
▲ 90도 회전 사진,   세월호는 이 자세로 서 있다가 뒤를 받힌 것이다.  사진속 화살표가 그림자를 가리키고 있다면  이 자세의 9시 방향 그림자가 옳다. 그러나 옆으로 뉘여서 이 방향의 그림자가 나올 시간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GoodMorningLonDon
프로펠러 그림자로 인해 찢겨져 보인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 날씨처럼 우중충한 상황에서 그림자가 저렇게 짙게 나올 수는 없다. 또한 이 시간이 아침 9시 무렵이라면 좀더 9시 뱡향이나 3시 방향이 되어야 한다. 지금 6시 방향의 그림자는 태양이 정 중앙에 위치해야 나오는 그림자이다. 
찢겨진 부위는 강한 충격으로 인해 용접 부위가 갈라진 것으로 보인다. 하단 사진 노란색 화살표 바로 밑 부분 ㄷ 자로 찢긴 부위는 터렛의 방향타에 의해 함몰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잠수훔 등 위로 불쑥 나온 부분이 터렛(Turret)이다. 세월호를 강타한 잠수함 또한 이처럼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사진은 미국 잠수함 터렛부분으로 이처럼 큰 잠수함은 대부분 터렛 옆에 양날개 형식으로 상승과  하강을 조절하는 방향타가 달려있다. ⓒGoodMorningLonDon
 
▲     프로펠러와 방향타가 있는 곳에 사진이라 착시가 있을 수 있으나 해당 동영상에서 관찰되는 찢겨진 부분은 확실하다.  더 이상의 의혹이 증폭되기 전에 관계당국은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증인자들과 함께 현장체증을 하여야 한다.  ⓒGoodMorningLonDon
 
저 정도 충격이 있을려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잠수함이 운행했어야 하는데…

한국 정부는 사고 시각을 오전 08시 58분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이미 사고 시각은 07시 20분 이전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고가 날 당시는 보름이 지난 이틀후라 민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하였다. 4월 14일이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심한 보름이었고 사고가 나던 4월 16일은 이틀이 지난 음력으로 3월 17일 이었다.
사고 당일 간조 시각은 오전 07: 09분으로 바다 수심이 가장 얕은 때 였다. 잠수함이 그 시간 때 기동하고 있었다면 바다 수심이 가장 얕아지는 07시 09분 이전에 그곳을 빠져나와야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잠수함 속력을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2014년 04월 팽목 물때표
 



2014年 4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각


간조시각


일출/일몰시각


월출/월몰시각








13
3.14





5 물

11:13 (303) ▲+199
23:38 (314) ▲+224


05:23 (104) ▼-188
17:40 ( 90) ▼-213


06:07/19:05


17:12/04:41








14
3.15


보름


6 물


11:40 (311) ▲+219
00:08 (334) ▲+266


05:59 ( 92) ▼-222
18:08 ( 68) ▼-243


06:06/19:06


18:10/05:15









15
3.16





7 물


12:08 (319) ▲+237
00:41 (351) ▲+302


06:34 ( 82) ▼-252
18:38 ( 49) ▼-270


06:05/19:07


19:09/05:50








16
3.17




8 물


MAX


12:38 (323) ▲+245
01:16 (363) ▲+327


07:09 ( 78) ▼-273
19:12 ( 36) ▼-287


06:04/19:08


20:10/06:28









17
3.18




9 물


13:11 (322) ▲+243


07:47 ( 79) ▼-284
19:47 ( 32) ▼-290


06:02/19:09


21:12/07:11





그것을 추론하면 사고는 07시 20분 이전에 났어야 한다. KBS가 07시 20분에 뉴스속보 형식으로 자막을 내보냈으나 그 이전에 속보가 나간 곳이 있었다. 기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한 MBC 이다

▲   기사 입력 시간을  뒤로 하는 경우는 없다. 자동 입력이 된다. 입력시간을 바꾸기 위해서는 관리자 아니면 안된다. 기자들은 관리자 패스워드가 없다.  ⓒGoodMorningLonDon
 
<MBC 홈페이지에 입력된 여객선 침몰 속보 시각은 07시 02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마져 감추어놓고 반성문을 발표하고 있는 기자들의 사과는 청와대로 향하는 국민의 분노를 언론들에게로 돌리려는 거짓 언론들과 컨트롤타워의 눈속임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MBC 의 기사입력 시각은 07시 02분으로 나타나 있다. 결국 세월호 사고는 07시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한국 잠수함 여부

찢겨진 후미 모습을 볼 때 십자로 난 것이 수상하다. 한국 잠수함의 방향타는 터렛 부분에 달려있지 않다. 소형에 속하는 한국 잠수함의 경우 방향타가 몸체에 붙어있다. 만약 열십자로 난 파손이라면 방향타가 터렛에 장착된 잠수함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의심해 볼 수 있는 주변국 잠수함 가운데 일본 잠수함으로 터렛 부분에 방향타가 붙어있는 잠수함으로는214급보다 조금 큰  ss-579(아키시오)와 ss-581(유키시오)급 이 있다.
노컷뉴스 기사에 실린 일본 잠수함 작전지역 확대 2012 방위백서. 한반도 서해안만 제외하고 전 지역이 일본 잠수함 반경지역으로 들어가 있다.
한반도 서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이 일본의 잠수함 작전구역에 들어가 있다.<노컷뉴스 관련기사> 일본의 경우 중국 근해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한반도 서해안에서의 잠함 훈련이 절실했었다. 일본 잠수함이 용의선상에 떠오른 이유중 하나가 된다. 

일본 잠수함이라면 외교적 파장이 상당할 것
일본 잠수함인지 중국 잠수함인지 제 3국 잠수함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일본 잠수함의 경우라면 중국과의 외교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퇴진만으로는 덮어질 성질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힘겨루기에서 한국이 일본과 비밀리에 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날은 중국과의 외교단절까지 감수해야할 최악의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한국기업들에게는 대재앙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건강 이상이 이것과 연계된 것이 아닌가 추측될 뿐이다.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것으로 봐서 이 대목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GoodMorning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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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현장으로 급파된 본함리처드 소속의 MH 60 두 대의 헬기가 사고 현장이 아닌, 사고지점에서 5-15마일 , 6-17마일 떨어진 곳을 수색해 달라는 한국 측 요청을 받았다는 미군 대변인의 증언이 있었다. 이것은 추돌을 일으킨 잠수함이 사고 해역을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추측된다.
▲     ⓒGoodMorningLonDon
 
▲     ⓒGoodMorningLonDon
 
세월호 침몰 근처에서 제 7함대 소속의 4만톤급의 본홈리처드 함이 한국과 미국, 호주가 참가하는 쌍용 상륙 훈련을 4월 7일 날 마치고, 4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서해상에서 진행되는 해군 작전에 참가중이었다. 본홈리처드함에는 인명구조에 세계최고 성능을 가진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가 실려 있었다. 그러함에도 한국 정부는 이들의 도움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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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사이트를 진실을 찾아 14/05/15 [10:17] 수정 삭제
  한국의 진보인터넷에서 많이 링크합니다
경탄합니다,,, 태수문 14/05/15 [22:15] 수정 삭제
  배 후면 파손모양이 혹시라도 어뢰에 의한 가능성은 없나보네요 ,,
선채에 대한 수사권이 민중에게 넘어와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7시2분에 속보 나온 의미 잘못된추리 14/05/15 [22:39] 수정 삭제
  7시2분에 속보 나왔다는 게 반드시 그 앞전에 사고가 났다는 걸 증명하지 않습니다.
7시2분에 속보 나갔다가 삭제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승선자들이 7시40분에 유리창들이 깨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속보와 7시40분 큰 충격, 6시20분에 멈춰 선 듯한 영상을 보여준 희생학생의 영상, 진도어민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큰 배가 오랫동안 7시 무렵 삼십분 넘게 서 있더라 한 말들도 같이 고려하기 부탁드립니다.
mbc 보도 사진 출처가 잘못되었습니다. croaton 14/05/15 [23:46] 수정 삭제
  저는 이 게시물을 복사 아고라에 올렸는데 누군가 이의를 제기해서 mbc가 아니라 중국에 서버를 둔 코리아나라는 사이트라고 알려주더군요. 확인해 본 결과 그 사람 말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뉴스를 처음 올린 시간은 같았고 사진 자체는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며칠전에 읽은 글인데 서비스업체들은 방송을 실시간 웹하드로 다운 받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니 뉴스가 나왔던 시간대는 사실로 봅니다. 하지만 게시물에서 MBC 홈페이지.. 라는 글은 수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필립 14/05/15 [23:58] 수정 삭제
  7시2분에 속보 나온 의미 잘못된추리 14/05/15 [22:39]
7시2분에 속보 나왔다는 게 반드시 그 앞전에 사고가 났다는 걸 증명하지 않습니다.
7시2분에 속보 나갔다가 삭제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승선자들이 7시40분에 유리창들이 깨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속보와 7시40분 큰 충격, 6시20분에 멈춰 선 듯한 영상을 보여준 희생학생의 영상, 진도어민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큰 배가 오랫동안 7시 무렵 삼십분 넘게 서 있더라 한 말들도 같이 고려하기 부탁드립니다.
------감사
예.. 감사합니다. croaton 14/05/16 [00:08] 수정 삭제
  저도 진즉 그렇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엔 다수가 박정희에게 세뇌되어 있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정말 아주 조그만 꼬투리라도 있으면 그게 핵심을 비켜나가게 합니다.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또 많은 언론(비주류)에서 이 게시물을 참고할 걸로 보여지는데.. 사실은 사실이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선미파손에 대하여... 의혹투성이 14/05/16 [10:26] 수정 삭제
  5월5일 jtbc 밤 9시뉴스 동영상에도 선미파손부분이 다 나오는데...왜 한마디를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월하e서 14/05/16 [17:31] 수정 삭제
  진보진영조차 말을 조심하는 분위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진보인터넷 좋아하네. Ang 14/05/16 [22:23] 수정 삭제
  이북 정보전사겠지.
7시 02분 저 자료도 확인해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얀새 14/05/17 [04:04] 수정 삭제
  대표님의 잠수함 충돌설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잠수함 또는 경어뢰설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허나 이번에도 MBC기사입력시간 캡쳐올리신 사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대표님의 증거사진을 보고 아 이거구나 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저것은 중국에 써버가 있다는 http://www.koreanatv4.net에 있던데, 그곳에 나오는 영상은 7시대가 아니었습니다. 해서 증거능력이 없다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얀새님께 박필립 14/05/17 [04:50] 수정 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한국 실시간으로 영국에서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시간은 확인 못했으나 당시 시간대 방송을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 그 화면을 녹화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중국에 서버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고 한국 방송시간대가 똑같이 녹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서버를 중국에 두는 것이지 방송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물론 시간대도요.
자세히보니 어떤 잠수함이 배밑의 옆에서 수직으로 손상을 입힌듯하다. 새로운 14/05/17 [07:04] 수정 삭제
  세월호 침몰하는 사진을 자세히 보니 십자로 너덜너덜하게 보이는것이 스크루의 그림자는 아니고 무엇인가(잠수함?)가 밑의 옆에서 수직으로 두스크루중간의 튀어나온 축을 관통하고 지나간듯하다. (ㄷ자로 보임)그게 거의 70~80도로 쓰러진 상태에서 뒷쪽에서보니 스크루그림자처럼 보인것으로 보인다. 그림상으론 경어뢰침몰설보다 잠수함충돌설이 더 신뢰성이 있어보임...
경어뢰피격설 잠수함충돌설 둘 다 일수도 있습니다 얀새 14/05/18 [03:31] 수정 삭제
  경어뢰로 생긴 파공만으로는 그 큰 배가 쉽게 침몰하지 않습니다. 급히 방향을 돌면서 침몰하게 된 원인은 충돌설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박대표님, 얀새 14/05/18 [03:33] 수정 삭제
  표시된 시간만 보지 마시고, 그 내용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코리아나TV KBS뉴스를 보니 입력시간은 07시 02분으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훨씬 이후시간대의 방송내용이었습니다
얀새님 고맙습니다. 박필립 14/05/18 [05:19] 수정 삭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사 입력 후 내용은 언제든 수정 가능합니다. 방송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내용을 수정한 것이죠. 물론 초기 입력시 그 시간은 수정되지 않고요. 기자는 기사를 수정할 수 있어도 입력시간 수정은 관리자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언론사 특성상,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초기 입력 시간을 일부러 수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Rudder Trunk? 엘에이조선족 14/05/18 [16:54] 수정 삭제
  사진에 나타난 Rudder Trailing Edge 상부의 공간을 보고 말씀하신다면 오류인 것같습니다. Rudder 상부와 Steering gear room(타기실) 사이의 공간에 Rudder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Guide 를 설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부충격으로 그런 파손부위가 생길수 없읍니다.
Starboard Propeller? 엘에이조선족 14/05/18 [17:14] 수정 삭제
  그리고 좌현으로 넘어갔다는 것은 우현쪽을 들이 받혔다는 얘기인데 우현측 프로펠라가 저리 멀쩡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정확한 기사를 요청합니다 kyk 14/05/19 [10:04] 수정 삭제
  한국에서 아고라등 추측기사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해하는 내용은 확인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식 언론들 기사로 올려주세요
계획된 사고일 가능성 7시 2분 14/05/20 [10:15] 수정 삭제
  7시 2분전에 사고가 났다는 주장은 주민들 진술상 맞지않지만 뒤에
보시면 수정 시간이 8시 56분이 있지요 이건 mbc가 이미 세월호가
침몰될껄 알고 있었고 타방송보다 빠르게보도 할려다 실수로 먼저 올렸을
가능성도 있는것이지요 전원구조 오보도 같은 맹락으로 보입니다
이미 세월호 침몰을 알고 있었다는 하나 반증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즉 누군가의 지시로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을수도 있다는것이죠
정말예리하세요... 바른말 14/05/20 [16:47] 수정 삭제
  감히 상상치도 못할 이야기들이지만 신빙성은 높네요...
저도 6년간 항해사 생활을 했기에 너무 이상했는데... 이야기를ㄹ 보니 이해가
충분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걸 방송할 방송사도 없고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암담하죠.... 국정원에서 제일먼저 보고 받았다고 해놓고 뭘했는지 국정원은
입을 꾹 다물고 있고 ,,, 해경만 , 유병언만 ,어딘만, 선원들만...잡들이하고있고..
미국 로이터 통신에서는 "침몰하는 배와 승객을 포기하라 " 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구조받은 선원이 이야기했다는데 한국 뉴스어디에도 안나와요.... 심지어
그나마 신뢰한다는 jtbc 에서도.... 이미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조차도 무시하는
곳이 있다는게 정말 겁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ㅉㅉ 국민들이 불쌍하죠...
오죽했으면 미국재미교포들이 성금모아서 뉴욕타임지에 광고하고 워싱턴포스터지에 광고를 하겠어요.... 국민들이 모르고 있으니.... 미국에서는 다아는데... ㅉ
엘에이조선족/ 님께 보충설명 카메오 14/05/20 [18:24] 수정 삭제
 
아래주소는 그림으로 님께드리는 보충설명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좌현쪽으로 전복되고 좌현쪽 프로펠러가 파손되었을 이유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
당시 뉴스 고화질 방송 스샷입니다. FEMC4 14/06/12 [16:56] 수정 삭제
  https://app.box.com/s/n5wtnat5wfz97ueswpve
https://app.box.com/s/jhf5zpeaiwtd4rkldnnf
https://app.box.com/s/27g0b9v8omba66173wt8
https://app.box.com/s/lluuo64w6brv2crkm0v5

위 기사에서 올린 TV조선 뉴스는 HD 방송이 아니다보니 해상도가 떨어져서 스크류 부분이 잘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제가 당시 뉴스 녹화분을 웹하드에서 구해서 직접 스샷 찍은 사진 한번 보시면, 스크류가 파손되었다는 생각은 안하시게 될겁니다.

신상철 대표 페북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 다들 스샷 보신 후에는 파손흔적 없다고 인정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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