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 나서서 대들어야 합니다 [41]

우주식 (ton****)

주소복사 조회 1438 14.06.10 18:21 신고신고

용기가 별건가요

 

나 살자고보니 용기나더군요

믿을게 용기 밖에는 없었어요

 

내버려두면 한정이 없지요

다 망쳐먹습니다

쥐떼들처럼 곡간을 쏟고

훑고 지나가버립니다

엉망진창을 만들어 버립니다

 

꼼짝못하게 목을 조입니다

밥그릇을 빼앗습니다

 

당할거 없지요

우리가 약하면

뭉치면 됩니다

 

그래야 또 살아남아

만인이 평화로운 푸른

초원의 자유를 만들어 가야지요

 

대한민국이 어떤 땅입니까

독립군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못하였습니다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독립군 할아버지, 저는 배를 곯아요."

-2008년 광복절 특집, 시사인 기사 제목-


[안중근 후손]


☞ 안중근 일가 : 40여명이 독립운동이 한 독립운동 명가(名家)

☞ 부인 김아려 : 중국 상하이에서 사망

☞ 광복후 가족 대부분 김구와 활동. 김구 암살된 후, 이승만 정권서 탄압

☞ 사촌동생 안경근 : 4·19혁명 ‘민주구국동지회’ 결성. 박정희 정권서 7년 투옥

☞ 조카 안진생 : 전두환 정권 때 강제 해직, 충격으로 쓰려져 투병하다 사망

“과거 우리는 안중근 집안이라는 이유로 왜놈에게 죽어야 했는데, 광복 뒤에는 왜놈의 앞잡이 노릇을 한 주구들이 권력을 잡게 됨으로써 애국자의 피해는 여전하다.”

-중국으로 돌아간 사촌에게 안진생이 보낸 편지.

☞ 한국 친일정권들 피해 망명 : 손녀 안현생(미국), 사촌 안공근 일가(북한)



[신채호 후손]


☞ 아들 신수범 : 이승만 정권에 의해 살해 위협, 전국 떠돌며 넝마주이로 살다가 이승만 하야 후 복귀.

☞ 직계 자손들 : 정부에 의해 집안 재산 모두 강탈당함.(이유: 대한민국 정부는 신채호 선생이 일제가 강제 실시한 호적 정리를 거부하고 중국으로 망명,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국적 부여 않고, 무국적자로 정리)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中]


☞ 직업 없는 사람 60%이상

☞ 봉급생활자 10%이하

☞ 중졸 이하 학력 55% 이상

☞ 두 집 중 한 집에 중병 환자

☞ 직업 있는 사람 40% 중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종 경비원

☞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으로 피신

[친일파 후손]


☞ 이근택(을사오적) - 증손자 이상우(공주대 총장)

☞ 민영휘 (일제시대 조선최대갑부) - 막내아들 장남 민병도 (한국은행 총재)

☞ 이병무 (정미7적) - 증손자 이진 (국무총리비서실장, 환경부차관, 웅진그룹부회장)

☞ 민병석 (경술국적) - 차남 민복기 (5~6대 대법원장) - 민복기 차남 민경택 (서울지법 판사)

☞ 이해승 (일제후작) - 손자 이우영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회장 겸 동원 회장)

☞ 이완용 (친일파 보스) - 증손자 이윤형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

☞ 김연수 (중추원 참의) - 아들 김상준 차남 김삼협 (16대 국무총리)

☞ 최남선 (중추원 참의) - 장남 최한웅 (서울대 의대 소아감염학) - 맏손자 (피부과 전문의)

☞ 문명기 (중추원 참의) - 맏손자 문태준 (7~10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남평문씨 대종회장)

☞ 현준호 (중추원 참의) - 손자 현양래 (현우실업 대표) - 아들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 역임), 둘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홍진기 (일제강점기 판사, 법무부·내무부 장관, 중앙일보 회장 역임) - 딸 홍라희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아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홍석현 외조부 김신석 (중추원 참의)

☞ 방응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조선일보 사장) - 증손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 김성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동아일보 설립자) - 손자 김병관 (동아일보 사장)

☞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 손자 이장무 (서울대 총장), 손자 이건무 (문화재청장)

☞ 박정희 (일본 만주국 소위) - 딸 박근혜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대학생 민족문제 연구모임 Facebook 에서 발췌했습니다.


.

대박 자료 입니다.....선관위가 개표조작프로그램을 돌렸다. [54]

하루살이 (gygy****)

주소복사 조회 6833 14.06.09 17:36 신고신고

아래는 젠틀레인(gentle_rain)님이 올리신 대박자료입니다..


경기도 도지사,시장,시도의원,시군구의원,교육감 심지어 비례대표까지 조작하였습니다..


선관위에서 사전 선거 투표함을 먼저 개봉했다고 합니다...

사전 투표의 투표율은 약 12% 입니다..


아래자료를 보면 모두 개표율이 12% 이하입니다...

개표는 투표구별로 하기때문에 사전투표함를 먼저 개봉하고 개표집계를 작성...

선관위에 보고하면..선관위는 아래와 같이 공시합니다...


사전투표에서 선거인수은 투표용지교부수입니다..

다시말해서...투표수와 선거인수가 일치해야 합니다..


기권수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투표용지교부수보다..투표수가 더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각각의 사전투표 선거의 기권수는...-48명,-34표,-15명,-22명,-4명,-16명,-20명,-50명 등... 

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는 누가 엑셀시트에서 특정 후보 득표수를 조작또는 손댔다는 증거입니다.

특정후보의 득표수를 늘리면...투표수가 늘어나게 되고 기권수는 마이너스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표시하자면... 투표수= 각후보 득표수+ 무효표이고,

선거인수 = 투표수 + 기권수입니다.

특정 후보 득표수를 늘이면...각후보 득표수합이 늘어나게 되고...

또 투표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투표수가 늘어나면..당연히 기권수은 마이너스 겠지요...


기권수 마이너스현상은 바로 프로그램을 돌려서..각후보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증거입니다..


6/5 04:50:00 시도지사선거


6/5 04:50:19 ..군의 장선거

6/5 04:50:53 .도의회의원선거

6/5 04:51:07 ..군의회의원선거

6/5 04:51:15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6/5 04:51:26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

6/5 04:51:42 교육감선거

2. 경기도 교육감 무효투표수 59만여표 경악!!






놀랍다!!! 두렵다!!! -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다. [14]

블루문 (jazzb****)

주소복사 조회 4802 14.06.05 04:30 신고신고

<< 요건 6.4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지도 - 그럴 듯 하지 않은가??? >>


<<6.4 지방선거 개표 현황판 - 잘 짜여진 지역구도. 정말 환상이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91334&pageIndex=1

 

네이버 총선 결과 페이지

<<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요랬다 - 생동감 넘치는 민심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 >>


http://infovis.tistory.com/79?srchid=IIMwv3to300


6.4 지방선거에서 뭘 느끼는가???

 

한눈에 보니 확실히 알겠지???

 

걍 유권자들이...

획일적으로다가...

 

교육감은 진보쪽으로...

광역단체장은 개누리당으로...

 

그렇게 찍었다는 거다.

 

그대들 생각에는,

 

교육감은 진보로...

광역단체장은 개누리당으로...

 

이게 쉽게 가능할까???

 

그것도 한두 사람도 아닌,

대한국민 전체가...

 

훈련받은 개돼지마냥...

이렇게 획일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게 진정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이거 보고 느끼는 바가 없다면...

그대는 바보 천치...

 

대대손손 노예노릇해도 할말없는 인종들이다.

 

전면 수개표하지 않은 이상,

앞으로 선거는 하나마나 일 듯

☎수원시 팔달구 개표 이상합니다!!!!!!!!!!☎ [14]

o0가을향기0o (uj4***)

주소복사 조회 1942 14.06.05 05:08 신고신고




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미개한 국민은 권력을 두려워 하고,

문명한 국민은 권력을 바로 세운다."









===============================================

위에 자료는 우짤꼬님이 캡춰하라고 말씀하신 자료고요.

밑에것은 제가 찾아낸 자료입니다.


지금 수원개표 상황은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머리가 어질어질 !@@! 합니다.


아까부터 왜 자꾸 -가 나오는지요?

참으로 희얀합니다..


아이쿠야~한건 한겨???




모두주목))) 대박자료입니다...선관위는 개작두에 고개를 내밀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91092&bbsId=D115&pageIndex=10





 2014-06-05_01_23_42.jpg



제임스님이 올려주신자료로 대박자료입니다...

제임스님의 노고에 무한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수성구를 보면 개표율이 10.58% 캡처한 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개표집계는 개표가 완료된 투표구별로 개표집계합니다..


대구수성구 선관위에 100개 투표구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00개 투표구중 10투표구의 개표를 완료해서 선관위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수성구 10개 투표구의 선거인수가 16,203명입니다...

그런데 투표한 사람수,즉 투표용지 교부수는 21,310매입니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보다 5,107명이 더 투표하였습니다..

충격적이고 경악할 일입니다...


선거인수= 투표수(유효표+무효표) + 기권수입니다...

이런 공식을 대입하면...기권수가 -5,107명이 되는 것이죠...


이는 누가 엑셀시트에서 특정셀 즉,특정후보의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선거인수를 손대지 않고 특정셀을 조작하면 나머지 셀들은 자동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만만하게...기권수입니다.

기권수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권수가 조작을 위한 조커로 활용된 셈입니다..


선거인수보다..투표수가 5,107매 더 많다는 것은..

무덤속에 있는 조상들을 살려서 투표시키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살려서 투표시키다니요?

천벌 받을 일입니다...


10개 투표구의 투표율을 따지면 21,310매/16,203명 =135%입니다..

북괴보다 높은 투표율입니다..


[하루살이님의 원글을 복사해서 올려 드립니다 참고 하시길........]



[자유] 세월호에 실려있던 괴물, 최종 목적지가 제주도? -굳모닝 런던
글쓴이 : 쌍둥이아빠 날짜 : 2014-06-07 (토) 시
세월호에 실려있던 괴물, 최종 목적지가 제주도?
박필립의 퍼즐게임-3

300여 명의 학생들이 갖혀있는 세월호에 세계최고의 구조대원이라고 자랑하는 한국 UDT 대원들은 왜 발조차 들여놓지 못했을까? 언딘이라는 업체가 독점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구조 우선권을 주기 위해 뒤로 빠졌다는 말을 믿으라는 것인가. 해경와 컨트롤타워의 막강 보호를 받고 있던 언딘마져 감히 바다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왜?

바다속에 어떤 괴물이 있어서 그들은 떨고만 있었는가.  6천톤의 세월호를 집어삼킨 괴물이 그보다 예닐곱배가 더 나가는, 3천명의 해군이 타고 있는 4만톤 미군함조차 겁나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놈이였나?  본홈리차드함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세월호 옆에 와서 기대고만 있었어도 300여명의 생명을 고스란히 구할 수 있었는데 왜 그들은 무엇이 무서워 근처에 오지도 못했는가.
 
제주도의 해군기지 용도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분쟁이 노골화 되는 가운데 세계 군사강국 2위로 치솟은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받은 미국은 핵 항공모함이 정박할 수 있는 해군기지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한국 또한 제주도 남해상의 이어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과의 분쟁 발발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근처에 해군기지가 필요했던 상황이 절묘하게 들어 맞는 대목이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과 당시 노무현 정부는 2014년까지 1조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45만 제곱미터의 제주 해군기지(濟州海軍基地)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제주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반발로 인해 강정마을에 들어서려던 해군기지 건설이 터덕거리게 된다.

2008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2011년 국회에서는 2012년도 제주해군기지 건설예산 1327억원 가운데 1278억원이라는 96%의 삭감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향신문2012년 1월 3일자). 그 후 2012년 7월 5일에는 대법원에서의 판결로 인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되게 되었다.

미 핵 항공모함이 제주도 해군기지에 정박한다는 것은 핵 항모가 사용한 핵 폐기물 저장시설이 가장 우선시되는 대목이었다. 수 십만년 동안 위험상태로 살아있는 핵 페기물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넓고 안정된 지층이 필요한데 제주도 강정마을의 구럼비는 폭만 1.2km 짜리 한덩어리 바위로 최적지로 뽑힌 것이다. 물론 거대한 예산이 투여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노다지가 떨어진 곳은 제주도민이 아닌, 대한민국 현실의 상식이 되어버린 친일파 후손들의 몫이었다(제주해군기지건설업체 가게도 참조).
 
왜 유병언이 간택 되었나
2009년 12월 27일 아랍에미리트에 400억달러(47조원)의 1400MW급 원전 4기 계약 체결
2010년 3월 30일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 계약 체결
2010년 6월 15일 터키 대통령 방한시 원전계약에 대한 MOU 체결, 그 후 포기

이명박이 ‘미래의 먹거리’라며 대대적 원전 장사로 나서서 첫 실적을 올린 작품이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이다. 문제는 그곳에서 발생했다. 전통적 부족국가인 UAE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폐연료를 묻어주겠다는 부족이 없다는 것이다. 세계 원자력을 쥐고 있는 미국 또한 폐핵연료가 아랍국가에 남아서 재처리 되어 핵무기로 변환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결국 핵 발전소를 수주한 국가에서 폐핵연료까지 떠맡아야 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물론 상당량의 돈이 오고 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명박 정부는 UAE와 원전 계약 수주전과 함께 핵폐기물관련 국내 운송업체를 물색하게 된다. 원전 수주에 따른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법까지 개정해가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는다. 
노후선박 해난사고 예방목적으로 여객선 사용 연한이 20년 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지난 2008년 8월 사용연한을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리면서까지 혜택을 주어 미래의 동업자인 유병언에게 미끼를 제공하게 된다. 유병언이 실소유로 돼있는 청해진해운이 일본에서 18년 이상 운항하다 퇴역한 여객, 화물 겸용선을 도입하여 2013년 3월부터 인천 –제주 항로에 투입해 놓은 것이 바로 세월호다.
 
에너지란 통제 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은 에너지라 불릴 수가 없다. 동업 또한 마찬가지다. 언제든 찍어 누를 수 있고 말을 잘 듣는 아킬레스건을 가진 업체로 고른 것이 유병언이 소유한 회사이다. 만에 하나 동업관계가 지속하기 어려울 때 이단이라는 주홍글씨 한장이면 충실한 수족처럼 말 잘 듣는 한국 교회 단체들이 알아서 숨통을 끊어줄 수 있어야 했다. 구원파 방주인 유병언이야말로 최고의 동업자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바다속에 수장돼 있는 아이들의 시신을 채 수습하기도 전에 대국민 담화를 쫒기듯 마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UAE 원전설치 행사장으로 날아간 박근혜 대통령 옆에 그 유병언의 그림자가 싸여 있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UAE 원전 폐기물 업체로 선정된 유병언이 실소유로 있는  (주)아해가 버진 박 치마폭에 묻혀갔다.  핵 폐기물 수주 업체로 선정 될 때 경쟁 상대였던 미국의 에너지 솔류션이라는 업체는 원전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으로 직원이 5천명에 달하는 거대업체인데 직원이라고 달랑 10명 안팍의 아해가 경쟁에서 이겼다? 동아일보 기자가 2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아해 공장을 찾아갔는데 수십억 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아 쓸 정도의 R&D 시설이 보이지 않는 평범한 공장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소를 별도로 마련하진 못했지만 10명 안팎의 기술팀에서 연구 업무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세월호 참사 이후 (주)아해의 이강세 전 대표와 이재영 현 대표가 유병언씨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되자 버진 박은 원전 폐기물 업체 재선정을 들먹이는 UAE를 달래기 위해 급히 날아간 모양새가 되었다. 이명박이 원전 수주로 목돈을 챙겼다면 버진 박의 UAE 출타는 원전 가동에 따른 폐기물 처리로 떨어지는 푼돈을 챙기러 간 꼴이다.
 
왜 2014년 4월이 D- day가 되어야 했나

6.25 동란이 끝나고 몇 해 되지 않아 한국 정부는 미국이 내미는 서류에 싸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바로 한국과 미국이 맺은 원자력 협정이었다. 원자탄은 들어봤어도 원자력 발전소라는 말은 금시 초문인 한국 정부에게 미국이 내민 서류 내용은 ‘대한민국은 미국의 승인 없이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재처리를 하지 못한다.’라는 것이었다. 이 협정이 있고 나서 20년이 넘게 흐른 78년에 가서야 한국에 원자력 발전소가 세워진다.  정치란  이처럼 몇 수 십년의 미래를 담보로 계약을 주고 받는 것이다. 56년 한미원자력협정은 72년과 74년 개정되었고 2014년 3월 종료되도록 되어 있었다. 지난 3월 18일로 발효된 현행 협정의 2년 연장 교환각서 교환시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처리 권한 등과 관련한 한국과 미국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았다. 곧 한국 정부가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상태에서 운반 및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와중에 세월호 사건이 터진 것이다.

2014년 4월 15일 밤 인천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코를 골며 잠에 떨어진 무시 무시한 괴물이 세월호에 실려온다. 승무원 가운데 이미 낌새를 알아챈 친구들은 울며 불며 통사정을 해가며 배에 오르기를 거부한다. 선장마져 그 날 밤에 대리선장으로 바뀌었다. 전혀 낯선 사람이 3등 항해사 자격증을 들고 들어와 1등 항해사 자리에 앉는다. 힌 장갑을 낀 눈매 사나운 오랜지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내가 조타실에 들어서자 뭔가를 항의하려던 승무원들은 꼬리를 내리고 각자 맡은 부서로 향한다.
안개가 짙은 인천항, 괴물을 실은 세월호만이 항구를 예정보다 2시간 늦게 빠져나온다. 다른 배들은 항구를 빠져나가는 거대한 세월호를 겁먹은 눈빛으로 배웅할 뿐이다.

깊게 잠들어 있던 괴물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은 세월호가 군산 앞바다를 지날 쯤해서였다. 배가 쿵 하고 요동친다. 오랜지색 작업복을 입은 사내는 급히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그러나 전화마져도 통하지 않는다. 괴물이 활동하기 시작한 증거다. 깨어난 괴물을 잠재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닷물밖에 없다. 1등 항해사로 위장한 선박 구조물전문가가 상황을 둘러보러 내려온다. 오랜지 작업복은 그가 지시한 곳에 폭약을 설치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시각대로 움직인다. 배에 파공을 내고 컨트롤타워에 상황을 보고 한다. 컨트롤타워를 긴급뉴스로 세월호 침몰 사건을 내보낸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세월호는 굳건하게 서 있다. 6천톤급의 초대형 선박이라 에지간한 파공에 선채를 유지하고 있던 것이다. 컨트롤타워는 당황한다. 파공 흔적과 함께 괴물을 수장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근처에 미군 군함과 함동작전을 하고 있던 잠수함을 호출한다. ‘세월호를 격침시켜라.’ 긴급뉴스와 실제상황이 2시간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컨트롤타워는 해경에게도 시달한다. ‘괴물이 실려있으니 접근을 차단하라.’ '배와 탑승객을 버려라.'
 
제주도가 괴물의 종착지인가

강봉균(민주당): “원전 핵폐기물 처리 책임은 한전이 맡도록 돼있어요. 그렇지요? …”
최경환(지식졍제부장관): “아닙니다. 이 원전 폐기물 처리는 UAE 측이 전적으로  맡도록 돼 있고요….”
강봉균: “계약자는 사전단계에서 연료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발전되고 난 후 단계에서 사용 후 핵연료를 다시 가져가는 조치를 하는 것이다.(걸프리서치 2010년 2월 12일자 기사)” <2010년 4월 9일 국회 속기록>

핵발전소 사용후 남게되는 핵연료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원전내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작업복, 장갑, 덧신, 걸레, 교체 부품 등 중,저위 방사성 폐기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국 정부는 현재 각 원자력 발전소에서 고준위 방서상 폐기물을 자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이 또한 중,저위 폐기물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보관장소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도 한국내 어느 곳에서도 이와 관련한 시설이 건설되지 않고 있다. 중,저위 폐기장으로 경주의 방폐장이 유일하다.

현재 가동되고 있는 23기(2012년 기준)의 원자로에서 나오는 햭 폐기물 뿐만 아니라 앞으로 건설될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 핵폐기물까지 합하면 엄청난 규모의 핵폐기장이 건설되고 있어야 함에도 어느 곳에서도 그러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 이외에는 대규모 군 관련 건설물이 보고되지 않았다.
세월호를 집어삼킨 괴물이 핵물질로 판명나는 순간 서해안 뿐만 아니라 제주도까지 생존률 제로라는 죽음의 게임에 들어섰다 할 것이다.

5월 28일 버진 박의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 왜 중요한가
 
박근혜 대통령 "북한 4차 핵실험시 한국도 핵 개발"
YTN-8 hours ago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기 ... 청와대에서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연합뉴스의 보도였으나 한시간 후에는 한국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핵 도미노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힘들게 될 것이라고 수정된 버전으로 나옴)
한국이 지금 동아시아 핵도미노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는 말인가. 그럴 힘도 위치에도 있지 않은 한국이다. 그럼에도 이 대목에서 읽히는 것은 버진 박의 세월호 관련 대 미국 선전포고와 다름아니다. 불안정 상태의 고준위 핵 폐기물을 빼돌려 아비가 시도했던 핵무기 개발을 하겠다는 협박이다. 핵무기 한 두개 가진다고 한반도가 안정화 될 것인가. 일본의 재무장만 가속시켜줄 뿐이다. 버진 박의 인터뷰는 세월호에 실려있던 핵폐기물 관련 내용을 미국측에서 막아달아는 애원과 진배없다. 한국이야 총과 돈으로 누르면 되지만 미국에서 세월호에 실려있던 괴물의 정체를 밝히는 날 버진 박의 운명은 하야보다 더 심한 형극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돈으로 매설해놓은 지뢰가 버진 박의 발목을 날려버린 꼴이다.
 
출처 : http://www.goodmorninglondon.net/sub_read.html?uid=902&section=sc2&section2=%B0%C5%B2%D9%B7%CE%BA%BB%20%B4%BA%B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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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품을수 있는 의심..
배가 너무 멀리 간 느낌이 있지만..
긴급뉴스와 실제상황이 2시간 가까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도대체 무얼까?

경악할 일입니다..경기도에서 발생한 무효표가 74만표입니다. [26]

하루살이 (gygy****)

주소복사 조회 3870 14.06.09 12:43 신고신고

회오리님이 올려주신 자료로 시도지사,정당,교육감 선거 무효표를 비교한 표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교육감 무효표와 비례대표 무효표의 차이입니다..


전국적으로 교육감 무효표가 비례대표 무효표보다 더 많습니다..

그 차이가 한두표가 아니라..상당히 심합니다...

비례대표(정당)에는 기표를 했는데...교육감 선거에는 기표를 하지 않았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람들이 교육감 선거 보다 누가 당선될지도 모를 비례대표에 더 관심이 많다???

투표한 사람들이 교육감 후보보다 인지도가 낮은 비례대표 후보에 더 관심이 많다???


그게 아니지요...일반적인 사람이라면..교육감 선거에 더 관심이 많아야 정상입니다.

오히려 교육감 선거에 기표를 하고 비례대표에 기표를 덜해야 정상이죠..

다시말해서...비례대표보다 교육감선거에서 무효표가 덜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교육감 선거 무효표가 비례대표 무효표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는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무효표가 발생한 것이죠...


시도지사 무효표와 교육감 무효표의 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서울의 경우 2배 차이가 발생하였고..경기는 4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대전의 경우 비례대표에서 사퇴한 후보가 있음에도 교육감 선거 무효표가 더 많습니다.

무효표 발생이 비상식적이고...비정상적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투표하러 가서...투표용지에 기표하지 않았을 까요?

7개 선거에 모두 기표했다고 가정할때...무효표의 발생율이 거의 비슷해야 합니다..

특정 선거에는 기표하지 않고..특정선거에만 투표를 했다???

납득하기 힘든 결과입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서 똑같이 사퇴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사 선거에 발생한 무효표는 146,889표인데 반해..

교육감 선거에서 발생한 무효표는 무려..590,545표로 도시사 선거에 비해 4배 수치입니다


경기도 도지사 무효표 수치도 충격적이지만...교육감 무효표 수치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세상에 무효표가 60만표라니..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상식적인 무효표 발생은 특정목표치와 실제 투표결과의 차이를 조정하기위해..

무효표와 투표수가 조정된 정황이며...프로그램을 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

1) 무효투표수(이하 무효표)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보니 국민들과 여론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1인 7표이고, 후보사퇴 영향으로 그럴수 있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 것이 아닌 사전에 설정된 비율에

맞추기 위하여 무효표, 투표수가 짜맞추기 되었을 가능성을 설명하겠습니다.

2) 아래 표3-1에서 각 선거별로 회색바탕에 붉은색 숫자로 표시된 시도가 후보사퇴가 있는 지역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표3-2) 후보사퇴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3-1)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표

표3-2) 각 선거별 후보사퇴 현황 - 중앙선관위 후보인 자료

3) 위 후보사퇴현황을 무효표 현황과 비교하시면 후보사퇴가 무효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사퇴와 관련없는 서울시의 무효표는 시도지사-45,226표이고 교육감-100,540표로 2배나 많습니다.

추가로 대전시의 경우 후보(정당)사퇴한 광역비례선거보다 오히려 교육감 무효표가 더 많습니다.

다른 시도지역도 각 선거별 후보사퇴가 없는대도 무효표 차이가 심합니다.

도대체 동일한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기표하는데, 이렇게 수 십만표 차이가 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 입니까? 이는 사전에 모든 선거의 결과를 정해놓고 투표/개표를 짜맞추기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중앙선관위는 유정복,서상수,남경필을 위한 개표만 한것인가? [3]

겸허한맘 (him****)

주소복사 조회 677 14.06.08 04:32 신고신고

전산에 개표입력시 참관인을 배제하고, 몰래 중앙선관위에 수치 입력을 하는 시스템을 시도하였다는 충격적 사실!

특히 권력의 사활이 걸린 지역은 얼마든지 권력의 입맛에 맞게 수치를 일부조종이 가능한 선거로 변화 시킨 것은 아닐까?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은 박근혜의 충복이자, 박근혜의 의중을 맞춤에 의해 만들줄 아는 기술자라는 말이 나온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린 핵심지역이었다.지방색이 약한 이지역은 여권이 무너지는 순간,

곧바로 레임덕이 시작되는 최고의 기준판단 지역이었다.부산시의 경우, 박근혜정권의 표밭이라는 인식이 깊었지만, 박근혜정권에 더이상 맹복적 지지를 하지 않고 반기를 들고 있는 지역으로 변화되고 있었다.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린 아주 중요한 지역이었다.

 

경기도는 대도시의 야당성향 강세,도농복합지역의 여권성향 강세로 나눠지는 첨예한 대립구도를 보이는 지역으로 시장군수의 득표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무려 20여만표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시장과 군수는 야당이 앞섬에도 도지사의 결과는 여당이 4만표 우세라는 이상한 결과가 나왔다. 시장군수는 야당을 찍고 도지사는 여당을 골랐다는 조금 이상한 결과가 나온 개표이다.경기도는 시장과 군수를 야당 찍으면서 도지사를 여당 찍는 것이 불가능한 곳이다.그 만큼 판단이 서 있는 상태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를 일치해서 투표하는 곳이라는 지역이다.그런데 중앙선관위는 2010년 과 같은 무효표 15만명이라는 수치로 변형시켜 놓았다. 중앙선관위는 박근혜의 명령에 따른 충복의 역할에 충실한 것인가?

 

인천의 경우, 개표초반 부터 유정복의 우세로 개표판을 미리 형성지어 놓고 단 한번의 역전조차도 없는 개표판을 그대로 유지하는 만행을 일으킨 지역이다. 야권의 우세가 예상되는 부평,계양,서구의 개표함은 뒤로 미루고 그지역의 개표가 이루워 져도 역시나 개표판에서는 유정복 우세라는 판은 여전히 유지시키는 치밀함마저 보여주었다.유정복 안행부장관은 세월호의 책임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상태임에도 당선이 된다는 것은 인천 시민들의 상식과 이성을 마비 시킨 것이 된다.,박근혜 비서실장 출신,친박중의 친박 실세라는 그 위치가 이런 개표판을 만들도록 중앙선관위를 압박하였는가? 중앙선관위는 박근혜의 명령에 따른 충복의 역할에 충실한 것인가?

 

부산의 경우, 오거돈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출구통계수치가 나온 이후, 도대체 중앙선관위는 어떤 방식의 개표를 유도한 것인가? 역시 개표판을 서상수후보의 우세를 기준으로 처음부터 그림을 형성하여 놓고, 거기에 짜맞추어 개표를 유도하였단 말인가? 역시 단 한번의 오거돈 후보의 역전은 없는 그림을 중앙 선관위는 만들어 놓았다.오거돈 후보의 우세가 분명한 상태임에도, 부산의 지역 민심이 박근혜정권에게 돌아선 뚜렷한 징후가 보이는 선거였다. 서울은 투표자수가 부산보다 300여만명이 많은 곳임에도 무효표는 4만표밖에 안나왔다.

 

서울보다 투표자수가 300여만명이나 적은 부산에서 무효표는 5 5천 여표가 나온다. 이것은 뭔가 착오가 있어도 단단히 있지 않고서야 어찌 가능한 일인가? 서상수 후보와 오거돈 후보의 표차는 2만표, 무효표의 차이는 3만표차이다. 반면에 대구는 희한하게도 무효표가 1만여표 밖에 안나왔다.서상수 후보가 친박중의 친박실세라는 그 위치가 박근혜로 하여금 이런 개표판을 만들도록 중앙선관위를 압박하였는가? 중앙선관위는 박근혜의 명령에 따른 충복의 역할에 충실한 것인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기도지사 무효표 [4]

skybluelove (skyblue****)

주소복사 조회 633 14.06.07 20:15 신고신고


서울의 투표율 - 58.6% 투표자수 4,944,327명 유권자수 8,441,594명

경기도의 투표율 - 53.3% 투표자수 5,159,132명 유권자수 9,679,317명


서울의 무효표 - 45,226

경기도의 무효표 - 149,886


경기도의 무효표는 서울(45,226), 부산(54,016), 경남(38,129), 인천(13,219)의 시·도지사 선거 무효표를 모두 더한 15만590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더 특이한 점은 교육감후보 선거에서는 59만549표의 무효표가 나왔는데, 이는 전체 투표자수의 11.5%에 달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 한만용 후보가 하루 전날 사퇴한데다가 투표용지가 생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 과연 어디였는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바로 경기도 였다.


실제로 내가 알고 있는 지인 역시 안산시 시민 중 한 명이며, 4월 16일 이후 안산시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거의 눈물바다였으며, 집단적 트라우마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투표율은 경기도에서 부천시 오정구(46.1%)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47.8%)였고, 안산시 상록구 역시 48.3%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최근 언론이 한참 동안이나 거론했던, 일명 40대 앵그리맘이 어떻게 표심으로 이어질 것이냐는 우려와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무효표에 관하여 조금씩 조금씩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있었던 경기도 시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제 아무리 한 명의 후보 사퇴로 인하여 전국 최고의 무효표가 나왔다는 근거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수개표를 통하여 확인해 보고 싶어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수개표를 통하여 남경필이 승리한 것이 정확하고 확실한 것이라고 한다면 박수를 보내면 되는 일이고,

왠만한 중.소 도시 인구에 맞먹는 59만549표의 무효표가 나온 경기도 교육감의 투표율에 대해서도 명확한 데이타와 설명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여야를 막론하고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는 일이다.


정반대로, 만일 경기도에서도 무효표가 대량으로 발생한 또 다른 원인이나 어떤 시스템적 결함이 있었거나,

만에 하나라도, 울산이나 파주처럼 또 다른 대선용지가 등장하는 것 같은 이와 유사한 조직적인 누군가의 선거조작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 문제는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30조를 강바닥에 쏟아붓는 나라에서... 돈이 들어간 들 수조가 들어갈 일도 아니며, 수개표 요청이 국민의 정당한 요구이듯 이를 선거법상 막을 수 있는 법은 전혀 없는 것이다.


문제는... 예상처럼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지 못하고 여전히 갈팡질팡하고 있는 야당이 이 일을 주도했을 경우, 7.30 재보궐 선거에서 부메랑이 되어 욕을 먹지 않을까 서로가 눈치만 보고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세월호에 관한 철저한 국정조사와 6.4 지방선거에 관한 국민들의 알권리는 철저히 보장되어야 함이 마땅하며 이는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된 국민들의 당연한 요구며 권리인 것이다.


[스크랩] 6.4 지방선거 안산시 개표는 조작되었다...|◈ 부정선거 자료방

바꾼애 | 조회 46 |추천 0 |2014.06.07. 10:04 http://cafe.daum.net/minbon/3D21/62 

역시 회오리님 이십니다..회오리님이 올리신 자료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18대 대선 개표조작을 상당부분 밝히신 개표분석 전문가이십니다..


아래 자료는 회오리님이 올리신 자료로 안산지역입니다..제 나름대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6.4 지방선거는 1사람당 7장의 투표지에 기표하였습니다..


7개 선거 모두 안산에서 이루어진 선거 임으로 선거 인수가 똑같아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산지역 구시군의회 선거인수가 6만명이 누락되었습니다...

후보자 합계에서도 4만명이 누락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무효표수는 6개 선거 무효투표수와 비슷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미리 짜놓은 최종수치에 맞추기 위해 선거인수와 각 후보자 득표수를 손댄 흔적입니다..


경기도 교육감선거에서 36,421표의 무효표가 발생하였습니다....

경기도는 도지사후보가 사퇴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지사 무효표는 8,776표밖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육감선거에서 발생한 무효표수는 도지사 선거에서 발생한 무효표수 보다 4배 더 많습니다..

이는 둘중하나 입니다..교육감 선거가 조작되었던가...아님 6개 선거가 조작되었습니다..


다시 풀어서 말하자면...교육감 선거보다도 다른 6개 선거에서 발생한 무효표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이는 득표비율을 맞추기 위해 전자계표기가 무효표를 혼표로 보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자개표기는 전송받은 득표비율대로 분류합니다. 그게 무효표이든 상대후보표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효표수가 현저히 적게 발생한 이유입니다..


두번째 개표현장에서 참관인이 개표집계를 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개표따로 개표집계따로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선관위에서 개표와 전혀 다른 개표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개표장에서는 한마디로 보여주기 위해 개표쇼를 한 것입니다..


시민 참관인 여러분!!!!

여러분들은 개표장 참관석에 촬영하고 참관한 것은 한편의 잘 짜여진 개표쇼를 감상하시고 오셨습니다...


 

서명운동 100만명 돌파… "진상규명 없이는 참사 막을 수 없을 것"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월호 참사 4차 범국민촛불 행동' 집회 참가자들이 대형 노란리본 앞에서 촛불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황진환 기자)
세월호 참사 53일째인 7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로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특히,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이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1000만 서명에 동참해달라"는 목소리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차 범국민 촛불행동'에는 집회측 추산 5000명(경찰 추산 2500명)의 시민들이 모여 만 서명 달성을 위한 전국민적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오전 10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한 유가족 10여명도 참가했다.

유가족들은 100만 서명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시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단원고 2학년 4반 한정무 학생의 아버지는 "아침마다 우리 아이에게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 안전한 나라, 정말 할 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고 '아빠에게 힘을 달라'고 부탁한다"며 가족들의 요구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도 이렇게 생명같은 서명용지를 주셨다. 감사히 쓰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원해주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촛불은 더 환하게 광장을 비췄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 대한민국 침몰을 막아내자"는 구호 소리도 더 크게 울려퍼졌다.

매일 전철 안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무대에 올라 '잊지 않을게',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두 곡을 합창했다. 집회 참가자들도 준비해온 피켓과 촛불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김혜진 국민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은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와 씨랜드 건물 붕괴 사고, 대구 지하철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태안 해병대캠프 참사 등을 언급하며 "우리가 특별법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대로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 이상, 또다시 이런 참사를 막아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진상규명이란 하급공무원 몇 명이 어떻게 잘못했는가를 따지는 것에 멈춰선 안 된다"며 "누가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했고 생명보다 기업 이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정책을 만들어냈는지, 그것을 누가 지시했는지에 대해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집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보신각과 종로 2가, 을지로 2가를 지나 서울광장 분향소까지 이어지는 행진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5차 범국민 촛불행동'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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