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해할 수 없는 주변 선박들의 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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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선박 = 듀라에이스호
세월호 우현쪽에 선미 부분이 살짝 보이는 선박 = 드라곤에이스11호
사진 좌측 상단 = 듀라에이스호
사진 우측 상단= 잉샹호
사진 우측 상단 = 드라곤에이스 11호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보면 123정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 같지 않은 구조 활동을 할 당시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 우현쪽에 있다가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의 선미 부분을 지나쳐 선회를 한 사실이 있으며, 드라곤에이스 11호 또한 세월호 우현쪽을 매우 가까이 접근하여 지나간 사실이 있다. 그리고 그 접근 거리는 정확하게 단정할 순 없지만 대략 100m이내로 추정된다.
그런데 위 두 선박의 항적자료를 보면 좀 이상하다.
듀라에이스호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로 접근한 항적이 확인이 되긴 하나, 드라곤에이스 11호의 경우 세월호와 가장 가까운 항적에서 거리를 확인해 보니 대략 2천미터에 이른다. 분명 드라곤에이스 11호는 2천미터가 아닌 매우 가까운 거리로 세월호 우현쪽을 지나가면서 선회를 했고 세월호가 선수 일부만을 남기고 거의 다 침몰한 시점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매우 가까이에 있었다. 근데 왜 그 항적이 나오지 않을까...
드라곤에이스11호는 듀라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가까이 접근한 몇안되는 상선이며 침몰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켰으나 구조와 관련 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단지 쌍팔년도에나 나올법한 저화질의 사진(듀라에이스호와 세월호를 찍은 사진)한장만을 남겼을 뿐이다. 듀라에이스호도 분명 수상하지만 드라곤에이스11호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언론은 왜 드라곤에이스11호의 선장은 인터뷰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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