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방선거 출구조사 유출 사건의 범인은?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KBS 가상출구조사 외부유출’ 사건의 진실은 KBS 내부 직원의 실수 탓이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3일 “지난달 3일 KBS 홈페이지에 띄워졌던 출구조사 내용의 유출 경위 등을 수사한 결과 KBS미디어 관계자 등이 실수로 노출한 것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부해킹과 내부자 유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고 수사했지만, 결론은 KBS미디어 소속 홈페이지
운영 담당 직원이 정상적인 홈페이지 소스코드에 비공개 페이지 주소를 포함시키는 실수를 범해 일반 누리꾼들이 비공개 페이지인 시험용 페이지에 접속해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상 출구조사였을 뿐, 지지율 수치 조작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도 말했다. 외부인의 관여 사실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불법적인 범죄 행위도, 그 책임을 물을 사람도 없었던 셈이다. 이에 경찰은 검찰에 이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송치했다.

지난달 3일 노출된 KBS 전국동시지방선거 가상 출구조사 홈페이지 화면 중 일부

앞서 KBS는 지방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3일 오후 KBS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지역별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를 당선자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당시 화면에는 서울과 인천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와 송영길 후보, 부산과 대구는 새누리당 서병수·권영진 후보, 광주는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소수점 한자리 수까지 나온 득표율과 함께 당선자로 표시됐다. 대전·세종·울산은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자로 나왔다. 홈페이지에는 지역별 교육감 출구조사 예측 데이터도 함께 실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면을 캡처했고, 이는 곧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즉각 “관권선거이자 불법공작”이라며 KBS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KBS는 “홈페이지 테스트 과정에서 내부 시험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된 것으로서, 노출된 득표율은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가상 수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어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유출되는 과정에 외부인이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정원 "암초 맞나"…해경은 "암초 올라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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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당일 녹취록엔 '좌초'에 무게…해경 "항로이탈도 없었다"

[세월호 진실은]우리 사회를 '침몰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만든 세월호 대참사. 하지만 사고 원인부터 부실 대응 배경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게 없다. CBS노컷뉴스는 '잊는 순간이 바로 제2의 참사'란 판단하에 그 실체적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추적 검증한다. [편집자 주]

세월호 침몰 당시 해양경찰청이 사고 원인으로 '좌초'를 지목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하지만 해경은 이후 좌초 가능성에 대해 계속 말을 바꿔 보고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이 주목된다.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일 해양경찰청을 상대로 한 기관보고에서 사고 당일 해경 상황실 주요 라인의 녹취록을 전격 공개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 해경이 청와대와 총리실,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과 통화했던 내용과 그 대처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사고 당일 국정원은 사고 직후부터 해경 측에 두 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사고 원인 등을 거듭 확인했다.

국정원은 사고 직후인 오전 9시 28분 "사고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은 데 이어, 오전 9시 55분 다시 해경 상황실에 전화를 걸었다.

국정원 측이 "사고 원인은 아직 현재 기초적인 것만 확인할 수 있느냐"고 묻자 해경 측은 "지금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국정원 측은 곧바로 "암초라던데 맞나요"라고 재확인했고, 해경 측은 "아니고 원인 미상이고 그냥 침수된 겁니다"라고 답했다. 해경은 이에 앞서 오전 9시 39분에도 경찰청이 사고 원인을 묻자 "아직 안 나온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 상황실 직원은 오전 11시 4분 사고 원인을 묻는 총리실 측에는 "암초 위를 올라탔다고 한다"면서, 국정원이 언급하기도 했던 '암초'를 지목해 보고한다.

이어 해경 관계자는 곧바로 "정확하게 그 이야기는 하면 안 될 것 같고요"라고 덧붙였고, 총리실 측은 "좌초로 추정하는 것이고"라고 재확인하기도 했다.

해경보다 먼저 국정원이 좌초 가능성을 확인하려 한 점, 또 이후 해경이 약 1시간 만에 좌초를 지목한 배경에 의혹이 쏠리는 대목이다.

또다른 상황실 직원도 이날 오후 3시 30분 "사고 해역의 저질을 확인해달라"는 수색구조과 직원의 요청에 "CVMS상에서 봤을 때는 바위가 있기는 하다"며 "정확하게 알아보려면 목포로 전화하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후 해경은 좌초도, 항로 이탈도 사고 원인이 아니라고 기존 판단을 거둬들인다.

이날 오후 4시 34분 파견직원이 항로이탈 여부를 묻자, 해경 상황담당관은 안전과장과 상의한 뒤 "항로 이탈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파견직원이 "정상적인 항로고, 암초는 있나"라고 묻자 "암초도 아니고요. 예단할 수 없고 수사를 해봐야지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당초 해경 측이 '암초'를 지목한 까닭, 이후 입장을 바꾼 이유 등을 놓고 침몰 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은 ‘혁신의 아이콘’인가, ‘정치쇼의 달인’인가

등록 : 2014.07.02 17:35수정 : 2014.07.02 17:35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위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첫 회의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

이준석 앞세운 새누리당의 개혁 목소리에 ‘갑론을박’
“정치적 쇼에 불과” vs “개혁 의지에 공감”

“새바위 이준석 새누리 혁신을 이끈다고? 대선때 나와서 나팔수처럼 혁신을 외치다가 슬그머니 사라진 후 다시 혁신을 외친다면 (박대통령이) 사과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나? 자기성찰이 없는 혁신은 야바위다!(@Witch****)”

“새누리에 기대를 접으려는 순간 이준석, 조동원 혁신위가 내 바짓가랭이를 붙드네... (@so****)”

“침몰하는 새누리호 선장이 이준석.. 평행이론. 새누리호는 복원력 상실했어요. 새누리호에 탑승한 승객 집토끼들은 탈출해야 합니다(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트위터)”

이준석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위원장이 새누리당 개혁의 전면에 등장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논지는 크게 세 갈래다. 이준석 위원장을 앞세운 새누리당의 개혁이 단순히 정치적인 쇼에 불과하다는 회의론과 그의 개혁 의지에 동감한다는 의견, 새누리당이 점점 좌향좌하고 있다는 소위 보수 논객들의 우려다.

이 위원장은 1일과 2일 언론과 인터뷰, 1일 1차 새바위 회의를 통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1일 청와대가 앞세운 김명수 교육부장관겸 사회부총리 후보를 향해 “김 후보자에 대해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합리적으로 제기하는 의혹이다. 적어도 여당이 아주 강한 비판을 하고 압박에 들어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날 새바위 1차회의에서는 “장관 후보자들에게 제시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맞출 수 있나.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입법부에 계신 분들에게도 동일한 검증 기준을 요구하겠다”고 새누리당 내부에도 경고했다.

2일에는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인사문제에 대해)인사위원장으로 있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이나 해명이 필요하다”며 김 비서실장에게 책임을 묻기도 했다.

이에대해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게 세 갈래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또다시 박대통령을 지지할 핑계가 필요하고 이준석은 그 핑계일 뿐(@Hyun****) ’ ‘이준석이 마음대로 말하게 놔두는 건 딱 선거전까지만(@jy****)’ ‘이준석의 재등장. 대선때도 써먹고 버리더니.. 당 혁신 한다고 떠든게 몇 번인데?? 결국은 또 한번의 기만일 것(@bew****)’ 등 많은 누리꾼들은 ‘이 위원장 회의론’을 내놨다.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당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지만 결국 ‘도로 새누리당’이 됐다는 촌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위원장의 이미지가 새누리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가 될 거라는 기대도 있다. ‘이준석 본인은 정치 할 뜻이 없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혁신에 중립적 입장에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의 새로운 생각을 기대합니다(@ha****)’등 외려 박근혜 대통령 당선 뒤 정치를 떠난 이 위원장의 중립적인 이미지가 당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보기도 했다.

일각의 ‘정통 보수’를 자처하는 누리꾼들은 외려 새누리당과 이준석 위원장에 대한 실망을 늘어놨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은 이준석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망하는 길을 정확히 찾았다. 보수 애국 청년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고, 아이디 @patrio****를 쓰는 누리꾼도 “이준석은 우파가 아닌데... 통합과 화합? 새누리는 좌파당이라고 커밍아웃하라”고 적었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대국민공개] --결정적 선거 쿠테타 증거 잡히다 -- [357]

미션 (moun****)

주소복사 조회 28551 13.08.30 23:32 신고신고

개표결과는 이미 선관위 서버에 12월 18일 저장되있었다

 

 (추가:  당일 현장 동영상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구경하시길,.. )

 

 

이 놈의 18대 대선 선거는 어디까지 가야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막장 전산조작 선거에 그 끝을 보려는지....

 선거 쿠테타녀는  올겨울 난방은 어찌 하려는지..

 

선거 소송인단 시민수사단딱 걸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센터의 18대 대선 생산 문서를 보시라

 

엄연히 개표방송 이후 나와야 할 문재인 박근혜 득표수가 이미

전산조작 중앙선거조작위원회 서버에서는

2012년 12월 18일 이전부터 준비되있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센터에서 생산된 액셀 화일에 문서 속성을 보자

 만든 날짜 , 수정한 날짜. 인쇄한 날짜가 3개 문서 전부 동일하다

 심지어 분까지...

 어찌 교육감 선거든 대통령 선거든 투표도 시작되지 않는 전일(12월 18일)

 이미 프로그래밍된 득표수가  조작 선관위 서버에서 작성되어

 하급 지방 선관위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으로 선관위 홈피 자료실에 버젓이

 국민에게 공표되어 있었는지..... ???

 

그리고 저 준비된 12월 18일에 허위 득표수가

국민들이 투표한 한  실지 개표결과라고

그대로 방송을 타고 국민에게 송출되고

중앙선관위며 하급 선관위 각각의 홈피에 게시된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 내란사범 놈들아~

 

우연하게 구리시 선관위를 방문하다 알게된 문제의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 이라는 액셀 화일!!!

 

 

전산조작 당선녀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조작 중앙선관위에 폐악을 보여주는구나

 

 

 

 

 

 

 

 

(서울 송파구) 교육감 개표진행상황_.xls---12월 18일 최종 수정 (투표전 날)

 

 

 

(서울 송파구) 18대 대선 개표진행상황.xls---12월 18일 최종 수정 (투표전 날)

 

 

 

(구리시)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상황.xls---12월 18일 최종 수정 (투표전 날)

 

 

중앙선관위 홈피 - 정보광장- 선거정보- 선거자료   196 번 크릭            ---12월 21일 최종수정

                                                                                   조작 중앙선관위가 홈피에 공개한

                                                                                                18대 대선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

                                                                                              (송파,구리시 모든 득표 내용이 동일함)

 

 

상기 화면은 액셀 2010 으로 문서 속성을 본 화면입니다.

* 조작 선관위 송파구 선관위 자료실 엑셀 화일도 변조좀 해줘~! 

   부비트렙 던져줄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3155&bbsId=D115&pageIndex=1

( 조작 선관위  변조를 대비한 액셀화일 채증 동영상)

 

금일 시민수사단의 중앙선관위 방문이 있었습니다.

현장 촬영 동영상은 준비되는대로 올려드립니다.

방금 올려드린 저 문제의 화일로 선입력된

득표수 프로그래밍 선거에 대한 거친 항의 !!!!!!!!!!

 

이런 디질레이션들   ㅡ,.ㅡ

 

 

(추가 : 당일 현장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개표결과는 이미 선관위 서버에 12월 18일 저장되있었다

 

 

(추가)

선관위 문제의 문서 작성자 관련인물

유 소영  2주간 교육훈련 보내버리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7713&bbsId=D115&pageIndex=1

[스크랩] 세월호 10대 의혹 포스터1 _ (1번 부터 5번까지)|자 유 게 시 판

자닮 | 조회 25 |추천 0 |2014.06.27. 22:16 http://cafe.daum.net/leemiwoo/JCk5/1130 

세월호 10대 의혹 포스터1 _ (1번 부터 5번까지) (오유퍼옴)







-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 세월호 10대 의혹 포스터2 _ (6번 부터 10번까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85332


(오유 시사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2990&s_no=83021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25967

 

뉴스타파 - 세월호 레이더 영상 공개...급변침 이유는 잠수함 또는 스텔스 군함?(2014.6.26) | 국내정치,경제,사회

등대빛 | 조회 55 |추천 0 | 2014.06.27. 06:28

뉴스타파 - 세월호 레이더 영상 공개...급변침 이유는 잠수함 또는 스텔스 군함?(2014.6.26)

 

게시일: 2014. 6. 26.

세월호 침몰사고 2달여 만에서야 공개된 진도관제센터의 레이더 영상이

불분명했던 세월호 사고 원인에 다시 의문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이 입수해 공개한 진도VTS의 레이더 화면을 보면

사고 당일 오전 8시 48분 무렵 세월호가 큰 각도로 변침을 할 당시에

세월호 주변에는 아무런 선박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출처  http://youtu.be/e8VxA1BH4sQ

 

 

세월호 레이더 영상 속 '주황색 물체', 이것의 정체는?

 

게시일: 2014. 6. 26.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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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공개해드린 진도 VTS의 세월호 레이더 영상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레이더 영상은 사고 초기에 먼저 공개됐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래야 세월호 참사의 실체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세월호의 급변침 직후 레이더에 나타난 주황색 물체가 컨테이너가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훈 기자가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박 기자, 주황색 물체가 나타나는 과정부터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죠.

 

동영상 출처  http://youtu.be/xxIfD4i1MCQ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보신각 앞 살수차 ▶▶▶

총연행자 18명

춘몽님,신기선, 명숙님 연행

남자13명, 여자 5명

연행자중 부상자 발생~~~



늦은 7시 현재


청계광장이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어났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청계광장에서 드림



청계광장이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어났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청계광장에서 드림


청계광장이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어났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청계광장에서 드림

청계광장이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어났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청계광장에서 드림

살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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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프로펠러는
왜 휘어졌을까!!..."

놀라운 일이었다!!...오늘(25일) 오후 5시경,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4월 16일자 (필자의)데이터베이스를 뒤적거리다가 놀라운 장면을 발견하게 됐다. 세월호 참사 당시 TV화면을 켑쳐해 둔 사진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세월호 우현 프로펠러가 (우현 선수쪽에서 선미쪽으로)크게 휘어진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당시 방송된 S방송의 자료사진을 확대해 본 결과, 천안함 사건 당시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이 주장한 좌초설의 주장 근거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었다.

신 전 위원의 주장에 따르면 천안함은 백령도 앞 바다에서 좌초된 후 이함하는 과정에서 프로펠러가 해저와 접촉해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신 전 위원의 주장은 현재까지 큰 설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천안함이 이른바 북한제 <1번어뢰>에 의해 피격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정부의 발표 보다 훨씬 과학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 그렇다면 세월호의 우현 프로펠러가 휘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세월호 참사 당시 방송된 S방송의 자료사진을 살펴보자.
 

 
세월호가 좌현으로 완전히 기운 자료사진에서 세월호 우현의 프로펠러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로 세월호 우현이 촬영된 자료사진을 볼 수 없었다.(이 포스트를 보신 분들이 보다 선명한 자료를 꼭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공교롭게도 대부분의 세월호 침몰 당시 자료들은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운 쪽 모습만 보도하고 있었다.
 
그게 의심스러워 자세히 관찰해 본 우현 프로펠러를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프로펠러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던 것. 어쩌면 이 한 장의 사진이 세월호 침몰원인 전부를 밝혀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단박에 든 것이다. 따라서 프로펠러 부분을 크게 확대해 봤다. 이런 모습이었다.
 

 
놀랍지않은가!...세월호 우현 프로펠러는 바깥쪽으로 크게 휘어진 게 보였다. 필자가 천안함 사건을 취재하면서 챙겨둔 자료사진(프로펠러)와 세월호 프로펠러를 비교해 보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비록 프로펠러가 휘어진 방향은 달랐지만 세월호의 프로펠러는 크게 휘어져 사실상 동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따라서 프로펠러 부분만 따로 확대해 보니 프로펠러가 크게 휜게 도드라졌다. 그게 맨처음 본 사진 한 장의 모습이다. 이랬다.
 

 
"세월호,
프로펠러는
왜 휘어졌을까!!..."

소름이 돋은 이유를 아시겠는가. 세월호 참사 원인에 접근한 수 많은 정보들 중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 맹골수로에서 왜 우왕좌왕 했는 지 명백해 진다. 물론 아직 확인 안 된 주장사실이다. 하지만 프로펠러가 크게 휜 모습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의혹 대부분이 풀릴 것 같은 전망이다. 그렇다면 세월호 참사 직전 세월호 등으로부터 전해진 항적을 종합해 보면 침몰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정황증거가 대략 몇 개로 압축된다.

세월호의 항적

1.세월호가 인천-제주로 항해하면서 진도 앞 바다에 도착할 즈음 바다는 잔잔했고 시계도 좋았다. 세월호는 정상 항로를 항해하고 있었다.
2.세월호는 사고해역에 도착하자마자 우왕좌왕했다. 4월 16일 아침(08:20분)항속을 20노트-17노트-14노트로 줄였다.
3.세월호가 속도를 줄이고 급변침한 이유는 자세하지 않다.
4.다만, 3등항해사 박 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세월호 맞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선박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다"고 했다.

여기까지 세월호의 항적 과정을 분석한 <뉴스타파>의 자료를 참고하면 이러하다.

 

세월호의 항적을 참고하면 세월호가 침몰직전에 이르기까지 속도가 점차 20노트-17노트-14노트-6노트로 변한 걸 볼 수 있다. 주목해야 될 부분은 사고 당일 아침 08시 48분부터의 궤적(항적)이다. 이때부터 거의 90도로 급변침된 세월호는 약 4분간(08시 52분까지) 느리게 항해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조류를 따라 표류를 하게 된다. 필자를 소름돋게 만든 부분이 바로 이 장면이다. 세월호는 왜 속도를 줄였으며 급변침한 이후부터 표류에 이르렀을까 하는 의문이 나름의 결론에 도달하게 만든 것. 필자가 정리해 본 세월호 침몰 직전의 가설을 정리해 보면 이랬다.

세월호 침몰 직전(급변침)의 가설

가.정상적으로 항해하던 세월호(3등항해사)가 선수쪽에 나타난 괴물체를 보고 속도를 줄였다.(08:46~08:48)
나.한순간 괴물체와 추돌(08:48)하며 동력을 급상실 하며 4분간 떠밀려 갔다.
다.동력을 상실한 세월호(08:52)는 침몰할 때까지 진도 앞 바다에서 표류하게 된다. (목격자에 따르면)마치 & #39;배가 정지해 있는 듯한& #39; 모습이다.
라.세월호가 동력을 상실한 건 프로펠러가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휘어진 이유 때문이다. 엔진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세월호 승객의 초기 증언

그럴 듯 한가. 사실이 이러하다면 세월호의 프로펠러(스크류)를 휘게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세월호에 승선해 구출된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어지기 직전 "쿵~하는 소리가 선수(뱃머리)쪽에서 들렸다"고 말하고 있다. 또 참사 초기 세월호의 침몰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증언 중에는 "암초에 부딪쳤다"는 방송도 있었다. 이같은 증언은 세월호가 좌초했다는 말인데 맹골수로의 수심은 대략 40m로 알려져있고 암초도 없는 것으로 미루어 이같은 증언은 추상적이었다.

그러나 두 증언과 당직 항해사의 증언 등을 종합해 보면 세월호를 가로막은 괴물체와 추돌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이같은 정황은 연속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당시 탑승 승객이었던 단원고 학생의 증언(& #39;선박이 이상하다& #39;는 조난 첫 신고를 전남 소방본부에 했다)과 탑승객의 또다른 구조요청(122 긴급전화로 목포해경 상황실에 위기상황을 4차례나 신고)을 통해 세월호 침몰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장면을 세월호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타(VTS)의 교신내용을 재구성한 자료를 보면 이러하다.

 

세월호 참사 원인에 대해 입다문 정부와 해경(언딘)
 
위 세월호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타(VTS)의 교신내용은 09:06분부터 09:37분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세월호가 동력을 상실한 직후부터 대략 40분동안 세월호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이같은 사정에 대해 "왜 그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았는가"를 반문했고, 단원고 학생 등은 선내방송을 통해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믿고 탈출 기회를 잃고만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가 침몰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침몰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 #39;학살극& #39; 의혹에 휩싸인 건, 차마 발설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스모킹건이 세월호 프로펠러에 깃든 건 아닐까. 
 
세월호의 실종자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해경과 언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정부가 대대적인 홍보 등으로 유병언 회장 검거에 나선 모습은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의 시선을 세월호로부터 저만치 떼놓고 싶은 대국민 & #39;교란전술& #39;이 아닌가 여겨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참사 초기 해군의 구조함의 접근을 막은 것이나, 알파마린(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구조를 방해한 것도 (프로펠러가 휜)침몰원인을 감추기 위한 게 아니라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세월호의 동력을 상실하게 만든 게 제3의 괴물체와 추돌해 발생한 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세월호에 부착된 두 개의 프로펠러 사진을 공개해 국민적 의혹을 덜어내야 마땅하다.(인양도 한 방법이다.) 그게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잃는 단원고 학생들과 승객들의 유가족들과 영혼들에 대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예의가 아닌가 싶다. 세월호 국정조사를 통해 맨 먼저 해야할 일은 세월호 침몰원인을 밝혀줄 스모킹건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다. 프로펠러를 휘게 한 괴물체는 또 무엇인지... 세월호의 프로펠러가 휜 모습이 착시현상이 아니길 바라며 당국의 답변을 기다린다.
 
[출처]http://tsori.net/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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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ㆍ세월호와 함께 잃어버린 주권ㆍㆍㆍㆍ

▶▶▶일본자위대가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됬다는거 알고계십니까?????

세월호학살~~최대수혜자는 일본!!!!
세월호학살후...오바마는 한일군사정보공유협정으로 우리의 주권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
박근혜의 국정원장 지명 이병기를 막아야합니다

월드컵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는군요

일본은 지진에 방사능에....가라앉고있는 일본...

북한 석유~세계3위, KBS보도~ 석유개발 계약직전, 북한, 중국~각37.5프로 ,미국~25프로

북한 회토류~6경 8천조 원어치

이정도면 군침 흘린만 하죠...
자작극이라고 의심되어지는 911테러 이후
미국이 어딜 침략했나요???
한미일 군사협정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


친일매국세력이
고의적으로 세월호사고를 내서
한미일 군사협정(우선 군사정보공유약정)으로
통째로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바치려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그 당시 주변 상황을 복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3월 31일-4월 7일 한,미, 호주 해병대 및 해군 연합 상륙작전 - 21년만의 최대규모 약 14,000명 참가 일명 쌍용작전전개,
▼4월 5-8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일본 방문, 호주는 특히 세계 최고로 알려진 디젤-전기 추진 기술을 갖춘 일본의 잠수함 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
▼4월 8-9일 토니 애벗 방한-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4월 16일 세월호 침몰
▼▼▼4월 25일 오바마 방한-한일군사정보공유협정 강요, 기관간 협정, 정식협정과 같음
▼▼▼6월29일.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장관이 29일부터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국간 정보공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우린 세월호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잃었습니다. 한일국사정보공유약정은 일본에 우리의 주권을 내맡기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진짜 세상이 무섭게 돌아가고 있네요. 모든 일들이 숨은 이유가 있는지 계획되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허걱~도대체 세월호가 침몰한 지역의 수심이 몇미터냐? [28]

하루살이 (gygy****)

주소복사 조회 1580 14.06.28 20:45 신고신고

 


세월호 침몰 각도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침몰각도가 몇도로 보이시나요?


세월호가 맹골만에서 침몰한 모습입니다...


해군의 발표에 따르면...수심이 37m이기 때문에 잠수함이 다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저 침몰각도에서는 수심이 절대...네버 37미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월호의 수평라인인 파란 페인트 라인을 기준으로 침몰각도를 그려봤습니다..


그랬더니..침몰각도가 약 45도에서 50도 사이입니다..


직각 삼각형 45도 빗변과 높이의 비율은 1대 0.70711 비율입니다..


세월호 길이가 145미터로 위로 2미터 정도가 돌출되었습니다...


따라서 45도 침몰각도를 기준으로 수심을 계산해 보면...


143미터 * 0.70711 = 수심 101미터가 계산됩니다...


침몰각도 60도로 보이지 않지만...

침몰각도 60도로 계산하더라도 수심이 71미터입니다.


여러분..이거 어떻게 된 걸까요?


저정도 수심이면..일정한 해로를 따라..잠수함 4~5대 는 지나다닐 깊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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