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꾸준하게 음식물을 섭취해야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다. 그러나 음식물로 인해 질병을 얻게 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그 중 특히 콜레스테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그릇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얻는 병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때문이다. 9월 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에 대해 바로 알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생활습관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실제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 요법을 실천하면 125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콜레스테롤은 왜 무서운가?
사실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언제부터인가 콜레스테롤 하면 성인병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성분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기본 단위인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억제해 주며 소화작용을 돕는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만병의 원인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몸 안에 들어와 소비되는 경로를 살펴보자. 음식물을 통해 혈관으로 들어온 콜레스테롤은 지질 단백질과 결합한다. 이 때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Low-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단백질)이 생성되어 몸 속을 순환하는 과정에서 산화된 지방덩어리(Fatty Streak)가 만들어진다. 또 그 주변에 거품 세포(Foam Cells)가 형성되는데, 이 물질이 혈관을 부풀리고 딱딱하게 만든다. 결국 혈관이 좁아져 피가 잘 돌지 않게 되는 것이다.
쉬운 비유로 명절 때 자동차로 인해 고속도로가 정체되면 우회도로인 국도, 지방도로가 동시에 막혀 교통대란이 오는 것과 같다. 우리 몸도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이 좁아지고 굳어지면서 피가 잘 돌지 않아 돌연사, 심장병, 동맥경화, 당뇨병 등 대사이상 증후군의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신체는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콜레스테롤은 대게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식생활이 원인이 되어 우리 몸에 쌓인다. 기름진 음식이나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즐겨 먹거나 과음·과식·흡연 등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공포의 물질로 바뀌어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관심조차 가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무관심하다가 한번씩 주변인들의 입원이나 돌연사 소식을 접하고 잔뜩 겁을 먹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이다.
질병에 지나치게 민감한 건강염려증도 문제지만 자신의 건강을 맹신하는 건강불감증이 더 무섭다. 최소한 자기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아직 젊고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면 느닷없이 죽음을 맞은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생활습관
콜레스테롤은 일상에서 조금만 주의하면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 과음, 과식, 기름진 음식을 조심하는 식생활 습관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콜레스테롤을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적당량으로 제한하면 된다. 그렇다면 그 적당량은 어느 정도일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양이 하루에 약 300mg 이상이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300mg 이하이면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음식물로부터 하루에 300~500mg 정도를 섭취하고, 과한 경우 600~800mg 정도에 이르니 이 콜레스테롤이 쌓여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300mg 이하로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너무 많다. 계란의 경우 1개의 노른자(20g)에 26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하루에 계란 1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 허용량이 충족된다. 그런데 거기에다 삼겹살, 멸치볶음, 젓갈 등을 동시에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다섯 빛깔 자연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으로 알려진 계란, 삼겹살, 육류의 기름부위, 버터, 젓갈류, 새우, 멸치, 생선알(연어, 명태) 등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야채류, 과일류, 해조류, 버섯류, 콩류 등을 즐겨 먹으면 좋다.특히 권하고 싶은 음식물은 흰색, 검정색, 빨간색, 녹색, 노란색의 다섯 가지 빛깔을 가진 자연식품이다. 이 같은 색을 띤 식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항노화 및 항암작용을 하는 건강 지킴이들이다.
흰색 식품으로는 마늘, 버섯, 양파, 콩나물, 인삼, 도라지, 무, 두부, 우유 등이 있다. 마늘, 양파, 무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한다. 인삼, 도라지, 콩나물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베타글루칸은 항암 및 노화억제 작용을 한다. 두부와 우유는 항암 효과가 있고 골다공증에 좋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정색 식품으로는 검은 콩, 검은 쌀, 검은 깨, 김, 미역, 다시마, 흑마늘, 흑양파 등이 있다. 이 식품들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High Density Lipoprotein, 고밀도 지단백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찌꺼기를 청소한다.
빨간색 식품인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 홍시, 고추, 붉은 양배추 등은 안토시아닌, 리코팬, 캡사이신 등이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조혈기능이 있으며, LDL의 산화를 억제한다.
녹색 식품으로는 양배추, 시금치, 샐러리, 오이, 키위, 케일, 컴프리, 완두콩, 아스파라가스 등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량의 무기질 등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의 조절소로 기능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노란색 식품인 호박, 오렌지, 당근, 파파야, 망고, 감귤, 감, 살구, 파인애플 등에는 베타카로틴, 플라본, 비타민 등이 듬뿍 들어 있어 조절소 기능은 물론, 피부에 탄력을 주어 여성들의 미용에도 좋다. 또, LDL의 수치를 낮추고 HDL의 수치는 높인다.

성공적인 식사요법 실천을 위한 세 가지 수칙
기존의 좋지 않은 식습관에 젖어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콜레스테롤 섭취량 조절에 실패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세 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식사시간과 횟수가 일정치 않으면 저녁식사 때 자연스럽게 과식하기 쉽다. 그 결과 지방이 쌓이고,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혈당을 높이거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먹는다. 우리 뇌의 만복중추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 그런데 음식을 잘 씹지 않고 넘기면 배부름이 늦게 전달되어 그만큼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음식물을 20~30회씩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한다. 오랫동안 씹을수록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야채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 야채를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섭취 열량도 낮아지므로 일석삼조라 할 수 있다.
셋째, 평상시 먹는 양의 7할만 먹는다. 오래 살려면 적게 먹으라고 했다. 밥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꾸고, 배부름이 느껴지기 전에 그만 먹는 습관을 들인다. 조금 더 먹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하게 사는 법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자연에서 깨끗하게 자라난 식품들을 욕심내지 않고 섭취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 된다. 그렇지만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가 우리들을 조급하게 하고 욕심부리게 만들며 결국에는 병들게 한다. 몸의 바른 리듬을 깨우면 의료 기술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건강 백세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 바로 지금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부터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출처 :미소짓는 태양 원문보기 글쓴이 : 미소짓는 태양

일본의 대표 건강잡지 장쾌(壯快)는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매회 새로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잡지. 과연 어떤 건강 정보들이 담겨 있을까? 알아두면 좋은 건강 정보 7가지.

건강 정보 1이명, 현기증, 두통엔 고관절 마사지가 효과

증상 이명, 현기증은 자율신경과 관련이 있으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여러 불쾌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이런 증상은 상실하허 즉 허리나 다리 같은 하반신은 차갑고,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상태라고 말한다. 이명과 현기증은 마른 체형으로 빈혈기가 있고 손발이 찬 상실하허 타입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고관절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이어주는 곳이다. 이곳을 문지르거나 지압하면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상실하허 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고관절은 깊은 곳에 있어서 직접 만지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사타구니를 문질러 자극할 수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위를 보고 눕는다. 왼쪽 다리는 편 채로 두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왼쪽 무릎에 댄다. 오른쪽 사타구니를 만져보면 딱딱한 근육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만져진다. 이곳에 오른손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모아서 대고 사타구니를 따라서 부드럽게 문지른다. 30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 손끝에 힘을 줄 필요는 없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아침, 저녁 2회씩 마사지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난다.

건강 정보 2다이어트에 양배추 초절임이 굿!
효과 양배추 초절임 다이어트는 <壯快>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알려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고 포만감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다이어트를 하며 식사량을 줄여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양배추를 먹으면 좋다.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양배추를 식초에 절인 양배추 초절임은 양배추와 식초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 또한 양배추를 채썰어 먹을 경우 비타민 C가 파괴되기 쉬운데, 이를 식초에 담가놓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하는 효과가 생긴다.

이렇게 해보세요! 양배춧잎을 한 장씩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용기에 담는다. 줄기와 심 부분은 채를 썰어도 좋고 그냥 담아도 된다. 양배추 1통(1kg 정도, 1주일분)에 (양조)식초 6큰술(90ml)을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붓고 1주일 정도 보관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먹어도 상관없는데 보통 70g 정도가 적당하다.

건강 정보 3다이어트에 바나나 식초가 효과적
효과 일본 TV NHK에서 바나나 식초의 효과가 방송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바나나 식초는 각광받고 있다. 바나나 식초는 특히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하며 피로 회복 효과도 높다. 바나나에는 피로 회복, 변비 예방, 고혈압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바나나를 식초에 담그면 식초의 초산 성분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바나나 식초는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이며 지방,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바나나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포함되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C형 간염 환자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해보세요! 바나나 한 개를 2cm 두께로 썰어 500ml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사과식초 200ml를 넣어 용기 뚜껑을 덮은 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다. 냉장고에 보관했다 하루가 지난 뒤부터 마신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먹는다. 그냥 먹기 힘들면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마셔도 좋다.

건강 정보 4치질엔 섬유질 음식 섭취와 반신욕이 최고
증상 치질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변비 등 배변 장애와 나이를 먹을수록 진행되는 항문의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식사 습관, 항문 경련, 배변 습관, 복압 상승 등이 연관되어 있다. 치질은 부위에 따라 크게 외치핵총이라는 혈관들이 늘어나고 항문 주위의 피부가 늘어진 상태인 수치질과 내치핵총이라는 혈관들이 늘어나서 항문 주위로 돌출되거나 출혈을 유발하는 암치질로 나뉘지만 많은 경우 내치질과 수치질이 동반된다. 치질은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나뉘며 3도 이상은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1~2도라면 식이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치질에 효과적인 야채 등 섬유질 음식의 섭취를 늘려 변비를 예방하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욕으로 항문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효과적. 특히 배변 후에는 비데를 사용하거나 반신욕을 생활화하는 것이 치질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건강 정보 5충치, 치주염, 구강질환엔 참기름 양치가 직효
증상 예부터 이는 5복 중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술, 담배에 찌든 현대인들의 치아 관리는 하루 두 번 양치질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치주염, 구취, 염증 등 잇몸질환의 주요 원인은 입 속에 있는 세균막인 프라그와 치석이다. 따라서 어떻게 이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참기름은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다. 참깨에는 피부나 점막, 치아 등에 흡수력이 좋고 치석이나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한방에서도 예부터 참깨 닷 되에 물 한 말을 넣고 다섯 되 되게 달여 양치질을 하면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만큼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치과에서 참기름으로 양치질을 한 결과 잇몸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이가 약해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참기름을 이용해 양치질을 시키면 면역성이 커진다.

이렇게 해보세요! 참기름을 냄비에 넣고 100℃가 될 때까지 끓인다. 식으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보통 아침, 저녁 양치질을 한 뒤 물 대신 끓인 참기름을 물과 섞어 입 안을 헹군다. 입에 참기름을 머금고 1~2분 정도 입가심을 한다. 참기름은 입 안의 세정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진정 효과도 있다. 가라오케에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다 목이 쉬거나 부었다면 잠자기 전에 참기름으로 입가심을 하고 나면 다음날 목이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 정보 6무릎 관절염에는 잔새우 분말과 표고버섯물이 효과
증상 무릎 관절염은 잘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중년 이후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물론 통증을 완화하고, 증세를 개선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무릎에 맞는 주사의 고통 때문에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겠다는 환자들도 있다. 관절염에 좋다는 음식은 여럿 있다. 한때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애꿎은 고양이들이 수난을 당한 적도 있다.

효과 미국의 한 대학에서 1000여 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잔새우 분말을 먹인 결과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잔새우 분말에는 무릎 연골 상태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또한 표고버섯을 불린 물도 관절염에 무척 효과적이다. 매일 한 잔씩 꾸준히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잔새우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는다. 불에서 내린 뒤 펼쳐서 10분 정도 식힌다. 그것을 믹서에 넣고 갈아 분말로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매일 한 숟가락씩 온수에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물을 만들 때는 말린 표고버섯 서너 장을 하루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다음날이면 물이 완전히 갈색으로 변한다. 이 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아침 공복일 때 그대로 마신다.

건강 정보 7액취증, 땀 냄새 제거에는 레몬즙이 좋다
증상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더운 여름철이 괴롭게 마련이다. 땀이 나면 신경 쓰이는 것이 겨드랑이 냄새와 발 냄새다. 유독 겨드랑이와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이 두 곳에 땀샘이 몰려 있기 때문. 특히 겨드랑이는 액취증을 유발하는 분비물이 땀과 함께 섞여 냄새가 더욱 고약하다. 그렇다면 향수를 쓰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해보세요! 세균이 땀과 섞여 발효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따라서 액취증이나 발 냄새를 억제하려면 세균 증식을 막으면 된다.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 추천하는 것이 레몬 백반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레몬 로션이다. 레몬과 백반에는 땀 억제, 냄새 제거,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레몬 로션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뚜껑이 달린 유리병에 물 20ℓ를 넣고, 백반 5g을 섞어서 가볍게 흔든 뒤 24시간 보관한다. 백반이 녹으면 레몬즙을 짜 넣고 흔들면 완성. 굳이 레몬 로션이 아니더라도 레몬즙을 떨어뜨린 온수에 적신 타월로 몸을 닦아도 좋다. 레몬 향은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백반은 로마시대부터 땀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쓰였다. 백반에 들어 있는 금속류가 냄새 성분을 제거하고, 땀샘을 막아준다. 이와 같이 제한(除汗), 소취(掃臭), 살균(殺菌) 작용을 모두 가지고 있는 레몬 로션은 액취증이나 발 냄새 제거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뇌졸중 직전엔 이런 현상이…

십선(十宣), 이첨(耳尖)


뇌졸중전구증(腦卒中前驅症)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서 수 시간 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제대로 구급조치를 하지 못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뇌졸중의 원인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은 사람에게 생기며, 평소에 혈압이 높았거나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지방성 변화로 막히는 뇌혈전, 뇌혈관이 혈전덩어리로 막히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뇌졸중전구증의 증상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다.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며 어지럽다.

-심하면 몸을 비틀거리며 졸도한다

위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2∼30분을 경과할 때도 있습니다.


응급처치

뇌졸중전구증은 일상생활중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다. 또한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청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 이첨(耳尖). 혹은 이배정맥삼조(耳背靜脈三條), 기단(氣端), 설첨(舌尖)

처리방법 : 십선부터 2mm이상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증상이 없어지면 점자를 중지하고,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혈은 계속 점자한다.

기타 : 증상이 멈추면 우황청심환이나 양방 진정제를 먹이고 편안히 눕힌다.

증상이 완전히 멈추지 않았을 경우는 구급차로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http://cafe.daum.net/vitalfoodok

천연자연 식이요법

출처 :혈관청소 합시다 원문보기 글쓴이 : 식생활 개선
[스크랩] 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스팸신고

■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 하루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은 외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 15초씩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UCLA대학병원의 프리드 박사는 하루 45분 웃으면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등 현대적인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스웨덴의 노먼 커즌즈 박사는 환자가 10분간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은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정신건강"이라는 책자에서 "웃음은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는 서양 속담을 인용해 웃음은 순환기를 깨끗이 하고 소화기관을 자극하며 혈압을 내려준다고 소개했습니다.
■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 1분을 웃으면 10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몇 년 전 영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에 대강 4백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어른이 되면서 하루 6번 정도로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어른들은 웃음을 잃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 당시 영국에서는 "웃음 요법(Laughing therapy)"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치료요법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설에 근거한 것인데 심리학자인 로버트 홀덴(Robert Holdec)씨가 개발한 것으로서 그에 따르면 "웃음 요법"은 행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건강도 가져온다고 합니다.
■ 홀덴의 웃음요법
하나는 웃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한 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웃음은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홀덴씨의 연구에 의하면 1분 동안에 흔쾌하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 게 되고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진통성분을 가진 엔돌핀이 늘어나고 체내의 T 세포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1분 웃으면 10분 동안 운동을 한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안 웃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통계처럼 어른들은 잘 웃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파와 부딪치면서 웃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웃음을 찾는 잠재의식의 능력을 갖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그저 그것을 감추고 있을 뿐이며 누구나 기회만 있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 해 행복과 건강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웃음 요법은 이런 잠재능력을 개발해서 어른의 몸 안에 감춰진 어린애의 모습을 찾아내는 치료법인 것입니다. 미소 짓기와 따라 웃기로 명명된 이런 치료는 그저 웃기 위해서 웃을 수 있는 연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자신이 웃고 싶을 때 남을 의식하지 말고 마음껏 웃을 수 있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치료는 마음속으로 행복했을 때를 생각해 보는 상기요법입니다. 홀덴씨는 사람들에 행복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어디에 있었는가 누구와 함께 있었는가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계속 상기하면서 현재의 생활 속에서 그런 행복을 다시 찾으라고 권유합니다.
■ 웃음요법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
노만 커즌스 박사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서 뼈 마디 마디에 염증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혀지지도 않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그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은 육체에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며 부신 호르몬을 마르게 하여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웃음요법을 실시 해 보기로 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는데 10분정도 폭소를 터트린 후에는 2시간 정도 평안하게 잘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이면 33배 더 잘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을 초청하여 같이 웃었습니다. 웃음요법의 자가치료를 통하여 8일 후에는 엄지손가락이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통증 없이 테니스나 골프를 칠 수 있었고, 승마를 즐겼으며, 손을 떨지 않고서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치료가 되었습니다.
구 소련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샤란스키도 웃음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샤란스키는 정치범으로 감옥에서 9년 동안 지냈으며, 그중에 16개월은 사형선고를 받고 독방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소련 비밀경찰에게 총살당할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괴롭힘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런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골방에서 그가 발견한 유일한 무기가 바로 웃음이었습니다. “자유로울 때 유머는 하나의 사치스런 것이지만 감옥에서는 유일한 무기이다. 그들에 대하여 웃을 수 있는 순간 당신은 자유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유머감각은 생존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됩니다. 언뜻 보기에는 계속적인 위협 아래 있는 사람이 사치스런 유머를 갖는 것은 모순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머는 사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역동적인 수단입니다. 위협 아래서 유머는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장 나중에 다시 찾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곤궁과 불운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는 능력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로부터 유머를 갖는 것입니다. 유머는 현실에 대하여 무관심 하는 것이고 상황의 심각성을 고의적으로 모른 체하며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절반은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 암을 이겨내는 법, 실컷 웃어라
유방암을 이겨낸 웃음요법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 해 진 것입니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해줬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항암주사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이탈리아 우딘대학의 소니아 조르젯은 쥐를 암에 걸리게 한 다음 항암주사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암에 걸렸지만 편한 상태에서 주사를 맞은 쥐들은 치료받지 않은 쥐들보다 더 오래 살거나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하루 1시간씩 다리에 플라스틱 판을 묶어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주사를 맞지 않은 쥐처럼 빨리 죽었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지만, 편하고 밝은 마음은 면역체계를 강하게 합니다. 편하고 밝은 마음이 좋은 치료방법과 어우러지면 암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틴은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에서 암클럽을 운영하면서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는 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웃음의 신통철학

1. 웃음은 분위기를 좌우한다.
가. 웃음은 분위기를 밝게 해줍니다.
나. 서로가 웃으면서 대하면 한결 부드러운 사이가 됩니다.
다. 웃음이 있는곳엔 자연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라. 웃음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마. 부드러운 분위기는 물론 침울한 분위기도 명랑하게 만드는 사람은 항상 밝습니다.
바. 인상좋은 웃음에는 상대방을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2. 웃음의 건강학
가. 웃음은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이 유 : 사람이 웃을때는 통증을 진정 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나. 웃음이 주는 효 과
*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 뜨리며,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배가 아플때까지, 눈물이 나올때까지, 숨을 쉴때까지, 크게 웃고 난 뒤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후련 해 집니다.
* 웃고나면 굳어진 어깨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 스탠퍼드 윌리엄 박사.
한번 웃는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5분동안 하는 운동량과 같다.
20분 동안 웃는것은 3분동안 격렬하게 노젓는 운동량과 같다
다. 웃음은 천연적 진통제
* 웃으면 뇌에서 엔돌핀의 생성이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 웃음은 스트레스에 대한 최고의 해소책이자 스트레스 자체의 발생을 막아주는 예방 주사입니다.
* 웃음은 체내 면역체를 강화시켜 주는 세균의 침입이나 확산을 막아주는 천연적인 진통제인 엔돌 핀을 분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덜어주는 무형의 보약입니다.
라. 웃음의 생체학
* 우리몸을 지배하는 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 놀람, 불안, 초조, 짜증 :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상하게 하는 등 해를 끼칩니다.
* 웃음, 폭소 : 부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진정시키고 몸을 안정 시켜줍니다
* 폭소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줍니다
* 쾌활하게 웃으면 우리 몸속의 650개 근육증 231개의 근육이 움직입니다
웃을때의 얼굴 근육은 15개가 움직입니다.
마. 억지로 웃는 웃음의 효과?
* 미국 UC샌프란시스코의 폴 에크먼 박사
□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따라간다.
□ 일부러라도 웃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웃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억지로 웃는 연습을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인상 찡그린 표정은 사라진다.
■ 웃음의 생리적 효과
1. 뇌하수체에서 엔돌핀이나 엔케팔린 같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됩니다.
2. 부신에서 통증과 신경통과 같은 염증을 낫게 하는 신비한 화학물질이 나옵니다.
3. 동맥이 이완되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과 혈압이 낮아집니다.
4. 웃음은 신체의 전 기관에 긴장 완화를 줍니다.
5. 웃음은 혈액 내의 코티졸의 양을 줄여줍니다.
6.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의 완화로 심장마비를 예방합니다.
7. 웃음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8.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순환계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9. 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10. 3-4분의 웃음은 맥박을 배로 증가시키고 혈액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합니다.
11. 가슴과 위장, 어깨 주위의 상체 근육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 웃음에 대한 명언
*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월쉬 )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윌리엄 프라이-스탠포드 의대 교수)
* 당신이 웃고 있는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패티우텐)
*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윌리엄 제임스)
* 나는 웃음의 능력을 보아왔다. 웃음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참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봅 호프)
*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헨리 와 드 비쳐)
*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 칼 조세프 쿠 쉘)
* "笑門 萬福來"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
* 一笑一少,一怒一老(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노하면 한번 늙는다)
■ 스트레스 해소방법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없다. 하지만 이런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22%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진짜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이 분석을 보면 우리들을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 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계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1. 일주일에 3~5일간은 30분간 땀을내며 운동하라.
2.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3. 카페인 섭취를 막아라.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계발하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더 많이 미소짓고, 감정적 무게를 줄이기 위해 웃어라.
10. 매일 삶의 축복을 헤아려 보라.
11.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2. 개인적 목표를 정하고, 목표감을 계발하라.
13. 용서하라.
14. 혼잣말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그리고 긍정적 기대감을 가져라.
■ 유머 감각의 훈련과 숙달
가. 웃음의 효력에 대해 늘 생각한다
나. 라디오,TV,신문,비디오,서적 등에서 유머를 찾으며 때로는 연구한다.
다. 웃음노트를 준비하여 기록하여 둔다.
라. 어린애로 돌아가 좀더 장난기 있게 산다.
마. 지갑이나 수첩,주머니에 유머를 넣고 다니며 다른사람들을 웃기며 나도 웃는다.
바. 즐거운 자리,잘 웃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사.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을 보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
■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머기법 7가지
1. 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려라(기대했던 것이 갑자기 사라질 때 웃음이 나온다)
2. 곡해와 궤변으로 열변을 토한다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과장한다
4. 때로는 바보 노릇도 서슴치 않는다
5. 세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6. 단어의 다른뜻을 부각시킨다 (하나의 사실이 두가지로 해석되면 유머가 된다)
7. 독특한 표정과 몸짓을 개발한다(인간의 동작이 기계를 연상시키는 것에 비례해서 웃음을 일으 킨다)
8.개그맨이나 커미디언의 말투나 행동,몸짓을 평소에 연습해 둔다
■ 웃고 사는 비결
1.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웃는 표정을 연습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웃음에 인색한 편입니다. 외국인들은 동양인 가운데 인상 쓰고 있는 사람은 한국인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잘 웃는 사람은 고통도 비교적 즐겁게 받아 들입니다.
2.어려운 얘기지만 모든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욕심으로 인하여 생긴다고 하니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일이 즐거워 진다고 합니다
3.집 환경을 밝게 꾸민다
우중충한 그림이나 사진대신 귀여운 아이나 동물의 사진, 웃는 사진 등을 걸어 놓습니다.
4.우습거나 즐거운 장면을 연상한다
자꾸 웃다보면 웃음이 자기의 것이 됩니다.
5.웃기는 영화나 드라마,비디오,유우머 책,유모어 사이트 등을 자주 본다
웃음은 "유대강화 효과"를 갖습니다, 남을 웃기면서 자기도 즐거워 진다.필요하면 메모라도 해서 주위에 이야기 합니다.
6.아이를 즐겁게 하거나 간지럽힌다
웃음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그 자체가 기쁨, 따라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7.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라
매사를 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남의 실수도 즐겁게 받아 들이며 안되는 일은 운명으로 돌 리고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8.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한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한도 끝도 없는 위를 보지 말고 낮은 곳을 보며 조그만 일에 행복해 하고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출처 :일침명의 원문보기 글쓴이 : 해뜨는 나루

★ Leg & Hip ②
밴드 운동은 특정 부위의 근육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콤비네이션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다리 운동을 할 때 밴드 링을 발 앞꿈치에 걸 경우 허벅지가, 발 뒤꿈치에 걸 경우 히프 부분이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히프 익스텐션
엉덩이 라인을 가장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히프 업은 물론 허벅지 뒤쪽 근육 운동도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 탄력 있는 히프를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볼 운동이다. 미사랑한의원
▷ trainer’s tip
엎드린 자세로 하는 운동인 만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허리가 심하게 휘지 않도록 복부에 일정한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접었다 펴는 동작에서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겨주고 다리가 너무 위쪽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사랑한의원

1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밴드의 한쪽 링을 손에 낀 후 다른 쪽 링을 같은 쪽 발에 끼운다.미사랑한의원
2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굽힌 상태에서 허리와 다리 바깥쪽이 수평이 될 때까지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미사랑한의원
3 허벅지에 텐션이 느껴지면 다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다.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미사랑한의원


레그 컬
허벅지 뒤쪽 근육을 가장 확실하게 수축·이완시키는 동작이다. 전신의 혈액순환을 높이는 워밍업 효과가 크며 엉덩이 근육도 함께 단련시킬 수 있다. 미사랑한의원
▷ trainer’s tip
히프 익스텐션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 운동이기 때문에 몸통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당겨 근육을 수축시킬 때 무릎의 각도는 항상 직각이 되도록 한다. 이때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겨 함께 운동하는 것이 좋다. 미사랑한의원

1 어깨 높이의 물건에 밴드를 고정시키고 두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은 후 한쪽 다리를 밴드 링에 건다. 이때 반대쪽 무릎은 90도 각도로 구부려 무게 중심을 싣는다.
2 밴드를 천천히 당겨 다리가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이때 종아리가 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써 밴드를 당겨야 한다. 미사랑한의원


레그 프레스
허벅지 앞쪽 근육과 엉덩이가 함께 움직이는 콤비네이션 동작이다. 허벅지 앞쪽의 ’알’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미사랑한의원
▷ trainer’s tip
항상 머리가 중앙에 오도록 유의한다. 운동을 하다 보면 턱이 들릴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몸통 쪽으로 당겨줘야 한다. 다리를 구부렸다 펼 때는 골반의 각도와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미사랑한의원

1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45도 각도로 들어 올려 양 다리를 밴드 중앙에 건다.
2 한쪽 무릎을 먼저 구부린다. 이때 다른 쪽 다리로 밴드를 당겨 무게 중심을 유지한다. 무릎을 펴주는 동시에 반대쪽 다리를 구부린다.

햄스트링
요가와 필라테스 같은 근육 단련 운동(isometric)을 하기 전 스트레칭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준비운동의 느낌으로 특히 허벅지 뒤쪽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미사랑한의원
▷ trainer’s tip
이 운동은 짧고 굵은 근육이 아닌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들어줄 때 준비운동으로 할 수 있는 동작이다. 다리를 내릴 때 허리가 공중에 잠시 뜨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배에 힘을 줘 허리가 바닥에 붙어 있다는 느낌을 유지할 것.
미사랑한의원
1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발 앞꿈치에 밴드를 건다. 팔을 90도로 구부린 후 밴드를 팽팽히 잡아당긴다.
2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려 하늘로 향한다. 발끝은 얼굴 쪽으로 당긴다. 다리를 내리다가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서 정지한다.


한방과 필라테스의 만남
http://cafe.daum.net/inaemedi/40mn/1주소 복사
한의학적 치료에 필라테스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요실금에는 골반 저근 강화, 산후조리에는 골반 교정 등의 효과를 가지고 치료율을 높여줍니다.

또 각종 근골격계 통증 질환의 원인이 근육의 약화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근력 강화를 통해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통증 치료 이후에 근력 강화를 통해서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에 있어서 필라테스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인체의 중심에 있는 근육, 즉 복부와 등,허리에 있는 우리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복부에 있는 근육들이 길고 매끈하게 발달하게 되고 복부의 불필요한 지방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복부비만에 매우 좋습니다. 한방 다이어트를 통한 효과와 필라테스의 효과를 병행하여, 단순 체중감량이 아니라,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인애한의원의 필라테스 운동치료는 한의학의 기공수련 등과같은 개념으로 개개인의 약한 장부와 경락을 진단받고, 그 경락을 따라 배열되어 있는 경근을 강화시켜주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기존의 필라테스가 가지는 효과와 더불어 경근강화를 통한 경락과 장부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출처: 강남 인애한의원

건강·미용특화산업 날개 단다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기발전 로드맵 윤곽
국제적 수준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 육성
2008년 12월 18일 (목) 김경필 기자

‘불로장생’을 테마로 한 건강·미용특화산업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변모시킬 준비를 마쳤다.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이 가시화 되는 데다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도 예정, 건강·미용특화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뷰티테라피 관광네트워크 추진위원회를 결성, 관광명소·명품 개발사업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건강·미용특화산업을 통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 장기발전 로드맵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역 자원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테라피 객실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뷰티테라피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을 국제적인 수준의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사계절을 표현한 색채테라피 교육과정과 제주형 테라피 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경진대회, 기능성 테라피 객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 참가규모는 도내·외 건강·미용 전문가와 대학생 등 6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불로장생 건강체험관도 이달내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을 6곳에 설치한데 이어 이동식 테라피체험관도 마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색채테라피를 테마로 한 객실도 조성, 겨울철 전지훈련 선수단 등에게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6차 산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건강·미용특화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미용특화산업 날개 단다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기발전 로드맵 윤곽
국제적 수준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 육성
2008년 12월 18일 (목) 김경필 기자

‘불로장생’을 테마로 한 건강·미용특화산업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변모시킬 준비를 마쳤다.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이 가시화 되는 데다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도 예정, 건강·미용특화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뷰티테라피 관광네트워크 추진위원회를 결성, 관광명소·명품 개발사업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건강·미용특화산업을 통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 장기발전 로드맵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역 자원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테라피 객실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뷰티테라피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을 국제적인 수준의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사계절을 표현한 색채테라피 교육과정과 제주형 테라피 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경진대회, 기능성 테라피 객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 참가규모는 도내·외 건강·미용 전문가와 대학생 등 6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불로장생 건강체험관도 이달내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을 6곳에 설치한데 이어 이동식 테라피체험관도 마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색채테라피를 테마로 한 객실도 조성, 겨울철 전지훈련 선수단 등에게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6차 산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건강·미용특화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암세포를 죽이는 암세포 파괴물질

암세포를 체외 배양하면서 천연물을 주입한 결과 암세포 종류에 따라 특이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천연물들을 찾을 수 있었다. 암세포 파괴물질이 들어 있는 천연식품으론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쇠비름(Pofulaca oleracea L)

쇠비름과의 일년생 상자엽 식물로서 남미가 원산지이다. 비타민과 무기질, 오메가-3-필수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이뇨 해독작용에 이용되어 왔고 위암 세포를 직접 파괴한다.

2)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야채 중 특이하게 비타민 B군이 많으며 간암 세포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암 증식을 억제한다. 아래 사진은 미 국립보건원 암연구소에서 실험한 것으로 컴프리 추출물이 간암 세포를 파괴하는 모습이다.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

서귀포신문 webmaster@seogwipo.co.kr

서귀포시가 처음 주최한 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이 22일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개최됐다.

뷰티테라피네트워크2008-11-17546
Beauty Therapist Fetival

* 서귀포 뷰티 테라피스트 페스티발
* 접수 :우편 및 fax접수
* 접수 마감 : ~12월 10일
* 주소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308
* 서귀포 시청 건강특화육성팀
* Fax :064-760-3949강진영
* 064-763-3216 정주훈



* 기간 : 2008 12월 21일(일) ~12월 23일(월)
*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주관 : 서귀포시 건강특화사업추진위원회
* 뷰티테라피 관광네트워크
* 문의 : 064) 760-3942, 76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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