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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 맞아도 될까?…벌독, 염증억제 효과있다

기사입력 2009-03-01 20:41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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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벌침에 있는 봉독은 오래 전부터 관절염이나 근육통을 치료하는데 이용돼 왔습니다. 그런데 이 벌침이라는 게 정말 맞아도 되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국내 연구팀이 이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벌독의 염증 치료 역사는 4,000년 전인 이집트 파피루스 문서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까지 벌독은 멜리틴과 아돌라핀 등이 염증을 억제한다는 정도로만 그 효과가 알려져왔습니다.

경희대와 자생한방병원 연구팀이 염증 억제 기전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시도했습니다.

염증세포에 벌독을 주입했더니 염증 유발 유전자가 감소했습니다.

벌독이 세포의 유전자를 변화시켜 염증을 억제한다는 걸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벌독이 류마티스, 디스크, 아토피와 천식 등의 질환에 바로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4,000년간의 경험이 실험을 통해 입증된 셈이지만 벌독을 직접 맞는 것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장형석/자생한방병원 한의사 : 벌의 침을 가지고 직접 우리 몸에 주입할 때는, 그 벌침이 독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의학계는 벌독이 염증 치료와 함께 면역계 질환에도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조동찬
dongcharn@sbs.co.kr



암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현대의학으로는 아직까지 마땅한 암치료제는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 의학이 발달 하였다고 생각하는 일본에서 조차 앞으로 20년 후에라도 암치료제는 개발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암치료제가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암치료를 위해서는 보통 항암제와 방사선치료 그리고 암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위와 같은 치료법은 암덩어리를 독한 화학약품과 방사선을 투입하여 크기를 줄여 보거나,눈에 보이는 암세포만을 절제하는 것일 뿐 완치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에게 시행하는 암제거 수술이암을 깨끗히 제거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크게 잘못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나 진행암인 경우에는 눈에 드러난 암덩어리 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온 전신에 퍼져 있는 암세포가 더욱 많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의사들이 더욱 잘 알고 있지만, 이 사실을 사실대로환자에게 알리지 않고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를 제거한 것만으로 "암세포는 깨끗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라고 환자에게 고지하다 보니, 환자와 보호자들은 암이 완치된 줄 알고 안일한 자세로 되돌아가서 옛날처럼 무분별하게 오염된 식생활과 환경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로인해 머지않아 암은 재발하게 되어 그 때는 항암제 투여로 내성이 강해진 암세포를 치료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것이다.

암덩어리가눈에 보일 정도로 큰 것이라면,전신에는 수많은 새끼암세포들이 흩어져서 어미로 자라나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암덩어리를 제거 하고나서 , 항암제를 투여하면, 전신에 퍼져 있던 암세포들이 독성이 강한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항생제를 피해 몸속 곳곳으로 숨어 버리게 되고, 연약한 정상세포들만 수없이 죽게되어 면역력만 약해진다. 그리고 항암제 투여를 중단하게 되면 전신에 퍼져서 숨어 있던 암세포들이 예전 보다 더욱 강력하게 기승을 부리게 되고,오히려 간장 폐장 신장등 오장육부에퍼져 암이 재발되거나 전이가 되는 것이다.

결국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를 제거하는 것만으로 암이 치료 되었다고 하는 것은논리적으로도 한참이나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을 완전히 치료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암환자라면,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만을 제거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온 전신에 떠돌고 있는 새끼 암세포들 마져 제거하는 쪽으로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만을 의지해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며, 자연식과 자연약초 운동등을 통하여 오염된 몸을 깨끗하게 만들고, 나약해진 정상세포들을 강하게 만들어 정상세포들이 온 전신에 퍼져 있는 암세포들을 공격하여 말끔히 제거하도록 하는 자연의학적 치료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암은 수술로 제거하면 낫는다"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면서 온 전신에 퍼져 있는 암세포들을 묵과한 채 예전처럼 오염된 생활로 돌아간다면, 암은 또다시 재발할 것이고,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말로 형언 할 수없는 고통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필요하다. 병에 걸리지 않는 자연적인 삶을사는 것이 또한 오염으로 가득찬 오늘날에는 지켜 행하기가 너무도 힘겨운 것이 되었지만,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출처 :김형희산야초 원문보기 글쓴이 : 김형희

대승의 바다



병病의 그늘에는 의식 못하는 냉기冷氣가 있다

밑은 차고 위는 더운 것이냉기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육음육사(六淫六邪: 병을 일으키는 12요인)중에서 한사寒邪라는 것이 있다. 한방의 성서라고 부리는 『상한론』은 한사에 의한 질병의 형태와 그에 대한 대책을 상세하고 계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한사가 다른 무엇보다 상한론의 저자 장중경의 시선을 끌 정도로 중요한 병사의 원인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만한사라는 문자가 가리키는 것처럼 저자는 주로 계절에 의한 추위에 주목했던 것 같다.

냉기를 한사보다 더 넓은 개념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인체 상하간의 온도차 외에도 주거환경의 상하 온도차, 정신 상태에 의한냉기’, 식품의 성질에 의한 냉기 등도 대상으로 하려한다. 먼저 인체 상하간의 온도 차를 설명하려면 우선 하반신, 특히 발가락 끝부터 발목까지가 저온인데 상반신이 따뜻한 상태를냉기라고 말하지만, 상대적으로 발 아래를 덥게 해도 상반신이 그보다 덥다면 그 또한 냉기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겨울이냐 물론 냉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여름에도 냉기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은 데, 위와 같은 이유로 여름에도냉기는 있다고 본다
.

소위 말하는더위 먹음은 육음육사로 보면 한서寒暑의 서에 해당되지만 발 밑이 차서라기보다는 일광 등에 의해 상반신의 온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아래가 차가워져서 일어나는 상태다. 또 흥분해서 머리로 피가 올라가면 머리는 덥고 발 밑은 차가워지는, ‘머리로 피가 올라가서 일어나는 냉기상태가 된다. 즉 이 경우는 정신 상태에 의한냉기인 셈이다
.
이와 반대되는 경우도 있어서 발 밑이 차가워지면 상반신이 멍멍해지든가 얼굴이 붉어지고머리로 피가 올라간상태가 되는 데 이때는냉기로 인해서 머리로 피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

주거환경에서 오는 상하의 온도차 경우, 가장 쉬운 예로는 겨울에 난방을 했을 때 나타나는 실내의 온도차를 들 수 있다. 실내를 난방하면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얼굴과 무릅 높이 사이에서 섭씨 10도나 되는 온도차가 날 수도 있다. 당연히 냉기가 생긴다. 이러한 환경에서 겨울을 지낸다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하겠다. 이런 경우는 선풍기 등을 사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면 상하의 온도차가 감소되고 불쾌감도 줄어든다
.


음식에서도 냉기는 발생한다


식품영양학으로 유명한 사쿠라자와 이이치씨는 음식에는 음성과 양성의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음성 체질인 사람은 양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양성인 사람은 음성의 것을 취함으로써 건강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요리 전문가 중에서도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세밀하게 따져보면 다른 점들도 보이겠지만 기본 원칙은 같다.

음성 식품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고 양성 식품은 몸을 덥혀준다. 차게 하는 성질의 음식은 가열해 먹어도 역시 차고, 덥게 하는 음식은 차게 먹어도 덥게 해주는 그 속성을 유지한다. 도시 생활은 몸을 쉽사리 음성으로 기울게 만들고 또 냉기를 강화하기 때문에 음성보다는 양성 음식을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음성의 것은 나쁘니까 전연 먹지 않고 양성의 것은 좋으니 그것만 맘껏 먹어야 한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오히려 그러다가는 몸을 악화시키고 만다
.

좋은 것만 골라 먹으면 나쁜 것에 저항하는 힘이 몸에서 빠져나간다. 기계든 사람이든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거나 굳어서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를폐용으로 인한 퇴화라고 한다. 심해에 사는 물고기는 종유 동물의 곤충들 중에 눈이 퇴화해 없어진 경우는 바로 이런 예다. 그러므로 나쁜 음식도 조금씩 섞어 먹는 것이 몸에 좋다
.

단팥죽의 경우, 설탕만 많이 넣었다고 맛있는 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설탕을 잔뜩 넣어 먹는 식습관도 곤란하다. 이 경우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좋아지는데 소금이 설탕의 감미를 북돋우기 때문이다. 이것을 숨은 맛이라고 한다. 한방약 중에는 목표작용을 하는 주성분뿐만 아니라 그 반대 작용 성분 역시 소량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그것이 의아했다. 그런데 이것이 약의 작용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비해 서양의학에서는 순도를 높이는 것에만 주력할 뿐, 숨은 맛이라는 세련된 사고는 없다. 사고방식이 단순하기 때문에 효과에도 한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

나를 찾아온 환자 중에 사쿠라자와의 식이요법을 열심히 철저하게 실행하고 있는데도 위의 기능이 개선되지 않는다던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너무 엄격히 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80%정도로만 하십시오.”라고 당부하고 냉기 제거하는 법을 알려주었더니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
.

체표가 따뜻하고 내부가 저온인 것도 냉기


또 체표보다 몸의 심부가 저온인 경우도 냉기라고 한다. 이것은 피부가 달아올라 체내는 찬 상태로, 예컨대 술을 마셨을 때와 더운 목욕탕에서 어깨까지 담그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술은 체표의 혈관을 확장시켜 따뜻하게 해주지만 음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몸의 내부는 차게 만든다.


차가워지면 어떻게 되는가?


동양의학에서는 음과 양, 두 종류의 에너지가 체내를 순환하고 있으면 건강하다고 본다. 이 순환이 흐트러지고 정체 현상이 일어날 때 발병한다고 보는 것이다. 음의 에너지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고 양의 에너지는 위에서 밑에서 내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음에너지는 찬 곳을 좋아하고 양에너지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발밑이 차져 있으면 음에너지는 발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하지 않고 양에너지는 따뜻한 상반신에서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지 않게 된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의 순환이 나빠지는 것이다. 혈액은 에너지와 함께 순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순환이 나빠지면 혈액의 순환도 함께 나빠진다
.

냉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구조를 대략 설명했지만, 그렇다고 냉기가 있다면 곧 눈에 보이는 병이 생긴다는 말은 아니다. 생물은 몸을 항상 정상 상태로 보존하려고 자연치유력으로 병적 상태를 고치게 하기 때문이다. , 이 능력은 냉기가 있으면 그 활동이 약화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
.

건강한 말과 소는 목초에 독초가 섞여 있어도 선별해서 먹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프면먹고 싶다는 욕구만으로 머리와 피가 상승해 냉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능력이 약화돼 독초도 먹게 된다. 냉기가 없으면 나쁜 것은 먹지 않게 될뿐더러 필요 이상으로 먹는 일도 없어진다
.

발바닥을 차게 하든가 그 외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피한다고 생각하다가도 냉기 때문에 이 능력이 흐트러지면 발을 더욱 시원하게 하고 싶다든가 배부르도록 먹고 싶다든가 그 외에 건강을 해치는 일을 좋아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증강된 냉기는 자연 치유력을 약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
.

역으로 냉기가 제거되면이렇게 심한 상태가 낫는다면 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병도 자연치유력에 힘입어 정상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 모반, 아토피성 피부염, 대머리, 오래된 흉터 등 예부터 그 누구도 쉽게 완치되었다고 한 적이 없는 병도 낫는다
.

출처 :나무와 바람 원문보기 글쓴이 : 봄빛누리









































http://blog.paran.com/cheoneui/9441991

대장하수

과민성대장


동공의 가장자리(동공연) 이 일반적으로 얇은 검은 색을 띠는 것이 정상인데 이 환자는 동공연이 매우 두껍게 보인다. 이것이 흡수링이며, 이경우 만성적인 흡수장애, 설사,장염이 빈발한다.

통증에 관한 통찰 * 영혼 치유 *

2006/02/24 13:13

복사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02059731

통증이란?


병의 공통적인 특징은 통증이 수반된다는것이다. 그래서아프면 반드시 낫는다는 말이 있다.

통증의 전반적인 효과를 알아보면
아픔은 소중한 것이다.
아픔은 쇠약한 것을 강하게 한다.
아픔은 문제를 해결한다.
아픔은 병을 낫게 한다.
아픔이 있는 한 어떠한 중병일지라도 나을 수 있다.
아픔만이 아픔을 치료한다.
아픔은 모자란 것을 성장시켜 채운다.
아픔은 차원높은 인간을 만든다.
아픔 끝에 걸작이 나온다.
아픔은 생명력이다.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면 늙지 않는다.
아픔이 있는 한 죽음도 없다.

몸이 아픈 것은 몸에 생긴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몸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려는 기능을 갖고 있다.우리의 몸에 질병이 생겼을 때, 몸은 그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투쟁을 시작한다.그 투쟁기간동안 우리는 아픔을 느끼는 것이다.고요히 아픔속에 침잠하고 있으면 아픔이 없어지면서 병도 낫게 된다.이를두고 옛 성현은 "아픔에 대한 치료는 아픔 그 자체에 있다" 고 하였다.

아픔의 실체는 신경에서 발생하는 전기이다.아픔을 포함한 모든 감각은 신경에서 발생된 전기가 뇌에 전달됨으로서느끼는 것이다.온 몸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의 말단 또는 그 신경 말단에 붙어 있는 특수한 소체가 자극을 받으면 전압 또는 전류를 발생시키다.

그 자극의 세기에 따라 일반적인 감각이 되기도 하고 아픈 통증이 되기도 한다.아파서 병이 낫는 것은 이러한 통증의 전류가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그러한 통증의 전류는 병의 원인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발생한다.

병의 원인이 완전히 없어져야 비로소 통증의 전류도 소멸되는 것이다.건강과 병의 차이가 바로 병을 건강으로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고 그것이 바로 아픔인것이다.우리는 아파야 낫는다는 것을 감기를 통해 실감하고 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차례 감기를 앓게 된다.어떤 사람은 한해에도 여러번씩 감기를 앓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감기 경험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고 있다."약을 먹건 주사를 맞건 또는 어떠한 다른 요법을 쓰거나 간에 감기는 꼭 앓을만치 앓은 다음에야 떨어진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감기 걸렸을 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그냥 약간의 안정과 휴식을 취했을 경우 3일이면 감기가 떨어진다고 하자,그런데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하면 감기를 갖고 있는 기간이 늘어나느 것이다.

그것은 약이나 주사때문에 응당 앓아야 할 통증을 회피하였기 때문이다.따라서 약이나 주사를 1주일 썼다면 감기에 걸려 있는 기간은 총3일 + 7일= 10일로 늘어나는 것이다.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 감기 특유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감기약이라 하는 것이 온통 진정제, 진통제 등의 신경제제이기 때문에 감기에 의한 두통, 몸살, 목 아픈 것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그런데 증상완화만 될뿐 감기의 뿌리는 뽑히지 않고 약기운이 떨어지면 또 마찬가지이다,오히려 몇년후에 몸의 치유력을 방해하여 부작용이 꼭 생기게 된다.

아픔을 회피하기 위해 진통제, 진정제 또는 마약 같은 쓰는 것은 몸의 치유노력을 방해하는 꼴이다.아픔을 회피하는 것은 결국 병이 낫지 않게 하려고 몸부림 치는 것과 다름없다.아프지 않으면 병은 낫지 않는다. 반드시 아파야 낫는다.

만약에 누군가가 아프지 않고 병이 나았다면 사실상 그병은 완전히 낫지 않는 것이 다.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병의 뿌리나 불씨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병의 씨앗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반드시 발병하고 만다.

그러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서 나은 것은 아프지 않고 나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 할 수도 있다.그러나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더라도 반드시 아파야 낫는다.수술이 끝나고 마취가 풀리면, 수술 부위에 격렬한 통증이 오게 된다.

그 통증이 바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수술을 하고나서 아프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그리고 가급적이면 마취제를 쓰지 않을 수록 수술의 효과는 더 좋은 것이다.아픔은 실로 하늘이 내린 벌이자 선물이다.아픔은 일차적인 벌이다.

벌침을 맞을때나 순리치유시 손가락 지압을 할때나 청혈 시술시 아픈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그것은 문제를 해결하고 병을 낫게 해주기 때문에 선물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병이 나은 많은 사람들은 "아픔은 하늘이 준 기회이다" 라고 고마워 한다.

아프지 않고 고치는것은 마취제이고 마약뿐이다. 그러나 휴유증은 오히려 인체를 병들게 한다. 마음의 상처도 아프면 그다음에느 성숙이 따른다. 마참가지로 육체도 아프면 건강의 회복 선물로 주어진다. 지금 이시대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는사회이다.

질병과 싸우는데 잇어서 아픔은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 또한 아픔은 결정적인 해결사이다.아픔이라는 원군이 없으면 우리는 질병에 패하고 만다. 아픔을 피하기 위해 진통제를 쓰는 것은 강력한 원군을 거부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그 어느때 보다도 통증을 예민하게 의식하고 있다.우리는 인쇄물로 라디오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텔레비젼에서 건강의 권위자라는 사람들이 통증은 생기자마자 신속히 없애야할 무서운 적이라고 세뇌되어왔다.

그 결과 약국의 진통제는 불티나게 팔리고 병원의 진통제, 마취제가 첨가된 주사액도 수 없이 맞는다.그 결과 사람들은 비로소 안도의 숨을 쉴 수 있는 지경이 되고 점점 질병을 키는 바보가 되고, 뒤에서 의약사업과 관계된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며 인생을 즐긴다.


[출처] 통증에 관한 통찰|작성자 유연



생명을 구하는 포옹 * 영혼 치유 *

2006/03/11 13:35

복사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02462217

출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 파란나라
원문 http://blog.naver.com/adisabaa/150002491702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쌍둥이의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의사들은 하나같이 그 아이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며칠 동안 그 아기는 병세가 계속 악화되어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때 한 간호사가 쌍둥이를 하나의 인큐베이터에
함께 넣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병원의 방침에 어긋나는 일이었기에
담당 의사는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엄마 자궁에서처럼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안에
나란히 눕히기로 했다.
그리하여 쌍둥이는 한 인큐베이터 안에 눕게 되었다.

그런데 건강한 아이가 팔을 뻗어 아픈 동생을 감싸 안았다.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동생의 심장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 다음에는 체온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동생은 조금씩 나아졌고, 현재 두 아이는
완전히 정상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지금 누군가 우리의 포옹을 필요로 하고 있다.
누군가 우리의 사랑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마음의 기적 - 병은 마음에서 오고 마음으로 낫는다 * 영혼 치유 *

2006/03/18 00:30

복사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02637273

[자연과학]마음의 기적… 병은 마음에서 오고 마음으로 낫는다

생각은 우리 몸에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순간순간 마음은 물질로 변화된다. 모든 직관의 깜박임, 아미노산 배열의 변화, 전자의 모든 진동은 DNA를 출발해 뇌의 입구를 지나 ‘우주의 현관’으로 뻗어나간다.

◇ 마음의 기적/디팩 초프라 지음·도솔 옮김/336쪽·1만2000원·황금부엉이

“몸은 강물처럼 흐르고 번개처럼 순식간에 변한다!”


인간의 몸을 시간과 공간 속에 얼어붙은 조각으로 이해하던 ‘낡은’ 모델은 버려야 할 때가 됐다. 그 오래된 과학 속에서 마음은 일종의 유령이었고, 몸은 일종의 기계였다. 동떨어진 영역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마음이 인식하는 모든 것은 몸이라는 3차원 입체영상에 그대로 투사된다.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분노와 적대감은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증가시키며, 얼굴을 상기시킨다. 불안감에 사로잡히면 식은땀이 흐르고, 속이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빠진다. 하얗게 질린다.


생각은 우리 몸에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순간순간 마음은 물질로 변화된다. 모든 직관의 깜박임, 아미노산 배열의 변화, 전자의 모든 진동은 DNA를 출발해 뇌의 입구를 지나 ‘우주의 현관’으로 뻗어나간다.

스트레스는 의학적으로 실체가 없는 존재다. 그러나 이 ‘실체 없는 실체’마저도 호르몬이란 실재하는 물질을 통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친다.


몸 안의 세포들은 순간순간 마음을 물질로 변화시킨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화학적인 메시지로 전환한다. 우리 몸이 우리의 생각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으니, “질병이란 마음의 상태가 생리적으로 해로운 변화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왜곡된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이 왜곡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뒤틀린 분자(分子)가 없다면 뒤틀린 생각도 없다!

최근 구미사회에서 대체의학의 선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 저자는 그 창안자다.

인도 뉴델리 출신으로 서양의학에 정통한 저자. 현대의학을 고대 인도의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접목시켜온 그는 몸과 마음이 맺고 있는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에 주목한다. 몸과 마음의 연관을 온전히 이해하고 통제하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고자 한다.

“높은 차원으로 진화한 마음은 일시적인 질병에 희생당하지 않는다. 가장 지혜로운 자가 생존한다.”

그는 심신의학의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에서 건강의 신(新)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낫고자 하면 낫는’ 자기치유의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관해 영양학자들이 내쏟는 온갖 정보와 조언에 고개를 갸웃한다. 우리 몸은 자신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자연은 이미 먹는 법을 배웠다. 대체 숲 속의 새가 비타민D 부족으로 고통 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무엇이 몸에 좋고 나쁜지 떠들어대는 주변의 소음에 귀 기울이느라 올바른 음식에 대한 우리의 본능은 무뎌지고 말았다. “먼저 좋은 짐승이 되라!”

저자의 건강론, 몸과 마음에 대한 ‘설법’은 단지 의학에 구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사상이요 세계관으로 읽힌다. 현대물리학의 첨단 이론과 동양의 지혜가 어우러진다. DNA에서 출발해 뇌의 입구를 지나 우주의 현관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저자는 ‘건강에 대한 진정한 위협은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온다’는 신 건강론을 통해 아마도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현대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연의 거대한 영역이 이제 막 스스로를 펼쳐 보이려 하고 있다….” 원제 ‘CREATING HEALTH’(1987년).

치유과정에서의 믿음,신념이 어떻게 작용하는가? * 영혼 치유 *

2006/03/29 02:19

복사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02931340

출처 자유, 기쁨, 성장 | 연금술사
원문 http://blog.naver.com/jihyn108/22816747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건강이란 다름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질병이란 조화의 깨어짐을 의미하며

치유란 깨어진 조화를 되찾는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치유과정에서의 믿음이라는 신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이것에 답하려면 먼저 프라시보 효과의 예를 살펴보자..

플라시보(위약-가짜약)는 라틴어로 ‘나는 기뻐하리라’ 라는 의미의 라틴어 동사에서 유래된 말인데 일반적으로 믿을 만한 약처럼 포장된 치료 효과가 없는 가짜약이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하게 진단된 신체기관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보다는 환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킬 목적으로 보다 많이 사용된다.

오랫동안 위약은 대부분의 의학전문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받지 못했다. 위약이란 돌팔이 치료, 즉 가짜 약물치료을 함축하는 말-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오늘날은 실제로 위약이 효력이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많은 실험들을 통하여 정신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인체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인체의 방어력을 증강시키는 믿을 만한 치료제라 여겨지기도 한다.


위약이 실제 약물만큼 혹은 그보다 더 큰 효력을 발휘하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88명의 관절염 환자에게 아스피린 대신 위약을 주었다. 그런데 위약으로 효과를 보는 환자의 수는 종래의 항 관절염 약으로 효과를 보는 환자수와 거의 같았다. 위약의 복용으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일부환자들에게는 위약주사를 놓았다. 그 결과 주사를 맞은 사람들의 64%가 회복과 개선을 보고했다. 그리고 집단전체에 걸쳐서 통증의 경감 뿐아니라 먹고 자고 배설하는 데서도 나아졌으며 심지어 종기가 가라앉는 등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일단의 의학도들이 진정제와 각성제의 효과에 대한 시험이라며 어떤 실험에 참여하도록 권유 받았다.

그들은 이 약물에서 기대될 수있는 유익한 효과와 해로운 효과에 관해서 상세한 정보를 받았다. 그들은 자신등이 복용한 진정제와 각성제가 실제로는 위약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실험결과 연구에 참석한 학생들의 절반이상이 위약에 대해 특별한 생리학적 반응을 보였다. 66%의 피험자들에서 심박율이 떨어졌고 71%의 학생들에서 혈압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밖에도 현기증,배의 당김,눈에 눈물이 고이는 등을 포함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루마니아의 부크레이트에 있는 국립노인병 연구소의 의료진들은 내분비계를 활성화 시켜 건강과 장수의 가능성을 증진시키려고설계된 새로은 약을 검사하기 위해 이중맹목적 실험을 사용한 연구를 했다. 60세 루마니아인 150명은 모두가 거의 동일한 마을 조건애서 살았는데 이들은 각각 50명씩으로 구성된 세 집단으로 무선택적으로 나뉘어 졌다. 첫 번째 집단은 아무것도 받지 않았고 두 번째 집단은 위약을 받았다. 나머지 세 번째 집단은 새로운 약으로 정규적인 처치를 받았다. 여러해에 걸쳐 세 집단의 구성원들 모두의 질병과 사망률에 관한 자료가 주의 깊게 수집되었다. 첫 번째 집단에 대한 통계는 유사한 연령의 다른 루마니아 인들의 것과 같았다. 위약을 받은 두 번째 집단은 첫 번째 집단보다 건강이 현저하게 개선되고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진짜약을 처치받은 세 번째 집단은 위약집단이 보인것과 유사한 개선을 보였다.


출혈성 궤양환자를 두집단으로 나누어 실행한 시험

첫 번째 집단의 환자들에게는 확실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약이 발명되었다는 정보를 의사가 주었다. 두 번째 집단의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시험중에 있는 약을 복용할 것이지만 그 효과는 아주 적은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고 간호원을 통해 알려 주었다. 실험결과 첫 번째 집단에서는 70%의 사람들이 궤양에서 완치된데 비하여 두 번째 집단에서는 단지 25%만이 유사한 정도의 회복을 보였다.


이상의 예들을 살펴 봤을때 치료행위,치료약물이 어떠한가가 보다 환자의 치료행위에 대한 생각이 믿음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보게 된다.

네 번째 경우에서는 위약이라는 행위보다 그 행위가 환자에게 얼마나 치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느냐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여기서 의사란 존재가 강력한 위약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실제로 많은 의학자들은 의약의 역사는 위약효과의 역사라고 믿는다.

의학의 치료를 거슬러 올라가서 100년전 혹 200년전 ...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고 치료를 거스러는 방법들의 투약가 치료 절차들이 그 시대에는 모두가 의학적으로 존경받는 것들이었을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오늘날 그 효력을 과시하고 있는 어떤 의약품, 시술들 만큼이나 그 시대에는 널리 수용되었을 것이다

샤피로 박사는 “의사들이 어떻게 수천년동안 아무런 효험이 없거나 때로는 위험까지한 약물들을 처방해 왔으면서도 그들의 명예로운 지위와 존경을 전 역사를 통해 유지 해 왔는지 의아한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약보다 더 가치있는 무언가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처방받은 약물이 자신을 질병에서 회복시켜 주리라는 강건한 믿음이었다. 환자는 의사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했고 자신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동종요법, 약물, 주사, 물리치료, 수기, 침 , 수술, 사혈, 뜸, 식이요법, 안식기도, 무당, 굿, ...등 무수한 치료라고 행해지는 행위가 나름의 유용성을 가지는 이유

여기서 우리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생각한대로 이루어지고 같은 에너지는 끌어당기고 모인다. 무엇을 믿느냐 하는 믿음의 체계와 만나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치유는 어떤 의료행위를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짐이 아니라 환자자신의 자연 회복력에 의해 치유가 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상처가 나면 아물게 되어있다. 전신이 과부하가 걸려 피로가 누적이 되면 몸은 몸살이라는 과정을 통해 회복력을 작동하게 된다. 약물이, 외적인 치료행위가 몸을 치유하는 부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의 회복력, 자연치유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시키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라즈니쉬 ---

질병에 걸린 사람은 그 자신과 전체 사이에 장벽을 만든 사람이다.

치료자의 역할은 그를 전체와 연결시켜 주는 것 뿐이다.

치료자가 적게 존재할 수록 더 훌륭한 치료가 가능하다.

진정한 행위자는 전체이다.


구체적 개인차원에서의 생각, 믿음이 몸에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가?

- 나의 생각이 어떻게 몸에 반응되어져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가?


믿음은 개인이 겪어온 환경, 특정한 상황속에서의 경험, 교육되어짐, 자신의 가치체계등

수많은 변수들에의해 만들어짐.


다중인격

1.오렌지주스 두드러기를 앓는 터미라는 아이

마시는 동안 에도 인격이 바뀌면 두드러기의 가려움은 즉각 사라지고 물집도 가라앉기 시작

2.색맹이다가 정상, 고혈압, 간질, 사마귀 , 흉터, 발진등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3.초프라 어머니 자무라는 토종꽃 알러지 천식, 몸이붓고, 피부물집



디팩쵸프라는 ‘세포란 자신의 주변에 어떤 물질을 구축해서 일정모양을 가지고 있는 기억’

이라는 말로 믿음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우리의 몸 98%는 일년전의 구성과 완전히 다른 물질이다.

뼈대-3개월, 피부는 매달, 위내벽은 음식물을 접촉하는 실질적인 표면세포는 5분마다 새로워지고 4일마다 바뀐다. 간은 6주, 뇌- 탄소,질소,산소등등의 함량이 일년전과는 완전히 다름그런데 위궤양이 있다고 하자 - 5분마다 새로워지는 세포에 의해 나아야 마땅 그런데...

간염, 스테로이드중독. 알코올, 마약... 세포의 기억과 관련..

내가 무엇을 믿느냐와의 연관


물을 마셔라...

물을 마시지 마라...

감기 예방주사 ... 200여종의 바이러스중 하나를 예방.. 그런데 많은 이들이 예방효과를 ...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실험


침술에 대한 러시아실험

침시술 않았을때 30%

정확한 자리를 시술 했을때 63%

아무 혈자리나 상관없이 시술 했을때 59%

침시술을 받은환자는 자신이 정확한 자리에 시술 받았다고 생각


시술은 받은 사람들의 치료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시술자의 믿음체계의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시술자의 에너지의 느낌..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시술자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 믿음의 정도는 어떠한가?.


선배한분 - 혈자리가 관계없더라 어떤 자리를 놓더라도 치료되더라..ㅎㅎㅎ

그러하면 치료에 있어서 의사의 실력(공부)은 아무래도 좋은 것인가?

어짜피 치료율에 영향이 없다면 하는 문제에 부딪힌다..

-의사가 어떤 새로운 것을(의료에 대한 지식, 기술등)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믿음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믿음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의사가 실력이 있다는 말은 믿음의 체계가 그만큼 질서있고 강하다는 말.

의사의 실력이라는 것은 지식적인(공부를 얼마만큼) 부분, 감정적인 부분, 환자를 대하는 태도,치료될 것이라는 믿음,환자에게 줄 수 있는 최선, 최고의 치료를 행하고 있다는 자신감등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것이다..


일반적 치유에 대해 전체적 정리를 해 보면

병의 발생도 수많은 원인들이 관여하지만 진행상태도 치유과정도 수많은 원인들이 관여.

개인의식, 집단의식, 우주의식의 흐름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취하는 정보의 상태와

그 믿음에 따라 달라짐.

환자의 믿음체계가 모든 것에 비해 충분히 강할 때 병의 발생, 진행, 치유의 과정은 환자의 믿음대로 진행되고, 환자의 믿음의 상태가 병의 진행과 치유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때 (환자가 허락할 때) 집단의식 속의 병의 경과와 치유과정을 따른다.

이때에는 정보, 지식에 의해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누가 뭐라더라, 누가 어떻게 나았다더라’

‘--하면 어떤 병이 생겨나고 그 병에 대한 경과는 어떠하더라’

‘병원에서 --라 한다’, ‘의사가 --라 한다’, ‘책에서,인터넷에서는 --라 한다’


또한가지 중요한 것은 병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

---본인이 알든 모르든 낫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이들은 낫지 않는다.

많은 경우 발병과정을 돌아보면 본인의 필요를 볼 수 있다.

아이들(사랑이 필요하면 아프다),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노인들, 사랑을 바라는 아내,

일에서 벗어 나고픈 고달픈 직장인들...


약물(고유의 에너지체계-믿음과 관련), 의료장비, 시설, 시술자의 에너지(믿음을 포함하는 사랑, 배려, 부드러움, 믿음직스러움...) ,생활환경, 함께하는 가족들, 만나는 사람들등 환자가 대하는 모든 것이 다 치유에 관여한다.


어떠한 영향이든 치유과정에서

환자가 그것을 허락할 때만 그 외부의 상황들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 치료체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의식체계를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있느냐

믿음 체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해 줄 수 있느냐는 것.


믿음 체계를 바르게 하기 위해 사랑에 기초한 밝은 정보제공,

명상,

실질적인 치료법(전체,자연,조화로움에 기초한)

식생활,

아마 필라테스 기구들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리포머일 것이다. 정교한 스프링이나 당길 수 있는 끈으로 이루어진 리포머는 100가지가 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의 기구이다.
사용자는 다리나 손목, 발목 등을 이용해서 이것을 밀고 당길 수있다.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레일을 따라 움지이면서 저항을 느낄 수 있다.

리포머는 팔다리가 움직일 때 몸통의 안정성과 바른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조절 스프링은 저항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알맞게 조절하면 근육의 양적인 성장보다는 자체적인 근육의 힘을 기를 수있게 된다. 효과적이면서 강한 자극이 안되는 근력강화 운동이 된다.

캐딜락(Cadillac)은 종종 중세 때 쓰였던 고문기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캐딜락(다른이름으로 Trapeze table이라고도 함)은 기구로 고안된 것 중에 가장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중에 하나이다.
이것은 조셉 필라테스에 의해 병원에서 누워만 있어야하는 환자들의 재활운동을 위해 고안 되었다. 초기에는 침대 스프링을 사용하였고, 이후에 약간의 변형은 있었지만 그의 착상은 상당히 정확했고 지속적으로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요법 사이의 하나의 교량역활을 하게되었다.

대부분의 필라테스 기구들과 같이 캐딜락 또한 여러 가지 조절하는 장치가 있고 인스트럭터는 안전이나 효과적인 기술을 발휘할 수있도록 조절할 수있다.


80가지 운동을 할 수있고 고난위도의 아크로밧 동작을 스프링을 이용해서 할 수있다. 다영한 연령대와 능력에 따라 장치들은 조절할 수있다. 운동들은 특히 복부근육의 단련과 척추주위근의 유연성을 기르고 어깨 관절주위근육의 단련 허리근육의 강화와 스트레칭을 동시에 할 수있다.

주로 Wunda Chair or Stability Chair로 알려진 Pilates Chair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구이다. 의자라고 표현하기에는 기능이 너무 다양하다. 운동을 하는동안 앉아서 발로 패달을 밀거나 때로는 바닥에 누워서, 때로는 바로서서 자세를 취한 후 동작을 만들어 낸다.

75가지 이상의 동작을 할 수 있으며, 조절할 수 있는 스프링 저항은 이 기구의 핵심적인 장치이다. 체어를 통한 운동으로 허리근육이나 엉덩이, 어깨, 복횡근등의 근육의 균형에 효과적이다. 또한 근육이나 인대가 삐거나 늘어난 상태를 재활목적의 동작의 훈련으로 재조정할 수 있다.

조셉 필라테스의 오리지날 체어는 처음에 하나의 스프링 페달이었지만 여러 차례 필라테스 기구 제작자들에 의해 변형되고 개발되어 점차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기구로 발전하게 되었다.
핸들이나 의자 지지대, 회전 디스크나 그 밖에 악세사리들이 추가적으로 개발되어 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나 원리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가볍고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필라테스 원통형 기구들은 매트 동작 시 정확한 동작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기구들은 등과 어깨를 지지하는 것을 도와주는 아치형으로 되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목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를 곧게 펼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것들은 스트레스, 긴장 또는 손상으로부터 회복을 위한 중요한 재활 도구들이다.

간단한 O자 형태의 링과이나 유연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수 많은 운동을 가능하리라는 것을 누가 생각했겠는가? 조셉 필라테스의 오리지날 서클은 현재 다소 변형되어, 휘트니스 서클, 파워서클, 필라테스 링, 스프링 서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팔이나 다리로 서클을 잡고 외전이나 내전등의 운동을 할 수있다. 가슴근육을 이용해서 양손으로 링을 잡을 수도 있다. 서클은 두세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multipurpose운동기구이다.

저항벤드 또는 flex-band, thera-band라고 불리는 벤드는 라텍스 제질로 신장력이 뛰어나다. 이 벤드는 다른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재활운동에서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벤드는 필라테스의 대표적인 기구인 리포머에서 사용되는 스프링 텐션을 대용해서 사용될 수도 있다. 또한 팔이나 다리 발목 손목 등 인체의 모든 부분을 스트레칭 시킬 수 있고 강화를 시킬 수있다.

단순한 형태지만 상당히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적이고 휴대성이 있어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쉽게 운동을 할 수있다. 다양한 체형과 근력의 상태에 따라 응용해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다기능 운동기구이다.

Swiss Ball, Stability Ball, Gym Ball, Fit Ball 등으로 불리는 일종의 풍성 형태의 공이다. 무엇이로 불리던 간에 이 볼은 필라테스 및 모든 휘트니스 분야에서 현재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구가 됐다.

라운드 형태의 구형의 볼이 갖는 불안정성이 즉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없는 것이 이 기구가 재활부터 모든 발란스 운동을 가능케 하는 원리가 된다. 다양한 형태의 동작을 불안정한 형태의 볼 위에서 실행함으로서 균형을 발전시키지 못하면 동작을 수행할 수 없기에 균형감각은 점점 높아져 간다.

인체의 세밀한 근육의 균형적인 발란스를 키울 수있다.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그저 볼 위에서 동작을 취한다면 그 순간 근육은 단련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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