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과정에서의 믿음,신념이 어떻게 작용하는가? * 영혼 치유 *

2006/03/29 02:19

복사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02931340

출처 자유, 기쁨, 성장 | 연금술사
원문 http://blog.naver.com/jihyn108/22816747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건강이란 다름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질병이란 조화의 깨어짐을 의미하며

치유란 깨어진 조화를 되찾는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치유과정에서의 믿음이라는 신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이것에 답하려면 먼저 프라시보 효과의 예를 살펴보자..

플라시보(위약-가짜약)는 라틴어로 ‘나는 기뻐하리라’ 라는 의미의 라틴어 동사에서 유래된 말인데 일반적으로 믿을 만한 약처럼 포장된 치료 효과가 없는 가짜약이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하게 진단된 신체기관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보다는 환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킬 목적으로 보다 많이 사용된다.

오랫동안 위약은 대부분의 의학전문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받지 못했다. 위약이란 돌팔이 치료, 즉 가짜 약물치료을 함축하는 말-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오늘날은 실제로 위약이 효력이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많은 실험들을 통하여 정신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인체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인체의 방어력을 증강시키는 믿을 만한 치료제라 여겨지기도 한다.


위약이 실제 약물만큼 혹은 그보다 더 큰 효력을 발휘하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88명의 관절염 환자에게 아스피린 대신 위약을 주었다. 그런데 위약으로 효과를 보는 환자의 수는 종래의 항 관절염 약으로 효과를 보는 환자수와 거의 같았다. 위약의 복용으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일부환자들에게는 위약주사를 놓았다. 그 결과 주사를 맞은 사람들의 64%가 회복과 개선을 보고했다. 그리고 집단전체에 걸쳐서 통증의 경감 뿐아니라 먹고 자고 배설하는 데서도 나아졌으며 심지어 종기가 가라앉는 등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일단의 의학도들이 진정제와 각성제의 효과에 대한 시험이라며 어떤 실험에 참여하도록 권유 받았다.

그들은 이 약물에서 기대될 수있는 유익한 효과와 해로운 효과에 관해서 상세한 정보를 받았다. 그들은 자신등이 복용한 진정제와 각성제가 실제로는 위약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실험결과 연구에 참석한 학생들의 절반이상이 위약에 대해 특별한 생리학적 반응을 보였다. 66%의 피험자들에서 심박율이 떨어졌고 71%의 학생들에서 혈압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밖에도 현기증,배의 당김,눈에 눈물이 고이는 등을 포함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루마니아의 부크레이트에 있는 국립노인병 연구소의 의료진들은 내분비계를 활성화 시켜 건강과 장수의 가능성을 증진시키려고설계된 새로은 약을 검사하기 위해 이중맹목적 실험을 사용한 연구를 했다. 60세 루마니아인 150명은 모두가 거의 동일한 마을 조건애서 살았는데 이들은 각각 50명씩으로 구성된 세 집단으로 무선택적으로 나뉘어 졌다. 첫 번째 집단은 아무것도 받지 않았고 두 번째 집단은 위약을 받았다. 나머지 세 번째 집단은 새로운 약으로 정규적인 처치를 받았다. 여러해에 걸쳐 세 집단의 구성원들 모두의 질병과 사망률에 관한 자료가 주의 깊게 수집되었다. 첫 번째 집단에 대한 통계는 유사한 연령의 다른 루마니아 인들의 것과 같았다. 위약을 받은 두 번째 집단은 첫 번째 집단보다 건강이 현저하게 개선되고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진짜약을 처치받은 세 번째 집단은 위약집단이 보인것과 유사한 개선을 보였다.


출혈성 궤양환자를 두집단으로 나누어 실행한 시험

첫 번째 집단의 환자들에게는 확실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약이 발명되었다는 정보를 의사가 주었다. 두 번째 집단의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시험중에 있는 약을 복용할 것이지만 그 효과는 아주 적은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고 간호원을 통해 알려 주었다. 실험결과 첫 번째 집단에서는 70%의 사람들이 궤양에서 완치된데 비하여 두 번째 집단에서는 단지 25%만이 유사한 정도의 회복을 보였다.


이상의 예들을 살펴 봤을때 치료행위,치료약물이 어떠한가가 보다 환자의 치료행위에 대한 생각이 믿음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보게 된다.

네 번째 경우에서는 위약이라는 행위보다 그 행위가 환자에게 얼마나 치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느냐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여기서 의사란 존재가 강력한 위약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실제로 많은 의학자들은 의약의 역사는 위약효과의 역사라고 믿는다.

의학의 치료를 거슬러 올라가서 100년전 혹 200년전 ...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고 치료를 거스러는 방법들의 투약가 치료 절차들이 그 시대에는 모두가 의학적으로 존경받는 것들이었을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오늘날 그 효력을 과시하고 있는 어떤 의약품, 시술들 만큼이나 그 시대에는 널리 수용되었을 것이다

샤피로 박사는 “의사들이 어떻게 수천년동안 아무런 효험이 없거나 때로는 위험까지한 약물들을 처방해 왔으면서도 그들의 명예로운 지위와 존경을 전 역사를 통해 유지 해 왔는지 의아한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약보다 더 가치있는 무언가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처방받은 약물이 자신을 질병에서 회복시켜 주리라는 강건한 믿음이었다. 환자는 의사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했고 자신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동종요법, 약물, 주사, 물리치료, 수기, 침 , 수술, 사혈, 뜸, 식이요법, 안식기도, 무당, 굿, ...등 무수한 치료라고 행해지는 행위가 나름의 유용성을 가지는 이유

여기서 우리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생각한대로 이루어지고 같은 에너지는 끌어당기고 모인다. 무엇을 믿느냐 하는 믿음의 체계와 만나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치유는 어떤 의료행위를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짐이 아니라 환자자신의 자연 회복력에 의해 치유가 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상처가 나면 아물게 되어있다. 전신이 과부하가 걸려 피로가 누적이 되면 몸은 몸살이라는 과정을 통해 회복력을 작동하게 된다. 약물이, 외적인 치료행위가 몸을 치유하는 부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의 회복력, 자연치유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시키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라즈니쉬 ---

질병에 걸린 사람은 그 자신과 전체 사이에 장벽을 만든 사람이다.

치료자의 역할은 그를 전체와 연결시켜 주는 것 뿐이다.

치료자가 적게 존재할 수록 더 훌륭한 치료가 가능하다.

진정한 행위자는 전체이다.


구체적 개인차원에서의 생각, 믿음이 몸에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가?

- 나의 생각이 어떻게 몸에 반응되어져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가?


믿음은 개인이 겪어온 환경, 특정한 상황속에서의 경험, 교육되어짐, 자신의 가치체계등

수많은 변수들에의해 만들어짐.


다중인격

1.오렌지주스 두드러기를 앓는 터미라는 아이

마시는 동안 에도 인격이 바뀌면 두드러기의 가려움은 즉각 사라지고 물집도 가라앉기 시작

2.색맹이다가 정상, 고혈압, 간질, 사마귀 , 흉터, 발진등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3.초프라 어머니 자무라는 토종꽃 알러지 천식, 몸이붓고, 피부물집



디팩쵸프라는 ‘세포란 자신의 주변에 어떤 물질을 구축해서 일정모양을 가지고 있는 기억’

이라는 말로 믿음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우리의 몸 98%는 일년전의 구성과 완전히 다른 물질이다.

뼈대-3개월, 피부는 매달, 위내벽은 음식물을 접촉하는 실질적인 표면세포는 5분마다 새로워지고 4일마다 바뀐다. 간은 6주, 뇌- 탄소,질소,산소등등의 함량이 일년전과는 완전히 다름그런데 위궤양이 있다고 하자 - 5분마다 새로워지는 세포에 의해 나아야 마땅 그런데...

간염, 스테로이드중독. 알코올, 마약... 세포의 기억과 관련..

내가 무엇을 믿느냐와의 연관


물을 마셔라...

물을 마시지 마라...

감기 예방주사 ... 200여종의 바이러스중 하나를 예방.. 그런데 많은 이들이 예방효과를 ...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실험


침술에 대한 러시아실험

침시술 않았을때 30%

정확한 자리를 시술 했을때 63%

아무 혈자리나 상관없이 시술 했을때 59%

침시술을 받은환자는 자신이 정확한 자리에 시술 받았다고 생각


시술은 받은 사람들의 치료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시술자의 믿음체계의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시술자의 에너지의 느낌..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시술자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 믿음의 정도는 어떠한가?.


선배한분 - 혈자리가 관계없더라 어떤 자리를 놓더라도 치료되더라..ㅎㅎㅎ

그러하면 치료에 있어서 의사의 실력(공부)은 아무래도 좋은 것인가?

어짜피 치료율에 영향이 없다면 하는 문제에 부딪힌다..

-의사가 어떤 새로운 것을(의료에 대한 지식, 기술등)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믿음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믿음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의사가 실력이 있다는 말은 믿음의 체계가 그만큼 질서있고 강하다는 말.

의사의 실력이라는 것은 지식적인(공부를 얼마만큼) 부분, 감정적인 부분, 환자를 대하는 태도,치료될 것이라는 믿음,환자에게 줄 수 있는 최선, 최고의 치료를 행하고 있다는 자신감등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것이다..


일반적 치유에 대해 전체적 정리를 해 보면

병의 발생도 수많은 원인들이 관여하지만 진행상태도 치유과정도 수많은 원인들이 관여.

개인의식, 집단의식, 우주의식의 흐름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취하는 정보의 상태와

그 믿음에 따라 달라짐.

환자의 믿음체계가 모든 것에 비해 충분히 강할 때 병의 발생, 진행, 치유의 과정은 환자의 믿음대로 진행되고, 환자의 믿음의 상태가 병의 진행과 치유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때 (환자가 허락할 때) 집단의식 속의 병의 경과와 치유과정을 따른다.

이때에는 정보, 지식에 의해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누가 뭐라더라, 누가 어떻게 나았다더라’

‘--하면 어떤 병이 생겨나고 그 병에 대한 경과는 어떠하더라’

‘병원에서 --라 한다’, ‘의사가 --라 한다’, ‘책에서,인터넷에서는 --라 한다’


또한가지 중요한 것은 병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

---본인이 알든 모르든 낫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이들은 낫지 않는다.

많은 경우 발병과정을 돌아보면 본인의 필요를 볼 수 있다.

아이들(사랑이 필요하면 아프다),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노인들, 사랑을 바라는 아내,

일에서 벗어 나고픈 고달픈 직장인들...


약물(고유의 에너지체계-믿음과 관련), 의료장비, 시설, 시술자의 에너지(믿음을 포함하는 사랑, 배려, 부드러움, 믿음직스러움...) ,생활환경, 함께하는 가족들, 만나는 사람들등 환자가 대하는 모든 것이 다 치유에 관여한다.


어떠한 영향이든 치유과정에서

환자가 그것을 허락할 때만 그 외부의 상황들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 치료체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의식체계를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있느냐

믿음 체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해 줄 수 있느냐는 것.


믿음 체계를 바르게 하기 위해 사랑에 기초한 밝은 정보제공,

명상,

실질적인 치료법(전체,자연,조화로움에 기초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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