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용특화산업 날개 단다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기발전 로드맵 윤곽
국제적 수준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 육성
2008년 12월 18일 (목) 김경필 기자

‘불로장생’을 테마로 한 건강·미용특화산업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변모시킬 준비를 마쳤다.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이 가시화 되는 데다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도 예정, 건강·미용특화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뷰티테라피 관광네트워크 추진위원회를 결성, 관광명소·명품 개발사업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건강·미용특화산업을 통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 장기발전 로드맵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역 자원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테라피 객실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뷰티테라피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을 국제적인 수준의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사계절을 표현한 색채테라피 교육과정과 제주형 테라피 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경진대회, 기능성 테라피 객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 참가규모는 도내·외 건강·미용 전문가와 대학생 등 6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불로장생 건강체험관도 이달내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을 6곳에 설치한데 이어 이동식 테라피체험관도 마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색채테라피를 테마로 한 객실도 조성, 겨울철 전지훈련 선수단 등에게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6차 산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건강·미용특화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미용특화산업 날개 단다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기발전 로드맵 윤곽
국제적 수준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 육성
2008년 12월 18일 (목) 김경필 기자

‘불로장생’을 테마로 한 건강·미용특화산업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변모시킬 준비를 마쳤다.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이 가시화 되는 데다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도 예정, 건강·미용특화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뷰티테라피 관광네트워크 추진위원회를 결성, 관광명소·명품 개발사업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건강·미용특화산업을 통해 서귀포시를 관광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뷰티테라피 명소·명품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 장기발전 로드맵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역 자원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테라피 객실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뷰티테라피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을 국제적인 수준의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사계절을 표현한 색채테라피 교육과정과 제주형 테라피 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경진대회, 기능성 테라피 객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 참가규모는 도내·외 건강·미용 전문가와 대학생 등 6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불로장생 건강체험관도 이달내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을 6곳에 설치한데 이어 이동식 테라피체험관도 마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색채테라피를 테마로 한 객실도 조성, 겨울철 전지훈련 선수단 등에게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6차 산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건강·미용특화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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