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항암제들, 환자 생명연장 효과 별로 없다"

英학자 “10년간 승인 신약들 생존연장기간 불과 1∼2개월” 

입력: 2016-11-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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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항암제들, 환자 생명연장 효과 별로 없다"
암치료제 효과 CT촬영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동안 항암제 개발에 막대한 투자와 혁신이 이뤄졌지만 암 환자 생명을 실제로 연장하는 데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https://eurekalert.org/pub_releases/2016-11/b-enc110716.php] 등에 따르면, 영국 원로 의학자 피터 와이즈 박사는 항암제 임상시험 결과와 실제 치료 효과 등에 관한 기존 연구결과들과 문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암 환자 생존율은 지난 수십년 사이에 꽤 늘었다. 예컨대 미국의 경우 전이성 고형암에 걸린 성인의 5년간 상대적 생존률이 40년 동안 49%에서 68%로 증가했다.

와이즈 박사는 그러나 항암제 자체의 기여도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기 진단과 치료, 예방적 건강활동과 백신 등 다른 여러 요인들의 기여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자료와 설명에 의하면 고환암 등 몇몇 암에선 5년 생존률 증가에 항암제가 미친 영향이 8.8∼40%였다. 그러나 이는 전체 암환자의 10%만 앓는 암에 해당하는 것이다.

가장 흔한 폐암·유방암·전립선암 등을 포함한 나머지 암들에서는 5년 생존률에 항암제가 미친 영향이 2.5% 미만이었다. 생명 연장기간도 평균 3개월에 지나지 않았다.근년에 나온 신약이라고 더 낫지도 않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02∼2014년 승인한 48개 항암 신약의 생존연장기간 중간값이 2.1개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항암 신약의 경우 1.2개월이었다.







와이즈 박사는 항암 신약의 효과나 개발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많은 항암제가 '이처럼 작은 생명연장 혜택'만 있는데도 환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돈을 부담하는데다 임상시험과 판매 승인이 너무 쉽고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현실을 비판한다.

특히 이른바 '쾌속승인' 제도로 제한된 간접증거만 갖고 신약들을 허가해줬지만 실제론 생존기간 연장과 삶의 질 개선 효과가 없음이 드러난 것이 절반이 넘는다는 점도 들었다.

그는 몇 주∼몇 달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환자들이 매년 수천만∼수억원을 항암제에 쓰는 건 "부적절한 일일수도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2015년 세계 항암제 판매액은 1천100억달러(약 126조원)에 달한다.

제약회사나 의사가 환자에게 약물로 얻는 이득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부작용, 비용 대비 효과 등에 대해 과연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공정하게 제공한 뒤 환자의 동의와 결정이 이뤄지는지 등도 '윤리적 의문'을 야기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내분비학과 의료윤리 전문가인 와이즈 박사는 임상의사이자 교육자, 영국의사회 자문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연구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http://www.bmj.com/content/355/bmj.i5792] 온라인판에 9일 게재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BN 보도(12.16)를 시청하고 - 천연물 항암제 신약 에스비피 주사제 | 암 자료

우슴머금고 2014.12.17 11:06

 

 

어젯밤 MBN 뉴스에 보도된 천연물 항암제 신약 SB 주사제에 대한 시청을 하면서 평소에 남달리 가져왔던 이 신약에 대한 감회를 적어보고자 한다.

 

 

관련 방송보기

http://mbn.mk.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86249

 

 

최근 전통적인 한의학의술과 접목된 천연물 항암제 신약의 개발은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지만 서양 대증의학이 지배하고 있는 풍토에서는 대형제약사의 견제와 정부의 무관심으로 이러한 노력이 외면당하고 설자리마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태이다.

항암치료에 있어 현대의학(대증요법 ; Naturopathy and Allopathy)에 의한 치료법은 기존 항암제의 독성 및 부작용으로 치료에 대한 기대효과보다 오히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이런 기존의 수술 및 치료과정에서 수반되는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신약의 개발이 인류에게는 절실한 과제이다.

 

21세기 인류는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특히 난치병인 암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난치병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수많은 연구들이 각국 정부의 지원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신약개발의 활발한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서 2012신속허가제도를 도입하여 인간생명과 직결되는 중대질병에 대응 가능한 신약의 출시를 돕고 있다.

 

십수년전 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통해 그 당혹감을 체감했던 당사자로서 당시를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아득한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악몽을 다시 꾸는 듯한 감정을 떨칠 수 없다.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지속여부, 양친 어르신들의 걱정을 고려한 알림여부, 부양 할 가족들의 미래, 삶의 종착역에 대한 엄습 그리고 정리되지 않는 사고의 혼란....

다행히 예후가 좋았던 암이었고, 그 이후로 식습관과 운동의 몰입을 통해 건강한 현재를 살고 있으나 암에 대한 관심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남다른 시선을 보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천연물 항암제인 SB 주사제에 대한 자료를 접하고 개발자의 신약에 쏟은 열정과 의무감 그리고 학계에 발표된 수많은 논문 및 언론보도 등 관련된 자료들을 검색해보며 수년째 각별한 시선을 이 신약에 고정하고 있다.

 

SB 주사제는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즉, 할미꽃뿌리와 인삼, 감초 등의 추출물을 발효시켜 만든 주사제로 암환우의 면역체계 강화에 효과를 발휘하며, 6년간 말기환자(97%) 500명에게 투여했지만 기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와 달리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단 1건도 없었다.

암세포의 자멸과 증식억제 및 신생혈관의 억제 가능성에 대해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다양한 암질환에 대해 탁월한 안정성과 효능, 효과가 치료사례를 통해 보고되고 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규제에 따라 3개의 병원에서만 부분시판, 치료가 제한되어 있다.

이것은 중대질환인 암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할 암환우들의 작은 가능성 마저도 제공되어야 할 소중한 기회가 그만큼 축소되는 불행한 현실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커지는 것이며, 신약개발을 촉진하고 부양해야 할 관련법의 취지에도 부합되지 못하는 것이다.

 

SB 주사제

1998.04: 세계최초 복합천연물 항암제 제조품목 허가(신약 임상용)

2001.10: 동물을 통한 독성과 항암 효과에 대한 전임상 완료

2002.06: 폐암 전기2상 임상시험 진행(경북대, 계명대)

식약청에 천연물 연구개발 촉진법 신속허가제도에 의거 사용승인 요청

했으나 2008년 제한적 시판허가까지 여러 이유를 들어 승인 거부

2002.08: 주성분 물질분리 성공 및 주성분 발표(SB-365, 충남대)

2003.11: 식약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안정성 인정

2008.06: 병원1곳 제한적 시판허가 취득(안양 샘병원)

2011.09: 위암, 간암, 복막전이암, 결장직장암, 갑상선암, 췌장암 전임상 완료

(인하대)

2013.02: 샘병원 외 2개 병원으로 제한시판 허가(삼육서울병원, 대전 둔산한방병원)

공문에 의한 2번의 불허통보에 강력항의 50일 만에 1곳에서 3곳으로

확대 시판판매 허가는 신약의 효능, 효과, 안정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전면시판 또는 판매 불허로 허가기준의 명확성을 지켜야 할 관청의

모순 사례

 

 

SB 주사제는 그 동안 각종 암 질환(췌장암, 복막전이 말기위암, 육종, 유방암, 담도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말기 흑색종양, 비소세포성폐암, 난소암, 말기 혈관육종 등)에 대한

치료사례를 통해 그 효능,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간 전이 흉수 및 복수치료에서도 효과적임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 첨단을 달리는 미국의 의료기술이 난치병으로 분류하여 포기한 췌장암에 대해 여러명의 교포들이 이곳으로 건너와 완치에 가까운 치료사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사실은 이 신약의 무궁한 가능성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글을 적고 있는 본인도 주변의 췌장암과 말기폐암으로 고통 받는 몇 분 지인들께 권유하고

치료를 받게 하여 그 효과를 지켜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다.

 

이러한 실증사례를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아쉽고 안타깝다는 말로만 취급할 만큼 가벼운 사안은 아닐 것이다.

이 약을 통해 환우의 고통감소와 그로인한 병상에서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생명연장의 기회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는 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주어진 공평과 균등의 기회제공 원칙에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생명의 존귀함에 비추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어떠한 환우도 치료의 선택의 폭이 보다 더 다양해지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보다 충족되어야 하는 방향으로 정부의 관련정책은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함이 마땅하다.

SB주사 할미꽃항암제의 효과 아주 잘 정리된 글입니다.

댓글1

제갈공 이웃추가 | 2015. 1.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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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독성과 내성이 발견되지 않은 생약항암제 SB31

천연항암제 - SB주사제

1. 개발자인 김송배 한보제약 대표이사는 10대 후반에 암진단을 받았지만 천연물인

할미꽃 뿌리에 있는 항암물질을 이용해 암을 극복했다. 후에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해

병원에서 일하면서 의학지식을 습득하여 30년간의 눈물어린 연구 끝에 마침내 할미꽃

뿌리에서 항암물질인 사포닌D를 추출해 천연 항암제인 SB31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 SB31에 대해 서울대학교 천연물연구소, 충남대학교 암공동연구소, 인하대병원,

한국화학연구소, 영남대의료원 등에서 치료효과를 연구한 결과, 기존의 화학항암제에

비해 점막세포, 척수세포, 골수세포, 모근세포, 피부세포, 생식세포 등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의식장애, 신부전증, 간부전증, 탈모, 구토, 불임, 면역체계 파괴, 극심한

통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면서도 항암효과는 우수하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3. 그 후 20년간의 쉼 없는 연구, 개발 끝에 1995년에 SB31이란 이름의

천연 항암제를 개발하는데 성공, 우리나라 식약청에 제조승인을 요청해 20086

19일 승인을 받았으며, 동시에 우리나라,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인도, 유럽,

러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에 특허를 출원하여 관련 의약품(천연 항암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같은 세계 각국의 특허 취득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천연항암제의

효시국으로 올라서 현재 수천만 명에 이르는 암환자들에게 생명을 회복시켜주면서

또한 항암제 수출로 거대한 경제적 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4. KBS, MBC, SBS, YTN 등 국내 TV 뉴스와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의 전국일간지, 충청일보, 약업신문, 보건신문 등의 지방지와 전문지 등에 천연항암제,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최초로 개발등의 제목으로 소개됐다.

5. 2008년 식약청으로부터 제한적 판매승인을 취득하여 안양의 샘병원에서 말기

암환자들을 상대로 2기 임상연구를 실시. 연구의 결과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인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에 항암효과가 뛰어나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며 악성종양을 파괴한다는

사실이 입증. 게다가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하는 다른 항암제와는 달리 악성종양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것이 가능해 치료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피부괴사 등 의료인에게

나타나는 부작용도 거의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항암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돼 동물용 항암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6. 2007년 경북대학교에서 8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SB를 투여한

환자에게 백혈구 및 혈소판이 줄어드는 혈액학적 부작용과 탈모증상이 크게 줄고

5년생존률이 크게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확인. 연구진은 기존의 항암치료 환자들에

비해 매우 우수한 생존률을 보였다.”고 결론. 또한 같은 해 계명대 의대 동산병원과

영남대의대 부속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연구에서도 부작용과

치료효과는 비슷하게 나타났고, 2008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동종의

임상연구에서도 결과는 비슷했다.

7. 안양 샘병원에서 4기 말기암환자 192, 3기 말기암환자 19, 기타 2기와 1

말기암환자 5명 등 216명의 말기암환자를 상대로 실시한 임상연구에 의하면, SB31

항암제를 국소 투여한 결과 항암치료에서 나타나는 백혈구결손증, 호중구결핍증,

간기능의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단지 1등급의 경미한 부작용만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 연구진은 SB 주사는

이상반응이 거의 없는 안전한 항암제로, 화학요법이나 표적치료제의 부작용을 극복

하기 어려운 암환자에게 유일한 치료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결론을 내리었다.

그 이전인 20088월부터 20129월까지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암환자 212명에게

SB주사를 투여하고 그 경과를 확인한 연구에서도, 기존의 항암요법에 대한 극심한

통증으로 항암요법을 거부한 65세 이상의 고령환자들의 대부분에게서 통증이 크게

사라지고 또한 악성종양이 사라져 생존률이 크게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 연구진은

암환자들의 생존 기간 연장을 위해서 SB주사는 이전의 화학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약제라고 생각된다. 본 조사에서 통증감소, 항종양효과, 생존기간 연장, 복수/흉수

감소에 각각의 항목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SB주사는 암 환자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 SB주사는 암의 진행을 정체시켜

환자의 수명연장을 통한 국민건강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되며, 계속적인 개발과

상품화는 저가의 항암 치료제의 공급과 나아가 수출을 통해 국민경제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8. 천연물질로 만들어진 SB시리즈는 암세포만 파괴하기 때문에 구토, 통증, 탈모, 사망

등 인체에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전의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파괴해 암세포가 사라지는 속도에 정비례해 심한 구토,

탈모, 불임, 통증이 나타나며 결국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리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난다.

9. 계속되는 연구 끝에 초기에 비해 항암효과가 더욱 뛰어 나고 부작용이 더 적어진

신약으로 SB365를 개발, 안양 샘병원, 인천 나사렛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병원,

서울삼육병원 5개 병원으로 제한적 판매승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G샘병원, 대전대학교둔산병원, 삼육서울병원으로 한정됐다.

[출처] 천연 항암제 - SB항암제| 작성자우보

 

 

 

‘SB 주사라는 생약으로 만든 항암제가 우리나라의 한 회사에서 개발됐는데,

효과를 보면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가능성이 있고,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암제

항암제를 가지고 암 환자를 치료할 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항암제의 독성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져서 계속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성이 생겨서

얼마 동안 효과가 있다가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 쓸 수 없어 항암제를 바꿉니다.

하지만 생약으로 만든 SB 항암제는 그러한 독성이 없어서 여러 번 사용해도 환자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고, 면역력도 떨어지지 않아 좋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암제로 암을 치료하기

원하지만, 독성 때문에 치료를 계속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갑상샘암 말기 환자에게 치료 효과

한 할머니께서 갑상샘암 말기가 돼서, 암의 크기가 크고 림프샘 등 다른 기관에 전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환자를 SB 주사로 직접 주사해서 치료한 의사에 의하면

여러 번의 치료로 암 덩어리 크기가 줄어들면서 몇 년 동안 추적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암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수술 없이도 갑상샘암 환자가 완치에 도달했다고

선언하는 것을 보도자료로 보았습니다.

 

 

 

암치료에 희소식

어떤 환자들은 수술받길 매우 꺼리고 수술 없이 암이 완치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갑상샘암은 특별히 유두암일 때, 세포 종류가 원격전이의 가능성이 희박

합니다. 그럴 때 SB 주사를 암 덩어리에 직접 주사함으로써 완치되는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술받을 수 없는 사람이나 이미 재발이나 전이 등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있는 암 환자들에게 생약으로 개발한 SB 항암제 주사를 암에

직접 주사하고 또, 정맥주사 하는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 덩어리를 줄이고 인체의 기능을 보전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고

싶어 하는 데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암 치료 3.0 치료를 암이 발견되기 전이나 수술받기 전부터 시작해서 완치될 때까지

치료하는 개념으로 볼 때에도 이 SB 항암제가 암 치료제로 사용되면서 그 가능성이

더 높아져서 아주 기쁜 소식으로 생각하고 소개해드립니다.

 

 

 

[출처] 수술할 수 없는 암 종양을 줄이는 생약항암제 SB주사|작성자 전암힐링

 

* 시행병원 : 삼육서울병원, 안양샘병원, 대전대학교둔산병원 동서암센타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J0Tn&vblogid=&beforePage=18&maxarticleno=8694023&minarticleno=8694023&maxregdt=20111204085736&minregdt=20111204085736¤tPage=0&listScale=20&viewKind=T&dispkind=B2202&CATEGORYID=654411&categoryId=654411&articleno=8694023®dt=20111204085736&date=&calv=&chgkey=YLHEtVpYk.O7VCIlgkKAaFn6oNWyiMWznJKSaY64PAY0&totalcnt=18

미 "스마트폰으로 암 진단...정확도 99% 센서 개발"

정확도 99%로 암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휴대용 센서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암 진단 `8채널 분광계`/사진=컴퓨터월드<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암 진단 `8채널 분광계`/사진=컴퓨터월드>

IT 전문매체 컴퓨터월드는 워싱턴주립대학(WSU) 연구팀이 스마트폰에 장착할 수 있는 암 진단 분광계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바이오 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실렸다.

WSU 연구팀 `8채널 분광계`는 혈액과 조직 표본을 한 번에 여덟 개까지 분석해 `인터류킨-6(IL-6)` 단백질을 탐지한다. `인터류킨-6`은 폐, 전립선, 간, 유방, 상피 등에 암이 생겼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다.

연구팀에 따르면 해당 분광계는 99%의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현재 아이폰5용으로만 제작했으나 향후 모든 기종 스마트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분광계 전용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도 마련했다. 광학 센싱 변수를 조절하고 혈액, 조직 표본을 알맞은 분광 채널에 맞추는 기능을 한다. 촬영된 이미지는 가시적 파장 영역에서 스펙트럼으로 변환된다.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암 진단 `8채널 분광계`/사진=컴퓨터월드<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암 진단 `8채널 분광계`/사진=컴퓨터월드>

동일인에서 추출한 8개 표본뿐 아니라 서로 다른 8명 표본도 한꺼번에 처리가 가능해 병원이나 암 전문 클리닉 같은 데서 사용,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암 진단 분광계가 비싼 것과 달리 `8채널 분광계`는 150달러(약 17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연구를 이끈 레이 리(Lei Li) WSU 기계재료공학과 조교수는 “8채널 분광계를 이용하면 진료실이나 응급실, 구급차 등에서 빠른 암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서 “한 번에 여덞명 검사가 가능한 만큼 효율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의료선택의 자유

 다음은 로레인 데이 박사의 비디오 증언 "암, 이젠 두렵지 않다"(Cancer Dosn't Scare Me Anymore!)를 번역(역자 : 안상목)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1부 내용만 소개합니다. 소제목은 제가 붙인 것이며 본문 속의 굵은 활자도 제가 임으로 해놓은 것입니다.

의료계는 왜 대체 요법을 반대하나

나도 암 환자였다

다음번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은 후, "말씀드리기 난감하지만, 암에 걸리셨습니다."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무척 겁이 나겠죠? 그러실 겁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암은 이제 두렵지 않다는 말을 하고자 여기 나왔습니다.

나도 환자였습니다. 암 환자였죠. 그럼에도 이제 암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까닭은, 그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독성도 없고, 자연에 의존하는 방법으로서,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도 않고, 머리가 빠지지도 않고, 낫고 나면 병들기 이전보다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암으로 죽는 수효는 50만에 이릅니다. 다른 단일병에 비하면 큰 수효죠. 사실,'암'이란 진단이 나오면 마치 '암 = 사망'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리는 세뇌되어 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말은 곧 죽는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암도 다른 병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암을 공격할 수도 있고, 극복할 수도 있고, 회복할 수도 있고, 전 재산을 날리지 않아도 되며, 낫고 나면 면역계통이 강화되는 것과 동시에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욱 건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느냐고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라면 왜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가? 왜 그런 사실이 날마다 신문의 제1면에 나오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겁니다.

그러면, 암에 얽힌 사업에 관하여 얘기해 봅시다.

암 산업, 수천억불의 거대 산업

암은 대단한 사업입니다. 미국에서만도 수천 억불 단위의 사업이죠. 만일 암환자가 하나도 없어진다면, 암치료로 월급을 받는 의사 간호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또, 제약회사들은 어떻고요? 해마다 수천 억불이 왔다갔다하는 사업입니다.

제약회사들은 약물요법제와 그 수많은 의약품을 만들고, 그 모든 것에는 모두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들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하라면, "암을 치료받는 동안에는 약간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함." 또는 "우리의 약은 진실로 암세포만을 공격함." 따위로 말할 것입니다.

그 말이 진실이라면, 환자의 모공(毛孔)에도 암이 있었다는 말인가요? 암치료약을 먹으면 머리가 빠집니다. 그들 말이 맞고 머리가 빠진다면, 모공세포도 암세포였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들 말은 진실이 아닙니다. 즉, 암세포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도 공격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들의 약은 옥석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공격을 해대는 물질입니다. 제약회사는 대강 이러한 존재입니다.

다음은 미국의사협회(AMA: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MA는 의사들의 단체입니다. 강력한 단체죠.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단체에 속하죠. 의회에 로비스트를 보내 놓고 있습니다. 로비스트들은 누구를 위해서 활동할까요? 일반국민을 위해서일까요? 어림없습니다. 그들은 의사들의 최대 권익을 보호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음은, 국민들이 거의 신성시하는 미국암협회(ACS:American Cancer Society)에 관한 얘기입니다. ACS가 하는 일이란, 진찰해 주고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들은 미국인으로부터 해마다 4억불에 달하는 돈을 거둡니다. 어디 쓰느냐고요? 월급입니다. ACS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봉급이죠. 극히 일부분만이 연구비와 치료비로 쓰입니다.

다음, 미국암연구소(NCI:National Cancer Institute)도 빼놓을 수 없는 단체입니다. 연방정부의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의 한 분과조직이며, 암연구를 하는 조직 중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큽니다.

묻겠습니다. 만일 내일, 저렴하고 독성이 없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암치료법이 나타난다면, NCI의 전직원은 어떻게 될까요? 모두 직장을 잃지요. 또, ACS의 전직원과 그들이 걷는 연 4억불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 직장을 잃지요. AMA나 제약회사들에게도 그 만큼씩의 영향은 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거대한 사업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느 위대한 철인의 말씀처럼, "단지 돈만을 좇아라" 하는 얘깁니다. 치료법을 평가할 때는, 우리도 그들처럼 돈만을 좇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이 치료법으로 누가 돈을 버는가? 이 치료법은 나에게 득이 되는가? 아니면, 만들고 팔고 사용하는 그들에게만 득이 되는가?

내가 대체요법에 접하게 된 동기

내가 처음으로 이러한 정보에 접한 것은 이 책 "암의 치유"(The Healing of Cancer)를 읽었을 때입니다. 내자신의 이력부터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의사이고, 이름은 로레인 데이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UC San Francisco)에서 다년간 교수생활을 했습니다. 이 대학에서 정형외과 부과장을 했고, 직위는 부교수였습니다. 즉, 의료기관의 한복판에 있은 셈입니다. 전경력을 통하여 정규의학을 하는 의사였지요. 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San Francisco General Hospital)에서 정형외과장으로도 일했습니다. 이 병원은 그 도시의 외상(外傷)치료 병원 중에서 가장 큰 편입니다. 나의 업무는 정형외과 외상치료였습니다.

총맞은 사람, 칼맞은 사람, 차에 치인 사람 등등의 외상 환자를 원상 복구시켜 주는 것이 나의 일이었습니다. 의학문헌을 탐독하였고, 도서관에 가면 지쳐서 읽을 수 없게 될 때까지, 수많은 병에 관하여 무엇이든 읽곤 했습니다.

그 병원을 그만두었을 때쯤, 나는 갑자기 의학도서관 바깥에 엄청난 의학정보가 축적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병에 관해서였을까요? 대부분, 암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이 책 "암의 치유"(The Healing of Cancer)의 저자인 Barry Lynes는 정규 치료법에 관하여 수많은 재미있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 치료법이란, AMA를 비롯한, 앞에서 언급한 정규의료단체들이 "이것만이 건전한 암 치료법이다"고 정해 놓은 그 치료법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즉, 끊어내기, 중독시켜 내기, 태워내기 등 세 가지입니다. 즉 수술,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이게 전부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느냐고요? 물론이죠. 그 얘기를 하려고 이 비디오를 만든 것입니다. Barry Lynes의 책에서부터 인용하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받는 영국 의학전문지 Lanset는, 1975년, 암환자에 대한 세 가지 조처 방법의 결과를 비교했다.  1) 1가지 약물투여  2) 여러 가지 약물투여 3) 무치료. 그랬더니 환자의 생존율과 여생의 질에 있어서, 3)의 무치료가 다른 두 치료법에 비하여 상당히 나은 방책임이 증명되었다."

신문이나 TV에서 이러한 사실을 접한 적 있습니까? 암에 관한 의학적 문헌이 실지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대중매체가 언급이라도 해 줍니까?

같은 책에서 한가지 더 인용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재직했던 캘리포니아 대학(UC 샌프란시스코)의 Allen Lanset의 보고입니다: "이 나라 암환자의 대부분은 약물치료 때문에 죽는다. 약물치료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을 제거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10년 이상 동안 문서화되어 왔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상기 질환들에 대하여 여전히 약물치료법을 쓰고 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정보가 들어 있으니,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 말고도 수많은 책을 권하고자 합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려서, 내 개인이 이 책들 때문에 이익이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들을 권하는 것은, 본인의 건강을 담당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이 책들이 여러분을 인도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료계는 왜 대체의학을 반대하나

다시 Barry Lynes의 책으로 돌아가서, 미국암협회(ACS)에 관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설립취지에 씌어 있는 바, 이 조직은 암치료법이 발견되는 그 날짜로 해체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걷는 4억불은 어디로 가고, 이사회(理事會)에 제공된 리무진은 어찌될까요? 그 위에….

그들 직책에 따라 주어지는 수많은 특전과 그에 따른 비용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상상해 보십시오. 그 조직의 해체를 감수하면서까지, 쉽게 손에 닿는 암치료법에 관심을 가질 리가 없습니다. 특히, 저렴한 치료법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더욱이, "NCI는 ACS의 도구, 즉 선전 창구에 불과하다."고 Barry Lynes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ACS의 진찰을 받고 수표를 한장 보낼 것을 검토하실 때는,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암치료법을 대중에 알릴 능력이 있으나 동시에 그들의 조직은 해체될 운명에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른 자료를 가지고 AMA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아이오와주의 "Cedar Rapids Gazette"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화제는 대체의료입니다.

<Bedell,  의료기관을 맹렬히 공격하다>

주 하원의원 Berkeley Bedell이 의료기관을 맹공하였다. "비정규 의료가 태세를 갖추었다"고 전직 연방하원의원 Bedell은 말한다. 폐질환과 전립선암으로부터 회복한 후 대체의료를 지지하게 된 아이오와주 출신 전 연방하원의원 Bedell은, 목요일, 의료를 독점하고 있는 정부와 기업이 유착된 강력한 세력은 비정규 의료에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차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연방 대체의료사무국의 비상임자문위원회 위원인 Bedell은, 동 사무국의 국장인 Joseph Jacobs의 파면을 촉구했다. Jacobs는 대체의료의 반대세력인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ational Cancer Society 등을 공격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열성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Bedell의 주장이다. 연방 대체의료 사무국을 설립한 상원 예산할당위원회의 의장은 Tom Harkin인데, 그는 아이오와주 출신 민주당 상원의원이다. Bedell은 Tom Harkin에게 다음과 같은 주장을 폈다.

   "의장님, 수식 없이 바로 말할 때가 왔습니다. 암과 대부분의 여타 퇴행성질환에 관하여, 제약회사들과 AMA가 그 치료법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자기네의 독점권에 도전이 되는 변화를 환영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의 말이 맞습니다. 미국에서의 암치료는 완전한 독점상태입니다. 의사에게 가면, 의사는 암치료에는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수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뜻합니다.

실지로, 여기 있는 "유방암 치료"(Breast Cancer Therapy)라는 소책자를 보면 그 세 가지만이 유방암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바로 여기 있군요. 그 세 가지만이 치료법이라 하고, 세 종류의 의사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즉, 외과의, 내과의, 종양전문의. 종양전문의 대신 방사선치료 전문의라고 불릴 수도 있겠죠. 바로 이 소책자 안에 그런 말이 있고, 그 첫머리에는 또 일반 국민과 의사들에게 전하는 말도 있군요. 즉, 환자가 이 세 가지 치료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다고 의사와 동의하지 않으면 의사는 환자를 거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환자를 저버린다는 얘깁니다.

사실은 내 자신이 바로 그 피해자입니다. 유방암에 걸렸어요. 유방절제수술은 싫었습니다. 괜찮은 의사라고 알려진 유방암 외과의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유방절제수술,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중에서 하나나 둘을 선택하지 않으면 치료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병원을 나왔는데, 병원을 나오기 전에 그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런 치료법이 싫습니다. 나는 단지 그 덩어리만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 치료법 중에는 하나도 선택할 것이 없습니다. 나의 면역계통을 망가뜨리고서 어떻게 내가 낫기를 기대한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암은 면역계통의 병입니다. 면역계통이 비정상적이 되지 않는 한,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인체에는 하루에 몇 개씩의 암세포가 생깁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되느냐고요? 면역계통이 그 일을 담당하여 그 암세포들을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면역계통에 고장이 생기면, 즉 어떤 연유로든 억제되는 일이 생기면, 이 암세포들이 자라서 급기야는 종양이라고 하는 덩어리가 생깁니다. 만일 면역계통을 시켜 종양을 파괴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방사선을 쬐어서 될 말입니까? 방사선이 해롭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그건 바로 의사들이 하는 말입니다. 흉부 엑스레이를 너무 자주 쪼이지 말라, 어떤 부위든 엑스레이를 너무 자주 찍지 말라, 엑스레이는 면역계통을 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을 사용하여, 면역계통이 망가지고 나면 그들은 무슨 짓을 하죠? 이젠 그 유독한 약물을 투여합니다.

이런 상황을 가상해 봅시다. 건강하고 불편이 없는 자녀에게, 예를 들어 10대의 자녀에게, 부모가 이런 말을 합니다: "다음 월요일 학교에 가지 말고 병원에 가자. 6주 동안 약물치료를 해줄께. 그러면 구토도 나고 머리도 빠질 거야. 무척 아프게 되겠지. 그러면, 하와이에 2주 동안 휴양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자. 네가 즐길 힘만 있다면 말이다. 갔다 와서는, 또 6주 동안 방사선 치료를 해줄께. 네 몸은 더욱 약하고 아프게 될 거야."

자녀는 이렇게 대꾸하겠죠. "엄마 아빠, 그런 짓을 왜 해요? 나는 아무 불편이 없어요." 부모는 또, "아, 네가 건강하니까 그러지 못하겠구나. 그럼, 아프기를 기다렸다가 그 때 가서 그렇게 해 주마." 했다고 합시다. 말이나 되는 얘깁니까? 건강한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환자에게는 한다?

면역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병이 있는 사람이, 면역계통이 억압되어 생긴 그 병을 가진 사람이, 면역계통에 남아 있는 마지막 능력까지 망쳐버릴 그런 치료법을 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긴장을 풀고 곰곰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모두가 너무 눈이 어두워 있고, 우리 모두가 어처구니없는 도그마를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쉽게 권위 앞에 쩔쩔 매기 때문에, "의사가 다 알겠지"에 빠져 버립니다. 그 존대한 의사들을 믿고 말입니다.

나도 그런 의사였음을 밝힙니다. 사람들이 내게 와서 "암의 완치법은 어딘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면서 시비를 걸면, 나는 "그래요? 내가 의사인데, 그런 방법이 있다면 내가 모르고 있을 리가 없죠." 하고 말하는,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닙니다. 대개의 의사들은 암의 완치법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학도서관 바깥의 것을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의학도서관 안에서는 없느냐고요? 그만한 이유가 있죠. 제약회사들과 AMA가 의학도서관 내의 거의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Ralph Moss가 지은 "암산업"(The Cancer Industry)이라는 이 책을 한번 봅시다. Ralph Moss가 누구냐고요? 그의 전직은 뉴욕에 있는 메모리얼 슬로안케터링(Memorial Sloan-Kettering) 병원의 공보실 부실장이었습니다. 그 병원은 미국 굴지의 암치료 병원입니다. 왜 전직을 말하느냐고요? 사연이 있습니다. 그 병원에서 라에트라일(laetrile)에 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라에트라일은 곧 살구의 씨(pits)라 하여 세간의 조롱을 당했고, 나도 그것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라에트라일은 살구의 씨(pits) 빻은 것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그게 이상할 것도 없는 데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디지탈리스(digitalis)는 폭스글로브란(foxglove) 식물에서 온 것입니다. 의사들이 주는 약 중에 알고 보면 식물에서 온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비타민 B17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라에트라일이 식물에서 왔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어쨌거나 아까 말한 병원에서는 라에트라일에 관한 실험을 했습니다. ASC에는, 라에트라일은 미검증 요법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ASC에 미검증 요법으로 등재되어 있는 항목은 책 한 권에 가득입니다. 특허를 낼 수 없고 해독도 없는 약이라면 모두 이 부류로 들어가 버리니까요. 어쨌거나, 그 병원은 동물 실험을 한 끝에 라에트라일이 동물의 종양 크기를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정보를 어떻게 했느냐고요? 라에트라일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 발표했죠. 그런 발표를 하는 담당자들 중에 Ralph Moss도 끼어 있었답니다.

기자회견장의 연단에는 라에트라일의 실험을 하고 그 효과를 알아 낸 의사도 앉아 있었습니다. 회견 도중 그는 벌떡 일어나, "내가 그 실험을 했고, 라에트라일은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언론계에 이 말이 나왔을까요? 천만에요. 왜냐고요?

제약회사의 소유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각 신문사의 대주주이거나 직접 소유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신문에 나는 것도 많은 부분은 조작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후 Ralph Moss는 "제2의 여론"(Second Opinion)이라고 하는 지하조직의 성원이 되어 출판을 시작했고, 이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서 모두들 라에트라일이 효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요?  '밀고자'라는 딱지가 붙었고, 인간 세상 어디서나처럼, 파면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팔을 걷고 나서서 저술을 통하여 암 사업을 폭로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제약회사에 휘둘리는 의학전문지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 있다는 양대 의학전문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과 "The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기서 내가 조그만 실험을 통하여 그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전문지 JAMA의 크기는 이만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 의학정보는 아닙니다. 의학정보는 이 중 얼마 만큼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클립을 해 두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학정보의 양입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무엇일까요? 그건 모두 값비싼 제약회사 광고입니다. 그럼, 광고내용 한번 봅시다. 전면광고, 6-7면짜리 긴긴 광고. 이걸 보십시오, 제약회사의 연속광고입니다. 무수한 면을 차지하는군요. 이건 뭐 계속 양면 차지하고 끝없이 계속되는군요. 결국 의학정보 아닌 부분은 모두 제약회사 광고입니다.

NEJM은 어떨까요? NEJM은 이만한 부피의 전문지입니다. 이제 같은 방법으로 광고 부분을 모두 제하고 의학에 속하는 알맹이만 골라서 클립을 하면, 진짜 의학 전문지는 이만큼입니다.

결국,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큰 양대 전문지는 결국 출판비를 위한 대부분의 수입을 제약회사로부터 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 만일 이 전문지들이 무독하고 효력 있는 암 치료법에 유리한 정보를 출판하기 시작한다면, 이 광고 사업에 무슨 일이 생길까요? 당연히, 제약회사들로부터 들어오는 수입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죠. 사실 과거에 그런 기사를 냈다가 협박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다음, 하나의 신약이 시장에 나오기까지를 살펴 보겠읍니다. 우선, 연구 과정이 엄청납니다. 주로 이중맹검연구(double-blind study)를 해야 하는데, 그 뜻은 이러합니다. 즉, 그 병이 있는 한 그룹과 그 병이 없는 한 그룹에 똑 같은 약을 투여하든지, 또는 그 병이 있는 제3의 그룹에 위약(가짜약, placebo)을 투여하든지 하는 그런 방법을 말합니다. 이 실험을 다 하자면 몇 년의 세월과 몇천만 불의 돈이 들어갑니다. 신약 하나가 대중 앞에 나타날 때까지, FDA 승인도 받아야 하니까, 줄잡아 3천만 불 내지 1억불이 든다고 합니다.

그 연구비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특허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특허 의약품에 관해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제약회사들은 특허를 낼 수 있는 것만 골라서 개발하고, 그런 개발에 성공했을 때 그 신약을 특허 의약품이라 합니다. 의약품 시장에 한 가지의 의약품을 내놓기 위하여 1억불을 써야 한다면, 그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누군들 특허를 얻고 싶지 않겠습니까? 당연한 일이며, 사업의 기본이죠.

그러나, 땅에서 자라는 것이나, 비싸지 않거나, 산소치료법 같은 것처럼, 특허를 낼 수 없는 것에 관해서라면, 얘기가 어떻게 될까요? 산소는 특허를 낼 수 없는 물건이죠. 그럼, 제약회사들은 이런 것을 시장에 가지고 오는 일에 관심을 가질까요? 아니죠. 반면, 남들이 이런 것들을 시장에 가지고 오는 길을 막는 일에는 관심을 가질까요? 물론이죠. 이런 것이 시장에 들어오면 자기네 몫이 줄어들 것이고, 그 위에, 자기네의 값비싼 의약품보다 이런 값싼 것들이 더 효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암치료,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더 낫다?

다시, 미국의 암 실태를 말해 봅시다. 1년에 암으로 죽는 수효가 50만 명입니다.  미국의 놀랄만한 의료제도 때문에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통계상의 장난에 불과합니다.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100년전에 살면서 나이 50을 넘겼다면, 우리가 죽을 나이는, 평균 쳐서, 현대에 사는 경우보다 약 2살 아래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의 위대한 의학과 높이 솟은 연구소 건물들이 한 한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수명에 약 2년을 더 얹어 주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평균수명은 증가하고 있지 않으냐고 말씀하시고 싶죠? 그런 통계치의 상승은 알고 보면 인생의 맨 앞부분에서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유아기나 출생시에 죽는 일이 줄어 든 것입니다. 과거보다 전염병에 죽는 어린이들의 수가 적다는 뜻입니다. 어린이들이 생존하니, 소위 '평균 수명'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즉 인생의 맨 앞부분이 향상된 것입니다. 어른이 된 우리가 전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100년 전에 살았고 나이 50을 넘겼다면, 앞으로 살 햇수는 확률적으로 지금의 경우보다 약 2년이 모자랄 뿐입니다. 그것은 거울 속의 연기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수명 자체를 연장시키는 위대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떠들고 싶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방암을 예로 들어봅시다. 현재 미국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어떨까요? 우선, 이것은 상원의 질병통제소에서 나온 '질병 사망 주간 보고서'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최근판인데요, 1950년부터 1990년 사이에 연간 유방암 발생률이 52% 증가했다 합니다. 환자의 사망률도 증가했습니다. '암과의 전쟁'은 어디로 갔나요?

연세가 어느 정도 되신 분은 기억나시겠지만, 1971년에 당시 닉슨 대통령이 뭐라 했읍니까? "이 병을 퇴치하고야 말겠다. 치료법을 개발하고야 말겠다. 이제부터 암과의 전면전에 들어간다." 돈도 많이 썼죠. 그 돈은 어디서 왔죠? 우리에게서, 모든 납세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지 않았습니까? 일반 대중에게 암의 치료법이 제공되어 있습니까? 적어도 정규의료법으로서는, 아니죠.

이것은 1979년 JAMA의 기사입니다. 2월 2일자입니다.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해서 뭐라고 하는지 봅시다. "유방암의 진단과 수술 치료에 관하여 무작위로 시도한 결과를 조사한 바, 근원 유방절제술(radical mastectomy)은 방사선 치료 뒤의 단순 유방절제술(simple mastectomy)보다 유익한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동안 저들은 근원 유방절제술(radical mastectomy)을 행하여 가슴뿐만 아니라 팔 밑의 림프마디까지 몽땅 도려내었습니다. 부인들이 팔은 징그럽게 부어오르고, 저들은 그것을 '치료'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요? 저 앞의 JAMA 기사가 그것을 틀렸다 하지 않습니까? 되지 않는 일이란 것을 그들은 뒤늦게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은 AMA News에 나온 기사입니다. 제목을 '유방암에 관해 거의 진전 없음'이라 붙였군요. 정부의 보고를 실은 기사입니다.

영국의 Lanset에 나온 기사입니다. 1985년도. 제목은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제도는 그릇된 전제에 의한 그릇된 약속"이라고 쓰고, "유방암은 고칠 수 없고 인력의 한계를 넘어선 문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생각이고, 우리는 그런 진단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거부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살기로 결정할 수도 있고, "의사가 죽는다 하니 죽을 수밖에" 하고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내 친구 중에도 죽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폐암을 앓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의사는 그 사람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결정요? 죽기로 결정했답니다. 집에 가서 죽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그런 진단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잡지에는,"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제도는 '초기의 암은 고칠 수 있는 암'이라는 불쌍한 생각에 기초한 철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규의학과 약물치료를 가지고는 일찍 발견하나 늦게 발견하나 죽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이 기사의 줄거리입니다.

이번에는 전립선암에 관한 기사입니다. 최근 것으로, 1992년 JAMA에 실린 내용입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방사선이나 약물로써 치료를 한 경우에 비하여, 아무 짓도 하지 않고 그대로 둔 경우가, 발암 후 10년까지를 끊어서 대비할 때, 생존율이 같거나 더 높다는 내용입니다. 즉,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는 말은 대체의료 방법도 전혀 쓰지 않았다는 뜻인데, 만일 대체의료를 썼다면 훨씬 나았을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JAMA 1993년 5월 26일자 기사입니다. "부분적 전립선암에 걸린 남자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보다 지켜보고 기다리는 편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전립선암. 이 말솜씨 좀 보십시오. "지켜보고 기다린다"?  그 말은 곧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는 뜻입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보다 아무 짓도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입니다. 기사의 제목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암 치료는 그에 따른 위험을 부담할 가치가 없다" 고 붙어 있습니다. 그래, 전립선암에 관한 한 환자가 치료를 전혀 받지 않는 편이 낫다면, 저들이 암환자들에 대하여 하고 있는 짓들은 모두 무엇일까요?

유방암 조기 진단제도의 허구

이것은 AMA News 최근호의 기사인데, 제목은 "유방엑스레이 모델"이라 하고, "젊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제도에 대한 의견의 일치가 불명확함."이라 쓰고 있습니다.

이 일의 경위는 이러합니다. 캐나다에서 대형 연구가 있었습니다. 35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방 엑스레이를 찍지 않는 여성보다 정기적으로 엑스레이 검진을 받는 여성들에게 유방암발생률이 높다는 사실을 연구원들이 발견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가슴 사진 찍을 때 나오는 엑스선이 암을 유발한다는 개연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참 시끌시끌하게 되었는데: '캐나다 인들은 조사도 할 줄 모른다'는 말에 잇달아 수차례 폭언이 오고 간 끝에, 결국 NCI는 유방 엑스레이 사진에 관한 입장을 바꾸어, "5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권한다. 그러나, 50세 이하의 여인은 정기적 촬영을 하지 않아야 할지도 모른다."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다른 기사가 여기 있는데, "캐나다 사람들은, 유방엑스레이 촬영이 암을 줄이지 않는다고 했다."고 썼습니다. JAMA의 그 다음 호 기사에서는, "그 연구는 유방엑스레이 촬영에 회의적이다. 그러나, 일부 의사들은 그 연구에 회의적이다."고 쓰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마 그 연구결과는 틀렸을 것이다. 암의 조기발견은 해야 하니까, 유방엑스레이 촬영은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러고 오래지 않아, "유방사진에 관한 조언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기사제목이 나옵니다. 이 말은, 젊은 여성에게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하지 말라는 경고 조언을 의사들이 충실히 해 주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그런데, 반드시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그럼 먼 옛날로 돌아가서, 여기 있는 1976년 9월에 난 NEJM에 난 기사를 살펴봅시다. 까마득한 20년 전의 얘기입니다. "8월 23일, NCI와 ACS는 50세 이하의 여성에게 정기적 엑스선 검진을 철폐했다. 해로운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 보십시오. 저 사람들은 1976년도부터 이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 NEJM에 씌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요즘 그들이 하는 말뜻은 무엇입니까? "어쨌거나 가슴 사진은 자꾸자꾸 찍어야 하고, 그 필요성은 아무리 자주 조언을 해 주어도 지나침이 없다."라는 뜻 아닙니까? 사실, 여성들에게 더욱 많은 엑스선 사진을 찍도록 북돋우는 기사는 이미 더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 건강을 돌봐주는 자들입니까? 정기적인 유방엑스레이 촬영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그들은 거의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신문이나 TV에서 이런 기사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겠죠. 그뿐 아닙니다.

이것은 JAMA 1993년 3월 26일부 기사입니다. "가슴 사진 판독에 대하여 방사선과 의사들간에 판독 결과를 비교한 결과, 의견의 불일치가 생기는 경우가 약 33%이다." 즉, 가슴을 뭉개가며 겨우 찍어 낸 엑스레이 사진을 봐도 결국 유방암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소리 아닙니까? 더구나, 가슴을 뭉개는 동안 암세포는 또 어디로 갑니까? 암세포는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참고로, 암은 전신에 관련된 병이지 국소의 병이 아닙니다. 암세포는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게 됩니다.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한답시고 가슴과 종양(있다면)을 함께 뭉개대서 암세포를 증식시킬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유방엑스레이 촬영에 관한 빗발치는 비난의 기사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엑스선 촬영에 관한 회의(懷疑)는 이처럼 발산하는데, AMA News 1992년 5월 18일 기사는 오히려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위한 의사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머리말을 달고 있습니다. 유방엑스레이 촬영이 암발생율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된 후에도 의사들에게 그것을 밀어붙이게끔 요구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다른 기사에는 "낮은 수준의 방사선 조사(照射)도 심각한 암유발 가능성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의사들과 의료전문인들은 진정으로 우리의 편인가요? 공정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말한다면, 의사들은 너무나 바빠서 이러한 정보를 모릅니다. 의사들은 환자를 돌봐야 하는 한편, 정부, 보험회사, Medicaid, Medicare 등 그 많은 관료 집단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너무 바쁩니다. 정규의학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아 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 같은 정보 중 더러는 그들 장서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정보의 추이에 따라간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여기 1974년의 기사가 있습니다. 즉, 20년이 넘은 것입니다. 제목은 "초기의 수술 가능한 유방암에서, 수술후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감소하고 있다." 1974년 11월 30일 영국의 Lanset에 실린 기사입니다.

외과의에게서 수술을 받은 후 방사선전문의에게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경우 살아 남는 확률이 예전보다 작아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유년기에 종양으로 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일에 관한 기사가 1992년 Lanset에나와 있습니다. 제목은, "아동의 암치료에 기인하는 피해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유년기에 암치료를 받고 완치 또는 일부 치유를 한 사람이 성년이 된 후 다시 암에 걸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의학전문지마저도 조작되고 있다

자, 문제는 또 있습니다. 그들이 연구에 임하여 하는 짓거리들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연구 결과를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는 곳의 지방신문의 1994년 3월 13일 기사인데요. 읽어보겠습니다.

 "의사들을 부추겨서 부분적 유방절제수술을 더 많이 하도록 할 목적으로, 몬트리올의 한 암연구팀은 유방암 연구에 관한 자료를 고의적으로 속였다. - 금일 Chicago Tribune에서 전재."

 같은 사건이 여기 의학전문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Science지 1994년. 제목은 "다시 발견한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는 방법." 이 전문지가 알아낸 것은 그 연구를 담당한 의사들이 연구의 사기성을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몇몇 연구원들이 부분적 결과를 속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전문지의 의료관계 조사책임자는 이 정보를 자기 혼자만 알고 있었습니다. 대중에게뿐만 아니라, 의학계에뿐만 아니라, 당초 이 연구결과를 사실시하여 기사를 썼던 자기네 전문지에게조차 말하지 않고 딱 자기 혼자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이 조사책임자는 입을 다물고 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보이는 여인은 이 전문지의 당초 기사를 믿고 유방암치료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후 이 여인은 국회(하원)에 가서 증언을 했는데, 이번 기사에 나온 그녀의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나는 국회에 가서, 이 정보를 믿고 암치료를 받았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조작된 정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런 일은 드문 일이 아니냐고요? 유감스럽게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1992년 9월 Newsweek의 기사입니다. 제목은 "과학은 검열을 받는가?" 일반적으로, 어쩐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 대중은 그것을 진실로 믿어 버립니다. 즉, 연구원이라 하면 쉽게 믿고, 박사(doctor)라 하면 그냥 믿어버립니다.

그러나, 이제 의사들도 자기네 의학전문지를 믿을 수가 없게 되는 경향입니다. 왜냐하면, 주요 의료전문지들도 전류의 해독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계속 감추어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고압선은 백혈병과 관련이 있는데, 특히 주거지 주변이나 학교 근처에 고압선이 있을 경우 어린이들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정보를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중을 겁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식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 정보를 아는 것이 더 겁나는 일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백혈병에 걸리는 일이 더 겁나는 일입니까?

이 모든 짓거리들의 원동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돈만을 좇아라"는 철인의 말입니다.

 

거슨 요법으로 자신의 유방암을 치료한

한 의대 교수의 이야기

저자 로레인 데이 박사는 정형외과의사로서, 또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AIDS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데이 박사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약학대학에 15년간 부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과장을 지낸 바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였는데 그 가운데는 60분 나이트라인, CNN 집중보도(Crossfire), 오프라 윈프레이(Oprah Winfrey)쇼, 래리 킹(Larry King) 라이브 프로그램 등이 있다.

 

http://www.detox.co.kr/main07/day_video.htm

일본에"이즈미회"의 10년평균생존율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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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임사진은 8월 세미나 모임 이였습니다.2014년5월 보건복지가족부는 암발생자의 생존율통계 발표에서 5년 생존율이 1993년 41%에서 2003년-2007년에는 57.1%로 늘었다고 합니다.생존율을 높이는것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자연치유 모임인 이즈미회는 10년 생존율이 평균95%라는 놀라운 보고가 한국의 언론을 통해 전파될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암은 병원치료 못지않게 자연치유로 몸을 회복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즈미회" 책을읽고 이렇게 아래와 같이 모임을 적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제 아내는 2014년 6월 유방암 2기말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치료 없이 현재 자연치유를 통해 호전됨(병원검사)을 보았습니다. 치유과정에서 2013년 12월 극심한 방광염과 골반염을 겪었지만 10일안에 회복되고 지금까지 아무런 증세가 없습니다.이제 완치를 앞둔 시점에서 암과 투병하는 모든 암환우들과 함께 완치를 이루고자 프라미스 자연치유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이즈미회가 있다면 한국은 프라미스회가 있습니다. 함께 100%생존율을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 " 암세포가 뭉치면 생존율이 낮아지지만 암환우들이뭉치면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1. 프라미스 회원이 되려면 1) 월1회이상 세미나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에 세미나가 있습니다) 2) 프라미스 힐링카톡방에 참여하여 신속한 정보를 공유합니다.(선택사항) 3) 등록한지 6개월안에 사망하면 회원에서 제외됩니다. 5) 회비는 일체 없습니다. 2. 9월 모임 일정안내 1) 9월14일 오후2시-7시 1부: 공개토론 주제: 염증과 통증을 해결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2부: 자연치유 호전 사례자 발표 * 저녁식사(5시30분-6시)는 볶음곡식 3. 참여안내(문자로 신청) 1) 010-6347-1401(프라미스) (참여자수,이름) 2) 010-2010-1402(안내) 4. 모임장소 1) 프라미스 힐링센타(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590) 2) 넓은 주차장 완비 3) 전철이용: 오후1시-2시사이 성균관대 전철역에서 차량을 운행합니다. 성대전철역1번출로 나와 왼쪽으로 올라와서 건널목을 건너 엘지폰가게를 지나 럭키슈퍼앞에 정류소에 서 문자주시든지 늦었다면 정류소에서 62-1타고 칠보입구에 내리시면 됩니다. 5. 광고 1) 호전된 사례 발표자에게는 아로니아1kg를 선물로 드립니다. 2) 지난달 양자공명분석기로 인체건강 측정한 분은 자료를 받아가시면서 다시 측정해 주시기 를 바랍니다.

암환자모임 ‘이즈미회’의 기적

 

“암이 발생하는 데는 심적 문제, 경제적 문제, 직장 문제, 식생활 문제, 생활습관 문재 등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이다. 이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일본인 모두가 해당한다. 그러므로 국민병이다.”

NPO법인 ‘이즈미회’의 회장 나카야마 다케시 씨의 지적이다. 그는 말한다.

“암 수술을 마친 의사 대부분은 환자에게 ‘평소처럼 생활하라’거나 ‘영양가 있는 것을 먹으라.’고 할 뿐 마음이나 운동을 지도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못한다. 수술 후가 가장 중요한데도 그것을 모른다. 슬프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나카야마 회장은 1981년에 조기 위암 진단을 받았으나 현미•채식으로 이겨냈다. 그러나 3년 뒤 재발했는데 이번에는 진행이 빠른 경성(硬性, scirrhous) 위암으로 “6개월 이내에 반드시 재발, 살아날 확률 3만 명 중 1명”이라며 의사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선고를 했다.

그는 의사의 말에 이를 악물었다. 식사요법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철저를 기했고 마침내 암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3기, 4기 암도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즈미회는 암환자 750명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경이로운 생존율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즈미회의 암을 치유하는 근본은 ①마음가짐개선, ②식생활 개선, ③운동의 3가지이다.

 

① 마음가짐을 바꾸면 암은 낫는다. ‘스스로 고친다.’고 굳게 다짐한다.

② 암을 만든 체질을 ‘현미•채식’ 등으로 개선한다.

③ 적절한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

 

이즈미회를 설립한 나카야마 회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과식, 수면부족… 15명의 체험을 읽으면 암을 초래한 원인이 보인다.”고 말하며《나는 행복한 암환자입니다》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은 암환자 15명의 체험을 담은 부활의 기록이다.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치료법’ 에서

생식으로 유방암 극복한 주부, 식이섬유가 풍부한 64가지 생식 먹는 방법

 


 

천기누설 92회 - 유방암을 극복하게 해준 64가지 재료의 비밀은? 


3월 6일 천기누설에서는 좋은 탄수화물 나쁜 탄수화물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는데… 

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만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도 과하면 독이 되기 마련입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비만은 물론 당뇨와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의 양면성, 과연 어떻게 먹어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착한 탄수화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박옥희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34살 즈음 한쪽 가슴이 점점 커지더니, 안에가 몽우리커지고, 
유두가 떨어지려고 하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더니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병원치료를 포기하면서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갔는데, 
그러나 유방암 진단 이후 27년째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 졌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생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새 삶을 찾게 되었다고…  
64가지의 재료를 직접 고르고 말리고 분쇄하는 한 달간의 과정을 거쳐 만든다는 생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64가지 ‘생식’ 먹는 방법 *

생식 식단에 들어가는 재료는 곡류 22가지(현미, 흑미, 햇보리, 율무, 노란 차조, 녹두, 통밀 등)와 견과류 8가지, 해조류 2가지(다시마, 미역), 버섯류 2가지, 과일류 2가지, 채소류 28가지로 총 64가지의 재료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직접 말린 생식 재료들로 만든 생식 가루에 우유와 흑설탕을 섞어 하루 2번 섭취합니다. 


생식 1년 만에 유방에 있던 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놀랍게도 기관지 천식, 비염, 악성 빈혈, 허리 디스크까지 씻은 듯 완치됐다고 합니다. 

병이 완치된 이후로도 27년 째 꾸준히 생식 식단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그녀...


박옥희 씨 연락처 010-5665-6321. 대구시 수성구   http://blue2051008.blog.me


생식 재료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모두 좋은 탄수화물의 기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이었어요~ 몸에 나쁜 흰쌀밥, 백설탕, 밀가루를 줄이고, 몸메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를 늘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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