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왜 먹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보통 우리가 콜레스테롤하면 ‘우리몸에 나쁜것’, ‘혈관에 나쁜것’ 이정도로 의식을 하고 있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란>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것이고, 피를 통해서 운반됩니다. 물론 식물도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매우 소량 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처음 발견된 것은 꽤나 오래 되었는데요 1784년에 담석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의 어원이 담즙과 고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chole- + stereos 여기에 알콜을 의미하는 -ol 이 더해져서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서도 먹게도 되지만, 몸속에서 합성이 되기도 하빈다. 콜레스테롤이 가장 많이 별견되는곳은 간이나 뇌와 같이 세포막이 많은곳인데요. 혈전(피떡)의 주요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심혈관 건강에에 문제가 생기겠지요

어떻게 해야 건강해질지 뭘 먹어야 할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콜레스테롤도 나쁜게 있고 좋은게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은 사실 따지고 보면 잘못된 용어이기도 하지만 또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 저밀도지질단백질 (LDL)

-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두가지의 콜레스테롤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둘다 다른 형태를 갖고있는것은 아니며, 단백질 비율에 따라서 구분이 됩니다.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200 mg/dL 정도이며, 240 mg/dL 이상이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HDL(고밀도지질단백질)의 정상 기준치는 60mg/dl이상 이고 LDL의 정상 기준치는 130mg/dl이하가 좋습니다.

 

보통 LDL(저밀도지질단백질)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데요. 엘디엘 물질과 결합된 콜레스테롤이 우리의 혈관 벽에 쌓이게 되면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반면에 에이치디엘(H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떼어내서 간으로 돌려보내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잡한건 알필요 없고, 우리가 중요한것 그리고 할 수 있는 유일한것은 좋은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그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음식이 있지만, 미국 의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콜레스테롤 감소 음식중에 효과가 가장 큰 식품 9가지 목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1번. 콩류

 
밥에 콩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밥솥에 밥할때 콩을 1/2컵정도만 넣어주셔도 거의 10% 정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 된다고 합니다. 검은콩도 효과가 좋으며, 콩류들은 대부분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콩 종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여성호르몬이 나온다나..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2번. 초콜릿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이 아닙니다. 최소한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것을 드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써서 맛이 없다구요? 그럼 단거드시고 건강을 해치는 수 밖에요.(우리나라 초콜렛은 특히나 다른나라보다 저급한 재료로 만듭니다. L사가 한국과 일본에서 똑같은 초콜릿을 팔지만 재료가 달라서 욕을먹고있지요.) 카카오함량이 높은 초콜릿은 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노화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카카오 고함량 다크초콜릿을 자주 섭취해주면, 항산화물질이 혈관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간경변 환자들도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의학저널에서는 매일 다크초콜릿을 100g 정도만 먹어줘도, 심혈관 관련 문제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음식 3번. 올리브유

 
올리브유 좋은것 너무나 다들 잘 아시죠? 콜레스테롤만 낮추는게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까지 감소시킵니다. 올리브유를 많이 먹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심장병과 비만환자들 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해요

올리브오일은 제조과정에 따라서 등급이 있습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Extra Virgin Olive Oil) 
올리브를 압착해서 기름을 짜낼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오일. 산성도 1% 미만이며 맛과 향이 매우 좋습니다.

- 샐러드 드레싱이나 빵을 찍어드시면 됩니다.

★ 파인 버진 올리브 오일 (Fine Virgin Olive Oil) 
엑스트라 버진을 뽑아낸 뒤에 뽑는것으로 품질 자체가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 세미 파인 올리브 오일 (Semi-Fine Olive Oil) 
자연 산성도가 3% 이상을 넘지 않는 것. 이것도 괜찮습니다.

★ 정제 올리브 오일 (Refined Olive Oil) 
산성도 3.3%를 초과한 버진 올리브 오일을 정제 처리한것으로. 향도 색도 없으며, 퓨어 올리브 오일에 첨가되거나, 공업용으로 쓰입니다.

★ 퓨어 올리브 오일 (Pure Olive Oil) 
위에 말씀 드린 정제 올리브 오일과 버진 올리브 오일을 8:2 정도의 비율로 혼합한 것인데, 튀김용으로 쓰입니다

그럼 엑스트라 버진이나 파인버진이 좋겠지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네번째. 귀리

 
만약에 밥먹기 귀찮아서 빵을 드시거나, 시리얼을 드신다면은 귀리 함량이 높은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귀리에는 콜레스테롤을 흡수해서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베타 클루칸이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음식 다섯번쨰. 레드와인

술을 한잔 해야 한다면 레드와인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이것도 많이마시면 좋지 않으며, 1주일에 2잔정도는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여섯번째. 고지방 생선류

 
연어 같은 고지방 생선류를 떠올리면 바로 떠오르는게 있죠 그것은 오메가3 !!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로서, 특히 연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에 좋다고 합니다. 정어리나 청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좋은콜레스톨로 불리는 HDL 수치를 4~5%가량 높여주기도 한다네요


콜레스테롤 감소 음식 일곱번째. 견과류

 
견과류는 혈관과 심장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간식으로 드시기도 좋고 보관도 매우 용이하니 집에 좀 사다놓으세요^^ 필수지방산까지 공급한다고 하니 1석 2조!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여덞번째. 차

 
녹차 등 차가 좋은건 알고있지만 먼저 손이가는것은 역시 커피지요… 이부분은 저도 잘 안되고있지만 조금씩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중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아홉번째 마지막. 시금치

 
시금치에는 13가지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어다고 합니다. 뭐하는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암 예방에도 좋고, 심장 질환이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 예방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시금치 1/2컵을 섭취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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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appybody.tistory.com/76 [건강과 돈 ♥]

이온 클러스터는
산소 분자의 이온이 10~60개 단위로 모인 집합체로, 공기 중에도 존재합니다.
1934년 이온 클러스터라고 불리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 모스크바 공기 이온 연구소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공기 중 태양광선을 쏘이는 것에 의해 생성되며, 특히 자연 속에 폭포나 숲 같은 곳에 많이 존재 합니다만, 도심이나 인구가 밀집하며 오염된 장소에는 적습니다. 이온 클러스터가 가지고 있는 작용 중에는 공기 중의 악취 분자, 미생물, 잡균, 곰팡이 균을 감싸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 탈취, 살균 작용으로 쾌적한 공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1. 방전관에 교류 고전압을 인가
  2. 2. 유전체 표면에 강한 전기장이 형성
  3. 3. 방전이 발생되어 공기 분자에 에너지를 가함
  4. 4. 공기 분자에게서 전자를 빼앗거나 결합시킴
  5. 5. 산소분자 양이온과 음이온이 만들어짐
  6. 6. 산소 음이온이 수증기와 반응하여 반응 활성종
       (수산화기/과산화기) 생성
  7. 7. 산소 음이온은 방전 시 부산물로 발생된 오존과 반응하여
       반응 활성 종(수산화기) 생성
  8. 8. 산소 음이온/양이온, 수산화기, 과산화기는 강력한 친화
       력을 지니므로, 집단의 형태로 뭉쳐 이온 클러스터를 형성
       된 후 약 120초 동안 활동한 후 다시 산소나 물분자로 환
       원 된다.
  9. 9. 이온클러스터가 약 120초 동안 활동하면서, 악취성분, 세
       균 및 진균류 등을 분해 및 질식 시킨 후 산소나 물분자로
       다시 환원 된다.

이온클리스터

클러스터이온의 개요

작성일 작성자 검객2004

 클러스터이온 이란

 

 클러스터란 여러 개의 원자가 결합하여 일반적으로 분자의 크기보다 큰 단위를 만드는 무기 화합물을 말하며, 자연상태에서 생성되는
음이온은 -전기를 띤 -전자가 핵이온 상태에서 물분자와 산(酸)분자, 그리고 공기중의 이미 만들어진 음이온과 재결합하는 구조를 지닙니다
다시 말해서 클러스터이온이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음이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상태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음이온과 동일한 성분구조를 가진 인공 음이온을 말합니다
일본의 음이온 의학회 회장이자 의학박사 인 호리구찌 노보루에 의해 세계최초로 이온변환기에 의한 『클러스터이온』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 이온변환기술은 국제특허(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그리스, 필리핀)를 획득과 더불어 이온변화기에 의한 클러스터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효과를 논문으로 입증하여, 기술특허 및 일본 후생성의 의료기인가를 받아 치료기로 개발 되었습니다.
 
 
 자연 음이온(클러스터이온)과 일반적인 음이온의 비교

 
 

출처 : 웰빙HVAC | 글쓴이 : 바~람~ 이려오 | 원글보기

자연자원을 리용한 새로운 암치료법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8-07-19 10:46:47 ] 클릭: [ 33 ]

ㅡ암치료에 대한 일본 환원전자의학연구회의 연구 들어본다

장춘중의약대학 부속병원에서 환원전자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현대공업의 가속발전에 따라 인류의 생존환경이 날로 악화되고있고 인류는 여러 가지 유해물질의 포위속에서 살아가고있다. 게다가 불량한 생활습성, 심각한 정신적압력 등으로 악성종양 발병률이 계속 상승하고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해마다 200여만명 되는 악성종양환자가 새로 발견되는데 이는 환자와 환자가정에 커다란 정신적압력과 경제적압력을 주고있다.

7월 10일, 기자는 일본 세루미의료기주식회사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족녀성 김영실을 통해 자연자원을 리용하여 환원전자료법으로 악성종양 치료연구에서 일정한 돌파를 가져온 일본 꼬가와(香川县) 호리구찌병원 원장 호리구찌 히로시를 만났다.

그는 2년전 장춘에서 열린 건강세미나에 참가한 뒤를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장춘에 오는 걸음이였다.

생명체에 대한 이온의 영향

이온 (离子,正,负 离子)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생명체가 산성, 산화되면서 질병을 초래할뿐더러 병에 걸린 후에도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양이온(正离子)이 많으면 산성,산화를 일으키고 세포를 쇠약하게 만들지만 음이온(负离子)은 약알칼리성을 나타내게 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건강을 추진한다.

산성, 산화, 활성산화는 신체를 해치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 양이온 즉 수소이온이 많으면 신체가 산성을 나타낸다. 산성이 나타나는 원인은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등 환경오염과 전기화제품 등의 쾌속발전으로 인기되는 전자파, 정전 등의 부산물,  자외선 등 때문이다.

호리구찌 히로시가 의학박사이며 환원전자의학연구회 회장인 부친 호리구찌 노보루가 발명한 환원전자의료기에 쏟는 애정과 자부감은 대단했다.

신체에 대한 음이온(负离子)의 중요역할을 감지한 호리구찌 노보루는 자연자원을 리용하여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온변환기》를 발명,  자연계의 음이온과 같은 변환천이온(变换串离子)을 만들어냈다. 《이온변환기》를 통해 방출하는 전자는 기체분자운동과 브로운운동 등을 통해 일련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연계와 동등한 이온을 산생, 환원전자의 형식으로 체내에 투입되여 산성을 나타내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을 띠게 하고 산화가 환원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즉 신진대사를 통해 영양을 세포내에 흡수하고 페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외 식물신경을 개선하고 호르몬을 조절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것으로 자체의 자연치유능력을 제고하는 장점도 있다.

질병치료의 생명력―자연치유능력

호리구찌 노보루의 저작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나의 스승은 나에게 영원히 잊을수 없는 말을 남겨 놓았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료한다는것은 잘못된것이다. 치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자한테 자체의 치유력이 없으면 그 환자의 병은 치료가 불가능해질수밖에 없다. 이른바 우리가 말하는 치료란 응당 질병을 개선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라고 말하는게 적절한 표현이다. 이 도움은 엄청 중요한 고리이다》

사람 자체가 치유능력이 없으면, 다시 말해 질병치료에 필수적인 생명력이 없으면 질병을 치유할수 없다는게 호리구찌 노보루선생의 일관적인 주장이다.

우리는 어느 한 중병환자가 삼림욕을 통해 병이 호전되였거나 완쾌해졌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즉 자연계의 음이온을 많이 섭취했다는것이다.

호리구찌 히로시는 《산성, 산화, 활성산소와 같은 질병은 환원전자료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간단하게 말해 환원전자는 항산화역할을 하고 산화를 억제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산성의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하면서 이런 역할은 실물중에도 있지만 단지 식물로서는 해결하지 못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환원전자 투입으로 건강한 요소를 산생시켜 건강한 몸을 만든다. 몸체가 건강해지면 자체의 자연치유능력이 강화되면서 효과적으로 질병을 치료할수 있다는것이다.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

종양은 량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어느 세포든지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다시 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세포는 무기한으로 성장하고 부단히 분렬,발전한다. 하나는 세포가 무기한으로 성장하고 다른 하나는 침략성을 띠고 그 다음은 이전성을 띠는것이 암이다.

활성산화유리기(ORS, 活性氧自由基)가 악성종양의 발생, 발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였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도 항산화치료가 종양치료에 대해 매우 중요한 림상의의가 있다는것이 발견되였다.

환원전자가 바로 체내에서 환원역할을 하며 체내의 조직산화상태를 낮추면서 치료역할을 하는것이다.

일본 환원이온의학연구회는 환원전자의 항산화역할을 응용한 연구에서 면역계통을 억제하는 종양대사의ORS의 산물이 감소되거나 제거되고 항종양면역력이 증가되였음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또 종양억제 (유선암, 페암, 신장암 등)생장치료에서도 량호한 치료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6개월 내지 1년좌우의 환원전자치료를 거쳐 종양이 대체상 소실되고 세포장애성T세포수와NK수 (활성)가 모두 일정하게 증가됨이 밝혀졌다.

이외 환원전자는 악성종양으로 인기된 체내 산성, 알칼리성 균형소실 및 산화환원 상황 균형소실에 대한 조절을 통해 체내환경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세포대사를 추진하며 화학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제거하는데도 유조하다는것이 발견됐다.

환원전자료법 보급 상황

《이온변환기》는 2002년 3월 28일에 미국재단법인 국제학사원 세계학술문화심사회에서 발급한 《국제최고상의 최우수 상품인정》을 받았고 2003년 1월 18일, 로씨야정부에서 발급한 《국제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일본에서의 환원전자의료기 보급상황을 물었을 때 호리구찌 히로시는 《현재 7000여대의 환원전자의료기가 일본의 각 병원에서 사용되고있고 중국의 항주, 북경의 여러 병원에서 림상사용하거나 림상실험을 하고있으며 장춘중의약대학 부속병원에서도 이 기기를 림상실험을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환원전자의료기는 암치료에 효과가 있을뿐더러 당뇨병치료, 바이러스성, 감염성 질병, 뇌경색과 기타 뇌신경성 질병에도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환원전자연구회는 환원전자와 항암약물의 병용, 기타 항암치료법의 병용치료 등에 대해서도 탐구성연구를 하고있다.

최원철 단국대 교수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7:33, June 20, 2017
최원철 단국대 교수

내래이션: 최원철 단국대 특임부총장은 1996년 넥시아라는 천연 암치료제를 개발해 말기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준 한국의 대표 한의학자다. 2010년 차세대 파워리더 의료부문 1위에 선정된 그는 현재 한 대학의 암센터를 맡아 암과 유전자와 관련된 기전(機轉)을 연구하고 있다. 양의학과 한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국 MIT와 스탠포드대 등 국제 유수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최 교수는 그야말로 의료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세계 첨단 의료과학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 평생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최원철 교수를 만나보자.

 

기자: 최원철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연구활동 중에도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말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원철 교수: 안녕하세요. 한국의 최원철 교수입니다. 한의학으로암을 치료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민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기자: 아주 오래 전부터 중국과 인연을 맺어 왔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인연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원철 교수: 90년대 초에 중국 심양에 있는 중국 요녕 중의대, 지금은 중의 약대로 바뀌었는데요. 그 대학과 교류를 하게 되었고 서로 학생을 육성하는 의미에서 작은 장학재단을 만들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 그때부터 좋은 일을 하셨네요. 한중 수교가 92년이니까 수교가 되자마자 중국과 인연을 맺고 장학금을 설립하시고 중의학의 발전에 대해 기여를 하신 것 같습니다.

 

최원철 교수: 중의학과 한의학자로서 원조인 나라에 가서 중국 의학이 한국에서 변하게 된 한국의 체질의학과 서로간의 원류를 찾아서 연구를 해 보고자 하는 뜻이 있었습니다.

 

기자: 항암치료 분야에서 굉장히 놀라운 성과를 올리셨다고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종사하고 계시는 연구의 핵심은 어떤 것인가요?

최원철 교수: 한국에서는 항암치료 이후에 실패한 환자를 많이 보게 됩니다. 획기적이라는 의미는 왕왕 환자를 살려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의미이고 말기 암 자체가 오래 살기 어렵기 때문에 십수년 동안 연구를 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생존자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말기암이기 때문에 다 생존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일정량의 퍼센트로 생존율이 나타났다는 것이 여러 기관의 검증을 통해 발표되어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병원에 오지 않으면 사망하셨구나 하고 생각하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꽤 많은 생존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지난 1996년에는 옻나무 진액을 이용해서 암치료제 ‘넥시아’를 개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넥시아의 개발 과정과 효능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원철 교수: (옻나무는)중국에서도 사용되는 약재입니다. 그 약재를 항암 작용이 나오도록 포재 과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약재 자체가 독성이 있기 때문에 독성을 잘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연구 시간을 소요하였습니다. 환자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별로 당귀, 황기 등 다른 약재를 함께 조합하고 균형을 이루는 약입니다. 지금 서적을 보면 중국에서도 옻나무를 활용한 것이 천 년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국도 고려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사용한 것은 중국과 한국 모두 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 네,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좋은 명약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2010년 SCI급 암 관련 학술지에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셨으며 미래 한국을 이끌 차세대 파워 리더에도 선정되셨습니다. 당시의 반응은 어땠나요?

 

최원철 교수: 한국이 서구 중심의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의사가 의사들을 제치고 1등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운 일이고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치료의 분야가 한 쪽이 방법이 된다고 하였을 때 상대 쪽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므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습니다. 한쪽은 화제였고 한쪽은 논란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더니 이 치료약은 ‘활혈거어(活血祛瘀)’ 피를 살리고 어혈을 없애는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처방하는 이유가 중국과 한국의 한의학자들에게는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활혈’은 피를 살리고 ‘거어’는 어혈을 없앤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서양학자들에게는 어떤 기준이 없으면 ‘우연이다, 운이 좋아서, 기도를 해서’ 치료가 통하였다고 몰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젊었기 때문에 대항을 하였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보니, 그러한 접근 방식도 있고 이런 접근 방식도 있고 저 이외의 더 좋은 방법이 나와야 또 더 많은 환자가 살 수 있고 저에게 오신 환자분들 중에서도 또 치료가 안되신 분들도 있어서 저와 다른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이 안전한 약을 만들면 중국,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넥시아의 탄생은 많은 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준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넥시아 치료로 고형암 4기 환자의 22% 이상, 백혈병, 혈액암 4기 환자는 73%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런 높은 생존율은 말기 암환자들의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환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최원철 교수: 생존자들 협회가 생겼고요. 올해가 17주년입니다. 지금은 치료라기보다는 서로 간의 건강관리를 하고 함께 위험의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말기 암의 경우 3개월마다 고비가 찾아오게 됩니다. 3개월, 6개월, 9개월,12개월을 넘긴 환자들은 오래 생존하는 경우가 많고, 처음 3개월, 6개월 차에 사망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의학의 승리보다는 자기 관리를 통한 인간 승리를 이루어 내는 것 같습니다. 치료 결과가 좋은 환자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두려움이 없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환자들이 극한 말기 암의 상황 속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저의 치료가 결과가 좋았던 것은 좋은 환자분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환자들의 의지와 교수님의 의술이 결합이 되었을 때 최상의 결과를 낳게 되는군요.

최원철 교수: 저는 제가 셰르파라고 생각합니다. 치료 과정이 에베레스트산을 올라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환자가 의지가 없다면 끌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습니다. 저는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엉덩이를 밀어준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지난해에는 넥시아로 암을 극복한 말기 암환자 10여 명이 직접 그 동안의 과정을 증언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과 심정은 어떠하셨나요?

 

최원철 교수: 그 당시에 사이클을 하는 암스트롱이라는 친구가 치료를 잘 받고 자전거 대회에서 1등을 하여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환자분들도 똑같이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최원철 교수의 치료 효과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의심을 받고 환자들이 화가 나서 진단서, 주민등록증 초본까지 대조하면서 “진짜다”라고 증언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치료의 기전에 대해서는 인터넷보다는 학술적, 공식적으로 질문해 달라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한 통도 질의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여기 계시는 분들이 십 수년 동안 놀면서 병을 고친 것이 아니다. 엄청난 노력과 죽음의 공포를 느끼면서 인간승리를 해 냈다는 것에는 박수를 쳐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나이 어린 10여 명의 친구들이 조직적으로 그랬기 때문에 상대하지 않다가 환자들이 직접 나간다고 해서 함께 나가서 “환자들에게 공격하지 말고 박수를 쳐 주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저는 한의사이기 때문에 양방의 기전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서 “내가 지금 공동연구를 하고 있어서 완성본이 나오는 2017년, 2018년에 결과를 보고 말했으면 좋겠다. 한의사가 양방의 기전, 한의사가 과학자의 기전을 설명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나도 궁금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기자: 지금 굉장히 큰 규모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다국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구소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원철 교수: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개인 연구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1,200평 규모의 연구소를 대학에서 투자해 주셨습니다. 총장님, 이사장님께서 감사하게 믿어주셔서 많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가 나노 세계, 보이지 않는 분야에서 기전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인 전자 현미경, 원자 현미경이 필요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곳에 가 보아도 워낙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전체 대학에 한 대 정도 구비해 놓고 개인의 연구실에 구비하기는 어려운데 대학에서 개인 연구실에 구비해 주시고 건물도 두 동을 사용하며 연구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교수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전적으로 암 발생 확률이 높아 유방 절제술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혹시 문제점은 없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원철 교수: 절반은 성공이고 절반은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진단이 되었다면 유전자 복원치료까지 완료되어 유방 절제술을 받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은 유전자로 인해 앞으로 80% 확률로 암이 유발될 것이다”라는 판정을 받고 동의 하에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의 브라카 유전자는 자궁의 난소에서도 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서 부분을 제거한다는 것이 건강인에게는 굉장히 큰일인 것이고 암을 앓았던 사람에게는 또 다른 치료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자르지 않고 돌연변이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죠. 지금은 인류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치료하는 방법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절제술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미래 유전자 치료의 단초는 제공하였다고 봅니다. 유전자 검사가 되어서 암이 예측되는 것이 받아들여졌고 고치는 방법만 남았기 때문에 절제술 이외에 치료 방법만 나온다면 암 치료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교수님께서 암치료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계신데요. 또 그 치료 방법에 전력을 쏟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언제쯤이면 암이 확실하게 치료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보시나요?

 

최원철 교수: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유전자가 고장이 나고 이미 10년 정도 지난 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암이 진행되기 전인 전암단계에 대한 통계가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전암단계의 유전자를 고치는 방법이 중요한 것인데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답보상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제 개인적인 연구가 조만간 결과 발표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포 중심입니다. 세포에는 핵이 있는데 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 저희는 핵을 움직이는 또 다른 무엇이 있다는 단서를 가지고 오랜 기간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맞다면 제가 25년 정도 해 온 연구가 인류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고, 그 동안 치료했던 환자의 기전을 찾아서 우연이 아니고 치료제를 찾은 것이라는 증명을 할 수 있겠죠.

 

기자: 중국에는 중의학, 한국에는 한의학이 있는데요. 같은 기원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한의사로서 또 지금 서양의 최신 연구 방법을 한의학에 접목한 선구자로서, 한의학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최원철 교수: 한의학은 동아시아권, 중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까지도 발전하고 있는데요. 중심은 중국과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류는 노자에서부터, 동양 철학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중국 분류라고 봅니다. 한국의 한의학이 가진 장점은 ‘체질의학’입니다. 체질의학은 증후별 분류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본적으로 타고난 소양에 따라 치료하는 것으로 지금의 유전자와 부합이 됩니다. 실제로 중국, 한국 의학을 아우르는 동양의학, 서양의학이 지금은 구분이 되어 있지만 공통적으로 보는 눈이 같다면 합쳐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합쳐지기 어렵습니다. 서양과 중간에 만나는 지점이 ‘경락’이라고 했는데 증명할 수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최근에는 저희가 나노상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공인이 되면 이 자리에서 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고 그것이 동과 서를 이어줄 수 있는,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발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국제적으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러시아에서는 아카데미, 중국으로 말하면 원사 정도가 되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중국 내에서도 초청도 받고 연구도 같이 수행하시고 국제적인 대우를 많이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어떻게 원사까지 되셨는지 그 과정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최원철 교수: 경력과 좀 다르게 호기심에서 발전하였던 것이 진화생물학입니다. 진화생물학은 유전자의 기원을 통해서 생물의 기원을 찾는 학문인데 취미로 하다 보니 벌써 3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인체 내에 있는 특성 성분을 통해 연대기를 추정하다 보니 결국은 원자레벨까지 내려가서 중성자를 가지고 연대기호를 찾으면서 환자와 암환자를 찾는 연구를 했습니다. 특허를 물론 갖고 있고요. 약 100여종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끼는 특허는 중성자 레벨에서 암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미국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 원사는 학문의 깊이로 제가 받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자 레벨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점에서 러시아에서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교수님께서는 ‘기적의 한의사’라는 별명을 갖고 계십니다. 중국에서도 넥시아가 암환자들에게 충분히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계신가요?

 

최원철 교수: 일단은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중국의 의사들은 한국의 의사들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베이징, 톈진, 광저우에 있는 병원들은 아주 크고 시스템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암에 대한 패러다임과 진단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이 안착이 되면 중국에서 가장 빨리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은 진단학입니다. 한의학은 맹점은 맥진, 시진, 망진을 통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의 세련된 환자의 욕구를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국도 중서의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지금은 수준들이 높지만 중서의, 중의 분야에서 서양의학의 수치만큼 성과가 나온다면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협진이나 단일 혹은 아예 새로운 발견을 통해서라도 프로토콜을 안착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국에서도 항암과 병행 이외에 또 다른 치료 그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시아는 식물을 통한 유기농 치료입니다. 항암치료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은 서양의학자들이 하지만 환자 개인이 항암 치료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부 혹은 기업 차원에서 큰 병원을 세워서 지원한다고 보면 가장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국가가 중국이라고 봅니다.

 

기자: 중국의 많은 네티즌은 아직 넥시아가 어떤 성격의 약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약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최원철 교수: 넥시아는 한약입니다. 동의보감에서 소개하고 있는 어혈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 중 하나가 ‘칠피’라고 하는 옻나무입니다. 칠피는 암의 원인을 ‘어혈’로 보았을 때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다른 것이 있다면 다른 약을 써야 하겠죠. 지금 저희가 하는 연구는 어혈에 의해서 암이 발생되었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모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의 원인은 바이러스, 유전, 스트레스 등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어혈이 오랫동안 몸 속에서 치료가 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몸에 종양, 종괴를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넥시아가 효과가 있다면 동양의 체계화된 한의학, 중의학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바쁘신 와중에도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교수님의 열정이 세계적으로 널리 펼쳐지기를 기원하며 오늘 인터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치매 근본적 치료 가능한 물질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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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31일 17:00프린트하기

GIB 제공
GIB 제공

 

 

※ 3줄 요약

 

1. 뇌신경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주고받는 시냅스의 작용을 방해해 치매를 일으키는 ‘가바(GABA)’라는 물질의 합성을 막는 신약 후보 물질을 K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2. 기존 치료제 후보 물질에 비해 효과 지속 시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3. 국내 바이오 기업에 기술 이전, 상용화되면 매출의 3%를 로열티로 받는다.

 

 

치매 유발 물질이 뇌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막는 신약 후보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근본적인 치매 치료제 개발의 단초가 되리란 기대 속에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박기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박사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의 인지 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 치료제 후보물질을 합성,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물실험을 통해 장기적인 효능과 무독성도 검증했다.
 
이 물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의 뇌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가바(GABA)’의 합성을 억제해 준다. 가바는 포유류의 중추신경계에서 합성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앞서 2014년 연구진은 가바에 의한 알츠하이머병 발병 원리를 입증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바 있다. 가바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가바가 뇌신경세포(뉴런) 사이 신호 전달 체계인 시냅스의 작용을 방해해 학습 장애나 기억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연구진은 치매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공간기억력과 인지능력 검사에 쓰이는 ‘수동회피실험’과 ‘모리스 수 미로실험’을 진행했다. 수동회피실험은 빛을 싫어하는 쥐의 특성을 이용, 불을 켜면 쥐가 다른 칸으로 이동하는지 살펴보는 실험이다. 모리스 수 미로실험은 쥐가 한번 미로를 빠져나오도록 하고 24시간 뒤, 플랫폼의 위치를 바꾸는 등 약간의 변화를 준 뒤에 미로를 빠져나올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다.
 
처음 실험에선 치매에 걸린 쥐는 빛을 피하지 못하거나 미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약 후보물질을 2주간 투여하자, 빛을 피해 다른 칸으로 이동하고 미로를 통과했다. 신경세포가 정보 전달을 위해 전기신호를 생성하는 ‘발화 능력’이 회복되면서 인지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약물의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약물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증상을 줄이는 수준이었다. 뉴런의 발화능력 회복 효과가 점차 줄어 4주가 지나면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반면 이 후보물질은 2주 후, 4주 후에도 동일한 발화능력을 보였다. 또 몸무게 1㎏당 약물 1㎎의 낮은 농도로 투여해도 효과를 보였다. 농도를 10배, 100배로 늘리자 효과는 3배, 8배 좋아졌다. 뇌 속으로 투과 및 전달되는 효율도 높았고, 다른 신경계에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
 
이날 KIST는 국내 바이오기업 메가바이오숲에 6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 기술료 5억 원을 지불 받았고, 상용화 직전 단계인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되면 55억 원을 추가로 받는다. 현재 원숭이 등을 이용한 전임상 시험을 추진 중이며, 연구진은 향후 임상시험을 거쳐 약물을 상용화 할 계획이다. 약물이 상용화되면, 매출의 3%를 기술료로 받게 된다.
 
박 박사는 “생체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치매 치료제 후보”라며 “2018년 하반기에는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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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31일 17:00 프린트하기

사람에 따라 4kg~10kg까지 있는 장 속 가득한 뱃속찌꺼기, 여기서 나온 가스가 그 원인!
이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을 주는 잦은 방귀, 신트림, 헛배부름, 똥배!!

깨끗한 장을 만들어주면 가벼운 몸, 가뿐한 일상생활!

 

자 그럼 아래 실험내용을 살펴 볼까요?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함초 발효액 30㎖를 마시고 난 1시간 후 확인한 결과, 

"1시간에 -600g 산산조각!!"

 

생방송 "오늘의 아침"에서도,

일반인 5명을 실험,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


배가 쏘옥~  S라인!!

묵직한 아랫배, 더부륵함, 뱃속 가득찬 가스 고민!!


몸 속에 쌓인 찌꺼기들 즉, 뱃속찌꺼들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러하는데요
뱃속찌꺼기는 장 속에서 썩어 가스가 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죠
이런 경우 원활한 장 운동으로 청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뱃속찌꺼기를 없애야 뱃속 가스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몸 속 가스, 뱃속 찌꺼기들이 빠지면 자연스레 깨끗하고 시원하게^^

장 속에 쌓인 찌꺼기들이 배출하는 가스만 없애도 가벼운 몸!

 

 

 

< 함초 논문 연구 >

함초추출물은...(중략)...장 운동을...(중략)... 또한
변* 해소까지 나타내어 *기능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

<함초 추출물의 * 기능 개선과 *비 해소 효과,한국식품과학회지
제40권 제3호 통권 제199호,pp.326-331,저자 :조영심, 김순임, 한영실> 참고
위 논문의 연구결과가 이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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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가 좋은점

 

첫째, 함초를 먹은 후 화장실을 가보면 알수 있다!

둘쨰,  '1시간만에 -600g'이란 별명이 붙은 화제의 식품이다!

함초에 다량 함유된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바로 그 비결!!

 

 

함초의 성분

특히 함초는 100g 기준,
다른 식품에 비해 우유7배, 철분이 다시마의 40배,
칼륨이 굴의 3배나 높게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갯벌의 보배, 함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물을 흡수하며 자라는 풀, 함초!
함초는 흙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을
통해 줄기와 가지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우리 인체에 부족한
갖가지 미네랄 성분이나 효소를 영양분으로 남겨둡니다.​
이렇게 비축된 영양분들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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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울퉁불퉁하게 생긴 모양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퉁퉁마디'라고 불리우죠.


부자들의 음식 외국에서는 비싸서 못먹는다??​

 

프랑스나 일본에서는 많이 나지 않아 귀한 풀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예로부터 귀족들의 샐러드 재료로 사용되고 있지요.
더불어 고대 중국에서는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이라고 하여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라고도 불린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지역에서 풍부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그 중 깨끗한 토양과 수질을 자랑하는
순천만에서 서식한 함초가 좋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함초 속의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물을 분해하여
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이 효소가 없다면
바다는 1년도 못 가 썩어버린다고 합니다.

함초가 기특한 점은 바닷물 속에서는
이 효소를 인위적으로 뽑아내기 어려운데 반해
함초는 이것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함초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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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초진액 / 함초환 먹는법은?

 

함초는 시중에 먹기 편하게 '환'과 '분말', '진액'의 형태로 나와 있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물이나 음료수에 타셔 마셔야하는 분말보다
환을 더 선호한답니다. 편리성 측면에서는 환이 최고지요.

그럼 몇가지 주의 사항과 함초환과 함초진액 드시는 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대신, 함초를 드셔 보셨던 분들은 3단계부터 드시면 됩니다.)

 

 

 

 <함초환 먹는법>

 

함초환은 동그랗게 환으로 말아야 하기에 찹쌀을 첨부합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순천만 함초환은 친환경 인증 함초분말95% 함초엑기스 3%
그리고 단 2%만 국산 찹쌀을 사용해 100% 가까운 순도로 함초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1. 처음 4~5일 : 4~6그램 정도의 함초환을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드시면됩니다.
(1회 약 2g = 약 30알)
2. 4~5일 후 : 이제부터는 양을 조금 늘려 하루 6~8그램 정도 드시면됩니다.
(1회 약 2.5g = 약 40알)
3. 15일 후 : 이제부터는 하루 10~12g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1회 약 4g = 약 60알)
4. 한 달 후 :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적당량을 드시면 됩니다.

 

드실시에는 하루 두 세 번 이와 같은 양으로 드십시오.
물론 함초환은 식품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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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진액 먹는법>

 

<컵에 따라 놓은 함초진액>

 

1. 함초진액을 처음 4~5일 경에는 하루에 두 번 공복에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1회 : 소주컵 1/3컵 분량)
2. 함초진액을 4~5일 후에는 하루에 두 번 공복에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1회 : 소주컵 1/3컵 분량)
3. 15일 정도 부터는 하루에 세번 공복에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1회 : 소주컵 1/3컵 분량)
4. 함초진액은 함초환보다 액체상태로 흡수율이 좋습니다.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공복에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550ml 정도면 15일 정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함초환/함초진액 동시에 드시는법>

 

함초를 환과 진액을 동시에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경우 환은 하루 세 번 공복에 드시고 진액은잠자리에 들기 전
소주컵 한컵 분량 정도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동시 드실시, 함초환 2통, 진액 2병이면 한 달 동안 충분히 먹습니다.

<함초 복용시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므로 반응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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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 재배된 무농약 함초로만 만듭니다!

 

아래 사진은 직접 함초를 키우는 자료입니다.
식품이다 보니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깨끗한 순천만에서 자라난 함초이기에

G마켓 순천시 대표상품으로 선정!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전시!
2013 순천만 정원박람회 공식 입점!

 


 

 

< 오늘 하루 이벤트 >

 

행사 1.  함초환이나 함초진액 제품 3개 이상 구입시 3+1이벤트
행사 2.  모든 구매고객 함초자염 70g 1통 사은품 무료증정
행사 3.  모든 구매고객 무료배송
행사 4.  회원가입시 3000원 적립금 바로 사용가능!!
(적립금 사용은 구매시 적립금란에 3000원 입력하시면됩니다)

 

 

  5월 6 오늘 하루만 진행!!

 

 

 행사 2. 오늘 하루동안,

 함초자염 70g 추가증정

 

 

< 문의 및 주문 전화번호 >

070-4231-1711

010-7415-6200

062-513-0869

 

< 문자 주문 방법 >

 010-7415-6200 문자주세요.
카카오톡 : hamchomall

문자내용은 성함, 주소, 연락처, 수량
문자주문시 계좌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 하시면 자동발송처리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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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 356-1019-8125-03 고우람 (함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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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inhamcho.tistory.com/1 [건강정보통신]

출처: http://jinhamcho.tistory.com/1 [건강정보통신]

청월스님의 무통괄사 - 머릿말 무통괄사

2011/03/19 10:43

복사 http://blog.naver.com/psmeditation/15010499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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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따죽기 대백과]와 [염력혁명]에 이어서 [무통괄사]를 내게 되었다.

 

처음 [따주기 대백과] 서문에서 약속하였던 책들을 하나씩 출판하게 되어 독자들과

 

약속을 지켜나가는거 같아 내심 무척 기쁘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배운것들을 책으로

 

정리하여 세상에 알리고 다시 해외로 나가겠다‘고 했던 시기가 다가 오는거 같아 시원섭섭한 느낌 또한

 

버릴 수 없다. 3년전 한국에 도착하여 막연하기만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김사민 기자님과 김정구 원장님, 70여명의 청심회 제자들과 그간 청심선원(淸心禪院)을

 

다녀간 수백의 일반수련제자님들, 신도님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선원이 안정화 되고

 

[무통괄사]까지 출판하게 되었으니 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년의 기공(氣功)수련의 결실이 [염력혁명]으로 맺어졌고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에서의

 

미국유학 5년의 공부가 [따주기 대백과]로 결실을 이루었다. 진정 많은이의 병고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자신과 가족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경제적 도움을 얻게 해주고 싶은 서원의 결실은

 

[무통괄사]로 이루어 질거라 확신한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처음 접한것은 20년 전인 1994년 이었다. 아는 형님 한분이 한 다단계회사에서 파는

 

물소뿔로 만든 괄사도구를 30만원에 사와서는 긁기만 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며 받아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괄사가 유행하면서 중의사들이 크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호기심에 받아 보았는데 당시 워낙 건강했는지 같이 있던 다른 형과 누나는 피부가 검붉어지고 멍이들면서

 

사痧가 나왔는데 필자는 긁었을 때 살짝 붉어지는 정도였지 사痧가 나오진 않았다. 그 후 청혈淸血요법으로

 

 ‘건강다이제스트’같은 잡지에 소개가 되면서 붐이 이는것을 보았지만 한참 기공수련에 빠져있을때라

 

 그저그런 민간요법으로만 생각하고 잊어버렸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정식으로 배운것은 미국한의대유학중에 미주괄사협회 이건일 회장님을 만나고 나서이다.

 

 학교다니던중에 수기(手技)요법인 치료지압으로 한의원에서 일도 하고

 

저녁에는 ‘Pure Spirit Meditation'센터에서 기공(氣功)수련을 가르칠 때라 처음에 괄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는 예전 기억도 있고 해서 시큰둥했었다. 정식으로 한의학을 공부할때이기도 해서 숟가락같은

 

 도구로 피부를 긁어서 멍들게 하는것이 꼭 원시적인 치료법을 보는것 같아 무시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괄사를 직접시술해서 치료하는것을 몇차례 보고는 그 효과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몇차례의 침치료로도 크게 호전이 없던 오십견이 긁기 몇 번에 사痧가 나오면서 팔이 번쩍 올라간다던가,

 

감기로 열이 펄펄끓던 환자가 목을 뜯어주자 거짓말처럼 열이 싹 가신다던가,

 

평생을 포기하고 살아온 피부병이 낫는것을 보았다. 특히, 같이 수업을 듣던 유학생 한분이 10차례의 괄사시술로

 

 180이상 가던 혈압이 130으로 떨어지고 살이 8kg이나 빠지는것을 보고 크게 호기심이 동하였다.

 

효과를 본 그 유학생이 괄사강의를 신청하는것을 보고 배우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 외에 간암말기 환자가 6개월의 괄사시술로 완치가 되고 피부가 꼭 마른 논두렁같던

 

 여자분(이분은 피부가 쩍쩍 갈라져 있는 희귀피부병을 앓던 분인데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식당에서

 

 일을 하시던 안타까운분이었다.)이 20회의 괄사치료후 매끈한 피부를 갖고 우시는것도 보았다.

 

거의 모든 질환에 괄사가 적용이 되어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을 보고 어렵게 한의학 공부를 하는것이

 

허무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괄사과정전체를 배우는데 하루 2시간씩 15회면 특별히 어려운 의학지식없이도

 

거의 대부분의 병을 고칠 수 있으니 어렵게 의학공부를 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것인지 의심스럽기 조차했다.

 

이건일 회장님은 30분 괄사치료에 100불을 받으셨는데 하루에 환자가 10명이 넘었었다. 당시 한인타운에

 

몰려 있는 한의원들의 수입이 신통치 않을때라 고소득이라 할만 했다.

 

또, 10회안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500불씩하는 한약을 권해서 파셨으니 괄사로 인해

 

한의원의 수입이 실로 높았었다. 당시 괄사강의는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만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선배중 한분이 베이커스필드에 한의원을 오픈했었다. 막 개업을 하고 침에대한 자신감이 크게 없을때라

 

 20년이상된 두통으로 내원한 백인남성을 괄사로 치료를 했었는데 한번 시술로 크게 좋아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 환자가 지역 방송국의 PD였다. 그분이 선배의 한의원을 취재하면서 지역에서 크게 소문이 나서

 

개업과 동시에 환자가 넘쳐나서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했다. 그 지역사람들은 침을 놓아줄려고 하면

 

긁는 시늉을 하면서 괄사를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했다.

 

이회장님의 괄사는 일반적인 괄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다른 괄사요법에 비해 통증이 무척 적다는 것이다. 괄사가 좋다는 것은 알아도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한참 유행했던 ‘경락’이 바로 괄사요법이다.

 

 피부미용실에서 은접시등으로 경락이라면서 오일을 발라 온몸을 문지르던것이 괄사요법중에 긁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살이 많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무척 좋아져서 받고는 싶은데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그래서 ‘경락은 아프다’라는 통설도 생겨났다.

 

또 피부미용실에서 기계에 부항컵같은것이 달려서 바람을 빨아들이는 원리로 피부에 사痧를 일으키는

 

석션기는 괄사의 뜯기법을 응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석션기 역시 효과는 무척 좋지만

 

아파서 참고 관리를 받기가 힘들다.

 

그러나 무통괄사는 말그대로 다른 괄사법에 비해 통증이 적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또, 일반적으로 괄사라하면 긁기법(괄刮)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작 괄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분들조차 괄사의 뜯기법과 때리기법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긁기 보다 뜯기가 10배 뜯기보다

 

 때리기가 10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긁기(괄刮)법보다 때리기(타打)법이 100배의 효과가 더 있다는 말이다.

 

 중국사람들은 자신들의 비방을 외부에 잘 알리지 않는다. 기공법이나 쿵푸등의 무술에서도 장문제자가 배우는것과

 

1대제자나 2대제자 3대제자가 배우는 것이 다르다. 중국의 뛰어난 무술가이자 배우였던 이소룡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쿵푸를 가르친다고 중국무술계에서 매국노 취급을 받기까지 했다.

 

그래서 이소룡의 죽음에 중국 무술계가 개입했다는 음모설까지 있었다. 의학 역시 마찬가지 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거의 괄법만이 전해진거 같다 뜯기법과 타법을 쓰는 분을 거의 보지 못했다.

 

필자가 한국에서 괄사를 가르키거나 책을 쓰신 저자들을 대상으로 문의를 해본결과 두분정도가

 

뜯기(촬撮)법과 때리기(타打)법을 알고 계셨다. 그러나 두가지 방법을 아는 분들도 직접 손으로 꼬집는 수법이나

 

손으로 때리는 수타(手打)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 두가지가 정통적인 괄사법이긴 하나 받는 사람의 통증이

 

 너무 심하고 하는 사람도 무척 힘이 드는 방법이다.

 

또, 시중에 10여권의 괄사책이 나와있는데 모두 괄법(刮法)긁기법에 대한 내용이 있을뿐 촬법(撮法)뜯기법과

 

 타법(打法)때리기법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괄법만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명확하다. 다리같은 곳을 긁었을때

 

 아무런 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타법을 썼을 경우 보기도 흉측할 정도로 사(痧)가 사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괄법은 사(痧)가 피부에서 촬법(撮法)은 피부와 근육사이에서 타법(打法)은 근육과 근육사이의 깊은 곳에서 나온다.

 

이 세가지 방법을 자유자재로 다 쓸수 있어야 진정한 괄사를 안다고 할것이다. 또한 암(癌)을 포함한 파킨스병,

 

 악성 아토피피부염, 근위축증, 강직성 척수염등의 여러 불치병들을 다스릴수 있다.

 

사실 괄사 책은 저술하지 않을려고 했다. 세 번째 책으로 필자가 창안한 수기요법인

 

EPH(Energy Point Healing)에 관한 책을 쓸려고 했었는데 최근에 합법적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고

 

시중에 있는 책에서는 촬법과 타법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거나 가벼이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의 전통괄사보다 한층 발전이 된 무통괄사법이 한국인에 의해 창안이 되었으니

 

이 또한 묻어두기가 무척 아까웠다.

 

이건일 회장님이 어렸을때 몸이 무척 약하셨다고 한다.(선천적으로 작은 신장腎臟을 갖고 태어나셨다고 한다.)

 

 당시 만주에 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큰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오래 못살것을 염려하셔서

 

 당시에 큰 돈을주고 괄사로 유명한 중국노인분께 사정 사정하여 어렵게 그 비법을 배우셨다고 한다.

 

 

1년간 그 노인분의 옆에서 임상을 하고 완전히 익힌후에 아들인 이회장님께 시술을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배운 기술이 해방후 한국에 들어와서 주요 수입원이 되었다. 한때는 정.재계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서 온갖 종류의 불치병을 다 치료를 하셨다고 한다.

 

이 회장님은 어렸을때부터 괄사받는게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평생을 어떻게 하면 괄사를 안아프게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것이 몇가지 특수한 도구를 이용하는 무통괄사이다.

 

혈소판감소증 같은 출혈성질환이나 급성 전염병, 뼈가 부러진 직접부위와 임산부의 아랫배

 

, 먹지를 못해서 기혈이 쇄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이 괄사요법이다.

 

 이토록 간편하고 훌륭한 치료법이 있음에도 몰라서 큰 비용을 들여 수술을 하거나 독성이 강한

 

 화약약을 복용하는 경우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재야 의료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천형(天刑)과 같다.

 

 잘 고칠수록 오히려 제도권 의사들에 의해 핍박받고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도 감옥에 갇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침뜸이나 벌침, 약침, 한약등의 조제는 워낙 명확한 의료법 위반이라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필자는 이런 분들에게 차라리 한국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시라고 권하고 싶다.

 

(실력만 있다면 어디서든 대우를 받을 수 있는것이 환자를 고치는 일이다.

 

실제로 캐나다나 중남미의 많은 나라들과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에서 특별한 자격없이 침구를 업으로 삼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정확히 몇 명인지 추산이 되지 않는 많은 수기사(手技士)들이 있다.

 

필자가 말하는 수기는 스포츠마사지, 스웨디쉬마사지, 경혈지압, 경락지압, 활법, 카이로프락틱, 정체요법,

 

정골요법, 안마, 발마사지, 족심도, 피부미용등의 모든 수기술을 뜻한다. 추산이 어려운 이유가

 

이모두가 겹쳐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실을 운영할려고해도 얼굴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을 다 관리를 해야하니

 

 몇가지 수기술을 익히는 것이 당연하다. 전국의 모든 사우나에서 때를 미시는 분들도 스포츠마사지와

 

오일마사지등의 기본적인 수기술을 다 사용한다.

 

예전 대법원 판결에서 마사지가 의료법 위반인지 아닌지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 결과는 원칙적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사회통념상 피로회복을 위한 마사지는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안마사법에서는

 

어떠한 수기법도 안마사법 위반이 된다. 사실상 100만명 가까이 추산되는 모든 수기사들이 범법자인 셈이다.

 

그러나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국가기능사 시험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다.

 

엄격히 법의 잣대를 대면 화장품만을 도포하는 수준이지만 피부에 대해 묻고 만져보고 고객의 말을 들을 수 있고

 

피부상태를 볼 수 있는 사진(四診), 즉 네가지 진찰을 할 수 있고, 많은 수기사들이 합법적으로 샾을 차려서

 

 세금을 내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압(壓)을 가해서 쾌감을 유도하면

 

 안마사법 위반이긴 하나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있고 합법적으로 피부미용실을 열어서 관리를 할 경우

 

무조건적인 단속이 어렵고 압을 가하고 고객이 쾌감을 느꼈는지에 대한 기준이 무척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 마사지나 수기등의 표현을 쓰지 않고 전신 피부미용관리, 요통환자를 위한 피부관리등의

 

표현을 쓴다면 법적 잣대를 대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다.

 

괄사가 일반인들에게도 무척 유용함이 사실이지만 재야 수기사와 피부미용사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수기사들은 꼭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따기를 바란다.)

 

왜냐면 괄사의 가장 큰 효과가 피부미용과 비만이기 때문이다. 어떤 피부미용실이든 관리후

 

피부가 정말 탁월하게 좋아지거나 살이 잘 빠진다면 고객이 없을 수가 없다.

 

피부미용기기 사용을 못하게 하는 현실에서 숟가락을 비롯한 주방용품들만으로 긁고, 뜯고, 두들겨서

 

피부를 좋게하고 살을 빼고 거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괄사요법이다.

 

환자치료후 돈을 받지 않은 수지침사가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중 하나가

 

수지침이 기존의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체침(體針)과 달리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보면 괄사요법이야 말로

 

기존의 의학과 달리 무척 독특하고 그 방법만으로 봤을때 의료행위라고 규정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런 와중에 피부미용사가 피부에 탄력과 재생과 청결을 위해서 피부미용사가 할 수 있는 범위인 문지르고

 

닥터 자켓법인 꼬집기와 두드리기를 했다고 의료법 적용을 할 수는 없을것이다

 

 이것은 또 안마와도 그 궤를 완전히 달리 하기 때문에 안마사법과의 연관성도 없다.

 

 단, 한국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치료는 의료인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즉,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위해서라고 해야한다. 치료한것이 아니라 피부관리를 했는데 기혈氣血순환이 좋아지면서

 

 여러 가지가 저절로 좋아졌을 뿐이라고 하면 된다. 마사지를 못하게 되더라도 피부미용사가 괄사를

 

가져 올 수 있다면 필자가 단언컨대 제 2의 한의사제도가 될 수 있다. 괄사가 중국민간요법임이 확실하고

 

한국의 한의학에서는 어떤 문헌에도 나와있지 않고 지금까지 한의과 대학에서 정식과목으로

 

가르치지도 않았으므로 괄사를 한의학이라고 한의사들이 우길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약 15년 전부터

 

경락이란 이름으로 피부미용사들이 행해왔다. 아주 소수의 한의사들이 괄사의 효능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영역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꼭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것처럼 경혈자리들을 언급하면서 낸 책들이 있으나

 

거의 대다수의 의사, 한의사들이 잘 모르고 있고 인식이 미약할 때 피부미용으로 꼭 편입시켜야 한다.

 

이것이 필자가 많은 피부미용사들과 수기사들,재야의료인들과 기존의 의학체계에서 고비용을 지불하면서

 

 고생하고 죽어가는 대중들을 위하여 한치 숨김없이 모든 기술을 공개하여 이책을 집필한 이유이다.

 

필자는 미국한의사 자격증이 있다. [무통괄사] 이후에 [기적의 수기술 EPH] 책이 출판이 되면 그동안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받은 모든 빚을 청산했다 생각하고 미국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일반인이 의사, 한의사를 고용하여 병원을 열수 있다. 필자가 한의사이니 양방의사를 고용하여

 

 양한방 대체의학병원을 설립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필자가 꿈이 있다면 미국에서 한의학과 기공(氣功)과 명상, 수기요법인 EPH, 괄사요법을 통합하여 진료를 하는

 

 대체의학병원을 지어서 성공하면 그동안 가르친 제자들과 도미를 원하는 많은 재야의료인들에게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을 병고에서 벗어나게 하고 편협한 한국의 의료정책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부디 많은 이들이 배워서 익히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이 머릿말은 청월스님께서 출간하실 무통괄사 책의 일부인 관계로 머릿말 이외 본문은

   다음넷 청심선원 카페의 일부 회원에게만 공개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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