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40·50대 돌연사 주범…심장건강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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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 쉬지 않고 움직여 온몸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 영양소를 보내는 심장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한 해 5만803명(2013년 기준), 전체 사망 원인의 20%를 차지한다. 특히 심장병으로 돌연사(급사)하는 40·50대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100세로 가는 중간 길목에서 애석하게 삶을 마감하는 셈이다.

심장은 심장근육과 이와 연관된 혈관으로 이뤄진다. 총 무게는 250~350g 정도로 흉곽(가슴우리) 안에 위치하며, 가로막 위 그리고 허파 사이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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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하루 평균 약 10만번, 평생 20억번 이상 쉬지 않고 박동해 온몸으로 혈액을 보낸다. 심장이 펌프질을 하는 혈액은 하루에 1만5000ℓ 정도로, 심장근육이 움직여 펌프작용이 일어난다. 심근이라 불리는 근육으로 이뤄진 심장벽은 심막으로 싸여 있으며, 심근은 혈액을 내보낼 정도로 강한 압력이 필요한 좌심실에 잘 발달돼 있다.

송영빈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을 만드는 것은 심장 자체가 만들어내는 전기자극"이라며 "심방 상부에 있는 동방결절에서 전기자극이 규칙적으로 발생해 심장의 각 부분에 정확히 전달되면 심장은 일정한 리듬으로 박동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온몸을 돌고 난 뒤 이산화탄소를 많이 포함한 혈액은(검붉은 정맥혈) 대정맥을 타고 우심방으로 들어가고 삼첨판이라는 판막을 거쳐 우심실로 넘어가게 된다. 삼첨판은 한 방향으로만 열림으로써 우심방에서 우심실로만 혈액이 흐르도록 한다. 우심실에 모인 혈액은 폐동맥을 타고 폐로 흘러들어가 온몸을 순환하며 생긴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바꾼다. 폐에서 산소를 얻은 혈액은(선홍색 동맥혈) 폐정맥이라는 혈관을 타고 좌심방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승모판이라는 판막을 거쳐 좌심실에 모인다. 좌심실은 수축력이 매우 좋은 구조물이기 때문에 여기에 모인 혈액은 강한 힘으로 대동맥을 통해 온몸으로 순환하게 된다. 좌심실이 수축할 때마다 생기는 강한 파동을 우리가 맥박으로 느끼는 것이다.

이처럼 소중한 심장이나 심장과 관련된 혈관에 발생하는 질환을 심장질환이라고 한다. 심장병은 심장과 그 내부의 구조물, 심장혈관(관상동맥 등), 그리고 주변 대혈관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하며, 약 50종에 달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 국민의 사망 원인을 보면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기계통 질환이 2위로 악성종양(암) 다음으로 높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심장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이견을 다는 전문가는 없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김병진 교수와 흉부외과 김정태 교수는 "심장을 위협하는 위험인자와 치료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심혈관 질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인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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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흡연, 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다. 흡연은 중성지방을 높이고, HDL-콜레스테롤(혈관벽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또한 교감신경계를 항진시켜 심박수와 혈압을 높이고 혈관수축을 유발해 급성 관동맥질환을 촉발할 수 있다.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근경색증 발병률이 여자는 6배, 남자는 3배나 높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원인으로 작용해 관상동맥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몸에 나쁘다고 알려진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성호르몬의 주성분이지만 과잉이면 혈관질환 발생률을 높인다.

당뇨병은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과 고혈압을 유발한다. 높아진 혈당은 혈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혈관벽을 손상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이는 혈액 흐름에 악영향을 끼쳐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당뇨환자의 약 65%는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며, 일반인보다 당뇨환자가 13~15년 빨리 심혈관질환의 위험에 노출된다.

고혈압은 모든 연령대와 모든 성에서 뇌출혈, 울혈성 심부전, 협심증, 신부전,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이다. 고혈압은 심장에 후부하(좌심실의 혈액 분출 시 심실벽에서 발생되는 저항하는 힘)로 작용해 좌심실 벽 두께가 두꺼워지고 이완기 충만이 감소하며 혈관 내벽 이상을 초래해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최근 고혈압 수준은 아니지만 정상 혈압보다 높은 전고혈압기(120~139/80~89㎜Hg)에서도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발표됨에 따라 고혈압을 예방하는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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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 ‘미라팜-22’

한국인 괴롭히는 질병, 이젠 암보다 당뇨·요통

기사입력 2016.12.27 오전 3:09
최종수정 2016.12.27 오전 9:56
[오늘의 세상]

한국인 '질병 부담' 순위 발표… "장애·후유증 남는 병이 더 힘들다"

- 고령화 관련 질병 강세 뚜렷

위궤양·간·위암 뒷순위로 밀리고 척추·폐질환·낙상 등 새로 진입

- 나이·성별 따라 '질병 부담' 달라

여성 : 분만·요통·골관절염

남성 : 간경화·심근경색 부담

9세 미만 아이는 천식이 위협적

자영업자 김모(58)씨는 최근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기에 혈당치를 신경 쓰지 않았다. 의사는 지난 3개월 동안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인 헤모글로빈 A1c 수치가 정상(6% 이하)보다 크게 높은 7.5%인 것으로 보아, 당뇨병이 상당 기간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달 전 초기 위암 진단을 받고 위장 절반가량을 복강경 수술로 떼어낸 최모(61)씨. 퇴원 한 달 만에 식사량이 예전으로 돌아오고, 체력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남은 인생에서 각자의 질병으로 누가 더 팍팍한 삶을 살아가게 될까. 정답은 당뇨병 환자 김씨다. 위암은 수술과 항암 치료받을 때 고생하지만 완치되면 장애 없이 평생 산다. 게다가 초기 위암은 생존율이 90%를 넘는다. 반면 당뇨병은 평생 혈당 관리를 해야 하고, 후유증으로 잘 낫지 않는 말초신경 질환이나 만성 신장병을 앓기 쉽기 때문이다.

이처럼 질병으로 장애가 생기거나 활동성 감소로 살아가는 여생이 힘든 것을 의미하는 '질병 부담' 순위가 26일 발표됐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와 울산대 의대·이화여대 의대·경희대 의대 공동 연구진은 전 국민 건강보험 진료 빅데이터와 313개 질환을 4년여에 걸쳐 살펴 한국인이 어떤 질병으로 고생하는지를 분석(2012년 기준)했다. 대규모 질병 부담 조사는 2002년 이후 10년 만이다.

고령화 관련 질병 부담 커져

당뇨병은 남녀 공히 질병 부담 1위다. 2002년에도 1위였다. 당뇨병이 제대로 관리 안 되면 장기간에 걸쳐 망막증·만성 신장병 등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도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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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순위와 이번에 발표된 질병 부담을 비교해 보면 고령화 관련 질병 강세 현상이 뚜렷하다〈그래픽 참조〉. 위궤양, 류머티스성 관절염, 간암, 위암 등 한국인을 괴롭혔던 전통적인 질병은 뒷순위로 밀려나고, 척추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낙상, 퇴행성 관절염 등 노인 관련 질환이 높은 순위로 올라왔다. 그만큼 오래 살면서 만성질환에 오래 시달린다는 의미다. 기관지가 만성 염증으로 좁아져 들숨과 날숨 교환이 어려워지는 만성 폐쇄성 폐 질환(질병 부담 3위)이 고령 인구에서 최근 급격히 늘면서 경계해야 할 질병으로 떠올랐다. 온종일 앉아서 컴퓨터 작업하는 직장인, 퇴행성 척추 질환을 앓는 노인이 늘면서 요통(2위)도 우리나라 사람의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다. 심근경색증과 뇌경색의 경우는 사망률은 낮고, 장애 발생률은 높아 질병 부담이 높다. 낙상과 자동차 사고도 근골격계 장애를 많이 남겨 10위 안에 올랐다. 건강 장수하려면 무엇보다 넘어지지 않고, 자동차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항상 매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나이·성별 따라 경계 질병 달라

여성은 요통·골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하다. 남성은 간경화·심근경색증 등 심장 질환에 부담을 더 많이 받는다. 여성이 더 많이 근육운동을 해야 하고, 남성이 더 살을 빼는 데 신경 써야 한다는 메시지다. 흡연 인구가 더 많은 남성의 경우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부담이 더 높다.

중년과 장년(30~69세)의 삶에서는 당뇨병이 최대 위협 요인이다. 대개 당뇨병은 50대부터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남성 70대와 80대에서는 뇌경색이 최대 질병 부담이다. 그 나이에 뇌경색이 생기면 중증 운동과 언어장애가 생기면서 독립적인 생활을 못 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성도 마찬가지다. 다만 고령 장수가 더 많은 여성은 80대에 치매가 삶의 질을 낮추는 최대 질병이다. 10~20대 젊은 남성은 다치거나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하고, 여성은 근시와 분만이 주요 부담 요인이다. 소아에서는 천식이 1위다.

연구 책임자인 고려대 의대 윤석준 교수는 "한국인의 질병 부담 상위 순위들은 운동 부족, 복부 비만, 근육량 감소, 지방질 과다 섭취 등 현재 한국인의 몸과 생활 행태들과 그대로 연결돼 있다"며 "고령 사회로 갈수록 평생 안고 가는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 부담(disease burden)

질병으로 인한 삶의 부담을 뜻한다. 질병으로 기대 여명보다 일찍 사망해 입은 손해와, 질병으로 장애가 생기거나 활동성 감소로 남은 생을 살아가면서 입게 되는 손해 등을 합한 값이다. 암(癌)은 완치되면 장애 없이 살아가기에 질병 부담값은 대체로 낮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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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통계]암환자 5년 생존율 70.3%…암유병자 146만명
기사등록 일시 [2016-12-20 14:00:07]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3%로, 3명 중 2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hokma@newsis.com 16-12-20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에 달하고 146만명은 최근 15년내 암 진단을 받고 극복했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암등록통계(2014년 기준)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3%로 2001~2005년 생존율 53.9% 대비 16.4% 줄었다.

이는 평균적으로 암 진단을 받은 3명 중 2명 이상은 적어도 5년 이상은 산다는 얘기다.

성별로 보면 5년 생존율은 여성(78.2%)이 남성(62.2%)보다 16%나 높았다. 이는 여성 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100.1%), 유방암(92.2%)이 남성보다 더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100.2%), 전립선암(93.3%), 유방암(92%)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간암(32.8%), 폐암(25.1%), 췌장암(10.1%) 등은 낮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갑상선암의 생존율이 100%가 넘는 것은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가 5년 동안 아무도 죽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동일한 나이와 성별의 일반인구와 비교했을 때 갑상선암 환자가 더 많이 생존한다는 의미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의 5년 생존율은 각각 74.4%, 76.3%, 32.8%였다.

1999년 이후에 발생한 암환자 중 2015년 1월1일 생존한 것으로 확인된 암유병자 수는 14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35명 중 1명 이상이 암유병자라는 것을 뜻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9월 제3차(2016~2020)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22일 시군구별 암발생통계를 공표해 각 지자체별로 지역적 특성에 맞춘 지역암관리사업을 계획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공했다"면서 "55~74세의 30갑년 이상 고위험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CT를 이용한 폐암검진 시범사업도 실시하는 등 내년에도 암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hoon@newsis.com

 

 남性, 음경혈관을 뚫어야 일어선다! - "뉴파워레시틴"한국프로축구K리그 공식건강기능식품 선정 - 남성기능강화(강직도, 발기력), 남성갱년기 도움,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 - "KBS2무한지대 큐!", "MBC불만제로, 생방송화제집중", "SBS출발모닝와이드 등 방송 소개" 입력 : 2016-12-7 11:13 
 “예전 같지 않죠, 젊을 때는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죠..관계는 고사하고 평소에도 신경쓰이니…" 42세 최중인(서울 성북구)씨는 과다한 의욕에 비해 발기력과 지속력, 쥐어 짜는 듯한 소변의 잔뇨감으로 인해 고생한지 7년이상 된 환자이다.

 그간 꾸준한 비뇨기과 진료부터 정력에 좋다는 식이요법, 약품은 물론 남자에게 좋다는 온갖 건강식품까지 먹어보지 않은게 없지만 결국 효과를 보지못하고 얼마전도 남성호르몬주사를 투여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씨알리스를 복용했었다. 하지만 먹은 순간뿐이었고, 최씨는 개선제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언론에서 이슈가 된 "난황 레시틴(lecithin)"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레시틴은 복합지질 성분으로 세포막을 구성하며 혈관 속을 지나가는 지방이 혈관내에 쌓이지 않도록 감싸는 특유의 유화작용을 함으로써 좋은 콜레스테롤을 보내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조절의 기능을 가졌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것이다. 게다가 중년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성 기능에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고환(testis)에서 만들어지는 정자세포를 구성하는데 특히 정자세포의 머리와 꼬리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활동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정량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식적으로, 매우 급격하게 많은 양의 혈액이 음경으로 모였다가 빠져나가는 시간이 길어야 발기를 유지하는 것인데 신체적 노화나 당뇨 같은 기능의 본질이 흐려지는 문제로 음경혈관의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거나 탄력성을 잃게 되어 지속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최중인씨는 퇴근 후, "난황 레시틴(Lecithin)" 성분이 남성의 성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보게 되었다. 남자의 정액은 레시틴이다", 관련 비뇨의도 당장의 수술이나 의약품 복용보단 레시틴을 알아야한다." 라고 조언하고 있다. 

 레시틴은 정액의 불투명한 느낌과 특유의 냄새를 만들고, 정자를 보호하는 전립선 액의 약 25%가 지방이고 건강한 전립선액은 이 중 65% 이상이 레시틴이다. 특히 정자의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난황의 기능성분을 추출/정제해 내는 세계최고의 첨단 기술 특허를 받아 지방산과 생물학적 분자결합을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고, 관련 1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확보하고 연간 100톤 이상의 고순도 난황레시틴 생산 시설을 완비하여 의약품 원료, 조제 분유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난황레시틴을 주 원료로 하는 관련 제품인 "뉴파워레시틴"을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하였고 2주가 지나자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달라졌다. 최씨는 "복용한지 2주정도 지나자 아침에 일어났을 때 꼿꼿하게 발기가 되어있었고, 몸이 개운해지며 피곤함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주가 지났을땐 관계시에도 끝까지 죽지않고 빳빳하게 서 있었습니다. 

사정 이후에도 죽지 않더라구요... 정말 믿기 힘든 결과였어요.." 라고 말했다. 최씨는 복용한지 2달이 지났을때에는 몸이 30대초반에 활발하던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하며 완전히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이제는 고개숙인 모든 남성들에게 천연성분인 정액과 같은 성분을 가진 레시틴으로 만든 기능 식품이 불법 비아그라나 민간요법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탁월한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으며 제품은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도 구매 할 수 있고 런칭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관련문의하기 : 1661-4993


고주파온열암치료 원리home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자연사 시키는 암치료"
"기존 치료와 병행치료시 치료효과 상승"

  • “온코써미아라고 불리는 온열치료법은 암조직에 에너지를 가하는 치료방법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대사율이 훨씬 높다. 인체의 양방향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암세포 주위에 더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된다.
    암세포에 강한 전류가 전달되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 P53과 세포를 안정화 시키는 단백질이 활성화 되면서 결국 암세포가 죽게 되는 것이다.”
  • “실제로 암환자 1180명을 대상으로 온열치료를 시행한결과 실제로 온열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의 생존율이 전체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들어났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온열치료를 일찍 시작한 환자들일수록 생존기간이 더 길었다는 것이다. ”
논리로풀다에서 나온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만 열을 줄 수 있는가?

고주파온열치료의 원리에 대해 간단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달걀흰자에 열을 가하면 보통 바깥에서 안으로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달걀은 겉부터 익기 시작하고
가운데는 가장 늦게 뜨거워 집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불가마 앞에서 피부가 익는샘입니다.
하지만 고주파가 발생하는 열은 반대입니다. 달걀흰자가 안에서부터 익는 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었는데요. 열이 안쪽에 먼저 전달된겁니다.“

암세포 선택원리 고주파온열암치료를 통해서 암세포가 자연사하는 7가지 원리 자주하시는 질문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모든 암치료가 가능한가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에 지속적인 고주파를 주사하여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자리 암이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암세포가 한자리에만 있어야지 치료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이를 고형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고형암에 해당합니다. 폐암, 유방암, 대장암, 뇌종양, 뼈암, 간암, 난소암등 백혈병을 제외한 모든 암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단독으로 치료가 가능합니까?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단독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암치료 장비로 승인을 받았으며 단독으로 치료할때도 충반한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병행치료를 얘기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재발암이나 전이암에도 치료가 가능합니까?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치료원리는 재발암이나 전이암, 말기암을 가리지 않습니다.
암세포의 특성을 따라 치료하는것이기 때문에 재발암, 전이암, 말기암을 포함하여 모든 고형암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인공심장기를 장착한 경우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시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몸속에 금속이 있는 경우는 주의를 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속의 재질과 방향등을 검토해봐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온열암치료의 기원“온열암치료는 기원전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온열치료의 기원
온열을 통한 암치료의 역사“현대의학은 온열을 이용한 암치료의 시도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습니다.”온열을 이용한 암치료 정의, 역사

온열치료는 온열을 이용한 암치료에도 사용하며, 원래 생물의 세포는 일정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이
응고되기 때문에 사멸하고, 특히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온에 약하다는 성질을 중시하여 사용한다.
단, 과도한 고온이 되면 암 이외의 주변 조직도 상처를 입기 때문에 42.5~45℃에서 가열해야 한다.

암세포에 열을 가하는 방법에는, 국소적인 가열법과 전신적인 가열법이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온열요법[thermotherapy, 溫熱療法](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온열 및 고주파를 통한 다양한 암치료의 적용기법“고주파를 이용한 암치료의 방법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고주파 열치료 - radiofrequency ablation, RFA

고주파 열치료는 간암을 수술하지 않고 암세포에 전극을 삽입하여 고주파를 발생시켜 여기서 생긴 열로 암세포를 태워 제거하는 치료법이다.온열치료는 온열을 이용한 암치료에도 사용하며, 원래 생물의 세포는 일정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이
응고되기 때문에 사멸하고, 특히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온에 약하다는 성질을 중시하여 사용한다.
단, 과도한 고온이 되면 암 이외의 주변 조직도 상처를 입기 때문에 42.5~45℃에서 가열해야 한다.

고주파 열치료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주로 3cm이내 작은 간암을 대상으로 시술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장비의 발전과
치료 경험의 축적으로 5cm가 넘는 간암이나 암세포가 3~4개 이상인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3cm이하 크기의 간암에 대해서는 거의 수술과 비슷한 치료효과가 보고 될 정도로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술중 적절한 수면마취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을 마칠 수도 있다. 간 기능이 좋지 않고 3cm 크기의 단일 간암의 경우
고주파 열치료는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복강경 복강내 온열 항암치료 -
Laparoscopic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m, LHIPEC

기존의 온열 복강 내 항암치료는 개복해야 하지만 이 시술은 복강경을 이용하여 복막 전이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 처음 시작되었다.

복강경으로 복강 내의 방변을 관찰하고 필요시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며 항암제를 복강내에 주입한 후
41℃~43℃의 고온을 유지하면서 약 한시간 동안 치료한다.

41℃~43℃의 고온을 가하면 항암제의 흡수력이 증가하고 침투깊이가 깊어져 암 조직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열과 항암제를 병행함으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온열치료 - Hyperthermia

고주파온열치료는, 암 조직이 정상조직에 비하여 열에 약하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만 에너지를 가하여 암세포의 괴사 및 암세포자살을 유도하는 암 치료 방법이다.

고주파온열치료와 방사선, 항암제 병용치료는 상호보완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여 치료효과를 상승 시키며, 방사선, 항암제치료를 병행해도 부작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13.56Mhz의 고주파를 이용하여 암세포의 특성을 따라 흘러 암세포를 자연사 시키는 치료입니다.
암세포는 무한성장을 하면서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주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며 이 노폐물로 인해서 다른 정상세포보다 이온이 밀집되게 됩니다.
밀집된 이온에 반응하는 고주파가 바로 13.56Mhz의 고주파입니다.
13.56Mhz의 고주파가 직진성을 갖고 우리 몸을 관통하면서 정상세포는 통과하는 반면 암세포와 전기적 성향을 띄며 마찰을 일으켜 암세포
주위의 온도를 42도까지 상승시켜 암세포만 자연사를 시키는 치료입니다.
이때 암세포 주변의 정상세포도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기는 하지만 정상세포는 47도에서 자연사를 하게 되고 암세포는 42도에서 자연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치료원리는 정상세포는 영향을 주지 않아 치료받는 것이 힘들지 않고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고주파온열열암치료의 장점입니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는 표피세포 3cm이상을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속 심부에 열을 전달할 수 없으며
그 열의 온도를 제어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주사하는 고주파의 양과 우리몸을 투과하고 나오는 고주파의 양을
측정하고 실제로 암세포에 끌려들어가는 고주파를 열에너지로 환산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암세포의 온도를 42도로 유지할 수 있는것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와 함께 병행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암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암세포의 세포막은 정상세포에 비해 약 15배정도 두껍습니다. 이런 세포막은 암세포의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암세포의 세포막에서 마찰을 일으켜 암세포막이 파괴되고 암세포의 온도만 올라가 암세포의 전해질 균형이 깨져
암세포막이 파괴되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것입니다.

  • 고주파온열암치료는 1회 치료시간은 1시간입니다.
  •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치료주기는 2일간격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주 3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고주파온열암치료는 1달에 12회를 1Cycle로하며 3Cycle이 기본 치료과정입니다.

알수록 놀라운 9가지 아로니아효능 건강식품 / 건강식품

2014.08.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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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의 포스트 “초코베리(블랙초코베리)의 특징에서 아로니아에 대해서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능력이 지구상 현존하는 식품중에서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당연히 수 많은 항산화 관련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그리고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갖고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에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로니아효능]


 

1. 탁월한 항암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 아로니아에 풍부한 폴리페놀(안토시아닌, 프로안토시아니딘등)은 탁월한 항암효능을 갖고 있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억제, 암세포의 증식억제, 발암물질의 활성억제, 세포의 변이방지와 같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 안토시아닌은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없애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흑미, 검은콩, 검은깨, 자두, 블루베리, 포도, 복분자, 아사이베리등이 대표적인데 아로니아에는 이들 식품보다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식품들 중 가장 많은 안토시아닌을 갖고 있습니다. 포도의 79배, 크랜베리의 11배, 블루베리의 4배에 해당하는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강력한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300여종의 안토시아닌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을 갖고 있는 C3G (Cyanidine-3-Glycoside)입니다.

 

 

-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정도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항알러지, 항균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생존자들에게 아로니아를 복용하게 한 결과 방사선 피폭 후유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연구보고로 전세계에 유명해졌습니다.

  

 

3. 눈피로 및 시력저하 예방에 탁월합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비타민A는 활성산소로부터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시력의 회복, 시야 확대, 안구건조증의 예방 및 치료, 녹내장이나 백내장의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은 황반변성 및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심혈관 질환(뇌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지방간, 고지혈증)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혈전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거나 억제해 주어 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혈액을 맑게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루틴,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치료, 동맥경화에 도움을 줍니다.

 

 

 

 

5. 탁월한 피부미용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flicker, 저작자: Søren Rajczyk>

 

 

- 아로니아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피부세포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효능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피부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피부의 딱딱해진 세포층, 즉 각질층이 떨어지고, 새로이 각질층이 나오게되는 과정을 되풀이 합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이러한 과정을 촉진시켜 항상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주요 구성성분(콜라겐, 엘라스틴등)의 분해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피부의 잔주름을 제거하고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6. 당뇨의 치료 및 개선

 

<출처: flicker, 저작자: be creator>

 

 

-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당뇨의 효능을 갖고 있는데 동물실험의 결과 췌장세포의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킵니다.

    

 

7.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flicker, 저작자: be creator>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비만의 큰 원인인 지방대사의 이상을 정상화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8. 방광염 및 요로감염증을 예방합니다.

 

<출처: flicker, 저작자: Francisco Osorio>

 

 

- 아로니아에 함유되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방광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지해 여성들이나 노약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방광염 및 요로 감염증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9.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고 두뇌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출처: flicker, 저작자: Josef Seibel >

 

 

-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뇌기능 저하로 인한 몸의 감각 및 인식기능 이상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안토시아닌은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현존하는 최고의 항산화 식품인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아로니아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의 자세한 효능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이번 포스트에서 제가 정리한 아로니아의 효능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블루베리의 효능:  놀라운 10가지 블루베리효능  

 

2. 아사이베리의 효능 : 환상적인 8가지 아사이베리효능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 이유 건강식품 / 건강식품

2014.10.3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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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왜 많이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것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진: sskennel>

 

 

우리가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물은 우리 몸 생명활동의 기본입니다.

 

 

 

<사진: stevendepolo>

 

잘 아시는 것처럼은 물은 우리몸 세포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혈액의 92%, 근육과 뇌의 75%, 뼈의 22% 가 물입니다. 이러한 물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생명을 위협받게 됩니다. 혈액은 끈적끈적하게 되고, 근육, , 뼈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게 되어 생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생명유지의 기본이 바로 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몸에서 1~2%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엄청난 갈증을 느끼게 되고, 5%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12%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벌써 여러분의 몸은 이미 수분 부족에 몹시 시달린 상태입니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져 있었다면 원활한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해 몸의 기능 및 대사활동에 문제가 발생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 이 상태는 우리의 몸이 수분부족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사진: Larry Kwan>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 수분과는 별도로 하루에 최소 2L의 물을 별도로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 중에는 극히 일부만이 이정도의 물을 별도로 마시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500cc의 물도 제대로 마시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분부족으로 인해 몸의 구성요소인 세포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인체기능이 제약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분의 부족은 인체의 메카니즘에 전반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쳐서 인체의 생명활동 기능성을 전반적으로 저하시킵니다. 만성적인 수분부족으로 인해 초래된 인체의 생명활동 기능성 저하는 장기간 지속 시 각종 성인병 발병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장기들의 기능저하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2. 물은 해독의 기본입니다.

 

 

 

<사진: laurathomasdetox>

 

 

우리가 건강을 이야기할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해독입니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여러가지 문제가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도 독소로 인한 지방대사의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종편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보시면 패널들이 나와서 하는 말을 잘들어 보시면 모두가 해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몸속에 독소가 많으면 몸의 장기, 조직,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기능저하 및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독소는 활성산소, 각종 대사(소화, 호흡, 활동등)의 부산물, 중금속, 세균/유해균들의 부산물등입니다. 독소가 우리 몸에 축척되면 우리 몸의 각종 장기는 손상을 입게되고,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병의 근원인 독소를 해독 해야만 우리몸의 자정능력이 살아나면서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게 됩니다.

 

 

우리몸은 해독을 크게 보면 2가지 방법으로 수행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몸에서 자체적으로 독소물질을 무해한 성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는 대표적인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수 많은 독소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해독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사진: foilman>

 

 

 

두 번째는 독소물질을 우리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충분한 수분입니다. 우리 몸은 독소를 물과 합께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 , 눈물, 소변, 대변으로 독소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만약, 충분한 수분이 없으면 우리는 독소물질을 몸밖으로 원활히 배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지 않고 해독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해독 사례를 분석해 볼때 하루 2L 이상의 물을 먹었을 때에 해독 효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합니다.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실 때에는 체질에 따라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몸이 붓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생수 대신 생수에 약간의 현미를 같이 넣어서 끓여 드시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붓는 증상이 많이 완화되실 것입니다.

 

 

해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원리, 장점, 단점, 치료사례, 부작용, 치료순서 온열치료 / 암치료법

2012.1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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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이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내가 수집한 수 많은 암치료방법 중 중요한 의미있는 치료법중의 하나이므로 암환자와 암환자 가족분들은 암치료에 꼭 적용해 보시기를 권한다.

 

 

종양조직에 열을 가하면 인접한 정상 조직에도 부분적으로 열이 전달된다. 이때, 정상조직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쉽게 열을 밖으로 발산하지만, 종양조직의 모세혈관은 근육층이 없어 이러한 조절작용을 할 수 없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종양조직에 열을 가하게 되면 혈관의 내피세포에 부종이 생기고 결국, 혈관에 미세혈전이 생겨 최종적으로 혈관을 점차 막게된다.  이로인해, 암세포는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사멸되기 시작한다. 이와같이,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열에 대한 저항성 차이를 치료에 이용하여 암세포 주위의 온도를 43도 정도까지 올리면 암세포를 사멸 시킬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43도 정도까지 암세포의 온도를 높이면 암세포의 세포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되면 암세포는 외부의 공격(면역세포의 공격, 항암제의 공격, 방사선의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이 외에, 온도를 높이면, 암세포에 공급되는 혈류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암세포에 보다 많은 산소가 전달되게 된다. 아시는 것처럼 암세포는 대표적인 혐기성 세포로 산소가 많이 공급되는 것은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 아니다. 이로 인해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 아닌 상태가 암세포 주위에 형성되면 암세포내의 항암유전자인 P53유전자가 활성화된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이론적 근거는 앞에서 언급한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열에 대한 저항성차이 및 암세포와 정상세포 주변의 이온 밀집도 차이다. 암세포는 대사가 왕성하여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고 노폐물도 많이 발생시킨다. 이로인해 암세포 주변에는 이온이 밀집되어 있다. 그러므로 암환자의 몸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전류는 암세포 주변으로 잘 흐르게 된다. 그 결과 암세포 주변의 온도는 높아진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 주위의 온도를 43도 정도로 상승시켜 암세포를 죽이고 암세포 내부의 단백질 및 구조를 손상시킴으로써 종양을 축소시키는데, 이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단독으로도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치료방법(방사선, 항암등)과 병행시에 치료효과를 보다 더 높일 수 있다. 방사선과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병행한 치료결과가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결과보다 치료효과 및 5년, 10년 생존율을 더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혈액암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주파온열암치료는 고주파가 뼈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뇌종양에도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예후가 아주 불량한 췌장암에 대해서도 현저한 치료효과를 보여준다. 뇌종양이나 췌장암이신 환자분들은 이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적용하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 보기 바란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암치료 효과를 갖고 있으면서도 환자가 가장 안전하면서 편안한 상태에서 부작용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것이다.

 

 

현재 어떠한 치료방법도 암세포를 100% 완전관해 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치료시 통증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점, 3대 암치료 방법(수술, 방사선, 항암)과 병행치료 시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치료효과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있다는 점등 다른 치료방법이 갖고 있지 못한 수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물론, 고주파온열암치료 역시 단점을 갖고 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단점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일반서민이 치료에 적용하기에 비용이 비싸다는 점, 효과를 보지 못하는 암환자도 있을 수 있다는 점, 긴 치료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등이다. 치료는 총 3  cycle을 수행하는데, 12번 치료가 1clycle이다. 1주에 3번 치료가 수행되며, 1번 치료할 때 1시간정도 걸린다. 치료비용은 한번 치료하는데 30만원정도이다. 그래서, 3 cycle, 36번 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1천만원정도이다.

 

 

 

현재 국내에 도입된 고주파온열암치료장비는 EHY-2000과 Celsius이다. 두 장비모두 비슷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이지만 한 장비를 꼭 선택해야한다면 EHY-2000장비가 보다 좋다는 의견이 많다. 체내에 들어가는 에너지 양 조절이 EHY-2000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EHY-2000은 100 ~ 150W의 에너지를 주입하는 반면, Celsius는 300~500W 의 에너지를 주입하기 때문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온코더미아(EHY-2000)>

 

 

 

 

 

 

<고주파온열암치료기 Celsius TCS>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실비보험은 적용될 수 있는 '인정비급여'항목이다. 실비보험이 있는 암환자분들은 빠뜨리지말고 꼭 받아보시기를 권유한다. 이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삼성병원, 아산병원, 서울대병원과 같은 메이져 병원에서는 수행하고 있지 않지만, 이들 메이져 병원을 제외한 많은 대학병원(강남 세브란스 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 차병원, 부산고신대병원등) 및 일반병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환자도 있다. 다음의 환자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에게 해당 상황을 알리고 치료상담을 해야한다.

 

- 임산부

- 심한염증환자

- 복수가 심한 환자

- 골수 이식 수술 후 회복중인 환자

- 인공관절과 같이 큰 금속물질을 체내에 식생한 환자

- 심장박동기를 식생한 환자

 

고주파온열암치료를 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필요한 부분의 옷을 벗고,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속물질(장신구, 시계등)을 제거한 다음, 시트가 깔려있는 치료용 치료(물침대)위에 눕는다

2. 치료사가 전극을 환부에 위치시키고, 전력을 설정하고 조정한다. 전력의 설정은 처음에는 자동으로 하지만, 이후 환자의 반응("불편하다, 뜨겁다, 매스껍다"등과 같은 환자의 반응)에 따라 수동으로 조절한다. 이 설정된 내용은 다음치료에 이용될 수 있도록 저장될 수 있다.

3. 치료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린다. 치료과정동안 환자는 다른 사람과 담소를 할 수 있다

4. 온열치료가 끝난다음 어지럽거나 발을 헛디딜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일어난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거의 부작용이 없다.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을 아래에 기술해 놓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1. 전극 부근의 피부 주위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도 있다.

2. 피부아래 지방이 많은 부위에 약간의 화상, 상처, 염증, 괴사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눈에 직접 노출되면 상해를 입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눈에는 절대로 온열치료를 해서는 안된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치료법이 아니다.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죽여버리기 보다는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시켜 암세포를 굷겨 죽이는 방업이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그 효과는 다른 치료법에 비해 서서히 나타난다. 따라서, 5~6번 정도 받고 효과가 없다거나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소한 36번 정도는 그냥 받아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이 고주파온열암치료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분도 많이 있다. 모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은 현재 없다. 모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있었다면 그렇게 장시간 동안 암으로 고통받고 계신 환자분들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고주파온열암치료는 거의 부작용이 없고, 다른 치료법(항암, 방사선, 수술등)의 부작용을 경감시키면서 만족할 만한 암치료 효과를 갖고 있는 현대의 암치료법중에 몇 개되지 않는  매우 가치있는 치료법인 것은 확실하다.

 

 

KBS, 채널A, MBC등 방송사에서 이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다. 아래에 관련 방송의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한번 들어 보기바란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한 소개

채널A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 암에 대한 최신치료

MBC 우리집 주치의 - 고주파온열암치료의 뇌종양 적용

EBS 명의 -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도입한 강남세브란스 병원 이두연교수 사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고주파온열암치료 치료사례 2건

 

이외, 고주파온열암치료와 관련된 동영상 몇개에 대한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들어보기 바란다.

 

고주파온열암치료가 필요한 경우 

고주파온열암치료는 뜨겁지도 고통스럽지도 부작용도 없다

수술 전 고주파온열암치료의 활용

수술 후 고주파온열암치료의 활용

 

 

고주파온열암치료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 보았다. 꼭, 한번 읽어보시라.

 

MK뉴스 - 제4의 암 치료법 '온열요법'  

부산일보 - '암환자 열치료법' 부작용 거의 없이 암세포만 골라 온열치료 

디지털타임즈 - 제4의 암 치료법 '온열암치료' 

 

간암 말기 완치 기적의 스토리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9 17:11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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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 기적의 스토리로  최근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에 간암 말기 14cm 에서 극복하셨던 장경재님께서 출연을 하셨습니다. 지난번 소식지에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방송분 일부분과 직접 인터뷰 했던 내용들을 공개해 드릴까합니다. 간암 말기 극복 스토리의 사회자인 김경란 MC도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MC 뿐만 아니라 의사 패널분들과 방청객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간암 말기 완치 극복 스토리로 유명하신 장경재님은 2008년 시한부 1~2개월 정도를 선고받으셨고 처음 진단을 받으셨을 때는 담담하셨다고 합니다. 간암이라는 질병이 모체수직감염으로 인하여 가족 형제분들 모두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 상복부에 심각한 통증이 시작됐을 때, '아..올 것이 왔구나' 하고 직감을 하셨더랍니다. 아니나다를까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찰을 하자 이미 손 쓸 수 없는 심각한 상태였던 것이죠. 간우엽에 14cm 거대암과 2cm 짜리 두개, 그리고 은하수처럼 다발성으로 퍼진 상태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간문맥으로 간암 세포가 침범하여 간이식이나 간절제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장경재님의 가족 중 어머님과 형님 그리고 동생 모두 이 간암 투병을 하면서 오랜시간 동안 항암치료를 하셨는데요, 치료효과는 미미했고 간부전으로 모두들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병원치료로 간이식이나 절제 수술도 할 수 없었기에 딸에게 부탁해 저희 안아픈세상 연구소를 알아보게 하였고 내외분과 함께 찾아오셨습니다.

간암은 7~80% 가 간염 바이러스로 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알콜성 간경화나 지방간, 기타 스트레스등으로 발병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죠. 술과 담배를 전혀하지 않는데 난 왜 간암에 걸린걸까요? 하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고 건강을 나름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간암을 비켜갈 순 없었던 것이죠. 만성 간염에서 간암으로 가는 비율도 꽤나 높습니다. 간염에서 간경화로 진행될 확률은 약 20~30% 정도이며 그중에서 연간 5~6%의 비율로 간암으로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중년 남성 간암 사망률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장경재님의 형제 분들도 모두 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된 사례입니다. 그만큼 발생 위험도가 높고 특히 직계 가족 중에서 만성 간염에서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된 분들이 계시다면 더욱 위험합니다. 따라서 꼭 정기적인 검진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거대 간암이 흔적만 2.8cm 가량 남아있고 주치의께서 괴사된 간암의 상처라고 하셨습니다. 완전히 완치된 것이죠.

기적의 스토리 함께 보시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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